레이스

1. Lace2. Race3. Wraith

3.1. 창작물에서

4. Reis5. Raise( 레이즈)의 오용6. 가공 인물7. 기타 고유명사

7.1. 탬파베이 레이스, 미국의 야구단7.2. 레이스, 영화7.3. 레이스, 드라마7.4. Race, 페라리 주식의 종목 코드7.5. Wraith( 권지민),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7.6. 롤스로이스 레이스,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의 차종

1. Lace

직물로 짜서 만든, 구멍이 있는 무늬. 커튼, 식탁보, 미사보, 속옷, 드레스 등 여성용 의류에 주로 쓰이며 이때 종종 프릴과 조합되기도 한다.

여성용 속옷에 레이스를 붙이는 것은 어차피 속옷이라 존재감도 없고 제작 공정이 복잡하고 자재 선정이 까다롭지만, 대충 만들어도 티가 안 나기 때문에 자주 애용된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있다.[1] 그러나 정작 착용자들은 레이스를 성가셔하는 사람이 제법 있다는 게 함정.

레이스를 손으로 만드는 모습.

뜨개질의 영역에 어느정도 포함되는 것으로 대바늘, 코바늘, 태팅, 보빈 등 레이스를 만드는 방법도 무궁무진하다.

2. Race

자세한 내용은 경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인종차별을 뜻하는 Racism도 여기에서 왔다.

3. Wraith

사령( 死靈)을 뜻하는 영단어.

3.1. 창작물에서

레이 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우두머리
레이스 - DC 코믹스의 빌런
레이스 - 풀 메탈 패닉!의 정보부 요원
레이스 - Apex 레전드의 플레이어블 레전드
레이스 -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 등장하는 종족
레이스 -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주력 전차
레이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몬스터
레이스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크리처
레이스 - DEAD BY DAYLIGHT의 살인마
레이스 - 둠 3의 몬스터
레이스 - 스타크래프트 테란 망령 전투기
레이스 -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의 마족 하이레어 카드
레이스 - 웹툰 니플헤임의 종족
레이스 -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게임 캐릭터
AL 레이스 - 라스트오리진의 바이오로이드
레이스 - 브라운 더스트의 잡몹
카놉텍 레이스 -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네크론의 패스트 유닛. 네크론 코덱스 개정으로 카놉텍 레이스로 대체되었다.
레이스 - 발키리 프로파일의 보스. HP 100000. 2턴째와 4턴마다 대마법 그라비티 프레스를 뿌려대기 때문에 난감한 녀석. 다만 미트라의 성수를 뿌리면 그대로 떡실신. 수중 신전에서 놀고 있던 불사자로서 여태껏 시간을 세고 있었다던가, 말을 유창하게 할 줄 아는 거 보면 상당히 오랫동안 살아온 듯하다.
레이스 - WoD의 종족
레이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의 유닛.
언데드 6레벨 업그레이드 유닛. 전작의 스펙터 대신 나왔다. 언데드의 거의 유일한 파워히터다. 공격력 상당하고 맷집도 어지간하며 지상 대형인 주제에 속도도 느리지 않다. 게다가 죽음의 손길이라는 부가기술을 쓰는데, 버프 제거에 1인 즉사. 상대가 용이든 악마든 최소한 한놈은 보내버리는 막강한 스킬이다. 어쨌거나 만만치 않은 놈이니 가능하면 가까이 가지 말자.
아마 히어로즈3의 6레벨 흑기사-공포의 기사 대신에 등장한 듯 하며, 다시 한 번 네크로폴리스를 사기 타운으로… 만들지는 못했다. 다른 타운 6레벨도 만만치 않게 강해졌기 때문.

4. Reis

터키어로 선장, 함장이라는 뜻. 이것이 의미가 넓혀져서 제독이라는 뜻도 있다. 주로 성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은 "장군"이나 "제독"처럼 직함의 명칭이다. 대항해시대의 하이레딘 레이스가 유명하고, 그의 형 오루츠 레이스, 무라트 레이스, 울루츠 알리 레이스 등여러 오스만 제국의 여러 해적두목이나 해군 지휘관에게 레이스라는 직함이 붙는다. 비슷한 육군 명칭으로는 파샤가 있다. 피리 레이스 제독의 지도의 피리 레이스도 이 케이스의 레이스이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피리 선장 제독의 지도(...)가 된다.

5. Raise( 레이즈)의 오용

도박에서 먼저 판돈을 건 사람보다 더 높은 금액을 베팅하는 것을 레이즈(Raise)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이상하게도 경주(競走)의 영단어인 레이스(Race)로 잘못 사용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정식 용어인 레이즈보다 잘못된 용어인 레이스가 더 많이 사용된다. 아마 판돈을 본격적으로 올려 달리는 행위가 레이스라는 단어 뜻과도 일맥상통해서 쓰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