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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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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Microsoft Flight Simulator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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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0e1,#06b> | ||
개발 | 아소보 스튜디오 | |
유통 | Xbox Game Studios | |
엔진 | ForzaTech 기반 엔진 # | |
플랫폼 |
Xbox Series X|S[1] Microsoft Windows[2] Xbox Cloud Gaming |
|
출시 |
Microsoft Windows 2020년 8월 18일[3][4] Xbox Series X|S 2021년 7월 27일 Xbox Cloud Gaming 2021년 7월 27일 |
|
ESD | Microsoft Store | Steam |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5] | |
언어 |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튀르키예어, 일본어, 한국어 |
|
공식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clearfix]
1. 개요
아소보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가 유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
2.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작인 FSX 이후 맥이 끊겨있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를 계승하는 게임으로, 덕분에 출시 전부터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무려 14년이라는 엄청난 공백 끝에 등장한 후속작답게 정말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공개되었는데, 기존 FSX와 파생작인 Prepar3D, 그리고 엑스플레인11 유저층까지 흡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높다.
모든 맵에 위성 사진을 통한 매핑과 리얼타임 4K를 적용한 만큼 현실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지형 데이터 용량을 2 PB(=2048TB)까지 동원하고,[6] 뿐만 아니라 지상에 움직이는 차량, 동물 등이 구현되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팀에서는 현직 파일럿까지 고용되었으며, 아소보 스튜디오의 책임자는 직접 면장까지 땄다.
악천후 비행을 할 때 정면 및 측면 유리를 타고 흐르는 빗물이 묘사되는가 하면, 낮은 고도에서는 각도가 좋을 때 무지개를 볼 수 있고, 비행 지역과 날씨에 따라 대기오염까지도 구현되었으며, 비행 지역과 비행 시간, 계절에 따라서 태양이 뜨고 지는 고도가 전부 달라진다. 시너리 모음 또한 풍속에 따라서 바다 등 수면에 출렁이는 파도 크기가 달라지는 등 비행정의 운용 환경도 상당히 정교한 수준으로 구현되었다.
3. 등장 기체
조종 가능한 기본 비행기로 TBM930, A320neo, Murdy CAP 10C, ICON A5, Cessna 172, Cessna Citation CJ4, Diamond DA62, Cessna 208, CubCrafters CC19-180 XCub, Robin Apex DR400, B748이 확인되었다. 특히 여객기인 A320neo와 보잉747-8에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 기본 비행기 최초로 작동하는 MCDU와 FMS가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다.[7]조종 가능한 기본 항공기의 성능과 특징
제조사 | 항공기 |
순항 속도 (KTAS) |
최대 고도 (Ft) |
Endurance |
항속거리 (NM) |
특징 |
<colbgcolor=#aabfdd,#046> Airbus | <colbgcolor=#aabfdd,#047> A320neo | 455 | 39,800 | 7 Hr | 3,500 | |
Aviat | Pitts Special S2s | 150 | 15,000 | 2 Hr | 298 | |
Boeing | 747-8 intercontinental | 493 | 43,100 | 16 Hr | 8,000 | |
Cub Crafter | X Cub | 126 | 14,000 | 6 Hr | 695 | |
Daher | TBM930 | 330 | 31,000 | 5 Hr | 1,730 | |
Diamond Aircraft | DA40NG | 125 | 16,400 | 6 Hr | 940 | |
Diamond Aircraft | DA62 | 171 | 20,000 | 7 Hr | 1,283 | 쌍발기 |
Extra | EXTRA 330LT | 150 | 10,000 | 5 Hr | 600 | |
Flight Design | Flight Design CTSL | 120 | 15,000 | 6 Hr | 780 | |
ICON | A5 | 85 | 15,000 | 6 Hr | 427 | 수륙 양용기 |
JBM Aircraft | VL-3 | 130 | 13,000 | 5 Hr | 690 | |
Robin | Cap10 | 125 | 16,000 | 5 Hr | 650 | |
Robin | DR400/100 Cadet | 115 | 14,000 | 4 Hr | 550 | |
Textron Aviation | Beechcraft Bonanza G36 | 176 | 18,500 | 6 Hr | 920 | |
Textron Aviation | Beechcraft King Air 350i | 244 | 35,000 | 6 Hr | 1,806 | |
Textron Aviation | Cessna 152 | 107 | 14,700 | 5 Hr | 415 | 기본 훈련기 |
Textron Aviation | Cessna 172 Skyhawk(G1000) | 124 | 14,000 | 5 Hr | 640 | |
Textron Aviation | Cessna 208 B Grand Caravan EX | 195 | 25,000 | 6 Hr | 964 | |
Textron Aviation | Cessna Citation CJ4 | 451 | 45,000 | 5 Hr | 2,165 | 비즈니스 제트기 |
Zlin Aviation | Savage Cub | 91 | 14,400 | 4 Hr | 377 |
Deluxe Edition 에서 사용 가능한 기체
제조사 | 항공기 |
순항 속도 (KTAS) |
최대 고도 (Ft) |
Endurance |
항속거리 (NM) |
특징 |
<colbgcolor=#aabfdd,#046> Diamnod Aircraft | <colbgcolor=#aabfdd,#047> DA40-TDI | - | - | - | - | |
Diamnod Aircraft | DV20 | - | - | - | - | |
Textron Aviation Inc. | Beechcraft Baron G58 | - | - | - | - | |
Textron Aviation Inc. | Cessna 152 Aerobat | - | - | - | - | |
Textron Aviation Inc. | Cessna 172 Skyhawk | - | - | - | - | 아날로그 계기 |
Premium Edition 에서 사용 가능한 기체
제조사 | 항공기 |
순항 속도 (KTAS) |
최대 고도 (Ft) |
Endurance |
항속거리 (NM) |
특징 |
<colbgcolor=#aabfdd,#046> The Boeing Company | <colbgcolor=#aabfdd,#047> 787-10 Dreamliner | - | - | - | - | |
Cirrus Aircraft | SR22 | - | - | - | - | |
Pipistrel | Virus SW 121 | - | - | - | - | |
Textron Aviation Inc. | Cessna Citation Longitude | - | - | - | - | |
Zlin Aviation | Shock Ultra | - | - | - | - |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체
제조사 | 항공기 |
순항 속도 (KTAS) |
최대 고도 (Ft) |
Endurance |
항속거리 (NM) |
특징 |
<colbgcolor=#aabfdd,#046> McDonnell Douglas | <colbgcolor=#aabfdd,#047> Orbis Flying Eye Hospital | - | - | - | - | 오르비스 인터내셔널과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기체. 비행 불가 |
Misriah Armory | D77-TC PELICAN | - | - | - | - | 헤일로 업데이트 |
Boeing | F/A-18E/F Super Hornet | - | - | - | - | 탑건: 매버릭 업데이트 |
Experimental | Darkstar | - | - | - | - | 탑건: 매버릭 업데이트. 가상의 기체. |
House Atreides | Ornithopter | - | - | - | - | 듄 파트 2 업데이트 |
Volocopter | VoloCity | - | - | - | - | 회전익 |
Bell | Model 407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 회전익 Nemeth Designs 제작 |
Curtiss | JN-4 Jenny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iniBuilds 제작 |
De Havilland Canada | DHC-2 Beaver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Blackbird Simulations 제작[8] |
DG Aviation | DG-1001E neo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 글라이더 FlightSim Studio 제작 |
DG Aviation | LS8-18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 글라이더 FlightSim Studio 제작 |
Douglas | DC-3 - classic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Aeroplane Heaven 제작 |
Grumman | G-21A Goose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iniBuilds 제작 |
Guimbal | Cabri G2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 회전익 |
Hughes Aircraft Company | Hercules H4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
Pilatus | PC-6/B2-H4 Turbo Porter | - | - | - | - | |
Pilatus | PC-6/B2-H4 Turbo Porter G950 | - | - | - | - | |
Pilatus | PC-6/B2-H4 Turbo Porter G950 Float | - | - | - | - | 수상기 |
Pilatus | PC-6/B2-H4 Turbo Porter Skis | - | - | - | - | 썰매 부착 |
Ryan | NYP Spirit of St. Louis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
Wright | Wright Flyer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
Airbus | A310-300 | - | - | - | - |
40주년 업데이트 iniBuilds 제작[9] |
Airbus | A320neo | - | - | - | - |
SimUpdate 15 iniBuilds 제작[10] |
-
Airbus A320neo
에어버스가 개발하고 생산 중인 협동체기 A320 패밀리의 2세대 모델이다. 중간 기착 없이 대서양 횡단이 가능하다.
2019년에 시리즈 전체 누적 수주량은 15,157대에 달하여 A320보다 20년 먼저 데뷔한 737을 드디어 앞질렀다.
-
Daher TBM930
6인승(승무원 포함)의 소형 비지니스 터보프롭기이다. 단발기이지만 피스톤기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와 고도가 가능하다. 플심2020의 로딩화면에서 보이는 그 비행기다.
-
Diamond Aircraft DA62
피스톤엔진 항공기로는 드물게 쌍발기이다. 그래서 피스톤 기종 중에서는 비교적 최고 속력과 최대 고도가 높은 편이다.
-
ICON A5
가정용 수륙 양용기이며, 크기가 매우 작아 강, 또는 바다 등에 착륙할 수 있으며, 랜딩기어가 있기 때문에 땅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다.
-
Cessna 152
자체 제공하는 비행 훈련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게 되는 기종이다. 아날로그 계기판만 있다.
-
Cessna 172 Skyhawk(G1000)
4인승 경비행기이다. 가민의 G1000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오토파일럿이 가능하다.
-
Cessna Citation CJ4
소형 비지니스 제트기다. 승무원 제외 6인의 승객이 기본이다. 제트기이지만 대형인 다른 에어버스나 보잉의 기체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조종이 조금 수월하다.
|
|
사운드 효과도 크게 개선되었다. 그래픽 설정은 낮음(low), 중간(medium), 높음(high), 울트라(ultra)의 4가지로 구분된다. 시너리에서 큰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낮음에서는 유리창을 타고 흐르는 빗물 효과가 생략되어 있고, 중간까지는 구름이 솜뭉치처럼 보이는 문제 정도는 있다. 높음과 울트라 사이에 구름이 살짝 더 디테일해진다는 것만 빼면 시각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대개의 평.
4. 발매 이후 현황
발매 시점을 기준으로 레이트레이싱과 DLSS을 지원하지 않는 DX11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당분간은 해당 업데이트를 기대하기 어렵다. 출처 하지만 발매 전 디지털 파운드리에서 취재한 바에 따르면 개발사인 아소보에서 출시 후 레이트레이싱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다만 상기했던 기술적 문제로 인해 패치가 언제 될지 모른다. 출시 직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팀은 엑스박스 시리즈 X에 포팅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는중이기 때문이다. # 개발자들은 Xbox 출시에 맞춰 DX12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DLSS 최신버전까지 지원하여 RTX40시리즈면 프레임 더블러까지 사용 가능해졌다. 이로인해 4k게임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5. 디테일
국내 최초로 사전 플레이를 했던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국내 공항 청사들의 디테일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전반적으로 굉장히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전세계의 웬만한 랜드마크는 전부 챙겨주었다지만 국내의 최고 마천루인 롯데월드타워는 그냥 원통형 모양의 건물로 처리해 놓았다. 명색이 세계 5위 마천루인데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국내 랜드마크 중 제대로 구현된 것은 부산타워뿐이고 나머지는 AI가 임의로 세워둔 가상 건물이다. Seoul WOW 유료 시너리가 출시되면서 이제 어느 정도는 서울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11]완벽한 것 같은 그래픽이지만 개선해야 할 점들도 여럿 발견되었다.
- 남극을 비행해 본 게이머에 따르면 남극 환경의 구현 정도는 상당히 미비하며, 추후 개선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설마하니 게이머들이 남극을 비행할 줄은 몰랐던 모양. 그래도 맥머도 기지 앞 얼음 비행장 페가서스 필드(Pegasus Field, ICAO 코드: NZPG)는 포함되어 있고, 근처에는 기지 컨테이너도 꽤 보인다.
- 자연 경치의 경우 대부분 정적이기에 문제가 없지만 폭포 등 역동적인 환경의 경우는 제대로 구현해 놓지 못했다. 당장 그 나이아가라 폭포 조자도 게임내에서 주요 장소 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지만 물의 흐름이나 폭포의 움직임이 표현되어 있지 않고 그냥 하얀 낭떠러지 처럼 멈춰 있는 식으로 엉성하게 구현되어 있다.
- 어지간한 자연환경은 다 구현되어 있지만 밀물과 썰물은 구현되지 않았다.
- 은근히 악천후 묘사가 미흡하다. 예컨대 번개가 현실에 비해 너무 단순하게 묘사된 감이 있고, 번개가 친 곳과 천둥 소리가 들리는 시간의 차이가 잘 반영되지 않았다. 와이퍼를 켰을 때 유리에 흐르는 빗물이 걷히는 효과도 구현되지 않았다. 또한 바람을 폭풍 수준으로 설정할 경우에도 비가 수평으로 내린다거나 나무가 흔들린다거나, 구름이 빠르게 지나간다거나 하는 효과도 구현되지 않았다. 물론 나무가 흔들리는 연출을 넣으려면 안그래도 요구사항이 미쳐돌아가는 게임이라 컴퓨터에 매우 부담이 갈지도 모르지만... 이또한 아소보에서는 최적화를 위한 타협이었다고 언급하는중.[12]
- 도로의 높낮이 차이가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들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차들이 도로 밑으로 파고들어 달리거나 교량 경우도 특별히 따로 손을 대어 만든 랜드마크가 아닌 지도를 보고 자동 생성된 것일 경우 차량들이 다리 밑으로 달린다.
- 항공기 착륙 시 랜딩 기어에서 발생하는 연기 효과가 상당히 조악한 수준으로 묘사되었다. 그냥 바퀴 뒤쪽으로 하얀 솜뭉치들이 잔뜩 튀겨나가는 듯한 느낌. 주위의 현실적이고 정교한 그래픽과 어우러져서 배가되는 이질감은 덤이다. 7월달에 업데이트목록에 랜딩기어 이펙트가 있다.
- 착수 시 물 그래픽, 화재시 불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으나, 위와 동일하게 7월에 업데이트 예정이다
- FSX와 달리 마우스 요크를 지원하지 않는다.[13] 전용 조이스틱이 10만원( 공식 한국 유통 제품 가격 )을 넘어가서 일반 게이머들에겐 꼭 필요한 기능인데 불구하고 없다. 서드파티 가상 조이스틱을 만들면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긴 하다. 추후 업데이트로 마우스 조작이 추가될지는 모르지만 망작 취급받는 2012년작 플라이트조차 마우스 요크를 지원해 장비가 없는 플레이어들을 배려해줬던 걸 생각하면 의아한 점.
- 노즈기어를 조향시 움직이질 않으며 도어 조작 애니메이션이 없고, 푸시백 터그카 연결이 엉뚱한 곳에 붙는 등 기체 애니메이션 부분이 생각보다 미흡하다.
- 주간 그래픽에 비해 야간의 그래픽은 실망스러운 편이다. 공항이 조명 느낌이 들지를 않고 켜져있는 조명도 단순하게 밝은 점으로 보이는 등 지상의 야간 광원효과가 그다지 좋은 레벨이 아니다 구름없을 때 고고도 비행을 하고있으면 지상에서 그라데이션 없는 빨간점이 잔뜩 찍혀 보인다.
- 한국 위성사진 시너리 부분에서도 퀄리티가 다른 국가보다 많이 뒤쳐진다. 현 대한민국의 위성사진 시너리 반출은 관련 법령에 의해 불법으로 지정되어 2020년 최신 시너리를 가져오지 못해 지역마다 위성사진을 촬영한 곳이 최근에 찍은 항공 영상과 과거 2009년 하반기에 촬영한 항공사진이 뒤섞여있어 촬영 편차가 심하다. 수도권 서부지* 영종도, 강화도, 서해 5도, 영흥도, 대부도, 화성시 서부(향남읍 서부, 마도면, 송산면, 장안면, 팔탄면), 평택시 서부(포승읍, 안중읍 일부)]와 북동부[14]를 제외한 서울,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중부와 남부 지역, 천안·아산의 북부 지역은 비교적 최근인 2018년 경에 촬영된 시너리를 사용하고 있으나 그 나머지 지역은 저품질 + 과거에 촬영된 위성사진을 혼재해 사용중에 있다. 심지어 위성 시너리 품질이 열악한 곳도 있을 정도. 이 때문에 FSX 시절 데이터를 그대로 따라갔는지, 인천국제공항의 탑승동, 2터미널과 16/34 활주로도 같이 누락되었다. 인천공항의 경우 1.9.3.0 패치 이후 건물만 있고 탑승구 같은 거 없다. 현재 인천공항 시너리가 출시되어 탑승동 2터미널까지 추가되었다. 위성지도는 못 따와서 흙밭 위에 오픈스트리트맵의 건물만 세워둔 듯 하다. 당시 촬영한 시너리는 Bing 지도를 열어서 Aerial → Label를 비활성화하면 위성사진 촬영시기의 편차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인지 Bing 지도의 위성사진이 2019년경에 촬영된 시너리로 업데이트되어 각 지역 시너리의 편차가 해소되긴 했다. 문제는 이후로 서울(성남)공항이 기본 시너리에서 사라졌다. Bing 지도의 국내 데이터가 국내 지도 제작업체의 데이터를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제작업체가 블러처리한 부분이 똑같이 블러처리 되어버렸기 때문으로 다행히 2022년 내에 월드 업데이트에 한국이 포함될 예정이긴 하다. [15]
- 충청권 유일의 공항인 청주국제공항과 경북 울진의 울진공항이 게임에서 누락되었다. 본 게임 제작에서 실수한건지, 아니면 일부러 누락한 것인지는 불명. 그런데 같은 행정구역에 위치한 성무비행장과 죽변비상활주로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 다행히도 청주국제공항과 울진공항이 빠진 사항은 이미 리포트가 들어갔다고 포럼에 공개되었다. 보러가기(포럼 로그인 필요)[16]
- AI가 위성 사진을 기반으로 생성하는 기능의 한계로 일부 공항의 경우 건물이 택시웨이를 가로막게 되는 문제들이 있다. (ICAO ENGM의 택시웨이 P, V등) 또한 일부 ILS를 지원하는 공항들의 로컬라이저가 활주로에 어긋나게 정렬되어 있어 CAT3 에도 불구하고 오토파일럿시 택시웨이나 활주로 옆의 풀밭으로 유도하거나 착륙한다거나 하는 문제들이 있다.
6. 트레일러
첫 공개 트레일러 |
차세대 콘솔 소개 트레일러 |
Xbox Series X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40주년 기념 에디션 트레일러 |
발매전 제작 과정 및 디테일을 설명한 에피소드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발매 전 정보 참조.
7. PC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이상적인 사양[17] | |
<colbgcolor=#aabfdd> OS | <colbgcolor=#FFF,#191919> Windows 10 1909 (19H2) 64비트 | ||
저장 공간 | 150 GB | 150 GB (SSD) | |
RAM | 8 GB | 16 GB | 32 GB |
CPU |
Intel Core i5 - 4460 AMD Ryzen 3 1200 |
Intel Core i5 - 8400 AMD Ryzen 3 1500X |
Intel Core i7 - 9800X AMD Ryzen 7 Pro 2700X |
GPU |
NVDIA GeForce GTX 770 AMD Radeon RX 570 |
NV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X 590 |
NVDIA GeForce
RTX 2080 AMD Radeon VII |
VRAM | 2 GB | 4 GB | 8 GB |
네트워크 | 5 Mbps | 20 Mbps[18] | 50 Mbps |
2020년 4월 21일, PC 요구사항이 공개되었다.[19][20]
극사실성을 추구한 최고의 그래픽 품질만큼 현존 최고의 사양을 요구하며, RT도 없는 게임이면서 사이버펑크 2077 4K RT 오버드라이브와 비등한 수준이다. 최적화 테스트 결과 2023년 기준 최상위 조합인 i9-14900K + RTX 4090 기준으로 4K 60프레임은 불가능하며, 저공비행 시 40프레임을 유지할 정도이다.[21] QHD까지는 70프레임으로 간간히 유지하는 상태. 4K 풀옵 60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은 2022년 RTX 4090이 나온 현 시점에서도 없다. 이처럼 벤치마크급으로 엄청난 사양을 요구하는 점 때문에 일각에서는 크라이시스와 비교하기도 한다.
- 출시일 기준 성능이 가장 뛰어난 그래픽 카드인 RTX 2080 Ti와[22] 몇달 뒤 출시한 GeForce 30 시리즈의 RTX 3090ti으로도 4K 60프레임 방어가 안된다[23]. 또한 2022년 10월에 출시한 1티어 그래픽카드인 GeForce 40 시리즈의 RTX 4090 + DLSS 조합으로도 도심지에서 저공비행 시 40프레임대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RTX 4090이 풀칩에 가까운 것을 고려하면 4090Ti 또는 4090 Super 급의 그래픽카드가 나온다고 해도 성능 차이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완벽한 60프레임 방어는 SLI지원 업데이트나 RTX 50 시리즈 이상의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기대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고해상도로 갈수록 VRAM 사용량이 무지막지하게 증가한다. 타 게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다. 4K 풀옵션 기준 뉴욕이나 LA에서 VRAM을 최대 16GB까지(!!) 잡아먹는다. RTX 3080마저도 VRAM 부족으로 버벅거리는 수준이며 램 16GB의 AMD RX 6000번대 상위 제품군이나 램 24GB의 RTX 3090이 아니면 4K 풀옵을 쾌적하게 즐기기가 어렵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건가 하면, 사이버펑크 2077에서 ' 패스 트레이싱(RT 오버드라이브)'을 켠것보다도 많이 먹는다.
- RAM 사용량이 엄청나다. 이 게임을 켜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시스템 전체 램 사용량이 20 GB를 넘어간다. 대부분의 게임은 램 16 GB면 충분한데 얘는 32 GB 정도는 달아줘야 쾌적하다. 기타 다른 프로그램을 많이 띄워놓고 있다면 넉넉하게 48 GB나 64 GB 까지도 고려해 봐야 한다. 실제로 첫번째 클로즈 베타 때는 그래픽 사양과 관계없이 32 GB 미만 시스템은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최종 테스트에 가까워져야 한정적으로 16 GB 유저도 테스터로 포함시켰다.
- 단일코어만 갈구는 게임이라 싱글코어 성능이 정말 중요하다. 플심 때문에 새로 컴퓨터를 사려고한다면 라이젠 7950X 또는 인텔 14900K 이상을 권장한다.
- 2021년 7월 28일에 예정되어 있는 Sim update 5 패치 프리뷰가 공개되었는데 CPU와 메모리 최적화가 큰폭으로 이루어지고, 비주얼 최적화 또한 이루어져 요구사양이 대폭 낮아져서 위에 언급된 초기보다 훨씬 퍼포먼스가 좋아졌다. 3070만 가지고도 4K울트라 세팅 기준 도심에서 30프레임 방어가 가능해지는 등 체감상 2배에 가까운 성능 향상이 보고되고있다. #
- 권장 사양의 그래픽카드가 RX 590 또는 GTX 970이라고 되어 있는데 절대 믿으면 안된다. 말이 권장사양이지 사실상 최소사양 수준이다. 970이나 590은 커녕 GTX 1060이나 1070으로도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절대로 불가능하다. 사실상 위에 표기되어 있는 이상적인 사양(ideal spec)이 사실상 권장사양이라고 봐야한다. VRAM 또한 최소 8GB 이상 되어야 하니 RTX 4060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8. 에디션별 차이점
포함되는 항공기 | 포함되는 공항 |
- 스탠다드 에디션 - 20종류의 항공기와 30종류의 공항[24]
- 디럭스 에디션 - 25종류의 항공기와 35종류의 공항
-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 - 30종류의 항공기와 40종류의 공항
이 중 스탠다드 에디션은 발매와 동시에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등록된다.
출시 1년 이후 윈도11 출시와 게임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인사를 표하면서 GOTY 에디션을 발표했으며 GOTY버전은 무료 업데이트로 진행된다.
9. 업데이트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업데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icrosoft-flight-simulator| 9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icrosoft-flight-simulator/user-reviews| 7.2 |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microsoft-flight-simulator|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microsoft-flight-simulator/user-reviews| 7.9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9793/microsoft-flight-simulato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793/microsoft-flight-simulato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2022-10-09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5041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504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항공 시뮬레이터 게이머들이 무려 14년만에 받은 정식 후속작인 만큼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적어도 VFR[26]의 경우는 기존 비행 시뮬레이터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전 세계의 모든 지형을 실제 위성 지도를 기반으로 구현하며, 이 과정에서 보이는 AI 기술과 광범위한 서버의 맵 스트리밍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이 아니면 적용조차 힘들어 보일 정도의 수준. 이로인해서 MSFS는 다른 비행 시뮬레이터보다 더 적은 용량으로도 그들의 포토 시너리급의 지형 구현도를 구현했다. 괜히 C-19의 시대에 자유로움을 선사한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는 것이 아니다.
반면 IFR[27]의 경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역이다. 대표적인게 에어라이너에 대한 불만과 오토 파일럿, 비행 모델 관련 버그이다.[28] 다만, 이는 애초에 MSFS의 에어라이너가 기본 기체임을 감안하고 들어가야 하는 문제다. 처음부터 MSFS는 PMDG나 기타 유로 상용 기체들의 접근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시리즈이며, 초기부터 PMDG, FBW와 같은 그룹과는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지원을 하는 중임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출시 시기를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타 비행 시뮬레이터의 기본 기체와 비교했을때, MSFS의 기본제공 에어라이너는 꽤나 준수한 수준이다.
초기의 에어라이너는 많은 버그와 타 비행 시뮬레이터 상용기체 유저들의 눈에 차지 않는 구현도로 인해서 많은 비난을 받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했지만, 버그의 경우는 Sim Upadte 9 시점에서는 상당 수가 잡힌 상태이며, 오히려 비행 역학적 모델에 대해서는 A320NX나 PMDG B737NGX 보다는 짜임새 있게 구성된 상태다.[29] 물론 에어라이너의 경우 비행 역학적 모델보다는 이를 수행하는 IFR에 대한 구현도가 더 많은 비중을 보이므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A320 NEO의 경우 A320NX나 FENIX A320의 조작에 비해 더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30] IFR의 영역에선 얼마나 실제와 같은 선회율을 보이느냐 보다는 특정 웨이포인트에서 홀딩을 하거나 정해진 항로를 정확하게 따라가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IFR에 대한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전투기 모델의 경우는 IFE의 F-35와 같은 애드온을 제외하곤 오히려 MSFS에서 탑건 매버릭과의 콜라보로 내놓은 F/A-18이 더 나은 모습을 보인다. 기존 비행 시뮬레이터에 비해서 더 많은 요소를 비행역학에 할애함에도 불구하고 상용 기체 제작자들이 이를 이해하지 않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문제다. DC-Design의 F-15 C/D/E/I의 제작자의 경우 아소보의 SDK 탓을 하였지만 일반 유저가 비행 모델 수치를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F-15와 비슷한 수준의 특성을 보여주었다. 비행 모델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CJ4나 A320 NEO의 데이터를 짬뽕해서 억지로 이어붙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Sim Update 9 시점에서 이 부분은 PMDG가 B737 NGX를 출시하고, 반대쪽에선 Fly by Wire팀이 A320NX를 더욱 더 개량하면서 해결되어가는 상태다. FENIX라는 제작사 역시 PMDG에 버금가는 수준의 A320을 출시한 상태이며, 그 외의 많은 비행 기체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애드온 문서 참고하십시오.
앞으로의 전망도 밝은 편이다. 이미 DX12가 테스트 중이며, DLSS 업데이트 또한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이외에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강력한 장점은 넘사벽적인 멀티 환경에 있다. 친구 추가 없이 같은 서버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트래픽을 육안으로 확인하며 같이 비행을 할 수 있으며, Flight Event와 같은 무료 애드온을 사용하는 경우 서로의 위치나 진행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30명 이상의 인원이 떼빙을 할 수 있는데[31], 이와같은 비행은 타 게임에서 현상황으로서는 넘볼 수 없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만의 장점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비교적 라이트한 멀티플레이는 밧심이나 IVAO같은 초보자에게는 부담이되는 멀티플레이 서비스에 비해 크게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10.1. 문제점/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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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엔진이 현실같지 않은 시뮬레이터다?
결론만 말하면 비행 시뮬레이터가 구현도가 높다고 해서 항상 현실과 같은 비행경험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더구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물리엔진을 찾는 것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 비행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모르는 무지함에서 나오는 발언이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MSFS와 P3D는 물리엔진으로 비행을 하는 것이 아니다. 3D 모델에 직접적으로 공기의 흐름을 시뮬레이팅하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마다 기체 제작자들이 입력한 수치를 읽어들이고 그 값들이 나타내는 수치들이 반영되어서 고도, 속도, 풍향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결과물을 내보내는 것에 불과하다.[32] 물리엔진이 없는 대다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들의 비행 중 발생하는 이벤트들은 우리가 실제와 같다고 착각함에서 나오는 현실 같음이지 물리적인 시뮬레이션의 결과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다만, MSFS가 물리엔진이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비행모델 연산 조건은 꽤 잘 짜여져 있는 편이다.
비행모델 연산 조건이 세밀하면 발생하는 가장 큰 장점은 기체 제작자의 역량에 따라 좀 더 현실과 같은 비행경험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같은 민항기라고 할지라도 엔진 제조사별로 고도나 속도에 따른 특성이 달라진다. 또한 같은 종류의 민항기라고 해도 바리에이션마다 동체길이나 무게에 따라 그 특성이 달라진다.[33] 반대로 연산 조건이 세밀해지면 발생하는 가장 큰 단점은 기체 제작자의 역량에 따라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비행경험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플랩이 가지는 항력을 잘못 입력할수록 기체는 실속이 더 빠르게 일어나거나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가장 큰 문제는 거의 대부분의 기체 제작자들이 비행모델 연산을 위한 정확한 변수값을 찾아내지 못하거나 그 변수값이 왜 필요한지 이해를 못하는 점에 있다. 물론 이러한 비행모델 연산을 만들어낸 아소보 역시 발매 초기에는 애매하게 구현한 경우가 많았다.[34] 다만 어느정도 시스템이 정립됨에 따라 현재는 FLCS마저 한정적으로 구현한 상태다.[35] F/A-18을 보면 이해가 쉽다. 문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기체가 변수값이 가장 많이 고려되어야 하는 현대 제트기들이라는 데에 있다. 고도별로 엔진이 가지는 추력에 대한 기술은 커녕 플랩이 불러오는 양력값에 대해서 조차 제대로 묘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유저들이 VFR에 대해서만큼은 호평을 하는 것도 이에 연관되어 있다. 아소보의 대부분 기체가 VFR용이라 레퍼런스를 찾기도 쉬울 뿐더러 필요한 변수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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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의 탓으로만 몰아가는 서드파티의 무책임함
보잉 기체에 대한 대표 상용기 업체중 하나인 PMDG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용 B737NGXu를 초기에는 2021년 2분기 이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하였으나, 이후 2021년 12월 출시로 말을 바꾸었고 급기야 2022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원원인은 아소보 스튜디오가 한번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과도하게 많은 부분이 바뀌기 때문이라고 하였지만, 실상 나온 결과물은 P3D 버전의 컨버팅 및 추가 텍스처 작업물에 지나지 않았다. 비단 PMDG만의 문제가 아니다. 결국 이들이 말하는 SDK의 문제는 대부분 컨버팅이 어려워졌다는 불만에 가깝다. 시너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ORBX의 경우 실질적으로 지도 데이터 업데이트때 문제가 생긴 적은 있지만, SDK의 탓을 한 적은 없고 정작 아소보의 SDK가 문제있다고 주장한 쪽은 타 비심에 쓴 작업물을 컨버팅하려는 일부 소규모 개발사 쪽이었다.[36] 컨버팅은 임시 방편이지 애초에 제대로 된 대처가 아니다.
물론 SU6 이전의 SDK라면 아소보의 잘못의 여지가 있긴하다. 프롭기를 제외한 기체들의 비행역학을 구현하기에는 조금씩 하자가 있던 SDK였기 때문,[37] 다만 그 기능들은 물론이거니와 연료소모율까지 세부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게 된 SU9의 단계에 이르러서는 확연하게 기체 개발사들이 아소보의 SDK를 이해 못했음이 드러난다.[38] 전투기에서 이 문제가 확연한데, MSFS에 구현된 모든 현세대 전투기 기체들이 아소보가 만든 F/A-18의 열화판이거나 그보다도 못한 수준이다.[39] 그나마도 그대로 복사했다면 차라리 낫겠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 어설프게 수치를 바꿔서 열화판으로 돈을 버는 것을 택했다. 앞서말한 PMDG 역시 마찬가지다. HGS 문제나[40] CTD 문제[41][42] 등을 대처하는 자세는 유구한 전통을 가진 서드파티의 태도라고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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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기체 개발자의 도덕성 부재
위와 같은 이유로 제대로 된 상용기체가 적다보니, 그 이전에 유저들의 주머니를 노린 악덕 개발자들이 늘어난 상태다. Captainsim의 경우 제대로 된 FMC나 비행모델[43][44]없이 겉만 B777이나 B767로 만든 기체를 상용으로 판매하지만, 실제로 내부는 아소보의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하는 상태다. 심지어 그대로 사용하는 데이터도 분석을 통해 B777/B767화가 이루어지기보단 붙여넣기에 가까운 부분.[45] 사실상 Aerosoft CRJ-550/700과 PMDG의 DC-6, B737 및 Fenix의 A320ceo를 제외하고선 2022년 상반기 현재 제대로 된 상용 에어라이너 기체는 보기 힘들다.
전투기 모델 역시 똑같은 상태다. 대표적인 개발자가 DC-Design[46]인데, F-15C/D를 비롯해서 많은 기체를 출시했지만 실상 제대로 된 기체의 비행역학도 구현못하는 무료 애드온 수준의 물건이다. 개발자는 아소보가 무능해서 그렇다고 했지만 막상 이 부분에 대해 수정을 해서 실제 F-15와 비슷한 수준의 비행역학을 구현하는 모더가 나오자 커뮤니티 상으로 헐뜯음과 동시에 해당 유저나 아소보 기체의 값들을 베껴넣었다.[47][48] 당연하게도 제대로 구현될 리 없었고 지금의 DC-D F-15C/D의 경우 F-15NEO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아소보의 A320NEO의 요소가 너무 많이 들어갔다.[49] F-16의 경우 F-15에 비해 나아보이지만, 이는 아소보가 매버릭 협업을 통해 내놓은 F-18 데이터를 그대로 적용시켰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물이다. 현대전 군용 기체는 현재로썬 돈 들일 필요 없이 아소보가 무료배포한 F/A-18을 타는 것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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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이 불가능한 기체를 출시 /
오르비스 인터내셔널
MD-10의 건
오르비스 인터내셔널에 대한 자선목적으로 MD-10을 출시했는데, 다만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실제 비행은 불가능하다. A320NEO나 B747i, B78X 모두 기본적인 비행은 가능한 수준에서 출시했다는 점에 비추어본다면 많이 아쉬운 부분. 물론 MD-10을 강조하고 싶은게 아니라 오르비스 인터내셔널이 하는 선행이 MD-10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이해하나 아무래도 위에 이야기 된 제대로 된 상용기체가 부재한 상황과 겹쳐지다보니 커뮤니티에선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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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체의 구현도 문제
위에서 예기했듯이 구현이 안된기능이 심히많다. 하지만 이건 단기적으로 봤을시에는 게임의 장벽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계속 진행하는 업데이트(물론,업데이트가 안좋다는건 절대로 아니다)로인해 플심의 과정만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고수라도 계속 운항법을 봐야하는 불상사가 생긴다.이 부분은 기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게임들이 출시 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에 가깝다. 실제로 출시 직후부터 FMC의 기능이 작동하는 기체를 가진 게임은 없었으며, 대부분 유료 기체내지 긴 기간동안 진행된 무료 기체 성능향상 모드와 직접 비교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이다. 이 부분에 대한 문제는 적어도 2~3년은 지나야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320NX나 787XH 그리고 Salty 747 등을 본다면,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된 상태이며, 이보다 더 뛰어나려면 PMDG나 Fenix와 같은 업체의 기체를 기다리는 것이 옳다.
11. FLIGHT TRAINING (비행 훈련)
정식 한국어화는 되지 않았지만, 유저들이 한국어 패치를 만든 상태이며 또한 몇몇 유튜버들이 각 목차마다 제작한 한국어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보고 따라하다 보면 충분히 비행기 조종을 배울 수 있다.23년 3월에 정식 한국어 패치가 완료되었다. 비행훈련은 물론 세계지도 자유비행까지 모두 한글화 되었다
- 【유튜브 참고 영상】
- BASIC CONTRALS & CAMERAS( 기초 조종 및 카메라 )
- ATTITUDES & INSTRUMENTS( 자세 및 계기 )
- TAKE-OFF & LEVEL FLIGHT( 이륙 및 수평 비행 )
- LANDING( 착륙 )
- TRAFFIC PATTERN( 장주비행 )
- FIRST SOLO FLIGHT( 첫 단독 장주비행 )
- NAVIGATION( 항공술 )
- FIRST SOLO NAVIGATION( 첫 단독 항공술 )
11.1. 기타 비행 조종 관련 팁
- 만악 Landing assistance가 안 뜨고 ILS도 없는 공항이라면, VFR map으로 꽤 정확한 수평 유도를 받으며 착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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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관련 용어는 어느정도 숙지해 두는게 좋다
특히 다른 플레이어, 더 나아가서 해외 플레이어와 교신할때에.
음성 기호에서 NATO 표준 음성 기호는 알아두는게 필수다.
-
비행 조종에는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거리 단위와 다른 단위를 사용한다.
고도 ft(피트): 1 ft = 30.48 cm
속도 knot(노트): 1 knot = 1.852 Km/h
거리 nautical mile(해리), 단위nm: 1 nm = 1.852 Km
거리 mile(마일): 1 mile = 1.609344 Km
속도와 거리와의 관계에서 knot와 nautical mile의 km 환산이 같기에 외부의 요인이 없다고 가정한 경우 300knot로 1시간을 비행하면 300nm를 이동한 것이 된다. (외부 상황이 없다는 것은 진대기속도와 대지속도가 같은 상황임)
이런 수치가 초보자들이 현실에서 알고 있는 구체적인 미터로의 거리를 파악하는데 초반에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계속 미터로 바꾸면서 머리속으로 계산하지 말고, 비행을 계속 하면서 비행기 별로, 상황에 따라 수치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이 더 좋다.
( 예를 들어, 세스나의 경우 도착 공항까지 거리가 4 mile 남았을 때 고도를 공항 높이에 1000 ft 이하로 맞추고, 속도는 100 knot 부근으로 조절한다. - 비행기의 성능과 크기에 따라 이런 수치들은 달라진다. )
-
World Map 모드에서 공항에 착륙 뒤 파킹(주차)이나 게이트 웨이로 가는 방법을 ATC(관제탑과의 주파수 교신)로 알 수 있지만, 각 공항의 구조를 알지 못하면, 제대로 따라 갈 수 없다.
이 때를 대비해 FS2020은 taxi ribbon(택시할 때 주기하는 곳까지 가는 길을 화살표로 알려준다) 기능을 제공한다.
메인 메뉴 > OPTION > ASSISTANCE > NAVIGATION AIDS > TAXI RIBBON > ON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
비행에서 여러 이유로 사고가 나지만, 비행 중에 갑자기 사고가 나는 경우는 속도 문제이다. 각 비행기 별로 한계 속도가 존재하면, 그 속도 이상의 속도가 올라가면, 비행기가 사고가 났다고 처리가 된다.
보통, 속도계의 위험 영역까지 속도를 높이지만 않으면 된다.(무리한 급하강 또는 엔진 파워를 최대한으로 올리고 하강하지 말자.)
- 여객기를 운전할 때 너무 오토파일럿에만 의존하지 말자. 특히 착륙할 때 고도, 속도, 관제 등 신경쓸 일이 많아 잘못 건드려지기 쉽다. 오토파일럿은 버튼 하나 잘못 건드리면 골로 간다. 또한 AI 파일럿 기능과 AI ATC 기능도 이/착륙 때는 쓰지 말자. 괜히 실제 비행에서도 이/착륙은 수동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때 잘못 대처하면 위 문단의 내용처럼 과속으로 사고나거나 땅에 쥐어박는다. 그래서 플심 초보자들은 보통 오토파일럿을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다. 그 중에는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 사고나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등을 떠올리고 조종간을 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플심에서는 보통 고도가 한참 부족한 착륙 때 이런 사고가 일어나므로 별 소용없다. 이럴 때는 오토파일럿 설정 바꾸느라 신경쓰는 시간에 추락하니 여객기를 몰 때에도 수동조종(특히 돌발상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고 문제가 생긴 것 같으면 그 즉시 수동조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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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사고에는 겁먹지 말자.
심지어 랜딩 챌린지의 경우에는 계속 "사고 내라"고 만들어진 Activities이다. 자동차 레이싱 게임에서의 사고는 자연스럽게 생각하면서, 비행기 게임에서의 사고에 대해서는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많이 사고를 낼수록 비행 실력은 늘어난다.사고 나고 로딩 시간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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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옵션을 편의에 맞게 바꾸자.
단순히 조종 옵션 뿐만 아니라 비행중에도 설정을 건들면 날씨나 여러가지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만약 착륙하는데 라이브 웨더가 착륙에 힘들다면 이를 무시하고 평온한 날씨로 바꿔줄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자.
12. 애드온
처음부터 애드온 제작 업체들과의 협업을 가정하고 나온 만큼 많은 시너리와 기체들이 추가된 상태이다. 초창기와 다르게 현재의 SDK는 어느정도 기본적인 틀이 갖춰진 상태라 괜찮은 애드온들이 많이 생긴 상태이나, MSFS 자체가 다른 비행 시뮬레이터에 비해서 업데이트 주기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애드온들이 업데이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50][51] 따라서 편안한 MSFS 플레이를 원한다면 가급적 필요한 공항 및 지형 시너리와 항공기만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리버리 또한 CTD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메가팩과 같은 애드온의 설치는 절대로 권장하지 않는다. 애드온의 종류와 설명에 대해선 다음을 참고.13. 현재까지 알려진 버그 및 문제
공식 이슈 트래커- Xbox에서 플심을 할 때 게임 시작에 버튼을 눌러도 시작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콘솔을 최대 5번까지는 재시작[52]해보자.
- 게임 중 글래스 칵핏이 셧다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완벽하게 해결할 수는 없으나,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램과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하기, 게임 시작할 때마다 quick resume을 사용하지 말고 새로 재시작해야 하며, 장시간 게임하지 말고 화면을 고정시켜 콘솔이 과부하되지 않도록 하고, 발열 관리를 잘해야 한다. 만약 이 현상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VFR map을 펼쳐 비행하면 된다.
- World Map 모드에서 비행기와 공항을 설정해도 바뀌지 않고, 이전의 설정으로 반복해서 나오는 버그가 있다.[53]
- 비행 중 Pause 버튼을 눌러도 속도계, 연료계 등은 멈추지 않는 버그가 있다. 장거리 비행중이라면 경치 구경하다가 연료 부족으로 추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 스크린샷을 찍기 위해 급강하/급상승 할 때 Pause 버튼을 눌러도 공중에서 추락하니 주의. 이 외에도 메뉴를 들어갔다 나오면 그 전까지의 비행정보가 저장이 안되는지 기수가 뒤흔들려 스톨에 빠지기도 한다. 오토파일럿이 멈춘 상황에서도 작동하면서 트림을 엄청나게 돌려대기 때문이다. 예방하려면 일시 정지를 풀기 전 트림을 0으로 맞춰 주면 된다.
- 설치 과정 중 100기가바이트 분량을 받을 때 무한로딩에 걸리거나, 빠른 속도로 잘 다운로드하다가 이유없이 속도가 엄청 느려진다거나, 최신 버전인데 새로운 업데이트라면서 다시 대용량의 파일을 다운받게 강제한다거나(다운로드 폴더의 이름을 영어로만 해놔야 한다. 폴더 이름에 띄어쓰기가 있으면 안된다.), 똑같은 음이 반복해서 나오기도 한다. 그 음악은 설치가 끝날 때까지 게임 설정에서 끌 수 없다. 윈도우 볼륨 믹서로 잠시동안 음소거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 패치 1.7.14 이전 경우로 내려받기를 중단하고 이어받기를 하면 무한받기에 접어든다.
- Airbus A320 Neo: 동체 중앙의 탱크를 모두 소모한 후 날개 본체의 탱크를 사용하고 그마저도 모두 사용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날개의 끝부분의 탱크를 사용해야 하는데 간혹 중앙과 날개의 연료를 모두 소모해도 끝부분 탱크의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만약 타이트하게 연료 계획을 잡는 경우 비행 중간에 연료 부족으로 추락하게 된다. 보잉 또한 비슷한 버그가 있다.
- 일부 공항의 지형의 오류로 유도로나 활주로에 투명한 무언가에 걸리거나 다리로 된 유도로에 충돌처리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 아래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 ÇLongitude, King Air, Cessna 172, TBM 930 등 많은 기종의 오토파일럿에서 피치가 요동친다.[56]
- 이륙과 착륙을 제대로 하고, 착률 후 파킹까지 ATC(관제탑과의 주파수 교신)의 요청하는데로 해도, MY LOGBOOK의 Place에 Vicinity(부근)으로 표시가 되면, 이륙이나 착륙 카운트가 제대로 추가되지 않는다.(도전과제에 적용이 안되는 상황임.)
- Cessna Citation Longitude: 회귀 AP FLC 및 VS 모드, Autopilot 상승 및 수평 해제 문제
- Boeing 747-8 Intercontinental: 자동 조종 장치가 활공 경사를 잡는 대신 FLCH 모드로 전환되는 문제가 있다.
- Boeing 747-8 Intercontinental: 조종사가 VNAV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이륙시 자동 조종 장치가 VNAV 모드로 전환되는 문제가 있다.
- Airbus A320neo: 플랩의 기능이 엉망이 되어서 플랩을 5도만 내리고 이륙하려 하면 이륙 가능 속도인 V1 이전에 비행기가 자동으로 떠오르고 플랩을 내리면 바로 비행기가 곤두박질 친다. 또한 착륙할때도 플랩을 5도만 내려도 비행기가 아래만 향한 채로 하강하질 않아서 정상적인 착륙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착륙하기 위해서는 플랩을 전혀 내리지 않은채로 속도만 조절해서 착륙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 Beechcraft King Air 350i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 Tour of Japan 디스커버리 비행은 메인 메뉴에서 회색으로 표시된다.[57]
- 특정 상황에서 에비오닉스 관련 화면이 나가는 버그가 있다.
- 14000피트 이상[58]에서 기압계를 29.92 또는 1013[59]으로 설정했으나 라이브웨더 비행에 한하여 ATC에서 현재 고도와 순항 고도가 다르다고 하는 버그가 있다.[60]
- Windows 10 2004 버전에서 간혹 디럭스/프리미엄 디럭스 버전이 설치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61]
- 설치나 실행시 블랙스크린으로 로딩만 하다 튕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인트로 영상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FastLaunch 트리거를 이용하거나 게임 실행전 작업 관리자에서 Audiosrv를 일시정지한뒤 실행후 다시 켜주면 된다. [62]
- 한국어 Windows 10 / 11에서 부시 트립과 탑 건 매버릭 - 다크스타 챌린지 플레이 할 때 VFR MAP의 경로가 제대로 뜨지 않는 문제가 있다. 다크스타 챌린지에서는 프레임 드랍마저 심하다. 이는 Windows '국가 또는 지역' 설정에서 로캘을 영어(미국)으로 바꿔주면 해결되는 문제다.[63]
- AI가 관제하는 ATC가 전체적으로 나사가 빠져 있다. IFR 비행 도중 트랜스폰더를 제대로 설정했음에도 계속해서 ATC로부터 요청이 들어온 후 IFR 비행 자체가 취소되는 버그, 언어를 한국어로 해놓을 시 ATC 응답 선택지가 안뜨는 버그, 뜬금없이 한참 떨어진 공항으로 주파수를 바꿔서 교신하라는 버그, 도착지에 가까워져서 하강해야 하는데 계속 몇만 피트의 고고도를 유지하라는 버그 등.
- 일부 챌린지에서 챌린지를 완수해도 서버에 점수가 전달이 안되어 순위 확인이 안된다거나, 들어가자마자 시작도 못하고 튕긴다거나, 터보프롭 기종을 쓰는 챌린지 한정 시작하자마자 오일 압력이 낮아져 추락하는 버그가 있다. 마지막 버그는 엔진 시동을 다시 걸면 살아난다.
-
게임언어를 한국어로 설정시 ATC가 표기가 되지않는 버그가 있다. 또한 일본어도 마찬가지인 상태 [64]
웬만하면 영어로 게임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고 실제로 대다수 유저들이 영어로 게임을 하고 있다]
- LVFR A330neo[65]문제 증상과 해결 방법
- 콘솔 과부하시 생기는 문제점: 이 문제들을 예방하려면 msfs는 매번 새로 시작해야 하며, 버벅임이 심하면 회항하는 것이 좋다.
- 한쪽으로 급선회 후 추락: 자동착륙 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며, 이 현상이 일어나자마자 수동조종을 해도 막을 수 없다. 자동착륙을 지양해야 하며 특히 버벅거릴 때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 전자 시스템 셧다운: 이 역시 콘솔 과부하 시 생기는 문제이다. 만약 발생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VFR 맵을 사용하면 된다.
- 엔진 연료 시스템 오류: 매인 탱크와 엔진에 연결된 연료탱크와의 잘못된 연료 이송으로 엔진의 연료 공급이 끊기면 엔진의 출력이 왔다갔다하며 조절이 어려워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연료는 메인 탱크부터 채워지므로 메인 탱크가 다 채워질 연료량+비행 시 필요한 연료량으로 채워야 안전하다. 또한 simbrief 연료를 연동하면 일부 연료는 채워지지 않으니 MSFS 자체 연료창에서 연료를 채우는 것이 좋다.
- 이륙 중 추락: 비행기가 이륙 후 오토파일럿을 켜면, 되려 비행기가 땅에 추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륙 후 1000ft까지 수동으로 조종해야 한다.
14. 구매 시 유의사항
- 판매하는 에디션별 항공기와 공항 이외의 또 다른 차이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차이가 없다. 초보자이거나 특정 항공기, 특정 공항에 대한 소유와 구매 필요성이 없다면,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충분하다. 심지어 기본 제공 공항의 경우도 최적화의 문제로 유료 시너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차라리 스탠다드 에디션을 사고 아낀 돈으로 추후 발매될 유료 애드온이나 공항 시너리, 유료 기체 등을 구매하는 게 훨씬 이득이다.
- 이번 작품의 경우 다른 비행 시뮬레이션에 비해 진입장벽이 매우 내려간 상태이다. 체크 리스트를 AI가 대신 처리할 수도 있어서 콜드&다크 상태에서도 이륙 직전까지의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으며, 활주로로 지정하고 로딩하는 경우는 파킹 브레이크를 해제하고 스로틀을 올리는 것만으로 이륙이 되는 정도. 다만, 에이스 컴뱃과 같은 조작을 생각했다면 실속과 같은 현상을 경험할 확률이 높다. 게임에서 FLIGHT TRAINING( 비행 훈련 )만 잘 따라해도, 대형 여객기 이외의 모든 기체는 쉽게 조종이 가능하다.[66] 또한, 어시스턴스를 켰을 경우 활주로에 대한 진입루트나 속도까지 안내해주니 기본적인 비행은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는다면 훨씬 더 빠르게 실력이 늘 수 있다.
- 시뮬레이터라는 이름을 붙이기 민망할 정도로 기본 제공되는 모든 에어라이너들의 구현도에 하자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발매 당시의 보잉 787의 퀄리티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67] 패치로 인해 많은 부분이 개선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퀄리티 윙즈의 787이 2021년 내 발매 예정이므로 드림라이너만을 위해 프리미엄을 구매하는 것은 많은 생각 뒤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상용 에어라이너와 비교하다보니 생기는 두드러지는 문제다. 타 비심의 기본 에어라이너와 비교했을때는 MSFS를 구현도는 준수한 편이긴 하며,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서 2021년 3월 현 시점에서는 그래도 제한적으로나마 밧심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가 되었다.
- 100GB 가량 되는 인게임 다운로드 용량 때문에 스팀 구매자의 경우 플레이 시간 2시간 초과로 환불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도 신청하면 환불해주니 절망하지 말고 신청해보자. 또한 100GB 가량 되는 인게임 다운로드는 엄청 오래 걸리는데, 다운로드 시간도 길고, 다운로드 중에는 다른 작업이 하기 힘들 정도이니 자기 전에 다운로드를 돌려두고 자거나, 다운 받는 동안 다른 것을 하고 있는걸 추천한다.
- 출시일 기준(2020년 8월)으로 해당 게임을 풀옵 기준으로 UHD 해상도에서 60fps 유지가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요구하여, PC 하드웨어 시장에 막대한 매출(약 26억 달러 규모)을 촉구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앞으로도 패치에 따라서 사양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보니 쾌적한 사양의 PC를 맞추기 위해 무리하기 보단 현실적인 사양에서 최적화를 통해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울트라 옵션과 하이엔드 사이에는 육안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도 상당한 프레임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 키보드로는 제대로 플레이를 못할 정도로 미세 컨트롤을 할 수 없다. Xbox 컨트롤러나 비행기용 조종 스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애초에 이 부분은 모든 비심이 똑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처음 접근하는 유저의 경우 게임의 성향이 맞지않아 중고로 판매하더라도 리버스 스로틀이 달린 트러스트 마스터 TCA 에어버스 에디션 스틱을 추천한다. 대부분 비심에 재미를 붙이면 이 이후 트러스트 마스터 TCA 에어버스 스로틀을 구매하거나 허니콤에서 출시한 알파 요크/브라보 쿼드런트 스로틀 조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VR을 지원하기에 VR기기가 있으면 굳이 스틱 같은 걸 사지 않고도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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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트러스트마스터는 한국 유통이 되고 있으니 절대 해외 구매로 사지 말자. 구매 대행이나 해외 구매가 훨씬 비싸지만, 네이버 쇼핑 같은 곳에서 한국 정식 유통 제품들이 노출이 잘 안된다.
트러스트마스터 한국공식 유통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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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패키지판은 유럽에서만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었다. (스탠다드 에디션 60유로 / 디럭스 에디션 112유로) 독일 아마존, 프랑스 아마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해당 국가의 제도적 방침상 낸 케이스로 패치로 인해 받게 되는 용량이 차이가 있다보니 소장용 외에는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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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공식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글 패치는 필요하지 않다.
현재 비공식 한글 패치를 제작 배포하는 블로거가 있다. 깃허브에서 패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한 패치가 아니라 조금씩 수정 중이며, UI를 패치하는 중이다. 깃허브,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한글패치
- 정말로 말도 안 되게 버그가 많다. 업데이트 주기가 2주로 잡혀있다보니 실행 불가와 같은 치명적인 오류가 아니라면, 픽스는 다음 업데이트로 조정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에어라이너 쪽의 버그는 우선 순위가 매우 낮다보니 기존 엑스플레인이나 P3D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아직까진 시기상조인 편이다. 그래도 2주 주기의 업데이트는 꾸준하다보니 어느 순간 패치했더니 버그가 잡혀있고 생겨있는 경우가 많은 편. 게임패스를 통해서 스탠다드를 즐길 수 있다보니, 처음부터 구매하는 대신 게임패스로 경험해보고 판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 2020/10/08일자 기준 스팀 평가로 14,385명 중 72%가 긍정으로 평가했다. 훈련기인 세스나 152, 세스나 172의 경우 큰 버그가 없어서 초기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다. 부정적인 부분은 주로 IFR 비행이 주인 유저들의 평가라서 VFR 비행의 경우 오히려 역대 비심 중 비주얼이나 구현면에서 꽤나 잘 구현된 편이기도 하다.
- LVFR 기체의 구매는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LVFR 기체는 치명적인 결함이 많이 발견되며 완성도가 떨어진다.
- 한국 내 밧심은 2021년 3월 기준으로 에어라이너의 문제보다는 공항 시너리의 택시웨이나 주기장 구현도가 떨어지는데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많다.[68] 이는 유로 시너리가 생길 경우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Aerosoft CRJ 550/700의 경우 3시간 내외의 해외 비행에서는 만족스러운 밧심이 가능한 상황이다.
- 2022년 3월부터 xcloud를 통해 구동이 가능해졌다. 다만 아직은 클라우드 플레이가 불안정한지라 오류가 많다. 극단적인 예시로는 서버가 인터넷 연결이 안 돼 플레이가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해결책이 없다. 따라서 사실상 플레이 가능 여부는 계정마다 복불복이라는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이거 하겠다고 게임패스를 6개월, 1년치 등 장기간으로 끊는 무모한 짓은 하지 말고 1개월치만 끊어서 실험해보기를 바란다.
- 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성능이 충분한) PC로 하는 것을 권장하며, Xbox series S로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기대하기 어렵다. Xbox series S는 성능이 부족한 탓에 중간에 램이 부족하여 갑자기 글래스 칵핏이 꺼지는 일이 종종 (이 아니라 항상) 있다.[69] 이 때문에 입문자들이 관심이 많을 보잉 747-8i, 787은 이륙 한번 하기도 쉽지 않고, 이륙하더라도 자동운항 관련 버튼이 먹히지 않아 정상적인 계기비행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나마 A320과 같은 작은 기체는 정상적인 운항이 가능하므로[70], Series S 보유자라면 보잉 기체 때문에 디럭스 에디션 등에 돈을 더 쓰기보다는 보잉이 빠진 스탠다드 에디션에 만심족하는 편이 좋겠다 (아니면 이러한 문제 없이 잘 돌아가는 Series X를 구입하거나..) 또한 플심은 압도적인 게임 용량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류가 심치 않게 있는 편인데 Xbox로 플레이하다 오류가 생기면 PC처럼 일부 파일을 건드려 해결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또한 Navigraph는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3rd party 유료 기체도 일부만 Xbox에 출시되는 등 등 PC에서만 사용 가능한 애드온/응용 프로그램도 많아서 Xbox 유저는 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기 어렵다.
15. 기타
- FSX 시절의 브금을 여전히 들을 수 있다. 설정에서 Legacy라는 이름으로 음악이 등록되어 있다.
- 훈련 과정 중 특정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다. 이륙 내용에서 "Num Del" 버튼 반응이 없다. 비행 컨트롤 훈련에서 속도계 유압(쓰로틀) 버튼 반응이 없다. (버그가 아니라 훈련을 위해 동작하지 않게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 한 게이머가 에베레스트 꼭대기에 착륙하는 기행을 선보였는데 그곳에는 뜻밖에도 푸른 풀밭이 펼쳐져 있었다. 참고로 이 사람은 그 후 먹구름 속 시계 제로 상태에서 루클라에 무사히 착륙했다.
- 실시간으로 기상이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기상관측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풍 바비 관측 MSFS의 라이브웨더의 경우 예측형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비가 온다고 해서 해당하는 지역에 비가 오거나 하는 정확도는 조금 떨어진다. 그러나 이로인해 공항 간의 기상변화는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편이라 나름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모더가 2014년 영화판을 기반으로 한 고질라 모드를 공개했다. 이 고질라는 샌프란시스코 만에 위치해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킹콩 모드도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수에즈 운하 에버 기븐호 좌초 사고가 발생한 이후 사건이 장기화되자 이를 구현한 모드가 등장했다.
- 사양이 딸려서 환불을 해야하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매했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문내역으로 들어가서 환불 요청을 하라고 하는데, 주문내역에 환불하기 버튼이 보이지 않아, 환불을 정상적으로 요청할 수 없다. 혹시나 환불을 하고 싶다면 해당 사이트에서 진행하면 된다. 5분 이내로 환불 요청이 승인된다.
- 게임이 출시되었을 당시, 여러 게임 스트리머들이 단순히 출시 전 공개된 그래픽만을 보고 이 게임을 플레이하였는데 대부분 스트리머들이 항공교신, 기체의 여러 패널 버튼의 조작, 계기 비행 및 오토파일럿, 비행절차같은 건 모르고 단순히 항공기를 억지로라도 띄우고 "오늘은 XX를 가보겠습니다" 같은 단순 비행 컨텐츠로만 소비하다 하루이틀만에 게임을 접는 경우가 많았다. 이처럼 항공지식을 모르는 상황에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항공 단위를 착각해서 320노트[71]로 날고 있음에도 제트기 속도가 320km/h 밖에 안난다거나 32000피트를 32000m 라고 하거나[72], 몇몇 기체는 루프 기동이 안되는 것에 대한 불만[73], 배틀필드 같은 기체 컨트롤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다 실망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비행 시뮬의 묘미는 여러 계기 장비들을 조작하고 항공 교신을 참고하면서 작성한 항로를 따라 비행하는 재미인데 이것을 느끼려면 기본적인 항공 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는 극소수의 매니아층을 제외하면 전부 떨어져 나갔다.[74]
- 항공기가 아닌 차량 MOD가 있다. 당연히 비행기를 조종하라고 만든 게임이라 주행이 힘들며 "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etry)"기능이 켜져있을경우 지형지물이 들쑥날쑥(...)해서 더 힘들다.[75]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포럼에서 한국어 지원 청원이 빗발치면서 개발사에서 이를 인지하고 마침내 2023년,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하고 추후 한국 지형 및 공항 시너리 업데이트를 한다고 한다.
16. 관련 문서
[1]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4K UHD 지원,
Dolby Vision 지원,
HDR10 지원
[2]
HDR10 지원
[3]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구매한 경우 8월 18일 자정이 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스팀의 경우 8월 18일 한국시간 낮 13시에 일괄적으로 발매되었다.
[4]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구독한 경우 윈도우의 위치를
키리바시나
뉴질랜드로 변경하면 예정된 출시 시간 이전에 실행이 가능했다. 다만 프리미엄이나 스탠다드 등은 안 된다.
[5]
심의내용
[6]
플레이 할때 서버에서 가져오는 스트리밍 방식이며, 게임 용량은 150GB 정도 된다. 따라서 데이터가 PC에 저장되어 있는 방식인 타 시뮬레이터와 달리 지원 종료된다면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오프라인 모드로 플레이도 가능하며, 이때에는 스트리밍 데이터에 비해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실제 지형 데이터에 맞게 AI가 알맞은 시너리를 생성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 참조.
[7]
프리뷰 영상대로라면 대략 엑스플레인 시리즈에서 무료 기체로 가장 유명한 지보737과 비교될만할것으로 보일것으로 알려졌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빠진 기능들이 너무 많고 전작 기체들 처럼 과하게 성능이 좋게 나왔다.
[8]
구명칭은 밀비즈(Milviz)였던 서드파티 제작사.
[9]
X-Plane 애드온 전문 서드파티 제작사로, 이번에 MSFS용으로 무료 출시했다. 그렇게 엑플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10]
ASOBO의 A320neo와 달리 EFB와 각종 MCDU와 같은 계기들의 구현이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다.
[11]
뿐만아니라, 해당시너리 제작사인 Samscene의 경우, 추후 부산 및 무려
평양시너리를 출시하겠다고 스크린샷까지 올린바가 있다
[12]
실제로 모든 나무가 같은 모델링을 쓰는데 대신에 여러 각도의 나무 뷰를 준비해서 여러곳에 심는 방식으로 나무를 구현하면서 자원을 절약하는 방식.
[13]
단, 키보드 조작은 지원한다
[14]
남양주시 화도읍 일부, 동두천시 일부, 안성시 동부, 용인시 동부, 포천시 북동부, 광주시 대부분, 가평군 전역, 양평군 전역, 이천시 전역, 여주시 전역, 연천군 전역
[15]
한국은 분단국가이고 당장 그 분단선 너머에 온갖 고화력 무기들로 항시 위협하는 북한의 존재 때문에 지도와 위성사진 같은 정보를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법으로 규제 되어있다, 추후 업데이트로 한국이 개선 되어도 좋은 퀄리티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16]
내용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누락된 공항이 꽤 많은 것을 알수있다.
페로 제도의 보가르 공항,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롱위에아르뷔엔 공항 등도 누락되어 있다.
[17]
원문에는 ideal spec
[18]
한국, 스위스, 싱가포르, 스웨덴, 노르웨이 등의 나라는 전국 인터넷 평균 속도가 20Mbps를 상회하며. 미국, 남유럽, 일본, 캐나다 등도 대략 평균이 언저리에 걸리기 때문에 시골은 몰라도 도시권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은 웬만큼 시골이 아닌한 권장 사양을 만족하고, 대도시와 신도시의 경우 100Mbps~1Gbps에 육박하는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니 더더욱 문제가 없다.
[19]
공개된 표에는 AMD, 엔비디아가 분리되어있지만 통합하여 서술
[20]
다만 시뮬레이터 특성상 세팅과 애드온에 따라 아래 스펙도 심하게 변동할수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정도로만 봐야한다.
[21]
그래도 4090의 엄청난 깡성능 덕분에 프레임이 오르긴 했다. 3090까지는 도심에 진입을 하는 것만으로도 프레임이 툭 떨어졌는데 4090은 저고도가 아닌 이상 적당한 고도에서는 60프레임 이상을 유지해준다.
[22]
힘겹게 30프레임 방어가 가능하다.
[23]
60프레임이 아예 안나오는것은 아니지만 60프레임을 뽑으려면 오브젝트가 적은 시골지역이나 순항고도로 가야하며 도시에서는 무조건 20~40프레임이 나온다.
#
[24]
여기서 말하는 공항은 별도로 제작된 시너리를 뜻한다. 즉 바닐라 공항에 비해 훨씬 디테일한 공항이라는 것. 과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서드파티 에드온 공항을 처음부터 끼워서 판매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5]
2020년 출시판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됨.
[26]
Visual Flight Rules, 육안으로 위치 정보를 확인하면서 하는 시계 비행
[27]
Instrument Flight Rules, 계기 및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위치 정보를 확인하면서 하는 계기 비행
[28]
이것은 게이머 뿐만 아니라 P3D, 엑스플레인 11, 이전세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등을 오랫동안 사용해본 현직 기장들의 반응이기도 하다.
[29]
PMDG B737 NGX의 경우 IFR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기체의 안정성을 UFO라고 해도 과언이 없을 정도로 높여놓은 상태다. 90노트에서도 실속을 하지 않음은 물론 전투기보다 더 좋은 선회율은 덤이다.
[30]
다만 페닉스의 경우도 SDK를 이해하고 비행모델을 만드는 대신 눈속임을 썼기 때문에 모든 연료를 없애서 강제로 작동하는 오토 스로틀을 배제시키는 경우, 170knot에 1000ft/m의 하강률을 보이는 것과 같이 정상적인 항공기의 움직임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31]
루클라 공항 영상처럼 좁은 공항에 수십명이 몰려서 악착같이 비행하려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갈 수 있다.
[32]
이와 달리
FAA FTD level-5 등급 비행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인
X-Plane은 전산 유체 역학(CFD,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방법 중 하나인 BEM(Blade Element Method)을 공력 모델링에 사용한 Bryan 섭동법(Small Perturbation Theory) 기반의 자체 6DOF 물리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초당 최소 15회 이상의 물리 엔진 연산이 이뤄진다. X-Plane은 이 물리 엔진과 기체별 비행 모델이 결합해 시뮬레이션하는 구조로서, 기체 제작시 물리 엔진 특성도 함께 고려해야 정상적인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행 모델만 고려하여 제작하는 방식에 비해 기체 개발 난이도도 높다. 반대로 이러한 사실적 특성 때문에 X-Plane은 비행 시뮬레이터 탑재 용도 이 외에 실제 비행체 개발이나 학술, 연구용 목적으로 기체를 제작하고 시뮬레이션하는 목적으로도 사용되어 진다.
[33]
즉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서 현실적인 감각을 줄 수 있다는 뜻이다.
[34]
지금도 완벽한 것은 아니다. 다만 제대로 된 변수값들이 입력되는 경우 F/A-18과 같이 꽤나 재미있는 비행경험을 줄 수 있는 수준이 된다.
[35]
다만, FLCS도 아직 갈 길은 멀다. F/A-18을 위해 개발했는지, A320NEO에도 구현이 안되어 있는데다가 확장성이 떨어진다.
[36]
그들이 SDK의 문제를 지적하며 발매를 연기하는 동안에도 수많은 양질의 시너리들이 시장에 나왔다. 애초에 SDK에 문제가 있었다면 수많은 기존 출시 시너리들이 문제가 발생해야 했다.
[37]
사실 아소보의 SDK 자체만 본다면 비판 요소가 상당하다. 제대로 된 설명이 없거나 값이 설명과는 반대로 적용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이 부분들을 확인하기 위해선 아소보가 만든 레퍼런스 기체들이나 일일이 부딪혀보면서 변수들을 이해해야 한다. 다만, 애초에 서드파티들이 주장하는 SDK의 문제는 그런 부분과 동떨어진 허구의 문제이다. 애초에 제대로 된 기체 무게나 무게중심 혹은 양력 그래프도 구현 못하는 상황에서 그 다음 단계의 문제들을 인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38]
사실상 서드파티의 비행역학 전문가들이 진짜로 전공을 가지고 활동하는 이들이라고 하기보다는 여기저기서 데이터를 기워와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이걸 넣으니까 일단은 돌아가고 문제없다라는 식의 땜빵을 하는 이에 가깝다는 소리가 된다.
[39]
탑건 매버릭이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서드파티가 충분히 연구를 못했다란 이야기가 나오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 F/A-18은 훨씬 전에 풀렸으며, 영화 개봉 이후 진행된 한번의 업데이트 내용조차 영화 콜라보 미션을 위해 연료대비 추력 비율을 상향조절한 것이 끝이다.
[40]
HGS 좌우 정렬문제를 아소보 탓을 하다가 일반 사용자가 panel.cfg 파일의 수치를 조정하는 것만으로 해결 가능함을 알려주자 조용해졌다. 그 다음 업데이트때 픽셀 이하로 존재할 법한 무의미한 소수점을 늘리므로써 졸렬하게 반응하는 것은 덤
[41]
첫 업데이트 이후 4시간 이상 비행시에 CTD가 발생하나 이를 SU9의 메모리 누수 탓이라 변명했지만, 롤백시 이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었다.
[42]
애초에 B737-700은 SU9 이후에 발매된 기체다. 당연히 업데이트 이전의 기체에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43]
외부 모델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비행특성을 비롯한 실 기체를 제현할 비행모델 값을 의미
[44]
PMDG 역시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은 부족한 상태이긴 하다. DC-6의 경우도 실제 DC-6의 비행데이터와는 조금 동 떨어진 값을 지니기 때문. A320NX역시 비슷한 상황이긴 하지만 적어도 비행이 안되는 수준은 아니었고, 무엇보다도 무료다.
[45]
어처구니 없는점은 Captinsim은 MSFS 이전의 비심에선 PMDG B777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쓸만한 B777을 만들었고, B767의 경우도 꽤 괜찮은 제품이 있다. 사실상 MSFS의 변화된 기체 제작환경에 적응하는 대신 PMDG나 FENEX 출시 이전까지 한철장사로 장르를 바꾼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46]
SC-Design도 이 개발자의 친인척의 이름으로 등재된 업체로 사실상 같은 상황이라 보면 된다.
[47]
심지어 개발자는 아소보가 무능해서 음속을 돌파하지 못한다고 음해했지만 실제로는 상용 민항기들 기준에 맞추어 제한을 걸어놓았었을 뿐이고 기체 데이터에서 한 줄의 코드를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제한을 해제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해당 제작자는 이 부분에 대해 두루뭉실하게 넘어갔다.
[48]
이후 해당 모더가 해당 기체에 대한 수정 모드 제작을 그만 둔 뒤로 기체의 비행역학상 구현율은 한없이 나락으로 간 상태다.
[49]
A320의 계기는 물론이고 엔진 이름에 LEAP가 붙은 것도 제대로 지우지 못했다.
[50]
이를 토대로 MSFS의 업데이트가 엉터리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SDK의 개발 연혁을 보면 타 비행 시뮬레이터와 독자적으로 나아가는 시스템이 늘어났을 뿐, 오히려 상태는 초기의 것에 비해서 많은 비약을 이루어낸 상황이다. 실제로 업데이트마다 SDK가 이상하게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애드온 개발자의 주장이 무색하게도 그 기간에도 꾸준히 고품질의 공항과 시너리를 내놓는 애드온 개발자들이 더 많은 편이다.
[51]
실제로 그런 주장을 하는 개발자들의 대부분이 다른 비심에서 컨버팅하는 기체 혹은 리버리의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PMDG 역시 B737 파일을 보면 P3D 기반 기체의 컨버팅에 가깝다
[52]
아무래도 성능 최적화를 위해 재시작을 해도 일부 부분만 재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며, 다른 오류들을 해결할 때도 재설치 대신에 이 방법을 먼저 시도해보자. 또한 한 번 재시작할 때마다 게임을 들어가야 한다.
[53]
윈도우 탐색기 주소에 "%APPDATA%\\Microsoft Flight Simulator\\MISSIONS\\Custom\\CustomFlight" 넣으면 나오는 폴더의 CUSTOMFLIGHT.FLT 파일을 삭제하면 수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
[54]
상승, 순항, 하강할 때
[55]
상단 설정창에 연료칸이 있으니 여기에서 채워주면 된다.
[56]
This is a known issue now, featured in this patch
[57]
다른 설치 폴더에 새로 설치하면 필수 콘텐츠만 다운로드되며 재부팅을 해야한다. (필수 콘텐츠가 아닌 콘텐츠는 콘텐츠 관리자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음)
[58]
한국과 일본의 전이고도는 14000피트이고, 미국의 전이고도는 18000피트이다.
[59]
나라마다 전이고도가 상이하기 때문에 특정 고도 이상에서는 기압계를 STD인 29.92나 1013으로 설정해야한다. 또한 나라마다 기압의 단위도 다르기 때문에 관제 시 잘 확인하면서 비행해야한다.
[60]
해결책으로는 윈도우를 롤백하거나 재설치하면 된다.
[61]
해결책으로는 윈도우를 롤백하거나 재설치하면 된다.
공식 페이지와
아카이브에 명시된 내용이다.
[62]
"Black screen" when starting/installing/re-installing MSFS 2020
[63]
탑 건: 매버릭 챌린지 버그, 프레임 드랍 해결법 및 자잘 팁
[64]
그래서, 플심 유저들
[65]
LVFR의 여객기들은 시스템 상 공통된 부분이 많을 것이므로 LVFR의 다른 기체들도 아래의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또한 LVFR의 기체 자체가 이처럼 결함이 많고 상세한 부분의 완성도도 떨어지는 편이니 사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66]
에어라이너의 경우는 여기에 더해 FMC에 익숙해져야 하다보니 기본적인 트레이닝만으로는 감당이 안 된다. 그러나 이 또한 유튜브 상의 수많은 튜토리얼을 보면서 익히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수준.
[67]
TOGA버튼이 이륙 시 갑자기 풀려버리는 문제, 오토스로틀 버그로 인해 실속하는 문제, 대부분의 버튼들이 작동되지 못하며 가장 기본적인 버튼들만 구현되어 있다. 심지어 발매 초창기에는 소화기가 작동하지 않아 엔진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꼼짝없이 타죽어야 했다.
[68]
기본 에어라이너는 STAR/SID 관련 문제가 아직 남아있지만 이 부분은 관제사가 R/V를 통해서 어느 정도 해결해줄 수 있다.
[69]
특히 세스나 기종은 엔진을 켜자마자 글래스 칵핏이 꺼지는 일마저 흔하여 사실상 IFR을 사용할 수 없는 기체로 전락하였다.
[70]
이 경우에도 한번 운항을 마치고 나면 아무리 짧은 비행이었더라도 메모리 점유율이 높아 그 다음 비행시에는 마찬가지로 시동 절차에서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매번 게임 재시작이 필요하다.
[71]
대략 592km/h. 사실 이건 에어스피드이고 실제 스피드는 TAS라고 속도계 밑에 작은 숫자로 표시된다. A320 기준 30000피트에서 에어스피드가 320노트를 찍으면 TAS는 대략 420노트, 대략 777km/h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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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m 정도면 성층권이다. 애초에 10000m 정도만 올라가도 성층권 계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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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320은 실제로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이라서 기체에 위험을 가하는 조종 입력을 컴퓨터가 알아서 캔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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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심을 구매하기 전 자신이 무엇때문에 구매하고 싶은지 고민해보라는 취지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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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이미지를 3D 모델로 변환하는 기술로 단점이 바로 변환할 이미지의 피사체가 납작할경우 둘쑥날쑥하게 변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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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저가 오픈스트리트맵에 건물의 층수를 212층으로 설정했기에 그렇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오픈스트리트맵을 사용하는 증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