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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07:53:14

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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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e_73642.jpg
<colcolor=#fff><colbgcolor=#000080> 이명 처키(Chucky)
찰리
본명 찰스 리 레이(Charles Lee Ray)
생일 1950년 1월 24일
종족 인간 (죽기 전)
인형 (부활 후)
신장 175cm(인간 시절)
74cm(인형 시절)
담당 성우 브래드 도리프, 마크 해밀

1. 개요2. 상세3. 담당 성우4. 작중 행적5. 성격6. 능력
6.1. 전투력6.2. 부두술
7. 피규어8. 굿즈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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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chucky-tv-series.jpg
안녕, 난 처키야. 놀아볼까?
Hi, I'm Chucky. Wanna play?
사탄의 인형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메인 빌런. 살아 움직이는 인형하면 대중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캐릭터이며, 가장 유명한 호러 영화 아이콘 중 하나이기도 하다. #

2. 상세

파일:attachment/Charles_Lee_Ray.jpg
파일:attachment/ChildsPlay1990.png
인간 시절 인형 모습
찰스 리 레이(Charles Lee Ray)의 영혼이 깃든 장난감 인형이다. 생전엔 망나니 깡패였고, 12명의 사람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 동료 깡패와 함께 마이크 형사에게 쫓기던 중 동료의 배신으로 내팽개쳐져 총을 맞고 죽어가다가 사망하기 직전 지인에게 배운 사악한 부두 주술을 사용해 근처에 있던 '착한 아이(Good Guy)' 인형에 빙의한 이후로 계속해서 인형으로 살며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본명보다 더 알려진 '처키(Chucky)'라는 이름은 그가 인간이었을 적 주변친구들이 사용하던 애칭.[1] 그리고 이미 결혼을 한 유부남이고 아내는 티파니 발렌타인이다.

모티브는 로버트 유진 오토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부두 인형이다.

3. 담당 성우

브래드 도리프, 에단 그로스(인형 토미), 마크 해밀 (2019년판)
임성표(KBS 1~3편), 손정아(KBS, 인형 토미)
문관일(KBS 4편)
이윤연(MBC 1편)
스즈오키 히로타카(1편), 호리 준코(1편 한정 인형 토미)
나야 로쿠로(2~6편)
츠키테이 호세이(5편 VHS & DVD)[2]
시마다 빈(5편 넷플릭스 수록판, 7편, 2019년판 리메이크)

1~7편과 TV 시리즈판의 성우는 브래드 도리프라는 미국 배우[3]로 1편부터 30년째 꾸준히 생전 인간 시절의 모습 및 인형이 된 처키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있다.

2019년 리부트판의 성우는 마크 해밀이 담당했다.

4. 작중 행적

처키/작중 행적 참조.

5. 성격

제이슨 부히스, 레더페이스, 마이클 마이어스, 고스트페이스, 핀헤드 등 대부분의 유명한 연쇄살인마 캐릭터들이 과묵하고 무감정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에 비해 처키는 대놓고 무례한데다 다혈질인 성격파탄자에다가 틈만 나면 욕부터 쏟는 욕쟁이 말 많은 악당이다.[4] 무서운 표정을 짓고 소리를 지르며 위협을 하고 달려드는 등 사람 맞나 싶은 다른 살인마들에 비해 인간적(?)인 성격을 가졌으나 정작 인형이라는 것이 아이러니이자 처키만의 아이덴티티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애초에 생전 직업이 깡패인데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잔학무도한 냉혈한이며, 게다가 사람을 죽이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쾌락 살인마이기까지 해서 게임을 즐기 듯이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그리고 한 번 열받는 일이 생기면 그걸 처리하지 않고선 못 배기는 독한 성질을 가졌다.[5]

또 한가지 처키의 특징은 바로 끈질김. 총에 맞고 불에 타고, 온몸이 조각나도 끝까지 달려든다. 처키를 완전히 멈추려면 아예 형체도 알아볼 수 없도록 온몸을 산산조각 내야 하며, 늘 그렇게 당하지만 또 다음편에서 어떻게든 부활한다. 이는 일반적인 살인마와 달리 처키의 몸이 인형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4편부터 말빨과 유머 감각도 생겨났다.[6] 처키 시리즈를 어느정도 본 사람들은 코미디물이라고 할 정도.

6. 능력

6.1. 전투력

파일:처키-생명력.gif }}} ||
처키의 장점은 바로 초월적인 생명력으로, 권총세례를 맞거나 팔다리가 잘리더라도 멀쩡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심장을 파괴하거나 머리를 완전히 으깨야만 죽일 수 있다. 2편에서도 머리가 터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던거지 3편에서 여전히 처키의 몸에서 피가 흐르는걸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사실상 죽어도 어떻게든 살아서 돌아오며, 복제까지 가능해진 시점부터는 사실상 토미에마냥 전세계적인 재앙이 되었다.

6.2. 부두술

부두 주술에 박식한 흑인 사제 데스(레이몬드 올리버)에게 부두술을 배워서 이에 관련된 오컬트에 상당히 해박하다.

7. 피규어

처키/피규어 참조.

8. 굿즈

처키/굿즈 참조.

9. 기타



[1] 찰리보단 덜 유명해서 그렇지 처키라는 이름 자체도 찰스의 애칭이다. [2] DVD판은 나야 로쿠로 버전과 동시 수록. 수록 당시에는 구 예명인 야마사키 호세이로 출연. [3] 배역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내성적이고 목소리도 작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1편을 찍을 때만 해도 처키의 사악한 목소리를 연기하기 힘들어했다고 한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이 사탄의 인형의 대성공으로 현재는 호러 영화에 주로 출연하고 있다는 것. 엑소시스트 3에서 악령 연기를 한 적도 있었다. 처키 외의 유명한 배역이라면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아첨꾼 그리마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영화)의 빌리와 에이리언 4의 게디먼 박사. [4] 몇몇 작품에서는 욕을 입에 거의 달고 사는 수준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5] 1편에서 배신한 동료 에디 카푸토가 탈옥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동태를 확인하고자 가만히 앉아서 9시 뉴스나 보려는데, 앤디를 돌보게 된 매기 아줌마 때문에 뉴스도 보지 못하자 그저 짜증난다는 이유로 흉기를 던져 죽이는 장면만 봐도 처키의 글러먹은 인성과 성질머리를 알 수 있다. 조폭을 포함한 대부분의 범죄자들의 정신상태가 흔히 그렇다. 한마디로 인면수심의 극치. [6] 예를 들어 얼굴에 못에 박힌 킨케이드 형사님을 보고 무언가가 연상된다고 한다던지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드립까지 쳤다. 사실 1편에서도 자신을 쏘려던 카렌의 총이 고장난 걸 조롱한다던지 유쾌한 모습은 종종 나왔었다. B급 분위기가 진하게 나는 4편에서부터 부각된 면이라고 할 수 있다. [7] 3편의 처키는 아예 새로 만들어진 굿가이 인형이지만 처키의 피가 들어갔다. [8] 피해자로 볼 수 있으나 찰스에게 부두술을 가르친 만악의 근원이라고 보면 결국 죗값을 치룬것이라 볼 수 있다. [9] voodoo for dummies(바보들을 위한 부두교 주술)이라는 사이트에서 배웠다고 한다. 해당 이름은 사탄의 인형 4편에서 갈갈이 찢긴 처키를 부활시키는데 티파니가 사용한 흑마법 책 제목이기도 하다. [10] 엄밀히 말하면 호크룩스처럼 자신의 영혼을 분리해 다른 굿가이 인형에 집어넣는 것이다. 호크룩스 같이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다는 말도 없기에 심히 사기적인 능력. [11] 일부 유튜브 영상에서는 패드립까지 했다는데 드립인지 진짜인지는 불명.촬영을 했으니 전자일 가능성이 있다. [12] 심지어 이때 본 성인 잡지가 팡고리아라는 공포영화 잡지였다. 여기엔 좀비소녀가 그려져 있다. 소녀의 입 부분이 찢어져 살점이 빨갛게 드러나있는걸 보며 자위를 한다. [13] 심지어 '몰래 깨워서 미안하다'라는 아빠다운 말도 한다. [14] 물론 영화상 가상인물로,역할은 대역이 맡았다. [15] 그 때도 글렌에게 '너한테 그런 거 아냐.'라고 아빠다운 말을 또 한다. [16] 실제로 처키의 성우인 브래드 도리프가 젊은 시절 배우로 데뷔하자마자 처음으로 상이라는 것을 안겨준 작품이 바로 불멸의 걸작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빌리 역할이다. 그 때 아카데미 시상식에 남우조연상 후보로 오르고 골든 글러브 신인상과 BAFTA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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