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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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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제15대 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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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48252><colcolor=#ece5b6> 당 제4대 황제
중종 | 中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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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전경. | |||
출생 | 656년 11월 26일 | ||
당
장안 황궁 (現 산시성 시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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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위 | 684년 1월 3일 | ||
당
장안 황궁 (現 산시성 시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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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710년 7월 3일 (향년 54세) | ||
당
장안 황궁 (現 허난성 뤄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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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묘 | 정릉(定陵) | ||
재위기간 | 당의 황태자 | ||
680년 9월 21일 ~ 684년 1월 3일 | |||
제4대 황제 제15대 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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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년 1월 3일 ~ 684년 2월 26일 | |||
무주 황태자 | |||
698년 10월 24일 ~ 705년 2월 23일 | |||
제4대 황제 (복위) 제15대 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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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년 2월 23일 ~ 710년 7월 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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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48252><colcolor=#ece5b6> 본관 | 농서 이씨 | |
휘 | 철(哲) → 현(顯) | ||
부모 |
부황
고종 홍황제 모후 측천황후 |
||
형제자매 | 8남 4녀 중 7남 | ||
배우자 | 화사황후, 폐후 위씨 | ||
자녀 | 4남 8녀 | ||
종교 | 불교 | ||
작호 | 여릉왕(廬陵王) | ||
묘호 | 중종(中宗) | ||
존호 | 응천신룡황제(應天神龍皇帝) | ||
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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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 | 천가한(天可汗) | ||
연호 |
사성(嗣聖,
684년) 신룡(神龍, 705년 ~ 707년) 경룡(景龍, 707년 ~ 710년) |
[clearfix]
1. 개요
중국 당나라의 제4대 황제.본명은 이철(李哲)로 후에 이현(李顯)으로 고쳤다. 당고종의 7남(혹은 9남)이자 측천무후의 3남이었다. 묘호는 중종으로 시호는 대화대성대소효황제(大和大聖大昭孝皇帝)였으며, 줄여서 화황제(和皇帝)였다.
위의 친형 두 명이 죽거나 폐위되어서 운좋게 황제가 된 경우였다. 하지만 중종의 인생도 결코 순탄치 않았으니, 일생 동안 두 번 정실을 맞아들이고, 두 번 황태자가 되었으며, 두 번 황제가 되고, 두 번 모두 편하게 제위를 마치지 못한 가공할 기록의 소유자였다.
따져보면 증조할아버지는 건국 황제, 할아버지는 성군인 황제, 아버지도 황제, 어머니도 황제, 동생도 황제라는 엄청난 가계도를 가지고 있다. 덤으로 본인이 붕어한 뒤에는 아들과 조카도 황제로 즉위했으니 더더욱 엄청난 가문의 소유자였다. 더군다나 아내인 위황후와 딸 안락공주, 여동생 태평공주도 황제가 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으니 의미가 매우 깊다. 다만, 중종 자신은 황제로서는... 암군이었다.
그리고 이 비범한 집안 내력의 부작용 때문인지, 최후는 매우 비참하기 짝이 없게도 평소에 아끼는 딸이 준 독이 든 떡을 먹고 독살당해서 당나라 황제들 중 처음으로 독살된 황제라는 기록도 달성하고 말았다.
무측천 시기부터 지속된 돌궐 제2제국의 침공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그가 복위한 시기에는 묵철가한(카프간 카간)이 당나라의 변경을 지속적으로 침공하고 있었고, 이에 중종은 돌궐을 파멸시키기 위해 오늘날의 내몽골 지역에 삼수항성을 축조했다. 또한 튀르기시[1] 및 키르기스(힐알사)와 동맹을 맺어 돌궐을 멸망시키려고 했으나, 710년 본인이 독살당하면서 북벌 계획은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2. 생애
2.1. 즉위와 폐위
중종은 천성이 순하여 어머니 측천무후의 말을 잘 따랐다고 한다. 683년 12월 당고종이 붕어하자 태자에서 황제가 되었다. 그러나 즉위한 지 2개월(정확히는 36일 혹은 54일) 만에 쫓겨났는데 그 이유는 아내인 위황후의 부탁을 받고 장인인 위현정을 시중으로 발탁하려 하자 그날로 측천무후와 신하들에게 폐위되어 여릉왕(廬陵王)으로 강등되었기 때문이었다. 그 직전에 중종은 어머니 측천무후와 신하들이 위현정에 대한 시중 발탁을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내가 천하를 전부 위현정에게 준다고 해도 큰일 날 것이 없다."
라고 말했기에 폐위될 만도 했다. 폐위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즉
군주라는 자각이 있기는 한지 의심스러운 헛소리였다. 일단 중종이 저런 발언을 한 상황을 보면
관료로써 능력이 검증된 것도 아니고 인망이 있는 것도 아닌 사람을 단순히 부인이 부탁한다고 해서, 그리고 자기 장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시중 같은 요직을 주려는 상황이었고 이를 어머니 측천무후와
배염 등의 신하들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나는 군주의 지위도 내어 줄 수 있다"라고 선언한 것이었는데 이는 정말 위현정에게
천자의 자리를 내어 주겠다는 액면 그대로의 문면보다는 "아, 황제 못해 먹겠네. 내가 이 나라 천자인데 관리 임명도 내 마음대로 못하냐?"라는
뉘앙스에 가까웠다.
유교에서는 이런 식으로
군주 한 사람이 독단으로 무언가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을 굉장히 경계할 뿐 아니라 국가
멸망에 대한 기록에는 꼭 한 번씩 등장할 정도로
왕실의 외척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금기로 여겼다.[2] 조선의 제3대 태종 이방원이 왜 그렇게 악착같이 자기 처가는 물론 며느리의 친정까지 박살내버렸는지 생각해보자. 또 선양 항목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선양한 군주치고 그 집안이 온전히 보존된 적은 없다는 점에서, 당중종이 "나는 선양도 기꺼이 할 수 있다"는 소리는 그냥 "내가 내 손으로 집안을 멸문시키겠다"고 하는 말과 동급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과장 좀 보태서 한 집안의 가장이 어느 날 온 가족에게 "나는 내 가족의 주인이니 내 가족 구성원의 운명도 결정할 수 있다. 우리 가족끼리 모두 한날 한시에 사이좋게 죽자" 이러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미친 소리이다.
이는 측천무후뿐만 아니라 어떤 가족 구성원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남편인 중종에게 장인인 위현정을 시중으로 삼아줄 것을 요청한 위황후가 측천무후 사후 남편이 복위한 뒤에 무삼사와 바람을 피우고, 그것도 모자라 막내딸인 안락공주와 함께 남편 중종을 독살하기까지 했다는 후일담을 보면, 당중종이 위현정에게 선양했다면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았을 것이 틀림없다는 유추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당중종은 한 나라의 군주로써 그리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정말 용납할 수 없는 헛소리를 한 것이었다.
그리고 맹자는 이미 이러한 선양에 대해서 "천자는 천하를 함부로 남에게 줄 수 없다."고 딱 잘라 못박은 일이 있다. 하늘이 천자에게 천하를 주었고, 또 백성이 천자에게 천하를 주었는데 어떻게 천자가 자기 마음대로 천하를 또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물론 천하가 남에게 넘어갈 순 있지만 맹자는 그 경우를 천명을 잃었을 때라고 한정했다.
혹자는 다 치우고 실권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도 하지만, 실권이 있어도 저런 말을 하면 충분히 반대파에게 공격할 명분을 주는 판인데, 그나마도 실권도 그리 크지 않은 상태에서 저렇게 알아서 명분을 내놓으니 쫓겨날 이유는 차고 넘쳤다고 할 수 있다. 실권이 있다고 저렇게 "난 이 천하도 줄 수 있다"는 막말을 아무렇게나 할 정도로 선 넘은 군주는 없다.
자신이 폐위되는 날, 중종은 측천무후에게
제가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라고 물었고 측천무후는천하를 위현정에게 주려고 한 것이 어찌 죄가 되지 않겠는가!
라고 대답했다.2.2. 폐위와 복위
폐위된 이후 방주(房州)로 귀양을 가고[3] 곧 어머니 측천무후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무주혁명) "중종 복위"를 내세우는 반란이 빗발쳤다. 중종은 이제 어머니에게 독살될까 두려워 잠을 이루지 못했으며 이러면서 차츰 아내 위황후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제2의 어머니'가 생긴 셈이었다.698년 다시 측천무후에 의해 황태자로 책봉되었는데 중종은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라고 두려워하여 스턴되었다.[4] 이런 중종을 부축하여 낙양까지 오게 한 것도 위황후였다. 이것은 측천무후가 갑자기 모성애나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그런 것은 결코 아니었다. 사실 측천무후도 중종의 자질을 보고는 황태자로 삼고 싶지 않았는데 무승사나 무삼사 같은 친족을 태자로 책봉하려고 말만 꺼냈다가[5] 신하들의 반대에 의해 타협점으로 중종을 고른 것이었다. 여하간 705년 측천무후가 쇠약해지면서 재상 장간지의 반정( 신룡정변)으로 양위를 받고 다시 제위에 오르는데 드디어 이씨의 황권을 세울 기회가 온 것이었다.
참고로 이현이 제위에 오른 건 정월의 일이지만 당나라 국호를 회복한 건 2월의 일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이현은 당나라의 황제가 아닌 무주의 황제로 지냈다는 것이다.
2.3. 복위 이후
하지만 이번에는 중종의 어머니를 닮고자 하는 '제2의 어머니'가 문제였는데 위황후가 '제2의 어머니'를 넘어서 '제2의 측천무후'가 되려고 한 것이다. 위황후는 시어머니 측천무후의 조카인 무삼사와 정치적으로 손을 잡은 정도가 아니라 그의 애인이 되었는데 한마디로 대놓고 간통했다. 그리고 막내딸인 안락공주를 무삼사의 아들인 무숭훈과 결혼시켰다. 무삼사는 자주 위황후 및 중종과 함께 담소를 즐겼으며 용상 위에서 위황후와 서로 손을 만지며 도박을 자주 했다고 하는데 그런 와중에도 중종은 같이 즐기면서 헤헤거리며 보고만 있었다.[6]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삼사가 죽은 이후에는 정식으로 애인을 두었고, 중종도 이를 용인했는데 이번에도 측천무후가 남자 첩( 남총)들을 고종 사후에 거느렸던 것을 선례로 삼았던 듯하다.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7녀인 안락공주 이과아는 방주로 귀양가는 도중에 길에서 낳은 아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중종과 위황후의 안락공주에 대한 사랑이 매우 각별했으며 오냐오냐해서 키웠다. 그런데 문제는 안락공주가 나중에 가면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성격이 되어 공주로서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일삼게 된 것이다. 특히 안락공주는 부모의 총애만 믿고 자신의 사치를 위해 매관매직을 하고 뇌물을 받는 부정을 저질렀으며 더 심하게는 백성들의 농토를 강제로 빼앗고 백성들을 노예로 부려먹는 악행을 저질렀다.[7] 나중에는 아버지를 돕겠다며 황태녀의 자리를 요구했다. 안락공주를 아끼던 중종이었지만 이것만은 지나치다고 생각하여 거절했으나[8] 이때부터 안락공주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은 증오로 바뀌게 되었다.
중종의 아들이자 안락공주의 이복오빠였던 이중준은 자신을 모함하려는 위황후와 안락공주에게 불만을 품었다. 707년 이중준은 대장군 이다조와 함께 군사들을 이끌고 무삼사의 집에 쳐들어가 무삼사와 그의 아들 무숭훈을 죽였으며 위황후와 안락공주도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황제의 허락도 없이 군대를 이끌고 살인을 저지른터라 명백한 살인 범죄에다 반역이었기에 이를 반란으로 규정하여 진압하라는 아버지 중종의 명령을 받은 관군과 싸우다가 죽고 말았다.( 경룡정변)
무삼사가 죽고 나서도 위황후에 대한 온갖 소문이 끊이지 않았으며, 보다 못한 허주사병참군언사 연흠융(燕欽融)이라는 사람이 중종에게 이런 문제를 고하며
"
황실이 무너지니 거듭 다시 생각해보라"
고 충언을 했다. 중종은 분노하여 연흠융을 손수 문초했으나 연흠융은 굴하지 않고 말하니 중종도 비로소 위황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를 알게 되어 격분한 위황후는 딸인 안락공주와 짜고는 심복인 병부상서
종초객(宗楚客)을 시켜 연흠융을 죽였다. 중종이 이를 알게 되어 "아내와 딸이 지나쳤다"
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자, 위기를 느낀 모녀는 "중종이 이번만은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 다음에는 중종까지 시해하기로 했다. 결국 710년에 즉위 4년차를 맞은 중종에게 안락공주가 직접 찾아와 "아버지에게 바치려고 직접 만들었다"며 떡을 바쳤다. 중종은 '아끼는 딸이 설마 부모를 죽이려 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고 오히려 기특하다며 딸이 준 떡을 먹었다. 그러나 그 떡은 독이 든 떡이었고 이를 모르고 먹은 중종은 피를 토하며 쓰러져 붕어했다. 중종이 독살된 후 아들 이중무가 즉위했는데 물론 위황후와 안락공주의 꼭두각시였다. 한마디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세 여자인 어머니, 아내, 딸이 모두 중종의 편이 아니었으며 중종은 그 사이에서 효자(孝子), 현부(賢父), 양부(良夫) 노릇만 했다. 얼마나 어질었는지(아니, 얼이 빠졌는지)
"
아내를 무서워하는 것도 좋은 일. 밖에는 배담이 있고, 안으로는 이씨 늙은이가 있구나"
라는
노래를 기생이 불러도 내버려 두었다고 하는데 위황후는 그
기생에게 상을 내렸다고 한다.3. 중종의 정치
그럼에도 중종은 이런 단란한 가족을 상당히 좋아했는지, 정치에도 "가족 같은 분위기"를 중시했다. 대표적인 예로, 그는 토번으로부터 뇌물 수수 혐의를 받은 재상 종초객을 고발한 어사 최완을 종초객과 형제의 연을 맺게 하여 "그리고 모두들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식으로 해결을 보았다. 《자치통감》에 의하면, 이러한 당중종의 행위를 세간에서는 화사천자(和事天子)[9]라고 비꼬았다고 한다. 중종은 아내와 딸, 그외 친족이나 외척이 자기 세력하의 인물의 벼슬을 요청할 때마다 재꺽재꺽 들어주었다. 덕분에 말년에는 조정에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관리가 많아졌다. 또한 마구(격구)를 좋아하여 경기를 보는 것을 즐겼고, 궁내에는 모의 시장을 만들었다. 마치 후한 말의 암군이었던 영제처럼...그래놓고, 막상 아들인 이중준이 무삼사와 무승훈을 죽이자 이를 반란으로 규정해 죽였고 그렇게 죽은 이중준의 목을 가져다가 제사를 지내고 무삼사와 무숭훈 부자의 관 앞에 바쳤다고 한다.
궁내의 모의 시장, 관리의 지나친 선발, 황제 등극 이전의 궁핍했던 생활을 등극 이후 한풀이했다는 점에서 후한의 영제와 비슷한 필이다. 이런데도 당나라가 멸망하지 않은 것이 참 신기할 정도이다...[10]
그런데 중종이 중풍으로 죽었다는 설도 있다. 독살설은 훗날 당륭정변을 통해 위황후와 안락공주 등을 처단하고 즉위한 당현종이 이들을 매도하기 위해 내세운 근거라는 것이다. 위황후& 안락공주 모녀가 중종과 사이가 나빴다는 말이 없으니 딱히 중종을 죽일 현실적 이유가 없었고, 실제로 사서 어디에도 "죽였다"라는 말 이외에 근거가 전무하다는 것이다. 뭔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믿거나 말거나.[11]
4. 가족관계
부모 모두 황제라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중국사 최고의 금수저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중종은 해당 타이틀의 유일한 보유자가 아니다. 같은 타이틀을 누린 사람은 그의 형제인 예종 이단이다.- 황후: 화사황후 조씨 - 고조의 딸인 상락공주(常樂公主)의 딸로서, 중종에게는 종고모뻘이었다. 중종이 영왕 시절에 왕비로 맞이했으나, 상락공주가 측천무후의 미움을 받게 되자 조씨는 이에 연루되어 폐위당하고, 이후 죽임을 당했다. 신룡정변으로 복위한 중종이 독살되고 위황후가 폐위되면서( 당륭정변) 위황후의 위패를 태묘에 봉안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대신들의 의견에 따라 조씨가 황후로 추봉되어 태묘에 봉안되었다.[12]
- 아들
5. 대외정책
중종은 복위하자마자 발해를 국가로 인정하고, 무측천 때부터 지속된 돌궐 제2제국의 침공에 대응했다. 706년에는 백제 출신 번장 사타충의로 하여금 돌궐을 막게 했으나, 명사 전투에서 퀼테긴에게 대패했다. 이처럼 돌궐에 시달리는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묵철가한(카프간 카간)을 잡는 자는 왕으로 봉하겠다고 할 정도였다.이후 708년에 명장 장인원[13]으로 하여금 내몽골 지역에 삼수항성[14]을 쌓게 하고,[15] 토번에 금성공주를 보내 화친을 했으며, 튀르기시(돌기시) 및 키르기스(힐알사)와 동맹을 맺어 돌궐을 포위해 북벌하려는 전략을 취했으나 710년 독살로 인해 북벌은 물거품이 되었고 묵철가한은 튀르기시와 키르기스(힐알사) 부족을 정복했다. 비록 중종은 허무하게 죽었지만, 그 당시 축조된 삼수항성은 돌궐에 대한 전진기지가 되었다.
이후 이융기가 제위에 올라 당 황실 내부의 혼란(무위지화)을 수습한 이후, 돌궐내의 분란을 집요하게 일으켰고[16], 결국 돌궐에 내란이 일어나자 이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그리하여 바이르쿠( 발야고)의 패잔병들에 의해 묵철가한이 암살당하는 등 돌궐을 파멸로 몰아가는 계기가 되었다.[17]
6. 평가
청렴한 선비는 탐욕스러운 사내를 억제할 수 있지만, 현명한 신하는 나약한 군주를 능히 보필하지 못한다. 진실로 뜻이 어리석은 근신은 마음에 심오한 계획이 없고 창업의 어려움을 모르며 오직 그해의 즐거움에만 취한다. 효화황제(孝和皇帝)는 어두웠고 숨기를 자부하다가 방릉에 유폐되어, 장려(瘴癘)가 들끓는 곳에서 기구한 삶을 살고 유폐지에서 삶을 위해 애를 썼다. 그 까닭에 장한양(張漢陽)[18]은 정도로 배회했고, 적양공(狄梁公)[19]은 목이 메어 흐느끼도록 주론하여 결국 생환할 수 있었으나, 효화황제는 어리석었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않았다. 금호(金虎)를 씻어 없애고부터 다시 조정의 대권을 쥐었지만, 능히 잘못을 인정하고 자책하여 천하에 사례하지 않았고, 다시 이곳저곳으로 두루 다니며 놀아 팔정을 무너뜨렸다.
요염한 아내의 아첨을 방임하는 것은 바로 추우(棸楀)가 자웅을 겨룬 것이고,
요녀를 믿어 권세를 어지럽힌 것은 곧 상도를 잃은 것이다.
환언범과
경휘는 그로 말미암아 멸족되었고,
절민태자는 그 까닭에
군대를 일으켜, 결국 원수의 존귀함이 부부의 깊은 경애로 일어난 재앙을 면하지 못했다. 한진(漢晉)의 혜영(惠盈)과 비교하여 나았던 것은, 만일 한 시대를 사로잡을 걸출한 인재를 계속 임명하지 않으면, 곧 토덕(土德)이 사라진다는 것이었다.
《 구당서》의 논찬
《 구당서》의 논찬
7. 여담
- 《고우영 십팔사략》에서는 어리석은 이미지로 묘사된다. 아내 위황후가 불륜행위를 하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 돼서 정확한 조사를 명령하지만 그 뒤 방에서 독백으로 아내의 불륜조사에 대해 괴로워하는 말을 하는 걸 끝으로 딸이 준 떡을 먹고 죽는다.
- 황제로서 굉장히 진기한 기록들을 남겼는데, 두 번 제위에 올랐고 부모가 모두 황제이며 두 정권에서 황제를 지냈다.
8. 둘러보기
구당서(舊唐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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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tablewidth=100%><tablebgcolor=#a48252> 51·52권 「후비전(后妃傳)」 ||
태목황후 · 문덕황후 · 서혜 · 왕폐후 · 소양제 · 화사황후 · 위황후 · 상관소용 · 숙명황후 · 소성황후 · 왕폐후 · 정순황후 · 양귀비
원헌황후 · 장황후 · 장경황후 · 예진황후 · 정의황후 · 소덕황후 · 장헌황후 · 의안황후 · 효명황후 · 공희황후 · 정헌황후 · 적선황후53권 「이밀전(李密傳)」 54권 「왕세충등전(王世充等傳)」 이밀 , 선웅신, 왕세충 · 두건덕 55권 「설거등전(薛舉等傳)」 설거 , 설인고,· 이궤 · 유무주 , 원군장, · 고개도 · 유흑달 , 서원랑, 56권 「소선등전(蕭銑等傳)」 소선 · 두복위 · 보공석 , 감릉 왕웅탄, · 심법흥 · 이자통 , 주찬 임사홍 장선안, · 나예 · 양사도 , 유계진 이자화, 57권 「배적등전(裴寂等傳)」 배적 · 유문정 , 이맹상 진행사 유세룡 조문각 장평고 이사행 이고천 허세서 유사립 전구농 번흥 공손무달 방경운 장장경 이안원, 58권 「당검등전(唐儉等傳)」 59권 「굴돌통등전(屈突通等傳)」 당검 · 장손순덕 · 유홍기 · 은개산 · 유정회 · 시소 · 무사확 굴돌통 · 임괴 · 구화 · 허소 · 이습지 · 강모 60권 「종실전(宗室傳)」 이효기 · 이신통 · 이신부 · 이숙량 · 이침(李琛) · 이효공 · 이원(李瑗) · 이도현 · 이도종 · 이박예 61권 「온대아등전(溫大雅等傳)」 62권 「이강등전(李綱等傳)」 63권 「봉륜등전(封倫等傳)」 온대아 · 진숙달 · 두위 이강(李綱) · 정선과 · 양공인 · 황보무일 · 이대량 봉륜 · 소우 , 소예 소균 소관 소업, · 배구 · 우문사급 64권 「고조22자전(高祖二十二子傳)」 이건성 · 이현패 · 이원길 · 이지운 · 이원경(李元景) · 이원창 · 이원형 · 이원방 · 이원례 · 이원가 · 이원칙 · 이원의 · 이원궤 · 이봉(李鳳) · 이원경(李元慶) · 이원유 · 이원명 · 이령기 · 이원상 · 이원효 · 이원영 65권 「고사렴등전(高士廉等傳)」 66권 「방현령등전(房玄齡等傳)」 67권 「이정등전(李靖等傳)」 고사렴 · 장손무기 방현령 · 두여회 이정(李靖) · 이세적 68권 「울지경덕등전(尉遲敬德等傳)」 69권 「후군집등전(侯君集等傳)」 70권 「왕규등전(王珪等傳)」 울지경덕 · 진경 · 정지절 · 단지현 · 장공근 후군집 · 장량 · 설만철 왕규 · 대주 · 잠문본 · 두정륜 71권 「위징전(魏徵傳)」 72권 「우세남등전(虞世南等傳)」 73권 「설수등전(薛收等傳)」 위징 우세남 · 이백약 · 저량 설수 · 요사렴 · 안사고 · 영호덕분 · 공영달 74권 「유계등전(劉洎等傳)」 75권 「소세장등전(蘇世長等傳)」 유계 · 마주 · 최인사 소세장 · 위운기 · 손복가 · 장현소 76권 「태종제자전(太宗諸子傳)」 이승건 · 이관(李寬) · 이각(李恪) · 이태 · 이우(李祐) · 이음 · 이운(李惲) · 이정(李貞) · 이신(李愼) · 이효(李囂) · 이간(李簡) · 이복 · 이명 77권 「위정등전(韋挺等傳)」 78권 「우지녕등전(于志寧等傳)」 위정 · 양찬 · 유덕위 · 염입덕 , 염입본, · 유형 · 최의현 우지녕 · 고계보 · 장행성 79권 「조효손등전(祖孝孫等傳)」 80권 「저수량등전(褚遂良等傳)」 조효손 · 부인균 · 부혁 · 이순풍 · 여재 저수량 · 한원 · 내제 · 상관의 81권 「최돈례등전(崔敦禮等傳)」 최돈례 · 노승경 · 유상도 · 이경현 · 이의염 , 손처약, , 악언위, , 조인본, 82권 「허경종등전(許敬宗等傳)」 83권 「곽효각등전(郭孝恪等傳)」 허경종 · 이의부 곽효각 · 장검 · 소정방 · 설인귀 · 정무정 , 정명진, , 장사귀, , 조도흥, 84권 「유인궤등전(劉仁軌等傳)」 85권 「당림등전(唐臨等傳)」 유인궤 · 학처준 · 배행검 당림 · 장문관 · 서유공 86권 「고종·중종제자전(高宗中宗諸子傳)」 이충(李忠) · 이효(李孝) · 이상금 · 이소절 · 이홍 · 이현(李賢) · 이중윤 · 이중복 · 이중준 · 이중무 87권 「배염등전(裴炎等傳)」 88권 「위사겸등전(韋思謙等傳)」 배염 · 유의지 · 위현동 · 이소덕 위사겸 · 육원방 · 소괴 89권 「적인걸등전(狄仁傑等傳)」 90권 「왕급선등전(王及善等傳)」 적인걸 · 왕방경 · 요숙 왕급선 · 두경검 · 주경칙 · 양재사 · 이회원 · 두로흠망 91권 「환언범등전(桓彥範等傳)」 92권 「위원충등전(魏元忠等傳)」 환언범 · 경휘 · 최현위 · 장간지 · 원서기 위원충 · 위안석 · 소지충 , 종초객 기처눌, 93권 「누사덕등전(婁師德等傳)」 94권 「소미도등전(蘇味道等傳)」 누사덕 · 왕효걸 · 당휴경 · 장인원 · 설눌 · 왕준 소미도 · 이교 · 최융 · 노장용 · 서언백 95권 「예종제자전(睿宗諸子傳)」 이헌 · 이총 · 이범 · 이업 · 이융제 96권 「요숭등전(姚崇等傳)」 97권 「유유구등전(劉幽求等傳)」 요숭 · 송경 유유구 · 종소경 · 곽원진 · 장열 98권 「위지고등전(魏知古等傳)」 99권 「최일용등전(崔日用等傳)」 위지고 · 노회신 · 원건요 · 이원굉 · 두섬 · 한휴 · 배요경 최일용 · 장가정 · 소숭 · 장구령 · 이적지 · 엄정지 100권 「윤사정등전(尹思貞等傳)」 윤사정 · 이걸 · 해완 · 필구 · 소향 · 정유충 · 왕지음 · 노종원 · 이조은 · 배최 · 왕구 101권 「이예등전(李乂等傳)」 102권 「마회소등전(馬懷素等傳)」 이예(李乂) · 설등 · 위주 · 한사복 · 장정규 · 왕구례 · 신체부 마회소 · 저무량 · 유자현 · 서견 · 원행충 · 오긍 · 위술 103권 「곽건관등전(郭虔瓘等傳)」 104권 「고선지등전(高仙芝等傳)」 곽건관 · 곽지운 · 왕군착 · 장수규 · 우선객 · 왕충사 고선지 · 봉상청 · 가서한 105권 「우문융등전(宇文融等傳)」 106권 「이임보등전(李林甫等傳)」 우문융 · 위견 · 양신긍 · 왕홍 이임보 · 양국충 · 장위 · 왕거 · 왕모중 107권 「현종제자전(玄宗諸子傳)」 이종(李琮) · 이영(李瑛) · 이염(李琰) · 이요 · 이완 · 이거(李琚) · 이일(李一) · 이수(李璲) · 이교 · 이민 · 이린(李璘) · 이모 · 이분 · 이기(李琦) · 이환(李環) · 이황 · 이빈 · 이규(李珪) · 이공(李珙) · 이진(李瑱) · 이선(李璿) · 이경(李璥) 108권 「위견소등전(韋見素等傳)」 109권 「풍앙등전(馮盎等傳)」 위견소 · 최원 · 최환 · 두홍점 풍앙 · 아사나사이 · 글필하력 · 흑치상지 · 이다조 · 이사업 · 백효덕 110권 「이광필등전(李光弼等傳)」 111권 「최광원등전(崔光遠等傳)」 이광필 · 왕사례 · 등경산 · 신운경 최광원 · 방관 · 장호 · 고적 · 창최 112권 「이고등전(李暠等傳)」 113권 「묘진경등전(苗晉卿等傳)」 이고(李暠) · 이린(李麟) · 이국정 · 이환(李峘) · 이거(李巨) 묘진경 · 배면 · 배준경 114권 「노경등전(魯炅等傳)」 115권 「최기등전(崔器等傳)」 노경 · 배융 · 내진 · 주지광 최기 · 조국진 · 최관 · 경괄 · 위원보 · 위소유 · 위백옥 · 이승 116권 「숙종·대종제자전(肅宗代宗諸子傳)」 이계(李係) · 이담(李倓) · 이필(李佖) · 이근(李僅) · 이간(李僴) · 이정(李侹) · 이영(李榮) · 이광 · 이수(李倕) · 이사 · 이소(李佋) · 이동(李侗) · 이희 · 이막 · 이하(李遐) · 이술 · 이유(李逾) · 이연(李連) · 이형(李迥) · 이구(李遘) · 이내 · 이신(李迅) · 이선(李選) · 이소(李溯) · 이조 · 이섬 · 이운(李運) · 이우(李遇) · 이휼 · 이통 · 이규(李逵) · 이일(李逸) 117권 「엄무등전(嚴武等傳)」 118권 「원재등전(元載等傳)」 엄무 · 곽영예 · 최녕 · 엄진 · 엄여 원재 , 왕앙, , 이소량, · 왕진 · 양염 · 여간 · 유준 119권 「양관등전(楊綰等傳)」 120권 「곽자의전(郭子儀傳)」 121권 「복고회은등전(僕固懷恩等傳)」 양관 · 최우보 · 상곤 곽자의 복고회은 · 양숭의 · 이회광 122권 「장헌성등전(張獻誠等傳)」 장헌성 · 노사공 · 곡환 · 진한형 · 양조성 · 번택 · 이숙명 · 배주 123권 「유안등전(劉晏等傳)」 124권 「설숭등전(薛嵩等傳)」 125권 「장일등전(張鎰等傳)」 유안 · 제오기 · 반굉 · 왕소 · 이손 설숭 · 영호창 · 전신공 · 후희일 · 이정기 장일 · 유종일 · 소복 · 유혼 126권 「이계등전(李揆等傳)」 127권 「요령언등전(姚令言等傳)」 이계(李揆) · 이함(李涵) · 진소유 · 노악 · 배서 요령언 · 장광성 · 원휴 · 교림 · 장섭 · 장진 · 홍경륜 · 팽언 128권 「단수실등전(段秀實等傳)」 129권 「한황등전(韓滉等傳)」 130권 「왕여등전(王璵等傳)」 단수실 · 안진경 한황 · 장연상 왕여 · 이필 · 최조 · 관파 131권 「이면등전(李勉等傳)」 132권 「이포옥등전(李抱玉等傳)」 이면 · 이고(李皋) 이포옥 · 이포진 · 왕건휴 · 노종사 · 이봉(李芃) · 이징(李澄) 133권 「이성등전(李晟等傳)」 134권 「마수등전(馬燧等傳)」 이성 마수 · 혼감 135권 「노기등전(盧杞等傳)」 노기 · 백지정 · 배연령 · 위거모 · 이제운 · 이실 · 위집의 · 왕숙문 · 정이 · 황보변 136권 「두참등전(竇參等傳)」 두참 · 제영 · 유자 · 노매 · 최손 · 제항 137권 「서호등전(徐浩等傳)」 서호 · 조연 · 유태진 · 이서 · 소설 · 우소 · 최원한 · 우공이 · 여위 · 정운규 · 이익 · 이하(李賀) 138권 「단수실등전(段秀實等傳)」 139권 「육지전(陸贄傳)」 140권 「위고등전(韋臯等傳)」 조경 · 위륜 · 가탐 · 강공보 육지 위고 · 장건봉 · 노군 141권 「전승사등전(田承嗣等傳)」 142권 「이보신등전(李寶臣等傳)」 143권 「이회선등전(李懷仙等傳)」 전승사 · 전홍정 · 장효충 이보신 · 왕무준 · 왕정주 이회선 · 주도 · 유평 · 정일화 · 이전약 144권 「상가고등전(尚可孤等傳)」 상가고 · 이관(李觀) · 대휴안 · 양혜원 · 이원량 · 한유괴 · 가은림 · 두희전 · 울지승 · 형군아 · 양조성 · 장경칙 145권 「유현좌등전(劉玄佐等傳)」 유현좌 · 동진 · 육장원 · 유전량 · 이충신 · 이희열 · 오소성 146권 「설파등전(薛播等傳)」 설파 · 포방 · 이자량 · 이설 · 엄수 · 소흔 · 두아 · 왕위 · 이약초 · 우흔 · 노징 · 양풍 · 정원 · 두겸 · 양조성 · 설비 147권 「두황상등전(杜黃裳等傳)」 148권 「배기등전(裴垍等傳)」 두황상 · 고영 · 두우 배기 · 이보길 · 이번 · 권덕여 149권 「우휴열등전(于休烈等傳)」 우휴열 · 영호환 · 귀숭경 · 유후인 · 해척 · 장천 · 장예 · 유등 · 심전사 150권 「덕종·순종제자전(德宗順宗諸子傳)」 이의(李誼) · 이심(李諶) · 이량 · 이상(李詳) · 이원(李謜) · 이겸 · 이인(李諲) · 이계(李誡) · 이악 · 이함(李諴) · 이경(李經) · 이위(李緯) · 이종(李縱) · 이서(李紓) · 이주(李綢) · 이종(李綜) · 이약 · 이결 · 이상(李緗) · 이구(李絿) · 이기(李綺) · 이현(李絢) · 이훈(李纁) · 이관(李綰) · 이선(李繕) · 이롱 · 이곤 · 이신(李紳) · 이륜 · 이작 · 이집 151권 「고숭문등전(高崇文等傳)」 고숭문 · 이신(伊慎) · 주충량 · 유창예 · 범희조 · 왕악 · 염거원 · 맹원양 · 조창 152권 「마린등전(馬璘等傳)」 마린 · 학정옥 · 왕서요 · 유창 · 이경략 · 장만복 · 고고 · 학자 · 단좌 · 사경봉 153권 「요남중등전(姚南仲等傳)」 154권 「공소부등전(孔巢父等傳)」 요남중 · 유내 · 원고 · 단평중 · 설존성 · 노탄 공소부 · 허맹용 · 여원응 · 유서초 · 장숙 · 웅망 · 백기 155권 「목녕등전(穆寧等傳)」 156권 「우적등전(于頔等傳)」 목녕 · 최빈 · 두군 · 이손 · 설융 우적 · 한홍 · 왕지흥 157권 「왕굉등전(王翃等傳)」 158권 「무원형등전(武元衡等傳)」 왕굉 · 치사미 · 이용(李鄘) · 신비 · 마총 · 위홍경 · 왕언위 무원형 · 정여경 · 위관지 159권 「위차공등전(衛次公等傳)」 160권 「한유등전(韓愈等傳)」 위차공 · 정인 · 위처후 · 최군 · 노수 한유 , 장적 맹교 당구, · 이고(李翱) · 우문적 · 유우석 · 유종원 · 한사 161권 「이광진등전(李光進等傳)」 이광진 · 오중윤 · 왕패 · 이공(李珙) · 이우(李祐) · 동중질 · 양원경 · 유오 · 유면 · 석웅 162권 「반맹양등전(潘孟陽等傳)」 반맹양 · 이소(李翛) · 왕수 · 조화 · 위수 · 정권 · 주지 · 한전의 · 고하우 · 고우 · 최융 · 육선 · 장정보 163권 「맹간등전(孟簡等傳)」 164권 「무원형등전(武元衡等傳)」 맹간 · 호증 · 최원략 · 두원영 · 최홍례 · 이우중 · 왕질 · 노간사 왕파 · 이강(李絳) · 양어릉 165권 「위하경등전(韋夏卿等傳)」 166권 「원진등전(元稹等傳)」 위하경 · 왕정아 · 유공작 · 최현량 · 온조 · 곽승하 · 은유 · 서회 원진 · 백거이 167권 「조종유등전(趙宗儒等傳)」 168권 「위온등전(韋溫等傳)」 조종유 · 두역직 · 이봉길 · 단문창 · 송신석 · 이정(李程) 위온 · 독고울 · 전휘 · 고익 · 풍숙 · 봉오 169권 「이훈등전(李訓等傳)」 170권 「배도전(裴度傳)」 이훈(李訓) · 정주 · 왕애 · 왕번 · 가속 · 서원여 · 곽행여 · 나립언 · 이효본 배도 171권 「이발등전(杜黃裳等傳)」 172권 「영호초등전(令狐楚等傳)」 이발 · 장중방 · 배린 · 이중민 · 이감 · 고원유 · 이한 · 이경검 영호초 · 우승유 · 소면 · 이석 173권 「정담등전(鄭覃等傳)」 174권 「이덕유전(李德裕傳)」 정담 · 진행이 · 이신(李紳) · 오여납 · 이각(李珏) · 이고언 이덕유 175권 「헌종·목종·경종·문종·무종·선종·의종·희종·소종제자전(憲宗穆宗敬宗文宗武宗宣宗懿宗僖宗昭宗諸子傳)」 이녕 · 이운(李惲) · 이종(李悰) · 이흔 · 이오 · 이각(李恪) · 이경(李憬) · 이열 · 이순(李恂) · 이역(李懌) · 이음(李愔) · 이협 · 이담(李憺) · 이충(李㤝) · 이췌(李惴) · 이척(李惕) · 이탄 · 이책 · 이주(李湊) · 이용(李溶) · 이보(李普) · 이휴복 · 이언양 · 이집중 · 이성미 · 이영(李永) · 이종검 · 이준(李峻) · 이현(李峴) · 이기(李岐) · 이역(李嶧) · 이차 · 이한 · 이경(李涇) · 이관(李灌) · 이자(李滋) · 이근(李沂) · 이택 · 이윤 · 이흡 · 이예(李汭) · 이문 · 이옹(李澭) · 이일(李佾) · 이건 · 이길 · 이간(李侃) · 이보(李保) · 이의(李倚) · 이진(李震) · 이승 · 이유(李裕) · 이우(李祤) · 이계(李禊) · 이점 · 이인(李禋) · 이의(李祎) · 이비 · 이기(李祺) · 이동(李同) · 이진(李禛) · 이상(李祥) 176권 「이종민등전(李宗閔等傳)」 이종민 · 유위 · 양우경 · 마식 · 이양이 · 위모 · 주지 · 최귀종 · 정숙 · 노상 177권 「최신유등전(崔慎由等傳)」 최신유 · 최공 · 노균 · 배휴 · 양수 · 위보형 · 노암 · 하후자 · 유첨 · 유전 · 조확 · 필함 · 두심권 · 유업 · 두로전 178권 「조은등전(趙隱等傳)」 조은 · 장석 · 이울 · 최언소 · 정전 · 노휴 · 왕휘 179권 「소구등전(蕭遘等傳)」 소구 · 공위 · 위소도 · 최소위 · 장준 · 주박 · 정계 · 유숭망 · 서언약 · 육의 · 유찬 180권 「주극융등전(朱克融等傳)」 주극융 · 이재의 · 양지성 · 장중무 · 장윤신 · 장공소 · 이가거 · 이전충 181권 「사헌성등전(史憲誠等傳)」 182권 「왕중영등전(王重榮等傳)」 사헌성 · 하진도 · 한윤충 · 악언정 · 나홍신 왕중영 · 왕처존 · 제갈상 · 고병 · 시부 · 주선 183권 「외척전(外戚傳)」 독고회은 · 두덕명 · 장손창 · 무승사 · 위온 · 왕인교 · 오서 · 유성 · 두유 · 왕자안 184권 「환관전(宦官傳)」 양사욱 · 고역사 · 이보국 · 정원진 · 어조은 · 두문장 · 구문진 · 토돌승최 · 왕수징 · 전령자 · 양복광 · 양복공 185권 「양리전(良吏傳)」 위인수 · 장윤제 · 이동객 · 이소립 · 설대정 · 가돈이 · 이군구 · 최지온 · 고지주 · 전인회 · 위기 · 권회은 · 풍원상 · 장엄 · 왕방익 · 설계창 · 배회고 · 장지건 · 양원염 · 예약수 · 이준(李浚) · 양교 · 송경례 · 강사도 · 강순 · 반호례 · 양무겸 · 양인 · 최은보 · 이상은(李尙隱) · 여인 · 소정 · 장연 · 이혜등 · 임적간 · 범전정 · 원자 · 설빈 · 염제미 186권 「혹리전(酷吏傳)」 내준신 · 주흥 · 부유예 · 구신적 · 삭원례 · 후사지 · 만국준 · 내자순 · 왕홍의 · 곽패 · 길욱 · 요소지 · 주이정 · 왕욱 · 길온 · 나희석 · 모약허 · 경우 187권 「충의전(忠義傳)」 하후단 · 유감 · 상달 · 나사신 · 여자장 · 이공일 · 장선상 · 이현통 · 경군홍 · 풍립 · 사숙방 · 왕의방 · 성삼랑 · 윤원정 · 고예 · 왕동교 · 소안항 · 유문준 · 연흠융 · 안금장 · 이징(李憕) · 장개연 · 최무피 · 노혁 · 장청 · 안고경 · 설원 · 장순 · 허원 · 정천리 · 원광정 · 소진 · 부린 · 조엽 · 석연분 · 장비 · 견제 · 유돈유 · 고목 · 가직언 · 유경휴 · 신당 188권 「효우전(孝友傳)」 이지본 · 장지관 · 유군량 · 왕군조 · 조홍지 · 진집원 · 원양 · 배경이 · 배수진 · 이일지 · 최면 · 육남금 · 장수 · 양문정 · 최연 · 정공저 · 나양 189권 「유학전(儒學傳)」 서문원 · 육덕명 · 조헌 · 구양순 · 주자사 · 장사형 · 가공언 · 장후윤 · 곡나율 · 소덕언 · 허숙아 · 경파 · 유백장 · 진경통 · 나도종 · 형문위
고자공 · 낭여령 · 노경순 · 왕원감 · 왕소종 · 위숙하 · 축흠명 · 곽산운 · 유충 · 노찬 · 윤지장 · 서대 · 소변 · 육질 · 풍항 · 위표미 · 허강좌190권 「문원전(文苑傳)」 공소안 · 원랑 · 하덕인 · 유포 · 채윤공 · 정세익 · 사언 · 최신명 · 장온고 · 유윤지 · 장창령 · 최행공 · 서제담 · 두역간 · 노조린 · 양형 · 왕발 · 낙빈왕 · 등현정 · 곽정일 · 원만경 · 교지지 · 유윤제 · 부가모 · 원반천 · 유헌 · 심전기 · 진자앙 · 송지문 · 염조은 · 가증 · 허경선 · 하지장 · 석예 · 제완 · 왕완 · 이옹(李邕) · 손적 · 이화 · 소영사 · 육거 · 유포 · 최호 · 왕창령 · 맹호연 · 원덕수 · 왕유 · 이백 · 두보 · 오통현 · 왕중서 · 최함 · 당차 · 유분 · 이상은(李商隱) · 온정균 · 설봉 · 이증 · 이거천 · 사공도 191권 「방기전(方伎傳)」 최선위 · 설이 · 견권 · 송협 · 허윤송 · 을불홍례 · 원천강 · 손사막 · 명숭엄 · 장경장 · 이사진 · 장문중 · 상헌보 · 맹선 · 엄선사 · 금양봉 · 장과 · 엽법선 · 현장 · 신수 · 일행 · 상도무 192권 「은일전(隱逸傳)」 왕적 · 전유암 · 사덕의 · 왕우정 · 노홍일 · 왕희이 · 위대경 · 이원개 · 왕수신 · 서인기 · 손처현 · 백이충 · 왕원지 · 반사정 · 유도합 · 사마승정 · 오균 · 공술예 193권 「열녀전(列女傳)」 배숙영 · 경상자 · 위무기 · 두백랑 · 두중랑 · 이현진 · 왕화자 194권 「돌궐전(突厥傳)」 195권 회흘전(回紇傳)」 196권 「토번전(吐蕃傳)」 돌궐 회흘 토번 197권 「남만·서남만전(南蠻·西南蠻傳)」 임읍국 · 파리국 · 반반국 · 정랍 · 수진랍국 · 타원국 · 가릉국 · 타화라국 · 타파등국 · 동사만 · 서조만 · 장가만 · 동여국 · 남조만 · 표국 198권 「서융전(西戎傳)」 니파라국 · 당항 · 고창 · 토욕혼 · 언기국 · 소륵국 · 우전국 · 천축국 · 계빈국 · 발율국 · 강국 · 파사국 · 불름국 · 대식국 199권 「동이·북적전(東夷北狄傳)」 고려 · 백제 · 신라 · 왜국 · 일본 · 철륵 · 거란 · 해 · 실위 · 말갈 · 발해 · 습 200권 「안녹산등전(安祿山等傳)」 안녹산 , 안경서 고상 손효철, · 사사명 , 사조의, · 주차 · 황소 · 진종권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a48252><tablebgcolor=#a48252> ||
신당서(新唐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margin-top: 0.3px; margin-bottom: -6px" {{{#ff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본기(本紀)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181818,#e5e5e5 |
1권 「고조기(高祖紀)」 | 2권 「태종기(太宗紀)」 | 3권 「고종기(高宗紀)」 | |||
이연(李淵) | 이세민 | 이치 | ||||
4권 「측천황후·중종기(則天皇后中宗紀)」 | 5권 예종·현종기(睿宗玄宗紀)」 | 6권 「숙종·대종기(肅宗代宗紀)」 | ||||
이현(李顯) · 무조 | 이단 · 이융기 | 이형(李亨) · 이예(李豫) | ||||
7권 「덕종·순종·헌종기(德宗順宗憲宗紀)」 | 8권 「목종·경종·문종·무종·선종기(穆宗敬宗文宗武宗宣宗紀)」 | |||||
이괄 · 이송 · 이순(李純) | 이항 · 이심(李湛) · 이앙 · 이염(李瀍) · 이침(李忱) | |||||
9권 「의종·희종기(懿宗僖宗紀)」 | 10권 「소종·애제기(昭宗哀帝紀)」 | |||||
이최 · 이현(李儇) | 이엽 · 이축 | |||||
※ 11권 ~ 60권은 志에 해당. 61권 ~ 75권은 表에 해당.
신당서 문서 참고
}}}}}}}}}}}} - [ 열전(列傳) ]
- ||<-6><tablebgcolor=#a48252><tablewidth=100%> 76·77권 「후비전(后妃傳)」 ||
태목황후 · 문덕황후 · 서혜 · 무조 · 왕폐후 · 화사황후 · 위황후 · 상관소용 · 숙명황후 · 소성황후 · 왕폐후 · 정순황후 · 원헌황후 · 양귀비
장황후 · 장경황후 · 정의황후 · 예진황후 · 소덕황후 · 위씨 · 장헌황후 · 의안황후 · 효명황후 · 공희황후 · 정헌황후 · 선의황후 · 곽귀비 · 왕현비 · 원소황후 · 혜안황후 · 곽숙비 · 공헌황후 · 적선황후78권 「종실전(宗室傳)」 이도종 · 이도흥 · 이효기 · 이도현 · 이숙량 · 이효협 · 이사훈 · 이진(李晉) · 이유량 · 이침 · 이효공 · 이괴 · 이원 · 이신통 · 이도언 · 이효일 · 이신부 · 이박의 · 이봉자 79권 「고조제자전(高祖諸子傳)」 이건성 · 이현패 · 이원길 · 이지운 · 이원경(李元景) · 이원창 · 이원형 · 이원방 · 이원례 · 이원가 · 이원칙 · 이원의 · 이원궤 · 이봉(李鳳) · 이원경(李元慶) · 이원유 · 이원명 · 이령기 · 이원상 · 이원효 · 이원영 80권 「태종제자전(太宗諸子傳)」 이승건 · 이관(李寬) · 이각(李恪) · 이태 · 이우(李祐) · 이음 · 이운(李惲) · 이정(李貞) · 이신(李愼) · 이효(李囂) · 이간(李簡) · 이복 · 이명 81권 「삼종제자전(三宗諸子傳)」 이충(李忠) · 이효 · 이상금 · 이소절 · 이홍 · 이현(李賢) · 이중윤 · 이중복 · 이중준 · 이헌 · 이총 · 이범 · 이업 · 이융제 82권 「14종제자전(十四宗諸子傳)」 이종(李琮) · 이영(李瑛) · 이염(李琰) · 이요 · 이완 · 이거(李琚) · 이일(李一) · 이수(李璲) · 이교 · 이민 · 이린(李璘) · 이모 · 이분 · 이기(李琦) · 이환(李環) · 이황 · 이빈 · 이규(李珪) · 이공(李珙) · 이진(李瑱) · 이선(李璿) · 이경(李璥) · 이계(李係) · 이담(李倓) · 이필(李佖) · 이근(李僅) · 이간(李僴) · 이정(李侹) · 이영(李榮) · 이광 · 이수(李倕) · 이사 · 이소(李佋) · 이동(李侗) · 이막 · 이하(李遐) · 이술 · 이유(李逾) · 이연(李連) · 이형(李迥) · 이구(李遘) · 이내 · 이신(李迅) · 이선(李選) · 이소(李溯) · 이조 · 이섬 · 이운(李運) · 이우(李遇) · 이휼 · 이통 · 이규(李逵) · 이일(李逸) · 이의(李誼) · 이심(李諶) · 이량 · 이상(李詳) · 이원(李謜) · 이겸 · 이인(李諲) · 이계(李誡) · 이악 · 이함(李諴) · 이경(李經) · 이위(李緯) · 이종(李縱) · 이서(李紓) · 이주(李綢) · 이종(李綜) · 이약 · 이결 · 이상(李緗) · 이구(李絿) · 이기(李綺) · 이현(李絢) · 이훈(李纁) · 이관(李綰) · 이선(李繕) · 이롱 · 이곤 · 이신(李紳) · 이륜 · 이작 · 이집 · 이녕 · 이운(李惲) · 이종(李悰) · 이흔 · 이오 · 이각(李恪) · 이경(李憬) · 이열 · 이순(李恂) · 이역(李懌) · 이음(李愔) · 이협 · 이담(李憺) · 이충(李㤝) · 이췌(李惴) · 이척(李惕) · 이탄 · 이책 · 이주(李湊) · 이용(李溶) · 이보(李普) · 이휴복 · 이언양 · 이집중 · 이성미 · 이영(李永) · 이종검 · 이준(李峻) · 이현(李峴) · 이기(李岐) · 이역(李嶧) · 이차 · 이한 · 이경(李涇) · 이관(李灌) · 이자(李滋) · 이근(李沂) · 이택 · 이윤 · 이흡 · 이예(李汭) · 이문 · 이옹(李澭) · 이일(李佾) · 이건 · 이길 · 이간(李侃) · 이보(李保) · 이의(李倚) · 이진(李震) · 이승 · 이유(李裕) · 이우(李祤) · 이계(李禊) · 이인(李禋) · 이의(李祎) · 이비 · 이기(李祺) · 이진(李禛) · 이상(李祥) · 이정(李禎) · 이기(李祁) · 이복 · 이희(李禧) · 이고(李祜) · 이제 · 이희(李祐) 83권 「제제공주전(諸帝公主傳)」 동안공주 · 장사공주 · 양양공주 · 평양소공주 · 고밀공주 · 장광공주 · 장사공주 · 방릉공주 · 구강공주 · 노릉공주 · 남창공주 · 안평공주 · 회남공주 · 진정공주 · 형양공주 · 단양공주 · 임해공주 · 관도공주 · 안정공주 · 상락공주 · 양성공주 · 여남공주 · 남평공주 · 수안공주 · 장락공주 · 예장공주 · 북경공주 · 보안공주 · 동양공주 · 임천공주 · 청하공주 · 난릉공주 · 진안공주 · 안강공주 · 신흥공주 · 성양공주 · 합포공주 · 금산공주 · 진양공주 · 상산공주 · 신성공주 · 의양공주 · 고안공주 · 태평공주 · 신도공주 · 의성공주 · 정안공주 · 장녕공주 · 영태공주 · 안락공주 · 성안공주 · 수창공주 · 안흥소회공주 · 형산공주 · 회양공주 · 대국공주 · 양국공주 · 설국공주 · 식국공주 · 금선공주 · 옥진공주 · 곽국공주 · 영흥공주 · 천장공주 · 영국공주 · 흥당공주 · 서평공주 · 낭령공주 · 광화공주 · 창락공주 · 수춘공주 · 장녕공주 · 연경공주 · 정락공주 · 낙온공주 · 영청공주 · 위국문의공주 · 안화공주 · 보강공주 · 창원공주 · 창녕공주 · 금화공주 · 인수공주 · 영수공주 · 당흥공주 · 영평공주 84권 「이밀전(李密傳)」 85권 「왕두전(王竇傳)」 이밀 , 선웅신 조효징, 왕세충 · 두건덕 86권 「설이이유고서전(薛李二劉高徐傳)」 87권 「소보심이양전(蕭輔沈李梁傳)」 설거 , 설인고,· 이궤 · 유무주 · 고개도 · 유흑달 · 서원랑 소선 · 보공석 · 심법흥 · 이자통 , 주찬 임사홍 장선안, 양사도(梁師都) , 유계진, 88권 「유배전(劉裴傳)」 89권 「굴돌울지장진당단전(屈突尉遲張秦唐段傳)」 유문정 · 배적 굴돌통 · 울지공 · 장공근 · 진경 · 당검 · 단지현 90권 「이유은허정시임구전(二劉殷許程柴任丘傳)」 91권 「온황보이이강최전(溫皇甫二李姜崔傳)」 유홍기 · 은개산 · 유정회회 · 허소 · 정지절 · 시소 · 임괴 · 구화 온대아 · 황보무일 · 이습지 · 강모 · 최선위 · 이사진 92권 「두감왕이원나왕전(杜闞王李苑羅王傳)」 93권 「이이전(二李傳)」 두복위 · 감릉 · 왕웅탄 · 장사귀 · 이자화 · 원군장 · 나예 · 왕군곽 이정(李靖) · 이적 94권 「후장설전(侯張薛傳)」 95권 「고두전(高竇傳)」 96권 「방두전(房杜傳)」 후군집 · 장량 · 설만균 고검 · 두위 방현령 · 두여회 97권 「위징전(魏徵傳)」 98권 「왕설마위전(王薛馬韋傳)」 99권 「이이대유최전(二李戴劉崔傳)」 위징 왕규 · 설수 · 마주 · 위정 이강(李綱) · 이대량 · 대주 · 유계 · 최인사 100권 「진양봉배우문정권염장강장전(陳楊封裴宇文鄭權閻蔣姜張傳)」 진숙달 · 양공인 , 양사도(楊師道), · 봉륜 · 배구 · 우문사급 · 정선과 · 권만기 · 염입덕 · 장엄 · 위홍기 · 강사도 · 장지건 101권 「소우전(蕭瑀傳)」 102권 「잠우이저요영호전(岑虞李褚姚令狐傳)」 소우 잠문본 · 우세남 · 이백약 · 저량 · 요사렴 · 영호덕분 103권 「소위손장전(蘇韋孫張傳)」 104권 「우고장전(于高張傳)」 소세장 · 위운기 · 손복가 · 장현소 우지녕 · 고풍 · 장행성 105권 「장손저한내이상관전(長孫褚韓來李上官傳)」 장손무기 · 저수량 · 한원 · 내제 · 이의염 · 상관의 106권 「두이최고곽조최양노이유이유손형전(杜二崔高郭趙崔楊盧二劉李劉孫邢傳)」 두정륜 · 최지온 · 고지주 · 곽정일 · 조홍지 · 최돈례 · 양홍례 · 노승경 · 유상도 · 이경현 · 유덕위 · 손처약 · 형문위 107권 「부여진전(傅呂陳傳)」 108권 「유배누전(劉裴婁傳)」 부혁 · 여재 · 진자앙 유인궤 · 배행검 · 누사덕 109권 「최양두종축왕전(崔楊竇宗祝王傳)」 최의현 · 양재사 · 두회정 · 종초객 · 축흠명 , 곽산운, · 왕여 110권 「제이번장전(諸夷蕃將傳)」 사대내 · 풍앙 · 아사나사이 · 아사나충 · 집실사력 · 글필하력 · 흑치상지 · 이근행 · 천남생 · 이다조 · 논궁인 · 손유정 · 울지승 · 상가고 · 배분 111권 「곽이장삼왕소설정당전(郭二張三王蘇薛程唐傳)」 곽효각 · 장검 · 왕방익 · 소열 · 설인귀 · 정무정 , 정명진,· 왕효걸 · 당선 · 장인원 · 왕준 112권 「왕한소설왕류풍장전(王韓蘇薛王柳馮蔣傳)」 113권 「당장서전(唐張徐傳)」 왕의방 · 한사언 · 소안항 · 설등 · 왕구례 · 류택 · 풍원상 · 장흠서 당림 · 장문관 · 서유공 114권 「최서소두로전(崔徐蘇豆盧傳)」 115권 「적학주전(狄郝朱傳)」 최융 · 서언백 · 소미도 · 두로흠망 적인걸 · 학처준 · 주경칙 116권 「이왕위육이이두전(二王韋陸二李杜傳)」 117권 「배유위이길전(裴劉魏李吉傳)」 왕침 · 위사겸 · 육원방 · 왕급선 · 이일지 · 두경전 · 이회원 배염 · 유의지 · 위현동 · 이소덕 · 길욱 118권 「장위한송신이이배전(張韋韓宋辛二李裴傳)」 119권 「무이가백전(武李賈白傳)」 장정규 · 위주 · 한사복 · 송무광 · 신체부 · 이발 · 배린 · 이중민 · 이감 무평일 · 이예(李乂) · 가증 · 백거이 120권 「오왕전(五王傳)」 환언범 , 이복업 습수 설계창, · 양원염 · 경휘 · 최현위 · 장간지 · 원서기 121권 「유종최이왕전(劉鐘崔二王傳)」 122권 「위위곽전(魏韋郭傳)」 유유구 · 종소경 · 최일용 · 왕거 · 왕모중 위원충 · 위안석 · 곽진 123권 「이소로위조화전(李蕭盧韋趙和傳)」 124권 「요송전(姚宋傳)」 이교 · 소지충 · 노장용 · 위거원 · 조언소 · 화봉요 요숭 · 송경 125권 「소장전(蘇張傳)」 126권 「위로이두장한전(魏盧李杜張韓傳)」 소괴 · 장열 위지고 · 노회신 · 이원굉 · 두섬 · 장구령 · 한휴 127권 「장원배전(張源裴傳)」 장가정 · 원건요 · 배요경 128권 「소윤필이정왕허반예석제전(蘇尹畢李鄭王許潘倪席齊傳)」 소향 · 윤사정 · 필구 · 이걸 · 정유충 · 왕지음 · 허경선 · 반호례 · 예약수 · 석예 · 제한 129권 「배최노이왕엄전(裴崔盧李王嚴傳)」 130권 「배양송양최이해전(裴陽宋楊崔李解傳)」 배수진 · 최면 · 노종원 · 이조은 · 왕구 · 엄정지 배최 · 양교 · 송경례 · 양창 · 최은보 · 이상은(李尙隱) · 해완 131권 「종실재상전(宗室宰相傳)」 132권 「유오위장유침전(劉吳韋蔣柳沈傳)」 이적지 · 이현(李峴) · 이면 · 이이간 · 이정(李程) · 이석 · 이회 유자현 · 오긍 · 위술 · 장예 · 유방 · 심기제 133권 「이곽양왕장우전(二郭兩王張牛傳)」 134권 「우문위양왕전(宇文韋楊王傳)」 곽건관 · 곽지운 · 왕군착 · 장수규 · 왕충사 · 우선객 우문융 · 위견 · 양신긍 · 왕홍 135권 「가서고봉전(哥舒高封傳)」 136권 「이광필전(李光弼傳)」 137권 「곽자의전(郭子儀傳)」 가서한 · 고선지 · 봉상청 이광필 곽자의 138권 「이이마노전(二李馬路傳)」 139권 「방장이전(房張李傳)」 140권 「최묘이배여전(崔苗李裴呂傳)」 이사업 · 마린 · 이포옥 · 노사공 방관 · 장호 · 이필 최원 · 묘진경 · 배면 · 배준경 · 여인 141권 「최등위위이한노고전(崔鄧魏衛李韓盧高傳)」 최광원 · 등경산 · 최관 · 위소유 · 위백옥 · 이징(李澄) · 한전의 · 노종사 · 고하우 142권 「이양최류위로전(李楊崔柳韋路傳)」 이린(李麟) · 양관 · 최우보 · 유혼 · 위처후 · 노수 143권 「고원이위설최대왕서치신전(高元李韋薛崔戴王徐郗辛傳)」 고적 · 원결 · 이승 · 위륜 · 설각 · 최한형 · 대숙륜 · 왕굉 · 서신 · 치사미 · 신비 144권 「내전후최엄전(來田侯崔嚴傳)」 145권 「원반여양엄두전(元王黎楊嚴竇傳)」 146권 「이이전(二李傳)」 내진 · 전신공 · 후희일 · 최녕 · 엄여 원재 · 왕진 · 여간 · 양염 · 엄정 · 두참 이서균 · 이용(李鄘) 147권 「삼왕노신풍삼이곡이로전(三王魯辛馮三李曲二盧傳)」 왕사례 · 노경 · 왕난득 · 신운경 · 풍하청 · 이봉(李芃) · 이숙명 · 곡환 · 왕건휴 · 노군 · 이원소 · 노사매 148권 「영호장강이유전왕우사전(令狐張康李劉田王牛史傳)」 영호창 · 장효충 · 강일지 · 이유(李洧) · 유옹 · 전홍정 · 왕승원 · 우원익 · 사효장 149권 「유제오반왕이전(劉第五班王李傳)」 150권 「이상조최제로전(李常趙崔齊盧傳)」 151권 「관동원조두전(關董袁趙竇傳)」 유안 · 제오기 · 반굉 · 왕소 · 이손(李巽) 이계 · 상곤 · 조경 · 최조 · 제앙 · 노매 관파 · 동진 · 원자 · 조종유 · 두역직 152권 「장강무이송전(張姜武李宋傳)」 153권 「단안전(段顏傳)」 154권 「이성전(李晟傳)」 장일 · 강공보 · 무원형 · 이강(李絳) · 송신석 단수실 · 안진경 이성, 이소(李愬), 155권 「마혼전(馬渾傳)」 마수 · 혼감 156권 「양대양이이한두형전(楊戴陽二李韓杜邢傳)」 양조성 · 대휴안 · 양혜원 · 이원량 · 이관(李觀) · 한유괴 · 두희전 · 형군아 157권 「육지전(陸贄傳)」 158권 「위장엄한전(韋張嚴韓傳)」 육지 위고 · 장건봉 · 엄진 · 한홍 159권 「포이소설왕오정육노유최전(鮑李蕭薛樊王吳鄭陸盧柳崔傳)」 포방 · 이자량 · 소흔 · 설파 · 번택 · 왕위 · 오주 · 정권 · 육긍 · 노탄 · 유성 · 최융 160권 「서여맹유양반최위전(徐呂孟劉楊潘崔韋傳)」 161권 「장조이정서왕풍유전(張趙李鄭徐王馮庾傳)」 서호 · 여위 · 맹간 · 유백추 · 양풍 · 반맹양 · 최원략 · 위수 장천 · 조연 · 이서 · 정운규 · 서대 · 왕중서 · 풍항 · 유경휴 162권 「요독고고위단여허설이전(姚獨孤顧韋段呂許薛李傳)」 요남중 · 독고급 · 고소련 · 위하경 · 단평중 · 여원응 · 허맹용 · 설존성 · 이손 163권 「공목최유양마전(孟簡等傳)」 공소부 · 목녕 · 최빈 · 유공작 · 양우릉 · 마총 164권 「귀해삼최노이설위호정이왕은전(歸奚三崔盧二薛衛胡丁二王殷傳)」 귀숭경 · 해척 · 최연 · 노경량 · 설빈 · 위차공 · 설융 · 호증 · 정공저 · 최홍례 · 최현량 · 왕질 · 은유 · 왕언위 165권 「삼정고권최전(三鄭高權崔傳)」 166권 「가두영호전(賈杜令狐傳)」 정여경 · 정순유 · 고영 · 정인 · 권덕여 · 최군 가탐 · 두우 · 영호초 167권 「백배최위이이황보왕전(白裴崔韋二李皇甫王傳)」 백지정 · 배연령 · 최손 · 위거모 · 이제운 · 이실 · 황보박 · 왕파 168권 「위왕육유유정전(韋王陸劉柳程傳)」 169권 「두배이위전(杜裴李韋傳)」 위집의 · 왕숙문 · 육질 · 유우석 · 유종원 · 정이 두황상 · 배기 · 이번 · 위관지 170권 「이고이주이유범이왕맹조이임장전(二高伊朱二劉范二王孟趙李任張傳)」 고숭문 · 이신(伊愼) · 주충량 · 유창예 · 범희조 · 왕악 · 맹원양 · 왕서요 · 유창 · 조창 · 이경략 · 임적간 · 장만복 · 고고 · 학비 171권 「이오왕양조고유석전(李烏王楊曹高劉石傳)」 172권 「우왕이두범전(于王二杜范傳)」 이광진 · 오중윤 · 왕패 · 양원경 · 조화 · 고우 · 유면 · 석웅 우적 · 왕지흥 · 두겸 · 두아 · 범정전 173권 「배도전(裵度傳)」 174권 「이이원우양전(二李元牛楊傳)」 배도 이봉길 · 원진 · 우승유 · 이종민 · 양사복 175권 「두유이장양웅백전(竇劉二張楊熊柏傳)」 176권 「한유전(韓愈傳)」 두군 · 유서초 · 장우신 · 양우경 · 장숙 · 웅망 · 백기 한유 177권 「전최이위이고풍삼이노봉정경전(錢崔二韋二高馮三李盧封鄭敬傳)」 전휘 · 최함 · 위표미 · 고익 · 풍숙 · 이우중 · 이고(李翺) · 노간사 · 고원유 · 봉오 · 정훈 · 경회 · 위박 · 이경양 178권 「유분전(劉賁傳)」 유분 179권 「이정이왕가서전(李鄭二王賈舒傳)」 이훈(李訓) · 정주 · 왕애 · 가속 · 서원여 · 왕파 · 곽행여 · 한약 · 나립언 · 이효본 · 고사옹 · 이정소 180권 「이덕유전(李德裕傳)」 181권 「진삼이조유전(陳三李曹劉傳)」 이덕유 진이행 · 이신(李紳) · 이양이 · 조확 · 유첨 · 이울 182권 「이이최소이정이노위주이배유조왕전(二李崔蕭二鄭二盧韋周二裴劉趙王傳)」 이고언 · 이각 · 최공 · 소업 · 정숙 · 노균 · 노간방 · 위종 · 주지 · 배휴 · 유전 · 조은 · 배탄 · 정연창 · 왕부 · 노광계 183권 「필최유육정주한전(畢崔劉陸鄭朱韓傳)」 필함 · 최언소 · 유업 · 육의 · 정계 · 주박 · 한악 184권 「마양노노전(馬楊路盧傳)」 185권 「정이왕위장전(鄭二王韋張傳)」 마식 · 앵수 · 노암 · 노휴 정전 · 왕탁 · 왕휘 · 위소도 · 장준 186권 「주왕등진유조이양고전(周王鄧陳劉趙二楊顧傳)」 주보 · 왕처존 · 등처눌 · 진유 · 유거용 · 조덕인 · 양수량 · 양성 · 고언랑 187권 「이왕제갈이맹전(二王諸葛李孟傳)」 188권 「양시주손전(楊時朱孫傳)」 왕중영 · 제갈상 · 이한지 · 왕경무 · 맹방립 양행밀 · 시부 · 주선 · 손유 189권 「고조전주전(高趙田朱傳)」 190권 「삼유성두종장왕전(三劉成杜鐘莊王傳)」 고인후 · 조주 · 전군 · 주연수 유건봉 · 성예 · 두홍 · 종전 · 유한굉 · 장웅 · 왕조 · 유지겸 191·192·193권 「충의전(忠義傳)」 하후단 · 유감 · 상달 · 경군홍 · 여자장 · 왕행민 · 나사신 · 장도원 · 이육덕 · 고예 · 안금장 · 왕동교 · 오보안 · 이징(李憕) · 노혁 · 장개연 · 최무피 · 안고경 · 가순 · 장순 · 허원 · 남제운 · 뇌만춘 · 요은 · 정천리 · 방견 · 장흥 · 채정옥 · 부령기 · 유내 · 맹화 · 장비 · 주증 · 장명진 · 석연분 · 오서 · 고목 · 가직언 · 신당 · 황갈 194권 「탁행전(卓行傳)」 원덕수 · 권고 · 견제 · 양성 · 사공도 195권 「효우전(孝友傳)」 이지본 · 장지관 · 유군량 · 왕소현 · 임경신 · 지숙재 · 정원사 · 무홍도 · 정잠요 · 원양 · 배경이 · 양문정 · 심계전 · 허백회 · 진집원 · 장수 · 서원경 · 여상안 · 양열 · 목종세 · 후지도 · 정구라 · 하징수 196권 「은일전(隱逸傳)」 왕적 · 손사막 · 전유암 · 맹선 · 왕우정 · 왕희이 · 이원개 · 위대경 · 무유서 · 백이충 · 오긍 · 노홍 · 오균 · 반사정 · 사마승정 · 하지장 · 진계 · 장지화 · 공술예 · 육우 · 최근 · 육구몽 197권 「순리전(循吏傳)」 위인수 · 진군빈 · 장윤제 · 이소립 · 손지원 · 설대정 · 가돈이 · 전인회 · 배회고 · 위경준 · 이혜등 · 나상 · 위단 · 노홍선 · 설원상 · 하역우 198·199·200권 「유학전(儒學傳)」 서문원 · 육덕명 · 조헌 · 안사고 · 공영달 · 구양순 · 주자사 · 장사형 · 장후윤 · 개문달 · 곡나율 · 경파 · 나도종 · 낭여령 · 서제탐 · 심백의 · 노경순 · 왕원감 · 왕소종 · 팽경직 · 노찬 · 윤지장 · 유충 · 마회소 · 공약사, 공소안, · 저무량 · 원행충 · 진정절 · 시경본 · 노이빙 · 왕중구 · 조동희 · 담조 · 위융 · 진경(陳京) · 창당 · 임온 · 위공숙 · 허강좌 201·202·203권 「문원전(文苑傳)」 원랑 · 하덕인 · 채윤공 · 사언 · 최신명 · 유연우 · 장창령 · 최행공 · 두심언 · 왕발 · 원만경 · 이적(李適) · 위원단 · 유윤제 · 심전기 · 송지문 · 염조은 · 윤원개 · 유헌 · 이옹(李邕) · 여향 · 왕한 · 손적 · 이백 · 왕유 · 정건 · 소영사 · 소원명 · 이화 · 맹호연 · 유태진 · 소설 · 우소 · 최원한 · 우공이 · 이익 · 노륜 · 구양첨 · 이하(李賀) · 오무릉 · 이상은(李商隱) · 설봉 · 이빈(李頻) · 오융 204권 「방기전(方伎傳)」 이순풍 · 견권 · 원천강 · 설이 · 명숭엄 · 상헌보 · 엄선사 · 두생 · 장과 · 강무 · 상도무 205권 「열녀전(列女傳)」 배숙영 · 왕난영 · 경상자 · 위무기 · 하후쇄금 · 왕아족 · 왕옥영 · 요아 · 두백랑 · 두중랑 · 이묘법 · 왕화자 · 사소아 · 봉순 206권 「외척전(外戚傳)」 독고회은 · 무사확 · 위온 · 주인궤 · 왕인교 · 양국충 · 이소(李翛) · 정광 207·208권 「환관전(宦官傳)」 양사욱 · 고역사 · 정원진 · 어조은 · 유정양 · 토돌승최 · 마존량 · 구사량 · 양복광 · 이보국 · 왕수징 · 유극명 · 전령자 · 양복공 · 유계술 209권 「혹리전(酷吏傳)」 삭원례 · 내준신 · 후사지 · 왕홍의 · 곽홍패 · 요소지 · 주이정 · 왕욱 · 최기 · 모약허 · 경우 210권 「번진위박전(藩鎭魏博傳)」 211권 「번진진기전(藩鎭鎭冀傳)」 전승사 · 사헌성 · 하진도 · 악언정 · 나홍신 이보신 · 왕무준 · 왕정주 212권 「번진노룡전(藩鎭盧龍傳)」 이회선 ·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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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돌궐의 별부
[2]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건 그런 경우도 아니다. 보통 외척이 발호하는 건 나이 어린 군주가 즉위하고, 대비나 태후가
섭정을 하게 되면서 검증이 안된
외척들을 마구 등용하거나 군주의 권력을 강화시킨답시고 외척들을 등용하면서 문제가 되는 것인데 당중종은 외척도 아니고 처가집의 장인을 등용하겠다고 해서 더 질이 안 좋다. 멀쩡한 성인인 황제가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이니 말이다.
[3]
때문에 당중종을 방주룡(房州龍) 또는 방릉(房陵)이라고도 일컫는데
용은 천자의 상징이고, 방릉은 방주의 구칭(舊稱)이다. 즉, 방주에 거하시는 천자라는 뜻이었다.
#
[4]
이전부터 측천무후가 이따금 보낸 위로 사신이 오면 항상 그랬다고 한다.
자살을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위황후가 "좋은 때도 있고 나쁜 때도 있는 법"이라며 만류했고, 이에 중종이 더욱 위황후에게 의지하게 되었다는 뒷이야기도 있다.
[5]
사실 무승사나 무삼사가 먼저 말을 꺼낸 것에 불과했다. 애초에 남조 진나라의 고조 무황제
진패선의 예시가 엄연히 있는데 측천무후가 그럴리가 없다. 무엇보다 바보같은 아들이 개소리를 지껄이는걸 보다 못해 폐위시킨 사람이 본인이었으니 더 꺼려졌을 것이다.
[6]
사실 공식적으로 통정했다는 기록은 없으며 추측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여러 번 사통한 적이 있다'고 거리에
삐라가 뿌려지기도 했고, 실제로 위황후와 무삼사는 매우 친밀했다.
[7]
언젠가
황제 소유의 호수를 달라고 해서 거절하자 자기
재산으로 그 호수를 더 능가하는 호수를 팠을 정도였다. 이는 황제를 우습게보는 행위라서
반역이나 다름없었다.
[8]
사실은 다음날 재상인
위원충에게 문의했더니 위원충이 어이없어하며 즉시 반대하고 "그럼
부마를 어떻게 불러야 합니까?"라는 답변을 듣고는 "재상이 안 된다고 하더라" 식으로 얼버무려 버렸다. 안락공주는 위원충의 발언에 대해 아무자(阿武子, 측천무후)도 황제로 즉위했고, 자신은 황제의 딸이라서 안 되는게 있겠냐며 분노했다. 훗날 위원충은
경룡정변에 참여했다가 실패하고, 위황후 일파의 표적이 되어 707년에 죽었다.
[9]
만사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면서 매사 말썽 안 나게 다독이면 그만인줄 아는 황제.
[10]
이건 그만큼 어머니
측천무후가 정치를 잘했다는 말도 된다. 거기다 중종의 재위 기간이 길지도 않았고, 나중에 무법자 아내
위황후와 딸
안락공주는 조카
이융기와 여동생
태평공주에게 숙청당한 데다가, 비슷한 성격이지만 중종처럼 막장은 아니었던 남동생 예종도 얼마 안가 아들이자 중종의 조카인 현종(이융기)에게 제위를 물려줬다.
[11]
사실 위황후나 안락공주가 평범하게 생각했다면 당연히 중종이 살아있는 편이 정치적으로 훨씬 좋았겠지만 이들은 제2의 측천무후가 되려고 했으니 당연하게도 중종이 눈엣가시였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결론만 놓고 보면 이들 위황후와 안락공주는 욕망이 이상하리만치 비대했으니 사실 이들이 중종을 죽였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런 짓을 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지 실제 이들이 독살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겠지만 말이다.
[12]
중종의 약칭시호는 화사황후에게서도 알 수 있듯이 '화'자가 쓰인다
[13]
본래 이름은 장인단이었으나, 당예종과의 휘가 같아 장인원으로 개명했다.
[14]
서수항성과 중수항성, 동수항성.
[15]
당휴경이 반대했으나, 중종은 이를 강행했다.
[16]
처음에는 당현종이 내부 혼란 수습 뒤 돌궐을 파멸시키려고 했으나
거란 전선에서의 대패,
토번의 침공 등으로 인해 흐지부지되었다.
[17]
716년 묵철이 암살당하자
이넬이 가한의 자리에 올랐다. 얼마 지나지 않아 퀼테긴과
빌게가 정변을 일으켜 이넬을 비롯한 묵철의 일가족들을 몰살시키고 빌게가 가한의 자리에 올라 혼란을 수습했으나, 묵철 시대와 같은 영광을 재현하지는 못했다.
[18]
한양공
장간지를 말한다.
[19]
양공
적인걸을 말한다.
[20]
실제로
무삼사가 군대를 모집했을 때 사람들이 거의 모이지 않았고, 이현이 군대를 모집했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