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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495ED><colcolor=#ffffff>임무 팩 1 | 깨어남 - 탈출(샤프스버그) - 충성과 의무 - 기습 공격(보리아) - 잃어버린 기억 - 첩보 작전( 타소니스) - 인류의 수호자 |
임무 팩 2 | 영웅 - 위기의 낙원( 티라도 IX) - 군주의 거래 - 밤의 공포(자르반 마이너) - 기억 - 기억의 흔적( 안티가 프라임) - 거짓말 |
임무 팩 3 | 과거와 미래 사이 - 적의 그림자 속에서(바도나) - 황제의 정의 - 검은 하늘(바도나) - 깨어진 동맹 - 마지막 게임( 세로 조선소) - 결심 |
관련 문서 | 그리핀 : 장비 · 유닛 기술 |
테란 자치령 비밀 작전팀 | |
노바 테라: 유령 요원 | 라이글: 기술자 |
1. 개요
1.1. 관련 문서
2. 스토리3. 임무3.1. 임무 팩 1
3.1.1. 동영상: 깨어남 (Awakening)3.1.2. 탈출 (The Escape)3.1.3. 동영상: 충성과 의무 (Loyalty and Service)3.1.4. 기습 공격 (Sudden Strike)3.1.5. 동영상: 잃어버린 기억 (Lost Memories)3.1.6. 첩보 작전 (Enemy Intelligence)3.1.7. 동영상: 인류의 수호자 (The Defenders of Man)
3.2. 임무 팩 23.2.1. 동영상: 영웅 (Heroes)3.2.2. 위기의 낙원 (Trouble in Paradise)3.2.3. 동영상: 군주의 거래 (The Highlord's Bargain)3.2.4. 밤의 공포 (Night Terrors)3.2.5. 동영상: 기억 (Recollection)3.2.6. 기억의 흔적 (Flashpoint)3.2.7. 동영상: 거짓말 (Liars)
3.3. 임무 팩 31. 개요
공허의 유산 이후 발매된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 DLC 확장 임무로, 테란 자치령의 유령 요원인 노바 테라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이다.1.1. 관련 문서
-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장비
-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유닛 기술
- 그리핀(스타크래프트 2)
- 스타크래프트 2/대화집/노바 비밀 작전
-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이스터 에그
2. 스토리
2.1. 임무 팩 1
코프룰루 구역을 수색하며 해답을 찾고, 전투를 벌이며 진실을 찾으십시오. 박진감 넘치는 게임플레이와 강렬한 컷신에 담긴 노바의 이야기를 즐겨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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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DLC의 주 스토리는 공허의 유산 종료 시점이며 아몬이 사라지고 몇 년 후, 어느 시설에서 깨어난 노바가 " 인류의 수호자"라고 불리는 테란 단체와 엮이게 되는 이야기이다. 인류의 수호자는 자치령의 초대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2차 대전쟁 때 사망하고 그 뒤를 이어 새로이 출범한 발레리안 정권을 무력으로 전복시키려는 테러리스트 조직으로서 자치령에 대한 테러 행위와 함께 자치령의 유령 요원들을 납치하는 사건을 일으켰는데 납치된 요원 중에 자치령의 최고 요원인 노바도 있었다. 노바는 임무를 수행하다 사건에 휘말려 수호자에게 납치당해 연락이 끊겼고 자치령은 이를 수호자 측에 붙었다 판단해 노바를 반역죄로 수배한다. 다행히 누군가의 경고 메시지 덕분에 제정신을 차리고 같이 납치되었던 동료 유령 요원들과 함께 수호자 시설에서 탈출하여 발레리안 황제와 호너 제독이 이끄는 자치령 군에 합류한 후 수호자의 음모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인류의 수호자는 사이오닉 방출기를 이용해 자치령 영역에 저그 무리를 유인하여 대규모의 유혈사태를 일으킨 후 자치령 군과 저그가 싸우고 있는 전장에 개입하여 자치령은 무력하다는 유언비어를 시민들에게 퍼트리고 자기네들이 진정한 구원자라며 선동하기 시작한다. 또한 발레리안 정권이 시민 보호에 나서지 않는다는 거짓 성명을 발표하여 발레리안에 대한 민심을 동요시킨다. 노바는 발레리안 황제에게 협력하기로 결정하고 황제가 지원해 준 병력을 이끌고 인류의 수호자가 암약하고 있는 타소니스로 향한다. 노바는 타소니스에 둥지를 틀은 야생 저그 무리를 뚫고 타소니스 지하에 있는 수호자 시설로 진입하지만 시설에 노바가 침입한 사실을 파악한 수호자 측에서는 병력을 철수시킨 후 시설에 사이오닉 방출기를 설치하여 시설을 폐기하려 든다. 시설 내부로 쏟아져 들어오는 저그 무리와 수호자 병력이 교전을 벌이는 틈을 적절히 활용하여 명령을 수행 중인 수호자 기술자를 따라잡아 처치하지만 이미 수호자 측의 작전은 개시된 후였고, 노바는 사이오닉 방출기를 이용해 자치령의 민간인 행성에 저그를 유인하여 발레리안 정권의 무능함을 부각시키려는 수호자 측의 음모를 알게 된다.
2.2. 임무 팩 2
발레리안 황제를 노리는 음모가 그 어두운 정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사악한 공격을 막고 수많은 목숨을 구하기 위해 지금 노바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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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류의 수호자는 사이오닉 방출기를 사용해 작전에 들어간 뒤였으며,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들을 추격한다. 그런데 인류의 수호자가 자신들의 전초기지를 파괴하고 도주한 것에 분노해 인류의 수호자를 처단하러 온 탈다림 병력과 맞부딪히게 된다. 노바는 탈다림으로 인해 민간인 피해가 생길 것을 우려해 일단 민간인들을 지키기 위해 탈다림 병력을 막아내지만 결국 그에 대한 공은 노바와 자치령이 아닌 인류의 수호자들이 가로채버린다.[1] 노바는 그리핀에 찾아온 알라라크에게 테라진을 받는 대신 알라라크를 인류의 수호자들에게 인도해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고, 지나라와 경쟁하여 테라진 가스를 얻는다. 안티가 프라임으로 간 노바는 테라진 가스로 기억을 떠올린다. 노바는 스톤과 함께 사이오닉 방출기를 설치해 행성으로 저그 침공을 유도했으며 막판에 이를 눈치챘으나 이내 제압당했다. 노바는 자치령 장군 데이비스가 인류의 수호자들을 이끄는 걸 알고 기억을 소거당하기 전에 조준경 소프트웨어에 위험에 처했다는 메세지를 스스로 입력했음까지 떠올린다. 하지만 이미 황제의 퇴위를 바라는 세력이 커진 터라 바로 데이비스를 잡을 수 없었고, 발레리안은 데이비스를 당장 죽여야 한다는 노바를 본인에게 계획이 있다며 만류한 뒤 일단 데이비스 장군에게 본인의 퇴위를 알린다.
2.3. 임무 팩 3
다른 선택지가 없어진 지금, 노바는 희생을 통해 테란 자치령의 미래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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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는 11월 22일에, 아시아 서버는 24일에 출시되었다.
발레리안은 데이비스 장군에게 퇴위를 밝힌 뒤 시민들 앞에 나서 연설을 하면서 인류의 수호자들의 시선을 끈 뒤 노바를 침투시켜 장군을 체포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2] 온갖 경비장치를 넘고, 조작된 기억으로 세뇌된 스톤을 제압한 뒤 데이비스 장군을 포획해낸 노바. 이 소식을 접한 발레리안은 인류의 수호자와 데이비스 장군이 저지른 악행을 폭로하지만 이때 알라라크가 직접 죽음의 함대를 이끌고 인류의 수호자들이 파괴한 탈다림 전초기지의 보복을 위해 공격해온다. 인류의 수호자 전초기지와 노바의 비밀 작전팀, 바도나 주둔 자치령 방어군과 자치령 함대는 고르곤 전투순양함까지 총동원해 죽음의 함대를 막아내지만 이미 데이비스 장군은 구속에서 벗어나 함선 메두사와 함께 도주한 뒤였다. 함대를 정비하느라 여력이 없는 발레리안은 노바의 반대에도 데이비스의 생포를 명한다. 고르곤의 정비 시설인 세로 조선소의 구조 요청을 받고 가보니 인류의 수호자 간부들과 합류한 데이비스가 실험용 병기 크산토스로 자치령 함대를 파괴하려 하고 있었다. 이에 노바는 히페리온의 지원 하에 인류의 수호자와 크산토스를 격파하고, 데이비스를 생포하지 않고 즉결 처형하며 발레리안의 명을 거역한다. 그 뒤 노바는 라이글, 그리핀 승무원들과 함께 자치령의 해결사가 되겠다며 도피를 나서고, 입지를 회복한 발레리안은 노바가 데이비스를 생포하지 않고 사살한 것을 확인했으나 도피중인 노바를 잡지 않고 방치한다.
3. 임무
어찌보면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요소를 일부 차용하였음을 알 수 있는데 일단 주인공으로 노바 테라가 직접 유닛으로 참전하였기 때문에 노바의 운용이 하나의 임무를 전부 책임지거나 기지 운용 중에 매우 중요한 점, 임무 진입 전에 전용 장비를 바꾸고 고민하는 점, 무기의 종류가 검, 총 등 매우 다양한 점 등을 들어 고스트에서의 노바의 운용을 많이 배어나오게 했음을 보여준다. 대체로 본진 가스 2개 중 하나는 미묘하게 일꾼 3명으로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는 위치에 놓여있다. 잘 보면 정제소에 들어간 일꾼이 나올 때 다음 일꾼이 앞에서 대기했다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약간 남은 거리를 마저 이동해서 정제소에 들어간다. 이는 전작 스타크래프트의 일부 맵이나 협동전 임무 일부 맵에서도 있었던 문제였다. 이렇게 거리가 약간 멀어보이는 가스는 일꾼을 4명을 집어넣어야 안정적으로 가스를 채취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어느정도 적응된 유저라면 거리가 먼 가스 위치가 바로 눈에 들어올 것이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일꾼의 움직임을 잘 보면 사령부와 가스와의 거리가 약간 멀어서 버벅거리는 일꾼의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이 캠페인에서 노바가 이끄는 비밀 작전팀은 일반 테란 부대보다 정예인 특수 부대라는 설정으로 유닛과 건물들의 스킨과 아이콘도 모두 약간 어둡게 달라진다.[3] 워 체스트의 특수 부대 유닛 스킨, 특수 부대 건물 스킨과는 설정은 비슷하나 역시 아이콘과 모델은 다르다.
3.1. 임무 팩 1
ㅡ 노바 비밀 작전 (임무 팩 시작 전) ㅡ
자치령 최고의 사이오닉 암살자인 노바 테라가 행방불명된지 몇 개월 째. 그녀는 정체 모를 군사 시설에서 깨어납니다. 자신이 왜 그곳으로 가게 됐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지 위험이 다가옴을 직감할 뿐입니다.
자치령 최고의 사이오닉 암살자인 노바 테라가 행방불명된지 몇 개월 째. 그녀는 정체 모를 군사 시설에서 깨어납니다. 자신이 왜 그곳으로 가게 됐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지 위험이 다가옴을 직감할 뿐입니다.
ㅡ 노바 비밀 작전 (로딩중) ㅡ
평화로운 나날이 몇 년간 이어지던 어느 날, 저그가 갑자기 돌아와 자치령 세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발레리안 황제는 공포에 빠진 시민들을 안심시키려 했지만,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못하는 시민들은 힘을 모아 인류의 수호자라는 대항 세력을 결성한다.
한편, 자치령 군부는 일부 유령 요원들과 연락이 두절되는데, 이중에는 가장 강력한 요원인 노바와 그녀의 팀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 이들의 운명은 불확실하다...
평화로운 나날이 몇 년간 이어지던 어느 날, 저그가 갑자기 돌아와 자치령 세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발레리안 황제는 공포에 빠진 시민들을 안심시키려 했지만,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못하는 시민들은 힘을 모아 인류의 수호자라는 대항 세력을 결성한다.
한편, 자치령 군부는 일부 유령 요원들과 연락이 두절되는데, 이중에는 가장 강력한 요원인 노바와 그녀의 팀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 이들의 운명은 불확실하다...
3.1.1. 동영상: 깨어남 (Awakening)
노바는 탐색관 맥스웰을[4][5] 처치하고 탈출했으나 기억이 없는 상태이고, 암호 연결망을 통해 요원 스톤과 연락하여 탈출해야 한다는 보고를 받는다.
3.1.2. 탈출 (The Escape)
<colbgcolor=#ddd,#444> 위치 | 샤프스버그 |
플레이어 세력 | ■ 노바 테라 |
적대 세력 | ■ 적 |
구출 세력 | ■ 피어스, 델타, 스톤 |
주 목표 | 무기고에 도달 |
연구동에 도달 | |
시설 탈출 | |
은하공항에 도달 | |
노바 생존 | |
보너스 목표 | 유령 구출(3기) |
획득 유닛 | 노바 테라 |
획득 보상 | 유령 조준경, 전술 은신 전투복, C-20A 산탄 소총, 파동 수류탄(장비)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탈출 (The Escape) | ALL | 노바 비밀 작전에서 "탈출" 임무 완료 |
일격필살 ( Fire and Forget) | ALL | "탈출" 임무에서 저격 능력으로 적 20기 처치 |
역시 이 불 옆은 위험해 (More Like Lame Turrets) | 보통 | "탈출" 임무에서 화염 포탑으로부터 아무 피해도 받지 않기 |
방어운전 (Defensive Driving) | 어려움 | 노바가 전투매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고 "탈출" 임무 완료 |
속도가 생명 ( Gotta Go Fast): 10주년 | 보통 | "탈출" 임무에서 5분 안에 시체매 차고 도달 |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영구 은폐 상태로 진행하며, 적 유령 요원의 감지망에 근접하면 감지망이 노랗게 변하고 더 가까이 들어가면 EMP에 맞아 10초간 은폐가 해지된다. 다만 은폐만 해제될 뿐 에너지가 소진되는 식의 추가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아주 어려움에서는 감지망에 들어가자마자 EMP를 바로 날리기 때문에 사실상 감지망에 들어가면 확정적으로 은폐가 풀린다고 봐야 한다. 처음에 노바는 총같은 무기하나 없이 비무장 상태여서 잠시동안은 목 비틀기로 처치할 수밖에 없다.[6] 최대한 감지망을 피해 가면서 맵 8, 9시 쯤 방향에 무기고에서 C-20A 산탄 소총을, 연구동에서 파동 수류탄을 확보하여 무장한다. 소총을 얻기 전에 안전하게 가려면 상대 유령요원의 시야를 주의하면서 하나씩 처치하면 되지만 빠르게 지나가고 싶다면 중요 길목에 있는 유령만 죽이고 돌파해도 된다. 적 20명을 저격하는 업적은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달성된다. 초반에 모여있는 적 사신들을 저격하고 시작하면 좀 더 빠르고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무장한 뒤에는 무적 판정의 탐지 능력이 있는 포탑이 나오며[7] 두번째 포탑 주변의 적을 정리하다 보면 기지의 자폭 절차가 시작되어 기지가 불바다가 된다.[8] 고립된 요원들을 구출하면서[9] 온갖 포탑과 자폭으로 인해 불붙은 기지를 돌파하면 이 도시가 샤프스버그 이고 이 도시에서 자치령 병력과 접촉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왕복선까지 이동해 자치령에 탈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바와 요원들은 시체매에 탑승해 2인 1조로 팀을 나눠 도주한다.[10] '역시 이 불 옆은 위험해' 업적의 설명이 애매한데, 화염 포탑으로 노바 본인만 피해를 안받으면 된다. 구출한 동료 요원들은 화염포탑의 피해를 입어도 업적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노바만 신경써주면 쉽게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진행되며 노바와 스톤 요원은 민간인 차량을 피하면서 적의 추격을 저지한다. 보통 난이도부터는 민간인 차량들과 살짝 닿기만 해도 20의 피해를 입으니 은근 짜증날 수 있다. 노바와 스톤처럼 시체매에 탄 유령들이 나타나 저격을 쏴대고, 더 진행하다보면 화염차와 밴시가 나오니 저격과 파동 수류탄을 제때제때 타이망 잘 맞춰가며 적 시체메, 화염차, 벤시들을 전부 다 처치하고 중간 중간 회복 아이템이 나오므로 스톤과 노바의 HP 관리를 잘해야 한다.[11] 특히 아주 어려움의 경우 밴시 구간에서 스톤이 아웃되면 거의 통과가 불가능하다. 공항까지의 남은 거리가 없어지면 전투매가 보스로 등장하는데, 전투매의 공격을 잘 피해가면서 격추시키면 미션이 끝난다. 스톤 요원은 도망치다가 스톤의 시체매가 부서진 상태에서 미션을 완수했다면 왕복선을 타기 전에 헤어진다.
이스터 에그로 노바가 처음 마주친 적에게 목 꺾기를 사용하지 않고 계속 있으면 스톤이 아직 멀었냐고 물어본다. 이 밖에 시작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느닷없이 파충류 상자가 움직이기도 한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골판지 상자의 오마주. 가까이 다가가 붙으면 밀어낼 수도 있다.[12] 저격소총을 얻고 지나가는 복도에 동맹으로 표시되는 과학자가 2명 있다. 평범하게 플레이할 때는 볼 수 없지만 전장의 안개를 없애는 치트를 쓰면 볼 수 있는데 이 과학자들 전용대사가 있다. 한번 눌러서 들어보자.
아주 어려움 클리어 영상
어려움 업적 공략: 노바가 전투매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고 "탈출" 임무 완료
시체매가 아니라 전투매다. 착각하면 고생고생해서 시체매에게 한대도 안맞았더니 업적이 안 깨지는 어리둥절한 일이 일어난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대천사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 업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전투매의 공격 패턴은 단순하며 사전에 경고해주므로 파악하기 쉽다. 소환하는 밴시를 상대하다 전투매의 공격 범위 안으로 들어가는 실수만 피하면 된다. 그리고 전투매에 붙어도 충돌로 피해를 입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전투매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갑작스럽게
레이저를 쏠 때가 있으니
도로 중앙에 있다가 바로 위나 아래로 피해주자. 가끔 스톤의 시체매가
길막을 해서 제때 못 피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이 업적을 매우 쉽게 깨는 꼼수가 있는데, 패턴 하나를 피할 때마다 저장을 계속하는 것이다. 또한 레이저 패탄의 경우 스톤이 미리 피해있으므로 스톤을 따라가면 레이저는 쉽게 피할 수 있다.
10주년 업적 공략: "탈출" 임무에서 5분 안에 시체매 차고 도달
시간이 빠듯하다보니 빨리빨리 진행해야 한다. 화염포탑의 경우 일일이 피하는 대신 그냥 무시하고 진행하자. 어차피 그리 아프지도 않고 곳곳에 회복제가 있다. 보통 난이도에도 불곰의 충격탄은 있기 때문에 저격으로 빨리 제거해주고 진행하자.ㅡ 탈출 ㅡ
노바는 자신과 다른 유령 요원들이 갇혀 있던 정체 모를 시설로부터 탈출했다. 답을 알 수 없는 질문들이 그녀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가운데, 그녀는 자치령에 연락을 다시 시도한다. 자신을 가둔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또 자신이 왜 거기에 있었는지에 대한 답을 찾길 희망하며.
노바는 자신과 다른 유령 요원들이 갇혀 있던 정체 모를 시설로부터 탈출했다. 답을 알 수 없는 질문들이 그녀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가운데, 그녀는 자치령에 연락을 다시 시도한다. 자신을 가둔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또 자신이 왜 거기에 있었는지에 대한 답을 찾길 희망하며.
3.1.3. 동영상: 충성과 의무 (Loyalty and Service)
기껏 자치령과 접촉하여 보리아의 자치령 기지로 이동해 레이너의 실종에 의하여 완벽하게 자치령의 2인자로서 남게 된 군부 최고 사령관 맷 호너 제독과 만나지만 노바는 자신이 수개월간 실종 상태였으며 그 동안 불순분자 단체와 연계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자치령에 대한 반역죄가 씌워진 상태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에 노바는 자신은 여태껏 자치령에 충성했다며 항의하고 맷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믿지만 어쨌든 이는 노바가 아직 정체가 불분명한 이 수수께끼의 단체에 대한 단서를 지니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 사건을 맡아주어야 할 당위성을 역설한다. 그리고 황제가 오면 이야기하자 얘기할 때 저그의 병력이 기지를 덮치자 맷은 노바를 믿는다며 도와달라 하고 노바는 히페리온 승선 시 제출했던 해병이 던져준 C-20A 산탄 소총을 다시 수령하여 자치령 부대로 향하는 길목을 맡겠다고 하였다. 호너 제독은 이 제안을 승인하여 설벽 위에 전진기지와 기동성이 높은 사신 부대를 지급해줄테니 전선에 나서라고 명하여 노바가 직접 나선다.
3.1.4. 기습 공격 (Sudden Strike)
<colbgcolor=#ddd,#444> 위치 | 보리아 |
플레이어 세력 | ■ 노바의 병력 |
적대 세력 | ■ 야생 저그 |
동맹 세력 | ■ 테란 자치령 |
구출 세력 | ■ 연구소 전초 기지 |
주 목표 | 호너의 기지 방어 |
보너스 목표 | 군사 연구소 확보 |
실험 무기 연구소 확보 | |
획득 유닛 | 건설로봇, 해병, 불곰, 사신 |
획득 건물 | 사령부, 궤도 사령부, 보급고. 정제소, 병영, 공학 연구소, 벙커, 미사일 포탑, 기술실, 반응로 |
획득 보상 | 지옥불 산탄총, 섬광 수류탄, 터보 추진 전투복[13](장비), 거미 지뢰(유닛 기술) |
광학 측정기(장비), 초 전투 자극제(유닛 기술) / 보너스[14]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기습 공격 (Sudden Strike) | ALL | 노바 비밀 작전에서 "기습 공격" 임무 완료 |
거미 성애자 (Arachnophile) | ALL | "기습 공격" 임무에서 거미 지뢰로 적 병력 30기 처치 |
구조물 안전 관리 (Built to Last) | 보통 | "기습 공격" 임무에서 호너 제독의 기지 구조물을 6개 이상 잃지 않기 |
우주방어 (Indestructureable) | 어려움 | "기습 공격" 임무에서 호너 제독의 기지 구조물을 하나도 잃지 않기 |
저글링, 알면 다쳐! (Curiosity Killed the Zergling[15]): 10주년 | 보통 | "기습 공격" 임무에서 거미 지뢰로 적 병력 200기 처치 |
좁은 골목 네 곳으로 들어오는 대규모 저그 병력들을 30분 동안 막아내어 자치령 부대를 지켜내는 미션이다. 노바 비밀 작전에서 궤도 사령부는 지게로봇이 없다. 비록 스캔과 추가 보급고 밖에 쓰지 못하지만 추가 보급고만 쓰더라도 150 광물값은 하고도 남으므로 올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스캔이 쓸모가 없어보여도 밑의 복선을 보기 위해서는 스캔이 필요하기도 하다. 자원 더 먹겠다고 자치령의 행성 요새를 부수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패배 조건이 자치령의 행성요새의 파괴이다. 우주방어 업적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건물은 부숴도 상관없다. 행성 요새를 부수지 말고 그 위에 애드온 부수고 사령부를 짓고, 건설로봇을 3배수로 찍으면 어느정도 광물을 나눠먹을 수 있다. 특히 가스통을 터트리고 바로 건설하면[16] 3가스를 먹을 수 있다. 반대로 우주방어 업적을 노릴 경우 호너의 벙커 앞에 아군 보급고를 바리케이트로 개념으로 지어주면 벙커 철거 가능성을 좀 줄일 수 있다.
이 미션에서 노바는 은폐 능력은 없으나 사신처럼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는 전투복을 입고 사신은 시체매처럼 거미 지뢰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의무관을 생산할 수 없으니 자치령 부대의 의무관을 이용해야 한다. 보조 임무로 북서쪽과 남동쪽에 있는 군사 연구 기지들을 저그의 습격에서 지켜내야 하는 임무가 있으며 보상으로 유닛 업그레이드와 장비를 준다. 다만 이 보상은 다음 미션부터 쓸 수 있다. 보너스 목표를 클리어하면 노바를 에이스라고 칭찬하는 로리 스완과 이 아저씨 지금 뭐라는 거냐며 깨는 노바의 만담은 덤.
협곡이 길고 수송선은 없거니와 보조 임무의 연구소는 일반 보병으론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신을 반강제로 써야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저그가 대군주로 협곡에 병력을 파견하고 여왕이 점막 종양을 펼치므로 원활한 이동을 위해선 적 병력의 진군을 차단해 주어야 하며 쳐들어오는 저그 병력에 궤멸충이 섞이기 시작하면 언덕 위의 병력을 가만히 두면 안 된다. 저글링, 맹독충, 울트라리스크와 파멸충이 본진에 함께 들이닥치면 근접 피해를 줄 방법도 마땅찮고 무엇보다 방어에 가장 필수인 전차가 아직 제공되지 않으니 방어선이 무너지기 쉬우므로 제대로 된 위치에 벙커를 최대한 많이 건설하는 방법 밖에 없으며 사신을 생산하면서 남는 광물을 투자해 방어선을 함께 구축하고[17] 사신의 거미 지뢰를 여기저기 깔아두어 방어선을 강화해야 한다. 파멸충은 다행히 역병을 쓰지 않지만[18] 암흑 벌레떼는 쓰니까 방어선에 다다르기 전에 최대한 끊어내야 한다. 거미 지뢰는 여러 개를 한지역에 뭉쳐서 심으면 지뢰 하나로 처치할 수 있는 저글링 같은 유닛에 지뢰 여럿이 붙을 때가 많아 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적의 진격로를 따라 일정 간격을 두고 하나씩 심는 게 훨씬 효율이 좋다. 그리고 대부분의 공세들은 4갈래 길에서 바깥쪽 두갈래 길을 즐겨 쓰니 되도록이면 바깥쪽 길에 지뢰를 매설하자.
3분이 남을 때까지 버텨내면 약속했던 자치령 함대 대신 인류의 수호자가 먼저 나타나 황제의 병력만으로는 보리아의 시민들을 지킬 수 없음이 입증되었다며 대신 인류의 수호자가 시민을 지키겠다고 선동하는 방송을 내보낸다. 동시에 맷 호너에게 노바를 넘기고 떠나지 않으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강압적인 자세를 보인다. 맷은 이에 황제와의 접선지를 바꿔야겠다고 말하며 복귀를 명하고,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가 저그를 상대할 동안 의료선에 탑승해 피신하며 미션은 끝난다. 저그 기지 위 언덕에 궤도 사령부로 스캔을 뿌려보면 저그를 유인하는 사이오닉 방출기가 설치되어 있고 유령 1기가 지키고 있다. 즉, 인류의 수호자는 자치령이 시민을 지킬 수 없다는 걸 보이기 위해 일부러 저그를 유인하여 자치령의 병력과의 교전을 유도한 것이다. 유령은 스캔으로 시야를 확보한 후 노바의 저격을 사용하면 죽일 수 있고, 방출기는 병영을 착륙시킬 공간이 나와서 병영을 이동시킨 다음 해병을 생산해서 파괴해 볼 수는 있지만 아무런 이벤트도 없다.
미션의 클리어 시간은 고정이지만 각 난이도마다 완료 시간이 다른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완료 시간이 오히려 짧다.[19] 또한 적 저그 기지를 전멸시켜도 미션이 빨리 끝나거나 하진 않으며 기지로 쳐들어 오는 병력도 적 기지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닌 트리거로 적 본진 양쪽 맨 끝에서 무한으로 끊임없이 계속 생성되며 나타난다. 재미삼아 병영 유닛들을 200까지 뽑아 저그 전부 다 기지를 싹쓸어 버릴 수는 있지만 저그의 공세는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양과 질이 모두 증가하는 것에 비해 노바의 병력은 전투 자극제나 체력 회복 수단 같은게 아직 없고 1/1업 밖에 지원이 안되는 그냥 오합지졸이니 치트를 쓰지않는 이상 그냥 안 하는게 나으며 특히 파멸충의 암흑 벌레떼 앞에선 더욱 답이없다.
아주 어려움, 저그 기지 토벌 + 사이오닉 방출기 파괴 + @ 영상
어려움 업적 공략: "기습 공격" 임무에서 호너 제독의 기지 구조물을 하나도 잃지 않기
장비는 저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C-20A 산탄 소총이 더 좋다. 파멸충, 울트라리스크,
브루탈리스크를 처리하기 편하기 때문. 그리고 산탄총은 처음에 저글링과 맹독충 요격에는 편하지만 파멸충의 암흑 벌레떼에 막혀버리니 뒤로 갈수록 쓸모가 없다. 파동 수류탄도 맹독충을 정리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먼저 자치령의 벙커 옆에 추가로 벙커를 설치하여 방어선에 들이박는 맹독충에게
바리케이드 역할을 맡긴다. 방어에 애를 먹이는 것은 암흑 벌레떼를 뿌리는 파멸충이나 1시 기지서 진격해오는 브루탈리스크 정도이며, 맹독충은 파동 수류탄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파멸충은 노바와 사신으로 끊어내야 한다. 특히 후반 마지막 양 쪽에서 진격해올 때 파멸충을 끊어내는데 실패하면 업적은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 브루탈리스크는 기존에 비해 매우 강력하므로[20] 벙커 어그로를 끌어 유인하려 하면 빠르게 어그로가 빠지면서 앞으로 진격한다. 대신 광역 피해는 입히지 못하므로 아랫쪽 방어선에 일꾼이나 해병 같은 값싼 미끼를 대거 동원한 뒤[21] 자치령의 불곰의 힘을 빌어 공격하면 처리할 수 있다. 브루탈리스크는 아랫쪽 방어선의 아랫쪽 벙커 방향으로 진격해오므로, 그 앞에 벙커와 해병이나 일꾼 등을 넣어서 저지선을 만들어보자. 혹은 남는 광물로 해병을 생산하고 자치령 벙커 앞쪽에 병영과 사령부로 길막을 하여 일꾼를 배치해서 쉽게 업적 공략을 할 수 있다. 특히 브루탈리스크가 내려오는 최남단 방어선 길목에 사령부로 길 막고 그 뒤에 벙커 2개 짓고 언덕에서 사신으로 때리면 브루탈리스크가 버벅이면서 사령부도 벙커도 못 때린다. 아니면 아래 영상처럼 건설로봇만으로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다. 건설로봇만 가지고 아주 어려움에서 모든 업적 달성. 아주 어려움 모드에서 저그 기지 토벌 및 사이오닉 방출기 파괴.
10주년 업적 공략: "기습 공격" 임무에서 거미 지뢰로 적 병력 200기 처치
보통 난이도의 경우 저그 물량이 적기 때문에 정말 지뢰만으로 모든 적을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지뢰는 재충전할 수가 없어서 밀려오는 공세에 맞춰 지뢰를 계속 보충하려면 필연적으로 쉴 새 없이 사신을 뽑아야만 하는데, 본진의 1가스만으로는 생산력이 턱없이 모자르므로 호너 기지의 가스를 가로채는 것이 반 필수적이다. 처음 몇 번의 공세를 막아내면 잠시 정비할 시간이 주어지는데, 미리 호너 기지에 사령부를 지어놨다가 곧바로 달려가서 양쪽 정제소를 모조리 파괴하고 3가스를 활성화해두면 이후엔 3병영에 반응로까지 달아서 사신을 찍어내도 여유로울 정도로 자원 걱정은 덜게 된다. 브루탈리스크는 워낙 튼튼해서 아까운 지뢰가 낭비되지 않도록 미리 가서 잡아주는 것이 좋다. 꾸준히 지뢰를 깔아서 공세를 처리했다면 보통 난이도 기준 마지막 공세와 함께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1시 쪽에 위치한 저그 기지는 부화장 1채마다 애벌레가 20마리 가까이 있을 정도로 많아서 병력을 모아 부화장만 남겨놓고 저그 기지를 싹 밀어버린 후에 계속 애벌레를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그 공세의 물량은 트리거로 나오는 것이므로 저그 기지를 미는 도중에 공세와 맞물려서 전멸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ㅡ 기습 공격 ㅡ
노바는 자신이 인류의 수호자라는 테러리스트 조직을 위해 일한 정황이 입수되어, 현재 반역죄로 수배 중임을 알게 된다. 인류의 수호자는 보리아라는 자치령 행성에 기습 저그 공격을 계획한 바로 그 조직이었다. 노바는 다시 자치령의 요원으로 돌아오고, 이제 수호자의 계획을 무너트리는 건 노바에게 달렸다.
노바는 자신이 인류의 수호자라는 테러리스트 조직을 위해 일한 정황이 입수되어, 현재 반역죄로 수배 중임을 알게 된다. 인류의 수호자는 보리아라는 자치령 행성에 기습 저그 공격을 계획한 바로 그 조직이었다. 노바는 다시 자치령의 요원으로 돌아오고, 이제 수호자의 계획을 무너트리는 건 노바에게 달렸다.
3.1.5. 동영상: 잃어버린 기억 (Lost Memories)
인류의 수호자는 황제가 시민을 보호하는 조치를 거부했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에 발레리안 정권은 내부 분열의 조짐이 보인다. 발레리안은 힘을 합쳐야 위기를 막고 자치령을 지킬 수 있다며 힘을 합칠 것을 권하나 노바는 지킬 대상에 당신의 정권도 포함된다며 비꼰다. 발레리안은 본인은 아버지와 달리 더 큰 선을 추구하고 이는 당신도 같지 않냐며 새로운 함선 그리핀과 병력을 제공할 테니 충성할 것을 요구한다. 노바는 황제와 손을 잡고 자치령의 무기 기술 전문가 라이글은 스캔 결과 노바의 기억이 변조된 것 같다며 신경 제어기에 전기 파동을 보내 최근 기억을 복원할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하나 큰 효과는 없었다.[22] 오히려 노바는 구출된 뒤 돌아간 적이 없던 고향 타소니스가 점막 투성이로 폐허가 된 모습이 떠오르자 저그 공격 이후로 간 적이 없다고 혼란스러워한다.[23] 그러면서 황제에게 어째서 인류의 수호자가 타소니스서 활동하는지를 묻고 발레리안은 직접 가서 확인해보라며 타소니스로 파견한다.
3.1.6. 첩보 작전 (Enemy Intelligence)
<colbgcolor=#ddd,#444> 위치 | 타소니스 |
플레이어 세력 | ■ 비밀 작전 팀 |
적대 세력 | ■ 야생 저그, ■ 인류의 수호자 |
구출 세력 | ■ 테란 자치령 |
주 목표 | 건물 안에 주둔 유닛 배치(5회) |
통신 제어소에 도달 | |
지휘 관제실에 도달 | |
노바 생존 | |
보너스 목표 | 생존자 구출 |
획득 유닛 | 화염차, 화염기갑병, 크루시오 공성 전차 |
획득 건물 | 유령 사관학교, 군수공장, 무기고 |
획득 보상 | 레이저 조준 시스템, 내부 탑재 기술 모듈, 도약 추진기 기술(유닛 기술), 단분자 검(장비) |
전투 자극제 투입(장비) / 보너스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첩보 작전 (Enemy Intelligence) | ALL | 노바 비밀 작전에서 "첩보 작전" 임무 완료 |
벙커 러쉬 (Bunker Rush) | ALL | "첩보 작전" 임무에서 처음 10분 안에 주둔지 두 곳에 병력 충원하기 |
투명 여자 인간 (The Invisible Woman) | 보통 | "첩보 작전" 임무에서 인류의 수호자 병력을 하나도 처치하지 않기 |
소수정예 (Less Is More) | 어려움 | "첩보 작전" 임무의 첫 단계에서 보급품 35를 넘지 않기 |
가득 채워 주세요 (Fill 'Er Up): 10주년 | 보통 | "첩보 작전" 임무에서 처음 10분 안에 주둔지 다섯 곳에 병력 충원하기 |
타소니스는 저그의 습격으로 폐허가 되었으며 인류의 수호자라는 집단은 타소니스의 지하에 비밀 기지를 구축해 놓았다. 노바는 자신의 병력을 이끌고 주변 주둔지에 병력을 배치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인류의 수호자의 시설에 잠입하게 된다. 이 미션부터 군수공장을 지을 수 있으며 화염기갑병과 공성 전차를 뽑을 수 있다. 특정 지점에서 구출할 수 있는 자치령 근위대는 덤이며 이 미션부터 노바는 전술핵을 사용할 수 있다. 핵은 유령 사관학교 하나에 하나씩 자동으로 생산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유령 사관학교를 여럿 지어 신나게 핵을 날리면 편리해진다. 핵미사일은 생산에 자원을 소모하지 않으며, 유령 사관학교도 미네랄 150[24]에 가스 50으로 저렴해진 편이다. 미션의 과제인 주둔지의 입구는 감염 고름집으로 막혀 있고 고름집을 파괴하면 주둔지에 병력을 배치할 수 있다. 각 주둔지마다 특정 병종을 요구하며 주둔하면 보급품을 차지하지 않으며 무적 판정이 되어 길목에서 적을 공격한다.[25] 배치를 더 쉽게 하려면 병영을 주둔지 바로 앞으로 이동시켜서 렐리 포인트를 이용해 생산하자마자 바로 넣어주는 방법도 있다. 주둔지 입구는 공격로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공격 받을 일도 없다. 또한 주둔지에는 한 기만 주둔시켜도 공격력 16짜리 자동 포탑이 함께 배치되므로 여유가 없다면 한 기만 주둔시켜도 방어선에 큰 힘이 된다.
주둔 유닛은 다음과 같다.
- 11시 방향 대로 - 사신 6기(윗쪽 주둔지) / 불곰 3기(아랫쪽 주둔지)
- 1시 방향 대로 - 불곰 3기(본진 입구, 기본 제공) / 해병 6기(윗쪽 주둔지)
- 4시 방향 대로 - 사신 6기(윗쪽 주둔지) / 해병 6기(아랫쪽 주둔지)
가장 손쉽게 병력을 배치할 수 있는 곳이 11시 방향 사신 주둔지인데 주변에 저그 병력이 많지만 감염 고름집은 기지에서 시야확보가 되기 때문에 공성 전차나 노바를 이용해 피해 없이 깰 수 있다. 그 후 주변 저그 병력들을 무시하고 언덕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신을 돌진시키면 주둔지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1시 방향 해병 주둔지와 4시 방향 사신 주둔지는 노바로 가는 길에 있는 저그를 정리하고 고름집 시야가 확보되는 계단에서 고름집을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주둔지로 해당 병력을 이동시키면 큰 희생없이 확보할 수 있는 거점이다. 주의할 점은 해당 병력이 기지로 공격해 들어오는 다수의 저그 진격로와 겹치거나 주둔지 주변에 잠복해서 튀어나오는 저그에 희생되는 것이다. 이 문제도 노바의 파동 수류탄으로 미리 정리하거나 호위를 해주면 된다. 4시 방향 해병 주둔지와 11시 방향의 불곰 주둔지는 주변에 저그 병력이 많아서 주둔지에 유닛을 넣기가 힘드니 핵을 쓰는 게 좋다. 그런데 11시 불곰 주둔지는 공격하면 땅굴 벌레가 등장한다. 핵 미사일을 날려서 11시를 정리하려면 반드시 땅굴벌레가 나온 뒤 정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리했다고 생각하고 들어간 순간 땅굴벌레와 적 병력이 튀어나오는 참사가 벌어진다. 물론 이런 일이 벌어진다 해도 핵을 여러발 확보해뒀다면 쿨하게 핵 미사일 하나 더 투하해서 정리해줄 수 있다. 아니면 그냥 노바를 잠깐 넣어서 땅굴벌레만 나오게 한 뒤 핵 한발만 쏘면 된다.
12시 언덕에 있는 아군을 구출하는 보조임무가 있다. 화염방사병과 의무관이 몇명 있는데 그옆에 노바가 쓸 수 있는 무기도 있으므로 소수정예 업적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구출하는게 좋다. 안전하게 아군에 합류시키려면 가는 길목에 있는 감염된 벙커나 감염된 해병, 변형체, 감염충 같은 것들 및 감염된 테란 기지들을 재빨리 처리하고 구출하면 된다. 꼼수로는 그쪽 적들과 교전할 필요없이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는 유닛만 잽싸게 보낸 뒤 곧장 도망 가면 구출한 것으로 처리된다. 저그 병력이 오는 3방향인 4시 1시 9시쯤에 맨 끝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라이글이 저그군락으로 접근하고 있으니 가지말라고 경고하는데, 실제로는 군락은 없고 그냥 방어 건물과 점막종양 유닛 몇개만 있다. 반대로 말하면 저그 병력은 군락에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트리거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핵으로 쓸어버려도 딱히 저그 공세가 안 나온다던가 하는 일은 없다는 것. 따라서 그냥 방어선을 굳히는 것이 낫고,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수호군주들이 공세로 쳐들어오는데 원래 스타 1 때부터 그랬듯 사거리가 길어 미사일 포탑의 사정 거리가 전혀 닿지 않는 데다가 아직 골리앗이나 해방선 같은 유닛들도 해금이 안되어서 노바의 저격 외에는 처치할 방법이 아예 전무하므로 반드시 지옥불 산탄총이 아닌 저격총을 택하자.
병력 주둔을 마치면 잠입 장비를 장착하고 시설로 잠입하게 된다. 따라서 무장은 잠입할 때 자동으로 유령 조준경/전술 은신 전투복/섬광 수류탄/C-20A 산탄 소총으로 변경된다. 노바가 잠입한 곳은 무기고였으며 이 곳에 비치된 공격력 100짜리 단분자 검[26]을 들고 전투를 치른다.
여담으로 치명적인 버그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노바가 사신장비를 착용하고 지상 임무를 완료한 후 지하로 내려가면 장비를 잠입장비로 바꿔입고 내려가는데, 이후 이어지는 컷신을 스킵없이 볼 경우 지하에서 노바가 구현되지않아 노바 생존 조건을 미충족, 바로 임무 실패가 뜬다. 이 버그를 피하려면 컷신을 스킵하는 방법이 있다.
어려움 업적 공략: "첩보 작전" 임무의 첫 단계에서 보급품 35를 넘지 않기
어려움 업적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보급품 35 내에서 모든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다. 처음에 주어지는 병력은 노바에 일꾼 9기, 해병 4기, 불곰 2기, 공성 전차 1기로 보급품을 23 차지한다. 따라서 모든 보급품으로 본진을 수성하며 핵 미사일로 거점을 공략해야 한다. 무장은 전술 은신 전투복과 수호 군주를 공격할 수 있는 C-20A 저격소총이 함께 필요하다. 빠른 클리어를 할 거라면 지옥불 산탄총으로 빠르게 뚫을 수 있다. 수호 군주가 뜨기 전에 끝내는 것이 목표. 대공은 파동 수류탄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되기 때문. 헬멧은 취향에 따라 다른데 광학 측정기를 장착하면 적의 감지 범위보다 사정거리가 길어지므로 노바의 기본 공격을 활용하겠다면 광학 측정기, 노바의 감지능력을 활용하겠다면 유령 조준경을 활용하면 된다. 어느 한 방향 거점들에 미리 병력을 채워 넣으면 방어가 훨씬 편해지므로 광학 측정기로 한 쪽을 빠르게 밀어버리는 것도 좋다. 방어에 있어 핵심은 방어선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특히 보급품의 한계로 공성전차를 다수 뽑을 수 없기에 공성전차의 포격범위를 극대화하는 심시티를 구성해야 한다. 보병의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필요없다. 내부 탑재 기술 모듈은 어느 쪽에 탑재해도 되지만 불곰에 투자하여 병영에 반응로만 설치하는 편이 본진을 좁게 써야 하는 미션상 좀 더 편리하다. 공성 전차에 탑재하면 기껏해야 2기에서 3기 밖에 굴리지 못하는 공성전차에 투자하게 되는 셈이고 그렇다고 공성 전차가 파괴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이는 이미 방어선이 초토화되었다는 뜻이니까 병력을 재생산하는 것보다 미션을 재시작하는 게 낫다. 보급고는 추가로 짓지 않는 게 혹시 모를 잔실수를 예방할 수 있으니 증설할 필요가 없고, 병력을 다수 생산할 일이 없으므로 정제소 1채만 있어도 어지간한 가스 소모는 감당할 수 있으니 정제소도 더 안지어도 된다. 오히려 가스는 필요한 만큼만 캐고 그 건설로봇들을 방어선 수리에 동원하는 것이 좋다. 유령 사관학교는 여유가 있을 때 다수 증설하는 편이 주둔지 확보가 빠르다. 4~5개쯤 있으면 금방금방 충전이 된다. 단 방어할 때는 타이밍 잡기 힘든 핵 미사일로 방어할 생각은 하지 말고 파동 수류탄과 저격을 쓰자.
먼저 지어져 있는 벙커를 회수하고 군수공장과 병영 곁에 벙커와 미사일 포탑을 지어 방어선을 만든다. 그러면서 공성전차를 군수공장과 벙커 사이에 배치하면 11시까지 전 방위를 포격할 수 있다. 이따금 5~6기의 뮤탈리스크가 공격해 들어오는데 미사일 포탑이 없다면 뮤탈리스크의 방사 피해에 수리용으로 배치한 건설로봇이 터지면서 방어선이 무너질 수 있기에 신경써야 한다. 또한 바퀴와 울트라리스크가 웨이브에 포함되니 벙커에는 해병과 불곰을 적당히 조절해서 배치해야 한다. 수호 군주의 경우 노바의 저격을 활용해 빠르게 끊어주지 않으면 한번에 2기 정도라곤 해도 방어선을 빠르게 갉아먹으므로 주의. 주둔지 확보순서와 정리방법은 플레이어의 선택이다. 광학 측정기를 채용했다면 포자 촉수나 감염된 미사일 포탑과 같은 감지 포탑을 정리하면서 차근차근 밀어내면 되고, 유령 조준경의 경우 기본공격으로 감지 포탑을 정리하기 힘드므로 핵 미사일을 때려박으면 된다. 어느 쪽이건 플레이어의 선택이며, 대로변에는 간간이 적 병력과 함께 감시군주가 날아오므로 이를 신경써서 움직여야 한다. 감염 고름집 주변의 감시군주는 피격시 반대방향으로 도주하지만 제자리에 복귀하진 않으므로 주둔지 공략시에는 감시군주를 처치하지 않고 밀어내기만 해도 정리할 수 있다. 사신은 주둔지에 넣기 전 가지고 있는 지뢰가 있다면 기지 주변에 모두 매설하고 넣어주면 방어에 좀 더 도움이 된다.
시간이 걸리지만 다른 방법도 있다. 위 방법들을 응용하고 양념을 더한 것인데, 노바에게 산탄총과 사거리 +2를 주고서 기존 벙커 및 공성 전차, 미사일 포탑 등을 유지한채 본진에서는 인구수 35를 채울 때까지 계속 병력을 뽑으며 방어선을 구축한다. 유령 사관학교도 지어준다. 노바에게 뛰어난 범위공격이 있다는 것을 십분 활용하여 이미 방어선이 형성되어 있는 1시가 아니라 5시 및 11시의 주둔지부터 뚫어준다. 11시 주둔 건물의 동선이 가장 짧으므로 이쪽을 먼저 점령하면 약간의 벙커와 미사일 포탑만으로도 방어할 수 있다. 11시 정리가 되었다면 다음은 5시와 1시를 점령하면 된다. 이때 점령에 필요한 병력들은 전부 벙커에 넣어두었다가 안전이 확인되면 벙커에서 빼서 집어넣으면 된다. 시간이 좀 더 들어도 안정적으로 깨고 싶다면 한두 기씩 노바의 호위 아래 점령시키면 된다.[27] 1시의 방어선을 좀 더 확실히 해서 다른 쪽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1시를 먼저 점령해도 된다. 보조 임무와 어려움 난이도 업적을 동시에 달성하려면 본진 병력을 희생해야 한다. 화염방사병 2기에 의무관 4기로 구성되어 아군에 합류하는 순간 보급품을 순식간에 12나 잡아먹게 되는지라 거점에 마지막으로 주둔할 유닛 한 기를 생산한 후에 본진의 방어 병력, 특히 수리인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설로봇들을 날려버리고, 보조 임무를 달성하자마자 바로 거점에 하나 남은 1기를 넣는 방법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아니면 구하지 말고 보이자마자 핵으로 자치령 근위대를 쓸어버던가 핵이 아까우면 저격으로 죽이고 아이템만 먹튀하자. 아주 어려움에서 8분안에 5군데 점령하기.
10주년 업적 공략: "첩보 작전" 임무에서 처음 10분 안에 주둔지 다섯 곳에 병력 충원하기
처음 10분 안에 주둔지 5곳에 병력 충원하기. 10분 안에 주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시간상 핵을 한 번 밖에 못 쓰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유령 사관학교를 하나 내지 두 개를 더 올려주는 것을 추천. 핵심은 노바를 쉬지 않고 굴리는 것이다. 병영을 늘린 뒤 꾸준히 병력을 찍어주고 그 동안 노바는 산탄소총과 파동 수류탄으로 1시와 4시 길목을 부지런히 뚫어준다. 11시 사신 주둔지 고름집도 초반 병력을 이용해 미리 부숴두자. 본진 방어는 충원용 병력과 함께 공성전차 서 너대만 있으면 적어도 10분 동안은 아무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다. 핵 쿨타임이 돌면 11시 불곰 주둔지와 4시 해병 주둔지에 핵을 투하해 정리해주고 4시 사신 주둔지 고름집도 노바의 스킬로 파괴해준다. 그 뒤 모아둔 병력을 차례차례 주둔지에 넣어주면 끝. 가장 중요한 점은 가급적 병력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 10분이라는 짧은 시간과 빡빡한 자원 수급 때문에 해병 12기, 사신 12기, 불곰 3기 확보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의무관도 없어 본진에 밀고 들어오는 저그한테도 금방 터져나간다. 시간은 촉박한데 한 두기로 인해 점령을 못하게 되면 정말 병영에 시간증폭이라도 쓰고 싶을 지경. 따라서 본진 방어할 땐 가급적 벙커에 집어넣어 손실을 방지하고 1시와 4시 주둔지 점령 시에는 저그가 주로 들어오는 길목이므로 반드시 노바의 호위를 받도록 한다. 11시의 두 주둔지는 유닛들만 보내도 어렵지 않게 점령 가능하다.3.1.7. 동영상: 인류의 수호자 (The Defenders of Man)
노바는 기술자를 뒤쫓지만 인류의 수호자의 기술자는 기지를 자폭시키고 사이오닉 방출기로 저그 병력을 끌어들인다. 노바는 이들이 어떻게 사이오닉 방출기를 입수했냐며 놀란다. 지휘 관제실에 도착한 노바는 은신 상태로 기술자 뒤를 밟으며 그가 카드 키로 문을 열고 작전실로 들어간 곳까지 몰래 뒤따라 들어갔고, 여러 행성이 표시된 모니터들 앞에서 기술자가 " 누군가 죽어야 누군가가 살 수 있어"라고 나직이 중얼거리며 무언가 발사 버튼처럼 생긴 것을 누른다. 그제서야 노바도 기술자가 뭔 짓을 하려는지 깨닫고 다급하게 칼을 휘둘러 그의 목을 날려버렸으나, 이미 작전은 실행된 뒤였으며[28] 그 계획은 바로 저그 병력을 사이오닉 방출기로 유인해 행성의 민간인을 살육하고 이를 통해 황제의 신임을 떨어뜨리려는 것이었다. 노바의 눈 앞에 예상 희생자 산출 결과을 알려주는 기계음이 나오며 모니터에 표시된 그 숫자가 수만, 수십만 이상 끊임없이 늘어나는 광경이 보이면서 미션은 끝난다. 이 장면은 전작 스타크래프트에서 구 테란 연합이 변방 행성에 사이오닉 방출기를 설치해서 자신들의 지지를 높이려고 하거나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를 역이용해 케리건에게 타소니스에 사이오닉 방출기를 설치하게하고 저그를 유인해 수십억의 사상자를 내며 구 테란 연합을 멸망시키고 타소니스 전체를 폐허로 만들었던 상황과 비슷하다. 이번에는 인류의 수호자가 발레리안의 정권을 몰락시키기 위해 비슷한 일을 저지른 것이다.
ㅡ 첩보 작전 (임무 팩 2 출시 전) ㅡ
당신은 노바를 도와 진실을 밝히고 임무 팩 1을 완료했습니다! 다음 임무 3개는 임무 팩 2가 출시될 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노바 임무 팩 3개 모두는 2016년 12월 1일 또는 그 이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당신은 노바를 도와 진실을 밝히고 임무 팩 1을 완료했습니다! 다음 임무 3개는 임무 팩 2가 출시될 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노바 임무 팩 3개 모두는 2016년 12월 1일 또는 그 이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ㅡ 첩보 작전 (임무 팩 2 출시 후) ㅡ
지워진 기억의 일부를 되찾은 노바는 타소니스에 인류의 수호자 기지가 하나 있음을 확인하고 그곳으로 침투한다. 그곳에서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가 직접 저그 무리를 통제하며 코프룰루 구역 전역을 공격하는 데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엄청난 수의 민간인이 거주하는 한 행성에 저그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노바의 팀은 그 공격을 막으며 서둘러 이동한다.
지워진 기억의 일부를 되찾은 노바는 타소니스에 인류의 수호자 기지가 하나 있음을 확인하고 그곳으로 침투한다. 그곳에서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가 직접 저그 무리를 통제하며 코프룰루 구역 전역을 공격하는 데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엄청난 수의 민간인이 거주하는 한 행성에 저그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노바의 팀은 그 공격을 막으며 서둘러 이동한다.
3.2. 임무 팩 2
ㅡ 노바 비밀 작전 (로딩중) ㅡ
노바가 적 시설에서 탈출하여 자치령으로 복귀했다. 최근의 기억을 잃은 노바는 자신이 비밀스러운 상대 진영, 인류의 수호자를 위해 일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지금은 반역죄로 지명수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발레리안 황제는 노바에게 인류의 수호자를 상대로 비밀 작전팀을 이끌며 충성심을 증명할 기회를 주었다. 황제의 무기 및 기술 전문가 라이글의 도움으로 노바는 기억의 한 조각을 되찾아 오염된 세계 타소니스로 향한다.
그곳에서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가 자치령에 대한 저그의 공격을 지휘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제 또 다른 공격이 시작되려 한다...
노바가 적 시설에서 탈출하여 자치령으로 복귀했다. 최근의 기억을 잃은 노바는 자신이 비밀스러운 상대 진영, 인류의 수호자를 위해 일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지금은 반역죄로 지명수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발레리안 황제는 노바에게 인류의 수호자를 상대로 비밀 작전팀을 이끌며 충성심을 증명할 기회를 주었다. 황제의 무기 및 기술 전문가 라이글의 도움으로 노바는 기억의 한 조각을 되찾아 오염된 세계 타소니스로 향한다.
그곳에서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가 자치령에 대한 저그의 공격을 지휘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제 또 다른 공격이 시작되려 한다...
3.2.1. 동영상: 영웅 (Heroes)
수호자 파일럿이 조종하는 바이킹은 사이오닉 방출기로 저그 병력을 유인한 뒤 행성에 방출기를 발사한다. 그 결과 저그 병력이 행성을 유린하고 있고, 대량의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한 와중에 인류의 수호자 병력이 저그를 막아내겠다며 행성에 진입해 저그의 북상을 막고 있다.
3.2.2. 위기의 낙원 (Trouble in Paradise)
<colbgcolor=#ddd,#444> 위치 | 티라도 IX |
플레이어 세력 | ■ 비밀 작전 팀 |
적대 세력 | ■ 야생 저그, ■ 스포일러 |
보호 세력 | ■ 인류의 수호자[29] |
주 목표 | 저그가 도착하기 전에 부화장 파괴 |
보호막 투사기 파괴(4회) | |
탈다림 모선 파괴 | |
민간인 대피소 잔존 | |
노바 생존 | |
보너스 목표 | 남은 부화장 파괴(n/6) |
탈다림 함대 신호소 파괴 | |
획득 유닛 | 골리앗, 밴시 |
획득 건물 | 우주공항 |
획득 보상 | 첨단 은폐장(유닛 기술) |
재생성 생체강철(유닛 기술), 아폴로 보병 전투복(장비) / 보너스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위기의 낙원 (Trouble in Paradise) | ALL | 노바 비밀 작전에서 "위기의 낙원" 임무 완료 |
철거반 부르신 분? (Somebody Call For An Exterminator?[30]) | ALL | "위기의 낙원" 임무에서 저그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부화장 3개 이상 파괴 |
낙원 보존 (Paradise Not Lost)[31] | 보통 | "위기의 낙원" 임무에서 인류의 수호자가 구조물을 21개 이상 잃지 않기 |
무슨 모선? (What Mothership?) | 어려움 | 탈다림 모선이 완전히 충전되는 일 없이 "위기의 낙원" 임무 완료 |
철거반 부르신 분 (Someone Called for an Exterminator): 10주년 | 보통 | "위기의 낙원" 임무에서 저그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부화장 6개 모두 파괴 |
이 임무에서는 골리앗과 밴시를 사용할 수 있다. 시작하면 밴시가 주어지며, 전술핵도 제공된다. 처음에 6개의 부화장이 있으며 저그의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부화장을 파괴해야 한다. 여기서 저그를 최대한 마비시켜야 이후 결전에 집중할 수 있으니 최대한 정리해놓자. 또한 임무 도중 미처 정리하지 못한 부화장을 마저 철거하는 보조 임무가 있다. 만약 첫 페이즈에서 부화장 6개를 모두 파괴하면 바로 기지 운영으로 넘어가며, 첫 보조임무는 바로 달성 처리되고 그때까지 다 철거하지 못했으면 처리하지 못한 나머지 부화장을 다 제거해야 지만 재생성 생체강철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타이머가 끝나면 생산기지가 활성화되는데, 이 때 탈다림의 죽음의 함대가 행성을 침공한다. 승천자 지나라가 인류의 수호자를 공격하기 위해 온 것. 라이글은 솔깃한 해결책임은 분명하나 인류의 수호자들이 처치되게 놔두면 그 과정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나올 것이며 대피를 할 수 없게 될 것이라 우려한다. 이에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들을 보호하기로 결정하며, 보호막 투사기가 궤도상의 모선에 동력을 공급하는 만큼 보호막 투사기를 파괴하기로 결정한다.
무적인 모선이 지속적으로 공격을 가하고, 플레이어는 모선을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동력원을 파괴해야 한다는 점에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안식처 헤이븐'과 유사한 임무. 임무가 시작할 때 파괴할 수 있는 부화장이 타이머 이후로도 남아있다면, 이후 기지로 쳐들어오는 저그 공세의 양과 질이 늘어나는데 궤멸충 등 철거력이 높은 유닛들도 동반되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다만 부화장을 전부 파괴한다 해서 저그 공세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니고 총 세번에 걸쳐 저글링, 히드라, 뮤탈리스크 공세가 쳐들어오므로 기본적인 방어는 갖춰두어야 한다. 따라서 본 임무 시작 전에 파괴하지 못했다면 곧바로 모든 유닛들을 모아서 파괴하는 것이 좋다. 부화장 파괴는 마스터 업적 등을 생각했을 때 전부 파괴하고 본 임무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수비 수준도 높아진다. 공격받은 부화장은 여왕이 수혈을 하여 파괴를 지연시키고, 부화장에서도 꾸준히 일벌레를 변태하여 포자 촉수를 건설하거나 감시 군주를 변태시키는 등 은폐 유닛에 대항할 수단을 마련하기 때문. 이 방법에 대해서는 10주년 업적 방법에 서술되어 있다.
본 임무에 돌입하면 적 탈다림은 공허의 유산과 마찬가지로 배색은 탈다림 색상을 사용하고는 있으나
동력원을 파괴할 때마다 탈다림 모선은 공격을 일시 중단하고 기지로 공세를 보낸다. 이 때 공세의 구성은 대부분 공허 포격기, 폭풍함 등 공중 병력 위주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골리앗같은 대공 병력들을 충분히 많이 모아야 하고 노바의 무기또한 공중 유닛들을 처지할 수 있는 저격총이 더 나으며 지상공격 밖에 못하는 사이오닉 검은 별 효능이 없다. 또한 차원 분광기는 자리를 잡으면 지속적으로 지상 병력을 보내니 빨리 끊어내야 한다. 투사기를 하나씩 파괴하여 탈다림 모선이 퇴각할 때마다 자신들이 탈다림 모선들을 퇴각시킨 것으로 알고 자화자찬하는 수호자 장교는 덤. 동력원을 전부 차단하면 탈다림 모선이 직접 기지로 쳐들어온다. 모선은 공허의 유산 스펙에 우주모함의 요격기까지 더하여 등장하는데, 다행히도 소용돌이는 쓰지 않고 열 광선만 사용한다. 이때까지 대공 방어 준비로 골리앗을 충실히 갖춰두었거나, 핵을 생산해 두었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다. 임무가 끝나면 인류의 수호자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르지 자신들만의 힘으로 탈다림들을 물리치고 시민들을 구한걸로 언론에 거짓 보도를 하지만, 라이글을 적어도 발레리안 황제에게는 진실이 전해졌을 것이라고 전해준다.
보너스 목표인 함대 신호소의 경우 바다 건너에 있어서 지상 유닛이 가지 못하고 밴시로만 날아가서 부숴야 하는 줄 알고 거기에 있는 공허포격기나 불사조들은 어쩌라는 것이냐며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수위가 얕아서 지상 유닛으로 건너갈 수 있는 곳이다.[32] 또 인류의 수호자측 진영으로 유닛을 보내면 처음엔 그냥 경고를 하지만 계속 거기에 머무르거나 선빵을 날리면 바로 공격을 시작한다. 조심하자. 자칫 잘못하면 아군 병력이 마침 출발한 탈다림 모선과 인류의 수호자 병력 사이에 끼어서 샌드위치 신세가 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이때 지나라의 목소리가 협동전과 약간 다른데, 변조 차이인 걸로 보인다. 우군으로 등장하는 수호자 병력은 부대원 대신 해병을 운용한다.
아주 어려움에서 시간내에 부화장 모두 파괴
어려움 업적 공략: 탈다림 모선이 완전히 충전되는 일 없이 "위기의 낙원" 임무 완료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부화장을 무조건 본 임무 시작 전에 파괴해야 한다. 이 방법은 10주년 업적 공략에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첫 번째 보호막 투사기의 경우 핵을 날릴 시간이 안되므로 노바를 몸빵으로 해서 밴시가 광자포를 점사해줄 수 있도록 하자. 예언자는 계시를 통해 밴시와 노바의 은폐를 강제로 해제시키므로 저격을 이용해 반드시 끊어줘야 한다. 광자포와 예언자가 제거되었다면 은폐 유닛들로 투사기를 점사해주자. 아주 어려움에서는 관측선이 추가로 오는데, 일렁이는 곳에 파동 수류탄을 던지면 처리할 수 있다. 첫 번째 투사기가 파괴되자마자 오른쪽 기지에서 정찰기, 차원 분광기 구성으로 공격을 오니 노바의 파동 수류탄으로 정리해주자. 그러고 나면 첫 번째 전술 핵이 준비되고, 오른쪽 기지를 공격하기에 앞서 한 방 날려주자. 남은 병력이 거의 없으므로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두번째 기지를 제거하고 나면 이번엔 공허 포격기를 대동한 공격 병력이 온다. 역시나 노바의 파동 수류탄으로 공허 포격기를 대강 정리하고 남은 병력은 간간히 뽑아놓은 골리앗으로 제거하면 된다. 이후 잠시 쉬면서 밴시를 보충하고, 군수공장에선 골리앗을 조금씩 더 뽑아놓자. 그리고 건설로봇은 남는 미네랄로 기지에 미사일 포탑을 8개 이상 깔아놓자. 그러다보면 초반에 올려둔 두 번째 핵 격납고에서 핵이 완성되므로 3시 방향으로 올라가 거신을 목표로 핵을 날려준 뒤, 남은 기지를 정리하면 된다. 3번째 기지를 파괴하면 우주모함이 오는데, 기지에 미사일 포탑을 충분히 깔아두었다면 무시해도 상관없고 아니면 핵이 완성될 타이밍이므로 경로에 핵을 발사해도 상관없다.
마지막 보호막 투사기는 탈다림 주 기지의 한복판에 있는데다가 언덕 지형이라 정면 공격으로는 까다롭다. 은폐 밴시를 10기 이상 준비해서 인류의 수호자 기지 쪽으로 우회해 뒤쪽으로 돌아가자. 보호막 투사기의 사거리 안으론 광자포가 1개밖에 없으므로 함대 신호소 때와 마찬가지로 광자포를 점사하고, 예언자의 계시를 회피하며 보호막 투사기를 파괴하면 된다. 인류의 수호자 기지 쪽이 아니라 오른쪽 구석에서 가도 마찬가지로 광자포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광자포를 부수고 공격을 하게 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난이도가 쉬운 편인 업적이라 자원 미사용 업적 클리어와 같은 기행도 있다.
아주 어려움에서 어려움 업적 공략
최대한 빠르게 5~6핵을 연속으로 올려야한다. 한 곳에서라도 핵이 막히는 순간 GG. 시작하자마자 주어진 자원으로 핵 2개를 추가한다. 가스엔 건설로봇을 붙이지 않는다. 동시에 골리앗 2기 + 밴시 4기 + 노바를 이끌고 나가 골리앗 하나는 아래쪽 가스, 나머지는 위쪽 광물과 가스를 먹어준다. 수집한 광물과 가스로 핵 3개를 추가해 주면 6핵이 빠르게 준비된다. 동시에 시간에 늦지 않게 골리앗 2기 + 밴시 4기 + 노바 + 건설로봇 2~3기로 중앙 공략을 시작. 남쪽에서 쳐들어가 노바로 적 유닛을 풀링, 골리앗이 터지지 않도록 불멸자를 우선적으로 저격해 주자. 불멸자 + 집정관 + 광전사 2개를 포함한 초기 병력을 풀링해서 정리했으면, 아래쪽 광자포를 부수며 잔여 병력을 처치해주자. 적 병력을 대강 정리하고 나면 보호막 투사기를 점사함과 동시에 공학 연구소를 늦지 않게 지어줘야 한다. 건설로봇을 틈틈이 찍어주며 광물에 여유가 되면 가스 3기 정도는 붙여주도록 하자.중앙 보호막 투사기가 파괴되면 적 공중유닛이 도달하기 전에 미사일 포탑을 짓는다. 시간이 모자라면 노바로 약간의 몸빵 + 시간끌기를 해 주자. 포탑을 수리하면서 노바 저격으로 적을 정리. 다른 유닛 공격은 포탑이, 폭풍함 공격은 노바가 탱킹해 주는 게 좋다. 이쯤 되면 자원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밴시를 추가시켜 주고 남는 광물은 기지 위쪽에 포탑 도배하는데 쓰자. 공중 공격 유닛 방어 후, 서쪽에서 저그 병력이 쳐들어 오니 그것까지 막아주고 5시를 정리하러 간다. 핵날리고 침착하게 공격하면 99%쯤에 적 보호막 투사기를 파괴할 수 있다. 나중에 보조 미션으로 5시 건물을 깨러 가야 하니 위쪽 캐논 - 로봇 공학 시설 - 나머지 포탑 순으로 남은 건물을 정리해 주자. 노바는 늦지 않게 언덕 위로 이동, 중앙 오른쪽의 적 전진기지와 2차 공중병력을 2번째 핵으로 정리해주도록 하자. 본진에서는 계속 밴시 생산과 본진 위쪽 포탑 도배를. 그리고 벙커에 해병 6기 정도만 채워주자.
이후 중앙 우상단 전진 건물은 무시하고, 샛길로 3시를 치러간다. 3번째 핵을 쓰고 노바가 거신과 불멸자를 우선적으로 저격한 뒤 정리. 3시 보호막 투사기를 파괴한 뒤 곧바로 5시로 내려가 4번째 핵으로 쓰고 보조 미션을 체크한다. 시간이 아슬아슬할 수 있으니 핵을 쏜뒤 노바는 본진 오른쪽 입구로 바로 이동, 나머지 병력은 탈다림 건물을 파괴한 뒤 5시 보호막 투사기가 있던 자리로 이동한다. 주 병력은 공중병력 어그로를 끌지 않게 아래쪽에 잘 숨고, 3번째 공중 병력을 5번째 핵으로 정리한다. 곧바로 정중앙을 통해 북상, 남은 광자포가 있으면 가볍게 처리하자. 역시 중앙 우상단 전진기지는 왼쪽으로 돌아서 무시하고 곧바로 1시를 친다. 처음에 쓴 핵이 돌아오며 2발이 충전된다. 입구에 1발, 뒤쪽에 1발 써주자. 모선이 등장하면 모선에 안 걸리게 잘 걸어서 본진으로 가자. 사실 그동안 도배한 포탑들만 있어도 걱정없이 클리어된다. 아주 어려움에서는 모선의 동력원 충전 속도가 미치도록 빨라지기 때문에 보너스 목표는 신경쓸 겨를이 없을 정도인데, 그렇게 되면 이후 임무들에서 노바와 유닛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해낼 꼭 필요한 장비와 유닛기술인 아폴로 전투복 과 재생성 생체강철 을 놓쳐버리게 되고 그 2개가 없으면 이후 미션들에서 지옥을 경험할 수도 있으므로 얻는데 실패했다면 임무 보고서를 통해 재도전 해서라도 반드시 무조건 획득하는 것이 좋다.
10주년 업적 공략: "위기의 낙원" 임무에서 저그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부화장 6개 모두 파괴
저그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부화장 6개 모두 파괴하기. 게임 시작전에 노바와 밴시에게 은폐장비를 달아주고 언덕에 있는 부화장을 시계방향 순서대로 부숴주자. 여왕이 수혈로 부화장을 치료하고 일벌레는 포자촉수를 짓기 때문에 저격으로 빠르게 없어주고 다가오는 포자촉수는 자리를 잡기 전에 일점사로 빠르게 없애주자. 핵이 준비되는대로 노바를 위쪽 부화장 구역으로 가서 포자촉수와 여왕이 있는 곳 위주로 핵을 쏴준 다음 부화장을 정리해주면 된다.ㅡ 위기의 낙원 ㅡ
티라도 IX의 감염을 막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노바는 행성의 민간인 생존자들을 저그와 탈다림으로부터 구해냈다. 하지만 이러한 노바의 노력은, 성공적인 대피에 대한 공적을 주장하는 인류의 수호자에게 힘을 보태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티라도 IX의 감염을 막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노바는 행성의 민간인 생존자들을 저그와 탈다림으로부터 구해냈다. 하지만 이러한 노바의 노력은, 성공적인 대피에 대한 공적을 주장하는 인류의 수호자에게 힘을 보태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3.2.3. 동영상: 군주의 거래 (The Highlord's Bargain)
UNN에서는 황궁 앞 시위가 격화되기 직전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노바는 그리핀에 밀항한 프로토스를 발견하고 반사적으로 총을 들어 올리려 한 순간, 옆에서 라이글이 나타나 소염기를 덥썩 붙잡고 노바를 제지하며 '손님'이 왔다고 말한다. 그리핀에 손님으로 도착한 프로토스는 바로 탈다림 군주 알라라크.
3.2.4. 밤의 공포 (Night Terrors)
<colbgcolor=#ddd,#444> 위치 | 자르반 마이너 |
플레이어 세력 | ■ 비밀 작전 팀 |
적대 세력 | ■ 탈다림, ■ 감염된 테란 |
구출 세력 | ■ 우모자 보호령 |
주 목표 | 테라진 추출(0/n[34]) |
추출 장치 파괴 방지(0/n[35]) | |
보너스 목표 | 우모자 광산 탐사(역병전파자 처치) |
과학 시설 탐사(섬멸전차 처치) | |
획득 유닛 | 해방선, 밤까마귀 |
획득 보상 | 지능형 제어 장치(유닛 기술) |
자기가속 탄약(유닛 기술), 홀로그램 분신(장비) / 보너스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밤의 공포 (Night Terrors) | ALL | 노바 비밀 작전에서 "밤의 공포" 임무 완료 |
하늘에서 해방이 빗발친다 (Liberty Rains from Above) | ALL | "밤의 공포" 임무에서 해방선으로 적 500기 처치 |
고래를 보호합시다 (Save the Whales) | 보통 | "밤의 공포" 임무에서 추출 장치가 하나도 파괴되지 않고 임무 완료 |
친선 대회 (Friendly Competition) | 어려움 | 탈다림 유닛을 하나도 처치하지 않고 "밤의 공포" 임무 완료 |
가깝고 친밀하게 (Up Close and Personal)[36]: 10주년 | 보통 | "밤의 공포" 임무에서 공성 전차 또는 해방선을 생산하지 않고 임무 완료 |
자르반 마이너에 도착했지만 이미 지나라의 탈다림 병력이 노바와 경쟁하기 위해 자리잡고 있으며, 땅 속에서는 다수의 생체 신호까지 감지된다. 바로 이전에 탐사를 나왔다가 저그 감염에 당한 우모자 보호령 탐사대의 말로였다. 일부 살아남은 극소수의 우모자 병력들이 구조를 요청할 뿐이었다. 이 임무부터 밤까마귀와 해방선이 제공된다. 단 밤까마귀는 국지방어기 대신 생체기계 수리 비행정으로 주위에 있는 아군의 생체 유닛이나 기계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키는데 비행정은 이동도 할 수 있다는 것. 그간 병력의 회복수단이 마땅찮았기에 희소식이지만, 이미지가 국지방어기와 유사하고 특히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확인하지 않으면 당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자유의 날개의 정글의 법칙 임무와 비슷한데, 노바를 신호기로 이동시키면 테라진 가스추출이 시작되면서, 그곳을 향해 온갖 저그 병력들과 감염된 테란들이 마구마구 몰려오며 공세가 가해진다. 해방선 여러대를 테라진 주변지역 이곳저곳에 수호기 모드로 깔아두면 지상 유닛들은 전부다 녹아버리지만 몇몇 지역에선 공중 유닛들까지 엄청나게 날아오니 일부는 수호모드 됐고 일부는 전투기로 타다다다당! 하면 된다. 감염된 병력은 테라진 시설 말고도 주기적으로 플레이어 본진에 공격을 가하며, 탈다림 역시 추출기 파괴를 위한 병력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노바의 본진도 견제한다. 이 두 세력의 공세를 막으며 테라진을 모두 추출하면 임무 완료. 단, 탈다림 병력은 추출이 시작되건 말건 시설만을 노리기 때문에, 추출하려면 지나라의 병력을 해치운 다음에 시작하는 게 좋다. 또한 탈다림 병력은 전부 공중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원 분광기가 동력모드로 전환한 뒤에야 지상군을 소환하니 분광기는 유닛을 소환하기 전에 정리해주자.[37] 또한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는 래더와는 달리 구조물 공격이 지원된다. 시작 기지 왼쪽에 쉽게 확보가능한 추출 장치가 있지만 아주 어려움의 경우는 시작할 때 이미 파괴된 상태이므로 테라진 추출이 불가능하다.
1시에는 주황 저그 본진이 있는데 병력 충원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프로토스 전초기지에 비해서 까다로우나 핵을 난사하면서 해방선과 공성 전차들을 두세줄 정도씩 모아서 전진시키면 밀어낼 수 있다. 이쪽도 자원이 있어서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도 거긴 들어가지 않는게 좋을 것이라는 라이글의 말을 무시하고 진입하면 '그러니까 제말을 듣지 않으시겠다는 거군요?' 라 하고 노바는 '그냥 스트레스 좀 푸는거야' 라고 한다. 다만 다른 감염된 건물에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감염된 테란이 생성되는데다,[38] 감염된 테란이 몸을 대주는 사이 대지, 대공 병력들이 충분히 갖춰지기에 지대공 조합을 충분히 갖춰서 가야 한다. 가령 공성전차의 경우 감염된 밴시, 수호군주들이 저격해서 파괴하려고 하며, 밴시나 수호기 모드 해방선의 경우 뮤탈리스크, 히드라리스크 등 대공 유닛들이 공격하러 온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자유의 날개의 재앙 임무처럼 감염 기지들에서 감염된 테란들이 엄청난 물량으로 끊임없이 무한 리필로 계속 쏟아져 나오는지라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핵 미사일이나 밴시 같은 것들로 구조물, 특히 감염된 구조물들을 최우선으로 파괴해줘야한다. 다행히도 감염된 구조물은 캠페인 건물이라 복구 자체를 안하므로 되도록이면 포자 촉수나 감시군주만 제거하고 저그 본진 안 쪽의 감염된 구조물들에게 핵을 집중적으로 날리는걸 목표로 해야한다. 단 1시 저그 본진을 싹 청소한다고 그 즉시 공세가 멈추는게 아니라, 맵 전체에 있는 감염된 구조물들도 파괴해야 그제서야 주황 저그의 공세가 멈춘다. 또한 1시 저그 본진에 감염된 구조물이 없다면 미처 파괴하지 못 한 다른 지역의 감염된 구조물들에서 감염체를 생산해 1시를 도우러오므로 1시를 먼저 털겠다면 뒤통수를 주의해야한다.
감염된 테란은 이전 미션들과 마찬가지로 감염된 민간인, 감염된 해병, 변형체에 감염된 공성전차와 밴시가 추가되었다. 감염된 공성전차는 라이글이 직접 경고해주며, 밴시는 '이상… 무'라고 말한 뒤 땅에서 튀어나온다. 밴시까지 감염시킨거냐며 혀를 차는 노바는 덤. 감염된 공성전차는 고유한 모델링을 가지고 있는데, 12시의 추출 장치에서는 대군주 내부에 태워진 채 드랍되어 수비선을 갉아먹기 때문에 주의할 것. 이 임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우모자 해병들을 구하는 곳에서 HERC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인구수가 3이다. 삭제 전의 갈고리는 물론이고, 산성폭발 면역이라는 특성이 달려 있어서 자폭 감염체를 처리하는 데 알맞지만 별다른 회복 수단이 부족하여 감염체들에게 돌진했다가 그대로 산화하기 때문에 그냥 공성 전차 위주의 수비 병력을 구성하는 편이 낫다. 노바의 장비는 저난이도에서야 무엇을 선택하든 큰 상관은 없다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탈다림의 공중 병력이나 변형체, 감염된 공성 전차, 밴시 등을 처리하기 용이한 저격 소총으로 선택할 것을 권장하며 공중 공격을 못하는 지옥불 산탄총과 단분자 검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39]
임무 전에 지도에서 살펴본 것처럼 5시에는 빨강 탈다림 전초기지가 있기는 한데, 그들의 건물들을 죄다 박살내 본진들을 초토화 시켜도 추줄장치를 파괴하러 모든 유닛들 자체는 트리거로 계속해서 생성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겠지만 대신 생산 인프라가 다 없어져 더 이상 병력을 생산 못하게 되니 우리 본진으로 쳐들어오는 공세는 완전히 없앨수 있다. 물론 본진 입구 근처로 가면 지나라의 경고와 라이글의 충고가 이어지는데, 또 역시 씹어버린채 공격을 계속하면 지나라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리석구나! 그렇다면 좋다,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해주마!"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 말대로 기지 내부에는 거신, 공허포격기, 우주모함, 폭풍함, 모선[40] 등의 고스펙의 유닛들이 대거 주둔하고 있다. 물론 정면으로 돌파할 필요도 없이 기지에서 핵 미사일을 다수 양산한 뒤 적 관측선 같은 것들만 잘 피해서 미리 준비해둔 핵들을 곳곳에 몇발 날려 최대한 피해를 주고 해방선과 탱크 같은 것들을 여러대 대규모로 생산하여 밀어붙이면 된다. 단 공중상의 거리가 가까우므로 F2 잘못 놀리다가 예상보다 일찍 도달한 해방선이 무더기로 팀킬 당할 수 있으니 주의.
아주 어려움 레벨에서는 탈다림과 감염된 테란 병력들을 상대로 계속 병력이 소모되다 보면 중앙 멀티를 먹었다 하더라도 의외로 빨리 자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핵미사일로 정리한 탈다림의 기지를 세번째 멀티로 사용하면 자원 사정이 많이 나아질 수 있다. 또한 탈다림의 공군은 지나라 기지의 우측에서 파견되는데[41] 이 지역을 미사일 포탑으로 3줄(24개)을 도배해버리면 탈다림 전함들이 소환되는 족족 격추되어버리는 스폰킬이 가능해 프로토스는 더이상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장기전으로 가서 가스가 떨어지고 미네랄만 남은 경우엔 미리 추출 장치 주위에 미사일 포탑 (밴시 대비용)과 벙커 1~2개 정도만 지어줘도 버티기에 도움이 된다. 물론 벙커 2개와 미사일 포탑만 배치하고 방치하면 순식간에 물량에 압도당하니 수비 병력도 함께 주둔해야 버틸 수 있다.
부가 임무는 두 지역으로 노바가 홀로 진입해 북서쪽의 광산에서는 초기 감염충의 디자인과 닮은 역병전파자라는 감염체를, 동쪽 탈다림 기지 근처의 연구 기지에서 오작동 중인 섬멸전차를 없애고 그 안에 들어있는 장비를 회수하는 것인데 거기 들어가 있는 동안은 본 전장에서의 시간이 타임아웃 된다. 역병전파자를 조지면 자기가속 탄약을, 섬멸전차를 작살내면 홀로그렘 분신을 득템하므로 꼭 둘다 처치할 것. 보조 임무 도중 노바가 죽어서 다시 돌아가보면 베스핀 가스 오브젝트가 떨어져있는데, 노바로 주워보면 영혼 회수라고 뜬다. 임무를 끝내면 지나라가 저런 미개한 생명체들한데 두 번이나 지다니 말도 안된다면서 좌절하고, 알라라크도 정말 이길 줄은 몰랐다며 약속대로 미개한 정신이 버틸 수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경고하면서 테라진을 넘겨준다. 무엇에서부터 테라진을 추출하는 지는 불명이지만, 우모자인들이 만든 추출 시설[42]에 묶여있는 고래 비슷한 자르반 글라이더라는 생물에서 추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려움 업적 공략: 탈다림 유닛을 하나도 처치하지 않고 "밤의 공포" 임무 완료
하나의 테라진 가스를 추출하는 데 2분의 시간이 걸리므로 12분은 테라진 가스를 추출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여기다가 이동시간에, 기지 구축시간에, 병력 생산시간까지 필요한데 탈다림 병력은 약 18분부터 본진을 공격해온다. 거기에 탈다림 병력은 추출장치를 파괴하러 돌아다니고, 플레이어가 가스를 추출할수록 맞닥뜨릴 확률도 늘어난다. 18분까지 어려움 난이도 기준 테라진 가스 6개 중 5개를 추출 완료하거나 추출 중이어야 원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따라서 회복수단인 밤까마귀 확보와 추출 장치 거점을 점령한 저그 병력을 노바의 핵을 이용해 정리하는 플레이로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본진 자원만으로 가스가 빡빡하니 원활한 병력 확보를 위해 초반부터 중앙 멀티를 먹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멀티하면 멀티지역에 공격이 조금 오는 등 필연적으로 손이 더 가게 되는데다 이 업적은 타임어택이다. 본진자원과 맵에 흩어진 자원을 회수하며 쥐어 짜낸 올 해방선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니 멀티는 필수사항이 아니다.[43] 본진 후반에 탈다림 병력이 9시~12시 방향의 추출 장치를 파괴하러 병력을 보낼 때 중앙 지역을 가로질러 가는데, 이때 중앙 지역에 있는 미사일 포탑에 탈다림 공중 병력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서, 중앙 거점을 확보하는데로 미사일 포탑은 파괴해두는게 좋다. 혹시나 중앙지역의 벙커도 신경이 쓰인다면 과감하게 회수하자. 탈다림 병력이 본진을 공격해 온다면, 본진 건물을 띄워 7시 방향 구석에 숨겨두거나 탈다림 병력이 처들어오는 본진 우측 상단의 입구를 건물로 막고 일꾼으로 수리해가며 버티는 방법으로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확보하려는 추출 장치가 탈다림 병력의 공격 경로와 겹쳐 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될 경우, 추출 장치를 노리는 탈다림 병력은 띄워둔 건물로 적 유닛을 유인해 시간을 끌면 된다. 가장 기본적인 클리어 방법은 해병 + 해방선 + 밤까마귀 조합의 운용이다. 이 때 유닛 기술에 해병에는 초 전투 자극제, 밤 까마귀는 내부 탑재 모듈 기술을 장착해주고 해방선에 재생성 생체강철 기술을 장착해두면 해병과 해방선의 생존력이 높아져 조금 더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건설로봇도 얼마 없는 극초반엔 해방선 위주로 뽑다가 광물이 남으면 그때부터 해병을 뽑아도 된다.[44] 탈다림의 러쉬 타임인 18분 안에 최대한 많은 테라진 가스를 추출해야한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자.
시작하자마자 라이글의 브리핑이 끝나면 노바로 자원 4개 (본진 중앙 언덕 바로 아래 미네랄 100, 본진 언덕 아래 오른쪽 공터 미네랄 100 가스 100, 본진 왼쪽 언덕 아래 미네랄 100)을 획득하고 우주공항과 병영에 반응로를 달아준다. 노바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자원을 획득하면 해방선 1기와 해병 2기를 생산하자. 이 때 중앙지역과 본진사이의 감염된 미사일 포탑과 주위의 감염된 병사들을 노바의 파동 수류탄을 이용해 정리해두면 시간도 단축되고 중간에 추가병력을 보낼 때 귀찮아지는 일이 없다. 그리고 바로 가장 먼저 주어진 병력 노바 + 해방선 2기 + 밤까마귀 1기에 추가된 해병 2기를 이용해서 본진 왼쪽의 테라진 가스부터 추출하면 된다. 이때 의외로 상당수의 감염된 병력들이 나오지만 아까 찍어둔 추가 해방선 1기와 노바의 파동 수류탄으로 센스있게 정리해주자. 해방선 3기 이후에는 해방선 1기 밤까마귀 1기를 찍고 남는 미네랄은 해병과 건설로봇에 투자하고 바로 중앙 지역의 보너스 병력을 먹자. 보너스 병력을 먹고 미사일 포탑은 미련없이 부수고 벙커는 회수하자. 그리고 해방선이 4기가 되면 중앙지역 테라진 추출을 시작하자 이때 해방선은 아래에 둘 위에 둘을 보내서 두개씩 선을 그어주면 거의 다 막은 것이나 다름 없다. 이제 포화를 뚫고 들어오는 잔챙이만 처리를 하면 되고 혹시나 땅꿀벌레가 처치되지 않았다면 해병과 노바를 움직여서 제거해주자.
임무 특성상, 해병에게 껄끄러운 유닛들이 많아 해병을 운영할 때 주의해야 한다. 광범위 피해를 주는 자폭하는 감염된 병력부터 시작해, 맷집이 단단한 변형체 등 자칫 실수로 해병이 쓸려나가 진영이 붕괴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니, 조합에 소수의 공성전차를 섞는게 좋다. 공성전차에 들어가는 자원이 아깝다면 해병과 해방선을 더 찍고 대신 노바의 파동 수류탄과 저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회복수단을 지닌 밤까마귀를 초반에 주어진 1기에 1~2기만 더 추가해주면 임무가 끝날 때 까지 해방선과 해병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해병 관리나 해방선 라인 긋기를 못하겠다 싶으면 골리앗 탱크와 밤까마귀라는 메카닉 조합으로 플레이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45] 군수공장 유닛을 중심으로 굴린다면 시작하자마자 주어진 해방선 2기와 노바, 밤까마귀를 데리고 왼쪽 테라진을 접수한다. 본진에서는 펌핑을 하면서 전차를 준비하는데, 대략 2분 동안 탱크 1~2대 정도를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왼쪽이 정리되자마자 군대를 이끌고 중앙을 장악하는데, 아군이 된 우모자군의 벙커는 추출기랑 약간 멀리 배치되어 있으므로, 즉시 회수해서 자원으로 쓰고 해병을 탱크 주변에 배치하자. 전차 2~3기, 소수 해병, 해방선 2대(잃지 않았다면)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지만 중간에 나오는 땅굴벌레는 노바가 직접 끊어줘야 한다. 이때 본진에서는 골리앗을 생산하면서 동시에 무기고에서 공업을 눌러줘야 한다.[46]
중앙을 장악하면 본진에서 모으던 전차와 골리앗, 소수 밤까마귀(수리를 위해 2대 정도는 필요하다)를 중앙에 집결시킨 후 12시를 핵으로 정리해주자. 12시 방어는 약간 병력이 모자랄 수도 있겠지만 12시는 입구가 넓지 않아서 공성전차의 독무대다. 대략 이쯤 되면 전차가 4대 이상, 골리앗이 1줄 이상 모여있어야 한다. 바로 이 병력을 이끌고 11시를 정리하는데, 11시는 적 공중 병력(밴시, 뮤탈리스크, 타락귀, 수호군주)가 떼거지로 몰려온다. 해방선을 주력으로 굴리면 가스도 부족하고 지상군을 정리할 힘도 부족한데 비해, 이 경우는 탱크가 지상군을 알아서 다 쓸어버리고 골리앗이 걸리적거리는 공중군을 다 잡아먹는다(다만 방업은 몰라도 공업은 필수다). 이쯤 되면 노바는 적 저격에는 나설 일이 없으므로, 2분이 다 지나기 전에 9시에 가서 핵을 선사해주자. 본진에서 모은 병력과 함께 9시를 정리하면 대략 18분이 되어 지나라군이 본진에 쳐들어오는데, 본진은 보급고로 도배하고 건물을 띄운 다음 건설로봇을 본대와 합류시켜 수리 셔틀로 쓰자. 나머지 두 추출기 중 아래쪽을 지나라군이 공격할 것이므로 위쪽에 가자. 다만 전차 사정거리 때문에 추출기에서 너무 아래쪽으로 전차를 배치시켜 적 광전사가 죽는 상황을 만들지는 말자. 이 경우 멀티를 가져가지 않아도 클리어할 수 있다.
탈다림은 지속적으로 추출 장치를 부수러 올텐데 중앙을 먼저 추출 완료할 경우 탈다림 군은 오른쪽에 있는 추출장치를 순서대로 부술 것이다. 그러므로 업적 달성을 위해서는 중앙지역의 추출이 완료되면 왼쪽에 있는 추출 장치들을 하나씩 이용하는게 탈다림 병사들과 만나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위쪽으로 갈수록 추출기를 깨러오는 저그 병력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므로 오른쪽 아래 하나정도는 빨리 먹고 가는 편이 클리어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밤까마귀 운용이나 가스 관리가 어렵다면 해병 + 공성 전차 조합으로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노바의 장비는 아폴로 + 전투 자극제 + 지옥불 산탄총을 장착하고, 공성 전차에 내부 탑재 기술 모듈, 해병에 초 전투 자극제를 장착한 뒤 반응로를 이용해 물량을 뽑아내면 된다. 가스를 쓰는 유닛이 공성전차 뿐이므로 공성전차가 대량으로 나와서 지상유닛 정리가 쉽고, 공중 유닛은 기본으로 주어진 해방선과 해병을 이용해서 정리하면 된다.
10주년 업적 공략: "밤의 공포" 임무에서 공성 전차 또는 해방선을 생산하지 않고 임무 완료
공성전차와 해방선을 생산하지 않고 클리어하기. 이 둘만 뽑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골리앗에 재생성 생물강철을 달아주고 땡골리앗과 소수의 밤까마귀를 조합해주면 된다.
버그
* 베스핀 간헐천 파괴
2016-08-03 기준 베스핀 가스가 나오는 베스핀 간헐천을 파괴할 수 있다! 킹덤 언더 파이어에서 자원 구조물이 공격시 사라지듯 그냥 간헐천이 있던 곳이 뿅하고 없어진다. 시작할 때부터 부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가스를 다파서 고갈시킨 후 정제소를 파괴하면 간헐천에 체력이 생겨있다. 일만의 체력을 가지며 방어력은 보이지 않지만 공격시 공격력이 10이 깎이는 걸로 보아 10으로 추론할 수 있다. 체력이 0이 되면 파괴 시 모션을 만들거나 연결하지 않아서 터지거나 분해되지 않고 그냥 사라진다. 파괴 시 간헐천 구조물에 붙어있던, 사령부를 건설할 수 없는 지역이 사라지므로 사령부를 더 조밀하게 지을 수 있게 된다. 의도된 것이 아닌가 싶지만 다음 임무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는걸 보면 새로운 타일셋을 개발하면서 간헐천 데이터를 복사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긴걸로 보인다.
* 감염된 공성 전차
모션을 대충 탱료선의 의존관계를 끌어다 썼는지 비슷하지만 전차의 그래픽이 대군주에 정확히 부착되어있지 않다. 대군주가 움직이면 미묘하게 뒤쳐져서 전차가 버벅이며 뒤따라 간다.
* 알라라크 사살
미션이 끝나고 알라라크가 나올 장소에 핵을 타이밍 맞춰 떨구면 알라라크가 죽는다.[47]
* 베스핀 간헐천 파괴
2016-08-03 기준 베스핀 가스가 나오는 베스핀 간헐천을 파괴할 수 있다! 킹덤 언더 파이어에서 자원 구조물이 공격시 사라지듯 그냥 간헐천이 있던 곳이 뿅하고 없어진다. 시작할 때부터 부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가스를 다파서 고갈시킨 후 정제소를 파괴하면 간헐천에 체력이 생겨있다. 일만의 체력을 가지며 방어력은 보이지 않지만 공격시 공격력이 10이 깎이는 걸로 보아 10으로 추론할 수 있다. 체력이 0이 되면 파괴 시 모션을 만들거나 연결하지 않아서 터지거나 분해되지 않고 그냥 사라진다. 파괴 시 간헐천 구조물에 붙어있던, 사령부를 건설할 수 없는 지역이 사라지므로 사령부를 더 조밀하게 지을 수 있게 된다. 의도된 것이 아닌가 싶지만 다음 임무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는걸 보면 새로운 타일셋을 개발하면서 간헐천 데이터를 복사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긴걸로 보인다.
* 감염된 공성 전차
모션을 대충 탱료선의 의존관계를 끌어다 썼는지 비슷하지만 전차의 그래픽이 대군주에 정확히 부착되어있지 않다. 대군주가 움직이면 미묘하게 뒤쳐져서 전차가 버벅이며 뒤따라 간다.
* 알라라크 사살
미션이 끝나고 알라라크가 나올 장소에 핵을 타이밍 맞춰 떨구면 알라라크가 죽는다.[47]
ㅡ 밤의 공포 ㅡ
알라라크와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친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와의 기억을 되찾을 테라진을 손에 넣었다. 노바는 테라진을 사용하면 인류의 수호자의 수장을 밝혀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알라라크와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친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와의 기억을 되찾을 테라진을 손에 넣었다. 노바는 테라진을 사용하면 인류의 수호자의 수장을 밝혀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3.2.5. 동영상: 기억 (Recollection)
발레리안은 노바가 확보한 정보는 받았으나 섣불리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하고, 노바는 이에 테라진 가스를 사용하겠다고 말한다. 호너는 시위가 격화되니 피해야 한다고 말하며 발레리안은 황궁에서 충돌이 일어나게 할 수는 없다며 통신을 종료하는 동시에 노바에게 몸조심하라고 말을 전한다. 노바는 테라진 가스를 사용하고, 떠오른 기억에서 노바는 이미 세뇌된 듯 인류의 수호자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다. 탐색관에게 조준경이 이상하다고 말하나 탐색관은 걱정하지 말라며, 돌아오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노바는 조준경을 착용하고 안티가 프라임이 임무 장소임을 확인하며 회상이 종료된다. 노바는 최초로 저그에게 공격을 받았던 안티가 프라임으로 향하지만, 자세한 사항은 기억나지 않는 상황이다.
3.2.6. 기억의 흔적 (Flashpoint)
<colbgcolor=#ddd,#444> 위치 | 안티가 프라임 |
플레이어 세력 | ■ 비밀 작전 팀 |
적대 세력 | ■ 야생 저그 |
주 목표 | 노바로 좌표 조사(0/5) |
보너스 목표 | 실험 무기 획득 |
획득 보상 | 플라즈마 소총(장비) / 보너스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기억의 흔적 (Flashpoint) | ALL | 노바 비밀 작전에서 "기억의 흔적" 임무 완료 |
핵이득 (The Nuclear Optiom) | ALL | "기억의 흔적" 임무에서 핵 공격으로 적 저그 유닛 및 구조물 75기 파괴 |
하나도 남김없이 (No Half Measures) | 보통 | "기억의 흔적" 임무에서 저그 구조물 모두 파괴 |
사서 고생 (Glutton For Punishment) | 어려움 | 적 저그 유닛 유형을 하나도 제거[48]하지 않고 "기억의 흔적" 임무 완료 |
단 한발의 기회 ( One Shot, One Opportunity): 10주년 | 보통 | "기억의 흔적" 임무에서 한 번의 핵 공격으로 적 저그 유닛 50기 처치 |
본진을 방어하며 노바와 주력군을 움직여 기억을 되찾아야 한다. 본진에 위쪽 방향으로 2개, 우측 방향으로 2개 총 4개의 기억 좌표로 노바를 이동시켜야 하며 그곳에 죽치고 있는 저그 병력들이나 가시촉수와 감시군주들을 죄다 처리한 뒤 각 좌표로 이동할 때마다 노바는 테라진을 투여한다. 본진 위쪽 좌표로 먼저 향하면 그곳에서 이어지는 위쪽길이 열리고 우측에 있는 좌표로 향하면 거기서 또 이어지는 우측 길이 열리며 어디를 먼저 가든 상관없다. 첫 좌표에서 투여한 결과 노바는 요원 스톤과 함께 있으며 탐색관 맥스웰에게 통신으로 지시를 받는데 저그 침공이 예상된다며 민간인들을 저그로부터 지켜줄 장비라며 미확인 장비를 설치한다. 그와 동시에 플레이어는 특정 저그종에 맞게 장비를 조정할 수 있는데, 맹독충, 뮤탈리스크, 땅굴 벌레, 가시지옥, 무리 군주, 울트라리스크 6개의 선택지가 주어진다.
회상 종료 후 첫번째부터 4번째 좌표들마다 저그들의 어느 종을 어느 곳에서 먼저 선택했냐에 따라 그것들이 몰려있는 장소 위치들이 분기점처럼 전부 다 달라져 선택한 종이 그 해당 지역에 자리잡게 되며, 맹독충을 선택한 좌표 지역에선 맹독충 둥지, 가시지옥을 택한 곳에선 가시지옥 굴, 울트라를 택한 곳에선 울트라리스크 동굴, 땅굴벌레를 택한 곳에선 땅굴망, 뮤탈이나 무리 군주를 택한 곳에선 둥지탑/거대 둥지탑을 모두 파괴해야 한다. 해당 기술 건물들을 모두 제거하면 1분마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본진으로 러시를 오는 저그 병력[49]에서 그 6종들은 한 종류씩 임무에서 더 이상 쳐들어오지 않게 되고 6종류들을 모두 없애버리면 마지막에 러시 오는 것들은 저글링, 히드라, 바퀴만 남게 된다.[50] 기지에서 가까운 장소에 있는 회상에선 한가지의 종을, 먼 장소에 있는 회상에서는 두가지의 종씩 선택하게 되며 한번 섬멸하면 이후 저그의 공세에서 해당 종을 아예 걱정하지 않아도 되므로 울트라리스크나 무리군주, 땅굴벌레 등 자신이 거슬리다고 보는 종을 빠르게 처리하자. 또한 미션 중에서 지하철 입구의 점막을 깨면 지하철을 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화하면 파괴되지 않으며, 땅굴벌레마냥 지상 유닛을 수송할 수 있다.
두 번째 좌표에서는 노바는 자치령 정부는 이제 야생 저그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느냐며 의문을 제기하지만, 스톤은 무언가 변했나 보다며 말을 얼버무린다. 이에 노바는 맥스웰 말대로라면 이 장비는 현장 요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텐데 왜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았냐며 불만을 표하고, 스톤은 깜빡했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일 거라며 어느 쪽이든 마음에 안 든다고 동조한다. 무언가 수상하다, 정보를 더 얻어야겠다고 말하며 두번째 회상이 끝난다. 이후 노바는 스톤이 샤프스버그를 무사히 빠져나갔나 걱정하고, 라이글은 복귀한 요원은 노바 뿐이라고 말하자 노바는 복귀 안 했다고 죽은 건 아니라고 받아친다. 세 번째 좌표에서는 탐색관이 후송팀이 기다린다며 독촉하고, 스톤은 임무를 마치면 임무 백업 파일을 가지러 작전 본부에 들리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세번째로 장비를 활성화하자 노바는 사이오닉 공명이 느껴진다며 의문을 표한다. 네번째 좌표에서 스톤은 인류의 수호자가 자치령과 협조하는 척 거짓말하는 거라면 자치령에 내부자가 있는 게 분명하다고 말하고, 노바는 일단 장비를 활성화한 뒤 보안 코드를 무효화해보겠다고 말한다.
4번째 장치를 설치 후에야 노바는 이 장치가 사이오닉 방출기임을 눈치채고, 스톤은 임무 백업 파일이 있는 작전 본부를 정리하지 않았다며 그 파일을 자치령에 보여주면 진실을 밝힐 수 있으니 작전 본부로 향하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방출기가 작동하여 저그 병력이 들이닥치고, 탐색관은 요원들에 대한 체포 명령을 내리며 그렇게 노바는 그제서야 모든 것을 다 기억해내어 자신들은 이 행성을 저그로부터 보호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수호자들에게 속아넘어가 과거 맹스크처럼 이곳으로 저그를 불려들여 사람들을 학살하려 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깨닫게 된다. 어쨋든 그렇게 4개의 기억 좌표를 모두 확보하면 1시 쪽에 마지막 다섯번째 기억좌표가 있는 곳에 저그의 본진이 있으며, 방어가 그렇게 단단하지 않으므로 바이오닉이나 메카닉 or 벤방선으로 조합을 제대로 갖추면 금방 밀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적은 북쪽과 동쪽에서 공세를 가해 오니 본진 앞에서 막기보단 멀티를 같이 막으려면 양쪽 모두 멀티 앞쪽에 사거리 교차로에서 전차와 해방선, 보병을 이용해 방어선을 펴면 된다. 아무래도 해방선과 전차가 조합된 방어선은 굉장히 강력하므로 어느정도 병력이 있으면 신경을 덜 쓰고 본대병력에 집중할 수 있으며, 그나마도 게임이 진행될수록 적 고급병종이 하나씩 무력화되면서 방어선에서 추가병력을 차출할 수도 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계속 병력들을 이동시키며 공격과 방어를 겸하기가 버겁다면 모든 병력을 방어선에 배치해둔 뒤 남는 자원으로 유령 사관학교들을 추가로 지어서 노바 혼자 핵 + 광역 공격 스킬들로 저그 건물들을 쓸어버리는게 가능하다. 웬만한 공격은 전차 + 해방선 + 해병의 철벽 방어선이 버텨낼 수 있고 노바 하나만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과 방어를 병행하면 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조금 쉬워진다. 다만 노바 혼자 저그 기지들을 공격할 때는 저격으로 감시군주가 나오는 족족 잡아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저그 병력들에 포위돼서 사령부로 강제귀환 당하므로 항상 감시군주들을 눈에 불을 키고 노릴 필요가 있다. 기지로 공격해오는 저그 병력들은 조금 오다가 모여서 잠시 쉬고 또 조금 전진한 뒤에 모여서 잠시 쉬기를 반복하는데 올망졸망 모여서 멈춰있을 때 노바의 광역기를 사용해주면 본진이나 멀티에 도착하기도 전에 노바 혼자서 쓸어버릴 수 있다. 저그들이 러쉬를 올 때마다 노바가 몰래 감시군주나 무리 군주 같은 것들을 저격으로 끊어주는 것이 좋으므로 여기서도 아주 어려움에선 단분자 검보단 저격 총이 더 낫다.
노바 혼자서는 핵이 없으면 구조물 철거가 어려운데, 기지 방어에 투자를 마쳤으면 은폐 밴시를 뽑아서 저그 구조물 지역의 사각지대를 노리면서 구조물 철거를 돕고 지하철을 뚫어놓는 게 좋다. 맵 전역을 타락귀가 순찰다니기는 하지만 구조물 지역과 주 목표 지역, 보너스 목표 장비가 있는 지역 외에는 감시군주가 없으므로 은폐 장치를 장착해 영구 은폐인 밴시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다. 이상하게 애매한 숫자의 저그 병력들이 쉬지않고 파상 공세를 온다 싶으면 본진이나 멀티 근처의 시야에 잘 안보이는 곳에 땅굴 벌레 1~2기가 살아남아 있는 경우다. 이러면 소수지만 저그 병력들이 계속해서 무한정 보내지므로 방어선이 갉아먹힐 수 있는데 방어선에서 해방선 1~2대를 차출해서 보내 수호기 모드를 하면 땅굴 벌레까지 모두 파괴해주며 불필요한 병력 소모를 막을 수 있다.
아주 어려움 빠른 클리어
어려움 업적 공략: 적 저그 유닛 유형을 하나도 제거하지 않고 "기억의 흔적" 임무 완료
업적 내용은 노바가 해당 좌표에 도착했을 때 선택하게 되는 저그 유닛의 테크 건물(맹독충 둥지, 땅굴망 등…)을 최소 1개씩 남기고 클리어하는 것이다. 업적 자체는 쉬운 편으로 본진방어를 공성전차과 보급고를 이용해 입구를 틀어막으며 노바의 특수능력으로 해결하면 쉽게 막을 수 있고 자기 가속 탄환을 장비한 해병을 이용하면 밀기도 편하다. 한 병종당 3기의 생산건물을 주는데, 그 중 한 채씩만 남겨놓고 진행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단 본진 우측 첫번째 기지의 경우 가장 아랫쪽 건물은 점막이 아닌 곳에 배치되어 배치되는 순간부터 체력이 감소하므로, 진행시에 주의할 것. 오른쪽을 진행할 때 여기서 아랫쪽 건물의 체력이 감소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윗쪽 두 개를 밀어버리면 업적을 달성할 수 없다. 대신 옆에 가시촉수를 하나 남겨둘 경우 괜찮다. 한 번에 '하나도 남김없이' 업적과 함께 깨는 건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클리어 시간이 길어져서 수비할 일이 많아질텐데 밤까마귀에 거미지뢰를 장착해서 사용하면 맹독충과 울트라 처리가 수월해지고, 해병에 자기가속 탄환을 장착하면 순간화력이 폭증하게 되므로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멀티를 하면 본진과 번갈아가면서 쳐들어 오는데 마지막 때 쯤에는 멀티로 전 병력을 옮겨서 전차를 언덕에 두고 노바로 어그로를 끌어서 공격을 당겨오면 된다. 조금 멀리서 나오는 땅굴벌레는 해방선으로 죽여주면 끝.또는 은폐상태의 노바만을 이용해 추가 생산을 하지 않고도 10분 내외로 업적 달성을 할 수가 있다. 이 방법을 쓰려면 노바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책임져 줄 단분자 검과 은폐슈트, 그리고 탐지기를 무력화시켜줄 섬광 수류탄이 추천된다.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유닛은 모두 사령부쪽에 모아주고 핵 겹납고를 하나 더 올려준다. 좌표로 이동할 때는 가는 길에 있는 모든 저그 유닛을 상대하지 않고 질주를 통해 적절히 무시하고 지나가주는 것이 좋다. 물론 좌표 근처의 병력은 모두 제거해줘야 이벤트가 발동한다. 마지막 좌표를 제외하면 전부 핵이나 기타 병력의 지원없이 노바 혼자만 가지고도 진행이 가능하나, 마지막 좌표의 경우 적 병력과 탐지기가 꽤나 많아 핵 2발 이상은 준비해놓는 것이 편하다. 적이 있는 곳에 핵을 적당히 떨궈주고,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나온 해병 서너기를 지하철로 불러오면 허무하리만치 쉽게 끝낼 수가 있다. 이 업적을 먼저 해야 하는 경우, 보통 난이도 업적인 "사서 고생" 업적과는 양립이 불가능하므로 어려움으로 이 업적을 클리어한 후, 보통 업적으로 한 번 더 플레이해야 한다. 그 반대로 "사서 고생" 업적을 먼저 할 경우 어차피 업적 조건이 대립되어 두 번 플레이해야 하는 만큼 아래 10주년 업적과 병행하면서 해 주자.
10주년 업적 공략: "기억의 흔적" 임무에서 한 번의 핵 공격으로 적 저그 유닛 50기 처치
한 발의 핵으로 저그 50기 처치. 단 한 발의 핵으로 50기나 되는 병력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달성하기가 은근히 어렵다. 기습 공격 미션의 거미지뢰 킬수 업적과 마찬가지로, 보통 난이도는 저그의 유닛이 적으니 어려움 이상으로 하면 보다 수월해진다. 저그 테크 건물 주변에 있는 병력들과 주기적으로 오는 공세가 겹치는 타이밍에 맞춰 핵을 쏴 줘야 한다. 공세는 선택지에서 선택한 저그 종류에 따라 수가 늘어나니 6개 병종을 모두 활성화 해놓은 다음 공세를 기다려 핵을 쏴주자. 아니면 1시 쪽에 있는 마지막 주 목표 근처에도 상당수의 병력과 부화장의 애벌레가 있기에 1시쪽 병력들을 부화장으로 유인해서 핵을 쏴 주면 달성할 수 있다.[51] 필요하다면 한 두개 정도를 부순 뒤 곧바로 핵을 날려 거기서 나오는 공생충으로 킬 수를 채워도 된다. 바로 앞의 산란못과 히드라리스크굴만 잘 이용해도 10킬 가량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무리 군주가 뱉는 공생충도 킬 수에 가산되는데, 홀로그램 분신으로 어그로를 끌어 공생충이 나왔을 때 핵을 떨어뜨리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5.0.2 버전까지는 버그 덕분에 자신의 유닛을 핵으로 죽이는 것만으로도 달성할 수 있었다. 거미 지뢰를 잔뜩 깔아놓거나 일꾼이나 해병을 잔뜩 뽑아서 거기에 쏴주기만 해도 클리어 가능. 5.0.3 버전부터는 패치가 되었다.3.2.7. 동영상: 거짓말 (Liars)
마지막 좌표에서 임무 백업 파일을 발견하고, 또다시 테라진을 복용한다. 후송 과정에서 노바는 저항하지만 제압되고, 탐색관과 기술관이 장군을 맞이하러 가는 사이에 조준경 소프트웨어를 수동으로 업데이트해서 당신은 위험에 처했다란 경고 문구를 넣는다. 즉, 첫 미션에서 조준경에 표시된 메세지를 입력한 사람은 노바 자신이었던 것이다.[52] 거기에 내부자는 5번째 임무에서 자치령을 대표해 인터뷰했던 장군 데이비스였으며, 너무 많은 것을 알았으니 기억을 삭제하라 명한다. 따라서 맨 처음 본 캠패인을 처음 시작할 당시 인트로 영상에서 그녀가 갑자기 깨어나는 장면이 바로 데이비스로 인해 기억이 삭제된 이후에 그때 그 시점으로 이어진 것이며 그렇게 해서 첫 임무 미션을 우리가 시작했던 것이다. 모든 것을 떠올린 노바는 장군 데이비스가 인터뷰를 자청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중간에 황제와 통신해 사실을 알린다. 발레리안은 데이비스 장군은 우리 가문에 늘 충성을 바쳤다며 믿지 않는다. 노바는 당신에게 충성한 것이 아니라 당신 가문에 충성한 것이라며, 더 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그녀를 처치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발레리안은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하야를 원하는 가운데 그렇게 하면 그녀를 순교자로 만들 것이라며, 뜻은 알지만 자기한테도 계획이 있다며 무마한다. 통신이 종료되고, 발레리안은 데이비스에게 통신을 걸어 본인이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나겠음을 밝히며 임무는 종료된다. 그리고 여기서 발레리안이 틀은 음악은 바로 종족전쟁에서 제라드가 유서를 쓰면서 틀은 음악과 같은 음악이다. 과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는 아직 의문이다…
ㅡ 기억의 흔적(임무 팩 3 출시 전) ㅡ
노바가 기억을 되찾을 수 있게 돕고 임무 팩 2를 완료했습니다! 다음 임무 3개는 임무 팩 3이 출시될 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노바 임무 팩 3개 모두는 2016년 12월 1일 또는 그 이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노바가 기억을 되찾을 수 있게 돕고 임무 팩 2를 완료했습니다! 다음 임무 3개는 임무 팩 3이 출시될 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노바 임무 팩 3개 모두는 2016년 12월 1일 또는 그 이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ㅡ 기억의 흔적(임무 팩 3 출시 후) ㅡ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와 자신에 대한 과거의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제 정의를 되찾기 위한 단서를 찾았다. 하지만 발레리안은 자신의 계획을 믿고 기다려 달라고 지시하고는 자치령의 황제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다.
노바는 인류의 수호자와 자신에 대한 과거의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제 정의를 되찾기 위한 단서를 찾았다. 하지만 발레리안은 자신의 계획을 믿고 기다려 달라고 지시하고는 자치령의 황제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다.
3.3. 임무 팩 3
ㅡ 노바 비밀 작전 (로딩중) ㅡ
오랜 조사 끝에 노바는 자치령의 존경 받는 인물 데이비스 장군이 인류의 수호자와 지도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녀가 노바를 포함한 자치령의 유령들을 세뇌하고, 민간인을 상대로 한 야생 저그와 탈다림의 공격을 지휘한 인물이었다.
데이비스 장군은 공개적으로는 발레리안 황제에게 충실하지만, 자신의 작전이 발레리안의 권위를 약화시켜 결국은 황제가 모든 힘을 잃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노바가 이러한 음모를 밝혀내고 발레리안에게 알렸을 때, 그녀는 발레리안이 데이비스 장군의 암살 명령을 내릴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발레리안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었다. 긴 논쟁 끝에 발레리안은 모두에게 자신의 계획을 따르라고 명령한다.
발레리안은 부세팔루스에서 홀로 데이비스 장군에게 연락을 취해 자신이 테란 자치령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알리는데…
오랜 조사 끝에 노바는 자치령의 존경 받는 인물 데이비스 장군이 인류의 수호자와 지도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녀가 노바를 포함한 자치령의 유령들을 세뇌하고, 민간인을 상대로 한 야생 저그와 탈다림의 공격을 지휘한 인물이었다.
데이비스 장군은 공개적으로는 발레리안 황제에게 충실하지만, 자신의 작전이 발레리안의 권위를 약화시켜 결국은 황제가 모든 힘을 잃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노바가 이러한 음모를 밝혀내고 발레리안에게 알렸을 때, 그녀는 발레리안이 데이비스 장군의 암살 명령을 내릴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발레리안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었다. 긴 논쟁 끝에 발레리안은 모두에게 자신의 계획을 따르라고 명령한다.
발레리안은 부세팔루스에서 홀로 데이비스 장군에게 연락을 취해 자신이 테란 자치령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알리는데…
3.3.1. 동영상: 과거와 미래 사이 (Between Past and Future)
바도나 행성,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장군의 집무실에서 영상이 시작한다. 잔잔하게 음악이 깔리고, 그녀의 집무실 책상 한 켠에는 젊은 시절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단 둘이 찍은 사진이 있고, 데이비스 장군은 그 사진을 보며 아련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태블릿을 집어들고 그 태블릿에서는 사이오닉 방출기에 대한 설명, 그리고 군단의 심장서 발레리안이 아버지를 비판하는 음성이 이어 흘러나온다.[53] 인류의 수호자가 사용했던 사이오닉 방출기는 뫼비우스 재단의 기술로 개량한 것이며 이를 통해 발레리안 황제와 연결고리를 만들어 그를 궁지에 몰아넣으려 했던 것. 또한 아버지를 비판하는 발레리안의 음성을 들으며 데이비스 장군은 적개심이 찬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인류의 수호자들이 황제의 연설이 있을 예정이라는 보고를 올리자 주시하며 일이 있을 경우 그 꼬마를 처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3.3.2. 적의 그림자 속에서 (In the Enemy's Shadow)
<colbgcolor=#ddd,#444> 위치 | 바도나 |
플레이어 세력 | ■ 비밀 작전 팀[54] |
적대 세력 | ■ 인류의 수호자 |
주 목표 | 시설 침투 |
노바 생존 | |
문 잠금 장치 비활성화(0/2) | |
스톤 제압 | |
데이비스 장군 체포 | |
보너스 목표 | 전술 장비 획득 |
첨단 무기 획득 | |
실험용 무기 획득 | |
획득 보상 | 세뇌 조준경(장비) |
위상 반응로 전투복(장비), 특수 장비(유닛 기술), 화염불꽃 총검(장비) / 보너스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적의 그림자 속에서 (In the Enemy's Shadow) | ALL | 노바 비밀 작전에서 "적의 그림자 속에서" 임무 완료 |
그녀의 뜻대로 (I'm With Her) | ALL | "적의 그림자 속에서" 임무에서 지배 효과에 걸린 적 유닛으로 다른 적 유닛 20기 처치 |
나 좀 고쳐 달라고! (Fix Me Up, Will Ya!) | 보통 | "적의 그림자 속에서" 임무에서 하수구에 있는 동안 토르를 정비소로 데려가기 |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Catch Me If You Can) | 어려움 | "적의 그림자 속에서" 임무 4분만에 완료 |
무의식적 병역 거부 (Subconscientious Objector): 10주년 | 보통 | "적의 그림자 속에서" 임무에서 유닛 20기 미만 처치 |
발레리안은 호너와 노바를 모아두고 작전을 브리핑한다. 발레리안이 전면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며 데이비스 장군과 인류의 수호자들의 시선을 잡아두는 동안 노바가 하수구를 통해 데이비스 장군의 집무실로 잠입해 그녀를 체포하는 작전이다. 작중 발레리안의 연설이 끝나기 전에 데이비스를 잡아야 한다고 여러번 언급되지만, 시간 제한은 없으니 느긋하게 가도 된다. 임무는 노바의 단독 잠입으로 시작한다. 적진에는 온갖 탐지기가 즐비하며, 섬광 수류탄으로 무력화하거나 적을 처치하여야 벗어날 수 있다. 아니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유령이 나타났다' 미션에서처럼 적 유닛을 지배하여 비콘 등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방법. 어쨌거나 아주 어려움으로 진행해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구간들은 저격총과 파동 수류탄으로 통과 가능하다. 나 좀 고쳐 달라고!업적을 달성하려면 토르가 보이자마자 조종하면서 집무실로 잡입하기 전에 정비소에서 데려가야 한다. 이때 토르가 죽어서는 안되는 건 덤. 정비소는 하수구 출구 바로 밑의 오른쪽편에 있다.
맵 내에 재보급 상자가 배치되어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즉시 장비를 교체할 수 있고 교체 직후에는 자동 저장이 된다. 이 덕분에 다른 임무들과는 달리 여기서는 임무 수행 중 보너스 목표 수행 보상으로 얻은 장비들도 획득 이후 바로 사용해볼 수 있으며 이곳 저곳에 배치되어 있는 재보급 상자를 통해 각 지역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딱딱 맞춰 매번 돌아가면서 이장비로 교체했다 저 장비로 교체했다 미션을 진행하는 재미가 은근 새롭고 쏠쏠하다. 참고로 새로운 적 탐지기 유닛으로 인계철선[55] 탐지 드론[56], 그리고 음파 드론이 등장한다. 인계철선은 직선으로 레이저를 투사해 이 곳을 넘어가는 유닛을 아주 잠깐 기절시키고 은폐를 해제시킨다. 탐지 드론은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원형 인식 범위 안의 적을 탐지해 자폭하고 은폐 해제 및 피해를 준다. 음파 드론은 공중에서 주기적으로 원형 인식 범위를 넓히면서 적을 탐지한다. 하수도 구역에서 시작하며, 적의 감시망을 피해 하수도를 나와 데이비스 장군의 집무실로 진입해야 한다. 집무실은 이중 잠금장치로 막혀있으며 시설 양쪽의 제어 장치를 통해 무력화해서 집무실로 진입해야 한다.
잠금장치를 파괴하고 집무실로 가면 기억이 조작되어 노바를 적대하는 유령 요원 스톤을 만난다. 차마 세뇌된 스톤을 죽일 수는 없었던 노바는 스톤을 제압만 하기로 결심한다. 스톤의 체력을 빼놓으면 알아서 쓰러지니 죽이기 싫다고 공격을 주저할 필요는 없다. 스톤은 주기적으로 보호막을 쓴다. 군단의 심장 이전의 불멸자처럼 한 번에 최대 10의 피해만 들어가며, 자체 회복은 없으나 파괴될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 보호막이 벗겨지면 일정 시간 뒤 다시 활성화된다. 다만 보호막이 벗겨질 경우 실 체력은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순간적으로 딜을 가해서 제압해 낼 수 있다 스톤의 공격은 EMP를 쓰면서 노바의 은신이 풀리면 부동조준을 쓴다. 계속 나타나는 탐지 드론이 노바의 퇴로를 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참고로 세뇌 조준경의 지배 능력이 스톤에게도 먹히기는 하는데 조종할 수 없고 잠깐의 시간 동안 기절을 걸 수 있다. 이 점은 섬광 수류탄도 마찬가지. 빠르게 제압하는 방법은 아폴로 보병 전투복 + C-20A 산탄 소총 + 섬광 수류탄 + 유령 조준경을 장착한 뒤 섬광 수류탄을 계속 던지면서 기절을 먹인 상태에서 평타를 치면서 보호막을 벗긴 다음, 보호막이 벗겨지면 바로 저격을 난타하면 된다. 보호막이 벗겨진 상태에서 저격 세 번에 평타 한 번이면 끝.
마침내 스톤을 쓰러트리면 노바가 라이글에게 연락해서 스톤을 도와달라고 한다. 이어 데이비스 장군에게 다가가 황제의 명령으로 그녀를 데려가겠다 선포하며 임무 종료. 첫 번째 임무에서 헤어졌던 피어스와 델타 또한 시설에 억류된 상태로 찾을 수 있다. 직접 구해줄 수는 없지만 라이글이 구조팀을 보낸다고 언급한 후 공식 소설인 백일몽에서 그리핀 부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식물인 것 같은 추적자를 세뇌해서 쓸 수 있다. 치트로 맵을 밝혀서 보면 데이비스는 공격력 4(경장갑 8)짜리 무기인 벤데타 리볼버를 가지고 있다. 진짜 유령처럼 탐지되지도 않고 적 병력을 모두 보존한 상태로 데이비스를 체포해보는 것도 재미있는데, 적의 유령과 음파 드론, 감지 드론, 자동 포탑, 레이저 탐지기 등을 조심해야 하며 헬멧은 세뇌 조준경, 수트는 전술 은신 전투복이나 아폴로 보병 전투복, 가젯은 섬광 수류탄이 추천할만 하며 무기는 이래 후술되어 있는 새로 획득한 숨겨진 비밀 무기인 화염불꽃 총검이 딱이다. 다만 대시 어택을 하다 적 유닛을 잡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시작하자마자 F 키를 눌러 자동 공격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수.
아주 어려움 빠른 클리어
이스터 에그가 있는 지역이 하수구 구역과 지상구역에 하나씩 있다. 하수구에서는 시설 입구로 나가기 전 5시 방향으로 가보면 라이글이 그쪽은 길이 막혔다고 한마디한다. 터보 추진 전투복을 착용한 채로 계속 5시 방향으로 가보면 중립동물인 가시 도마뱀 넷( 닌자 거북이)이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 무피( 스플린터)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격하여 죽일 수도 있지만 죽여도 특별한 것은 없다. 그외에 하수도에서도 이스터 에그 대사가 여럿 있다. 처음 보게 되는 레이저 장치 앞에 있는 중립 동물인 스캔티피드를 정신 지배시켜 경보를 울리게 되면 수호자 부대원이 "젠장! 저런 멍청한 게 또 경보를 울렸잖아!" 라고 화내며 스캔티피드를 죽인다. 또한 과학자나 불곰, 유령 등으로 레이저 장치를 작동시키면[57] 부대원이 조심히 다니라며 화내고, 토르로 경보를 울리면 왜 토르가 여기 있는 거냐면서 얼른 가라고 화내며 부대원으로 경보를 울리면 잠깐 정신을 팔았다며 사과한다. 지상 이스터 에그 지역은 유닛 기술 획득하는 곳의 바로 위쪽인 12시 지역에 있는데 반드시 점멸 전투복이 있어야 접근할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접근하면 인류의 수호자 과학자들이 요가매트를 펴고 앉아 명상 자세를 하고 있으며 곧이어 스피커를 통해 부관이 심호흡 강좌를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반대쪽으로 내려가보면 숨겨진 무기를 발견할 수 있다. 참고.
검과 총이 혼합된 이 독특한 무기로 착용시 바로 다름 아닌 네라짐의 그림자 격노를 사용한다 에너지 100을 소모하는 기술이므로 격노 한 방이면 에너지 리필이 될 때까지 아무것도 못 하는 게 흠이지만, 스킬 자체의 위력이 죽여주는데 그야말로 눈부신 진노바무쌍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의 모든 적들에게 45의 데미지를 11번 연속으로 재빠르게 샤샤샥! 베어버리는데 한놈에게만 사용하면 무려 45x11=495 데미지를 주며 아폴로 보병 전투복을 착용하면 이걸 두번 연속 사용할 수 있어서 단숨에 최대 990까지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거기에 전투 자극제까지 선택하면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눈 깜짝할 사이에 스톤을 제압할 수 있다.[58] 또 이걸 공중 유닛에게까지 사용 가능하니 실로 사기적인 무기라 할 수 있으며 다음 2개의 미션에서도 끝내주는 활약을 할 수있다.
어려움 업적 공략: "적의 그림자 속에서" 임무 4분만에 완료
어려움 난이도 전용 타임 어택 업적. 주어진 시간은 4분밖에 되지 않으며, "스톤까지 쓰러뜨려야 임무가 완수된다"는 점도 골치 아프다. 일단 평범하게 진행해서는 절대로 4분 내에 완료할 수 없으므로 모든 적을 사실상 무시해야 하며, 노바의 장비도 터보 추진 전투복, 전투 자극제, 단분자 검 등 기동성이 높은 것 위주로 맞춰야 한다. 손이 바쁜데 인공지능까지 개판이라 노바가 가끔 이동명령을 씹고 뒤쪽으로 지나친 적을 향해 다짜고짜 돌격부터 하는 경우가 있다. 평소 같으면 별 일 아닌 일이지만 워낙 시간이 빡빡한 업적인지라 귀중한 시간을 잡아먹거나 아니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지점에서 맞아 죽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격 중지(단축키 F)를 눌러주자. 훨씬 편해진다. 첫 번째 하수구 구역은 약 1분 내로 끊는 게 좋다. 시작하자마자 질주 공격으로 첫 번째 방어선을 지나치고, 두 번째 방어선까지 들어가 장비를 먹자. 장비를 먹으면 토르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무시하고 달려나가자. 세 번째 방어선 또한 질주 공격으로 지나치고, 언덕을 올라가면 왼쪽에 있는 회복 장치를 사용하고 바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마지막 방어선은 질주 공격으로 넘기기엔 유닛이 많은데, 방어선 왼쪽 위에 유령이 있는 언덕을 올라가 하수도 구멍으로 진행하면 바로 도착 지점 옆까지 이어진다. 투견을 정신 지배해 어그로를 끌고 재빠르게 이동하면 첫 번째 구역은 넘길 수 있다.두번째 지역은 ① 지점까지 도달하면 과학자를 정신 지배 한 뒤 비컨에 집어넣고 도망가면 된다. 도망가는 도중에 정신 지배를 풀어줘 쿨타임을 돌려준다. ② 지점으로 가는 길은 격납고 중간에 골리앗+수호자 부대원으로 구성된 대규모 방어선과 사이클론+ 공성전차 1대가 뒤에 버티고 있다. 전자는 질주 공격으로 넘어가고 후자는 공성 전차를 재빨리 정신 지배한 뒤 언덕 위의 구멍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두 번째 잠금 장치가 있는 ② 지점으로 오게 된다.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나면 바로 앞에 화염차+수호자 부대원들을 질주 공격으로 지나가 바로 앞에 있는 회복 장치를 사용하고 도망간다. 다음은 ③ 지점으로 이동해 스톤의 은폐를 감지하기 위해 유령 조준경으로 장비를 교체한다. 장비 교체 중에도 타이머는 흘러가니 최대한 빠르게 교체해야 한다. 장비를 교체하면 F까지 바로 이동하면 된다. 여기까지 오는데 약 3분 20초가 흘러갔다면 안정권이다. ②지점의 문을 먼저 열고 ① 지점으로 달려가면서 그 도중에 유령 조준경으로 교체하고 바로 F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① 지점에서 ③ 지점을 거쳐 F까지 가는 것보다, ① 지점에서 바로 F까지 가는 게 길이 복잡하지 않고 경비병력이 적어서 이동하기 수월하기 때문. ① 지점의 문을 열러 가는 길에 장비 교체 장소가 많은지라 쓸데없는 동선이 조금 더 줄어드는 이점도 있다.
그러면 스톤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벤트가 시작되면 노바의 체력과 에너지가 최대치까지 회복되므로 스톤에게 끊임없이 딜을 넣으면 업적을 얻을 수 있다. 쉴드를 벗길 땐 평타와 더불어 질주 공격도 병행해 주는 게 좋다. 버그가 있는지 4분 이내에 클리어해도 업적 집계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클리어타임 자체는 스톤을 제압할 때까지로 표기되지만 업적 집계에는 노바와 라이글이 대화하느라 걸린 시간까지 포함되는 듯 했지만 그조차 다 합쳐서 3분 50초대(클리어타임 3분 35초)를 찍어도 달성되지 않았다. 재시작해서 다시 시도하는 방법밖에 없다. 성공 시 스톤 처치와 동시에 업적이 달성된다. 여담이지만 버그성 플레이로 지도 맵 치트를 쓰고 나서 업적은 포기한채 점멸 전투복을 재빨리 얻은 뒤, 잠금 장치를 해제하지 않고 스톤이 있는 방으로 그냥 곧장 바로 넘어갈 수 있는 꼼수가 있긴 하지만 그럴 경우 화염불꽃 총검이 없다면 스톤을 상대할때 더더욱 어려워 지는데다 같은 체력에 에너지가 따블이 되는 아폴로 전투복이 당연히 훨씬 더 유용하므로 그런 반칙 플레이는 하지 않는게 좋다. 또 참고로 맵 치트를 쓰면 점멸 전투복으로 데이비스의 집무실로도 곧장 순간 이동하여 그녀와 직접 마주할수도 있고 발레리안의 시민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는 발코니 쪽으로도 이동할수
10주년 업적 공략: "적의 그림자 속에서" 임무에서 유닛 20기 미만 처치
어차피 마스터 업적을 도전하다 보면 빠르게 이동하느라 쓸데없는 힘싸움은 피하게 돼서 마스터 업적과 병행해볼만 한 업적이다. 단분자 검을 들었을 경우 Q 기술 경로에 있는 적을 쓸어버리느라 킬수를 지나치게 쌓는 경우를 조심할 것. 정신 지배한 적으로 처치한 유닛, 드론 자폭에 휘말린 유닛, 스톤을 기절시키는 것도 킬 수에 포함되니 주의.ㅡ 적의 그림자 속에서 ㅡ
노바가 데이비스 장군의 시설에 성공적으로 침투해서 데이비스 장군을 체포했다. 발레리안이 데이비스 장군의 범죄 증거와 인류의 수호자 지도자 신분을 연설 말미에 공개하면서 자치령이 마침내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노바가 데이비스 장군의 시설에 성공적으로 침투해서 데이비스 장군을 체포했다. 발레리안이 데이비스 장군의 범죄 증거와 인류의 수호자 지도자 신분을 연설 말미에 공개하면서 자치령이 마침내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3.3.3. 동영상: 황제의 정의 (The Emperor's Justice)
노바가 데이비스 장군을 체포하고, 발레리안 황제는 연설 도중 계획대로 노바가 데이비스 장군을 체포했음을 확인하자 대중에게 그녀의 죄를 밝힌다. 그런데 도중에 탈다림의 죽음의 함대가 인류의 수호자의 본거지라는 이유로 바도나 행성을 침공한다. 데이비스는 발레리안에게 자기의 말을 들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거라며 되려 성을 내고[59], 알라라크는 노바에게 네 역할은 끝났다며 함께 죽기 싫으면 이 행성을 떠나라고 명령한다. 노바는 이는 약속과 다르다며 탈다림에 대응할 준비를 시작한다.
3.3.4. 검은 하늘 (Dark Skies)
<colbgcolor=#ddd,#444> 위치 | 바도나 |
플레이어 세력 | ■ 비밀 작전 팀 |
적대 세력 | ■ 탈다림 |
동맹 세력 | ■ 테란 자치령, ■ 인류의 수호자 |
주 목표 | 죽음의 함대 퇴치[60] |
보너스 목표 | 과학 시설 보호 |
획득 유닛 | 전투순양함 |
획득 건물 | 융합로 |
획득 보상 | 최적화 병참(유닛 기술) |
이온 역장(장비) / 보너스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검은 하늘 (Dark Skies) | ALL | 노바 비밀 작전에서 "검은 하늘" 임무 완료 |
죽음의 함대가 우릴 갈라놓을 때까지 (Until Death Fleet We Part) | ALL | "검은 하늘" 임무에서 고르곤으로 적 탈다림 유닛 300기 처치 |
전투순양함 기동 (Battlecruiser Operational)[61] | 보통 | "검은 하늘" 임무에서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로 적 유닛 15기 처치 |
일인 군대 (One Woman Army)[62] | 어려움 | "검은 하늘" 임무에서 노바로 적 유닛 333기 처치 |
맑음, 최고 기온 75도 (Sunny With a High of 75)[63]: 10주년 | 보통 | "검은 하늘" 임무에서 고르곤을 소환하지 않고 임무 완료 |
죽음의 함대의 갑작스런 공습에 발레리안은 민간인들을 대피시킬 것을 지시하고 호너는 방어 기지를 세워 탈다림의 공격을 막을 준비를 하고 자치령 함대를 호출한다. 일부 인류의 수호자 병력들은 데이비스의 숨은 의도에 분노해 함께 싸우기 위해 자치령에 합류한 뒤 전초기지를 세운다. 시작 시 오른쪽 화면에 탈다림 병력의 수가 표시되며 해당 수만큼의 탈다림 병력의 공세를 모두 막는 것이 승리 목표. 탈다림 병력은 광전사, 추적자, 교란기, 불멸자, 공허 포격기, 분노수호자, 우주모함, 탈다림 모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분노수호자, 우주모함, 탈다림 모선은 정해진 타이밍에만 경보와 함께 온다. 미션 도중 고르곤 소환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사용하면 고르곤 전투순양함이 소환되어 공격로를 따라 탈다림 병력을 공격한다. 3개의 경로마다 하나씩 소환이 가능하며 18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필요하다. 사실 클리어 시간이 그리 길지 않는 미션이니 만큼 3~4번이상 호출하기는 힘들고 정신없이 쏟아지는 가운데 3분은 긴 시간이니 결정적인 순간에 잘 활용하도록 하자. 이번 임무에서 전투순양함이 활성화된다. 전술 차원 도약을 이용해 주요 전선으로 이동하면서 빠른 지원을 할 수 있다.
공허의 유산 구원 임무 처럼 종료될 때까지 프로토스를 상대로 버티는 것만 가능한 단 두 개의 임무이며 역대 가장 많은 수의 적 프로토스들을 상대해야 하는 방어 미션이다.[64] 적 탈다림 병력들이 주기적으로 여러 방향에서 접근하며 공격하는 것을 모조리 막아야 한다. 인류의 수호자들의 전초 기지, 자치령 방어선, 그리고 노바의 주둔지로 3중 방어선이 형성되어 있으며, 바깥쪽으로 갈수록 적의 접근 경로가 많지만 각 부대의 규모가 그만큼 적어지는 것이 특징. 자치령 행성 요새가 방어선의 좌, 우, 중앙에 하나씩 있고, 이 경로로 수렴되는 인류의 수호자 전초 기지가 총 7개이다.[65] 처음엔 중앙 쪽 전초 기지만 활성화되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좌우 전초 기지가 건설되면서 탈다림의 공격이 이 쪽으로도 오기 시작한다. 노바의 주둔지에는 좌우로 2개의 확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한 자원 수급이 가능하다. 3개 확장을 모두 확보하면 자원이 차고 넘치는지라 가스 위주로 최적화하고, 광물은 2배수 이하로 붙이고 아낀 건설로봇 분량의 보급품을 병력으로 돌려도 된다.
인류의 수호자들의 중앙 전초 기지 사이에는 '과학 시설' 건물이 하나 있는데, 임무 끝까지 이 '과학 시설'을 보호하는데 성공하면 노바의 새로운 장비 '이온 역장'을 얻을 수 있다. 이 보너스 목표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절대 정면 방어선이 뚫리면 안 되는데, 정면 방어선은 과학 시설을 둘러싸고 측면과 정면, 그리고 5시 방향 쪽으로 작은 방어선이 하나 있다. 이곳까지 지켜야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으며, 여기가 뚫리면 바로 최전방과 정면 방향 자치령 행성 요새로 적 공세가 오기 시작한다. 다만 방어선에 공성 전차와 해방선 1대, 미사일 포탑 1대 지어주고 수리할 건설로봇만 붙여주면 이곳 방어는 신경 꺼도 된다. 나머지 두 곳 전초 기지에는 공성전차와 해방선을 각각 2기 이상 씩 주고, 전초 기지의 인류의 수호자 벙커가 깨지지 않도록 건설로봇을 붙이자. 보너스 목표를 위해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중앙쪽 전초 기지 외에 좌우 측 전초 기지는 벙커가 깨져서 방어선이 무너질 것 같으면 지체없이 수비 병력을 자치령 행성 요새 쪽으로 빼자. 이 때 미리 미사일 포탑, 공성 전차, 해방선 등의 병력이 행성 요새 쪽에 배치되어 있어야 막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각 방어선에 펼쳐지는 파상 공세 외에, 라이글이 경고해주는 추가 공세가 미니맵에 표시된다. 불멸자 부대가 중앙으로 2번[66], 좌우 양쪽에 공허 포격기 편대가 각각 1번, 분노수호자 부대가 각각 1번씩 나오며, 이후 지나라의 모선이 중간보스로 한 번 나오고, 이후 자치령 좌우 방어선 쪽으로 공허 포격기 편대가 한 번 씩 더 나오고, 이 공허 포격기 편대를 막을 즈음이면[67] 남은 탈다림 병력이 100 이하로 줄은 상태가 되며, 마지막으로 지나라의 모선이 한 번 더 중앙 쪽으로 온다. 지나라의 모선은 기본공격기능 이외에도 우주모함 2대분량의 요격기를 보내니 자칫 잘못하면 병력들이 싹쓸이 당하기 쉬우니 보이는 즉시 전투순양함을 보내 야마토포 등으로 빨리 제거하는 편이 좋다. 전투순양함이 부족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아껴놨던 핵 미사일들을 아낌없이 뿌려주면 알아서 모선이 귀가하니 OK. 단, 모선에게 핵을 쏘러 다가가다 중간에 배치된 관측선이나 모선 자체의 탐지기에 걸리면 정말 위험해지니 굳이 먼저 찾아가지 말고 모선이 어느 정도 접근한 후 은신하여 핵을 퍼부우면 된다. 게임이 후반부로 흘러가고 있는데 고르곤 전투순양함의 300킬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중앙 라인에서 지나라의 모선이 나올 때 중앙 라인 고르곤을 출격시켜주면 큰 도움이 된다.
방어선에 필요한 주요 유닛은 공성 전차, 해방선, 전투순양함, 밤까마귀. 나머지 유닛은 안 뽑아도 클리어할수 있다. 전투순양함에는 특수 장비, 밤까마귀에는 거미 지뢰를 장착해주고 각 방어선에 3~4기 정도 배치하고, 공성전차 4기, 미사일 포탑 2기와 수리용 건설로봇을 두고 지속적으로 수리 비행정과 거미 지뢰 사출, 체력 빠진 전투순양함을 빼주는 컨트롤만 해주면 좌우 방어선 수비는 끝이고, 남은 병력들은 보너스 목표 방어를 위해 중앙에 공성 전차와 해방선에 투자하면 된다. 위험하면 바로 고르곤 전투순양함을 호출하면 된다. 제대로 수비한다면 고르곤을 호출하지 않고도 클리어가 가능하며, 추가 편대는 노바의 핵으로 막으면 끝. 모선을 끌고 오는 최후 공세는 호위 병력을 핵으로 날린 뒤 남은 전투순양함과 해방선을 일제히 불러서 야마토 포와 노바의 저격으로 점사해주면 끝. 이마저도 컨트롤이 귀찮다면 7개 전초 기지 각각에 해방선과 전차 2기씩 각각 수호/공성 모드로 배치해주고 수리용 건설로봇 2기 정도 딸려 보내주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수월하게 막아낸다. 어차피 탈다림의 파상 공세는 거의 지상 유닛뿐인지라 동맹 벙커만 수리 잘 해줘도 종종 접근하는 공허 포격기 한두 기 상대로 대공은 충분하다. 정 불안하면 보낸 건설로봇으로 미사일 포탑 두어 개 정도 지어준 뒤 모든 방어선에 유닛 배치가 되면, 남은 인구수는 전투순양함으로 채우고 노바와 함대로 특수 공세와 모선만 끊어주면서 편안하게 진행할수 있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건물을 띄워 맵에서 왼쪽 아래 구석진 곳에 보내둘 경우 도중에 기지를 노리고 측면에서 돌진하는 탈다림 공허포격기 편대를 제외하면 적 유닛이 따라오지 않는다. 임무에서 거의 쓸모가 없는 병영이나 여분의 광물로 사령부를 따로 지어 띄워 보내는 편이 좋다. 일단 노바의 건물이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패배 처리되지 않고, 사령부의 파괴로 노바마저 리타이어한다 해도 쿨타임마다 차는 고르곤들이 죽음의 함대 병력들을 격파해서 결국 클리어가 가능은 하니 게임이 너무 말렸다고 생각하면 사용할 것. 단 탈다림 공허포격기 편대는 노바가 먼저 어그로라도 끌지 않는 한 구석에 띄워놓은 기지 하나까지 반드시 찾아서 파괴하기 위해 추적해오니 반드시 주의할 것. 과학시설 보호 보조임무를 진행하고 있다면 과학시설에 잔뜩 포진한 노바의 데스볼쪽을 향해 띄워 보내는 것도 괜찮다. 적 병력들이 추적해 와봐야 과학시설을 호위하는 한방 병력이 건재하다면 충분히 지켜낼 수 있기 때문.
아주 어려움에서도 각 라인마다 지상군 방어용 공성전차나 해방선, 수호모드 해방선, 미사일 포탑, 골리앗 등을 적절히 배치하여 준비해두고 건설로봇을 붙여두어 수비에만 집중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 정 라인 관리가 어렵다면, 초반에는 본진에서 공성전차 등 수비 유닛들을 방어선에 배치하면서 멀티를 챙기고, 자원 수급량이 넉넉해질 때즈음 양 옆의 행성 요새가 있는 곳에 군수공장을 세워 마치 AOS마냥 각 라인에 랠리 포인트를 찍고 유닛들을 생산해 보내면 된다. 특수 공세는 수비 병력으로 막기 빠듯하긴 한데 불멸자, 공허포격기 부대 정도는 노바 단독으로 막을 수 있고, 분노 수호자, 탈다림 모선이 문제인데 수비선을 굳혔다면 자원은 차고 넘치니 핵 미사일을 양산하여 막으면 된다. 공세를 모두 막아내면 탈다림은 퇴각하며, 발레리안 역시 피해 복구를 위해 코랄로 복귀하도록 명령한다. 그러나 호너는 데이비스 장군을 구속 중이던 함선 메두사와는 교신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음을 보고하고, 라이글이 스캔한 결과 데이비스는 이미 도주한 뒤였다. 맵에 이스터 에그로 브리핑에서 나온 술집 오버드라이브 바에 히오스의 탈것인 은하계 군주의 별파괴자가 홀로그램으로 숨겨져있고, 건물 아래 스크린 속에 노바 그림도 숨겨져있다.
어려움 업적 공략: "검은 하늘" 임무에서 노바로 적 유닛 333기 처치
노바로 333기의 유닛을 처치하는 업적이다. 이번 업적 역시 정공법으로는 적이 들어오는 경로가 너무 많아[68] 얻기가 힘들지만 외곽 방어선을 아예 포기해 버리면 공격 경로가 3개로 수렴하므로 아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보통 2곳은 수비를 굳건히 하고 나머지 한곳은 노바가 킬을 먹기 위해 약간 허술하게 하는 편. 노바 본인이 킬수를 직접 올려야하기 때문에, 노바가 직접 적 유닛이 나오는 지점까지 전진해서 열심히 적 유닛을 잡아내며 킬을 따내야한다. 이 순간만큼은 RTS가 아니라 AOS를 하듯 노바에 신경을 써주고, 가끔 불멸자나 공허 포격기, 분노수호자들이 몰려온다는 경보가 나오면 이들을 처리하여 킬수를 올리면 된다. 기지에서 남는 자원으로 핵 미사일을 생산한다면 훨씬 수월해진다. 노바의 장비는 자신이 멀티태스킹에 자신 있다면 C-20A 산탄 소총 + 아폴로 보병 전투복+ 파동 수류탄을 사용하면 초반부터 상황에 맞춰서 최대한 적을 킬 할 수 있다. 만약 멀티태스킹에 영 자신이 없다면 유령조준경+전술 은신 전투복+홀로그램분신+화염불꽃 총검 을 추천한다.[69] 주력 유닛은 공성전차와 골리앗 조합을 추전하며, 유닛 기술의 경우 공성전차는 거미지뢰, 골리앗은 레이저 조준 시스템을 추천한다. 거미지뢰는 적 지상 유닛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고, 골리앗의 증가된 사거리는 공허 포격기 등 대공 유닛을 처치하는데 효율적이기 때문.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주의할 점은 불멸자, 공허포격기, 분노수호자, 탈다림 모선으로 대표되는 특수 공세인데, 이들은 노바를 통해 직접 처리하도록 하자. 플라즈마 소총의 에너지포만 사용해도 불멸자와 공허포격기는 쉽게 잡을 수 있으며, 화력이 강한 분노수호자와 탈다림 모선은 핵으로 처리한다. 다만 핵은 아군들 까지 오사 팀킬 시키지 않도록 주의할 것.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적의 숫자가 미묘하게 적어서 달성하기가 까다로울 수 있으니 차라리 아주 어려움으로 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어려움에서는 딱히 지원병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방어선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노바가 잡아야 할 유닛을 방어선에서 다 처리해버리기 일수다. 적 유닛이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333킬까지 한참 남은 경우 막판에 의도적으로 방어선을 무너뜨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이 때 멀티를 부수면서 모인 탈다림들이 데스볼을 굴리기 때문에 핵 한방에 50~60킬을 달성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좌우측 병력을 모아 핵을 한 번씩만 날려줘도 대체로 무리 없이 333킬 달성 가능. 굳이 승리할 필요가 없고 마스터 업적만 달성하려 한다면 방어선을 처음부터 포기하는 방법도 있다. 약간의 병력만 뽑고 본진을 모두 핵 격납고로 도배하고 초반에 노바로만 적당히 킬을 달성한 다음, 탈다림이 양옆 멀티를 깨고 본진으로 오기 시작하면 고르곤을 양 옆으로 출동시킨다음 노바로 정면에서 계속 핵을 날리는 것이다. 출동한 고르곤들이 충분히 측면의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정면에서 쇄도하는 탈다림 병력을 노바가 계속 핵으로 쓸어주기 때문에 333킬이 쉽게 달성된다. 이도저도 다 귀찮으면 플라즈마 소총, 아폴로 보병 전투복, 전투 자극제, 광학 측정기를 선택하고 혼자 한라인에 눌러 앉아 킬수를 챙기면 된다. 광파추는 에너지포로 한번만 긁어줘도 빌빌대다 죽는다. 방어병력으로 전투순양함이나 골리앗+탱크를 다른 라인에 배치해놓으면 그럭저럭 버티고 정 안되면 고르곤을 내보내면 된다.
본진 포기 공략: 시작하기 전 장비는 '유령 조준경(아주 어려움[70]에서만)/자유 - 전술 은신 전투복 - 광역 딜링 무기'으로, 유닛 기술은 재생성 생체강철을 전투순양함에 꼭 달아주도록 하자. 임무가 시작하면, 방어선은 그냥 무시하고 본진 양쪽의 멀티부터 확보한다. 그 다음, 기술실 단 우주공항을 3-4개 정도 늘리면서 전투순양함만 찍어 준다. 대략 2줄~2줄 반 정도의 전순을 모았을 시점이면 아마 호너의 본진이 거의 다 털렸을 텐데, 이즈음 사령부 하나를 띄워서 모은 전순과 함께 7시 방향으로 보내주는 한편, 노바는 슬슬 적과 교전을 시작하자. 아주 어려움의 경우 관측선 때문에 노바가 언젠가 죽게 되는데, 리스폰 지점이 정해지기 전에 사령부가 맵 가장자리에 도달하면 리스폰 자체가 안 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호너와 플레이어의 기지가 모조리 쓸려나가면 탈다림 지상 유닛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리고 있게 되므로, 노바로 마음껏 학살을 시작하면 된다. 탈다림 공중 유닛들(특수 편대와 모선 포함)은 맵 가장자리에 있는 사령부를 노리고 오지만, 그동안 쌓은 전투순양함으로 충분히 맞받아칠 수 있다. 어려움에서는 관측선도 없기에 그냥 333처치수 달성할 때까지 노가다 해주면 되고, 아주 어려움에서는 관측선이 포착되는 대로 제깍제깍 잘라주는 컨트롤이 추가로 필요하다. # 핵과 미사일 포탑으로만 마스터 업적 달성하는 방법도 있다.(어려움) #
10주년 업적 공략: "검은 하늘" 임무에서 고르곤을 소환하지 않고 임무 완료
상술한 방법인 적을 모아놓고 핵을 쓰거나, 아니면 전선 자체는 불멸자, 분노수호자 부대등 호너가 특별히 언급하는 웨이브가 아닌한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어지간하면 잘 유지 되므로 공성 전차나 해방선을 전선마다 심어두면서 노바로 특수 웨이브나 라인 정리를 하고 다니면 된다. 고르곤에게 갈 킬수를 노바한테 줄 수 있는 만큼 마스터 업적과 같이 도전해볼만 하지만 위의 죽음의 함대 업적과는 모순되어 달성할 수 없다.ㅡ 검은 하늘 ㅡ
노바가 인류의 수호자를 떠난 이들과 자치령과 힘을 합쳐 바도나에서 죽음의 함대의 공격을 격퇴했다. 하지만 전투의 혼란을 틈타 데이비스가 탈출했다. 이제 노바는 데이비스를 추적해서 마지막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노바가 인류의 수호자를 떠난 이들과 자치령과 힘을 합쳐 바도나에서 죽음의 함대의 공격을 격퇴했다. 하지만 전투의 혼란을 틈타 데이비스가 탈출했다. 이제 노바는 데이비스를 추적해서 마지막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3.3.5. 동영상: 깨어진 동맹 (Broken Alliances)
알라라크는 후퇴하면서 노바에게 통신을 걸어 넌 엄청난 적을 만들었다며 그녀에게 자신은 배신자에게 관대하지 않는다고 압박한다.[71] 노바가 기세에 눌리지 않고 "너 역시"라고 맞받아치자 알라라크는 너의 오만함이 꽤나 재미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노바의 대꾸에 만족스럽다는듯이 웃는다. 그리고 노바는 다시 오지 말라며 통신을 끊어버린다. 이후 발레리안은 노바에게 통신을 걸어 탈다림의 공격으로 외계인이 더 이상 위협이 아님을 시민들에게 설득하기 어려워졌다며 한탄하면서 노바에게 데이비스 장군을 추적 및 생포할 것을 명한다. 노바는 방금 전에 생포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집하는 발레리안에게 불만을 품지만, 이미 국민들 앞에서 그녀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할거라 공표한 관계로 이를 따르기로 한다.
사실 노바는 알라라크를 배신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알라라크는 댈람처럼 노바와 동맹을 맺은 것이 아니라 노바에게 테라진이라는 기억 회복 방법을 알려준 대신 노바가 인류의 수호자의 위치를 알려준다는 거래를 한 것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탈다림이 노바의 테라진 추출을 방해했어도 문제가 없었던 것이고, 반대로 노바가 탈다림에게 인류의 수호자의 위치를 알려준 것으로[72] 거래는 끝난 것이므로 이후 탈다림을 방해해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제멋대로 바도나에 쳐들어와 죽음의 함대로 학살을 일삼은 것은 알라라크쪽이었기 때문. 애초에 임무 대사 중 '이 사람들에겐 죄가 없는 것을 알라라크도 알고 있지만, 신경쓰지 않을 뿐이다.' 라고 그저 인류의 수호자에 대한 복수심과 지나라의 능력에 대한 시험으로 일으킨 전쟁임을 암시하고 있다. 즉 동영상 이름은 깨어진 동맹이고 알라라크도 노바에게 배신을 했다며 꾸짖지만 딱히 이 둘은 동맹도 아니었고 노바의 행동도 배신이 아니다.
3.3.6. 마지막 게임 ( End Game)[73]
<colbgcolor=#ddd,#444> 위치 | 세로 조선소 |
플레이어 세력 | ■ 비밀 작전 팀 |
적대 세력 | ■ 인류의 수호자 |
동맹 세력 | ■ 테란 자치령 |
주 목표 | 고르곤 파괴 방지(0/5) |
크산토스 파괴 | |
데이비스 처치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마지막 게임 (End Game) | ALL | 노바 비밀 작전에서 "마지막 게임" 임무 완료 |
천둥 충격 (Thunderstruck) | ALL | "마지막 게임" 임무에서 적 유령이 핵을 떨어뜨리는 동안 처치 |
철벽 방어 (Stonewall Defense) | 보통 | "마지막 게임" 임무에서 크산토스의 공격에 고르곤을 한기도 잃지 않고 임무 종료 |
거대 병기 신속 파기 (Bringing Down the Big Guns)[74] | 어려움 | "마지막 게임" 임무에서 크산토스가 3번째 활성화되기 전에 파괴 |
노바는 피할 수 없어 ( I am... In-Nova-table): 10주년 | 보통 | "마지막 게임" 임무 21분 안에 완료 |
함선 메두사의 추적이 어려운 가운데, 세로 조선소에서 자치령 함선이 자신을 공격한다는 구조 요청이 들어온다. 이에 데이비스 장군임을 직감한 노바는 조선소로 향한다. 데이비스 장군은 고르곤 함선이 주조/수리되는 세로 조선소를 파괴해 자치령을 유지시키지 못하게 하려는 계획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실험용 전쟁 기계, 크산토스를 가동하려고 한다. 우측 상단에 크산토스 정비도가 표시된다. 게이지가 완전히 충전되면 크산토스가 정비 중인 고르곤 함선을 향해 공격을 개시한다. 크산토스는 본체는 공격할 수 없는 대신 장착된 무기를 파괴해 무력화시킬 수 있다. 무력화된 크산토스는 다시 적진으로 돌아가 정비를 시작하는데,[75] 그동안은 장갑이 무력화되어 약점이 노출되므로 공격 가능해진다. 정비가 완료되면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고 고르곤을 파괴하려 재발진한다.매번 출격할 때마다 무기가 추가되어 최대 5개까지 늘어나는데, 대부분 상대하기 까다롭지 않지만 미사일은 모든 병력과 기지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악몽과 같은 성능을 지녔음으로 굉장히 상대하기가 벅차고 껄끄러우니 바닥에 투하 위치가 표시될 때마다 재빨리 피해야 하며, 그냥 가장 강력한 전순의 야마토포로 하나하나씩 무력화시키며 미사일을 투하하면 도약으로 회피하면서 치고 쏘는 것만이 답이다.
크산토스는 무기가 파괴돼서 수리받을 때마다 무기가 늘어나므로, 차라리 초반에 고르곤 함선을 파괴하도록 내버려두고 시간을 번 다음 크산토스 수리 기지로 가는 길을 터두는 것이 낫다. 크산토스를 공격할 채비를 빨리 마치고 가능한한 새 무기가 장착되기 전에 크산토스를 파괴하는 편이 클리어하는데 편하다. 크산토스가 출격/후퇴를 반복할수록 크산토스 강화 + 적 공세 강화가 겹쳐 장기전으로 갈수록 힘들어진다. 공세 막는다고 병력 갉아먹힌 뒤 크산토스랑 싸운다고 병력 전멸이 반복되면 자원이 바닥나서 더 이상 공세를 취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고, 이런 상황에서 만약 자원지대가 있는 곳까지 아직 밀지 못했다면 재시작이 답이다. 적의 공세가 상당히 막기 어려우니 방어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극초반부터 바이오닉과 골리앗, 화염기갑병으로 공격해 오고, 이어서 바이오닉 + 바이킹, 이후에는 다수의 밴시와 바이킹이 허술한 대공을 노리거나 공성 전차와 밴시가 함께 오며, 후반에는 전투순양함, 공성 전차와 은폐 유령이 핵 공격을 시도한다. 아주 어려움의 경우는 세 번째 공세에 전투순양함이 뜬다.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공세가 미니맵에 표시되지만 아주 어려움부터는 표시되지 않는다.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크산토스가 수리를 할 때 공세가 두 번씩 오는데, 첫 공세는 히페리온이 소환되는 방향으로 고정되므로 병력을 보내 방비하거나 히페리온이나 홀로그램 분신을 몸빵 삼아 핵으로 쓸어버리는 방법으로 막을 수 있다. 히페리온 소환되는 방향에 지원하여 적 공세 차단 + 전선 공략을 동시에 이루는 게 시간 면에서 효율적이며, 고난이도에서 히페리온 따로 병력 따로 놀면 히페리온은 공세를 막거나 전선을 밀지도 못하고 후퇴하고, 아군 역시 밀고 들어가면서 갉아먹힌 병력을 다급하게 후퇴시켜 공세를 막은 뒤 다시 공략하려고 나가면 크산토스가 출격준비한다는 경보와 함께 2차 공세가 들어오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또한 고르곤 함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크산토스가 오는 방향의 진입로를 미리 뚫어놓아야 하며, 크산토스가 출격한다고 나서야 부랴부랴 막힌 진입로 뚫고 나가려 하면 고난이도에선 이미 고르곤을 지키는 자치령 병력이 전멸되어 있을 것이다. 크산토스의 공세는 6시, 3시, 8시, 2시, 중앙 순으로 온다. 피해를 입은 고르곤급 전투순양함과 히페리온은 건설로봇으로 수리가 불가능하지만 밤까마귀의 생체/기계 수리비행정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적을 공격할 때는 피해가 생기더라도 적 생산건물을 한번에 하나씩 확실하게 날려버린다는 생각으로 공격을 집중해야 한다. 적 유닛의 생산시간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서 병력 충원이 금방 되는 데다가, 생산건물을 확실하게 파괴하지 않으면 반파된 건물을 건설로봇 떼가 나타나서 금방 복구해 버린다. 고르곤이 있는 지점까지는 수비 병력이 많지 않으므로 어렵지 않게 밀 수 있으나, 그 다음 라인부터는 방어선이 두텁다. 크산토스를 무력화한 시간 동안은 호너 제독이 히페리온을 몰고 틈틈이 지원을 오는 만큼 이를 활용해 적 진영을 파괴하거나 크산토스의 장비를 무력화할 수 있다. 다만 크산토스의 정비가 끝나면 칼 같이 퇴근하므로 크산토스 상대로는 별 도움을 주지 않는다. 무력화된 크산토스를 공격하여 체력을 75% 이하로 떨어뜨리면 변신하면서 전방으로 거대한 레이저로 지면을 긋는 공격을 한다. 또한 데이비스 장군이 계속 유닛들을 소환하면서 공격해온다. 레이저 공격의 장판이 넓지만 컨트롤에 집중하면 피할 시간은 충분하고, 무엇보다 변신한 크산토스는 패턴이 병력 소환이랑 이거 밖에 없어서 그냥 피하면서 때리면 끝이다.
크산토스를 파괴하면 노바가 크산토스 내로 들어간다. 이후 데이비스를 만나면 "나를 죽이면 너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 거다"라고 말하며 저주를 남기는데, 생포하거나 죽이도록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죽이지 않으면 임무가 끝나지 않으며 생포하라는 발레리안의 명령을 무시하고 데이비스를 사살하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 스타 1 오리지날 테란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 '심판의 망치' (The Hammer Falls)와 매우 비슷한 느낌의 미션이다. 적 진영이 멩스크 세력이라는 점, 5시에 위치한 아군 기지와 11시에 위치한 최종 파괴목표, 수많은 미사일 포탑, 이온 캐논의 포지션을 잇는 크산토스, 그리고 계속해서 아군을 위협하는 핵미사일 공격과 함선을 타고 큰 세력을 배신한 뒤 정의를 위해 개인적으로 싸우는 특공대가 되는 등 향수를 느껴볼 수 있다.
아주 어려움 빠른 클리어
노바 장비
* 헬멧
* 헬멧
* 유령 조준경: 은폐 감지랑 레이더 모두 이 임무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 은폐 유닛은 핵 쏘러 오는 유령 뿐이며, 어려움 이하에는 공세가 미니맵에 표시되는지라 레이더도 쓸모없다.
* 광학 측정기: 보편적으로는 가장 낫다. 벙커 사거리 밖에서 툭툭 칠 수 있고 이 게임에서, 특히 테테전에서 사거리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 세뇌 조준경: 스피드런의 또 다른 열쇠. 적 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적 전투순양함을 빼앗아서 차원 도약으로 수리 중인 크산토스에게 던지는 얍삽이가 가능하다. 그것도 빼앗은 유닛은 인구수로 치지도 않기 때문에 200 꽉 채워진 상태에서도 공짜 전투순양함이 한대 더사은품 추가 보너스로 생기는 것이니 진짜 최고의 효과이다.
* 전투복* 광학 측정기: 보편적으로는 가장 낫다. 벙커 사거리 밖에서 툭툭 칠 수 있고 이 게임에서, 특히 테테전에서 사거리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 세뇌 조준경: 스피드런의 또 다른 열쇠. 적 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적 전투순양함을 빼앗아서 차원 도약으로 수리 중인 크산토스에게 던지는 얍삽이가 가능하다. 그것도 빼앗은 유닛은 인구수로 치지도 않기 때문에 200 꽉 채워진 상태에서도 공짜 전투순양함이 한대 더
* 전술 은신 전투복: 비추천. 전술 은신 전투복은 영구 은폐되는거 딱 하나만 장점인 장비인데 이 미션에선 은신한 노바가 행동을 하면 유저보다도 더 빠르게 칼같이 스캔을 날려 찾아내 장비를 찬 의미를 없애버린다. 정말 필요하면 은폐도 가능하되 에너지 사용이 훨씬 원활한 아폴로 전투복이 백배는 낫다.
* 터보 추진 전투복: 의외로 활용도가 없지는 않은데, 세뇌 조준경과 같이 장착하여 적 기지의 사각지대에서 전투순양함을 탈취할 때 빠르게 침투하는 용도가 있다.
* 아폴로 보병 전투복: 어차피 영구 은폐가 쓸모없는 이 임무 특성 상 도망치는 데 필요한 순간에만 은폐를 가능하게 해주고, 높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8연발 저격을 날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쓸모있다.
* 위상 반응로 전투복: 점멸로 노바를 빠르게 이동시키더라도 이 임무에서 노바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은 핵 투하 외에는 제약되어 있고, 아폴로 보병 전투복을 포기하면서 얻는 에너지 손실이 아깝다.
* 장치* 터보 추진 전투복: 의외로 활용도가 없지는 않은데, 세뇌 조준경과 같이 장착하여 적 기지의 사각지대에서 전투순양함을 탈취할 때 빠르게 침투하는 용도가 있다.
* 아폴로 보병 전투복: 어차피 영구 은폐가 쓸모없는 이 임무 특성 상 도망치는 데 필요한 순간에만 은폐를 가능하게 해주고, 높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8연발 저격을 날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쓸모있다.
* 위상 반응로 전투복: 점멸로 노바를 빠르게 이동시키더라도 이 임무에서 노바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은 핵 투하 외에는 제약되어 있고, 아폴로 보병 전투복을 포기하면서 얻는 에너지 손실이 아깝다.
* 파동 수류탄: 무난한 성능. 다만 보병들만 오는 초중반에는 쓸만한 범위딜을 갖지만 적 공세가 점점 두꺼워지는 중반부로 가면 활용도가 점점 떨어진다.
* 섬광 수류탄: 잠입 임무가 아니고, 탐지기를 무력화시켜도 칼 같이 날아오는 스캔 때문에 의미가 없다. 다만 5초 스턴이 달려 있는지라 뭉쳐 있는 적 공세에 던지고 병력의 화력으로 제압하는 식으로는 활용할 수 있다.
* 전투 자극제 투입: 플라스마 소총과 시너지가 있는 편. 다만 노바의 단독 전투력을 올려주는 대신 유틸성이 떨어진다.
* 홀로그램 분신: 상향 이후에는 노바 본체 대신 어그로를 상당히 끌어줘서 적 공세 방어나 크산토스를 상대할 때 노바의 생존에 크게 도움이 된다.
* 이온 역장: 노바 본체의 탱킹력을 급상승시켜주는 장비로 핵 투하할 때, 크산토스에게 저격을 먹일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무기* 섬광 수류탄: 잠입 임무가 아니고, 탐지기를 무력화시켜도 칼 같이 날아오는 스캔 때문에 의미가 없다. 다만 5초 스턴이 달려 있는지라 뭉쳐 있는 적 공세에 던지고 병력의 화력으로 제압하는 식으로는 활용할 수 있다.
* 전투 자극제 투입: 플라스마 소총과 시너지가 있는 편. 다만 노바의 단독 전투력을 올려주는 대신 유틸성이 떨어진다.
* 홀로그램 분신: 상향 이후에는 노바 본체 대신 어그로를 상당히 끌어줘서 적 공세 방어나 크산토스를 상대할 때 노바의 생존에 크게 도움이 된다.
* 이온 역장: 노바 본체의 탱킹력을 급상승시켜주는 장비로 핵 투하할 때, 크산토스에게 저격을 먹일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C-20A 산탄 소총: 가장 범용성 좋은 무기. 기계에도 들어가는 저격 덕분에 적의 위협적인 유닛과 크산토스에게 극딜을 퍼붓는 데에는 이만한 장비가 없다.
* 지옥불 산탄총: 테테전에다 경장갑 학살용인 이 무기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 단분자 검: 공중 공격을 못하기에 역시 무쓸모이다.
* 플라스마 소총: 단일 대상 극딜을 포기한 대신 범용성 있는 광역딜 수단을 얻게된다. 대 크산토스 전보다는 공세 방어에 유용하다. 특히 플라스마 발사 는 적 화염차나 유령 불곰 바이킹 밴시 같은 애들이 러쉬를 올때 일직선으로 나란히 뭉쳐서 몰려있는 정확한 타이밍에 딱 맞춰 서 발사하면 플라스마 웅덩이 지속 피해 중첩으로 그냥 딱 한발 만으로도 전부 모조리 녹여버릴수 있는 원샷원킬이 가능하여 그런 상황에선 5개의 무기중 가장 원탑 효능이다.
* 화염불꽃 총검 : 위에 언급했듯 아폴로 전투복과 조합하면 풀 에너지 200 상태에서 하나의 격노를 2번 사용할수 있다. 하나의 격노는 고르곤 주변의 소규모 적 진지를 격파하거나 초중반 크산토스에게 폭딜을 넣기에 좋지만 크산토스가 장비를 계속 장착하면 하나의 격노 2번으로도 데미지를 주기 힘들다. 또한 격노가 제공 전투기에도 딜을 넣어버리기 때문에 화력이 상당히 분산된다. 참고로 이 무기를 장착하고 크산토스를 때리면 원거리 타입의 공중 공격을 가한다. 지상 공중 공격 모두 저격총 보다 두세 배 정도 강하며 하나의 격노가 상술했듯 아주 끝내주는 사기 기술이라 두말할 필요없는 노바의 최종병기이지만 지상 유닛과 건물들에겐 근접 공격 밖에 못한다는 옥에 티 때문에 일부 상황에선 저격총이나 플라스마 소총이 더 효과가 좋으며 쓰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무기이다.
* 지옥불 산탄총: 테테전에다 경장갑 학살용인 이 무기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 단분자 검: 공중 공격을 못하기에 역시 무쓸모이다.
* 플라스마 소총: 단일 대상 극딜을 포기한 대신 범용성 있는 광역딜 수단을 얻게된다. 대 크산토스 전보다는 공세 방어에 유용하다. 특히 플라스마 발사 는 적 화염차나 유령 불곰 바이킹 밴시 같은 애들이 러쉬를 올때 일직선으로 나란히 뭉쳐서 몰려있는 정확한 타이밍에 딱 맞춰 서 발사하면 플라스마 웅덩이 지속 피해 중첩으로 그냥 딱 한발 만으로도 전부 모조리 녹여버릴수 있는 원샷원킬이 가능하여 그런 상황에선 5개의 무기중 가장 원탑 효능이다.
* 화염불꽃 총검 : 위에 언급했듯 아폴로 전투복과 조합하면 풀 에너지 200 상태에서 하나의 격노를 2번 사용할수 있다. 하나의 격노는 고르곤 주변의 소규모 적 진지를 격파하거나 초중반 크산토스에게 폭딜을 넣기에 좋지만 크산토스가 장비를 계속 장착하면 하나의 격노 2번으로도 데미지를 주기 힘들다. 또한 격노가 제공 전투기에도 딜을 넣어버리기 때문에 화력이 상당히 분산된다. 참고로 이 무기를 장착하고 크산토스를 때리면 원거리 타입의 공중 공격을 가한다. 지상 공중 공격 모두 저격총 보다 두세 배 정도 강하며 하나의 격노가 상술했듯 아주 끝내주는 사기 기술이라 두말할 필요없는 노바의 최종병기이지만 지상 유닛과 건물들에겐 근접 공격 밖에 못한다는 옥에 티 때문에 일부 상황에선 저격총이나 플라스마 소총이 더 효과가 좋으며 쓰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무기이다.
유닛 활용도 (추천 유닛 기술)
* 해병 (초 전투자극제): 추천 유닛. 해병을 하나도 안 뽑아도 공략 가능한 지난 임무와 달리 이 임무에서는 해병을 반드시 채용하는 게 좋다. 공세 막는다고 회군할 일이 잦은 임무인데다 크산토스의 3단계 무기 미사일 포대나 최종 단계의 레이저를 피하기는 공중 유닛 빼면 해병이 제일 편하다. 1단계 무기 화염방사기는 경장갑 DPS가 흉악하지만 범위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쪽수로 밀면 된다. 유닛 기술은 범용성이 좋은 초전투자극제를 끼거나, 아니면 밤까마귀의 회복 능력을 활용하고 밀집/순간 화력을 증폭시키는 자기 가속 탄약 중에서 고르면 된다.
* 사신: 전선 돌파에는 당연히 물살이라 쓸모가 없지만, 처음에 1기 뽑아서 빠르게 고르곤이 있는 전초 기지에 있는 자원함을 수집하는 데 쓸 수 있다. 노바가 혼자 다 돌아다니기에는 첫 공세를 막는데 에러가 생기므로, 극초반에 빠르게 추가 자원을 확보하는 대가로 가스 50은 아깝지 않다.
* 불곰: 해병에 섞어서 몸빵이나 늘리는 정도로 쓸 수 있지만, 전투자극제가 없어서 해병이 초전투자극제를 끼면 해병이랑 발이 안 맞아서 같이 다닐 때 불편하다. 쓸 거면 내부 탑재 기술 모듈을 달거나 자기 가속 탄약을 껴주고, 벙커에 집어넣는 방어용으로 쓸거면 레이저 조준 장치를 껴서 사거리를 늘려주자.
* 화염기갑병: 이 캠페인 내내 쓸 일이 없었던 화염기갑병은 마지막 임무에서도 쓸모가 없다. 협동전에서처럼 체력이라도 235로 상향되어도 쓸까말까 한데 캠페인 스펙으로는 무슨 장비를 껴도 커버가 안 된다.
* 공성 전차 (도약 추진기): 수비 및 전선 돌파용으로는 이만한 유닛이 없지만 크산토스가 미사일 포대를 장착하는 순간 크산토스 상대할 때는 쓸모가 없어진다. 크산토스의 1~2차 공세 때와 소수 유닛으로 전선 돌파가 필요한 초중반에는 공세에 적극적으로 쓰되, 중반부터는 수비용도로만 배치하는 것이 좋다. 장비는 도약 추진기가 가장 좋다. 언덕에 올라가서 일방적 포격, 공성모드 상태로 이동 등 활용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장비다.
* 골리앗: 다중 조준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지상/공중을 동시에 공격하므로 다수를 모으면 크산토스에게 강력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크산토스와 교전하는 곳의 지형이 좁은 관계로 장판 피하다 보면 딜이 도무지 들어가지 않는다. 탱크에게 취약해 적 방어선 뚫기에도 부적합.
* 밴시: 터렛, 바이킹 때문에 방어선도 못 뚫고, 탐지기인 크산토스 상대로도 쓸 수 없으며, 은폐 유닛 상대로 칼 같이 스캔을 치는 이 미션 특성상 활용하기 어렵다.
* 해방선 (지능형 제어 장치 / 재생성 생체 강철): 기본적으로 수호기 모드를 통해 적 전선을 갉아먹거나 사거리 밖에서 크산토스를 저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여 공격 면에서 유용하다. 전투기 모드 시에는 지상군에게 위협적인 밴시를 갈아버릴 수 있다.
* 밤까마귀 (자율): 병력을 잘 살리려면 무조건 모아서 보존하는 게 좋다. F2 어택땅 누르면 공격 능력이 없는 밤까마귀가 먼저 나가서 얻어맞고 터지므로 병력 뒤에 위치하게끔 관리해줘야 하며, 크산토스 교전 때는 수리 비행정만 던져놓고 그냥 빼 두자.
* 전투순양함 (내부 탑재 기술 모듈 / 특수 장비)[76]: 이번 임무의 키 유닛. 전면전과 스피드런 모두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래 공략처럼 전투순양함을 차원 도약으로 크산토스에게 날린 뒤 일점사해서 변신시키고, 아군 본진으로 걸어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처리하면 삼엄한 방어선을 뚫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전면전 돌파를 택해서 중간에 공습오는 크산토스를 막을 때에도 밤까마귀와 해병 등으로 보조해서 위협적인 미사일 포대만 야마토포로 저격해서 날려버리고 해병과 같이 덮치면 금방 돌려보낼 수 있다.
* 해병 (초 전투자극제): 추천 유닛. 해병을 하나도 안 뽑아도 공략 가능한 지난 임무와 달리 이 임무에서는 해병을 반드시 채용하는 게 좋다. 공세 막는다고 회군할 일이 잦은 임무인데다 크산토스의 3단계 무기 미사일 포대나 최종 단계의 레이저를 피하기는 공중 유닛 빼면 해병이 제일 편하다. 1단계 무기 화염방사기는 경장갑 DPS가 흉악하지만 범위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쪽수로 밀면 된다. 유닛 기술은 범용성이 좋은 초전투자극제를 끼거나, 아니면 밤까마귀의 회복 능력을 활용하고 밀집/순간 화력을 증폭시키는 자기 가속 탄약 중에서 고르면 된다.
* 사신: 전선 돌파에는 당연히 물살이라 쓸모가 없지만, 처음에 1기 뽑아서 빠르게 고르곤이 있는 전초 기지에 있는 자원함을 수집하는 데 쓸 수 있다. 노바가 혼자 다 돌아다니기에는 첫 공세를 막는데 에러가 생기므로, 극초반에 빠르게 추가 자원을 확보하는 대가로 가스 50은 아깝지 않다.
* 불곰: 해병에 섞어서 몸빵이나 늘리는 정도로 쓸 수 있지만, 전투자극제가 없어서 해병이 초전투자극제를 끼면 해병이랑 발이 안 맞아서 같이 다닐 때 불편하다. 쓸 거면 내부 탑재 기술 모듈을 달거나 자기 가속 탄약을 껴주고, 벙커에 집어넣는 방어용으로 쓸거면 레이저 조준 장치를 껴서 사거리를 늘려주자.
* 화염기갑병: 이 캠페인 내내 쓸 일이 없었던 화염기갑병은 마지막 임무에서도 쓸모가 없다. 협동전에서처럼 체력이라도 235로 상향되어도 쓸까말까 한데 캠페인 스펙으로는 무슨 장비를 껴도 커버가 안 된다.
* 공성 전차 (도약 추진기): 수비 및 전선 돌파용으로는 이만한 유닛이 없지만 크산토스가 미사일 포대를 장착하는 순간 크산토스 상대할 때는 쓸모가 없어진다. 크산토스의 1~2차 공세 때와 소수 유닛으로 전선 돌파가 필요한 초중반에는 공세에 적극적으로 쓰되, 중반부터는 수비용도로만 배치하는 것이 좋다. 장비는 도약 추진기가 가장 좋다. 언덕에 올라가서 일방적 포격, 공성모드 상태로 이동 등 활용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장비다.
* 골리앗: 다중 조준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지상/공중을 동시에 공격하므로 다수를 모으면 크산토스에게 강력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크산토스와 교전하는 곳의 지형이 좁은 관계로 장판 피하다 보면 딜이 도무지 들어가지 않는다. 탱크에게 취약해 적 방어선 뚫기에도 부적합.
* 밴시: 터렛, 바이킹 때문에 방어선도 못 뚫고, 탐지기인 크산토스 상대로도 쓸 수 없으며, 은폐 유닛 상대로 칼 같이 스캔을 치는 이 미션 특성상 활용하기 어렵다.
* 해방선 (지능형 제어 장치 / 재생성 생체 강철): 기본적으로 수호기 모드를 통해 적 전선을 갉아먹거나 사거리 밖에서 크산토스를 저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여 공격 면에서 유용하다. 전투기 모드 시에는 지상군에게 위협적인 밴시를 갈아버릴 수 있다.
* 밤까마귀 (자율): 병력을 잘 살리려면 무조건 모아서 보존하는 게 좋다. F2 어택땅 누르면 공격 능력이 없는 밤까마귀가 먼저 나가서 얻어맞고 터지므로 병력 뒤에 위치하게끔 관리해줘야 하며, 크산토스 교전 때는 수리 비행정만 던져놓고 그냥 빼 두자.
* 전투순양함 (내부 탑재 기술 모듈 / 특수 장비)[76]: 이번 임무의 키 유닛. 전면전과 스피드런 모두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래 공략처럼 전투순양함을 차원 도약으로 크산토스에게 날린 뒤 일점사해서 변신시키고, 아군 본진으로 걸어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처리하면 삼엄한 방어선을 뚫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전면전 돌파를 택해서 중간에 공습오는 크산토스를 막을 때에도 밤까마귀와 해병 등으로 보조해서 위협적인 미사일 포대만 야마토포로 저격해서 날려버리고 해병과 같이 덮치면 금방 돌려보낼 수 있다.
어려움 업적 공략: "마지막 게임" 임무에서 크산토스가 3번째 활성화되기 전에 파괴
크산토스가 3번째 공격을 오기 전에 파괴하는 업적이다. 업적은 마지막 변신 모드까지 잡아야 달성되는데, 크산토스의 수리 카운터는 노출된 약점의 체력을 25% 이상 깎으면 카운터가 사라지고 새로운 모드로 진입하므로 3번째 공격을 오기 전까지 적진으로 길을 뚫고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1. 정석적인 방법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감염 임무와 비슷한데, 파괴해야 할 기지 방어선은 배로 두터워 시간이 촉박해 보이지만 보통 난이도의 업적과 병행하지 않는 이상 실제 시간은 매우 넉넉한 편이다. 왜냐하면 크산토스는 무기 체계가 파괴될 때까지 계속 가동 상태라 황제님의 고르곤이 1기만 남을 때까지 내버려둬도 상관없기 때문. 노바의 장비는 C-20A 저격 소총+아폴로 전투복을 추천한다. 어려움 기준 크산토스의 무기들은 체력이 각각 1500씩이나 되는지라 저격으로 재빨리 터뜨려줄 필요가 있다. 사실 어려움 업적과 무관하게 이 미션에서만큼은 다른건 몰라도 적이 쉴새없이 스캔을 돌리므로 전술 은신 전투복만큼은 절대로 골라선 안된다. 시작하자마자 옆쪽 멀티의 자원을 집어먹고 멀티를 늘려주자. 그리고 오른쪽 방향으로 오는 첫공세를 막은 뒤, 바로 왼쪽 방향으로 오는 공세를 막았다면 시작하고 나서 약 3분이 지났을 타이밍에 크산토스가 첫 번째 공격을 오는데 무시해도 좋고, 잡아도 상관 없다. 만약 잡는다면 주변의 동맹 병력을 방패로 화염 방사기를 먼저 파괴하면 병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크산토스까지의 경로를 뚫고 가는 방법으로 플레 할 거라면 최대한 빠르게 몰아쳐야 하니 병력 구성은 해 불[77]과 핵폭탄이다. 본진 위치가 언덕지형이기 때문에 본진 방어는 그리 두텁게 할 필요는 없다. 본진 양 옆에 공성전차 2~3기와 미사일 터렛 다수면 충분하다. 멀티를 먹고 병영 3개+공학 연구소를 2개 정도 더 늘려준 뒤 보병 업그레이드와 함께 해병과 불곰을 계속 뽑으면서 핵도 왕창 양산해주자. 크산토스가 수리하러 돌아간 뒤, 공격 루트를 하나 정해서[78] 핵 공격→병력 투입 순으로 크산토스 수리 지점까지 밀어버리면 된다.[79] 기지를 미는 도중에 크산토스가 두 번째 공격을 올 텐데, 고르곤 주변의 동맹 병력들이 알아서 정리해주니 신경 끄자.[80] 그렇게 크산토스가 두 번째 수리를 받을 즈음이면 이미 적 기지 코 앞까지 갔을 것이다. 마무리 핵 공격으로 크산토스 주변의 방어선을 걷어내고 전체 체력의 25% 이상 피해를 입히면 크산토스가 코어 모드로 변신하면서 시간 제한이 해제되므로 적당히 병력을 모아 크산토스를 파괴하면 끝이다. 단,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5대의 고르곤을 모두 살려서 클리어하려 한다면 꽤 장기전이 될 수 있다. 10대이상의 밤까마귀로 지뢰매설을 연타한다면(70x3) 밤까마귀 몇대의 손해만 보고 크산토스를 돌려보내는 것이 가능하니(5개의 무기 모두 장착한 크산토스도 돌려보내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노바가 도와주면 한결 더 쉽다), 히페리온 소환즈음에 몰려오는 병력을 노바의 플라즈마 2연타로 정리하고, 히페리온 공세와 함께 길을 뚫으면 된다.
2. 차원도약 이용하기
다른 방법으로는 해병과 전투순양함을 꾸준히 모아, 두 번째 크산토스가 수리 지점에 있을 때, 전투순양함을 6~8대 정도 모아 전술 차원 도약으로 크산토스로 이동시켜 크산토스의 체력을 25%만 빼는 방법이 있다. 이러면 크산토스가 본진을 향해 느리게 다가오니, 크산토스가 본진에 도달했을 때 이때까지 본진에 모아둔 병력들을 총동원해 잡으면 굳이 크산토스까지의 경로를 뚫을 필요 없이 쉽게 업적을 클리어할 수 있다.단, 이 방법을 쓸 때 전투순양함의 유닛 기술은 무빙샷/다중 공격을 하는 특수 장비는 장착하면 안 된다. 크산토스를 일점사해야 하는데 딜이 분산되어서 더 많은 시간/비용이 소모된다. 반응로 달고 빨리 양산할 수 있도록 내부 탑재 기술 모듈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아니면 협동전 레이너 마냥 땡해병 조합으로도 타임어택 할 겸 달성이 가능하다.
3. 세뇌 조준경 이용
마지막 맵인 만큼 인류의 수호자의 무장이 빵빵한데, 그걸 역이용해서 세뇌 조준경을 이용하는 방법. 유닛을 전혀 생산하지 않고 크산토스를 쓰러트리는 플레이의 응용이다. 어려움 영상, 아주 어려움 영상 핵심은 적의 포화를 피해 안쪽으로 침입하면서, 전투순양함을 계속 빼앗아 크산토스쪽으로 워프해 보내 체력을 빼거나, 아니면 전차 등의 고화력 유닛들을 빼앗아 공격병력에 보태는 것. 세뇌 조준경의 위력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방식. 고난이도에서 고르곤 파괴 저지를 동시에 완수하기에도 좋다. 영상 공략자는 아예 병력 생산 없이 도전해본 거지만, 업적만이 필요한 응용법이라면 손의 여유가 있을 때 필요한 유닛들을 증원해도 좋을 것이다. 이 플레이의 핵심은 역시나 노바 컨트롤이다. 앞서 노바 비밀작전을 플레이하면서 쌓아온 노바 운용의 노하우를 총집합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전투순양함을 빼앗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어그로가 끌리면 노바가 죽기 십상인데, 순간순간 공격금지 버튼을 누르는 등의 섬세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크산토스는 과거 스2 개발 중 토르처럼 회전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빠른 유닛, 예를 들어 노바와 대면시키고 빙빙 돌리면서 시간을 넉넉하게 끄는 것도 가능하다. 영상(3:35) 한번 출격에 5분이 넘으면 강제로 복귀하니 무한정 시간을 끌지는 못한다.
10주년 업적 공략: "마지막 게임" 임무 21분 안에 완료
위에 나와있는 타임어택 방법들을 시도해보자. 데이비스를 직접 처리하는 구간도 포함이니 적어도 20분 이전까지는 끝내놔야 한다. 노바로 왼쪽 라인을 어떻게 해서든 끝까지 밀면서 최적화를 잘 하면 18분대에 공3업 200 해병을 끌고 크산토스가 레이저 한번 못 쏴보게 할 수 있다. 3.3.7. 동영상: 결심(Resolutions)
임무 종료 후, 노바는 함선의 무기고에서 무장을 챙겨 도주하려 하나 라이글이 찾아온다. 라이글은 노바가 황제의 명령을 거역했다는 점을 언급하지만 그리핀의 승무원들은 당신만을 섬긴다면서 노바와 운명을 같이하기로 결정한다. 노바는 자치령에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해결사가 필요할 것이라면서 잠적하는 것을 선택한다. 여론은 데이비스의 죽음에 대하여 비교적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발레리안은 노바의 항명에 대해서는 일단 처분을 보류하기로 결정한다.
ㅡ 노바 비밀 작전 완료! ㅡ
인류의 수호자는 패배하고 데이비스는 죽음을 맞이했다. 직통 명령에 불복종하고 데이비스를 사살한 노바는 이제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다. 그럼에도 노바는 대원들을 이끌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치령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한 명의 비밀 요원의 노력으로, 셀 수 없이 많은 목숨을 앗아간 비리가 드러나고 그에 마땅한 대가가 치러졌으며, 다시 질서가 찾아왔습니다. 노바 비밀 작전은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플레이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인류의 수호자는 패배하고 데이비스는 죽음을 맞이했다. 직통 명령에 불복종하고 데이비스를 사살한 노바는 이제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다. 그럼에도 노바는 대원들을 이끌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치령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한 명의 비밀 요원의 노력으로, 셀 수 없이 많은 목숨을 앗아간 비리가 드러나고 그에 마땅한 대가가 치러졌으며, 다시 질서가 찾아왔습니다. 노바 비밀 작전은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플레이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1]
만약 탈다림이 인류의 수호자를 공격하는걸 방치하여 민간인이 희생되었다면 이 또한 인류의 수호자들이 황제를 비난하는 훌륭한 명분이 되었을 것이다.
[2]
그렇게 하기 위해 일부러 연설 장소를 데이비드 장군의 거주지 겸 고향 행성인 바도나로 정했다.
[3]
이 분류의 안쓰는 아이콘도 있다.
[4] 무기고 밑 9시 지역에 위치한 적 부대원들이 탐색관 맥스웰이 당했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5] 참고로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는 맥스웰을 죽이고 “대화 즐거웠어” 라고 말하는게 마치 어벤져스 2 에서 아이언맨의 이 대사 장면 오마주 처럼 보인다. [6] 게임상에서는 그냥 주먹질과 비슷해 보인다. 우습게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캠페인 최초로 테란이 무기없이 그냥 맨손으로 누구를 죽이는게 구현되었다. [7] 불꽃 포탑은 직접 인식하진 않지만 판정이 좀 빡빡한데 나오는 불꽃 기준이 아니라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있다. 불꽃 근처에 가도 불에 닿는 것으로 판정되니 주의할 것. 업적 달성하려다 실패하는 경우가 다만사. [8] 다만 긴급해 보이는 상황과는 다르게 시간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느긋하게 플레이해도 된다. 불바다는 노바가 일정 거리 이상 전진했을 때 발동되어 퇴로를 끊는다. [9] 구출할 요원 중 한 명의 이름이 델타인데, 공식 소설에서 언급된 팀 블루에도 델타 엠블록이라는 유령이 있어 동일인물인 지 의심되었으며 이후 소설 백일몽에서 동일인물임이 확인된다. [10] 도중에 요원을 잃은 수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이건 이 밑의 왕복선 탑승 전에도 동일하게 스톤 요원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르다. [11] 밴시는 일반공격-저격으로 최우선으로 처치해야하며, 그 외에 시체매는 저격 한방에 죽으므로 먼저 처치하면 된다. 수류탄은 적이 3명 이상 모이면 던져주면 된다. [12] 상자에 빠른 속도로 광클릭하다 보면 말그대로 폭발해버리고 마는데, 중립 동물을 계속해서 일정 횟수 이상 클릭하면 핵폭발을 일으키던 이스터 에그와 비슷하다. 그래픽 설정에서 게임 내 표현 효과 조절 란의 체크가 해제되어 있다면 폭발 불길과 함께 수많은 살덩이와 피가 튀겨져 흘러나온다. 폭발 효과음은 따로 설정되어 있지 않고 애니메이션으로만 연출된다. [13] 해당 미션에서 이 장비로 고정된다. [14] 보너스 목표로 얻는 장비는 다음 미션부터 사용할 수 있다. [15] 영어권 속담인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Curiosity killed the cat.) 패러디. [16] 바로 건설하지 않으면 호너의 건설 로봇이 바로 복구해버린다. [17] 자치령 방어선에는 건설로봇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방어선 수리용 건설로봇을 따로 뽑아야 한다. [18] 있긴 있으나 정작 컴퓨터 저그가 이 기술을 사용하게끔 만드는 명령어가 없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시절에 등장했던 무리 여왕과 비슷한 케이스. [19] 웨이브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웨이브 간격, 그러니까 플레이어의 준비 시간을 줄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대열차 강도 임무와 비슷하다. [20] 아주 어려움 기준 체력이 7000에 공격력이 310이다. 특유의 쓰레기같은 공격 선딜레이는 고쳐지지 않았으나 그걸 엄청난 스탯으로 커버한다. [21] 아니면 약올리듯이 살짝만 뒤로 빠져주면 그 쓰레기 선딜레이가 다시 초기화되므로 유닛을 적게 소모할수도 있다. [22] 그런데 이 때 사용하는 신경 제어기의 마크가 뫼비우스 재단의 것이다. 발레리안 정부가 아직도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걸 암시하는 건지 또 다른 복선인지 알 수 없다. 아니면 기존에 아몬에 넘어가기 전의 뫼비우스 재단에서 만든 물건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발레리안은 뫼비우스 재단의 후원자였다. [23] 노바의 성장 과정을 그린 소설을 보면 노바가 유령 요원이 되기 전 범죄에 이용당하다 구출되어 고향을 떠날 때 타소니스가 저그의 침공을 받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으며, 게임에 언급된 저그 공격은 이 시점을 뜻한다. 그러나 이 때 타소니스가 저그에게 완파되었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데, 유령이 되기 전에 떠난 이후로 가본 적도 없는 타소니스의 모습이, 그것도 떠날 때와 다른 모습으로 떠올라서 혼란스러워하는 것. [24] 래더에선 100이다. [25] 래더에 밤까마귀가 쓰던 자동 포탑도 추가로 배치되어 있다. [26] 이 무기를 들고 일반 공격으로 인간형 적을 죽일 때의 효과가 일품이다. 몸을 위아래로 가르질 않나, 죽고 1초 후에 몸이 세로로 두동강나는 등 온갖 고어한 데스신들이 펼쳐진다. 즉 공격 유형이 광전사, 암흑 기사 등과 같은 '절단' 유형으로 바뀐다. [27] 11시 방향과 5시 방향의 사신 점령 건물은 이 이야기에서 제외. 5시의 경우는 노바가 근처에 핵을 떨구고 감염 고름집만 제거하면 어거지로 집어넣을 수 있다. -어려움 기준 궤멸충이랑 저글링 일부만 있다.- 11시 방향은 극초반에 공성 전차와 노바로 가시촉수와 감염 고름집만 제거해줘도 역시 어거지로 집어넣을 수 있다. -어려움 기준 울트라리스크, 가시촉수 1개씩, 저글링 소수.- 사신의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방법. 즉 점령 순서는 11시 사신-5시 사신-11시 불곰-5시 해병 및 1시 해병. [28] 이 때 군심 트레일러에서 봤던 코랄 상공이 영상에 나온다. [29] 수호자의 영역에 들어가면 바로 적대 한다. [30] 스타1 유령 생산 대사인 Somebody call for an exterminator?/해충 처리반 부르신 분? 패러디. [31] 존 밀턴의 장편 서사시 실낙원의 원어명이 'Paradise Lost' 다. [32] 임무 시작 전 브리핑에서, 그 지역은 조개섬이라는 곳인데 썰물에는 걸어서 섬으로 갈 수 있다는 힌트가 주어져 있다. [33] 기이한 효과음과 함께 흠칫하는 노바의 반응을 보면 사이오닉 능력을 이용해 노바의 머릿 속을 들여다 본 모양이다. [34] 보통 이하 5, 어려움 이상 6 [35] 보통 이하 5, 어려움 4, 아주 어려움 3 [36] Close and Personal은 사적으로 가까운 관계라는 뜻인데, 업적의 내용을 보면 물리적으로 가깝고 사적(개인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는 연인이나 절친한 친구와의 관계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스타크래프트는 전쟁 게임이므로 반어적인 언어 유희인 셈이다. [37] 반대로 이 차원 분광기를 제외한 모든 병력을 제거하고 분광기 아래에 해방선 한 줄 정도 수호기 모드를 박아 두면 하늘에서 해방이 빗발친다 업적은 껌으로 딴다. [38] 감염된 테란과 감염된 사령부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감염된 구조물들에서 생산되는 감염된 테란과 감염된 해병, 변형체, 감염된 밴시는 노코스트로 고작 2~3초만에 인구수도 없이 생산된다. [39] 겨우 감염체 잡몹 같은 것들 상대한답시고 지옥불 산탄총 선택했다간 그야말로 전혀 답이 없다. [40] 캠페인 탈다림 모선이 아니라 공격력이 매우 약하고 스킬도 없다. [41] 지나라의 건물들을 전부 파괴했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계속 나온다. [42] 생체 기계 공학을 이용했다고 한다. [43] 특히 가스 자원들이 많아서 부족한 본진 2가스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44] 해병은 어그로 및 막타, 해방선은 주력 딜러, 본진 왼쪽 2개는 해병없이 노바와 소수의 해방선으로도 방어가 된다. [45] 골리앗을 선택한 경우 레이저 조준 시스템을 장착시키는게 좋다. 그러지 않으면 공중 유닛을 제데로 격추시키지 못해 버벅 거릴수 있기 때문. [46] 최소 군수공장 2대로, 1대는 반응로를 달아 골리앗을 계속 찍고 1대는 기술실을 달아 탱크를 눌러줘야 숫자가 대충 맞는다. [47] 사실 이 부분은 자유의 날개에서도 가능했던 일종의 트릭인데 유령/악령이 미션이 끝난 타이밍에 맞춰 핵을 조준하면 이후 나오는 스토리 이벤트 부분에서 유닛을 조종하지 못하더라도 핵을 사용한 이벤트 자체가 사라지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 다만 모든 미션이 이렇지는 않고 특정 미션들에선 핵을 사용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기도 하며 핵에 의해 유닛, 구조물이 파괴되어도 스토리 진행 트리거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어차피 무적 처리를 했으니 이젠 상관없다. [48] 노바가 좌표로 이동해 기억을 확인하는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6종류의 유닛 생산 건물인 맹독충 둥지, 둥지탑, 땅굴망, 가시지옥 굴, 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굴을 각각 한개 이상 남겨두면 달성할 수 있다. [49] 참고로 저그 러시는 오른쪽-위쪽-양쪽 순서로 계속 돌아가면서 온다. 당연하다는듯이 트리거 소환이다. 근데 대충 설정해놓은 탓인지 이펙트도 없이 허공에서 나온다... 정 보고 싶다면 11시에서 기다려보면 알 수 있는데 그냥 대놓고 11시 지점 구석탱이에서 저그 유닛이 스폰된다. [50] 두 번째 임무의 이스터에그를 발견했고,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 테란 캠페인을 해보았다면 첫 회상 직후 바로 노바가 설치했던 장비의 정체를 눈치챌 수 있다. [51] 홀로그램 분신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병력을 모아서 핵을 쓴다면 보통난이도로도 가능하다. [52] 아마도 기억을 지워도 문구를 읽고 거기를 탈출하게끔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53] 레이너 특공대가 자치령의 수뇌부로 합류하면서 히페리온의 기밀사항이나 활동내역 그리고 통신내역도 함께 공유하게 되며 아크튜러스를 죽이려는 케리건을 발레리안도 내심 동조하고 있었단 걸 알게 된듯하다. 정황상 언제 케리건과 발레리안의 통신내역을 손에 넣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이 통신내역을 손에 넣은 뒤 발레리안을 권좌에서 몰아내기 위해 인류의 수호자를 결성한 듯. [54] 사실상 노바 혼자 이다. [55] 레이저 장치, 편집기 내에서는 '인계철선'으로 번역되어 있다. [56] 탐지 드론은 삭제된 분쇄기 모델링을 사용했다. [57] 꼭 세뇌한 게 아니더라도 노바가 발각되어 어그로가 끌렸다가 풀려서 원래 자리로 복귀하는 중 레이저를 건드려도 대사가 나온다. [58] 거기에 세뇌 조준경으로 토르까지 한놈 데리고 같이 들어갔으면 더더욱 쉬워진다 [59] 당연히 적반하장.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탈다림이 힘을 중요시하고 무자비하다는 사실을 라이글같은 수석 기술자까지 알고 있는 마당에 자치령 고위층이 모를 리가 없다. 애초에 본인의 선택으로 탈다림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버림으로써 실상은 올 것이 온 것. [60] 사실 지나라가 지휘하는 2번째 탈다림 모선을 파괴하면 남아있던 모든 탈다림 병력들이 전멸하므로 모선만 어떻게든 잡는다면 주 목표를 달성한다. [61] 스타크래프트 1 전투순양함 생산 대사. [62] 일기당천 비슷한 뜻인 관용어 'One man army'의 패러디. [63] 여기에서 75도는 화씨 단위로, 섭씨로 환산하면 대략 23.9도. [64] 이전의 방어 임무들 중 모든 적 병력들 숫자 물량들로는 자유의 날개 최후의 전투, 공허의 유산에 구원 미션이 좀더 많지만 최후의 전투는 저그들만 상대고 구원은 아이어 무리+ 황금함대 이다. 구원 임무에서 저그들을 전부 빼고 후반부에 중추석의 에너지가 최대치에 도달할 때까지 몰려오는 황금함대 병력들 숫자만 비교하면, 여기서는 20분 넘게 다른 종족없이 오직 적 탈다림 들만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니 “프로토스 만” 상대해야 하는 걸로는 이번 미션이 역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다. [65] 인류의 수호자 병영에서는 생산 시간 8초의 부대원(해병)이 생산된다. [66] 2번째 불멸자 공세는 공허 포격기 편대를 막은 후에 나온다. [67] 아주 어려움이고 적을 전방 방어선에서 빠르게 솎아내서 남은 병력 수를 줄였다면 마지막 공허 포격기 편대를 생략하고 바로 두 번째 모선을 호출하여 끝낼 수 있다. [68] 외곽 방어선을 유지할 경우 7개나 된다. [69] 유령조준경은 적이 시야 밖에 있어도 위치를 바로 알려주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데다 탈다림이 대동하고 오는 관측선의 은폐를 탐지할 수 있고, 약간의 쿨타임을 요하는 아폴로 전투복과는 다르게 항시 은폐 상태라 관측 수단이 적은 탈다림에게서 보다 안전을 보장된다. 플라스마 소총의 플라스마 웅덩이는 땅만 공격하는 걸로 착각하기 쉽지만 공중도 공격되는데다 범위 자체도 넓고 공격력도 상당해서 일대 다수 전에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한다. 홀로그램 분신은 25%대미지 감소 덕분에 생각보다 엄청난 탱킹이 가능한데다 핵투발용 시야 확보로도 아주 좋다. 이 조합이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가운데만 노바 혼자서 막고 양쪽에만 병력을 투입해서 수월하게 막아낼 수 있다. [70] 파상 공세와 더불어 간간이 관측선이 오기 때문. [71] 진심이라기보다는 노바의 정신력이 어떤지 떠보는 뜻이 강하다. 애초에 알라라크는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도 아르타니스에게 동맹 따위보다 힘이 먼저라는 말을 계속 했으며, 굳이 배신자가 아니라도 탈다림은 애초부터 적에게 관대하지 않았다. [72] 물론 노바가 직접 알려주진 않았지만, 알라라크가 때가 되면 다 알게 된다고 했으니 노바가 인류의 수호자의 정체를 밝혀낸 시점에 사실상 알라라크에게도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는 뜻이 된다. [73] 국내에서는 ' 이젠 가망이 없어'로 악명 높은 그 오역이기도 하다. 번역 자체는 자유의 날개의 '최후의 전투'와 비슷한 맥락으로 한 시리즈의 최종 임무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어진 것이지만, 이후 공식적으로 임무팩 개념의 DLC가 출시되는 일이 없었기에 이름 그대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캠페인의 '마지막 게임'이 되어버렸다. [74] 게임상에서 노바가 핵을 투하할 때 뱉는 대사로,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큰 놈을 투하합니다" 로 바뀌었다. [75] 무력화되지 않아도 출격 후, 5분이 지나면 돌아간다. [76] 차원 도약을 활용한 스피드런 공략 시 내부 탑재 기술 모듈, 전면전 돌파 시에는 특수 장비를 착용한다. [77] 불곰은 내부 탑재 기술 모듈을 달아 반응로를 달고 뽑을 수 있게 하자. [78] 가장 오른쪽 라인을 추천한다. 언덕은 없고 히페리온의 첫 번째 공격루트라 같이 공격하면 다른 루트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게 밀 수 있다. [79] 병력 투입시, 병력에게 큰 피해를 주는 공성전차와 전투순양함은 노바의 저격으로 끊어주는게 좋다. [80] 어려움에선 세번째 고르곤을 파괴하지 못하고 후퇴한다.
[4] 무기고 밑 9시 지역에 위치한 적 부대원들이 탐색관 맥스웰이 당했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5] 참고로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는 맥스웰을 죽이고 “대화 즐거웠어” 라고 말하는게 마치 어벤져스 2 에서 아이언맨의 이 대사 장면 오마주 처럼 보인다. [6] 게임상에서는 그냥 주먹질과 비슷해 보인다. 우습게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캠페인 최초로 테란이 무기없이 그냥 맨손으로 누구를 죽이는게 구현되었다. [7] 불꽃 포탑은 직접 인식하진 않지만 판정이 좀 빡빡한데 나오는 불꽃 기준이 아니라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있다. 불꽃 근처에 가도 불에 닿는 것으로 판정되니 주의할 것. 업적 달성하려다 실패하는 경우가 다만사. [8] 다만 긴급해 보이는 상황과는 다르게 시간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느긋하게 플레이해도 된다. 불바다는 노바가 일정 거리 이상 전진했을 때 발동되어 퇴로를 끊는다. [9] 구출할 요원 중 한 명의 이름이 델타인데, 공식 소설에서 언급된 팀 블루에도 델타 엠블록이라는 유령이 있어 동일인물인 지 의심되었으며 이후 소설 백일몽에서 동일인물임이 확인된다. [10] 도중에 요원을 잃은 수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이건 이 밑의 왕복선 탑승 전에도 동일하게 스톤 요원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르다. [11] 밴시는 일반공격-저격으로 최우선으로 처치해야하며, 그 외에 시체매는 저격 한방에 죽으므로 먼저 처치하면 된다. 수류탄은 적이 3명 이상 모이면 던져주면 된다. [12] 상자에 빠른 속도로 광클릭하다 보면 말그대로 폭발해버리고 마는데, 중립 동물을 계속해서 일정 횟수 이상 클릭하면 핵폭발을 일으키던 이스터 에그와 비슷하다. 그래픽 설정에서 게임 내 표현 효과 조절 란의 체크가 해제되어 있다면 폭발 불길과 함께 수많은 살덩이와 피가 튀겨져 흘러나온다. 폭발 효과음은 따로 설정되어 있지 않고 애니메이션으로만 연출된다. [13] 해당 미션에서 이 장비로 고정된다. [14] 보너스 목표로 얻는 장비는 다음 미션부터 사용할 수 있다. [15] 영어권 속담인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Curiosity killed the cat.) 패러디. [16] 바로 건설하지 않으면 호너의 건설 로봇이 바로 복구해버린다. [17] 자치령 방어선에는 건설로봇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방어선 수리용 건설로봇을 따로 뽑아야 한다. [18] 있긴 있으나 정작 컴퓨터 저그가 이 기술을 사용하게끔 만드는 명령어가 없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시절에 등장했던 무리 여왕과 비슷한 케이스. [19] 웨이브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웨이브 간격, 그러니까 플레이어의 준비 시간을 줄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대열차 강도 임무와 비슷하다. [20] 아주 어려움 기준 체력이 7000에 공격력이 310이다. 특유의 쓰레기같은 공격 선딜레이는 고쳐지지 않았으나 그걸 엄청난 스탯으로 커버한다. [21] 아니면 약올리듯이 살짝만 뒤로 빠져주면 그 쓰레기 선딜레이가 다시 초기화되므로 유닛을 적게 소모할수도 있다. [22] 그런데 이 때 사용하는 신경 제어기의 마크가 뫼비우스 재단의 것이다. 발레리안 정부가 아직도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걸 암시하는 건지 또 다른 복선인지 알 수 없다. 아니면 기존에 아몬에 넘어가기 전의 뫼비우스 재단에서 만든 물건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발레리안은 뫼비우스 재단의 후원자였다. [23] 노바의 성장 과정을 그린 소설을 보면 노바가 유령 요원이 되기 전 범죄에 이용당하다 구출되어 고향을 떠날 때 타소니스가 저그의 침공을 받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으며, 게임에 언급된 저그 공격은 이 시점을 뜻한다. 그러나 이 때 타소니스가 저그에게 완파되었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데, 유령이 되기 전에 떠난 이후로 가본 적도 없는 타소니스의 모습이, 그것도 떠날 때와 다른 모습으로 떠올라서 혼란스러워하는 것. [24] 래더에선 100이다. [25] 래더에 밤까마귀가 쓰던 자동 포탑도 추가로 배치되어 있다. [26] 이 무기를 들고 일반 공격으로 인간형 적을 죽일 때의 효과가 일품이다. 몸을 위아래로 가르질 않나, 죽고 1초 후에 몸이 세로로 두동강나는 등 온갖 고어한 데스신들이 펼쳐진다. 즉 공격 유형이 광전사, 암흑 기사 등과 같은 '절단' 유형으로 바뀐다. [27] 11시 방향과 5시 방향의 사신 점령 건물은 이 이야기에서 제외. 5시의 경우는 노바가 근처에 핵을 떨구고 감염 고름집만 제거하면 어거지로 집어넣을 수 있다. -어려움 기준 궤멸충이랑 저글링 일부만 있다.- 11시 방향은 극초반에 공성 전차와 노바로 가시촉수와 감염 고름집만 제거해줘도 역시 어거지로 집어넣을 수 있다. -어려움 기준 울트라리스크, 가시촉수 1개씩, 저글링 소수.- 사신의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방법. 즉 점령 순서는 11시 사신-5시 사신-11시 불곰-5시 해병 및 1시 해병. [28] 이 때 군심 트레일러에서 봤던 코랄 상공이 영상에 나온다. [29] 수호자의 영역에 들어가면 바로 적대 한다. [30] 스타1 유령 생산 대사인 Somebody call for an exterminator?/해충 처리반 부르신 분? 패러디. [31] 존 밀턴의 장편 서사시 실낙원의 원어명이 'Paradise Lost' 다. [32] 임무 시작 전 브리핑에서, 그 지역은 조개섬이라는 곳인데 썰물에는 걸어서 섬으로 갈 수 있다는 힌트가 주어져 있다. [33] 기이한 효과음과 함께 흠칫하는 노바의 반응을 보면 사이오닉 능력을 이용해 노바의 머릿 속을 들여다 본 모양이다. [34] 보통 이하 5, 어려움 이상 6 [35] 보통 이하 5, 어려움 4, 아주 어려움 3 [36] Close and Personal은 사적으로 가까운 관계라는 뜻인데, 업적의 내용을 보면 물리적으로 가깝고 사적(개인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는 연인이나 절친한 친구와의 관계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스타크래프트는 전쟁 게임이므로 반어적인 언어 유희인 셈이다. [37] 반대로 이 차원 분광기를 제외한 모든 병력을 제거하고 분광기 아래에 해방선 한 줄 정도 수호기 모드를 박아 두면 하늘에서 해방이 빗발친다 업적은 껌으로 딴다. [38] 감염된 테란과 감염된 사령부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감염된 구조물들에서 생산되는 감염된 테란과 감염된 해병, 변형체, 감염된 밴시는 노코스트로 고작 2~3초만에 인구수도 없이 생산된다. [39] 겨우 감염체 잡몹 같은 것들 상대한답시고 지옥불 산탄총 선택했다간 그야말로 전혀 답이 없다. [40] 캠페인 탈다림 모선이 아니라 공격력이 매우 약하고 스킬도 없다. [41] 지나라의 건물들을 전부 파괴했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계속 나온다. [42] 생체 기계 공학을 이용했다고 한다. [43] 특히 가스 자원들이 많아서 부족한 본진 2가스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44] 해병은 어그로 및 막타, 해방선은 주력 딜러, 본진 왼쪽 2개는 해병없이 노바와 소수의 해방선으로도 방어가 된다. [45] 골리앗을 선택한 경우 레이저 조준 시스템을 장착시키는게 좋다. 그러지 않으면 공중 유닛을 제데로 격추시키지 못해 버벅 거릴수 있기 때문. [46] 최소 군수공장 2대로, 1대는 반응로를 달아 골리앗을 계속 찍고 1대는 기술실을 달아 탱크를 눌러줘야 숫자가 대충 맞는다. [47] 사실 이 부분은 자유의 날개에서도 가능했던 일종의 트릭인데 유령/악령이 미션이 끝난 타이밍에 맞춰 핵을 조준하면 이후 나오는 스토리 이벤트 부분에서 유닛을 조종하지 못하더라도 핵을 사용한 이벤트 자체가 사라지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 다만 모든 미션이 이렇지는 않고 특정 미션들에선 핵을 사용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기도 하며 핵에 의해 유닛, 구조물이 파괴되어도 스토리 진행 트리거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어차피 무적 처리를 했으니 이젠 상관없다. [48] 노바가 좌표로 이동해 기억을 확인하는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6종류의 유닛 생산 건물인 맹독충 둥지, 둥지탑, 땅굴망, 가시지옥 굴, 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굴을 각각 한개 이상 남겨두면 달성할 수 있다. [49] 참고로 저그 러시는 오른쪽-위쪽-양쪽 순서로 계속 돌아가면서 온다. 당연하다는듯이 트리거 소환이다. 근데 대충 설정해놓은 탓인지 이펙트도 없이 허공에서 나온다... 정 보고 싶다면 11시에서 기다려보면 알 수 있는데 그냥 대놓고 11시 지점 구석탱이에서 저그 유닛이 스폰된다. [50] 두 번째 임무의 이스터에그를 발견했고,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 테란 캠페인을 해보았다면 첫 회상 직후 바로 노바가 설치했던 장비의 정체를 눈치챌 수 있다. [51] 홀로그램 분신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병력을 모아서 핵을 쓴다면 보통난이도로도 가능하다. [52] 아마도 기억을 지워도 문구를 읽고 거기를 탈출하게끔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53] 레이너 특공대가 자치령의 수뇌부로 합류하면서 히페리온의 기밀사항이나 활동내역 그리고 통신내역도 함께 공유하게 되며 아크튜러스를 죽이려는 케리건을 발레리안도 내심 동조하고 있었단 걸 알게 된듯하다. 정황상 언제 케리건과 발레리안의 통신내역을 손에 넣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이 통신내역을 손에 넣은 뒤 발레리안을 권좌에서 몰아내기 위해 인류의 수호자를 결성한 듯. [54] 사실상 노바 혼자 이다. [55] 레이저 장치, 편집기 내에서는 '인계철선'으로 번역되어 있다. [56] 탐지 드론은 삭제된 분쇄기 모델링을 사용했다. [57] 꼭 세뇌한 게 아니더라도 노바가 발각되어 어그로가 끌렸다가 풀려서 원래 자리로 복귀하는 중 레이저를 건드려도 대사가 나온다. [58] 거기에 세뇌 조준경으로 토르까지 한놈 데리고 같이 들어갔으면 더더욱 쉬워진다 [59] 당연히 적반하장.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탈다림이 힘을 중요시하고 무자비하다는 사실을 라이글같은 수석 기술자까지 알고 있는 마당에 자치령 고위층이 모를 리가 없다. 애초에 본인의 선택으로 탈다림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버림으로써 실상은 올 것이 온 것. [60] 사실 지나라가 지휘하는 2번째 탈다림 모선을 파괴하면 남아있던 모든 탈다림 병력들이 전멸하므로 모선만 어떻게든 잡는다면 주 목표를 달성한다. [61] 스타크래프트 1 전투순양함 생산 대사. [62] 일기당천 비슷한 뜻인 관용어 'One man army'의 패러디. [63] 여기에서 75도는 화씨 단위로, 섭씨로 환산하면 대략 23.9도. [64] 이전의 방어 임무들 중 모든 적 병력들 숫자 물량들로는 자유의 날개 최후의 전투, 공허의 유산에 구원 미션이 좀더 많지만 최후의 전투는 저그들만 상대고 구원은 아이어 무리+ 황금함대 이다. 구원 임무에서 저그들을 전부 빼고 후반부에 중추석의 에너지가 최대치에 도달할 때까지 몰려오는 황금함대 병력들 숫자만 비교하면, 여기서는 20분 넘게 다른 종족없이 오직 적 탈다림 들만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니 “프로토스 만” 상대해야 하는 걸로는 이번 미션이 역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다. [65] 인류의 수호자 병영에서는 생산 시간 8초의 부대원(해병)이 생산된다. [66] 2번째 불멸자 공세는 공허 포격기 편대를 막은 후에 나온다. [67] 아주 어려움이고 적을 전방 방어선에서 빠르게 솎아내서 남은 병력 수를 줄였다면 마지막 공허 포격기 편대를 생략하고 바로 두 번째 모선을 호출하여 끝낼 수 있다. [68] 외곽 방어선을 유지할 경우 7개나 된다. [69] 유령조준경은 적이 시야 밖에 있어도 위치를 바로 알려주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데다 탈다림이 대동하고 오는 관측선의 은폐를 탐지할 수 있고, 약간의 쿨타임을 요하는 아폴로 전투복과는 다르게 항시 은폐 상태라 관측 수단이 적은 탈다림에게서 보다 안전을 보장된다. 플라스마 소총의 플라스마 웅덩이는 땅만 공격하는 걸로 착각하기 쉽지만 공중도 공격되는데다 범위 자체도 넓고 공격력도 상당해서 일대 다수 전에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한다. 홀로그램 분신은 25%대미지 감소 덕분에 생각보다 엄청난 탱킹이 가능한데다 핵투발용 시야 확보로도 아주 좋다. 이 조합이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가운데만 노바 혼자서 막고 양쪽에만 병력을 투입해서 수월하게 막아낼 수 있다. [70] 파상 공세와 더불어 간간이 관측선이 오기 때문. [71] 진심이라기보다는 노바의 정신력이 어떤지 떠보는 뜻이 강하다. 애초에 알라라크는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도 아르타니스에게 동맹 따위보다 힘이 먼저라는 말을 계속 했으며, 굳이 배신자가 아니라도 탈다림은 애초부터 적에게 관대하지 않았다. [72] 물론 노바가 직접 알려주진 않았지만, 알라라크가 때가 되면 다 알게 된다고 했으니 노바가 인류의 수호자의 정체를 밝혀낸 시점에 사실상 알라라크에게도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는 뜻이 된다. [73] 국내에서는 ' 이젠 가망이 없어'로 악명 높은 그 오역이기도 하다. 번역 자체는 자유의 날개의 '최후의 전투'와 비슷한 맥락으로 한 시리즈의 최종 임무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어진 것이지만, 이후 공식적으로 임무팩 개념의 DLC가 출시되는 일이 없었기에 이름 그대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캠페인의 '마지막 게임'이 되어버렸다. [74] 게임상에서 노바가 핵을 투하할 때 뱉는 대사로,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큰 놈을 투하합니다" 로 바뀌었다. [75] 무력화되지 않아도 출격 후, 5분이 지나면 돌아간다. [76] 차원 도약을 활용한 스피드런 공략 시 내부 탑재 기술 모듈, 전면전 돌파 시에는 특수 장비를 착용한다. [77] 불곰은 내부 탑재 기술 모듈을 달아 반응로를 달고 뽑을 수 있게 하자. [78] 가장 오른쪽 라인을 추천한다. 언덕은 없고 히페리온의 첫 번째 공격루트라 같이 공격하면 다른 루트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게 밀 수 있다. [79] 병력 투입시, 병력에게 큰 피해를 주는 공성전차와 전투순양함은 노바의 저격으로 끊어주는게 좋다. [80] 어려움에선 세번째 고르곤을 파괴하지 못하고 후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