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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7:29:33

스타크래프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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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5><colcolor=#ff0>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 대화집
데모 에피소드 0: 떠오름 (테란) 에피소드 0 대화집
오리지널 에피소드 I: 반란의 외침 (테란)
에피소드 II: 초월체 (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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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I 대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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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드 워
(종족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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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외전 엔슬레이버즈
다크 벤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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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 에피소드 I: 자유의 날개 (테란) 자유의 날개 대화집
군단의 심장 에피소드 II: 군단의 심장 (저그) 군단의 심장 대화집
공허의 유산 에피소드 III: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 공허의 유산 대화집
노바 비밀 작전 임무 팩: 노바 비밀 작전 (테란) 노바 비밀 작전 대화집 }}}}}}}}}


1. 개요
1.1. 특징1.2. 일러두기
2. 데모3. 오리지널4. 브루드 워/종족전쟁5. 외전
5.1. 비공식
6.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1 캠페인. 데모판에 1개, 오리지널에 3개, 확장팩에 3개로 총 7개 에피소드가 있다. 데모판은 차우 사라 전투(Battle of Chau Sara), 오리지널은 대전쟁(Great war), 확장팩은 종족 전쟁(Brood war)을 다룬다.

1.1. 특징

분류는 에피소드(주인공) 식. 주인공(플레이어)의 소속이 오리지널에서는 테란 연합이고, 브루드 워(종족 전쟁)에서는 지구 집정 연합(UED)이다(둘은 다른 사람이다). 이처럼 플레이어가 갈리는 테란만 빼면 같은 세력이다. 저그 프로토스의 플레이어도 같은 인물로 간주했으나, 잘려나가서 다 다른 사람이 되었다.

테란은 여러 세력이 등장하는 콩가루 집안이고 프로토스도 칼라이- 네라짐의 반목이 어느 정도 다뤄지긴 하지만 스토리상 여러 행성을 침략하고 다니는 저그가 공공의 적에 가깝기 때문에 테란 vs 프로토스의 구도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1] 대부분의 비중이 저그에 쏠려있는데 곁다리 출현을 제외하면[2] 오리지널 30개 미션 중 테란과 프로토스는 각각 16번씩 출현하지만 저그는 무려 23개 미션에서 등장한다. 만약 이러한 구도가 계속 이어졌다면 스타 2 스토리처럼 원한이고 뭐고 공공의 적 앞에서 모두 손을 잡는 단순한 전개가 되었겠지만 오리지널 마지막에 초월체가 처치당하며 저그가 어느 정도 약화되고 UED라는 위협적인 신규 세력의 등장으로 제법 복잡한 전개를 띄게 된다.

이 시리즈부터 시작하여 워크래프트 2 C&C처럼 한 진영만 공식 설정이고 다른 진영은 비공식이 아닌, 세 진영 모두 공식이며 순서대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러한 스토리라인 구성은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러한 방식은 이후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 2로 이어지게 된다.

캠페인을 진행할 때 마다 중간중간에 시네마틱 영상이 나오며, 그 중 몇몇은 스토리와 밀접하게 이어진다. 퀄리티 자체는 시네마틱의 명가인 블리자드 답게 준수하게 잘 뽑혔지만, 심의 등급 치고는 잔인한 장면들이 종종 나오기 때문에 시청시 주의해야한다. 대놓고 점프 스케어 연출이 나오는 아메리고 시네마틱이 대표적. 브루드워에서는 이러한 잔인한 장면들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리고 일부 시네마틱은 설정이 제대로 잡히기 전에 제작되었기에 실제 게임상의 모습과 전혀 다르게 나오곤한다. 대표적으로 인트로 시네마틱과 에피3의 매복 시네마틱.[3] 이 또한 브루드워에 가서 많이 나아지게된다.

또한 오리지널의 3종족 캠페인의 마지막은 전부 특정 건물을 부수는 공통점[4]이 있다. 그리고 브루드 워 3종족 마지막 임무들 역시 3개의 적 세력을 상대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다.[5] 그 밖에도 각 시리즈의 최종 임무엔 피아 통틀어 3종족이 모두 참전한다.[6]

여담이지만 몇몇 캠페인은 광물 배치가 엉망으로 되어 있거나 광물이나 가스 한 종류만 있기도 하다. 발매 당시 블리자드가 게임 양상을 실제보다 훨씬 루즈하게 진행할 것을 의도하기도 했고, 건물 배치도 효율성보다는 '그림이 되게' 배치한 것이 많다. 물론 배치 자체가 밸런스로 직결되는 PvP가 아니기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가스와 광물 사이가 본진 건물을 2~3개는 지을 만큼 먼 경우도 많다. 엔슬레이버즈, 오리지널 테란 미션 9 뉴 게티즈버그가 그 예.

오리지널의 경우 미네랄을 현실성을 부가하기 위함인지 뭉텅이로 배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럴 경우 뒤쪽의 미네랄을 캐기 위해 돌아갈 뿐만 아니라 가운데에 낀 미네랄은 캐지 못하고 멀뚱히 있으니 자원 채취 효율이 나빴다.

그나마 브루드 워에서는 자원 배치를 조금 신경 쓴 모양이지만, 일꾼 파업은 종종 일어난다. 오죽하면 공허의 유산 엔딩의 아르타니스 더블넥서스를 할 만했다고 할 정도다. 테란 마지막 미션에서는 넘치는 미네랄과 한없이 부족한 가스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배틀크루저를 쓰는 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은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 문서로, 대화집은 스타크래프트/대화집 문서로.

1.2. 일러두기

2. 데모

3. 오리지널

4. 브루드 워/종족전쟁

5. 외전

스타 1 클래식 배틀넷 맵 아카이브
블리자드에서 인정한 공식 외전. 엔슬레이버즈는 기본으로 내장돼 있으며, 여기서 데모 캠페인, 아래 다크 벤전스, 카논 임무(부활 제외)와 The Twelve Days of Starcraft Operation Claws 등의 기타 유즈맵들도 받을 수 있다.

5.1. 비공식

6. 기타


[1] 테란 9미션과 프로토스 5미션 둘뿐인데 그마저도 둘다 세 종족의 삼파전 구도인데다가 후자는 저그와 싸우는게 메인이라 테란을 무시해도 미션 진행에 차질이 없어서 테프전이라고 하기도 미묘하다. [2] 테란 4미션에 소수 실험체 저글링, 프로토스 4, 8 미션에서 단신으로 등장하는 레이너, 위에서 언급한 5 미션의 알파 전대의 소수 건물. [3] 이러한 차이는 특히 오리지널에서 두드러진다. 그나마 에피2의 시네마틱들은 대체적으로 고증을 잘 지킨편. [4] 테란은 이온 포 파괴, 저그는 젤나가 사원 파괴, 프로토스는 초월체 파괴. [5] 프로토스는 저그 3세력, 테란 또한 저그 3세력, 저그는 테란 2세력+프로토스 1세력. [6] 오리지널의 최종 임무인 초월체 파괴는 프로토스( 태사다르 함대), 테란( 레이너 특공대), 저그(초월체 직속 부대) 3진영이 나오고 브루드 워의 최종 임무인 저그 마지막 임무 역시 프로토스( 아르타니스의 칼라이+네라짐 함대), 테란( 테란 자치령 + UED), 저그( 케리건 무리)가 나온다. [7] 스타크래프트 1 인공지능의 한계, 캠페인 지형을 잘 숙지하고 있으며 피지컬도 조금 받친다면 막말로 얘기해서 일부 까다로운 미션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미션들은 땡고스트, 땡스카웃 같은 예능성 엽기 전략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다. [8] 본래는 아르타니스와 다른 인물이었지만 설정변경으로 아르타니스가 되었다. [9] 울레자즈가 등장하는 작품. [10]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생존 떡밥이 등장하는 작품. [11] 외국 유저가 제작한 워크래프트 3 혼돈의 지배 캠페인의 스타크래프트 버전. AI 음성으로 영어 더빙이 되어 있으며 한국어 번역도 완료되었다. 한국어 번역판 맵 다운로드 링크 [12] 다만 생산이 불가능했고 능력치는 다소 다르다. [13] 이는 모든 종족의 신규 유닛중 가장 늦은 미션에 추가되는 것이다. 테란의 발키리와 저그의 디바우러는 미션 6에서 처음 등장한다. [14] 자유의 날개 - 반란의 외침(테란), 군단의 심장 - 초월체(저그), 공허의 유산 - 몰락(프로토스). [15] 공허 속으로 - 저항(프로토스), 영겁의 정수 - 철권 통치(테란), 아몬의 최후 - 칼날 여왕(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