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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2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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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음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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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1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イン, アン, オン
일본어 훈독
かげ, かげ-る, くら-い, ひそ-か
표준 중국어
yī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성씨4. 용례5. 유의자6. 상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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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陰은 '그늘 음'이라는 한자로, ' 그늘', ' 그림자'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9670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NLOII(弓中人戈戈)로 입력한다.

옛 형태는 ( 언덕 부)가 빠진 侌이지만 阝가 추가되어 陰이 되었다. 뜻을 나타내는 (언덕 부)와 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어둡다'는 뜻을 나타내는 侌이 합쳐진 한자이다. 侌은 今(이제 금)과 云(이를, 구름 운)이 합쳐진 한자이다.

( 볕 양)과 대비되어 어둡고 차가운 느낌과 마이너스를 나타낸다. 단어에서도 이랑 바꿔쓰면 반대어가 되는 단어도 많다.

생식 기관을 뜻하기도 한다. 이 의미상 더 어울릴 것 같지만 음란하다는 뜻보다는 생식기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가려서 보이지 않는 부위이므로 '그늘 음'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에는 음경(줄기 같은 생식기), 음낭(주머니 같은 생식기), 음순(입술 같은 생식기) 등 여러 생식 기관의 명칭의 앞에서만 나타나지만, 한문에서는 이 陰 하나만으로 생식기를 나타내기도 한다. 예를 들면 고자되기陰으로 표현한다든지.

고자(古字)로는 𠆭( #)이 있는데, 한자에선 보기 힘든 둥근 모양의 획이 있어 모양이 특이한 한자이기도 하다.[1] 속자로는 오른쪽이 人 아래에 镸인 이 있다.

3. 성씨

한국의 성씨 한자 상위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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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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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위까지 성씨는 내국인 인구의 99.16%임 (2015년 통계청 자료)
 
인구 비율이나 100위 아래의 성씨 등은 한국의 성씨별 인구 분포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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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인구수 5936명의 희성이다. 본관으로는 죽산과 괴산 등이 있다.
자세한 것은 음(성씨) 문서 참조

4. 용례

4.1. 단어

4.2. 고사성어/ 숙어

4.3. 인명

4.3.1. 성씨

2015년 통계청 집계 기준 대한민국 인구 5,604명, 인구 순위 126위의 성씨로 주요 본관으로는 죽산(竹山), 괴산(槐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씨) 문서 참조.

4.4. 지명

4.5. 창작물

4.6. 기타

5. 유의자

6. 상대자



[1] 획이 많아 보이는데, 둥근 획부터 지그재그획까지를 모두 한 획으로 잡아서 총 획수는 5획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