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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8:10:28

하(성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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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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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성씨
1.1. 河
1.1.1. 인물
1.2. 夏
1.2.1. 인물
1.3. 하씨를 예명으로 쓰는 인물1.4. 가상인물
2. 중국의 성씨
2.1. 何2.2. 賀2.3. 夏

1. 한국의 성씨

1.1.

대한민국 성씨집단이다. 본관은 대개 경상남도 진주시[1]를 삼는다. 진주 하씨 시조 하공진(河拱辰)은 진주 출신으로, 고려 현종 때 상서공부시랑을 지내고 평장사에 추증되었다. 1010년(현종 1) 강화 교섭사로 적진에 들어갔다가 거란군에게 잡혀갔다가 요나라 황제 성종의 회유를 받았으나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죽었다. 진양 하씨는 그 계통이 뚜렷하지 않은 대략 3파로 분파된다.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230,481명으로 조사되어 한국 성씨 인구 35위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 하씨 문서 참조.

영도 하씨는 한자가 같은 것 외에는 진주 하씨와 아무 상관없다. 영도 하씨 문서 참조.

1.1.1. 인물

1.2.

본관은 달성(達城) 단본이며, 중국 송나라에서 귀화한 성씨이다. 발해에서도 유력한 귀족 성씨로 거론되었다.[3]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2,475명으로 조사되어, 한국 성씨 인구 138위이다.

역사적으로는 1670년( 현종 11) 내금위(內禁衛) 소속으로 별시 무과에 병과 110위로 급제한 하무우(夏霧雨, 1633 ~ 1689)와 같은 시험에 무학(武學)으로 응시해 병과 220위로 급제한 하점우(夏霑雨, 1630 ~ 1704), 1672년(현종 13) 부호군(副護軍)으로 별시 무과에 병과 29위로 급제한 하임우(夏霖雨, 1628 ~ 1688)가 있었다. 이 세 사람은 모두 친형제지간으로, 각각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을 지낸 하운서(夏雲瑞) 슬하의 5형제 중 넷째 아들, 셋째 아들, 차남이다.[4] 이들의 본관은 모두 대구(大丘)였고, 하무우와 하점우는 당시 경상도 대구도호부에, 하임우는 한성부에 각각 거주하고 있었다. 하무우의 자는 명윤(明潤), 하점우의 자는 청윤(淸潤), 하임우의 자는 홍윤(洪潤)이었다.

1.2.1. 인물

1.3. 하씨를 예명으로 쓰는 인물

1.4. 가상인물

어감이 당차고 활발한 느낌을 주는 편이라 보통 성격이 밝은 캐릭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씨이지만, 그 못지않게 진지한 캐릭터의 성씨로도 자주 쓰인다.

2. 중국의 성씨

2.1.

중국 성씨 중에서는 17위, 백가성 중에는 21위다. 발음은 Hé(허, 2성)이다.

2.2.

중국 백가성 중에는 71위이다. 발음은 Hè(허, 4성)이다.

2.3.

중국 백가성 중 154위라고 한다. 2008년 조사 결과로는 66번째로 흔한 성이라고 한다. 발음은 표준중국어로 Xià(샤), 광동어로 Ha(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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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인지 경상도 지역에 많지만 전라도(특히 전라북도)에도 은근히 거주 비율이 높다. 당연한 것이 조선시대만 해도 전남보다 전북이 도보교통으로는 서부경남과 훨씬 연결이 쉬웠기 때문. [2] 노덕술, 김덕기와 더불어서 일제강점기 때의 고문왕 그리고 진주 하씨의 매국노이다. 그래도 노덕술과 다르게 죽기 전 "일경의 간부를 지낸 과거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나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빈다"며 마지못해 잘못을 시인했다. [3] 정확히는 두(竇)씨로 기록되어 있는데, 두씨는 한 번도 나타나지 않은 반면 하(賀)씨 인물들은 종종 나타나기 때문에 하(賀)씨의 오기로 추정된다. [4] 장남 하영우(夏零雨), 차남 하임우(夏霖雨), 3남 하점우(夏霑雨), 4남 하무우(夏霧雨), 5남 하시우(夏時雨). [5] 본명은 김용구. [6] 본명은 이경은. [7] 본명은 이시은. [8] 본명은 이현아. [9] 본명은 임종주. [10] 본명은 전해림. [11] 본명은 김성훈. [12] 본명은 유연수. [13] 본명은 성효선. [14] 명찰의 성씨가 하씨(HA)로 설정되어 있다. [15] 경비 제복 명찰에 하태열이라고 나왔다. [16] 夏淼淼. 중국식으로는 '샤먀오먀오'로 읽는다. [17] 도호는 현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