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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2:30:20

윤(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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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각 시리즈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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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3 윤, 일러스트 스트리트 파이터 3 뉴 제너레이션 윤 승리 일러스트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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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온라인 에디션 CAPCOM VS SNK 2 윤 일러스트[C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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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OM VS SNK 2 윤, 일러스트[CVS] 캡콤 파이팅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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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셀렉트 이미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윤 승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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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셀렉트 이미지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맞춘 윤 캐릭터 도감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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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ン | 陰[4] |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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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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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쌍룡(若き双龍)( 스트리트 파이터 3 뉴 제너레이션[5]
풍운의 백룡(風雲の白龍)(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CAPCOM VS SNK 2)
백룡의 비상(白龍の飛翔)(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국적 중국(홍콩)
생일 9월 9일[6]
신장 173cm
체중 62kg
3사이즈 B102/W73/H85( 스파 4 시리즈)
혈액형 B형
나이 16세
좋아하는 것 고기 만두
싫어하는 것 무사태평한 녀석, 피단
특기 스케이트 보드
격투스타일 팔극권 기반의 중국권법
프로필 출처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윤 캐릭터 도감
스트리트 파이터 30th 애니버서리 콜렉션 인터내셔널의 캐릭터 데이터베이스
성우 작품
토베 코우지 스트리트 파이터 3,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이토 켄타로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CAPCOM VS SNK 2, 캡콤 파이팅 잼,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Ver. 2012,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일본어 음성)
테드 스로카(Ted Sroka)
[7]
스트리트 파이터 4 (영어 음성)
토드 하버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Ver. 2012,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영어 음성)

2. 개요

스트리트 파이터 3 뉴 제너레이션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동생으로 이 있다.

캐릭터 모티브는 신기동전기 건담 W 듀오 맥스웰과 전설적인 스케이드 보더 키엔 리우로 보인다. 모자+땋은 머리나 쾌활한 성격에서는 듀오와 비슷하지만 동생 과는 달리 엄청 닮진 않았다.

홍콩의 권법 소년. 팔극권을 기본으로 다양한 권법을 조합한 독자적인 권법을 사용한다. 다만 동생 보다는 좀 더 정통에 가까운 편. 그 실력은 탁월해서, 양과 함께 쌍룡(雙龍)으로 불린다. 암흑가에서도 인정한 홍콩 거리의 젊은 리더로 통하며 분란의 중재를 맡고 있다. 적극적이고 쾌활한 성격으로, 언제나 앞장서서 행동하기 때문에 약간 건방져 보이는 면도 있다. 침착하게 뒤에서 생각한뒤 행동하는 두뇌파 동생 양과 반대되는 행동파.[8] 낙천적이지만 일단 직관에 따라 움직이고 보고 생각은 나중에 한다는 타입이기 때문에 양이 늘 걱정이 많다.

원래는 상하이 출신. 쌍둥이 동생 과 함께 홍콩으로 옮겨 살았다. 윤과 양의 부모는 형제가 어릴 적 암흑가와 연관된 항쟁에 휘말려 행방불명 되었다. 부모를 대신하여 형제를 키워준 조부는 중국 권법의 고수로, 윤과 양의 권법은 모두 조부에게서 배운 것이다. 아마 이때 홍콩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스트리트 파이터 1 리(李)는 윤, 형제와 친척 관계로 현재 형제의 보호자이자 뇌격축의 창시자라고 한다. 홍콩에서는 음식점 딸 호이메이, 샤오메이 자매와 친하다. 언니인 호이메이는 새침한 성격으로 늘상 윤과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공식적인 커플. 그리고 호이메이에게 쥐여살고 있다.

이름인 Yun은 보통 중국계 이름을 표기하는 방식인 한어병음이 기준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윤'이 아닌 '윈'에 가깝게 발음되며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도 그렇게 쓴다. 다만 윤의 국적이 홍콩이라서 광동어 발음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윤, 형제는 상하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홍콩에 이주한 '중국 본토인'이기도 하고 Yun의 광동어 발음도 거의 같다. 한어병음 표기 단어의 실제 발음은 쯔위(ziyu), feng(펑)의 예와 같이 일반적인 로마자 발음법과 거리가 있다보니 철권 시리즈 링 샤오유, 펭 웨이와 같이 외국인에 의해 잘못 읽히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예전부터 중화권에서는 阴이라고 불려왔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6 제이미 쇼 스토리에서 阴이 공식 표기로 확정되었다.

의 수수께끼의 조직 비밀 결사가 거리를 위협하자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나섰다. 길과 대결한 직후 비밀 결사의 계획에 협력할 것을 종용받았지만 단호하게 거절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점에서는 격투가로서는 반 은퇴 상태이며 부동산 중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친척 어른 에게서 내부 인테리어의 수선을 부탁받아 동생 과 함께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는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특별 일러스트에서 윤, 형제와 친척 관계인 리, 동생 양과 함께 등장하며 춘리의 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모드 프롤로그인 아케이드 모드 스파 4 코스 엔딩에서 춘리, 가일, 동생 양과 함께 등장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당시 휴고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과 유사한 포이즌의 아케이드 모드 스파 3 코스 엔딩에서 스파 3 시리즈 시점의 켄 마스터즈, 알렉스, 포이즌, 휴고, 마코토, 레미, 스파 제로 시리즈에서 사용한 흰색 머리띠를 메고 있는 , 동생 양과 함께 등장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 참전[9]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팬들도 있지만, 일부 팬들은 에드 라시드와 같은 서있는 모션, 아비게일 엘 포르테 강킥 모션과 똑같은 모션, 카스가노 사쿠라, 팔케, 코디 트래버스, 사가트 등의 캐릭터들의 기본기 모션 등이 시즌 3에서 떡너프된 것들을 전부 다 윤에게 몰아주지 않은 이상 역대급 개사기 캐릭터가 될 거라는 예상을 많이 했다. 블로킹이 존재하는 스파 3 시리즈나, 앉아잡풀, 리버설 세이빙 캔슬 등의 방어스킬이 살아있는 스파 4 시리즈에서도 최강의 공격력으로 가드를 뚫는 능력이 출중해 수시로 리셋콤보를 때려넣는 캐릭터였는데 방어하기가 시원찮아 리셋콤보가 판치는 스파 5 시리즈에서는 CVS2, 캡콤 파이팅 잼 급으로 폭풍하향시키지 않는 한 거의 KOF 2003 듀오론 수준의 재앙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데 시즌 5에서 홍콩 출신인 히비키 단이 출시가 되었으나, 로즈가 환영진과 흡사한 소울 일루전을 V-트리거 2로 가져오면서 결국 불참하는 것으로 끝났다.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신규 캐릭터 제이미 쇼가 윤과 을 동경한다고 한다.

2.1.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3 뉴 제너레이션 윤 & 캐릭터 & 스테이지 테마곡 OST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캐릭터 & 스테이지 테마곡 OST Crowded Street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윤 & 캐릭터 & 스테이지 테마곡 OST Crowded Street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온라인 에디션 윤 & 캐릭터 & 스테이지 테마곡 리믹스 OST

게임내에서의 윤은 방어력이 낮은 축에 속한다.[10] 대신 특수기 타개가 상당히 빠르고 연계성이 뛰어나다.

스파 3 뉴 제너레이션에서는 캐릭터 셀렉트 창에 은 존재하지 않고 윤의 일러스트만 있다. P 버튼으로는 윤, K 버튼으로는 양이 선택된다. 1P와 2P 대전에서는 한쪽이 윤을 선택하면 다른쪽은 양이 된다.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 당연히 성능의 차이가 없었다. 캐릭터 자체는 별개의 캐릭터로 인정되기 때문에 음성, 승리포즈 등은 별개의 것을 사용하지만 기술의 모션과 성능은 100% 동일. 철권 시리즈 철권 2 데빌/ 엔젤과 같은 케이스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부터 캐릭터가 분리되어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뉴 제너레이션의 기본 베이스를 윤이 거의 가져가버려서 동생인 의 경우는 사실상 신캐 취급. 양이 슈퍼 아츠 2로 가져간 전신천궁퇴만 슈퍼 아츠 1 양포로 대체됐다가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의 필살기는 천궁퇴가 이상각으로 바뀐 정도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에서는 슈퍼 아츠 3 환영진의 무지막지한 성능 하나로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 일단 필요 게이지가 엄청나게 짧아서 환영진을 금방금방 써줄 수 있고, 발동시의 경직이 짧아서 각종 상황에서 캔슬로 환영진을 발동한 뒤 널널하게 연속기를 이어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각종 타격기에서 캔슬로 환영진을 입력해두면 어째서인지 상대가 이전 공격을 블로킹 후 발동 5프레임 이하의 기술로 반격을 했을 때 환영진이 발동되지 않는다. 딱 발동 6프레임짜리 기술로만 반격이 가능하고, 발동 7프레임짜리부터는 여지없이 환영진이 발동되며 1:1 상황이 된다. 이 해괴한 특징으로 인해 일단 게이지가 찼다면 게이지를 날려먹을 걱정을 거의 하지 않고 각종 타격기에서 환영진 주입을 노릴 수 있다.

가드 블로킹도 없던 시절이라 일단 환영진을 발동했다면 앉아 짠발, 선풍각, 전방전신으로 상대를 다지선다의 늪에 빠뜨려버릴 수 있으며, 상대를 구석까지 몰아넣었다면 호박자 - 중 철산고 반복으로 매우 아픈 연속기를 넣을 수 있다. 그나마 선풍각을 맞았을 땐 후속타가 들어오지 않으니 당하는 상대 입장에서는 앉아서 가드를 굳히며 전방전신을 경계하는게 최선의 대처.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는 상당한 너프를 먹었다. 기본기와 필살기의 발동 속도가 전에 비해 약간 느려졌고, 강제연결이 대부분 삭제되었다. 그 중에서도 앉아 중P의 모션이 바뀐게 치명타.

슈퍼 아츠 3 환영진은 대폭 너프를 먹었는데, 타격기에서 캔슬로 환영진을 발동할 경우 이전의 기술이 블로킹당해도 무조건 환영진이 발동되게끔 사양이 변경됐다. 발동 딜레이도 늘어났기에 이 경우 무조건 반격 확정. 대신 환영진 발동 상태에서 기술들의 판정이 강해지게끔 조정되어 쌩으로 환영진을 발동한 뒤 상대와 판정싸움을 노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여러가지가 약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릭터들이 훨씬 더 약화된 상태라서 윤은 강캐급으로 확 올랐다. 특히 슈퍼 아츠 3 환영진은 저렇게 조정을 가했음에도 여전히 사기급 슈퍼 아츠. 처음에는 약캐 취급 받았으나, 스파 3 시리즈 내 캐릭터들의 재발견된 점과 더불어 켄 마스터즈, 춘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3대 최강캐로 통했으며 특히 춘리와의 투탑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표적인 일본 유저로는 야쿤, KO(켄조),SHO,메스타, 잇세, 우시!?[11]등과 같은 유저들이 있다.

2.1.1. 슈퍼 아츠, 슈퍼 콤보 및 울트라 콤보

2. 모든 기본기가 캔슬 가능하다.
3. 공중에서 기본기가 히트해도 추격타가 가능하다.
4. 상대를 공중에 띄우면 무조건 추격타가 가능하다.
5. 공중 콤보에 제한이 없다.
6. 절초보법과 철산고가 다단 히트로 변한다.
7. 절초보법이 지상에서 히트하면 상대는 다운되지 않는다.
8. 호박자 페인트를 쓸 수 없다.
9. 타겟 콤보를 쓸 수 없다.
10. 모든 기본기, 특수기, 필살기의 데미지가 약화되고 스턴치가 없어진다.||

2.2. CAPCOM VS SNK 2 & 캡콤 파이팅 잼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 엔딩

CAPCOM VS SNK 2, 캡콤 파이팅 잼, GBA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어퍼 PSP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에도 등장한다.

춘리, 알렉스, 유리안 등의 캐릭터들과 함께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대표로 참전한 캡콤 파이팅 잼의 도트는 서드 스트라이크,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의 도트는 CVS2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이런 게스트성으로 출연한 게임에서는 오리지널 콤보와 겹치는 관계로 슈퍼 아츠 3로 사용한 환영진이 삭제되어 눈물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CAPCOM VS SNK 2에서의 윤은 손에 꼽히는 약캐 중 하나. 고우키 다음가는 수준의 두부살이며, 스턴 내구치도 60이라 몇 대 맞으면 피가 훅훅 까이면서 금방 기절한다. 여기에 기절시간도 표준 대비 30F 더 길다.

스파 3의 기술들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나 대공기인 이상각은 없고 대신 스파 3 초대작 ~ 2nd까지 사용하던 천궁퇴가 있다. 커맨드도 그 때 그대로 승룡계가 아닌 ↓↘→ + K이지만 대공기로 쓰라고 준 듯한 물건이 무적시간이 없고 C 그루브 상대로는 공중가드되는 등 하자 투성이.

추가타가 가능한 커맨드잡기 전방전신도 그대로 들고왔지만 잡고난 뒤 거리가 묘하게 벌어지는 사양이라 써먹기 힘들다. 앉아 중P - 절초보법 정도가 한계.

필살기로 캔슬되는 강공격이 근접 강P 하나뿐이지만, 이마저도 1타째만 캔슬 가능이라 거의 중공격이나 다름없는 화력을 자랑한다. 노 게이지 연속기는 오로지 앉아 중P - 절초보법, 혹은 서서 약P약K중P 타겟 콤보 - 절초보법만 믿고 가야 한다.

서서 중K은 스파 3 서드에서처럼 히트시 상대를 띄우며, 하이 점프로 캔슬이 가능한 사양. 하지만 띄우는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고, 원작과는 달리 일단 하이 점프 캔슬을 거쳐줘야만 추가타가 가능하다. 지상 히트시라면 점프 강공격 단발 정도를 넣어줄 수 있고, 높이 떠있는 상대에게 맞췄다면 하이 점프 캔슬 후 뇌격축으로 일찍 착지해서 다시 서서 중K을 맞춰주거나 하는게 가능. 하지만 이것도 끽해봐야 2~3방 정도가 한계다.

낮은 자세로 파동권 등을 지나가는 철산고, 지면 장풍을 지나가는 절초보법과 제자리에서 장풍을 지워버릴 수 있는 호박자, 언제나 그랬듯 장풍 뛰어넘기 밎 기습에 유용한 뇌격축 등 장풍에 대한 대책이 많지만 롤캔을 자유자재로 써먹는 수준이라면 별 장점이 되지 못한다.

슈퍼 콤보들의 성능도 시원찮은 편이다. 창뢰연격은 Lv1로 사용시 쓰레기 같은 딜을 자랑하고, 뇌진마파권은 뒤돌면서 폼잡고 있으면 양이 뇌격축으로 떨어진 뒤 뇌진마파권을 날리는 구성인데, 양이 화면 위에서부터 내려오는지라 발동이 너무 느리기도 하고 뇌격축 이후의 찌르기 모션이 극히 타점이 불안해서 제대로 맞추기가 힘들다.

보스 캐릭도 아니면서 Lv3 전용 슈퍼 콤보(Max 전용 초필살기)를 두 개 가지는 특혜를 받았다. 양포와 비천쌍룡진인데 양포는 원작에서처럼 세 방을 세게 후려갈겨서 상대를 띄운 뒤 추가타가 가능. 구석에서 양포 - 강 철산고 - 서서 중K - 하이 점프 헛 뇌격축 - 서서 중K - 하이 점프 강공격 정도의 콤보로 상당한 딜을 뽑을 수 있으나 짧은 리치로 인해 신중한 사용을 요구한다.

비천쌍룡진은 공중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뇌격축 모션으로 상대를 밟은 뒤 양을 소환해 앞뒤에서 동시에 난무를 펼치는 기술. 난무기라 일단 첫 뇌격축 모션만 히트한다면 딜이 줄어들 염려도 없고 윤의 슈퍼 콤보 중 제일 고화력을 자랑하므로 서서 중K이나 철산고 등 상대를 띄운 상황에서의 추가타로 써먹어주면 좋다.

A 그루브의 오리지널 콤보는 흡사 없어진 환영진을 써주는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9히트 이후 본격적으로 보정이 들어가면서 단타 딜이 돼버린다는 점에서 비슷한 듯 다르다. 게다가 여기서의 윤은 다단 히트기나 연타가 빠른 기본기가 없기에 9히트 이후 히트수 불려먹기에 불리하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발동 후 철산고를 이용해 구석으로 몰아가면서 8히트 이전까지는 강 호박자 위주로 강한 단타딜을 뽑아내다가 9히트 이후 점프 약K 연타 따위로 전환해주는 식의 콤보인데 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오리지널 콤보의 마무리로 쓸만한 슈퍼 콤보가 없다. 창뢰연격은 안 그래도 딜도 약한게 공중에 떠있는 상대에게 풀히트하지 않고, 뇌진마파권 역시 떠있는 상대에게 맞추기가 힘들다. 결국 오리지널 콤보 마무리로는 서서 중K 루트 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노력에 비해 딜도 시원찮으니 그냥 다른 그루브를 권장한다. 제일 무난한건 C 아니면 K 그루브.

대전 상대가 춘리일 경우 특수 인트로 이벤트가 있다.

2.3.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트레일러 동영상 캐릭터 테마곡 OST
슈퍼 콤보 환영진 울트라 콤보 1/2 양포/창뢰연격

2.3.1.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

SSF IV: AE에서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광기의 오니, 동생 과 함께 신규 추가 캐릭터로 등장했다. 아는 누나[12] 춘리가 다녀간 뒤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을 거 같다면서 양을 꼬셔서 춘리의 뒤를 밟아 둘이서 슬그머니 가출하는 스토리(...). 양의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를 보면 양은 이럴 줄 알았다면서 반쯤은 마지못해 따라간다. 덕분에 아케이드 모드의 라이벌전은 춘리. 대전 중의 상호작용에 따르면, 춘리는 집 나온 윤을 붙잡으려고 하고 윤은 집에 가기 싫어서 발버둥치고 있다(...). SSF IV: AE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추가 캐릭터는 라이벌 매치 시의 대사 외에는 전용 컷신이 없는 게 아쉬울 정도.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Half Pipe 스테이지에서는 호이메이와 동생인 과 같이 배경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윤 본인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으며 양은 시합을 관람하거나 스테이지를 구경한다. 양과 마찬가지로 윤을 플레이어나 CPU 측에서 선택되어 플레이하고 있는 경우에는 울트라 스파 4의 Half Pipe 스테이지 배경 속 윤은 등장하지 않는다.



성능은 등장하자마자 최강캐로 군림. 아케이드 에디션이 아니라 홍콩 에디션이라고 할 정도로 페이롱, 윤, 셋이 강력했는데 그 중에서도 최강으로 통했다. 캐릭터 성향은 스파 3 시리즈와 유사해서 체력 900/스턴 950으로 방어력이 취약하며 단발 공격력은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지만 러시능력과 연속기의 화력이 가히 토나오는 레벨. 전체적인 게임 성향에 맞춰서 강제연결이 강화되었고, 기가 쭉쭉 잘 차서 EX 필살기 및 슈퍼 콤보 환영진 사용이 용이하다. EX 절초보법은 가드당해도 1프레임 유리하며, 캐릭터 한정이지만 울콤 1 양포가 연계로 들어가기도 한다.

강제연결이 가히 미친놈 소리 나오는 수준인데 중P 계열 강제연결이 상당히 널널하며 앉아 중P × 2 - 서서 중P - 강 이상각 같은 콤보도 굉장히 쉽게 들어간다. 약공격에서 시동해서 서서 중P나 앉아 중K로 연결하는 강제연결도 굉장히 쉬워서 맞는 쪽 입장에선 하단 약킥 한대 맞은 죄로 오만 괴악한 강제연결 콤보를 얻어맞기 십상. 게다가 구석에서는 강제연결에서 EX 이상각으로 캔슬한 뒤 이어지는 양포...답이 없다. 필드에서도 앉아 중P 두 방 이후 서서 중P - 강P - ←강P 타겟 콤보가 들어가며 여기서 슈퍼 캔슬로 슈콤 환영진을 발동한 뒤 절초보법으로 캐치해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피격 모션의 판정이 큰 블랑카 디제이의 경우 앉아 중P 3연타 - 서서 중P(디제이)나 앉아 중K(블랑카) 같은 연계도 가능하며 이후에는 역시 약 철산고 - 환영진으로 구석 운반 시작.

스파 3 시리즈에서 슈퍼 아츠 3로 사용한 환영진이 슈퍼 콤보로 들어왔는데, 대부분의 특성은 스파 3 서드 스트라이크 때 그대로지만 호박자 페인트가 사용 가능하며 환영진이 끝나면 더 이상 공놀이가 불가능하다. 환영진 연속기는 뭔가 미묘하게 달라졌는데 서드 스트라이크 마냥 구석에서 호박자와 선풍각 공놀이를 하려면 상대가 점점 내려앉는다. 대신 호박자의 리치가 길어져서 환영진 중에는 구석에서 가볍게 호박자 두 방이 들어가니 구석까지 몰고 갔다면 호박자 × 2 - 절초보법 반복으로 상당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으며, 슬라이드 입력으로 중K 공캔 호박자를 써주면 그냥 환영진 끝날 때까지 호박자만 줄곧 먹여줄 수도 있다.

스파 3 시리즈에서 슈퍼 아츠 1/2로 사용한 양포, 창뢰연격를 스파 4 시리즈에서 울트라 콤보 1/2로 사용한다. 울콤 1 양포는 리치가 짧고 발동도 빠르지 않은 편인데 위력도 근접 타격계 울콤 치고는 낮은 편. 하지만 스파 4 시리즈에서도 양포의 진가는 추가타가 가능하다는데 있는데 강 절초보법으로 마무리 하면 다른 울콤에 뒤지지 않는 대미지가 떠준다. 게다가 양포는 콤보 연계성이 엄청나게 좋아서 근접 중킥, EX 호박자, 중/강 철산고 세이빙 캔슬 등을 맞춘 다음 추가타로 들어가며 구석으로 몰았을 땐 EX 이상각, 중/강 철산고(세이빙 캔슬 필요 없음) 등의 추가타로 양포가 들어간다. 적이 구석에 가까우면 강제연결 콤보에서 EX 이상각으로 띄우고 양포로 마무리하는 것이 윤의 밥줄. 내가 몰렸을 때도 전방전신으로 자리를 바꾸고 콤보로 양포를 우겨넣을 수 있다. 울콤 2 창뢰연격은 상대의 장풍을 뚫고 반격하는 것이 가능한 돌진계 울콤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과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상히트에서만 제대로 위력이 나오는데 윤은 양과 달리 울콤 연계는 일단 띄워놓고 패는 스타일이라서 콤보로 이을 수단이 마땅찮아 콤보 연계 쪽으로는 별로고 울콤 1 양포가 워낙 좋아서 사람들이 잘 안쓴다.

슈콤 환영진과 울콤 1 양포라는 고성능 콤보파츠를 들고 있고 성질 뻗치는 특수기 뇌격축도 그대로에, 필살기 전방전신과 호박자는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EX 버전이 생겨 성능이 올라가고 호박자의 판정이 엄청나게 좋아지는 등 안 그래도 좋았던 캐릭터를 완전 돌+아이급 강캐로 만들어버렸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우메하라가 약체화 된 를 버리고 윤으로 갈아탔으며, 호주에서 열린 SSF IV: AE 세계대회 결승(Shadowloo Showdown 2011)에서 윤과 중견급 캐릭터 세스가 맞붙게되자 중계진과 관객들 모두 세스를 응원했을 정도.[13]

SSF IV: AE에서의 윤의 제일 큰 문제는 슈콤 환영진을 쓸 수 있으면서 EX 필살기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것. 3번 슈퍼 아츠로 사용한 스파 3 시리즈 당시에는 환영진을 선택시 게이지가 엄청나게 짧기 때문에 게이지 MAX 상태에서 EX 필살기를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페널티가 있었는데, 전 캐릭터의 슈퍼 콤보 게이지 길이가 똑같아진 상황에서 슈퍼 콤보로 환영진을 넣은 것은 그야말로 재앙. 유저층에서는 차라리 슈퍼 아츠 2로 사용한 창뢰연격을 울트라 콤보 2가 아닌 슈퍼 콤보, 환영진을 울트라 콤보 2로 해놨더라면 그나마 밸런스가 맞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나왔지만 이게 아니어도 워낙 문제가 넘쳐나는 캐릭터라...

또한 기술 자체만 보면 개사기급 성능이었지만 '블로킹'이라는 공통적인 대안이 마련되어 있던 스파 3 시리즈 때와 달리 속수무책으로 가드하거나 어떻게든 잘 예측해서 떨어뜨려야 하는 기술이 되어버린 뇌격축도 큰 문제. 세이빙으로 받아낸다 쳐도 어지간히 타이밍을 잘 잡지 않으면 모았던 버튼을 뗄 때 윤은 이미 지상에 내려와 있다. 스파3에서도 가능한 저공 뇌격축을 헛친 다음에 기본잡기나 전방전신으로 잡아버리는 패턴도 여전히 가능. 스파 3 서드 스트라이크와는 다른 스파 4 시리즈의 환경에서 뇌격축은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급의 강력함을 뽐내며 오히려 서드 스트라이크 시절 이상의 강력한 특수기가 돼버렸다.[14]

그리고 겉보기엔 장풍도 없고 리치가 짧은 인파이팅 캐릭터로 일단 붙어야 뭘 할 수 있을 것 같아 견제에 취약할 것 같지만, 주력기들의 돌진력이 매우 뛰어나, 실제로는 윤이 어디에 있든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는 것이 가능했다

앉아 약K 히트 확인 후 별 괴악한 강제연결로 연속기를 꾸겨넣기도 좋고, 기상하는 상대에게 뇌격축 궤도를 바꿔가며 정역 이지선다를 걸거나 호박자 깔아놓기[15] 등의 갖가지 패턴으로 괴롭힐 수 있는데다가, 고성능의 EX 필살기와 슈퍼 콤보, 울트라 콤보 1 등등... 압박이면 압박, 수비면 수비, 콤보 화력이면 화력, 무엇 하나 뒤쳐지는게 없는 올라운드 사기캐였다.

다만 대공기인 이상각이 세이빙 캔슬 불가라는 스파4 환경에서는 시스템적으로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는데, 다른 물맷집 캐릭터와는 달리 확실히 열세인 부분이었다.

또한 상성 면에서 완전무결하지는 않고, 사가트는 이것 저것 섞어쏴대는 타이거 샷이 호박자로 상쇄시키거나 철산고로 뚫기 까다로운데다가 사가트의 키가 워낙 크기 때문에 뇌격축을 어설프게 쓰면 너무 높게 닿은 뒤 무방비로 하강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게다가 지상에서의 견제는 리치에서 모두 밀리며, 칼대공에 용이한 타이거 어퍼컷의 존재까지. 어느 한쪽이 압도적인 상성은 아니더라도 윤의 입장에서는 꽤 피곤해지는 상대.

인파이팅 위주인 관계로 잡기 캐릭터인 장기에프도 예상 외의 난적. 장기에프 역시 덩치가 크기 때문에 어설픈 뇌격축 사용은 바로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불러온다. 지상 견제전도 장기에프의 광속 서서 중P 때문에 꽤 난감하며 그렇다고 윤 쪽에서 견제기를 내밀었다가는 잡기거리가 대폭 버프된 약 스크류에 빨려들어간다. 체력이 약한 윤 입장에서는 뇌격축 삑사리 한방에 울콤 1 얼티밋 아토믹 버스터라도 얻어맞으면 한방 역전을 당하기 쉽기 때문에 쉽사리 접근하기가 어렵다. 장기에프 입장에서도 우연히 처맞은 기본기 한 대에서 별 괴이한 연속기를 다 뽑아내는 윤의 접근이 껄끄럽기 때문에 이 둘이 붙으면 인파이팅 캐릭터와 잡기 캐릭터가 서로 무서워서 접근하지 못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2.3.2.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 Ver. 2012

SSF IV: AE에서 하도 개캐 소리를 들어서 2012 버전 밸런스 패치에서는 대거 하향을 당했다. 타겟 콤보들의 전반적인 데미지 하향, 뇌격축의 고도 제한 및 착지 경직 너프, 슈콤 환영진 지속 시간 1초 축소, EX 전방전신의 잡기 무적 삭제, 호박자 게이지 상승량 감소, 호박자 데미지 감소, 이상각 무적 시간 감소 & 착지 경직 증가 & 데미지 하향 3종 세트, 철산고 데미지 하향 및 피격 판정 확대 등등 종합 너프 선물 세트. 허나 SSF IV: AE의 윤 밸런싱이 얼마나 막장이었길래 2012 버전에서는 너프 먹을대로 먹었는데도 양처럼 결정적인 사항이 너프가 되질 않아서 여전히 강력한 캐릭터이다. 너프가 되어도 강력한 캐릭터인지는 의문이지만 점프 중킥이 고자가 되면서 약캐가 된 과는 다르다. 어쨌거나 약해진 요소들은 결정적이지는 않지만 캐릭터를 다루는 데는 더 까다롭게 되는 부분이 많아서 약해졌다기보단 좀더 다루기 어려워졌다는 평가.

2.3.3.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SSF IV: AE Ver. 2012에서 여전히 강력한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울트라 스파 4에서는 버프가 되면서 다시 최강자 자리에 올라갔다. 사실 얼핏 밸런스 조절 목록만 보면 너프 같은데,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앉아 강P, 서서 강P의 데미지가 10씩 늘면서 국콤의 데미지가 강해지긴 했지만 이상각의 무적이 짤리고 전방전신의 잡기거리도 줄어들고 전방전신 연속기엔 보정이 들어가도록 바뀌면서 이번엔 좀 약해지나 했는데 새로 추가된 EX 레드 세이빙 어택이 밥줄 연속기 마무리 기술인 약 철산고와 상성이 미친듯이 좋아서 게이지가 3줄 이상 있는 상황에선 예의 미친 강제연결→약 철산고→EX 레드 세이빙→울트라 콤보 1/2 루트가 당연하다는 듯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 그래도 울콤 연계가 미친듯이 좋은 놈인데 뭐하는 짓이냐 너프 더 해야됨 캡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저 너프점을 죄다 상쇄해버렸다(...). 레드 세이빙 어택 시스템의 최대 수혜자를 꼽으라면 다들 윤을 꼽는 상황에서, 1.01버전에서 강 이상각에 타격무적 롤백, EX 절초보법 가드시 1F 우선권 부활, 점프 중K의 역가드 성능 상향 등으로 프로게이머들이 너나할 거 없이 사기라고 욕을 하고 있다.

결국 1.04 버전에서 약 철산고의 스턴치와 게이지 증가량 감소, EX 절초보법의 가드시 우선권이 -1F 불리로 변경, 슈콤 환영진 발동 후 원거리 약P를 카운터로 맞췄을 때 상대의 판정이 공중 복귀 판정에서 날아가는 판정으로 바뀌어 콤보로 연결하지 못하게 변경한 점 등 체력이 50 깎인 살의 류(이블 류) 이상으로 사실상 1.04 버전에서 가장 크게 너프된 캐릭터라 여전히 최상위급 강캐지만, 최강캐 자리에서는 내려왔다는 평가. 게다가 프로급 고수들 사이에서는 너무 사기캐로 악명을 떨친 만큼 윤에 대한 파해법이 많이 연구돼서인지 EVO 2015 울트라 스파 4 본선에서는 윤을 사용한 선수가 단 한명도 없었다. (우승은 모모치의 살의 류(이블 류)).

유명한 유저로는 카즈노코(캡콤컵 2015 우승자, 윤 세계 최강자), 우메하라( SSF IV: AE Ver. 2012에서 로 복귀), XBOX360의 Billy Maqiang(Live 랭킹 1위)이 있다.

2.3.4. 오메가 모드


2.4. 기타 출연작

류 파이널에서는 동생 과 함께 출연했다. 에게 도전하는 젊은 격투가의 역할이었다. 모자가 시야를 가려서 류에게 한 대 맞은뒤 반격으로 연속공격을 퍼붓지만 승룡권에 떡실신. 아직 싸울수 있다며 일어서지만 양에게 다리후리기로 넘어지고 버로우.

2015년 3월 30일 Android판, 6월 25일 iOS버전 서비스를 시작, 2017년 3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웹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배틀 콤비네이션에서는 동생 과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SSR 카드로도 등장한다.

3. 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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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왼쪽은 니시무라 키누 (C,A,P 그룹) 공식 일러스트, 오른쪽은 신키로 (S,N,K 그룹) 공식 일러스트. [CVS] [3] 풀네임은 리 윤. [4]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공개된 중화권 공식 표기. 간체자로는 阴. 양은 陽(阳)이라서 대비를 이룬다(해와 달.). [5] 동생 과 캐치프레이즈가 같다. [6] 일부 해외 사이트에서는 1979년 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에서 등장한 윤과 의 나이가 너무 어려지게 된다. 애초에 시리즈 전체적으로 게임의 배경이나 캐릭터의 나이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스파 3의 시대 배경도 1997년~200X년 사이라는 애매한 답변을 개발진이 한 적이 있다. [7] 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4 춘리의 아케이드 모드 오프닝의 윤, 형제 영어 음성 성우이며,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는 히비키 단의 영어 음성 성우이기도 하다. [8] 이 때문에 아케이드 모드에서 고우켄으로 플레이할 때 윤에게 이기면 아직 멀었군.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주먹에 누가 맞겠나?라고 하며 깐다. 반대로 동생인 에게는 훌륭한 통찰력을 가졌다고 칭찬해줬다. 그 밖에도 대체로 , 켄 마스터즈 등의 연장자들에게는 양이 좀 더 좋은 평가를 잘받는 편. [9] 애초에 윤 자체가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다 2017년 11월에 실시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형 윤은 25위를, 동생 은 51위를 기록하였고 순위에 상관없이 윤, 양 형제를 스파 5 시리즈에 참전해달라는 유저들도 있지만 캡콤이 홍콩 출신 캐릭터들인 페이롱, 히비키 단, 윤, 양을 내고 싶어도 내기가 곤란한 것이 2019년 하반기 홍콩에서 무슨 일이 진행중인지 모를 리 없을 테니 괜히 정치적 문제에 휘말릴 수 있다고 여겨 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단의 경우에는 오사카 출생이라 그렇다 칠 수 있겠지만... [10] 수치 상으로 레미보다 낮으며 다행히도 스턴치는 좀 더 높다. 윤, 형제는 맷집 & 스턴치가 동일하다. [11] 우시는 원래 유리안유저였다 윤으로 옮겼다. [12] 춘리가 윤, 형제의 스승이며 친척관계인 스트리트 파이터 1에서 등장하는 중국인 아저씨 와 안면이 있는 사이라서 윤, 양 형제도 춘리와 아는 사이인 것으로 나온다. [13] 결국 세스가 우승하여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참고로 우승한 세스는 한국의 대전 액션 게이머 풍림꼬마. [14] 그나마 루퍼트의 팔콘 킥, 캐미 화이트의 캐논 스파이크, 고우키 & 세스의 천마공인각 등이 이미 악명높았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다이브킥에 대해 어느정도의 내성은 있었지만, 윤, 양의 뇌격축은 약중강으로 종류가 3개씩이나 된다는 것이 또 다른 문제였다. [15] 즉시발동하는 완전무적기가 아니면 파해가 불가능하고 운이 좋아도 같이 맞는 정도. 혹여나 맞으면 당연하게도 추가타가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