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2008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000,#ddd ※ 롤링 스톤이 2008년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를 선정한 순위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아레사 프랭클린 | 레이 찰스 | 엘비스 프레슬리 | 샘 쿡 | 존 레논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마빈 게이 | 밥 딜런 | 오티스 레딩 | 스티비 원더 | 제임스 브라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 - 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폴 매카트니 | 리틀 리처드 | 로이 오비슨 | 알 그린 | 로버트 플랜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믹 재거 | 티나 터너 | 프레디 머큐리 | 밥 말리 | 스모키 로빈슨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조니 캐시 | 에타 제임스 | 데이비드 보위 | 밴 모리슨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재키 윌슨 | 행크 윌리엄스 | 재니스 조플린 | 니나 시몬 | 프린스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하울링 울프 | 보노 | 스티브 윈우드 | 휘트니 휴스턴 | 더스티 스프링필드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브루스 스프링스틴 | 닐 영 | 엘튼 존 | 제프 버클리 | 커티스 메이필드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척 베리 | 조니 미첼 | 조지 존스 | 보비 밴드 | 커트 코베인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팻시 클라인 | 짐 모리슨 | 버디 홀리 | 도니 해서웨이 | 보니 레이트 | |||||
51위부터는 문서 참조. |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1/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 |
선정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2023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000,#ddd ※ 롤링 스톤이 2023년 새해를 맞아 2008년에 발표됐던 위대한 가수 리스트를 리뉴얼했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아레사 프랭클린 | 휘트니 휴스턴 | 샘 쿡 | 빌리 홀리데이 | 머라이어 캐리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레이 찰스 | 스티비 원더 | 비욘세 | 오티스 레딩 | 알 그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 - 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리틀 리처드 | 존 레논 | 팻시 클라인 | 프레디 머큐리 | 밥 딜런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프린스 | 엘비스 프레슬리 | 셀리아 크루즈 | 프랭크 시나트라 | 마빈 게이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니나 시몬 | 아델 | 스모키 로빈슨 | 조지 존스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폴 매카트니 | 돌리 파튼 | 마할리아 잭슨 | 샤카 칸 | 행크 윌리엄스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루서 밴드로스 | 데이비드 보위 | 베시 스미스 | 톰 요크 | 더스티 스프링필드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커트 코베인 | 밴 모리슨 | 커티스 메이필드 | 루이 암스트롱 | 알리야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에타 제임스 | 테디 펜더그래스 | 아리아나 그란데 | 제임스 브라운 | 엘라 피츠제럴드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마비스 스테이플스 | 린다 론스태드 | 토니 브랙스턴 | 로드 스튜어트 | 조니 미첼 | |||||
51위부터는 링크 참조. |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1/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 |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5px" |
※ 2015년 빌보드 직원들이 차트 성적이나 판매량 기준이 아닌 영향력, 음악적 유산 등을 고려하여 Top 35를 선정했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마이클 잭슨 | 스티비 원더 | 스모키 로빈슨 | 레이 찰스 | 아레사 프랭클린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제임스 브라운 | 마빈 게이 | 프린스 | 휘트니 휴스턴 | 알 그린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빌 위더스 | 라이오넬 리치 | 커티스 메이필드 | 루서 밴드로스 | R. 켈리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베이비페이스 | 자넷 잭슨 | 다이애나 로스 | 샤카 칸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비욘세 | 패티 라벨 | 배리 화이트 | 아이작 헤이즈 | 도니 해서웨이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아니타 베이커 | 앨리샤 키스 | 샘 쿡 | 티나 터너 | 에리카 바두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어셔 | 디안젤로 | 맥스웰 | 질 스콧 | 에타 제임스 | |
같이 보기: 가장 위대한 프론트맨 · 가장 위대한 록 가수 · 가장 위대한 알앤비 가수 · 가장 위대한 래퍼 | }}}}}}}}}}}} |
선정 가장 위대한 R&B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
※ 2011년 패션, 뷰티,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다루는 흑인 여성 중심의 월간 잡지 Essence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R&B 아티스트 Top 50' 순위를 정했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아레사 프랭클린 | 마이클 잭슨 | 스티비 원더 | 마빈 게이 | 프린스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휘트니 휴스턴 | 루서 밴드로스 | 커티스 메이필드 | 아이즐리 브라더스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다이애나 로스 | 머라이어 캐리 | 비욘세 | 제임스 브라운 | 샘 쿡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퀸시 존스 | 글래디스 나이트 | 샤카 칸 | 패티 라벨 | R. 켈리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라이오넬 리치 | 맥스웰 | 로린 힐 | 갬블 앤 허프 | 레이 찰스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어셔 | 디안젤로 | 디안젤로 | 질 스콧 | 알리야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팀발랜드 | 애쉬포드 앤 심슨 | 자넷 잭슨 | 샤데이 | 프랭키 비벌리 앤 메이즈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앨리샤 키스 | 티나 마리 | 도니 해서웨이 | 뉴 에디션 | 에타 제임스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아니타 베이커 | 에리카 바두 | 테디 펜더그래스 | TLC | 리아나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토니 브랙스턴 | 보이즈 투 멘 | 배리 화이트 | 베이비페이스 | |
출처 |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샘 쿡 Sam Cooke |
|
|
|
본명 |
새뮤얼 쿡 Samuel Cook |
출생 | 1931년 1월 22일 |
미국 미시시피주 클라크스데일 | |
사망 | 1964년 12월 11일 (향년 33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엔터테이너, 사회운동가 |
장르 | 소울, 가스펠, R&B |
활동 | 1951년 ~ 1964년 |
배우자 |
덜로리스 모우하크 (1953년 ~ 1958년, 이혼) 바버러 캠벨 (1958년 결혼) |
자녀 |
린더 쿡[1] 빈선트 쿡[2] 트레이시 쿡[3] |
링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영향력 있는 소울 음악가들 중 한 명이며, 백인과 흑인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끈 가수다.2. 생애
1931년 1월 22일, 미시시피주 클라크스데일에서 태어났다. 그리스도의 교회 목사인 찰스 쿡 시니어와 애니 메이 쿡의 8남매 중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A], 태어나고 2년 후 시카고로 이주한 뒤 그곳에서 자랐다.[B][C]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속한 교회의 합창단에서 자주 노래를 불렀으며[D], 15세엔 'Highway QC's'란 가스펠 그룹에서 리드 보컬로 활약했다.[C] 1944년 웬델 필립스 고등학교에 들어갔고[A] 1948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했다.[10] 선생들은 그를 두고 '준수한 외모에 적극적이다'라고 평가했다.[A] 4년 후 1950년[D], 그는 가스펠 그룹 소울 스터러스 (The Soul Stirrers) 에 들어갔고 거기서 큰 인기를 얻게 된다.[13]1956년에 '데일 쿡'이란 이름으로 싱글 'Loveable'을 발매했고[D], 이후 1957년 4월에 그룹을 나왔다.[15] 그 뒤 1957년 6월[B]에 레이블을 옮긴 뒤 'You Send Me'를 냈는데 이 곡이 크게 성공했다.[17] 큰 인기를 얻은 그는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하고 뉴욕시에 있는 코파카바나에서 공연했다.[B] 이후로도 연이여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1959년엔 바바라 캠벨과 결혼했으며, 두 딸과 아들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아들은 18개월 밖에 살지 못하고 익사해 세상을 떠났다.[19] 1959년 말 SAR 레코드[20]를 설립했으며, 1960년에 RCA 레코드와 계약한 뒤 계속해 히트곡을 내놓았다.[B] 그는 또한 인종 분리가 이뤄진 곳에서 공연하길 거부하기도 했다.[22]
1963년 앨런 클라인을 SAR 등의 회사를 관리하도록 임명했고, 앨런은 그의 매니저가 되었다.[B] 같은 해 9월 1일엔 RCA 레코드를 자신의 레이블인 트레이시 레코드의 배급사로 만드는 계약을 채결했고[B], 1963년 말에는 밥 딜런에게 매료된 채 음반 작업을 다시 시작하려고 했다.[D]
2.1. 사망
하지만 한창 전성기 중인 1964년 12월 11일, 난데없이 지방 한 모텔 여자 매니저인 버사 리 프랭클린(Bertha Lee Franklin,1909~1982)이 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그 여성은 술에 취한 쿡이 자신을 공격해 정당방어로 쐈다고 하여 무죄가 되었다. 하지만 당시 그가 가지고 있던 1만 달러 이상 되는 돈이 사라지고 온 몸에 구타로 맞은 흔적, 방이 엉망이 된 점으로 경찰이나 검찰이 대충 수사하고 마무리했다는 논란이 컸다.앨런 클라인이 그를 청부살인했다는 루머도 있다.
2.2. 죽음에 대한 논란
장례식에 참가하여 쿡의 시신을 본 여가수 에타 제임스[26]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녀는 지인들에게 쿡이 여잘 강간하려들어서 총으로 쏴죽였다는데 그럼 그의 상태는 왜 그리도 엉망이지? 이건 도저히 여자 홀로 저항 정도로 팬 것이 아니야! 억센 남자가 여럿 벌인 거야! 라고 누누이 말해왔다. 아예 그녀가 쓴 책 "Rage To Survive"에서 장례식장에서 쿡의 시체를 보았을 때 너무 심하게 두들겨 져서 그의 머리가 그의 어깨에서 목이 멍투성이에 손이 부러졌고 그의 코는 박살났다. 도저히 여자가 벌인 게 아니다. 이런 상처에 대하여 경찰은 총에 맞아 쓰러져 그렇다고 하지만 이건 더더욱 말이 안된다며 그녀도 죽을때까지 쿡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경찰이 덮었다고 주장했다.다만 부실수사 논란은 있을 수 있어도 인종차별 논란을 이 사건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게 버사 리 프랭클린도 흑인이다.
본인의 진술에 따르면 당시 모텔에 샘 쿡과 22세인 여성 엘리사 보이어가 들어왔고 프랭클린은 둘이 들어가더니만 시끄럽게 소리가 나더니 보이어가 울며 반알몸 상태로 옷을 가지고 급하게 뛰쳐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알몸인 상태로 취한 쿡이 나와 욕설을 퍼부으며 보이어를 잡으려고 했고 막으려던 자신에게 공격을 가했다는 주장이었다.
엘리사 보이어. 사진만 보면 아시아계 미국인 같은데 이 여자도 좋은 소리 듣지 못했다. 1979년에 남자친구를 쏴 죽여서 2급 살인죄로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받았으며 약물 중독에 시달리는 등, 사생활로 보면 결코 나은 게 없었다.
프랭클린은 샘 쿡의 팬들에게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여 정신적 고통을 보상하라고 샘 쿡의 유족을 고소해 1967년 3만 달러를 배상받았다. 하지만 1982년 알콜중독으로 권총 자살해버리면서 샘 쿡의 팬들에게 잘 죽었다는 욕설이나 듣고 말았다.
게다가 샘 쿡의 매니저인 유태인 앨런 클라인도 배후에 있다는 주장도 많았다. 실제로 쿡이 죽자마자 모든 음반 판권을 가져서 유족들이랑 엄청난 갈등을 빚어왔고 쿡이 죽은 소식을 듣던 클라인은 "그랬어?"라며 별 것도 아니라는 투로 대해서 진범을 떠나 당시에도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었다. 알렌 클라인은 수완은 좋았지만 비틀즈나 롤링 스톤즈 매니저 시절에도 추문이 많았던데다 [27]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엘 토포 판권 문제부터 시작해 온갖 지저분한 문제에 얽매여서 적이 많은데다 평판이 매우 나빴고 사망 후로도 상당히 까이는 인물이다.
그러나, 샘 쿡 본인도 사생활로는 그다지 좋은 건 없었다. 결혼했으면서 혼외정사를 즐겼고 1964년 죽기 몇 달전에는 18달난 어린 아들이 풀장에 빠져 죽는 참극이 벌어졌다. 쿡은 아내(아내도 혼외정사를 즐기며 별거 상태였다고)가 아들을 돌보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이혼 소송을 냈었기에 유족들은 아내가 그의 죽음에 관련된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때문에 알려진 후손이 6명이나 된다. 이 중 두번째 결혼에서 얻은 딸 린더가 바비 워맥의 동생인 세설과 결혼해[28] 워맥 & 워맥이라는 듀엣 가수로 활동했다. 둘 다 가족의 재능을 물러받았는지 괜찮은 평과 히트를 기록했다.
3. 평가 및 영향
' 소울 음악의 왕'으로 불릴 만큼 소울 음악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가스펠적인 울림이 강한 발성과 블루스, R&B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발군의 곡 해석력을 가졌으며 작곡, 작사가로서도 뛰어났다. 대중음악에 대한 저작권 인식이 미비하던 시절에 자신의 회사를 설립해 곡의 판권을 관리하고 동료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등 시대를 앞선 행보를 보였고 흑인 민권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FBI의 사찰 피해자가 되기도 했다. 인종 분리가 이뤄진 콘서트에서 노래하기를 거부한 일화도 유명하다.동시기의 레이 찰스와 함께 초창기 소울 음악이 형태를 갖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 소울 음악계에서의 공헌은 아레사 프랭클린, 바비 워맥, 알 그린, 커티스 메이필드, 스티비 원더, 마빈 게이의 등장에 영향을 주었으며, 오티스 레딩과 제임스 브라운이 인기를 누리게 도왔다.
4. 여담
- 그는 어릴 적부터 야망있는 성격이었다고 한다.[A]
-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30]
- 1962년 바비 블랜드, 리틀 윌리 존과 함께 투어를 다니던 디온(가수)과 만나 친해졌다. 특히 멤피스에서 제임스 브라운의 공연을 함께 보러 갔을때, 유일하게 백인이었던 디온이 위협을 받았고, 이때 나서서 군중들을 진정시킨 게 바로 샘 쿡이었다. 이후 더욱 친해진 샘 쿡과 디온은 6주간 함께 투어를 다녔다. 디온은 샘 쿡을 매우 지적이며 세련된 신사라고 평가했다.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 Sam Cooke (1958)
- Encore (1958)
- Tribute to the Lady (1959)
- Cooke's Tour (1960)
- Hits of the 50's (1960)
- The Wonderful World of Sam Cooke (1960)
- Swing Low (1961)
- My Kind of Blues (1961)
- Twistin' the Night Away (1962)
- Mr. Soul (1963)
- Night Beat (1963)
- Ain't That Good News (1964)
5.2. 라이브 앨범
5.3. 컴필레이션 앨범
5.4. 싱글
5.4.1.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 You Send Me (1957)[33]
5.4.2. 빌보드 핫 100 2위
- Chain Gang (1960)
5.4.3. 빌보드 핫 100 3 ~ 10위
- Twistin' the Night Away (1962) - 9위
- Another Saturday Night (1963) - 10위
- Shake (1964) - 7위
5.4.4. 빌보드 싱글 차트/빌보드 핫 100 11 ~ 40위
- I'll Come Running Back to You (1957) - 18위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1957) - 17위
- You Were Made for Me (1958) - 39위
- Lonely Island (1958) - 26위
- Win Your Love for Me (1958) - 22위
- Love You Most of All (1958) - 26위
- Everybody Loves to Cha Cha Cha (1959) - 31위
- Only Sixteen (1959) - 28위
- Wonderful World (1960) - 12위
- Sad Mood (1960) - 29위
- That's It, I Quit, I'm Movin' On (1961) - 31위
- Cupid (1961) - 17위
- Bring It On Home to Me (1962) - 13위
- Having a Party (1962) - 17위
- Nothing Can Change This Love (1962) - 12위
- Send Me Some Lovin' (1962) - 13위
- Frankie and Johnny (1963) - 14위
- Little Red Rooster (1963) - 11위
- Good News (1964) - 11위
- Good Times (1964) - 11위
- Tennessee Waltz (1964) - 35위
- Cousin of Mine (1964) - 31위
- A Change Is Gonna Come (1964) - 31위
- Sugar Dumpling (1965) - 32위
5.4.5. 빌보드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 41 ~ 100위
- Summertime (1957) - 81위
- Forever (1957) - 60위
- Desire Me (1957) - 47위
- There, I've Said It Again (1959) - 81위
- Teenage Sonata (1960) - 50위
- So Glamorous (1960) - 81위
- Feel It (1961) - 56위
- It's All Right (1961) - 93위
- Somebody Have Mercy (1962) - 70위
- Baby, Baby, Baby (1962) - 66위
- That's Where It's At (1964) - 93위
- It's Got The Whole World Shakin' (1965) - 41위
- When a Boy Falls in Love (1965) - 52위
- Let's Go Steady Again (1966) - 97위
[1]
아버지처럼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
유일한 아들이었으나 2살에 수영장에서 익사하였다.
[3]
2021년 2월 26일 사망.
[A]
"
Tracing the Highs and Tragic End of Sam Cooke", 「
NPR」, 2006.1.19., 2022년 8월 7일 확인
[B]
"
SAM COOKE", abkco.com, 2022년 7월 12일 확인
[C]
Clarence Spigner, "
SAM COOKE (1931-1964)", blackpast.org, 2007.2.25., 2022년 7월 12일 확인
[D]
Bruce Eder, "
Sam Cooke: Biography",
올뮤직, 2022년 7월 12일 확인
[C]
[A]
[10]
"
Sam Cooke", songhall.org, 2022년 9월 4일 확인
[A]
[D]
[13]
Pat King, "
Best Sam Cooke Songs: 20 Gospel And Soul Essentials", 「uDiscoverMusic」, 2022.1.22., 2022년 9월 4일 확인
[D]
[15]
Molly Boland Thompson, "
Sam Cooke", mississippiencyclopedia.org, 2022년 8월 7일 확인
[B]
[17]
즉 대중음악으로 넘어간 것이다. 첨언하면 당시
가스펠 가수가
대중음악에 진출하는 것은 일종의 금기였으나 샘 쿡의 활약으로 인식이 개선되게 된다. 이 때 가스펠에서 대중음악으로 옮겨가면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성 Cook에 E를 붙여 Sam Cooke이라는
예명을 만들었다. 샘 쿡을 존경하던 후배
마빈 게이는 데뷔하며 이를 똑같이 따라했다.
[B]
[19]
Penelope Green, "
Barbara Campbell Cooke, 85, Widow of the Slain Sam Cooke, Is Dead", 「
뉴욕 타임즈」, 2021.9.22., 2022년 9월 4일 확인
[20]
現 ABKCO.
[B]
[22]
"
Sam Cooke", msbluestrail.org, 2022년 8월 7일 확인
[B]
[B]
[D]
[26]
스위스계 백인과 흑인의 혼혈이다. 6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다.
[27]
비틀즈 시절에도 트롤링이 심각했던지라 그를 두둔하다가 발등 찍힌 존 레논이
Steel And Glass라는 디스곡을 발표했을 정도다.
[28]
세설에게는 재혼.
[A]
[30]
Pubali Dasgupta, "
The ambiguous life and strange death of soul legend, Sam Cooke", 「Far Out Magazine」, 2020.12.11., 2022년 8월 7일 확인
[31]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 선정됐으며,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도 선정됐다.
[32]
샘 쿡의 컴필레이션 앨범 중 가장 평이 좋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도 선정됐다.
[33]
Best Sellers in Stores와
Most Played by Jockeys에서 2주 연속 1위,
빌보드 탑 100에서 3주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