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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ナルト / NARU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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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a561,#ffa561><colcolor=#ffffff,#010101> 장르 |
닌자,
액션,
동양 판타지, 능력자 배틀, 소년만화 |
작가 | 키시모토 마사시 |
출판사 |
슈에이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주간 소년 점프 코믹 챔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챔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1999년 43호 ~ 2014년 50호[1] 2000년 20호 ~ 2015년 8호 |
단행본 권수 |
72권 (2015. 02. 04. 完) 72권 (2015. 05. 30. 完)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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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닌자무협 소년만화. 작가는 키시모토 마사시.원제는 《NARUTO -ナルト-》인데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한 이 제목은 작중 인물이 라멘을 먹다가 나루토마키를 보고 연상해서 대충 지은 소설 주인공의 이름이다.[2]
재능이 없는 바보 열혈 닌자인 우즈마키 나루토가 나뭇잎 마을의 지도자인 호카게까지 성장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후속작으로 보루토가 있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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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괴물 구미호가 있었다. 꼬리가 아홉 달린 구미호였다. 그 꼬리를 한 번 휘두를 때마다 산이 무너지고 해일이 덮쳤으니, 사람들은 고민 끝에 닌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 중
한 닌자가 괴물 구미호를 봉인하지만, 목숨을 잃고 만다. 그 닌자는 '4대 호카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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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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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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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은 2000년부터 대원씨아이의 <주간 소년 챔프>를 통해 연재된 뒤 챔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으며 2015년 5월 30일부로 본편 72권+외전 1권까지 모두 완간되었다. 리믹스판은 전 24권. 번역은 초기에 < 유희왕>을 맡던 문준식이 담당했다가 12권부터 이은주[5]에게 넘겼으나, 22권부터 문준식이 다시 맡다가 이희경(31~34권), 서범주(35~38권)를 거쳐 39권부터 한나리가 넘겨받아 끝까지 전담했다. 번역의 수준은 그리 좋지 않은 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국어판은 원판 단행본 표지에 써져있는 부제목을 전부 삭제해서 발매했다. 원피스, 슬램덩크, 하이큐!!, 테니스의 왕자, 원펀맨 등 같은 회사에서 발매된 다른 유명 만화들은 전부 부제를 그대로 달고있는데 왜 나루토는 이것을 삭제했는지 의문.
4. 특징
1997년에 키시모토가 동일한 제목으로 그린 단편 습작이 나루토의 원형이다. 키시모토 작가는 소년 점프 데뷔 후 해당 단편을 기초로 하여 야하기 코스케의 지도 하에 1999년 말 장편 나루토의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다.소년 점프 데뷔 단편인 <카라쿠리>의 설정도 어느정도 차용하였다.
4.1. 오마주
일본 설화, 신화 외에도 다른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흔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 참고.드래곤볼[6]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캐릭터 옷 디자인에 영향받았다고 한다. 산페이 시라토의 사스케에게서 우치하 사스케 캐릭터 조형에 영향을 얻었다고. 카카시는 무한의 주인의 마가츠, 이루카는 주인공 만지의 캐릭터 디자인을 차용했다고 언급했다.
예전에 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닌쿠와 매우 관계가 깊다. 제목 자체가 오마주이며 (NARUTO -나루토- = NINKU -닌쿠-), 닌자가 평상복을 입은 초능력자 내지 특수부대원으로 묘사되는 것도 닌쿠의 영향이며, 시니컬한 전개나 내면 묘사 같은 스토리 연출적인 면에서도 닌쿠와 비슷하다. 이렇게 작품 전반에서 닌쿠에 대한 오마주를 읽을 수 있다. 이는 작가가 닌쿠의 팬이기 때문.[7] 덧붙여 닌쿠의 후스케 왈 "가르쳐주지, 닌쿠 1번대는 바람을 다루는 게 가능하다고!" 고로 나루토가 바람 속성인 것에도 영향을 끼쳤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 애니메이션 제작사 역시 스튜디오 피에로로 같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주인공인 나루토의 '훈련' 과 '노력'이 섬세하게 돋보인다는 것이다. 성장물의 느낌에 충실하다. 단순히 어떤 힘을 갑자기 획득해 강해졌다는 것이 아닌, 처음에는 너무 미숙하지만 수많은 노력과 깨달음 끝에 어떤 힘을 가지게 됐다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묘사하고 있다. 그 방식도 구체적이라서 몰입감을 높인다. 대표적으로 나선환의 원리를 물풍선 터뜨리기 훈련으로 조금씩 체득해나간다든가, 선인이 되기 위해 돌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을 감내하며 정신을 집중하는 등이 있다. 이는 무협지의 느낌, 혹은 드래곤볼의 느낌이 가미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4.2. 주제
키시모토 마사시는 나루토를 '인정'이란 테마로 그렸다고 말했다. 마을 사람들에게 소외 받던 이 작품의 주인공 나루토는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차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끝내 모두에게 인정 받아 호카게가 되는 결말로서 끝맺음을 짓는다. 점프의 슬로건인 우정, 승리, 노력에 충실한 전형적인 소년 만화의 플롯을 따르면서도 약자의 소외, 부조리에 의한 고통이라는 무거운 주제 또한 다루려 노력했다는 의미이다.실제로 작중에서 주인공인 나루토는 활발하고 긍정적이면서 장난기가 많은 한편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전형적인 주인공상이지만 인주력이란 이유로 사회적인 멸시를 받는 약자이자 특출난 면이 없는 열등생인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해짐과 동시에 멸시와 차별 속에서 뒤틀려가는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마주하며 그런 아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 전체를 바꾸려고 노력한다. 주인공이 마주하는 강적들을 차례 차례 쓰러뜨리는 전형적인 소년 만화 형식을 따르면서도 단지 승리하는 것만이 아닌, 마냥 강하고 사악해 보이는 적에게도 비극적인 사연이 있음을 보여주면서 사회 문제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란 주제를 시사하는 것이다.
이는 비단 주인공인 나루토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예컨대 조연인 휴우가 네지는 천재라고 불리지만 분가 출신이기 때문에 신분적으로 종가를 뛰어넘을 수 없는 가문의 속박에 고통받고 있으며, 나루토의 라이벌인 우치하 사스케는 형인 우치하 이타치가 부모님과 우치하 일족 전체를 학살하는 것을 목격하고 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복수를 삶의 일념으로 삼은 소년이다. 또한, 초반부의 중간보스 정도 위치에 있는 가아라는 어머니를 제물로 삼아 인주력으로 태어나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 하며 자란데다 유일하게 믿었던 야샤마루에게 배신당하고 아버지에게 몇 번이나 살해당할 뻔한 경험을 하며 '자신만을 사랑하는 괴물'이란 이름에 걸맞은 모습으로 삐뚤어져간다. 이 외에도 후반부의 페이크 보스로 등장한 페인과 코난은 강대국이었던 불의 나라 나뭇잎 마을에게 핍박받고 고통받던 약소국 출신이다. 유년기에 입은 정신적 상처는 자신들의 삶을 송두리째 쓸어간 나뭇잎 마을과 같은 강대국들을 향한 증오를 키워 나뭇잎 마을을 위협한다.
페인전을 기점으로 나타난 나루토의 이해와 공감을 통한 평화 의 논점은 점차 만화 전체를 꿰뚫게 된다. 지라이야는 어릴 적 나가토 일행을 돌봐주며 큰 영향을 준 스승이지만, 자기조차 그들이 입은 상처, 그리고 반복되는 증오의 연쇄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나 체념하지 않고 제자 나루토에게 그의 마음을 물려주면서 나루토가 나가토의 마음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게 해준다. 나가토에게 나루토의 설득이 통한 것도 지라이야가 나가토에게 남긴 마음 덕분이었다. 그리고 나루토는 나가토와의 대화를 기점으로 진정한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함으로써 증오의 연쇄 청산이란 주제가 확고해졌었다.
그리고 증오란 복수를 낳고 이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는, 이러한 증오의 연쇄를 끊기 위해 이해와 공감을 통한 평화로서의 서로 간의 이해를 위해 참고 견디는 자가 닌자라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
또 사스케가 잠시 부활한 역대 호카게들에게 닌자와 마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서 국가와 국민이란 무엇인가라는 국가론 규모로 주제를 확장한다.
나루토 내 대부분의 악역은 증오의 연쇄에 의해 타락한다. 그들은 전체를 위한답시고 개인의 고통을 등한시하면 등한시한 고통이 얽혀 돌이킬 수 없는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나루토는 이로서의 증오의 연쇄만이 아니라 사랑의 연쇄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 또한 보여준다. 이루카가 나루토의 고통을 이해하고 위로해준 덕분에 나루토 또한 미수, 가아라, 오비토, 나가토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마어마한 증오의 연쇄를 끊어낼 수도 있었다.[8]
작중에 여러번 나오는 불의 의지도 중요한 개념이다. 불의 의지는 과거 호카게들에게서 전승된 것으로서 새로운 세대가 성장할 수 있게 윗세대가 헌신하고, 믿어주며 지켜줘야 한다는 정신이다. 이는 이루카가 나루토를 구하려고 할 때 보여준 의지, 3대 호카게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마을 사람들을 지킨 영웅적인 행동 등을 통해 표현된다. 이렇듯 불의 의지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헌신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불의 의지 또한 닌자 세계의 병폐를 바꾸진 못 했음을 센쥬 하시라마의 대사에서 엿볼 수 있는데, 마을을 위해선 희생도 각오하겠다는 말을 우치하 마다라가 마을의 어둠이 될 거다라고 평가했고, 실제로 암부의 존재 등으로 오로치마루, 이타치, 카부토 등의 피해자가 생겨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말 그대로 사람을 위해 마을이 존재하는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마을을 위해 사람이 희생당하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또한 닌자 연합군은 평화를 명목으로 삼지만 사실상 세상을 위협하는 적을 물리치기 위한 증오로 뭉친 것이고, 목적이 달성된 후엔 와해되어 변질될 위험이 크다는 것을 오비토가 비꼬기도 한다.[9] 나미카제 미나토도 닌자 사회의 시스템 문제를 언급하며 뿌리 깊은 문제점에 대해 한탄한다. 이렇듯 증오의 연쇄를 끊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면서도 세상의 병폐와 모순을 함께 언급하며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 복잡한 사회 현상을 만화 안에서 재현했었다.
나루토에서 강조하는 유대, 형제애, 우정 등의 키워드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정신적 유대로 포용함으로써 증오의 연쇄를 끊어내는 것이 나루토에서 담고 있는 사회적인 고통의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으며 얻게 되는 힘은 그것을 관철할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일례로 사람들은 육도선인에 의해 차크라를 깨우치기 전까지도 끊임없는 싸움을 반복하고 있었으며 강대한 힘을 지닌 육도선인의 존재로 일시적인 평화를 되찾았지만 육도선인이 죽자 그 자식부터 다툼을 시작하였고 그것이 이어지고 이어져 나루토 시대까지 오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증오의 연쇄를 끊은 것은 미수나 사륜안과 같은 힘이 아니라 나루토의 포용심과 유대감이었다. 2015년 뉴욕 코믹콘(NYCC)에서 열린 작가와의 인터뷰 중 키시모토는 나루토 엔딩의 테마 중 하나가 '나루토가 사스케를 용서한다'라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우정과 유대의 힘의 상징인 나루토가 과거의 증오를 상징하는 사스케를 용서함으로써 이야기는 끝마치게된다.
실제로도 이런 주제가 드러난 나루토 1부를 봐도, 이루카의 고독을 보듬고 나루토를 진실된 이해로 이끌어 주게 한 원동력은 3대 호카게의 이해와 사랑이었고, 가아라가 미수의 폭주를 제어할 수 있게 되고 나루토가 결정적 위기에 처했을 때 도우러 왔으며 차대 카제카게가 된 데다 닌자 연합군에게 나루토의 헌신을 호소하여 단결을 이끈 것은 나루토의 눈물 어린 진실된 이해가 매우 큰 역할을 했다.
더욱이 악당들의 과거사를 보면 그들도 흑화하기 전엔 자신을 알아주는 존재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착하게 살고 있었던 사연들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나가토도 비록 비뚤어지긴 했지만 아카츠키를 만들고 신이 되기로 한 것도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고 바로잡으려는 야히코 일행의 도움이 있었으며 엇나가기 전에는 지라이야의 가르침을 받아 나루토와 같은 길을 걸을 수도 있었다.
우치하 마다라도 비뚤어지기 전엔 자기 동생을 죽인 원수를 센쥬 하시라마의 희생과 헌신으로 증오를 끊고 세상에 헌신하려 했으며, 오비토도 마찬가지로 우치하 마다라의 계획만 없었어도 동료를 위해 헌신하는 타입이었으며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은 카카시의 동료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는 동료를 소중히 하는 나루토에게도 영향을 크게 끼쳤다.
그만큼 이해와 헌신, 유대의 연쇄는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무시하기 힘든 수준이기 때문에 작중 증오의 연쇄에 대항하는 가장 좋은 소재로 남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작중에서는 이런 모습들이 단지 과거사를 설명하거나 지나간 일로 치부했기 때문에 주제 의식을 부각하는 데에 있어서 소홀해져 안타깝기도 하다. 만약 잘 했었다면면 나루토도 1부때처럼 2부도 폭주하는 악당들을 막으며 그들에게 있어 소중했던 사람들을 일깨워줄 수 있었다는 이야기.
힘의 정의에 대해서도 특필할 만한데,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며 그들을 지키려 할 때, 사람은 강해(=성장)질 수 있다. 라는 주제가 넌지시 언급됐었다. 그 예로 사스케를 오로치마루에게서 되찾기 위해 나루토, 사쿠라가 수련한 것. 마이트 다이가 위기에 빠진 아들인 가이를 구하러 온다거나. 그와 반대로 사람 간의 유대를 져버리고 혼자서 모든 것을 짊어지려고 하고 힘에 집착하는 단조, 마다라, 카구야 등과 같은 적들이 쓰러진 것 또한 표현하고 있다.
완결 후 작가가 말한 나루토의 테마는 대대로 의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代々想いをつなげていく」. 세상을 평화롭게 만든다는 지라이야, 나가토, 코난의 이상을 다른 사람인 나루토가 이어받은 것, 평화를 위한 하시라마의 이상이 후세대에게 대대로 전해진 것을 들 수 있다.[10]
어지간한 폭력도 아닌 살인 혹은 학살의 악행을 저지른 이들과 마주해 그들을 교화시키거나 그들이 이미 저지른 죄를 용서하는 온건주의적인 작품의 분위기는 비판 받을 여지가 충분히 있지만,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써 극적인 긴장감을 주기엔 충분했다.[11]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나루토/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7. 인기
<colbgcolor=#fff,#1f2023> 전 세계의 만화 판매 순위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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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e5e5e5> 순위 | 만화 | 국가 | 연재 기간 | 권수 | 수치 |
1위 | 슈퍼맨 | 미국 | 1938년 ~ 연재 중 | 15000화 | 6억부 | |
2위 | 원피스 | 일본 | 1997년 ~ 연재 중 | 110권 | 5억 2,000만부 | |
3위 | 배트맨 | 미국 | 1939년 ~ 연재 중 | 17000화 | 4억 8,400만 부 | |
4위 | 스파이더맨 | 미국 | 1963년 ~ 연재 중 | 13500화 | 3억 8700만부 | |
5위 | 아스테릭스 | 프랑스 | 1959년 ~ 연재 중 | 39권 | 3억 8500만부 | |
6위 | 드래곤볼 | 일본 | 1984년 ~ 1995년 | 42권 | 3억 5000만부 | |
7위 | 고르고13 | 1968년 ~ 연재 중 | 206권 | 3억 900만부 | ||
8위 | 도라에몽 | 1969년 ~ 1996년 | 45권 | 3억부 | ||
9위 | 럭키 루크 | 벨기에 | 1946년 ~ 연재 중 | 82권 | 3억부 | |
10위 | 용호문 | 홍콩 | 1969년 ~ 연재 중 | 2,427권 | 2억 8000만부 | |
11위 | 명탐정 코난 | 일본 | 1994년 ~ 연재 중 | 106권 | 2억 7000만부 | |
12위 | 피너츠 | 미국 | 1950년 ~ 2000년 | 26권 | 2억 7000만부 | |
13위 | 땡땡의 모험 | 벨기에 | 1926년 ~ 1976년 | 24권 | 2억 7000만부 | |
14위 | 엑스맨 | 미국 | 1963년 ~ 연재 중 | 12000화 | 2억 6000만부 | |
15위 | 나루토 | 일본 | 1999년 ~ 2014년 | 72권 | 2억 5,000만부 | |
16위 | 스파이크와 수지 | 벨기에 | 1945년 ~ 연재 중 | 365권 | 2억 3000만부 | |
17위 | 캡틴 아메리카 | 미국 | 1941년 ~ 연재 중 | 9000화 | 2억 1000만부 | |
18위 | 철완 아톰 | 일본 | 1952년 ~ 1968년 | 23권 | 2억부 | |
19위 | 블랙 잭 | 1973년 ~ 1983년 | 25권 | 1억 7,600만부 | ||
20위 | 슬램덩크 | 1990년 ~ 1996년 | 31권 | 1억 7,000만부 | ||
21위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1976년 ~ 2016년 | 201권 | 1억 5,650만부 | ||
22위 | 디아볼릭 | 이탈리아 | 1962년 ~ 연재 중 | 862화 | 1억 5000만부 | |
23위 | 스폰 | 미국 | 1992년 ~ 연재 중 | 600화 | 1억 5000만부 | |
24위 | 더 팬텀 | 1936년 ~ 연재 중 | 3500화 | 1억 5000만부 | ||
25위 | 귀멸의 칼날 | 일본 | 2016년 ~ 2020년 | 23권 | 1억 5000만부 | |
26위 | 진격의 거인 | 일본 | 2009년 ~ 2021년 | 34권 | 1억 4,000만부 | |
27위 | 가필드 | 미국 | 1978년 ~ 연재 중 | - | 1억 3500만부 | |
28위 | 맛의 달인 | 일본 | 1983년 ~ 2014년(휴재) | 111권 | 1억 3,500만부 | |
29위 | 블리치 | 2001년 ~ 2016년 | 74권 | 1억 3,000만부 | ||
30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1987년 ~ 연재 중 | 131권 | 1억 2,180만부 | ||
31위 | 터치 | 1981년 ~ 1986년 | 26권 | 1억 2000만부 | ||
32위 |
소년탐정 김전일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포함 |
1992년 ~ 연재 중 | 83권 | 1억 1500만부 | ||
33위 | 북두의 권 | 1983년 ~ 1988년 | 27권 | 1억 500만부 | ||
34위 | 더 화이팅 | 1989년 ~ 연재 중 | 136권 | 1억부 | ||
35위 | Amar Chitra Katha | 인도 | 1967년 ~ 연재 중 | 449권 | 1억부 | |
36위 | 꼬마 유령 캐스퍼 | 미국 | 1949년 ~ 연재 중 | - | 1억부 | |
37위 | 킹덤 | 일본 | 2006년 ~ 연재 중 | 70권 | 1억부 | |
바키 시리즈 | 1991년 ~ 연재 중 | 150권 | 1억부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2015년 ~ 2024년 | 40권 | 1억부 | |||
주술회전 | 2018년 ~ 2024년 | 28권 | 1억부 | |||
출처 1 / 출처 2 |
<colbgcolor=#fff,#1c1d1f> 일본의 1억부 클럽 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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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e5e5e5> 순위 | 만화 | 작가 | 연재 기간 | 권수 | 수치 |
1위 | 원피스 | 오다 에이치로 | 1997년 ~ 연재 중 | 110권 | 5억 2000만부 | |
2위 | 고르고13 | 사이토 타카오 | 1968년 ~ 연재 중 | 206권 | 3억 100만부 | |
3위 | 명탐정 코난 | 아오야마 고쇼 | 1994년 ~ 연재 중 | 105권 | 2억 7,000만부 | |
4위 | 드래곤볼 | 토리야마 아키라 | 1984년 ~ 1995년 | 42권 | 2억 6,000만부 | |
5위 | 나루토 | 키시모토 마사시 | 1999년 ~ 2014년 | 72권 | 2억 5,000만부 | |
6위 | 슬램덩크 | 이노우에 다케히코 | 1990년 ~ 1996년 | 31권 | 1억 8,500만부 | |
7위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아키모토 오사무 | 1976년 ~ 2016년 | 201권 | 1억 5,650만부 | |
8위 | 귀멸의 칼날 | 고토게 코요하루 | 2016년 ~ 2020년 | 23권 | 1억 5,000만부 | |
9위 | 진격의 거인 | 이사야마 하지메 | 2009년 ~ 2021년 | 34권 | 1억 4,000만부 | |
10위 | 맛의 달인 |
카리야 테츠(원작) 하나사키 아키라(그림) |
1983년 ~ 2014년(휴재) | 111권 | 1억 3,500만부 | |
11위 | 블리치 | 쿠보 타이토 | 2001년 ~ 2016년 | 74권 | 1억 3,000만부 | |
12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아라키 히로히코 | 1987년 ~ 연재 중 | 131권 | 1억 2,000만부 | |
13위 | 철완 아톰 | 데즈카 오사무 | 1952년 ~ 1968년 | 23권 | 1억부 | |
도라에몽 | 후지코 F. 후지오 | 1969년 ~ 1996년 | 45권 | 1억부 | ||
터치 | 아다치 미츠루 | 1981년 ~ 1986년 | 26권 | 1억부 | ||
북두의 권 |
부론손(스토리) 하라 테츠오(작화) |
1983년 ~ 1988년 | 27권 | 1억부 | ||
더 화이팅 | 모리카와 죠지 | 1989년 ~ 연재 중 | 136권 | 1억부 | ||
바키 시리즈 | 이타가키 케이스케 | 1991년 ~ 연재 중 | 150권 | 1억부 | ||
소년탐정 김전일 |
아마기 세이마루 (원작) 카나리 요자부로 (원작) 사토 후미야 (작화) |
1992년 ~ 연재 중 | 83권 | 1억부 | ||
킹덤 | 하라 야스히사 | 2006년 ~ 연재 중 | 70권 | 1억부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호리코시 코헤이 | 2014년 ~ 2024년 | 40권 | 1억부 | ||
주술회전 | 아쿠타미 게게 | 2018년 ~ 2024년 | 28권 | 1억부 | ||
출처 | }}}}}}}}} |
돌파 시점 | 누계 발행 부수 | 출처 |
2004년 | 3900만 부 | # |
2006년 | 6400만 부 | # |
2008년 | 8400만 부 | # |
2010년 | 1억 부 | # |
2014년 | 2억 부 | # |
2018년 | 2억 3500만 부 | # |
2019년 | 2억 5000만 부 | # |
닌자라는 일본 특유의 소재를 토대로 한 방대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박력 있는 스토리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단행본은 46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판되어 누계 발행부수 2019년 기준 2억 5000만 부(일본:1억 5300만, 해외:9700만부[12]) 이상으로 원피스, 고르고 13, 드래곤볼에 이은 역대 일본 만화책 누계부수 4위이며, 애니메이션은 80개국 이상, 라이선스 상품은 9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구글 트렌드에서 나타나는 전 세계 구글 검색량 기준, 2004년 집계 이후로는 잠깐 다른 만화와 엎치락뒤치락한걸 제외하면 언제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3]
원작은 물론이고 애니메이션이나 기타 미디어들의 인기는 완결 이후 상당히 식었지만 프랜차이즈의 IP파워는 여전히 거대하다. 반다이의 IP실적 순위에선 2020년대까지 매해 5위권에 들락말락하며 작품의 인기와 별개로 여전히 거대한 IP파워를 과시하는 중. 2022년 기준 반다이 IP매출로 드래곤볼, 건담, 원피스, 가면라이더 다음쯤이다. 이따금씩 프리큐어 시리즈와 슈퍼전대 시리즈등이 나루토와 비견된다.
7.1. 일본에서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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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일
테레비 아사히가 발표한 신년 특집 '만화총선거 일본 국민 15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의 결과다.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한 사람당 좋아하는 만화 5개를 적었다. 중복 투표는 금지됐다. |
|
<colbgcolor=#1034a6><colcolor=#fff> 1위 | 《 원피스》 (포인트: 33,600점) | |
2위 | 《 귀멸의 칼날》 (29,100점) | |
3위 | 《 슬램덩크》 (26,700점) | |
4위 | 《 명탐정 코난》 (25,400점) | |
5위 | 《 드래곤볼》 (22,400점) | |
6위 | 《 진격의 거인》 (21,900점) | |
7위 | 《 나루토》 (19,800점) | |
8위 | 《 하이큐!!》 (18,700점) | |
9위 | 《 강철의 연금술사》(18,500점) | |
10위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7,100점) | |
11위 | 《 헌터×헌터》 (16,200점) | |
12위 | 《 은혼》 (16,100점) | |
13위 | 《 킹덤》 (15,200점) | |
14위 | 《 월드 트리거》 (11,700점) | |
15위 | 《 도라에몽》 (11,300점) | |
16위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0,900점) | |
17위 | 《 유유백서》 (8,600점) | |
18위 | 《 블랙 잭》 (8,200점) | |
19위 | 《 주술회전》 (8,000점) | |
20위 | 《 나츠메 우인장》 (7,400점) | |
21위 | 《 유리가면》 (7,100점) | |
22위 | 《 북두의 권》 (7,000점) | |
23위 | 《 블리치》 (6,950점) | |
24위 | 《 터치》 (6,900점) | |
25위 | 《 불새》 (6,800점) | |
26위 | 《 바나나 피쉬》 (5,800점) | |
27위 | 《 베르사이유의 장미》 (5,600점) | |
28위 | 《 이누야샤》 (5,300점) | |
29위 | 《 내일의 죠》 (5,100점) | |
30위 |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4,950점) | |
31위 |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4,900점) | |
32위 | 《 메종일각》 (4,600점) | |
33위 | 《 금색의 갓슈!!》 (4,400점) | |
34위 | 《 포의 일족》 (4,100점) | |
35위 |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080점) | |
36위 | 《 고르고13》 (4,060점) | |
37위 | 《 사자에상》 (4,040점) | |
38위 | 《 거인의 별》 (4,020점) | |
39위 | 《 철완 아톰》 (4,000점) | |
40위 | 《 골든 카무이》 (3,950점) | |
41위 | 《 도쿄 구울》 (3,900점) | |
42위 | 《 도카벤》 (3,850점) | |
43위 | 《 5등분의 신부》 (3,800점) | |
44위 | 《 에이스를 노려라!》 (3,600점) | |
45위 | 《 동물의사 Dr.스쿠르》 (3,450점) | |
46위 | 《 약속의 네버랜드》 (3,400점) | |
47위 | 《 더 화이팅》 (3,100점) | |
48위 | 《 요괴소년 호야》 (3,000점) | |
49위 | 《 마스터 키튼》 (2,900점) | |
50위 |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2,850점) | |
51위 | 《 암살교실》 (2,800점) | |
52위 | 《 쿠로코의 농구》 (2,750점) | |
53위 | 《 흑집사》 (2,700점) | |
54위 | 《 테니스의 왕자》 (2,650점) | |
55위 | 《 하이카라씨가 간다》 (2,600점) | |
56위 | 《 캔디캔디》 (2,300점) | |
57위 | 《 시티헌터》 (2,290점) | |
58위 | 《 체인소 맨》 (2,260점) | |
59위 | 《 노다메 칸타빌레》 (2,230점) | |
60위 | 《 기생수》 (2,200점) | |
61위 | 《 시끌별 녀석들》 (2,000점) | |
62위 | 《 카드캡터 사쿠라》 (1,900점) | |
63위 | 《 근육맨》 (1,850점) | |
64위 | 《 문호 스트레이독스》 (1,800점) | |
65위 | 《 페어리 테일》 (1,790점) | |
66위 | 《 두근두근 투나잇》 (1,760점) | |
67위 |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1,730점) | |
68위 | 《 봉신연의》 (1,700점) | |
69위 | 《 사이보그 009》 (1,550점) | |
70위 | 《 꽃보다 남자》 (1,500점) | |
71위 | 《 철인 28호》 (1,300점) | |
72위 | 《 H2》 (1,250점) | |
73위 | 《 은하철도 999》 (1,200점) | |
74위 | 《 데빌맨》 (1,160점) | |
75위 | 《 마기》 (1,130점) | |
76위 | 《 맛의 달인》 (1,100점) | |
77위 | 《 아부상》 (1,050점) | |
78위 | 《 우주전함 야마토》 (1,000점) | |
79위 | 《 바사라》 (990점) | |
80위 | 《 캡틴》 (980점) | |
81위 | 《 바리바리 전설》 (960점) | |
82위 | 《 히카루의 바둑》 (950점) | |
83위 | 《 메이저》 (930점) | |
84위 | 《 불꽃 소방대》 (920점) | |
85위 | 《 지박소년 하나코 군》 (900점) | |
86위 | 《 꼭두각시 서커스》 (890점) | |
87위 | 《 후르츠 바스켓》 (860점) | |
88위 | 《 바람의 대지》 (830점) | |
89위 | 《 유한클럽》 (800점) | |
90위 | 《 ARIA》 (780점) | |
91위 | 《 베르세르크》 (760점) | |
92위 | 《 마카로니 호렌소》 (740점) | |
93위 | 《 리본의 기사》 (720점) | |
94위 | 《 여친, 빌리겠습니다》 (700점) | |
95위 | 《 D.Gray-man》 (690점) | |
96위 | 《 스켓》 (660점) | |
97위 | 《 캡틴 츠바사》 (640점) | |
98위 | 《 천사가 아니야》 (600점) | |
99위 | 《 3월의 라이온》 (580점) | |
100위 | 《 닥터 스톤》 (560점) | |
같이 보기: 만화 총선거, 애니송 총선거 | ||
2021년 발표, 출처 1 / 출처 2 | }}}}}}}}} |
1990년대 후반에는 원피스, 헌터×헌터,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그리고 개그 배틀물인 '세기말 리더전 타케시'[14]가 소년 점프의 인기 축을 구성했는데 바람의 검심이 완결되며 나루토가 새롭게 연재되었다.[15] 그러나 연재 극초기인 당시에는 아직 점프의 대표 만화라 할 정도로 인기있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편이었다.[16]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나루토가 중급 닌자 시험 편으로 인기가 퍽 오르고[17] 2001년부터는 원피스 다음 가는 순위를 고정적으로 차지하기 시작, 2002년부터 애니메이션도 제작되면서 나루토는 점프 대표작 중 하나로 완전히 자리마김하게 된다. 블리치가 뜬 후부턴 2000년대 점프 3강으로 원나블이라고 불렸으며 일본 소년만화 중 원피스 다음 가는 인기를 오랫동안 유지했다.
2010년대까지도 점프에선 신세대 흥행작들이 많이 나왔지만 대중들 사이에서 '원피스-나루토' 구도만큼은 거의 깨지지 않을 정도의 흥행을 보여준 인기작이었다. 다만 최종장인 4차 닌자대전 후반부의 허술한 진행에 의한 여파인지 점프 연재 앙케트나 연간 판매 부수에서 암살교실, 쿠로코의 농구, 하이큐!!에게 밀리는 등 2인자로서의 인기를 끝까지 완전하게 이어나갔다고 보기는 힘들었다.
7.1.1. 오리콘 순위
다음은 나루토 오리콘 차트 순위와 판매부수 일람.
나루토 62권: 1주차 660,402권 (01위) 2주차 206,959권 (01위) 나루토 63권: 1주차 574,373권 (02위) 2주차 093,181권 (04위) 나루토 64권: 1주차 648,836권 (01위) 2주차 192,021권 (02위) 나루토 65권: 1주차 621,846권 (01위) 2주차 187,006권 (02위) 나루토 66권: 1주차 679,096권 (01위) 2주차 172,373권 (01위) 나루토 67권: 1주차 653,624권 (01위) 2주차 164,277권 (03위) 나루토 68권: 1주차 741,593권 (02위) 2주차 128,045권 (03위) 나루토 69권: 1주차 444,725권 (01위) 2주차 279,127권 (01위) 나루토 70권: 1주차 590,750권 (02위) 2주차 125,648권 (03위) 나루토 71권: 1주차 590,855권 (01위) 2주차 135,052권 (02위) 나루토 72권: 1주차 874,120권 (01위) 2주차 186,887권 (02위) 2015년 2월 기준. |
7.2. 한국에서
한국에서는 2000년대에 들어서며 원피스와 더불어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2005년에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영함에 따라 대중적 인지도도 매우 높아져 십수년간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다. 완결날 때까지 원나블이라고 불렸으며 완결난 지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며 여전히 큰 팬덤을 보유 중이다.[18]일본만화/애니에서 파생된 언어가 많지 않은 대한민국 내 인터넷에서도 뇌절, 예토전생, 탈주닌자, 5중 나생문, 나루토 달리기, 체술[19] 등 수많은 은어와 유행어를 만들어 냈을 정도. 관련된 밈도 많았고, 특히 뇌절같은 건 지금도 워낙 널리 쓰여서 오히려 이게 나루토의 용어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20]
종합적으로 한국에서도 드래곤볼, 슬램덩크, 원피스 등과 함께 일반인들에게도 대중적인 인기를 끈 소년만화의 레전드 취급을 받는다.
7.3. 서양에서
닌자, 무협물 등 장르적 특징이 서양인들의 오리엔탈리즘과 맞아 떨어져[21] 크게 성공했다. 어느정도냐면 본국보다도 오히려 해외에서 더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신드롬에 가까운 현상을 일으켰을 정도. 영미권에서는 특히 인기가 엄청나서 서양에서는 포켓몬스터와 함께 일본 서브컬쳐 문화를 엄청난 기세로 전염시켰으며 21세기를 대표하는 일본 만화이자 드래곤볼의 진정한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22] 만화팬뿐만 아니라 서방권의 유명인들 중에서도 나루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자주 볼 수 있다.단행본 누적 해외 판매량만 1억부에 육박[23]한다. 미국에서의 역대 일본 만화 1권 판매량은 2위와 거의 두 배 차이로 1위, 단행본 7권은 2006년 QUILL AWARD의 Best Graphic Novel을 수상[24], 2007년 월마트 서적 판매 3위[25]를 기록했다. 일반 소매점에서도 판매순위를독식했는데 Comix Express의 발표에 따르면 2006년 그래픽 노블 부문 판매 순위 1~11위가 전부 나루토였으며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보다도 높았다! 나루토 1~11권을 전부 수입한 출판사는 순식간에 미국내 만화 출판사 4위에 들었다고. 2011년에는 미국에서 9백만 부, 프랑스에서 1900만 부를 판매했고, 나루티밋 시리즈는 전세계 누계 1천만 개 이상(2013년 02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완결이 난지 6년이 지났는데도 2020년 프랑스에서 나루토 단행본이 1,2,5위를 차지했다. #
2007년엔 미국에서 본작의 가아라를 따라하려던 어린이 한 명이 질식사[26]한 적이 있다. 자신에게도 모래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닌자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렇게 했다고 한다. 프랑스에선 나루토의 닌자 마을을 찾으러 간다고 아이들이 가출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영국에선 여기 나오는 닌자를 따라한다며 수련하다가 2층에서 떨어져 다친 아이들까지 있었다고 하며 러시아에서는 작중 용병 집단인 아카츠키의 멤버이자 주연 우치하 사스케의 형 우치하 이타치가 죽자 자살하는 사람도 있었다.[27] 이렇게 극단적인 케이스야 드문 편이지만 나루토달리기를 하며 질주하는 양덕이나 나루토 장면이 그려진 티셔츠(오비토와 카카시의 동시 각성 클로즈업 등)을 입고 다니는 서양인 짤 등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만화 극후반에 비판이 쏟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추억 보정의 효과를 톡톡히 누려, 다른 사람들 뭐라고 하든 상관 없고 내 어린 시절을 함께 해온 작품이라는 평가를 영미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당연히 소년 점프 내에서도 나루토의 두드러지는 서양인기를 체감한다고 한다. 나루토와 원피스의 편집자들이 말하는 나루토가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알기 쉬운 그림 덕이라고. 그림이 워낙 간결하면서도 입체적이라 문화권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하며 특히 액션은 할리우드를 떠올리게 연출한다고 한다.[28] 물론 상술한대로 닌자에 대한 오리엔탈리즘적인 이점도 있고.[29]
특히 미국 흑인들에게 있어서는 드래곤볼을 잇는 21세기의 성서 취급. 아예 나루토 팬의 스테레오타입이 서클렛을 낀 미국 흑인일 정도. 나루토를 좋아하는 농구선수나 래퍼들도 많다. 원래 미국내에서 나루토가 바이블 취급이지만 그중에서도 흑인들이 환장한다고 한다.[30]
서양권 (특히 영미권)에서는 원작이 종료된지 10여년을 바라보는 지금까지도 일본 만화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레전드로 회자되는 등 여러모로 큰 인기를 유지 중이다. 후속작인 보루토가 본작에 한참 못미치는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7.4. 남미에서
서양에서만큼이나 인기가 많다. 구글 트렌드에서 집계된 나루토의 국가별 관심도 순위에서 1위, 2위, 5위가 남아메리카 국가들인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다.8. 평가
나루토와 경쟁할 수 있었던 건 정말 다행이었지. 가장 고마웠던 점은 완벽하게 이기도록 놔두지 않는 점. 실제로 주간 연재중에 이기지 못한 적도 있었고 무엇보다 세계에서 알아주는 건 역시 나루토니까요. 계속 마음 속 어딘가에서 분함을 느끼게 해준 것이 고마워서. 그런 존재는 달리 없어요.
《 원피스》 오다 에이치로
《 원피스》 오다 에이치로
시대를 대표하는 인기작이었던 만큼 작품도 재밌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정상궤도에 오른 이후로는 원피스와 함께 소년 점프를 넘어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레전드 소년 만화 취급을 받았다. 후반에 완성도에 흠집이 갔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전성기 시절에는 그 드래곤볼의 후계자를 논할 수 있었을 정도.[31]
- 닌자라는 소재를 능력자 배틀물에 잘 녹아들게 한 모습과 치밀하고 계산적인 전투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소위 전성기라고 불리는 중급닌자 시험 편부터 사스케 탈환 편까지 특히 고평가를 많이 받았고 페인등이 등장하던 시점까지도 높은 퀄리티를 유지해서 원피스를 잇는 소년 점프의 2인자 자리를 굳게 지켰다.
- 가장 고평가를 받은 부분은 편집자들과 다른 만화가들도 인정하는 키시모토 마사시의 뛰어난 그림실력. 기본적인 작화는 물론이고 캐릭터디자인, 배경, 투시, 비례, 색채 등 그림에 관련되어서는 따라올 작가가 몇 없을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
- 다른 만화들은 연재하면서 퀄리티가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나루토는 작가가 직접 전문교육을 받은 덕에 작품 초반부터 기본적인 작화가 좋았으며, 연재를 거듭할수록 연출과 구도의 퀄리티가 증가해 작화 만큼은 결말부까지 S+급을 유지하며 연재 되었다.
- 특히 액션 작화가 엄청나게 뛰어난데, 그 원피스의 편집자와 반다이 관계자까지 인정할 정도로 극한의 작화력을 뽐냈다. 그래서 나루토가 해외에서 최고의 인기만화가 될 수 있었던 요인도 이 액션연출 때문이라고. 마치 미국의 그래픽 노블이나 할리우드 영화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그림이 좋아서 문화권이 다른 해외에서도 쉽게 먹혔다고 한다.
-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들의 드라마가 뛰어나서, 비극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서사를 잘 담아낸다. 크게 이어지는 큰 줄기 내에서 잔가지로 뻗어나가는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서사들이 감동적이고 멋지다는 평. 물론 후반에는 뇌절을 많이 해서
감성팔이나
신파라는 비판도 많이 들었지만
뇌절이라는 말이 마침 이 만화에서 나왔다고평가를 받는 부분이긴 하다. 그래서 소년만화인데도 눈물이 나는 대목이 꽤 있는 작품이기도.
- 그 시절의 소년만화들치고 꽤나 깊은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서, 독자들이 생각해볼 만한 토론거리가 꽤 있다. "마다라는 옳았는가?"같은 논쟁이 대표적인 예시. 이분법적으로 작품을 구분하지 않고 이야기를 복잡하게 얽힌 탓이다.
-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악역들도 매력적이라며 호평을 받는다. 아카츠키나 우치하 마다라 등으로 대표적. 전성기때 악역들은 오히려 주인공의 인기과 평가를 능가할 정도로 임팩트를 주는 편이었다.[32]
- 미형의 미남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배틀물치고는 여성 팬덤이 두드러지는 만화 중 하나이다.
8.1. 비판
자세한 내용은 나루토/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다만 4차 닌자대전 편을 기점으로 평가가 크게 하락하여 유종의 미를 못거두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비판 문서 참고.
9. 미디어 믹스
9.1. 애니메이션
- 1부: 나루토(애니메이션)
- 2부: 나루토 질풍전
9.1.1. 제작 비화
-
나루토(애니메이션)/여담
699화까지 감독을 담당하였던 다테 하야토의 제작 뒷이야기 트윗을 정리한 문서이다.
9.2. 게임
자세한 내용은 나루토/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9.3. 연극
- 라이브 스펙터클 나루토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걸쳐 공연했다. 일본 내 뿐만 아니라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폴의 해외 공연도 이루어졌다.
2015년 8월 DVD 발매.
2016년에 재연에 들어갔는데, 월드 투어 한정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실사화에 부정적인 네티즌들에게도 배우와 캐릭터간의 싱크료율이 굉장히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하타케 카카시 역을 맡은 키미사와 유우키는 제일 싱크로율이 맞는 캐스팅이라는 평가다.
연극으로 기재되었지만 사실은 뮤지컬이다. 또한 카구야가 등장하지 않으며 결말 역시 7반이 힘을 합쳐 최종보스 마다라를 물리친다는 결말이다.
- 우즈마키 나루토 - 마츠오카 코다이[33], 모토키 세이야 ☆[34]
- 우치하 사스케 - 사토 류지[35], 사쿠라이 케이토
- 하루노 사쿠라, 노하라 린 - 이토 유이
- 하타케 카카시 - 키미사와 유우키[36]
- 사루토비 히루젠 - 히라카와 카즈히로, 시라사키 세이야 ☆
- 우미노 이루카 - 이치노세 히데카즈[37]
- 가아라 - 스가 켄타[38] , 우에다 신이치로[39] ☆
- 야쿠시 카부토 - 키무라 타츠나리, 타카하시 리오 ☆
- 모모치 자부자 - 우치다 아사히, 카타야마 히로 ☆
- 하쿠 - 이마무라 미호[40] (월드 투어)
- 야마나카 이노 - 이나미 안쥬[41], 후지키 카오루(재연) ☆
- 나라 시카마루 - 핫토리 츠바사, 코바야시 타츠야(재연) ☆
- 아키미치 쵸지 - 카토 료, 타니구치 타쿠토 ☆
- 이누즈카 키바 - 이이야마 유타, 사무카와 쇼고 ☆
- 아부라메 시노 - 우에다 신이치로, 혼다 타카야 ☆
- 휴우가 히나타 - 타카하시 사키, 이마무라 미호[42] ☆
- 지라이야 - 우메가키 요시아키, 히사마츠 료타 ☆
- 오로치마루 - 유미 히로[43]
- 록 리 - 사토 유고
9.4. 외전 만화
-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
록 리를 주인공으로 한 개그 스핀오프. 줄여서 '록청닌'이라고 부른다. 작가는 나루토의 어시인 타이라 켄지. 2012년에 애니화가 되었다.
-
우치하 사스케의 사륜안전
록리 청춘 풀파워인전의 후속작. 주인공은 우치하 사스케. 작가는 록청닌과 동일한 타이라 켄지.
-
나루토 외전: 7대 호카게와 진홍빛 3월
나루토 완결 후 2015년 4월에 키시모토 마사시가 총 10화(701화~710화)의 짧은 단편을 연재했다. 주인공은 우치하 사라다. 1화부터 아침 드라마급의 어그로를 끌어서 연재 내내 반응이 상당했다. 이후 한 권 짜리 단행본으로 출시. 국내판에선 영화 보루토의 특전이었던 재의 서를 동봉한 합본판도 나왔다.
2021년 12월 점프 페스타에서 소설 사스케 열전, 나뭇잎 신전의 코믹스화가 발표되었으며 2022년 10월에 소년 점프+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두 코믹스 모두 보루토와는 달리 원작을 존중한 그림체라 평가가 상당히 좋다. 키시모토 그림체와 거의 완벽하게 유사하며, 키시모토 특유의 배경 묘사도 완벽히 재현해놨다. 1화 코멘트들을 봐도 다들 그림체에 대한 칭찬 투성이다.
-
사스케 열전 : 우치하의 후예와 천구의 별무리
우치하 사스케가 주인공인 소설 '사스케 열전 (작가:에사카 준)'을 코믹스화. 스토리는 사스케와 사쿠라가 잠입 수사 임무를 하는 내용. 작가는 키무라 신고[44]. 10월 23일에 소년 점프+에서 1화가 첫 공개되었다. 일요일마다 격주로 연재된다.
-
나뭇잎 신전 : 온천 인법첩
아스마와 쿠레나이의 딸인 사루토비 미라이가 주인공인 소설 '나뭇잎 신전 (작가:히나타 쇼)'을 코믹스화. 미라이가 온천에 가는 카카시와 가이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게 된 내용. 작가는 사이 나츠오[45]. 10월 29일에 소년 점프+에서 1화가 첫 공개되었다. 토요일마다 격주로 연재된다.
9.5. 외전 소설
자세한 내용은 나루토/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9.6. 공식 가이드북
한국 정발판은 자의 서까지 본편과 번역가가 동일했으나, 진의 서는 길명이 맡았다.- 비전 임의 서 (2002)
- 비전 병의 서 (2002)
- 비전 투의 서 (2005)
- 비전 자의 서 (2008)
- 비전 개의 서 (2009): 한국 미정발.
- 비전 진의 서 (2014)
자세한 내용은 나루토/설정집&팬북 문서 참고하십시오.
9.7. 실사 영화
자세한 내용은 나루토(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나루토 신시대 프로젝트
자세한 내용은 나루토 신시대 프로젝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0.1.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 작중 브금인 Sadness And Sorrow, Hokages death 등 나루토의 브금들이 다른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쓰인다.
- 결혼과 아이가 생기는 것으로 나루토 스토리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주인공이 부모를 만난 것도. 작가가 아버지로서 캐릭터를 보고 느끼게 된 것이 늘어났다고.
- 원숭이 셀카 사건의 주인공인 암컷 검은 짧은 꼬리 원숭이를, PETA에서는 수컷이라고 주장하며 나루토라고 이름을 붙였다.
- 등장인물들이 죄다 샌들만 신고 있는 게 신경 쓰인다는 사람이 많다.
- 캐릭터를 만든 순서는 나루토 → 이루카 → 히루젠 → 카카시 → 사스케 → 사쿠라다. 가장 먼저 완성된 캐릭터는 나루토로, 작품의 테마를 '인정'으로 잡았는데 나루토를 인정해줄 사람이 필요해 이루카가 탄생했다고 한다. 세계관이 굳어진 후부터는 '마을에 촌장이 있겠지'라는 생각에 호카게를 만들었고[47] 그다음엔 나루토의 선생님 역으로 카카시를 만들었다. 이후 편집자가 라이벌과 히로인 캐릭터를 넣으라고 해서 만들어진 캐릭터가 사스케와 사쿠라다.
- 동세대 같은 설정은 원래 계획에 전혀 없었다고 한다. 처음에 구상했던 건 카카시의 라이벌이 다른 마을의 선생님이고 카카시반 3명이 그 라이벌의 반과 경쟁하는 구도였는데 편집자가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 할 시간 없다며 다른 마을 사람들을 한 번에 다 보여주고 토너먼트로 가자고 해서 탄생한 게 바로 중급닌자 시험이다.
-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된 만화 중에 메테오드라는 만화가 있는데 그림체는 물론 주인공의 성격이나 주변 인물과의 관계도 나루토와 상당히 흡사하다. 특히 주인공인 토오이가 이를 드러내며 웃는 모습이 우즈마키 나루토와 닮았다. 전 4권 완결이며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 귀멸의 칼날을 표절한 제작사에서 귀살의 검을 만들기 전에 이 만화를 표절한 '탈주닌자 키우기'라는 표절 게임을 제작하였다. 이름도 참 흡사한게 나루토는 낫토, 사스케는 오스케, 가아라는 라아가, 츠나데는 츠나코, 록 리는 록키, 이타치는 이치타치 등 이름부터 표절한 나루토의 캐릭터가 많은 편. 게다가 설정환경을 자세히 보면 뒤에 짝퉁 미다라와 종말의 계곡이 보인다. 옆동네 귀멸의 칼날 캐릭터 2명도 표절하였는데, 탄지로는 탄시로, 네즈코는 요즈코 이런 식이다.
- 유독 밈이 많이 만들어지는 만화다. 대표적인 게 나루토의 나루쩌둥과 카카시의 쓰레기 닌자 시리즈와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게다가 저 둘을 빼도 밈화된 캐릭터가 너무 많아 차라리 밈으로 쓰지 않는 캐릭터를 세는 게 더 빠를 지경.
- 패드립치는 캐릭터가 널려 주요 등장인물 중 패드립을 안치는 경우가 더 드물다. 나루토에 나와있는 패드립 고인드립 모음
- 일본 작품이지만 친분이 깊지 않은 사이들도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데, 닌자들 사이에서 성씨=소속 일족이 드러나는 건 주력 술법이 까발려지는 거라 정보 보호를 위해 생긴 관습이라고 한다.
-
나뭇잎 마을의 수많은 부정과 부조리, 노력파(록 리, 가이)에게 주어진 가혹한 운명, 선역보다 논리적이고 그럴 듯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악역(마다라), 결국 모든 게 혈통과 인맥빨이었고 권력자가 되니 사회 문제 개선 노력보다는 기득권이 된 것으로 만족하는 주인공(나루토) 등 작품 내 여러 문제점이 사실은 작가의 실수가 아니라 은근히 현실의 부조리를 반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 신화에서 기술명이나 캐릭터 이름을 많이 따오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 아니냐고 추측받는 캐릭터나 관계도 꽤 있는 편. 하지만 의외로 기술의 작용기전은 현실의 군용무기에서 많이 모티브를 받는다. 방사능 피폭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 나선수리검이나 현실의 백린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아마테라스 등이 있다. 집속탄의 개념은 데이다라가 사용하는 편. 벌집탄은 사소리가 사용중이며 섬광탄으로 동술을 깨버린 야쿠시 카부토도 그 예시.
11.1. 인기투표
자세한 내용은 나루토/인기투표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관련 문서
- 나루토 달리기
- 나루토스
- 나루토 온리전
- 닌쿠
- 차크라 공중회전
- 나루토/팬픽
- 야하기 코스케[48]
- 우린 안 될 거야 아마
- 졸렬잎 마을
- 뇌절
-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 사무라이 8: 하치마루전[49]
- 지로보[50]
- 그림자 분신술
13. 외부 링크
- 공식 홈페이지[51]
- 나루토 닷컴(공식/日)
- 주간 소년 점프 나루토(공식/日)
- 나루토 질풍전(공식/日) 나루토 질풍전 피에로 스튜디오 블로그[52]
- TV도쿄 나루토 질풍전(공식/日)
- 아메리카 나루토 공식 홈(공식/英)
- 나루토 위키(英)
- 피에로 스튜디오 나루토 애니메이션 캐릭터 설정화[53]
13.1. 커뮤니티
- 나루토 카페(네이버 카페)
- 나루 애니/리뷰 전문 카페(네이버 카페)
- 나루토 게시판(츄잉 게시판)
- 나루토 마이너 갤러리(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나루토피디아
14. 둘러보기
원나블 | ||
[1]
1999년 9월 21일 ~ 2014년 11월 10일
[2]
작중에서는 나루토의 부모가 이것을 보고 정했다고 나온다. 지라이야의 다른 제자의 이름인 '나가토'와도 연관이 있다, 소설 주인공의 모델이 제자
나가토이기 때문.
[3]
참고로 1999년 43호는 이전의 점프 간판작 중 하나였던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이 완결된 호이기도 하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점프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세대 교체라고도 한다.
[4]
2014년 11월 10일 발매. 15년 동안 연재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공지
[5]
<원피스> 25~37권 분량의 번역도 그녀가 맡았다.
[6]
드래곤 볼과 나루토 간의
설정 비교
[7]
그 탓인지 점울스에서 나루토 코마를 후스케 코마에 붙여놓으면 시너지가 붙는다. 크기는 상관 없지만 시너지를 받는 측이 후스케이므로 반드시 후스케의 배틀 코마인 4~5코마의 근처에다가 둬야 한다.
[8]
소외계층의 분노와 그에 대한 구제라고 해석한 독자도 있다.
[9]
또한 나루토 외에 다른 녀석들은 큰 도움도 안되는 상태에서 닌자 연합군의 술이라고 외치며
조별 과제 수준의 연대를 운운하는 수준으로 그려져
사실상 억지가 많았기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한다.
[10]
이는 하시라마와 마다라의 마지막 대화에서 잘 드러난다. 누군가 자신의 뒤에 서있는 것이 싫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도구로 이용하면서까지 혼자서
꿈을 이루려고 했던 마다라는 결국 처참하게 실패했지만, 하시라마의 이상과 의지는 후세대들에게 대대로 이어지고 있다.
[11]
후세대의 점프 작품인
귀멸의 칼날은 이와 반대로 악인에게 동정받을 과거는 있으나, 과거와는 별개로 현재의 악행에 대한 응보를 무자비한 단죄를 통해 처벌하는
사이다식 전개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에 대해서 너무 무자비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12]
점프 만화 해외 판매량 3위. 1위는
드래곤볼. 2위는
원피스
[13]
다만 검색 단어 기준이 영단어라 거의 영어권 국가 위주로만 집계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근거로 전 세계적으로 다른 만화들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일본 만화의 인기가 서양권 못지않은 중국 등의 동양권 국가 역시 검색 단위에 포함되지 않기에 객관적인 척도라 보기는 어렵다.
[14]
토리코 작가의 데뷔작이다
[15]
나루토 1화가 첫 연재된 1999년 43호 당시 연재된
원피스는 105화로
밀짚모자 일당이
라분,
크로커스와 헤어지고 막
그랜드 라인 항해를 시작하는 편이었다.
[16]
동기작인
히카루의 바둑,
테니스의 왕자,
샤먼킹 등과 앙케트 순위를 엎치락 뒷치락 했다.
[17]
점프 표지에서 나루토가 루피와 같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이때 쯤이다.
[18]
원작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종영되었지만, 후속작으로
보루토가 제작되어 시리즈가 이어지며 재조명이 되는 영향도 있다.
[19]
원래도 있는 단어지만 거의 안쓰이는 단어였지만 나루토가 히트치면서 그 영향으로 대중적으로 쓰이는 말이 되었다. 주로 '몸으로 싸우는 격투' 전반을 일컬을 때 체술이라고 부른다. 물론 사전적인 의미의 체술과는 의미가 꽤 다른데, 나루토의 인기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이 뜻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위에 있는
탈주도 원래 존재하는 단어였지만 잘 안쓰이는 단어였는데 나루토 이후로 엄청 많이 쓰인다. 이역시 원래 의미와는 상당히 다른 단어인데 나루토 때문에(...).
[20]
∀ 건담에서 유래된
흑역사와 비슷한 사례. 흑역사도 애니메이션 내의 고유명사인데 어째선지 일반명사마냥 마구 쓰이고 있다. 그리고 뇌절이 그러하듯 이게 애니메이션 내 용어인지 모르고 쓰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21]
닌자'에 대한 환상이 매우 강한 서양 시장에서 나루토는 그러한 서양인들의 취향에 딱 들어맞아서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실제로도
닌자거북이의 경우 4마리의 거북이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인간의 육체가 달린 거북이 수인이 되었고 내용이라는 게
슈레더와 싸우기만 할 뿐인데도 단지 '닌자'라는 이유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것 때문에 한 때 대한민국에서도
아기공룡 둘리를 닌자 둘리로 재구성하자는 제의를 했지만 작가인
김수정 본인이 거절한 일화까지 존재한다
[22]
동양에서는
원피스에게 인기가 밀리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래서 드래곤볼의 후계자로 동양권에선 원피스가 뽑히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일본에서는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한다.
[23]
정확히는 9700만부.
[24]
심지어 이 분야에선 처음으로 만화가 상을 탄 거라고 한다.
[25]
이게 만화 중에서 3위인 게 아니라 당시 월마트에서 판매된 모든 '책' 중에서 3등인 것다!
[26]
2011년 05월 09일에 방영한
위기탈출 넘버원 285화에서도 나왔다. 절대로 따라하지 말아야 할 실제 사건 1위로 언급되었다. 참고로 2위에 오른 실제 사건은
닌자처럼 거대한 연에 매달려 하늘을 날려다가 결국 추락사한 일본 대학생. 1, 2위를 닌자 관련이 차지했다.
[27]
정작 이타치는 이후
예토전생으로 재등장한다.
[28]
반대로
원피스의 일본인기는 일본인 정서의 드라마덕분이라고 말한다. 물론 원피스도 서양권에서 상당한 인기작이지만 나루토가 너무 비정상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에 비하면 비교적 원피스의 서양 인기가 덜해 보인다는 것.
[29]
드래곤볼이나
블리치의 영미권 흥행도 여기에 있다는 분석이 있다.
[30]
이에 대해서 분석이 나온 바 있는데, 요약하자면 나루토의 스토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동지들끼리의 유대나 파벌 대립이 갱 문화와 유사한 면모가 있으며, 인을 맺는 행동이 힙합 특유의 제스처를 연상케 하는 점이 있어 친근감을 쉽게 느낀다는 것. 또한, 사회에서 따돌림당하던 나루토가 성장해 나간다는 스토리가 백인 사회에서 등한시 되던 흑인들이 동질감을 느껴 공감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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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지금도 드래곤볼의 후계자를 나루토로 평가한다고 한다. 동양에서는 원피스가 드래곤볼의 뒷자리를 이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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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력없고 파렴치한 악역의 반대사례로 자주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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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테니스의 왕자 2nd 시즌에서 시텐호지의 토야마 킨타로 역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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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한정 마츠오카 코다이와 더블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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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테니스의 왕자 2nd 시즌에서 시텐호지의 자이젠 히카루 역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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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테니스의 왕자 2nd 시즌에서 시텐호지의 감독 와타나베 오사무 역을 맡았었다. 즉, 나루토와 사스케와 카카시는 모두 시텐호지 테니스부 출신. 가면라이더 더블에서의 키리히코 사위님 맞다. 나루토 배역을 맡은 배우들 중 가장 싱크로율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일단 키가 181cm로 카카시와 동일하며, 카카시로 분장했을 때에는 카메라 앞에서 절대 마스크를 벗지 않는다. 벗어도 얼굴 아래는 손으로 가려버린다. 또한 카카시가 작가 공인 미남인데, 키미사와 또한 매우 잘 생겼다!!!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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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고쿠데라 하야토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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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하이큐에서 히나타 쇼요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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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메 시노와 동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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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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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타카미 치카 역(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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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와 동일 배우. 한 무대에서 2가지 배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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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 역의 이마무라 미호와 마찬가지로 여성 배우이다. 타카라즈카 출신.
[44]
본작이 연재 데뷔작으로 2018년 95회 데즈카 상 준입선을 해서 키시모토 마사시한테서 싸인을 받은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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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관 코가미 신야 등
PSYCHO-PASS 외전 만화 연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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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으로는 관동 평야,
드래곤볼,
총몽,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아돌프에게 고한다,
철콘 근크리트,
나나,
란마 1/2,
데스노트,
몬스터,
슬램덩크,
베르사이유의 장미,
BECK,
러브히나,
GTO,
시티헌터,
AKIRA,
퀸 에메랄다스,
헌터×헌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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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루토의 원형 단편에도 이와 비슷하게 촌장 캐릭터가 존재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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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초대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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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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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5명이나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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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일에 공식 홈페이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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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 비화, 설정화 등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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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위키아 형식으로 피에로 스튜디오 블로그에서 퍼오거나 혹은 설정화집을 스캔해서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