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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FFFFFF> 대권(최고 리더) | <colcolor=#000000,#FFFFFF> 에이( 라이카게) |
전투대연대 연대장 | 가아라( 카제카게) | |
제1부대(전투중거리부대) | ||
대장 | 다루이 | |
대원 | 아키미치 쵸자 | 아츠이 | 휴우가 히아시 | 사무이 | 텐텐 | 하가네 코테츠 | 카미즈키 이즈모 등 | |
제2부대 (전투근거리부대) | ||
대장 | 키츠치 | |
대원 | 휴우가 히나타 | 휴우가 네지 | 카루이 | 쿠로츠치 등 | |
제3부대 (전투근중거리부대) | ||
대장 | 하타케 카카시 | |
대원 | 마이트 가이 | 하루노 사쿠라 | 록 리 | 타지키 | 마키 | 신지 등 | |
후반 합류 | 우즈마키 나루토 | 쿠라마 | 킬러 비 | 규키 | |
제4부대 (전투원거리부대) | ||
대장 | 가아라( 카제카게) | |
대장 대리 | 나라 시카마루 | |
대원 | 아키미치 쵸지 | 테마리 등 | |
제5부대 (전투특별부대) | ||
대장 | 미후네 | |
대원 | 아부라메 시노 | 야마나카 이노 | 이누즈카 키바 | 아카마루 | 이누즈카 하나 | 하이마루 삼형제 등 | |
기습부대 | ||
대장 | 칸쿠로 | |
대원 | 사이 | 오모이 | 잇탄 | 키리 | 탄고 | 휴우가 호헤토 | 쟈지 등 | |
후방지원 의료부대 | ||
대장 | 시즈네 | |
대원 | 톤톤 | 하루노 사쿠라 | 몬가 | 루카 등 | |
정보부대 | ||
대장 | 야마나카 이노이치 | |
대원 | 야마시로 아오바 | 텐가 등 | |
감지부대 | ||
대장 | 아오 | |
대원 | 시이 등 | |
소속 부대 불명 | ||
대원 | 토요사 | 타케마루 | 히노 | 테츠 | 우루시 등 | |
오카게 | ||
카게 | 에이 | 가아라 | 오오노키 | 테루미 메이 | 츠나데 | |
매 | ||
리더 | 우치하 사스케 | |
대원 | 우치하 이타치 | 카린 | 호즈키 스이게츠 | 주고 | 오로치마루 | |
나뭇잎 마을 | ||
예토전생 | 센쥬 하시라마 | 센쥬 토비라마 | 사루토비 히루젠 | 나미카제 미나토 | |
아카츠키 | ||
후반 합류 | 우치하 오비토 | 야쿠시 카부토 |
<colbgcolor=#cccc99><colcolor=#000> 아부라메 시노
[ruby(油女, ruby=あぶらめ)] シノ Shino Aburame |
|||
|
|||
이름 |
<colbgcolor=#fff,#191919>아부라메 시노 [ruby(油女, ruby=あぶらめ)] シノ | Shino Aburame |
||
출생 | 1월 23일 | ||
불 나라 나뭇잎 마을 | |||
현직 | 나뭇잎 마을 중급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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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c99><colcolor=#000> 본관 | <colbgcolor=#fff,#191919>아부라메 일족 | |
나이 | 12-13세(1부) → 16-17세(2부) → 19세(더 라스트) → 32-33세(보루토) | ||
혈액형 | AB형 | ||
소속 |
나뭇잎 마을 제8반 닌자연합군 |
||
가족 | 아부라메 시비(아버지) | ||
계급 |
하급닌자 수료 중급닌자 수료 |
||
닌자등록 번호 |
012618 | ||
성격 | 대담, 포커페이스, 엄격 | ||
외형 | 흑발/흑안 | ||
학력 | 닌자 아카데미 졸업 | ||
좋아하는 음식 |
야채 샐러드, 각종 채소 | ||
싫어하는 음식 |
냄새가 강한 것 | ||
좋아하는 말 | 히든카드 | ||
별자리 | 물병자리 | ||
싸워보고 싶은 상대 |
강한 자 | ||
신장 | 156.2cm-161.1cm(1부) → 175.1cm(2부) → 187cm(보루토)[1] | ||
체중 | 45.8kg-48.5kg(1부) → 56.6kg(2부) | ||
지위 | 하급닌자(1부) → 중급닌자(2부) | ||
직책 | 아카데미 교사 | ||
취미 | 벌레 관찰(생태 조사) | ||
사용 속성 | 화둔, 토둔 | ||
성우 |
카와다 신지 서윤선 샘 리겔, 데릭 스티븐 프린스(나루토 SD 록리 버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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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シノ油女 | Shino Aburame만화 나루토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2. 갤러리
12-13세 (1부) | 16-17세 (2부) |
19세 (THE LAST) | 32-33세 (보루토) |
3.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1 | 3.5 | 1.5 | 2 | 3 | 1.5 | 1.5 | 2 | 2 | 17 |
데이터 북 2 | 3.5 | 1.5 | 2 | 3.5 | 1.5 | 2 | 2.5 | 2 | 18.5 |
데이터 북 3 | 4 | 1.5 | 2 | 4 | 1.5 | 3 | 3 | 2 | 21 |
패러미터의 총합이 쿠레나이 반에서 가장 낮다. 힘이 여자인 히나타와 동급인데 벌레를 이용한 전투 비중이 높은 아부라메 일족의 특성인 듯하다.
4. 작중 행적
4.1. 1부
중급닌자 시험에서 나뭇잎 마을의 신인들 중 하나로 첫 등장. 제1시험은 기괴충 한 마리를 써서 간단히 정답을 알아냈으며 이누즈카 키바, 휴우가 히나타와 함께 무난히 제2시험을 통과하고 제3시험 예선에서 소리 마을의 자쿠 아부미와 맞붙는다. 히나타가 시노를 걱정하자 키바가 "저 녀석은 강해. 나도 저 녀석과는 싸우고 싶지 않을 정도로."라고 말한다.사스케 때문에 팔이 꺾여 붕대를 감고 있던 자쿠를 보고 시작부터 기권을 권하는 관대함(?)을 보이지만 자쿠가 얌전히 들어먹을 성격은 당연히 아니고 결국 시노가 능력을 드러내는데... 시노의 몸속에서 피부를 뚫고 벌레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 시노는 가아라 못지않은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었다. 시노와 벌레 떼가 양면에서 포위해오자 자쿠는 손바닥에 있는 구멍으로 바람을 발사하는 '참공파'를 날리려 하지만 시노는 이미 초반에 자쿠를 도발하는 척하면서 벌레를 풀어 자쿠의 포신 역할을 하는 손바닥의 구멍을 막아두었다. 이를 전혀 생각지 못한 자쿠는 팔이 폭발해 패배한다.[2] 휴우가 네지는 백안으로 시노를 살펴봤는데 온몸에 벌레가 기생하고 있는 걸 보고 뭐 저런 녀석이 다 있냐며 경악했다. 시노는 충술사 아부라메 일족으로, 벌레를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차크라를 먹여 몸속에 벌레를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벌레의 힘을 빌릴 수 있는 능력자인것이다.
쿠레나이 반에서 유일하게 제3 시험 본선에 진출한 시노는 추첨으로 칸쿠로와 붙게 되었는데, 칸쿠로가 나뭇잎 부수기 작전에 앞서 자신의 꼭두각시술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출되기를 꺼려 싸우지도 않고 기권해버리자 영문을 모르겠다는듯 칸쿠로를 쳐다본다.
이후 모래 마을과 소리 마을의 나뭇잎 부수기가 개시되어 본선은 중단되어 버리고 시노는 가만히 사태를 주시하다가, 가아라를 데리고 도주하는 칸쿠로&테마리와 추격하는 우치하 사스케가 대치 중일 때 갑툭튀한다. 사스케의 옷에 암컷 벌레를 붙여뒀고 그 냄새를 아는 같은 종의 수컷 벌레를 이용해서 쫓아왔다고 한다. 시노는 사스케가 가아라와 시합을 하다 중지됐으니 가아라를 쫓아가서 결판을 내라 하고, 자신도 원래 상대해야 했을 칸쿠로와 싸워보지도 못했으니 이쪽을 맡겠다고 한다.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하면서 "10분 만에 끝내고 도와주러 가겠다"고 말하는 패기는 덤. 과묵하고 냉철하지만, 동료가 관련된 일에는 의외로 열정적이며, 남들이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꼼꼼한 성향이 이때부터 드러난다.
시노가 치밀하게 매복시킨 벌레에게 차크라를 몽땅 빨아먹혀 칸쿠로는 제압되지만, 시노도 칸쿠로의 공격에 당해 전신에 독이 퍼진다. 칸쿠로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 상태였지만 시노는 정말 목숨을 잃을 위기였다. 그래도 2부에서 상급닌자가 되는 실력자인 칸쿠로를 상대로 꽤 선전한 셈. 이후 아버지 아부라메 시비가 시노를 찾아내 몸에 퍼진 독을 해독한 덕분에 생존했다.
1부 후반에 나뭇잎 마을을 탈주한 사스케를 추격하는 멤버를 모을 때 나루토가 "우수한 녀석이라면 시노 같은 녀석이지!"라고 해서 언급됐지만, 하필 이때 아버지와 마을 밖 임무를 나가있어서 이누즈카 키바가 대신 합류했다.[3]
4.2. 2부
수행을 끝내고 2년 만에 마을에 돌아온 나루토는 후드를 뒤집어쓴 시노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했다. 시노가 동료도 못 알아보냐고 툴툴대자 그제야 "그 뻣뻣한 말투는...!" 하며 시노를 알아본다. 2부에서는 가방을 메고 있는데 물론 이 가방에는 벌레가 가득 들어있다.우치하 이타치 수색 작전에서 감지 능력이 뛰어난 쿠레나이 반이 나루토에게 협력하게 되면서 시노도 모처럼 활약할 기회가 왔다. 이전의 사스케 추격 임무 때 자신만 쏙 빼놓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임무에 참여한 이상 이번에야말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의욕적으로 나선다. 키바는 그것 때문에 아직도 삐쳐 있었냐고 한다. 토비를 벌레로 공격하지만, 시공간인술 때문에 먹혀들지는 않았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예토전생된 아부라메 토루네와 맞붙게 되고, 나루토의 도움에 힘입어 승리한다. 기대충이라는 신기술로 십미의 파편들을 물리치고, 나루토와 사스케의 위장 스사노오 꼬리에 빠져 다른 동료들과 함께 나루토가 만든 나선환으로 오비토의 방패를 깨기도 했다. 이후 소용돌이 제츠의 개입으로 다른 닌자 연합군과 함께 제츠를 상대하다가 무한 츠쿠요미 발동으로 환술 세계에 갇히게 되는데 시노의 꿈은 거대한 신종 벌레를 찾고 그 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한 컷 나왔다.
최종화에서는 닌자 아카데미의 교사로 등장한다. 선글라스 대신 바이저 같은 걸 쓰고 있다. 그가 수업을 맡은 교실의 아이들 대부분은 그의 전우들의 2세들. 다만 우즈마키 보루토가 애들과 시끄럽게 떠드는 바람에 말을 제대로 끝맺지 못한다.
4.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어린 시절 모습. 왼쪽은 의형제 아부라메 토루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간혹 망가질 때가 있다. 186화에서 모토야스 마을에 사는 부자인 카게츠 토겐의 장례식 상주 대리로 참가하는 임무 때에 음식에 들어간 웃음을 유발하는 약을 먹어 몸 안의 벌레들까지 같이 웃는(!) 사태가 일어나고, 변신술로 다른 사람으로 변장해서 개그를 하는가 하면,[4] 식충식물에게 자신의 벌레가 절반 이상 잡아먹혀서 당황하기도 한다.
331화 삼미 봉인 스페셜에서 대활약한다. 구렌의 정둔에 당한 벌레들 중에 알을 품고 있는 개체가 있었고 이 벌레들은 정둔에 면역이 생긴다. 차크라를 대량으로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걸로 구렌을 몰아붙이고 구렌의 부하인 고즈도 쓰러뜨린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나루토 537화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시무라 단조가 그에게 관심을 가져서 뿌리에 들어갈 뻔했다. 함께 지내던 아부라메 토루네가 자신이 뿌리에 들어가겠다고 자원을 해서 무산되었다.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를 보지 않는 자가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난 알고 있어.(동기들을 떠올리며) 먼 목표를 위해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녀석들을. 녀석들이야말로 현재를 살아가는 자들이지. 난 그리 생각한다.
질풍전 498화에서는 전쟁이 끝나고는 나루토와 히니타의 결혼식에 선물할 벌꿀술[5]을 구하러 간다. 결계 안에서 키바와 헤어지고 벌꿀술을 만드는 말벌술사와 잠깐의 교전을 펼치는데, 말벌의 독을 맞고도 멀쩡한 모습을 보인다. 이 정도의 독으론 당하지 않는다고 하며 토루네의 벌레를 배양하면서 본인도 독에 대한 내성이 생긴 듯하다. 결국 벌꿀술을 얻긴 얻는데 다른동료들이 미래를 바라보며 걷는 것과 달리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 본인의 혼란스러움 때문에 결계의 술법에 걸려 길을 잃는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건 동료들과 함께 미래를 걷는것이라며 미련을 버리고 결국 벌꿀술을 가지고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로 "넌 선생 같군" 이라는 말을 들은 후에 이루카와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4.4.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32세의 시노.
나루토 최종화에서의 모습 그대로 교사로 등장한다. 보루토 TVA에서 개성 넘치는 학생들, 특히 보루토 등이 쳐댄 사고의 뒷수습을 하느라 늘 고생을 하고 있으나, 그 덕분에 출연분량은 폭증했다.
4화에서는 보루토와 사라다의 싸움이 남학생과 여학생간의 싸움으로 번져서, 방과후 대항전을 하게 해줬지만, 그 문제로 학교가 무너지고 말았고, 이후 5화에서 전학온 미츠키를 환영하기 위해 준비를 꼼꼼히 했지만 나미다가 인형을 안는 탓에 벌레가 새나가고 그 벌레때문에 놀란 나미다가 인형을 밀친탓에 벌레들이 폭주해서 미츠키가 풍둔으로 벌레를 치우려 했지만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고 그탓에 학교를 복원하던 인부들에게 피해가 가자 사과를 하던중 학생들의 독설을 맞게 되었다.[6] 이후 교무실로 돌아가더니 엄청난 네거티브 오라를 발산하면서 중얼거리는 탓에 1교시는 자습으로 넘어가고 만다.
자신을 무시하는 보루토와 미츠키, 귀찮아하는 시카다이 때문에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회의감을 가져서 쿠레나이에게 상담을 받기도 했다. 쿠레나이에 의하면 시노가 교사직에 맞지 않는 것은 마을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래도 이에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지만. 이런 갈팡질팡한 마음에 결국 어둠의 차크라[7]가 들어가 조종을 당하는 등 작중 취급이 매우 안 좋아졌다. 하지만 시카다이에 의하면 직급이 중급닌자인 시노의 실력은 상급닌자 수준이라고 하며 어둠의 차크라가 들어간 시노는 평소와 달리 냉정함을 유지 못해서 실력이 하향이 되었음에도 꽤나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루토와 시카마루도 시노가 평소의 냉정과 침착함만 유지했더라면 보루토 일행은 순식간에 당했을 거라고 말한다.
고스트 사건이 어느정도 정리된 후, 범인이었던 카케이 스미레의 처우에 대해 이루카와 얘기를 나누고 연금 상태인 스미레를 찾아가 아카데미로 돌아오도록 설득한다. 그리고 잠시 후 스미레를 데리고 아카데미에 돌아온다.
한편 보수공사가 거의 끝난 아카데미에서 깃발뺏기를 진행한다. 방식은 3인 1조로 조 대항, 아시바를 타고 올라가 옥상의 깃발을 먼저 뺏는 쪽이 승리이며 건물을 부수면 안되지만 상대 조를 방해하는 것은 허용하는 정도. 이 때 이거 또 하냐는 사라다에게 지난번 사건의 트라우마를 없애기 위한거라고 설명했는데 오히려 "저흰 딱히 트라우마 없는데요"라고 까였다.
36화에서는 보루토 클래스의 실기시험의 실기관 중 한명으로, 미츠키와 1:1로 대결하게 되었다. 학생과 교사 간의 실력 차이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하여 실기시험에서는 교사의 가슴에 있는 과녁을 부술 경우 해당 교사는 전투불능이 되는 룰이 적용되었다. 이때 미츠키는 그 동안 감춰두었던 힘까지 개방하여 싸움에 임했다. 결과는 시노의 과녁이 깨지며 규칙에 따라 전투불능 판정. 그러나 시노는 전력을 다한 게 아니었다고 하며, 미츠키도 전투 후 상당히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애니 37화까지는 '보루토의 닌자아카데미 생활'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보루토의 담임인 시노의 분량이 1부 때와는 달리 매우 높아졌지만, 보루토가 졸업한 후에는 이야기의 시점이 하급닌자로서의 임무생활로 이동할 것이므로 시노의 비중은 다시 없을 것으로 보인다.
38화의 내용에 따르면 졸업식 때 펑펑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반을 편성 받기 전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하급닌자가 돼도, 내 애정은 계속될 거다!"라고 말한다.
보루토 극장판(중급닌자시험편)에서는 텐텐과 같이 2차 시험 감독관 중 한 명으로 참가한다. 대사는 없고 학생들을 모니터링하는 모습만 비춰진다.
부모의 날 에피소드에서는 중간중간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마을 최고 인기 장난감인 쿠라마 인형에게 말을 걸면서 먹을걸 주는 흉내를 낸다거나, 아직까지도 독신이라 히나타가 걱정하고 있다는 언급으로 까이거나, 사스케가 '(사라다에게)나쁜 벌레같은 놈이 꼬이지 않았냐'는 질문을 하자 '나쁜 벌레는 없어!'라면서 거리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는등 영 좋지 못하다.
50화에서 중닌시험 추천 건으로 인해 코노하마루, 모에기, 우돈과 회식을 하는 도중 하나비와 코노하마루가 너무 술에 취하는 바람에 모에기가 무슨 말이라도 하라는 말에 술 깬다음에 다시 말하자고 하지만 하나비가 실수로 술 한병을 마시게 하는 바람에 취한다. 이걸 본 모에기와 코노하마루는 당황한다. 모에기와 코노하마루의 말로는 체내의 벌레들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술을 일체 마시지 않는다고. 결국 제대로 취해버려 몸 안의 벌레가 폭주하는 바람에 나루토와 시카마루의 일거리가 더 늘어난다.[8]
114화에서 오랜만에 록 리와 같이 등장. 게마키[9] 카드에 시노와 리의 카드만이 없다는 게 사건의 발단이 된다.
보루토가 과거로 돌아간 시점인 TVA 130화에서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하여 동기들 및 보루토와 함께 목욕탕 청소를 같이 하게 되었다. 청소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보루토의 체술에 관해 질문하였으며 체술시 체중 이동의 문제를 말해주고는 그것을 주의하지 않은 교사를 비판하였다.[10]
5. 전투력
시노는 비중이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약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1부 시절부터 숨겨진 강자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중급닌자 시험 당시 쿠레나이 반에서 시노만이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11] 또한, 주위 동료들에게 평가가 높은 편이라 실제로 사스케 탈주편에서 시카마루가 쵸지를 합류시키려 하자 나루토가 쵸지말고 시노 같은 애를 참가시키면 안되냐고 말했을 정도였다.중급닌자 3차 예선전에선 비록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고는 해도 자쿠 아부미를 지략을 사용해 간단하게 쓰러뜨려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으며 나뭇잎 부수기에선 칸쿠로와 호각으로 싸웠는데,[12] 당시 칸쿠로는 중급닌자 이상의 실력자기 때문에 시노 또한 중급닌자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시노는 기본적으로 임무에서 지능적이고 전략적인 변수를 수행하는 면모를 자주 보인다. 사실 시노가 참전한 몇 번의 전투 모두 엄청난 위력의 술법으로 적을 밀어붙였다기보다는 적절한 지략과 함정을 통해 적을 농락하는 장면이 대다수였다. 당장 첫 전투 장면 당시에도 페이크를 써 자쿠의 팔안에 있는 차크라 관을 터뜨리거나, 마찬가지로 칸쿠로와의 전투에서도 꼭두각시 술사의 약점을 단번에 파악하고 함정에 빠뜨려 쓰러뜨린 것이다. 쿠레나이 반 전체가 감지 특화 부대이긴 하지만 그의 경우 서바이벌 지식과 자연의 식생에 해박하고 독충을 다뤄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독이나 치명적인 식물, 벌레에 대한 정보가 많은 편이다.
시노의 술법은 특성상 적이 기괴충과 접촉되면 그 대상은 순식간에 차크라가 기괴충에게 빼앗기기 때문에 아주 까다로운 상대다. 게다가 술사의 성격과 비슷하게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공격한다. 그래서 그런지 적으로 만났던 자쿠나 칸쿠로도 기괴충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고 결국 당했다. 기괴충으로 공격뿐만 아니라 감지, 정보 전달과 수집, 분신 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다. 그리고 기괴충뿐만 아니라 기대충이나 소환수로 불러낸 거대한 벌레를 사용하는 것을 봤을 때 여러 종류의 벌레가 있는 듯하다.
충술사라서 그런지 꼭두각시 술사에게는 상성상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화둔이나 풍둔 술사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선 충술이 원거리 타입인지라 근접전 타입의 체술사에게는 불리했다. 하지만 같은 반 멤버인 키바와 히나타의 도움으로 약점인 체술을 극복한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폭포마을 상급닌자를 체술로 상대해 이긴 성과를 거둔다![13]
5.1. 논란
보루토 TVA에서는 어둠의 차크라에 씌었을 때 상대가 정식 닌자도 아닌 아카데미생, 그것도 신입 3명이였는데 상급닌자 수준이라는 시노가 얘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제압 당했다는 건 심각한 밸런스 붕괴 아니냐며 논란이 되었다.하지만 작중에서 나온 것 처럼.
1. 시노는 자신의 최대 강점인 냉정함을 잃은 상태였다. 닌자 간의 전투에선 냉정한 판단력과 전술이 기본인데 그것을 상실한 상태라면 그냥 힘만 강한 어른에 지나지 않다 실제로 나루토와 시카마루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었다며, 시노가 냉정함을 가지고 덮쳤다면 3명 다 순식간에 당했을 거라고 안도한다.
2. 그리고 시노는 아이들에게 분풀이할 생각에 벌레들을 이용한 챠크라 빨아들이는 것 말고는 다른 공격을 하지 않았다.
이런 패널티를 가진 상태에서도 보루토, 시카다이, 미츠키가 작전을 짜서 유인하기 전까지는 셋이 전부 덤벼도 유효타를 먹이기는 커녕 아예 닿지도 않았고 실제로 보루토는 초반에 차크라를 빨려 죽을 뻔 했다. 미츠키가 풍둔으로 벌레를 날려주지 않았으면 진짜 죽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미츠키가 헤엄칠 힘도 안 남겨두고 이판사판으로 물속에서 뇌둔을 영거리에서 때려 박았지만 시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을 차렸고, 사람 3명이 탈 만한 거대한 벌레를 소환할 정도의 챠크라는 남아 있는 상태였다. 이때 시노가 제정신이 돌아와서 그들을 구해주지 않았으면 미츠키와 보루토 모두 호수에 빠져서 익사했다.
이후 아카데미 졸업 시험에서 미츠키가 선인 모드를 사용해서 덤벼들었는데, 자세한 싸움은 생략되었지만 미츠키 옷 곳곳에 흙이 묻어있는 등의 묘사로 압승을 거두지는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즉, 선인 모드의 사용자와 나름 비등한 싸움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둘 모두 졸업 시험이었기 때문에 서로의 목숨을 노리지는 않았지만. 미츠키가 비장의 한 수를 남기셨다고 하자 학생을 상대로 진심으로 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5.2. 작중 언급
그래, 시노가 냉정한 상태로 덮쳤다면 그 애들은 순식간에 끝났겠지.
우즈마키 나루토
우즈마키 나루토
6. 사용 술법
6.1. 기괴충의 술(寄壊蟲の術)
-
기괴충의 술(寄壊蟲の術)
시노의 간판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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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술 벌레구슬(秘術・蟲玉)
기괴충을 이용한 술법. 기괴충을 광범위하게 확산시킨 뒤, 상대의 위치를 감지함과 동시에 사방에서 상대를 둘러싸 차크라를 흡수한다. 기괴충의 장점인 광역 기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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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술・벌레 부르기(秘術・蟲寄せ)
더빙판 명칭은 '벌레 호출술'. 차크라로 차크라망을 만들어 자연에 있는 다양한 벌레를 불러 소통하여 정보를 얻는 술법.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미향충 에피소드에서 미향충을 찾을 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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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재밍의 술(蟲邪民具の術)
술자의 기괴충을 넓은 지역에 대량으로 퍼뜨려, 기괴충이 차크라를 소량으로 방출하여 혼란을 주는 술법. 기괴충의 불규칙한 분포로 인해 수많은 차크라 신호가 생성되어 술자의 실제 위치를 구분하지 못하게 감지타입 닌자들의 감지센서에 혼란을 주는 술법. 사용자는 아부라메 시노, 아부라메 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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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분신의 술(蟲分身の術)
많은 수의 기괴충을 이용해 실체가 있는 분신을 만드는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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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단지의 술(蟲瓶の術)
더빙판 명칭은 '곤충벽술'. 대량의 벌레를 돔 모양으로 태풍처럼 고속으로 회전시켜 벽을 만드는 술법. 팔괘장 회천과 유사하며 이 술법으로 카미즈루 일족의 벌꿀술을 막았다. 기폭찰에는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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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술・벌레고치(秘術・蟲繭)
기괴충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술법. 전투 중에 이 술법을 사용하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술자가 위험해진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정둔에 대항할 수 있는 기괴충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 술법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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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추의 진(紡錘の陣)
상대방의 반격을 차단하기 위해 기괴충들이 나선형 모양을 형성하며 공격하는 술법.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삼미 에피소드에서 누라리에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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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술・벌레 소용돌이(秘術・蟲竜巻)
기괴충으로 상대방의 신체 전체를 덮는 술법. 소용돌이 형상을 하며 적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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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충 ・충식(寄大蟲 虫食い)
사자 몸 속의 기괴충, 비대해져 숙주를 물어 찢는다!!
기생시킨 자의 차크라와 육체를 먹고 비대해져 물어 찢는 술법. 대상의 차크라만을 먹으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기괴충과 달리, 기대충은 대상의 차크라와 육체를 내부에서 먹어치우며, 그 체내에서 성장한다. 다루기 어렵고 술자 자신도 자칫 먹혀버릴 수 있는 흉폭한 벌레. 방대한 차크라를 가진 십미에게 시노는 기괴충이 아닌, 살을 파먹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기대충을 그 분신 속에 기생시킨 것이다.
기대충은 기생한 상대의 차크라가 많을수록 성장 속도가 빠르다.
진의 서
근거리형 공격계 비전인술. 기괴충 한 마리가 접촉한 상대의 육체를 섭취해 순식간에 성장해 상대의 육체를 갉아먹는 술법. 이노는 이 술법을 보고 매우 식겁했다.
6.2. 체술(體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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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고(鉄山靠)
근거리형 체술. 벌레 분신을 만든 후 본체와 분신이 함께 상대방에게 돌진하여 태클을 거는 술법.
6.3. 수리검술(手裏劍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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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리검의 술(操手裏剣の術)
'조사의 술'의 응용 수리검술. 랭크는 D. 내구성이 뛰어난 '강선(鋼線/강철 와이어)'이 부착된 수리검을 투척하는 술법이다. 투척한 수리검은 와이어 조작을 통해 궤도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숙련된 닌자의 경우, 손가락 끝을 한 번만 움직이는 것만으로 수리검의 궤도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다. 시노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바다 나라 에피소드에서 이사리비한테 사용했다.
6.4. 시공간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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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거대한 기괴충을 소환한다. 보루토, 미즈키를 구하기 위해 사용했다.
7. 명대사
적에게 등을 보이지 마라. 승부에 철칙을 잊어버린
너의 패배다.
8. 기타
나루토 극장판 로드 투 닌자 인트로격 만화에서 묘사되길 상당한 대물인 것 같다. 나루토가 보고 거대 벌레로 착각했다가 여러 가지로 대단한 녀석이라고 칭찬했다.쵸지와의 싸움을 거부하는 시카마루를 키바가 비판하자 시카마루를 옹호해주고, 다같이 목욕하러 갔을 때 키바가 리는 이럴 때도 눈치 없이 연습만 한다고 툴툴거리자 시노는 "그 녀석은 수행의 벌레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벌레가 좋다.''라며 리를 감싸준다. 이런 성격을 감안해서인지 모든 게 반대로 된 로드 투 닌자에선 그곳도 작고 속도 좁은 놈으로 나왔다. 이를 볼때 본래 버전은 일단 속이 넓은게 확실하다.[16]
텐텐과 함께 아군 레귤러들 중 대표적인 공기, 배경 취급이다. 그나마 1부에선 텐텐보다 좀 낫기라도 했지만 2부가선 그냥 둘 다 거기서 거기. 허나 보루토 와서 존재감이 늘었어도 대우가 더욱 박해졌는지라 차라리 공기여도 취급이 조금 더 나았던 나루토 시절이 더 낫다며 안타까워하는 팬덤도 간혹 보인다. 물론 보루토 가서도 아카데미 편이 끝나자 다시 공기로 추락했다.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어드벤쳐 모드를 진행하면 시노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나루토와 함께 숨어있는 꼬마 아이들을 발견하고 아이들의 부족한 부분들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나루토도 시노가 달라보인다고 생각하게 되고, 시노에게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 모두 시노를 좋아하게 된다. 몰래 나루토와 시노를 지켜보던 이루카는 시노에게 교사로서의 자질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본편 최종화에서 시노가 교사가 될 것이라는 암시를 한다. 애니메이션 마지막화에서도 사루토비 미라이와 놀아주면서 다시 한 번 시노의 미래를 어필했다. 본래 주고의 포지션으로 아카츠키의 멤버로 들어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70화까지 떡밥을 풀고 사스케와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주고로 바뀌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주고도 키미마로랑 매우 가까운 사이라거나 주고를 통해 주인을 만들었다는 등 여러가지 설정을 지니고 있지만 결국 작중에서 공기 취급인걸 보면 예정대로 갔어도 결국 공기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리라 보는 사람들도 있다.
벌레술사라는 점 때문인지 전국노래자랑에서 화제가 된 꿀벌아저씨에 합성을 한 짤방도 존재한다!
처음에 나루토가 야마나카 이노, 나라 시카마루, 아키미치 쵸지, 이누즈카 키바, 휴우가 히나타 등 나뭇잎 마을 닌자들을 보고 속으로 이런저런 녀석이라고 평했지만[17], 유일하게 시노만큼은 대체 어떤 녀석인지 잘 모른다고 평했다. 그리고 시노를 포함한 아부라메 일족은 눈이 보이지 않을 수준의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쪽의 맨얼굴도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본편에서는 안보여줬다. 애니메이션에서 이 떡밥에 대해 한번 다루긴 했지만 안경을 벗는순간 엄청난 양의 벌레가 튀어나와서 결국 안보여주는걸로 마무리했다.[18]
신체검사도 특이하게 받는데 내시경할 때 사쿠라가 암 조직이 온몸에 있느냐고 당황했는데 그게 다 벌레질 않나, 체중 검사 받을 때 옷은 문제가 아니고 벌레 무게가 문제라며 다 빼고 체중계 올라가니 53kg(...)
과묵하게 있다가 말을 시작하면 무언가를 장엄하게 설명하려고 들지만 아무도 들어주질 않는다. 왜냐하면(なぜなら)' 이라는 말버릇이 있는데, 말하는 도중에 다른 사람이 말을 끊는 것이 개그 포인트.
초반부엔 걍 눈과 입가만 가리는 수준이었다가 질풍전 가서는 거의 얼굴 전체를 가리다시피하고, 어른 되고 나서는 도로 얼굴을 깐다. 허나 눈은 끝끝내 가린다.[19][20] 나루토 참고로 원래는 머리가 꽤 부스스했으나, 왜인지 어른 되고 나서는 오이초(일본식 상투)를 하고 있다.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큰 녀석인데 1부 땐 굉장히 부스스하고 숱이 많은 머리를 하고 있었으나 2부에선 꽤 짧게 스포츠컷으로 머리를 정리했고, 보루토 시점 돼서는 오이초를 하고 다닐 정도로 머리칼이 길고 차분해졌다.
평소에 벌레를 컨트롤하는데 꽤나 신경쓰고있는 모양으로 보인다. 하나비가 실수로 시노에게 술을 먹였는데 순식간에 취하고 벌레 컨트롤이 풀렸는지 매장 전체에 벌레를 흩뿌리는 바람에 나루토가 뒷처리를 해야했다.
학창시절 이루카가 남긴 평으론 그 나잇대 학생으로는 도무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애어른 같은 성격. 너무 조숙해서 다른 아이들처럼 놀기를 바랬다고 한다.
[1]
1부에서도 동기 중 가장 장신이며, 성년 이후에는 한 기수 선배인 가이반을 포함하여 가장 장신이다.
[2]
원작에서는 팔 한짝이 떨어져 나가지만, 애니판은 심의탓에 팔 두개가 여전히 붙어있다. 하지만 팔이 내부에서 폭발해 곳곳에 구멍이 뚫려있는 애니판 묘사가 더 잔인하다는 평도 있다.
[3]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사스케 탈환 편을 다룬 나루토 최강 닌자 대결집 3 for DS에서는 시노가
키도마루랑 대치하는 전개가 나온다.
둘의 술법 컨셉을 생각하면 꽤 흥미로운 매치.
[4]
나루토도 변신술이 풀려서 시노였다는걸 확인하고도 돌아오는 길에 그거 너였냐고 다시 물어봤을 정도. 당연히 시노는 나루토가 말을 끝맺기도 전에 멱살을 잡고 '잊어라'라고 협박한다.
[5]
설정상으로는 센쥬일족이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6]
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츠키 : 저 사람, 왜 저래?
사라다 : '저 사람' 은 심하다, 야. 저래도 일단은 우리 선생님이니까 (시노의 이마에 쿠나이가 박힘)
미츠키 : 그랬구나.
이와베 : 몰랐냐? (시노의 등에 쿠나이 2개가 박임)
미츠키 : 그런데 저 사람한테 배울 게 있어? (시노에게 쿠나이 비가 내려서 총 12개를 추가로 맞음)
이노진 : 저래보여도 예전에는 대단했대.
보루토 : 뭐, 다른 선생님하고 비교해보면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할까, 존재감이 없지.
이노진 : 차라리 그림자가 까매서 더 잘 보이겠어. (시노의 머리 위로 거대한 철퇴가 떨어짐) [7] 월간 연재하는 만화의 설정이 아닌 보루토 애니 고유의 설정(나루토와 달리 보루토에서는 TVA도 정사에 포함)으로 시노가 6번째 희생자이건만 시노의 세뇌가 풀린 후에야 이에 대해 보고를 들은 나루토가 제대로 조사를 지시한다. 결국 희생자 10여명이 더 생긴 후에야 겨우 해결. [8] 얼마나 큰 난리였는지 나루토 집무실이 뒤집어졌다. [9] 격 시노비 게마키의 준말로, 나루토를 포함한 온갖 닌자들을 카드 캐릭터로 만든 카드로 즐기는 카드 게임이다. [10] 이 때문에 보루토도 마음속으로 "당신(시노)이 가르쳐 준것이거든!"이라고 생각한다. [11] 당시 중급닌자 시험에서 나루토 동기들 중 본선진출에 성공한 인물들은 각 팀에서 가장 강하고 뛰어난 닌자들 뿐이었다.(10반의 시카마루, 가이 반의 네지, 소리 마을의 도스 등) 쿠레나이 반에서는 그가 그랬었다. [12] 일부 독자들은 시노가 칸쿠로한테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명백히 틀렸다. 칸쿠로가 시노의 기괴충에 먼저 당해서 나무 위에서 떨어져 쓰러진 것까지는 맞지만 시노 역시 곧바로 카라스의 독연기에 중독돼서 쓰러졌다. 그리고 이후 가아라를 부축해서 철수할만큼 회복된 칸쿠로와 다르게 시노는 해독해주지 않았으면 꼼짝없이 죽었을 것이기 때문에, 최종판정은 무승부다. [13] 그런데 사실 원작에서 시노의 체술이 딱히 떨어진다거나 했던건 아니다. 첫 등장 당시에도 자쿠의 공격을 팔로 방어하거나 양동을 걸어 펀치 한방에 자쿠를 제압하는 등 '벌레에게 대신 전투를 맡긴다'라는 설정이 무색할 정도였다. [14] 중급닌자 시험때 "시노군, 괜찮을까?"라고 묻는 히나타에 대한 키바의 답변. [15] 사스케 탈환 작전 때 시카마루가 우수한 녀석이라며 쵸지를 데려가려 하자 나루토가 한 말. [16] 보루토에서 엄연히 무고한 사람인 자신을 사적인 이유로 먼저 공격해 생체실험 대상으로 삼은데다 자기 반 아이들에게까지 그 짓을 하고, 심지어 대량살상까지 극히 사적인 이유로 진행하려들었던 스포일러가 반성하자 별로 혼내거나 비판하는것도 없이 스포일러를 오히려 달래줬을 정도다. [17] 시카마루 - 맨날 불평만 해대는 투덜쟁이 바보, 쵸지 - 걸신들린 바보, 이노 - 사스케바라기 바보 , 키바 - 개냄새가 나고 나보다 더 시끄러운 녀석, 히나타 -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치고 분위기가 어두워 이상한 녀석 [18] 한데 애니 오리지널인 미향충 수색편에서 그의 눈이 옆으로 살짝 보였는데, 흰 눈알에 검은 눈동자였다. 아마도 눈은 사스케나 리처럼 그냥 검은 눈동자인 것 같다. [19] 동일한 선글라스 캐릭터 에비스도 눈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다. [20] 현재까지도 시노의 맨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코노하 비전에서 키바가 말한 바에 따르면 세상에서 제일 가는 미남인 키바 본인 다음 가는 미남이라고 한다.
미츠키 : 저 사람, 왜 저래?
사라다 : '저 사람' 은 심하다, 야. 저래도 일단은 우리 선생님이니까 (시노의 이마에 쿠나이가 박힘)
미츠키 : 그랬구나.
이와베 : 몰랐냐? (시노의 등에 쿠나이 2개가 박임)
미츠키 : 그런데 저 사람한테 배울 게 있어? (시노에게 쿠나이 비가 내려서 총 12개를 추가로 맞음)
이노진 : 저래보여도 예전에는 대단했대.
보루토 : 뭐, 다른 선생님하고 비교해보면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할까, 존재감이 없지.
이노진 : 차라리 그림자가 까매서 더 잘 보이겠어. (시노의 머리 위로 거대한 철퇴가 떨어짐) [7] 월간 연재하는 만화의 설정이 아닌 보루토 애니 고유의 설정(나루토와 달리 보루토에서는 TVA도 정사에 포함)으로 시노가 6번째 희생자이건만 시노의 세뇌가 풀린 후에야 이에 대해 보고를 들은 나루토가 제대로 조사를 지시한다. 결국 희생자 10여명이 더 생긴 후에야 겨우 해결. [8] 얼마나 큰 난리였는지 나루토 집무실이 뒤집어졌다. [9] 격 시노비 게마키의 준말로, 나루토를 포함한 온갖 닌자들을 카드 캐릭터로 만든 카드로 즐기는 카드 게임이다. [10] 이 때문에 보루토도 마음속으로 "당신(시노)이 가르쳐 준것이거든!"이라고 생각한다. [11] 당시 중급닌자 시험에서 나루토 동기들 중 본선진출에 성공한 인물들은 각 팀에서 가장 강하고 뛰어난 닌자들 뿐이었다.(10반의 시카마루, 가이 반의 네지, 소리 마을의 도스 등) 쿠레나이 반에서는 그가 그랬었다. [12] 일부 독자들은 시노가 칸쿠로한테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명백히 틀렸다. 칸쿠로가 시노의 기괴충에 먼저 당해서 나무 위에서 떨어져 쓰러진 것까지는 맞지만 시노 역시 곧바로 카라스의 독연기에 중독돼서 쓰러졌다. 그리고 이후 가아라를 부축해서 철수할만큼 회복된 칸쿠로와 다르게 시노는 해독해주지 않았으면 꼼짝없이 죽었을 것이기 때문에, 최종판정은 무승부다. [13] 그런데 사실 원작에서 시노의 체술이 딱히 떨어진다거나 했던건 아니다. 첫 등장 당시에도 자쿠의 공격을 팔로 방어하거나 양동을 걸어 펀치 한방에 자쿠를 제압하는 등 '벌레에게 대신 전투를 맡긴다'라는 설정이 무색할 정도였다. [14] 중급닌자 시험때 "시노군, 괜찮을까?"라고 묻는 히나타에 대한 키바의 답변. [15] 사스케 탈환 작전 때 시카마루가 우수한 녀석이라며 쵸지를 데려가려 하자 나루토가 한 말. [16] 보루토에서 엄연히 무고한 사람인 자신을 사적인 이유로 먼저 공격해 생체실험 대상으로 삼은데다 자기 반 아이들에게까지 그 짓을 하고, 심지어 대량살상까지 극히 사적인 이유로 진행하려들었던 스포일러가 반성하자 별로 혼내거나 비판하는것도 없이 스포일러를 오히려 달래줬을 정도다. [17] 시카마루 - 맨날 불평만 해대는 투덜쟁이 바보, 쵸지 - 걸신들린 바보, 이노 - 사스케바라기 바보 , 키바 - 개냄새가 나고 나보다 더 시끄러운 녀석, 히나타 -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치고 분위기가 어두워 이상한 녀석 [18] 한데 애니 오리지널인 미향충 수색편에서 그의 눈이 옆으로 살짝 보였는데, 흰 눈알에 검은 눈동자였다. 아마도 눈은 사스케나 리처럼 그냥 검은 눈동자인 것 같다. [19] 동일한 선글라스 캐릭터 에비스도 눈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다. [20] 현재까지도 시노의 맨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코노하 비전에서 키바가 말한 바에 따르면 세상에서 제일 가는 미남인 키바 본인 다음 가는 미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