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7번째의 스탠드유저/오리지널 스탠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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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략본 PDF(일본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동인 게임 7번째의 스탠드유저의 공략과 팁에 대한 문서.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은 만화의 스토리대로 진행되는 원작 루트와 중간에 죠스타 일행과 갈라져 따로 행동하는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인 잠수함 루트로 나눠진다.
일부 내용의 출처는 이 블로그.
2.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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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밸런스는 미묘한 편이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주인공이나 동료들이 혼자서 싸우거나 따로따로 흩어져서 싸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때문에 주인공과 동료들의 레벨을 꾸준히 올려서
레벨빨로 밀어붙이면 조금 편해진다. 매 필드에서 최소 2~3씩 올려두어야 후반부에 고생하지 않으며, 싱가포르와 카라치(원작 루트 한정), 산악 지대(잠수함 루트 한정)에서 레벨을 편하게 올릴 수 있는 구간이 있으니 그때까지 레벨이 낮다 싶으면 해당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올릴 수 있다.
2회차부터는 디아볼로가 등장한다. 스토리 진행 중에 꼽사리 껴 있는것 외에도 일부 필드를 제외하면 맵 어딘가에 스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잡으면 경험치와 골드를 무려 4444씩이나 주기 때문에, 개발실에서 경험치를 올려주는 EXP 아이템과 핵탄두를 많이 사뒀으면 초반부터 레벨링을 편하게 할 수 있고 동시에 자금도 쉽게 벌 수 있다. 하지만 가끔씩 드물게 G.E.R 디스크를 드롭하고 경험치와 골드를 6666이나 주는 무한의 루프를 극복한 디아볼로 가 나오는데, 이때는 말을 걸었을때 취소도 못하고 매우 강력해서 저장이 필수다. - 세이브는 수시로, 되도록이면 여러 개로 나눠서 해두는 편이 좋다. 특히 잠수함 루트에서는 수시로 세이브해야만 하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세이브를 자주 하는 습관을 미리 들여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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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공격 위주로만 플레이하지 말고 스탠드에 따라 유동적으로 플레이하는 편이 좋다. 라디오에서 전략을 변경할 수 있는데 공격적으로 나가느냐 방어적으로 나가느냐에 따라 상태이상을 방지할 수 있는 확률이 달라진다. 메뉴에서 장비란으로 들어가면 능력치가 표시되는데 특정 능력치가 너무 낮다 싶으면 해당 능력치를 올려주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이도저도 아닐 땐 일반적인 전략으로 플레이.
또한 사악도[1]가 -1일 때부터 나오는 전략인 '죽을 각오'는 방어력에 해당하는 지속력을 무려 150이나 깎지만, 대신 파괴력, 정신력, 스피드를 50이나 올려주고 경계, 방심, 대충과 본 게임판 헤롱헤롱에 해당하는 매혹을 무려 80% 확률로 방지하기 때문에 회복 아이템이 넉넉하다면 바꿔둘만 하다. -
1회차용으로 많이 추천받는 스탠드는 하울링 울프, 소닉 유스, 파라오 샌더스. 셋 다 중거리 스탠드라 게임 시스템상 많이 나오는 중, 원거리 적들에게 대처하기 쉽고 초반부터 전체 공격 기술을 습득하기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단체로 튀어나오는 잡몹들을 처리하기 수월해서 레벨링이 비교적 쾌적하다. 특히 소닉 유스는 버프와 디버프기를 모두 배우고 호텔 숙박 이벤트로 파문 기술도 습득해서 후반부로 갈수록 무쌍을 찍기에 다른 스탠드와 비교하면 체감상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낮아진다.
대부분의 근거리 스탠드는 1회차용으로 추천되지 않는데 중, 원거리 몹들에게 데미지가 잘 안 나오고, 각자 전체 공격 기술을 후반부에 가서야 습득하거나 SP 부족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는 단점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다.
그리고고인물이 막장 플레이에 도전하려는 게 아닌 이상1회차용으로 추천되지 않는 스탠드로는 보통 미라클즈, 캐러밴, 아담 앤트가 꼽히는데 셋 다 화력이 낮아서 레벨링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캐러밴은 숙박 이벤트로 얻는 기술이 제일 많은 대신 이벤트 발생 조건이 해당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기에 돈도 아이템도 부족한 1회차에서는 기술폭이 크게 제한되기 때문. - 일부를 제외한 주인공과 모든 동료들은 ' 한계 돌파'라는 기술을 배운다. SP를 100이나 소모하는 대신 모든 능력치를 일정 수치 상승시키는 버프기로, 이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만렙인 50에 습득하며 주인공은 평균 45레벨에[2], 이기는 레벨 40에 습득한다. 보스전에서 딜을 먹이기 전에 사용하면 어지간한 버프기보다 효과가 좋지만, 전투 도중 재기불능되면 상승시킨 능력치가 죄다 리셋되기 때문에 먼저 각종 상태이상으로 발을 확실히 묶어둔 뒤에 쓰는 것이 유리하다.
- 주역 여섯 멤버들과는 아래 조건을 만족하면 합체 기술을 쓸 수 있는데, 기본 데미지가 스탠드와 물리를 막론하고 1000을 넘어가는 매우 위력적인 전체 판정 공격이다. 전투 중에 '둘의 호흡이 척척 맞는다!'는 메시지가 떴을 때 주인공의 스탠드 기술창에서 '★지금이다!'를 선택하여 둘의 SP 100을 소모해 일회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버그 때문에 조건을 만족해도 합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만약 합체 기술을 사용한 뒤 적이 하나라도 살아남았다면 주인공만 '비틀거림' 상태에 걸려서 1턴간 스턴되며, 해당 상태는 자이로의 철구를 장비하고 있어도 무효화되지 않는다.
- 동행 중인 동료와의 우호도가 10 이상일 것. 다만 막 10 이상을 넘긴 장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사악도가 6 미만일 것.
- 주인공과 동료의 레벨이 30 이상일 것.
- 둘 중 한 명이라도 상태이상 때문에 행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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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도를 올리는 게 어렵다면 1주차를 쉬움으로 플레이하지 말 것. 쉬움은 돈과 아이템을 많이 주지만 모든 동료의 우호도가 -10인 채 시작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회차 플레이를 못하고
배드 엔딩만 나올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어려움 모드 역시 시작할 때 모든 동료의 우호도를 10P(포인트) 깎기 때문에 우호도 관리를 못 하면 배드 엔딩만 나오기 딱 좋다.
사실 우호도를 올리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선택지를 잘 고르거나 동료와 함께 보스를 쓰러트리면 자동으로 올라가기도 하고, 대부분의 우호도 이벤트는 동료와 동행한 상태에서 NPC에게 말을 걸기만 해도 발생하며 별다른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 대화 이벤트의 비중이 크다.
만약 1회차에서 쉬움이나 어려움 모드를 골라서 시작시 전체 우호도가 -60P여도, 각 필드마다 우호도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최대한 많이 봤다면 카이로에 도착한 시점에서 전체 우호도가 50P 언저리는 됐을 것이다. 따라서 레벨링 노가다에만 치중하거나 스킵을 남발하지 않는 이상 배드 엔딩을 볼 일은 거의 없다. - 동료와 함께 여관이나 호텔에 숙박할 경우 낮은 확률로 동료가 회복 아이템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동료의 우호도가 올라가면 효과가 더 좋은 아이템으로 변경된다. 스탠드에 따라서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이벤트도 있다. 다만 어촌의 호텔은 유일하게 어떤 숙박 이벤트도 발생하지 않고, 이기는 우호도가 10 이하일 경우 숙박 이벤트가 아예 뜨지 않는다.
- 이 게임에서는 최후반부에 갈 수 있는 롤링 스톤즈 미로의 카즈를 제외하면 보물상자 안에 숨어있는 적 같은 건 없으니 상자가 보이면 바로 여는 게 좋다. 쓸모 있는 장비 아이템과 회복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단 몇몇 보물상자의 경우 서로 연동되는지 먼저 나오는 상자를 열면 다음 장소에서 나오는 상자가 비어있는데, 싱가포르 호텔과 아랍 부호의 저택의 보물상자, 카라치에서 돈 체리의 저택과 인형 창고의 보물상자가 그러하다.
- 주인공의 집의 냉장고와 필드 곳곳에 있는 유령의 집에서 회복 아이템인 생수를 무한대로 얻을 수 있다. 회복 수치는 상당히 적지만 전투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당 5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있을수록 좋다. 다만 생수의 가격 자체는 굉장히 싼 편이라 잡몹과 전투를 한 번만 해도 수십 개는 살 수 있어서 유령의 집에서 생수를 계속 파밍하는 건 시간낭비다.
- HP&SP 회복 아이템 중 음식류는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없고, 의약품과 음료는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위의 생수를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음료라서 그러한 것이다.
- 바라나시까지 나오는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삼각김밥과 녹차는 HP와 SP의 최대값에 비례해 회복 비율이 정해지기에, 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회복 수치가 낮지만 레벨이 올라가는 후반부에는 효율이 높아지므로 자금이 넉넉하다면 많이 사두는 편이 좋다. 특히 녹차는 전투 중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아주 유용하다. 바라나시를 지나면 한참 후인 카이로에서 특정 날짜에 나오는 노점상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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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카이로의 노점상이 판매하는 ~한 약 시리즈는 HP&SP 회복량도 적고 해소하는 상태이상도 두 개씩 밖에 없어서 별 쓸모 없어보이지만, '신비한 약'은 재기불능에서 100% 회복시키는 효과라 카이로에서 판매하는
팬텀 블러드를 얻기 전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공통 기술 중에서는 '심장 마사지'가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전투 중에는 성공률이 절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실패만 떠서 연속으로 턴만 날릴 확률이 높으므로 차라리 신비한 약을 쓰는 편이 좋다. -
이집트의 기념품 가게나 노점상이 판매하는 '피라미드 모형'은 전투 중 사용하면 나오는 효과가 한계 돌파의 하위호환이지만, 주인공 스탠드가 한계 돌파나 대체 기술도 일절 배우지 않는 퀵 실버나 캐러밴일 경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이보다 효과가 좋은 아이템으로는 '심선맥수'가 있지만, 개발실의 자판기에서 10회차부터 판매하기 때문에 이전 회차에서는 입수할 수 있는 방법은 바라나시에서 15 ~16일째일 경우에만 나오는 스트레이초에게서 딱 한 개를 받거나, 카이로에서 DIO의 저택을 발견하고 호텔로 돌아오면 나타나는 서기 애니를 통한 보스 러시에서 랜덤으로 얻는 것밖에 없다. - 여행 중에는 날짜에 따라 토니오 트루사르디를 만날 수 있는데, 딱 하나를 빼면 전투 중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저렴하고 효과가 좋은 회복 아이템을 팔고 '식사한다'를 선택할 경우 채력을 풀 회복 시켜주면서 랜덤으로 능력치를 도핑시켜준다. 하지만 속도가 매우 빨라서 붙잡기 어려우므로 벽으로 몰아놓은 다음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카쿄인 전이 끝난 후의 일본에서 식사하거나 항구에서 4일차가 됐을 때 식사하는 걸 추천.
- 죠셉과 동행하고 있을 때 식당이나 노점에서 음식을 사먹으려고 하면 가끔 죠셉이 맛이 궁금하다거나 한 턱 쏘겠다며 대신 사주기도 한다. 음식마다 달라지는 죠셉의 평가를 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으며, 소지금이 없을 때도 죠셉이 대신 사주는 이벤트가 뜨지만 홍콩 항구에서 파는 핫 콜라는 원작처럼 질색해서 사주지 않고, 위스키나 맥주 등은 주인공이 미성년자라는 이유에선지 사주는 이벤트가 뜨지 않는다.
- 원작 설정상 날짜가 50일째가 되면 ' 홀리가 사망했다'는 메세지가 뜨고 자동으로 게임 오버되나[3], 48일째가 되면 필드 남쪽에 나타나는 더블에이트라는 NPC에게 5만G(골드)를 주고 날짜를 열흘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이론상 돈만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반복할 수 있으므로 실패 확률이 높은 호텔 이벤트를 세이브 & 로드하지 않고 도전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위 조건을 만족했을 시 Shift를 눌러서 라디오를 키면 스틸이 '현재 동료와 '연계 기술'이 활성화 되어있다.'라고 말해준다.
합체 기술의 이름은 디폴트가 '콤비네이션'이고, 주인공 스탠드와 동행 중인 동료별로 고유 합체 기술이 전부 다르게 명명되어 있는데 디폴트와 고유 합체 기술은 연출만 다를 뿐 데미지에는 차이가 없다. 또한 합체 기술이 해금되면 주인공의 러시 기합성을 설정할 수 있는데, 원작에 나왔던 기합성들은 물론이고 몇몇 황당한 기합성도 있다. 기합성은 말버릇과 마찬가지로 라디오를 통해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고, 일어판이라면 직접 입력해서 설정하는것도 가능.
3. 동료
- 쿠죠 죠타로: 포지션은 근거리 딜러. HP가 높고 SP 수치도 은근히 높으며 크리티컬이 잘 터지고 탱킹도 되지만 중, 원거리 기술이 적어서 근거리 외의 적에게는 불리하고 고질적인 SP부족에 시달린다. 숙박 이벤트를 통해 중거리 기술 두 종류를 배우므로 원거리에 약해지는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긴 하지만 여전히 SP를 많이 소비한다. 죠스타 혈통인 만큼 비전서를 통해 파문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부족한 중, 원거리를 커버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많이 출몰하는 흡혈귀 속성의 적인 시생인들을 편하게 상대할 수 있어서 올라운더 딜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 죠셉 죠스타: 포지션은 중거리 딜러. 초반엔 그리 강하지 않으나 HP가 죠타로만큼 높으며 멤버들 중 SP가 가장 높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자력으로 파문 기술을 배우는 유일한 파문전사라 흡혈귀의 비중이 높아지는 후반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레벨을 꾸준히 올려두는 걸 추천. 레벨이 40에 도달하면 SP 소모가 99나 되지만 근거리의 흡혈귀 속성 적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는 죠나단 죠스타의 [ruby(황매화빛 파문질주, ruby=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 를 배운다. 또한 파티원 중에서 유일하게 파문을 이용한 회복 기술이나 보조 기술도 익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힐러나 서포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 카쿄인 노리아키: 포지션은 원거리 딜러. HP는 낮아도 스탠드의 특징을 잘 살린 원거리 기술이 많고 초반부터 전체 공격기를 보유한 데다 비교적 SP가 넉넉한 편에 소비 효율도 좋아서 주인공이 근거리형 스탠드거나, 중거리 이상의 기술이나 전체 공격기가 넉넉하지 않다면 큰 도움이 된다. 통상 공격의 대미지는 형편없지만 낮은 확률로 혼란을 걸며, 레벨 30이 되면 배우는 스킬인 ' 벌 받을 시간이다'는 근거리에 명중률이 낮은 대신 적중시 상대에게 낮은 확률로 다양한 상태이상을 건다.
- 무함마드 압둘: 포지션은 중거리 딜러와 화염 데미지 담당. 통상 공격이나 기술 사용 시 상대에게 일정 확률로 화상을 건다. 스피드는 느리지만 화력이 그만큼 막강하며 SP가 높아 장기전에도 유리하고, 초반부터 전체 공격기를 보유하고 있어서 필드에서 단체로 출몰하는 각종 잡몹들을 때려잡을 때 편리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위력이 강한 근거리 기술과 원거리 기술도 습득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모든 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올라운더 딜러가 되어서 매우 편해진다. 1회차에서는 원작 루트를 타면 모종의 이유로 중간에 장기간 이탈해서 파티에 편성할 수 없지만, 대신 파티에 재합류했을 때 알아서 만렙을 찍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 장 피에르 폴나레프: 포지션은 근거리 딜러와 탱커. 멤버들 중 스피드가 가장 빠르고 기본 회피율도 높으며 HP가 가장 높지만 SP가 모든 멤버들 중 가장 적어서 늘 SP 고갈로 허덕인다. 같은 근거리 딜러인 죠타로와 마찬가지로 중거리 기술이 부족하고, 원거리 기술도 바닐라 아이스를 격파하고 배우는 '고삐 풀린 짐승'을 제외하면 전무하다는 것도 큰 단점. 거기다 해당 기술을 배우는 시점이 스토리상 최후반부이기 때문에 1회차에서는 근거리 외의 적을 상대할 때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리고 죠타로와 달리 파문 기술을 배우지 않기 때문에 흡혈귀 속성의 적을 상대할 때 2% 부족한 점도 아쉽다. 통상 공격이나 스탠드 능력을 쓰면 일정 확률로 출혈과다 상태를 거는데, 과다출혈로 인한 데미지가 상당히 크지만 확률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서 운빨을 탄다. 만약 아누비스 이도류 폴나레프를 생각이 아니라 직접 패서 쓰러트리면 괜찮은 방어 무시 기술인 ' 참철검'을 습득한다. 또한 아머 체인지를 통해 갑주를 벗으면 방어력이 하락하는 대신에 통상 공격이 전체 공격으로 바뀌며, 속도와 명중률이 상승하는 덕분에 근거리 잡몹이 많이 나오는 맵에서는 매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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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스탠드는 중거리 특수형이지만 포지션은 의외로 근거리 딜러. HP와 SP는 중간이고 스피드는 만렙 기준으로 파티 내에서 1위다.
후발주자에게 속도를 추월당한 불쌍한 폴나레프원작처럼 이집트 9영신과 싸우기 시작하는 후반부에 합류하며 초기 레벨은 20. 파티 합류 시점이 매우 늦기에 그동안 레벨링을 꾸준히 했다면 파티원들과 레벨 차이가 크게 나므로 1회차에서 이기 엔딩을 보려고 한다면 무조건 이기 위주로 레벨링과 우호도작을 해야 한다. 초기 상태에서는 동행할 때마다 커피껌을 줘야 하며 조종도 불가능하고 숙박 이벤트도 발생하지 않지만, 우호도가 10을 찍거나 DIO의 저택을 발견하는 이벤트를 보고 나면 '투지를 불태우는 이기' 상태가 되어서 단점이 해소되고 배우는 기술의 종류와 위력이 증가한다. 기술은 근거리와 중거리가 섞여있고 레벨 40이 되면 와무우의 '신사폭풍'을 패러디한 '견사폭풍'을 배우는데, SP 연비가 나쁘지만 거리와 방어력을 무시하는 전체 공격기라서 거리 때문에 곤란할 일은 거의 없다.후발주자보다 기술이 부족한 불쌍한 폴나레프모래를 이용해서 파티원 전체의 방어력을 대폭 올릴 수 있고, 상대에게 높은 확률로 암흑 상태 이상을 걸 수 있어서 죠셉만큼은 아니지만 서포터로 활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투지를 불태우는 이기' 한정으로 한계 돌파를 레벨 40에 배운다.
4. 공통 루트
4.1. 일본
꿈에서 깬 주인공은 컴퓨터 스피커를 통해 접촉해온 스틸에게서 스탠드가 발현된 경위와 DIO에 관해 듣게 되고, '스탠드가 발현된 이상 DIO에게서 노려질 수밖에 없다'는 스틸의 말에 주인공은 왜 멋대로 깽판에 말려들게 하냐고 항의하나 스틸은 ' 이미 냅킨을 집은 이상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말을 하며 DIO에게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가족과 친구들이 DIO의 먹이가 될 뿐이라고 응수한다. 결국 이를 받아들인 주인공은 평소처럼 학교에 가고 그곳에서 쿠죠 죠타로와 육신의 싹에 세뇌된 카쿄인 노리아키간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벤트 아웃 오브 세이프의 스탠드 유저인 레인보우가 있다.
거리에서 떠돌아다니는 불량 학생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수상한 타로 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 가지고 맵의 최상단 맨 오른쪽에 있는 게임 센터로 들어가면 레인보우와 전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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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레인보우, 스탠드: 벤트 아웃 오브 세이프
DIO가 건 포상금을 노리고 일본에 온 레인보우는 스탠드의 능력으로 불량 학생들을 세뇌시켜 주인공을 공격하고 있었고, 주인공이 불량 학생을 쓰러트린 다음 타로 카드를 얻어서 오락실 안으로 들어오자 오락실 안의 불량 학생들도 세뇌시켜 주인공을 포위하며 본색을 드러낸다.
추천 레벨은 4~5. 중거리 고정. 불량 학생들은 주는 경험치와 골드가 짜므로 무시하고 바로 레인보우와 싸우는 편이 좋다. 패턴은 주로 격투기를 사용하며 가끔 술병을 던지거나 최면술을 걸어온다. 카쿄인과 먼저 싸우지 않았다면 처음으로 상대하는 보스인 만큼 어렵지 않고 최면, 혼란, 방심 상태이상에 잘 걸리나 최면에 걸려 행동이 불가능해진 상태에서 계속 얻어맞으면 꽤 성가시다. 레인보우를 이기면 도핑약을 드물게 얻고 게임 센터 안과 필드 상의 불량 학생들이 모두 사라진다.
이벤트를 모두 보고 레벨을 충분히 올렸다면 학교 1층 양호실로 가서 스토리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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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카쿄인 노리아키, 스탠드:
하이어로팬트 그린
양호실로 들어가면 친절하던 여의사가 갑자기 돌변해 만년필로 불량 학생의 눈을 찌르고 죠타로도 찌르려고 하면서 전투에 돌입한다. 1차전은 카쿄인에게 조종당하는 여의사와의 전투로서 여의사를 한 대라도 때릴 경우 '여의사가 피투성이로 쓰러졌다'라는 말과 함께 게임이 오버되니 때리지 말고 세 턴 동안 방어만 하면 된다. 세 턴이 지나면 카쿄인이 나타나 자신이 그런 것이라 말하고 1차전 종료.
원작대로 스토리가 진행된 후 "내가 심판한다"라는 죠타로의 대사와 함께 '싸움에 끼어든다'와 '상황을 지켜본다'는 선택지가 뜨는데, '싸움에 끼어든다'를 선택하면 죠타로의 우호도가 올라가고 죠타로와 주인공이 "심판하는 것은… 나의 스탠드다!"라고 외치며 전투가 시작된다. 반대로 '상황을 지켜본다'를 선택하면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원작 이벤트를 보여주고 끝난다.
추천 레벨은 5~6. 카쿄인의 패턴은 주로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한 명을 공격하거나 반경 5m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전체 공격을 날린다. 초반 보스답게 그리 어렵지 않지만 처음엔 중거리로 나오니 중거리 기술이 없다면 돌을 던지는 게 데미지가 더 좋다. 턴이 지나면 위치를 근거리로 변경할 때가 있는데, 꾸준히 돌을 던지다가 이 때를 노리고 죠타로의 오라오라와 주인공의 근거리 기술을 시전하면 바로 나가떨어진다.
카쿄인이 쓰러지면 도핑약을 드물게 얻고 죠타로가"DIO의 부하냐?"라고 물어보는데 맞다고 대답해야 죠타로의 우호도가 오른다. 아니라고 대답해야 죠타로의 우호도가 오를 것 같지만 페이크. 맞다고 하면 사악도도 1P 올라가며 죠타로가 농담 할 여유도 있냐고 재미있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카쿄인 전이 끝난 후 다음 날 DIO의 영향으로 홀리도 스탠드가 발현되어 평화롭게 살아온 이상 DIO의 저주에 저항할 투지가 없기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압둘과 죠셉은 주인공에게도 도움을 청하는데, 선택지로 '내버려 둘 수 없다', '거절한다', '별로 도움은 안 될텐데', '내키진 않지만 어쩔 수 없지'가 뜬다. 첫 번째를 선택시 파티원 전원의 우호도가 오르고, 두 번째를 선택시 죠타로를 제외한 전원의 우호도가 깎인다.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르고 또 거절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자동적으로 게임 오버되므로 첫 번째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별다른 변화는 없다.
카오스 모드에서는 거절을 두 번 하면 게임 오버되는 대신 다른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게임이 그대로 끝나는 건 마찬가지지만… 이 게임에서 제일 공들여 만든 정신나간 이벤트가 나오므로 압둘과 이야기하기 전에 미리 세이브해두고 한 번 봐둬도 나쁘지 않다.
4.1.1. 집과 거리
- 방 안에 있는 책장을 보면 스탠드의 정의와 게임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다. 시작형 킹 크림슨이 없을 때 Shift 키를 누르면 나오는 라디오에서도 간단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스탠드에 대해 알려주는 핑크 다크의 소년이나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설명이 담긴 책은 집뿐만이 아니라 학교 도서관, 죠타로의 집, 캘커타까지의 호텔에서도 볼 수 있다.
- 패미컴으로 F-MEGA를 플레이할 수 있는데, 각 모드를 20초 이내로 클리어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쉬움은 상태 이상 치료제인 앙보칠, 보통은 전체 회복 아이템인 의료용 푸드, 어려움은 우승자의 증표를 주는데 3개까지 얻고 나면 다이너마이트 5개로 변경된다. 회차 플레이 중이고 카라치에서 게임팩을 구입했다면 드래곤 퀘스천 3도 할 수 있는데, 용사의 레벨과 주인공의 레벨이 연동되므로 용사의 레벨을 최대한 많이 올려두는 편이 이득이다. 다만 용사의 레벨이 30을 넘으면 게임이 굉장히 어려워지므로[4] 30 이전까지만 올려두는 편이 낫다.
- 카쿄인과 싸우기 전에는 방의 침대에서 자도 날짜가 흐르지 않으므로 무한으로 회복할 수 있다. Ver 2.5.1부터 침대에서 자면 1/21 확률로 기면증 특성이 붙어 전투 중 갑자기 수면 상태에 빠지는 디버프가 생겼다.
- 거실로 나가서 구급상자를 조사하면 HP를 50 회복해주는 푸치딘 3개를 얻을 수 있으나, 학교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보고 챙기면 무려 8개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를 먼저 보고 나서 챙기는 게 좋다. 부엌에 있는 냉장고에서는 생수가 무한대로 나온다.
- 초반에 나오는 몬스터들 중 불량 학생들은 돌이나 평타로 몇 대 쳐주면 죽을 정도로 약하지만 그만큼 돈과 경험치가 적으니 적당히 잡고, 머더 돌즈 위주로 잡으면서 레벨을 5~6까지 올리는 걸 추천. 300G 정도가 모였다면 전투가 한결 편해지게 편의점에서 나이프를 사는 걸 추천한다. 쉬움 모드로 시작했다면 라디오를 얻자마자 바로 장비하면 된다.
- 집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보면 폭발 사고로 폐허가 된 집이 나오는데 거기에 들어가 이상한 메모를 얻고 나서 다시 집 밖으로 나오면 이전엔 없었던 한 남자가 등장한다.[5] 그냥 말을 걸 경우 아무 것도 없지만 말을 건 다음 메모를 읽으면 전투를 할 수 있는데 이기면 날짜가 1일차로 되돌아간다. 그러나 레벨이 낮고 회복 아이템도 변변치 않은 초반부에는 무지막지하게 강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편이 좋으며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일본 말고도 다른 몇몇 필드에도 나온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 항목 참조.
- 학교 운동장 옆에서 고양이를 잡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다. 스탠드가 미라클즈일 경우 스탠드 능력으로 의식을 조종해서 잡고, 픽시즈는 스탠드 능력으로 고양이에게 요정을 잠입시켜 얌전하게 만들어서 잡고, 나머지의 경우 스피드 능력치가 50 이상일 때만 잡을 수 있다. 이 학생을 도와서 고양이를 잡으면 이 게임에서 공격력에 해당하는 파괴력을 올려주는 도핑약인 크레이지 DX를 준다.
- 카쿄인 전이 끝나면 학교 아래에 있는 공원의 숲 안쪽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어갈 수 있다. 가는 길은 이 글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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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족들에게 인사라도 하고 오라며 보내줘서 자유 행동이 가능해지는데, 집에 가서 아빠에게 말을 걸면 초반에 큰 도움이 되는 1000G를 얻고 누나/언니에게 말을 걸면 과자 몇 개를 선물로 챙겨준다. 바니걸 슈트를 입고 있을 경우 돈과 과자는 못 받는다.
엄마에게 말을 걸면 푸치딘, HP를 250 회복시켜주는 타이데놈과 멀미약을 주고 "그 외에 다른 건 필요 없니?"라고 하면 위장약과 감기약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위장약을 선택할시 음식을 사먹으면 일정 확률로 복통 상태이상에 걸리고 상태이상 회복 기술이나 G.E 커피 같은 아이템을 쓰지 않는 이상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귀찮다. 감기약을 고를 시 병약 속성이 추가되며 재수 없으면 쓰러져서 하루를 그냥 날리기도 한다(…).[6] 다만 캐러밴은 병약 속성을 고르면 이 이벤트로만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얻는다. 아무 것도 필요없다고 하면 '건강하니까 괜찮겠지.'라는 말을 하고 대화 종료.
카오스 모드에서 파문가족일 경우 아빠에게서 실크 해트, 오빠나 형에게서 반다나[7], 엄마에게서 약들과 파문 머플러에 더해 파문의 호흡을 배울 수 있는 비전서를 받으며, 일반 가족이라도 카오스 수치[8]가 일정 수치 이상이면 엄마가 '너도 내 혈통을 이어받았으니까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는 말을 하며 파문 비전서를 주고, 콩가루 집안일 경우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주인공 혼자인 집안일 경우, 당연히 아무것도 없다. -
카오스 모드라면 카쿄인 전이 끝나고 집에 들어갈 때 낮은 확률로[9] 머더 돌즈의 스탠드 유저에게 가족들이 몰살당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만약 누나/언니만 살아있는 가족이라면 대화창 전체가 비명소리로 가득차며 더 심하게 울부짖는다. 해당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주인공은 미안하다는 스틸에게 시끄럽다고 한 소리하며 사악도가 무려 5P나 올라가나, 콩가루 집안일 경우
집 돌아가는 꼴이 이딴 식이라사악도에 변화가 없다. 일본어 위키에 의하면 진 여신전생에서 더 히어로의 어머니를 잡아먹고 껍질을 뒤집어 쓴 악마와 싸우는 이벤트의 오마주라고 한다.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후에 머더 돌즈의 스탠드유저와의 전투에서 변화가 발생하며 이후 특정 구간에서는 납치당한 가족을 구출해내는 이벤트도 볼 수가 있다! - 카오스 모드 한정으로 레인보우와 싸운지 이틀이 지나서 게임 센터 아래쪽의 병원으로 가보면 레인보우와 만날 수 있고, 선택지에 따라 그녀에게 비행기값을 줘서 이집트로 돌려보내거나 여행에 동행시킬 수 있다. 동행시키면 항상 같이 싸울 수 있는 건 아니나 여러 가지 소소한 이벤트를 볼 수 있다.
- 2회차부터 주차장에 디아볼로가 나타나며 디아볼로와 싸울 수 있다.다만 높은 확률로 도망을 가버리니 빠르게 잡아야한다.
4.1.2. 학교
- 학교 신발장을 조사해보면 에스테틱 신데렐라의 초대권을 얻을 수 있는데, 마을 제일 왼쪽 하단에 있는 츠지 아야의 에스테틱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여기서는 스탠드를 변경할 수 있지만, 대신 초기 선택으로 얻었던 보너스 능력치는 취소된다.
- 2층 과학실에서 실험이 안 돼서 곤란해하는 소녀가 등장하는데 스탠드가 딥 퍼플일 경우 가스를 일으키면 고마워하며 카쿄인 전이 끝나고 나서 다시 찾아가면 능력치를 도핑해주는데, 무작위인데다가 하락할 때도 있기 때문에 비추천.
- 2층 남자 화장실에 삥뜯기는 남자애를 발견하면 도와줄 수 있는데 도와주지 않아도 큰 지장은 없으나 사악도를 1P 내려주며, 소지 아이템 중에 푸치딘이 없다면 무려 5개나 되는 푸치딘을 답례로 준다. 여담이지만 주인공을 여자로 설정하면 남자 화장실에 대놓고 들어가도 그걸 이상해하지 않는 남자애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게임에 몇 안되는 옥에 티. 카쿄인 전이 끝난 후 여자 주인공일 때 1층의 남자 화장실에서 어떤 남학생에게 말을 걸면 기겁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긴 하다.
- 2층 복도에 워크맨이 고장났다며 곤란해하는 남학생이 있는데, 스탠드가 카펜터즈거나 죠죠 디스크를 사용해 죠스케로 플레이할 경우 고쳐줄 수 있다. 고쳐주면 고마워하며 과자를 한 개 주고 사악도가 내려간다.
- 3층 복도에 우울해하는 남학생이 있는데, 스탠드가 미라클즈라면 의식을 조작해서 기분이 나아지게 만들 수 있다. 마음이 가벼워지게 만들어주면 실연을 당해서 침울해져 있었던 거라고 말하며 여주인공일 경우 '너를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괜찮았으려나.'라는 말로 은근슬쩍 호감을 표시한다. 성별에 관계없이 과자를 한 개 얻고 사악도가 내려간다.
- 3층 교실 안에 여학생과 함께 있는 양아치에게 말을 걸면 평소에는 참견 말고 갈 길 가라며 삐딱하게 나오나, 스탠드가 미라클즈라면 존재감을 지워서 소문의 여자 불량배가 이 양아치의 여자친구임을 알 수 있다. 체육관 뒤쪽에 돈을 삥뜯겼다는 남학생 근처에서 소지금이 300G 이하일 때만 돈을 랜덤으로 1G, 5G, 10G를 주울 수 있다. 스탠드가 미라클즈가 아니더라도 소지금이 해당 액수 이하라면 돈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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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있는 미술실에서 '저주의 돌'이라는 돌을 발견할 수 있는데…미술실에 들어갔다면 조사하지 말고 그냥 무시해라! 절대로 조사하지 마라!! 어떤 일이 있든 간에 절대로!!! 조사하는 순간 주인공을 죽일 때까지 계속 쫒아다니는
롤링 스톤즈가 작동한다. 갑자기 끼이익대는 소리가 나서
멈추는 순간…. 심지어 집 안까지 쫓아오는데 침대에서 쉬려고 방으로
들어갔다면….
끼익대며 서서히 쫒아오는게 굉장히 무섭다 -
남주인공 한정으로, 3층 교실에서 잡지를 뺏겼다는 남학생에게 일련의 이벤트를 거친 후 잡지를 찾아서 돌려주면 연극부 의상을 받는다. 과정은 3층 교실의 남학생에게 말 걸기→1층 교무실의 사토 선생에게 말 걸기→다시 남학생에게 말 걸기→교무실의 키무라 선생에게 말 걸기→2층 계단 근처 여학생에게 말 걸기→3층 남자 화장실의 남학생에게 말 걸기→1층 남자 화장실의 변기에서 열쇠 찾기→1층 비품실 사물함에서 잡지 찾기→3층 남학생에게 책 전달.
연극부 의상을 입으면 가끔 적을 겁먹게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주인공이 쪽팔려서 몇 턴 간 행동 불가능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회차 플레이를 한다 해도 하나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바니걸 슈트와 달리 여러 벌 얻을 수는 없다. -
2층 첫번째 교실에서 뚱뚱한 남학생에게 말을 걸면
헬레이디 2를 봤다며 여러 개의 선택지가 뜨는데 '관심없다'를 선택하면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그로테스크한 것은 싫다'고 하면
육신의 싹 같은 그로테스크한 것을 볼 때 기절하는 연출이 있으며 남성 한정 '야한 영화가 좋다'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호색한 특성이 추가되어 폴나레프가 여성에게 반응할 때 비슷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폴나레프 엔딩을 노린다면 남자 주인공으로 호색한 속성을 얻어서 쿵짝이 잘 맞는 모습도 보자
단, 그로테스크한 것이 싫다는 선택지는 레드 갈란드, 카펜터즈, 카디건즈 한정으로 선택지가 사라지는데 레드 갈란드는 본체의 성격이 죠타로와 비슷한 성격이기 때문이고, 카펜터즈와 카디건즈는 치료능력을 가진 스탠드인데 치료하는 사람이 그로테스크한 걸 무서워하면 상당히 곤란해지는지라 선택지를 없앤 것으로 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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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플레이를 하고 있을 경우, 옥상에 전에 플레이 했던 주인공이 생긴다. 말을 걸 경우에는 전 주인공 스탠드에 따라 대사가 바뀐다. 전 주인공의 악마도가 높을 경우 , 현재 주인공을 공격하기도 한다.
주인공은 반응이 없다
4.2. 이집트행 비행기 안
집에 들러서 아이템을 얻고 레벨도 충분히 올렸다면 폭발 사고가 난 집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비행기를 타면 된다. 스토리는 원작과 별 차이는 없으나 다른 점이 있다면 원작에서는 카쿄인 혼자 타워 오브 그레이를 쓰러트리지만 여기서는 죠스타 일행이 파티를 맺어 타워 오브 그레이를 다굴(…)한다는 것.-
보스:
타워 오브 그레이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도중 갑자기 벌레 모양의 스탠드가 나타나 죠타로에게 접근하면서 1차전 시작. 그러나 1차전에선 스타 플래티나로 아무리 때려도 타워 오브 그레이의 스피드로 전부 피해버리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타워 오브 그레이가 침으로 스타 플래티나의 혀를 찌르기 일보 직전에 이빨로 간신히 막고, 압둘은 승객을 본보기로 살해한 타워 오브 그레이의 악행의 분노해서 매지션즈 레드로 불태우려 하나 카쿄인이 압둘의 불꽃은 기내를 폭파시킬 수 있다며 만류하고 정적인 자신의 스탠드가 걸맞다며 전면에 나서게 된다.
2차전에 돌입하면 타워 오브 그레이의 위치가 근거리로 바뀌고 동료 전체가 시야 밖 상태가 되며 압둘은 상기의 이유로 참여하지 않는다. 그런데 주인공 스탠드가 네이팜 데스면 압둘과 똑같은 이유로 나서지 말라는 말을 했는데도 주인공이 전투에 참여하는 옥의 티를 볼 수 있다(…). 8턴이 지나면 원작대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단 죠타로는 회차 플레이 중이 아니라면 근거리 단일 공격 기술 밖에 없어서 상당히 불리하다. 타워 오브 그레이의 속도가 빠르고 초반을 제외하면 위치를 근거리로 바꾸는 일도 적어서 아군이 적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단일 공격 기술과 근거리 전체 공격 기술은 효율이 떨어지므로 중/원거리 전체 공격 기술이 있는 죠셉과 카쿄인을 주력 딜러로 쓰면 된다. 주인공의 스탠드도 중/원거리 전체 공격 기술이 있다면 괜찮다. 또한 적을 인식해도 전체공격이 아닌 경우 거리가 일치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안들어가기도 하니 주의.
타워 오브 그레이의 패턴은 한 명을 공격하거나, 빠른 속도로 시야를 교란시켜 시야 밖 상태로 만들거나, 아니면 즉사기인 타워 니들로 파티원 한 명을 일정 확률로 즉사시킨다. 다행인 점은 즉사기의 사용 빈도가 낮으며 통상 공격은 데미지가 강하지 않고, 거기다 원작에서 하이어로팬트 그린에게 한 방에 끝장난 것을 반영했는지 체력도 종잇장이기에 거리에 맞춰 중/원거리 전체 공격 기술을 몇 번 날리면 원작 이벤트를 보기도 전에 산화하며 도핑약을 드물게 얻을 수 있다.
어떻게든 전투가 종료되면 화장실에 가려다 카쿄인의 급소 치기에 맞아 기절한 영감이 본체임이 드러난다. 승객으로 위장했지만 카쿄인에게 저지당해서 전원 몰살시키는 계획을 실패하고, 혀와 머리가 반으로 쪼개지는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나 그 전에 조종사들을 미리 죽여버렸기에 결국 비행기는 추락한다.
카오스 모드일 경우, 일정 확률로 카쿄인의 급소 치기가 먹혀 타워 오브 그레이의 본체가 기절해버리고 전투가 스킵되는 황당한 이벤트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 이벤트가 발생해도 조종사들이 사망한 건 똑같아서 비행기가 추락하고, 본체는 몰래 도망치려고 하나 카쿄인이 미리 설치해둔 법황의 결계에 걸려 원작대로 사망. 주인공이 카펜터즈의 스탠드나 죠스케 디스크를 가지고 있다면 자동 항법 장치를 고쳐 그대로 이집트로 가는 선택지가 뜨는데, 선택해도 죠스타 가문의 징크스가 변함없이 따라오는 바람에….
4.3. 홍콩
홍콩에 불시착한 죠스타 일행은 각자 따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흩어진다. 어머니와 대화해서 위장이 약함 속성을 얻으면 노점에서 음식을 사먹을 때 가끔 속이 안 좋아졌다며 복통 상태이상에 걸리고, 중화 식당에서 죠셉이 음식을 엉터리로 시킨 다음에는 속이 안 좋다고 혼잣말하는 장면이 나온다.레인보우와 동행했을 경우 레인보우가 자기도 있는 걸 뻔히 봤으면서도 전부 죽이려고 했다며 망할 영감탱이라고 욕하고, 혹시 밀고한 게 아니냐는 주인공의 의심에 그럴 생각은 없다며 딱 잘라 부정한 후 호텔을 나간다.
중간 보스가 둘이나 나오고 보스전도 연속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레벨은 최소 10 초반까지 올려두는 편이 좋다.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라이노 세라스의 스탠드 유저 후레우와 세인츠의 스탠드 유저 유타가 있다.
맵 남쪽에 있는 편의점 앞에서 돌아다니는 두건을 쓴 남자에게 말을 걸거나 부딪치면 "어이, 거기 너! 가진 거 다 내놔!"라고 말하는데 '순순히 내놓는다'와 '너에게 줄 돈은 없다!'라는 선택지가 뜬다. 실수로 1번을 선택하면 주인공이 순순히 돈을 바치는데 소지금이 3000G 이상이라면 후레우가 오히려 놀라서(…) 1000G만 가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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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후레우, 스탠드: 라이노 세라스
추천 레벨은 8~9. 멍청하게도 본체가 근거리로 떡하니 나와있기 때문에 보통 일반 공격이나 근거리 공격 또는 돌 던지기 두 세 방 정도면 쓰러지며 토니오의 요리나 도핑약을 드물게 드랍한다. 데미지는 평범하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만에 하나 주인공이 지고 나서 말을 걸면 후레우가 순순히 돈을 넘겼더라면 유혈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며 300G를 뜯어간다. 이기고 나서 다시 말을 걸면 "으아아… 잘못했어요, 최근 이상한 힘에 빠져서 그만…."이라며 일정 확률로 10G를 주고 낮은 확률로 HP를 영구적으로 5P 올려주는 익스피리언스 자물쇠라는 아이템을 주는데 이게 나오면 더 이상 아이템이나 돈을 주지 않지만 편의점 왼쪽에 있는 좁은 통로에 있는 유령저택에 노크를 한 번 해주고 나서 다시 후레우에게 말을 걸면 익스피리언스 자물쇠를 또 얻을 수 있다!![10]
이 방법으로 무한정 얻을 수 있으나 확률이 낮아 효율도 적고 정신 건강에도 해롭기 때문에 한 5~10번 정도만 하는 게 좋다. 또한 이렇게 하면 40퍼센트 확률로 사악도가 올라가고 5번 이상 뜯으면 주인공을 포함한 일행 전원이 후레우가 되어 삥뜯기를 비꼬는 꿈을 꾸는데 호텔 숙박 이벤트와 겹쳐서 나오기 때문에 기술 습득 이벤트를 노린다면 힘들어진다.
후레우를 이기고 나면 자판기 옆에 있는 선글라스 남자에게 말을 걸어 길을 열 수 있고, 안쪽에 서 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이름은 유타고 경호원 일을 하고 있다며 자기소개를 하더니 후레우를 쓰러트린 사람이 너냐며 칭찬하고, 좋은 눈을 하고 있다며 한 번 겨뤄보자고 제안하는데 수락하면 대결할 수 있다. 거절하면 겁쟁이라며 실망하는 반응을 보이고 그대로 대화 종료. 이 전투는 후레우처럼 패배해도 게임오버는 되지 않으니 마음놓고 덤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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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 유타, 스탠드 : 세인츠
추천 레벨은 10~11. 중거리 고정. 도깨비불 모양의 자동추적형 스탠드인 번즈와 세인츠를 데리고 등장. 분리형 스탠드로서 스탠드와 본체가 따로 공격할 수 있고 스탠드를 공격하면 본체 또한 피해를 입으니 전체 범위 공격을 쓰는 게 좋다.
번즈는 없애도 계속 리스폰되니 무시하는 편이 좋고, 패턴은 세인츠가 돌풍을 날려 날아감 상태이상을 걸거나, 유타가 격앙, 어둠, 비틀거림 상태이상을 걸 때도 있다.
이긴 후에 다시 말을 걸면 꽤 한다는 평가를 하고 선택지에 따라 스탠드와 중간 보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중간 보스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면 너도 후레우 같은 놈이었냐고 황당해하지만 최근 스탠드 유저가 갑자기 늘어나 여러 마을에 있을지도 모른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카오스 모드에서는 유타를 이긴 다음 필드에서 잡몹과 싸울 때 일정 확률로 유타가 파티에 들어오는데, 초반부 동료치고 레벨이 꽤 높아서 노가다할 때 유용하다. 전투가 끝나면 파티에서 자동으로 이탈하지만 SP가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그대로 남으며, 유타가 동행한 상태라면 보조형 스탠드로 보는 이벤트를 볼 수 있고 병약 속성일 경우 주인공이 쓰러졌을 때 나오는 이벤트도 볼 수 있다.
만나기로 한 중국 식당으로 들어가면[11] 원작 이벤트 진행 후에 폴나레프가 타이거 밤 가든[12]으로 와서 전투를 벌이자고 한다. 카오스 모드에서는 일정 확률로 폴나레프가 점원인 척 다가와 압둘을 유인하고, 일행은 돌아오지 않는 압둘을 찾으러 갔다가 어느새(…) 타이거 밤 가든에서 대치하고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하는 전개가 나온다.
타이거 밤 가든으로 이동하면 '압둘에게 맡긴다', '싸울 상대를 고른다', '거리낌없이 한꺼번에 덤빈다(…)'는 선택지가 뜨는데 1번을 선택시 압둘이 싸우게 되며 이기면 경험치와 골드를 얻고 전투 종료, 질 경우에는 원작 이벤트를 본 다음 전투 종료. 2번을 고르면 압둘을 제외한 나머지 4명 중에서 한 사람을 골라 싸울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지면 압둘이 대신 상대하겠다며 전투하게 된다. 3번을 고르면 폴나레프가 어이없어서 말문이 막힌 반응을 보이는데 카쿄인은 다 같이 덤빌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했냐고 말하고 죠셉은 홀리의 목숨이 걸린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압둘과 죠타로는 비겁한 짓이라며 싸우지 않겠다고 해서 죠셉, 카쿄인, 주인공으로 싸우게 되는데 만약 다시 확인차 나오는 선택지에서 다 같이 싸우지 않겠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2번 루트로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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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장 피에르 폴나레프, 스탠드:
실버 채리엇
추천 레벨은 12~13. 중거리 고정. 실버 채리엇의 빠른 스피드로 인해 처음부터 시야 밖 상태가 된다.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시야 밖 상태이상을 걸고 출혈 상태이상도 자주 걸기에 일본에서 얻어둔 푸치딘이 없다면 꽤 번거롭고 압둘이 싸우는 선택지를 골랐다면 속도가 폴나레프보다 느리기에 전체 공격 기술만 쓰는 게 낫다.
이기면 실버 채리엇이 잔상이 생길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는 원작 이벤트 이후 2차전에 돌입하게 된다. 여기서도 위와 마찬가지로 압둘에게 맡기거나, 다 함께 싸우거나, 주인공 혼자 싸우는 선택지가 뜨는데 압둘에게 맡기는 선택지를 고르면 압둘의 레벨이 오른 상태로 전투에 돌입하며, 다 함께 싸우는 선택지를 고르면 이번에는 사악도가 올라가지 않고, 주인공 혼자 싸우는 선택지를 고르면 파티 전원의 우호도가 올라간다.
적이 7명이나 늘어나서 혼자 싸우기엔 버거우나 주인공의 레벨이 높다면 세 번째 선택지를 고르는 편이 우호도에 유리해서 좋고, 아니면 다 함께 싸우거나 압둘에게 맡겨 전투를 건너 뛰는 게 낫다.
패턴은 1차전과 동일하나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출혈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다. 압둘에게 맡기면 생각이라는 스킬이 자동으로 추가되고 성공할 시 원작 이벤트대로 나오며 전투를 건너 뛸 수 있다.
이겨서 전투가 종료되면 1,2차전 각각 드물게 도핑약등을 얻고 죠셉이 " 육신의 싹이 없어지고 싹수있는 놈이 되었다." 라는
4.3.1. 홍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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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권법술사들이 돌아다니는데 잘못 걸리면 HP의 상당량이 날아가니 주의할 것.
어차피 일반 공격 서너 대만 때려도 훅 가지만외모나 전투 시작시에 하는 말을 보면 1부에서 스피드왜건을 따르던 그 동양인이다.(…) - 그리고 여기서부터 주인공을 마지막까지 수시로 괴롭히는 도깨비불 모양의 자동추적형 스탠드들이 대거 등장한다. 중/원거리 스탠드라면 괜찮겠지만 근거리 위주라면 좀 힘들 수도 있으니 조심. '(상대 이름)을 불태웠다'며 염상 상태로 만드는 상태이상 공격을 자주 사용하는데 레벨이 낮은 초반부에는 HP가 꽤 많이 깎여서 회복 아이템을 제때 써주지 않으면 힘들다.
- 맵 오른쪽 끝에 있는 식당에 가서 선글라스를 낀 남성에게 말을 걸면 " 이상한 기둥 머리를 한 외국인이 중국 식당에 들어가는 걸 봤어." 라고 단서를 준다. 레인보우 동행 이벤트를 봤다면 근처에서 죠셉이 용돈 줘서 좋은 사람이라며 감탄하고 음식을 마구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식당가 쪽에 부상을 입은 사람을 카디건즈로 치료하면 경험치와 회복 아이템을 얻으며, 스탠드가 미라클즈일 경우 추가로 체력을 30 회복시켜주는 기술을 습득한다. 죠스케로 플레이할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바로 옆의 NPC에게 말을 걸면 범인은 후레우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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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 쪽에 돌팔이 의사 때문에 호흡곤란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는데, 스탠드가 딥 퍼플이나 카디건즈일 경우 이 사람 역시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시 이 게임에서 방어력에 해당하는 지속력을 올려주는 도핑약인 푸 파이터즈를 준다.
돌팔이 의사가 준 거라는데 아주 좋은 약이다.스탠드 유저가 아니라서 부작용이 생긴 것일지도 모른다 - 스탠드가 미라클즈일 때 연못가에 있는 남자한테 말을 걸면 몰래 숨긴 비상금 얘기를 한다. 스탠드가 미라클즈가 아니라도 남자 근처에서 돌아다니는 개를 조사하면 일정 확률로 500G를 얻을 수 있다.
- 연못가에서 연인에게 고백을 준비하는 남자가 있는데, 미라클즈나 소닉 유스, 픽시즈로, 또는 죠린으로 플레이 중일 경우[13] 고백을 도와줄 수 있다. 이벤트를 보면 경험치가 올라간다.
- 연못가에 앉아있는 거지에게 말을 걸면 1G를 기부할 수 있는데 기부하면 일정 확률로 사악도가 내려간다. 후레우한테 돈을 많이 뜯었다면 여기서 사악도를 내리는 것도 좋으나 확률이 낮아서 많이 내릴 수는 없다. 10G를 기부하면 계속 받아서 미안하다고 크레이지 DX를 준다. 이걸 받으면 더 이상 기부할 수 없다.
- 후레우를 이겼고 유타와 싸우기 전이라면 선글라스 남자 옆에 서 있는 어떤 만화가에게서 스탠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유타를 이기면 만화가는 사라진다.
- 우측 하단 골목에 차가 고장났다는 정비사가 있으며, 스탠드가 카펜터즈거나 죠스케로 플레이 중이라면 수리가 가능하다. 수리해주면 이 게임에서 MP에 해당하는 SP의 최대치를 영구적으로 5P 올려주는 에코즈 에그를 받는다.
- 정비사 아래로 내려가면 간판 오른쪽에 숨겨진 상점이 있는데, 여기서 파괴력, 지속력, 정신력, 스피드를 올려주는 도핑약을 살 수 있다. 개당 1만G로 비싼데다 회차당 5개까지만 살 수 있고 싱가포르의 숨겨진 상점과도 재고가 연동되기에 한꺼번에 많이 사는 것은 불가능.
- 카오스 모드일 경우, 편의점 근처에 갈취 로드가 생기는데 NPC나 오브젝트에 부딪히면 원작대로 돈을 뜯긴다. 편의점 위쪽의 골목에서 들어갈 경우 반드시 부딪치는 루트밖에 없어서 돈이 부족한 초반부에 피 같은 돈을 뜯기기 싫다면 돌아서 가야 한다.
4.4. 홍콩 항구
항구에 도착한 죠스타 일행은 각자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흩어진다. 항구를 떠나면 전투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기에 레벨을 15~20 정도로 맞춰두면 편하다.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치킨 샤크의 스탠드 유저 에밀리오가 있다.
여기서부터 동료와 함께 행동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의 꽃인 우호도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폴나레프는 생각할 것이 있다면서 동행하지 않기에 아직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 없다. 참고로 우호도를 어느 정도 올려놔야 회차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원하는 엔딩을 볼 수 있으니 명심할 것.
- 쿠죠 죠타로: 호텔에서 나와 왼쪽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면 죠타로가 있다. 죠타로의 레벨이 10 이상이고 어떤 카우보이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면 암살자 3명과 마주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위치가 원거리 고정이라 근거리 위주 스탠드일 경우 힘들 수 있으나 모든 스탠드 공통으로 주어지는 돌 던지기 기술을 쓰면 되고, 암살자는 방심하고 있는 상태라 데미지가 크지 않다. 다 해치우면 "DIO 녀석… 암살자까지 고용한 건가?"라는 말과 함께 죠타로의 우호도가 1P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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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죠스타: 중앙에 있는 시장으로 들어가 왼쪽에 있는 노점으로 가면 죠셉과 만날 수 있다. 필드 곳곳에 있는 노점상이나 식당에서 핫 콜라나 주류를 제외한 음식을 사먹으면 일정 확률로 죠셉이 음식을 대신 사주고
옛날에 죠셉이 먹은 적 있는 먹물 스파게티를 사먹을 경우
누군가를 회상하기도 한다. 자세한 건
이 링크를 참조.
그리고 항구 오른쪽으로 가보면 트럭이 있는데 거기서 밑에 숨어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다른 캐릭터를 데려갔을 시 선택지에 따라 싸우거나 그냥 대화가 끝나지만 죠셉을 데려가면 죠셉이 남자를 알아보면서 정체가 밝혀진다. 루돌 폰 슈트로하임은 분명 스탈린그라드에서 전쟁 중이었는데 왜 자신이 여기 있는 거냐고 묻다가 지금이 1989년이라는 답을 듣고 절망하지만 DIO의 이야기를 듣고 이후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이벤트 종료. 죠셉과의 우호도가 3P 오르게 된다.
이 이벤트를 봐야 캘커타, 잠수함 루트와 아스완에서 원작 캐릭터들을 파티에 합류시킬 수 있으며 슈트로하임을 쓰러트릴 경우 로맨싱 사가의 캐릭터들이 대신 파티에 들어온다.
슈트로하임은 AI 캐릭터라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SP가 낮으며 물리 공격만 할 수 있지만 딜이 잘 나오고, 자외선 조사장치를 내장하고 있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흡혈귀와 시생인을 상대할 때도 유리하며, 특히 레벨 50이 되면 배우는 핵탄두의 위력이 매우 절륜하다. - 카쿄인 노리아키: 죠셉과 만난 시장에서 나와 왼쪽에 있는 노점으로 가보면 카쿄인을 발견할 수 있다. 주인공이 여자라면 카쿄인과 만난 곳에 있는 노점상에게 말을 걸면 원하는 게 있냐고 묻고 그걸 사주는 동시에 우호도가 1P 오른다. 주인공이 남자라면 카쿄인과 동행 중일 때 죠셉과 같이 간 식당 옆에 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어서 술을 마실 수 있는데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훼이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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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압둘: 항구 북쪽에서 지갑을 바다에 빠트려 곤란해하는 여자 근처에 있다. 압둘을 데리고 죠타로와 만난 식당 옆에 있는 바니걸에게 말을 걸면 10G를 걸고 동전의 앞면과 뒷면을 맞추는 내기를 할 수 있는데 대화만 하고 내기를 하지 않아도 우호도가 1P 오른다. 추가로 시장 왼쪽 위에 있는 초밥집에 입구에서 이벤트를 보면 우호도가 1P 오른다. 초밥을 사 먹을 필요까진 없지만 초밥을 사 먹으면 재료의 종류에 따라서 압둘이 코멘트를 해준다. 점원에게 말을 걸었다가 초밥을 사지 않고 취소하면 낮은 확률로 압둘이 ('w' )(일판 기준으로 (´・ω・`)) 라고 한다.
귀요미 - 장 피에르 폴나레프: 지금은 이 곳에선 같이 동행하지 못한다.
- 카쿄인과 죠셉 공통으로 항구 북쪽에 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어서 바다에 떨어뜨린 지갑을 주워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누구를 데려가든 한 번만 볼 수 있다. 죠셉을 데리고 가면 허밋 퍼플로, 카쿄인을 데리고 가면 하이어로팬트 그린으로 지갑을 주워주고 각자의 우호도가 1P씩 오른다. 주인공 스탠드가 픽시즈라면 주인공이 직접 지갑을 주워줘서 300G와 경험치를 얻고 사악도가 내려가나 우호도는 올라가지 않는다.
- 여주인공일 때 시장 안의 술집에 있는 바니걸에게 말을 걸면 아주 낮은 확률로 바니걸 슈트를 얻을 수 있으나, 수천 번 말을 걸어도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확률이므로 시간과 자금이 넉넉하다면 8일째 됐을 때 초밥집 아래 구석진 곳에 나타나는 바니걸에게서 구입하는 걸 추천.
- 압둘과 초밥을 먹은 초밥집 옆에 유타가 있는데, 카오스 모드가 아니고 이후에 갈 싱가포르에서 안 좋은 이벤트를 보고 싶지 않다면 안 싸우는 것을 권장한다. 패턴은 홍콩 거리에서 만났을 때와 동일하다.
죠셉이 말한 괴사건의 범인을 밝히고 싶다면 항구의 맨 왼쪽에 있는 기둥 뒤에 숨어있는 수상한 사람에게 말을 걸면 된다. 첫 번째와 두 번째로 말을 걸면 그냥 속도가 빨라지는 것에 그치지만 세 번째로 말을 걸면
움직이는 패턴이 랜덤이라 공략은 없고 운이 좋으면 금방 잡지만 운이 없으면 항구를 몇 바퀴나 뛰어다녀야 된다. 주인공이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뛰어다니는 간격이 달라지므로 원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유도해 구석으로 몰아넣으면 된다. 만약 주인공 스탠드가 와일드 하츠라면 도망다니기 전에 자동으로 잡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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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에밀리오, 스탠드: 치킨 샤크
자세한 사연은 나오지 않았지만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고 멸시당한다고 생각해서 스탠드가 발현한 후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혔다고 여겨지는 자들에게 복수를 한듯 싶다. 문제는 별 상관 없는 관광객까지 습격해서 다치게 하고 주인공 일행이 수상하게 여겨서 쫓아왔다고 해도 그냥 사과받고 넘어갈 수 있는 걸 괜히 덤벼들었다는 것.
유타 때와 마찬가지로 분리형 스탠드고 본체가 약점이니 본체를 집중 공략하면 된다. 본체는 별로 강하지 않고 돌을 던지거나 가끔 눈물 흘리기로 방심시키는 상태이상을 걸며, 치킨 샤크가 몸통 박치기로 전체를 공격하고 가끔 날아감이나 비틀거림 상태이상 또는 독 안개를 뿜어 중독시키거나 암시로 혼란시키기도 한다. 종종 분노했다며 스탯을 상승시키고 HP와 SP를 회복시키지만 본체를 일점사하면 그만.
이기면 에밀리오와 치킨 샤크 각각 드물게 도핑약을 주고 회차 플레이시 아주 중요한 우승자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카오스 모드고 사악도가 높으면 주인공이 에밀리오를 죽여버리는 선택지가 뜨는데, 고르면 동료의 우호도가 3P나 깎이고 사악도가 올라간다. 죽였을 시 나오는 대사가 동료별로 다른데, 어떤 동료를 데려가든 주인공이 '이놈을 내버려 두면 타워 오브 그레이 같은 일을 벌일 거다'라는 투로 평가한다.
우호도 이벤트를 다 보고 레벨도 충분히 올렸다면 항구 오른쪽 끝으로 가서 배를 타면 된다.
4.5. 전세 선박
항구 오른쪽 끝으로 가면 출발하기 전 폴나레프가 왼손이 오른손인 남자에 대해 질문하고 죠셉에게 장갑을 끼고 있는 손을 보여달라고 요청한다. 죠셉이 의수를 보여주며 50년 전의 싸움에서 얻은 명예의 상처라고 말하자 사과하고 여동생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한 후 일행에 합류한다.배를 타면 폴나레프가 수영이라도 하자며 제안하고 '수영한다', '수영하지 않는다', '나 수영 못 해'라는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수영을 못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이후에 나오는 수중전에서 페널티를 받게 되니 그냥 첫 번째와 두 번째 선택지 중 마음에 고르는 걸 추천. 뚱뚱한 체형이 아니고 여주인공이라면 어느 쪽을 고르든 폴나레프가 작업을 걸며, 카쿄인이 폴나레프를 한심해하거나 은근슬쩍 디스한다. 주인공이 뚱뚱한 체형일 경우 수영 못 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폴나레프가 주인공은 물에 잘 뜰 몸매라고 디스해서 한 대 맞는다(…).
이후엔 앤과 테닐 선장이 등장하고 테닐 선장이 죠타로의 블러핑에 걸리면서 정체가 탄로난다. 카오스 모드라면 일정 확률로 테닐 선장이 블러핑에 넘어가지 않거나 앤까지 넘어가는 바람에(…) 죠타로가 죠셉에게 염사해달라고 부탁하고 궁지에 몰리자 테닐 선장이 본색을 드러내는 전개가 나오기도 한다. 가짜 테닐이 앤을 인질로 잡고 나면 '죠타로에게 가세한다'와 '상황을 지켜본다'라는 선택지가 뜨는데 '상황을 지켜본다'를 선택하면 원작대로 이벤트가 진행되고 '가세한다'를 선택하면 다크 블루문과 전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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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다크 블루문
이기기 위해선 3턴 안에 적을 격파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원작 이벤트가 나온 후 종료. 패턴은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시야를 교란하거나, 해일이나 비늘 절단기로 전체 공격을 날리고 물갈퀴로 할퀴는 공격도 사용한다. 주인공 스탠드가 파라오 샌더스라면 특수 대화가 나오는데, 레벨을 적당히 올려뒀다면 한 방에 이길 정도로 데미지가 잘 나온다.
이기면 도핑약을 얻고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를 써서 앤을 구출하고 캡틴 테닐을 바다에 떨어트리나 따개비가 붙어서 바다로 떨어지고, 다크 블루문과 1차전을 벌였다면 주인공의 스탠드에도 따개비가 붙고 죠타로와 함께 바다 속으로 끌려가게 된다.주인공 스탠드가 원거리나 도구형이나 군체형인데도 따개비가 붙었다면서 바다로 떨어지는 이벤트를 보면 심히 미묘하다
2차전에서는 10턴 이내에 적을 쓰러트리지 못하면 익사해서 게임 오버지만, 공기를 조작할 수 있는 딥 퍼플이나 산소 탱크를 만들 수 있는 캐러밴, 산소 탱크 대용 조개를 구해오는 픽시즈의 경우 제한시간이 사라지며, 픽시즈는 아예 반대로 테닐의 옷을 이용해 목을 졸라버려 호흡곤란 디버프를 주는 이벤트도 있다. 정 이기기 힘들면 죠타로에게 생각이 추가되니 이걸로 원작 이벤트를 보고 전투를 건너뛰면 된다. 패턴은 1차전과 동일.
이기거나 생각을 써서 전투를 끝내면 드물게 도핑약을 얻고 테닐이 설치해뒀던 폭탄 때문에 배가 폭발해서 구명보트를 타게 되고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배에 타게 된다.
4.6. 유령선
일행이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배에 올라타서 조사하던 도중 갈고리가 멋대로 움직이더니 선원 한 명의 머리를 꿰뚫어 죽여버린다.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죠스타 일행은 혹시 모르니 선원들을 놔두고 조사하기로 결정하는데 카쿄인은 하이어로팬트 그린으로 배 안을 조사하겠다며 빠지기에 같이 다닐 수 없다.[14] 추천 동료는 압둘, 그리고 여차하면 생각으로 보스전을 건너뛸 수 있는 죠타로. 물론 레벨링을 잘 해뒀다면 누굴 데려가든 쉽게 깰 수도 있다.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알 허트의 스탠드 유저 케이트 허니비가 있다.
- 배 위를 돌아다니다 보면 갈고리가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고 닿으면 전투를 하게 되는데 경험치도 짜고 돈도 얼마 안 주니 피하는 게 좋다. 전투에서 이기면 갈고리는 다른 맵으로 이동했다 돌아오기 전까지 리스폰되지 않는다. 그리고 선원을 죽인 갈고리에 말을 걸어도 전투하게 되는데, 이건 죽이고 또 죽여도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
- 중앙의 방은 조타실, 오른쪽 방은 수상한 오랑우탄과 앤, 선원 한 명이 등장한다. 맵마다 나오는 상자에서는 회복 아이템을 많이 주니 모두 챙겨가는 게 좋다.
- 왼쪽의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홍콩과 항구에서 나온 벌레 스탠드들이 달려들고 랜덤으로 소화전과 선풍기가 나타난다. 배 안은 레벨링을 하기에는 좋지 않으니 필요한 것만 챙기고 빠르게 넘어가는 걸 추천.
- 3층의 왼쪽 계단으로 가면 침대에 누워 있는 선원 옆에 간호사가 있는데 이 간호사에게 말을 걸면 회복시켜주나 확률에 따라 상태이상에 걸릴 때도 있다. 그 옆에 있는 선원에게 말을 걸면 "으으… 벌레… 벌레가!"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 3층의 오른쪽 계단으로 가서 상자를 조사하면 회복 아이템과 우리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열쇠를 가지고 오랑우탄이 있던 1층 우리로 가보면 우리가 이미 열려있는데 오랑우탄은 사라지고 선원이 죽어있고 앤도 사라져 있다. 이때부터 긴장감이 드는 BGM으로 바뀌고 카쿄인과 동행할 수 있게 된다. 덤으로 우리 안에서 오랑우탄이 보고 있던 플레이 보잉을 주울 수 있고 우리 오른쪽에는 숨겨져 있던 보물상자에서 회복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다시 4층으로 가보면 선원들이 모조리 죽어있는데 침대 옆에 있던 간호사를 조사해보면 간호사가 아닌 선원이다. 2층으로 내려가 왼쪽 아래로 가서 침대에 누워있는 누군가를 조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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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케이트 허니비, 스탠드: 알 허트
홍콩에서부터 벌레 스탠드로 주인공을 쫒아다니던 DIO의 부하 스탠드 유저인 케이트 허니비가 벌레들과 함께 등장한다. 'DIO님을 해치려 드는 자는 내 손으로 여기에서 처단하겠다'며 전투 시작. 주인공 스탠드가 아담 앤트일 경우 같은 유형의 스탠드라고 놀라는 특수 대화가 나온다.
주로 살인 벌을 풀어서 일정 확률로 중독시키는 전체 공격을 날리거나 알 허트를 소환해서 공격하는 패턴을 보이며, 벌레들을 놔두면 골치 아파지니 전체 공격 스킬로 싹 쓸어버린 다음 케이트에게 화력을 집중시키는 편이 좋고, 레벨을 15 이상으로 올려놨다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전투에서 이기면 배 안에 있던 벌레들이 모두 사라지고 경험치, 돈, 푸치딘과 함께 우승자의 증표를 준다.
4층으로 다시 올라가면 오랑우탄이 앤을 덮치려는 게 보일 것이고, 카오스 모드고 주인공이 여자며 로리콘 속성이 없을 경우 2층의 파이프를 조사하면 기름이 뿜어져 나오는데,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앤과 함께 샤워하는 선택지가 뜬다. 이러면 포에버에게 기습당해 주인공이 혼자서 싸우게 되나 몇 턴 지나면 죠타로가 합류한다. 어느 쪽이든 오랑우탄이 스탠드 유저, 배 자체가 스탠드임이 밝혀지고 전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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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포에버
배 안을 돌아다니면서 종종 나타났던 선풍기, 소화전과 함께 나타나는데 이 둘은 없애고 없애도 계속 재생해서 나자타나니 전체 공격 스킬을 쓰는 편이 좋다.
원작에서 야한 잡지와 앤의 알몸을 보고 하악거렸던 걸 반영했는지 매혹 상태이상이 잘 걸리므로 여주인공이 바니걸 슈트를 입고 있었으면 시작부터 매혹에 걸려있을 확률이 높으며, 아니면 우리 안에서 주운 플레이 보잉을 던지면 매혹에 걸려서 몇 턴간 헤롱거리느라 공격을 안 하므로 이때를 노려 화력을 집중시키는 것도 좋다.
포에버는 공격을 하다가 도발해서 격앙시키거나 HP가 떨어지면 자세를 바꿔서 벽면에 붙어 HP를 회복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파문 외의 공격이 통하지 않으니, 죠셉을 데려가지 않았거나 파문 기술이 없다면 회복하거나 소화전과 선풍기나 부수며 다시 자세를 바꿀 때를 기다리거나, 아니면 그냥 죠타로의 생각으로 전투를 넘겨버리면 된다.
이기면 드물게 도핑약등을 얻고 데려간 동료들이 배를 보이며 항복 의사를 밝히는 포에버에게 한 소리 하면서 필살기로 리타이어시킨다. 그리고 본체가 리타이어했기에 배가 흐물흐물해져 형체를 잃는 바람에 일행들은 구명 보트를 타고 탈출하나 망망대해에 표류.
4.7. 싱가포르
망망대해에 표류했던 죠스타 일행은 다행히도 3일 만에 구조되어서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적이 또 있을지 모른다며 동료와 함께 동행하는 선택지가 뜨는데, 항구에서 올리지 못한 우호도를 보충하고 같이 에보니 데빌과 싸우면 다른 동료와 싸울 때와 비교해서 주는 돈과 경험치가 더 많기에 폴나레프와 함께 다니는 편이 좋다.만약 에보니 데빌과 전투하기 귀찮다면 다른 동료의 방으로 먼저 들어가서 시작형 킹 크림슨으로 스킵해버릴 수 있는데, 이러면 원작에서도 나온 에보니 데빌 전이 끝난 후 폴나레프가 뒷북 치는 죠셉의 방으로 들어가 기절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카오스 모드가 아니면 에보니 데빌 전을 끝내기 전까지 호텔 밖으로 나갈 수 없는데, 카오스 모드에서는 어떤 이벤트 때문에 자유 행동을 할 수 없어서 우호도를 못 올릴 수도 있으니 데보와 싸우기 전에 먼저 이벤트를 전부 보고 겸사겸사 레벨 노가다도 하는 편이 좋다.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머더 돌즈의 스탠드 유저 조이 오페레타와 하노이 록스의 스탠드 유저인 뷘즈가 있다. 조이는 한두 번 정도 등장하고 마는 대부분의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달리 수시로 등장해서 주인공의 앞길을 막기에 계속 보다 보면 정이 들 정도.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폴나레프의 방으로 들어가면 된다. 폴나레프와 동행한 상태에서 방으로 들어가면 여주인공일 경우 '주인공과 같은 방이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속마음을 드러내다가 주인공한테 꿈 깨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후 원작대로 냉장고 밖의 내용물이 죄다 나와있는 바람에 폴나레프가 눈치채고 안에 숨어있던 저주의 데보와 만나지만, 카오스 모드에서는 데보가 시간 내로 숨지 못해서 폴나레프에게 냉장고로 기어 들어가는 호텔 보이가 어디 있냐며 한 소리 듣거나, 주인공이 발견하거나, 숨긴 숨었는데 둘 다 눈치채지 못해서 냉장고 안에서 고통받다가 참치 못하고 튀어나왔는데 창문 바깥으로 도망치다 다리가 삐끗해서 자멸하는 등 매우 정신나간 전개가 나오기도 한다.
원작대로 가면 데보가 창문 바깥으로 뛰어넘어 사라지고, 주인공의 스탠드가 카펜터즈나 보조형 스탠드라면 본격적으로 에보니 데빌과 싸우기 전에 폴나레프를 치료하는 장면이 추가되는데 Mr.BIG일 경우 폴나레프가 총 들이밀지 말라며 기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에보니 데빌이 나타나 폴나레프를 침대 밑으로 유인해서 깔리게 만들고 룸 서비스 요청을 받아서 온 호텔 보이도 살해한 후 본격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폴나레프와 같이 싸우다 보면 중간중간 공격해서 에보니 데빌의 자세를 무너뜨린다.
만약 폴나레프가 아닌 다른 동료들과 같이 갈 시엔 폴나레프의 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이 먼저 12층으로 가서 조이와 싸우지 않았다면 전투가 시작된지 2턴 후에 주인공이 '일본에서 공격한 인형 스탠드사도 네놈이었냐'고 소리치지만 정작 데보는 머더 돌즈의 스탠드 유저가 누군지 모르는 눈치로 해당 스탠드 유저도 죽여주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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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에보니 데빌
추천 레벨은 17 정도. 처음에는 중거리로 나오며 싸우다 보면 근거리로 바꿀 때도 있다. 주로 깨물기나 베기 또는 물어뜯기 공격을 사용하며, 무기를 휘둘러 전체를 공격하기도 하고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분노로 처죽이겠다며 스탯이 대폭 상승한다. 인형인 만큼 날아감 상태이상이 유효하기에 바람 속성 위주인 하울링 울프나 소닉 유스라면 보다 쉽게 이길 수 있으며 드물게 나이프나 망고 푸딩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폴나레프와 함께 동행한 상태에서 처치하면 폴나레프가 '왼손이 오른손인 남자'에 대해 물어보나 데보가 적에게 자기 스탠드에 대해 알려주는 인간이 어디 있냐며 조롱하는 바람에 열 받아서 "나는 너의 거시기를 제외하고 모두 썰어주마!!"라는 대사와 완전히 썰어버리고, 다른 동료와 함께 동행했을 경우 에보니 데빌은 그대로 박살나고 폴나레프가 덕분에 살았다며 감사 인사를 한다.
데보를 처치하면 하루가 지나고 자유 행동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보스 캐릭터와 싸울 수 있는데 순서는 원하는 대로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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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으로 올라가면 바니걸 군단이 습격하는데 보스를 쓰러트리기 전까지 무한으로 리스폰되고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없지만 생수의 업그레이드판인 전투 식량도 높은 확률도 드롭하기에 레벨 업 노가다에 아주 좋은 장소다. 여기서 끈기를 가지고 주인공 레벨을 최대 30까지, 동료들 레벨을 20 중반까지 올려두면 나중에 따로 노가다할 필요가 줄어들어서 매우 편해진다.
카오스 모드고 레인보우가 동행한 상태라면 12층에 도착했을 때 조이와 레인보우가 말싸움하는 걸 볼 수 있으며, DIO에게 배신자라고 고자질했다는 사실에 화가 난 레인보우가 동료로 합류한다. 이 상태로 다른 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이탈해버리기 때문에 12층 외의 필드에서 동행할 수는 없다. 바니걸 군단을 전부 쓰러트리거나 피해서 제일 안쪽에 앉아있는 요리사 그래픽인 NPC에게 말을 걸면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
중간 보스: 조이 오페레타, 스탠드: 머더 돌즈
전투가 시작되면 주인공의 성별과 특성에 따라 조이의 대사가 달라지는데, 여자일 경우 주인공을 쨔응이라고 부르며 신속하게 겟츄 해주겠다고 하악대지만 남자일 경우 조이가 주인공은 그런 취향이었냐며 질색하나, 남주인공에게 호색한 특성이 있을 경우 주인공이 바니걸에 헤롱대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라는 식의 대사를 날린다. 호색한 특성이 없고 먼저 데보를 쓰러트렸다면 남녀 상관없이 인형 스탠드는 질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조이는 '내 귀염둥이들을 모욕하지 말라능!'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조이와 바니걸 인형들은 주로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데, 조이가 쓰는 수류탄, 기관단총, 다이너마이트와 바주카포가 상당히 뼈아프고 가끔 도발해서 격앙 상태에 빠트리며 체력이 낮아지면 본체는 숨어서 회복하기에 다시 나올 때까지 공격할 수 없으나,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조이는 뜻밖의 고전으로 두려워서 스탠드를 제어하지 못했다'는 메세지가 뜨면서 바니걸 인형이 자동으로 쓰러진다. 이때 일점사하면 쉽게 처치 가능. - 호텔 바깥으로 나와 남서쪽으로 가다보면 KOPI 가게가 나오는데, 위쪽에 있는 선글라스를 쓴 남성 NPC에게 말을 걸면 '창살에 가까이 다가가지 말라'는 말을 한다. 무시하고 철창에 말을 걸면 갑자기 액체 스탠드 쇼킹 블루가 나타나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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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쇼킹 블루
스피리츠 2체와 함께 나타나는데 셋 다 냉기 속성에 약하며, 쇼킹 블루는 가끔 속박 상태이상을 걸어 몇 턴간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스피리츠는 혼란 등의 상태이상을 걸기에 레벨이 낮다면 성가실 수 있다. 우선 스피리츠부터 먼저 처리한 다음 쇼킹 블루에게 화력을 집중하는 편이 좋으며, 이기면 드물게 신취색의 비약을 얻고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상승한다. - 카오스 모드가 아니고 항구에서 유타와 싸웠다면… 호텔 아래쪽 골목에서 좀비가 된 유타가 돌아다니고 있다. 말을 걸면 주인공은 유타를 반가워하나 유타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덤벼들면서도 주인공에게 도망치라고 말하며 전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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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유타
홍콩과 항구에서 싸웠을 때와 달리 스탠드를 일절 쓰지 않으며 물리 공격만 사용하거나 가끔 흡혈해서 HP를 빼앗고, 파문에 약하기에 죠셉을 데려가면 슬플 정도로 빨리 쓰러트릴 수 있다. 가끔 근거리로 다가오면 고어한 모습에 깜짝 놀랄 수도 있다.
유타를 이기면 드물게 도핑약을 얻은 뒤 '운명의 노예를 조심하라'는 말을 남긴 다음 완전히 죽고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올라간다. 카쿄인, 폴나레프는 근처에 적이 아직도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며 경계하거나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리지만, 시생인과 싸워본 경험이 있는 죠셉은 DIO의 짓이 아닌가 의심하고 압둘은 만나기 전부터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다며 주인공을 위로하고 근처에 적이 아직도 숨어있을지 모른다고 충고한다.
카오스 모드일 경우, 항구에서 싸웠다면 데보와 싸우기 전에만 유타를 구출할 수 있다. 조건을 만족한 상태로 호텔에 도착하면 주인공은 안 좋은 느낌이 든다며 혼잣말을 하고, 좀비 유타를 볼 수 있는 골목으로 가면 유타는 피투성이가 된 소녀를 걱정하며 도와주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소녀는 좀비였으며 뷘즈가 유타의 성격을 이용해 그를 죽이려고 판 함정이었다.
하지만 뷘즈의 예상보다 주인공이 일찍 나타나는 바람에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전투가 끝난 후 반드시 죽여주겠다고 경고한 다음 사라진다.
유타는 최근 스탠드 유저들이 모여 '운명의 노예'라 자칭하고 테러리스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기한테도 스카우트를 하러 왔는데 거절했더니 습격한 모양이라며, 주인공한테 충고를 하러 왔는데 자기가 죽을 뻔 했지만 덕분에 살았다며 감사 인사를 하고 떠난다. - 유타가 나오는 골목 옆에 있는 여성에게 말을 걸면 떠돌이 점쟁이 뷘즈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주인공은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니고 균형을 무너트리니 당장 여행을 그만두라고 충고한다. '여행을 그만둔다'를 선택하면 바로 게임 오버되어서 타이틀 화면로 돌아가므로 ' 그만둘 것 같으냐!'를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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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뷘즈, 스탠드: 하노이 록스
중거리, 원거리 적만 나오고 파문에 약하므로 죠셉을 데리고 가면 편하다. 전투하기 전에도 그렇고 전투가 시작됐을 때도 그렇고 지겹도록 '운명'을 강조해대는데 사람에 따라 짜증만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케이블카 탑승장 근처에 있는 여자 NPC에게 말을 걸면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그늘과 흡혈귀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뷘즈와 거리에 있는 몇몇 흡혈귀가 그늘 속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는 것이나 뷘즈가 죠셉이 쓰는 파문에 큰 데미지를 입는 것을 보면 눈치 빠른 사람들은 뷘즈의 정체가 무엇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이기면 드물게 도핑약을 얻고 다음에 반드시 죽여주겠다는 말을 하며 사라지고, 동료별로 나오는 대사가 달라지지만 대부분 아는 여자냐며 의아해하고 주인공도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내 이름을 알았냐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조이를 처치하면 호텔 바깥에서 돌아다니는 바니걸 인형들도 사라지나, 암살자와 함께 등장하는 인형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기고 나서 작은 호텔로 가 CUGGI 가방을 샀다고 좋아하는 여자 NPC에게 말을 걸면 '방금 전까지 체크인 하던 사람이 바니걸 슈트 차림을 하고 있었다'라고 대사가 바뀐다.
이벤트가 끝나면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3P나 올라간다.
카오스 모드에서 카오스 수치가 일정 수 이상이면 데보와 싸우고 난 다음 가봤을 때 어떤 남자가 뷘즈에게 아는 척을 하고 뷘즈는 당황해서 오해라고 부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이벤트가 발생하면 뷘즈와 싸울 수 없다.
호텔 1층에 있는 앤에게 말을 걸어 열차 티켓을 사러 간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스토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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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러버 소울, 스탠드:
옐로 템퍼런스
티켓을 사러 가는 도중 카쿄인이 소매치기에게 험한 말을 쓰며 백 브레이커를 먹이는 등 평소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이때 사악도가 일정 수치 이상이면 카쿄인을 말리느냐 말리지 않느냐에 따라 사악도를 조절할 수 있다.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하면 앤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고소공포증 속성이 붙는데 있을 경우 나중에 휠 오브 포춘에 쫓길 때나 사막에서 세스나를 탔을 때의 대화가 달라지고 카디건즈, 카펜터즈일 경우 차후 나올 전투에서 디버프가 될 수 있다. 이후 가짜 카쿄인의 레로레로가 나온 뒤 죠타로가 가짜 카쿄인에게 펀치를 날려서 케이블카로 집어넣고, 여기서 주인공도 케이블카로 뛰어들어 2:1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이러면 죠타로와의 우호도가 3P나 오른다.
러버 소울은 원작과 다르게 다른 주인공 일행(죠타로, 카쿄인, 압둘 등)으로 변신하고 기술까지 흉내내어 사용한다. 케이블카에서 직접 처치해 버릴 수도 있고, 도중에 도망칠 경우 원작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기본 상태에서는 방어 무시 기술 이외에는 먹히지 않으며, 죠타로의 유성 철권이나 설명에 방어 무시가 붙은 기술, 홍콩 항구에서 구입한 후추 봉투(화약)으로 버티다가 동료로 변신하면 그때 화력을 집중시키는 편이 좋다. 안 그래도 HP가 높은데 살점을 뿌려 HP과 SP를 빼앗는 기술을 자주 사용해 HP를 갉아먹어 주인공 스탠드의 파괴력이 낮다면 회복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회차 플레이 중이고 한계 돌파를 배운 스탠드라면 살점붙음 상태를 해제할 수 있어 편리해진다.
케이블 카 내에서 쓰러뜨리면 낮은 확률로 도핑약을 주기도 하며, 주인공의 스탠드가 레드 갈란드라면 '더블 래리어트'라는 기술을 배운다.
카오스 모드일 경우, 데보를 쓰러트리고 나면 세이브하라는 선택지가 뜨는데 이러면 러버 소울이 주인공으로 변장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가짜 주인공 이벤트가 발생하면 죠셉과 압둘에게 말을 걸어도 아무 반응이 없어 동행할 수 없고 죠타로, 카쿄인, 폴나레프는 아예 없기에 우호도 이벤트를 볼 수 없으며, 숨겨진 타이머가 0이 되기 전에 케이블카 탑승장 위의 무역 센터에 도착하면 죠타로, 주인공, 카쿄인으로 3:1 전투를 할 수 있다.
늦을 경우 주인공 대신 카쿄인이 죠타로와 함께 싸우며 어느 쪽이든 도망치면 원작대로 진행.
주인공이 가짜 이벤트가 발생했다면 캘커타로 가는 기차에서 카쿄인의 대사로 주인공으로 변장한 러버 소울이 어떤 기행을 펼쳤는지 볼 수 있는데, 패턴이 다양하다. 또 일정 확률로 카쿄인 대신 주인공이 레로레로거리기도 한다.
카오스 모드일 경우, 폴나레프의 뒤로 두 남자가 있는데, 이때 주인공이 졸리다며 자거나 깨어있거나 선택할 수 있는데, 잔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카오스 모드에서는 죠죠 노벨라이즈 작품인 사막발 지옥행의 내용이 여기서 삽입되었다. 자신을 사타닉 커플러[15]의 차장 「압살롬」 이라 소개하며 승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열차의 내부는 충격을 반사하는 소재로 되어 있다 한다. 그런데 적 스탠드는 스피드가 높을 뿐더러 계속 도망만 반복해서 몹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회차 플레이 중에 죠타로가 시간을 멈춰놓고 때리는 것 외에는 답이 없어보일 지경. 하나 팁을 주자면 같이 전투하는 펫시의 기술을 걸어두면 기습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기차에서 주인공이 잠들지 않으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회차 플레이 도중이 아니라면 막히기 십상이니 그냥 패스하자.
4.7.1. 싱가포르 거리
- 스탠드가 카디건즈거나 죠스케로 플레이 중이라라면 호텔 왼쪽의 골목 안에 쓰러진 사람을 치료해주고 경험치와 크레이지 DX를 받을 수 있으며 죠스케일 때는 사악도도 1 내려간다.
- 압둘 또는 죠셉과 동행하고 있을 때 머라이언상 근처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여자를 도와주면 우호도를 올리고 사악도를 내릴 수 있다. 죠셉은 허밋 퍼플로 염사해서 찾았다고 나오는데 압둘은 그냥 우연히 스탠드의 능력으로 찾았다고 나온다. 일판 기준으로는 타로카드로 점을 쳐서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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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와 동행하고 있을 때 코코넛 쥬스 가게에서 야자 열매를 사먹으려고 하면 원작에서도 나온 경찰관 이벤트가 나오고 우호도 상승. 편의점에서도 물건을 구입하면 폴나레프가 머리 왁스를 사려다 돈이 없어서 그만두고 주인공이 대신 사줄 수 있는데, 사주면 우호도가 상승한다.
여주인공일 경우 장비 아이템을 주고 폴나레프가 한 '여자친구가 생기면 주려고 했다'는 말에 한심해하지만 남주인공일 경우 먹다 남은 파문 와인을 주고 주인공은 그런 거 주지 말라며 불평한다(…). - 카쿄인과 동행하고 있을 때 KOPI 가게에서 음료를 사먹으려고 하면 카쿄인이 한 턱 쏘겠다며 선택지가 나온다. 남주인공일 경우 어떤 맛을 선택하든 달다며 질색하는데 카쿄인이 'KOPI에는 블랙을 주문해도 설탕과 연유가 들어간다'고 장난스럽게 설명하자 주인공이 속였구나 카쿄인을 외친다. 여주인공일 경우 그냥 KOPI에 관해 잡담하고 끝. 어떤 걸 선택하든 우호도가 올라간다.
- 죠타로와 동행하고 있을 때 편의점에 들어가려고 하면 죠타로 혼자서 들어가고 기념품 가게 옆에 홍콩에서도 봤던 카우보이와 함께 있던 불량배가 다가와 남주인공이라면 시비를 걸고, 여주인공이라면 헌팅을 한다. 오리지널 주인공이라면 당황해하다 죠타로가 나와 스타 플래티나로 한 방에 날려버리는 것으로 끝나지만 죠스케나 죠린으로 플레이할 경우, 불량배가 죠스케의 머리를 욕해서 얻어터지거나 죠타로를 시시껄렁한 녀석이라고 욕해서 캐치볼 1000구에 나가떨어진다. 이벤트가 끝나면 우호도 상승.
- 압둘과 동행하고 있을 때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개를 세 마리 데리고 있는 여자 NPC 앞의 개에게 말을 걸면 선택지가 뜨는데, 어느 쪽을 선택하든 우호도가 올라가지만 '왠지 불쌍하다'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사악도가 내려간다. 마지막에 압둘은 예전에 개 문제로 골치를 썩힌 적이 있다며 혼잣말을 한다.
- 뷘즈가 있던 건물의 왼편에 숨겨진 상점의 입구가 있으며 홍콩과 마찬가지로 도핑약을 살 수 있다.
- 후레우를 10번 이상 삥뜯었다면 머라이언상 근처에 있는 NPC에게 후레우의 행보를 들을 수 있다. '다시는 토끼한테 속지 않는다'며 씩씩거렸다는데 조이의 바니걸 인형에 낚인 모양(…).
- 여기에서부터, 홍콩 항구에서 죠타로와의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3인조 암살자가 랜덤 인카운터로 등장한다. 패턴은 홍콩 항구 이벤트 때와 같으며, 낮은 확률로 5발들이 권총을 드랍하는데 작은 물리적 대미지를 주는 전투용 아이템이며 250G에 판매 가능하여 드랍되었다면 유용한 돈줄로 쓸 수 있다. 머더 돌즈와 함께 다니는 암살자도 종종 권총을 드랍한다.
- 처음으로 잔챙이형 돌가면의 흡혈귀가 등장한다. 초반부에는 공격력이 높아서(특히 깨물기 공격을 주의할 것.) 좀 힘들지만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르거나 파문 기술을 배웠거나 죠셉을 데리고 다니면 쉽게 해치울 수 있다. 주는 돈은 겨우 30G 뿐이지만 낮은 확률로 휴대 식량을 준다. 싱가포르에서 조이를 해치웠다면 흡혈귀와 싸워서 휴대 식량을 얻으면 된다.
4.8. 캘커타
여기서 폴나레프가 혼자 J. 가일을 쓰러트리러 갈 때 나오는 선택지에 따라 원작 루트로 가느냐, 아니면 잠수함 루트로 가느냐 분기점이 갈린다.싱가포르에서 레벨 노가다를 많이 했다면 여기서도 레벨을 30대 중반까지 올려두는 걸 추천한다. 특히 잠수함 루트를 탈 생각이라면 레벨을 필히 올려두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남주인공 한정으로 머더 돌즈의 스탠드 유저인 조이 오페레타와 블랙 아이드 피스의 스탠드 유저인 헤이마마가 있으나,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본체는 등장하지 않고 스탠드체만 등장한다.
- 다리를 건너서 북서쪽 끝에 있는 노점상인에게 말을 걸면 300G를 주고 열매를 살 수 있는데, 열매에서 갑자기 도마뱀 형태의 스탠드가 튀어나와 손목을 깨물어 수분을 흡수하고 도망가버린다. 이 시점부터 자동으로 탙수 상태이상이 걸리며 도마뱀 스탠드, 블랙 아이드 피스를 직접 잡아 쓰러트리기 전까지 해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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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헤이마마, 스탠드: 블랙 아이드 피스
속도가 꽤 빨라서 레벨이 어느 정도 되지 않는 이상 선공을 하고 체력도 자주 뺏어가기에 귀찮지만 거리는 근거리 고정이기에 죠타로 또는 폴나레프를 데려가거나 근거리 스탠드라면 편하게 잡을 수 있으며, 전기 속성에 더해 괴상하게도 물 속성에 약해서 주인공 스탠드가 파라오 샌더스거나 오션 블루라면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쓰러트리면 높은 확률로 효율 좋은 회복 아이템인 검은 열매를 얻는다. 분명 음식일 텐데 전투 중에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죠스케 또는 죠린으로 플레이 중이라면 자동으로 도마뱀 스탠드를 잡아서 파밍하기 편해진다. -
남주인공 한정으로, 꽃다발을 파는 소녀 뒤쪽에서 수상한 사람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단돈 1000G에 귀여운 여자들이 잔뜩 있는 좋은 곳을 소개해주겠다며 주인공을 꼬드긴다.
죠타로는 아무 반응 없지만 죠셉은 주인공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카쿄인과 압둘은 주인공을 부르면서 당황해하나 주인공은 한번쯤은 괜찮지 않겠냐며 태연하게 반응하고, 폴나레프는 당연하게도 솔깃한 반응을 보이더니 좋아하면서(…) 따라간다. 수락하면 그 시점에서 동료의 우호도가 올라가며 바니걸이 잔뜩 있고 남자 손님 몇몇이 있는 카바레로 이동하는데 역시나 훼이크.
바니걸은 조이가 만든 인형이었고 남자 손님들은 조이가 고용한 용병이었는데, 죠타로는 처음부터 가짜라는 걸 눈치채고 있었지만 다른 동료들은 바니걸이 숨겨둔 권총을 쏠 때까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레벨이 20대 중반 이상이라면 바니걸과 용병들과 더불어 싱가포르 때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이 된다. 바니걸들은 종종 수류탄을, 용병들은 기관단총을 드랍하는데 수류탄은 적 1명에게 강력한 물리 대미지를 주므로 공격력이 낮을 때 쓸만하고 기관단총은 전체판정에 적을 일정 확률로 겁먹게 하는 대신에 명중률이 꽝이지만 600G에 팔 수 있다. -
중간 보스: 조이 오페레타, 스탠드: 머더 돌즈
패턴은 싱가포르 때와 별로 다르지 않으며, 이기면 역시나 인형이었다는 말과 함께 이벤트 종료 후 자동으로 내보내진다. 높은 확률로 전체판정 물리공격을 가하는 미니 바주카포를 드랍한다.
참고로 블랙 아이드 피스가 나타난 후 아무것도 모른다는 상인을 두들겨 패서 리타이어시킬 수 있지만 이러면 사악도가 올라가고 열매 파밍이 불가능해지므로 비추천.
호텔 안에 있는 문으로 가서 일행과 합류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스토리가 진행된다. 화장실에서 개그씬을 펼치고 나온 폴나레프는 거울의 스탠드가 나타나자 드디어 놈이 나타났다며 단독 행동을 선언하고, 죠셉이 한 소리 하고 압둘도 쓴 소리 하며 말리자 압둘에게 DIO한테 도망친 겁쟁이라며 쏘아붙이고 홍콩에서 어떻게 싸웠느냐에 따라 '너(압둘)/주인공/비겁하게 달려든 모두한테 졌지만 나는 원래부터 혼자 행동했었다'는 대사가 나오고 일행에서 이탈한다.
이때 '폴나레프를 쫓아간다'와 '폴나레프를 내버려 둔다'는 선택지가 뜨는데, 쫓아간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주인공이 폴나레프를 쫓아가고 도발에 넘어가려는 폴나레프 대신 홀 호스와 대치하나 [16] 원작에서 J. 가일이 압둘을 기습한 방법에 그대로 당해 홀 호스의 총탄에 맞아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남주인공일 경우 홀 호스가 원작과 똑같은 반응을 보이지만, 여주인공일 경우 반응이 180도 달라지는데 총에 맞아 쓰러진 모습을 보고 굉장히 당황하면서 '여자에겐 폭력을 쓰지 않는다'는 신조가 붕괴해서 충격받은 상태로 전장에 여자를 데려온 죠스타 일행이 나쁜거라며 책임을 회피하려하고 J. 가일 나리라 부르던 호칭을 J. 가일 자식으로 바꾸고 행드맨이 도망친 폴나레프와 카쿄인을 쫓아간 후에는 여주인공의 상태를 보고 자리를 떠날 정도.
'내버려 둔다'를 고르면 원작대로 진행되어서 압둘이 장기간 리타이어한다.
Ver 2.5부터는 도망치는 도중 횡설수설하는 폴나레프를 보고 카쿄인이 거울 속 세계 같은 건 없다며 부정할 때 누군가가 깨알같이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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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J. 가일, 스탠드:
행드맨
원작처럼 J. 가일이 거지들에게 폴나레프와 카쿄인이 바쿠시시를 해 준다며 거지들을 꼬드겨서 둘을 둘러싸고, 행드맨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려 한다.
거지를 공격하면 게임 오버가 되므로 절대로 전체 판정 기술을 사용해서는 안 되지만 J. 가일이 가끔 도발 기술을 사용해서 컨트롤이 안 되고 마구잡이로 공격하게 만드는 격앙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 행드맨은 거울에 들어가 있으므로 직접 공격이 불가능하고, 중거리나 원거리 기술로 본체인 J. 가일을 일점사하거나 턴을 넘기다 보면 카쿄인에게 생각이 추가되고 생각을 쓰면 원작대로 진행된다.
J. 가일을 직접 잡으면 카쿄인, 생각으로 전투를 넘기면 폴나레프의 우호도가 1P 상승한다.
이기면 폴나레프가 J. 가일을 철창에다 매달아버려 스탠드 이름처럼 매달린 남자로 만들어버리고, 홀 호스가 뒷북을 치다가 도망치려고 하나 죠타로와 죠셉, 주인공/압둘에게 막힌다. 하지만 네나가 폴나레프를 붙잡는 바람에 홀 호스는 그대로 도망가고, 죠셉은 네나에게 한 소리 하는 폴나레프를 막고 그녀의 상처를 감싸주면서 얼른 서두르자고 말하는데 ' 츄미밍~' 하는 수상한 소리가 나고 팔에 갑자기 상처가 생겨있자 의아해한다.
4.8.1. 캘커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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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나오는 책 노점상에서 죠타로, 압둘, 폴나레프의 우호도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죠타로는 원작에서 나온 프로필을 반영해서 선체 구조 역학 개론 책에 흥미를 보이고 이벤트가 끝나면 우호도가 올라가며 장비 아이템인 '전문 서적'이 추가되는데, 라디오로도 장비할 수 없고 동료들의 장비 아이템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장식.
압둘은 책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 주인공에게 사과하며 찬드니 촉의 고서 노점 이야기를 한 후 '파문의 호흡'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비전의 책 ~ 호흡'을 사주고 우호도가 올라간다.
폴나레프는 남주인공일 때와 여주인공일 때의 이벤트가 다른데, 남주인공일 경우 대놓고 플레이 보잉을 사면서 자랑하고 주인공 특성이 호색한일 경우 자기한테도 빌려달라고 말해서 의기투합하며(…), 여주인공일 경우 자기는 예술의 나라 프랑스 출신이라 아름답고 예술적인 것에 관심이 있다며 말을 얼버무리는데, 보여달라고 할 경우 애들 보는 책은 아니라면서 대신 일정 확률로 적을 방심시키는 '운다'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홍콩 괴담집'을 사주지만 우호도는 올라가지 않고, 그냥 알았다고 할 경우 남주인공일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템에 플레이 보잉이 추가되고(…) 우호도가 올라간다.
오션 블루, 소닉 유스라면 압둘의 우호도 이벤트를 본 후 바로 죠셉과 호텔에 숙박하는 식으로 전용 파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 카쿄인과 동행하고 다리를 건너서 남쪽의 그늘진 곳에 있는 소녀에게 말을 걸면 카쿄인이 꽃다발을 사주는 이벤트가 뜨는데, 남주인공일 경우 카쿄인에게 소녀에게 말한 '돈노밧'의 뜻이 무엇인지 묻고 카쿄인이 돈노밧의 뜻과 인도에서 쓰이는 언어의 수에 대해 설명해주지만, 여주인공일 경우 카쿄인이 주인공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데 주인공이 사실 소녀를 위해 사준 거냐고 묻자 카쿄인은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주인공에게 정말로 어울린다고 덧붙이고, 주인공이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이벤트 종료. 아이템에 꽃다발이 추가되고 카쿄인의 우호도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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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래쪽 중간에 벽보가 붙어있는데 이걸 읽으려고 하거나 자동차에 치여 밑으로 날아가면 다리 아래쪽으로 떨어진다. 그늘진 곳에서 흡혈귀 몇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고 난간 중간의 구멍난 곳을 통해 옆쪽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항구에서 슈트로하임을 합류시키는 이벤트를 봤다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확히는 그 눈매와 얼굴의 흉터를 잘 알고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
말을 걸면 어느새 죠스타 씨와 헤어져서 좀비떼들에게 쫓겨 도망치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 죽는 줄 알았다며 자기소개를 하는데, 다른 동료들과 동행하고 있다면 스피드왜건의 자기소개를 들어도 별 반응 없지만 죠셉일 경우 젊은 시절의 스피드왜건이라며 놀라워한다. 호텔로 데려다주는 요청을 수락하고 데려가면 슈트로하임과 스피드왜건은 과거에 실종된 내력이 없거나 실종된 시기가 맞지 않기에, 과거에서 날아온 것이 아니라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 복제된 사진 같은 존재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죠셉은 시저도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는다. 이벤트가 끝나면 죠셉의 우호도가 2P 올라간다.
스피드왜건은 AI 캐릭터라서 컨트롤이 불가능한데다 슈트로하임에 비하면 SP가 높지만 초기 레벨이 5라서 노가다에 시간을 배로 잡아먹는 대신,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회복기와 상태이상 해제기를 배우며 수류탄이나 바주카포 등으로 딜을 잘 뽑는다. 또한 레벨이 30과 50에 도달하면 자력으로 파문 기술을 배운다! 채펠리씨가 파문 배우게 해주겠다며 친게 이제야 효과가 나온 모양이다(...) - 압둘과 동행중일 때 호텔 위쪽에 있는 대장간으로 가면 용광로를 수리해줄 수 있으며,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압둘의 우호도가 올라가고 기념품 가게에서 다마스쿠스 검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이 무려 30만G나 된다. 회차 플레이 중이 아니라면 보통 돈이 그 정도로 많이 모이지 않았을 것이므로 치트라도 쓰지 않는 이상 구매는 불가능하고, 살 경우 소유하고 있을 시에만 다음 회차에서 주인공의 집 2층에 기념품으로도 볼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다마스쿠스 검을 비롯한 장비가 아닌 검들 대부분은 전투 중 사용이 가능하며, 다마스쿠스 검은 "명검으로 베기"라는 기술을 쓴다. 주인공의 스탠드가 캐러밴이라면 숙박 이벤트에서 확률적으로 스탠드의 기술로도 습득 가능하니 참고.
- 죠타로의 노점상 이벤트를 봤거나, 주인공 스탠드가 카펜터즈 또는 파라오 샌더스[17]일 경우 다리를 건너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발전기를 수리할 수 있다. 죠타로 우호도 이벤트를 보려면 죠타로가 있는 곳 바로 옆의 노점상에서 고철 3개를 구입해야 한다. 주인공이 직접 수리할 경우 파라오 샌더스는 SP 130 이상이어야 하며, 어느 쪽이든 사악도가 하락하고 경험치를 얻지만 동료의 우호도는 올라가지 않는다.
- 필드에 폭주 트럭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죠타로와 동행중이거나 주인공 스탠드가 레드 갈란드라면 트럭을 두들겨 패서 멈출 수 있다. 그 외에는 부딪치면 HP가 50 깎이고, 운이 없다면 다리 아래 흡혈귀가 있는 곳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관련된 우호도 이벤트는 없다.
5. 원작 루트
5.1. 바라나시
바라나시에 도착해서 폴나레프는 홀 호스를 붙잡는 걸 막았다며 타박했던 게 언제였냐는 듯 네나에게 작업을 걸어대고, 그 모습을 본 주인공이 한심하다며 '압둘이 들으면 지하에서 뒤집어지겠다'는 식으로 한 마디 한다. 폴나레프는 네나와 대화 중이고, 죠셉은 팔의 상처가 커졌다며 병원으로 가고, 압둘은 리타이어했기에 우호도를 올릴 수 있는 동료는 죠타로와 카쿄인 뿐이다.바라나시를 떠나면 카라치에 도착하기 전까지 레벨을 올릴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여기서 레벨을 올려두는 편이 좋은데, 레벨이 30 중반을 넘었다면 2~3 정도만 올려도 무난하다. 몹 리젠을 위해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건물이 호텔과 편의점밖에 없는데 호텔을 들락날락하면 강제로 이벤트가 진행되므로 편의점을 이용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메탈리움의 스탠드 유저인 헤닝과 머더 돌즈의 스탠드 유저인 조이 오페레타가 있다.
- 맵 동쪽에는 갠지스 강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으며, 오른쪽의 남성에게 말을 걸면 갠지스 강에 들어가 몸을 씻겠느냐고 물어본다. 씻는다를 선택하면 대화가 나온 뒤 동행한 동료의 우호도가 1P 상승한다. 이 이벤트는 반복해서 볼 수 없다.
- 필드에는 헬기와 전차가 여럿 돌아다니고 있는데, 헬기는 이동속도가 빠르고 위협 사격으로 상대를 종종 겁먹게 하며, 전차는 속도는 느리지만 체력이 높고 주포가 전체 판정에 공격력도 높아서 위험하다. 서북서쪽에 위치한 공장에 가면 설계도를 가지고 있는 헤닝이라는 노동자를 찾을 수 있는데, 헤닝에게 말을 걸면 설계도를 자랑하고 이 때 스틸이 헤닝이 스탠드 유저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며, 설계도를 찢어버릴 수 있는데 설계도를 찢으려고 하면 화를 내며 곧바로 전투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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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헤닝, 스탠드: 메탈리온
본체 주변에 스탠드체인 3대의 헬기와 3대의 전차가 소환된다. 본체인 헤닝은 울기만 할 뿐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데다 체력도 낮은 약골이므로 본체인 헤닝을 일점사해 주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다만 헬기의 위협 사격에 겁을 먹어버리면 그대로 전차들의 주포 세례에 어이없이 쓰러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필드 남서쪽 최하단으로 가면 병원 입구 옆에 의사가 서 있고, 말을 걸면 죠셉 죠스타가 있는 병원으로 데려다 줄지를 물어보는데 여기서 '예'라고 답하면 다른 병원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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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조이 오페레타
사실 죠셉 죠스타가 있다는 것은 뻥이고 주인공을 끌어들이기 위한 조이의 계략. 실제로 호텔 오른쪽으로 가보면 NPC가 이런 곳에 병원이 있었냐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코스프레에 탁월한 조이의 실력을 보면 주인공을 낚기 위해 건물 하나를 아예 병원으로 위장시킨 모양.
전투에 돌입하면 5명의 조이[18]하고 싸워야 하는데 왼쪽 네 번째에 있는 본체를 쓰러뜨리면 나머지 인형들도 쓰러진다. 수류탄, 다이너마이트와 바주카포로 엄청난 딜을 먹이는데다, 특히 바주카포는 전체판정이어서 잘못 걸리면 손도 못 쓰고 순식간에 쓰러지니 최대한 화력을 쏟아부어서 본체를 얼른 잡아야 한다.
이기면 다음엔 안 질 꺼라는 말과 함께 본체도 쓰러지는데 이것도 인형. 처치하면 동행한 동료의 우호도가 1P 상승한다.
쓰러뜨리면 주인공 일행이 설계도를 찢어버리고 필드에 있는 모든 헬기와 전차 스탠드체들이 사라지며, 동행한 동료의 우호도가 1P 상승한다. 죠타로를 데려왔다면 죠타로가 헤닝의 설계도를 칭찬하다가 스탠드를 제대로 제어하라며 헤닝을 위협하는 추가 대사가 있다.
이 이벤트를 보지 않거나, 잠수함 루트를 타면 바라나시에 올 수 없기 때문에 추후 조이와 엮인 이벤트를 볼 수 없다.
호텔 출입 횟수가 5번째가 되거나 호텔 내부에 있는 문에서 쉰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스토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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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엠프리스
원작대로 죠셉이 의사 살인 용의자로 몰리고, 경찰을 피해 도망치면서 일행을 찾으려 하나 엠프리스의 방해로 혼자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싱가포르 호텔 12층에서 노가다를 충분히 해서 레벨을 20 이상으로 올려두었다면 허밋 퍼플 & 파문 기술을 여러 번 사용하는 것으로 쉽게 쓰러트릴 수 있으나, 엠프리스가 종종 출혈 상태를 걸고 즉사기도 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카오스 모드고 레인보우를 동행시키는 이벤트를 봤다면 레인보우와 함께 싸울 수 있으나,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데미지와 기술도 시원찮기에 별 도움은 되지 않는다. 10턴 내로 쓰러트리지 못했을 경우, 강 쪽에 있는 골목 안에 나란히 서 있는 드럼통을 찾으면 원작대로 엠프리스를 처치한다.
5.2. 파키스탄 국경
죠스타 일행은 서둘러 인도를 떠나고, 그 과정에서 어느새 쫓아온 앤이 합류한다. 원작대로 수상한 자동차가 어그로를 끌어서 중간에 트럭과 충돌할 뻔하나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로 트럭을 박살내서 위기를 모면하는데 주인공 스탠드별로 부서진 트럭을 보고 하는 대사가 달라진다.중간에 휴게소에서 쉬던 중 수상한 자동차를 발견하자 카쿄인을 제외한 일행들이 운전수를 찾는다는 이유로 전원 두들겨 팬다는 의견을 꺼냈을시 카쿄인을 도와서 일행을 말리거나 내버려 두는 선택지가 뜨는데 선택지에 따라 사악도를 조절할 수 있다. 주인공 스탠드에 따라 침착하게 자동차에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먹이자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카오스 모드라면 일정 확률로 카쿄인이 누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다짜고짜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먹여서 자동차가 바로 달아나버리는 전개도 나온다.
스토리가 진행되고 정체를 드러낸 휠 오브 포춘이 절벽을 타고 올라올 때, 죠타로 혼자 싸우게 하거나 아니면 다 같이 싸우는 선택지가 뜨는데 이때 누가 앤을 지키게 할 지를 고르면 고른 사람은 파티에서 빠진다. 죠타로를 빼면 생각으로 전투를 넘길 수 없으므로 레벨이 낮다면 죠타로 외의 근거리 스탠드 유저를 빼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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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휠 오브 포춘
비틀거림 상태이상을 거는 공격을 자주 하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연속으로 턴을 날릴 수 있으니, 중거리 기술을 연발해서 최대한 빨리 일점사하면 된다.
주인공 스탠드가 딥 퍼플, 캐러밴이라면 6턴째가 됐을 때 이벤트가 발생하여 염상 상태가 해제되고 오션 블루라면 주인공이 휠 오브 포츈이 날린 가솔린을 반사해 가연성 체액을 날려 차를 불태우면서 전투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해당 턴수 이내로 휠 오브 포츈을 쓰러트리지 못하면 원작대로 이벤트 진행.
쓰러트리면 본체가 드러나고 팔만 우락부락한 모습이어서 일행에게서 비웃음을 사며, ZZ를 바위에 묶어버리고 탈출할 수 없도록 고행 중이라며 방해 말라는 표지판을 세우고 난 뒤, 앤은 홍콩으로 돌아가고 레인보우도 더 이상 목숨의 위협을 받기 싫다며 먼저 이집트로 돌아간다.
5.3. 안개의 마을
짙은 안개를 헤치고 수상한 마을에 도착한 죠스타 일행은 인심 좋은 할머니인 척 연기하는 엔야 할멈에게 속아 호텔에 머물게 된다.카오스 모드일 경우, 2층에서 운명의 노예가 연회를 벌이고 있고 1층에는 아예 온천까지 있다. 별다른 이벤트는 없고 1층에서는 주인공 성별에 따라 온천탕에서 나오는 NPC가 묘하게 달라지는데 남주인공이면 폴나레프와 함께 동행 중일 때 스탠드에 따라 여탕을 엿보다가 쇼킹 블루와 전투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여주인공일 경우 남탕에서 조이가 여탕을 엿보며 주인공을 애타게 찾고 있다(…). 온천 로비에서 동료나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중 한 명과 탁구를 칠 수 있으며, 스피드 능력치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데 이것 역시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 엔야 할멈이 실수로 '죠스타'라고 말했을 때 죠타로가 바로 엔야 할멈을 기절시키는 전개가 나올 수도 있는데 이러면 저스티스전은 통째로 스킵된다
죠셉의 말대로 아이템을 빼면 따로 회복할 수 있는 수단도 없고, 마을 밖으로 나가면 불타는 파리나 흡혈귀만 나와서 레벨을 올리기 시원찮기에 그냥 방에 3회 출입하거나, 1층에 있는 엔야 할멈의 방에 노크를 해서 출입 횟수를 3번으로 만들어 스토리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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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엔야 할멈, 스탠드:
저스티스
주인공의 스탠드가 중거리나 원거리라면 죠타로와 동행하는 편이 낫다. 큰 소리가 나서 엔야 할멈의 상태를 보러 간 폴나레프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자 이상하게 여긴 죠타로가 상태를 보러 오는데, 엔야 할멈은 원작에서도 나온 죠타로의 숙박부 블러핑에 넘어가 정체가 탄로나고[19] 주인공이 동행했을 경우 엔야 할멈이 뒤에서 죠타로를 가위로 찌르려는 걸 봤다고 폭로하며 합류한다.
1차전은 좀비 3구만 나오는데, 중거리로 나오지만 물어뜯기 공격 외에는 별다른 패턴이 없기에 레벨을 충분히 올려두었다면 금방 순삭시킬 수 있다.
2차전은 좀비 3구에 더해 저스티스와 엔야 할멈이 추가되는데, 기본적으로 저스티스는 대부분의 공격에 무적인데다가 가끔 어둠이나 혼란 상태이상을 걸어서 레벨이 낮으면 자멸하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며 운이 없으면 '저스티스는 요염한 연기를 날렸다'는 식으로 데미지가 엄청 높은 기술인 오염을 날려 한 번에 게임 오버될 수도 있다.
엔야 할멈은 위치가 원거리 고정이라 중거리나 원거리 기술이 없다면 애로사항이 꽃핀다. 죠타로의 '유성 파쇄' 기술이 쓸만하며, 좀비들을 적절히 처리하면서 저스티스가 거는 상태이상에 주의하는 동시에 엔야 할멈에게 화력을 집중시키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죠타로의 생각으로 전투를 끝낼 것.
주인공 스탠드가 딥 퍼플이거나 픽시즈일 경우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딥 퍼플은 저스티스를 둘러싸고 굳혀서 엔야 할멈과 저스티스를 약화시키고, 픽시즈는 시체를 조종해서 아군으로 합류시키며 죠스케로 플레이 중이면 폴나레프와 홀 호스의 상처를 치료해서 아군으로 합류시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기고 나면 신취색의 비약등을 얻고 다음 날 아침으로 넘어가며, 일행은 묘지 전체를 스탠드로 위장시킨 엔야 할멈의 집념에 감탄한다. 주인공 스탠드별로 변기를 핧았다는 폴나레프에게 하는 대사가 달라지고, 홀 호스가 지프를 훔쳐가면서 엔야 할멈을 그 자리에서 죽이지 않으면 무서운 일을 당할 거라는 충고 아닌 충고를 남긴다.
5.4. 카라치
일행은 겨우 마차를 빌려서 카라치에 도착하고, 죠셉은 케밥 장수와 흥정을 해서 케밥을 사고 일행에게 돌아오는데 알고 보니 케밥 장수는 변장한 스틸리 댄이었으며 엔야 할멈에게 육신의 싹을 심어 죽여버린다.비록 엔야 할멈과는 적이었으나 도가 지나친 댄의 행동에 일행은 전원 분노하고, 댄이 일행을 도발하는 바람에 뚜껑 열린 죠타로가 한 대 치나 죠셉도 날아가버리는데 알고 보니 그의 스탠드 러버즈를 죠셉의 뇌 속으로 침투시켜 데미지를 입으면 똑같이 죠셉에게도 전달되게 만들어 그를 인질로 잡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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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스틸리 댄, 스탠드:
러버즈
카오스 모드에서는 죠타로가 진짜로 스틸리 댄을 패 죽여버리겠다며 전투에 돌입하는데, 한 번에 999의 데미지를 줘서 끝장내야 하기 때문에 죠타로의 레벨이 만렙을 찍지 않았거나, 주인공 보정[20]이 없거나, 핵탄두가 없다면 그냥 도망쳐서 원작대로 이벤트를 보는 게 낫다. 시간을 멈춰서 두 턴안에 999이상 대미지를 주어도 된다.
아니면 주인공의 사악도가 높을 경우, 죠셉 대신 주인공이 케밥을 흥정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이 경우 주인공이 너무 비싸다며 댄을 그 자리에서 패 죽여버리고(!) 전투는 그대로 스킵된다. 어느 쪽이든 댄이 미리 육신의 싹을 심어놓았기 때문에 엔야 할멈도 당연히 사망.
원작대로 갈 경우 일행은 죠셉의 머릿속에서 러버즈를 꺼내고 그걸 필히 방해할 댄을 멀리 떨어트려놓기 위해 둘로 나눠지는데 죠타로를 따라갈 경우 중간에 죠타로의 우호도가 올라가는 것 외에는 원작과 별 차이가 없고, 여주인공이라면 댄이 여주인공에게 성희롱을 하려고 하는데 확률에 따라 죠타로와 키스는 해봤냐며 첫 키스 상대는 죠타로가 아니라 바로 이 스틸리 댄이라는 대사를 치기도 한다(…).
카쿄인과 폴나레프를 따라갈 경우 죠셉의 뇌 속에서 함께 스탠드로 싸우게 된다. 다만 픽시즈, 네이팜 데스, 퀵 실버, 미스터 빅, 캐러밴은 각각 다른 이유로 싸움에 동참하지 않는데 픽시즈는 수목형 스탠드라 요정을 보내는 것 외에는 움직일 수 없고, 네이팜 데스, 퀵 실버와 미스터 빅은 도구형 스탠드라 따로 조종해서 싸울 수가 없고 캐러밴은 도구를 만들어내서 주인공에게 주고 싸우는 스탠드라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다.
어느 쪽이랑 동행하든 죠셉의 뇌 속으로 들어가 러버즈 무리와 싸우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죠셉의 뇌 속으로 가는 도중 육신의 싹이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쓰러트리면 드문 확률로 이 게임 최강의 회복 아이템인 팬텀 블러드를 드랍하지만 확률이 낮고 어차피 카이로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도망치고 바로 뇌로 직행하는 게 좋다.
죠셉의 뇌에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면 러버즈가 떼거지로 나오는데, 수가 많아서 레벨이 낮으면 매우 짜증나지만 도발해서 격앙 상태로 만들고 가끔 시야 밖 상태로 만드는 것 외에는 그리 강하지 않기에 카쿄인과 주인공의 원거리 스탠드로 전체 공격을 열심히 날리다 보면 가짜들은 사라지고 본체만 남는데, 이때 폴나레프의 중거리 기술도 포함해서 본체에게 화력을 집중시키면 쉽게 이길 수 있으며 크림 스타터나 신취색의 비약등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주인공에게 파문 기술이 있을 경우 육신의 싹을 들고 들어갔다는 설정 때문인지 데미지가 매우 잘 나와서 더 쉽게 이길 수 있다.
이기면 러버즈가 죠셉의 뇌를 탈출하며, 죠타로가 원작에서도 나온 호쾌한 연속 오라오라 러쉬에 더해 외상의 영수증을 댄에게 날려준 후 일행은 카라치 시내로 이동한다.
카라치를 떠나면 바라나시를 떠났을 때와 비슷하게 이집트에 도착할 때까지 레벨을 올릴 기회가 별로 없기에 레벨을 40 가까이 올려두는 편이 좋다. 도깨비불 스탠드 부대(번즈 x1 + 스피리츠 x2 + 봄즈 x2) & 파이어플라이 파리 x2 & 머더 돌즈 Lv 4 + 암살자 팀 & 암살자 3인조 & 새로 등장하는 버섯 시생인과 소형 시생인 팀 & 후술할 조이의 비밀 인형 창고 등등 적들의 밀도 하나만큼은 다른 곳보다 빽빽하니 레벨업하기에는 최적이다.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더티 워크의 스탠드 유저인 돈 체리가 있다.
- 죠셉과 동행할 시 맵 아래쪽에 있는 어린 아이에게 말을 걸면 비눗방울을 부는 모습을 보고 시저를 회상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우호도 1P 상승.
- 폴나레프와 동행할 시, 호텔 옆에 있는 건물 문에 도착하면 깔끔 떠는 성격 상 수세식 화장실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랍에 갈 때까지 버티려다 결국 못 참고 급하게 화장실을 쓰러 들어가는데, 볼 일 다 보고 나온 폴나레프는 수세식 화장실이었다며 콧노래를 부르고 주인공은 어이없어한다. 우호도 1P 상승.
- 죠타로와 동행할 시 비눗방울을 부는 아이 근처에서 길을 막고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불량배가 나온다. 말을 걸면 여자가 도와달라고 요청해서 죠타로가 불량배를 한 방에 날려버리고, 불량배는 마마보이였다는 반전이 드러난다. 우호도 1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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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부는 아이 위쪽에 있는 가게에서 일본에서 들어왔다는 게임팩을 살 수 있는데, 카쿄인에게 주거나 약올리며 자랑할 수 있다. 준다고 할 경우 카쿄인의 우호도가 2P 올라가며 카쿄인도 사봤지만 알고 보니 짝퉁 게임이었다며 실망하는 이벤트가 나오고, 약올리며 자랑할 경우 사악도가 1P 올라가고 우호도는 1P만 올라간다. 카쿄인과 함께 게임을 산 가게로 가보면 일본산 게임이 들어왔다고 자랑하는 주인의 말에 주인공과 카쿄인 모두 싸하게 반응하는데, 이전에 게임 팩을 사지 않은 상태로 카쿄인을 동행하고 가게 주인과 대화를 하면 우호도가 1P 상승한다.
또 맵 북동쪽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가면 카쿄인이 카라치다운 기념품을 선물로 주겠다며 손거울을 사주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우호도 1P 상승. - 주인공의 스탠드가 픽시즈나 딥 퍼플이고, 레벨이 30 이상이라면 마을 저수지의 소장에게 말을 걸어 하루를 소비해 수맥을 찾거나 상승기류를 만들어 비를 내리게 해서 카라치의 가뭄을 해결할 수 있다. 이벤트를 보면 경험치를 얻고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 1P 상승, 사악도 3P 하락하고 픽시즈였을 경우 사례금으로 10000G를 받는다.
- 마을을 돌아다니면 NPC들이 북쪽에 있는 저택에 들어간 사람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베여 죽었다며 두려워하거나 차도살인하려는 흉계를 꾸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저택 안을 돌아다니면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베였다며 데미지를 입는데, 레벨이 낮으면 조금만 돌아다녀도 HP가 0이 되어 게임 오버되니 적절히 회복해야 한다. 왼쪽 위의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가면 돈 체리가 있는데, 말을 걸면 '오늘의 희생 제물이로군!'이라는 대사와 함께 전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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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돈 체리, 스탠드: 더티 워크
전투에 돌입하면 보이지 않는 참격 에너지와 함께 돈 체리가 나타난다. 참격 에너지의 위치는 근거리, 돈 체리의 와 더티 워크의 위치는 중거리 고정. 출혈 상태이상에 주의하며 우선 전체 공격으로 참격 에너지를 쓸어버리고 HP가 비교적 낮은 돈 체리에게 중거리 기술을 연발해서 화력을 집중시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다만 돈 체리는 체력이 낮아지면 회복약을 쓰기에 운이 없다면 전투가 질질 늘어질 수도 있다. -
2.5.1 패치 이후 - 바라나시에서 조이를 이겼다면 맵 남동쪽에 있는 건물의 그림자, 흡혈귀 하나가 돌아다니고 있는 곳에서 숨겨진 창고로 들어갈 수 있다. 이곳도 싱가포르 호텔 12층과 마찬가지로 창고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면 인형들이 리스폰되기에 좋은 노가다 장소가 되지만, 싱가포르 때와 비교하면 체력이 높아졌고 중거리 고정이며 다이너마이트와 바주카포 등의 물리 공격은 여전히 아프기 때문에 HP와 SP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3층으로 가면 주인공의 성별, 가족 몰살 이벤트를 겪었느냐 안 겪었느냐에 따라 놓여있는 인형들이 다른데, 남주인공이라면 하객 중에 네나, 미들러, 머라이어 등 DIO의 여자 부하들을 본뜬 인형들이 있으며 안쪽 방에는 여주인공 전원을 본뜬 알몸 인형들이 있는데 인형을 조사하면 호색한, 로리콘 속성인지 아닌지에 따라 주인공과 동료들의 반응이 달라진다.
폴나레프는 당연히(…) 어떤 인형을 보든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고, 주인공이 호색한이거나 로리콘일 경우 폴나레프를 제외한 동료들이 주인공의 반응을 보고 '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죠타로와 동행하면 여주인공 외모 중에서 미래의 딸을 닮은 외모도 있다 보니 주인공이 해당 인형을 보고 변태스러운 반응을 보이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열 받은 죠타로가 주인공을 한 대 쳐서 HP가 깎이기도 한다.
여주인공일 경우, 하객 중에 죠스타 일행을 본뜬 인형이 있고 안쪽 방에는 여주인공을 정확히 본뜬 알몸 인형이 있어서 여주인공이 기겁하며 맨손으로 인형을 부숴버리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죠타로는 무신경한 반응을 보이고 죠셉과 카쿄인은 인형이라지만 알몸 인형에 결혼식이라니 뭐 이딴 싸이코가 있냐며 화를 내고 폴나레프는 눈치 없이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다 여주인공의 살벌한 시선을 받고 깨갱한다.
여주인공 인형이 놓여있는 방 아래쪽에는 평소에는 바니걸 인형, 가족 몰살 이벤트를 겪었을 경우 가족을 닮은 인형들이 놓여있는데 파문가족이라면 오빠/형과 엄마 인형을 보고 죠셉이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여주인공일 경우 인형을 조사하고 방을 나가려고 하면 일정 확률로 인형이 합체해서 주인공을 공격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일본어 위키에 의하면 모두의 트라우마로 유명한 위전 여신전생 도쿄 묵시록의 패러디라고 나와있다.그냥 개그 캐릭터로 여겨지던 조이의 이미지가 호러스럽게 바뀌었다
만약 돈 체리 저택과 창고 안의 보물상자를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을 경우 3층에 있는 검은 서류가방의 스위치를 누르면 창고 1층에서 숨겨진 방으로 통하는 사다리가 나타나는데, 일본에서 가족 몰살 이벤트가 발생했다면 이 방에서 가족들을 구출할 수 있다. 이 이벤트를 보면 주인공이 죠스타 일행에게 가족들이 몰살당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숨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주인공의 가족들은 기억이 없는 채로 납치당해 있다가 SPW 재단을 통해 집으로 무사히 돌아갔다고 나온다. 콩가루 집안일 경우 가족 구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 비눗방울을 날리고 있는 아이 오른쪽 블럭의 건물들 사이에 무기를 밀거래하고 있는 상점이 있다. 해당 상점에서 4종류의 총술 교본과 10000G에 방검방탄복을 판매하고 있는데, 총술 교본은 오션 블루, Mr. BIG과 같은 사격형 스탠드나 동료 일부가 새로운 원거리형 기술을 배울 수 있고 방검방탄복은 지속력을 5 증가시키며 폭발물을 비롯한 물리형 공격을 받을 때의 피해를 줄여주므로 위의 조이의 비밀 창고에서 파밍을 할 때 좋다. 여기에서 총술 교본을 구입하지 못했다면 카이로에서 42~43일차에만 구매 가능하니 참고.
돈 체리를 쓰러트리면 신취색의 비약이나 방검방탄복을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주인공의 성격에 따라 돈 체리를 비꼬는 말이 나오고,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1P 상승한다.
이벤트를 다 보고 레벨도 충분히 올렸다면 남쪽에 있는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된다.
5.5. 사막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더 타이드의 스탠드 유저인 니지무라 가이가 있다.카라치에서 배를 타고 페르시아만을 건너 아랍 연방의 수장 국가에 도착한 일행은 낙타로 사막을 건너 경비행기를 타기로 정하는데, 밤 8시가 되었음에도 태양이 여전히 떠 있자 적 스탠드사의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어마어마한 스탠드 파워에 경악한다. 카쿄인이 적의 스탠드를 보고 오겠다며 스탠드를 꺼내서 보내고, 주인공의 스탠드도 원거리라면 같이 보러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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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선
전투에 돌입하면 시작부터 탈수와 어둠 상태에 걸려있고 열선 공격의 데미지가 꽤 큰데다가 HP와 SP가 수시로 저하되기 때문에 레벨이 낮다면 그냥 도망쳐서 원작대로 진행하는 편이 낫고, 그쪽이 더 웃긴 편이다. 만약 그 자리에서 더 선을 쓰러트릴 경우 원작보다 본체를 드물게 도핑약을 얻은 뒤 빨리 발견한다는 점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
이후 무사히 마을에 도착한 일행은 카쿄인이 악몽을 꿨다는 점만 제외하고 별 탈 없이 경비행기를 사러 가는데, 어떤 아기가 갑자기 열병에 걸려 비행기를 안 팔겠다고 하자 일행은 아기를 데리고 온 여자의 말대로 아기도 데려가기로 한다. 아기는 당연히도 DIO의 자객이었고, 악몽 속에 갇혀 죽기 직전이었던 카쿄인이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비행기는 또 추락한다(…).
일행은 카쿄인이 PTSD에 시달리고 있는 게 아니냐며 우려하고, 아기를 계속 의심하던 카쿄인은 팔에 어느새 나 있는 BABY STAND 흉터를 보고 아기가 적 스탠드 유저임을 확신해서 일행에게 알리나 도리어 과도한 스트레스로 정신이 나간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 주인공의 사악도가 높으면 한 술 더 떠서 불쌍하게도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미쳐버렸냐는 투로 한 마디 한다.
이때 카쿄인의 우호도가 7P 이상이면 카쿄인을 믿겠다는 선택지가 뜨며, 우호도가 10P 이상일 시 믿는다고 할 경우 카쿄인에게서 장비 아이템을 받고 데스 13과의 전투에서 카쿄인과 함께 싸울 수 있다. 믿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르거나 우호도가 낮다면 원작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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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데스 13
폴나레프도 함께 악몽 속으로 끌려온 1차전에서는 일절 싸울 수 없기에 그냥 이벤트용이고, 2차전에서 주인공이 합류할 경우 데스 13은 공평하게 2:2로 가자며 가짜 스타 플래티나를 불러낸다. 데스 13은 근거리, 가짜 스타 플래티나는 중거리 고정. 가짜 스타 플래티나는 가짜답게 약하기에 전체 공격을 몇 번 날리면 금방 쓰러지며, 데스 13은 수면 상태이상이 꽤 성가시긴 하지만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벌 받을 시간이다'와 주인공의 근거리 기술을 열심히 날리다 보면 금세 쓰러진다.
이기면 도핑약을 얻고 다음 날로 넘어가며, 카쿄인의 '짠 짠' 이벤트 후 홍해를 건너거나, 카오스 모드 한정으로 주인공의 사악도가 높을 경우 홍해를 건너기 전에 나오는 '후환을 없앤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전갈을 넣어둬서 아기를 일행 몰래 아예 죽여버리는(!) 이벤트가 발생해서 사악도가 크게 올라간다.
만약 주인공의 스탠드가 카디건즈 또는 카펜터즈거나, 죠스케로 플레이 중이라면 아기를 치료하거나 고장난 비행기를 고쳐서 아기를 내버려두고 갈 수 있다. 이 경우, 다른 비행기가 나타나 일행을 공격하며 죠스케는 적 스탠드 유저의 이름을 듣고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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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니지무라 가이, 스탠드: 더 타이드
죠셉은 비행기를 조종 중이기 때문에 주인공, 카쿄인, 폴나레프, 죠타로 파티로 전투하게 된다. 10턴 내로 쓰러트리지 않으면 비행기가 추락해서 게임이 오버되며, 스탠드와 본체 모두 중, 원거리로 나오기 때문에 주인공이나 죠타로와 폴나레프에게 중, 원거리 기술이 없다면 조금 힘들어진다. 더 타이드는 중거리일 때는 오라오라와 전체 판정 오라오라, 원거리일 때는 에메랄드 스플래시와 법황의 결계를 사용하며 본체는 기관단총, 다이너마이트, 바주카포를 사용하고 가끔 HP를 회복한다.
레벨이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꽤 성가신 적이지만, 레벨을 충분히 올려놓고 스탠드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거나 본체가 스탠드보다 체력이 낮다는 점을 이용해서 무기 아이템으로 물리 공격을 날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쓰러트리면 그대로 쭉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며, 죠스케로 플레이중일 경우 후일담이 추가된다. 일행은 니지무라 가이가 추락한 장소를 수색해보나 어디에서도 가이를 찾을 수 없었고, 대신 폴나레프가 니지무라 일가의 사진을 발견한다. 일단 시체는 없으니 살아남았겠지만 집으로 도망쳐서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라 단정짓고 홍해를 건넌다.
6. 잠수함 루트
홀 호스의 총을 맞고 쓰러졌던 주인공은 병원에서 깨어나고, 카쿄인의 기지로 적들에게는 사망했다고 알려졌기에 일본의 갑부로 위장하고 잠수함을 조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난이도는 원작 루트와 비교하면 매우 높으며, 사악도를 한꺼번에 올릴 기회도 제법 주어지기에 원작 루트에 질렸거나 배신 엔딩이나 미친 세계 엔딩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이 자주 선택하는 편. 죠죠 DISK로 죠린이나 죠스케로 플레이할 경우 이 루트는 선택할 수 없다.
6.1. SPW 재단 인도 지부
총알에 맞고 쓰러진 지 일주일 후, 상처가 회복된 주인공은 잠수함을 조달하기 위해 나선다. 홍콩 항구에서 슈트로하임을 합류시키고 캘커타에서 스피드왜건을 합류시켰다면 둘이 동료로 합류하고, 슈트로하임을 쓰러트렸거나 지나쳤다면 사가 시리즈의 로맨싱 사가에서 나온 가라핫과 미리암이 동료가 된다.내전이 한창 진행 중인 분쟁 지역을 지나가야 하기에 SPW 재단에서 제공한 자금 2만G, 다이너마이트 5개, 기관단총 5개, 권총 10개, 수류탄 15개, 휴대 식량 30개, 생수 30개, 푸치딘 10개, 타이데놈 10개, 앙보칠 5개, 빨간약 5개를 받는다. 가라핫과 미리암이 동료로 합류할 경우 1만G 적게 받고 빨간약과 앙보칠은 받지 않는다. 돈이 넉넉하다면 바주카포도 사는 것을 추천한다.
회차 플레이 중이라면 맵 북동쪽에 구멍이 하나 있는데, 흡혈귀와 시생인만 나오는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이곳을 통해서도 게릴라군의 기지와 순다르반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지상과 비교하면 폭격으로 데미지를 입을 일도 없고 흡혈귀와 시생인도 지상의 적들에 비하면 약한 편이기에 레벨이 너무 낮다 싶으면 이쪽을 이용해서 레벨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작형 킹 크림슨을 가지고 있다면 지부를 나설 때 산악 지대를 스킵하고 바로 순다르반스로 이동할 수 있다.
6.2. 산악 지대
길이 복잡하고 적이 수시로 나타나는 데다가 나오는 적들 대부분이 중/원거리고, 그 중 중전차의 HP가 높기 때문에 레벨이 낮거나 중/원거리 스탠드 또는 전투형 스탠드가 아니라면 매우 고달프다. 또한 필드를 이동하다 보면 뜬금없이 폭격을 받았다며 HP가 깎이기 때문에 HP 관리도 잘 해야 한다.SPW 재단 인도 지부나 난민 캠프, 순다르반스를 베이스 캠프로 삼고 들락날락하면서 레벨을 가능하면 많이 올려두는 편이 좋다. 이곳에서 동료들의 레벨을 많이 올려두면 아스완에서 매우 편해진다.
나오는 적 중 전차와 중전차는 전기, 대지 속성 공격에 약하며, 헬기는 바람 속성 공격에 약하다. 헬기나 저격수는 가끔 도망치는 경우도 있어서 다 잡아놨는데 도망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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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남동쪽에 미쳐버린 게릴라군이 배회하는 기지가 있는데, 유일하게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군인이 '미쳐버린 살인광들을 내보낼 수 없다'며 막고 있다.
날짜에 따라 군인의 상태가 달라지는데 20일이 지나면 지친 모습을 보이며, 23일이 지나면 쓰러져 있고 25일이 지나면 아예 죽어버린다.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25일 이후에 오거나 죽여버릴 수밖에 없는데 죽인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동료 전체의 우호도가 2P 깎이고 사악도가 무려 8P나 오른다. 다른 사례들과 달리 무고한 사람을 죽여버렸기 때문인지 사악도가 오름과 함께 우호도도 같이 깎인다.
카펜터즈나 보조형 스탠드일 경우 쓰러진 군인을 치료할 수 있는데 사악도가 2P 깎이지만 끝까지 비켜주지 않아서 들어갈 수 없으며,죠스케가 훈가미 유우야에게 그랬듯이병 주고 약 주는 식으로 치료한 다음 죽일 수도 있다(…). 20일이 지난 다음이나 치료한 다음에 죽일 경우 감소되는 우호도와 상승되는 사악도 수치가 보통 상태에서 죽였을 때와 똑같으며, 23일 이후에는 전체 우호도가 5P 하락하고 사악도는 무려 10P 상승한다.
안으로 들어가면 근거리 적만 나오며, 바깥 필드에서 나오는 군인들보다 살짝 강하지만 근거리이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여기서도 필드를 들락날락하면 적들이 리스폰되기에 회복 아이템이 넉넉할 경우 레벨 노가다를 편하게 할 수 있다. 곳곳에는 회복 아이템과 무기 아이템이 들어있는 보물상자가 있고 3층에서는 이 게임 최강의 무기 아이템인 핵탄두를 얻을 수 있으며, 사악도가 최대 수치인 10을 찍었을 경우 추가로 돌가면도 얻을 수 있다.
동료와 함께 동행하고 있을 때 사악도가 최대치를 찍은 상태에서 돌가면을 사용하면 동료를 찔러 죽이고 흡혈귀가 되는데 죠타로는 일정 확률로 주인공의 나이프를 막고 오라오라 러쉬를 먹여서 주인공을 리타이어시키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 경우 게임 오버된다. 죠스타 일행이 아닌 동료들 중 몇몇은 아예 돌가면을 부숴버리는 이벤트가 뜨기에 돌가면 이벤트를 볼 수 없고, 돌가면을 써서 흡혈귀가 되어도 실내가 아닌 바깥 필드로 나가면 바로 햇빛에 타 죽어 게임 오버되기에 그냥 장식.
추가로 돌가면을 소지한 채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박살나도록 이벤트가 짜여 있어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돌가면을 소지한 채로 플레이할 수가 없다. 대신 사악도가 높으면 유령의 집 안쪽에 있는 방에서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다. -
필드 남서쪽에는 군인에게
학살당한 마을이 있다. 미친 군인과 헬기
와 디아볼로가 배회하고 있고, 14개의 단어 중 '폐허의 거리'를 이상한 노트에 기록하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이벤트는 없지만 마을 곳곳의 시체를 조사했을 때 나오는 메세지가 굉장히 씁쓸하다. - 폐허가 된 마을에서 나와 더 왼쪽으로 가면 난민들이 모여있는 캠프로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서 회복 아이템과 무기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카펜터즈, 보조형 스탠드일 경우 하루를 소비해서 의사를 도와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벤트를 보고 나면 사악도가 2P 내려가고 답례로 장비 아이템을 받는다. 캠프 곳곳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 경우, '라디오가 수상하다'고 언급한다.
6.3. 순다르반스
분쟁 지역을 지나 순다르반스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은 바깥은 내전으로 아수라장인데 마을은 이상할 정도로 평화롭자 라디오 방송국이 수상하다고 여기고 조사하러 들어가나, 문이 잠겨버리고 만다. 라디오 방송국으로 들어가면 보스를 쓰러트릴 때까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먼저 마을에서 준비를 충분히 마친 다음 들어가는 게 좋다.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헤비 스테레오의 스탠드 유저인 데자 부두, 세븐 더스트의 스탠드 유저인 앨리스, 립스의 스탠드 유저인 DJ 잉크와 신세시스의 스탠드 유저인 라울이 있다.
라디오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쓰레기통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몇몇 사람들은 쓰레기통이 보이지 않아서인지 쓰레기통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쓰레기통은 주는 경험치와 골드가 짜고, 돌아다니다 보면 천장이 무너져서 파편에 맞았다는 메세지가 뜨며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무시하고 바로 3층으로 직행하는 편이 좋다.
3층에 도착하면 갑자기 몸이 무겁다며 피로 상태에 빠진다. 감기약, 카디건즈의 컨디션 관리와 캐러밴의 감기약 기술로 해제할 수 있으며, 왼쪽으로 가서 책상 앞에 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면 '누구라도 용서 못 한다'면서 전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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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데자 부두, 스탠드: 헤비 스테레오
과장에게는 부려먹히고 계장에게는 월급을 떼이고 부장에게 해고당한 데자 부두는 화풀이로 자기 스탠드를 사용해서 환자들까지 포함해 3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피로하게 만들고 있었다.
사전에 해제하지 않았다면 시작부터 피로 상태이상이 걸려있지만, 필드에서 군인, 전차, 헬기와 신나게 싸우며 짬밥이 쌓인 주인공 일행에게는 잡몹에 불과하다. HP가 낮고 중거리 고정이므로 적절한 중거리 기술을 날리다 보면 금방 쓰러지니 바로 해고시켜버리자.
이기면 ' 내가 또 구조조정이라니'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하고, 피로 상태가 해제되며 4층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
3층에서 자판기가 있는 방의 남자에게 말을 걸면 '어떤 여자애가 아주 간절한 눈길로 바라봤다'면서 난민한테 주라며 초코바를 넘겨주는데
라디오 방송국의 국장 DJ 잉크의 조카인 앨리스는 산악 지대에 있는 마을에서 살았으나 전쟁으로 가족들이 몰살당하는 참사를 겪어서 그 쇼크로 이중인격이 되고, 스탠드가 된 다른 인격은 가족들이 쓰레기처럼 죽어나가게 만든 세상을 향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서 모조리 죽여버리겠다며 에너지를 얻기 위해 단 것에 집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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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앨리스, 스탠드: 세븐 더스트
기본적으로 세븐 더스트는 무적이며 HP가 무려 99999나 되고, 출혈 등의 상태이상으로 잡는 게 가능하지만 쓰러트려봤자 경험치고 뭐고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앨리스는 한 대 때리면 픽 죽어버릴 정도로 약해서 게임 오버되기 딱 좋으니 시작하자마자 생각으로 전투를 끝내버리면 된다.
생각을 사용해서 스킵하면 슈트로하임/미리암이 마취총으로 앨리스를 기절시켜버리나, 앨리스는 금방 깨어나는데 알고 보니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마취되면서 봉인되었기에 동시에 다른 인격과 스탠드도 봉인되어서 조금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주인공이 초코바를 주자 자신이 왜 이런 걸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도핑 아이템을 넘겨준다.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쓰레기통이 사라지고 천장의 파편도 더 이상 떨어지지 않으나 필수로 봐야 하는 이벤트는 아니며, 4층에서 먼저 보스전을 끝냈다면 볼 수 없다. 또 초코바를 가진 상태로 이 이벤트를 보지 않으면 비행기를 타고 순다르반스를 떠날 때 사악도가 1P 올라간다.
4층으로 올라가면 흡혈귀와 시생인이 바글바글하다. 전쟁터를 지나오면서 레벨을 많이 올렸을 경우 그냥 잡몹에 불과하기에 적절히 처리해주면서 끝까지 가면 라디오를 통해 세뇌 방송을 송출하던 범인인 DJ 잉크와 라울과 마주치게 된다.
두 사람은 정부군과 게릴라군이 짜고 학살을 벌였다는 사실에 분노해 스탠드로 라디오 방송국을 점거하고 전쟁터에서 수집한 시체를 모아 고깃덩어리로 만들어 스탠드 능력의 매개체로 써먹고, 세뇌 방송으로 군인들을 미치게 만들어서 학살을 조장하고 있었다. 뷘즈에게서 주인공 일행이 오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4층에 좀비들을 풀어놓는 식으로 대비하고 있던 둘은 주인공 일행도 세뇌하겠다며 덤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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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잉크 & 라울, 스탠드: 립스 & 신세시스
시작하자마자 어둠 상태에 빠져서 명중률이 극도로 낮아지기 때문에 우선 상태이상을 해제해야 한다. 미라클즈와 비슷하게 감각을 죽이는 기술을 사용해서 명중률을 크게 하락시키고 상태이상을 자주 거는데, 스탠드가 고깃덩어리와 일체화했다는 설정 때문인지 물리 공격이 먹힌다. 레벨을 충분히 올렸다면 화력이 강한 공격을 몇 번 날리는 것만으로도 금방 쓰러진다.
이기면 둘은 그대로 도망치고, 군인들의 세뇌가 풀리면서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필드 왼쪽 위에 있는 공항으로 들어가면 스토리가 진행된다.
6.4. 아랍 부호의 저택
이 게임 최고의 호러 스팟. BGM이 으스스한데다가 롤링 스톤즈가 굴러올 때 나는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BGM과 시너지를 이뤄서 몸서리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저택에서 이동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롤링 스톤즈가 갑툭튀하기 때문에 반드시 수시로 세이브하는 습관을 들여둬야 하며, 롤링 스톤즈가 나타나지 않는 안전 구역은 서관 1층의 화장실과 동관 1층의 저장 창고 뿐이다.
화장실에서는 생수를 무한대로 얻을 수 있으며, 운명의 노예 측 사람이 남긴 일기를 읽을 수 있다. 동관 1층에 있는 맨 왼쪽의 싱크대에서도 생수를 얻을 수 있지만 화장실과 달리 롤링 스톤즈가 나타나기에 안전하지 않다. 저장 창고의 침대에서는 하루를 소모해서 회복할 수 있으나 날짜가 26일째가 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침대에서 자면 주인공의 성별과 체형, 동행한 동료에 따라 나오는 대화 패턴이 달라진다.
서관 1층 화장실 뒤쪽의 벽과 동관 1층 왼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싱크대에서 수상한 낙서를 볼 수 있는데, 손이 빠르지 않다면 그냥 무시해야 한다. 안 그럼….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언체인드 멜로디의 스탠드 유저
마이클과 샤데이는 날짜가 20일 이하일 시에만 나오는 저택에 일찍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보고 저장 창고에 들어갔을 때에만 볼 수 있으며, 날짜를 초과한 상태로 도착하면 서관 2층에서 이미 죽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둘을 등장시켜봤자 별다른 이득은 없고 저장 창고에서 회복할 수 없는 데다가 저택을 탈출하는 과정이 복잡해지므로, 여유가 없다면 저장 창고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진행하면 된다. 먼저 3층 다락방의 잠금을 해제했다면 아예 저장 창고에 들어갈 수 없게 되므로 해당 이벤트가 원천 봉쇄된다.
잠수함을 몽땅 사재기한 찰리 리치의 저택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은 찰리 리치가 잠수함을 가지고 밀당하자 화를 내지만, 갑자기 수상한 바위가 나타나 찰리 리치를 죽여버리고 주인공 일행에게 다가오는데, 재빨리 오른쪽으로 빠진 다음 위로 이동하면 된다.
바위를 피해 도망쳐 나온 일행은 좀비를 쏴죽인 홀 호스와 마주치고, 캘커타에서 자기가 쏜 총알에 맞아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이 나타나자 홀 호스는 또 좀비냐며 기겁하지만 주인공이 있던 방에서 홀 호스가 있는 방으로 오려면 햇빛이 비치는 통로를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오해가 금방 풀린다.
홀 호스는 주인공과 거래를 하던 사람은 사실 대역이고 찰리 리치는 가명이며 본명이 실버 폭스라는 사실을 가르쳐준 다음 같이 협력해서 스탠드의 능력으로 밀실이 된 저택을 탈출하자며 동료로 합류한다. 4회차라면 동료로 합류할 때 정보를 모아뒀다며 이상한 메모에 '1868기억525'를 기록시켜준다.
여주인공일 경우, 홀 호스와 만났을 때의 반응이 180도 달라지는데 남주인공일 때와 달리 홀 호스는 주인공을 쏴 죽였던 걸 엄청 후회하고 있었으며 살아서 다행이라고 아예 우는 모습까지 보인다.
저택에서 탈출하려면 비밀번호를 해제해서 지하에 있는 잠수함에 연료를 공급해야 한다. 순서는 무작위로 해도 상관은 없으나, 3층 다락방의 문을 열면 저장 창고에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다. 아래는 홀 호스와 만난 방에서 시작하는 루트다.
- 1. 홀 호스와 만난 방에서 나가 왼쪽으로 쭉 가서 제일 안쪽의 창고로 내려가 오른쪽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술집 열쇠를 얻고, 다시 홀 호스와 만난 방으로 돌아와 카운터 안쪽에 있는 선반 중 제일 왼쪽의 선반을 조사하면 지하로 통하는 숨겨진 문 하나가 열린다.
- 2. 서관 1층에 있는 컴퓨터에 1868을 입력하면 지하로 통하는 다른 숨겨진 문이 열린다. 참고로 질문은 '19세기 영국의 죠스타 저택에 입양된 아이의 출생 연도를 입력하라'인데, 동관 1층의 자료실에서 다리오 브란도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스포일러를 생각해보면 뷘즈가 알려줬거나 조사해보라고 유도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자료실에서는 이것 이외에도 게임의 스토리와 연관된 다른 여러 가지 떡밥을 볼 수 있지만 조사하다 보면 롤링 스톤즈가 수시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매우 짜증난다.
- 3.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 중 왼쪽 입구로 들어가 컴퓨터에서 '기억'을 선택해 2층 중앙에 있는 사다리를 통해 갈 수 있는 3층 다락방의 입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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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층으로 올라와 중앙의 파티 홀에서 사다리를 통해 올라가면 3층의 숨겨진 방으로 갈 수 있다. 왼쪽에 있는 컴퓨터에 '525'를 입력하면 연료 펌프가 활성화되며, 왼쪽 아래에 있는 패널을 조사하면 바로 2층으로 떨어지는 구멍을 뚫을 수 있다. 2층으로 떨어지는 구멍을 뚫었다면 옥상으로 이어지는 사다리가 생기는데, 롤링 스톤즈가 바로 코앞에 있으나 5만G, 회복 아이템과 무기가 담긴 보물상자도 있다.
방 안을 불안하게 돌아다니는 실버 폭스에 말을 걸면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홀 호스가 무조건 죽여버리며, 죽일 경우 BGM이 긴박하게 변하고 롤링 스톤즈가 나타나는 확률이 더 높아지기에 정 죽이고 싶으면 탈출 준비를 전부 끝마치고 난 다음에 죽여버리는 게 좋다. 도와준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사악도가 1P 내려가고 끝이지만, 죽인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사악도가 3P 올라가는 대신 휴대 식량 10개와 3만G를 얻기 때문에 당연히 죽이는 선택지를 고르는 게 이득. - 5. 이번에는 1층의 오른쪽 입구로 들어와 컴퓨터를 통해 연료를 공급하고, 1층을 통해 다시 잠수함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 잠수함을 타고 탈출하면 끝.
만약 저택에 일찍 도착해서 저장 창고에 들어가 샤데이와 만나는 이벤트를 봤을 경우, 홀 호스는 트롤러로 등극해버린다(…). 주인공 일행과 만난 샤데이는 스탠드가 없는 민간인인 척 하나 스탠드사가 아닌 슈트로하임&스피드왜건/가라핫&미리암이 볼 수 없는 총을 보고 쏘지 말라고 말한 바람에 스탠드 유저임이 금방 들통나며, 샤데이는 자신은 운명의 노예 보스의 비서고 스탠드 능력은 서류에 서명하게 만드는 능력이라고 순순히 밝힌다. 동료 중에 슈트로하임이 있다면 샤데이의 스탠드 능력을 듣고 '서류에 서명하게 만드는 건 머리에 총구를 들이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비꼰다.
샤데이는 저택을 탈출하려는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데, 주인공의 사악도가 높다면 데리고 가는 것을 거절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으나 골라도 소용은 없다. 홀 호스가 자기 멋대로 샤데이를 데려가 주겠다며 '약속'해버리기 때문. 일단 거절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사악도가 1P 상승하고 홀 호스가 '죠스타 일행은 정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었나?'고 의문을 표하며, 데리고 간다고 하면 사악도가 2P 깎인다.
샤데이를 만난 후 창고 바깥으로 나오면 자료실의 좀비들이 싹 사라져 있고, 중앙 홀로 이동하면 어떤 남자가 팔만 휘둘러서 좀비를 토막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장 창고로 돌아가 샤데이에게 남자에 대해 물어보면 ' 모르는 사람이다'고 시치미를 떼며, 비밀번호를 해제하다 보면 남자와 두 번 싸우게 된다. 첫 번째는 3층 다락방의 잠금을 해제했을 때, 두 번째는 지하에서 잠수함에 연료를 공급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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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보스: 마이클, 스탠드: 파워 오브 드림스
1, 2차전 모두 근거리 고정. 1차전에서는 파괴력과 지속력이 높지만 정신력이 낮고 상태이상에도 약하기에 정신력에 기반한 파문 기술 등을 쓰면 데미지가 잘 나오나, 2차전에서는 정신력과 스피드도 올라가고 상태이상 내성도 강화된다. 주인공 스탠드가 레드 갈란드라면 2차전에서 특수 대화가 나온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주인공을 제외하면 컨트롤이 불가능하기는 해도 파티 수가 꽉 찬 상태인데다가, 슈트로하임과 스피드왜건이 있다면 데미지를 잘 뽑으므로 레벨을 많이 올렸다면 화력을 집중시켜서 쉽게 이길 수 있다.
2차전에서 이기면 마이클은 그대로 사망한다. 여담으로 마이클과 첫 번째로 싸우고 나면 화장실에서 마이클의 일기를 읽을 수 있는데, 프로미스의 능력 때문에 미쳐버렸다는 걸 알 수 있다.
마이클을 쓰러트린 다음 잠수함이 있는 지하로 내려가려고 하면 홀 호스가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못 가게 막기 때문에 저장 창고로 반드시 돌아가야만 한다.
저장 창고로 들어가면 좀비 셋이 샤데이를 포위하고 있고, 좀비들을 해치우고 나면 샤데이의 스탠드 능력은 '약속을 강제하는 능력'임이 밝혀지며 샤데이는 자신과 한 약속 때문에 미쳐버린 마이클을 죽인 주인공 일행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망치지 않고 일부러 좀비들에게 물려서 좀비가 되어 덤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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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보스: 샤데이
중거리 고정. 상태이상이 제법 먹히고 마이클을 이겼다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정신력이 꽤 높기 때문에 좀비가 되었음에도 정신력 기반 기술인 파문 기술의 데미지가 잘 안 나온다.
홀 호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망설임 상태에 빠져있으나, 어차피 나머지 셋만으로도 샤데이를 충분히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큰 걸림돌은 되지 않는다.
이기면 샤데이 역시 사망하며, 우승자의 증표를 얻을 수 있지만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죽이고 나면 그녀가 있던 자리에 유언장이 떨어져 있는데, 읽어보면 알겠지만 샤데이는 처음부터 주인공 일행을 통수칠 생각이었다. 홀 호스만 불쌍하게 이용당한 셈. 하지만 샤데이를 죽인 후 실버 폭스를 죽이면 홀 호스는 '네놈 때문에 샤데이도 죽었다'는 투로 말한다.
여담으로 이 이벤트에는 한 가지 구멍이 있는데, 샤데이와 약속했어도 홀 호스가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것을 막을지언정 잠수함을 타는 것을 막지 않기 때문에 연료를 공급한 다음에 1층의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디버그 모드의 벽 뚫기 기능을 사용해서 잠수함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면 마이클을 죽였어도 바로 탈출할 수 있다(…).
7. 공통 루트
7.1. 홍해의 무인도
원작 루트를 탔을 경우 별다른 차이점은 없지만, 잠수함 루트를 탔을 경우 주인공 일행이 홀 호스와 헤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죠셉이 SPW 재단을 통해 전달한 각본대로 주인공이 형/언니로 변장해서 죠스타 일행을 맞이하며, 폴나레프가 죄책감 때문에 혼자서 해변가로 나가고 난 후 주인공과 죠셉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있다.양쪽 루트 모두 압둘/주인공이 돌아오지 않는 폴나레프를 찾으러 가는데, 압둘이 찾으러 가면 폴나레프가 사기치는 저지먼트에게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여준 다음 압둘이 자동으로 찾아오지만, 주인공이 찾으러 가면 초원 필드에서 직접 움직여서 폴나레프를 찾아야 한다. 이동하는 도중에는 폴나레프가 저지먼트와 흙 인형에게 공격당해서 HP가 깎이는데, 폴나레프의 HP가 0이 되면 그대로 게임 오버.
여주인공이라면 폴나레프를 찾기 전에 바니걸 슈트로 갈아입을 수 있고, 갈아입으면 주인공이 살아있었다는 걸 알았을 때 폴나레프가 긴박한 상황임에도 '꼴이 그게 뭐냐'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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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저지먼트
중거리 고정. 총 2번에 걸쳐서 전투하는데 2차전은 필드에서 움직이는 저지먼트와 접촉했을 경우에만 발생한다. 본체가 가까이에 있다는 설정 때문에 공격이 꽤 강하지만 HP와 명중률이 낮고 화염 속성에 약해서 만렙 찍은 압둘이 있으면 그냥 밥. 또 흙을 두르고 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무기 아이템을 사용한 물리 공격도 통한다.
저지먼트를 쓰러트리면 본체를 찾을 때까지 리스폰되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압둘/주인공과 폴나레프가 만난 곳 근처에 숨어있다. 압둘이 찾으러 갔거나 남주인공이라면 대나무관에다가 노쌍방뇨를 하나, 여주인공이거나 일부 스탠드(레드 갈란드, 카펜터즈 등)일 경우 간장을 퍼붓는데 어느 쪽이든 카메오가 튀어나와서 잘못했다고 빌지만 압둘/주인공은 용서하지 않는다며 스탠드로 두들겨 패서 리타이어시킨다.
원작 루트를 탔으면 압둘이 만렙을 찍은 상태이며, 잠수함 루트를 탔으면 죠스타 일행의 레벨이 10 올라가 있다.
7.2. 잠수함
잠수함에 타면 슈트로하임을 동료로 합류시켰느냐 합류시키지 않았느냐에 따라 받는 아이템이 다른데, 합류시키지 않았다면 SPW 재단에서 제공한 다이아몬드 C 10개, 오버드라이브 SY 10개, 레퀴엠 GE 10개만 받고 그치지만, 합류시켰다면 추가로 파문 와인 5개에 더해 자외선 조사장치를 받는다.죠스타 일행은 바다 속까지 쫓아오는 스탠드 유저는 없을 거라 생각해서 압둘/주인공이 온갖 고생을 하며 구해온 잠수함을 타고 이동하지만, 죠스타 가문의 징크스가 또 발휘되어서(…) 잠수함에 구멍을 뚫고 침입한 하이 프리스티스 때문에 일행은 잠수함의 공기가 완전히 빠져나가기 전에 탈출해야 되는 상황에 놓인다.
선택지에 따라 잠수함에서 탈출하기 전에 하이 프리스티스와 싸울 수 있는데, 잠수함에서 싸우게 되면 15턴 이내로 쓰러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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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하이 프리스티스
근거리 고정. 전투가 시작되면 모습을 숨긴 상태라 공격이 일절 먹히지 않으며, 시야 밖 상태도 걸려있다. 운이 없으면 하이 프리스티스가 제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시야 밖으로 만드는 기술도 자주 쓰기에 귀중한 턴 수를 그대로 날려먹을 수도 있다.
일단 모습을 드러내면 최대 화력의 전체 공격을 날리거나, 시야 밖 상태가 해제됐을 경우 속박 상태이상을 걸고 단일 공격으로 화력을 집중시키는 편이 좋다. 죠타로는 하이 프리스티스와 싸우는 선택지를 고르면 시야 밖 상태를 해제하는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다.
쓰러트리면 도핑약을 얻고 죠타로, 카쿄인, 폴나레프의 우호도가 올라가며 미들러는 해변가에서 멀쩡하게 기절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15턴 내로 쓰러트리지 못했거나 탈출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일행은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뒤쫓아온 하이 프리스티스의 공격을 받으면서 빠져나오는데, 전세 선박에서 수영을 못 한다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주인공의 대사가 살짝 달라진다.
원작대로 하이 프리스티스의 입 속에 갇히고 일행은 미들러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죠타로를 이용해서 빠져나가려고 각자 아부하는데, 우호도가 10P(압둘은 12P) 이상이면 미들러에게 아부하는 죠스타 일행을 보고 남주인공이라면 속으로 태클을 걸거나 여주인공이라면 은근슬쩍 질투하는 반응을 보인다.
카오스 모드에서는 미들러가 일행의 아부에 그대로 넘어가는(…) 이벤트[21]가 있으며, 발생하면 전투는 스킵되고 미들러는 죠타로에게 애교를 부리며 달라붙지만 DIO의 아지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 이후 어촌의 바, 아스완과 카움움부의 호텔, 에드푸의 노점, 카이로의 기념품 가게에서 찾을 수 있으며 죠타로와 함께 동행하고 있을 때에만 동료로 합류시킬 수 있으나, 직접 조종할 수 없고 레벨을 끝까지 올려도 약해빠졌기 때문에 성능은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일반 모드거나 미들러가 아부에 넘어가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빡쳐서 전부 죽여버리겠다며 죠타로를 이빨 사이로 날려버리는데, '죠타로를 구출한다'와 '상황을 지켜본다'는 선택지가 뜨고 후자를 고르면 원작대로 진행된다. 사악도가 높다면 '늦기 전에 탈출한다'는 선택지도 생기는데 이걸 고르면 사악도가 2P 오르며 죠타로의 우호도는 2P, 나머지 일행의 우호도는 1P 하락하고 이쪽도 원작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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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하이 프리스티스의 이빨(…)
죠타로를 구출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전투에 돌입하며, 이빨과 혀 모두 근거리 고정. 5턴 내로 쓰러트려야 한다는 빡센 조건이 추가되는데 혀는 공격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이빨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이빨은 HP가 1000이나 되고 지속력과 정신력이 높으며 매 턴 HP를 회복하는데, 위치는 근거리 고정이지만 정작 근거리 물리 공격은 효과가 별로 좋지 않으며, 중/원거리 공격이나 전체 공격 기술도 먹힌다. 혀의 데미지는 별로 세지 않지만 날아감과 비틀거림 상태이상을 자주 건다.
압둘은 '작열의 앙크', 카쿄인은 '벌 받을 시간이다', 폴나레프는 회차 플레이 중이고 바닐라 아이스를 쓰러트리면 배우는 '고삐 풀린 짐승'이 잘 먹힌다. 다이너마이트가 있다면 한 번에 100정도 되는 데미지를 뽑고, 정 귀찮다면 핵탄두 두 세 개 정도 날리는 것으로 한 방에 끝낼 수 있다.
5턴 내로 이빨을 부수고 탈출하면 따로 메시지가 나오지 않지만 우승자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5턴 내로 이기지 못하면 "상황을 지켜본다"처럼 원작 전개가 나온다.
하이 프리스티스의 입 속에서 싸우거나 탈출하는 전개로 갔을 경우, 원작대로 기절한 미들러를 보러 갔던 폴나레프가 이빨이 몽땅 부러져서 못 볼 꼴이 되었다고 기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루트를 탔든 상관없이 사악도가 8P 이상이고 극약을 소지하고 있다면 선택지에 따라 주인공이 기절한 미들러를 살펴보는 척 하면서 베일을 극약으로 적셔 일행 몰래 암살해버린다.
7.3. 어촌
마침내 이집트에 도착한 일행은 여관 앞의 샌드 버기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흩어진다. 이곳에서는 숙박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아스완에 가서 봐야 한다.여기서부터 여행 중인 만화가의 말대로 적들이 강해지기 때문에, 이곳에서 레벨을 40 초반까지 올린 다음 매 필드마다 레벨을 2~3씩 꾸준히 올려주는 편이 좋다.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머더 돌즈의 스탠드 유저인 조이 오페레타와 파이어 플라이의 스탠드 유저인 페이스가 있다. 불타는 파리는 바라나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고 페이스도 카라치, 카오스 모드일 때는 안개의 마을에서 처음 등장하나 전투는 한참 뒤인 이곳에서 할 수 있다.
- 자동추적형 도깨비불 스탠드는 프리즈로 바뀐다. 이름답게 일정 확률로 멤버를 얼리는 공격을 하며 3개체 1조로 등장한다. 상태이상 확률이 높아 위험하긴 하지만 체력이 150이고 기본 공격력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니니 어느 정도 레벨을 올렸다면 적당한 위력의 중거리 기술로 잡으면 된다.
- 죠타로나 폴나레프와 동행할 시, 상대방에게 말을 걸면 폴나레프가 원작에서도 나온 죠타로의 담배를 입에 물고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개인기를 언급하며 보여달라고 재촉하나 죠타로는 시끄럽다고 일갈한다. 폴나레프의 우호도 1P 상승. 이 이벤트는 한 번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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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으로 가면 오른쪽 구석에 있는 떠돌이 점술가에게 300G를 내고 점을 볼 수 있으며, 보고 나면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1P, 압둘은 3P 상승한다.
동료별로 나오는 점이 다른데, 죠타로한테는 불가사리, 죠셉한테는 아들이라고 말해서 격렬하게 부정하는 죠셉한테 욕을 먹으며, 폴나레프한테는 거북이라고 말해서 어이없는 사람 취급당하며 돈도 못 받고, 카쿄인한테는 게임, 압둘한테는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는 바람에 화가 난 압둘이 뒷골목에서 죽을 것이라고 받아쳐서 싸움이 붙을 뻔 한다.
주인공 혼자서 점을 볼 경우 주인공의 특성, 동료의 우호도, 사악도에 따라 점술 내용이 달라지는데 특성에 따른 점술은 주인공이 병약 체질일 때만 나오며, 나머지는 전부 게임의 엔딩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카오스 모드고 레인보우를 일본에서 이집트로 돌려보냈거나 동행하다가 파키스탄 국경에서 이집트로 돌려보내는 이벤트를 봤을 경우, 점술가 대신 레인보우가 점을 치고 있다. 레인보우에게 점을 보면 우호도가 상승하는 건 똑같지만 죄다 사기라서 죠타로와 죠셉은 어이없어하고, 압둘은 같은 점술사라서 기대했는데 사기꾼인 걸 알고 실망하며, 카쿄인은 불쌍히 여겨서 돈을 주고 폴나레프는 레인보우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히히덕거려서 레인보우가 건 세뇌에 넘어갈 뻔 하나 주인공의 제지로 정신 차린다. -
바라나시에서 조이를 쓰러트렸다면 술집 카운터 앞에 어떤 여자가 서 있다. 말을 걸면 주인공은 여자의 목소리 때문에 여자가 변장한 조이임을 바로 알아채고, 마을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 순순히 조이를 따라 마을 외곽으로 나선다. 사악도가 5P 이상이면 거절하고 바로 마을에서 싸우겠다는 선택지가 뜨지만 어떤 걸 골라도 결국 마을 밖으로 나가게 되며, 추가 선택지에 따라 사악도가 1P 올라간다.
마을 밖으로 나오면 조이는 거듭된 삽질로 버림받아서 새로운 스탠드사에게 제거당할 예정이기에 이를 만회하려고 인형을 보내는 대신 직접 나왔다며 언급하고, 인형들을 합체시켜 '킹 조이'를 선보인 다음 탑승해서 전투에 돌입한다. 이때 주인공 스탠드가 파라오 샌더스고 레벨이 40이상이면 킹 조이를 보고 주인공도 비슷하게 써먹어서 신기술 '전기 스핑크스'를 선보이며, 이미 배운 상태라면 특수 대화가 나온다. -
보스: 조이 오페레타, 스탠드: 머더 돌즈
중거리 고정. HP가 무식하게 높고 지속력도 높으며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바주카포 등의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데, 운이 없으면 핵탄두(!)를 날리기도 하고, 어려움 모드일 경우 파동포(!)도 날린다. 최종전인 만큼 데미지가 매우 세지만 상태이상이 잘 걸리고 일격기도 잘 먹히기에 명중률을 낮추는 어둠 상태이상을 걸고 일격기를 날리거나 각종 상태이상으로 꼼짝 못 하게 만들고 화력이 강한 기술을 연발하다 보면 어느새 순삭된 걸 볼 수 있다.
카오스 모드고 가족 몰살 이벤트를 봤으며 카라치에서 가족 구출 이벤트를 못 봤을 경우, 조이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며 주인공의 가족을 인질로 붙잡는다. 가족들을 구출하려면 조이를 격파하는 대신 움직임을 5턴 동안 멈추면 되며, 만약 조이를 격파하면 주인공의 가족도 그대로 산화해버려 주인공이 고아가 돼 버리는 충격적인 결말이 나온다.
콩가루 집안일 경우 인질로 붙잡힌 가족들이 주인공에게 쓸모없는 너 때문에 이런 일을 겪었다는 등의 폭언을 날리며, 주인공이 모르는 사람이라고 딱 잡아 떼는 바람에 조이도 당황한다. 전투가 끝나면 주인공의 가족들은 그대로 산화하지만 주인공은 끝까지 모르는 사람이라는 태도를 고수한다. - 호텔에서 3번 자거나, 마을 곳곳에 있는 NPC들에게 말을 걸거나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보면 원래 4명이던 투숙객이 1명으로 줄어들며, 이때 죠셉을 데리고 TV로 염사를 시도하면 여태까지 쫓아온 암살자가 불타는 파리를 데리고 기습하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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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페이스, 스탠드: 파이어 플라이
주인공 스탠드가 아담 앤트라면 특수 대화가 나오고, 전투 개시 후 1턴이 지나면 죠타로도 합류한다.
페이스는 중거리, 파리들은 근거리 고정. 페이스의 체력이 빈사 상태가 되면 파리들이 자동으로 사라진다. 파리들은 죠타로의 근거리 전체 공격 기술로 금방 쓸어버리면 되고, 페이스는 중거리 단일 기술을 집중시켜 일점사하면 금방 쓰러진다. 독, 호흡 곤란, 날아감 상태이상이 제법 잘 먹히고 체력도 킹 조이의 절반밖에 되지 않으므로 킹 조이에 비하면 매우 편하게 잡을 수 있다. - 여기에서부터 총을 든 암살자들이 기마병들로 바뀐다. 1명 혼자 등장하거나 3인 1조로 등장하고, 항상 원거리 고정이며 드랍하는 아이템이 빨간약으로 바뀐다.
이기면 조이는 사망하며, 동행자의 우호도가 올라가고 핵탄두를 얻는다. 가족을 구출하면 동행자의 우호도가 크게 상승하고 사악도도 많이 내려간다.
이기면 조이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리타이어하고, 우승자의 증표를 드랍하나 확률이 매우 낮기에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또한 페이스를 이기고 나면 호텔에서 숙박할 때 더 이상 불타는 파리가 습격하지 않는다.
7.4. 비옥 지대 앞의 사막
호텔 앞의 샌드 버기를 타면 스토리가 진행된다. 헬기 소리를 듣고 멈춘 죠스타 일행은 SPW 재단에서 보낸 직원들과 만나고, 그들이 데려온 용병이 폴나레프에게 달려들어 머리카락을 물어뜯고 얼굴에 방귀를 끼는 모습을 보게 된다(…).이기한테 시달린 폴나레프는 투덜거리며 '누가 저딴 똥개를 좋아하겠냐. 너도 질색이지?'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폴나레프에게 동의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폴나레프의 우호도가 1P 상승하고 '귀엽잖아'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폴나레프의 우호도가 1P 깎이는 대신 이기의 우호도가 3P 상승한다. 주인공 스탠드가 하울링 울프거나 와일드 하츠라면 스탠드가 이기에게 반응하고, 딥 퍼플이라면 이기의 스탠드와의 상성을 언급한다.
이후 경과된 날짜에 따라 홀리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SPW 재단 직원의 태도가 달라지며, DIO의 저택에 모였던 9명의 남녀에 대해 언급한 후 이동하는데 원작대로 직원들은 이동하던 도중 적 스탠드에 기습당해서 사망, 카쿄인과 압둘도 공격당해 부상으로 전투불능이 되고 폴나레프와 주인공 둘이서 직원들과 동료들을 공격한 수수께끼의 물 스탠드와 대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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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게브신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 중 하나. 물리 공격은 일절 먹히지 않으며 화염, 냉기, 바람 속성 기술이나 해당 속성의 무기 아이템이 없다면 100퍼센트 고전한다. 만약 스탠드가 딥 퍼플이거나 더 조이 킬러고 오염을 배웠다면, 무쌍을 펼칠 수 있다.
게브신과는 총 두 번에 걸쳐 싸우게 되는데 패턴은 둘 다 똑같으며, 전투에 돌입하면 초반에는 근거리로 나오나 위치를 중거리로 자주 바꾸고 모습을 숨기는 경우도 많다. 근거리일 때는 화염, 냉기, 전기 속성이 잘 먹히며 대지, 바람, 태양 속성 공격도 먹히고, 중거리일 때는 화염 속성에 약하나 냉기, 바람, 전기 속성은 약화되고 그 이외의 속성은 무효화된다.
게브신은 할퀴기 공격으로 출혈 상태이상을 걸거나 모래를 뿌려서 어둠 상태로 만들기도 하고 빠르게 움직여 시야 밖 상태로도 만들며, 속박이나 호흡곤란 상태이상도 자주 걸고 즉사기도 꽤 빈번하게 쓰기에 운이 없으면 순식간에 리타이어해서 게임 오버될 수도 있다.
난이도가 매우 높으므로 준비가 안 된 상태라면 그냥 도망치는 편이 낫고, 이기면 높은 확률로 우승자의 증표를 얻지만 100퍼센트는 아니기에 기껏 힘들게 이겨놓고 우승자의 증표가 안 나오면...
1차전에서 폴나레프와 함께 싸우는데 폴나레프의 기술은 죄다 무속성이기 때문에 폴나레프를 얌전히 회복에 집중시키거나, 라이터 혹은 회차 플레이 중이라면 카이로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시작형 동결 나이프나 던지게 하거나, 자외선 조사장치나 발사하게 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주인공 스탠드 중 몇몇 스탠드는 속성 기술을 풍부하게 배우는 편이기에 속성 기술을 많이 배운 스탠드라면 주인공을 메인 딜러로 삼는 편이 유리하다.
2차전에서는 게브신을 15턴 내로 쓰러트려야 하며, 죠타로가 게브신을 유인하기 위해 이동하다 다른 곳으로 빠져있던 이기를 낚아채고 더 풀의 행글라이더로 접근하게 되면서 죠타로, 이기 파티로 싸우게 되지만 1회차라면 이기의 레벨이 낮은 데다가 회차 플레이를 해도 게브신 전에서는 무조건 컨트롤이 불가능한 버전으로 고정되어 있고, 이기가 재기불능되면 자동으로 게임 오버되기 때문에 준비가 안 됐으면 그냥 얌전히 도망가는 편이 좋다.
주인공의 스탠드에 따라 2차전에서 전투에 합류하거나 죠타로를 서포트하는 전개로 가는데, 미라클즈와 와일드 하츠는 전투에 합류하며 소닉 유스라면 음파를 사용해 게브신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혼란 상태에 빠트리기도 하며, Mr.BIG이라면 매 턴마다 죠타로와 이기를 회복시킨다.
또 회차 플레이 중이고 시작형 동결 나이프가 넉넉하거나, 개발실에서 구입한 비전서로 죠타로가 비색파문질주와 공열파문질주를 배우게 하거나, 우승자의 증표를 교환해서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를 얻어뒀을 경우 게브신을 쉽게 공격할 수 있으므로 운이 좋다면 턴 수 제한에 도달하기 전에 쓰러트릴 수 있다.
게브신을 쓰러트리거나 원작대로 도망치면 어느 쪽이든 죠타로에게 발견된 은두르는 죠스타 일행에게 정보를 넘기지 않기 위해 자살하며, 일행은 압둘과 카쿄인을 치료하기 위해 아스완으로 이동한다.
7.5. 아스완
일행은 부상당한 압둘과 카쿄인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DIO가 아스완에 머물렀다는 정보를 듣고서 서쪽에 있는 유적으로 향한다. 죠스케로 플레이하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압둘과 카쿄인을 치료해서 병원에 들리지 않기 때문에 바로 카움움부로 넘어간다.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라이노 세라스의 스탠드 유저인 후레우와 하노이 록스의 스탠드 유저인 뷘즈가 있다.
- 죠타로와 동행한 상태로 필드 남동쪽에 있는 선인장 열매를 파는 NPC에게 말을 걸면 죠타로가 궁금하다며 열매를 구입해서 먹어보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우호도 1P 상승.
- 죠타로 또는 폴나레프와 동행한 상태로, 상대방에게 말을 걸면 폴나레프가 죠타로가 웃기게 행동했다며 언급하다 뭔가 깨달았는지 말을 얼버무리고 죠타로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1P 상승하고, 어느 쪽랑 동행하든 한 번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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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와 동행하면 폴나레프를 찾을 수 있는 기념품 가게 근처에서 파피루스를 파는 NPC에게 말을 걸었을 때, 사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폴나레프가 원작대로 가짜 파피루스를 찢어버리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우호도가 1P 상승하고, 이후 파피루스를 구입할 수 없다. 참고로 여기서 파는 파피루스는 1000G지만 나중에 카이로 시장에서 500G에 살 수 있고 집 2층에 두는 장식품 외의 용도는 없으므로 그때가서 사는게 돈을 아낄 수 있다.
사실 이쯤 왔다면 어지간히 전투를 안하거나 낭비한게 아닌 이상 500G 따위는 푼돈이다 - 죠셉과 동행한 상태로 호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가게의 TV를 조사하면 주인공이 염사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는데, 슈트로하임과 스피드왜건을 합류시키는 이벤트를 봤으면 죠셉은 옛 동료의 행방이 궁금해서 이미 염사해봤다고 대답하고, 둘을 합류시키지 않았다면 TV에다가 염사해서 유적에서 무언가가 나온다는 정보를 얻는다. 우호도 1P 상승.
- 호텔에서 과일 바구니를 사서 북동쪽에 있는 병원으로 가면 카쿄인과 압둘에게 선물로 줄 수 있는데, 우호도가 10 이하라면 10이 될 때까지 확률적으로 올라가고 사악도도 내려간다. 또한 호텔 안의 행상인이 가끔 게임보이[22]를 팔 때가 있는데, 사서 카쿄인에게 주면 우호도가 무려 3P나 올라가고 매우 기뻐하는 카쿄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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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에는 이기도 있는데, 우호도가 10P 이하면 커피껌을 줘야 동행할 수 있다. 자존심이 세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기본적으로는 컨트롤이 불가능하지만, 우호도가 10을 넘기면 '투지를 불태우는' 상태가 되어서 그 때부터 다른 멤버들처럼 컨트롤이 가능해진다.[23]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중거리 딜러이며 공격 속성은 스탠드에 걸맞게 대부분이 땅 속성이다. 전체판정기가 많긴 하지만 SP 효율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대신, 다른 멤버들보다 한계 돌파를 빨리 배운다. 또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필드 위의 잔챙이들을 해치우다 보면 낮은 확률로 우호도가 상승한다. 주인공의 스탠드가 하울링 울프라면, 투지를 불태우는 상태의 이기와의 숙박 이벤트를 통해 이기의 기술인 견사폭풍을 습득할 수 있다.
병원에서 나와 아래로 내려가면 티셔츠를 파는 상인이 있는데, 이기가 이집트 손수건에 관심을 보이고 주인공이 사줘서 목에 스카프처럼 둘러줘 만족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회차 플레이를 하면 손수건을 여전히 장비하고 있는 상태지만 이벤트는 계속해서 발생한다. 우호도 1P 상승. - 티셔츠를 파는 가게에서 왼쪽으로 가다 보면 좀비 하나가 건물 사이의 좁은 틈을 왔다갔다하는데, 여기서 도핑 약을 파는 숨겨진 상점으로 들어갈 수 있다. 홍콩, 싱가포르의 숨겨진 상점과 마찬가지로 도핑 아이템은 5개까지만 살 수 있다.
- 카펜터즈나 보조형 스탠드라면 압둘을 치료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압둘과 동행한 상태에서 폴나레프가 어슬렁거리는 위쪽의 민가들로 들어가 카이로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오지 않아 걱정하는 NPC에게 말을 걸면 서로 알아보고 대화를 나누는데, 마르자와는 예전에 유적 발굴 중에 어떤 화살을 발견했는데 대원 한 명이 그걸 가지고 사라졌고 혹시나 해서 신원을 알아보았더니 그런 사람은 없었다고 나왔다며 뭔가 알게 되면 연락해서 알려달라는 말을 끝으로 이벤트가 종료되고 우호도 1P 상승. 죠스케나 죠린일 경우 혹시나 하는 반응을 보이며, 폴나레프의 레벨이 40 이상이라면 화살 조각을 얻을 수 있고 이걸 사용하면 실버 채리엇 레퀴엠을 배울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유적에 들어가면 되는데, 슈트로하임과 스피드왜건을 동료료 합류시켰느나 합류시키지 않았느냐에 따라 전개가 살짝 다르다.
둘을 동료로 합류시키지 않았다면 유적 입구 근처의 남자한테 1000G를 주고 유적의 열쇠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악도가 2P 이상이면 열쇠를 강제로 뺏을 수 있고 이러면 사악도가 2P 올라간다. 열쇠를 얻어서 유적의 입구 문을 열면 잠수함 루트에서 마지막으로 봤을 때보다 레벨이 7 올라간 상태의 가라핫이 합류한다.
둘을 합류시켰다면 병원으로 가는 길에서 마지막으로 봤을 때보다 레벨이 10이나 올라간 상태로 돌아다니는 스피드왜건을 볼 수 있으며, 파티에 합류시키면 스피드왜건이 열쇠를 이미 구입했기에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유적 안으로 들어가면 스피드왜건과 마찬가지로 디오 브란도와 싸우러 가던 시절이 복제된 다이어와 만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초기 레벨은 30이지만 파문전사이기에 유적 안의 좀비들을 상대로 양민학살을 펼칠 수 있다.
좀비들을 학살하며 지하 3층으로 내려가면 익숙한 NPC가 길을 막고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홍콩에서 만났던 후레우는 어느새 운명의 노예에 스카우트되어 유적의 방위를 맡을 정도로 신임을 얻었다며 떵떵거리는데, 주인공이 홍콩에서 삥을 뜯었을 경우 삥 뜯긴 횟수를 일일이 언급하는 후레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찌 됐든 후레우는 그때의 복수를 하고 주인공을 죽여주겠다며 전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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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후레우, 스탠드: 라이노 세라스
홍콩에서 만났을 때를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자기 스탠드의 능력을 제대로 깨달아서인지 이번에는 스탠드를 중거리로 앞세우고 본체는 원거리로 빠져 있는데, 기관총 등의 물리 공격을 하고 체력이 낮아지면 약을 써서 회복한다. 라이노 세라스는 데미지가 높지만 지속력이 어중간한 편이며 명중률도 낮은 편이고, 스피드왜건과 다이어를 합류시켰다면 알아서 데미지를 잘 뽑기 때문에 후레우를 노리고 무기 아이템을 써서 물리 공격을 하거나 중/원거리 기술을 적당히 날리다 보면 금세 쓰러질 것이다.
후레우를 쓰러트리면 낮은 확률로 도핑약을 얻고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1P 상승한다.
후레우를 지나쳐 맨 아래층으로 들어가면 뷘즈가 좀비 여럿을 대동하고 주인공 일행을 맞이한다. 아스완에서 들끓고 있는 좀비들은 뷘즈가 주인공 일행을 속이기 위해서 풀어놓은 거였고 DIO가 아스완에 머물렀다는 소문 역시 뷘즈가 주인공을 유인하기 위해 퍼트린 헛소문으로, 뷘즈는 싱가포르에서도 그랬듯이 또 운명론을 언급하며 불행했던 자신들이 테러를 벌이는 것은 당연하다는 식으로 궤변을 펼치는데, 데리고 간 동료들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죠타로는 결국 질투해서 화풀이하는 거라며 일침을 날리고, 죠셉은 홀리가 죽는 것도 운명이냐며 한 소리 하고, 압둘은 가혹한 운명을 겪은 건 동정할 만 하지만 자기가 불행하다고 해서 남에게 강요하는 건 옳지 못하다는 투로 쓴 소리 하고, 폴나레프는 자기도 여동생을 잃었지만 자신이 불행하다고 남들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건 옳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나 뷘즈는 싹 다 무시하고 주인공은 이 여행에 없는 존재고 원래는 5명과 1마리의 여행이라는 식으로 줄거리 운운하더니 주인공을 죽이겠다며 덤벼든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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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뷘즈, 스탠드: 하노이 록스
뷘즈와 하노이 록스에 더해 거인 시생인 하나, 시생인 둘, 프리즈를 대동하고 나타난다. 뷘즈는 원거리, 나머지는 전부 중거리 고정. 다이어를 합류시켰을 경우 돌가면의 흡혈귀와 좀비들이 대다수이기에 절륜한 데미지를 뽑으며, 스피드왜건도 바주가포를 써서 나름 딜을 뽑기 때문에 하노이 록스가 거는 어둠과 비틀거림에 주의하며 중/원거리 전체 기술이나 파문 기술을 날리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으며 드물게 도핑약을 드랍한다.
뷘즈를 쓰러트리면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2P 상승한다. 유적의 기둥으로 골렘을 만들어서 덤벼든 후레우를 쓰러트린 것 때문에 유적이 붕괴되기 시작해서 3분 내로 탈출해야 하며, 좀비들을 속전속결로 쓰러트리거나 도망치면서 무사히 빠져나왔을 경우 유적은 무너지고 주인공은 모르는 사람이 자식을 살리겠다며 자신에게 덤벼들었지만 미쳤다고 보기에는 눈빛이 너무 뚜렸했다며 의아해하나 그냥 넘겨버리고 일행에게 돌아간다.
8. 원작 루트
아스완을 떠나기 전, 카쿄인의 우호도가 높다면 '다 함께 떠난다'와 '카쿄인을 간호한다'는 선택지가 뜨는데 '다 함께 떠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원작 스토리를 따라간다.카쿄인 호위 루트와 비교하면 제법 난이도가 높지만 우승자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8.1. 카움움부
카움움부에 도착하면 폴나레프는 유적으로 헌팅하러 갔다고 나오기 때문에 자리에 없어서 폴나레프의 우호도를 올릴 수 없다.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쇼킹 블루의 스탠드 유저인 마리스카가 있다. 본체는 홍콩에서 처음 등장하고 스탠드체는 싱가포르, 카오스 모드 한정으로 안개의 마을에서도 등장하나 페이스와 마찬가지로 전투는 한참 뒤인 이곳에서 가능하다.
- 압둘과 동행한 상태라면 필드 남쪽 술집 근처에서 NPC 한 명이 돌아다니고 있다. 말을 걸면 압둘을 알아보고 인사를 하나, 사악도가 5P 이상일 경우 타리크의 인사를 무시한다는 선택지가 뜨는데 이러면 우호도가 올라가지 않고 대신 드물게 사악도가 1 올라간다. 남주인공일 경우 아랍어로 말해서 주인공을 당황시키고, 여주인공일 경우 아내냐고 농담해서 압둘을 당황시킨 다음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 같다며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우호도 1P 상승.
- 이기와 동행한 상태에서 필드 동쪽에 낙타를 데리고 서 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너무 작아서 경비견은 못 하겠고 애완견이냐고 물어보는데, 맞다고 하면 이기가 화나서 공격했는지 뭔가에 베이는 소리가 나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고, 아니라고 하면 동료라고 대답해서 우호도가 1P 올라간다. 사악도가 5P 이상이라면 가축이라고 대답하는 선택지가 생기는데, 우호도가 2P 깎이고 사악도가 1P 올라간다.
- 죠셉과 동행한 상태에서 필드 남서쪽에 있는 레코드숍으로 가 비디오 테이프 진열대를 조사하면 주인공이 스타워즈 비디오 테이프라고 알아보는데, 죠셉은 스타워즈가 아니라 패러디 영화인 스페이스볼이라며 정보를 늘어놓고 주인공은 죠셉의 B급 영화 사랑에 살짝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우호도 1P 상승.
- 죠타로와 동행한 상태에서 호텔 숙박을 담당하는 NPC에게 말을 걸면 죠타로가 국제 전화가 있냐며 물어보고 있다는 대답을 들어도 전화하지 않고 말없이 가만히 있자, 주인공이 왜 그러냐고 묻고 죠타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답한다. 우호도 1P 상승.
- 호텔 입구 옆에서 수상한 의사가 회복 아이템을 파는데, 비슷한 이름의 회복 아이템을 약간 강화한 효과다. 자금이 넉넉하다면 회복 아이템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서 구입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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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남쪽의 술집으로 들어가서 이동하다 보면 갑자기 물건들이 날아오고 쇼킹 블루가 등장해서 공격한다. 공격이 계속될수록 술집 안 NPC들의 상태가 이상해지고 바니걸만 멀쩡한 모습으로 수상하게 말하는데, 5번 이상 공격당하고 술집 바깥으로 나가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동료가 기습당해서 나가떨어지고, 바니걸은
인종차별 발언을 늘어놓으면서 DIO가 내건 현상금을 보고 주인공 일행을 습격했다고 말하며 자기 정체를 밝힌다.
동료에 따라 추가로 나오는 반응도 다른데 죠셉과 동행하면 미국인이라는 말에 '너 부자잖아, 할아범'이라며 시큰둥하게 대꾸하고, 압둘과 동행하면 자기 취향이라 현상금이 조금만 낮았다면 좋았을 거라며 아쉬워하는 태도를 보이고, 죠스케로 플레이할 때만 동행 가능한 카쿄인이 있으면 '일본 원숭이 주제에 점잖아서 눈꼴 사납다'며 노골적으로 혐오스럽다는 태도를 보인다.
이후 전투에 돌입하고, 끝나면 우호도 1P 상승. 남주인공이라면 혼자서 싸우겠다는 선택지가 뜨는데 이걸 고르면 사악도가 2 내려가고 동료의 우호도가 3P 올라간다. 사악도가 8P 이상일 경우 동료를 미끼로 써서 탈출한다는 선택지가 추가되나 골라도 죠타로 한정으로 사악도가 2 올라가고 동료의 우호도가 1P 깎일 뿐 달라지는 건 없다. -
중간 보스: 마리스카, 스탠드: 쇼킹 블루
마리스카는 중거리, 쇼킹 블루는 근거리 고정. 남주인공에게 호색한 특성을 붙였을 경우 마리스카의 매혹에 자주 넘어가서 좀 힘들어진다. 쇼킹 블루는 냉기 속성에 약하지만 쓰러트려도 액체와 일체화한 게 아니라는 설정상 본체에 아무 데미지가 없으므로, 출혈, 속박, 호흡곤란, 남주인공 한정으로 매혹 상태이상에 주의하고 격앙 상태이상을 노려 공격 패턴을 한정시키거나 한 다음 본체를 일점사하는 편이 좋다. - 새로운 암살자로 저격수들이 등장한다[25]. 항상 2인 1조로 등장하며 원거리 고정인데다가 근접형 공격에는 아예 피해를 입지도 않을 뿐더러, 저격수답게 다리를 노려서 일정 확률로 속도를 낮추는 동시에 속박시키거나(공격 문구가 "다리를 노리고 쐈다"인 경우) 공격력을 약화시키거나(공격 문구가 "팔을 노리고 쐈다"인 경우) 심한 경우 즉사시켜(공격 문구가 "저격했다"인 경우) 버리기도 하는 상당히 위협적인 적. 쓰러뜨리면 낮은 확률로 간이 저격 소총을 드랍하는데, 900G에 팔리며 맞은 적을 일정 확률로 출혈시키거나 즉사시킨다. 권총이나 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한 개당 5회 사용 가능하므로, 전투할 때 운이 좋다고 생각된다면 한두 자루 주워 두었다가 룩소르에서 알레시와 전투할 때 사용하여 일격필살을 노릴 수도 있다.
이기면 낮은 확률로 비전의 책~청색이나 바니걸 슈트등을 얻을수 있고 마리스카는 그대로 사망한다. 카움움부 북서쪽에 있는 술집에서 바텐더가 다들 바니걸이 있는 술집으로만 간다고 푸념하거나 나중에 카이로 최북단에 있는 술집 안의 NPC가 마리스카를 언급한 걸 보면 꽤 유명했던 모양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호텔 입구 옆에 있는 자동차를 타면 된다. 원작대로 유적에서 폴나레프가 아누비스신을 든 차카에게 공격당하고, 이후 이발소에서도 아누비스신에게 세뇌당한 칸에게 공격당하고, 마지막으로 폴나레프가 아누비스신에 세뇌당하면서 주인공과 죠타로가 폴나레프와 싸우게 된다.
이발사 칸을 쓰러트리고 나면 주인공 스탠드에 따라 아누비스신을 처리할 방법을 이야기할 때 나오는 대사가 다른데, 퀵 실버는 금속이니까 스탠드 에너지로 바꿔버리면 어떻겠냐고 말하고, 캐러밴은 캐러밴의 주머니에 넣어버리자고 말하나[26] 죠타로가 어느 쪽이든 능력을 기억하거나 조종할 가능성이 있다며 기각한다.
아누비스 폴나레프를 쓰러트리고 난 후 카펜터즈거나 보조형 스탠드라면 죠타로가 치료를 부탁하나 주인공도 죽갔다며 양쪽 모두 엄청 지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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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차카→
칸→
장 피에르 폴나레프→
아누비스 폴나레프, 스탠드:
아누비스신 &
실버 채리엇(4차전 한정)
원작대로 총 4번을 싸워야 하는데, 전부 생각으로 전투를 스킵할 수 있지만 이러면 도핑 아이템과 우승자의 증표를 못 얻고, 전투로 이기려 할 경우 중간에 세이브 없이 연속으로 이어져서 한 번이라도 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기에 레벨이 낮고 회복 아이템이 별로 없다면 애로사항이 꽃핀다.
모든 전투 공통으로 스탯 상승 기술을 사용하고 상태이상에 강하기 때문에 상태이상을 노리는 것보다 스탯 하락 디버프를 걸며 방어 무시 기술이나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게 훨씬 편하다. 또한 전략에서 '떨어져서'를 선택해두면 데미지가 감소하므로 좀 나아진다.
1차전에서는 처음에 모습을 숨긴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이때는 방어하거나 아이템이나 한계 돌파로 스탯을 올려두는 편이 좋다. 레벨이 낮다면 차카의 스탯이 계속 올라가서 전투가 힘들어지므로 정 안되겠다 싶으면 생각으로 건너뛰고, 차카에게는 대부분의 상태이상이 통하지 않지만 독, 비틀거림, 감전, 출혈은 먹히므로 노려볼만 한데 폴나레프 혼자서 싸우므로 출혈이나 비틀거림을 빼면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출혈 상태이상에 주의하며 체력을 잘 관리하는 동시에 거리에 따라 강력한 공격을 날리면 되고, 이기면 도핑 아이템을 무조건 드랍한다.
2차전에서는 모습을 숨기지 않지만 이전보다 강화되어서 나오며, 패턴은 차카와 비슷하고 상태이상도 잘 먹히지 않으므로 1차전과 똑같이 우직하게 싸우면 된다. 이쪽도 전투로 이기면 도핑 아이템을 무조건 드랍한다.
만약 1, 2차전을 모두 생각으로 넘겼을 경우 주인공과 죠타로가 폴나레프 대신 칸과 싸우는 전투가 추가된다.
3, 4차전은 근거리 고정이며, 더욱 강력해졌지만 주인공 스탠드가 더 조이 킬러라면 특수 대화가 나오고 대부분의 공격에 부식이나 독 상태이상을 걸으므로 다른 스탠드보다 좀 더 편하게 싸울 수 있다. 소닉 유스일 경우 시끄러운 음악으로 디버프를 걸면서 데미지도 줄 수 있으므로 다른 스탠드보다 몇 배 더 편하게 싸울 수 있다. 합체기를 사용할 수 있다면 결정타로 날려주면 된다.
양쪽 모두 이기면 도핑 아이템을 드랍하며, 아누비스 폴나레프는 추가로 우승자의 증표도 드랍한다.
여담으로 아누비스 폴나레프와 싸우기 전에 폴나레프의 우호도가 13 이상이면 주인공이 '폴나레프를 죽이지 않고도 이길 방법이 있을 거다'라고 말하기에 죠타로의 우호도가 1P 상승하고, 주인공의 사악도가 6 이상이면 우호도보다 먼저 우선시돼서 선택지가 나타나는데 '죽일 생각으로 싸운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죠타로의 우호도 1, 폴나레프의 우호도가 2P 깎이고 사악도가 1P 상승한다. 다른 선택지를 고르면 죠타로의 우호도가 올라가고 사악도 2P 하락.
아누비스 폴나레프를 전투로 쓰러트렸을 경우, 죠타로의 우호도는 3, 폴나레프의 우호도는 1P 올라가며 에드푸에 도착했을 때 폴나레프가 아누비스신의 칼솜씨를 기억했다며 방어 무시 기술인 '참철검'을 배우고 죠타로는 아누비스신이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9. 카쿄인 호위 루트
'카쿄인을 간호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나오는 오리지널 스토리. 원작 루트와 달리 전투는 없고 우승자의 증표도 못 얻지만, 대신 회복 아이템과 도핑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주인공의 사악도가 5P 이상일 때 카쿄인을 간호한다고 하면 죠셉과 압둘이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며, 7P 이상이라면
9.1. 병원
아스완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휘말린 형 제가 입원해서 일손이 부족해진 탓에 주인공은 카쿄인을 부축해서 1층의 진료실로 내려가게 되는데, 주인공의 키가 작으면 카쿄인이 키 차이를 언급하며 곤란해하나 주인공은 소중한 동료니까 도와주는 게 당연한 거라며 카쿄인을 부축해준다.1층으로 내려가 입구에 간호사가 서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되며 바로 다음 날로 진행된다. 병원이 소란스러운 와중에 의사가 들어와 폭발 사고로 입원한 형제가 갑자기 사라져서 수색할 겸 회진하러 온 거라고 설명하고 죠셉한테 전화가 왔다며 주인공을 밖으로 내보내나, 갑자기 문이 잠기고 카쿄인이 공격당하는 소리가 난다. 알고 보니 의사는 변장한 DIO의 부하였으며, 안에서 문을 잠그는 바람에 1층 사무실로 내려가 방 열쇠를 얻고 돌아가서 다시 열어야 한다.
이동하다 보면 지뢰를 밟아 데미지를 입고 카쿄인이 적에게 얻어맞아 HP가 줄어드는데, 어느 쪽이든 HP가 0이 되면 게임 오버. 카쿄인의 레벨이 높아서 체력이 넉넉한 편이라면 카쿄인을 부축하고 이동할 때 잠겨있던 상자가 열려 있으므로 느긋하게(…) 병원의 상자란 상자는 다 털어버리고 올라갈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3층의 복도가 무너져서 의사와 환자 몇 명이 천장에서 추락해 기절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의사의 이름을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다시 3층으로 올라가서 병실로 들어가면 카쿄인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의사 4명이 병실에 들어와 있는데, 의사들 사이에 변장해서 들어온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27] 2층에서 이름을 봐두었고 범인을 맞추면 카쿄인의 우호도가 3P 올라가고, 카쿄인이 미리 설치해둔 법황의 결계로 야바위를 쳐서 범인이 자폭하게 만든 다음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날려 재기불능시킨다. 이후 카쿄인은 일반 병원은 위험하다며 SPW 재단의 병원으로 옮기고, 주인공은 죠스타 일행과 합류한다. 답변이 틀리면 우호도에 변동이 없으며 이벤트는 범인을 맞췄을 때와 똑같이 진행된다.
카오스 모드에서는 문이 잠겼을 때 바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이벤트가 추가됐는데, 이러면 오잉고가 폭탄을 설치해서 터트릴 시간을 끌려고 주인공에게 허세를 부리다가 주인공이 병실 문을 박살내서 병원의 방어 시스템이 작동하는 바람에 '병원 파괴공작 행동 감지, 섬멸을 개시합니다'라는 방송과 함께 날아온 무언가에 얻어맞아 재기불능된다(…).
10. 공통 루트
어떤 루트를 탔느냐에 따라 호텔에 도착했을 때 나오는 대화가 달라진다. 카쿄인 호위 루트를 타고 왔을 경우, 카쿄인으로 변장했던 스탠드사가 언급된다.10.1. 에드푸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는 프랜틱의 스탠드 유저인 스위트 엠버와 세인츠의 스탠드 유저인 유타가 있다. 유타는 날짜가 22일 이전이고 3회차 이후 홍콩에서만 싸웠거나, 카오스 모드 한정으로 항구에서도 싸우고 싱가포르에서 구출 이벤트를 봤을 경우에만 등장한다.- 가끔 케밥집에서 휠체어를 탄 청년을 발견할 수 있다. 말을 걸면 "에이. . . .방해된다! 방해돼! 젠장할! 이 녀석들! 그놈은 대체 어디 있는 거야!?"라고 한다.
- 자동추적형 도깨비불 스탠드 무리에 스파크가 추가된다. 프리즈까지의 도깨비불 스탠드들을 생각하고 만만하게 보고 덤비면 절대 안 된다. 통상공격이 턴당 2회 공격인데다가 체력도 250으로 높으며, 전기 속성 전체 판정 공격 또는 적 1명을 대상으로 강력한 피해를 주는(대미지가 100을가뿐히 넘는다!) 벼락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맞으면 일정 확률로 마비되어 행동할 수 없다. 당연하게도 전기 공격에는 무효라서 주인공의 스탠드가 파라오 샌더스라면 더욱 힘들어진다. 경험치는 그래도 제법 주지만 주는 아이템은 오버드라이브 SV로 상대하는 난이도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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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과 동행한 상태에서 필드 동쪽에서 기념품을 파는 상인에게 말을 걸면 상인이 압둘을 알아보고 인사한다. 칼리드는 압둘에게
마술로도 유명해질 수 있을 거라고 말한 다음 카이로에서
젊은 여성들이 자꾸 실종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압둘은 칼리드에게 딸인 아이샤한테 당분간 카이로에 가지 말라는 당부를 하라고 말한다. 우호도 1P 상승.
날짜가 30일이 되면 필드 서쪽에 레인보우를 닮은 여성 NPC가 등장하는데, 말을 걸면 역시나 압둘을 알아보며 압둘이 당분간 카이로에 절대로 가지 말라고 말해서 아이샤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인다. 우호도 2 상승. -
이기와 동행한 상태에서 필드 남동쪽에 있는 케밥 가게에서 케밥을 사먹으면 이기가 낚아채 꿀꺽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 '화낸다'를 고르면 이기가 주인공이 화내는 모습을 보고 끼끼 웃어대며 우호도가 2P 올라가고, '참는다'를 고르면 우호도가 1P만 올라간다. '한 개 더 사준다'를 고르면 사악도가 1P만 내려가는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과 화낸다는 선택지가 우호도가 더 오르는 것을 보면 주인공에게 장난쳐서 반응을 구경하려고 했던 모양.
주인공 스탠드가 와일드 하츠라면 이기보다 더하게 가게의 고기를 몽땅 처묵해버려서 찔린 주인공이 잽싸게 가게를 떠난다(…). -
죠타로와 동행한 상태에서 소지금이 500G 이상일 때 칼리드 옆에 있는 상인에게 말을 걸어 다이아몬드 C를 구매하면 상인이 사기를 치는데, 다른 동료와 동행하면 그대로 사기당한 채로 끝나나 죠타로와 동행하면
지폐를 바꿔치기해서 소매 속에 숨겼다고 바로 눈치채며 60G를 위자료로 가져오고 추가로 상인 몰래 다이아몬드 C 10개도
가져온다(…). 죠타로의 우호도가 상승하고,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더 이상 상인에게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없다.
분명 몰래 슬쩍하는데도 죠타로가 하는거라 그런지 먼저 사기쳐서 그런지 악마도는 안 오른다 - 죠셉과 동행한 상태에서 필드 서쪽에 있는 과자 상인에게 말을 걸면 트윙키에 대해 설명하며 위어드 알 얀코빅을 언급한다. 우호도 1P 상승. 참고로 여기서 살 수 있는 트윙키는 과자의 상위호환 아이템이다.
- 폴나레프와 동행한 상태에서 호텔 행상인에게 말을 걸면 주인공이 항상 화장실에서 습격당하니까 물 조심 부적을 추천하는데, 죠셉이 화장실만큼 조심해야지 않겠냐며 끼어드는 바람에 분위기가 갑자기 우스꽝스럽게 싸해진다. 우호도 1P 상승.
- 날짜가 23일 때 필드 남쪽에서 무기를 파는 용병 상인이 등장하는데, 시생인에게 효과적인 특수 섬광 수류탄을 구입할 수 있다. 27일이 되면 필드 동쪽에서 싼 값에 회복 아이템을 파는 의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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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남서쪽으로 가서 건물 그늘이 진 곳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환청이 들린다는 메세지가 뜨고, 안으로 더 들어가면 귀가 아프다는 메세지가 추가로 뜬다. 안에 서 있는 여성 근처로 가면 SP가 깎이며, 여자에게 말을 걸면 다른 때보다 2~3배는 빠른 속도로 대사가 출력되는데, 대사는 다음과 같다.
"…우우… …제가… 제가 도움이 될 때가 왔습니다. DIO님! 이 때를 기다리며 이 장소에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자, 죽어 어서 죽어 지금 여기에서 죽어 여기가 너희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그것이 DIO님의 소원이니까! 이런 저라도 필요로 해 주신 DIO님… 그 분에게 보답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할 수 있는 일!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아름다우신 DIO님을 감히 거역하려 드는 어리석은 놈들! 그 간호사 아줌마보다 마리스카보다 그 누구보다 내가 그 분의 힘이 되는 걸 여기서 증명해주지! 피를 빨아마셔 죽여줄테니 얌전히 여기서 죽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보스: 스위트 엠버, 스탠드: 프랜틱
중거리 고정. 상태이상에 약하기 때문에 핵탄두나 극약, 아바차 같은 각종 상태이상 유발 아이템을 한 번 던져주기만 해도 금방 무력화되며, 전투하다 보면 체감상 제법 높은 확률로 안전핀을 뽑았다면서 자폭해버릴 때도 있는데 이 경우 그 어떤 보스보다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줘서 전원 재기불능시켜 경험치고 뭐고 아무것도 안 주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상태이상을 끝까지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으나 기술 대부분이 혼란을 유발하기 때문에 아군 측 상태이상에도 주의하는 게 좋다. - 조건을 만족한 상태로 에드푸에 도착했다면 필드 북동쪽에서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유타가 있다. 말을 걸면 한 번 싸워보자고 권유하며, 받아들이면 수많은 시련을 겪은 눈이라며 전력을 다해 상대해주겠다고 전투에 돌입한다. 사악도가 7 이상일 경우, 더 이상 선량한 학생의 눈이 아니라며 자신이 알고 있던 예전의 주인공이 아니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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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보스: 유타, 스탠드: 세인츠
중거리 고정. 마지막으로 치르는 전투인 만큼 매우 강화되었으며, 출혈 상태로 만드는 공격을 자주 사용하고 세인츠 역시 바람 속성 공격으로 날아감 상태이상을 자주 걸며 회복률이 높은 회복기도 사용하고 운이 없으면 집속 레이저에 맞아 큰 데미지를 받을 수도 있다. 유타는 상태이상이 잘 걸리고 세인츠는 방어력이 약하니 체력 관리를 잘 하며 중거리 기술로 유타 혹은 세인츠를 일점사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이기면 가끔 극약을 드롭하고, 앰버는 사망한다. 주인공 스탠드가 딥 퍼플이면 '신기루'를 배운다.
동료별로 쓰러진 앰버를 보고 한 마디씩 하는데, 죠타로는 어이없어하고, 죠셉은 DIO의 광신자라며 짧게 말하고, (죠스케로 플레이 중일 때) 카쿄인은 자신처럼 세뇌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압둘은 무시무시한 집념을 느꼈다고 평가하고, 폴나레프는 자기처럼 세뇌됐던 거라며 두고 보자고 벼르고, 이기는 그냥 한 번
이기면 동료의 우호도가 1P 올라가고, 유타는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보다 몰라보게 강해진 건 ' 꺾이지 않는 각오'의 증거라며 옛날에 할아버지가 죠지라는 사람한테서 받았다는 오래된 보검과 우승자의 증표를 준다. 다만 보검은 이미 갖고 있을 경우 받을 수 없으며, 사악도가 높다면 칠흑의 의지가 느껴진다고 말하며 보검이 없어도 우승자의 증표만 준다.
오래된 보검은 강화를 하지 않으면 다마스쿠스 검의 하위 호환이다. 하지만 동료와 함께 호텔에서 숙박해서 이벤트를 보고 강화시킬 수 있으며, 순서와 강화 효과는 아래와 같다. 설정 상 해당 검에 스탠드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 모양.
- 카쿄인: 에메랄드 소드 - 카쿄인의 도움으로 오래된 보검에 스탠드 에너지가 주입되어서 스탠드도 공격 가능하다. 스탠드를 공격할 수 있는 점은 이후의 강화판들에도 적용된다.
- 폴나레프: 하늘검 에메랄드 소드 - 실버 채리엇의 에너지가 주입되어서 한 번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한다.
- 압둘: 마법검 에메랄드 소드 - 매지션즈 레드의 에너지가 주입되어서 공격에 화염 속성이 붙지만, 전체판정이 사라진다. 화염 속성이 붙기 때문에 게브신을 상대할 때 사용 가능하다.
- 죠셉: 영혼검 에메랄드 소드 - 허밋 퍼플의 파문이 주입되어 적 1명에게 방어 무시 파문 피해를 입힌다.
- 카쿄인 2차: 보석검 에메랄드 소드 -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에너지가 주입되어서 속성이 사라지지만 대신 공격이 원거리형으로 변한다.
- 죠타로: 강철검 에메랄드 소드 - 스타 플래티나의 에너지가 주입되어서 파괴력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전체판정이 되나 명중률도 감소한다.
- 이기: 망가진 마검 - 검이 더 풀의 에너지를 흡수하다 부서졌다. 모래의 힘이 담겨 신사폭풍을 일으킨다. 5번 사용하면 완전히 부서져서 아이템 목록에서 사라지므로 주의할 것.
- 최종 강화(동료 중 아무나): 신검 에메랄드 소드/아슈켈론 - 주인공의 스탠드 에너지를 흡수해 최종 강화된다. 최종 강화 이벤트 발생 확률은 굉장히 낮지만 사악도가 10을 찍었다면 반드시 발생하며, 일반적인 루트로는 신검 에메랄드 소드, 완전생물 카즈나 진심 클레이맨을 잡고 에이자의 적석을 얻었다면 아슈켈론까지 강화시킬 수 있다. 신검 에메랄드 소드는 주인공의 파괴력에 비례한 전체판정 공격을 하며, 아슈켈론은 카즈의 휘채활도를 내보낸다. 아슈켈론으로 강화시키면 에드푸에서 유타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단 버그 때문에 모든 보검을 얻는 것은 불가능한데, 신검 에메랄드 소드나 아슈켈론 중 하나와 다른 보검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최종 강화 이벤트를 보려고 하면 이벤트 스크립트가 꼬여서인지 다른 보검 강화 이벤트만 줄창 나오고 최종 강화판을 절대로 얻을 수 없어서 게임 데이터를 조작하는 방법 외에는 얻을 수단이 없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호텔 옆 호수에 있는 보트를 조사하면 된다.
10.2. 룩소르
원작대로 죠셉 & 압둘, 죠타로 & 폴나레프 쪽으로 나뉘어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주인공은 죠타로 & 폴나레프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먼저 원작대로 죠셉이 야외 화장실에 갔다오다가 콘센트를 만진 바람에 바스테트 여신의 자력에 걸리면서 온갖 수난을 당하고, 압둘도 죠셉을 도와주다 에스컬레이터 정지 버튼 근처에 있는 콘센트를 만져버리면서 화장실에서 수난 겪는 건 폴나레프 역할이라고 소리치게 만드는 일까지 겪는 등 험한 꼴이 된다. 둘은 자력을 해제하기 위해 자력을 유지하려고 일정한 거리에서 얼쩡거리는 머라이어를 뒤쫓아간다.
항구에서 에밀리오를 추적했을 때와 비슷하게,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도망치는 머라이어를 유도해서 필드 맨 위쪽 중간의 합류 지점으로 몰아넣어야 한다. 자력에 걸렸다는 설정상 이동하다 보면 온갖 것들이 날아와 달라붙어 데미지를 입히며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추가로 머라이어가 던지는 나이프도 날아와 출혈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속도가 너무 느려지면 필드 각지에 있는 꽃병으로 금속을 떼어내면 된다.
압둘은 이동하다 보면 가끔 매지션즈 레드의 불꽃으로 금속을 불태우지만 자력을 자체적으로 해제하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먼저 압둘을 합류 지점으로 이동시키고, 죠셉은 필드 중간쯤 되는 부분에서 '생활 자기의 질주'를 배우는 이벤트를 보면 자력을 일시적으로 해제해서 금속을 능동적으로 떼어놓을 수 있으니 죠셉으로 머라이어를 쫓아가면 훨씬 편하다. 기술을 얻고 나서 상자를 한 번 더 조사하면 죠셉이 안쪽에 '나도 역시 같은 일을 당했다'라고 익숙한 필체로 써져 있다며 알아보는데, 이 사람이 썼을 가능성도 있다.
머라이어를 쫓다 보면 운 좋게 부딪쳐서 전투에 돌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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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머라이어, 스탠드:
바스테트 여신
중거리 고정. 데미지는 그다지 세지 않지만 깡통, 자전거, 자동차가 수시로 날아와 데미지를 입히며 출혈, 감전, 비틀거림에 주의해야 한다. HP가 낮고 속박이나 어둠 상태이상이 잘 먹히기에 자외선 조사장치나 카라치에서 얻은 손거울로 어둠을 걸고 열심히 공격을 날리다 보면 금방 쓰러지며 도핑약을 가끔 얻을 수 있다.
머라이어를 쫓아다니는 게 귀찮다면 필드 곳곳에 있는 NPC에게 3만G을 주고 머라이어를 바로 합류 지점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이럴 경우, 죠셉은 나이 먹고 주책맞게 젊은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으로 착각받는다(…).
머라이어를 합류 지점까지 몰아넣으면 원작대로 죠셉의 야바위에 넘어가 금속 덩어리 수준이 된 죠셉과 압둘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 전신 골절로 리타이어한다.
카오스 모드일 경우 일정 확률로 머라이어가 완전히 사망하거나, 아니면 죠셉의 아부에 넘어가 잠시 망설이긴 해도 결국 DIO가 무서워서 자력을 해제해주지 않지만 죠셉이 일부러 잠깐 멈칫했기에 리타이어되지 않고, 이후 잡몹과 싸울 때 자력으로 몰래 도와주는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주인공의 스탠드가 퀵 실버고 파동포를 배운 상태라면 죠셉과 압둘이 머라이어를 쫓아가기 시작할 때 그냥 넘기거나 둘을 찾으러 간다는 선택지가 뜨는데, 찾으러 가는 선택지를 고르면 머라이어를 몰아넣었을 때 주인공도 뒤쫓아오다가 콘센트를 밟아버려서 똑같이 인간 자석이 되어버리지만… 퀵 실버는 금속을 에너지로 변환시킬 수 있기에 날아온 금속을 몽땅 에너지로 삼아 충전해서 최대 출력의 파동포를 날려 머라이어를 산화시켜버린다.
머라이어를 쓰러트리고 나면 시점은 죠타로 & 폴나레프 & 주인공 쪽으로 이동한다. 죠셉과 압둘이 머라이어 때문에 수난을 겪는 바람에 제때 안 오자 폴나레프가 기다리다 지쳤다며 두 사람 없이 이동하게 되는데, 원작대로 알레시에게 걸려 어려지고 죽을 뻔 하나 마레나에게 발견되어 일단 목숨을 건지지만, 집 안까지 쫓아들어온 알레시 때문에 마레나가 태아로 어려져서 폴나레프는 마레나를 데리고 알레시를 피해 방에 숨게된다.
이때 방 안의 아이템을 사용해 숨는 미니게임이 뜨는데, 원작에서 나온 방법대로 거울과 공을 가지고 어항 속에 숨어있으면 된다. 이 경우 이벤트는 원작대로 진행되어서 알레시는 어려진 죠타로의 오라오라 러쉬에 맞고 기절했다가, 두 사람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따따블의 펀치를 맞고 멀리 멀리 날아가서 재기불능된다.
폴나레프의 우호도가 10P 이상이면 죠타로와 헤어져 혼자서 폴나레프를 찾으러 가는 선택지가 뜨는데 선택하면 죠타로의 우호도가 오르고, 주인공이 핏자국을 발견하고 따라가서 집 안으로 들어갔다가 알레시에게 쫓기는 폴나레프를 발견하지만, 바로 알레시를 공격하지 않는 바람에 주인공도 어려지고 알레시가 덤벼들면서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만약 폴나레프의 우호도가 10P 미만, 죠셉의 우호도가 15P 이상이면 전개가 달라진다. 주인공 대신 죠셉이 핏자국을 보고 쫓아와서 알레시와 조우하지만, 죠셉도 세트신에 닿아 어려지자 알레시는 죠셉을 비웃지만 갑자기 날아온 크랙커에 처맞아 코뼈가 박살난다. 알고 보니 죠셉의 나이가 워낙 많았던 탓에 잠깐 닿았던 것으로는 어린아이로 만들기에 충분치 않았고, 죠셉은 육체가 전성기 시절로 되돌아가서 아주 신난 상태로 알레시를 파문 기술로 두들겨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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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알레시, 스탠드:
세트신
알레시는 중거리, 세트신은 근거리 고정. 주인공과 폴나레프 모두 어려진 상태라 기술을 일절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 공격은 할 수 있지만 너무 약해서 별 소용 없기에 무기 아이템을 사용한 물리 공격으로 알레시를 노려야 한다. 죠셉이 쫓아오는 루트에서 전투할 경우, 죠셉 역시 스탠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똑같으나 파문 기술로 무장한 상태라 조금 낫지만 계속 어려지면 똑같이 무력화되기에 속전속결로 가야 한다.
세트신은 어려지게 만들어 스탯을 깎는 기술을 수시로 쓰고 대부분의 공격에 면역이기에 각종 상태이상을 거는 극약 등의 아이템이 없다면 무시하고, 알레시에게는 대부분의 상태이상이 먹히기에 어둠, 경계, 비틀거림이나 출혈 상태를 노리는 게 좋으며 캘커타에서 산 탈와르나 유타에게서 받은 보검, 잠수함 루트나 잡몹들을 때려잡고 얻은 각종 무기 아이템이 있다면 전투가 훨씬 편해진다.
이기면 가끔 도핑약을 드랍하며, 폴나레프의 우호도가 3P 상승한다. 도망쳐서 원작대로 진행하면 1P만 상승.
알레시를 이기면 모두 원래대로 돌아오고, 정신을 차린 마레나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른에게 맞서 싸운 용감한 아이를 찾으려고 바깥으로 뛰어나오지만 폴나레프가 마레나의 안전을 위해 모르는 척 하는 바람에 꿈이라 생각하고 돌아간다. 주인공과 죠타로 & 죠셉은 폴나레프를 훈훈하게 위로해주고, 압둘 & 죠셉 & 이기와 합류해서 이동한다.
이후 죠셉이 SPW 재단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홀리의 상태를 이야기해주는데, 만약 날짜가 40일 넘게 여유가 있을 경우 죠셉이 어두운 모습으로 홀리의 체력이 한계가 왔다며 남은 요일 수를 언급하다가 일행이 이상하게 남은 기한이 넉넉하다며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10.3. 카이로 부근의 카페
카이로 근처, 기자로 추정되는 곳에 도착한 죠스타 일행은 DIO의 저택에 관해 묻다가 위치를 알고 있다는 남자가 나타나자 그에게 달려가 이것저것 묻지만, 남자는 역시 DIO의 자객이었다.다비는 무시무시한 야바위 실력으로 폴나레프를 순삭하고 이어서 야바위로 도전한 죠셉도 리타이어시키는데, 주인공이 나서서 다비와 포커로 승부하거나, 1회차고 이지 모드가 아니면 죠타로에게 맡기는 선택지가 뜨는데 원작 재현하겠다고 죠타로에게 맡기면 불합리하게도 사악도가 3P 올라가고 동료 전원의 우호도가 1P 깎인다. 단 쉬움 모드나 회차 플레이 중 악마도가 0이면 상황을 지켜본다는 선택지로 넘길 수 있으며, 또는 킹 크림슨을 가지고 있을시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 넌 이미 패배해 있다' 선택지로 포커 승부를 통째로 스킵해버릴 수 있다.
주인공이 승부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역전도박이 개시되며, 운이 엄청 좋으면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나와서 다비가 표정 구기는 걸 볼 수 있지만 확률이 굉장히 낮고, 주인공 스탠드가 더 조이 킬러, 픽시즈, 미라클즈, 카펜터즈, 캐러밴 중 하나라면 조이 킬러는 빠른 스피드로 눈치채기 전에 카드를 바꿔서, 픽시즈는 카드를 몰래 움직여 바꿔서, 미라클즈는 의식을 조작하여 바꿔서, 카펜터즈와 캐러밴은 카드를 만들어 바꿔서 사기 치는 다비에게 똑같이 사기로 맞받아 칠 수 있으나 마찬가지로 확률이 무진장 낮기에 사기쳐서 이기기 힘들다.
다비의 속임수를 간파해서 이기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면 된다. 동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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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잠깐'을 골라서 멈추고, '카드가 수상하다'는 선택지를 고른 다음 카드를 조사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고 하면 죠타로가
컷이 아직이라고 지적해서 딜러를 언덕에서 축구하고 있는 아이로 바꾼다.
만약 초반에 계속 뻘짓하면 죠타로가 포커 규칙을 아냐고 묻고, 모른다고 대답하면 제정신이냐며 어이없어하는 죠타로를 볼 수 있다. - 딜러를 바꾼 후, 게임을 다시 시작하기 전에 또 잠깐 멈추고 '동료에게 딜러를 맡긴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근처에 있는 사람들 전원이 다비의 동료일지도 모른다며 압둘에게 딜러를 맡기게 한다. 다비가 이 점을 걸고 넘어지려고 하자 주인공은 다비가 시전한 '속임수를 간파하지 못한 놈이 나쁜 거다'라는 논리로 논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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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이 딜러를 맡은 후, 게임을 시작해서 이번에는 '승부한다'를 고르고 다비가 카드를 몸과 테이블 사이에 끼워 보이지 않게 숨겼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잠깐'을 골라 게임을 멈추고, '상대의 카드를 조사한다'고 한 다음 다시 '잠깐'을 골라 '초콜릿이 수상하다'고 하면 다비가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초콜릿으로 카드를 붙였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다비가 더욱 당황하며, '테이블에 붙였다'고 하면 죠타로에게 다비의 감시를 맡기고 압둘에게 테이블 밑을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역시나 다비는 녹은 초콜릿으로 카드를 테이블에 붙여 바꿔치기 했었고, 사기가 간파당해 반칙패를 선언당한 다비는 멘탈붕괴해서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정말 순수하게 운으로 이기거나, 주작질해서 이기면 압둘은 정정당당하게 이겼다며 감탄하는데 죠타로는 주인공이 카드를 조작했음을 대강 눈치채서 주인공에게 슬쩍 묻지만 주인공은 해명하지 않고 웃어넘긴다. 패배한 다비는 주인공이 자기보다 더한 타짜라며 멘붕하며 울부짖는다.
10.4. 카이로
마침내 일행은 카이로에 도착하고 DIO의 저택을 찾기 위해 탐문 수사를 펼치는데, 카이로에 도착했을 때 '계속 탐문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추가로 이벤트가 발생한다.아스완 병원에서 보잉고를 끌고 나와 카이로에 도착한 홀 호스는 수작부리는 불량배의 귀를 엠퍼러로 뚫어버리고 죠스타 일행을 발견하는데, 토트신의 황당한 예언을 보고 반신반의하면서도 보잉고가 강하게 주장하자 뒤쫓아온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콧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기행을 펼치다 죠스타 일행에게 발각되어서 위기에 몰리지만, 홀 호스가 과격하게 쫓아내는 바람에 앙심을 품은 불량배들이 트럭을 타고 홀 호스를 치기 위해 질주하다 깨진 기름 항아리에서 흘러나온 기름 때문에 미끄러져 엉뚱하게도 죠스타 일행을 쳐서 전원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주인공과 죠타로는 살짝 비껴서 서 있던 탓에 무사했고, 2분 내로 파이프 앞에 서 있는 홀 호스를 찾으면 전투에 돌입한다. 타이머가 다 되면 원작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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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홀 호스
중거리 고정. 주인공이 기습했기 때문인지 선제 공격의 찬스가 주어지며, 여주인공이라면 홀 호스가 방심 상태로 시작한다. 추적 상태이상을 걸어 일부 기술을 봉인하고 파괴력이나 스피드를 하락시키는 기술도 쓰지만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위력이 강한 중, 원거리 기술을 몇 번 날리다 보면 금방 쓰러진다. 지갑을 호텔에 두고 왔다는 설정 때문인지 쓰러트려도 얻는 돈은 없다.
이기면 가끔씩 도핑약을 드랍하고 동료들의 우호도가 1P씩 올라가며, 원작이랑 똑같이 홀 호스가 시계를 잘못 보고 쏴서 자기가 맞고 리타이어한다.
만약 잠수함 루트를 탔을 경우, 주인공이 홀 호스를 기습하는 선택지와 설득하는 선택지가 뜨는데 기습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사악도가 1P 올라가고 전투에 돌입하지만, 설득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사악도는 2, 우호도도 폴나레프는 3, 다른 동료들은 1P 깎이고 전투는 스킵된다.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상관없이 홀 호스는 원작대로 병원으로 실려가지만, 설득했다면 주인공은 그걸 보고 정보를 넘기지 않기 위해 스스로 쏜 거라고 착각해서 적이지만 각오는 훌륭했다고 평가해 동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이후 호텔로 이동하고, 이때부터 자유 행동을 할 수 있다. 동료들은 DIO의 저택을 찾으려고 뿔뿔이 흩어지는데 카이로의 맵이 워낙 넓기 때문에 길 잃어버리기 쉬운데다가 여기서도 시생인과 도깨비불이 수시로 덤벼들기 때문에 무진장 짜증나게 만든다. 이기는 호텔 안, 죠셉은 호텔 오른쪽, 압둘은 호텔 오른쪽의 시장에 있으며 죠타로와 폴나레프는 필드 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식당 아래의 길과 북서쪽 술집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야 찾을 수 있다.
이곳이 마지막으로 레벨 업을 할 수 있는 장소이므로, 가능하다면 여기서 만렙을 찍거나 최대한 올리고 나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편이 좋다.
- 자동추적형 도깨비불 스탠드 무리에 '오버드라이브'가 추가되는데, 최후반부인 카이로에서 등장하는 만큼 도깨비불 스탠드들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 체력도 400에 이름처럼 파문 계열 공격을 퍼부어 대는데, 전체판정인 공열파문질풍과 방어 무시 기술인 비색파문질주(터쿼이즈 오버 드라이브)를 날려대기에 매우 위협적이다. 대신 쓰러뜨리면 경험치와 돈을 매우 많이 주는데다 낮은 확률로 신취색의 비약을 주고, 바닥을 기는 확률로 이기와의 우호도를 1P 상승시켜 주기도 하니, 이기 엔딩을 노리거나 도핑약 파밍을 하고 있다면 회복 아이템을 넉넉하게 준비해 두고 화력을 총동원해 보이는 대로 잡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도깨비불 스탠드들과는 달리 플레이어를 피해다니고 라디오를 켰을 때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보이므로 구분하기가 쉽다.
- 호텔 옆에 있는 섬뜩한 남자에게서 기존의 회복 아이템에서 이름만 바꾼 아이템에 더해 극약, 이 게임 최강의 회복 아이템인 팬텀 블러드를 구입할 수 있다. 이름만 바꾼 회복 아이템은 회차 플레이 할 때 어려움 모드 선택시 몰수되지 않기에, 자금이 넉넉하다면 구입해두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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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오른쪽 아래의 노점은 날짜별로 등장하는 상인이 달라진다. 20일 째에는 빨간약과 앙보칠을 파는 의사, 23일~32일 째에는 대단한 약, 훌륭한 약, 최고의 약, 신비한 약, 와우 약을 파는 상인, 25~28일 째가 되면 다양한 무기 아이템과 특수 섬광 수류탄을 파는 용병, 27~28일 째가 되면 카움움부에서 나온 기존 회복 아이템을 살짝 강화한 회복 아이템을 파는 수상한 의사, 30~36일째에는 삼각김밥과 트윙키랑 호텔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지역별 음식을 판매하는 요리사, 31일째에는 베어링탄, 라이플탄과 부비 트랩이랑 시작형 동결 나이프와 특수 섬광 수류탄을 파는 선글라스 남자, 31~34일 째에는 자판기에서 파는 음료를 파는 차도르 여자, 40일째가 되면 파문 비전서를 파는 상인, 42일째가 되면 여러 가지 차와
아바차를 파는
눈매 나쁜 남자(…), 42~43일째가 되면 총술 교본 상인이 등장한다.
노점 오른쪽 위의 파문 비전서 상인은 파문의 호흡, 파문질주, 황매화빛 파문질주를 배울 수 있는 비전서를 팔며 파문질주와 황매화빛 파문질주는 근거리 기술이지만 없는 것보다 몇 배 낫기 때문에 꼭 구입해서 죠타로와 주인공이 배우게 하면 나중에 나올 최종보스전이 매우 편해진다. 총술 교본은 사용시 오션 블루, 미스터 빅 스탠드사와 일부 동료 캐릭터만 새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부비 트랩은 스페셜즈의 SP6 트랩 카니발과 똑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시작형 동결 나이프는 냉기 속성 공격을 하고 일정 확률로 즉사시키기에 많이 구입해두면 편리하고 특히 게브신과 싸울 때 매우 좋다. - 필드 북쪽으로 가면 악마를 숭배하는 수상한 교회가 있는데, 2층의 사악한 수녀에게 말을 걸어 10만G를 기부하면 사악도를 최대치로 올려준다. 사악도가 최대치라면 근처에 있는 악마한테서 돌가면을 살 수 있다. 돌가면을 사용하면 동행 중인 동료의 피로 돌가면의 골침이 작동하게 해 돌가면의 흡혈귀가 될 수 있다.[28]
동행 중인 동료가 죠타로일 경우, 주인공은 "인간의 능력엔 한계가 있지. 짧은 인생에서 내가 배운건 인간이 애를 써서 빈틈없이 계획 할 수록 예측 못한 일이 생겨서 실패한다는 거지. 그래서 나는 인간을 초월할거야.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이라는 대사를 치지만 죠타로는 그걸 예상하며 칼을 막아내고 주인공은 장난이였다고 이내 말을 돌리지만 죠타로의 오라오라 러쉬를 맞고 리타이어가 된다.[29]
죠셉의 경우는 흡혈귀에 대한 것을 물어보다가 단검을 가슴 팍에 던지며 리타이어
압둘의 경우는 DIO를 이길려면 강한 힘이 필요하다며 숨겨 두었던 권총으로 리타이어
폴나레프의 경우는 주인공의 스탠드에 머리가 갈라져서 리타이어
이기의 경우는 주인공의 스탠드에 마구 걷어 차이며 리타이어
카쿄인의 경우는 예전에 보건실에서 싸움을 걸었던 빚을 지금 갚겠다며 복부가 뚫리며 리타이어 가 된다.
사망 사유들이 하나 같이 원작에서 사망 혹은 리타이어 될뻔한 요소들이라 웃기다.
만약 돈이 10만G 이하인 상태에서 기부한다고 하면 거지는 사절이지만 가진 돈은 다 내놓으라며 소지금을 죄다 몰수해버린다(…).
NPC들에게 말을 걸거나 구걸하는 거지들에게 돈을 줘서 호텔 출입 카운트를 올리거나, 호텔에 10번 들락날락하다보면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1P 상승하고 스토리가 진행된다.
원작대로 DIO의 저택을 발견한 거지는 어디선가 날아온 얼음 미사일에 자동차째로 뭉개져서 사망하며, 혼자서 돌아다니던 이기는 펫숍과 마주치나 바보인 척 해서 위기를 모면하지만 이기를 위협하다 포스에 쫄았던 개 두 마리가 DIO의 저택으로 들어가려다 펫숍에게 먹혀버리고, 개들을 찾으러 왔던 아이도 DIO의 저택으로 들어가려다 펫숍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이기는 개를 좋아하는 아이는 죽게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아이를 구하기 위해 펫숍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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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펫숍, 스탠드:
호루스신
선택에 따라 3번 전투하게 되는데 1차전은 DIO의 저택 앞에서 싸우며, 여기서 도망치면 하수도로 이동한다. 2차전은 하수도에서 도망치는 도중 펫숍과 부딪치면 발생하고, 3차전은 이기의 우호도가 10P 이상일 때만 발생하는데 주인공이 이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하수도로 들어와 펫숍의 공격을 막아서 구해주며, 이후 주인공과 이기 파티로 펫숍과 싸우게 된다. 하수도에서 HP가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거나, 출구에 도착했을 때 우호도가 10P 이하면 원작대로 진행된다.
카오스 모드고 라울과 잉크가 뷘즈를 피해 달아나는 이벤트를 봤다면 하수도 중간에서 노숙하고 있는 잉크에게 부딪쳐 주인공 대신 함께 펫숍과 싸우게 만들 수 있으나, 컨트롤은 불가능하다.
펫숍은 중거리, 얼음 미사일은 근거리와 중거리 고정. 처음에는 펫숍만 나오지만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얼음 미사일을 소환해서 공격한다. 데미지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종종 데미지가 높은 공격을 날리면서 동결 상태로 만들기에 운이 없다면 연속으로 얼어붙어서 곤란해지고, 특히 이기 혼자 싸울 때 동결 상태가 되면 레벨이 높지 않을 시에는 그냥 재기불능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날아감, 어둠이나 독 상태이상을 노리면서 최대 화력의 중, 원거리 기술을 열심히 퍼붓다 보면 펫숍이 어느새 쓰러질 것이다.
이기면 드물게 도핑약을 얻은 뒤 펫숍은 그대로 사망하고, 상처투성이가 된 이기는 죠스타 일행과 합류하고 부상이 나은 카쿄인도 일행과 합류한다. 주인공 대신 잉크를 합류시켜 페숍과 싸우게 만들었다면 잉크와 라울도 이기를 따라와서 죠셉에게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선택지에 따라 거절할 수 있으나 어떤 것을 고르든 두 사람은 이후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이기는 일행을 DIO의 저택 앞으로 안내하고, 여기서 선택지에 따라 바로 DIO의 저택으로 돌입하거나 다시 호텔로 돌아올 수 있는데 저택으로 돌입하면 추가된 이벤트를 보거나 레벨 업과 아이템 구입을 할 수 없으므로 호텔로 돌아와 챙길 거 다 챙기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난 다음에 저택으로 가는 편이 좋다.
- DIO의 저택을 찾고 돌아오면 호텔 오른쪽의 시장에서 파는 아이템이 추가된다. 메이드복을 입은 여자 NPC에게서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있고 재기불능만 아니라면 HP와 SP를 전부 회복하는 무화과 타르트를 구입할 수 있는데, 구입하고 나서 이상한 노트를 확인하면 14개의 단어 중 '무화과 타르트'가 입력되어 있다.
- 필드에 사악한 파문술사[30]라는 적이 새로 나타난다. 필드에서 돌아다니는 잡몹치고 HP가 매우 높고 온갖 파문 기술을 사용하는데다 똑같이 파문 기술을 쓰는 오버드라이브 2마리와 같이 등장하기도 하며, 꽤 강력하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지만 쓰러트리면 경험치를 굉장히 많이 주고 드문 확률로 중거리 파문 기술인 공열파문질주를 배울 수 있게 해주는 비전서를 떨어트린다. 얻어서 주인공, 죠타로, 죠셉(파문전사임에도 자력으로 해당 기술을 습득하지 않는다.)에게 공열파문질주를 가르치면 매우 유용하니 울면서 줄 때까지 열심히 때려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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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남동쪽 최하단으로 내려가면
서기 애니라는 NPC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부딪치기만 해도
보스 러쉬에 돌입하고 중간에 도망칠 수 없으므로 준비가 안 되었다면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게 좋다. DIO측 타로 카드의 스탠드 유저들과 15연전을 펼치게 되며, 적들은 이전보다 훨씬 강화되어 있다. 쓰러트려도 골드는 늘어나지 않으나 팬텀 블러드를 1개씩 주고 드문 확률로 도핑 아이템도 드랍하며 연속으로 보스전을 펼치는 만큼 경험치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
보스전을 끝내면 일정 확률로 다양한 보너스를 하나씩 주는데 변수에 따라 벨링과 엘리샤의 경험치를 늘리고 둘의 HP와 MP도 조금 올리거나, 5만G를 주거나, 파피루스 조각을 랜덤으로 1개 주거나, 도핑 아이템을 종류별로 1개씩 주거나, 파티 전원의 능력치를 늘리거나, 죠스타 일행 전원의 우호도를 1P 올리고 경험치도 주거나, 방어 무시 근거리 파문 기술인 번개공열인을 배울 수 있는 비전서나 극약, 한계 돌파와 똑같은 효과를 지닌 전투용 아이템인 심선맥수, 우승자의 증표 중 하나를 드랍한다. - 홀 호스를 설득했다면 필드 북쪽의 술집에서 등장하는 복면에게 술 한 잔 사주고 동료로 영입시킬 수 있으나, DIO의 저택에 함께 가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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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를 돌려보냈다면 필드 서쪽 식당 근처에서 레인보우가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고 있다. 말을 걸면 우호도에 따라 나오는 반응이 다른데, 우호도가 7P 이하면 죠스타 일행 때문에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었다고 원망하면서 책임지고 신변 보호해달라고 따지고, 7P 이상이면 잘 만났다며 모처럼인데 보디가드를 해달라고 반갑게 대한다.
복면과 마찬가지로 동료로 영입시킬 수 있으나 파티 인원이 3명이면 수가 너무 많다며 합류하지 않고 DIO의 저택에 함께 가주지 않는 건 마찬가지.
필드 북쪽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일정 확률로 장비 아이템을 사줘서 우호도를 올릴 수 있는데 이 이벤트는 회차 불문하고 한 번만 발생하며, 호텔 오른쪽 시장 곳곳에 있는 하얀 천막으로 표시된 노점에서 음식을 사줘서 우호도를 확률적으로 올릴 수 있다. -
유령의 집 뒷방에서 알레시에게 말을 걸어 '양복 입은 남자에게 도끼를 던졌는데 못 찾았다'는 식의 메세지가 나오고 나서 디버그 룸 입구 근처의 강 쪽으로 가면 반짝거리는 효과가 생기는데, 말을 걸면 선택지가 세 개 뜨고 그 중에서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카즈와 싸울 수 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놓으라고 하면 '안 돼!!'라고 하는데 은근 귀엽다2회차부터는 완전생물이 되어서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지며, 어느 쪽이든 죠셉을 데려가면 특수 대화가 뜬다.
참고로 카즈에게 말을 걸었을 때 뜨는 선택지는 일본어 위키에 의하면 로맨싱 사가에서 가라핫의 아이스 소드를 빼앗는 이벤트를 패러디한 것이라고 한다.▶죽여서라도 빼앗는다→염원하던 카즈의 오른팔을 손에 넣었다! -
히든 보스:
카즈
이전 버전에서는 디버그 룸에서 나와도 동료들의 동행 상태가 해제되지 않기에 원하는 동료들특히 이 사람을 데리고 나와 카즈와 좀 더 편하게 싸울 수 있었으나,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디버그 룸에서 나오면 바로 파티가 해산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불가능해졌다.
파문 기술 외에는 잘 먹히지 않으므로 주인공의 정신력이 낮아서 파문 기술의 위력이 약하다면 죠셉을 데려가고, 아니라면 탱커로 폴나레프를 데려가는 것도 괜찮다. 대부분의 상태이상에 강하지만 방심은 잘 걸리기에 방심을 노리는 편이 좋다. 돌가면의 흡혈귀보다 스펙이 강한 기둥의 남자인 만큼 게임 스토리상의 최종보스인 DIO보다 세고, 데미지가 막강하며 즉사기도 종종 쓰고 HP가 낮아지면 수시로 회복하는데, 완전생물 카즈는 더하게도 매 턴마다 HP를 999 회복하고 SP도 100 회복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지만 끈기 있게 HP와 SP 관리를 잘 하면서 강력한 파문 기술 또는 핵탄두나 죠셉의 진 황매화빛 질주를 열심히 날리다 보면 이길 수 있다.
카즈를 이기면 카즈의 오른팔과 우승자의 증표를 무조건 드랍하고, 완전생물 카즈를 이기면 드문 확률로 에이자의 적석도 드랍한다. 적석은 디버그 룸에서 10회차 이후가 되면 싸울 수 있는 진심 클레이맨을 이겼을 때에도 얻을 수 있으나, 디버그 룸의 작가와 더불어 이 게임의 최강의 보스이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
DIO의 저택을 찾고 나면 유령의 집에서 오른쪽에 있는 문을 통해 롤링 스톤즈 미로로 들어갈 수 있으며, 여기 있는 보물상자에서 우승자의 증표와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에만
귀부인의 드레스, 팬텀 블러드, 이상한 노트, 자외선 조사장치, 악마/퇴마의 책을 얻을 수 있고 카즈의 오른팔이 없다면 숨겨진 길을 통해 완전생물이 되기 전의 카즈와 싸우거나, 디에고 브란도의 머리가 없다면 귀부인의 드레스가 들어있던 보물상자를 조사해서
D4C 미로로 들어가 퍼니 밸런타인과 싸울 수 있다. 우승자의 증표를 찾으면 동행 중인 동료의 우호도가 1P 올라가고 자동으로 미로 바깥으로 내보내진다. 자세한 지도는
여기를 참고
D4C 미로에 들어가면 진짜 퍼니를 쓰러트릴 때까지 나올 수 없으며, 미로 곳곳에서 돌아다니는 평행세계의 주인공과 접촉하면 주인공이 멩거 스펀지화되어 분해됐다며 바로 게임 오버되어 다시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고, 평행세계의 퍼니도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아무 준비가 안 된 상태로 들어가면 매우 힘들다. 일단 평행세계의 퍼니한테서는 바로 도망칠 수 있고 미로 제일 안쪽에 있는 디에고 브란도의 시체 앞에 서 있는 퍼니가 진짜다.
자세한 것은 이 동영상을 참고. -
히든 보스:
퍼니 밸런타인, 스탠드:
D4C
진짜 퍼니는 근거리 고정, 평행세계의 퍼니는 중거리 고정. HP는 다른 히든 보스들에 비하면 낮지만 스탠드를 봉인하거나, 러브 트레인으로 강제로 스탯을 낮추고 공격을 무효화시키거나, 평행세계의 자신을 데려왔다며 수를 불려 다굴하거나, 체력이 낮아지면 평행세계의 자신으로 교체했다며 체력과 상태이상을 전체 회복하는 등 굉장히 성가시지만, 즉사기가 먹히기 때문에 즉사기를 계속해서 쓰거나 아니면 시작형 동결 나이프 같은 즉사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계속 쓰다 보면 금방 쓰러진다. - 동료의 우호도 합계가 50P 이상이라면 숙박할 때 '빨리 푹 쉰다'와 '좀 더 깨어있는다'가 뜨는데, 두 번째 선택지로 일반적인 숙박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첫 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이 게임 오리지널 엔딩 루트로 갈 수 있는 분기점에 돌입하나, 만약 호텔로 돌아오지 않고 바로 해당 루트에 돌입하면 어떤 엔딩을 보든 회차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단 동료의 우호도 합계가 100P 이상, 4회차 이후라면 회차 플레이 가능한 엔딩을 볼 수 있다.
카즈의 오른팔은 신에게 사용하면 마계탑사 사가에서 유명한 네타인 ' 신은 해체되었다!' 이벤트가 발생하고, 에이자의 적석은 사용하면 퀵 실버의 집속 레이저와 같은 효과를 내며, 숙박 이벤트로 망가진 마검을 아슈켈론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이기면 즉사기를 100% 방지하는 장비 아이템인 D4C 디스크와 그냥 장식용 장비 아이템인 권총을 드랍하며, 추가로 디에고 브란도의 머리를 얻고 자동으로 내보내진다.
10.5. DIO의 저택
여기서 누구의 우호도가 가장 높느냐에 따라 어느 엔딩이 나오는지 갈린다. 압둘이나 이기 루트를 타면 바닐라 아이스와 싸우는 루트로 고정된다.이기의 안내를 받고 바로 DIO의 저택으로 돌입하거나, 아니면 카이로로 돌아왔다가 호텔 옆에 주차된 차를 타고 다시 DIO의 저택으로 가면 스토리가 진행된다.
마침내 여행의 종착점에 도착한 일행은 모두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저택의 문이 갑자기 열려서 끝이 없는 복도를 보고 당황하던 와중 다비 동생이 나타나 내기를 걸어서 자기 스탠드의 능력으로 스타 플래티나의 오라오라를 피해버리더니 죠타로, 카쿄인과 죠셉을 갑자기 생긴 구멍 안으로 끌고 가버려서 일행을 흩어지게 만든다.
이때 끌어올린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다비 동생이 주인공도 함께 끌고 가며, 다비 동생이 DIO와 아무 인연이 없다는 이유로
원작에서도 수준급 플레이어였던 카쿄인을 발라버린 만큼, 다비와 하는 F-MEGA는 집에서 하는 F-MEGA의 어려움보다 더한 난이도라서 보통은 그대로 다비에게 져서 인형이 되었다가 죠타로와 죠셉의 합동 야바위로 풀려나겠지만, 순수한 실력으로 이기거나 디버그 모드 등을 이용한 주작질(…)로 이기면 다비가 당황해서 죠타로의 팔에 붙었던 아툼신의 팔이 떨어져 나가고, 주인공한테 '스탠드로 마음을 읽을 시간에 게임에나 집중하는 편이 좋았을 거다'며 한 소리 듣는다.
게임으로 다비를 이기면 '설마 오라오라입니까?!'를 시전해서 그대로 나가떨어지고, 게임에서 졌다면 바로 전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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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테렌스 T. 다비, 스탠드:
아툼신
전투가 시작되면 처음부터 독심 상태이상에 걸려있는데 명중률이 굉장히 낮아지기 때문에 공격이 수시로 빗나가서 매우 짜증나고, 사각을 노리고 기습해서 출혈 상태이상을 거는 공격을 자주 쓰고 도발해서 격앙 상태로 만들거나 회복약도 쓰지만, 속박, 경계, 날아감 등의 상태이상이 먹힌다. 일반적인 공격은 먹히지 않지만 전체 공격 기술은 먹히므로 전체 공격 기술로 위주로 공격하다 보면 이길 수 있다.
이기면 일행은 다비를 두들겨 패서 리타이어시킨다. 이후 사기 치려던 얼치기를 한 방에 때려잡고 억지로 안내역으로 삼아 DIO가 있는 방으로 향하는데, 타이밍을 딱 맞춰서 폴나레프를 공격하려던 DIO를 저지하고 방 안으로 사라진 DIO의 뒤를 쫓는다.
압둘 혹은 이기 루트를 타거나 끌어올린다는 선택지를 고르지 않았다면 죠셉의 말대로 압둘 일행은 10분 후에 저택으로 돌입하고, 이기가 저택의 환각을 유지하던 케니 G를 발견해서 한 방에 순삭시킨 직후 갑자기 무언가가 나타나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압둘이나 이기 루트를 탔으면 주인공이 크림의 기습을 감지하고 압둘을 밀쳐서 옆구리가 크게 파이긴 했어도 죽지는 않고, 바닐라 아이스가 모래로 만든 짜가라고 해도 DIO를 공격했다는 사실에 빡 돌아서 이기를 구타할 때 폴나레프가 막은 덕에 마찬가지로 죽지 않고 크게 다치는 수준에서 끝나지만 어느 쪽 루트도 타지 않았을 경우 둘은 원작대로 사망하고, 빡 돌은 폴나레프와 함께 전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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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바닐라 아이스, 스탠드:
크림
즉사기를 수시로 사용하지만 어둠 상태이상이 잘 먹히고 DIO의 피를 받아서 시생인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태양 속성 기술의 데미지가 잘 나오므로 자외선 조사장치가 있거나, 파문 기술이 있다면 훨씬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주인공에게 파문 기술이 있다면 주력 딜러를 맡기고, 폴나레프는 자외선 조사장치를 사용하게 해서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어둠 상태이상을 걸면 그야말로 체크메이트에 걸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모습을 숨기면 공격이 일절 통하지 않으므로, 어둠 상태이상을 걸지 않았거나 즉사를 방지하는 장비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았다면 이 상태에서 사용하는 즉사기에 주의해야 한다.
전투에서 도망치면 원작대로 진행한다.
이기면 바닐라 아이스는 그대로 사망하고, 폴나레프는 원거리 전체판정 기술인 '고삐 풀린 짐승'을 배운다. 이기도 사망했다면 주인공 스탠드가 하울링 울프거나 와일드 하츠일 시 스탠드가 이기의 죽음에 반응하고, 카펜터즈거나 보조형 스탠드라면 폴나레프가 이기를 고칠 수 있지 않겠냐고 간절하게 묻지만 주인공은 생명이 다한 것은 어떤 스탠드로도 되살릴 수 없다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주인공과 폴나레프는 응급 처치를 한 후 이동하는데 계단에서 DIO와 만나게 되고, DIO의 계단 트릭에 농락당해 공포를 자극당하고 자기 편에 붙으라는 유혹도 받지만, 둘 다 공포를 극복하고 뿌리쳐서 하마터면 DIO에게 살해당할 뻔 하나 타이밍 좋게 난입한 죠타로 일행 덕분에 DIO가 방 안으로 사라져서 목숨을 건진다.
DIO의 방으로 돌입한 일행은 얼치기에게 DIO의 관을 열게 만들고, 주인공 스탠드와 가족의 상황에 따라 DIO의 관 앞에 섰을 때 나오는 독백이 달라진다. 얼치기가 관을 열지만 보이는 건 토막난 채로 들어가 있는 얼치기였고, 엄청난 위협을 느낀 일행은 황급히 바깥으로 도망친다.
만약 주인공의 사악도가 최대치인 10P를 찍었거나 넘었다면, 계단에서 선택지에 따라 DIO의 유혹에 넘어가 죠스타 일행을 배신하는 충격적인 루트로 진입할 수 있다. 단 DIO의 편에 붙어서 죠스타 일행을 배신하면 회차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10.6. 카이로 시내
최종전이 펼쳐지는 장소. 어떤 캐릭터 루트를 탔는지에 따라 DIO의 패턴이나 파티 인원 수, 전투 횟수가 달라진다. 죠타로 루트를 타면 죠셉, 카쿄인과 함께 DIO에게서 도망치거나 DIO를 추적하는 루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나머지는 무조건 DIO에게서 도망치는 루트며 폴나레프 루트를 타면 DIO를 추적하는 루트로 고정된다.DIO에게서 도망치는 루트를 탔다면, 중간에 상원의원으로 DIO에게 맞서 싸울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상원의원은 굉장히 약하지만 상대를 방심시키는 기술인 '자칭'의 위력이 굉장히 좋아서 DIO의 공격력을 낮출 수 있으며, 무려 100턴이 지나면 '황매화빛 의원의 인생(…)'을 배운다. 자칭으로 방심시킨 다음 한계 돌파로 스탯을 최대치로 올려두고 회복 아이템과 자외선 조사장치 등의 무기 아이템을 사용해서 버티면 되고, 회차 플레이 중이라면 핵탄두와 에메랄드 소드도 있어서 더욱 수월해진다. 하지만 상원의원으로 DIO를 이기면 회차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상원의원이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전개로 갈 수밖에 없다.
죠셉 일행은 DIO를 피해 옥상으로 도망치고, 카쿄인은 뒤쫓아오는 DIO를 막기 위해 반경 20m의 결계를 설치하나 DIO는 시간정지를 사용해서 파훼하고 카쿄인의 복부를 꿰뚫어버린다. 카쿄인 루트를 탔으면 주인공이 자기 스탠드를 카쿄인의 복부에다 겹쳤기에 둘이 함께 부상을 입는 수준에 그치지만, 다른 루트일 경우 카쿄인은 물탱크에 처박히고 마지막 힘을 짜내 시계탑에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쏴서 DIO의 스탠드를 암시하는 단서를 남기고 사망한다.
이후 DIO는 주인공을 무시하고 죠셉부터 공격하는데, 죠셉 루트를 탔으며 죠셉의 우호도가 20P 이상이고 슈트로하임, 스피드왜건, 다이어를 동료로 합류시켰다면 DIO가 죠셉에게 나이프를 던지는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비눗방울이 나이프를 막고, 내내 언급만 나오던 시저 체펠리가 드디어 등장한다! 이후 슈트로하임, 다이어와 스피드왜건이 환상적인 연계를 펼쳐서 DIO를 몰아넣고, 죠셉과 시저는 50년 만에 파문의 호흡을 맞추어 DIO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죠셉의 우호도가 20P 이하거나 원작 캐릭터를 동료로 합류시키지 않았거나 다른 캐릭터 루트를 탔다면 죠셉은 그대로 나이프에 맞아 쓰러지고, 그 모습을 보고 빡친 죠타로가 죠셉이 남긴 만류에도 불구하고 DIO에게 다가가고 주인공, 카쿄인 루트를 탔으면 카쿄인도 그때를 노려 DIO를 기습하면서 1차전에 돌입한다. 카쿄인 루트일 경우 1차전에서 지면 그대로 게임 오버되기에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다른 루트에서는 도망칠 수 있으며 도망치면 주인공이 DIO의 반격에 맞아 나가떨어지고 죠타로가 원작대로 시간정지를 각성하는 루트로 흘러가게 된다.
중간에 DIO와 2차전을 펼칠 수 있는데, '정면으로 맞선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죠타로 혼자서 DIO와 싸우게 되나 지면 게임 오버되고 도망칠 수 없으며, '도망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전투가 스킵되어 죠타로가 나이프에 맞아 죽은 척을 시전하고 DIO가 죠타로를 완전히 죽이려다 폴나레프, 폴나레프 루트를 탔다면 주인공도 기습해서 3차전에 돌입하게 된다. 3차전은 1차전과 달리 져도 게임 오버되지 않지만 도망칠 수는 없다.
3차전에서 지거나, 다른 캐릭터 루트라면 (주인공과) 폴나레프가 DIO를 기습했다가 시간정지 때문에 실패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죠타로가 DIO의 주의를 돌린 다음 빈틈을 노려 DIO에게 치명상을 입히는데, 카이로의 지리에 익숙하지 못했던 탓에 DIO의 도주 경로 트릭에 걸리고 만다.
죠타로 루트라면 DIO가 죠셉의 피를 빨아 최고로 HIGH한 DIO가 되고 그대로 최종전을 펼치게 되나, 죠셉 루트라면 주인공이, 압둘 루트라면 압둘이, 이기 루트라면 이기가 죠셉을 병원으로 보냈기 때문에 DIO가 최고로 HIGH해지지 못하고 4차전이자 최종전에 돌입한다. 4차전도 지면 게임 오버되고 도망칠 수 없지만, 최종전에서는 도망치면 원작대로 진행한다. 단 최종전에서 패배하면 게임 오버되는 것은 마찬가지.
정리하면 죠타로 루트는 2차전을 제외하면 전부 도망쳐서 원작대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2차전도 도망친다는 선택지로 스킵할 수 있고, 카쿄인 루트는 1차전에서 반드시 끝내야 하며 죠셉 루트는 파문전사 루트라면 1차전, 보통 루트라면 4차전에서 끝내고, 압둘이나 이기 루트 역시 4차전에서 끝내야 하며, 폴나레프는 루트는 3차전에서 끝내거나 아니면 도망쳐서 죠타로 루트처럼 원작대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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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DIO, 스탠드:
더 월드
이 게임의 최종보스인 만큼 매우 막강하며, 카이로에서 얻은 비전서로 파문 기술을 배워두지 않았거나 자외선 조사장치마저 없다면 매우 고전하게 된다.
돌가면의 흡혈귀라 본체도 스탠드도 공격력이 매우 강하며, 무다무다 러쉬가 매우 강력하고 2차전부터는 수시로 나이프를 던져대서 출혈 상태이상도 건다. 가끔 로드롤러다!도 시전해서 HP와 SP를 대량으로 깎기에 회복 아이템이 적을 때 로드롤러에 깔리면 매우 난감해진다. 시간정지를 걸고 즉사기를 사용하는 패턴도 있어서 운이 없으면 한 번에 전멸할 수도 있다.
최고로 HIGH한 DIO는 공격력이 굉장히 높지만, 이상하게도 더 월드를 사용하지 않기에 운이 좋다면 다른 전투보다 더 쉽게 이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죠타로와 주인공 파티로 시작하며, 카쿄인 루트를 탔으면 파티에 카쿄인이 합류하고 파문전사 루트라면 주인공, 죠셉, 시저, 다이어 파티로 싸우게 되는데 파문전사가 셋이나 되기에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진다.
1차전에서는 죠타로가 아직 시간정지를 깨닫지 못한 상태라 DIO의 시간정지에 걸려도 움직일 수 없으며, 2차전부터 죠타로가 시간정지를 깨닫기에 시간정지에 걸려도 무력화되지 않는다. 3차전에서는 주인공과 폴나레프가 기습했기에 반드시 선제 공격으로 시작하지만 죠타로가 합류하지 않기에 시간정지를 파훼할 수단이 없고, 4차전은 주인공과 죠타로에 더해 압둘 또는 이기가 합류하기에 조금 수월해진다. 최종전은 죠타로 혼자서 최고로 HIGH한 DIO와 전투하게 된다.
이기면 모든 전투 공통으로 우승자의 증표를 드랍하는데, DIO와 더 월드 모두 드랍하기에 한 번에 두 개를 얻을 수도 있다.
마침내 DIO를 이기면 죠스타 일행은 DIO의 시체를 햇빛에 불태우고, 카이로의 하늘을 올려다보며 사망한 동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10.7. 최후의 전투
죠스타 일행이 DIO를 쓰러트리고 뒷수습을 하는 사이, 게임 내내 암약하던 뷘즈가 '천국으로 가는 문서'를 처분하려는 벨링과 엘리샤를 협박해서 문서를 빼앗고 최고로 HIGH해졌는지 스스로 정체를 밝힌 다음 둘을 죽이려 하나, 두 사람한테 이야기를 듣고서[31] 몰래 숨어서 엿듣고 있던 주인공이 튀어나와 뷘즈를 막고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
보스: 뷘즈, 스탠드: 하노이 록스
명색이 이 게임의 진 최종 보스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DIO보다 약하나, 1대 1이라 동료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도망치는 것도 불가능하다. 출혈과 어둠 상태이상을 자주 걸어오므로 주의. 뷘즈와 싸우기 전에 스틸이 전략과 장비 아이템을 바꾸겠냐고 물어보므로 이때 장비 아이템을 절반의 확률로 어둠을 막아주는 선글라스나 출혈을 막아주는 방검방탄복으로 바꾸고, 전략을 '떨어져서'로 바꿔두면 대부분의 공격이 반감되므로 필히 바꿔둘 것.
체력을 적절히 회복하면서 카이로에서 구입한 극약을 끼얹어주고 비전서로 습득한 파문 기술을 남발하면 뷘즈는 이미 죽어 있을 것이다.
만약 주인공의 레벨이 40 이하고 일정 턴이 지나면 벨링과 엘리샤가 난입해서 파티에 합류하는데, 무려 30턴과 50턴이 지나야 한다(…).그럴 거면 처음부터 니네가 해라합류하기 전에 뷘즈를 쓰러뜨리거나 뷘즈에게 패배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의미없다. 둘의 능력도 형편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더더욱.
뷘즈는 도핑약 크레이지 DX를 낮은 확률로 드랍하며 하노이 록스는 낮은 확률로 자이로 체펠리가 사용하는 철구를 드랍한다. 이 철구는 플레이어가 장비할 수 있으며 장비하면 날려지지 않고 시야 밖·암흑·비틀거림 상태이상에 면역이 되어서 귀중한 턴을 날려먹을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 만일 하노이 록스에게서 철구가 드랍되지 않았다면 개발실에서만 10000G에 살 수 있으니 참고.
이기면 뷘즈는 웨스를 부르짖으며 사망하고, 혼합 세계가 생겨난 원인이 사라지면서 혼합 세계는 소멸하고 어긋난 시간축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동시에 기존의 운명에서 죽었던 벨링과 엘리샤는 승천, 일순 후의 세계 쪽 사람인 스틸도 라디오에서 빠져나와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여기서 뷘즈에게 패배하면 주인공은 사망해서 유령의 집 뒷방으로 이동되며, 유령이 되었기에 뒷방 바깥으로 나갈 수 없고 왼쪽 위의 문을 통해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 4회차라면 타이틀 화면으로 가는 문 옆에 웃음 소리가 들리는 문이 생기는데….
카오스 모드일 때 개발실에서 GER 디스크를 구입했다면 뷘즈를 쓰러뜨린 뒤 해당 디스크를 사용해서 뷘즈를 끝장내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11. 엔딩
이후 죠스타 일행이 공항에서 헤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크레딧이 흐른 다음, DIO의 저택에 돌입했을 때 정해진 루트대로 캐릭터별 엔딩과 스탠드별 후일담이 나오며, 회차 플레이 가능한 엔딩이라면 후일담이 끝나고 개발실로 이동하게 된다. 회차 플레이 불가능한 엔딩이라면 바로 타이틀 화면으로 이동된다.그 외 상세한 것은 7번째의 스탠드유저/엔딩을 참고.
몇몇 엔딩에서 스탠드별로 달라지는 10년 후 주인공의 직업은 다음과 같다.
- 레드 갈란드: 프리랜서.
- 하울링 울프: 스탠드를 연구하는 과학자.
- 오션 블루: 회사원 겸 스탠드로 몰래 악당을 응징하는 정의의 사도.
- 더 조이 킬러: 회사원 겸 운명의 노예의 잔당과 싸우는 정의의 사도.
- 소닉 유스: 회사원 겸 음악가.
- 와일드 하츠: 소설가.
- 딥 퍼플: 죠셉한테서 받은 사례비로 먹고 살면서 때때로 스탠드로 사람들을 돕는 니트.
- 픽시스: 때때로 스탠드 능력으로 사람들을 돕는 음악가.
- 미라클즈: 만화가.
- 네이팜 데스: 스탠드는 눈에 띄지 않게 봉인한 회사원.
- 카펜터즈: 죠셉한테서 받은 사례비로 창업한 기업가.
- 퀵 실버: SPW 재단의 요청을 받아 사악한 스탠드 유저들과 싸우는 정의의 용사.
- 카디건즈: 스탠드 능력을 활용해서 의료 분야에 취직.
- 캐러밴: 죠셉에게서 받은 사례비로 가게를 창업한 자영업자.
- Mr. BIG: 회사원 겸 SPW 재단의 의뢰를 받아 사악한 스탠드 유저를 상대하는 스나이퍼.
- 스페셜즈: 회사원. 스페셜즈는 여전히 시끄러우나 이집트 여행을 생각해서 나쁜 짓은 하지 않는다고 나온다.
- 파라오 샌더스: 때때로 느껴지는 스탠드 유저의 기색을 경계하는 회사원.
- 아담 앤트: 평범한 회사원.
여담이지만 트위터에서 언급한바에 따르면 제작자 클레이맨은 엔딩 이후 푸치신부와의 결전도 생각해두고있으며, 이게 진짜 최종결전일거라고 한다.
[1]
숨겨진 능력치로 배신 엔딩을 보려고 하거나, 카오스 모드에서 특정 캐릭터를 완전히 사망시키는 데에 필요한 수치다. 게임 도중 특정 선택지를 고르는 것으로 올리고 내리거나, 몇몇 필드에서 일정 일수를 지난 상태에서 나오는 상인에게서 구입하는 악마의 책과 퇴마의 책으로도 조절할 수 있다.
[2]
더 조이 킬러와 딥 퍼플은 레벨 50, 픽시즈(암석 제왕/레벨 45)와 미라클즈(초 자기 암시/레벨 45), 카디건즈(도핑/레벨 40)와 Mr.BIG(도핑/레벨 40)은 한계 돌파 대신 대체 기술을 습득한다. 퀵 실버와 캐러밴은 한계 돌파나 대체 기술을 아예 습득하지 않는다.
[3]
실제 원작에서는 날짜가 정말 아슬아슬할 수준까지 되어서야 DIO를 물리치고 홀리를 구했다는 설정이지만, 이 게임의 경우 딴 곳으로 새지 않고 정석으로 진행하면 30일째 정도가 된다.
[4]
대부분의 NPC가 접촉시 데미지를 입는 도깨비불로 변하고 집도 다 무너져서 HP를 회복할 수가 없다!
[5]
Ver. 2.5에서는 카쿄인 전이 끝난 후 폐가 옆의 골목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6]
현재 컨디션의 상태는 라디오를 끌때 스틸의 메시지로 알 수 있다. 컨디션이 안 좋아지면 스틸이 라디오를 끌 때마다 걱정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상태가 심각해질수록 대사도 달라진다.
[7]
죠셉과 함께 숙박하면 반다나를 알아보는 이벤트가 나온다.
[8]
카오스 모드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정해지는 특수한 수치로 한 번 정해지면 디버그 툴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바꿀 수 없다.
[9]
개발실에서 10회차 이후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는 머리 나사를 구입하면 확률이 높아진다.
[10]
크게 관련없지만 사실 '익스피리언스 자물쇠' 는 한국어 번역판의 오역이다. 원문의 표현은 錠(덩어리 정)인데 이 한자는 자물쇠로도 번역되지만 알약으로도 번역할 수 있고 다른 능력치 상승 아이템이 약의 형태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익스피리언스 알약 정도의 표현이 맞다고 할 수 있다.
[11]
여담으로 식당 오른 편에 앉아있는 5명은
5부의
주인공 파티다. Ver 2.5라면
2부 시절의
죠셉 죠스타,
에리나 죠스타와
스모키도 있다.
[12]
실존하는 공원으로
타이거 밤 연고를 만든 사람이 기부해서 만든 공원이었으나 재개발되면서 철거되었다.
[13]
미라클즈는 심리 조작 능력으로 고백할 마음이 들게 해주고, 소닉 유스는 음악을 연주해 고백할 분위기를 만들며, 픽시즈와 죠린은 스탠드로 남자의 주머니 속 반지를 떨어뜨려 고백할 기회를 만든다.
[14]
우리를 확인해서 보스전이 활성화되면 동행해서 함께 포에버를 쓰러뜨리는 것은 가능하다.
[15]
참고로, 이가 스탠드의 이름이다.
[16]
이때 스탠드가 퀵 실버면 홀 호스가 초정밀 대포와 자신의 빠릿빠릿 총알 중에 자신의 총알이 더 빠를거라고 한다.
[17]
파라오 샌더스일 경우 직접적으로 고쳐주는게 아니라 스탠드로 전기를 공급해 수리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전기를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때문에 카펜터즈와는 다르게 SP가 소모된다.
[18]
여담으로 조이의 낚시질이 드러난 후 5명의 조이가 나타나면서 대사를 한마디씩 하는데, 이 대사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오프닝을 패러디한 것이며근데 고레인저는 핑크가 4번째인데 여기선 다섯번째다, 전투 시작 시에도 "인형전대 고렌조이"라는 드립을 친다.
[19]
죠타로와 카쿄인에 더해 주인공도 이름을 일부러 틀리게 썼는데, 확률에 따라 나오는 이름이 다르다. 나오는 이름 중에는
하시자와 이쿠로,
B.T.,
아이린 라포나,
아라키 히로히코,
무함마드 압둘(…)도 있다.
[20]
우승자의 증표를 99개 모으면 개발실에서 클레이맨의 남편 골렘에게 말을 걸어 얻을 수 있는 사기적인 장비 아이템. 장비하면 HP와 SP를 제외한 모든 스탯 500P 상승, 즉사기 방지, 회피율 상승, 소모 SP 반감, 거의 모든 속성 내성, 대부분의 상태이상 100% 방지라는 정신나간 옵션을 달고 있다.
[21]
만약 주인공이 죠타로 사생팬 속성이 있다면 확률적으로(도촬 사진이 있다면 반드시) 주인공이 죠타로의 매력을 열렬히 설파(...)해서 미들러를 꼬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죠타로의 우호도가 2P 깎인다.(...)
[22]
가격이 12800G나 하지만 경험치 노가다를 하다보면 돈도 저절로 쌓이고, 웬만큼 낭비하지 않는 이상 이걸 살 정도의 여유는 있을테니 사는게 좋다. 카쿄인의 우호도가 필요 없더라도 이걸 소지하고 있으면 회차 플레이 때 방에 게임보이가 생기니 방과 2층에 아이템 전시하는걸 좋아한다면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적어도 5만G 하는 양탄자와 30만G나 하는 다마스쿠스 검보다는 싸다 다만 게임 팩과는 다르게 게임보이를 갖고 있어도 플레이는 할 수 없다. 선물 또는 장식만을 위한 아이템.
[23]
한국 번역판에서는 명칭을 동일하게 써 놔서 투지에 불태우는 상태인지를 이름만으로는 확인할 수가 없는데, 투지를 불태우는 상태에서는 좀 더 많은 기술을 배우며 레벨 40 이상일 때 한계 돌파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구분 가능하다.
[스포일러]
다만 뷘즈가 현실 세계에서 죠죠 세계관으로 전이를 하거나 환생을 한 것은 아니다. 뷘즈의 스탠드인 하노이 록스의 능력이 TV밖에서 이야기를 시청하는 시청자 입장처럼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수있던 것이다.
[25]
만일 카쿄인을 간호하는 루트를 탔다면 에드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26]
여담으로 캐러밴이 이 검을 어디서 본 것 같다는 대사를 하는데, 아누비스신이 깃든 검의 제작자 이름이
캐러밴 세라이다. 물론 주인공 스탠드로 나오는 캐러밴이 만들었을 리는 없고, 그냥 이름이 같은 김에 장난 삼아 넣은 모양.
[27]
여담으로 의사들의 이름이
페이지, 존스, 플랜트, 본햄이다.
[28]
체력과 마력이 모두 999로 최대치가 되고 다른 스테이터스도 비약적으로 강해지는 등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지만 더 이상 동료와 있을 수 없으며 무엇보다 햇빛이 쬐는 곳에 있으면 바로 사망 해버리는지라 흡혈귀가 된 의미가 크게 없다. (...)
[29]
다만 15분의 1 확률로 죠타로가 못 막고 희생 될 수도 있다!
[30]
한글판에서는 Ver. 2.6 이전까지 견습 파문술사로 오역했었다.
[31]
한 가지 옥의 티는 카이로 호텔에서 둘을 만나지 않았어도 둘과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다는 대사가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