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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4:03:26

황철순

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지인 폭행으로 인한 구속에 대한 내용은 황철순/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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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머슬 메모리 무분할 운동 점진적 과부하 근수축 및 이완(등장성 • 등척성 • 등속성) • 애프터번 강제반복 고립운동 • 스트렝스 트레이닝 • 벌크업 • 린매스업 • 반사이론 • 수직 계측형 이론 • FFMI 글리코겐 로딩 오버트레이닝 베르그만의 법칙 볼프의 법칙
운동
핵심 구성
부위
어깨(쇄골 길이, 견봉 길이) • 평균 어깨너비 근육 골격근 • 골격근 성장 속도 • 단백질 보충제 윙스팬( 리치) • 뼈 굵기 • 얼굴 크기 • 어깨세모근 넓은등근 큰가슴근 등세모근( 상부 승모근 하부 승모근) • 삼두근 이두근 • 복직근 • 전거근
포징 규정포즈( 라인업 •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 프론트 랫 스프레드 • 사이드 체스트 • 백 더블 바이셉스 • 트라이셉스 • 앱도미널 & 타이), 아놀드 포즈, 베큠, 문포즈, 쿼터턴
자격증
}}}}}}}}}}}} ||
<colbgcolor=#000><colcolor=#fff> 황철순
Hwang Chul Soon
파일:hwangchulsoon.jpg
출생 1983년 9월 1일 ([age(1983-09-01)]세)
제주도 제주시
(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1], 125kg[2], O형
가족 배우자 지연아(1987년생, 2020년 결혼)
장남 황리우(2020년 7월 15일생)[3]
차남 황루이(2021년 10월 8일생)[4]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5]
직업 스포츠 트레이너, 피트니스 선수, 머슬 모델, 인플루언서, 인스트럭터[6]
소속 버터짐(전 대표)
수상 2012년 머슬 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국내계정]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해외계정] | 파일:싸이월드 아이콘.svg
구독자 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5.8만명[A]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69.3만명[A][국내계정]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50.1만명[A][해외계정]

1. 개요2. 상세3. 체형4. 개인생활과 발언들5. 인간 관계6. 방송 출연7. 약력8. 논란 및 사건 사고9.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 선수.

2. 상세

코미디빅리그의 징맨으로 잘 알려져 있고, 피트니스 현역 선수 중 최다 수상자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피트니스계에선 입지전적인 선수다. 또한 많은 SNS 활동, TV 방송 출연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14] 이런 화려한 커리어 때문에 헬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운동면에 있어서는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피트니스 모델부터 시작해서 유명 레이싱 모델이나 맥심 모델등 많은 여성 인플루언서들이 팔로잉 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임에도 불구하고 후술할 사건들로 인해 일반적인 한국 대중들 사이에서는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었다.

옛날에는 57kg의 마른 체구를 가졌지만 현재는 178cm, 115kg라는 상당히 다부진 체격과 넓은 어깨 프레임 및 가슴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상당한 근육질이다. 피트니스 기업 클린 핏의 대표이사이다. 대중적으로는 개콘의 이태선밴드처럼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의 끝을 알리는 을 치는 남자로 유명했었다. 징맨 시절 영상

머슬매니아를 비롯한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압도적인 벌크와 뛰어난 컨디셔닝과 데피니션을 바탕으로 수상했다. 또한 퍼포먼스도 상당히 인상적인지라 2008년도때는 늑대 탈을 쓰고 나와 공연을 해 환호를 얻기도 했으며 이외에 90kg이 넘는 몸으로 다양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동작들을 보여줘 피트니스 대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단순 보디빌딩적인 측면으로만 보면 사실상 업계 내 탑 수준이다.[15] 이외에 2000년대 본인의 커리어 초창기 시절에는 대회의 심사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1,000만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치아를 갈아버리기도 했다는 등, 적어도 피트니스 선수로서의 열정이나 실력, 커리어 면에서는 최정상급인 것이 확실하다.

황철순은 한국에서 피트니스라는 개념이 생소할 무렵부터 해외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서 입상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과거 무명시절 세계대회에 나가느라 상당히 많은 빚[16]을 졌다고 한다. 세계대회에 나가기 위해선 상당히 많은 돈이 필요한데 프로선수들 중에 자기보다 돈이 없는 사람을 보지 못했었다고. 이런 금전적인 문제를 포함해 오랜 마이너 생활을 겪고 정상반열에 올라섰기 때문에 스스로가 한국 피트니스계의 선구자라는 자부심을 상당히 가지고 있는 듯 하다.

3. 체형

황철순 선수 운동 영상

피트니스 선수임에도 헤비급 보디빌더보다 거대한 근육 사이즈를 가졌으며 특히 상체근육은 인종을 초월한 국내 최정상급이다. 이승철 클래식과 김준호 클래식에서 박근우, 손성준 등 국내 내로라 하는 헤비급 보디빌더들과 겨뤄 승리를 거뒀다.

제일 강점으로 보이는 부분은 바로 가슴. 가슴근육이 엄청난 수준으로 발달되어있으며 어깨 역시 가슴에 버금갈 정도로 발달되어있다.[17] 국내 최고의 벌크를 가졌고 미스터 올림피아 오픈 체급에 출전하는 이승철과 나란히 섰을 때에도 사진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어깨와 가슴은 황철순이 더 커보인다. 물론 프레임이나 몸의 두께, 팔둘레 등 종합적으로는 당연히 이승철이 위긴 하지만 피트니스 선수가 올림피아 오픈체급에 나가는 보디빌더와 비견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것이다. 가슴근육의 경우는 아예 타고났는지 네추럴 시절로 추정되며 매우 슬림한 체격을 가진 2007년의 사진에서조차 가슴근육의 벌크만큼은 어지간한 경량급 보디빌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 때문인지 벤치프레스를 실제로 200kg 4회 반복한다. 다만 엄청난 상체에 비해 하체는 헤비급 보디빌더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편이란 평가를 받는다. 본인도 이 단점을 아는지 단기간 내에 이승철 클래식에서 하체를 상당부문 개선한 모습을 보였다.[18]

무엇보다 황철순의 큰 장점은 포징과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로 보디빌딩 팬들을 유입시키는 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포징이 군더더기 없이 매우 깔끔하며 매 출전 대회마다 퍼포먼스로 화제성을 몰고 온다. 이승철 클래식과 김준호 클래식에 출전하며 보디빌딩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한 이슈몰이를 했으며 특히 이승철 클래식 그랑프리전 영상은 2달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하며 큰 이슈가 되었다. 김준호 클래식에선 제로투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황철순 역시 과거 코미디 빅리그에 징맨으로 출연해 피트니스 업계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후술할 사건으로 부정적인 인식도 박힌건 덤 최근엔 홍보 목적으로 여러 국내 시합에 출전하는 등 자기가 받는 관심을 보디빌딩 업계 전체의 관심으로 돌려 보디빌딩 대중화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운동방식은 스트레칭을 좋아하며 근육의 전반적인 형태를 먼저 잡고 그 후에 디테일을 만드는 것이며 너무 무거운 무게보단 적당한 고중량의 무게로 자극을 주어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한다.[19] 참고로 브렌치 워렌의 경우는 고중량으로 온갖 치팅과 반동을 써가면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한다.[20] 또한 보조와 강제반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파트너를 옆에 두고 운동하면서 한계 지점까지 몰아붙이는 훈련을 자주 한다.

20대 후반~ 30대 초반 시절만 해도 가는 허리였으나 요 근래는 가슴, 어깨, 광배 사이즈가 훨씬 커진거 못지않게 복부도 굵어져서 측면에서 봤을 땐 피트니스 선수라기보다는 헤비급 바디빌더와 비슷해졌다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포즈를 잡을 때 배를 진공상태로 만들기위해 조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가끔가다 숨을 크게 쉬느라 배가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복직근이 매우 뚜렷하여 흠좀무하다. 네티즌들은 이를 성장호르몬으로 인한 팔룸보이즘이라고 하지만 황철순은 이를 말도안되는 소리라면서 부인했다.

2000년대 후반때의 사진과 2011년 이후 사진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상당한 편인데, 2000년대 후반까지는 흉근, 어깨 모두 괴물처럼 발달해있기는 하지만 덩치가 헤비급 빌더 수준은 확실히 아니고 허리도 굉장히 가늘었다. 몇몇 헬스 트레이너들은 여기까지는 네추럴로 도달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기는 하다. 실제로 이때 황철순의 몸무게는 시즌기 기준 대략 70kg 후반대 정도로 FFMI에 대입해봐도 네추럴로 도달 가능한 수치이다. 당장 그가 10년전이라고 올린 사진에 체지방 2%라는 사족을 달았는데 다른 사진에서 이와 같은 년도로 보이는 사진의 몸무게를 78kg이라고 해놓았다. 즉 그가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면 그의 FFMI는 대략 24정도로 충분히 네추럴이라고 할 수 있는 레벨이다. 단, 이때의 체중은 단지 체지방만 줄인 상태가 아닌 수분조절도 한 것임을 감안해야 한다. 보디빌더들은 데피나 근질을 더 좋게 보이기 위해서 대회를 앞두고는 체지방과는 별개로 수분도 조절한다.

그리고 2012년도의 그의 사진은 85kg이라고 하는데 대충 봐도 그의 사진에서의 체지방률은 많아야 4% 아래로 보여지며 수분 조절한 것을 감안해서 80kg 후반에 체지방 4%를 대입하면 무려 FFMI는 26이다. 그리고 2014년도에는 94kg인데 무려 10kg에 가깝게 체중이 불어났다. 그것도 체지방이 아닌 거의 다 근육인지 벌크가 또 엄청 늘었으며 체지방률은 엄청나게 낮아보인다. 2010년도 이후로는 옆구리 등이 굵어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승모, 어깨 등 전반적인 사이즈 자체가 굉장한 수준으로 커졌고 거기에 더해 데피니션은 더 좋아졌다. 3~4년만에 체형 자체가 상당히 바뀌었다. 2010년도에서 2011년도까지는 그 과도기에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참고로 2010년대 이후 율리시스 주니어와 같이 나간 대회에서 무대 직전 자기의 체중을 물어보는 사람에게 95kg이라고 답하는 영상이 있다. 황철순이 이때 대회 바로 직전으로 무탄수 밴딩에 더해 체지방을 3% 이하로 내렸으며 수분조절도 한 걸 감안하면 FFMI는 30. 2000년대 후반에 대략 24 정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몇년만에 체중은 근육으로만 거의 20kg 가까이 불고 FFMI 지수도 대략 5 이상으로 늘어났다.

4. 개인생활과 발언들

황철순의 커리어
인성과 관련해 각종 갤러리에서 신랄히 까인다. 이전에는 약 사용 여부만 가지고 조롱하는 정도에 그쳤다면 지금와서는 황철순의 인성 자체를 비난하는 글이 대다수다. 자세한 것은 아래를 보면 알 수 있다. 황철순 자신은 그저 자기를 욕하는 거의 대부분을 루저라고 일갈하고 무시하면서 자기 갈 길을 가겠다고 했지만, 정작 인스타그램에서의 과격한 언사로 짜증을 내는 것을 미루어 보면, 상당한 수준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듯.

황철순과 친한 보디빌더이자 국내 피트니스 선수 중엔 거의 유일무이하게 황철순과 비견될 만한 김창근의 경우, 이러한 악플에 상당히 상처받았고 그중 하나가 바로 황철순을 욕한 것이라고 한다. 본인을 직접 욕한 것은 아니라도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상처받았다고. 그러나 경호원을 깍두기로 언급하거나 약투 운동에서의 듣보잡 등 여러 비속어나 과격한 언사나 거만한 언사를 써댄 황철순과는 달리 약투 운동에 관해 의견을 말할 때도 내용이나 논리는 몰라도 나름대로 예의 바른 투로 글을 작성해서인지 황철순만큼 어그로가 끌리거나 악플이 많진 않다. 유투브에 올스타 클래식에 출전한 영상만 해도 김창근의 영상에는 악플이 거의 없다. 황철순에게 성희롱적인 표현이나[21] 과도한 비난이 엄청나게 쇄도한 것은 사실인지라 황철순이 비판받을 행위를 여러 번 한 것은 맞아도 분노할 만하긴 하다는 의견도 많다. 단순히 비판받을 만한 게시물이나 행동에만 욕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황철순이 나오기만 하면 십중팔구로 약물 이야기와 성희롱으로 댓글 창이 도배되기 때문. 물론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황철순도 분명한 비판점이 여러 개 있다.

인성 논란의 주축인 인스타그램과는 별개로 최근에 피트니스 선수로서의 사업이나 돈 버는 방법과 진로 등에 관한 진중한 분위기의 영상을 올렸는데 인스타그램에서의 거만하고 무례한 작태와는 너무 달라서 의외라는 댓글이 많았다. 피트니스 선수로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일에 있어서는 스폰서를 잘 잡아야하며 몸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외에 외국어 등 다른 요소들로 자신의 가치를 어필할 것을 조언했다.

본인은 피트니스 선수나 보디빌더는 단순히 운동해서만 돈을 벌기는 절대로 어렵고 인스타그램 등 social network service나 유투브 등으로 본인을 끊임없이 홍보해 자신의 스폰서에게 그 가치를 어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율리시스 주니어는 전성기 로니 콜먼 연봉의 10배를 넘게 받는다고 하면서 자신도 필 히스 이상 가는 연봉을 받는다고 한다. 황철순 자신이 주장한 바로는, 일정 때문에 국외로 가면 올림피아 선수를 위시해 많은 정상급 선수들은 츄리닝에 모자가 전부지만 본인은 머리카락을 계속 세팅하면서 선글라스를 절대로 벗지 않는단다. 잠도 2시간만 자고 샤워하고 머리카락 만지고 운동하고 다시 머리카락을 만진다고...

2019년 11월 피트니스 국가대표 지연아와 결혼하게 되었음을 밝혔고, 2020년 2월 9일 결혼식이 열렸다. 결혼식에는 국내 최정상 피트니스 선수들이 모여 웨딩쇼를 벌였다.

2020년 들어 아내와 처가쪽 사람들이 인터넷에서의 욕설을 읽어서 힘들어한다고 자신의 유튜브에서 밝혔다. 본인은 스스로를 셀럽이라고 생각하고 욕을 먹는 것에 익숙하지만 아내쪽이나 처가는 이러한 경험이 거의 없어 힘들어한다고. 자신은 욕을 10여년 가까이 먹고 있는 입장으로서 크게 상처받지는 않지만 이를 보는 가족들이 많이 괴로워하고 있고 이 때문에 가족에 대한 인신모독은 자제를 요청했다.

종합하자면 비시즌에도 그 엄청난 몸을 유지하고 항상 외모를 관리하는 뛰어난 자기관리 그리고 그에 걸맞은 프로정신과 진지한 자세와 철학을 가지고 있지만, 인스타그램에서의 추태와 폭행과 막말 등의 사건이 그 이미지를 깎아내리고 있다.

5. 인간 관계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할 당시 보디빌딩 선수들이 조롱하고 무시하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한다. 그 당시 대보협을 상징하는 선수가 대놓고 자신을 창녀취급하고 90도로 인사해도 무시했다고 토로한 적도 있다. 그 당시 자신을 인격적으로 존중해준 김준호, 이승철, 설기관, 이진호 등 극소수의 보디빌더들과 매우 각별하게 지내지만 자신을 과거 무시했던 선수들 역시 이해하며 현재는 악감정이 없다고 밝혔다.

피트니스 선수인 김창근, 조준,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복싱선수 출신인 스포츠모델 양호석 등과 각별하게 지낸다. 김강민과도 사이가 좋아 여러 번 운동을 함께 했다.

황인수와도 친분이 있다.

맥심 모델들과도 친분이 있다. 허나, 일부 맥심 모델들은 그가 구속되자 언팔하였다.

율리시스 주니어와 같은 피트니스 선수 뿐만 아니라 해외 보디빌딩 선수들과 친분이 있다. 숀 로든, 카이 그린, 히데타다 야마기시 등 많은 올림피아 클래식 보디빌더들과 인스타그램 맞팔이 되어 있다.

간고, 박승현은 매우 싫어했으며 서로간에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다. 인스타 댓글에 조금이라도 언급하면 바로 차단당했을 정도. 이후 간고와는 화해를 해서 합방을 한 적도 있고 간고에게 간고의 차와 시계, 옷은 자신을 욕해서 번 돈으로 산 것이니 자신이 사준 것이나 다름없다고 농담을 걸 정도로 친해졌으며 박승현의 경우도 예전만큼 싫어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흑자헬스의 경우는 이전에 서로 저격 영상을 올리고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2023년 9월 3일 흑자헬스와 합방을 진행하고 황철순이 흑자 팟캐스트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관계가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6. 방송 출연

<rowcolor=#fff> 날짜 방송사 방송명 역할 비고
2011년
9월 17일 ~ 2016년 10월 2일 파일:tvN 로고(2008-2012).svg 코미디빅리그 고정 [22]
2012년
6월 9일 ~ 8월 25일 파일:Storyon.jpg 다이어트 워6 고정

7. 약력

8.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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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1] 포털 프로필 기준 [2] 구치소 입소시 체중이며, 입소 후 1달만에 21kg가 빠졌다고 한다. 현재는 더욱 빠졌을걸로 예상. [3] 슈퍼우량아라고 불릴 정도로 또래에 비해 큰 편이며 황철순 말로는 너무 빨리 큰다고 하며 10월 기준으로 14개월인데 4살짜리 옷을 입는다고 한다. [4] 형과 마찬가지로 출생 당시 3.6kg의 우량아다. [5] 2002년 군번으로 빨리 일을 하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식 날 바로 병무청을 갔다고 한다. # # [6]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스포츠건강관리계열 심화과정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곳에 특강을 나가고 있다고 한다. # [국내계정] [해외계정] [A] 2024년 11월 5일 기준 [A] [국내계정] [A] [해외계정] [14] 인스타그램 해외 계정 팔로워 수가 149만 명, 국내 계정 팔로워 수가 73만 명으로 도합 220만 명이다. 현재 국내 계정이 팔로워가 오르고 있고, 해외 계정은 팔로워가 떨어지는 추세다. [15] 유명 피트니스 스타이자 세계적인 챔피언인 율리시스 주니어조차 2013년에서 2014년에는 비슷한 수준이더니 2010년대 중반 이후엔 벌크만 보면 율리시스보다 훨씬 더 커졌다. 특히 가슴 근육의 크기 차이가 확연하다. [16] 본인이 밝힌 바로는 10년 간 6억 원 정도 [17] 상완이 굉장히 굵으면 상대적으로 어깨가 덜 부각되는 경우는 많이있는데 황철순은 그 반대로 오히려 어깨발달이 굉장해서 50cm에 달하는 육중한 상완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을정도다. [18] 전면 하체는 크게 발전했지만 측면, 후면 하체는 부족했다. [19] 보디빌더에 따라 운동방식의 차이가 있다. 보디빌딩의 황제 로니 콜먼의 경우는 초고중량 위주의 트레이닝을 주로 했고 그의 라이벌인 제이 커틀러의 경우는 적당한 중량과 정석적인 자세로 머신과 프리웨이트를 병행했다. 이외에 프랭크 제인의 경우는 가벼운 중량으로 고반복과 자극위주의 훈련을 즐겼고 리 프리스트의 경우는 주로 고중량 훈련을 하되 6회~8회 정도의 적당한 수준의 고중량으로 운동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경우 10회에서 20회 사이의 적당한 수준의 중량으로 휴식, 분할 개념을 만들고 지켜가면서 자극위주의 정석적인 보디빌딩 트레이닝을 했으며, 도리안 예이츠는 초고중량과 강제반복을 활용한 운동방식으로 짧고 굵게 운동했다.(그래서 부상도 심했다.) 황철순의 경우는 초고중량보단 적당한 수준의 고중량과 파트너의 도움을 통한 강제 반복, 자극위주의 트레이닝을 섞은 듯한 스타일이다. [20] 제이커틀러는 아놀드처럼 정석적인 방식을 고수했다. 이외에 피지크 선수들이나 스포츠 모델 종목 선수들의 경우는 저중량 고반복을 주 위주로 하는 경우가 정통 바디빌더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다. 보디빌더 윤종묵은 고중량은 잘 하지 않으며 적당한 수준의 중량으로 자극위주의 훈련을 선호한다. 이렇듯 중량과 회복, 분할 등 여러가지 면에서 다양한 운동 방식이 있으니 섣부르게 너가 옳다, 틀리다 하는 것은 금물이다. 정석적으로 운동한 제이커틀러와 온갖 치팅과 반동을 쓰면서 운동한 브렌치 워렌, 그리고 고중량 프리웨이트를 선호했던 로니콜먼과 머신을 이용한 운동을 많이 하는 필 히스의 운동방식 차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헤비급 최정상급 선수들끼리도 운동방식이 완전히 다를 수 있다. [21]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중 하나인 고환 축소를 활용해 성기가 없다, 고자다, 그곳이 작다 등 [22] 징맨 역할로 출연하였다. [23] 라스베가월드 챔피언쉽 보디빌딩 대회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24]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25] 오버롤전 2위 [26] 오버롤전 2위 [27] 흑자헬스 역시 과거 황철순의 사진명을 황대장으로 저장하고 롤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28]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운동 중간 휴식 중에 어떤 영어 댓글을 보다가 그가 영어로 'I don't like boy. I like girl'라고 말을 꺼냈다. [29] 당연히 운동선수로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보디빌더들은 일종의 마초성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이러한 요소들에 대해 과장된 어필을 하곤 한다. 당장 아놀드 슈워제네거만 해도 우유 따위는 어린아이들이나 먹는 것이고 남자라면 맥주를 마셔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다만 황철순 본인이 술, 여자, 담배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것은 사실인 듯. 실제 피트니스 업계에서 필수적이라고 할만한 것은 노력과 유전자, 그리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케미컬이다. 농담이 아니라 인슐린, 성장호르몬을 쓰지 않더라도 노력과 어느 정도 타고난 유전자(골격, 비율 포함), 그리고 근육을 유지시키는 스테로이드는 피트니스 업계의 진정한 3요소라고 볼 수 있다. [30]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대뜸 황철순의 팔뚝을 만져서 황철순이 당황했다. [31] 단신의 매스몬스터 IFBB 프로 선수이다. [32] 위에도 서술되어있지만, 흑자헬스는 과거 황철순 사진의 제목을 '황대장'으로 설정해 저장했을 정도로 황철순을 존경했었다. 황철순이 여러 논란을 일으키자 흑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