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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border: 1px solid #ddd; width: 119px; padding: 2px"(보디빌더)|박재훈]]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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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올림피아 Mr. Olymp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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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colbgcolor=#fff,#191919>미스터 올림피아(Mr. Olympia) |
창설 연도 | 1965년 |
개최 국가 | 미국 |
최근 우승 | 삼손 다우다 (2024) |
최다 우승 | 로니 콜먼, 리 헤이니 (8회)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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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제 보디빌딩 피트니스 연맹(IFBB)이 매년 개최하는 국제 보디빌딩 대회로 전 세계에서 열리는 보디빌딩 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대회로 여겨지고 있다.2. 역사
1965년에 캐나다 출생의 전직 보디빌더이자 IFBB 설립자이기도 한 1919년생 조 웨이더(Joe Weider)가 창시했으며 전 세계의 모든 프로 보디빌더들에게는 이 대회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 꿈이자 최종 목표다.왜냐하면 타고난 매우 넓은 어깨 골격, 빠른 골격근량 성장 속도, 근육의 형태와 모양 그리고 밸런스 및 살인적인 다이어트 강도와 대조되는 볼륨감 등 이러한 조건들이 조화를 이루어 균형미, 육체미를 뽑내는 사람들만 출전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즉, 각국의 날고 기는 유전자 괴물들만 모이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로 타고난 유전자
그 권위에 맞게 참가 자격도 엄격해서 특정 주요 대회에서 일정 순위 이상에 오르거나 특별 초청을 받은 이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1]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참가하기만 해도 보디빌딩계에서 정상급 선수로 분류되어 웬만한 참가 선수들은 다 스폰서가 붙는다.[2][3][4] 상금 또한 모든 대회들 중 가장 높아 2010년대에는 1등 상금이 20만달러 였다가 2015년에는 두배인 40만 달러로 뛰었다. 2024년부터는 60주년을 기념해서 인지 오픈 종목 1등 상금이 40만 달러에서 무려 60만 달러로 올라서 한화로 8억 959만원 정도이며 또한 2024년 부터는 클래식피지크의 상금이 5만달러에서 4배 이상 대폭 상승하여 21만 달러로 한화로는 2억 8,335만원이며 그외에 기타 종목 1등 상금은 오픈 상금의 8분의 1 수준인 5만 달러로 한화로 6,746만원이다.
미스터 올림피아 챔피언을 뽑는 멘즈 오픈 보디빌딩 종목 외에도 212 보디빌딩(약 96kg 이하), 클래식 피지크, 멘즈 피지크 종목 등이 있다.
3. 출전 자격
미스터 올림피아에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서 몇가지 조건들이 있는데 이중 하나를 충족하게 되면 자격이 주어진다. 먼저 이전 시즌 미스터 올림피아 오픈 종목에서 TOP3[5]안에 들게 되면 출전할 수 있으며 그외의 종목들은 1위를 제외하면 다른 IFBB 프로쇼에서 우승하여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IFBB 프로쇼 2~5위에 랭크되어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 중에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3명에 선수에게도 출전권을 주게 되는게 기존 시스템이였으나 2023년부터는 출전자를 줄이기 위해서 인지 포인트 시스템이 삭제 되어 전년도 오픈 탑3와 다른 종목은 전년도 탑3 및 프로쇼 우승자만 자격이 주어지는걸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들 외에도 IFBB가 스페셜 초대권을 통해서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6]4. 비판 및 논란
보디빌딩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회이기도 하고, 육체의 균형미나 근육미라는 미적 평가 기준이 다소 주관적이다보니 입상 결과에 반발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로니 콜먼 대 제이 커틀러나 필 히스 대 카이 그린의 시대에서 몇몇 연도 대회는 준우승자가 우승했어야 했다는 얘기가 많다.또한 음모론같은 얘기지만 평가위가 우승자를 가릴 때 선수에게서 경기 외적인 기준을 본다는 논란이 있기도 하다. 우승자가 곧 올림피아라는 대회의 얼굴이 되는 것이다보니 우승자는 꼭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하며 사람들에게 잘 먹힐 대중성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외 약물의 문제도 심각한 논란의 대상인데, 보디빌딩 문서의 약물 문제 문단 참조.
5. 여담
- 6, 70년대 활약했던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무려 7회나 우승을 거둬 최다 수상자 기록을 보유했었다. 이후 프랭크 제인, 프랭코 콜럼부 등의 우승자들이 나오지만 이후 80년대 리 헤이니가 우승한 이래 한 선수가 각 시대를 장기집권하는 역사가 시작된다. 리 헤이니가 8회 우승으로 아놀드의 최다 우승 기록을 깨고 은퇴한 뒤 90년대에는 도리안 예이츠가 6회, 예이츠가 은퇴한 뒤에는 00년대의 8회 최다 우승 동률의 로니 콜먼이 올림피아의 왕좌를 차지했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역대 최연소 올림피안으로 1970년에 첫 우승 당시 나이가 23살이였다.
- 00년대부터는 묘하게 콩라인이 시작된다. 바로 로니 콜먼의 역사적인 라이벌이었던 제이 커틀러가 혜성처럼 등장했으나 만년 2위에 머물며 콜먼의 그늘에 오랫동안 가려져 있었던 것. 그러다가 마침내 2006년 콜먼을 제치고 우승하면서 2007년까지 2회 연속 우승을 거뒀다. 2008년에는 덱스터 잭슨이 모처럼 장기 집권 역사를 깨는 우승 후, 2009년 커틀러가 올림피아 최초의 우승 탈환에 성공하며 다시 2010년까지 2회 연속을 차지한다.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콩라인 및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는데, 2011년 이래 7회 연속 필 히스가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되고, 카이 그린이 히스에 밀려 만년 2위에 머물게 된 것이다.
- 여성 대회인 미즈 올림피아도 있었으며 아이리스 카일이라는 현 챔피언이 10회 우승자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다만 현재는 대회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잠정적 폐지됐다가 부활을 할지 말지 논의 중이다가, 2020 대회가 부활했다.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미즈' 올림피아, 그러니까 여성 대회의 정체성과 대중성 모두 부정할 정도로 과한 약물 투여로 인한 생화학전이 되면서 여자라고는 믿기 어려운 우락부락한 덩치에 남자같은 얼굴에 화장만 해도 보기 껄끄러울 정도가 되어 티켓 파워가 처참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7][8]
- 크리스 범스테드는 현재 올림피아 모든 종목 선수를 통틀어 가장 스타성 및 인기 있는 선수이자 보디빌더로서는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2,000만을 달성한 인플루언서다.[9]
- 또한 제레미 부엔디아가 현역으로 있던 시절에 맨즈피지크는 인기가 많았으나 크리스 범스테드의 등장으로 인해 클래식 피지크의 인기가 맨즈 피지크보다 높아졌고 또한 맨즈 피지크는 2022년에 에린 뱅크스가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지만 해변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얼굴이라며 해외에서 까이는중이며 또한 날이 갈수록 상체만 거대해지는 맨즈 피지크 선수들에게도 클래식 피지크 처럼 체중 제한을 만들것이라고 하였다. 2023년 선수들의 몸과 체중에서 데이터를 얻어서 2024년부터 도입할 예정이며 체중제한은 클래식 피지크 보다 약 5kg씩 낮추었다.
-
김해시 소재 웨이트
머신 운동
제조업체 뉴텍웰니스가 올림피아를
후원하고있다.(
팬이라서 그냥 하는건 아니고
외국 헬스클럽에도
수출
광고를 해야될테니) 무조건 최고급이라는건 아니지만 외국에서도
가성비 꽤 좋다고
평가 받는중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프리덤 애슬레틱 의류업체도 스폰 하고 있다. - 현 올림피아 회장인 제이크 우드는 2022년 제너레이션 아이언에서 선정한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0인중 9위에 선정되었고 2023년에는 11위로 선정되었다.
- 2022년 올림피아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가 출전하는 올림피아 인데 맨즈 피지크는 무려 62명이 출전 하였고 클래식 피지크는 56명, 212와 오픈 종목은 30명이 출전 하였다.
- 남자 종목은 오픈, 클래식피지크, 맨즈피지크, 212, 휠체어고 여자종목은 오픈, 비키니, 웰니스, 피트니스, 피규어, 우먼피지크다.
- 무대나 시상식 트로피에 유진 샌도우 동상이 있다.
- 2023년 올림피아 홍보대사에 데이브 바티스타가 선정되었다.
- 2023년 10월 24일 올림피아에서 오픈 TOP5까지만 자동진출에서 TOP3만 자동진출하는것으로 바뀌었다는 규정을 발표하였다.
- 2023년 올림피아 우승자인 데릭 런스포드는 올림피아 선수 최초로 2개의 디비전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이다.
- 2022-2023년 올림피아 남자 종목은 1년 사이에 우승자가 바뀌었는데 유일하게 클래식 피지크 종목만은 변동이 없이 범스테드가 우승했다.
6. 역대 우승자
6.1. 오픈
연도 | 우승 |
1965 | 래리 스콧 |
1966 | |
1967 | 세르히오 올리바 |
1968 | |
1969 | |
1970 | 아놀드 슈워제네거 |
1971 | |
1972 | |
1973 | |
1974 | |
1975 | |
1976 | 프랑코 콜롬부 |
1977 | 프랭크 제인 |
1978 | |
1979 | |
1980 | 아놀드 슈워제네거 |
1981 | 프랑코 콜롬부 |
1982 | 크리스 디커슨 |
1983 | 사미르 배노트 |
1984 | 리 헤이니 |
1985 | |
1986 | |
1987 | |
1988 | |
1989 | |
1990 | |
1991 | |
1992 | 도리안 예이츠 |
1993 | |
1994 | |
1995 | |
1996 | |
1997 | |
1998 | 로니 콜먼 |
1999 | |
2000 | |
2001 | |
2002 | |
2003 | |
2004 | |
2005 | |
2006 | 제이 커틀러 |
2007 | |
2008 | 덱스터 잭슨 |
2009 | 제이 커틀러 |
2010 | |
2011 | 필 히스 |
2012 | |
2013 | |
2014 | |
2015 | |
2016 | |
2017 | |
2018 | 숀 로든 |
2019 | 브랜던 커리 |
2020 | 빅 라미 |
2021 | |
2022 | 하디 추판 |
2023 | 데릭 런스포드 |
2024 | 삼손 다우다 |
6.2. 클래식 피지크
연도 | 우승 |
2016 | 대니 헤스터 |
2017 | 브레온 앤슬리 |
2018 | |
2019 | 크리스 범스테드 |
2020 | |
2021 | |
2022 | |
2023 | |
2024 |
6.3. 212 디비전
연도 | 우승 |
2012 | 플렉스 루이스 |
2013 | |
2014 | |
2015 | |
2016 | |
2017 | |
2018 | |
2019 | 카말 엘가그니 |
2020 | 숀 클라리다 |
2021 | 데릭 런스포드 |
2022 | 숀 클라리다 |
2023 | 키온 피어슨 |
2024 |
6.4. 맨즈 피지크
연도 | 우승 |
2013 | 마크 앤소니 |
2014 | 제레미 부엔디아 |
2015 | |
2016 | |
2017 | |
2018 | 브랜든 헨드릭슨 |
2019 | 레이몬트 애드몬즈 |
2020 | 브랜든 헨드릭슨 |
2021 | |
2022 | 에린 뱅크스 |
2023 | 라이언 테리 |
2024 |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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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올림피아 오픈 체급 역대 우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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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1966 | 1967-1969 | 1970-1975 | 1976 |
래리 스콧 | 세르히오 올리바 | 아놀드 슈워제네거 | 프랑코 콜롬부 | |
1977-1979 | 1980 | 1981 | 1982 | |
프랭크 제인 | 아놀드 슈워제네거 | 프랑코 콜롬부 | 크리스 디커슨 | |
1983 | 1984-1991 | 1992-1997 | 1998-2005 | |
사미르 배노트 | 리 헤이니 | 도리안 예이츠 | 로니 콜먼 | |
2006-2007 | 2008 | 2009-2010 | 2011-2017 | |
제이 커틀러 | 덱스터 잭슨 | 제이 커틀러 | 필 히스 | |
2018 | 2019 | 2020-2021 | 2022 | |
숀 로든 | 브랜던 커리 | 빅 라미 | 하디 추판 | |
2023 | 2024 | 2025 | 2026 | |
데릭 런스포드 | 삼손 다우다 |
[1]
우승자는 예외로 평생 참가 자격이 주어져서 75년 우승 후 은퇴했던 아놀드가 80년 대회에 깜짝 복귀해서 다시 우승한 적이 있다.
[2]
이것은 오픈 기준이며 타종목은 TOP10에 들어야 한다.
[3]
타 종목은 15위까지만 랭커되며 16위 부터는 순위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4]
사실 장기적으로 보면 상금보다는
단백질 보충제나
웨이트 용품 머신 회사 스폰, 부자나 운동매니아들 피티하는게 돈이 더 될 것이다.
[5]
2022년까지는 TOP5 기준이였으나 2023년 10월 24일부터는 TOP3까지만 자동 진출로 바뀌었다.
[6]
2021년 212 올림피아 1위인 데릭 런스포드가 올림피아에 스페셜 초대장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올림피아가 승인하여 22년 올림피아 오픈 부문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7]
사실상 비키니나 웰니스는 여성성이 남아있지만 피규어 그 이상부터는 여성성이 많이 사라지며 몸도 남자 선수랑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이 된다.
[8]
대회 창설 초기만 해도 여성 육상 선수같이 군살없는 몸매에 근육이 더 붙은 수준이었으나, 약물이 보편화된 시점부터 참가자의 몸이 다른 종목이나 다름없게 바뀌었다.
[9]
현역 선수 기준이며 옛날 선수들까지 포함하면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팔로워가 제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