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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가 존재하는 워크샵만 기재함. ※ 개별 문서가 없는 워크샵은 이 문서를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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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코드 | QF4RA (v1.2 기준) |
| 모드 | 데스매치 |
| 전장 | 리장 정원 |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중 하나인 혈압마라톤을 모티브로한 오버워치 버전. 2019년 6월 6일 기준 워크샵 모드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으며 제프 카플란도 미쳤다고 코멘트 하기도 했다.(겐트가 나오면 1바퀴는 누워서 떡먹기)
리장정원을 맵으로 하는 개별 전투 모드로 대부분의 스킬을 쿨타임이 없거나 거의 없을 정도로 짧게 만들어놨기에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영웅은 시작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으며 랜덤으로 정해진다. 시작지점과 끝지점이 있고 끝지점에 도달할 수록 1점을 얻으며 다시 시작 지점에서 리스폰하며 이때 영웅을 다시 랜덤하게 바꾼다. 자살로 죽는 것은 리스폰 되긴 하나 영웅이 바뀌지 않고 죽어도 점수를 잃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에게 죽을 경우 영웅이 바뀌는데,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들은 전부 체력을 엄청 많이 주는데다가 받는 데미지는 적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격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는건 보통은 불가능하고[1] 유일하게 다른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파라, 브리기테, 둠피스트처럼 상대를 날려보내서 낙사시키는 영웅들이 있다. 특히 투사체 속도와 날라가는 속도가 매우 빨라 파라가 다른 플레이어들을 죽이는게 가장 좋다.
단점이라면 방장에게 여전히 플레이어 강퇴 권한이 있다는 것.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방장이 게임 도중 권한을 상시 쓸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계속 인성질을 당해서 빠져나올 수 없을 때는 웅크린 상태로 궁극기 버튼을 누르면 죽어서 영웅을 교체할 수 있다. 쿨타임은 60초.[2]
2.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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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인에 집중
워크샵의 원래 목적에 충실한 타입. 어떤 영웅이 나오든 오로지 맵 반대편으로 도달해 골인만 주구장창 한다. 도중에 과도한 인성질을 당해 변질해 버리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신경쓰지도 않고 골인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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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질
가장 많은 타입이자 워크샵의 이름에 부합하는 타입. 인성질이 가능한 영웅이 나오면 골인하지 않고 다른 유저들을 낙사시키거나 무한 CC기로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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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기지방어)
스폰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는 타입. 그냥 가만히 있기도 하지만 대개는 위의 인성질까지 더해진다. 주로 인성질에는 탁월하나 스스로 이동기나 방어기가 빈약한 아나, 시그마 등의 영웅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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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호위
성능이 안 좋은 뚜벅이 영웅들을 괴롭히는 인성질 유저로부터 뚜벅이 영웅을 구제해 주고, 넉백기 등으로 골인 지점에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타입.
3. 영웅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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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 - 무난한 성능
부스터 자체의 속력은 그다지 빠르지는 않지만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 공중에 계속 뜰 수 있다. 각종 CC기를 방어 매트릭스로 먹을 수 있는 덕에 편안한 주행이 가능해서, 뒤를 돈 사이 아나가 수면총을 맞추거나 솜브라가 해킹을 걸지 않는 한 대부분의 방해를 거의 무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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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 빠른 속도
질풍참을 이용해 빠른 전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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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 - 빠른 속도 + 인성질 전용
혈압마라톤 최고 성능 영웅 1. 로켓 펀치의 넉백이 매우 길어져서 상대를 낭떠러지 멀리 날려버릴 수 있고, 지진 강타를 이용해 매우 빠른 속도로 전진할 수도 있다. 이런 사기적인 성능에 대한 페널티로 무한 체력 혜택은 받지 못한 영웅이라 무한 강착으로 둠피를 때려눕히는 시그마와 무한 수면총 + 평타로 체력을 서서히 갉아먹는 아나는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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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위버 - 무쓸모
이단뛰기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빨라지긴 하나 그마저도 크게 빠르지는 않으며, 인성질할 수단도 없다. 그나마 밟은 상대를 강제로 띄워버리는 연꽃 단상이나 생명의 나무로 길을 막아버리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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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 - 무쓸모
이동기도 없어 빠르게 이동할 수 없고 인성질할 수단도 아땅히 없다. E 스킬로 상대를 느려지게 하는 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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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 빠른 속도 + 인성질 전용
돌진을 이용해 빠르게 전진하거나 상대를 낙사시킬 수 있다. 둠피스트나 D.Va처럼 공중을 날아다니는 영웅을 잡을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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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 무난한 성능
통상 게임에서 빠르게 이동하던 구르기의 속도는 살짝 느려졌지만 갈고리를 이용해 빠르게 지나갈 수 있으며, 장외로 떨어져도 갈고리로 다시 올라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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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 인성질 전용
무한 갈고리로 상대를 계속 자신에게 끌어당기며 전진하지 못하게 만들거나 돼재앙으로 밀쳐내 낙사시킬 수 있다. 다만 로드호그 자체가 심각한 뚜벅이인데다가, 갈고리로 낙사를 시키려면 자신도 낙사 지점 주변에 있어야 하는데 이때는 상대의 낙사 공격에 취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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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 인성질 전용
무한 넉백. 이걸로 낙사시키려면 적당한 에임 센스가 필요하다. 루시우의 넉백은 둠피스트와 달리 상대를 높이 띄우다보니 기껏 날린 적이 살아서 착지하는 경우도 제법 있어 낙사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다. 팁이 있는데 루시우가 점프한 상태에서 살짝 아래로 넉백하면 높이 띄워지지 않고 멀리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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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 무난한 성능
그림자 밟기를 무제한으로 쓰면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빠른 전진이 가능하다. 하지만 딜레이가 은근히 길며 위치 지정하는 시간도 있기에 그 사이에 해킹을 당하거나 낙사를 당하는 등의 굴욕을 맛보기도 한다. 망령화를 써서 방해를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진행이 조금 더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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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가 - 인성질 전용
돌파 스킬로 달릴 수 있지만 그다지 빠르지는 않다. 대신 케이지 혈투 스킬로 상대를 묶어두는 인성질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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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 무난한 성능
아군이 존재하지 않아 수호천사 스킬로 빠른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궁극기인 발키리를 사용해 공중에 뜰 수 있기에 방해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맵 특성상 궁극기 충전 속도도 빠르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궁극기가 충전 중인 상태일 때여도 충분히 높이 올라왔다면 공중에 머무르면서 몇 번 위협 사격만 해도 다시 채울 수 있다. 설령 밀쳐져서 낙사 위기에 빠져도 스페이스바인 천사 강림으로 버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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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 인성질 전용
총을 쏴서 상대의 이동을 느려지게 할 수 있고, 눈보라 스킬로 아예 꼼짝 못 하게 묶어둘 수도 있다. 오버워치 1 시절에는 냉각수에도 빙결이 달려있어 섬광 든 캐서디와 함께 입구컷 담당이었으나, 오버워치 2에서 빙결이 삭제되면서 인성질 성능이 예전보다는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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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 빠른 속도
소멸 스킬을 사용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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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 - 무난한 성능
수류탄을 바닥에 쏴서 폭발 반동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파라나 둠피스트 등 무한 체력이 아닌 영웅을 처치하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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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 - 무쓸모
혈압마라톤에서 불사 장치와 자힐 능력은 무의미하고, 고공 점프는 이동에 별 도움이 안 된다. 게다가 불사 장치는 적의 CC기를 전혀 못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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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 빠른 속도
드릴 돌진 스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상대를 낙사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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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 - 빠른 속도 + 인성질 전용
혈압마라톤 최고 성능 영웅 2. 방벽 밀쳐내기 스킬로 상대를 벽으로 몰아넣은 뒤 못 움직이게 마구 괴롭히거나 도리깨 스킬로 상대를 멀리 날려버려 떨어뜨릴 수도 있다. 방벽 밀쳐내기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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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 무난한 성능
슬라이딩 스킬로 순식간에 골대 앞까지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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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76 - 무쓸모
달리기 스킬이 있으나 빠른 편이 아니며, 인성질할 수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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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 - 빠른 속도
쿨타임이 없는 위치 변환기를 앞으로 던져서 순식간에 골대 앞까지 도달할 수 있어 가히 원탑 수준의 완주 속도가 나온다. 장외로 떨어져도 위치 변환기로 올라올 수 있는 건 덤. 다만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스킬 차단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아지고 2022년 11월 18일 패치 이후로 무한 단일 해킹조차 막혀서 인성질 성능은 예전의 위용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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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인성질 전용
강착 스킬을 사용해 상대를 꼼짝 못하게 괴롭히거나 낙사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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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 - 무난한 성능
순간이동기를 무제한으로 설치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리퍼와 비슷하지만 상호작용 키를 따로 눌러야 하기 때문에 리퍼의 하위 호환에 가깝다. 특이하게 다른 영웅과 달리 시메트라는 이 모드에서 유독 기본 이동 속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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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 인성질 전용
혈압마라톤 최고 성능 영웅 3. 무한 수면총 하나로 상대를 영원히 꿈나라로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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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무난한 성능
바스티온과 비슷하게 무한 충격 샷건을 뒤로 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공중에 뜰 수도 있기 때문에 방해도 거의 받지 않는다. 장외로 떨어져도 다시 올라올 수 있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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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 빠른 속도 + 인성질 전용
무제한 활공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성질 전용 영웅을 복제해서 상대를 괴롭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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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 무난한 성능
빠른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방어 강화 스킬로 상대에게 전혀 방해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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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 무난한 성능
갈고리 스킬로 조금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장외로 떨어져도 다시 올라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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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 빠른 속도
점프팩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추락해도 점프팩으로 올라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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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리 - 무난한 성능
밀쳐내기 스킬을 써서 조금 더 빠르게 골대 앞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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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 무난한 성능
무한 방벽을 사용해 방해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오리사와 비슷하지만 둠피스트의 로켓 펀치 등 일부 넉백은 막을 수 없어 오리사의 하위 호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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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커퀸 - 무난한 성능
지휘의 외침으로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지고 틈틈이 궁극기로 꽤 먼 거리를 한번에 이동할 수 있으며, 에임과 피지컬이 굉장히 좋다면 톱니칼의 본인 방향 판정 넉백을 잘 활용하여 낙사각을 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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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 - 무난한 성능
충격 지뢰를 발 밑에 깔아 터뜨리면 그 반동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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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타 - 무난한 성능
오버워치 2에서 발차기에 넉백이 추가되어 낙사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넉백 거리가 짧아 좁은 지형에서나 가능하다. 초월 궁극기로 방해받지 않은 채 조금 더 빠르게 이동하는 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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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 무쓸모
인성질할 수단도 없고 빠른 이동도 불가능하며 주노 본인은 하이퍼 링을 통과해도 전혀 빨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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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 빠른 속도
통상 게임에서는 이동 거리가 짧고 쿨타임이 길어서 거의 뚜벅이 취급 받게 만들어 이동기로는 의미가 없던 구르기가 여기에서는 무제한인데다 발동도 즉시 되는 스킬이라 계속 굴러가면 매우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오버워치 1 시절에는 무한 기절이라는 희대의 인성질이 가능했지만 오버워치 2에서 기절이 삭제되고 슬로우와 이동 스킬 봉인로 격하되며 예전만큼의 포스를 보이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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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코 - 무난한 성능
오리사, 자리야와 동일. 데스매치 룰이어서 순보가 불가능한 탓에 빠르게 이동할 수는 없지만, 정화의 방울을 이용해 상시 무적 상태로 지나다닐 수 있다. 벽 오르기로 낙사에서 비교적 안전하기도 하고. 한 때는 정화의 방울에 넉백 판정이 붙어 있어 상대를 따라다니며 밀쳐다니거나 낙사시킬 수 있었지만 23년 9월 말 패치로 정화의 방울에 넉백 효과가 제거되어 더 이상 인성질은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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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 - 무쓸모
과부하 지속시간 동안 이동속도가 아주 조금 증가하는 걸 제외하면 여전히 뚜벅이에 이동기도 없고 인성질할 수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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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 빠른 속도
혈압마라톤 최고 성능 영웅 4. 무제한 점멸로 축지법을 시전하며 빠르게 골인이 가능하며, 수직 이동기는 없지만 점멸의 쿨타임이 없기에 방해를 거의 받지 않고 순식간에 골대까지 도달할 수 있다. 낙사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시간 역행은 덤. 사실 시간 역행을 이용해 시작점에서 도착점으로 순간이동해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한번 클리어를 완료한 후 트레이서가 나오자마자 시간 역행을 하면 다시 도착점으로 도착해 1점을 올릴 수 있다. 이론상 모든 영웅을 통틀어서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방법. 물론 이 방법은 게임 최초 입장 때 첫 영웅이 트레이서인 경우에는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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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 인성질 전용
날아다니면서 가면 매우 느리나, 땅에서 E키를 계속 쓰면서 가면 조금 더 빠른 속도로 도착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상에서는 어그로도 덜 끌려 안전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충격탄으로 상대를 장외로 낙사시키는 것도 매우 쉽지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무한 체력 혜택은 받지 못한 영웅이라 상대가 작정하고 쫓아오면 아무것도 못 한채 무력화되어 죽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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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 무난한 성능
무제한 이단 점프로 허공답보를 시전하며 날아갈 수 있다. 다만 이동 거리가 짧고 경로 예측이 매우 쉽기 때문에 지상에서의 CC기 견제를 맞으면 격추당하기도 쉬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