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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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123 |
변호사 측 | 나루호도 | 치히로 | 마요이 | 하루미 | 호시카게 | 카미노기 | 아카네 |
검사/형사 측 | 미츠루기 | 타케후미 | 메이 | 고도 | 이토노코 | 고 | ||
기타 | 재판장(형) | 재판관(동생) | 야하리 | 나츠미 | 니보시 | 아줌마 | 마이코 | 치나미 | ||
역전재판 456 |
변호사 측 | 오도로키 | 코코네 | 나루호도 | 키리히토 | 미누키 | 드루크 | |
검사/형사 측 | 쿄야 | 유가미 | 나유타 | 아카네 | 반 | 타케후미 | 후미타케 | ||
기타 | 재판장(일본) | 재판장(쿠라인 왕국) | 하루미 | 레이파 | 마요이 | 야하리 | ||
역전검사 1&2 |
주인공 측 | 미츠루기 | 신 | 이토노코 | 미쿠모 | 바도 | 시가라키 | 메이 | 아카네 | |
상대역 측 | 로 | 시나 | 미카가미 | 유미히코 | ||
기타 | 재판장 | 야하리 | 나츠미 | 오 테이쿤 | 아줌마 | 소타 | ||
대역전재판 1&2 |
변호사 측 | 류노스케 | 아소기 | 스사토 | 류타로 | 홈즈 | 아이리스 | 유진 | |
검사/형사 측 | 그렉슨 | 지나 | 반직스 | 가면의 종자 | 타케츠치 | ||
기타 | 왓슨 | 호소나가 | 불릿 | 볼텍스 | 재판장(대일본제국) | 재판장(대영제국) | 나츠메 | ||
기타 | 찰리 | 미사일 | 체포군 | 토노사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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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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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역전재판 123 | 역전재판 456 | 역전검사 시리즈 | 대역전재판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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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
참고사항1 : 에피소드의 일부 파트에서 잠시 다른 등장인물의 시점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함께 기재. |
나루호도 류이치 成歩堂 龍一[1] | Phoenix Wright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첫 번째 역전 |
출생년도 | 1992년 or 1993년 |
나이 |
24세(역전재판 1) 25세(역전재판 2) 26세(역전재판 3) 33세(역전재판 4) 34세(역전재판 5) 35세(역전재판 6)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변호사(역전재판 1~3, 5~) 피아니스트(역전재판 4)[2] |
신장 | 176cm |
가족 | 양녀 나루호도 미누키 |
음성 | 이의 있음!(역전재판 1~4) |
잠깐!(역전재판 1~4) | |
받아라!(역전재판 1~4) | |
이의 있음!(역전재판 5~) | |
잠깐!(역전재판 5~) | |
받아라!(역전재판 5~) |
[clearfix]
1. 개요
[clearfix]역전재판 시리즈의 주인공. 역전재판 1~3의 주인공 변호사.
역전재판 4에서는 새 주인공의 스승 역할이며, 이후 역전재판 5와 역전재판 6에선 다중 주인공 중 한 명으로서 다시 주인공을 맡는다. 다만 법정에 다시 서는 건 맞지만, 스승 역할도 여전히 맡는다.
2. 특징
자세한 내용은 나루호도 류이치/특징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나루호도 류이치/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나루호도 류이치/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이름의 유래
성씨인 ' 나루호도(成歩堂, Naruhodou)'는 한자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읽으면 일본어로 나루호도(成る程, Naruhodo) 즉, '과연 그렇군'의 발음과 같다. 즉 언어유희다. 타쿠미는 역전재판 특유의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반영한 이름을 짓기 위해 '나루호도'라는 말도 안 되는 이름을 고안했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초안에서는 '소카 나루호도(爽果 なるほど)'라는 지금보다 더 말도 안 되는 이름이었다고 한다(そうか、なるほど; 그런가, 과연). 결국 캡콤 직원들의 태클로 이름만 성으로 보내고, 타쿠미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인 사카모토 류이치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이런 이상한 이름이 이토록 오래갈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나.일어 표기를 보면 알겠지만 성은 나루호도가 아니라 사실 なるほどう(나루호도ː)로 장음(長音)이다. 그러나 작중 인물들에게는 그냥 단음인 나루호도, 나루호도 군으로 불리고 있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 기준으로 원어의 장음 표기를 한글 표기에 반영하지 않으므로, 어차피 다 '나루호도'겠지만, 일본어판에서도 장음을 무시하고 단음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특징. < 추억의 역전>에서 이걸 한번 지적하지만 무시당했다.[4] 그리고 역전재판 시리즈 특유의 표기 관행에 따라 어차피 다이얼로그에서 나루호도의 이름 표기가 가타카나로 ナルホド로 적혀 마지막 음절이 단음으로 적히며 대화에서도 거의 ナルホド라고 표기된다. 비슷한 예로 재판장도 다이얼로그에서 さいばんちょう(사이반쵸ː) 대신 サイバンチョ(사이반쵸)로, 유가미 진도 ゆうがみ(유ː가미) 대신 ユガミ(유가미)로 짧은 모음으로 적힌다. 그래도 제대로 부르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재판장이 처음 나루호도를 피고로 만났을 때 개정이나 폐정 선언 등을 보면 장음을 그대로 표현해 주고 있고, 똑부러진 성격이라 이토노코 형사까지 제대로 불러주는 미츠루기도 나루호도를 한자로 부르는 것으로 볼 때 장음 발음을 해 주는 것 같다. 나루호도와 그렇게까지 구면이 아닌 쿠라인 재판장도 나루호도 변호사라고 부를 때 장음을 붙여 준다.
북미판 이름인 피닉스 라이트(Phoenix Wright)는 불사조처럼 몇 번이고 되살아나 역전해 보인다는 의미에서 은근히 적절한 이름. 소생하는 역전의 영제인 Rise from the Ashes (잿더미 속에서의 부활)과 세트로 지어진 이름이다. 말장난에 가벼운 인상의 일본 이름과는 대조적으로 은근한 위엄이 느껴지는데, 실제로 있을 만한 이름이 아닌 건 마찬가지고 현실에서 이런 이름 지었다간 히피로 오해받기 딱 좋다.[5]
성씨는 '그래, 맞아'할 때 쓰이는 right와 같은 발음이니 일본어 '나루호도'의 의미와 비슷하다. 게다가 right는 또한 '권리'라는 뜻도 있으니 권리를 지켜주는 변호사의 이미지에 부합한다.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성씨이기도 해서 북미판에서는 처음 치히로를 만났을 때 자신을 소개하던 장면에서 "라이트... 왜 날아다니는 형제 있잖아요"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북미판에서도 일본판처럼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선조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피닉스 라이트는 일본계 미국인이 된다.
'나루호도 군'에 대응되는 애칭으로는 ' 닉(Nick)'. 스승 아야사토 치히로(미아 페이)는 생전 당시엔 성인 '라이트'라 불렀고 그녀의 사후엔 피닉스라는 이름으로 불러준다. 미츠루기와는 서로 성으로만 부른다. 대학 시절 연인(아이리스)이 부르던 애칭은 류, 북미판에서는 '피니(Feenie)'. 코나카 마사루(레드 화이트)에 의해 미스터 롱(Mr. Wrong)으로 불리기도 했다.
6. 역대 이미지
6.1. 24세 ~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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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스에카네 쿠미코 作 |
역전재판 2 이와모토 타츠로 作 |
역전재판 3 이와모토 타츠로 作 |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 누리 카즈야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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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이와모토 타츠로 作 |
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 애니메이션 작화감독 作 |
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 시즌 2 애니메이션 작화감독 作 |
6.2. 34세 ~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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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5 후세 타쿠로 作 |
역전재판 6 후세 타쿠로 作 |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후세 타쿠로 作 |
6.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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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3 (21세) 이와모토 타츠로 作 |
역전재판 4 (33세) 누리 카즈야 作 |
7. 테마곡
역전재판 테마곡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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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 테마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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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 테마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바리에이션[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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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2 테마곡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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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 테마 추궁 ~ 묻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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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 테마 추궁 ~ 묻고 싶어서 바리에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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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3 테마곡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04[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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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 테마 추궁 ~ 붙잡아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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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 테마 추궁 ~ 붙잡아내서 바리에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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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 테마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200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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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 테마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2004 바리에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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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명대사
명대사 제조기 까지는 아니지만, 시리즈의 주인공인 만큼 미츠루기나 고도 검사와 마찬가지로 명대사가 많은 편.나는 왜, 변호사가 되었는가…? 그런 고독한 사람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변호사이기 때문이다.
역전재판 < 역전 자매>
역전재판 < 역전 자매>
여러분에게 아무리 강한 압력이 들어오더라도, 이렇게 된 이상 저를 유죄로 만들 수는 없을 겁니다!
역전재판 <역전 자매>
역전재판 <역전 자매>
\'
악몽'은 단지 '악몽'이지, .......현실이 아냐. 현실에 일어난 일은 이 '법정 기록'만이 알고 있어. 어쨌든,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야. 난 증명할 수 있을 거야. 너의 무죄를.
역전재판 < 역전, 그리고 안녕>
역전재판 < 역전, 그리고 안녕>
이것으로 나의 이야기는 끝이다. 초짜 변호사인 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나는 지금 새로운 페이지를 넘기며 새로운 이야기를 쓴다.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역전재판 < 역전, 그리고 안녕>
역전재판 < 역전, 그리고 안녕>
....
토모에 씨. 당신은
치히로 씨의 선배이고, 그분과 많이 닮았습니다. ...하지만 두 분에겐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당신은 변호사가 아닙니다.
역전재판 < 소생하는 역전>
역전재판 < 소생하는 역전>
과거를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실수는 속죄해야 한다. 그럼... 어째서 속죄해야 하는 것인가? 그건, 분명... 그 앞에 아직 '길'이 이어져 있으니까. 과거를 끊고, 이번에야말로 앞을 보고, 걸어나가기 위해...
역전재판 < 소생하는 역전>
역전재판 < 소생하는 역전>
뭐지, 이 느낌...... 나도 모르게 외쳤다! "이의 있음!"이라고... 그것도 있는 힘껏 큰 소리로 손가락까지 치켜 세우고! 느껴진다... 온몸에 힘이 솟아오르는 것이!
역전재판 2 < 사라진 역전>
역전재판 2 < 사라진 역전>
\'마요이를 구하기 위해서다. 설령 온 세상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포기할 수 없다.\'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증인의 위증을 간파하고, 진실을 찾는 것... 그것이 제 사명입니다!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이것이 단 하나의... 역전으로 가는 길이다!\'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일어나지 않으니까 '기적'인 것이기에...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배드 엔딩 진입 시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배드 엔딩 진입 시
('유죄를 요구'를 선택)
오오토로 신고. 분명 나는 변호사야. 하지만... 살인죄를 없었던 일로 만드는 것은 내겐, 불가능해. 유죄를 주장하는 길이 좋다고 생각하니까.
('무죄를 요구'를 선택)
축하드립니다, 오오토로 신고 씨. 부디 즐겨주십시오. 얼마 안 남은 여생을.[14]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오오토로 신고. 분명 나는 변호사야. 하지만... 살인죄를 없었던 일로 만드는 것은 내겐, 불가능해. 유죄를 주장하는 길이 좋다고 생각하니까.
('무죄를 요구'를 선택)
축하드립니다, 오오토로 신고 씨. 부디 즐겨주십시오. 얼마 안 남은 여생을.[14]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법정은 변호사와 검사가 싸우는 곳이 아니야. 난, 의뢰인을 위해 법정에 선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분명히... 마지막 증거품은 가짜였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가짜 증거가 딱이지요! 가짜 재판, 가짜 변호사, 그리고 당신 자신! 모든 것이 가짜였던 겁니다!
역전재판 3 < 역전의 레시피>
역전재판 3 < 역전의 레시피>
입증할 수 있는가...?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아. 입증한다. 내겐 그것밖에 없다.
역전재판 3 < 화려한 역전>
역전재판 3 < 화려한 역전>
\'생명이 있는 것이 자신을 지키려 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위해 싸울 수 있다. 누군가를 위해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가? 그것이야말로 인간의 가치, 변호사란 항상 그 가치를 시험받는 전사다.\'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싸움 끝에 맺어진 '줄'은 설령 끊어지더라도... 반드시 다시 태어난다. 몇 번이라도.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모든 권한이 있다"라는 것은...... "모든 책임을 진다"는 것이야.
역전재판 4 <역전을 잇는 자>
역전재판 4 <역전을 잇는 자>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의뢰인을 믿을 것. 그게 언제든지 변호사의 최강의 무기가 되어줄 거야.
역전재판 5 <역전의 백귀야행>
역전재판 5 <역전의 백귀야행>
그리고 나도...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로서 법조계에 돌아오게 된 것이다.
역전재판 5 <역전의 귀환>
역전재판 5 <역전의 귀환>
오도로키 : 저는... 키즈키 씨를, 믿고 싶어요. 하지만, 맹목적으로 믿기만 해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저는 키즈키 씨를 고발하는 거예요! 진정으로, 키즈키 씨를 믿을 수 있도록!
코코네 : 진정으로... 믿는다?
미츠루기 : 훗. 나루호도. 네 녀석의 부하가, 뜻밖에도 재판의 본질을 가리켜 준 것 같군.
나루호도 : 그래...
미츠루기 : 우리들 검사는, 피고인을 철저하게 의심하고, 추궁한다.
나루호도 : 그리고, 우리들 변호사가, 철저하게 피고인을 믿고 지킨다.
재판장 : 양쪽이 맞부딪침으로 인해, 처음으로 진실을 알 수 있다는 거군요.
미츠루기 : 그 말대로. 맞부딪치고 난 끝에야말로, 진짜 신뢰가 있다. 그것이야말로, 재판이 가진 의미. 그렇지 않나?
오도로키 : 네. 저는 제 자신의 안에 싹튼, 의혹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제 안의 의혹과 맞부딪치도록 했습니다! 어떠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어도,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역전재판 5 < 미래를 향한 역전>
코코네 : 진정으로... 믿는다?
미츠루기 : 훗. 나루호도. 네 녀석의 부하가, 뜻밖에도 재판의 본질을 가리켜 준 것 같군.
나루호도 : 그래...
미츠루기 : 우리들 검사는, 피고인을 철저하게 의심하고, 추궁한다.
나루호도 : 그리고, 우리들 변호사가, 철저하게 피고인을 믿고 지킨다.
재판장 : 양쪽이 맞부딪침으로 인해, 처음으로 진실을 알 수 있다는 거군요.
미츠루기 : 그 말대로. 맞부딪치고 난 끝에야말로, 진짜 신뢰가 있다. 그것이야말로, 재판이 가진 의미. 그렇지 않나?
오도로키 : 네. 저는 제 자신의 안에 싹튼, 의혹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제 안의 의혹과 맞부딪치도록 했습니다! 어떠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어도,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역전재판 5 < 미래를 향한 역전>
유가미 : 댁의 추리와 증거품이란 놈으로.... 이 불쌍한 망령 자식을 함께 성불시켜 주자고.
나루호도 : 유가미 검사,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들이 망령을 쓰러뜨리고... 법조계의 신뢰를 되찾아야만 합니다!
유가미 : 나는 코코네를 감싼 끝에 망령을 놓쳐버렸다. 살인자 검사가 되어 법조계에 불신감을 흩뿌려버렸지.
나루호도 :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증거품의 날조 의혹과.... 변호사 자격 박탈. 법의 암흑시대의 시작에는 우리들과.... 망령이 있는 거죠.
유가미 : 우리들이 낳은 어둠은, 우리 손으로 몰아내야 하는 거다. 법정에 '신뢰'와 '정의'를, ........되찾는다!
역전재판 5 < 미래를 향한 역전>
나루호도 : 유가미 검사,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들이 망령을 쓰러뜨리고... 법조계의 신뢰를 되찾아야만 합니다!
유가미 : 나는 코코네를 감싼 끝에 망령을 놓쳐버렸다. 살인자 검사가 되어 법조계에 불신감을 흩뿌려버렸지.
나루호도 :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증거품의 날조 의혹과.... 변호사 자격 박탈. 법의 암흑시대의 시작에는 우리들과.... 망령이 있는 거죠.
유가미 : 우리들이 낳은 어둠은, 우리 손으로 몰아내야 하는 거다. 법정에 '신뢰'와 '정의'를, ........되찾는다!
역전재판 5 < 미래를 향한 역전>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나라의 사람들은 변호사를 거짓말만 늘어놓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네가 나를 믿지 못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네 무고를 믿고 있어. 믿으면서, 진실을 증명한다. 그것뿐이야.
역전재판 6 < 역전의 이방인>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네 무고를 믿고 있어. 믿으면서, 진실을 증명한다. 그것뿐이야.
역전재판 6 < 역전의 이방인>
....정신은 계속 이어진다....
아버지에서 아들로....
스승에서 제자로...
우리들은 멈춰서면 안 된다.
우리들이 배워온 것. 물려받은 신념. 그것을 다음 세대로 전하기 위해...
역전재판 6 < 역전의 대혁명>
아버지에서 아들로....
스승에서 제자로...
우리들은 멈춰서면 안 된다.
우리들이 배워온 것. 물려받은 신념. 그것을 다음 세대로 전하기 위해...
역전재판 6 < 역전의 대혁명>
물론 이런 쪽으로의 명대사도 수두룩하다.
아야사토 치히로: 그야말로 위기일발의 상황이었죠. 도중에 이제 그만 돌아갈까 하는 생각을 3번 정도 했어요.
나루호도 류이치: 아, 저도 그랬습니다!
역전재판 < 역전의 토노사맨>
나루호도 류이치: 아, 저도 그랬습니다!
역전재판 < 역전의 토노사맨>
이런. 무슨 말만 하면 증거, 증거라며 시끄럽군......
역전재판 <역전, 그리고 안녕>
역전재판 <역전, 그리고 안녕>
나루호도 류이치: 이것을 봐주십시오.
카루마 메이: 봤어.
나루호도 류이치: 감사합니다.
역전재판 2 <재회 그리고 역전>, 진범이 나오는 사진 속에서 소매가 아닌 다른 곳을 고르면 나오는 대사.
카루마 메이: 봤어.
나루호도 류이치: 감사합니다.
역전재판 2 <재회 그리고 역전>, 진범이 나오는 사진 속에서 소매가 아닌 다른 곳을 고르면 나오는 대사.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증인의
무례한 발언[45]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재판장 : 증인! 머리카락으로 사람을 놀리면 안 됩니다!
키즈키 코코네 : 재, 재판장님께서
슬픈 감정을 마구 뿜고 있어요!
역전재판 5 < 역전의 카운트다운>
역전재판 5 < 역전의 카운트다운>
9. 담당 성우 및 배우
9.1. 일본
- 콘도 타카유키
- 역전재판 1 ~ 4 게임 외 담당 성우(PV 및 특별 법정 등)
- 역전재판 5, 6 전담 성우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애니메이션 PV
-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
- TEPPEN
콘도는 나루호도 전담 성우로, 역재 1~ 4당시 게임 외적으로 홍보 영상 등에서 나루호도로 활동하고 있던 성우. 첫 녹음 당시에는 역전재판 자체를 몰랐으나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고 팬이 되었으며, 첫 녹음을 반성했다고... 역전재판 5에서부터 게임 속에서도 프로 성우를 기용하게 되면서 게임 내외 가리지 않고 나루호도 전담 성우가 되었다.[47] 역전재판4 이후로는 나루호도가 30대가 되고 이미지도 많이 변했기에 타쿠미 슈 특유의 가느다란 하이톤보다는 이쪽이 어울리게 되었다.
역전재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1 ~ 3에선 게임 내에서 프로 성우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아무래도 콘도는 미디어 믹스나 외전 게임 등에서는 목소리 연기를 맡지 못하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는 콘도 외에 나루호도를 담당했던 성우들이다.
- 나리미야 히로키
- 역전재판(영화) 담당 배우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담당 성우
나리미야는 역전재판 영화의 나루호도 역을 연기했으며 성우 경력이 없는 프로 배우다. 레이튼 쪽이 배우에게 성우를 맡기는 걸 보고 타쿠미가 부러워하다 '우리도 영화판이 있었지'라는 의도로 기용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리미야의 영화 속 나루호도 연기는 호평을 받았지만, 성우와 배우는 다른 일인지라 배우에게 갑자기 성우 일을 시키면 결과는 시망일 수밖에 없다. 자세한 내용은 연예인 더빙 문서 참고. 레이튼 측도 배우를 성우로 기용하고 있긴 하지만, 이쪽 성우들도 첫 작품에서의 연기는 굉장히 어색했었지만 몇 년간 같은 캐릭터를 맡아오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실력이 좋아진 것이다. 타쿠미 슈가 이를 고려했다면 이 사달은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때 먼저 녹음 중이던 콘도에게 사전 통보가 제대로 안 되어서, 당연히 자기인 줄 알고 있던 콘도 쪽에서 곤혹을 겪기도 했다. 녹음 분량이 워낙에 국어책 읽기라서 논란이 많아서, 당초엔 나리야마 버전과 타쿠미 슈가 새로히 녹음한 버전을 게임 내에서 고를 수 있도록 발매하려 했고, 실제로 타쿠미 슈가 녹음까지 하였지만 발매 직전에 취소되었다. 타쿠미 슈의 녹음 음원은 게임 OST 발매 이벤트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배포하였다. 니코동에서도 따로 설명 코멘트가 붙을 정도.
- 토리우미 코스케 -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
카지 유우키 -
TVA
카지 성우는 TVA의 성우. 게임 속에 수록된 타쿠슈의 녹음분을 염두에 둔 기용으로 보인다. 이 경우에도 성우 기용에 대해 말이 많은데, 자세한 내용은 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 문서 참고.
9.2. 북미
북미판에서는 역전재판 1 ~ 4에서 벤 저드(Ben G. Judd)가 맡았다.5, 6,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TEPPEN에서는 샘 리겔이 맡았다.[48]
TVA에서는 에릭 베일이 담당한다.
9.3. 한국
한국에선 넥슨 모바일판에서 처음으로 강수진 성우가 맡았다. 다만, 스마트폰 HD판에선 한국판 음성이 아예 수록돼 있지 않아 짤렸다.[49] 하지만 강수진이 이용신의 유튜브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다가 나루호도가 나오자 자신은 맡은 기억이 없다며 의아해하는 것을 보면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 들어보기TVA에서는 정재헌 성우가 맡게 되었다.[50] 어린 시절은 곽규미 성우가 맡았다.[51]
스팀판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의 연기자는 고병욱. 성우가 아닌 일반 직원이 녹음한 것으로 추측된다. 스팀판 연기 중에 그나마 퀄리티가 괜찮은 편. 타쿠슈 녹음본과 콘도 성우의 중간 느낌의 목소리. '받아랏!'이 끝음을 올리는 원본과 달리 끝음을 내리는 것으로 녹음되어 아쉬운 편.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에서는 한신 성우가 맡았다.
9.4. 그 외 국가
프랑스 | 지세 무안 JC Moine |
독일 | 슈테판 뮐러 Stefan Müller |
스페인 | 미겔 앙헬 가르시아 Miguel Ángel García |
이탈리아 | 루이지 보카실레 Luigi Boccasile |
10. 기타
- 고소공포증이 있어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얼굴이 청록색으로 변하며 감기에 걸려서 고열이 있어도 그렇게 된다. 신기하게 부하인 오도로키도 조금만 높은 곳이라도 올라가길 꺼리는 습성이 있다. 원래 겁이 많은지 <역전 자매>에서 영매된 치히로와 처음으로 마주치자마자 기절했으며,[52] 쇼치쿠 우메요가 본성을 드러내자 무섭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역전의 레시피>에서는 제니토라를 증인석으로 소환해 놓고서는 제니토라가 고함을 치니까 책상 아래에 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둥 평소에는 대단히 겁이 많은 편이다. 만화판에서는 번개를 무서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시체에는 신기할 정도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 기계치라서 운전면허 하나 제대로 못 땄고, 컴퓨터도 능숙하게 만지지 못해 <도둑맞은 역전>에서는 감시 카메라 사진을 스스로 출력하지도 못한다. (<역전의 토노사맨>에서는 해낸다만) 다만 <역전의 레시피>나 <화려한 역전>에서는 그 일이 계기가 되었는지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고, 직접 재판 데이터에 접속하기도 하는 등 컴퓨터에 관련해서 좀 배운 것 같다.
-
힘은 센 편이지만[53] 운동도 못하고, 싸움도 못하고, 문 부수기 말고 다른 몸 쓰는 일에는 전혀 재능이 없는 모양이다.
사법시험을 단번에 패스한 머리 외에는 변변한 게 없는 남자지만 유명한 킬러
코로시야 사자에몬에게 자기 뒤를 잇지 않겠냐는 말을 듣기도 했으니 할 때는 해내버리는 뭔가가 있는 듯하다.
다만 신체능력 하나는 엄청난 레벨이라 3편에서는 강 위 한참 높은 다리에서 떨어지고도 감기만 걸렸고, 4-2에서는 차에 치여 날아가는 와중에도 상대 차의 사이드 미러를 뜯어가는 여유를 보인다. 본인은 다리'만' 다치고 끝났다. 다만 타고난 강골일 뿐 평상시 운동을 하지는 않는지 6편에서는 절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고생하기도 했다.
- 사물의 본질을 보는 통찰력이 뛰어난 것 같다. 대학생 때부터 자신과 사귀던 미야나기 치나미와 재판 당시에 봤던 치나미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어렴풋이 느끼고 재판 때 본 치나미를 "정말 그럴듯한 가짜 아닐까요?"라는 말을 했던 걸 보면 처음부터 사물을 간파하는 자질이 있었던 듯.[54][55] 사이코 록을 잘 사용하는 것도 그런 통찰력과 합쳐져 더욱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작중에서 공인된 사신 체질로, 마요이에게는 '트러블을 부르는 체질'이라는 말을 듣고 이토노코에게는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는다.[56] 역전재판 6에서는 부하인 오도로키와 코코네도 이에 대해 언급하곤 한다.
- 타쿠미 슈의 발언으로 나온 설정에 따르면 원래 셰익스피어 연극 전공이라 영국으로 건너가려고 했다는 뒷설정이 있다고 한다. 미츠루기에 관한 소문을 듣고 진로를 바꾼 듯.(!)[57] 작중에서 직접 공인된 적이 없어서 정말로 영어를 잘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레이튼 VS 역전재판에서 일본 변호사 대표로 영국으로 가기도 했고 역전재판 5에서 변호사 복귀를 위해 미국에서 단기 연수를 받으며 키즈키 코코네를 스카웃하기도 했다. 그런데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주인공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이 설정을 이어받는다. 아마 디렉터도 같은 타쿠미 슈인 만큼 비슷한 설정을 적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 나올 때마다 수난이 빠지지 않는 마요이 다음으로 피고인이 된 적이 많다. 대학생 시절 한번, 변호사 때 한번, 피아니스트 시절 한번 총 세 번으로, 살인 용의자가 된 것만으로는 나올 때마다 살인 누명을 쓰는 불운한 아가씨와 동일한 횟수다.
- 1,2,3편 기준으로 변호를 맡은 피고인들은 하나같이 돈 받기 어려운 의뢰인들이 허다하다...친구인 야하리(1-1)와 미츠루기(1-4),마요이(1-2,2-2) 관련인 하자쿠라인 아야메(3-5) 등 뭐 나루호도가 자청해서 변호를 맏는 의뢰인들이긴 하지만.
- 변호사에서 추방된 4편 시점에서는 해탈했는지 전과는 달리 능글맞고 여유롭게 활동했으나,[58] 사법시험을 다시 치러 복직한 이후부터는 당황하고 경악하고 땀을 뻘뻘 흘리고 멘붕하여 좌절하는 완전히 20대 때 그 모습으로 돌아왔다. 물론 4편에서 나루호도가 섰던 법정은 나루호도가 이미 모든 진실을 꿰뚫고 있었던 법정이었는 데 반해 이후 나루호도가 서는 법정은 매번 예전처럼 골때리는 사건들이기 때문에 당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59]
11.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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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시리즈 상대 캐릭터(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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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역전재판 123 | 역전재판 456 | 역전검사 12 | 대역전재판 12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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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1 : (대)역전재판 시리즈에서는 상대 검사로 서는 등장인물을 의미한다. 한 게임에서 두 에피소드 이상 검사로 선 인물만 주요 상대역으로 기재했다. |
역전재판 시리즈 20주년 등장인물 앙케이트 | |||||||
1위 미츠루기 레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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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나루호도 류이치 |
3위 아야사토 마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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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아소기 카즈마 |
5위 오도로키 호스케 |
6위 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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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바로크 반직스 |
8위 카루마 메이 |
9위 셜록 홈즈 |
10위 나루호도 류노스케 |
역전재판 시리즈 5편 발매 기념 등장인물 인기투표 | |||||||
1위 오도로키 호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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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미츠루기 레이지 |
3위 나루호도 류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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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아야사토 마요이 |
5위 반 고조 |
6위 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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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유가미 진 |
8위 이치야나기 유미히코 |
9위 카루마 메이 |
10위 가류 쿄야 |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캐릭터 인기투표 투표기간 : 2024년 2월 29일(목) ~ 3월 7일(목) 13:00까지 결과 발표 : 2024년 3월 29일 (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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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미츠루기 레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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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나루호도 류이치 (역전재판 4) |
3위 오도로키 호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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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나루호도 미누키 |
5위 가류 쿄야 |
6위 유가미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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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나루호도 류이치 (역전재판 5・6) |
8위 아야사토 마요이 |
9위 키즈키 코코네 |
10위 호즈키 아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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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歩는 일본의
신자체 표기이다(止 밑에 少.
유니코드 U+6B69). 한국이나 중국어권(번체·간체 불문)에서 인쇄체로 쓰는 '걸을 보' 자는 한 획이 적은 步(유니코드 U+6B65)이니 주의할 것. 그래서 구글에서 成歩堂가 아닌 成步堂라고 검색하면 중국어로 역전재판을 설명한 문서들이 우선적으로 검색 결과에 뜬다.
[2]
사실상
도박사, 직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4-4에서는 배심원제 운영의 책임을 맡기도 했다.
[3]
역전재판 123HD 나루호도 셀렉션 PV에서.
[4]
HD판 한글 번역에선 이미 단음으로 표기되었기 때문에 '나루호두'라고 부르는 것으로 수정됐다.
[5]
다른 캐릭터의 북미판 이름도 언어유희이기는 하지만 조합 자체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존재할 만한 느낌이다.
아폴로 저스티스나
아테나 사이크스 등 주연급 캐릭터만 유독 튀는 이름으로 지어진다.
[6]
역전재판 4의
역전의 와일드카드와
역전을 잇는 자의 7년 전 법정에서도 사용된다.
[7]
여러모로 나루호도의 '이의 있음'과 붙어 다니면서 자체 테마곡 취급받는다.
마성의 BGM 항목에도 등재되어 있다.
[8]
위의 추궁 테마와 같은 곡이지만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시작한다. 보통 상대방의 반론을 재반론할 때 나오는 테마이거나 법정 대결의 극후반부
[9]
전작들과 달리
아야사토 치히로,
미츠루기 레이지와 공유하는 테마곡이다. 이 곡은 5편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어레인지되어 계속 나루호도 전용 테마로 쓰이고 있다.
[10]
역전재판의 모바일판에서는 〈이의있음 2001〉은 나오지 않고, 〈이의있음 2004〉가 나온다.
역전재판 3의 테마를 왜 1에서 나오게 한 건지는 의문.
[11]
역전재판 추궁 테마의 어레인지 버전으로 작중에서는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의 마지막 법정, 마지막 증거 제시 바로 이전에 사용된다.
[12]
위의 추궁 테마들과 테마곡은
아야사토 치히로, 심지어는
미츠루기 레이지와도 공유하지만, 이 곡 만큼은 나루호도에게만 사용되며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1편에서부터 이 테마곡이 다시 나오는 나루호도 트릴로지의 마지막에 어울리는 곡.
[13]
카미야 키리오가
오오토로 신고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그 뒤에 '그럼에도 오오토로 신고를 구할 것이냐?'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14]
안녕히, 역전의 마지막 선택지에 따라 피고인이자 살인교사범인 오오토로 신고에게 하는 대사이다. 전자는 진지하게 자신의 정의에 따라 직접 유죄 판결을 주장하는 것이고, 후자는 '정 무죄를 받고 싶으면 네가 적으로 돌린 코로시야한테 죽으시든가.'라고 협박+돌려까기를 하는 것이다. 재판 과정에서 본인이 고용한 킬러 코로시야 사자에몬의 약점을 잡으려고 한 정황이 드러나 코로시야의 다음 타깃으로 찍혔기에 구치소에서 풀려나면 목숨을 부지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무죄를 주장해도 오오토로가 제발 감옥에 가둬달라고 애원 호소한다.
[15]
나루호도의 박력이 느껴져야 할 부분의 이 대사가 비공식 패치판에서는 "나와주겠니?"라며 다소 부드러운 어투로 패치되어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도 간혹 있다.
[16]
그리고 이 직후, 역전재판 1의 추궁 테마의 리믹스가 흘러나온다. 에피소드 이름도 화려한 역전이다. 절묘한 대사. 여담이지만 국내 피처폰 및 셀렉션 정발 버전에서는 이 대사에서 '바라시는 대로 화려하게 인도를 던지겠습니다' 라는 희대의 괴번역을 선보였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화려와 카레가 일본어로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이야기가 있어서 카레=인도 연결을 해버린 거 같다.
[17]
우연인지 노린 건지는 몰라도,
역전검사 2의
미카가미 하카리가 이 말을
미츠루기 레이지에게 한 적이 있다.
[18]
이 대사가 나오기 직전, 치히로와 겹치는 연출이 나온다.
[19]
가류가 증언석에 나와서 중요하지 않은 거라고 얼버무리려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외친 대사. 이때 BGM까지 역전재판 1 시절 나루호도 BGM으로 바뀌어서 플레이어들을 전율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 오도로키 셀렉션에서는 "가류 변호사. 웃어넘길 일이 아닙니다." 로 번역되어 임팩트가 줄었다.
[20]
참고로 역전재판 4/평가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이 대사에 대해선 평이 좋지 않다. 바꿔 말하면
아야사토 치히로를 비롯한 그간의 피해자들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었기에 죽었다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 특히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아야사토 마이코 등의 희생 등을 모독하는 의미가 될 수 있다고 느낀 팬들에게는 큰 비난을 받는 대사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의 진짜 뜻은 이런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1. 사람이 죽는다 = 사람의 존재가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워진다
2. 삶에 가치가 있다 = 삶이란 언제나 가치가 있다
3. "삶은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설사 죽음으로서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고 해도 사람의 존재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다." [21] 여담으로 역전재판 2-4 '안녕히 역전' 에피소드에서 코로시야 사자에몬이 마요이를 납치했을 당시 나루호도에게 "인간은 그렇게 간단히 죽지 않습니다."라고 비슷한 말을 꺼낸 적이 있었다. [22] 프로모션으로도 선행 공개된 대사로 나루호도의 귀환을 상징하는 대사다. [23] 증인으로 나온 보이가 살인 사건을 이용해 반도 호텔을 홍보하려고 한다고 하자 나루호도가 한 대답이다. 적당히 맞장구쳐 주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알 게 뭐야라고 씹는 대사라, 범용성이 워낙 좋아서 일본 쪽에선 유명한 밈이다. [24] 마찬가지로 같은 상황에서 미츠루기도 이의 있음을 외치면서 이의를 제기하는 동안 질문을 생각해 내려 했는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다행히 미츠루기 쪽은 그다음에 곧바로 질문이 생각나서 질문을 하지만. [25] 나루호도가 원래 변호를 절박하게 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처절하다 못해 웃긴 개막장 심문은 역전재판 시리즈 통틀어 손에 꼽는다. 이후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서 또 앵무새를 심문하게 되는데, 한번 경력이 있어서 그런 건지 동물어를 할 수 있는 루크 트라이튼이 통역을 해 줘서 그런 건지 저 수준으로 난장판이 되지는 않는다. 8년 후에는 범고래를 심문하며 비슷한 소리를 한다. [26] 작중에서 진범이 탄환을 가져가야만 할 이유를 추궁받자 될 대로 되라고 진범이 총에 맞았다는 가설을 제시한 직후의 독백. 사실 대사 자체만으로 보면 별 특별할 것 없지만 이 대사가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나루호도의 변호 방식을 관통하는 대사다보니 장난스럽게 까는 용도로 사용된다. [27] 여담이지만 이 다음에 미츠루기도 "나도 아버지를 죽인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서 검사가 된 거였는데, 나도 변호사가 될 걸 그랬다, 서로 바꾸자" 고 농담 삼아 푸념한다. [28] 이에 증인은 "제기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이라고 받아친다. 느낌표 포함해서 정확하게 25자. [29] 그 다음 미츠루기는 2.5자 이내로 반론하라는 개드립을 치고, 나루호도는 "크윽!(くっ!)"이라 답한다. っ는 0.5자 취급하므로, 저것도 정확히 2.5자. 한국어로는 !가 반각이라 2.5자다. [30] 뭔가 멀쩡해 보이지만, 본인이 문을 부숴놓고 함께 있던 증인에게 그 사실이 확실하냐고 묻는 상황이다. 그나마 변호해 보자면, 게임을 할 때는 나루호도 입장에서 하니 질문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변호하는 입장에서는 그렇지만도 않다. 해당 사항이 확실하다는 걸 재판관에게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저렇게 질문하기도 한다. [31] 이후 메이가 스스로 말하고도 허무하지 않냐고 하자 나루호도의 대답이 걸작. "으으, 제가 부쉈습니다. 죄송합니다." [32] 스팀판에선 증인인 나츠미의 사투리까지 따라해서 "나루호도가 문을 부숴부렀지! 틀림없습니까!" 가 되었다. [33] 헛소리의 대가로 채찍을 맞았다. [34] 이 대사와 함께 안 어울리게 긴박감 넘치는 BGM이 나오며 미묘한 상황이 되며 이 때문에 더욱 더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시킨다. 애니판에선 아예 얼굴까지 원숭이스럽게 바뀐다. [35] 니보시의 증언에 반박할때 발언, 사실 나루호도의 의도는 어떻게든 납치된 마요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시간을 끌기 위해 말꼬투리를 잡았다. [36] 미츠루기에게 심문받던 증인이 '변호사, 너 저거에 태클 안 거냐?'라고 쪼인트를 까서 한 말. 텍스트만으로도 성의없음이 느껴진다. [37] 일본판에서는 '발버둥치지만 효과가 적음'이라고 나온다. [38] 호시이다케 아이가가 나루호도의 가정통신문 내용을 간파한 것을 그대로 돌려준 대사 [39] 증인에게 피고인의 특징을 물었는데 증인이 피고인의 웨이트리스 복장에 대해서만 말하고 피고인의 얼굴은 직접 보지 않았다고 말하자 친 대사.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웨이트리스 옷 입은 나루호도 2차 창작은 은근 찾아볼 수 있고, 공식 4컷 만화에서도 이 대사를 친 뒤 웨이트리스 복장을 입는 만화가 있다. [40] 근데 말이 어이없어서 그렇지, 논리상으로는 맞는 말이다. 증인이 복장만을 특징으로 주장하는데, 복장은 다른 사람도 입을 수 있는 것인 만큼 단순히 복장만으로 피고인을 확실히 특정할 수 없다. 게다가 실제로 그 복장을 입은 건 마코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맞았다. 또한 앞선 2-3 역전의 서커스에서 벤과 리로가 실크모자, 망토, 하얀장미를 가진 누군가가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 것을 봤으니 맥스임이 틀림없다고 하자 '그런건 나라도 달 수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 쪽도 실제로 다른 사람. [41] 이 말이 나오기 전에 증인이 먼저 '말도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콩을 먹으며 비둘기는 구구구를 외치겠다'라며 자신의 증언이 옳다고 호언장담했다. 거기에 이의를 지적하면서 호언장담을 되받아치는 장면인데, 이때 클로즈업 연출을 쓰면서 클라이맥스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42] 나루호도가 날씨에 대해 추궁하자 증인이 1주일 전의 날씨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게 중요하냐고 반문하자 특별한 날의 날씨는 기억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한 것. 이를 들은 고도는 "너의 비 내리는 인생 따윈 아무도 안 물어봤어."라고 무시한다. [43] 자신이 증거물로 제시한 텐류사이 마시스의 스케치에 자신이 부정하는 대사로 보면 된다. 아야메의 네 번째 증언에서 마시스의 스케치를 제시한 뒤 '증거가 되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나온다. [44] 그래도 고도는 이 증언이 재미있었는지 위의 발언과 달리 페널티는 주지 않겠다고 하며 그냥 넘어가 준다. 아야메의 증언에서 마시스의 스케치를 제시한 뒤 '진실이다'를 선택하면 나온다. 이때 재판장이 "당신...... 어제의 증인과 비슷해졌군요."라고 태클을 거는데 이때 '그 소리만큼은 듣고 싶지 않았는데!'라는 절규에 가까운 독백이 등장한다. [45] 나루호도의 머리에 새치가 한 올 생다고 거짓말한 것. [46]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 앵무새를 심문할 때의 대사를 오마주한 거다. [47] 여담으로 본가 시리즈에서 일본어판 성우가 교체됨에 따라 1~3과 5 이후의 나루호도의 발음 체계에서 차이가 생겼다. 타쿠미 슈가 맡았던 시절에는 '이의 있음'(異議あり)를 외칠 때 비탁음화가 없어 "이기아리"
1. 사람이 죽는다 = 사람의 존재가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워진다
2. 삶에 가치가 있다 = 삶이란 언제나 가치가 있다
3. "삶은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설사 죽음으로서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고 해도 사람의 존재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다." [21] 여담으로 역전재판 2-4 '안녕히 역전' 에피소드에서 코로시야 사자에몬이 마요이를 납치했을 당시 나루호도에게 "인간은 그렇게 간단히 죽지 않습니다."라고 비슷한 말을 꺼낸 적이 있었다. [22] 프로모션으로도 선행 공개된 대사로 나루호도의 귀환을 상징하는 대사다. [23] 증인으로 나온 보이가 살인 사건을 이용해 반도 호텔을 홍보하려고 한다고 하자 나루호도가 한 대답이다. 적당히 맞장구쳐 주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알 게 뭐야라고 씹는 대사라, 범용성이 워낙 좋아서 일본 쪽에선 유명한 밈이다. [24] 마찬가지로 같은 상황에서 미츠루기도 이의 있음을 외치면서 이의를 제기하는 동안 질문을 생각해 내려 했는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다행히 미츠루기 쪽은 그다음에 곧바로 질문이 생각나서 질문을 하지만. [25] 나루호도가 원래 변호를 절박하게 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처절하다 못해 웃긴 개막장 심문은 역전재판 시리즈 통틀어 손에 꼽는다. 이후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서 또 앵무새를 심문하게 되는데, 한번 경력이 있어서 그런 건지 동물어를 할 수 있는 루크 트라이튼이 통역을 해 줘서 그런 건지 저 수준으로 난장판이 되지는 않는다. 8년 후에는 범고래를 심문하며 비슷한 소리를 한다. [26] 작중에서 진범이 탄환을 가져가야만 할 이유를 추궁받자 될 대로 되라고 진범이 총에 맞았다는 가설을 제시한 직후의 독백. 사실 대사 자체만으로 보면 별 특별할 것 없지만 이 대사가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나루호도의 변호 방식을 관통하는 대사다보니 장난스럽게 까는 용도로 사용된다. [27] 여담이지만 이 다음에 미츠루기도 "나도 아버지를 죽인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서 검사가 된 거였는데, 나도 변호사가 될 걸 그랬다, 서로 바꾸자" 고 농담 삼아 푸념한다. [28] 이에 증인은 "제기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이라고 받아친다. 느낌표 포함해서 정확하게 25자. [29] 그 다음 미츠루기는 2.5자 이내로 반론하라는 개드립을 치고, 나루호도는 "크윽!(くっ!)"이라 답한다. っ는 0.5자 취급하므로, 저것도 정확히 2.5자. 한국어로는 !가 반각이라 2.5자다. [30] 뭔가 멀쩡해 보이지만, 본인이 문을 부숴놓고 함께 있던 증인에게 그 사실이 확실하냐고 묻는 상황이다. 그나마 변호해 보자면, 게임을 할 때는 나루호도 입장에서 하니 질문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변호하는 입장에서는 그렇지만도 않다. 해당 사항이 확실하다는 걸 재판관에게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저렇게 질문하기도 한다. [31] 이후 메이가 스스로 말하고도 허무하지 않냐고 하자 나루호도의 대답이 걸작. "으으, 제가 부쉈습니다. 죄송합니다." [32] 스팀판에선 증인인 나츠미의 사투리까지 따라해서 "나루호도가 문을 부숴부렀지! 틀림없습니까!" 가 되었다. [33] 헛소리의 대가로 채찍을 맞았다. [34] 이 대사와 함께 안 어울리게 긴박감 넘치는 BGM이 나오며 미묘한 상황이 되며 이 때문에 더욱 더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시킨다. 애니판에선 아예 얼굴까지 원숭이스럽게 바뀐다. [35] 니보시의 증언에 반박할때 발언, 사실 나루호도의 의도는 어떻게든 납치된 마요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시간을 끌기 위해 말꼬투리를 잡았다. [36] 미츠루기에게 심문받던 증인이 '변호사, 너 저거에 태클 안 거냐?'라고 쪼인트를 까서 한 말. 텍스트만으로도 성의없음이 느껴진다. [37] 일본판에서는 '발버둥치지만 효과가 적음'이라고 나온다. [38] 호시이다케 아이가가 나루호도의 가정통신문 내용을 간파한 것을 그대로 돌려준 대사 [39] 증인에게 피고인의 특징을 물었는데 증인이 피고인의 웨이트리스 복장에 대해서만 말하고 피고인의 얼굴은 직접 보지 않았다고 말하자 친 대사.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웨이트리스 옷 입은 나루호도 2차 창작은 은근 찾아볼 수 있고, 공식 4컷 만화에서도 이 대사를 친 뒤 웨이트리스 복장을 입는 만화가 있다. [40] 근데 말이 어이없어서 그렇지, 논리상으로는 맞는 말이다. 증인이 복장만을 특징으로 주장하는데, 복장은 다른 사람도 입을 수 있는 것인 만큼 단순히 복장만으로 피고인을 확실히 특정할 수 없다. 게다가 실제로 그 복장을 입은 건 마코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맞았다. 또한 앞선 2-3 역전의 서커스에서 벤과 리로가 실크모자, 망토, 하얀장미를 가진 누군가가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 것을 봤으니 맥스임이 틀림없다고 하자 '그런건 나라도 달 수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 쪽도 실제로 다른 사람. [41] 이 말이 나오기 전에 증인이 먼저 '말도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콩을 먹으며 비둘기는 구구구를 외치겠다'라며 자신의 증언이 옳다고 호언장담했다. 거기에 이의를 지적하면서 호언장담을 되받아치는 장면인데, 이때 클로즈업 연출을 쓰면서 클라이맥스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42] 나루호도가 날씨에 대해 추궁하자 증인이 1주일 전의 날씨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게 중요하냐고 반문하자 특별한 날의 날씨는 기억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한 것. 이를 들은 고도는 "너의 비 내리는 인생 따윈 아무도 안 물어봤어."라고 무시한다. [43] 자신이 증거물로 제시한 텐류사이 마시스의 스케치에 자신이 부정하는 대사로 보면 된다. 아야메의 네 번째 증언에서 마시스의 스케치를 제시한 뒤 '증거가 되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나온다. [44] 그래도 고도는 이 증언이 재미있었는지 위의 발언과 달리 페널티는 주지 않겠다고 하며 그냥 넘어가 준다. 아야메의 증언에서 마시스의 스케치를 제시한 뒤 '진실이다'를 선택하면 나온다. 이때 재판장이 "당신...... 어제의 증인과 비슷해졌군요."라고 태클을 거는데 이때 '그 소리만큼은 듣고 싶지 않았는데!'라는 절규에 가까운 독백이 등장한다. [45] 나루호도의 머리에 새치가 한 올 생다고 거짓말한 것. [46]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 앵무새를 심문할 때의 대사를 오마주한 거다. [47] 여담으로 본가 시리즈에서 일본어판 성우가 교체됨에 따라 1~3과 5 이후의 나루호도의 발음 체계에서 차이가 생겼다. 타쿠미 슈가 맡았던 시절에는 '이의 있음'(異議あり)를 외칠 때 비탁음화가 없어 "이기아리"
[
iɡiaɾi]
로 발음했지만
#(영상 제일 처음에 나온다.) 콘도 타카유키가 맡은 이후에는 비탁음화가 적용돼 "잉이아리" [
iŋiaɾi]
로 발음했다
#(15초부터)
[48]
샘 리겔은 차후 애니메이션 판에서
제니토라역으로도 캐스팅되었다.
[49]
참고로
강수진과
카지 유우키 둘 다
SD건담 삼국전에서 주인공인
유비 건담을 맡았다.
[50]
카지 유우키와 정재헌 둘 다
이나즈마 일레븐에서
이치노세 카즈야를,
원펀맨에서
음속의 소닉을,
마피아42에서
마피아를 맡았다.
[51]
정재헌의 평소 연기톤 때문에 캐스팅 확정이 공개되자
미스캐스팅 논란이 일었다. 타쿠미 슈의 녹음분과 유사한 성우인 카지 유우키가 캐스팅되고, 카지와 비슷한 성우인 정재헌으로 캐스팅이 되었는데, 타쿠미 슈랑 정재헌은 전혀 안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 정재헌 본인이 팬의 질문에 일본판은 다소 어린 느낌이라 자기만의 연기 톤으로 녹음했다고 답글을 달았다. 트윗에 애니판이 아닌 게임판 PV를 사용하여 트윗을 남긴 것도 있기에 타쿠미나 카지가 아니라 게임판의 콘도 타카유키를 생각하며 녹음했을 가능성도 있다.
해당 트윗 방영 이후에는 우려했던 것보다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의 있음!의 경우 원래 4음절인 걸 6글자로 늘리는 바람에 정재헌 성우는 늘어난 2글자를 보완하기 위해 "
이~씀다!" 정도로 발음하는데, 박력이 부족해졌다는 점이 있다.
[52]
사실 죽은지 얼마 안 된 가까운 지인의 얼굴이 갑자기 눈앞에 있으면 충격을 받는 건 당연하다. 다만 수차례 마요이나 하루미가 치히로를 빙의하는 걸 보면서 이런 심령 현상은 익숙해지게 됐다. <화려한 역전>에서는 영매된 치나미를 상대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오랜만입니다. 미야나기 치나미 씨."라고 도발하는 여유도 보인다.
[53]
얼핏 보기에도 체격이 건장한 편인데, 키가 176cm이며 이는 비슷한 나잇대의 일본 남성들보다 큰 편이다.
# 참고용 기사 자료가 2008년 기준인데 역전재판 게임의 발매년도가 그 이전인걸 감안하면 제작진들도 나루호도의 키를 큰 편으로 설정했는듯. 또한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2D 스프라이트로 보면 그림체의 과장까지 더해져 몸집이 엄청나게 커 보인다. 특히 해외권 팬덤에서 나루호도의 덩치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힘이 세다는 이미지가 널리 퍼져 있다.
[54]
치히로는 이 말을 듣고 나루호도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생각했었다. 물론 치히로는 당시 치나미의 가정사를 잘 몰랐고 나루호도가 치나미 때문에 증거품을 인멸하는 돌발 상황도 있었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게 자연스럽다.
[55]
이때는 단순히 치나미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루호도가 끝까지 생고집을 부리는 것으로 비추어졌지만, <화려한 역전> 플레이 이후 되짚어 생각해 보면 이것도 나루호도의 통찰력을 표현한 대사일지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처음 만난건 법정에서 만난 치나미가 맞고 자신이 만나온 여자가 가짜이므로 정확히 반대로 예측한 셈이다.
[56]
근데 이토노코에게 이 말을 들은 미츠루기는 '이놈은 이 말은 본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57]
단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변호사가 되었다는 동기가 여러 사건들을 해결한 셈.
[58]
사실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은 20대 시절에도 탐정 파트에서 많이 보여주었다.
역전 자매에서 급사한
아야사토 치히로의 시체를 불시에 목격하고도 시체와 주변 사물들을 차분하게 조사했으며,
역전의 토노사맨에서 현장을 본 마요이가 아쿠다이칸 배우
이부쿠로 타케시가 죽은 현실을 상기하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니 태연하게 '괴인 아쿠다이칸이 죽었잖아.
토노사맨이 해치워서. 그게 현실이야.'라는
동심파괴급 발언을 했고,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 미츠루기가
지진으로 공황에 빠진 장면을 봤으면서도 '상태가 이상하네' 정도의 반응만 보이곤 그냥 남겨두고 떠나기도 한다.
[59]
게다가 5편에선 역전재판의 전통대로 골때리는 기인들이 다수 검사나 증인 등으로 등장한다. 반면에 4편에서 나루호도가 재판에서 등장하는 건
4-1과
4-4뿐인 데다가 거기에 딱히 기인이 나오거나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