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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2:07:53

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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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노화가 아닌 원인불명의 흰머리2. 어류

1. 노화가 아닌 원인불명의 흰머리

아직 흰색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나이에 본래 색의 머리카락에 섞여서 드문드문 나는 흰 머리카락이다. 사실 말장난에 가깝긴 하다. 자연 노화로 인해 나는 흰 머리카락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나거나 대칭을 이루지만, 새치는 자라는 위치와 정도가 중구난방이라는 차이가 있다.

새치가 발생하는 원인은 내분비계 이상 등 질병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등 심리적 긴장을 줄이고 두피 마사지를 자주 하면 덜 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오늘날까지 불명이다. 몇 가닥에 불과하다면 뽑아버리는 사람도 있으며, 뽑으면 더 많이 난다는 검증 안 된 속설 때문에 쪽가위 등으로 뿌리만 남기고 자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거야 몇 가닥으로 안 될 때 이야기지 많이 늘어나면 그저 염색을 하거나[1] 무시하고 사는 방법 밖에 없다.[2] 노화로 인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원래대로 색이 돌아오는 경우도 많으며 실제로 새치를 뽑다 보면 뿌리 부분이 까맣게 색이 돌아온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이로 인해 머리 끝 부분은 까만데 중간은 하얘졌다가 다시 뿌리 부분이 까맣게 되기도 하고 그 반대로 되기도 하는 등 컨디션에 따라 색이 오락가락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일단 생긴 이상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새치가 나기 시작하면 두피의 특정 부위가 가려워지기 시작하는데, 흰 모발의 뿌리가 검은 것보다 더 굵어 모공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 한 가닥의 일부만 하얀 경우도 있다.

머리 외에도 목덜미나 콧 속, 속눈썹 등 다른 곳에 새치가 자라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음모 겨드랑이 털, 팔에 나는 솜털에도 흰 털이 나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파생되어 같은 편인 체하면서 남의 염탐꾼 노릇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검정 새치라고 이른다.

이런 사람들이 가족 등 주변 사람들더러 자신의 흰머리를 뽑아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데, 흰 머리도 머리카락이므로 뽑을수록 탈모가 가속화된다고 한다. 왁싱의 원리가 '뽑기'라는 걸 간과할 수 없다.

2. 어류

파일:청새치 정어리.jpg [3]
Billfish

창처럼 뾰족한 주둥이가 특징인 육식성 대형 어류 무리. 돛새치목 중 꼬치고기과를 제외한 바닷물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크기는 종마다 다르지만 다랑어와 비슷한데 보통 몸길이는 2~3미터, 몸무게 130kg 정도다. 등은 검푸르고 배는 엷은 빛인 등푸른 생선의 일종이다. 창처럼 길게 튀어나온 위턱 외에 아래턱도 삐죽한데 등지느러미는 돛을 단 것 같은 모양이다. 외양성 어류로 식용하기도 하지만 상위 포식자기 때문에 수은 농축이 심해서 과다 섭취는 해롭다.

또 강원도 사투리로는 임연수어를 뜻한다.


[1] 다만 염색을 하다 보면 모발과 두피가 손상되기 때문에 새치가 더 나는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10대에 염색을 하게 되면 모발이 상당히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다. [2] 그러나 이렇게 사는 것은 결국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을 것이다. [3] 사진은 새치의 일종인 청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