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파이터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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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 | 야무치 |
손오반 (청년기) |
크리링 |
손오공 (초사이어인) |
프리저 |
인조인간 18호 |
마인 부우 (순수) |
기뉴 | 내퍼 | |||||||||||||||||||||||||||||||||||||||||||||||||||||||||||||||
손오공 (SSGSS) |
트랭크스 |
베지터 (초사이어인) |
비루스 | 셀 |
인조인간 16호 |
베지터 (SSG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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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크스 | 피콜로 |
손오반 (소년기) |
인조인간 21호 |
마인 부우 (선) |
히트 | 오공 블랙 |
추가 DLC 캐릭터 | ||||||||||||||||||||||||||
시즌 1 참전 캐릭터 | ||||||||||||||||||||||||||
버독 | 브로리 |
자마스 (합체) |
베지트 (SSGSS) |
손오공 |
베지터 |
쿠우라 |
인조인간 1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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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참전 캐릭터 | ||||||||||||||||||||||||||
지렌 | 비델 |
손오공 (GT) |
쟈넨바 |
오지터 (SSGSS) |
브로리 (D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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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참전 캐릭터 | ||||||||||||||||||||||||||
케프라 |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 |
거북선인 | 슈퍼 베이비 2 |
오지터 (초사이어인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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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참전 캐릭터 | ||||||||||||||||||||||||||
인조인간 21호 (백의) |
프리저 |
"약속했지요, 지옥 이상의 공포를 보여드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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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프리저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소개 영상 | 테마곡 |
공식 능력치 | |||||
파워 | 스피드 | 리치 | 테크닉 | 에너지 | 플레이 편의성 |
A | A | A | S | S | A |
2. 대사
소르베의 대사는 파란색 처리한다.
2.1. 기본 대사
- 캐릭터 선택 대사
- "제 전투력은 53만입니다."
- "후후후……."
- "호호호, 저 같은 사람이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등장 대사
- "약속했지요, 지옥 이상의 공포를 보여드리겠다고……."
- "워밍업은 이쯤 해두고 슬슬 진심으로 해볼까…."
- 기술 사용 중 대사
- "받아라!" - 약공격 마무리
- "어때?" - 특수기
- "받아라!" - 하단 특수기
- "이번 공격은 아팠다고-!!" / "조금 진심을 내도록 하죠." - Sparking!
- "자아, 시작할까요!" - 드래곤볼 사용
- "이몸의 체력을 전부 회복시키세요!" - "체력을 모두 회복시켜줘" 선택
- "소생시키세요!" - "동료를 되살려줘" 선택
- "소원을 들어줘라!" - "궁극의 파워를 부여해줘" 선택
- "나 프리저를… 불사신으로 만들어라-!!" - "불로불사로 만들어줘" 선택
- "이쪽이에요!" - 배니시 무브
- "그쪽입니까!" - 드래곤 러시
- "아직이다!" - 통상 드래곤 러시
- "저리 꺼지시지!" - 강제 태그
- "슬슬 진심을 내도록 하죠." - 드래곤 러시 방어
- "갑니다!" / "죽으시지!" - 초 대시
- "과연." / "버러지가." / "좋군요." - 방어
- "그 정도입니까?" / "그 정신이다!" / "무르군!" - 낙법
- "건방지구나, 너." / "슬슬 죽고 싶지?" - 대지열참
- "이번엔 죽을지도 몰라." / "잡았다고." - 근접 「이번엔 죽을지도 몰라」
- "내가 질까보냐!" / "두 개는 어떠셔!!" - 데스 소서
- "이쪽이다!" - 워프 스매시
- "이제 여기까지다, 죽어랏!!!" /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주지, 죽어랏!!!" / "이 별과 함께, 네놈들을 쓰레기로 만들어주마!!!"- 데스볼
- "지금 당장 닥치게 만들어주지!" - 노바 스트라이크
- "내가 우주 제일이란 말이다!" / "너만 없으면…!" - 「나한테 죽어야만 해!」
- "새로운 진화를 목표로 한 성과라고요." / "저렴한 이름이지만… 골든 프리저라고 부르도록 하죠." → "이 녀석…!" - 골든 프리저
- "작전대로입니다, 프리저 님!" / "프리저 님!" - 소르베의 광선총
-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를 입힌 후
- "이거 참 대단하군요."
- 피격 대사
- "더는 용서 못 한다!"
- "뭐라구요!?"
- "이 놈~!"
- "큭, 이게…!"
- "쓰레기가!"
- "절대로 용서 못 해!"
- "후회할 겁니다?!"
- "기회를 드리죠." - 가드 캔슬 피격
- "다… 당했다…!" - 드래곤 러시 피격
- 어시스트 관련 대사
- "지금입니다." / "하세요." - Z 어시스트 호출
- "어쩔 수 없군요." - Z 어시스트 등장
- "이거야 원." / "이래봬도 난 친절한 편이거든…." / "제 차례인 모양이군요." - 교대 등장
- "당신 차례입니다." - 교대 퇴장
- K.O 대사
- "빌어먹을ㅡ!!" - 다운
- "이 피라미 놈들ㅡ!!" - 최종 패배
- 승리 대사
- "어설픈 힘을 지닌 자는 오히려 빨리 죽게 된다고."
- "즐거웠어…… 이만큼 운동을 한 건 정말로 오랜만이거든…."
- 전투 종료 대사
- "꽤나 소용없는 노력을 하시는군요… 그런 게 나한테 통용될 리가 없잖아요!"
- "당신도 상당한 특훈을 한 것 같네요. 그 점은 솔직하게 칭찬해드리지요."
- "이것이 힘의 차이라는 겁니다. 조금은 공부가 되셨나요?"
- "자, 그대로 목숨을 구걸해보시죠!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만."
- "지금 건 아팠다…… 아팠다고~~~!!!"
2.2. 특수 대사
- 손오반(청년기)
- "손오공의 아들입니까… 많이 컸군요…." (등장)
- "불쾌하군요. 그 모습은 손오공이 생각나버려요." (승리)
- "호오, 조금은 하는 모양이네요. 그 손오공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부하로 스카우트했을 겁니다." (전투 종료)
- 크리링
- "질리지도 않고 또 죽임당하고 싶은 모양이군요." (등장)
- "네놈들 따위야 처치하기는 식은 죽 먹기지!" (Sparking!)
- "자… 또 죽어주실까요?" (승리)
- "피라미는 피라미대로 내게 도움이 되는군요." (전투 종료)
- 손오공(초사이어인)
- "뭐지, 저 녀석의 변화는… 사이어인은 거대원숭이로밖에 변신하지 못할 텐데…." (등장)
- (손오공)"그만둬 프리저ㅡㅡㅡㅡ!!!!!" → (크리링)"오공ㅡㅡㅡㅡㅡ!!" → (손오공)"요… 용서 못 해… 잘도… 잘도…" → "뭐… 뭐냐…!?" → (손오공)"나 화났다ㅡㅡㅡㅡ!!! 프리저ㅡㅡㅡ!!!!!!" (특수 등장)
- "이 프리저 님이 죽을 뻔했단 말씀이야…!" / "이것이…! 그렇게 고대하던 100퍼센트!!" (Sparking!)
- "난 우주 공간에서도 살아남을 수가 있어!" (데스 볼)
- "무르구나… 사이어인아!" (소르베의 광선총)
- "손오공!" (Z 어시스트 호출)
- "공포의 쇼를 다시 시작해볼까!" / "이번에는 아주 가루를 만들어 주마! 그 지구인처럼!" (교체)
- "유감입니다… 이걸로 당신과 작별이라고 생각하니." (승리)
- (손오공)"그만둬라." → "내가 우주 제일이란 말이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네놈은…! 내 손에……!!!! 죽어야 한단 말이다ㅡㅡㅡㅡㅡ!!!!!" → (손오공)"이 바보자식ㅡㅡㅡㅡㅡ!!!!!" (드라마틱 피니시 패배)[1]
- " 초사이어인 자식……! 지금만큼은 맘껏 이용해드릴까요." (전투 종료)
- 기뉴
- "트레이닝의 상대를 부탁합니다, 기뉴 대장." (등장)
- "기뉴 대장!" (Z 어시스트 호출)
- "당신 덕분에 상당히 단련할 수 있었어요, 기뉴 대장." (승리)
- 내퍼
- "어떻습니까? 베지터 밑을 벗어나 직접 내 밑에 서는 건…?" (등장)
- "내퍼 씨!" (Z 어시스트 호출)
- "앞으로도 좋은 업무 성과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승리)
- "그저 베지터 씨의 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인식을 바꿔야겠군요." (전투 종료)
- 트랭크스
- "나도… 당신과 만나고 싶었답니다…." / "놀랐습니다… 이 별에도 나의 이름이 알려져 있을 줄은…." (등장)
- "초사이어인이신 분!" (Z 어시스트 호출)
- "기세는 좋았는데 별거 아니었네…." (승리)
- "이 정도로 옛날에 나를 소멸시킨 죄가 사라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전투 종료)
- 베지터(초사이어인)
- "어떠신가요? 염원하던 초사이어인이 된 기분은…." (등장)
- "베지터 씨!" (Z 어시스트 호출)
- "안녕히, 베지터 씨." / "조금 진심으로 스피드를 올렸더니 따라올 수 없는 모양이네… 그런데도 초사이어인이라는 건가…?" (승리)
- "정말로 베지터 씨는 강해지셨군요. 하지만 내게 거역할 정도는 아니네요." (전투 종료)
- 비루스[2]
- "설마… 비루스 님과 싸우게 될 줄이야…." / "손을 대지 않겠다고 하셨을 텐데요… 비루스 님." (등장)
- "이런 건 어떠신지?" (강공격)
- "어떠신가요?" (특수기)
- "손을 대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제 태그)
- "보십시오, 이 힘!" / "이건 어떠십니까?" (대지열참)
- "붙잡았습니다!" / "죽을지도 몰라요!" (근접 「이번엔 죽을지도 몰라」)
- "이쪽입니다!" (워프 스매시)
- "파괴신에게… 이게 통용될지요!" (데스 볼)
- "이것이 저의… 풀 파워입니다!!" (노바 스트라이크)
- "당신만 없어지면ㅡㅡ!!" (「나한테 죽어야만 해!」 )
- "비루스 님께… 이 힘이 통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골든 프리저)
- "비루스 님!" (Z 어시스트 호출)
- "맡겨 주십시오, 비루스 님!" (Z 어시스트 등장)
- "비루스 님, 부탁드립니다!" (교대 퇴장)
- "갑니다?" / "살살 부탁드립니다." (교체)
- "파괴신 노~옴…!" (K.O<최종 패배>)[3]
- "이런이런… 왜 그러신가요, 비루스 님?" / "이 내가, 파괴신을 대신해서 파괴해드리지요… 비루스 님." (승리)
- "비루스 님이 나를 도와주시다니, 대체 무슨 속셈이신가요?" (전투 종료)
- 베지터(SSGSS)
- "내게 반항한 것을 후회하게 해드리죠, 베지터 씨." / "지금이라면 프리저 군의 간부를 시켜드리지요, 베지터 씨." (등장)
- "확실히 말해서, 그런 태도로는 저에겐 도저히 이길수 없다고요." (도발)
- "베지터 씨!" (Z 어시스트 호출)
- "아무래도 트레이닝은 헛수고가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 "유감입니다… 당신이라면 우수한 부하로서 죽을 때까지 부려먹어드렸을 텐데요…." (승리)
- "그 노력의 성과는 역시 진짜인가요. 모쪼록 그 힘, 나를 위해 써주세요." (전투 종료)
- 오천크스
- "나 원 참… 당신도 초사이어인인가요…." (등장)
- 피콜로
- "이거 이거, 오랜만이군요…." (등장)
- "저 나메크 성인 놈~!!" (Sparking!)
- "구경 좀 하지." / "상당히 자신있어 보이는걸요…." (교체)
- "당신도 조금 실력을 키운 모양이네요. 방패가 되는 것 외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군요." (전투 종료)
- 버독
- "사이어인은 멸망해주셔야겠습니다." / "질리지도 않는군요, 당신도." (등장)
- "이 죽다 산 놈이ㅡㅡㅡ!! → (손오공과 프리저가 마주보는 미래를 보고)(버독)"헷…" → (버독)"아니야!" → "뭐냐!!?" → (버독)"꼴사납군…" → (버독)"녀석들의 원한을 갚는 건 나다...!" → (버독)"…내가! …내가!" → (버독)"네놈을 쓰러뜨린다!!" → (버독)"이걸로… 모든 것이 바뀐다…" → (버독)"우오랴아아ㅡㅡㅡㅡ!!" (드라마틱 피니시 패배)
- "사이어인은 야만하고 말하는 걸 듣지를 않으니까 말이지…." (승리)
- (버독)"…헷. 이걸로… 모든 것이 바뀐다…." → (버독)"내 운명…!" → (버독)"그리고… 네 운명도…!!" → (버독)"이걸로 끝이다ㅡㅡㅡㅡ!!" → "크큭… 호호호호호홋…!" → (버독)"하아아아앗ㅡㅡㅡㅡ!!" → (손오공과 프리저가 마주보는 미래를 보고)(버독)"카카로트ㅡㅡㅡ!!!!!" (드라마틱 피니시 승리)
- "과연 홀로 내게 대항할 정도의 실력은 있는 모양이네요. 그 끈질김만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투 종료)
- 손오공
- "이녀석… 어디서… 어딘가에서 본 적이…." (등장)
- "손오공!" (Z 어시스트 호출)
- "사이어인은 한 마리도 살려두지 않겠다…." (교체)
- "나한테 먼지를 묻힌 건, 부모님 외에는 네가 처음이야." / "조금 놀랐어, 기뉴 대장을 넘어서는 녀석이 이 세상에 있을 줄이야…." (승리)
- " 뭐지……!?" → "이… 이이…… 이정도 쯤……!!!!" → "이…." (드라마틱 피니시 패배)
- "그 상태로 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꽤나 얕보인 모양이네요." (전투 종료)
- 베지터
- "공포에 떤 나머지 머리가 이상해져 버린 걸까?" / "왜 그러시죠, 베지터 씨?" (등장)
- "베지터 씨!" (Z 어시스트 호출)
- "돕고 싶다면 언제라도 좋아…." / "어차피 초사이어인이라는 건 그저 하찮은 전설이었을 뿐이란 거지." (승리)
- "호호호…… 나쁘지 않네요, 베지터 씨." (전투 종료)
- 쿠우라
- "절 방해하면 어떻게 되는지...... 형이라면 아시겠죠?" (등장)
- "형!" (Z 어시스트 호출)
- "약한 자는 저희 일족에 불필요. 그렇죠, 형?" / "이렇게 싱거울 수가, 아무래도 힘의 차이가 너무 나는 것 같네요" (승리)
- "쓸모가 없다면 설령 형제라 하더라도 바로 없애주겠습니다." (전투 종료)
- 인조인간 17호
- "이번엔 절 적으로 돌리겠다는건가요? 당신도 참 별나군요" (등장)
- 지렌
- "당신의 마음의 비명이 들려오는 것 같군요. 약한 자신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이죠" (등장)
- "이제 이쪽을 볼 기력도 없는 건가요?" / "아쉽군요. 마지막으로 당신의 꼴사나운 얼굴을 못 봐서" (승리)
- (지렌)"사라져라~~~~!!" → (손오공)"프리저!!" → "명령하지 마라!!" → (지렌)"이것이 신뢰…!" → (지렌)"제7우주의 힘!!" → (손오공)"역시 지렌은 굉장해" → (손오공)"또 만나고 싶네!" → (지렌)"그래! 다음엔 이기겠다! 또 만나자! 손오공!!" (손오공(초사이어인)의 드라마틱 피니시 승리)
- "역시나 제 11우주 최강의 전사. 마음껏 힘을 발휘하십시오. 절 위해서 말이죠." (전투 종료)
- 손오공(GT)
- "아이의 모습이라도 봐주지 않습니다. 특히 당신이라면요" (승리)
- "뭔가요, 손오공? 그 모습은…… 절 도울 거라면 진지하게 해주셨으면 하는군요" (전투 종료)
- 오지터(SSGSS)
- "이쪽에도 한 명 더 있었으면 하는데...... 뭐 상관없겠죠" (등장)
- "이건 운이 좋군요 거슬리는 사이어인을 두 명 동시에 처리했으니까요" (승리)
- "합체까지 해서 제게 협력해주시다니...... 뭔가 생각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전투 종료)
- 브로리(신극장판)
- "좋습니다. 실력이 어떤지 보여주시죠" / "브로리 씨, 싸울 상대를 착각하지 말아주시지 않겠나요?" (등장)
- "조금은 머리가 식었나요? 실컷 반성해주세요. 저 세상에서 말이죠 / 생각 이상으로 제어되지 않고 있군요. 조금 아깝지만 처분하도록 할까요." (승리)
- "굉장하군요! 이런 전투력이라니! 브로리 씨, 당신은 우리 프리저군에 어울리는 인재입니다!" (전투 종료)
-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 "과연, 이건 조금 진심으로 할 필요가 있는 듯하군요……" / "이거 참 손오공 씨, 또 강해지신 모양이군요……" (등장)
- "당신이 아무리 힘을 키워도 마지막에 웃는 건 바로 저라는 겁니다." / "무의식의 극의란 것도 이 정도인가요? 신들이 하는 말도 믿을 수 없군요" (승리)
- "당신의 그런 무른 면모에는 구역질이 나지만 지금만큼은 감사히 여기도록 하죠" (전투 종료)
- 오지터(초사이어인 4)
- "또 합체입니까. 참 사이가 좋으시군요." (등장)
- "당신들처럼 저도 아직 성장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승리)
3. 성능
* 01.21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종합 평가 | A-~S |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드물게 니가와 방식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캐릭터. 실제로 니가와 쪽으로는 무척이나 발달되어 있지만, 기탄이건 뭐건 다 씹어먹는 초 대시와 배니싱의 존재 때문에 시스템빨을 완전히 못 받아서 비루스와 버금가는 수준의 최약체 라인에 분류되었으나, 시즌 2에서 프리저의 콤보 제한 개선과 유일한 변신형 캐릭터로서 이점으로 인해 주목되었고, 시즌 3에선 한계돌파 시스템 추가[4]와 스파킹 중이면 변신이 풀리지 않는 굉장한 버프를 받아서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그만큼 콤보를 굉장히 많이 익혀야한다는게 흠. |
화력 | B~S | 니가와 캐릭터 특성상 화력은 많이 약한 편. 공중에서 적을 한 번 더 건져올릴 기본기 또는 필살기가 없다 보니 콤보가 강할 수가 없고 콤보 연결용 기술도 없다. 그래서 한 번에 많은 체력을 깎으려 하기보다는 야금야금 깎아먹는 형식의 공격이 선호된다. 다만 골든 프리저 변신에 다른 소소한 버프[5]를 받으면 화력이 급돌변한다. 특히 시즌 3에선 어쩌다보니 굉장한 이득을 받아서 혼자서 급이 다른 데미지를 보여주지만 사이어인처럼 다룰 수 있는 콤보가 아니라서 이 화력 연계를 사용하려면 이 캐릭터를 전부 간파하고 콤보 메이킹부터 익혀야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다. |
리치 | B+ | 단순히 공격이 어디까지 닿는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프리저의 리치는 의심할 여지 없이 게임 내 제일이다. 하지만 공격이 히트했을 때 (배니시 무브 등을 쓰지 않고) 추가타를 이을 수 있거나 하다 못해 프레임 이득이라도 봐서 유리한 상황을 전개할 수 있는, 서로 손발이 닿는 거리에서의 리치를 논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프리저는 베지터나 18호 못지 않게 팔다리가 짧은 편이고, 나름 긴 꼬리도 앉아 중의 2타째나 점프 중 말고는 도통 쭉 뻗지를 않아서 어중간한 거리에서의 타격 싸움에는 별로 소질이 없다. 전진성 기술은 아예 없고 기본기마저 일부 장풍으로 대체된 탓에 내밀 공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도 문제다. 특히 적중했다 쳐도 그 다음에 연계하기 쉽게 범위가 맞춰진 것도 아니라서 근접 공격 콤보를 끼우다 헛치는 상황이 상당히 많다. 조금만 더 연계에 유리하게 동작과 범위를 맞췄더라면 그나마 리치 문제는 덜했을 것이다. 그래도 앉아 강공격의 경우 지면을 폭발시키는데, 프리저 전방 캐릭터 크기만한 범위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판정이 넓어 좋은 어퍼다. |
이지선다 | B- | 앉아 중과 앉아 약이 모두 하단이며 그 중 앉아 중은 2타라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공중 기본기의 발동이 느린 강공격 말고는 판정이 밑으로 별로 뻗지 않아서 중단을 위협하기 힘들다. 그나마 기본기에 대체할 원거리 특화를 이용한 패턴이 장점, 데스 소서를 이용해 원거리 역가드를 이용할 수가 있다. 데스 소서가 돌아오는 것을 인지해서 이용할 줄만 알면 이를 이용한 역가드 심리를 걸기가 좋다. 문제점은 이 원거리 패턴을 쓰기 위해서 먼저 데스 소서를 날려야한다는 점과 그전에 상대의 공격을 맞지 말아야 해서 이 패턴이 나오면 서로 까다롭다. 적어도 최소한에 가질건 가졌기 때문에 빡세게 굴릴줄만 알면 본전은 딴다. 골든 프리저 지속 시간 동안에는 기본기 역방향 캔슬과 공중 2단 대시가 가능해서 제법 위력적으로 바뀌기는 한다. 메테오 초필 적중 후 기상 압박에 이득이 있지만, 그 외에 평상시엔 강제 다운을 유도할 방법이 없어서 기상 심리를 쉽게 유도할게 하나도 없다. 필히 유념해둬야할 부분. |
압박 | B | 역시 앉아 중공격이 2타라는 점이 메리트이며, 강공격 판정이 워낙 넓기에 약 또는 중 기본기들을 다 쑤셔박아도 압박 중 서서강, 아래강 2타가 깔끔하게 다 들어간다. 하지만 역시 니가와 위주의 캐릭터라서 압박을 지속하기보다는 거리를 벌리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압박을 하려면 상대를 눕히거나 프리저가 러시하는 동안 가드를 굳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 방법도 많지 않다. 장점을 찾자면 견제력이 좋아서 장풍으로 조이다가 배니시로 압박 이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역시나 골든 프리저 사용 시에 압박력이 증가한다는 것 정도. |
견제 | S | 프리저의 밥줄 기술들이 모두 장풍으로 도배되어 있고 심지어 강공격 계통 기본기까지도 장풍화되어 있는 덕을 제대로 본다. 강공격 기본기를 포함해 대부분을 초 대시로 뚫고 들어올 수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니가와가 어려운 드볼파 환경에서조차 니가와를 어느 정도 가능하게 하는 일종의 특권. 초 대시에 걸리는 지상 특수기도 기탄 속도가 빠르고 연발로 나가서 성능이 매우 좋다. 01.11 패치 때 지상 특수기와 대지열참의 발동 속도가 빨라지고, 워프 스매시의 발동 속도와 「이번엔 죽을지도 몰라」의 착지 후딜이 감소되면서 원래 좋던 견제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이게 밥줄이 되면서 압박 패턴과 이지선다의 핵심까지 쓰이고 있다. EX 버전의 게이지 소모량이 50% 감소 되면서 대지열참이 간접 상향 되었다. |
상황 대처 | D+ | 프리저 난이도 급상승 주원인 몰리는 상황에서 발악용으로 지를 스킬이 메테오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하나는 발동 시 공중에 붕 떠서 대각선으로 찍는 궤도가 문제고 하나는 대각선 위 좁은 범위만을 커버하는 것이 문제라서 둘 다 맞히기가 어렵다. 노바 스트라이크의 경우 머리 바로 위도, 프리저 바로 앞도 그냥 지나친다. 게다가 기술들의 빈틈이 크고 기본기가 제한적이기에 꼬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말린다. 게이지나 어시스트 의존도는 높지 않지만 이는 프리저가 기 또는 어시 없이도 화력이 잘 뽑히거나 압박이 강해서가 아니라 이런 요소들을 제대로 활용할 방법이 없어서다. 골든 프리저 사용 시 프리저는 상당히 강해지지만, 3게이지를 먹는 1회용이면서 지속 시간도 있고 풀릴 때 빈틈도 존재한다는 것도 상황 대처력을 깎아먹는다. 상향을 제법 많이 했지만 상향된 방향이 한번 걸었다면 뭐라도 썰어야하기 때문에 필히 상대의 가드가 뚫리길 바래야하는 만큼 난이도 급상승의 주원인이기도 하다. 특히 변신이 풀리고 난 후에 자가 경직되는것도 문제. 이것 때문에 상대가 버티기만 할 줄 알면 스스로 공격권을 념겨주는 불상사도 있다는게 치명적인 문제다. 하지만 상향 이후 각성이 풀리는 상황을 유도리 있게 풀 수 있어서 그나마 덜 해졌다. 또한 데미지 간접 상향으로 불리한 상황을 딜빨로 풀 수 있어져서 나아진 편. |
어시스트 | ||
A | 대지열참 | |
B | 「이번엔 죽을지도 몰라」 | |
C | 사이코키네시스 | |
난이도 | A+ | 일단 사이어인의 통상 운영 방식을 배제하고 스타일이 다른 격투 방식으로 인해 골든 프리저로 각성해서 콤보 연계에 제한이 없다쳐도 이를 다룰려면 콤보 메이킹 연구부터 익힌 다음에 운영이 될까말까 한다. 원래는 뭘해도 고만고만인지라 난이도가 그냥저냥했지만, 상향된 방향이 다른때보다 입력을 더 요구하게 만든 탓에 티어가 오른 그 댓가로 엄청난 난이도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도 히트보단 나은편인데, 기본기자체는 다른 캐릭터와 비슷하고 견제력도 좋아서 일단 뭐라도 쓰고보면 손해는 안본다. 골든 프리저가되면 콤보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이보다 더 악랄하게 입력이 더 들어가야 본전을 친다. 덕분에 날고 기고 뛰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회에서 엄청난 장면을 연출하는데 일조하기도 한다. |
3.1.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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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기본기
서서 중공격은 전진 거리가 제법 긴 편이다. 앉아 중은 2히트짜리 기본기인데 1타에서 끊을 수도 있다. 지상 중단기가 없는 프리저 특성상 단독으로는 1타를 때리든 2타까지 가든 별 차이가 없지만 어시스트를 깔고 가드하는 상대에게 타수 심리를 거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공중 중공격도 2번 때린다.
지상 강공격 계열 기본기들은 모두 원거리 공격이다. 서서 강공격 사용 시 지면에서 잔해를 발생시킨 후 전방으로 날려서 공격하는데, 눈앞에 잔해를 끌어모으는 단계에서 적중 시 다른 캐릭터들의 서서 강공격과 마찬가지로 클로즈업 연출이 나오며 적을 앞으로 날려버린다. 이어지는 잔해 날리기 단계에서는 맞아도 날아가지는 않는다. 잔해들은 필살기급 기탄의 판정을 갖고 있어 일반 기탄을 뚫고 가며 초 대시 등에 돌파당하지 않는다. 앉아 강공격은 전방의 지면을 폭발시키는 모션으로, 폭발은 일반 기탄과 동일한 판정이다.
공중 강공격은 클로즈업 연출이 나오지 않고 낙법 불가 판정이 없는 것이 특징. 공중에서 ↓ + 강공격 입력 시 다른 캐릭터들은 상대를 위 또는 최소 전방으로 날려버리지만 프리저는 위로 살짝 더 뜨면서 일반적인 공중 강공격을 사용할 뿐이기에 공중에서 상대의 타점 높은 러시를 받아치기 어렵고 공중 콤보에도 제약이 많다.
지상 특수기는 그 유명한 데스빔이다. 추가 입력을 통해 최대 6번까지 발사할 수 있다. 막타는 적을 벽까지 날려버린다. 기탄의 크기는 작지만 발동 및 탄속이 매우 빠르고 가드당할 경우 상대를 멀리 밀어내며 연사가 가능하기에 주력으로 사용된다. 앉아 특수기를 쓰면 대각선 위로 눈에서 빔을 발사하는데, 커맨드를 ↙ ↓ ↘ 중 어느 것으로 입력했는지에 따라 각도가 달라진다. 레버가 앞으로 갈수록 궤도가 수직에 가까워진다.
공중 특수기는 전방으로 기를 뿜어내는 모션으로 추가 입력을 통해 최대 3번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막타는 적을 벽까지 날려버린다. 판정은 기탄과 동일. 상향으로 초대시로 뚫리지 않게 되었다. 공중에서 ↓ + 특수기 입력 시에는 후술할 워프 스매시와 동일한 모션으로 대각선 아래 방향에 기탄을 쏜다.
약공격 초콤보의 3번째 공격은 타격 잡기 판정으로 화면 끝까지 사거리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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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열참 ↓↘→ + 근접 공격
원작에서는 20배 계왕권을 사용한 부작용으로 힘이 빠져가던 손오공을 위협할 때 썼던 기술. 거의 화면 절반 정도를 커버하는 광역기다. 약공격 버전은 프리저 전방 쪽, 중공격 버전은 프리저로부터 떨어진 쪽을 휩쓴다. 강공격으로 쓰면 약 & 중공격 버전 범위에 모두 공격 판정을 띄우며, 적이 범위가 겹치는 지점에서 맞을 경우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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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죽을지도 몰라」 ↓↘→ + 특수기
손오공의 뒤를 잡고 금력묶기로 움직임을 봉쇄한 다음 그 상태로 날려버렸던 공격으로부터 따온 기술로, 기술명도 당시 프리저의 대사로부터 가져왔다. 지상과 공중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근거리 사용 시 적을 구체에 넣어 멀리 날려버린다. 프리저의 니가와를 더욱 수월하게 만드는 기술이자, 많은 경우 게이지 소모 콤보의 마무리 기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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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소서 ↓↙← + 특수기
원작에서 프리저의 힘이 점점 떨어지자 그만 싸우려던 오공에게 사용했던 공격. 작중에서는 조종 가능한 기탄이었으나 드볼파는 두 개를 동시에 생성해서 날린 뒤 잠깐 화면 밖으로 나갔다가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장풍이 되었다. 크기가 꽤 크고 날아가는 속도도 그럭저럭 빠르지만 상하로는 판정이 좁아 숙이면 피해진다. 화면 바깥까지 날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이때는 프리저 본인과 아군 어시스트도 맞을 수 있고 체력이 적으면 KO도 당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단발 기준으로는 상대에게 맞을 때보다 오히려 프리저가 맞을 때 대미지가 더 강하게 들어간다. 예외적으로 상대가 날아가는 데스 소서에 맞고 KO당하면 돌아오지 않고, 돌아오는 데스 소서에 상대가 맞고 먼저 KO당하면 프리저가 이어서 데스 소서에 맞더라도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
최근 패치로 되돌아오는 데스 소서를 맞을 시 다운 판정이 생기게 되었다. 이건 당연히 프리저에게도 적용이 되는데, 프리저는 다운 시에 발동가능한 필살기가 있어서 오히려 이걸로 연개를 할 수 있게 됐다.물론 3게이지 유도하겠다고 자신을 낭비해야 한다는 것이 흠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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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스매시 ↓↓ + 특수기
일정한 위치로 순간이동해서 장풍을 날리는 기술로 셀의 공중 중 하단과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지상에만 쓸 수 있으며, 셀처럼 바로 적 뒤로 가는게 아니라 일정한 거리만을 유지하며 순간이동한다. 이동기로 쓰려고 하니 막상 공격하는 속도도 느려서 잘 안 쓰는 편. 데스 소서를 포함한 콤보를 넣을 때 타이밍 맞춰서 이걸 쓰는 식으로 되돌아오는 데스 소서를 피하고 콤보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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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볼 ↓↘→ +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공중 가능)
프리저의 상징 같은 필살기이자, 골든 프리저 연계기인 소르베의 광선총을 빼면 프리저 기술 중 유일하게 기 하나짜리 초필살기. 적중하면 다단히트하며 무조건 적과 함께 지상까지 내려가 폭발하므로, 높은 곳에서 적중시킬수록 히트 수가 더욱 늘어난다. 원작에서 나메크성의 파괴를 담당했던 것을 반영하여 정말 희귀한 디스트럭티브 피니시 대응 일반 초필로 나왔다. 계열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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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스트라이크 ↓↙← + 약 + 중 (RB) (공중 가능)
일시적으로 풀 파워 상태가 되어 대각선 하단 방향으로 몸통박치기를 날리는 메테오 초필살기다. 원작에서는 손오공의 에네르기파와 격돌했던 기술이다. 단발 판정이라 히트 수 보정을 적게 받기 때문에 콤보 도중에 집어넣어도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골든 프리저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풀파워 상태를 넘어섰기에 근육이 팽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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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죽어야만 해!」 다운 시 강 + 특 (RT) 유지
다운 시에만 사용 가능한 기술. 자신에게 기를 나눠주고 돌아서는 손오공을 기습했던 공격에서 따온 듯한 메테오 초필살기로, 대각선 위로 에너지파를 발사한다. 발동 무적이 있어서 프리저를 다운시키고 공중 러시를 감행하는 상대를 쳐내기에 알맞으며 피해량도 강력하지만, 범위가 넓은 편은 아니라 읽히면 곤란하고 기를 3개나 잡아먹기 때문에 마구 사용할 수도 없다. 대신 낙법만 하다가 상대가 무심코 압박하려고 초대시로 접근하려는 상대에게 이 기술을 날려 역습이 가능하다만, 어차피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압박을 피하거나 역습할 수 있는데다가 베니쉬 무브가 기력 소모나 운영면에서 우월하다보니 그다지 잘 안 쓰인다. 쉽게 말하자면 소년 오반의 노 모션 에네르기파를 본인이 다운된 후 낙법을 치지 않고 기상 직전에 버튼 유지를 해야 발동된다는 조건을 가지고 사용하는 기술이다. 대신 그만큼 눈에 띄기 힘든 기술인 것 마냥 신중하게 쓰면 상황을 뒤집을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패치에서 다시 돌아오는 데스 소서를 맞을 시 다운 판정이 추가 된 뒤로, 본인이 데스 소서에 맞아 다운 된 뒤 바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 필살기의 활용처가 늘어남과 동시에 정말로 원작재현이 가능하게 됐다.(...)[6]이걸 쓰기위해 본인이 처맞아야 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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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프리저 ↓↙← + 강 + 특 (RT)
게임 내 유일한 변신기.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거의 바로 변신하므로 끊길 걱정은 거의 없고, 상대에게 변신 타이밍이 읽힌 것이 아니라면 후딜을 캐치당할 가능성도 낮다. 변신 후에는 공격력이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늘어나며, 공중에서 2단 대시가 가능해진다. 골든 프리저는 기본적으로 20초 동안 지속되나 시간이 종료되더라도 콤보 중이거나 교체 시에는 변신이 풀리지 않는다. 변신이 풀릴 때는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이때 반격당하지 않으려면 후술할 소르베의 광선총을 적절히 써먹거나 어시스트 호출으로 잠시 프리저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초기에는 강력한 버프기 취급받았으나, 기를 3개나 소모하는 주제에 지속 시간도 있고 풀릴 때는 빈틈이 생기며 프리저가 강해진다고는 한들 없던 패턴이 생겨나는 것도 아니라는 점 때문에 평가가 많이 내려갔다. 덕분에 변신중에 무적이 생기면서 변신할 여유가 생기고, 변신 후에 콤보 방향에 제한이 풀려지면서(ex. 강 > 중 > 약) 나름 상향된 편이다. 골든 프리저 상태로 승리할 경우 승리 포즈에서도 골든 프리저 상태가 유지된다. 반대로 드라마틱 피니시 패배를 당할 경우 즉시 풀린다.
시즌 3에 넘어오면서 같은 커맨드 입력을 다시 입력하면 풀리는데, 풀리는 타이밍을 적재 적소에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다. 빨리 풀린다고 다시 변신할 수 없으니 주의. 또한 골든 프리저 상태에서 스파킹을 키면 스파킹이 끝날 때까지 변신 시간이 지속되도록 큰 상향을 받았다.
메인캐릭터가 아닐 때와 상대를 처치했을 때 지속시간이 초기화되는 대폭 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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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의 광선총 (골든 프리저 종료 후 경직 동안) 특수기
소르베를 사용(?)하는 유일한 공격기. 신극장판에서 방심하고 있던 손오공에게 일격을 날린 장면을 재현했다. 대미지는 기까지 하나 잡아먹는 주제에 정말 하찮은 수준이지만, 골든 프리저의 후딜을 캐치하려 다가오는 상대에게 기습용으로는 쓸만하다. 허나 「나한테 죽어야만 해!」 이상으로 피하기 쉽고 궤도가 뻔하기 때문에 보통은 골든 프리저가 끝나기 직전에 어시스트를 호출하는 편이 더 낫다. 덤으로 무적 시간이 부여되어있는 기술에 취약하다.
- Z 어시스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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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입: 대지열참
사정거리는 중공격을 사용해서 쓰기 때문에 중간 거리에서 적과 가까이 있을 때는 안 맞는다. 벽 구석에서 발동하면 가까이서 터지므로 참고. -
B타입:「이번엔 죽을지도 몰라」
후방에서 발동. 발동이 빠르고 초대시를 무시하므로, 구렸던 A타입을 대신해줄 수 있는 지상 장풍기. 다만 기존 성능이 아니고, 근접시 잡기 판정이 제거되어 장풍만 날린다. -
C타입: 사이코키네시스
후방에서 지상 강공격을 발동. 적중시 워프 스매시로 마무리한다.
3.2. 운영
포지션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판정 싸움은 괜찮은 편이지만 오공 블랙마냥 기본기 싸움만으로 밥값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골든 프리저라도 켜지 않는 이상 콤보 화력은 약하며 상대를 눕힌 다음 압박 패턴이 다양한 것도 아니라 많은 드볼파의 캐릭터들처럼 한방을 노리기보다는 서서히 갉아먹고 압박하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다만 시즌 3가 되면서 스파킹 지속시간동안 골든 프리저 지속시간이 멈추는 상향을 받게 되면서 앵커로서 마지막에 역전을 꾀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프리저를 마지막으로 남게해서 스파킹의 지속시간을 최대한 끌어올린 다음 골든 프리저 발동으로 스파킹+골든 프리저+한계돌파 초파워의 데미지 버프와 골든 프리저의 콤보 방향 제한 해제로 적을 순식간에 녹이는 플레이로 역전을 노리는 방법.4. 작중행적
초전사 편에서는 베지터를 끝장내려는 중 오공 일행의 등장으로 무산되자 오공 일행과 부딫친다. 오공 일행이 선전하자 21호의 정체에 힌트를 주고는 퇴각한다. 이후 기뉴특전대를 먹은 인조인간 21호의 앞에 등장한다. 21호에게 먹힌 셀을 비웃지만 본인도 21호에게 먹혀버리고 만다.적전사 편에서는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원래에는 인공 정신이 링크되어야하지만 인조인간 21호의 만행을 막기 위한 인조인간 16호의 사보타주로 유저가 프리저에게 링크되면서 프리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은근히 다른 전사들보다는 1:1로 링크 대화를 펼치는게 많다. 특히 플레이어를 완전히 주시하는데, 이는 자신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프리저 본인의 최악의 시나리오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후속작을 잠깐 빌려 설명하자면, 지옥에서도 힘을 빼앗겨 놀아난 경험이 있다. 그러니 이번에는 해방되면서도 링크한테 힘을 빼앗기고 체내에 들어가있는 플레이어가 있어야만 힘을 어느정도 되찾을 수 있는 데다가 플레이어의 의지에 따라 본인의 행동이 저지되기도 하니 화날 수밖에 없다.
여러 클론들을 쓰러뜨리면서 중간중간마다 예전에 자신의 부하였던 사이어인 내퍼와 기뉴 특전대[7]를 비롯한 부하들을 모으면서 셀과도 공동전선을 펼친다.[8][9]
그러던 중 인조인간 21호에 의해 인공 정신이 링크된 인조인간 18호 및 다른 클론들이 등장하여 싸우지만 쓰러뜨린다. 인조인간 18호가 쓰러진 이후로 인조인간 21호는 손오공과 크리링이 인조인간 18호가 있는 쪽으로 오고 있는 것을 직감하고 손오공과 크리링 그리고 프리저와 셀 일당들이 서로 싸우게 할 목적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펼친다.[10] 이후 나타난 손오공과 크리링마저도 궁지에 몬다. 허나 손오공과 크리링을 완전히 끝내려고 하는 찰나, 링크된 유저의 방해로 손오공을 없애지 못하고 인조인간 21호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손오공과도 손을 잡고 차례차례 Z전사들을 모은다. 가만히 보면 프사장이라는 프리저의 별명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비록 인공 정신에 조종을 당했다고는 하지만 감히 자신에게 공격을 가한 내퍼, 기뉴 특전대 등을 처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다시 프리저 군단에 합류하도록 하는 관용을 보이거나 손오공을 즉살시키려고 하는 자신을 막는 유저에게 화를 내면서도 유저의 주장에 수긍을 하면서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하라고 당부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 우스개소리로 말하는 프사장의 면모를 제대로 구현한다.(...) 나중에 기뉴의 말을 빌리면 전사로써 전투에 최적화된 지원을 받는다는 얘길 하는 걸 보면 확실히 자기편에 서는 자들에게 관대한 편이긴 하다. 또한 중간중간마다 자신이랑 링크된 유저에게 언젠가는 유저를 프리저 군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말도 한다.
손오공이 합류하고 나서는 게임 플레이를 하기 전에 손오공이랑 프리저가 대화를 나누는 인터미션이 잠깐 나오는데 파동의 영향으로 인하여 오공은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할 수 없으며 프리저 역시 골든 프리저로 변신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손오공이 파괴신 비루스하고도 겨루었다는 것에 경악하면서 사이어인은 정말 멍청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여러 클론들을 해치우고 레벨을 올려오면서 인조인간 21호의 최종 결전에서 손오공의 에네르기파, 셀의 에네르기파, 그리고 프리저 자신의 데스볼로 최후의 일격을 날려 인조인간 21호를 완전혀 소멸시켜버린다. 엔딩에서는 링크된 유저를 내보내고 이번에 지옥으로 갈 사람은 손오공이라고 말하면서 Z전사들과 대치하면서 끝난다.
이야기를 쭉 보면 원래 공격적인 성격이기는 하지만 "프사장"이라는 별명답게 행동보단 말이 먼저나가는 캐릭터이다. 부하직원이었던 기뉴를 많이 아끼는 모습도 보이는 편. 그러나 죽음을 두번 겪어서 그로인해 화가 단단히 났는지 드볼파의 프리저는 말보단 행동이 나가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5. 여담
- 나메크성 스테이지에서, 양쪽에 모두 크리링이 없는 상태로 손오공(초사이어인)과 선봉으로 대전하면 원작에서 프리저가 크리링을 폭사시키고 그 분노로 인하여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하는 원작 재현이 들어간다. #
- 나메크성(붕괴) 스테이지에서 손오공(초사이어인)의 강공격에 KO당하면 프리저가 싸움을 끝내고 떠나려는 손오공의 뒷모습에 열등감을 느끼고 공격하다가 반격당해서 사망하는 드라마틱 피니시를 볼 수 있다. #
- 암석지대(낮) 스테이지에서 트랭크스의 강공격에 KO당하면 트랭크스에게 난도질당하고 기공파에 가루가 되는 드라마틱 피니시를 볼 수 있다. 당하는 쪽으로 드라마틱 피니시가 드래곤볼 파이터즈 내에서 가장 많은 캐릭터. #
- 버독이 DLC로 추가되자 프리저에게는 우주 스테이지에서 버독을 강공격이나 베니싱 무브로 KO시킬 경우 데스볼로 버독을 처치하는 드라마틱 피니시가 생겼다. 당연히 TV 스페셜 단 혼자만의 최종 결전에서 따온 연출. 덕분에 일방적인 피해자(?) 취급에서는 벗어났다. 대신 버독의 오리지널 드라마틱 피니시도 있어서 당하는 패턴도 하나 더 늘어났다.
- 노멀 손오공에게도 프리저 대응 드라마틱 피니시가 있다. 나메크 성 스테이지에서 손오공의 강공격이나 베니싱 무브에 KO당하면 초 원기옥을 버텨내지 못하고 소멸한다. 원작에서 손오공의 원기옥에 당했던 장면으로부터 따온 것이지만, 원작에서는 프리저가 죽지 않고 돌아와 크리링을 죽임으로써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도록 만들었다. 나메크성 스테이지 개막 연출으로 연결 가능한 장면. 어쨌거나 프리저의 드라마틱 피니시 패배 연출은 또 하나 늘었다.
6. 관련 문서
[1]
이 대사 이후 손오공의 반격 에네르기파를 맞은 프리저는 비명을 지르며 소멸하는데 이때 외친 비명은 추후 버독의 리벤지 드라마틱 피니시에도 외친다.
[2]
거의 모든 대사가 존댓말로 변한다. 단일 캐릭터에 한정할 때, 프리저를 상대하는 기뉴와 더불어 가장 대사가 많이 바뀌는 케이스다.
[3]
「나한테 죽어야만 해!」 대응 대사처럼 힘의 격차 때문에 예절을 차릴 뿐 속으로는 비루스를 아니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드러내는 대사.
[4]
캐릭터 중 혼자 남으면 소소한 버프를 받는 시스템.
[5]
스파킹, 한계 돌파
[6]
여러 과정이 생략됐지만 결론적으로 원작에서 데스 소서를 맞고 그 뒤로 이걸 썼으니...
[7]
내퍼와 기뉴 특전대의 경우 인공 정신의 링크의 영향으로 프리저를 알아보지 못하고 프리저와 격돌하게 되고 이들을 쓰러뜨리는 게임 플레이가 끝나면 원래 정신으로 돌아와서 다시 프리저 군단에 합류하게 된다는 스토리 설정이다.
[8]
셀의 경우에는 자신에게 연결된 인공 정신을 스스로의 힘으로 억누르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활한 프리저와 기뉴 특전대, 내퍼 등을 보고 아는 것을 말하라고 고압적으로 말하다가 결국 프리저의 심기를 건드려 싸우게 된다는 진행이다. 그리고 유저가 조종하는 프리저에게 패배하고 나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프리저의 정보와는 완전히 다르며
자신의 진정한 힘은 이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프리저의 말에 프리저에 대한 정보가 오래된 모양이라고 말하며 패배를 인정하고 합류한다.
[9]
굳이 드래곤볼 슈퍼의 설정을 언급하자면 이 때의 최종 형태 프리저는 셀보다 훨씬 더 강하다. 셀이 합류한 이후로 프리저가 천진반을 보고 "타고마 씨랑 막 몸을 바꾼 기뉴 씨에게도 패배한 송사리."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드래곤볼 슈퍼의 스토리 설정을 어느 정도 따르고 있는데 슈퍼의 골든 프리저 편에서 프리저는 제 1형태에서 초사이어인 손오반을 능욕하다시피 가지고 놀았으며 피콜로는 아예 살해해버렸다. 최종 형태에서는 노멀 상태에서 초사이어인 갓의 힘을 내는 오공을 상대로 호각 이상의 대결을 펼친 게 드래곤볼 슈퍼판 프리저다. 당연히 슈퍼 기준으로 보면 골든까지 갈 필요 없이 최종 형태 만으로도 프리저가 셀보다 훨씬 더 강하다.
[10]
이 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인조인간 21호를 어이 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프리저와 셀, 기뉴 특전대, 내퍼 등의 반응이 은근 개그이다. 직후 계기나 21호의 속샘같은 건 상관없고 오공 일행에게 복수할 기회가 왔으니 상관없다는 식으로 넘긴 뒤 진지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