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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0:46:14

프리저(드래곤볼 파이터즈)


드래곤볼 파이터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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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 야무치 손오반
(청년기)
크리링 손오공
(초사이어인)
프리저 인조인간
18호
마인 부우
(순수)
기뉴 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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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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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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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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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크스 피콜로 손오반
(소년기)
인조인간
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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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독 브로리 자마스
(합체)
베지트
(SSG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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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라
인조인간
17호
시즌 2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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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쟈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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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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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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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라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
거북선인 슈퍼 베이비 2 오지터
(초사이어인 4)
시즌 4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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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21호
(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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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

1. 개요2. 대사
2.1. 기본 대사2.2. 특수 대사
3. 성능
3.1. 기술표3.2. 운영
4. 작중행적5. 여담6. 관련 문서
"약속했지요, 지옥 이상의 공포를 보여드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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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프리저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소개 영상 테마곡
공식 능력치
파워 스피드 리치 테크닉 에너지 플레이 편의성
A A A S S A

2. 대사


소르베의 대사는 파란색 처리한다.

2.1. 기본 대사

2.2. 특수 대사

3. 성능

* 01.21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
종합 평가 A-~S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드물게 니가와 방식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캐릭터. 실제로 니가와 쪽으로는 무척이나 발달되어 있지만, 기탄이건 뭐건 다 씹어먹는 초 대시와 배니싱의 존재 때문에 시스템빨을 완전히 못 받아서 비루스와 버금가는 수준의 최약체 라인에 분류되었으나, 시즌 2에서 프리저의 콤보 제한 개선과 유일한 변신형 캐릭터로서 이점으로 인해 주목되었고, 시즌 3에선 한계돌파 시스템 추가[4]와 스파킹 중이면 변신이 풀리지 않는 굉장한 버프를 받아서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그만큼 콤보를 굉장히 많이 익혀야한다는게 흠.
화력 B~S 니가와 캐릭터 특성상 화력은 많이 약한 편. 공중에서 적을 한 번 더 건져올릴 기본기 또는 필살기가 없다 보니 콤보가 강할 수가 없고 콤보 연결용 기술도 없다. 그래서 한 번에 많은 체력을 깎으려 하기보다는 야금야금 깎아먹는 형식의 공격이 선호된다. 다만 골든 프리저 변신에 다른 소소한 버프[5]를 받으면 화력이 급돌변한다. 특히 시즌 3에선 어쩌다보니 굉장한 이득을 받아서 혼자서 급이 다른 데미지를 보여주지만 사이어인처럼 다룰 수 있는 콤보가 아니라서 이 화력 연계를 사용하려면 이 캐릭터를 전부 간파하고 콤보 메이킹부터 익혀야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다.
리치 B+ 단순히 공격이 어디까지 닿는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프리저의 리치는 의심할 여지 없이 게임 내 제일이다. 하지만 공격이 히트했을 때 (배니시 무브 등을 쓰지 않고) 추가타를 이을 수 있거나 하다 못해 프레임 이득이라도 봐서 유리한 상황을 전개할 수 있는, 서로 손발이 닿는 거리에서의 리치를 논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프리저는 베지터나 18호 못지 않게 팔다리가 짧은 편이고, 나름 긴 꼬리도 앉아 중의 2타째나 점프 중 말고는 도통 쭉 뻗지를 않아서 어중간한 거리에서의 타격 싸움에는 별로 소질이 없다. 전진성 기술은 아예 없고 기본기마저 일부 장풍으로 대체된 탓에 내밀 공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도 문제다. 특히 적중했다 쳐도 그 다음에 연계하기 쉽게 범위가 맞춰진 것도 아니라서 근접 공격 콤보를 끼우다 헛치는 상황이 상당히 많다. 조금만 더 연계에 유리하게 동작과 범위를 맞췄더라면 그나마 리치 문제는 덜했을 것이다. 그래도 앉아 강공격의 경우 지면을 폭발시키는데, 프리저 전방 캐릭터 크기만한 범위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판정이 넓어 좋은 어퍼다.
이지선다 B- 앉아 중과 앉아 약이 모두 하단이며 그 중 앉아 중은 2타라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공중 기본기의 발동이 느린 강공격 말고는 판정이 밑으로 별로 뻗지 않아서 중단을 위협하기 힘들다. 그나마 기본기에 대체할 원거리 특화를 이용한 패턴이 장점, 데스 소서를 이용해 원거리 역가드를 이용할 수가 있다. 데스 소서가 돌아오는 것을 인지해서 이용할 줄만 알면 이를 이용한 역가드 심리를 걸기가 좋다. 문제점은 이 원거리 패턴을 쓰기 위해서 먼저 데스 소서를 날려야한다는 점과 그전에 상대의 공격을 맞지 말아야 해서 이 패턴이 나오면 서로 까다롭다. 적어도 최소한에 가질건 가졌기 때문에 빡세게 굴릴줄만 알면 본전은 딴다. 골든 프리저 지속 시간 동안에는 기본기 역방향 캔슬과 공중 2단 대시가 가능해서 제법 위력적으로 바뀌기는 한다. 메테오 초필 적중 후 기상 압박에 이득이 있지만, 그 외에 평상시엔 강제 다운을 유도할 방법이 없어서 기상 심리를 쉽게 유도할게 하나도 없다. 필히 유념해둬야할 부분.
압박 B 역시 앉아 중공격이 2타라는 점이 메리트이며, 강공격 판정이 워낙 넓기에 약 또는 중 기본기들을 다 쑤셔박아도 압박 중 서서강, 아래강 2타가 깔끔하게 다 들어간다. 하지만 역시 니가와 위주의 캐릭터라서 압박을 지속하기보다는 거리를 벌리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압박을 하려면 상대를 눕히거나 프리저가 러시하는 동안 가드를 굳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 방법도 많지 않다. 장점을 찾자면 견제력이 좋아서 장풍으로 조이다가 배니시로 압박 이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역시나 골든 프리저 사용 시에 압박력이 증가한다는 것 정도.
견제 S 프리저의 밥줄 기술들이 모두 장풍으로 도배되어 있고 심지어 강공격 계통 기본기까지도 장풍화되어 있는 덕을 제대로 본다. 강공격 기본기를 포함해 대부분을 초 대시로 뚫고 들어올 수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니가와가 어려운 드볼파 환경에서조차 니가와를 어느 정도 가능하게 하는 일종의 특권. 초 대시에 걸리는 지상 특수기도 기탄 속도가 빠르고 연발로 나가서 성능이 매우 좋다. 01.11 패치 때 지상 특수기와 대지열참의 발동 속도가 빨라지고, 워프 스매시의 발동 속도와 「이번엔 죽을지도 몰라」의 착지 후딜이 감소되면서 원래 좋던 견제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이게 밥줄이 되면서 압박 패턴과 이지선다의 핵심까지 쓰이고 있다. EX 버전의 게이지 소모량이 50% 감소 되면서 대지열참이 간접 상향 되었다.
상황 대처 D+ 프리저 난이도 급상승 주원인 몰리는 상황에서 발악용으로 지를 스킬이 메테오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하나는 발동 시 공중에 붕 떠서 대각선으로 찍는 궤도가 문제고 하나는 대각선 위 좁은 범위만을 커버하는 것이 문제라서 둘 다 맞히기가 어렵다. 노바 스트라이크의 경우 머리 바로 위도, 프리저 바로 앞도 그냥 지나친다. 게다가 기술들의 빈틈이 크고 기본기가 제한적이기에 꼬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말린다. 게이지나 어시스트 의존도는 높지 않지만 이는 프리저가 기 또는 어시 없이도 화력이 잘 뽑히거나 압박이 강해서가 아니라 이런 요소들을 제대로 활용할 방법이 없어서다. 골든 프리저 사용 시 프리저는 상당히 강해지지만, 3게이지를 먹는 1회용이면서 지속 시간도 있고 풀릴 때 빈틈도 존재한다는 것도 상황 대처력을 깎아먹는다. 상향을 제법 많이 했지만 상향된 방향이 한번 걸었다면 뭐라도 썰어야하기 때문에 필히 상대의 가드가 뚫리길 바래야하는 만큼 난이도 급상승의 주원인이기도 하다. 특히 변신이 풀리고 난 후에 자가 경직되는것도 문제. 이것 때문에 상대가 버티기만 할 줄 알면 스스로 공격권을 념겨주는 불상사도 있다는게 치명적인 문제다. 하지만 상향 이후 각성이 풀리는 상황을 유도리 있게 풀 수 있어서 그나마 덜 해졌다. 또한 데미지 간접 상향으로 불리한 상황을 딜빨로 풀 수 있어져서 나아진 편.
어시스트
A 대지열참
B 「이번엔 죽을지도 몰라」
C 사이코키네시스
난이도 A+ 일단 사이어인의 통상 운영 방식을 배제하고 스타일이 다른 격투 방식으로 인해 골든 프리저로 각성해서 콤보 연계에 제한이 없다쳐도 이를 다룰려면 콤보 메이킹 연구부터 익힌 다음에 운영이 될까말까 한다. 원래는 뭘해도 고만고만인지라 난이도가 그냥저냥했지만, 상향된 방향이 다른때보다 입력을 더 요구하게 만든 탓에 티어가 오른 그 댓가로 엄청난 난이도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도 히트보단 나은편인데, 기본기자체는 다른 캐릭터와 비슷하고 견제력도 좋아서 일단 뭐라도 쓰고보면 손해는 안본다. 골든 프리저가되면 콤보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이보다 더 악랄하게 입력이 더 들어가야 본전을 친다. 덕분에 날고 기고 뛰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회에서 엄청난 장면을 연출하는데 일조하기도 한다.

3.1.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3.2. 운영

포지션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판정 싸움은 괜찮은 편이지만 오공 블랙마냥 기본기 싸움만으로 밥값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골든 프리저라도 켜지 않는 이상 콤보 화력은 약하며 상대를 눕힌 다음 압박 패턴이 다양한 것도 아니라 많은 드볼파의 캐릭터들처럼 한방을 노리기보다는 서서히 갉아먹고 압박하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다만 시즌 3가 되면서 스파킹 지속시간동안 골든 프리저 지속시간이 멈추는 상향을 받게 되면서 앵커로서 마지막에 역전을 꾀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프리저를 마지막으로 남게해서 스파킹의 지속시간을 최대한 끌어올린 다음 골든 프리저 발동으로 스파킹+골든 프리저+한계돌파 초파워의 데미지 버프와 골든 프리저의 콤보 방향 제한 해제로 적을 순식간에 녹이는 플레이로 역전을 노리는 방법.

4. 작중행적

초전사 편에서는 베지터를 끝장내려는 중 오공 일행의 등장으로 무산되자 오공 일행과 부딫친다. 오공 일행이 선전하자 21호의 정체에 힌트를 주고는 퇴각한다. 이후 기뉴특전대를 먹은 인조인간 21호의 앞에 등장한다. 21호에게 먹힌 셀을 비웃지만 본인도 21호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적전사 편에서는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원래에는 인공 정신이 링크되어야하지만 인조인간 21호의 만행을 막기 위한 인조인간 16호의 사보타주로 유저가 프리저에게 링크되면서 프리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은근히 다른 전사들보다는 1:1로 링크 대화를 펼치는게 많다. 특히 플레이어를 완전히 주시하는데, 이는 자신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프리저 본인의 최악의 시나리오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후속작을 잠깐 빌려 설명하자면, 지옥에서도 힘을 빼앗겨 놀아난 경험이 있다. 그러니 이번에는 해방되면서도 링크한테 힘을 빼앗기고 체내에 들어가있는 플레이어가 있어야만 힘을 어느정도 되찾을 수 있는 데다가 플레이어의 의지에 따라 본인의 행동이 저지되기도 하니 화날 수밖에 없다.

여러 클론들을 쓰러뜨리면서 중간중간마다 예전에 자신의 부하였던 사이어인 내퍼와 기뉴 특전대[7]를 비롯한 부하들을 모으면서 과도 공동전선을 펼친다.[8][9]

그러던 중 인조인간 21호에 의해 인공 정신이 링크된 인조인간 18호 및 다른 클론들이 등장하여 싸우지만 쓰러뜨린다. 인조인간 18호가 쓰러진 이후로 인조인간 21호는 손오공과 크리링이 인조인간 18호가 있는 쪽으로 오고 있는 것을 직감하고 손오공과 크리링 그리고 프리저와 셀 일당들이 서로 싸우게 할 목적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펼친다.[10] 이후 나타난 손오공과 크리링마저도 궁지에 몬다. 허나 손오공과 크리링을 완전히 끝내려고 하는 찰나, 링크된 유저의 방해로 손오공을 없애지 못하고 인조인간 21호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손오공과도 손을 잡고 차례차례 Z전사들을 모은다. 가만히 보면 프사장이라는 프리저의 별명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비록 인공 정신에 조종을 당했다고는 하지만 감히 자신에게 공격을 가한 내퍼, 기뉴 특전대 등을 처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다시 프리저 군단에 합류하도록 하는 관용을 보이거나 손오공을 즉살시키려고 하는 자신을 막는 유저에게 화를 내면서도 유저의 주장에 수긍을 하면서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하라고 당부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 우스개소리로 말하는 프사장의 면모를 제대로 구현한다.(...) 나중에 기뉴의 말을 빌리면 전사로써 전투에 최적화된 지원을 받는다는 얘길 하는 걸 보면 확실히 자기편에 서는 자들에게 관대한 편이긴 하다. 또한 중간중간마다 자신이랑 링크된 유저에게 언젠가는 유저를 프리저 군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말도 한다.

손오공이 합류하고 나서는 게임 플레이를 하기 전에 손오공이랑 프리저가 대화를 나누는 인터미션이 잠깐 나오는데 파동의 영향으로 인하여 오공은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할 수 없으며 프리저 역시 골든 프리저로 변신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손오공이 파괴신 비루스하고도 겨루었다는 것에 경악하면서 사이어인은 정말 멍청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여러 클론들을 해치우고 레벨을 올려오면서 인조인간 21호의 최종 결전에서 손오공의 에네르기파, 셀의 에네르기파, 그리고 프리저 자신의 데스볼로 최후의 일격을 날려 인조인간 21호를 완전혀 소멸시켜버린다. 엔딩에서는 링크된 유저를 내보내고 이번에 지옥으로 갈 사람은 손오공이라고 말하면서 Z전사들과 대치하면서 끝난다.

이야기를 쭉 보면 원래 공격적인 성격이기는 하지만 "프사장"이라는 별명답게 행동보단 말이 먼저나가는 캐릭터이다. 부하직원이었던 기뉴를 많이 아끼는 모습도 보이는 편. 그러나 죽음을 두번 겪어서 그로인해 화가 단단히 났는지 드볼파의 프리저는 말보단 행동이 나가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이 대사 이후 손오공의 반격 에네르기파를 맞은 프리저는 비명을 지르며 소멸하는데 이때 외친 비명은 추후 버독의 리벤지 드라마틱 피니시에도 외친다. [2] 거의 모든 대사가 존댓말로 변한다. 단일 캐릭터에 한정할 때, 프리저를 상대하는 기뉴와 더불어 가장 대사가 많이 바뀌는 케이스다. [3] 「나한테 죽어야만 해!」 대응 대사처럼 힘의 격차 때문에 예절을 차릴 뿐 속으로는 비루스를 아니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드러내는 대사. [4] 캐릭터 중 혼자 남으면 소소한 버프를 받는 시스템. [5] 스파킹, 한계 돌파 [6] 여러 과정이 생략됐지만 결론적으로 원작에서 데스 소서를 맞고 그 뒤로 이걸 썼으니... [7] 내퍼와 기뉴 특전대의 경우 인공 정신의 링크의 영향으로 프리저를 알아보지 못하고 프리저와 격돌하게 되고 이들을 쓰러뜨리는 게임 플레이가 끝나면 원래 정신으로 돌아와서 다시 프리저 군단에 합류하게 된다는 스토리 설정이다. [8] 셀의 경우에는 자신에게 연결된 인공 정신을 스스로의 힘으로 억누르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활한 프리저와 기뉴 특전대, 내퍼 등을 보고 아는 것을 말하라고 고압적으로 말하다가 결국 프리저의 심기를 건드려 싸우게 된다는 진행이다. 그리고 유저가 조종하는 프리저에게 패배하고 나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프리저의 정보와는 완전히 다르며 자신의 진정한 힘은 이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프리저의 말에 프리저에 대한 정보가 오래된 모양이라고 말하며 패배를 인정하고 합류한다. [9] 굳이 드래곤볼 슈퍼의 설정을 언급하자면 이 때의 최종 형태 프리저는 셀보다 훨씬 더 강하다. 셀이 합류한 이후로 프리저가 천진반을 보고 "타고마 씨랑 막 몸을 바꾼 기뉴 씨에게도 패배한 송사리."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드래곤볼 슈퍼의 스토리 설정을 어느 정도 따르고 있는데 슈퍼의 골든 프리저 편에서 프리저는 제 1형태에서 초사이어인 손오반을 능욕하다시피 가지고 놀았으며 피콜로는 아예 살해해버렸다. 최종 형태에서는 노멀 상태에서 초사이어인 갓의 힘을 내는 오공을 상대로 호각 이상의 대결을 펼친 게 드래곤볼 슈퍼판 프리저다. 당연히 슈퍼 기준으로 보면 골든까지 갈 필요 없이 최종 형태 만으로도 프리저가 셀보다 훨씬 더 강하다. [10] 이 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인조인간 21호를 어이 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프리저와 셀, 기뉴 특전대, 내퍼 등의 반응이 은근 개그이다. 직후 계기나 21호의 속샘같은 건 상관없고 오공 일행에게 복수할 기회가 왔으니 상관없다는 식으로 넘긴 뒤 진지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