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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7:10:55

오지터(초사이어인 4)/드래곤볼 파이터즈


드래곤볼 파이터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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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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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이터즈 오지터.png

1. 개요2. 대사
2.1. 기본 대사2.2. 특수 대사
3. 성능
3.1. 기술표3.2. 운영
4. 여담5. 관련 문서

"나는 오공도, 베지터도 아니다. 나는 네놈을 쓰러뜨릴 자다!"

1. 개요

소개 영상

2. 대사

2.1. 기본 대사

2.2. 특수 대사

3. 성능

종합 평가 S+ 시즌3의 마지막 캐릭터 답게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 한때 오지터, 베지트와 함께 일명 3합전으로 불리며 대회에서 매우 높은 픽률을 보여주었고 현재 기 게이지 너프로 인해 거의 쓰이지 않는 둘과 달리 아직도 최강 반열에 드는 캐릭터이다.
화력 A+ 필드, 구석 가릴거 없이 기본적으로 좋은 콤보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맞추기는 힘들지만 실용성 있으면서도 재사용 가능한 즉사기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손오반의 힘의 해방처럼 피니시 사인으로 초필살기의 화력을 늘릴 수 있다.
리치 S 우선 빠르고 리치가 길며 딜캐가 없는 서서 중공격이 있으며, 리치가 길고 끝거리 가드시 딜캐가 안되는 앉아 중공격, 전진성과 리치가 어마어마한 서서 강공격 등이 있다. 나머지 기본기들도 전진성이 우수한 편.
이지선다 S+ 3게이지를 투자해야하는 청년 오반, 프리저 등과 다르게 드볼파에서 유일하게 2단대시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이를 활용한 필드 정역 심리와 구석 F식[4]이 매우 강력하다. 또한 보막이 거의 불가능한 커맨드 잡기, 중단이면서 이득인 메테오 스트라이크, 사이언 하이킥의 중하단 파생기를 이용한 이지선다를 걸 수 있으나 발동에 틈이 메테오 스트라이크는 밑강에 질 수 있고 사이언 하이킥 파생기는 리플을 칠 수 있어 어시스트를 미리 깔아놓는 것이 요구된다. 점프 중공격의 리치가 길어 역가드 넣기도 수월한 편.
압박 지속력 S 압박 지속력 또한 매우 강력한데, 우선 앉아 약과 뒷약을 섞어서 최대 5번까지 두드리는 게 가능하고 앉아 중이 전진성이 길어 블루 오지터처럼 상대가 리플을 쳐도 압박을 이을 수 있으며, 특수기인 사이언 하이킥 하단과 필살기인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가드시 이득이므로 지속적인 압박이 가능하다. 다만 서술했듯이 발동에 틈이 있으므로 발동이 좀더 빠른 사이언 하이킥 중단이나 라이트닝 해머를 섞어 쓰던가, 상대의 지르기를 예상하고 기다리거나 리플을 치는 것도 필요하다.
견제 B 별로 좋지 않은편. 일반 기탄이 베지트처럼 앞쪽에 구체 모양의 기탄을 터트리는 것으로, 콤보나 압박을 하기엔 좋지만 견제용으론 부적절하다. 다만 기탄 무적이 달린 돌진기로 상대방의 원거리 어시를 파훼하긴 좋다.
상황 대처 S 4프레임 반격기인 퍼니셔 가드와 1프 무적기인 정의의 플러스 에너지가 있다.
어시스트 A 어시스트는 좀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도 용도별로 쓸만한것들이라 성능이 크게 떨어지진 않는편.
난이도 A 콤보 난이도와 압박 등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도 추천할 만 하다. 다만 고수층으로 갈 수록 2단대시와 기본기를 활용한 심화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3.1.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파일:울트라 빅뱅 에너지파.gif
* 울트라 빅뱅 에네르기파 ↓↙← + 약 + 중 (RB)(공중 가능)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등장한 빅뱅 에네르기파의 강화기술.[6] 대미지는 4000대의 무난한 대미지다.
파일:100배 빅뱅 에네르기파.gif
* 100배 빅뱅 에네르기파 피니쉬 사인 레벨 7 상태에서 ↓↙← + 강 + 특 (RT) (공중 가능)
피니쉬 사인을 7레벨까지 모았을 시에 발동가능한 울트라 빅뱅 에네르기파의 강화 버전. 19980이라는 절륜한 대미지로, 16호의 자폭 기술과 동일한 즉사기. 하지만 이쪽은 16호와는 대조적으로 1회성 기술이 아니며 선딜도 짧고 실용성도 뛰어난 편이다. 일단 발동 조건에 충족하기만 하면 배니싱 무브, 무적기, 스파킹, 어시스트 등 각종 콤보에 추가타로 이어가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16호의 자폭과는 궤를 달리하는 기술이다. 단 16호 자폭은 잡기 기술이라 일단 잡힌 게 보인 뒤에는 확정 즉사인데, 이 기술은 직선 기공파라 기술 발동 직후 배니싱 무브로 빠지거나 가드를 올리면 그냥 막힌다. 물론 경직 안 넣고 대놓고 쏴젖히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대신 상대 Z어시로 나온 캐릭터는 가드 패턴이 없으므로 명중하면 즉사다. [7]


3.2. 운영

각종 기술에 콤보 확장성이 우수하고 상황에 따라 콤보 중간중간 도발을 섞어주어 스택을 쌓을 수도 있으므로 포인터로 많이 쓰인다.
특이하게도 즉사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도발 스킬을 7번 써야 하는데, 중간중간 도발을 사용할 각을 재는게 필요해보인다.[8] 어시A로는 피니시 사인을 5레벨까지만 쌓을 수 있음에 주의.

4. 여담

블루 오지터가 (GT를 포함한) 원작 내 오지터의 모션 대부분을 빼왔기에, 초4 오지터의 경우엔 초사이어인 4 손오공이나 드래곤볼 제노버스, 히어로즈 등 타 드래곤볼 게임의 모션 대부분을 차용했다. 때문에 모션이 겹치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블루 오지터와의 상호 드라마틱 피니시가 있다. 기본적으로 패배한 쪽이 좀더 꼬질꼬질해진 상태에서 백 덤블링으로 자세를 추스르고, 승리한 쪽에서 먼저 에네르기파 자세를 잡자 씩 웃으며 마찬가지로 맞대응하듯 에네르기파를 준비한다. 이후 동시에 발동하여 서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때 공간이 부서지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끝나고 나면 진 쪽은 퓨전이 아예 풀려 쓰러져 있고, 이긴 쪽도 깨알같이 생채기와 먼지로 더럽혀져 있는 것이 특징.

일음 기준으로 베지트나 블루 오지터에 비해 말하는 속도가 확연히 느리다. GT 시점의 오공과 베지터는 중장년 시기이기 때문에 여유로움과 강함을 겸비한 베테랑다운 모습이 느껴진다. 베지트는 딱히 추가 대사가 없지만 블루 오지터는 인트로나 드라마틱 피니시에 승리 대사 등이 있는데, 이쪽도 추가 대사는 초4오지터랑 비슷하게 느릿느릿하다.

5. 관련 문서


[1] 둘이 동시에 말하며 시작할 때 항상 이 대사가 고정된다. [2] 또다른 자기 자신을 부름에도 '나'라고 하지 않고 오지터라고 한다. [3] 실제로 신 극장판의 브로리의 분노 형태 초사이어인 4와 겹치는 설정이 많기에 나올 수 있는 대사다. 차이점은 초사이어인 4는 (황금)거대 원숭이에서 변신한다는 점이고 분노 형태는 거대 원숭이의 힘만 끌어올리면서 인간 상태를 유지하는 점이 차이다. [4] 트랭크스 C어시 등을 활용하면 필드에서도 F식이 가능하다. [5] 획득하는 드래곤볼은 GT에서 사악룡을 쓰러트린 순서대로 2 → 5 → 6 → 7 → 4 → 3 → 1성구 순으로 얻는다. [6] 오리지널 빅뱅 에네르기파는 이미 블루 오지터쪽에서 채용했기에 강화형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7] 이걸 이용하면 적 본체가 hp가 얼마 없고 어시스트의 hp가 훨씬 많다면 상대가 어시스트 쓴 것을 보고 노려서 쓸 수도 있다. 물론 어시스트는 가드가 없기 때문에 맞으면 즉사한다. 잘만 해서 어시스트 2개를 즉사시킨다면 그 판은 이긴 판이다. [8] 다만 Z어시스트 A가 손오공(노말)과 비슷하게 공격은 안하고 도발스텍을 쌓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게 전투를 맏기고 자신은 준 즉사기를 준비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