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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22:19:00

트랭크스(드래곤볼 파이터즈)


드래곤볼 파이터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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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 야무치 손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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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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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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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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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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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17호
시즌 2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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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넨바
오지터
(SSGSS)
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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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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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라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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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인 슈퍼 베이비 2 오지터
(초사이어인 4)
시즌 4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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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21호
(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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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사
2.1. 기본 대사2.2. 특수 대사
3. 성능
3.1. 기술표3.2. 운영
4. 작중 행적5. 여담6. 관련 문서

" 초사이어인은 손오공 아저씨 혼자만이 아니야… 여기에도 있단 말씀이지……!"

1. 개요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미래 트랭크스를 서술하는 문서.
소개 영상 테마곡
공식 능력치
파워 스피드 리치 테크닉 에너지 플레이 편의성
A A S S B S

2. 대사

2.1. 기본 대사

2.2. 특수 대사

3. 성능

* 01.21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
종합 평가 A~S 다양한 압박 패턴, 좋은 리치의 기술, 좋은 어시스트와 강력한 이지선다를 가진 캐릭터. 하지만 단일 화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것과 압박을 위주로 하는 캐릭터 특성상 어시스트들의 조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운용의 포텐셜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힘들단 단점도 있다. 게다가 극악의 사이클론 활용을 해내지 못하면 사실상 럭키 초오공에 가까운 성능 밖에 끌어내지 못하며 그만큼 사이클론 운용이 트랭크스 사용자의 숙련도를 판가름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화력 B+ 평범하다. 구석에서 기탄을 쑤셔박고 사이클론 점프로 3타를 더 우겨넣을 순 있긴 하지만 보정을 많이 먹기에 큰 차이가 없고, 초필살기의 경우는 데미지도 걸출하고 후상황도 좋으나, 잡기 판정 이라 초근접에서만 적중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리치 A+ 제법 쓸만한 슬라이딩을 가지고 있고, 강공격들이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특히 대공어퍼의 경우엔 배리어 판정이라 각종 기술들을 다 튕겨내면서 대공을 캐치하는 위용을 보여준다. 전진성도 길고, 약3타의 경우엔 정역 이지선다로도 이어진다. 메테오 초필의 전방 판정이 증가해서 리치 성능이 정립화되었다.
이지선다 S 사이클론 점프를 통한 정,역 패턴이 강력하고, 약3타의 모션을 통한 패턴도 위협적이다. 게다가 스파킹을 킬시 약3타 이후 정역을 점프캔슬로 마음대로 결정하는게 가능하기에 사실상 찍어야한다. 앉아 약이 상단이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트랭크스는 정역 이지선다를 주로 구사하기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전반적으로 구체적인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방법이 어시스트들로 시야를 가리면서 운용하는 걸 전제로 깔고가기 때문에 독단적인 심리전이 어렵다. 시즌 3가 되면서 EX 시스템 변경으로 50% 기력 소모량이 줄고, 사이클론 점프로 위 아래 조정이 가능해지며 정역 패턴 효과가 강해졌다.
압박 지속력 A 사이어인 캐릭터 답지 않은 강력한 압박을 보여준다. 강공격들의 넓은 판정과 사이클론 점프가 그 주축이며, 또 마찬가지로 어시스트들의 조력이 꽤나 필요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는 부분.
견제 A 일직선으로 쭉 뻗어나가는 기탄의 성능이 걸출하고, 좋은 판정을 가진 마섬광과 넓은 판정의 체인지 더 퓨처도 존재한다. 사이클론 점프를 통한 기탄견제도 나름 쏠쏠한 편.
상황 대처 B 상대의 공격에 맞서기 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쪽으로 운영해야 한다. 트랭크스만의 고유 이동기라고 볼 수 있는 사이클론 점프를 통한 이동기로 공격을 회피하며 공중전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동기 자체가 무적은 아니라서 공중제비를 잘못 쓰면 대공에 쉽게 쳐맞을 수가 있다. 플레이어가 익혀야 할 부분. 후에 사이클론 EX 버전이 상향되어 위 아래로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도망치는 용도로 사용하면 초대시나 배니시로 추격해야 할 정도로 저 하늘 멀리 날라갈 수 있는 정신나간 도주력이 추가되었다.
어시스트
A 체인지 더 퓨처
B 마섬광
C 연속 참격
난이도 A 압박 패턴이 다채롭고, 캐릭터 패턴에 대해 잘 숙지하지 못한다면 그냥 데미지만 낮은 평범한 사이어인일 뿐이다. 어시스트들을 사용하는 타이밍도 잘 숙지해야 하며, 그로 인한 플레이어의 기량이 매우 중요한 캐릭터. 의외로 올라운더 스타일을 가졌지만, 다소 익숙해지기 어렵다.

3.1.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3.2. 운영

게임 출시후 트랭크스 특유의 엇박자 템포와 다른 캐릭보다 조금 더 노력해야 하는 공중 체인 콤보 등 때문에 약캐로 전락할 뻔하였으나 지나가던 마대캡의 챔피언인 크리스 G가 자신의 포인터로 차용하면서 트랭크스가 지니고 있던 선봉으로서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공중에서 빠르게 사이클론 점프로 쇄도하면서 정가드냐 역가드냐로 내버리는 OX퀴즈는 어시스트가 정신없이 가드 스턴을 밀어부칠때 더욱더 압박 스럽게 느껴진다. 특이 약약 후 뉴트럴 강-> 앉아 강의 히트박스는 정말 크기때문에 중거리 싸움에선 에너지파를 상쇄 해버리기 때문에 사이클론 점프로 적당히 거리를 벌려가며 앉아 강으로 띄으고 데미지를 올리는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거리가 멀어저도 샤이닝 슬래시로 빠짝 붙어서 다시 압박해버리는 등 크리스 G가 현재의 트랭크스의 정석 플레이를 보여주고있다. 특히 공중 원투 후 사이클론 점프로 캔슬 후 이어지는 긴 체인콤보는 어시스트나 기게이지를 쓰지않아도 엄청난 데미지가 나온다. 물론 고수 플레이어에 한해서다. 트랭크스를 고수와 초보를 나누는건 얼마나 사이클론 점프를 잘쓰냐로 나뉠만큼 사이클론 점프는 트랭크스의 밥줄기술이다. 앞으로 또는 뒤로 빠르게 튀고 원투를 날리거나 아니면 에너지파를 써서 거리를 늘릴수도 있기에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구석콤보로 몰아갈땐 정말 엄청 맞는다. 윈터브롤 토너먼트에서 크리스 G는 포인트인 트랭크스에 올인했다고 보일만큼 아예 어시용으로 베지터(아예 버리는 카드였다)를 사용하고 최대한 트랭크스를 살리기 위해 레벨1 짜리 스파킹! 까지 쓰면서 미국의 드볼파의 본좌로 불리는 SonicFox를 패자조로 보내버린다. 물론 그랜드 파이널에서 지긴 했지만 미국의 드볼파 커뮤니티에서 초반에 약캐로 판정했다가 본좌 고수 크리스 G가 쓰기 시작하자 그 말이 쏙 들어갈 정도로 엄청난 포텐을 보이는 포인터로 등극했다.

4. 작중 행적

미래의 존재이기 때문에 클론으로만 나올 뿐, 트랭크스 자신은 등장하지 않는다. 인조인간 21호는 트랭크스의 병행우주에 출현한 것이 아니므로 트랭크스가 나타날 이유가 없다. 원래 셀이 만들어질 당시 트랭크스의 세포를 구하지 못해서[5] 트랭크스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는 클론 트랭크스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다른 채취용 기계가 인조인간 편 때에 셀이랑 싸울 당시에 트랭크스에게서 추가적으로 채취했든지 본편 세계의 어린 트랭크스의 세포를 기반으로 개조했든지 한 모양이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뒷부분은 간혹 기합이 대신 나오기도 한다. [2] 이 대사들 외에도 21호와 비슷하게 크게 외치는 비명이 많은데 이중에는 중간 패배 전용 K.O 음성과 거의 비슷한 억양의 비명도 있다. [3] 실제로 드래곤볼 극장판 목숨을 건 시합,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트랭크스와 막상막하로 싸웠고 초사이어인이 되었을때도 잠시나마 합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 [4] 당연하지만 서있는 트랭크스보다 더 높이 떴다면 잡을 수 없다. [5] 구 정발본 기준으로 셀의 대사는 "트랭크스라는 꼬맹이의 세포도 손에 넣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사이어인은 이미 충분했어…."다. 트랭크스의 세포를 구할 수 없었기도 하고, 그리 열심히 얻으려 들지는 않았다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