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16d48><colcolor=#fff> 진석기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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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진○○[1] [2] |
나이 | 30대[3] |
가족 | 아내, 딸[4] |
거주지 |
충남 아산시 모종동 |
소유 차량 | 기아자동차 17년형 니로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등급 |
방송 장르 | 낚시, 요리 |
구독자 수 | 43.8만명[A] |
조회수 | 139,388,503회[A] |
첫 업로드일 |
2019년 2월 6일 [dday(2019-02-06)]일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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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택 톡 탁![7]
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2019년 2월 6일[8]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유튜버. 직접 잡은 낚싯감[9]들로 평범한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음식들을 만들어 내는 요리 실력으로 구독자 수를 빠르게 올리고 있다. 배스로 유명해진 유튜버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배스요리를 했던 것은 아니다. 배스 영상은 6번째영상이고 그 전엔 송어, 농어, 돌돔, 맛조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6번째 영상이 첫 배스영상.
주요 콘텐츠는 민물고기(가끔 바다물고기 컨텐츠를 한다)들을 사용한 요리. 처음에는 단순히 송어나 돌돔 등의 직화구이 위주로 동영상을 올리다가 2019년 3월경부터 배스를 이용하여 수준 높은 요리[10][11]를 만들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배스 손질법이나 점차 낚시(주로 민물낚시)와 관련된 정보들을 공유하기도 하며 낚싯대와 루어 미끼까지 직접 제작하고, 잡은 물고기를 그 자리에서 시메 처리하거나, 조리 시에 들어가는 부재료와 조리법을 전부 자막으로 띄워주는 등[12]따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다.
댓글의 구독자 의견도 잘 반영하는 편으로, 배스 아이스크림이나 삼배탕의 경우는 구독자 의견을 수렴하여 만든 것.
Catch&Cook을 표방하는 만큼 요리 재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만들지만, 누구나 맛있다고 생각할만한 재료보다는 대중적으로 잘 먹지 않는 재료를 사용한 요리에 대한 반응이 크다. 그게 진석기의 시그니처기도 하고...
요리실력이 프로 셰프들에 비견될 정도로 매우 뛰어나서 많은 네티즌은 그를 요리사나 요식업 종사자로 추정하는 중이다.[13] 당장 영상들의 칼질만 봐도 예사 실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20만 기념 라이브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인증하며 전문가임을 인증하였다.
같은 농어목인 배스와 농어[14]의 맛을 블라인드 테스트 한 영상을 올렸는데, 도우미를 해 준 아내는 탕에서 흙내를 느꼈는데, 정작 본인는 흙내를 못 느꼈다고 한다. 시청자들이 흙내에 둔감하냐고 의문을 제기했던 것이 확인 된 셈이다. 다만 아예 못 느끼는 것은 아닌지 다른 영상에서는 비록 정도가 심한 경우지만 배스의 흙내를 느끼고 기겁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다른 사람보다 흙내에 조금 둔감한 정도이며, 준아처럼 비위가 엄청 좋은 것은 아니라 소라빵이나 피라미 라자냐같이 비린내가 심한 결과가 나온 요리는 먹지 못한다.
2020년 초에는 강준치로 눈을 돌렸었다. 처음엔 강준치로 덮밥을 만들었으나, 칼집을 내도 남는 잔가시와 비린내 때문에 번번이 실패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이걸로 지인(후술할 한준치)에게 강준치 튀김과 국을 먹여서 낚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고, 아는 셰프분께 의뢰해서 그럴듯한 조림 방식 스테이크까지 만들고도 전부 잔가시 때문에 못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강준치를 분석하겠다며 산업용 엑스레이(!)에 골격 구조를 찍어보고, 다흑님의 도움을 받아 강준치의 뼈와 더불어 잔가시까지 보여주는 등 어떻게든 강준치로 먹을만한 요리를 먹어보는 시도를 했었다. 결국은 가시까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갈아서 수제 어묵으로 만드는 방법 #을 택하여 강준치로 먹을 수 있을 만한 요리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3D펜 장인 사나고의 팬이며, 그쪽도 진석기시대의 팬이다. 21년 8월에 같이 영상을 찍었다.
2. 콘텐츠 목록
2.1. 배스 요리
요리명 | 평가 |
배스 앤 칩스 | 기념비적인 첫 요리. 배스 살을 밀가루 옷을 입혀 밀가루+맥주 반죽을 입힌 뒤 튀기고, 감자튀김과 곁들여 냈다. 피쉬 앤드 칩스와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맛있었다고 평가했다.[15] |
배스 대가리 카레[16] | 비린내가 무진장 심하여서인지 국물 한 입만 맛보고 바로 폐기.[17] |
강정 | 민물고기 냄새가 나지 않는 맛있는 생선 강정으로 생선을 싫어하는 가족분들도 맛있게 드셨다고 한다. |
알탕 | 국물은 알탕 맛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나 알은 민물고기 특유의 흙내가 약간 난다고 평했다. |
어묵 | 휴게소의 어묵 핫바맛이 나며, 배스로 만들었다고 말하지 않으면 휴게소에서 사 온 줄 알 것이라고 평가. |
회 | 광어와 우럭 사이의 탱탱함이 있고, 비린내나 흙내는 나지 않는다고 평했다.[18] |
케이크[19] | 배스 살을 으깬 것에 고구마 무스와 애견 사료+간식으로 토핑을 했다. |
배스탕수 | 푸석하고 탄력이 있으며, 탕수소스를 찍어 먹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았다고 했다. 단, 껍질은 비리다고 평했다. |
배스 깡[20] | 실제 새우깡보다 살짝 딱딱하지만 바삭바삭하며, 새우깡과 자갈치 중간 정도의 맛이 난다고 평했다. |
매운탕 | 여느 매운탕과 다를 바 없으며, 배스 살과 부재료로 들어간 수제비 모두 특유의 비린내는 나지 않으며, 생선 살이 많아 좋다고 평하였다. |
삼각김밥 | 데리 마요와 불닭소스 두 맛을 만들어 시식하였다. 데리마요는 단짠과 마요네즈의 조화가 좋았으며, 불닭 맛은 어느 창고에서 검증된 맛이라며 소스가 강하고 맛있게 매워 배스의 비린 맛을 느끼지 못하였다고 평했다. |
아이스크림 | 배스깡을 만들 때의 그 배스가루를 이용해서 만든 것. 우유 아이스크림에 말린 북어를 섞어먹는것 같은 달콤한 비린맛이 난다고 평했다. |
만두 | 생선 살을 만두에 넣어 먹는 맛이라고 평하며, 탱탱한 느낌이라고 한다. 뜨거울 땐 괜찮았던 듯하나 만두가 조금 식을 때 비린내가 약간 난다고 평했다.[21] |
비어 배스 | 비린내나 맥주 냄새 등은 없었으나, 치킨 시즈닝을 과하게 바른 탓에 향신료 냄새가 심해서 폐기. |
배스 껍질 튀김[22]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며 고소하고 간도 짭조름하게 잘 되어 있어 지금까지 만든 배스 요리 중 Top 1이었다고 극찬하였다. |
배 갈비 | 양념 맛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며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절대 배스인 줄 모를 정도로 비린내와 흙내가 나지 않는다고 평했다.(★4.1)[23] |
피자 | 도우 가장자리에 배스 가루를 넣었으나, 해당 부분은 비려서 먹지 못하였고, 나머지 토핑된 부분은 맛있는 피자와 잘 구워진 생선 살을 같이 먹는 것 같다고 평했다.(★4.3) |
삼 배 탕 | '배스는 라면스프(매운탕) 외 방법으로 물에 삶으면 소생 불능'이라면서 먹자마자 비린내와 흙내가 머리끝까지 올라오며 껍질 비린내가 어마어마하다고 평했다.(★채점 불가) |
배 시지 | 돼지고기와 배스 살을 1:1로 섞어 카레 맛과 청양고추 맛의 2가지를 만들었다. 카레 맛은 시중에서 만든 소시지보다 맛있으며, 비린내와 흙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청양고추 맛은 특유의 매콤함과 잘 어울리며 맛있는 소시지 맛만 느껴진다며 레전드 요리 하나 나왔습니다.라고 극찬했다.(★4.9) |
멘보 배스 | 환상적인 식감을 가졌으며 식빵의 고소함과 배스살의 담백함이 일품이나 소스 없이는 다소 느끼하다고 평가하였다.(★4.4) |
뿌링클 배스[24] | 치즈 가루와 슈가파우더의 단짠+요플레의 상큼함의 조화 가 좋고 비린내나 흙내도 물론 나\지 않는다며 이건 배스의 반칙이라며 역대급 요리라고 극찬하였다.(★5.0) |
배스 즙 |
약 9kg의 배스를 이용해 즙(汁,진액)을 만들었다.
즙 자체가 물고기의 내장이나 껍질까지 통째로 넣고 만드는 것이기에 각종 한약재를 들이부어도 비린내와 흙내가 월등히 강한 배스 냄새를 다 잡지 못하였다. 첫맛은 한약과 같지만 안심하고 숨을 쉬는 순간 '아, 배스구나..' 할 정도로 흙내와 비린내가 난다고 평했다. 마지막에는 장어 즙이라고 속여서 삼배형에게 절반을 나눠주었다가 영수증을 처리하지 않았던 바람에 배스 즙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최근 영상에서 하나 마셨다.
https://youtu.be/W4M8B-9q0vw [25] |
배스 국 | 손질한 배스를 3일간 건조 후, 북엇국처럼 끓여냈다. 시식 전에는 배스를 끓인 국이라 걱정하였으나, 북엇국과 싱크로율 99%라면서 눈을 가리고 먹으면 북엇국인지 배스국인지 구분하지 못할 거라면서 건조된 배스포는 배스 요리계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평했다.(★4.4) |
배스 핫도그 | 나무젓가락에 스트링 치즈를 꽂고, 간 배스 살을 씌워 튀긴 후, 밀가루 반죽과 잘게 썬 배스 살을 이용해 감자 핫도그 비슷하게 만든 것과 그냥 튀긴 것 두 개를 만들었다. 갈아낸 배스 살 부분은 또 하나 명작이 나왔다고 했으나, 배스 살을 겉에 박은 부분은 약간 흙내가 스멀스멀 올라온다고 평했다.(★4.7/기본형) |
배배 로 |
배스가루를 넣고 만든 반죽을 이용하여 구운 뒤, 초콜릿을 중탕하여 빼빼로 모양을 만들었다. 처음엔 비린내가 많이 느껴지지 않으나, 씹을수록 비린내가 확 올라온다고 평했다. 아내와 딸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으며, 삼배탕과 배스즙을 시식하셨던 삼배형의 |
배스죽 |
아픈 아내를 위해 불린 쌀, 야채와 잡아 온 배스 3마리로 제작한 배스살과 배수(배스육수)로 맛을 내었다. 잠깐 맛을 봤더니 비린내 때문에 이내 뱉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진석기는 몸에 좋은 게 맛이 없는 법이라고 자기합리화하며 결국 아내에게 먹이고 만다. 이에 아내는 배스의 비린내 때문에 바로 뱉어내었고, |
배스 국밥 |
특유의 비린내랑 흙내가 안 난다고 했다 |
배스 vs 농어 블라인드 테스트 | 농어가 영어로 sea 'bass'이기에 비교 영상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구이와 매운탕으로 테스트를 했는데 구이의 경우 배스는 부드럽지만, 농어는 쫀득한 식감이며 매운탕의 경우 농어는 생선 자체의 맛이 잘 우러났지만, 배스는 잘 우러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배스 파스타 | 배스를 잡아 파스타를 만들었다. 스스로 팔아도 되는 퀄리티라며 자화자찬한 뒤, 명예의 전당(?)에 올렸다. 배스 파스타 외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요리는 배세지, 배스깡, 배스 껍질튀김, 뿌링클 배스가 확인되었다. |
배스 떡국 | 2020년 1월 1일에 업로드된 영상으로, 새해를 맞이해 떡국을 끓였다. 보통 떡국에 함께 들어가는 만두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맛있었다고 평가했다. |
배스볼(배코야끼) | 타코야끼의 문어를 배스로 대체한 요리. 각오를 단단히 하고 만들었지만, 의외의 맛있음에 깜짝 놀란 와중에 배코야끼 한 접시를 뚝딱 해치워버렸다. 별점이 아닌[26]요리의 가격을 직접 정하는 것으로 평가를 하였는데, 정말 장사해도 되겠다는 평과 함께 10,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을 책정하였다. |
배스 짬뽕 | 배스 뼈를 넣은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먹기 좋게 뼈를 발라내어 한입 크기로 썬 배스살을 넣은 짬뽕을 만들었다. 비린내가 날 줄 알았는데 나지 않으며, 국물은 묵직한 진한 맛이며, 돼지고기를 넣은 짬뽕보다 훨씬 깔끔하고 담백하다고 평가하며 불맛이 비린내를 잡아 준 것 같다고 추측하였다.(9,700원) |
배스 수비드 스테이크 | 배스의 꼬릿살을 수비드 처리한 뒤 버터를 두른 팬에 조리한 뒤, 각종 야채와 배스알, 직접 만든 뵈르블랑 소스[27]까지 곁들인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수분을 가두는 수비드 방식이라 비린내가 진할 줄 알았으나, 식감, 향, 맛 정말 완벽 그 자체라며 호평했다.(37,000원) |
배스 쑥국 | 비늘과 지느러미를 손질한 배스를 토막을 쳐서 배스 머리를 이용한 육수를 이용하여 된장을 풀고 쑥을 투입하여 쑥국을 만들었다. 쑥 향이 배스의 흙내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후는 작년에 만든 배스즙을 먹어가며 제품 광고를 한 뒤, 해당 광고업체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관련하여 고생하던 대구의 의료진에게 해당 제품을 기부면서 마무리하였다.[28] |
배 절미 | 배스 살을 건조하여 간 뒤, 콩가루와 1:1로 섞고, 직접 만든 찹쌀떡에 버무려 인절미를 만들어 떡집에서 파는 인절미와 내용물을 바꿔치기한 후 다시 랩을 씌워 지인분의 가게[29]에서 배스 짜장면을 만드는 영상을 촬영하는 척하며 먹였으나, 그냥 인절미가 짜다는 반응이 돌아오며 몰카는 실패한다.(평가 없음) |
배 란젓 | 배스알을 소금에 3일간 절인 후, 다시 양념을 발라 다시 3일간 숙성해 배스 알젓을 만들었다. 민물고기 특유의 흙내가 심할 것 같다며 걱정을 많이 했으나, 명란젓과 싱크로율 95%라며 이걸 가지고 배란젓 파스타까지 만들어 맛있게 먹으며 아까 배란젓이 95점이면 이것은 100점이라는 호평과 함께 마무리 지었다..(★5)[30] |
배 돈 | 연돈의 대표메뉴인 치즈까스를 돼지고기 대신 포를 떠서 다진 배스살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생선으로 만든 것 같지 않고, 맛있는 치즈 돈가스를 먹은 것 같다는 평가하였다.(★5) |
배스 버거 | 플로우식을 초청하여 같이 배스를 잡고, 요리하면서 이것저것 대화를 나눴다. 요리 자체는 블루길 버거와 비슷했으나, 위에 금가루를 뿌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흙내 없이 맛있게 만들어졌다며 배스 버거 식당을 차려도 되겠다는 농담을 하면서 호평하였다. |
배스 팸 | 믹서기로 간 배스살과 다진 돼지고기, 전분, 소금, 설탕 등을 넣고, 스팸 캔에 담아 오븐에 쪄낸 다음, 스팸처럼 썰어다 프라이팬에 구워 쌀밥 위에 올린 후, 한준치와 함께 시식하였다. 생선이 첨가된 듯한 스팸이라며 평가하였으며, 배스팸을 이용해 만든 배스팸 마요 덮밥도 맛있게 되어 레게노 하나 더 나왔다고 극찬하였다. (★5) |
배 징어순대 | 다진 배스살을 오징어에 넣어 오징어순대를 만들었다. 배징어순대가 수분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흙내나 비린내가 나지 않아 자신의 데이터를 벗어난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자신과 짝꿍 모두 오징어 순대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5) |
배 육소시지 | 다진 배스살과 다진 돼지고기,옥수수 전분을 섞은 뒤 구웠는데, 어육소시지 색깔이 안나와서 붉은색 색소를 섞었다. (★4.5) |
배 포 | 배스살을 저며서 쥐포처럼 만들었다. 짝꿍은 배스를 낚을 때부터 극구 먹지 않겠다더니 한입 먹어보고는 꾸이맨 맛이 난다며 극찬. 진석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요리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는 배포김치전과 배포튀김을 만들었다. 이 요리들은 다시한번 짝꿍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
2.2. 블루길 요리
요리명 | 평가 |
블루길 버거 | 블루길의 살을 다져서 패티를 만들고 타르타르 소스에 수란까지 넣은 수제 햄버거를 만들었다. 쌓아 올리기 전 패티를 먼저 한입 먹어서 자국이 남은 건 덤. 배스와 비교하면 블루길의 완승이라며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는다고 호평했다. 패티 맛은 새우버거와 비슷하다고. |
오므라이스 | 블루길 살을 넣고 만든 볶음밥에 오믈렛을 올리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다. 배스보다 살이 탱탱하고 쫀쫀하며, 위의 블루길버거에 이어 손에 꼽히는 요리라 평했다. |
꼬치구이 | 소금구이, 데리야키, 불닭 소스의 3가지를 준비하였다. 비린내가 안 나며 살이 단단하고 쫀쫀하나, 양이 적은 것이 아쉽다고 한다. 데리야키의 단짠과 조화도 좋으나, 불닭 맛은 매워서인지 다 먹지 못하고 중지. |
블루길 파전 | 비린내가 적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오며 박수가 나올만한 맛이라 호평하였다. 해물파전에서 오징어나 새우가 아닌 생선을 넣으니 새로우면서 익숙한 맛이 난다고 평가하였다.(★4.9) |
블루길 츄르 |
블루길 살을 각종 야채와 삶은 뒤 믹서에 갈아서 블루길
츄르를 만들었다. 믹서에 간 것을 한입 맛보았으나 바로 가글해서 뱉을 정도로 맛없는 듯. 고양이[31]는 진짜 츄르 처럼 맛있게 먹었다. |
블루길 바나나잎 구이 |
뽀로로 목욕 장난감 세트의
뽀로로와
패티을 낚시찌로 삼아 블루길을 잡은 뒤, 칼집을 내어 버터,
데리야키 소스, 불닭 소스를 입혀 바나나잎에 싸서 땅에 묻은 뒤, 위에 모닥불을 피우는 식으로 익혀 |
블루길 파이 | 영국의 정어리 파이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으며 파, 으깬 감자, 삶은 달걀, 양파, 블루길 살점을 사워크림과 섞어 배지에 올린 뒤, 남은 블루길 대가리로 장식했다. 시식 평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뭐라 표현은 못 하지만 일단 맛은 있다고. 일단 생선의 비린내는 없다고는 했지만, 배우자의 시식 평에 의하면 묘하게 구린 냄새가 난다고 평했다. 여담으로 촬영 종료 후, 워낙 많이 남아서 남은 조각은 냉동실에 넣어 아침에 하나씩 먹었다고 한다. 요일별로 표시 해둔 것은 덤. |
2.3. 그 외 콘텐츠
2.3.1. 요리
요리명 | 평가 |
송어구이 | 송어 낚시터에서 잡은 송어에 소금과 후추로 간만 하여 구웠다. 잘 익긴 했는데 흙내가 난다고 평했다. |
송어구이+ 불닭볶음면 | 간한 송어를 불닭볶음면 소스를 발라 구운 뒤, 불닭볶음면의 면 위에 올리고 파르메산 치즈를 뿌렸다. 민물고기 특유의 흙내를 불닭 소스가 완벽히 잡아주고, 자극적인 소스 맛을 치즈가 잡아주었다고 평했다. |
돌돔구이 | 실내 낚시터에서 잡은 돌돔을 돼지 목살과 함께 장작불에 구웠다. 돌돔의 크기가 작아서 아쉽다고 평했다. |
농어구이 | 실내 낚시터에서 고기를 못 잡고 있다 얻은 농어에 소금을 쳐서 장작불에 구웠다. |
맛조개 봉골레 파스타 | 면을 먼저 삶고, 맛조개를 비롯한 각종 조개에 소금으로 간하여 면수를 넣고 익힌 다음, 익은 면과 합쳐 파스타를 만들었다. |
광어/우럭 회전초밥 |
선상낚시로 잡은 광어와 우럭, 그리고 직접 만든 계란말이를 이용하여 초밥을 만들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위한 회전초밥이라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평했다. |
참돔 물회+회덮밥 | 갓 지은 밥 위에 잘게 썬 각종 채소, 참돔 회를 얹은 회덮밥과 소면을 넣은 물회를 만들었다. 식당에서 파는 것보다 회 양이 많아서 좋다고 평했다. |
양파모둠 | 양파 수프, 볶음, 구이, 튀김을 만들어 양파 밥에 곁들여 먹었다. 한입씩 베어 문 양파 튀김과 양파 밥을 이용 SOS 모양을 만들었다.[32] |
가물치 어죽 | 가물치를 삶아 살만 분리하여 수제비를 곁들인 어죽을 만들었다. 가물치가 비리지 않으며, 민물 매운탕 맛집만큼 맛있다고 평했다. |
가물치 스테이크 | 가물치와 구운 채소, 직접 만든 크림소스를 곁들인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의 생선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생선 스테이크를 먹어본 적은 없으나 아마 이런 맛이 아닐까 한다'라며, 농어 /삼치/도미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평했다.(★4.8) |
오징어 회 | 지인의 오징어 횟집에서[33] 오징어를 잡아 즉석에서 회를 떠서 먹었다. [34] |
문어 덮밥 | 작은 문어를 데치고, 각종 야채와 직접 만든 양념장을 곁들여 덮밥을 만들었다. 바다를 배경 삼아 갓 잡은 문어로 만들어 맛있다고 평했다. |
마라 쏙 | 밀가루 옷을 입혀 튀긴 쏙을 마라소스에 볶았다. 한번 튀겨서 볶은 거라 바삭바삭하며 껍질이 부드러워 통째로 먹어도 이질감이 없었으나, 마라소스에 든 초피때문인지 혀가 이상하다고 평가했다.(★4.1) |
소라 빵 | 삶은 소라에 빵 반죽을 씌워 오븐에 구워 진짜 소라빵을 만들었다. 바다 향기 가득한 빵이라 평했으며, 어떻게든 다 먹어보려 했으나 못 다 먹고 중지.(★1.0) |
우럭 짜파구리 | 짜파구리에 소금과 버터로 구운 우럭 살을 얹고, 그라나파다노 치즈[35]와 잘게 썬 쪽파를 뿌려 먹었다. 우럭은 비린맛이 없어 생선을 싫어하는 분들도 이렇게 먹으면 맛있을 것이라고 추천하였다.(★4.9) |
피라미 라자냐 | 피라미를 라자냐 사이와 위에 추가하는 식으로 라자냐를 만들었다. 피라미가 없는 부분은 맛있었으나, 피라미의 억센 잔가시와 비린내 때문에 다 먹지 못하고 중지.(★3.5) |
쭈꾸미 |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잡아 30분가량 쪄낸 찜과 주꾸미를 넣은 라면을 만들었다. 라면에 넣은 주꾸미보다 쪄낸 주꾸미가 맛있었으며, 갑오징어는 내장과 먹물도 비리지 않고, 꼬랑꼬랑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
도미 삼합 | 수육, 묵은지, 도미 회로 삼합을 만들었다. 고기의 육즙+쫄깃한 회+잘 익은 묵은지가 서로 엉켜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맛이라며 홍어를 못 드시는 분들은 이렇게 먹으면 된다고 추천하였다. |
갑오징어 버거 | 갑오징어 2마리의 살을 다지고 먹물을 섞어 만든 패티 2장에 얇은 치즈를 얹은 수제버거를 만들었다.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 쫄깃하고 오도독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오징어와 치즈로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은 핫 칠리소스와 할라피뇨, 갈릭 디핑소스가 잡아준다며 완벽하다고 평했다.(★4.7) |
메뚜기 덮밥 | 메뚜기를 손질하여 말린것을 소금에 볶아 계란덮밥 위에 올렸다. 내장과 뒷다리를 제거해서인지 쓴맛이 없고 고소하며, 번데기를 튀겨 계란 덮밥에 올려먹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4.2) |
무지개송어 회무침 | 무지개송어를 포를 떠 야채와 함께 양념에 버무렸다. 진짜로 비린내가 흙내가 나지 않는다며, 살이 탱탱하고 야채가 아삭아삭하게 씹히고 향긋하다고 평가했다. |
닭꼬치 | 지인분에게 협찬을 받아 닭을 직접 잡아 살을 분리하여 데리야키 소스에 발라 숯불에 구워 먹었다. 가족분들도 맛있다 평했으며, 다음날 가족과 함께 레일 바이크를 타는 추가영상을 보여주며 종료했다. |
끄리 매운탕 | 조리 도중에 국물 맛을 봤지만 감칠맛이 부족하여 정체불명의 적색가루를 무친 파뿌리를 넣어 응급처치하였다. 그러나 끄리의 살코기가 상당히 무르며 민물고기의 특유 비린내도 심하여 결국 시식을 포기하고 끄리의 몸통을 그대로 폐기처분되었다. 그나마 국물은 건질만했는지 라면사리를 넣어서 마저 먹었다. 점수는 측정불가. |
방어회/간장 방어장 덮밥 | 직접 잡은 방어로 만든 요리로 직접 회를 떠서 먹다가 양이 워낙 많아서 나머지는 직접 만든 간장소스에 담궈 수제 간장방어장을 만들고 덮밥을 만들었다. 아내가 한 번 맛보고 맛있다고 평했으며 다 먹은 후 더 잡아 오라고 말한건 덤. 우리딸도 먹여줘야지 하시는 것을 보아 전혀 비리지 않고 맛있게 방어를 즐길수 있는 조리법인 듯하다.[36] |
볼락 튀김 | 실제 영상 제목은 볼락 앤 칩스지만 정작 감자(칩스)는 튀기지 않았다. 볼락 살튀김과 볼락 뼈튀김을 만들었다. |
바닷가재 | 친구들과 실내 낚시터에서 여러 마리를 잡아 대부분은 쪄서 친구들과 술안주로 먹었고 한마리는 남겨뒀다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었다. |
강준치 구이, 매운탕 | 낚시를 처음 접하는 친구(상술한 한준치)에게 낚시를 가르쳐주며 맛있는 물고기라고 속여 잡게한 뒤 구이와 매운탕을 만들어서 대접했다. 맛을 본 후 의심하다가 결국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진실을 알게된 친구에게 응징당했다. |
대방어 특수부위, 국수[37] | 동해바다에 직접 나가 대방어를 잡아 특수부위와 대방어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특수부위는 따로 발라낸 뒤, 그대로 먹었는데 워낙 지방질이 많은 탓에 초장을 발라 먹었다. 적나라한 취식음과 이에 지지않는 진석기시대의 리액션이 하이라이트. 이후 방어의 살을 얇게 썬 방어 국수를 소바처럼 수제 간장양념장에 찍어 먹었는데 하나도 비리지 않다는 호평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여담으로 대방어를 낚아올리는데 신경이 팔린 나머지 정작 낚시 장면을 찍지 못했다고 한다. 낚시 장면은 인터스텔라 패러디로 대체되었다. |
대구탕 | 영상 제목은 대구 잡아서 대구 사시는 대구 씨랑 대구 먹방. 물고기 대구를 잡아서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대구라는 이름의 구독자와 대구탕을 끓여먹었다. |
송어 초밥 | 송어 축제에 참가하여 딸의 장난감 뽀로로 낚시대를 개조해 송어를 낚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진석기 본인도 뽀로로 낚시대가 시선집둥+어그로를 끈 것을 알았는지 낚시하는데 민망해서 혼났다는 후기를 남겼다. |
태국에서 트롤링 낚시하기 | 태국에서 트롤링 낚시로 대어를 잡아 요리해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 후반부에 진석기와 그의 아내가 먹방을 선보이며 " 삼치와 비슷한 맛이 난다"라고 평했는데,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삼치가 맞았다.[38] |
개불 알 조림, 개불 초밥 |
갯벌에서 한준치와 함께 |
낙지 탕탕이( 산낙지) |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낙지 탕탕이라는 컨셉으로, 말 그대로 낙지를 잡자마자 씻어서 손질하고 참기름 두르고 소금을 뿌려서 바로 먹어버리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
역돔 장작 구이 | 역돔을 잡아다가 장작에 구워먹는 심플한 영상이다. 초창기 영상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역돔 또한 민물고기인지라 특유의 흙내가 너무 심해서 먹는데 실패했다. 심지어 굽다가 살이 타는 바람에 역돔이 장작에 떨어져서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
빙어 빙수 | 잡은 빙어를 토막쳐서 얼린 후 팥빙수를 만들었다. 맛은 이전의 배스 아이스크림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달고 비리다고 한다. |
강준치 덮밥 | 강준치를 장어구이마냥 양념을 하고 숯불에 구워 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하지만 잔가시도 많고, 강준치 특유의 냄새때문에 먹지 못하고 중단. (0원) |
골뱅이 까르고 | 에스카르고를 식용 달팽이 대신 골뱅이로 대체하여 내장을 빼내고 소스까지 에스카르고 요리와 동일하게 만들었다. 갯벌에서 3시간동안 골뱅이를 1마리밖에 못 잡아서 맛은 좋았으나, 양이 너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4.5) |
수비드 군소 쌈 |
여러 번 손질하여 점액과 내장을 제거한 군소를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하여 배추 속과 새싹채소, 고추장 베이스의 양념으로 플레이팅하였다. 엄청 질길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수비드의 힘인가? 라면서 초장 없이 먹어보고 비린내가 난다고 평가하고 혼란스러워한다. 요리 자체는 하도 유명한 식재료라 쫄았었는데, 먹을만 했다며 해초를 품은 달팽이 맛이라고 하였다. |
불가사리 스테이크 |
진석기 주니어와 함께 겟벌에 채집하러 나왔지만 어째 죄다 허탕을 쳐서 결국 그나마 여기저기 널려있는 불가사리를 골랐다. |
황어 회덮밥 |
황어를 회를 쳐서 회덮밥을 만들었다. 손질할 때부터 꼬리쪽에 칼집을 넣을때 뼈소리가 나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으며, 비늘부터 재수없더니 맛도 재수없다고 한 뒤, 강준치가 생각난다며, 탄력도 없이 흐물흐물하다며, 밥만 먹고 회는 남기며 마무리했다. |
밀웜 타코 |
타코와 함께 살아있는 갈색거저리 유충을 올려서 |
쏘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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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치 | 강준치를 셰프인 지인분께 의뢰하여 위의 강준치 지리탕+구이를 시식했던 분을 초빙하여 시식하였다. 같이 조리한 표고버섯이 맛있었다고 돌려 말하며 영상을 종료하였다. |
꺽 갈비 |
꺽지 살을 발라 다져서 양념을 한 후, 다시 뼈에 붙여 숯불에 구워 떡갈비처럼 만들어 먹었다. |
깨다시꽃게 푸팟퐁커리[42] |
|
황어 오코노미야키 | 산천어를 잡으러 갔다가 산란하러 강으로 올라온 황어를 잡았다. 지난 번 황어 회덮밥의 실패를 교훈삼아 아예 황어살을 잘게 다지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었다. 처음엔 걱정했으나, 생선 비린내가 없고 참치를 섞은 듯한 식감이 느껴진다며 황어 특유의 가시나 비린내가 없다고 호평하였다. (★4.5) |
강준치 수제 어묵 | 아예 수제 어묵공장에서 어묵 만드는 방법을 배운 뒤, 그 방법 그대로 강준치 살을 믹서기에 갈고 절구에 찧어 반죽을 만드는 방식으로 어묵을 만들었다. 비린내가 나거나 잔가시가 씹히거나 하진 않는다며 그냥 괜찮은 수준이라 평가하였고, 어묵공장을 다시 찾아가 사장님과 사장님 남동생과 친구분이 강준치 어묵으로 시식을 하였다. 강준치로 만든것 치고는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
향어 반반 튀김 | 향어 살을 포를 떠 닭강정 튀기듯 튀겨내어 절반은 치킨양념을 묻힌 생선강정을 만들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살이 탱탱해서 흐물거리지 않아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하였다. 진주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었다. 한줄평에선 강준치<배스<향어<갓치킨 이라고 평가한 것을 보면 역시 배스보단 낫지만 어쨌든 생선강정이라 실제 순살치킨이나 닭강정보단 조금 못한 듯하다.(★4.5) |
황 개탕 | 낚시로 황소개구리를 낚시로 낚아 손질[43]한 다음 삼계탕 끓이듯 끓이고 찹쌀밥까지 푹 끓여냈다. 그리고 삼배형을 불러 같이 시식했는데, 비주얼은 기가 막히게 못 먹는 것 같다고 했지만, 맛은 민물내 안나고 토종닭 같다고 평가하였다. 단, 개구리 손가락이 들어있는 것은 보기에도, 먹기에도 불편했던 듯.(★5.0) |
참돔 라면 피자 | 라면사리를 도우삼아[44]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참돔살을 올리고 초장으로 토핑을 한 형태의 라면피자를 만들었다. 마치 쫄병스낵 위에 초장 찍은 회 올려 먹는 느낌이라며 회와 라면피자가 따로 논다고 평가하며 남은 참돔회와 함께 라면을 먹는 영상으로 종료하였다.(★3.5) |
가물치 황토버터구이 | 가물치를 손질하고 소금, 후추, 기름, 버터 등으로 간을 한 다음, 종이에 싸서 황토를 입힌 뒤 구웠다. 하지만, 종이와 살이 붙어서 모양은 잘 나오지 않은데다, 황토내가 생선살에 배여버려서 먹지 못하고 뱉어내고, 닭가슴살을 황토에 찍어 먹는 맛이라며 여태까지 먹은 음식 중 제일 흙내가 심했다고 평했다. 결국 살만 발라내어 회사에서 기르는 개들에게 주었다.(★0.5) |
문어 고로케 | 호떡믹스 반죽에 잘게 썬 데친 문어와 당근,양파,부추 등을 재료로 속을 만들어 빵가루를 입혀 튀겨냈다. 바삭하면서 안은 쫀득쫀득하고, 짭쪼롬한 문어까지 들어있어 팔아도 되겠다며 문어와 당면 소가 잘 어울린다고 호평하였다.(★5.0) |
붕어 싸만코 | 지인분과 함께 다이소 낚시 장비를 이용해 붕어를 낚았다. 붕어는 살을 발라 건조시켜 가루를 낸 뒤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뒀다가, 실제 파는 붕어싸만코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붕어가루 아이스크림과 바꿔치기하여[45]고교 동창인 김사장과 상술한 배스 인절미편의 홍사장을 대상으로 몰카를 찍었다. 하지만 '녹아서 그런가 보다'라고 아이스크림의 정체를 알려주기 전까지 별 의심없이 먹는 바람에 실패 |
가물치 조림 & 곰탕 | 어머니의 퇴직을 축하드리기 위해 가물치 조림과 곰탕을 만들었다. 곰탕은 소꼬리 곰탕같다며 비린내가 안 난다고 하셨고, 조림도 정말 맛있다며 칭찬하였다.[46] |
미국가재 | 생태교란종인 미국가재를 잡아 꼬리부분 살을 발라내어 양파, 마늘, 양송이버섯과 볶아 크림소스와 비스크[47]를 넣은 후, 삶아둔 면을 투입한 다음 도우로 만든 그릇에 넣어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었다. 가재살은 새우도, 랍스터도 아닌 미국가재만의 맛이 난다고 하였고, 파스타는 갑각류 내장의 녹진한 맛이 크림소스와 어우러져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도우와의 궁합도 좋아서 미국 가재가 뛰어난 식재료라며 이때껏 먹어본 생태교란종 식재료 4종(블루길, 배스, 황소개구리, 미국가재)중 Top1이라고 극찬하였다.(★5.0) |
무늬오징어튀김 & 라면 |
여름휴가 특집 2탄으로 제주도에서 무늬오징어를 낚시로 잡아 2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 첫 번째 요리는 오징어 먹물 튀김을 만들었고, 두 번째 요리는 오징어 짬뽕 라면으로 오징어와 야채들을 고춧가루에 볶은 것에 물과 라면을 넣어 끓인 것이다. 오징어 먹물 튀김은 지나가던 부산 아이에게 주었는데 그 아이도 맛있다고 했다. |
와플팬에 고등어굽기 | 여름휴가 특집 3탄으로 제주도에서 직접 고등어를 잡아서 와플팬에 구워 먹었다. 맛은 스테이크같다고 했고 직접 [청귤]을 따서 만든 청귤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했다. 청귤청도 만들어서 소주, 탄산수와 섞어 칵테일도 만들어 먹었다. 영상 7분 쯤에는 진.주가 계산을 못하자 진석기시대님이 "끝나고 학습지 할께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
매퉁이 회 |
지난번 참돔 편에서 나왔던 배를 타고
참돔 대신 매퉁이를 잡으러 갔다. 배에서는 '매퉁이 잡으러 온 이상한 아저씨'라고 소문이 나기도 했다. 또, 참돔이랑 매퉁이를 교환하는 약속을 실현하기도 하였다. 매퉁이 회의 식감은 물에 빠진 회 같다고 평했고, 가시도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그리고 특유의 매퉁이내도 난다고 했다.회의 어육 살점을 손으로 살짝씩 누르면서 식감을 설명했는데 마치 점토마냥 뭉개지는 |
전갱이 잡아서 회, 초밥, 칼비빔면 만들어 먹기 | 여름휴가 특집 1탄으로 전갱이를 잡아서 회, 초밥, 칼비빔면, 이렇게 3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 모든 요리들을 매우 간단하게 만들었으며 매우 맛있었다고 한다. |
2.3.2. 그 외
컨텐츠 명 | 평가 |
다이소 낚시용품으로 낚시하기 | 제목 그대로 다이소에서 파는 낚시용품들을 이용.(미노우, 훅 제외) 배스를 낚았다. 조금 불편하지만, 낚시하는 데 문제가 없었다면서 낚시는 장비빨이 아니라고 하면서 영상을 종료하였다. |
수제 루어 | 가지치기를 한 뒤 남은 나뭇가지와 배스 껍질을 겉에 붙여 루어를 만들었다. 이름은 'Hing-Sogaggi' 이후, 2~3달간 이걸 사용해서 배스를 낚았었다. |
대나무낚시 | 요리가 컨텐츠가 아닌 첫 방송. 직접 대나무공방에서 사 온 대나무로 수제 낚싯대를 만들어 배스를 잡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해당 유튜버의 세레모니 중 하나인 물고기 머리를 탁탁 치는 행동이 해당 영상부터 시작되었다. |
양식 우럭 잡아서 자연산 만들기 | 진석기가 양식 우럭을 잡아 바다에 풀어주고 1년 뒤 옆집 아저씨가 잡아왔다는 자연산 우럭이 자신이 풀어준 우럭임을 눈치챈 진석기가 슬퍼한다는 스토리이다. 해당 영상의 댓글란에선 기괴한 단편영화를 본 거 같다는 평이 호응을 얻었다. |
실버 버튼 밥상 제작 | 나무로 책상을 만들고, 거기에 실버 버튼을 집어넣은 다음 그 위에 가스 버너를 올리고 라면을 끓여먹는 영상을 올렸다. 이후 두어번 사용하다가 따로 준비된 흰 테이블에서 시식 방송을 찍기 시작하여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
강준치 분석 | 잔가시 때문에 강준치 요리가 계속 실패로 돌아가자, 강준치의 잔가시가 얼마나 많은가 보려고 산업용 엑스레이로 검사를 하고, 뼈 구조를 실제로 보기 위해 다흑님의 도움을 받아 수시렁이 애벌레를 이용한 강준치 발골 작업을 하여 실제 골격 구조와 허옇게 쌓인 수많은 잔가시를 직접 보여주었다. |
3D펜으로 루어 만들기 | 사나고펜으로 루어를 만들었는데, 직접 사나고에게 요청하여 사나고가 루어 제작을 도와주는 콜라보 영상을 찍었다. 제작한 루어로 배스를 잡아서 와플기에 넣어 만든 요리를 사나고가 맛있게 먹었다. |
2.3.3. 장기 콘텐츠
컨텐츠 명 | 평가 |
팔도어지도 #[49] |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에서 잡히는 물고기를 잡아 먹는 콘텐츠이다. 총 13화로 이루어져 있다. |
팔도트럭 | 팔도어지도 시즌 2로, 자차인 니로로 전국을 갔던 것과는 달리 라보 푸드트럭으로 전국을 돌며 그 지역에서 잡히는 물고기들로 만든 요리를 구독자들과 같이 나눠먹는 콘텐츠다. |
컨텐츠 명 | 평가 |
포켓물고기 # |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포켓몬스터처럼 취급해 잡으면서 동시에 도감을 채워나간다는 컨셉의 콘텐츠다. 현재는 |
2.3.4. 맥염(脈塩)법
자세한 내용은 맥염법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담
- 2019년 8월 4일, 첫 영상 업로드 180일째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
- 2020년 3월 31일, 첫 영상 업로드 420일째에 구독자 20만 명을 달성했다.
- 2020년 12월 7일, 첫 영상 업로드 671일째에 구독자 30만 명을 달성했다.
- 끄리 매운탕 편에서 녹밍아웃을 하였다. # 화답으로 참PD가 해당 영상에 썰렁한 농담 식의 댓글을 달아주었다.
- 낚시감을 잡아 올리면 낚시감에 고마움을 표하며 머리 부분을 툭툭 치는 행동을 하며(일명 틱택톡탁) 음식을 먹은 후 소감이자 유행어로는 상술한 '특유의 흙내나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라는 대사가 있다. 이후 흙내의 '흙'자를 그날 먹는 생선의 앞글자로 바꿔 부르는걸 나름의 밈으로 삼고 있는 중이다. 예를 들어 송어면 송내, 붉바리면 붉내 등으로 바꿔 부른다.
- 자 차로 기아 니로를 보유 중이다. 팔도어지도 시즌1에서 차박용으로도 이용했었다. 2023년 기준 주행거리가 23만 킬로미터. 그래서 기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짝꿍에게도 허락을 구했지만 결국 반대로 무산된 듯. 팔도어지도 시즌2부터는 컨텐츠용으로 중고로 구매한 한국GM 라보와 함께 하기로 한다. 빨강색으로 랩핑이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타코야키 푸드트럭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마초맨과도 친분이 있는지 마초맨을 찾아가서 도움을 구하기도 했다. 이때 마초맨이 조리에 필요한 화구 받침대와 조리 작업대를 제작해주었다. 허나 팔도어지도 시즌2에 나왔던 라보는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 영상을 보다 보면 상공에서 멀리 넓게 풍경을 보여주는데 촬영용 드론을 통해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 플로우식이 우정 출연하였는데, 1985년생인 플로우식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는 점과 2021년도 기준으로 30대 초반인 점 #과 2023년도 기준 30대 중반인 점 #을 미뤄봤을 때 1988년 이후 출생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 쯔양의 2020년 7월 6일 영상에 출연하여 같이 배스 낚시를 하고, 만들었던 배스 요리 중에 맛이 검증된 항목인 '뿌링클배스'와 '배갈비'를 만들어 함께 시식하였다. 배스 4마리와 뿌링클배스를 완식하는 것을 보고 진짜 잘 드신다고 감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 영상 내에는 본인을 포함한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데, 아내[50]와 진주[51], 삼배형[52]과 홍사장[53], 한준치[54] 등, 자신의 가족 및 지인들과 영상을 이어갈 때도 많다.
- 아내와는 동갑이며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한다. 처음 만났을 때 사진과 달라서 조금 실망했다고... 그리고 아내와 함께 밝힌 사실에 따르면 서로의 외모가 각자의 이상형과는 전혀 반대되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 과거에 요리 쪽 일에 종사했었고 그때 취득한 요리 관련 자격증[55]이 꽤 된다. 현재는 요리가 아닌 다른 일을 한다고 한다.
- 2020년 8월 8일 낮 12시부터 48시간 동안 JSG[56] 로고와 "Tick Teck Tock Tack"이 써진 반팔 티셔츠 굿즈를 판매했고, 이로 발생한 수익 15,850,669원을 홍수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액 기부했다.
-
댓글에
우마와
콜라보를 요청하는 말들이 매우 많았고, 팔도어지도 8편에서 우마에게 쏘가리 포인트 정보를 얻으면서 콜라보 명분(?)이 생겼다.
아이고 맙소사# 그리고 팔도트럭을 진행하면서 울릉도 편 예고가 올라왔는데... 사진에 우마가 나와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콜라보 확정.(...) 그리고 팔도트럭 4편 마지막 장면에서 우마의 목소리가 등장하며 확인사살.(...) # 울릉도에서 여러밤을 자고간데다가 분량 뽑을게 많아서 그런지 팔도트럭 5,6편에 연속으로 출연했다. - 신제품을 리뷰하다가 불만족스러울 경우, 직접 재해석하여 다른 요리를 선보이는 경우가 있다.
- 2022년 12월에 MBC라디오 잠깐만에 출연했다.
- 커피를 못 마신다.
- 맥염(脈塩)법을 5성호텔 쉐프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 야외에서 음주 후 운전은 지인 등의 기사에게 대리를 맡긴다. 영상 내에서도 이를 강조하듯 "음주운전의 목적지는 지옥행" 등의 표어도 남긴다.
-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시즌 5에 나무튜브, 박과장TV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고편과 처음에는 호언 장담했으나 점점 안잡히는 시간이 길어지자 환장하는 모습이 백미 그나마 중반부터 잡기시작 유튜버 3인방중에서는 제일 많이 잡았다.
-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 추정된다. #
[1]
Q&A영상에서 성이
진씨라고 밝혔다.
[2]
또한
Q&A영상 에서 '풍기진씨'라고 대답했다.
[3]
후술하겠지만, 1985년생인
플로우식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 2023년 동영상에서 30대 중반이라고 한 것을 보면 1988년 이후에서 1991년 이전 출생이다.
[4]
2015년생으로, 종종 딸이 2020년 기준 6살이라는 것을 언급한다.
[A]
2024년 3월 17일 기준
[A]
[7]
낚시 성공 후 낚시감의 머리를 탁탁 두드리는 일종의 세레머니. 영상 초반엔 그저 배스를 들어서 보여주기만 했으나,
수제 대나무 낚싯대 낚시때 고맙다며 '탁탁'하고 2번 치는 것이 처음. 이후
배스피자 편에서 3회로 늘어났다가
맨보배스 편에서 4회로 늘어난 후,
뿌링클배스 편에서부터 현재의 '틱택톡탁' 자막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8]
첫 영상 업로드 날짜 기준
[9]
배스가 전체 영상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으며, 그 외에 자주 만드는 요리는 블루길과 강준치.
[10]
예를 들어 배스깡의 경우 배스의 살을 적당한 크기로 썰고 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시켜 가루를 만든 다음, 배스가루를 밀가루 반죽에 섞어 실제 원본이 된
새우과자와 유사하게 칼집까지 낸다던가, 샌드위치를 만들 때 빵까지 직접 만들며, 포장지까지 실제 모티브가 된 제품과 정말 유사하게 인쇄해서 먹방을 찍는 등 10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 상당한 노력과 정성을 쏟는 것을 알 수 있다.
[11]
블루길도 2019년까진 꽤 조리하였지만, 손맛도 없고 양도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 잘 올라오지 않고, 2020년 들어서는 블루길보단 배스 요리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쯔양의 영상에서는 '배스의 달인'이라는 자막이 붙었던 적도 있었다.
[12]
강준치 수제
어묵같이 다른 사람의 비결을 빌려 만드는 예외적인 경우엔 비밀로 한다.
[13]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취사병 출신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작 본인의 영상소개 글에서는 본인은 요리 전문가는 아니라고 한다. 기능사 자격증이 5개나 있는데 왜 아닌거지
[14]
영어 명칭이 sea 'bass'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15]
아무래도 첫 영상이기 때문인지 영상 내에 자막으로 평가가 나오지 않고 소개글에 평가가 있던 유일한 영상.
[16]
이 방송에서 전설의 눈빛 짤로 유명했던 그것.
[17]
영상 소개 글에 '개그맨 이승윤 님... 그냥...존경합니다….'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면 이후 만든 삼배탕이나 배스 피자 크러스트 부분 그 이상으로 추측.
[18]
평가 직후, 민물고기는 기생충 문제가 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도 언급하였다.
[19]
회사에서 기르는 진돗개 중 한 마리가 생일을 맞아 만들어 준 것.
[20]
배스살을 말려 가루를 낸 것을 가지고 밀가루 반죽을 하여 실제
새우과자과 유사한 칼집을 튀겨낸 것.
[21]
더불어 배스 자체가 조리법도 중요하지만 '더러운 생선'이나 '기생충 덩어리' 등이라는 거부감을 가지고 먹는다면 뭘 먹든 맛이 없을 거라며 고정관념의 타파가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22]
KFC에서 6월 19일~8월 19일 동안 한정 판매했던
닭껍질튀김을 배스 껍질로 만든 것.
[23]
해당 영상부터 각 요리에 대한 평점이 영상 마지막에 나온다.
[24]
BHC의 뿌링클 치킨(원본은 네네치킨의
스노윙 치킨)을 배스로 만든 것.
[25]
2020년 3월 15일 기준, 아직도 남아있다고 한다.
[26]
사실 별점판이 망가졌다고 한다.
[27]
흰색 버터라는 의미의 정통 프랑스 소스.
[28]
영상 업로드 시기는 2020년 3월 15일로 편집 작업 등을 고려하면 기부 시기는 한창 대구에서 확진자 수가 늘던 시기로 추측된다.
[29]
이전에 오징어회 영상을 찍다 오징어에게 물려 피를 본 그 가게로 추정된다.
[30]
가격 책정 방식은 아니다 싶었는지 리뷰와 함께 별점을 띄우는 방식으로 되돌아갔다.
[31]
길냥이가 아니고 지인이신 삼배형(참고로 유튜브 닉네임이 바니집사)이 기르는 고양이로 이름은 바니라고 한다. 다른 요리(가물치/파전/삼배탕 등) 영상에서도 가끔 카메라 앞을 기웃거리는 등 관심을 보여서 따로 츄르를 만들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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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참돔 영상에서 '형 왜 배스 안 잡고 바다를 갔어? 혹시 배스에게 협박당하고 있으면 다음은 양파 요리를 해줘!!!!'라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가자 소통을 위해 제작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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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와 쏘가리를 잡으려 했으나 허탕 치고
태풍 다나스까지 북상하면서 낚시를 하기 곤란하여 방송 분량을 뽑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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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징어를 손질하다 머리만 남은 오징어에 손가락을 물려 피를 보기도 했다. 이후 두족류 공포증이 생겨 두족류 다룰 때 상당히 조심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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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치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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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는 11월~2월이 제철이며 이 때 지방이 늘어 맛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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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국수가 아니라 국수가락처럼 방어회를 가늘고 길게 채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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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동갈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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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아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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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피스톤 기구를 이용하여 채집하는 것은 불법이니 참고할 것.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30710001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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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의하면 불가사리는 입과 항문이 하나로 이어져 있고 입 뒤에 배변이 모인 특성상 아마 불가사리의 변을 먹었을 거라고... 진석기시대: 안보인다안보인다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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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를 커리에 볶아낸다는 뜻을 가진 태국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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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과 달리 개구리를 손질하는 영상을 그대로 올리면 노란딱지 붙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인지 개구리 인형을 가지고 손질 방법을 재현한 다음 손질한 개구리를 도마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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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데쳐서 물기를 체에 걸러낸 후 스프를 ½정도 뿌려 비빔면처럼 만든 후, 프라이팬에 올려 흩어지지 않게 모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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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 중간을 칼로 조심스럽게 잘라내고 재결합 할 때 양면테이프까지 사용하였다. 들키지 않으려고 녹지 않게 아이스박스에 넣어 간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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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와 요리가 주요 컨텐츠라는 것을 알고 계셨기에 직장으로 마중나가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할 때 배스인줄 알고 걱정하셨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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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류를 이용한 프랑스식
스프중 하나. 가재의 남은 껍질과 각종 야채와 함께 끓인 다음, 건더기만 걸러내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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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이대로 끝낼 수 없지"라면서 향후 후속컨텐츠를 암시하는 말로 마무리했다.어쩌면 배스와 강준치를 이은 시리즈물이 탄생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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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대동어지도였으나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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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한동안 아내로 칭했으나 언제부턴가 짝꿍으로 칭하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짝꿍이라고 칭하는 것도 그렇고 영상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부부 금실이 좋다. 또한 진석기가 만들어준 생선요리를 함께 먹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다만 웬만해서는 입에 대려고조차 하지 않으려는 생선이 있다면 바로 배스. 일부 예외가 있긴 하지만 웬만해서는 먹으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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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기 주니어의 약자로, 외동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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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채널에서 최대의
모르모트(?). 같은 동네에 살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낚시가 취미라서 친하게 지내는 형이라고 한다. 삼계탕+배스 요리인 '삼배탕' 에서 처음 등장해 피해를 보았는데 워낙 충격이 강했던지라 그 뒤로도 삼배형이라 불린다. 이후로도 진석기의 배스 즙, 배배로 등에서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블루길 파전, 송어회 무침을 먹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종종 영상에 댓글을 남기기도 하는데 유튜브 닉네임을 '바니집사'에서 '삼배형'으로 바꿨다. 최근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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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실내낚시 편에서 등장한 두 친구 중 한 명이다. 여담이지만 '호기심요리천국'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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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치 먹방 영상에서 처음 얼굴을 보였으며, 고교 동창이라고 한다. 유튜브 아이디를 만들어서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여담이지만 가면 갈수록 삼배형을 잇는
모르모트(?)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강준치 같은
괴식 말고도 무난한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서 같이 시식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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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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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기의 이니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