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마다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통한 엄청난 컨디셔닝 및 볼륨감과 근질로
김주성,
이도영,
홍의승과 함께
스포츠모델 TOP4로 불리며 종목 내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인기와 컨디셔닝을 자랑해 현존 대한민국 스포츠모델 중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포츠모델계의 대중적 인기를 높인 장본인이자
다른
스포츠모델
TOP4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모델에 대한 편견을 깨트린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모델 활동 이래 최초로 메인 대회인 나바코리아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스포츠모델 내에서 왕좌를 차지하기 시작한 시즌이다. 이전 시즌들과는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인 역대급 컨디셔닝을 보여주어 큰 화제가 되었는데, 유튜브에서 무대 영상들의 합산 조회수가 무려 300만회를 넘기며 큰 화제성과 스타성을 보여주었다.[8]
PCA KOREA 부천에서는
이도영을 제외하면 체급전이나 그랑프리전에서 아마추어 선수들과 경쟁을 펼쳤기 때문에 그 선수들을 거의
양민학살 수준으로 압살해버렸으며, 메인 무대인 NABBA KOREA GF에서는 역대급 컨디셔닝이라고 평가받았던 2020 시즌을 뛰어넘는 데스 페이스와 살인적인 컨디셔닝을 선보이며 쟁쟁한 프로선수들 사이이서 우승을 차지했다. 2년만에 선보인 복귀 무대에서 화려한 복귀를 알람과 동시에 자신이 스포츠모델 정상의 자리에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 시즌이다.
역대급 컨디셔닝을 보여줬던 2022 시즌보다는 컨디셔닝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여전히 스포츠모델 내에서는 따라 올 수 없는 컨디셔닝을 보여주면서 출전한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두 대회 모두
김주성,
이도영이라는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을 펼쳤으며 두 선수 모두 이전 시즌보다 발전한 모습으로 대회에 출전했지만, 정대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체급전에서는
김주성과의 치열한 혈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곧바로 이어진 그랑프리전에서 이재훈과
이도영을 상대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전에도 다른 스포츠모델들에 비해 후면부 근육이 압도적으로 발달해있다는 강점이 있었는데, 몬스터 시즌이라고 불린 2022 시즌보다 훨씬 더 발전된 후면부 컨디셔닝을 보여주며 메인대회인 나바코리아에 대한 기대감의 한 층 더 커졌다.
2022 시즌의 다이어트 컨디셔닝과 2023시즌의 볼륨감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고 나와 개인무대 등장부터 관객들은 이미 우승을 확신하는 분위기였으며, 결과도 당연히 우승이였다. 대회 이전부터
이도영과
김주성, 이재훈이 이전 시즌보다 뛰어난 컨디셔닝을 보여주고[9] 정대진의 방송 출연이 잦아져 왕좌의 자리를 지키지 못할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그 예측을 완전히 짓밟으며 압도적인 컨디셔닝으로 왕좌를 지켜냈다.
스포츠 모델중에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압도적으로 많은편인데 2024년 피지컬 100 시즌2에 나온뒤로는 인기가 더 상승하여 팔로워가 더 늘어났다.
무대에 오를 때 주로 금색 계열의 경기복을 입는다. 바디프로필을 촬영 할 때도 금색 경기복을 입고 촬영하기도 한다.[10]
다른 유명 보디빌더들에 비해 바디프로필 사진이 굉장히 많으며,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매 시즌마다 대회가 있기 전에 해당 시즌의 메인 경기복을 입고 바디프로필 사진을 촬영한다. 시계방향대로 24 시즌, 23 시즌, 22 시즌, 20 시즌으로 당시 시즌의 무대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해당 바디프로필 촬영본과 똑같은 경기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IFBB(맨즈 피지크 • 클래식 피지크 • 피규어 • 비키니) •
미스터 올림피아 •
미스터코리아 • 미스터 서울 • AGP • NPC • 머슬 매니아 • YMCA •
보디빌딩 • NABBA • UNF • 뉴욕 프로 • 템파 프로 •
아놀드 클래식 • 김준호 클래식 • 이승철 클래식 • 전국체전
[비시즌체중]
[2]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된 몸무게이다.
[대회체중]
[4]
아버지는 고등학생때 별세했다.
#
[5]
8살 연상(1985년생)이며 전직 승무원 출신이다.
[종목]
스포츠모델
[체급]
슈퍼톨
[8]
스포츠모델은 보디빌딩 중에서도 비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같은 종목 내 유명한 선수들도 무대 영상의 조회수가 10만을 넘기는 것 조차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인 셈이다.
[9]
특히 이재훈은 지난 몇시즌동안 이도영과 김주성에게 계속해서 밀렸었는데, 이번에는 이도영과 김주성을 꺾으며 스포츠모델치고 고령에 속하는 무려 40세라는 나이에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10]
특히 나바코리아 무대에서는 우승을 기록한 2020 시즌 이후 계속해서 금색 경기복을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