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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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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역사
3.1. 유라인 프리퀄3.2. 유라인 비긴즈 (2003~2006)3.3. 유라인 라이즈: 무한재석교 (2007~2009)3.4. 2010년대3.5. 2020년대
4. 목록
4.1. 현역4.2. 과거 출연작4.3. 범 유라인4.4. 기타 협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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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재석과 방송을 같이 하며 그의 프로그램에서 패널, 보조 MC 등을 자주 맡는 연예인들. 유재석이 워낙 범용 MC인 것도 있어서 다양한 연예인들과 많은 시너지를 낸다. 강라인과 함께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라인이다.

2. 유래

유재석의 ‘유 라인’은 진짜로 없는걸까?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대체로 화제성이 높고, 지상파 황금 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다. 이런 파급력이 높은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기에 유재석과 호흡을 자주 맞추는 연예인들은 쉽게 화제가 되며 예능계에 활발히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유라인은 딱히 조직적으로 움직이거나 어떤 목적을 갖고 움직이는 건 아님에도, 아니 오히려 그러하기에 현재 대한민국 예능을 움직이는 가장 위력적인 예능 사단이 되었다.

유재석 본인은 유라인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오히려 라인 같은 게 어디 있냐며 손을 내젓지만, 공공연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재석의 원톱 체계가 공고해지고 가속화된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반농담 반진담이지만 다수의 후배 연예인들이 유라인임을 자처하거나 유라인을 지망한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편이다. 시대상이 변하여 이러한 사심이나 욕망을 표출하는 것을 시청자들이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고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유재석도 '옵션 동생', '애착 인형' 등의 표현을 쓰면서 예능계에 새로운 인물을 발굴해내야 한다며 "후배 연예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이끌어 주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1]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인력의 공급이 끊기고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힘이 빠질수 밖에 없기 때문. 어떻게 보면 송라인과 더불어 후배들을 가장 적극으로 푸시해주고 있는, 단순한 친목 관계나 동료 관계를 넘어 말 그대로 '라인'으로서의 기능이 살아있는 게 유라인이라 할 수 있다.[2]

다른 연예계 라인에 비해서 특기할만한 점은 남녀가 가장 비슷한 비율로 속해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포스트 유재석으론 김종국, 정형돈[3], 노홍철, 하하, 조세호 등이 주로 언급되는데, 아직까진 유재석이 건강하고 늙은 편도 아니라서 당분간 그의 자리는 확고할 것으로 보인다.[4]

유재석이 예능인 유망주로 점 찍은 비개그계[5] 연예인에게 꼭 하는 말은 "너 이제 희극인실 회비 내라." 현재 이 이야기를 들은 비개그계 연예인은 이광수, 전소민, 이미주가 있다. 즉 비개그계 연예인이 유재석에게 저 말을 듣는 순간 예능계 블루칩으로 인정 받고 유라인에 합류했다는 소리이다.

참고로 이 항목에는 유재석과 조금이라도 언급되었거나 방송했던 이름이 쫙 있는데, 실제로는 별로 안 친하거나 그냥 방송만 같이 했던 사이인데 유라인으로 끼워넣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재미로만 보는 것을 추천.

3. 역사

3.1. 유라인 프리퀄

이 문단에 프리퀄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후술될 유라인이 어떻게 해서 형성이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단에 서술된 사람들은 유재석이 현재와 같은 명성을 얻기 전 그의 무명 시절을 함께한 사람들이고, 이들은 유재석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가 방송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기에 유재석 또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능감이 있고 가능성이 보이는 사람들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해투’ 송은이, 유재석 신인시절 폭로 "모두들 많이 걱정했다")

3.2. 유라인 비긴즈 (2003~2006)

유재석과 오합지졸 시리즈인 KBS 예능 천하제일외인구단과 SBS 예능 유재석과 감개무량에 출연한 지상렬, 남창희, 김종석 등이 원조 유라인으로 존재했지만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참고로 당시엔 유라인 오른팔이 바로 남창희였는데, 유재석이 뜨기 이전부터 그에게 충성을 바치던 몇 안 되는(...) 인물이었다고.[8]

그 뒤 공감토크쇼 놀러와, X맨을 찾아라, 무한도전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익숙한 유라인 멤버들이 하나둘 합류하게 된다. 노홍철은 MBC 놀러와로 지상파 데뷔를 유재석과 함께 한 이후 10년 간 골수 유라인으로 자리잡았고, X맨의 하 명 국 트리오도 훗날 유라인의 핵심 멤버들이 되었다.[9] 정준하도 무한도전 이전에 SBS 반전드라마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정형돈의 경우, 이경규의 권유로 버라이어티에 진출해 초반엔 규라인으로 분류되었으나, 이후 무한도전의 비중이 커지고 이경규와의 일이 줄면서 유라인으로 넘어간 케이스다.

이 시절 전후에(사실상은 남자의 자격을 제외하면 무한도전이 무모한 도전의 프리퀄 시절에서 방송국에 정착하기 시작한 시절로 넘어간 뒤부터는 이 대립구도가 거의 무의미해지지만) 유재석은 규라인을 뛰어넘을 필요가 있는 편성표를 계속해서 받게 된다. 이경규의 프로그램 하나를 이기기 위해 수십 개의 프로그램을 새로 들고 와야 했고, 심지어는 진행 면에서 MC를 보는 도중에 이경규에게 자리를 뺏기는 수모를 겪기도 하는 등 유재석 전속의 전열을 다듬는 이 시기에는 여전히 시행착오가 많았다.

3.3. 유라인 라이즈: 무한재석교 (2007~2009)

2007년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무한재석교라는 말을 만들면서 이경규의 규라인에 대항하는 유라인이 서서히 대두되기 시작한다. 당시 유라인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주축으로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김원희, 패밀리가 떴다 출연진, 해피투게더의 신봉선 등이 멤버로 분류되었고, 나중에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한 전진과 길도 유라인에 들어오게 되었다. 2009년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 랭킹"에선 연예계 최강의 사조직 2위'로 유라인이 선정되기도 했다. 그에 대적할 상대는 악마비난교가 있다

3.4. 2010년대

2010년 이후, 유라인은 이광수, 송지효, 권오중, 전소민 등 배우들과 주변 인맥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연을 맺은 아티스트들도 스스로를 유라인이라 부르고 있다.

3.5. 2020년대

식스센스를 통해 오나라, 제시, 이미주, 이상엽이 새로 들어왔다.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김정민, KCM, 사이먼 도미닉, 이동휘, 이상이, 원슈타인, 박재정이 들어왔다.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조현아, SOLE,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 정지소가 들어왔다.

놀면 뭐하니? 7인 체제 개편을 통해 박진주, 이이경이 들어왔다.

더 존: 버텨야 산다를 통해 권유리가 들어왔다.

놀면 뭐하니? 6인 체제 개편을 통해 주우재가 정식으로 들어왔다.

아파트 404를 통해 배우 이정하가 합류했다.

4. 목록

아래 현역, 비현역 구분은 유재석과의 고정 프로그램 여부일 뿐이다. 고정 프로그램이 없다면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지금까지도 빈번하게 게스트로 출연하더라도 비현역으로 서술.

4.1. 현역

4.2. 과거 출연작

4.3. 범 유라인

비현역이 주요 섭외 대상이라면 여기는 비현역들이 바쁘거나 특집 등을 할때 섭외 대상이다. 번외라도 해도 유재석 방송에 어느 정도 나오는 편이다.

4.4. 기타 협력인들

이 인물들은 본인들이 라인을 구축할 급이 있는 인물이거나 비연예인(방송PD 등)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해당 라인에 소속되는 을의 입장이 될 수 없기에 협력 관계라고 보는 게 맞다.

[1] 유재석이 평소에 예능계 신인을 발굴하고 이들을 성장시키는 데 관심이 크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현역 탑클래스 MC 중에 유재석만큼 새로운 예능인을 발굴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없다시피 한다. 그래서 방송 3사의 신인상은 유재석이 시상한다. [2] 강라인은 운동부서 같은 조직적인 느낌이 강하고, 규라인은 핵심 멤버들이 거물급이 되어서 본인들 라인을 구축하게 된 것을 보면, 지금 방송계에서 라인이라는 말에 가장 알맞은 집단은 의외로 유라인일 수 있다. 구라인은 서로 무관심. [3] 정형돈은 유재석이 자신의 대체제로 직접 지목한 유일한 사람으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자신이 빠졌을때 프로그램을 이끌 사람으로 박명수가 아닌 정형돈을 지목했다. 실제로 정형돈은 진행 실력도 괜찮고 그러면서도 깐족거리는 것도 놓치지 않으면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유재석의 깐족 개그의 후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정형돈은 대체재나 후계자 취급에서 탈락했다. 국민 MC는 건강도 챙겨야. [4] 정형돈과 노홍철은 진행 능력은 좋다고 평가받지만, 건강상의 이유거나 사건사고로 인해 예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김종국은 라이벌 이미지가 더 강한 편이고, 하하와 조세호는 아직 단독 MC 자리를 성공시킨 적도 없는 인물인데다가 그냥 많이 따라다니다 보니(...) 대중들에게 유재석의 오른팔과 왼팔의 이미지가 생긴 케이스다. 즉, 유재석의 자리는 유재석만 할 수 있다는 게 평단의 반응이다. [5] 가수, 배우. [6] 하지만 요즘은 송은이를 제외하면 활동을 별로 하지 않는다. [7] 여기에 지석진도 포함되어 있다. 지석진의 경우 가수로 먼저 데뷔해 일이 잘 풀리지 않자 해군 홍보단으로 군입대를 했는데, 동갑내기 친구이자 군대 동기인 김용만의 조언으로 KBS 개그맨에 도전하였고, KBS 특채 10기 개그맨으로 들어가게 된다. 유재석보다는 후배지만 유재석과 매우 친한 사이로 지금까지도 런닝맨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다. 언급된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유재석, 지석진 이렇게 5명이 조동아리의 멤버이다. [8] 어떻게 보면 박명수나 조세호보다 훨씬 일찍 유재석의 오른팔이었던 인물. 이래서 유재석은 예나 지금이나 남창희를 엄청 챙긴다. 남창희는 무모한 도전에 합류될 뻔한 인물이었지만 병역 문제로 무산되었다고. [9] 박명수는 두말할 필요 없는 유라인의 2인자였고, 김종국과 하하는 2023년 현재까지도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함께 출연 중이다. [10] 무한도전이 끝난 이후 유라인 중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은 라인이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팬미팅이나 행사를 하는 유라인은 런닝맨 멤버들이 유일하다. 또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멤버가 한 명도 없다는 기록아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1] 놀면 뭐하니? 조동아리 모임에서 유재석은 "석진이 형은 확실히 유라인이다, 특채다"라고 직접 말했다. [12] 다만 본인은 '유라인'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캐릭터를 밀고 있다. 한끼줍쇼에서 "가장 싫어하는 얘기가 '유재석 라인'이야."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럼에도 이경규에게 '재석이 따까리'라는 말을 듣자 울컥해서 " 형, 재석이가 내 동생이야!", "명절엔 걔가 나한테 안부 전화해!" 따까라 잘 있나 등의 울분을 토했다. 허나 강호동과 이경규의 반응은 '뉘예뉘예 그러시겠죠.'(...) 라디오스타에서도 본인은 "유라인이 아니다. 누구 밑에 있을 생각이 없다"고 말하기도. 밑이 아니라 뒤에 있는 거라고 공격받았다. [13] 놀면 뭐하니? <공하나투어> 편 참고. [14] 여담으로 플레이유 2화에서 유재석은 본인의 라이브 방송을 봐줬으면 하는 동생들( 조세호, 이광수, 전소민, 이미주)이나 형( 지석진)은 안 보고 희열이 형( 유희열)만(...) 본다고 말하면서 '애착인형 5명'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 [15] 동기로 아래에 언급될 송은이가 있다. [16] 유재석은 KBS 공채 7기로 무려 3기수 차이가 나는 대선배다. 게다가 유재석은 공채고 지석진은 특채로 정통성 면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다. 과거 한국 코미디언계에서 기수 문화 및 공채 부심이 꽤나 심했다는 걸 감안면 현재 지석진이 유재석한테 막하는 행동은 원래 말이 안되는 셈. 물론 사적으로 매우 친하고 유재석이 그런 선후배 기강을 잡는 문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다는 게 워낙 유명해 문제화되지는 않았지만. [17] <공하나투어>, <라디유스타>, < MSG워너비>, <세배 특공대>, <막내는 처음이지?>에 출연. [18] 2021년 유 퀴즈 온 더 블럭 ' 유재석 데뷔 30주년' 특집에 출연했으며, 해피투게더, 일로 만난 사이, 식스센스 시즌2와 시즌3에도 출연했다. [19] ???: "재석아, 내 와이프 네가 소개시켜줬잖아. 왜 그랬니?" [20] 다만 MC몽 사건과 연예병사 사태로 분위기가 뒤숭숭하던 와중에 힘을 내세우는 기믹으로 활동하던 김종국이 공익복무를 한다는 점 때문에 복귀 후 여론은 그야말로 최악이었었다. 당시엔 김종국이 허리부상이 어느정도인지, 소속사로부터 어떤 처우를 받았는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 그 때 유재석이 메인이던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인기회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21] 하하VS홍철 편, 토토가 특집, LA 편. [22] 터보의 데뷔 해인 1995년부터 이미 스타였고, 유재석의 전성기가 막 시작할 무렵인 2005년에는 이미 3사 가요대상 석권이라는 기록을 수립하며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다. [23] 타 라인과 비교해보면, 규라인의 이윤석, 강라인의 이수근과 비슷한 심복 포지션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앞선 둘은 2인자 포지션에도 해당이 되지만 하하는 그 자리를 본인은 물론 유재석보다도 나이 많은 형님들이 선점해서 그렇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다. [24] 2021년 8월 패밀리십 출범 후부터 고정 합류. 그 전에 <닭터유>, <김치원정대> 편에 출연. [25] 앞선 내용에도 나와 있지만, 무한재석교라는 말을 만든 장본인이다. 최근에는 '유재석을 사랑하는 사람들' 단톡방을 만들었으며, 단톡방 멤버로는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양세찬, 황광희가 있다고 한다. [26] <인생라면>, <환불원정대 매니저 면접>, <MSG워너비 보컬 오디션>, <누나랑 나>에 출연. [27] 런닝맨에서 양세찬은 '예능 부모'로 김종국과 하하를 선택했지만, '예능 할아버지'는 유재석임을 인정하기도 했다. [28] 또한 양세찬은 런닝맨 멤버 중 '김종국 축구팀'의 유일한 팀원이다(...). 근데 요즘 잘 안나간다고 한다. [29] 2021년 8월 패밀리십 출범, 2022년 9월 7인 체제 개편, 2023년 7월 6인 체제 개편 후 합류한 고정 출연진. 런닝맨에 출연중인 하하는 서술 제외. [30] 식스센스 3 8회에서 유재석은 이미주에게 '리틀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31] MBTI도 유재석과 같은 ISFP다. 이후 놀면 뭐하니? 'MBTI 특집'에서 정식검사를 한 결과도 둘 다 ISFP가 나왔다. [32] TMI SHOW에서 이미주의 첫 메인 MC를 축하하는 영상 메세지를 유희열과 함께 보내기도 했다. [33] 해피투게더 3와 해피투게더 4, 런닝맨, 슈가맨 시리즈. [34] 2020년에만 3회, 21년에 1회(2주)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했다. [35] 이 소리를 들은 사람은 이광수, 전소민, 이미주 셋이 전부다. [36] 여담으로 런닝맨 '호랑이 체육관' 편에서 유재석은 전소민이 이미주를 키우고 있으며 '전소민 사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전소민과 이미주도 서로 아주 친한 사이이며 둘은 유재석의 여자 애착인형 1호, 2호로 불리운다. [37] 첫 출연은 < 수사반장> 편이다. [38]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2MC 체제. [구라인] [40] 이것 때문에 규현이 " 조세호 씨가 유라인에서 대박나는 걸 보면 구라 형의 속이 끓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을 정도. (근데 규현도 강라인으로 도망갔다.) [41] 이외에 <인생라면>, <공하나투어>, <라디유스타>, <환불원정대 매니저 면접>, <2021 동거동락>, <누나랑 나>에 출연. [송라인] [43] tvN 예능 시리즈. 놀면 뭐하니?에 출연중인 이미주는 서술 제외. [44] 그 예로 놀면 뭐하니?, 유 퀴즈 온 더 블럭, 플레이유 등 런닝맨외 프로그램에서도 유재석은 이미주, 신봉선과 함께 전소민의 이름도 자주 언급한다. 특히 런닝맨 598회에서 양세찬과 전소민의 커플 상황극을 본 유재석은 "내가 이래서 소민이를 좋아해요~"라며 전소민의 활약을 극찬했고, 600회에서는 전소민을 '예능계의 보물'이라고 칭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식스센스 3에서 유재석은 매회 전소민을 언급하고 있으며 2회에서는 "소민이라도 있어야 내가 이걸 푸는데~"라고 말하면서 시즌3에 불참한 전소민을 매우 그리워했다. [45] 놀면 뭐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유재석은 '예능 이미지'가 ' 본업'과 별개일 수 있다는 완벽한 선례를 만든 전소민에 대한 대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 [46] 여담으로, 강호동과의 접점은 아는 형님 출연 두 번 뿐이었음에도 강호동과 프로그램 하나 같이 할 줄 알고 스스로를 강라인으로 자부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 한 번 하고? 그에 대해서 배신감을 느꼈다고(...) [47] 다만 식스센스 내에서 본인이 오나라와 자주 팀을 이루다 보니 스스로 '오나라 라인'이라고 자칭한다. [48] <김치원정대>, <2021 동거동락>, < WSG 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도 출연. [49] 본인이 당황해서 말문이 막힌다고 한다(...). "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나를 조용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아는 형님에서 말했다. [50]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예능 프로그램. [51] 참고로 이광수는 배우다(...) [52] 꽤 오랫동안 유재석에게 밀린 희극인실 회비를 내라는 얘기를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광수와 같이 영화를 찍고 홍보차 온 게스트들에게도 "애가 개그맨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종종 섭외가 들어와서 헛바람이 들었다"라는 투로 극찬을 하고 있다. [53] <공하나투어>, <김치원정대> 편. [54] <뭉치면 퇴근> 편에서는 유재석의 전화 연결을 통해 목소리로 등장했다. [55] 통화에서 유재석은 " 걔가 요즘 배우병 들었다", " 네가 광수 좀 잘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56] 그러나 마지막엔 "광수 좀 잘 부탁한다"는 말로 통화를 마무리 지으며 이광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57] 소녀시대는 데뷔 초부터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개인, 완전체로 상당히 많이 출연했다. 소녀시대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아래 항목 참조. [58] 정준하, 하하, 조세호는 서술 제외. [59] 런닝맨 멤버들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은 라인이라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장 먼저 혜택 받은 라인이다. [60] 애초에 1인자, 2인자 밈을 만든 것이 박명수다. [61] 2010년대 후반부턴 이 2인자 기믹이 상당수 조세호에게 넘어갔다. [62] 사실상 이 정도로 존재감을 내는 유라인의 오른팔 포지션은 김종국 정도 말고는 없을 정도이다. [63] 무한도전 이전에도 각종 히트작에서 패널 등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 시기가 유재석보다 빠르다. [64] 2022년 6월 17일 할명수 83화에서 박명수가 "걔(유재석)는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 다 보고 앉았더라."라며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2022년 6월 25일 놀면 뭐하니? 143화에서는 유재석이 "형(박명수)은 '놀면 뭐하니' 안 보는 척하면서 다 본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잘 소통하고 있단 것을 보여줬다. [65] 사실 출신 따지지 않고 희극인들의 교류가 시작된 것 자체가 몇 년 되지도 않은 이야기고, 당시엔 다른 방송사 공채 출신을 기용 및 언급하는 걸 암묵적으로 피하는게 방송계 관례라는 점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나온 행동. 게다가 무한도전에서 수시로 강조하듯이 박명수 스스로도 MBC 공채 출신이란 점에 대해 자부심이 상당한 편인데, 이런 분위기에 덜컥 KBS 출신 예능인 유재석을 영입한다는게 내심 불편했다는 사정도 있다. [66] 유재석과 같은 조동아리 크루원이다. [67] 그런데 전화를 아무도 안 받았다(...) [68] 개그맨으로서는 박명수를 제일 존경한다고. [69] 무한도전 2010년 달력 만들기 특집 중에 석고대죄를 할 때 본인의 입으로 직접 밝혔다. [70] 길이 연예계쪽 지인들과 거의 연락을 끊고 두문불출해서 그렇다. 김태호 PD의 언급을 보면 처음엔 연락을 했는데 자연스럽게 소원해진듯. 실제로 본인의 결혼 및 득남 소식도 외부에 알리지 않았고, 후에 기사가 나서야 지인들이 알게 되었을 정도였다고. [71] 그보다 이전인 서바이벌 동거동락, X맨을 찾아라, 출발 드림팀때도 이미 아는 사이였고 같이 방송에 나왔다. [72] '유재석을 사랑하는 사람들' 단톡방 멤버, 대장은 하하. [73] 유재석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사람 필요한 일 있으면 거의 최우선적으로 섭외되는 사람들이다. 무한도전의 주요 특집들 못친소나 쓸친소 등에 항상 최우선적으로 찾는 연예인들이기도 하다. 거의 유재석의 부록 수준으로 많이 챙기는 사람들이 작성됐다. 그런 이유인지, 국민 MC가 된 이후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깐족과 약올림, 가차없는 말끊기등 유재석 초기의 불친절 개그를 이 사람들에게만큼은 아낌없이 지른다. [강라인] [75] ???: " 오빠 나 서울 가고 싶어, 나 좀 데려가, 나 콩 베기 싫어~" [76] 유재석 수상 커리어 사상 첫 베스트 커플상이다. [77] 연예대상 무대에 둘이 함께 오른 것은 2009 SBS 연예대상 이후 13년만이다. [송라인] [강라인] [강라인] [81] 특히 이광수와 매우 친해서 가끔씩 유재석이 이광수를 송중기와 비교하면서 놀려먹는 게 하차 후 5년이 지난 2016년까지도 있었다. 지금은 많이 언급되지는 않지만 이광수와의 친분이 여전하니 런닝맨 멤버로서의 친분도 유지되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지석진은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예명 '송중기'로 출연했으며, 이후 송중기도 빈센조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짤'로 너무 재밌게 봤으며 석진형을 응원했다"고 말했다. [82] 2013년, 2021년. 특히 21년은 유재석의 수상에 대해 배우들의 태도 논란이 있던 때인데, 그 중에 유재석을 축하해준 소수의 배우 중 하나가 송중기였다. [83] 토요일 본방송이 아닌 목요일에 방송된 특집편. [강라인] [강라인] [86] 함께 열심히 했던 놀러와가 갑작스레 종영한 것 때문에 김나영에 대한 애틋함이 있었다고 한다. [87] 여담으로 이 방송분에서는 권오중의 부인도 잠깐 출연했다. [88] 여담으로 장동민이 2013년 즈음에 어떤 팬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으나 장동민은 정중히 거절했다. 그 때 팬이 돌아서면서 "유재석도 해줬는데 지는 뭐야?"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순간 "그 사람 때문에 왜 내가 욕을 먹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래서 당시 친분이 거의 없던 유재석에게 연락하여 만날 수 있냐며 요청했고 유재석은 흔쾌히 수락하여 술집에서 만나서 자신이 살아온 얘기를 들려줬다고 한다. 그리고 유재석은 그 긴 얘기를 끊지 않고 들어주었다고 한다. 그 일을 계기로 장동민은 본인이 더욱 잘 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강라인/구라인] [90] 사남일녀, 썰전,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구라와 함께 고정 출연. [91] 명실공히 연예계 최대 진골 성골 [강라인] [93] 이 예능은 강호동도 고정이였다. [송라인] [95] 가수로는 비욘세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96] 대한외국인에서는 과거 무도 2인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이제는 과거 1인자와 방송을 함께 하게 되었다. [97] 프로 특성상 한현민과 더불어 진짜 '요즘애들'이라고 할 수 있는 멤버다. [98]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많이 출연했다. [99] 원래 V맨은 다들 알다시피 김종민. [100] 2003년 SBS 예능 프로그램. [101] 부캐 이름으로 기석 씨~, 야호 씨~ 하기도 한다. [102] 유재석보다 유야호 사장님과 더 친하다고(?) 아는 형님에서 밝혔다. [103] 이 점이 꽤나 아쉬워서 유재석은 2022년 공약으로 윤은혜 런닝맨 출연 섭외 성립을 선포하였다. [104] 입사 막내이자 경력직 신입사원 [105] '네이처지에 이름을 올린 공학박사 출신 농부 뮤지션' [106] 일단 김희철부터 유재석과는 맞지 않는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 그리고 런닝맨도 재미없다고 비판까지 했다(...). 그리고 아는 형님에 김종국이 나왔을 때 런닝맨을 디스했다며 혼났다(...) 정작 그렇게 말한 본인과 팀 리더는 런닝맨에 3번이나 출연했으며, 거의 모든 멤버가 런닝맨에 출연해 빅재미를 안겨주고 갔다. 일단 현재 활동 중인 9명(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은 모두 런닝맨에 나왔다. 특히 신동의 경우 런닝맨 누적 출연 횟수가 1회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정형돈과 같이 나와서 그렇지 의외로 토크, 피지컬, 두뇌전 모두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분량을 뽑는데 성공했다. 다만 최시원은 강라인 이미지가 약하고 런닝맨 출연이 멤버 중 가장 많아 유라인 이미지가 강하다. 게다가 무한도전 식스맨까지... 다만 신동은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같이 뽀뽀뽀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강라인] [108] 슈퍼주니어 내에서 신동은 최시원과 완전히 반대로, 강라인 버프를 가장 많이 받으며,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 없고(대신 무리한 도전 시절에 1회 출연했었다.), 런닝맨에는 딱 1회 출연하였다. [109] 다만 완전체 출연으로는 아직 2회 밖에 안 된다. 하지만 개인적인 출연 경험은 많다. [110] 그런데 의외로 런닝맨에 가장 먼저 출연한 멤버는 빅토리아다. 엠버의 경우 런닝맨에 가장 늦게 출연했으나(빅토리아 2010, 설리 2011~2013, 루나 2011, 크리스탈 2012, 엠버 2015), 대신 유재석과 슈가맨을 같이 했다. [111] 2011년 런닝맨 '짝꿍 레이스'에서 짝꿍이었다. [112] 찬열 제외 11인. [113] 어느 정도냐면 당시 핑클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예능이 시청률 20%를 넘겼을 정도다. [114] 강호동과는 99초 스탠바이큐로 함께한 적이 있다. [115] 유재석이 2001년 핑클의 팬미팅 사회를 본 적도 있었다. [규라인] [117] 힐링캠프를 한혜진 후임으로 2년했기 때문에 규라인에 속한다. [118] 현대해상 보험설계사로 재직 중이다. 그것도 보험왕이라고 한다. [강라인] [120] 런닝맨에 멤버들 모두 7번 이상 나온 그룹은 에이핑크가 유일하다. [규라인] [122] 역대 4위. 총 출연 횟수는 15회. [123] 동시에 규라인 차기 후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경규의 동국대 후배 라인 중 하나며,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직속 선배이기도 하다. [124] 총 출연 횟수는 14회. [강라인/규라인] [126] 총 출연 횟수는 10회. [127] ' 유재석 데뷔 30주년' 특집에서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128] 해당 영상은 아이유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때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유재석뿐만 아니라 조세호도 함께 영상에 등장한다. [129] 런닝맨 10주년 특집을 비롯해 총 4번 출연했다. [130] 런닝맨 500회 특집을 비롯해 총 3번 출연했다. [송라인] [132] 물론 강호동, 유재석외의 서브 MC들이 자주 바뀌긴 했다. 박경림, 이혁재, 김제동 등... [송라인] [134] 2018년 런닝맨에서 송지효의 전화 연결을 통해 목소리로 잠깐 등장하기도 했다. [135] 김국진이 도비족 선조이며 거론된 도비족 구성원들은 유재석, 코드 쿤스트, 유희열(을 비롯한 안테나 가수들.), 이광수, 황광희, 자이언티 등. [136] 243회에서도 깜짝 등장했으며, 550회에서는 이광수가 유재석 - 공유의 헬스장 에피소드를 폭로하기도 했다. [137] ' 유재석 데뷔 30주년' 특집에서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138] 시즌1 홍보할 때는 주연 3인방과 출연, 시즌2 홍보할 때는 박은석, 윤종훈과 출연하였다. [139] SF9의 멤버인 찬희와 함께 VCR로 등장하였다. [140] 정확히는 1995년에 제52보병사단 방위병으로 함께 복무한 것. [141] 100회 특집에 출연. [142] 베이징올림픽 레슬링 편, 조정 특집에 출연. [143] 500회 특집에 출연. [144] " 재석이 프로는 나가면 항상 힘들어~~" [145] "재석이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은 늘 이런 식이었다, 늘 고되고 배고팠다" [146] 유재석의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최소 한 번은 무조건 나온다. [147] 낙원의 밤 패러디 [148] 조세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대타 출연. [149] 차태현이 호시탐탐 노리던 자리이기도 하다. [150] 이에 비견되는 연출자+연기자 콤비로는 나영석과 강호동이 있다. 유강체제의 연출자 버전 + 유강 맞대결. [151] 지금의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를 성공시킨 일등공신으로 주로 두 사람을 함께 뽑는 것도 이러한 이유. [152] 강호동은 신서유기 시리즈. [153] 오히려 방송 측면에서 이경규는 자신의 찐제자인 강호동이나 김구라보다 유재석이 방송의 호흡은 더 잘 맞는다는 평도 있다. [154] 지금의 '착한 예능'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만들어서 깔끔한 MC의 대명사로 불린 인물이 김용만이다. 유재석은 여기에 캐릭터를 만들고 활용하는 능력을 응용한 인물. 참고로 둘은 데뷔 동기이다. [155] 유재석은 캐릭터를 생성해주는 '착한 예능'의 이미지이고, 김구라는 캐릭터를 깎아서 속물적인 리얼함을 이끌어내는 '독한 예능'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156] 유재석의 깔끔한 진행 위에 김구라의 속물적인 공격들이 더해지면서 더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해줄 수 있다. 공감토크쇼 놀러와와 무한도전 예능총회가 대표적. [157] 유재석은 1991년 KBS 공채 7기 /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10기다. [158] 김원희 다음으로 이효리 - 전소민 - 이미주로 이어진다. [159] 실제로는 안테나 명예회장(?)이 유재석이다. [160] 다만 2013 ~ 2015년 쯤 어느 방송에서 밝히기를 "나경은 씨가 방송하고 싶다면 방송하게 할 것이며, 아직까지는 자유로운 생활이 좋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기에 아마 방송계에서 떠난 것으로 보인다. [161] 당시 20대 중반의 나이에 초등학교 6학년의 역할을 맡았다고.. [162] 다만 심형래는 원래 다른 사람 웃기다고 하지 않는 개그맨이고 저 방송에서도 자신이 생각한 웃긴 개그맨은 최양락 딱 하나였다. [163] 물론 심형래는 여러 사건으로 현재 흑역사가 된 상태다. [164] KBS 성우극회 27기인 사성웅 성우도 이들과 동기로, 2015년 11월 8일에 방영된 런닝맨 100 VS 100 특집 때 유재석의 동기 포지션으로 게스트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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