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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E5E3><colcolor=#000000>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Hangout With Y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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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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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기간 |
2019년
7월 27일 ~ ON AIR ([dday(2019-07-27)]일, [age(2019-07-2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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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시간 | 토 / 오후 6:25 | |
| 채널 | MBC TV | |
| 장르 | 리얼 버라이어티 | |
| 제작 | MBC 예능본부 | |
|
제 작 진 |
<colbgcolor=#E8E5E3><colcolor=#000000> 기획 | 박창훈 |
| 연출 |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 | |
| 작가 | 최혜정, 박혜리, 이지연, 박서아, 전선우, 최진희, 문나연, 김소민, 한혜미, 민규린, 정수진 | |
| 출연 |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 |
| 추가 채널 | MBC every1, MBC 드라마넷, MBC M | |
| 스트리밍 |
[[Wavve| Wav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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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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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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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베테랑 유재석, 하하! 예능 뽀시래기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 웃음을 위해선 다짜고짜 뭐든지 하는 버라이어티 |
2. 특징 및 영향력
프로그램 초창기에는 릴레이 카메라 등 신선하지만 동시에 익숙하지 않은 소재로 인해 시청자들도 생소해해서 낮은 시청률로 고전했으나, 소위 말하는 부캐 예능으로 방향을 잡은 이후부터는 트렌드를 이끈다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 높은 영향력을 과시했다.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 의하면 2020년 이래로 쭉 10대 ~ 40대에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1위, 2위를 지키고 있으며[1] 젊은 층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한다.[2]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다 보니 주 타깃은 젊은 층 시청자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SNS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
다만, TV 시청 빈도가 낮거나 설사 TV가 있어도 채널 선택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젊은 층 대상 프로인데다 장르가 예능 프로그램이다 보니[3] 평균 시청률은 10%로 타 예능들에 비해서는 높지만 화제성에 비해서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유튜브 클립의 조회수는 대부분 100만회를 웃도는 상당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1,000만회를 넘은 인기 동영상도 다수 존재한다. 또한 Wavve 등 OTT나 VOD에서도 항상 순위권 내에 든다. 런닝맨, 무한도전과 함께 웨이브의 효자 상품 중 하나.
인기를 반영하듯 2021년 5월 한국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는 1년 넘게 유지되던 트롯 강점기를[4] 깨고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이후 2달 연속 1위를 하며 순위권을 굳건히 했다.[5]
다만 PD가 김태호에서 박창훈으로 바뀌고 유재석의 1인 체제에서 멤버가 늘어난 현재의 포맷으로 바뀐 2022년부터는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5위에도 못 들 만큼 하락세를 겪고 있다.[6] 결국 안되겠다 싶었는지 2023년 6월 여름 개편으로 새 단장을 선언하였고, 기존의 멤버진에서 정준하와 신봉선이 6월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더불어 그간 연출을 맡았던 박창훈 PD는 CP로 보직을 변경하고, 함께해왔던 김진용, 장우성 PD가 메인 연출을 맡게 됐다. #
일본에선 '찍으면 뭐할래?(撮るなら何する?)'라는 제목으로, KNTV[7]에서 방영한다. 영어 표기는 다소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Hang Out With Yoo'(공식 인스타그램 2019년 7월 25일 개설)를 사용하였는데, 초기 MBCEntertainment 유튜브와 소통이 되지 않았던 결과 업로드분에 영어 표기로 'How do you play?(뭐 하고 놀아?)'를 사용하였고, 이후 'Hanging out with yoo(유재석과 놀기)'로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대외적인 영어 표기 문서와 MBC 글로벌 페이지에는 'Hang Out With Yoo'로 표기되며, 이를 반영하여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또 'Hangout with Yoo'로 표기한다. 본래 제목이 워낙 절묘하게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한국어 표현인지라[8] 외국어로 직역하기 어려워서 이런걸로 보인다.
3.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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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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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재석/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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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하하(가수)/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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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주우재/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
박진주 [[박진주/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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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이이경/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
이미주 [[이미주/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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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변화표 #===
| <rowcolor=#000> 비고 | 멤버[합류순] | |||||||
| 2019년 | 놀면 뭐하니? 방영 시작[1인체제] | 유재석 | ||||||
| 2020년 | - | |||||||
| 2021년 | - | |||||||
|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 영입[패밀리십] | 정준하 | 하하 | 신봉선 | 이미주 | ||||
| 2022년 | - | |||||||
| 박진주, 이이경 영입[7인체제] | 박진주 | 이이경 | ||||||
| 2023년 | - | |||||||
| 정준하, 신봉선 하차 | ||||||||
| 주우재 영입[6인체제] | 주우재 | |||||||
| 2024년 | - | |||||||
- {{{#!folding [놀면 뭐하니? 기자간담회]
■ 유재석
Q. '놀면 뭐하니?'가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씨와 함께 멤버십을 선언한 후에 유재석씨의 찐웃음이 자주 등장한다는 반응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A. 무엇보다 주변에서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 얘기해 주십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아무리 방송이지만 표정은 숨길 수가 없거든요.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까지.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함께 해 주셨고 덕분에 100회 넘게 이어올 수 있었는데요,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음을 위해 정든 채 이별하고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제는 고정된 멤버들과 함께 모든 프로젝트, 여러 가지 대소사들을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한결 의지가 되고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참 좋아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한 분들과 함께 일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나오는 찐 웃음들이 방송에 많이 표현되는 것 같아요.
'놀면 뭐하니?'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던 여러 가지 요인 중에 '부캐'를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부캐 덕분에 시청자 여러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고, 뜨거운 반응때문에 오늘이 있기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이제 부캐도 2년이 넘어가면서 신선함이 떨어지진 않을까?', '다양한 캐릭터가 모이면 새로운 케미와 함께 아이템이 확장되지 않을까?'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과 함께 이런 고민을 오랜 시간 정말 많이 해왔습니다.
사실 혼자이기 때문에 아이템을 더 펼치고 싶어도 못했던 것들이 분명 있었거든요. 앞으로 멤버들과 함께 펼쳐 나갈 다양하고 풍성한 재미 기대해주시기 바라고 저희도 많은 분들께 웃음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기사[14]
}}}Q. '놀면 뭐하니?'가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씨와 함께 멤버십을 선언한 후에 유재석씨의 찐웃음이 자주 등장한다는 반응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A. 무엇보다 주변에서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 얘기해 주십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아무리 방송이지만 표정은 숨길 수가 없거든요.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까지.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함께 해 주셨고 덕분에 100회 넘게 이어올 수 있었는데요,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음을 위해 정든 채 이별하고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제는 고정된 멤버들과 함께 모든 프로젝트, 여러 가지 대소사들을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한결 의지가 되고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참 좋아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한 분들과 함께 일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나오는 찐 웃음들이 방송에 많이 표현되는 것 같아요.
'놀면 뭐하니?'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던 여러 가지 요인 중에 '부캐'를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부캐 덕분에 시청자 여러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고, 뜨거운 반응때문에 오늘이 있기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이제 부캐도 2년이 넘어가면서 신선함이 떨어지진 않을까?', '다양한 캐릭터가 모이면 새로운 케미와 함께 아이템이 확장되지 않을까?'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과 함께 이런 고민을 오랜 시간 정말 많이 해왔습니다.
사실 혼자이기 때문에 아이템을 더 펼치고 싶어도 못했던 것들이 분명 있었거든요. 앞으로 멤버들과 함께 펼쳐 나갈 다양하고 풍성한 재미 기대해주시기 바라고 저희도 많은 분들께 웃음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기사[14]
- {{{#!folding [박창훈 PD 인터뷰]
Q. 도쿄 올림픽 기간 이후 '놀면 뭐하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연출자로서 많은 부담이 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제작진의 의견은 어떠한가?
A. '놀면 뭐하니?'가 100회 넘게 사랑받은 원동력이 다양한 부캐였음을 부정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고정된 포맷 없이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해야 하는 제작진의 부담감과 유재석 씨 혼자 80분을 채워야 했던 심적인 무게감 등도 컸다고 알고 있다.
멤버십은 기존 제작진들과 오랜 시간 고민해왔던 시스템이고, 보다 다양한 아이템의 확장을 보여주기 위한 과정이란 생각이다. 멤버십 도입 초반엔 '노비대잔치'나 '뉴스데스크+' 등 다섯 명이 함께하는 케미를 보여드렸다면, 최근엔 유재석·신봉선, 정준하·미주, 신봉선·미주, 유재석·하하·미주 등 다양한 조합에서 나오는 신선한 케미에 주목하고 있다. 방송보다 2~3주 앞서가는 촬영분에선 멤버들의 관계성이 더욱 깊어지고 있으니 이를 토대로 풀어낼 아이템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기사
}}}A. '놀면 뭐하니?'가 100회 넘게 사랑받은 원동력이 다양한 부캐였음을 부정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고정된 포맷 없이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해야 하는 제작진의 부담감과 유재석 씨 혼자 80분을 채워야 했던 심적인 무게감 등도 컸다고 알고 있다.
멤버십은 기존 제작진들과 오랜 시간 고민해왔던 시스템이고, 보다 다양한 아이템의 확장을 보여주기 위한 과정이란 생각이다. 멤버십 도입 초반엔 '노비대잔치'나 '뉴스데스크+' 등 다섯 명이 함께하는 케미를 보여드렸다면, 최근엔 유재석·신봉선, 정준하·미주, 신봉선·미주, 유재석·하하·미주 등 다양한 조합에서 나오는 신선한 케미에 주목하고 있다. 방송보다 2~3주 앞서가는 촬영분에선 멤버들의 관계성이 더욱 깊어지고 있으니 이를 토대로 풀어낼 아이템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기사
- {{{#!folding [3주년 '놀면 뭐하니?', 시즌3로 새단장]
MBC '놀면 뭐하니?'가 7월 27일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새단장을 예고했다.
2019년 여름 첫 방송을 시작한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희극인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YOO)니버스 세계관에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멤버십으로 합류,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3년을 달려온 '놀면 뭐하니?'는 최근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토요일 예능 1위를 유지 중이고, TV화제성 역시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전체 1위, 10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 8개월 만에 정상 탈환을 했다. 3주년을 기념하며 '놀면 뭐하니?'가 걸어온 길을 시즌별로 되짚어봤다.
# 시즌 1. 유재석 1인으로 시작된 유(YOO)니버스 세계관 확장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유(YOO)니버스'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예능 트렌드를 이끌었다. 유재석의 수많은 부캐릭터들은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샛별 유산슬을 발굴한 '뽕포유', 라섹의 '인생 라면', 코로나시대 사람과 사람 사이 새로운 연결 고리가 되어준 '유팡-러브 유-위드 유'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유재석이 멤버 유두래곤으로 함께한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 제작자 지미유?유야호로 나서 탄생시킨 환불원정대?MSG워너비, 예능 유망주를 찾아나선 카놀라유 등의 콘텐트는 가요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또 새로운 예능인들을 발굴?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 시즌 2. 정준하-하하-신봉선-이미주 합류 5인 체제, 멤버십 확장
유재석 혼자에서 멤버십을 도입한 '놀면 뭐하니?'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합류하며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무한상사' 세계관을 계승한 JMT에는 유재석 본부장뿐 아니라 정준하 과장, 하하 사원, 신미나(신봉선) 전무가 등장했고, 아이돌 출신 취업준비생 이미주가 면접을 보며 케미스트리를 펼쳐냈다. 멤버들과 함께 도토리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WSG워너비는 2022년 첫 대형 프로젝트다. 멤버들은 안테나, 시소, 콴무진 세 기획사 대표가 되어 소속사별 색깔이 담긴 세 그룹을 제작했다.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 4FIRE(나비, SOLE(쏠), 엄지윤, 권진아), 오아시소(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 등이 재발견됐고, WSG워너비를 서포트하는 대표들의 진심이 감동을 더했다. WSG워너비는 음원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접수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는 3주째 멜론 톱100 정상을 수성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23일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유재석 1인으로 채운 시즌1, 멤버십을 도입한 시즌2, 그리고 '놀면 뭐하니?'는 WSG워너비 이후 펼쳐질 시즌3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진은 새로운 아이템, 프로젝트로 새단장을 고민 중이라는 전언이다.
기사
}}}2019년 여름 첫 방송을 시작한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희극인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YOO)니버스 세계관에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멤버십으로 합류,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3년을 달려온 '놀면 뭐하니?'는 최근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토요일 예능 1위를 유지 중이고, TV화제성 역시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전체 1위, 10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 8개월 만에 정상 탈환을 했다. 3주년을 기념하며 '놀면 뭐하니?'가 걸어온 길을 시즌별로 되짚어봤다.
# 시즌 1. 유재석 1인으로 시작된 유(YOO)니버스 세계관 확장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유(YOO)니버스'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예능 트렌드를 이끌었다. 유재석의 수많은 부캐릭터들은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샛별 유산슬을 발굴한 '뽕포유', 라섹의 '인생 라면', 코로나시대 사람과 사람 사이 새로운 연결 고리가 되어준 '유팡-러브 유-위드 유'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유재석이 멤버 유두래곤으로 함께한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 제작자 지미유?유야호로 나서 탄생시킨 환불원정대?MSG워너비, 예능 유망주를 찾아나선 카놀라유 등의 콘텐트는 가요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또 새로운 예능인들을 발굴?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 시즌 2. 정준하-하하-신봉선-이미주 합류 5인 체제, 멤버십 확장
유재석 혼자에서 멤버십을 도입한 '놀면 뭐하니?'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합류하며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무한상사' 세계관을 계승한 JMT에는 유재석 본부장뿐 아니라 정준하 과장, 하하 사원, 신미나(신봉선) 전무가 등장했고, 아이돌 출신 취업준비생 이미주가 면접을 보며 케미스트리를 펼쳐냈다. 멤버들과 함께 도토리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WSG워너비는 2022년 첫 대형 프로젝트다. 멤버들은 안테나, 시소, 콴무진 세 기획사 대표가 되어 소속사별 색깔이 담긴 세 그룹을 제작했다.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 4FIRE(나비, SOLE(쏠), 엄지윤, 권진아), 오아시소(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 등이 재발견됐고, WSG워너비를 서포트하는 대표들의 진심이 감동을 더했다. WSG워너비는 음원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접수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는 3주째 멜론 톱100 정상을 수성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23일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유재석 1인으로 채운 시즌1, 멤버십을 도입한 시즌2, 그리고 '놀면 뭐하니?'는 WSG워너비 이후 펼쳐질 시즌3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진은 새로운 아이템, 프로젝트로 새단장을 고민 중이라는 전언이다.
기사
- {{{#!folding [김진용, 장우성 PD 인터뷰]
4. 역사
| 로고 변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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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000> 1인 체제 | 5인 체제 | 7인 체제 | 6인 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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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00> 2019년 7월 27일 ~ 2021년 7월 17일 |
2021년 8월 21일 ~ 2022년 8월 6일 |
2022년 9월 3일 ~ 2023년 6월 10일 |
2023년 7월 1일 ~ 현재 |
4.1. 1인 체제
4.2. 5인 체제(패밀리십 체제)
4.3. 7인 체제
4.4. 6인 체제
5.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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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16px -11px"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 |
6. 수상 내역
7. 굿즈
8. 노래방 수록 목록
9. 논란 및 문제점
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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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후 두 번째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다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유재석 외 다른 고정 출연자 선정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으나 결국 유재석 혼자만 고정 출연자인 프로그램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대해 김태호는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보통 고정 출연자들이 여러 명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각자의 캐릭터성에 맞도록 사람에 맞춘 방송 콘텐츠를 생각하게 되는데, 이 프로는 반대로 방송 콘텐츠에 사람을 맞출 수 있게 고정 출연자를 한 명으로 둔다고 한다. 즉, 타 게스트들과의 호흡과 방송 조율 및 진행 등 프로그램을 혼자 이끌 수 있는 능력이 되는
만능 고정 출연자 한 명만 두고 그때 그때 방송 콘텐츠에 맞게 외부에서 인력 보강을 해오는 방식을 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주말 황금시간대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출연자 구성인데, 프로그램 외부에서 인력 보충을 하는 데 제약이 없다는 점 하나만으로 프로그램 내 토크 레퍼토리가 일관적이지 않게 되고, 고정 출연자와 다수의 게스트 간 분량 문제도 없앨 수 있고, 많은 게스트들을 비춤으로써 예능 신예도 발굴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
그러나 MBC에선 결국 유재석 혼자 극을 끌어가는 것이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모양인지 고정 멤버를 수혈하는 결정을 내리고 변화를 꾀하게 되었다. 다만 김태호 PD의 생각은 조금 달랐던 것으로 보이는데 근래 그가 모 강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본인은 유재석의 부캐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방향의 구상을 하고 있었기에 멤버 추가란 결정에 반대했으나 상부에서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그렇다면 결국 본인이 더는 이 프로그램에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후배 PD를 메인으로 내세우고 자신이 일선에서 물러난 것이라고 한다.
- 프로그램 오프닝 음악이 정해진 게 없다.
- 유재석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역시 유재석 한 명만 두고 여러 게스트들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이 프로와 유사하다.
- 프리뷰에서 카메라 한 대로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앵글이 두 대다. 출연자가 핸드헬드로 찍는 것 외에 전경으로 찍는 고정 카메라가 1대 더 있는 걸 보면 예비 카메라가 1대 더 지급된 듯.[15] 1화부터는 아예 카메라가 공식적으로 두 대로 늘어난 듯한데, 이제는 두 대가 따로 간다. 1화 말미의 2화 예고편에서는 카메라가 네 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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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태호는 프로그램 이름과 관련, "'놀면 뭐하니?'란 이름 자체가 유재석과 논의할 때마다 부담스러웠던 게 둘이 함께 돌아온다는 점이었다. 그 자체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 가볍게 돌아오고자 한 것이라면서 "앞으로의 변화도 계속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MBC 플랫폼을 위한 콘텐츠만이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콘텐츠도 잘하는 곳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만 고정이다. 김태호는 "이번엔 유재석과 맞는 색을 고려하다가 아이템마다 필요한 사람을 섭외하기로 했다. 그러면 나름대로 폭발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캐릭터를 확실하게 잡고 가면 좋지만, 유재석과만 논의하던 프로그램이긴 해서 릴레이 카메라를 통해 우연이 가져온 필연들이 좋았다. 단시간에 다양한 모습들이 보이더라. 20년 이상 카메라를 봤던 사람인데 릴레이 카메라가 어색해 어쩔 줄 몰라하다가 절친들을 만나 진한 농담들이 나온다. 각 사람의 개성에 따라 다른 이야기, 시선이 나온다. 그 사람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좋은 장치였다. 짧은 콘텐츠가 모여 릴레이 카메라가 되는데 다시 모이니 금방 친해지고 유쾌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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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유튜브 - 엠빅뉴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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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5일 첫방송을 이틀 앞두고
V LIVE 방송이 진행되었다. 30분 가량 하다가 끊어졌고, 다시 켜서 약 4분 간 진행했다.
- 뽕포유부터는 프로그램 간은 물론 방송국 간의 경계까지 넘어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유재석 본인은 다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16], 이러한 합동 방송 형식은 훨씬 부담이 덜해서인지 맛있는 녀석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촬영 중 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방송 상에서야 왜 자기도 모르게 이런 걸 하냐고 투덜대지만, 앞서 2019년 연말 김구라가 던진 화두였던 방송사 간 통합 연예대상에 대해서도 수 차례 공감하는 발언을 한 것을 보면 이런 경향성에 본인부터가 어느 정도 관심이 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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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8일 탐나는 TV에 김태호가 출연해 제작 과정과 궁금증 등 본 프로그램의 소회를 밝혔다.
다시 보기(MBC)
- 중국에서 짝퉁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후난위성TV 편성이며 제목부터가 "헤이! 너 지금 뭐하니?(嘿! 你在干嘛呢?)"이다. 특히 첫 회차는 놀면 뭐하니의 릴레이 카메라를 그대로 베낀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중국 네티즌들도 "이건 좀 너무 심했다"며 방송국을 까지만 방송국 측은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 #관련 기사
- 나영석이 2020년 연초 새로 런칭한 금요일 금요일 밤에(약칭 금금밤)가 옴니버스식 구성을 취하면서 이 프로그램과 대비되었다. 차이점은 이 프로그램은 일정 특집을 기획하여 몇 주간 해당 특집만 이어가는 반면 금금밤은 한 회차를 10분 단위로 쪼개서 여러 예능을 클립 단위로 보여주는 구조를 취한다. 허나 이러한 구성 탓에 난잡하고 몰입이 안 된다는 혹평이 대다수였고, 시청률도 나영석 예능답지 않게 2% 대의 동시간대 꼴찌의 부진한 추세를 보이다 막을 내렸다.
- 유재석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예능상을 이 프로그램으로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수상자가 남자 예능상을 다시 한 번 수상한 최초의 사례다.
- 2020년 MBC의 예능이 나 혼자 산다를 제외하고 영 신통치 않았는데, 유재석은 이 프로의 부상으로 MBC 연예대상에서 연예대상 수상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독주상태나 마찬가지라 넷상에서는 유재석의 대상은 이미 당연시하고 싹쓰리와 환불원정대에서 같이 활약한 이효리의 최우수상 수상 여부를 논하는 분위기.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 여기에 더해 유재석과 이효리가 베스트 커플상까지 받아 유재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커플상을 수상했다. 부캐로 흥한 프로그램이다 보니 "한 거 없는 유재석은 무관에 머물고 유두래곤과 지미 유가 각축을 벌인다." 같은 농담도 나왔다.
- 2020년 10월 7일에 놀면 뭐하니가 방통위의 의견진술요구를 받았다. #
- 카카오TV의 웹 예능 런웨이가 이 프로그램에서 포맷을 착안했다. 고정 출연진이 (여자)아이들 우기 한 명 밖에 없다는 점, 각종 액티비티를 통한 부캐의 탄생이라는 점 등이 유사하다.
- 해당 프로그램의 대성공으로 MBC는 2018~19년을 걸치며 9백억 원에 달하는 영업 적자를 기록한 것과는 달리 2020년 10월 기준으로 약 1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엄청난 경영수지 개선을 이끌어냈다. #
- 2020년 CJ ENM 선정 올해의 비저너리 수상자에 이 프로그램 관련자가 무려 3명이나 노미네이트되었다. 메인 출연진 유재석, 총연출자 김태호, 싹쓰리 프로젝트의 비인데, 이 3명 모두 '비주류의 대중화'라고 CJ ENM 측은 선정 이유를 밝혔다. 참고로 나머지 7팀 중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제외하면 전부 CJ ENM 관련 사람임을[18] 감안하면 상당히 특이한 부분이자 그만큼 해당 프로그램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부문. 게다가 김태호는 CJ ENM 산하 채널 tvN의 나영석을 누르고 선정되면서 더 화제가 되었다.[19]
-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의 최종 승자가 되었다. 대상 유재석을 포함,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올해의 예능인상(유재석), 뮤직&토크 여자 최우수상(이효리),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화사)[20], 뮤직&토크 여자 우수상(엄정화, 제시), 뮤직&토크 남자 우수상(김종민), 베스트 커플상(지미 유&천옥), 올해의 작가상(최혜정)까지 총 10관왕을 기록하면서, 2020년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놀면 뭐하니?가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2021년 5~6월 연속으로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020년 1월 이후 무려 1년 4개월만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 사랑의 콜센타 - 내일은 미스트롯2로 이어지던 TV조선의 트롯 시리즈를 꺾고 다른 프로그램이 1위에 오른 것이며, 김태호는 무한도전 이후 3년 2개월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 김태호의 MBC 퇴사가 확정되어, 2021년 연말까지 맡았다. 후임은 능력자들, 라디오 스타 등의 연출을 맡은 박창훈이 맡는다. 이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선이 많은데 후임자가 과연 김태호의 색깔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물론 작가진이 있지만 프로그램의 색깔에 깊게 관여하는 건 메인 PD이기 때문. 반면 놀뭐가 음악 콘텐츠의 남용과 무도 시절 아이템의 답습으로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고 지적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억지로 김태호의 색깔을 유지할 게 아니라 이참에 김태호의 그늘에서 벗어나 프로그램을 일신해야 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 2021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10관왕을 기록했다. 대상 유재석을 포함,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올해의 예능인상(유재석), 여자 최우수상(신봉선), 인기상(김종민), 베스트 캐릭터상(정준하&하하), 베스트 커플상(유재석&하하&미주), 베스트 팀워크상(MSG 워너비), 남자 신인상(박재정), 여자 신인상(이미주)까지 수상하면서, 2020년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1]
그 중에서도 10대 여성, 20대 남녀와 30대 남성, 40대 여성 세대에서의 인기가 가장 상당하다. 10대 남성은
런닝맨, 30대 여성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양분되어 있다. 공교롭게도 런닝맨과 유퀴즈 모두
유재석의 고정 출연 작품들이며, 또한
김태호와 유재석, 그리고
무한도전의 영향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보니 놀뭐와 시청층이 겹친다.
[2]
반대로 전 세대를 포괄하기 힘든 좀 낯선 스타일 때문인지 2020년까지는 60대 이상 세대에서는 시청률도 선호도 조사에서도 거의 나오지 않았고, 그들도 이런 프로가 있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2021년 조사부터 60대 이상 사이에서도 꾸준히 놀뭐를 꼽은 이들이 늘면서 중노년층들에게도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3]
원래 예능 자체가 드라마에 비해 본방 시청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국내 예능 중 최정상이던
무한도전과
1박 2일 시즌1도 둘 모두 평균 시청률은 10 ~ 20%, 최고 시청률은 30% 부근으로,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이 역대 20위부터 50%를 넘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비교가 된다.
[4]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
사랑의 콜센타.
[5]
7월과 8월은
2020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결방되어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와 또다른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 밀렸다. 다만 방영이 안 되는 중인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쟁쟁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되는 와중에 2위, 5위라는 순위권을 유지하며 항상 선전했다.
[6]
그나마 9월에 5위, 10월에 2위, 11월에 9위를 하긴 했지만, 그 후로는 순위권에 계속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7]
주로 CS로 방송되는 유료 한류방송. 수신료는 매달 약 3000엔 정도.
[8]
유재석의 잔소리에서 따왔기 때문에 (일 안 하고) 놀면 뭐하니?(뭐라도 좀 하자)가 원래 뜻이겠지만 '놀 때 뭐 하고 노니?'라는 다른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합류순]
[1인체제]
[패밀리십]
영상1,
영상2
[7인체제]
[6인체제]
[14]
[놀면 뭐하니?] 유재석에게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플래시?! 깜짝 기자 간담회✨
[15]
1화에서 카메라 두 대가 등장하면서 서로 카메라를 든 모습이 찍힐 때가 있는데, 이 때 자세히 보면 카메라 위에 액션캠이 하나 더 달려있다. 메인 카메라와는 반대 방향을 찍도록 고정된 상태라 한 번에 찍는 사람과 피사체를 모두 담을 수 있게 한 것.
[16]
이 때문에 과거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 때 라디오 스타 출연은 고사했다는 걸로 알려져 있다.
[17]
상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수상했다.
[18]
봉준호(CJ 투자/배급
기생충 감독),
송강호(기생충 주연),
김은희(
킹덤 제작),
박지은(
사랑의 불시착 작가),
신원호(
슬기로운 생활 시리즈 연출)
[19]
나영석의 경우에도 기존 로테이션 예능인
삼시세끼 어촌편 5와
신서유기8 옛날 옛적에가 시청률을 높게 기록하는 등 히트했지만, 삼시세끼는 코로나 사태로 급하게 내놓은 면이 크고, 신서유기는 30대 이상으로 가면 화제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다 화제성 자체도 시즌을 거치면서 줄어들은 면이 있다. 게다가 이 두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의 새 시즌들로, 막상 2020년에 런칭한
금요일 금요일 밤에와
여름방학이 모두 혹평을 받으며 극심한 부진을 겪은 게 후보에서 탈락한 결정타가 된 것으로 보인다.
[20]
다만 이쪽은 나 혼자 산다로 수상하였다. 놀면 뭐하니?는 뮤직&토크로 분류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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