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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라인(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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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라인
라인
규라인 유라인 강라인 송라인 구라인
사단 · 크루
79클럽 조동아리 용띠클럽 감자골


1. 개요2. 역사3. 인물 목록
3.1. 현역3.2. 비현역3.3. 번외: 범 강라인3.4. 기타 협력인들

1. 개요

강호동과 함께 방송을 하며 강호동의 진행을 보조하는 멤버들 및 예능 합이 잘 맞는 멤버들을 정리한 문서.

2. 역사

2020년대 강라인 주요 멤버들 모임.[1][2]

2011년 강호동의 잠정 은퇴 직전까지 강라인으로 분류되던 MC들은 크게 KBS 1박 2일 라인(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등), SBS 스타킹 & 강심장 라인(붐, 이특, 신동, 은혁 등), 그리고 MBC 무릎팍도사 라인(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으로 나눌 수 있었다.[3]

2011년 가을에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뒤에는 1박 라인과 붐특 라인에 모두 해당되는 이승기를 중심으로 약 반 년간 구 강라인이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 그러나 1박 2일이 나영석PD의 하차와 함께 시즌제로 돌입하면서 은지원, 이승기는 시즌1을 끝으로 하차하였고 이수근, 김종민은 시즌2를 이어가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2년 가을, 강호동이 복귀하면서 이수근, , 김종민, 유세윤 등 일부 멤버들을 비롯해 최강창민, 황광희 등 새로운 인물들이 투입되면서 새로운 강라인이 만들어졌지만, 새롭게 런칭한 프로그램들이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강라인 전체가 슬럼프에 봉착하기도 했다. 게다가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으로 인해 강라인의 좌우 날개라 할 수 있는 이수근과 붐이 자숙에 들어갔고, 유세윤은 무릎팍도사 종영 이후[4] 강라인에서 잠시 멀어졌다. 2014년 당시 순수 강라인은 김종민과 황광희만 남았지만 2015년 봄, 황광희도 무한도전 새 멤버로 투입되었다.

강호동이 복귀 이후 재기에 성공한 2015년 이후부터 2020년대까지의 강라인은 크게 신서유기 아는 형님에 고정출연하는 멤버들로 나뉜다고 볼 수 있으며, 이경규와 같이 진행했던 한끼줍쇼에는 구 강라인 멤버들이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였다. 또한 20~30대 아이돌 멤버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다른 라인들과는 다르게 특히 서로 무관심한 구라인 "내 동생"이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쓰는 등 라인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이 제일 강한 편. 특히 1박2일 멤버들과는 가족같은 관계라고 한다. 현역 라인에 해당하는 인물들 전원이 강호동과 나이차가 있는 후배들이며,[5][6] 전체적으로 매우 조직적이고 끈끈하며 정이 많다.[실제사례] 이는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라는 강호동의 좌우명에도 그대로 나타나는데, 본인이 엘리트 운동선수 출신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이 라인보다는 사단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동생들, 다시 말해 차세대 예능인들이 많으며, 이런 측면에서는 과거 전성기 시절의 규라인을 닮았다.

'포스트 강호동'으로 불렸던 멤버로는 이수근, 이승기가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이특에 이어서 , 김희철, 규현, 신동 등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서브MC나 패널로서의 활약이 더 돋보이고 있으며, 유일하게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단독 진행 경력이 있었던[8] 이승기의 경우 전역 이후 싱어게인 등의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이수근은 최근 비상하며 다른 강라인 멤버와 함께 프로를 맡는 경우가 많아졌다.[9]

3. 인물 목록

3.1. 현역

이후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를 하게 되자 1박 2일 시즌1 후반기와 시즌2의 맏형이자 리더로 부상하였고, 투MC 프로그램은 물론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는 아예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기도 하는 등 급성장하는 듯 했다.[11] 그러나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였고, 2015년 이후 tvN 신서유기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복귀한 것에 이어 JTBC 아는 형님 등에서 다시 강호동과 함께하고 있다. 점차 감을 되찾아 특유의 순발력과 애드리브로 정상급 예능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강호동이 없이 못 사는 음식이 라면인데 이수근은 라면 같은 친구라고 평할 정도다.
최근에는 뜻밖의 Q 등 단독 MC를 보는 프로그램들도 다시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꽁트나 애드리브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평가받는 이수근은 옆에 중심을 잡아줄 MC가 필요한 측면이 있는데, 신동엽이나 이경규 등 다른 MC들 옆에서도 활약해내지만 강호동과 호흡을 맞춰온 역사가 길다 보니 같이했을 때의 활약상이 더 크다. 강호동과 이수근 둘의 사이가 워낙 가깝다 보니 강호동의 닮은 꼴인 브록 레스너와 강호동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에서도 브록 레스너의 오른팔 폴 헤이먼 역할로 등장한다. 강호동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이경규는 이수근에겐 할아버지와도 같은 존재다.
각종 방송을 보면 강호동이 이승기를 매우 아끼고 예뻐하는 것을 알 수 있다.[19][20] 이승기 본인도 강호동 예능사관학교 출신이라고 발언하는 등 본인을 확고한 강라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1박 2일 캐스팅에도 강호동의 역할이 컸는데, 야심만만에 출연한 이승기를 눈여겨본 강호동이 대기실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승기 잘하네. 앞으로 형이랑 놀러 다닐까?"라고 작업을 걸었다고 한다.[21]
다만 군 전역 이후 방송에 복귀한 이후에는 아는 형님 게스트 출연을 제외하면 같이 하는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없다. 인터뷰를 보면 본인도 이젠 홀로서기가 필요할 거 같다고.[22][23] 그래도 이승기가 강라인 멤버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걍나와 이수근 편에서 강호동이 발언한 것을 보면 이수근 등 옛 1박 2일, 신서유기 멤버들은 몰라도 강호동과는 여전히 자주 연락하는 듯 하다. 2023년 5월에 첫 방송되는 SBS 강심장 리그와 TV조선 형제라면에 강호동과 같이 출연하기로 확정되면서 8년 만에 다시 강라인 현역으로 복귀했다. 강심장 리그에선 강호동-이승기 2MC 체제이다.

3.2. 비현역

강라인의 이미지가 큰 연예인들이 있다.

3.3. 번외: 범 강라인

3.4. 기타 협력인들

이 인물들은 본인들이 라인을 구축할 급이 있는 인물이거나 비연예인(방송PD 등)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해당라인에 소속되는 의 입장이 될 수 없기에 협력관계라고 보는게 맞다.


[1] 현역 아는 형님 멤버 전원과 이승기, 은지원, 송민호, 피오, 김종민, 규현, 정용화, 안재현 등. 여기서 언급된 인물들은 대부분 강라인 현역으로 보면 된다. 일명 강호동 예능 사관학교. [2] 물론 전원이 사관학교 출신인 것은 아니다. 김종민은 천하무적 외인구단으로 예능에 데뷔하고 놀러와에서 고정 패널을 했던 유라인 출신이라서 최근에 놀면 뭐하니?에서 다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규현 서장훈 구라인 출신으로 서로가 김구라 최측근이라는 별명까지 있었을 정도이며, 김영철은 오랫동안 다양한 방송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로 중견 이상의 코미디언이 된 이후로 강라인에 본격적으로 입성했다. 원래 가수였던 이상민 음악의 신으로 홀로 예능에 복귀한 케이스. 김종민이랑 은지원도 가수였다 [3] 가장 유명한 라인은 과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여전히 신서유기 등으로 명맥이 유지되고 있는 1박 2일 시즌1 라인. 강호동 본인도 이 멤버들이 제일 편한 듯. 은지원 말에 따르면 강호동이 다른 프로가서 남 때리는 걸 본 적 없다고. [4] 그 전에 음주운전을 자수(...)하며 역시 자숙에 들어갔다. [5]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대부분 큰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강라인에서 이탈하였다. 대표적으로 강호동과 동갑내기인 지상렬이 있는데, 사적으로 같이 여행도 다니는 등 친분이 있었음에도 방송 상에서는 서로 존대를 하는 등 함부로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호동보다 1살 적고 성격도 그리 고분고분하지 않은 김C와도 반존대를 하거나 어색해하였다. 특히 김C는 고교 야구선수 출신이라 초반 출연분을 보면 강호동이 같은 체육인 선후배 사이라는 것을 활용해서 어떻게든 밀접한 관계를 만들어보려는게 보이지만 점차 그런 언급도 사라졌다. 강호동과 갈등이 있었던 것은 아닌 듯 하나 두 멤버 모두 각자의 이유로 잘 나가던 1박 2일 시즌1에서 하차를 선택하였고, 이후에도 딱히 재결집하지 않았다. [6] 이와 대조적으로 유라인의 경우 지석진 박명수가 유재석보다 나이가 많다. [실제사례] 규현이 병역문제로 방송을 휴식할 때, 강라인에서 규현이 신입인데도 계속 러브콜을 보내줬다고 한다. 정작 고향인 라스/구라인에선 전화 한통 안 와서 서운했다고. [8] 강호동의 하차 후 메인 MC를 맡아 우려를 잠재우고 호평을 받은 강심장이나 여행 예능 꽃보다 누나 등. [9] 대표적인게 같은 강라인 계열로 통하는 서장훈과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이 있다. [10] 이 무렵 갓 합류한 이승기가 이수근에게 붙여줬던 별명으로 간발의 차가 있었다. 물이 오른 이수근이 천재적인 순발력을 가졌다고 평가받게 되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이다. [11] 잠시나마 비슷하게 강심장을 단독 진행하게 된 이승기와 함께 '포스트 강호동'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다. [12] 모두의 주방의 강호동은 매일 배달 음식만 먹는 은지원에게 집밥을 먹이고 싶어 초대했다고 밝혔다. [13] 강호동 혹은 (은지원과 같이 방송한) 강라인 사람들과 케미가 좋기도 하고, 타 강라인 멤버들에 비해 고정 프로그램이 적어서 (이수근이나 이승기 등은 고정 프로그램이 많아서 자주 출연하기 힘들다.) 시간적 여유도 많은 인물인지라 강호동 예능에 혹은 강라인 멤버가 출연하는 게스트로 가장 자주 나오는 인물이다. [14] MBC 놀러와의 고정 패널 [15] 능력자들, 공조, 절친노트에서 김구라의 논리 개그(?)를 맞받아치는 무논리 개그와 돌발 드립을 날리는 과거의 신정환 기믹. [16] 은지원의 예능 첫 고정 패널이었던 전파견문록, 절친노트, 공조 [17] "보이면 짜증나는데 안 보이면 걱정된다"라고 아버지가 아들 대하듯 하거나 늦어서 화나는데 얼굴 보면 풀린다고 말한 적이 있다. [18] 신서유기는 꽃보다 누나 나영석과 다시 여행 예능을 찍은 이승기가 1박 2일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형들과 다시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취지에서 제안했다고 한다. # 원래 MC몽의 출연 계획도 있었지만 여론이 안 좋아 무산되었고, 이수근의 출연마저도 당시에는 큰 논란이 되어 미팅 장소가 막판 변경되는 등 힘들게 성사되었다. [19] 일례로 1박 2일에서 아들이 태어나자 누구처럼 컸으면 좋겠냐는 멤버의 질문에 이승기를 꼽았고, 아는 형님에서 딸에게 소개하고 싶은 남자로 이승기를 꼽았고 한끼줍쇼에서는 아이는 커녕 결혼도 안 한 이승기에게 육아 문제로 상담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 1박 2일 시즌 1 영암 편에서는 강호동 팀(은지원, 김C)을 이승기 팀(MC몽, 이수근)이 속였던 적이 있다, 무려 용돈 액수를 조작하고 몰래 낙지 호롱이를 먹기 위한 전략이었는데, 이승기가 자백하며 자신이 주동했다 말했지만 강호동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무시했고 이를 멋있게 여긴 MC몽이 "내가 했다 하자. 그래 너다, 너!"라며 달려들었다. [21] 이때 이승기는 강호동이 진짜 퇴폐적인 데서 술 먹고 놀자는 얘기를 한 줄 알고 긴장했다고 하며, 강호동의 이 제안이 연예계의 검은 손인 줄 오해한 썰을 아는 형님에서 풀었다. [22] 입대 당시까지만해도 나영석 사단의 이우정 작가 등이 이승기가 논산훈련소에 가는 길까지 동행하며 촬영한 클립을 방송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1박 2일 시절 김종민이 전역과 동시에 납치라는 형식으로 복귀한 것처럼 이승기도 전역하자마자 나영석+강호동 체제로 합류할 것을 기대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승기 본인은 지금까진 강호동과 나영석이라는 안정된 길에 있었지만 그걸 제외한 자신에 대해 의문부호였다고 한다. [23] 이후 일부 사람들은 이승기가 집사부일체 양세형, 육성재 등을 이끌며 이승기가 작은 라인을 만들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그리고 싱어게인에서 MC를 맡은 이승기는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매우 호평을 받았다. [24] 실제로 체형이 비슷한 것으로 콩트 극장에서 여러 번 써먹었고 반 서장훈 연대를 구성해 싸우기도 했다. [25] 공식적인 첫 예능 출연은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였다. 그러나 엑스트라 역할이라 분량이 매우 적었으나 잘생긴 얼굴 덕분에 인기는 메인 출연진인 김병만, 이수근보다 월등히 높았다. 당시 상류사회의 주인공은 오늘날 신서유기에서 함께 합을 맞추게 되는 이수근과 그의 절친인 김병만이다. [26] 실제로 성격 자체가 애교가 많아서 강식당이나 신서유기에서도 형들한테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구라인] [28] '강라인의 이수근' '유라인의 박명수'처럼 '구라인의 2인자'라는 이미지까지 생길 정도. 심하면 규현이 아이돌 출신인지 몰랐다고 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로 턱내밀고 독설하는 모습이 구라인 이미지가 강하긴 강했다. [29] 라스 특유의 공격적인 이미지 때문에 안티가 너무 많아졌다는 이유였다. [30] 대신 강라인에 오면서 구라인 때의 독한 캐릭터는 사라졌지만 라스 시청자들은 규현이 아이돌인 줄 몰랐다는 사람들이 많다 비관적인 캐릭터가 더욱 돋보인다는 의견도 많아서 팬층은 여전히 많다. 오히려 강라인으로 온 걸 환영하는 팬들이 많고, 이로써 강호동 메인 프로그램에 슈퍼주니어 멤버가 최소 1명씩은 있는 상태가 되었다. [31] 송민호가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친모가 1969년생이라고 언급했다. [32] 기사 [33] 사실 보면 알겠지만 그냥 뒤에 사람 답하는 거에 가깝다.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는 강호동의 선택. [구라인] [35] 미우새 수상 때도 언급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구라인] [37] 서장훈, 희철, 김영철 [구라인] [유라인] [40]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 다음으로 강호동을 깐다. 그래서 강호동이 거의 당하는 편이여서 콩트 극장에서는 대립 구조다. [유라인] [42] 단 이는 추후 무혐의로 결론났다. [유라인] [유라인] [45] 그런데 에이핑크의 경우는 런닝맨에서도 출연율이 매우 높은지라 강라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애매하다. [46] 한끼줍쇼 109화에서 웬디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있었던 일인데, 웬디는 당연히 이 말을 듣고 엄청나게 황송/쑥스러워했다. [유라인] [유라인] [유라인] [유라인] [유라인] [유라인] [유라인] [54] 사실 안맞춘다기보단 이제는 못맞춘다고 보는게 합리적일 수도 있다. 국민MC가 된 이후로 자신만의 스타일과 카리스마로 촬영현장을 장악하면서 장시간동안 파워풀한 녹화를 하는 것은 강호동의 전매특허와도 같다. 하지만 이럴 경우 흔히 어태커라고 불리는 이들과는 호흡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 대표적으로 김구라, 박명수, 이휘재같은 강한 개그를 하는 인물들은 강호동과 캐릭터가 충돌할거라는 추측도 많다. 신동엽같은 사람도 쩔쩔 매는데 뭘 다만 복귀 후 강호동은 아는형님, 신서유기 등 오히려 공격받는 탱커가 되었기에 괜찮을수도... [55] 그래서인지 몰라도 유강체제처럼 김태호와 나영석도 팬들 사이에서 은근히 라이벌 떡밥이 있다. [56] 2017년 6월 13일 기사 및 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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