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놀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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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1편 / 2편 / 3편 / 4편 / 5편 / 6편 |
유재석이 이광수를 가지고 장난치고 거기에 이광수가 황당해하거나 답답해 하는 패턴이 주를 이루지만 가끔씩은 이광수가 답답해 하는걸 넘어서 적극적으로 유재석을 공격하기도 하는데 이 반응 까지도 광놀재에 포함된다.
2. 역사
사실 업로드는 런닝맨 유튜브 채널이 아닌 SBS NOW 채널에서 담당한다.[2] 현재 6탄까지 업로드되어 있다.[3] 말 그대로 런닝맨 촬영 종종 유재석이 이광수를 놀리는 원 패턴 조합인데, 그럼에도 큰 인기를 끌게 되는 이유는 유재석의 다채로운 장난과 이광수의 억울한 리액션[4]의 조화 때문이다. 현재 런닝맨 유튜브 영상 시리즈 중 최대 시리즈와 조회수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2021년 6월 13일 이광수가 공식적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하며[5] 광놀재 시리즈는 사실상 종료되었다.3. 여담
자매품으로 <지석진 놀리려고 런닝맨하는 유재석>이나 <김종국 놀리려고 런닝맨하는 유재석> 등이 있는데, 이광수가 하차하면서 이제 이 영상들이 광놀재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6][7]보통 이광수가 당하는 역할이지만 아래 짤처럼 간혹 이광수가 분노하여 유재석을 때리거나 욕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타 예능에서도 놀릴때가 있다. 놀면 뭐하니? 에서 이광수와 유재석의 통화가 한번 있었는데, 그때도 유재석이 이광수를 놀렸고, 이광수가 2022년 초에 어쩌다 사장 2에 출연했는데, 한번 유재석과의 통화가 있었다. 유재석이 이광수가 거기에 가있는걸 알자 "광수야 왜 거기 있냐?"라며 놀린 적이 있다.
유재석이 쌓은 호감 이미지로 인해 싸움이 붙는다면 대한민국이 유재석의 편을 들것이고 그때문에 유재석이 대한민국의 싸움왕이라는 밈이 있는데 이 밈의 카운터가 바로 이광수다. 저런 밈이 나올 때 댓글로 '유재석을 때릴 수 있는 유일한 연예인: 이광수.' 같은게 달리고 사람들이 무수한 좋아요로 동의를 표한다.[9]
런닝맨에서는 광놀재가 끝났지만 이후에 더존과 코리아넘버원에서 둘이 재회하면서 유재석 개인으로는 계속 광놀재를 추가하고 있기는 하다.[10][11]
[1]
I GO, STOP에서 유재석이 더럽다고 면박을 주자 한 대답. 그리고 이광수의 대답을 들은 유재석이 '그럼 형을 한대 쳐라'라고 하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뺨을 때렸다.
[2]
이광수말끊는유재석은 스브스 공식 채널에서 업로드한다.
[3]
2021년
8월 29일 기준.
[4]
이런 유재석과의 예능 케미로 인해 이광수의 예능감이 크게 늘어나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였다.
[5]
방송 분 상 6월 13일이고, 실제 마지막 촬영일은 2021년 5월 24일이다.
[6]
그런데 사실 보면 알겠지만 이 시리즈는 광놀재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했다. 왜냐하면 광놀재 인기의 이유는 광수의 특유의 억울한 반응과 유재석의 찐웃음이 합쳐져서 그런것인데 지석진과 김종국은 아무래도 이광수만큼의 찰짐이 없기도 하고 유재석이 이광수를 놀릴때만큼이나 찐웃음은 아니기도 하다.
[7]
이광수 하차 이후 지석진과 김종국 버전의 광놀재가 만들어지긴 했지만 이건 전부 1편만 제작되고 그 후속편은 제작되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광놀재의 경우는 시리즈로 계속 봐도 둘의 궁합이 미친 수준이기에 질리지가 않지만 지석진과 김종국의 경우엔 후속편을 만들다보면 금방 시청자들이 질릴 가능성이 높다.
[8]
장소는 부산
초량교회. 이광수가 이마 인질로 부산까지 내려가다가 벌칙 알바행으로 간 에피소드이다.
[9]
사실 이게 광놀재 시리즈가 6편까지 나올수 있었던 이유다. 지석진과 김종국의 경우엔 티키타카를 한다지만 지석진의 경우엔 본인이 일방적으로 당한다고 표현하는게 맞고 김종국의 경우엔 유재석이 깐족대다가 김종국이 어흥하면 유재석이 쪼는 식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이걸 몇편으로 늘리기엔 리액션이 너무 반복되어서 시청자들이 보는데 피로감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유재석과 이광수는 계속 티키타카가 이루어지고 이광수도 유재석에게 놀림을 당하면 바로 뺨을 때리는 식으로 반격을 하기에 시청자들이 보는 데 있어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재미가 있다.
[10]
유재석도 제작발표회에서 광수와 자신은 영혼의 콤비라고 말을 할 정도. 그리고 본인이 직접 이광수가 런닝맨을 하차하면서 이광수를 런닝맨에서 놀리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아쉽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1]
그리고 런닝맨은 특성상 계속 근황 이야기를 하면서 이광수를 놀릴 수 있지만 더존은 특성상 근황 이야기 시간이 너무나 짧은데다 상황에 들어가면 잡다한 것으로 놀리는데에 한계가 있다. 그나마 코리아넘버원은 자유롭게 일하는 것이다보니 런닝맨처럼 놀리는 데 제약이 적지만 런닝맨처럼 매주 하는 게 아니라 시즌제로 다 찍고 한참 있다가 방영하는 것이라 근황 이야기를 해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에도 한계가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