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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플레이- 소련의 정규 자주포 트리. 대부분의 자주포 트리가 그러하듯이 초반에는 경전차의 차체를 사용하다가 고단계로 갈수록, 중형전차, 중전차의 차체를 사용하여 덩치가 커진다. 1.9 이전에는 2단계 자주포부터 쭉 올라오는 것 외에도 중전차 트리에서 내려와 7단계부터 시작할 수도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바로 정규 트리로 넘어가거나 한 번의 중계 트리를 거친 게 아니라 중계 트리인 KV-2[1]와 S-51[2]을 거쳐 총 두 번의 중계 트리를 거쳤다. 때문에 소련은 유일하게 7단계 정규 자주포를 두 개 보유한 국가였다.
- 저단계 소련 자주포는 대체로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8.6 이전까지는 타 국가의 자주포보다 대체로 화력이 세거나 연사력이 좋은 대신 끝까지 조여도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기동성도 떨어지는데다 사거리도 짧았으나 패치로 평범해진 상태이다. 10단계를 제외한 포의 발사 각도가 높은 편이라 장애물 뒤편의 사각지대가 적은 편이고 경사지나 장거리 포격 시 착탄원이 길쭉해지는 게 덜하지만 포탄의 비행 시간이 길어 이동 중인 목표는 맞추기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 8.6 패치 이후로는 좌우 포각이 좁아 평범해졌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죽어버린 상태. 거기다 SU-14-2[3]를 피할 수가 없게 되어 난이도 자체도 상승했다. 때문에 과거 203mm를 다른 국가보다 일찍 달아서 모든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던 그 위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국가들 중 딱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자주포라고 볼 수 있다.
- 좁은 포각의 장점으로 조준원 분산도가 적기 때문에 타격 지점을 선정해서 미리 조이고 타격할 경우 쏠쏠한 이득을 거둘 수 있는 자주포 트리이다. 따라서 자주포에 대한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자주포가 그렇듯이 느린 기동과 지형에 영향을 많이 받는 상황에서 적들이 나올만한 곳을 미리 예측하고 방열해서 타이밍에 맞춰 쏜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만 터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 1.9 패치로 4단계까지의 저단계 자주포와 SU-14-1이 수집 전차로 넘어갔고 SU-14-1의 자리는 S-51이 대체한다.
- 다른 나라 자주포에 비해서 꽤나 파격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이 트리는 7단계에서 203mm B-4 최종주포를 연구하면 10단계까지 주포를 연구할 필요가 없으니 꼭 7단계에서 주포를 완성하길 바란다.
고증
- 실제 역사상 소련군은 구축전차나 대전차 자주포 같은 별도의 전문 대전차 차량이 없었다. 왜냐하면 SU-152, ISU-152등으로 대표되는 2차대전 소련군의 자주포들은 일반적인 자주포의 이미지와는 달리, 간접 사격 조준경과 파편고폭탄을 이용한 장거리 포격 업무는 물론 콘크리트 파괴용 철갑탄을 사용하여 근거리 돌격포 업무를 할 수도 있었고, 고폭탄[4]을 이용한 대전차 자주포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등 범용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ISU-122수준의 자주포는 탄종에 따라 여러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며 SU-152나 ISU-152같이 대구경포를 가진 자주포는 대전차용 철갑탄이 아닌 HE나 토지카 파괴용 탄으로도 능히 독일의 판터[5]나 티거 같은 중전차들을 상대할 수 있었을 만큼 범용성이 좋았다. 때문에 구축전차 테크 트리에 있는 전차들은 실제로는 모두 자주포였음에도 불구하고 구축전차 트리에 있으며, 이 테크 트리는 제식 양산한 경우가 단 하나도 없어 소련의 기존 자주포 교리대로 운용하지 못했던 자주포들만으로 이뤄져 있다.
-
소련의 자주포들은 특별히 땅을 파서 각도를 만들어주지 않아도 그럭저럭 상당한 거리에서 고폭탄 간접사격이 가능했다. 다만 앙각 부족으로 지형이나 건물들을 뛰어넘어서 쏘는 곡사가 힘들었으며 ISU-152를 예로 든다면 경우 냉전시기의 개량 이전에는 이 앙각 부족 문제로 간접사격시 본래 주포 스팩의 절반도 안되는 사거리만 낼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7km 수준의 거리에서 포격이 가능했다. 소련의 자주포들은 견인포에 비해 기동성의 우위가 있었고 비슷한 역할의 카츄사에 비해서도 궤도 병기의 이점이 있었으므로 독소전에서 종종 간접사격을 행했는데 특히 SU-76이 이 역할을 많이 맡았다. 미국의 자주포와 비교하는 경우가 있으나 애초에 설계와 운용 목적부터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미국은 후방에서의 화력지원 용도만을 목표로 개방형 전투실과 종이장갑을 감수하면서 원래 야포의 성능을 최대한 살린 반면, 소련은 원래 야포의 사거리나 앙각을 어느정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비교적 중장갑과 밀폐식 전투실을 갖추면서 차체를 낮춰 생존성을 늘리고 화력지원 용도와 더불어 콘크리트 진지 등의 특화점 공격이나 여차하면 직접적인 대전차 전투도 가능하게 만들어놓은 셈이다.
그리고 정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구경의 단포신 곡사포를 장비한 미국의 M41/M44와 소련의 ISU-152K의 최대사거리는 각각 14km, 13km로 별 차이가 안 났다.[6] 이러한 소련군의 다목적 자주포 개념은 1960년대까지 지속되다 주력전차의 화력이 올라가면서 점점 의미가 퇴색되어갔고 1971년에 본격적인 현대식 자주포인 2S3이 배치되면서 끝났다.
2. 정규 트리
2.1. SU-122A - 5단계
SU-76을 기본으로 하여 122-mm 주포가 장착된 제안형 모델이다. 시제 차량은 생산되지 않았다. |
{{{#!folding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눌러서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없음 | 340 m | 21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GAZ-203 | 14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M-80 | 17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3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SU-122A | 11 톤 | 24 도/초 | 3,000 kg | 4 단계 | 기본 |
SU-122A 개량형 | 13 톤 | 26 도/초 | 3,0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10R | 360 m | 100 kg | 5 단계 | 기본 |
12RT | 62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Howitzer M-30 | 32 mm | 465 | 고폭탄 | 415 m/초 | 608 | 725 kg | 5 단계 |
20 | 0.86 m | 7 초 | 3.64 발/분 | -3~4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148 m 폭발 반경 : 2.49 m |
||
152 mm Howitzer D-1 | 38/48/160 mm | 550/650/380 | 고폭탄/고폭탄/철갑탄 | 410/439/492 m/초 | 810/970/920 | 1,559 kg | 6 단계 |
15 | 0.85 m | 7 초 | 1.9 발/분 | -3~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200 m 폭발 반경 : 6.7/4/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25/15/15 mm | 30/10 km/h | 10/11 톤 | -7.5~7.5 도 | 가능 | 385,000 |
1.8 패치 이전의 저단계 자주포들은 4단계 최종포를 제외하면 대구경이라고 할 만한 게 없었지만 여기서부터는 다시 화력덕후가 된다!
특징
- SU-76의 차대를 쓴다. 대구경 포를 받은 대가로 SU-76보다 좌우 포각이 별로다.
- 122 mm 주포는 152 mm보다 공격력, 폭발 범위, 명중률까지 떨어진다. 152mm를 달아도 한 방이 쎄질 뿐 더럽게 안 맞고 장전, 조준하는 데 한세월이라 뒷목을 잡게 만든다. 그나마 탄속이 미국 급으로 빠르다는 걸 위안 삼아야 한다.
- 탄약 적재량이 15발 뿐이지만 맞출 수 있는 상황을 기다리다 보면 몇 발 못 쏜다.
2.2. SU-8[7] - 6단계
"중형 트리플렉스"로 불린 자주포로 1934년 개발이 시작되었으나 1939년 잠시 중단되었다가 이후 다시 재개되었다. 양산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50 m | 27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5-400F | 440 마력 | 20 % | 410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M-17L | 450 마력 | 20 % | 610 kg | 가솔린 | 4 단계 | |
M-17T | 500 마력 | 20 % | 61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SU-8 | 21.8 톤 | 20 도/초 | 5,160 kg | 5 단계 | 기본 |
SU-8 Bis | 24.5 톤 | 22 도/초 | 5,16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10R | 360 m | 100 kg | 5 단계 | 기본 |
12RT | 62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Howitzer A-19 | 30 mm | 500 | 고폭탄 | 480 m/초 | 608 | 2,340 kg | 6 단계 |
26 | 0.76 m | 5.5 초 | 3.33 발/분 | -4~44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378 m 폭발 반경 : 2.75 m |
||
152 mm Howitzer ML-20 Mod. 1931 |
38/48/182 mm | 550/650/380 | 고폭탄/고폭탄/철갑탄 | 455/487/546 m/초 | 810/970/920 | 2,363 kg | 6 단계 |
26 | 0.75 m | 5.7 초 | 2.93 발/분 | -4~44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43 m 폭발 반경 : 6.7/4/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30/20/20 mm | 48/12 km/h | 21.78/21.8 톤 | -5~12 도 | 가능 | 932,000 |
개요
- T-28의 차대를 사용한 자주포. 역시 겁나 크다. 타 국가 자주포가 슬슬 화력에 눈뜰 단계인데 얘는 SU-122A와 똑같다! 최종 주포도 호환이 안되어 다시 연구해야 한다.
특징
- 타국 자주포와는 비교도 안되는 크기를 자랑한다. 때문에 생존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데, 이놈에게 맞는 사이즈의 구덩이나 수풀을 찾는 게 어렵고 블라인드 대포병 사격에 당하기 쉽다. 계속해서 회피기동을 하기엔 주포 에임이 태평양으로 벌어진다.
- 엔진은 T-28에서 최종까지 연구 가능하지만 궤도나 캔들 스프링이 없는 이상 부품 장착이 안되기 때문에 자경을 준비하자.
- 8.6 이후로 빠른 자주포들이 포진하며 '이게?'라 생각하지 쉽지만 수치 자체만 보면 속도는 뛰어난 편이다. 후술할 개같은 포각을 만회하기 위해 좋은 포격 위치를 선점할 때 기동하자. 또한 후반에 팀원이 얼마 없어 구축전차 코스프레를 할 때 빠른 전진 속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공격
- 기본 주포는 흔히 사골포라 하는 D-25 계열의 원본인 A-19다. 저각포라 탄속은 빠른편인데, 골때리는 게 각이 잘 안나와서 쏠 곳이 별로 없다. 대충 넓게 트여 보이는 허허벌판에 조준해도 포각이 안나오는 쇼크인 상황도 있다. 시가지에 있는 적은 조준 자체를 포기하는 게 편하다. 남들에겐 우수운 지형지물도 얘한테는 치명적이다. 또 저각포 특성 상 상하탄이 자주 나며, 좌우 포각이 -5~12도라 동티어 자주포 중 제일 좁다.
- 최종 주포는 SU-152에서 쓰는 ML-20 계열 주포이다. 타국 15cm급보다 연사속도, 관통력, 공격력이 좋다. 하지만 뚫지 못하면 대미지는 여타 155mm들과 똑같이 토막나며 작은 스플래시 범위 때문에 궤도 끊어먹을 확률이 더 적다.
- 말뚝딜이 다 들어간다면 저각 6단계 자주포 중에선 좋은 편이겠지만 명중률은 0.84로 제일 떨어진다. 줌 분산도는 역대 최악, 주포 선회 시 최대 분산도와 선회 분산도는 T92보다 안 좋다. 조금이라도 차체를 돌리면 확 벌어지는게 모니터 부수고 싶게 만든다. 거기다 초반부 평균 교전 거리에서의 최대 조준원도 심각한데, 맵에 따라 다르지만 넓은 맵의 경우 그 거리에선 조준원을 다 땡겨도 폭이 오이의 전장보다도 더 길다. 즉 운 없으면 오이 하나도 못 맞춘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정말로 이걸로 플레이 하다보면 채팅창에다 팀원들에게 이거 사지 마라 썩었다라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기타
- 5단계 시절인 8.6 이전에는 동단계 자주포에서도 승률 1위를 달리는 자주포였으나 지금은 FV304와 M44에게 밀려났다. 6단계가 된 지금은 조금은 관통력이 센 고폭탄 외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 자주포지만 좌우 포각이 다른 소련 자주포보다 넓은 편이기 때문이다.[8]
2.3. S-51 - 7단계
1943년 가을 그라빈 중앙 야포 설계국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1944년 봄 시험 운행을 마쳤으나 양산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60 m | 35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V-2K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단계 | 기본 |
V-2-10 | 52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단계 | |
V-16 | 6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S-51 | 52 톤 | 18 도/초 | 12,500 kg | 6 단계 | 기본 |
S-51 Bis | 52.5 톤 | 20 도/초 | 12,500 kg | 7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10R | 360 m | 100 kg | 5 단계 | 기본 |
12RT | 62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52 mm BR-2 | 38/48/216 mm | 600/800/440 | 고폭탄/고폭탄/철갑탄 | 500/535/600 m/초 | 1,120/1,310/1,210 | 5,720 kg | 7 단계 |
30 | 0.69 m | 7 초 | 2.4 발/분 | -1.5~58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428 m 폭발 반경 : 7.2/4/0 m |
||
203 mm B-4 | 52/65/258 mm | 900/1,200/600 | 고폭탄/고폭탄/철갑탄 | 425/455/510 m/초 | 1,910/2,270/2,055 | 5,200 kg | 9 단계 |
12 | 0.83 m | 6.3 초 | 1.15 발/분 | -1.5~58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263 m 폭발 반경 : 10.4/5/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60/60/60 mm | 30/8 km/h | 50.22/52 톤 | -4~4 도 | 가능 | 1,400,000 |
개요
- 별명은 좋은기름, 에스오일, 강제급유기. 이름을 그대로 읽으면 " 에스오일"로 읽히기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 KV 중전차 차체를 사용한 자주포로, SU-14 계열과 같은 주포를 쓴다. 풀업하면 속도는 보통에 내구도가 적고 장전 속도가 약간 느린편에 몸집은 소련답게 아주 크면서, 포병의 기본인 좌우 포각이 너무나 좁다.
- 1.9 이전까지는 KV-2에서 93 000이라는 상당한 경험치를 부어서 올 수 있었다. 그럼에도 SU-14-1보다 조우율이 높았는데, KV-2 자체의 인기와 하위 트리의 고통 때문에 그랬다. 대신 중전차만 타고 온 만큼 자주포 운용 경험이 없는 유저들은 자기 실력과 소련포의 명중률, 그리고 좁아터진 포각으로 고생했다. 이후 SU-14-1을 밀어내고 정규 트리로 편입되었다.
공격
- 9단계급 203mm B-4 주포를 7단계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이걸 장착하는 순간 당신은 필드에 메테오를 부를 수 있다. 동단계 최강의 구경답게 넓은 폭발 범위, 강력한 공격력은 9단계 중전차도 신경쓰이게 만들 수 있다. 자주포 전차장한테는 좀 거북한 64 000이라는 경험치를 요구하지만 일단 장착하면 숨통이 트인다.
- 탄속이 비교적 빠르다. 리드샷하기에는 편하지만, 양각이 좁은 편이니 상황에 따라선 별로이다.
- 장전속도가 1.08, 즉 50초 조금 넘는 수준이다. 승무원에 장비 만전을 해도 48초... 정말 한 30초 정도는 쏘고 난 뒤 자리를 찾고 방열하는데 여유롭게 쓸 수 있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면서도 고탑일수록 자주 일어나는 대포병 사격을 피하고, 적들이 내 위치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겠다.
-
조준 시간이 8초에 포각이 소련답게 좁아서 에스오일을 괴롭힌다. 방열 위치를 잘 잡는 것으로 해결해보자. 무로방카 A1~A3 정도에 자리 잡고 9시 방향에서 몰려오는 적 중전차나 구축을 때려잡는 고수들을 볼 수 있다.
시가지 걸리면 그냥 직사로 쏴버리자[9] - 7티어부터 화력을 얻은 대가로 명중률이 0.9다. 모든 자주포 포함 뒤에서 3번째 명중률이며 소련포 특성 상 10번 중 7발은 안 맞는다. 그래도 집탄성은 있는지 은근 잘 맞는 날이 있다. 성급하게 굴지 말고 침착하게, 최대한 조이고 큼지막한 8인치 포탄을 맥여주자.
- 발당 가격이 2 000 크레딧으로 적자 나기 일쑤다...
- 포탄 적재량이 총 12발이다. 근데 단점으로 보기 그런게 긴 장전시간 때문에 이거 다 쓸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
수비, 주행
- 장갑이 모두 60mm로 자주포 최대 장갑 수치를 자랑하지만 수치는 숫자일 뿐, 큼지막한 포방패에 탄이 맞으면 구경 불문 흡수해버린다. 포방패 뒷면 빈 공간을 쏘면 피해는 들어가지 않지만 장전수(!!!)와 포수(...)가 나간다.
- 어떻게 이루어 말할 수 없는 덩치는 다른 아군들과 비교해도 엄청나며, 이는 곧 위장률이 개판이라는 뜻이다. 대충 눈대중으로 보이는 수풀을 찾아 몸을 숨겨도 역부족이며, 결국 식생이 우거진 숲에서 방열하는 수밖에 없다.
- 자주포 치고 풀업 엔진, 궤도 장착 시 적당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기타
-
8.6 패치 이후 7단계로 올라가면서 선회 속도, 최대 속도 너프로 좋았던 기동성이 SU-14-1과 거의 같은 기동력을 가지게 되었고 203mm 주포의 분당 발사속도 또한 1.02로 단발 자주포중 최하의 연사 속도[10], 전체 전차중 3번째로 좋지 않은 명중률[11], 조준 속도 8초, 좌우 포각 각 4도라는 너프를 당했다.
결론은 7단계 통구이이제 SU-14-1에 비해 거의 모든 면에서 약간씩 좋지 않아 보이지만[12] SU-14-1도 전체적으로 봐선 그놈이 그놈이라 성능에 거의 차이가 없다. 기동성이나 포 분산, 차체 방어력 등 오히려 SU-14-1보다 근접전에서 미세하게 나은 것도 있기 때문에 여전히 수요는 있다. 기본 상태가 S-51쪽이 좀 더 편하기도 하고... 원래 주포 자체가 10단계급 주포인 것도 있고 단계 배치 변경으로 인해 더 이상 10탑방에 가지 않고 오히려 중단계 구간인 7탑방에도 가게되면서 생긴 밸런스 조정이라 봐야 한다. - 특이하게 궤도 업그레이드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기본 궤도 상태로도 모든 부품을 올릴수 있게 때문에 아마 제일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겠지만... 중간 엔진은 MT-25와 호환되므로 가능하다면 MT-25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속이 편하다. 최종엔진은 S-51 전용 엔진으로, 600마력의 출력을 제공하지만 자주포 입장에서는 너무나 막막한 11,200에 달하는 경험치를 요구하기에 S-51이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은 사람이라던가 정예를 찍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도 올리지 않는다.
2.4. SU-14-2 - 8단계
"특수목적 대형 트리플렉스"라고 불린 자주포로 1932년부터 1937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1940년 시제 전차 중 두 대가 개수 조치를 받았다. 양산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10 m | 41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17T | 500 마력 | 20 % | 610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M-17F | 700 마력 | 20 % | 610 kg | 가솔린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SU-14-2 | 64 톤 | 14 도/초 | 15,000 kg | 7 단계 | 기본 |
SU-14-2 개량형 | 66 톤 | 16 도/초 | 15,0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10R | 360 m | 100 kg | 5 단계 | 기본 |
12RT | 62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52 mm BR-2 | 38/48/216 mm | 600/800/440 | 고폭탄/고폭탄/철갑탄 | 500/535/600 m/초 | 1,120/1,310/1,210 | 5,720 kg | 7 단계 |
32 | 0.66 m | 4.5 초 | 2.22 발/분 | 0~60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428 m 폭발 반경 : 7.2/4/0 m |
||
203 mm B-4 | 52/65/258 mm | 900/1,200/600 | 고폭탄/고폭탄/철갑탄 | 425/455/510 m/초 | 1,910/2,270/2,055 | 5,200 kg | 9 단계 |
16 | 0.77 m | 5.6 초 | 1.36 발/분 | 0~60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263 m 폭발 반경 : 10.4/5/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50/30/20 mm | 30/8 km/h | 63.99/64 톤 | -4~4 도 | 가능 | 2,720,000 |
개요
-
T-35를 차체 기반으로 삼는 자주포. 별명은 모양 때문에
신기한 소련 스쿨버스.
2번 버스
공격
- 포는 이전 티어에서 쓰던 203mm를 그대로 쓴다. 화력은 그대로이지만, 승무원 만전에 장전기 장착시 연사력은 40초, 명중률 0.86, 조준속도 7초로 전체적으로 전 티어에 비해 세부 스펙이 상향되었다. 풀 에임으로 조준만 잘 하면 꽤 잘 맞는 편이고, 폭발 범위도 넓은 편이라 스턴/궤도 도움딜도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 203mm 포가 전 단계에서 필수 선행 연구가 아니라는 이유로 건너뛰고 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매우 고통스럽다. 212A에서도 우려먹는 포이므로 얌전히 전 티어에서 연구하고 와야 한다.
- 포각이 좌우 4도씩으로 아주 좁다. S-51부터 시작되는 소련 자주포 특징인 거지같은 포각에는 익숙해지도록 하자. 기동중인 경전차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니 느린 구축이나 중전차를 겨냥하는 것이 좋고, 적들이 많이 몰리는 주 라인 쪽으로 방열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잡자.
- 기본포인 152mm는 풀세팅 기준 장전 20초를 가지며, 최종포보다 명중률, 장전시간, 조준 등이 앞서지만 화력이 반토막이므로 아군 화력을 지원하기 위해 최종포를 달자. 152mm를 쓰면 프랑스 자주포의 하위 호환일 뿐이다.
수비,주행
- 스쿨 버스처럼 생긴게 덩치가 크고 무겁다. 느려서 포 방열하기 힘들지, 도망가거나 숨기 힘들어서 잘 처맞지, 장점은 충각에서 살아날 확률이 높고, 타 전차는 못하는 물 속에서 방열하기(...)가 가능한 정도 뿐. 게다가 덩치가 워낙 커서 이 전차에 충각을 하려는 바보는 없기에 큰 장점도 아니다. 큰 크기 때문에 어그로가 아주 잘 끌려서 스팟되자마자 온갖 탄이 날아오므로 스팟=죽음이라고 봐도 된다.
- 엔진을 연구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고 봐야 한다. 크기와 기동력, 위장률이 마우스(...) 급이다. 장비 풀로 줘야 평지 시속 23이 나온다. 전차를 처음 출고할 때 승무원 100%로 출고하길 바란다. 운전수 스킬인 선회상향을 찍으면 숨통이 조금 트인다.
- 내림각 0도에 높은 차체로 근거리에서 적이 난입하면 끝이라고 보면 된다. 8m 이내는 사실상 사격 불가이니 적어도 10m 이상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정 아니면 전후진으로 멋모르고 달리던 적이 들이받도록 유도하자. 적 전차가 64톤짜리 쇳덩어리에 받히면 최소 몇백 딜은 챙길수 있기 때문에 카미카제, 돌덩이, 눈에는 눈! 업적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다.
기타
- 밀폐형이기 때문에 환풍기를 장착할 수 있다. 궤도를 올리고 장비를 달아주자.
2.5. 212A - 9단계
1940년 레닌그라드 소재 키로프 공장에서 개발이시작되었다. 1941년 2월 24일에 설계도면이 완성되어 1941년 말에 우랄 중기계공장으로 전달되었지만 시제전차는 제작되지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20 m | 46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17F | 700 마력 | 20 % | 610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V-2K forced | 85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212A | 55.5 톤 | 16 도/초 | 15,000 kg | 8 단계 | 기본 |
212A 개량형 | 57.5 톤 | 18 도/초 | 15,0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10R | 360 m | 100 kg | 5 단계 | 기본 |
12RT | 62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52 mm BR-2 | 38/48/216 mm | 600/800/440 | 고폭탄/고폭탄/철갑탄 | 500/535/600 m/초 | 1,120/1,310/1,210 | 5,720 kg | 7 단계 |
47 | 0.65 m | 4.5 초 | 2.4 발/분 | 0~60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1,428 m 폭발 반경 : 7.2/4/0 m |
||
203 mm B-4 | 52/65/258 mm | 900/1,200/600 | 고폭탄/고폭탄/철갑탄 | 425/455/510 m/초 | 1,910/2,270/2,055 | 5,200 kg | 9 단계 |
40 | 0.75 m | 5.2 초 | 1.54 발/분 | 0~60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263 m 폭발 반경 : 10.4/5/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60/60/60 mm | 35/10 km/h | 54.86/55.5 톤 | -4~4 도 | 가능 | 3,700,000 |
개요
KV-1의 연장형 차대를 사용한 자주포. # 8.6 이전에는 개발 당시 명칭이었던 Object 212이었으나 8.6 패치로 212A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고증 때문이라고. 전체적으로 보면 막 약하지는 않지만, 평균 정도 하는 자주포.
공격
- 장전시간은 풀 승무원, 장전기 장착 시 37.5초. 전 단계에 비해 2초 정도 빨라졌는데 체감상 은근 크다. 조준기 장착시 기동 후 방열하면 조준 시간은 12초 정도. 장전 시간 15초 남았을 때 쯤 미리 조준을 해 두자. 조준하기 직전 15초 정도 위치를 살짝 바꿔주면 대포병 사격 위험이 줄어든다.
- 최종 주포의 포탄 적재량이 2배 이상 늘어났지만 SU-14-2에서 탄약을 다 소비하는 경우가 드문 만큼 체감상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 단점으로 선회 시, 기동 시 포 분산도가 늘어서 방열 직후 조준원이 더 크다. 좌우 포각은 여전히 4도씩으로 동 단계 최하위다. 소련 자주포를 여기까지 타고 왔다면 이미 적응했을 단점이지만, 좋은 장소를 물색하고 포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 1.13 업데이트로 철갑탄이 추가되었다. 다만 주포를 7티어부터 사용하기 때문에 관통력이 258mm으로 이 전차가 만나게 될 9 ~ 10티어 중장갑 전차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힐 가능성이 있으니 신중하게 쏴야한다.
방어
생긴 건 2번 버스같이 생겨서 별로일 것 같지만 9단계 자주포다운 떡장을 갖고 있다. 포방패는 옛날에 패치되었지만, 여전히 자주포 치고는 가끔 탄을 씹어먹는 경우가 있다. 도탄이 아니다. 진짜 장갑으로 씹어먹는다. 게다가 개방형이 아닌 밀폐형이라 상대적으로 치명타를 덜 입는다.
기동
8.6 패치 이후로 SU-14와 형님 아우 하던 기동성이 기동형 중전차 뺨칠 정도로 좋아졌다. 발차 속도는 조속기 제거한 T-50이 연상되게 하며 최대 속도인 35를 야지에서 순항 속도로 뽑아낸다. 조종수의 선회 스킬 사용시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기타
- 한발도 안쏘고 완파시 수리비는 약 15 000 크레딧. 1 000 딜 정도 하고 죽어도 만오천 정도 적자는 기본이니 주의할 것.
- 8단계에서 두 명이던 포수 하나가 무전수로 바뀌어 전우애가 깨진다. 물론 이 무전수는 상위 단계인 Obj 261에서는 그냥 실업한다. 미리 무전수의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2.6. Object 261 (오브젝트 261) - 10단계
1947년 첼랴빈스크와 레닌그라드의 키로프 공장 소속 설계국들에 의해 IS-7의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설계 단계에서 계획이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90 m | 51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50T | 1,050 마력 | 15 % | 700 kg | 디젤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Object 261 | 62.2 톤 | 24 도/초 | 22,0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10RK-26 | 720 m | 160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80 mm B-1-P | 45/56/334 mm | 800/1000/520 | 고폭탄/고폭탄/철갑탄 | 510/546/612 m/초 | 1,980/2,260/2,140 | 17,225 kg | 9 단계 |
18 | 0.59 m | 4.5 초 | 1.88 발/분 | -3~45 도 |
최대 사거리 : 1,469 m 폭발 반경 : 9.5/5/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75/50/30 mm | 50/12 km/h | 59.1/62.2 톤 | -5~5 도 | 가능 | 6,100,000 |
개요
IS-7의 차대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
공격
- 주포의 발당 화력이 프랑스처럼 낮으며 폭발 범위가 좁다. 그러나 전우애와 장전기 사용 시 29.5초에 한 발을 쏘기 때문에 DPM이 좋으며, 자주포 주제에 OP 냄새 풍기는 0,59 분산도와 빠른 탄속, 조준 시간으로 딜을 넣기에 수월하다. 400m 이내의 근거리에선 조준만 제대로 하면 100% 맞으며, 쏘고 나서 기동, 재방렬 하면 장전이 끝나있다.
- 여전히 좁은 포각을 10티어 자주포 중 가장 좋은 기동, 선회 시 분산도로 커버할 수 있다. T92와 비교하면 기동 후 절반 정도의 체감 시간으로 풀에임 사격이 가능하다.
- 포의 양각이 지나치게 저각이라 조그만 구릉만 있어도 십중팔구 못 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초기 방렬지를 잘 선택해야 하며, 저각포 특성 상 상하탄이 자주 일어난다. 낮은 구경 때문에 지근탄에 의한 피해도 적게 준다.
- 탄약 적재량이 18발이다. 안 그래도 좋은 연사력 때문에 탄이 쉽게 고갈된다. 게임 후반부에 접어서 아군에게 지원사격을 해야 하는 자주포 입장에서 난감해진다.[13]
주행
생긴 것과 달리 좋은 기동성을 가졌다. 최대 50km/h에 평상으로 돌아다녀도 30은 기본으로 뽑아주는데다 선회와 후진 속도도 자주포 중에선 최강이기 때문에 방렬 능력에 있어선 상위권이다.
수비
중전차 IS-7의 차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몸집이 비대하다. 큰 몸뚱아리는 적 대포병 사격에 불리하게 작용하며, 위장률을 낮춰서 쉽게 차고로 가버리게 한다. 발포 후 기동으로 대포병 사격을 피하는 운용을 해보자.
운용
- 좋은 명중률과 기동력을 살려 유사시 구축전차로도 쓸 수 있다. 펀치력이 약한 중형전차, 중전차를 상대로 1대 정도 맞아도 버틸 수 있으므로 정확히 조준해서 저항하자.
- 떡장갑 중전차의 측면에 맞을 경우 두 자릿수 피해나 탄이 씹히는(...) 경우도 생긴다. 굳이 중전차 라인에만 포격하지 말고 상황 봐서 장갑이 얇은 중형전차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운용을 해보자.
기타
- 주포인 B-1-P는 키로프급 순양함의 함포이다. 워쉽에서는 고각포 소리 듣는 주포가 여기선 저각포 취급 받는다.
- 고증적으로는 152mm를 장비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Object 261 항목 참조.
- 9.18 패치 이후 프랑스 클립 자주포를 제외하고 동단계 자주포 중 가장 빠른 연사속도를 지니게 되었으나 큰 희망인 철갑탄이 사라져서 한방의 재미가 없는 게 흠이다. 그 대신 명중률이 0,66에서 0,59로 상향되어 최강이 되었다.
- T92 환상에 젖은 한국 서버에서는 이상하리만큼 과소평가를 받았던 전차 중 하나. 컨커러 건 캐리지의 등장으로 클랜전에서의 메타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북미나 러시아, 유럽 서버에서는 클랜전 자주포 픽으로 261 아니면 155/58을 썼었을 정도였다.
[1]
1.9 패치 이후 현재는 SU-152로 갈 수 있다.
[2]
현재는 정규 자주포 트리.
[3]
구 SU-14
[4]
소련의 122mm나 152mm 기종은 대전차전에서 주로 고폭탄을 사용했다. 물론 철갑탄을 쓰지 않은 것은 아니다.
[5]
판터는 연합군 기준으로는 중전차급 전차이다. 판터와 IS-2는 무게가 그리 차이나지 않는다.
[6]
M109 초기형도 22구경장 포를 사용하는 모델은 14.6km로 짧았다.
[7]
실제 차량은 152mm가 아닌 76mm 장착형이 제안되고 계획되었다.
[8]
사실 3 ~ 6단계 까지는 포각 면에서는 쉬어가는 트리라고 볼 수 있다. 3단계는 대놓고 회전 포탑인데다 SU-5, SU-8까지는 SU-18은 물론이고 SU-14 계열보다 넓기 때문이다. 게다가 포 분산도도 좋은 편이다!
[9]
실제로
베를린 전투에서 소련군은 건물에 짱박혀서 시가전을 걸어오는 독일군을 상대로, 이 화포를 대놓고 끌고와 직사포격으로 건물 째로 아작을 내버리는 전술을 즐겨 썼다.
[10]
심지어 컨커러 건 캐리지(1.03)보다도 느리다.
[11]
0.9. T92가 0.92, 컨커러 건 캐리지가 1.1이다.
[12]
그나마 SU-14-1의 중간 주포가 S-51의 기본 주포라서 낫긴 하지만.
[13]
다르게 말하자면 이 녀석은 단기결전형이라는 소리이다. 만약 아군 자주포가 이 녀석이면 장기전을 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적이 이 녀석이면 포탄을 다 쓰도록 유도하면서 장기전을 끌어내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