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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잡다한 구경이 정말 많지만, 게임 상에 표기되는 구경값을 따랐다.주포만 본다면 호환은 독일 수준이고, 관통력과 연사력이 높은 아쉬울 것 없는 준수한 성능이지만 9, 10티어를 제외하면 대체로 소구경인 탓에 발 당 화력이 최하위권이며, 고폭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고폭탄 사용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1]
미국제 주포는 원본과 다르게 고속철갑탄이 프리미엄 철갑탄으로 대체되었다. 단, 105mm M4 주포는 미국 트리와 동일하다.
대부분의 포[2]가 다른 국가보다 병적으로 저구경 고관통에 집중하는 바람에 철갑탄 알파 데미지와 고폭탄 알파 데미지, 관통력이 낮으니 유의.
2. 중기관총 및 기관포
- 15 mm Machine Gun BESA - 1티어 (클립식 장전 장치)
평균 관통력: 25(AP)
클립당 탄 수: 40발 (1회 5발 발사)
재장전 시간: 0.14
클립 재장전 시간: 18~26.1
명중률: 0.53~0.56
조준 시간: 1.9~2
중량: 70
호환: Cruiser Ⅲ(스톡), Light VIC(최종)
체코제 ZB-53 중기관총을 차량탑재를 위해 개수한 것으로, 이 게임에서 구현된 영국 전차의 유일한 중기관총이고 두 개의 전차만이 이 중기관총을 주무장으로 쓴다. 기관포들과 비교하면 그리 좋아보이지 않지만, 중기관총끼리만 비교한다면 가장 좋은 중기관총이다.
- 40 mm Pom-Pom - 4티어 (클립식 장전 장치)
평균 관통력: 49(AP)/71(APCR)/23(HE)
클립당 탄 수: 4발 (2티어 - 1회 1발 발사, 3티어 이상 - 1회 2발 발사)
재장전 시간: 0.5~0.63
클립 재장전 시간: 5~8
명중률: 0.41~0.48
조준 시간: 1.7~2.3
중량: 160
호환: Cruiser Ⅰ(최종), Cruiser Ⅱ(중간), Cruiser Ⅲ(최종), Cruiser Ⅳ(중간), Covenanter(중간)
다른 국가의 저티어 기관포 중에서는 가장 큰 구경이고 한번에 4발을 장전하니 수치상 순간 화력은 가장 높은 주포다. 그러나 생각보다 못미더운 구석이 많다. 낮은 명중률이 발목을 잡아 중장거리 저격은 꿈도 꾸지 못하며, 근접전이라고 해도 관통력이 낮아서 입사각이 좋지 못하면 50m 이하에서도 2티어 전차를 쐈는데 도탄이 날 수 있다! 게다가 이 주포를 장착하는 전차들은 그렇게 기동력도 좋지 않아서 근접전을 유도하는데도 애로사항이 있다. 결국 이 주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컨트롤보다 판단력이 더 중요하다. 적 전차가 자신에게 근접하게 유도를 하던가, 근접전에 들어가더라도 침착하게 충분히 관통이 될 수 있는 약점이나 측면을 노리는 편이 좋다.
또한 같은 주포가 다른 전차에 탑재되더라도 수치상 성능의 변경, 소염기나 주퇴복좌기 유무 같은 외형만 변경되는 주포들과 다르게, 발사 매커니즘이 달라진다. 한번에 4발을 장전하는 것은 같으나, 2티어 전차에 탑재될 때는 한번에 한발씩 발사되지만 3티어 이상에 탑재될 때는 쌍포신 전차도 아닌데 한번에 두발을
여담이지만, 이 주포의 정식 명칭은 QF 2-pounder naval gun이라는 대공포로, 우리가 알고 있는 Ordnance QF 2-pounder와는 관계가 없다. 그래서 게임상에서 구분하기 쉽도록 일반적으로 알려진 폼폼 포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다.
- QF 40 mm Mk. VI Bofors - 4티어 (클립식 장전 장치)
평균 관통력: 63(AP)/101(APCR)/23(HE)
클립당 탄 수: 4발 (1회 2발 발사)
재장전 시간: 0.4~0.5
클립 재장전 시간: 5.5~6
명중률: 0.39~0.41
조준 시간: 1.9
중량: 470
호환: Cruiser Ⅳ(최종), Covenanter(최종)
폼폼 포를 바탕으로 만든 스웨덴제 명품 기관포. 우리나라도 쓰고 있으며 이를 개량한 포를 K-21에 쓰고 있다. 모든 면에서 폼폼 포보다 더 좋아졌으며, 저티어에서 악명을 떨쳤다는 폼폼포는 바로 보포스포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발사 매커니즘은 3티어 이상에 탑재되는 폼폼 포와 같기0으니 어떻게 사용할지 잘 판단하는 것이 좋으며, 관통력이 높아졌어도 철갑탄은 자기보다 높은 티어의 전차의 정면엔 씨알도 안먹힌다. 사실상 3티어 크루저 MK.IV용이며, 4티어 코버넌터는 골크탄 100 관통으로도 6티어 옆면 뚫기가 버겁고 2파운더 MK.X의 안정성이 크게 증가해서 그리 효율성이 좋지 않다.
3. 37 ~ 40mm
- QF 2-pdr Mk.IX - 3티어
평균 관통력: 64(AP)/121(APCR)/23(HE)
연사 속도: 24~28.57
명중률: 0.36~0.4
조준 시간: 1.7~2.3
중량: 130
호환: Cruiser Ⅰ(스톡), Cruiser Ⅱ(스톡), Cruiser Ⅲ(중간), Cruiser Ⅳ(스톡), Medium Ⅲ(최종)
2~3티어를 책임지는 주포. 동급 중 가장 높은 평관인 64, 적절한 연사 속도와 명중률로 중장거리에서도 무난한 사격이 가능하다.
- QF 2-pdr AT Gun Mk. IX - 2티어
평균 관통력: 64(AP)/121(APCR)/23(HE)
연사 속도: 26.09
명중률: 0.38
조준 시간: 1.7
중량: 130
호환: UC 2-pdr(스톡)
원본과 다르게 2티어에서만 쓰이며 성능상의 차이도 거의 없다.
- QF 2-pdr Mk. X - 4티어
평균 관통력: 78(AP)/121(APCR)/23(HE)
연사 속도: 28.57
명중률: 0.36
조준 시간: 1.7
중량: 130
호환: Covenanter(스톡), Valentine(스톡), Matilda(스톡), Crusader(스톡), Churchill Ⅰ(스톡)
4티어와 5티어 스톡을 책임지는 주포. Mk.IX에 비해 성능이 향상됐지만, 상대해야 하는 타 국가 전차들의 주포는 더욱 좋아진 관계로 전혀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없다. 스톡 상태에선 꼭 거쳐가고 커버넌터는 기관포를 제외한다면 이 주포를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관통력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기 때문에 제 활약을 하기 어려울 수 있다.
- QF 2-pdr Mk. X-B - 4티어
평균 관통력: 121(AP)/145(APCR)
연사 속도: 28.57
명중률: 0.36
조준 시간: 1.9
중량: 175
호환: Matilda(최종)
Matilda의 알파이자 오메가. 리틀존 어댑터(Littlejohn Adapter)를 장착하여 관통력을 극대화한 형식이다. 121에 달하는 관통력과 뛰어난 연사력은 동티어에선 포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전차와의 헤드온에서 강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명중률도 준수해 자신보다 높은 티어의 전차에게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3.1. 미국제 주포
- 37mm M5, 37mm M6
4. 47mm
- OQF 3-pdr Gun Mk. I - 1티어
평균 관통력: 36(AP)/66(APCR)/23(HE)
연사 속도: 12~14.29
명중률: 0.45
조준 시간: 2.7~2.9
중량: 240
호환: MediumⅠ(스톡), Medium Ⅱ (중간)
처음 영국 트리를 시작했을때 접할 수 있는 주포. 조준시간은 길지만 비교적 준수한 명중률 때문에 무난하게 1티어를 넘어가게 해준다.
- OQF 3-pdr Gun Mk. II - 2티어
평균 관통력: 43(AP)/72(APCR)/23(HE)
연사 속도: 16.67~20
명중률: 0.41~0.43
조준 시간: 2.1~2.3
중량: 250
호환: Medium Ⅱ(중간), Medium Ⅲ(스톡)
Mk. I에 비해 향상됐지만 뭔가 어정쩡해서 잠깐 지나가는 주포로 여겨진다.
5. 57mm
- QF 6-pdr 8cwt Mk.II - 2티어
평균 관통력: 45(AP)/57(APCR)/29(HE)
연사 속도: 13.33~14.29
명중률: 0.52
조준 시간: 2.1~2.3
중량: 300
호환: MediumⅠ(최종), Medium Ⅱ(중간)
화력은 확실히 3파운더에 비해 높지만 관통력과 연사력, 명중률이 낮은 것이 흠. Medium Ⅱ 입장에선 3티어 전차를 상대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관통력이지만 적어도 3파운더보단 낫다.
- QF 6-pdr 8 cwt AT Gun Mk. II - 2티어
평균 관통력: 45(AP)/45(APCR)/29(HE)
연사 속도: 19.35
명중률: 0.5
조준 시간: 1.7
중량: 300
호환: UC 2-pdr(중간)
원판과 별 차이가 없으며, 2파운더가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다.
- QF 6-pdr 8cwt Mk. I - 4티어
평균 관통력: 57(AP)/72(APCR)/95(HE)
연사 속도: 16.67~18.18
명중률: 0.44~0.47
조준 시간: 2.1~2.3
중량: 450
호환: Medium Ⅱ(최종), Medium Ⅲ(중간)
이 주포도 명중률이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관통력이 상승했기 때문에 적어도 3파운더에 비해서는 나은 느낌이다.
- QF 6-pdr 8 cwt AT Gun Mk. I - 4티어
평균 관통력: 57(AP)/72(APCR)/29(HE)
연사 속도: 19.35
명중률: 0.45
조준 시간: 1.7
중량: 450
호환: UC 2-pdr(스톡)
원판과 별 차이가 없으며, 상대하는 전차들이 그리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2파운더로 확실하게 명중시키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QF 6-pdr AT Gun Mk. II - 4티어
평균 관통력: 105(AP)/170(APCR)/30(HE)
연사 속도: 21.43~26.09
명중률: 0.41
조준 시간: 1.7~2
중량: 400
호환: Valentine AT(스톡), Alecto(스톡)
전 티어의 주포에 비해 화력은 상승했지만, 명중률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
- QF 6-pdr Mk.III - 4티어
평균 관통력: 105(AP)/170(APCR)/30(HE)
연사 속도: 13.33~27.27
명중률: 0.41~0.43
조준 시간: 1.9~2.3
중량: 400
호환: Valentine(중간), Crusader(중간), Churchill Ⅰ(중간), Cromwell(스톡)
데미지와 관통력은 준수하나 명중률과 연사력이 아쉬운 편이라 지나가는 주포에 가깝다. 크롬웰에 장착될 때는 전 티어보다 연사력이 줄어든다.
- QF 6-pdr AT Gun Mk. III - 4티어
평균 관통력: 105(AP)/170(APCR)/30(HE)
연사 속도: 26.09
명중률: 0.41
조준 시간: 1.7
중량: 400
호환: AT 2(스톡)
AT 2의 최종포를 제외하면 주포 간에 중량 차이는 크지 않지만, 스톡 상태에서 전 티어에 쓰던 3.7인치 곡사포를 쓰지 않을거라면 이걸 써야 한다.
- QF 6-pdr AT Gun Mk. IV - 4티어
평균 관통력: 110(AP)/180(APCR)/30(HE)
연사 속도: 21.43~26.09
명중률: 0.37
조준 시간: 1.7~2
중량: 450
호환: Valentine AT(최종), Alecto(중간), Archer(스톡)
3.7인치 곡사포나 25파운더를 쓰지 않을거라면 이걸 쓴다. 명중률과 연사력이 확실히 좋아져서 동티어를 상대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관통력이 아쉬워 자기보다 높은 티어의 전차를 상대하기엔 힘든 면이 있다.
- QF 6-pdr Gun Mk. V - 5티어
평균 관통력: 110(AP)/180(APCR)/30(HE)
연사 속도: 13.33~27.27
명중률: 0.39~0.41
조준 시간: 1.9~2.5
중량: 450
호환: Valentine(중간), Crusader(최종), Churchill Ⅰ(중간), Cromwell(중간), Churchill Ⅶ(스톡)
Matilda BP에도 장착되지만 명칭이 다르다. 높은 연사력과 관통력으로 저티어 전차들을 쉽게 잡아내지만 발 당 화력이 조금 아쉬운 면이 있고, 자기보다 높은 티어의 전차는 물론이고 동티어를 상대하더라도 약점 사격을 하지 않는다면 화력이 급감하게 된다.
- QF 6-pdr AT Gun Mk. V - 5티어
평균 관통력: 110(AP)/180(APCR)/30(HE)
명중률: 0.37
조준 시간: 1.7
중량: 450
(단발식 장전 장치)
연사 속도: 26.09
호환: AT 2(최종), AT 8(스톡)
(클립식 장전 장치)
클립당 탄 수: 10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1.09
클립 재장전 시간: 12
호환: AT 7(스톡)
높은 정확도와 연사력, 장갑 수치로 승부하는 9티어까지의 영국 구축전차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주포지만, 다른 5티어 구축전차들의 주포에 비하면 꽤나 아쉬운 성능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AT 7에 장착될 때는 클립식 장전 장치가 적용된다.
6. 75/76mm
대체적으로 미국의 75/76mm보다는 고관통이지만 그에 비례한 탄속 증가가 없을 뿐더러 안정성이 매우 구리다. 거기에 DPM도 열등해서 관통 빼곤 쓰레기라고 볼 수 있겠다.- 75mm Gun Mk.V - 5티어
평균 관통력: 91(AP)/144(APCR)/38(HE)
연사 속도: 9.09~20
명중률: 0.41~0.42
조준 시간: 1.9~2.5
중량: 500
호환: Valentine(최종), Churchill Ⅰ(중간), Excelsior(최종), Cromwell(중간), Churchill Ⅶ(중간), Comet(스톡)
영국 주포 개발사를 잠시 읽어 볼 수 있는 주포로, 공여받은 M4 셔먼의 75mm를 바탕으로 고폭탄과 철갑탄을 모두 쓸 수 있는 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온 주포다. 근소하게 연사력이나 명중률이 높다지만, 관통력과 공격력도 그렇고 원본과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골탄을 쓴다면 144라는 충분한 평관에 연사력과 명중률이 시너지를 이뤄 독일 75/48이나 미국 76mm급보다 더 좋은 성능을 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발렌타인은 6파운더를 쓰고 처칠 I도 75mm Vickers HV를 달기 전까지 6파운더를 쓰는 일이 많다. 물론 엑셀시어는 프리미엄 탱크라 피해 갈 수도 없는 관계로 골탄을 적당히 섞어서 쓰게 된다. Churchill Ⅰ에 장착될 때 명중률이 가장 낮다.
- 75 mm AT Gun Mk. V - 5티어
평균 관통력: 91(AP)/144(APCR)/38(HE)
연사 속도: 26.09
명중률: 0.39
조준 시간: 1.7
중량: 500
호환: AT 8(중간)
연사력은 원본보다 높지만 관통력이 그대로인 관계로 6파운더를 쓸 수도 있지만, 정 쓰겠다면 골탄을 섞어서 쓰는게 좋다.
- 75mm Vickers HV - 6티어
평균 관통력: 145(AP)/202(APCR)/38(HE)
연사 속도: 12.5~15.38
명중률: 0.36
조준 시간: 2.3
중량: 591
호환: Churchill Ⅰ(최종), Cromwell(최종), Churchill Ⅶ(중간), Comet(중간)
2파운더, 6파운더로 대표되는 소구경 고연사포들에 비해 확실히 발 당 화력이 상승했고, 수치상 성능이 독일제 75/70과 비슷하면서도 연사가 약간 빠르다. 3~400m 부근에서 탄도가 급강하 하는 것에 주의하자.[3]
중전차에 장착될 때 가장 연사력이 낮다.
- 3-inch 20 cwt AT Gun Mk. III - 6티어
평균 관통력: 112(AP)/140(APCR)/38(HE)
연사 속도: 15
명중률: 0.36
조준 시간: 1.7
중량: 1021
호환: Churchill GC(스톡)
구경 탓에 QQF 77mm Gun Mk.II과 성능이 비슷해 보이지만, 관통이 낮아서 발 당 화력만 늘었을 뿐이지 75mm Gun Mk.V 같은 저관통 고화력 주포에 가깝다. 골탄을 써도 그렇게 관통력이 많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8탑방이라도 걸린다면 약점사격 할 것 없이 그냥 고폭탄을 쓰는게 편하다.
- OQF 17-pdr AT Gun Mk. II - 6티어
평균 관통력: 143(AP)/171(AP)/38(HE)
연사 속도: 12.24~13.95
명중률: 0.34~0.37
조준 시간: 2.1~2.7
중량: 826
호환 : Archer(중간), Challenger(스톡)
5티어인 아처에 장착될 경우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이긴 하지만 7티어인 챌린저에 장착될 경우 암덩어리 그 자체가 된다. 7티어 구축전차가 관통력 143mm, 데미지 150짜리 주포를 들고 나타나니 말 다한 셈.
다행히(?) 이걸 최종포로 사용하는 전차는 없으니 어서 최종포인 마크7로 올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 OQF 17-pdr AT Gun Mk. V - 6티어
평균 관통력: 143(AP)/171(AP)/38(HE)
연사 속도: 12.24
명중률: 0.35
조준 시간: 2.1~2.3
중량: 826
호환 : Achilles(중간)
위의 17파운더 마크2 주포와 대동소이한 성능을 가진 저성능 주포. 아킬레스의 중간포로만 사용되니 어서 최종포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 QQF 77mm Gun Mk.II - 7티어
평균 관통력: 148(AP)/208(APCR)/38(HE)
연사 속도: 13.95~15.38
명중률: 0.34~0.36
조준 시간: 1.9~2.3
중량: 681
호환: Churchill Ⅶ(최종), Comet(최종), Black Prince(스톡), Centurion Ⅰ(스톡)
75mm Vickers HV과 비교했을때 수치상으로 성능 향상은 되었지만[4] 탄도가 별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구경은 17파운더와 동일한 76mm지만, 이미 17파운더와 미국의 76mm포를 운용하던 영국이 구별을 위해 77mm로 표기한 것이다. Comet에 장착될 때 가장 연사력이 높다.
- OQF 77 mm AT Gun Mk. II - 7티어
평균 관통력: 148(AP)/208(APCR)/38(HE)
연사 속도: 15.79~18.18
명중률: 0.32
조준 시간: 1.7
중량: 681
호환: AT 8(중간), AT 7(중간)
원판과 별 차이는 없지만, 이 주포부터 원판보다 더 부수적인 능력이 더 높아지기 시작한다.
- OQF 17-pdr Gun Mk. VII - 7티어
평균 관통력: 171(AP)/239(APCR)/38(HE)
연사 속도: 12~13.64
명중률: 0.34~0.36
조준 시간: 2.1~2.3
중량: 826
호환: TOG Ⅱ*(최종), Black Prince(최종), CenturionⅠ(중간), Caernarvon(스톡), Sherman Firefly(최종)
고증상으로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나(이는 월탱이 항상 최적의 조건과 카탈로그성능을 중시하다보니 당시의 낮은 분리철갑탄품질 때문에 탄도가 망가지지 않았고, 한대 맞으면 웬만한건 쪼개지던 원판과는 달리 76밀리급 물뎀지를 준 게임시스템에 대한 보상이다.) 게임 상에서는 거의 88/71과 맞먹을 정도의 명중률을 자랑하며, 연사력은 높으나 실질적인 DPM은 낮아 타 국가의 동티어 전차들이 탑재하는 주포에 화력이 한참 밀리게 된다. 그나마 이 주포를 잘 써먹을만한건 토그 정도.
- OQF 17-pdr AT Gun Mk. VII - 7티어
평균 관통력: 171(AP)/239(APCR)/38(HE)
연사 속도: 12.77~16.67
명중률: 0.32~0.36
조준 시간: 1.7~2.3
중량: 826
호환: Archer(최종), AT 8(최종), Achilles(최종), AT 7(중간), AT 15A(최종), AT 15(스톡), Challenger(최종)
원본과 큰 차이점은 없다. 문제는 이 포를 장착하는 전차들이 구축전차라는 것. 강력한 화력을 투사해야 하는 구축전차에게 171mm의 관통력과 150의 데미지는 너무나 허약하다. 5티어인 아처에 장착될 경우 티어대비 성능은 우수하지만 아처가 주포 이외의 문제점이 큰 탓에 운용이 쉽지 않다.
6.1. 미국제 주포
영국이 쓰는 미국제 주포의 가장 특징은 원판보다 구린 골크탄이다. 골크탄이 원판과는 달리 일반 철갑탄에, 관통도 매우 낮으니 주의.- 75mm M2, 75mm M3
- 76mm M1A1
- 3-inch AT 포 M7
7. 83mm
- OQF 20-pdr Type A Barrel - 8티어
평균 관통력: 226(AP)/258(APCR)/42(HE)
연사 속도: 7.5~10
명중률: 0.33
조준 시간: 2.3
중량: 1242
호환: Centurion Ⅰ(최종), Centurion 7/1(스톡)
독일제 88/71이나 미국제 90mm와 비슷한 주포지만 공격력이 조금 낮은 대신 관통력, 연사력, 명중률, 조준시간 모두 우월한 주포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상하탄이 잘나는 편이지만, 8.6 패치로 탄착군 개선이 되어 그 빈도가 조금 낮아졌다.
- OQF 20-pdr AT Gun Type A Barrel - 8티어
평균 관통력: 226(AP)/258(APCR)/42(HE)
연사 속도: 10.34~11.11
명중률: 0.31
조준 시간: 1.9~2.1
중량: 1242
호환: AT 7(최종), AT 15(중간), Charioteer(스톡)
원판보다 명중률이 향상돼 상하탄이 적지만, 발 당 화력이 낮아 저지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 OQF 20-pdr Type B Barrel - 9티어
평균 관통력: 226(AP)/258(APCR)/42(HE)
연사 속도: 7.69~10.53
명중률: 0.32
조준 시간: 1.9
중량: 1282
호환: Centurion 7/1(중간)
OQF 20-pdr Type A Barrel에 비해 성능상의 큰 변화는 없지만, 상하탄 빈도가 많이 줄었다. 한때 중전차들도 이 주포를 썼지만 현재는 센츄리온 7/1의 전용포가 되었다.
- OQF 20-pdr AT Gun Type B Barrel - 9티어
평균 관통력: 226(AP)/258(APCR)/42(HE)
연사 속도: 12~13.95
명중률: 0.3
조준 시간: 1.5~1.7
중량: 1282
호환: AT 15(최종), Tortoise(중간), Charioteer(중간)
센추리온과는 다르게 구축전차의 주포로는 꽤 높은 평가를 받는다. 넓은 포각과 두꺼운 장갑이 시너지를 이뤄서 저지력면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8. 94mm
- QF 3.7-inch AT Gun - 7티어
평균 관통력: 151(AP)/189(APCR)/47(HE)
연사 속도: 8.57
명중률: 0.35
조준 시간: 2.3
중량: 1783
호환: Churchill GC(중간)
3-inch 20 cwt AT Gun Mk. III과 비슷한 느낌의 포로 관통력을 제외한 수치가 20파운더와 비슷하지만, 처칠 건캐리어의 악평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다.
- OQF 32-pdr AT Gun - 8 티어
평균 관통력: 214(AP)/240(APCR)/47(HE)
연사 속도: 7.06~12
명중률: 0.33~0.34
조준 시간: 1.7~2.9
중량: 2972
호환: Churchill GC(최종), AT 15(중간), Tortoise(스톡)
얼핏 보기엔 골탄을 제외하면 프랑스제 사골포인 90 mm DCA 45의 상위 호환급 성능의 준수한 주포로 보인다. 하지만 처칠 GC는 주포를 활용하기에 차체가 너무 안좋고 AT 15와 토터스는 더 높은 DPM을 가진 20파운더라는 대체제가 있어서 선호도가 떨어진다.
- OQF 32-pdr Gun MK. II - 8티어
평균 관통력: 220(AP)/252(APCR)/47(HE)
연사 속도: 9.2~10.2
명중률: 0.32~0.33
조준 시간: 2.01~2.21
중량: 2972
호환: Caernarvon(최종), Conqueror(스톡)
티거2와 같이 8티어 중전차 하위권에서 놀던 카나번을 단숨에 탈출시킨 장본인. 중전차주제에 중형전차와 같은 포를 공유해서 쓰던 시절을 뒷지고 드디어 중형전차와 차별화되는 주포를 얻어 꽤 강력한 전차가 되었다. 이 주포의 출현으로 졸지에 티거2는 카나번의 버프로 인해 하위호환 신세가 되었다.
9. 105mm
- 105mm Royal Ordnance L7A1 - 10티어
평균 관통력: 268(AP)/210(HE)/105(HE)
연사 속도: 5
명중률: 0.32
조준 시간: 2.3
중량: 1282
호환: Centurion 7/1(최종)
E-50M의 주포인 10,5 cm KwK 45 L/52 Ausf. K의 게임 상 성능도 이 주포를 참고했으며, M48 패튼의 최종포도 105 mm Gun M68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며, 레오파르트 프로토타입과 레오파르트 1도 각각 10,5 cm L7A1, 10,5 cm Bordkanone L7A3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는 주포다. 물론 국가 특성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다.
이 포에서 쓰는 L64A4탄을 비롯한 날탄은 4km가 넘는 거리에서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탱크를 뚫어버릴 수 있고 가장 일찍 생산된 분량이 1960년대 중반에 출현했으니 게임에 등장할 수 있는 한계인 1969년보다 먼저 만들어졌지만, 날탄을 절대로 구현하지 않겠다는 워게이밍의 방침에 따라[5] 게임에는 구현되지 않았다. APFSDS가 아닌 APDS만 넣어도 다른 전차들은 버틸 수가 없기는 매한가지일 것이다.
같은 주포인데도 다른 국가는 HEAT탄을 골탄으로 쓰는데 영국은 HESH를 쓴다. 레오파르트 1이나 바샤티옹 같은 장갑이 얇은 전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측후면 혹은 전면 하단을 노릴때 관통만 한다면 더 높은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점으로 볼 때는 쓸모가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고폭탄과 같은 매커니즘을 가졌기 때문에 한계가 크다.
9.12 패치로 10티어 중형전차가 FV4202에서 센츄리온 액션X로 변경되어 센츄리온7/1의 전용 주포가 되었다. 다만 10티어의 선행연구이기 때문에 기존과 마찬가지로 연구를 하긴 해야한다.
* 105mm AT Gun L7A1 - 10티어
평균 공격력: 390(AP)/480(HE)/480(HE)
평균 관통력: 268(AP)/210(HE)/105(HE)
연사 속도: 5.94
명중률: 0.35
조준 시간: 2.4
중량: 1282
호환: Charioteer(최종)
채리오티어를 ISU-152나 라인메탈 바펜트레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품 구축전차로 만들어준 주포다. 센츄리온7/1이 사용하는 L7A1주포와 대동소이한 성능을 갖고있다. 골탄이 HESH인 점 또한 같지만 이 주포를 장착하는 채리오티어는 8티어이기에 8탑방에서는 일반탄의 268mm 관통력으로도 큰 불편함이 없고, 구축전차임에도 360도 회전포탑을 갖고있는데다가 크롬웰차체 특유의 우수한 기동성과 위장률의 시너지까지 이루어진다.
- 105mm Gun L7A2 - 10티어
평균 관통력 : 286(APCR)/330(HEAT)/105(HE)
연사 속도 : 6.98
명중률 : 0.32
조준시간 : 2.1
중량 : 1282
호환 : Centurion Action X(최종)
9.12 패치에서 영국 중형전차 트리의 10티어 전차가 기존의 FV4202 대신 센츄리온 액션X로 변경되면서 새로 추가된 주포다. 특징적인 점은 기존의 L7A1 주포와 달리 일반탄이 고속철갑탄, 골탄이 성형작약탄으로 변경되어 HESH 골탄의 특성으로 인한 불편함이 사라졌다.
탄이 약간 새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전체적으로 영국제 주포다운 높은 신뢰성을 갖고있으며 연사력과 정확도의 균형이 잘 맞는 편이다.
9.1. 미국제 주포
- 105mm M4
10. 120mm
- 120mm Gun L1A1 - 10티어
평균 관통력: 259(AP)/326(APCR)/120(HE)
연사 속도: 5.71~6.9
명중률: 0.33
조준 시간: 1.7~1.9
중량: 2850
호환: Conqueror(최종), Super Conqueror(최종)
미국의 120 mm Gun M58처럼 120mm M1 대공포를 베이스로 개발한 포. 일명 이로비포. 과거엔 '레일건'이라고 불리는 높은 명중률과 관통력을 특징으로 갖는 주포 중 하나지만, 정작 이 주포도 너프를 한차례 겪고 골탄을 크레딧으로 살 수 있게 된 이후에 관통력이 상향평준화가 되어 평범한 중전차의 주포가 되었다. 주포 자체로는 주목을 받지만, 이것을 쓰는 차량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이젠 옛이야기. 한때 컨커러는 주포 외에는 모든걸 버렸다는 평을 받았지만 현재 버프로 꽤 강력해져서 꽤 위협적인 상대가 되었다. 슈퍼 컨커러는 여기에 더 탄탄한 포탑을 가져 더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 120 mm AT Gun L1A1 - 10티어
평균 관통력: 259(AP)/326(APCR)/120(HE)
연사 속도: 8.45
명중률: 0.31
조준 시간: 1.7
중량: 2850
호환: Tortoise(최종), FV4004 Conway(스톡)
120mm Gun L1A1의 너프 전 성능에 가까우며, 장갑과 포각이 시너지를 이뤄 토터스를 OP로 만들어 준 주포다.
동일한 주포를 사용하는 콘웨이는 이 주포를 무려 360도 회전포탑에 탑재하고 있는것도 이게 스톡포라 모자라 연구할 필요조차 없다. 하지만 장갑이 약한데다가 부앙각이 좋지못하고 위장률이 매우 낮은 탓에 평가는 미묘하다. 토터스에서 해당 주포를 바로 쓰기 위해 콘웨이를 올리는 사람도 있다.
11. 183mm
- 183 mm L4 - 10티어
평균 관통력: 310(AP)/230(HESH)/92(HE)
연사 속도: 2
명중률: 0.38~0.4
조준 시간: 3~3.4
중량: 5400
호환: FV215b 183(최종), FV4005 Stage II(최종)
FV215b 183를 직사 자주포로 부르게 만드는 이유. 포 구경은 183mm지만 실제 게임에서 182.9mm로 표기되어 있다. 발 당 화력 외의 성능은 구축전차로는 등급 외 판정이다. HESH탄의 최대 공격력이 2187.5 이므로, 이론상으로 관통한다면 모이스헨, 야이백, 10티어 헤비(그중 AMX 50B와 IS-7은 제외)를 제외하고 원샷 원킬을 낼 수 있으며 설사 살아남더라도 임종직전의 걸레짝이 되어버린다. 참고로 모이스헨은 HESH탄의 최대 위력을 맞아도 살아남는 유일한 9티어다.
동일한 주포를 사용하는 FV4005 Stage II는 조준시간과 명중률이 소폭 개선되어 있다. 다만 해당 전차 자체의 단점이 너무 큰 나머지 명중률과 조준시간의 개선 따위는 장점으로 다가오지도 않는다.
자주포의 철갑탄/성형작약탄 삭제와 데미지 너프 패치가 된 시점에서, 이 주포는 게임 내에서 가장 한방 데미지가 강력한 주포가 되었다.
12. 곡사포
- QQF 3-inch Howitzer Mk.I - 4티어
평균 관통력: 38(HE)/100(HEAT)
연사 속도: 13.95~15
명중률: 0.53~0.55
조준 시간: 1.9~2.3
중량: 116
호환: Covenanter(중간), Matilda(중간), Crusader(중간), Churchill Ⅰ(중간)
다른 국가의 75/76mm 단포사포류에 해당하는 주포지만, 탄속이 느려 보고도 피하는 주포라는 비아냥을 받는 주포다.흠집조차 낼 수 없다. 마틸다에 장착될 때 가장 성능이 좋다.
- OQF 25-pdr AT Gun-Howitzer Mark III - 5티어
평균 관통력: 71(AP)/92(AP)/44(HE)
연사 속도: 10.53
명중률: 0.46
조준 시간: 2.1
중량: 510
호환: Alecto(최종)
명칭으로만 보면 직사포와 곡사포를 겸용할 수 있는 주포로 보이지만, 탄도는 곡사포나 다름없다. 고폭만 쓴다면 공격력이 낮아 별로 주목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구경을 제외한다면 곡사포 중에서는 높은 명중률에 자주포가 쓰는 주포를 제외하면 105mm 미만 곡사포류 중에서는 관통력도 괜찮은 편이며, 영국제 3인치나 3.7인치에 비해서는 탄속이 훨씬 빠른 편이라 간혹 쓰는 사람들이 있다. 철갑탄도 있어서 동티어전이라도 하게 된다면 약한 장갑을 가진 전차에게 예상치 못한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 3.7-inch Howitzer - 5티어
평균 관통력: 47(HE)/110(HEAT)
연사 속도: 5~8.57
명중률: 0.51~0.58
조준 시간: 2.3~3.4
중량: 393
호환: Cruiser Ⅱ(최종), Cromwell(중간), Churchill Ⅶ(중간), Comet(중간)
다른 국가의 105/122mm 곡사포류에 해당하는 주포다. 3인치 곡사포에서 공격력과 관통력만 늘었을 뿐이지 탄도나 명중률은 전혀 발전한게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105mm 곡사포 계열의 골탄 하향 이후 어느 정도 입지가 생긴 주포다. Cruiser Ⅱ는 MM값 혜택을 받아 상대해야 하는 전차들이 2~3티어라 근접전에서 거의 모든 전차를 한방에 보내버릴 수도 있다. 가끔 이 주포를 장착한 크롬웰이나 코멧이 보이는데, 곡사포인만큼 발 당 화력만큼은 좋기 때문에 장갑이 얇거나 오픈탑인 전차를 상대할때 효과적이며, 기동력을 살린 접근전에서 소련을 제외한 타 국가 곡사포보다 골탄 관통력이 약간 더 높기 때문에 의외의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3.7-inch AT Howitzer - 5티어
평균 관통력: 47(HE)/110(HEAT)
연사 속도: 7.5~8
명중률: 0.49
조준 시간: 2.1~2.5
중량: 393
호환: Valentine AT(중간), Alecto(중간), AT 2(중간)
원본과 다르게 탑재하는 전차의 티어값이 적절한데다 AT 2는 운영법이 다르기 때문에 선호도가 더 높다. Alecto에 장착 될 때 가장 성능이 좋다.
13. 자주포 전용
- Q.F. 13-Pr. Mk. III - 2티어
평균 관통력: 42(HE)
연사 속도: 6.67
명중률: 0.8
조준 시간: 5
중량: 305
최대 사거리: 508m
호환: Loyd GC(최종)
독일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2티어 자주포의 주포는 뛰어난 화력을 보여주는 물건이 아니다. 그 때문에 이 정도의 성능이라고 해도 그렇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다. 자주포 운용 방식을 익힌다는 생각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 Q.F. 18-Pr. - 3티어
평균 관통력: 42(HE)/65(AP)
연사 속도: 5.45~6.82
명중률: 0.74~0.78
조준 시간: 5~5.5
중량: 457
최대 사거리: 850m
호환: Sexton Ⅱ(스톡), Birch Gun(스톡)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화력이 낮은 대신 연사력과 명중률이 조금 더 높은 영국의 특징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는 주포다. 25파운더보다는 사거리가 짧아서 약간 더 고각이다.
- Q.F. 25-Pr. Gun/How. - 4티어
평균 관통력: 44(HE)/92(AP)/71(AP)
연사 속도: 5~6.98
명중률: 0.66~0.76
조준 시간: 4.5~5.5
중량: 510
최대 사거리: 약 600m
호환: SextonⅠ(최종), Sexton Ⅱ(최종), Birch Gun(최종), Bishop(스톡), FV304(스톡)
명칭으로만 보면 직사포와 곡사포를 겸용할 수 있는 주포지만, 자주포가 쓰는 것이기 때문에 명중률이 Alecto의 것 보다 매우 낮아졌다. 출시 당시엔 1051m에 달하는 사거리로 동티어 자주포들에 비해 편하게 쓸 수 있었지만 동티어 고폭탄 주류 자주포 중 저화력 2위로 상당히 좋지 않아서 편하지만은 않은 구간이다. 참고로 이 주포가 영국 자주포 중 가장 높은 명중률이며, 7티어에서 한번, 9티어부터 계속 나빠진다. 단 스플래시 범위가 저질이니 유의.
- Q.F. 4.5-in. Howitzer - 5티어
평균 관통력: 57(HE)
연사 속도: 4.65~5
명중률: 0.7~0.72
조준 시간: 4.5
중량: 463
최대 사거리: 499m
호환: Bishop(최종), FV304(최종), Crusader SP(스톡)
전 티어의 주포에 비해 화력은 높아졌지만 사거리가 줄어들었다. 25파운더의 너프 이후엔 어쩔 수 없이 이 녀석을 쓰게 되어서 간접적으로 선호도는 높아졌다. 이 주포부터 영국의 종특인 매우 높은 포각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은 단점을 극복한다면 엄폐물 뒤에 숨어도 거의 직각으로 내리 꽂는 탄도로 적을 괴롭혀 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 주포가 영국 자주포 중 조준 시간이 가장 짧으며, 이후부터는 늘어난다. FV304에 장착될 때 가장 성능이 좋다.
- B.L. 5.5-in. Gun - 7티어
평균 관통력: 70(HE)/75(HE)
연사 속도: 2.14~2.5
명중률: 0.7~0.72
조준 시간: 6~6.5
중량: 1869
최대 사거리: 1326m
호환: Crusader SP(최종), FV207(스톡), FV3805(스톡)
4.5인치에 비해 화력이 두배가 되었지만, 전 티어보다 낮은 연사력에 익숙해져야 한다. 물론 동티어 프랑스보다도 더 연사 속도가 빠르고, 관통력이 낮지만 포각 때문에 좀 더 상판을 맞추기 쉽다는 점이 상쇄를 한다. 골탄 고폭탄을 쓰면 아주 약간 관통력이 상승한다. 하지만 독일제 주포에 가까운 낮은 포각을 가지기 때문에 4.5인치에서 익숙해졌고 10티어까지 계속 써야 하는 사거리 걸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 Q.F. 6-in. Gun Mk. V - 8티어
평균 관통력: 90(HE)/258(AP)/90(HE)
연사 속도: 1.82~1.94
명중률: 0.7~0.72
조준 시간: 6~6.5
중량: 6960
최대 사거리: 1405m
호환: FV207(최종), FV3805(중간)
화력이 8티어 프랑스 155mm급으로 상승 했지만 관통력이 여전히 약간 낮고, 연사력도 비슷해졌다. 이 주포까지가 가장 긴 영국 자주포의 최대 사거리이며, 이 이후로는 최대 사거리가 줄어든다.
- B.L. 7.2-in. Howitzer Mk. 6 - 9티어
평균 관통력: 92(HE)/97(HE)
연사 속도: 1.46
명중률: 0.82
조준 시간: 7
중량: 7972
최대 사거리: 1354m
호환: FV3805(최종)
전티어 주포들과 비교해 화력이 월등히 높아졌지만, 거의 동티어 독일이나 미국 자주포에 가까운 명중률을 보이기 때문에 조금 적응하기 힘들어지지만, 앞으로 나올 주포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 B.L. 9.2-in. Howitzer Mk. II - 10티어
평균 관통력: 117(HE)/117(HE)
연사 속도: 1.03
명중률: 1.1
조준 시간: 8.5
중량: 2919
최대 사거리: 1007m
호환: Conqueror GC(최종)
미국 자주포인 T92보다도 수치상의 명중률이 나쁘며, 연사력, 관통력, 공격력, 심지어 사거리까지 모두 낮은 특성을 보인다. 하지만 한국 서버 한정으로 T92는 그저 공격력만 높다고 최강의 자주포로 생각하는 평가 때문에 거품이 꼈지만, 영국 자주포는 화력 외의 장점이 T92보다 더 많다. 조준원을 최대한 조였을때의 조준원 크기가 작은 편이며, 최대 사거리에 걸치면 영국 자주포의 특징인 매우 높은 포각을 활용해 웬만한 엄폐물은 무시하며 거의 직각에 가깝게 명중하게 된다. 이러한 특성에 주목해 최근에는 클랜전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타 국가보다 낮은 착탄 시간인데, 이 특성은 최우선 목표를 어설프게 낮은 엄폐물에 숨은 정지 차량으로 잡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다.
[1]
곡사포 계열 주포를 제외한 주포에선 피가 얼마 남지 않은 대상을 확실하게 잡거나 측후면 관통을 노리는 것 외에는 고폭탄이 별 쓸모가 없다. 하지만 주로 122mm 이상이 차고 넘치는 소련제 대구경 전차포나 구축전차에 탑재되는 대구경 주포의 고폭탄은 바닥에 폭발시켜 상대 전차의 차체 바닥이나 궤도에 피해를 주거나 포탑링이나 포방패 하단에 폭발시켜 차체 상판에 피해를 주거나 큐폴라에 맞춰 승무원 피해를 확정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게임의 고폭탄이 아케이드성이 강하다는 증거다.
[2]
HESH와 183 포 제외
[3]
이전 버젼에서 상하탄을 언급하면서 별로 신경쓸 문제가 아니라고 했으나, 상하탄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주포에 탄도학이 적용되고 레티클 위치에 따라 포각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시스템 덕에 능선에 걸쳐있는 적에 대한 예측사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다.
[4]
하지만 그 폭은 굉장히 미미하다. 사실상 코멧이 나쁘지 않은 성능에도 저평가 받는 원인. 처칠 7은 주포 말고도 문제점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이것만 저평가의 원인은 아니다.
[5]
이 방침 때문에
T-62는
돼지 등 위에라도 얹으라고 일갈했던 115mm
활강포 대신
100mm 강선포를 장착한 프로토타입으로 구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