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나다 순으로 작성하며 월드 오브 탱크내에서만 사용하는 독특한 표현이나 용어 혹은 관련 지식이 필요한 사항위주로 작성.2. 목록
2.1.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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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삼사
미국 8티어 골탱인 T34의 놀라운 앵벌력과 9티어 수준의 관통력을 찬양하며 부르는 말. 허나 골탱은 보통 동급 정규 전차보다 성능이 부족한 법이므로 당연히 단점이 있다. 낮은 조준속 도와 장전 속도를 가진 데다 조금만 움직이면 조준원이 마구 벌어지며, 게다가 매일 10탑방에 끌려가는 게 일이다 보니 자칫하면 순식간에 차고 가는 일이 다반사다. 그래도 입에 착착 감기는데다가 T-34랑 구분도 편해져서 그냥 갓삼사로 다들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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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미국 7티어 중형전차 T20의 별명. 포탑이 감자 같아서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7티어 중형전차 중 상위권을 다투는 전차다. 물장갑이긴 해도 좋은 기동을 가지고 있으며, 포도 M6의 90mm M3을 갖다 써서 좋다. 바리에이션으로는 구운 감자, 탄 감자 등이 있다.싹난 감자감자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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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스팟
적 전차와 거리 50m 이내로 다가가면 시야 상관없이 서로 발견하고 떨어질 때까지 유지되는데, 이를 강제스팟, 또는 근접스팟이라 부른다. 해외에서는 벽을 뚫고 스팟된다고 해서 엑스선 스팟(X-Ray Spot)이라 한다. 워게이밍 측에서는 50m 내에서는 서로의 전차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이를 구현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쨌든 적을 스팟하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로, 적을 실시간으로 스팟할 수 있지만 동시에 자신도 강제로 스팟당하는 만큼 적은 물론 자신도 단 한 발의 실수로 승패를 가를 만큼 가까이에 있다는 의미이므로, 잘 생각해서 행동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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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
정찰 (Suiscout)
적진에 돌입하여 기동하면서 적의 위치를 알려 주는 것. 정찰의 정석은 물론 등대질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적의 사격을 유도하거나 위험지역을 지나 스팟포인트로 이동하는 등 공격적인 스팟을 띄워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정찰이 바로 강행정찰. 물론 생각없이 운전하면 포탄 맞고 차고 가기 딱 좋으므로, 적절한 엄폐물의 활용과 치고 빠지기 등의 기술이 필수적이다. 강행정찰과 반자이 어택은 다르다![1] 선회력과 가속능력이 좋아야 하기 쉽다. AMX ELC bis 같은 고기동 경전차나, 소련 고티어 중형전차들이 능선을 끼고 치고 빠지는 형식으로 주로 강행정찰을 한다. 후반에 행하는 강행 정찰은 몇 남지 않은 적의 시선, 혹은 손쉬운 킬을 따내려고 달려드는 적의 전력 자체를 분산시키는 전술적인 효과도 있다.
월탱은 여타 FPS/TPS 게임에 비해 진행이 여유로운 게임이지만, 이 강행정찰만은 반응 속도가 빨라야 터지지 않고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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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장갑(Sloped Armor)
포탄의 진행 방향을 기준으로 경사를 준 형태의 장갑을 뜻한다. 착탄 각도가 클수록 탄이 뚫어야 하는 유효 장갑 두께가 늘어나는 현상을 이용해서, 아예 장갑을 눕혀서 도탄을 유도한다. 30도를 눕히면 15%, 45도면 41%, 60도를 눕히면 두 배만큼 보정된다. 정확한 수치는 1/ cos(경사각). 다만 정확한 보정치는 탄착시마다 실시간으로 계산된다.
철갑탄 제작자들도 머리를 굴려서 이 경사 효과를 줄이려는 설계를 했다. 그래서 일반 철갑탄은 경사도를 약 5도, APCR은 2도만큼 경사각을 줄여서 계산한다. 게임 안에서는 수직화(노멀라이제이션)라는 숨겨진 수치로 구현되어 있다.
티타임, 역티타임, 도리도리는 전부 이 경사 장갑의 효과를 응용하는 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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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미국 6티어 중전차인 M6을 가리키는 말이다. 망육, 고기 육(肉), 잘 안쓰지만 Meat 6으로도 연계할 수도 있다. 전티어 중전차인 T1 heavy와의 외형도 매우 비슷하면서 장갑 강도 및 부앙각, 주포에 엔진, 무전기도 거의 그대로면서 최대 8티어들을 상대하다보니 찰지게 다져져서 고기라고 부른다. 90mm 주포를 달 때까진 약점을 아주 정확히 노리거나 골탄을 들이부어야 한다. 이 녀석 말고도 망육에서 파생된 8티어 프리미엄 전차 M6A2E1 역시 고기 별명을 피할 수 없다. 이쪽은 대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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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gold)
현금으로 구매 가능한 캐시. 프리미엄 계정을 결제하거나, 자유 경험치 전환, 차고 확장, 막사 확장 등을 할 때 쓴다. 소모품은 크레딧으로도 지를 수 있지만 골드로 구입하는 것들이 효과가 더 좋다. 물론 효과만 더 좋을 뿐이다. 어디까지나 1회용 소모품이므로, 비싼 골드를 들여가면서 함부로 구입하진 말자.
1골드를 400크레딧으로 환전할 수 있으나 비효율적인 방식이다. 프리미엄 계정 구입후 앵벌, 골탱 구입 후 앵벌 등, 시간을 들이기만 한다면, 1골드당 400크레딧보다 훨씬 더 많은 수입을 건질 수 있으니, 정말로 급한 상황이 아닌 다음에는 쓰지 말자.직장인이라면 골탱으로 앵벌할 시간에 일을 더 해서 그 돈으로 크레딧을 사는 게 더 이익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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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탄, 골탄(gold 彈), 골크탄
게임 내 캐시인 골드를 사용해서 구입이 가능한 포탄. 일반 전차의 경우는 APCR, HEAT 등, 동일 데미지에 관통력이 더 높아지는 탄이 보통 나온다. 한편 자주포는 주포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고티어에서 프리미엄 HE 탄종이 골탄으로 나온다. 골탄 고폭탄은 일반 크레딧 고폭탄보다 폭발반경이 더 넓다.
골드로만 사던 시절에는 클랜전에서나 구경할 정도였으나, 8.1 패치를 통해 크레딧으로도 구입할 수 있어서 골'크'탄이라고도 불리게 되었고, 일반 공방에서도 종종 보이게 되었다. 때문에 떡장을 자랑하던 전차들 중 상당수가 간접 너프를 당한 셈이 되었다. 관통력이든 데미지든 확실히 올려주기 때문에 좀더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고, 특히 셔먼이나 4호 전차의 105mm HEAT나 KV-2의 152mm HEAT 그리고 FV215b 183의 183mm HESH는 고데미지에 고관통으로 악명이 높다.(특히 183의 골탄은 한발에 8000크레딧이라는 가격인데, 맥뎀이 2188이고 평균관통이 230이다.슈퍼적자) KV-2의 152mm포, 그 외에 셔먼/4호전차/VK 28.01에 들어가는 105mm 똥포는 8.6패치때 하향되었다.
물론 골탄이라고 해서 안 튕기는 건 아니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격도 크레딧 구입 가격은 1골드=400크레딧 공식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프리미엄 계정이거나 크레딧 팩터가 높은 전차라도 이를 남발했다간 적자를 보기 십상이며, 쐈는데 어이없게 도탄되거나 궤도에 씹히는 불상사가 발생하면 손해봤다는 느낌에 멘탈에 손상을 입기도 한다.
덕분에 10티어방은 누구나 골탄을 써서 관통력이 상향평준화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패치를 통해 이런 골탄들이 대규모로 칼질을 맞은 적이 있다.
재미있게도 이 게임의 APCR 골탄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워 썬더 지상전을 할 때 일반 철갑탄이 안 먹히는 전차에 마찬가지로 APCR을 쏘다가 낮은 파편량과 높은 도탄률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구현된 시스템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 0 업데이트 얼마 후에 이뤄진 업데이트로 더이상 골탄은 골드로 살 수 없고 크레딧으로만 살 수 있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마땅히 일반탄이랑 분간할 이름이 따로 없으므로 여전히 골탄이라 하면 뜻은 통한다. 근데 요즘은 이걸 일반탄급으로 쓰고 은탄은 골탄이 다 떨어져야 쓰이는 취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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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탱, 골탱(gold tank)
골드를 사용해야만 구입 가능한 프리미엄 전차. 크레딧으로는 구입할 수 없다. 부품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지만, 이 때문에 연구가 완료된 정예전차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 크레딧과 경험치를 모으기 쉽다.
대개 크레딧 팩터가 일반 전차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으며, 수리비를 비롯한 유지비가 2티어정도 낮게 지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티어라면 팀킬이라도 안 하는 이상 반드시 어느 정도 이득을 보며, 평균적으로 5티어에서 크레딧 벌이가 가장 좋은 일반 전차와는 달리, 골탱은 티어가 높을 수록 크레딧 벌이가 좋다. 일반적인 고티어 전차는 완전히 이기는 싸움을 하지 않는 한 유지비가 크레딧 수입보다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적자를 보지만, 골탱은 자체적인 크레딧 팩터가 높고 유지비가 저티어 수준이기에 져도 흑자고 이기면 더더욱 흑자를 본다.
같은 국가 같은 종류의 전차 기준으로 훈련 받은 승무원을 재훈련을 안하고 골탱에 태워도 숙련도나 경험치 페널티 없이 몰 수 있고, 처음부터 정예 전차니까 승무원 급속훈련을 선택해서 승무원 훈련도 할 수 있으니 승무원 사관학교라고도 한다.[4] 골탱 전용 승무원을 따로 둘 필요는 없다.
처음부터 정예 전차라서, 승무원 급속훈련을 안 선택하고 경험치를 쌓은 뒤 현찰박치기로 바로 자유 경험치 변환을 할 수도 있다. 다만 경험치 변환이 너무 골드 효율이 안 좋기 때문에 대체적으로는 돈지랄 취급한다.
골탱들은 이런 이점 대신에 보통 성능에 어딘가 한 두군데 하자가 있는 전차들이라서(…) 실력은 쌓지않고 현찰박치기로 게임 접수하려는 생각을 했다간 앵벌이도 못하고 속만 쓰리기 쉬우니 주의. 물론 하술하듯 몇몇 OP 전차들도 있지만, 이런 걸 제외한 대부분의 골탱 특히 상시 판매 골탱이나 옛 골탱들은 죄다 의도적으로 어딘가 나사를 빼놓은 전차기 때문에, 동등한 단계의 동등한 차종에 비하면 전투 능력이 열등하다.
이는 워게이의 정기적 QnA에서 개발자가 직접 언급했다.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돈으로 사기 전차를 팔 생각 따윈 없어서요즘 게임 꼬라지를 보면 굉장히 웃기게 들린다일부러 골탱을 나사 빠진 채로 내놓는 것이지만, 설령 이렇게 나사 빠진 전차를 몰더라도 실력이 좋다면 활약할 여지는 있다고 한다. 그러니 실력을 기르든가, 아니면 돈을 벌든가 둘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말.
대신 의도적으로 열등하게 만들어 놓고 개선 여지도 없는 만큼, 정말 단계 대비 화력이나 기동력이 열등한 몇몇 차량은 투입되는 전투 단계를 단계가 같은 차량에 비해 낮게 잡아뒀다. 예를 들어서 독일 8티어 구축전차인 8.8cm Pak 43 포 탑재형 야크트티거는 기동성 낮고 목도 안 돌아가는 구축전차임에도 포의 관통력이 동급 일반 구축전차인 야크트판터 II의 최종포보다도 못하기에 8~10단계에 투입되는 야크트판터 II와는 달리 8~9단계 전투에만 투입된다. 말 많고 탈 많은 호구식도 주포의 관통력은 썩 좋은 편이 아닌게 문제인지 8~9단계 전투에만 투입된다. 그러니 아무리 동급 일반 차량에 비해 열등해도 어느 정도 활약할 여지는 있는 셈.
물론 모든 골탱이 미흡하다는 이유만으로 전투 단계를 유리하게 배정하지는 않으며, 높은 단계 전투에서 배정되어도 활약할 여지가 있는 차량이라면 전투 단계가 동일하다. 예를 들어서 미국 8티어 중전차 T34는 원래 9티어 중전차였다가 9티어 당시의 포를 그대로 가지고서 골탱으로 변경됐고, 골탱으로 변경되면서 여러가지 너프를 먹었다지만 어쨌든 포 위력은 10티어급 포에 준한 수준이라 10티어까지 관통할 수 있기에 일반적인 8티어 중전차처럼 8~10단계 전투에 투입된다. 다른 6티어 경전차와 성능이 동등한 Type 64 역시 보통 6티어 경전차처럼 7~9단계까지 전투에 투입된다.
그러나 이것은 이제 옛말. 2017년 이후로는 골탱들이 오히려 정규 전차보다 성능이 좋은 경우가 훨씬 더 많다. 특히 스콜피온 G 같은 경우는 저격형 구축으로서 단점이 없고 디펜더 같은 경우는 동급 중전차들을 상회하는 성능에도 별 페널티가 없어서, 이전까지의 정책이 바뀐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이후에는 아예 보라스크, GSOR, 프로제토 등을 비롯한 진짜 OP 전차들을 잔뜩 골탱으로 풀어서 유저들의 과금을 유도했고, 이 때문에 8탑방은 완전히 밸런스가 엉망이 되어 골탱 없는 저숙련 유저들만 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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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장갑 (Spaced Armor)
장갑과 장갑사이 공간을 두어서 방어력을 증가시킨 장갑 형태. 특히 고폭탄(HE), 성형작약탄(HEAT)을 잘 막는다. 조준점의 관통력 표시로는 얇은 바깥쪽 장갑만 감지되기 때문에 뚫린다고 표시되지만, 쏴 보면 막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게임내에선 T26E4, 즉 슈퍼 퍼싱의 공간장갑이 유명하다. 슈퍼 퍼싱은 첫 등장시 공간장갑 때문에 사기다, OP다 등의 후문은 물론 한때 슈퍼신이라 불리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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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클랜전 등이 아닌 일반 랜덤서치로 생성되는 방. 사실상 90% 이상의 유저들이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이다. 팀웍과 평균적인 개념수치는 당연히 낮은 편이고, 저격중전이나 돌격구축(다만, 2선이 아니라 1.5선이나 1.25선 돌격을 위한 스펙을 가진 야이백이나 AT시리즈의 경우는 정상적인 유저도 상황에 따라 돌격하는 경우도 있다.) 등 어이없는 똥 플레이를 하는 아군들을 마주치는 일도 아주 많으니 공방에서 벌어지는 일, 특히 승패에는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본인이 무쌍을 찍어놓고도 억울하게 지는 일 정도는 콧방귀를 뀌어주자. 물론 공방이라고 비매너 행위가 용납된다는 건 아니니, 운영규칙을 어기는 플레이어는 신고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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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력 (Penetration, Pen)
전차가 쏜 포탄이 얼마나 두꺼운 장갑을 관통하여 피해를 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게임 내에서 주포나 탱크 등에 표기된 관통력은 100m 거리에서 수직장갑에 포를 쏘았을 때 측정되는 수치이며, 이 값에서 25%씩 랜덤하게 변동이 생길 수 있다.[5] 철갑탄의 경우 거리가 멀어질수록 탄속이 느려지므로 관통력이 떨어지며, 고속탄인 APCR의 경우는 특히 더 많이 떨어진다.[6] HEAT나 고폭탄의 경우는 거리와 상관없이 관통력이 일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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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우세성 (Overmatch)
포탄이 전차의 장갑에 착탄하였을 때, 포탄의 구경이 장갑의 두께보다 클 경우 장갑의 경사진 정도를 완화하는 효과이다. 철갑탄(AP) 및 고속철갑탄(APCR)에만 적용되며, 고폭탄(HE), HEAT탄, HESH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탄 구경이 장갑 두께의 2배 이상으로 클 경우, 수직화(노멀라이제이션) 각도가 보통의 2배 이상으로 커진다. 다만 절대 도탄각일 경우에는 여전히 튕긴다. 대구경 포를 상대할 때 어설프게 역티타임을 잡으면 철갑탄이 경사를 무릅쓰고 포가 관통될 수 있다.
3배 이상일 경우, 절대도탄각이고 뭐고 무시하고 무조건 관통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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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자세한 기술적인 설명은 항목 참조.
모든 전차의 기동을 위해 필요한 부품이다. 게임 내에서는 궤도 자체와 서스펜션, 보기륜과 기동륜을 모두 포함한다. 궤도가 끊어지면 당연히 차체 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취약한 상태가 된다. 궤도로 엔진 동력을 전달하는 기동륜(앞쪽/뒷쪽 바퀴)과 궤도를 받쳐주는 보기륜(가운데 바퀴)의 구분이 되어있어서, 기동륜을 쏘면 비교적 쉽게 궤도를 끊을 수 있다.
적의 포탄에 궤도가 맞을 경우, 우선 궤도가 증가장갑의 역할을 하여 관통력을 일부 흡수한 뒤에 차체가 남은 관통력으로 뚫리는지 여부를 계산한다. 특히 고폭탄(HE)과 대전차고폭탄(HEAT)는 궤도에 탄이 맞으면 위력이 급감한다. (HESH도 고관통 고폭일 뿐 엄연히 고폭탄의 한 종류이다.)
궤도를 업그레이드하면 보통 선회 능력과 최대 중량이 증가한다. 의외로 꽤 많은 전차들이 스톡 궤도에서는 여유 중량이 그다지 여유가 없기 때문에, 토션바나 스프링 장비를 달지 않는 이상 궤도부터 먼저 올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이큅 한두개 달 정도만큼 빡빡한 전차도 있고, 궤도따위 가장 나중에 연구해도 될 만큼 넉넉한 전차도 있긴 한데, 보통 해당 전차의 최중요 부품(전차의 특성을 좌우할 정도의 주포나 포탑 등)은 궤도가 선행되어야 올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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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미국 프리미엄 전차인 T26E4의 포방패에 붙은 코일 스프링에서 착안한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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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X
소련의 KV 시리즈의 별명이다. 김병X로 부르지만 요즘은 그냥 병X라고 부르는듯. KV-1은 병일, KV-2는 병투, KV-3은 병삼 등등. 바리에이션으로 KV-220T는 김병태[8], KV-1S는 김병스 혹은 김병일스, 병일스로 불린다. 9.4패치 때 5티어로 내려간후 그자리에 kv-85가 들어왔는데.현재는 kv-85가 수집 전차로 바뀌고, kv-1s가 다시 6티어로 올라왔다.이녀석은 간달하게 김병팔오(또는 병파로/병팔오) 라고 한다. 그냥 성을 떼고 병일이 병삼이 하고 부르기도 한다. KV-13이 김병일삼인지 김병십삼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애초에 모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까병일스의 전례를 따라간다면 병일삼이 좀 자연스럽긴 하다.
2.2.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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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삼팔
독일 4티어 경(輕)전차 38(t)NA의 별명. 삼팔나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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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가끔 독일 전차 혹은 그 유저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외국보다 나치에 대한 혐오가 적기에 자조적이나 놀리는 의미로 자주 사용된다. 단 그런 거 모르고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당연히 열받을 게 뻔하니 사용에 조심해야 한다. 바리에이션으로 나찌, 낙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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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플레이(稜線 play)
헐 다운과 치고 빠지기를 결합하여 적과 능선을 사이에 놓고 오르락내리락하는 식의 전술. 미국 전차들은 좋은 부앙각을 활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소련 전차들은 부앙각이 딸려 미국 전차처럼 적을 때리기는 힘드나, 낮은 차고와 반구형 포탑 방어력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치고 빠지면서 적의 동태를 관찰하다가, 상황이 오면 난입할 수 있다. 경전차들도 강행정찰 수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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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
초보 플레이어, 또는 더럽게 못해 형세가 역전되거나 패한 적군을 놀리는 말. 말그대로 뉴비이다.
2.3.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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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포탑
망리나 B1처럼 포탑이 둘 이상 있는 전차. 게임 시스템 상 사용할 수 있는 포는 하나뿐이므로, 쓸모없이 표적과 약점만 늘어나는 애물단지다. 허나 추후 개선의 여지는 있다고 하며, 만약 개선이 된다면 이 애물단지들이 재조명될 수도 있다. 일단 콘솔판에서는 부무장 기능이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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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대우2
독일 4티어 중전차 Durchbruchswagen 2(D.W 2)의 별명. 정말 알기 쉬운 별명이다. 영어권에서는 'Douche Wagon/Wagen'으로 통한다. 'Douche bag'에서 나온 별명인데, 의역하면 등신 전차쯤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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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對)포병, 대포병 사격
자주포는 특성상 위성 시점으로 전장을 보는데, 이 시점에서는 설령 상대방이 스팟되지 않았더라도, 지형지물이 파괴되는 것이나 상대방의 포탄 궤적을 보고 적이 있는 위치를 짐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상대방 자주포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격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스팟되는 것을 보고 쏘는 게 제일 좋지만, 이런식으로 적 자주포를 제압하면 게임이 상당히 유리해지므로 자주포 경험이 쌓일수록 궤적을 추적하여 블라인드 샷을 자주 하게 된다. 게임마다 자주포가 자리잡는 위치는 상당히 뻔해서 고수들은 일단 주요 포진지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게 보통. 고로 자주포를 몰땐 한 발 쏘고 얼른 이동하는 게 좋다. 대포병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거 하겠답시고 게임 시작부터 대포병만 하고 있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니까 상황을 잘 봐 가며 대포병과 화력지원을 적절히 분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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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국(德國)
독일을 말한다. 과거 개화기 당시 청나라에서 독일을 음역해 덕의지(德意志), 줄여서 덕국이라 부르던 것을 한글로 옮긴 것이다. 여전히 사용되는 용어이기는 하나, 그냥 독일이나 독궈라 부르는 경우도 많기에 사용 빈도는 많지 않다. 중국 현지에서는 여전히 덕국(de guo)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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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기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지않고 게임을 내팽겨친다는 표현. 적이 다수 몰려 있는데 혼자 무작정 닥돌하거나 하여 아무 기여도 없이 순식간에 죽어 버릴 경우 던졌다고 표현한다. 경전차가 정찰을 나간답시고 게임 시작하자마자 적진으로 돌격하여 바로 산화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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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포탑이나 차체를 좌우로 계속 흔들어 착탄각을 변화무쌍하게 만들고 적이 자신의 약점을 조준하기 어렵게 하는 것이다. 약점을 노려 쏴야 하고 재장전이 오래 걸리는 고티어간의 초근접전에서 주로 써먹는 기술이다. 외국서버에선 더티 댄스라고 한다. 실제로 해 보면 약점 회피에 더불어 같은 곳을 맞아도 기묘하게 도탄이 더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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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탄(跳彈)
발사된 포탄이 전차의 장갑을 뚫지 못하고 튕겨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포탄의 관통력이 부족하거나 입사각이 영 좋지 않을 경우 자주 발생한다. 이런 음악도 있다. 자동 재생 주의. 8.6 패치 이후 탄이 튕기는 소리가 다소 맥 빠지게 바뀌었으므로, 이 상쾌한(?)도탄송을 더는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절대도탄
탄의 입사각이 수직(0도) 기준 70도를 초과할 경우 장갑의 방어력과 포탄의 관통력에는 상관없이 무조건 도탄이 일어나는 현상. 역티타임의 작동 원리 중 하나이다. 구경우세성 현상과 양립할 수 없으며 동시에 발생할 경우 장갑대비 포탄구경이 3배 이상일 경우 구경우세성 현상이 우세하므로 관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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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퀴, 독퀴벌레
독일의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인 E 25의 별명. AMX ELC bis와는 달리 진짜로 바퀴벌레 비슷하게 생겼고(...), 주요 전법도 바퀴벌레와 너무 흡사하다보니 붙은 별명이다. 연사력과 명중률, 관통력, 기동성이 매우 우수하고 단점은 물장갑이 끝이다.이래서 무섭다이 녀석 3인 플래툰은 정면에 하나를 미끼로 두고 나머지 둘이 대당 2700 DPM을 측후면에 쏟아붓기 때문에 평지에서 마주치면 정말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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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호치, 독치키스
Pz.Kpfw. 38H 735(f).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한 후에, 프랑스 육군이 운용하던 오치키스[9] H38 전차를 제식화한 것이다. '독일이 운용하는 호(오)치키스'에서 착안하여, '독'일+'호(오)치'키스 = 독호치(독치키스는 말 안해도 알 것이다...)라는 조합. 7.1패치 이전에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전차였으며, 준수한 장갑과 독일제 주포로 악명이 자자했었다. 프랑스 테크트리 추가 이후에 정식 판매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간혹가다 기프트샵에 올라온다. MM값이 너프되고 2티어에도 고관통 전차가 등장한데다 제초전차들은 골크탄을 쓸 수 있게 되어 과거에 비해 명성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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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
포탑 전면장갑이 무식하게 두꺼워 관통이 거의 불가능한 전차들을 말한다. 미국의 돌머리 4형제(T29, T32, T30, T34)가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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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독일 2차 중형전차 트리의 4티어 VK 20.01 DB, 6티어 VK 30.01 DB, 7티어 VK 30.02 DB를 지칭한다. 유래는 다임러-벤츠의 약자인 DB를 한글에 대입한 것. 그러나 일반적으로 두부라고 한다면 7티어인 VK 30.02 DB를 칭하며, 6티어인 VK 30.01 DB는 '새끼 두부' 혹은 '아기 두부'로 통한다. 재미있게도 4티어인 VK 20.01 DB는 특별히 이렇다 할 별칭이 없는데, 워낙에 인기 없는(...) 차량이라 사람들이 관심을 안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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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燈臺), 등대질
시야와 위장율이 좋은 경전차들이 숨기 좋은 장소를 끼고, 아군이 포격을 가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시야를 제공하는 것. 이걸 마스터하면 적군들은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르는 포탄에 맞아 광속 삭제된다. 이 게임은 다른 플레이어의 시야 제공을 통해 시야 바깥의 아군이 때린 데미지에 따르는 경험치와 크래딧의 절반을 시야 제공자가 받으므로, 포가 약한 경전차로서는 가만히 앉아 불구경하면서도 직접 때린 플레이어만큼의 이득을 얻기 때문에 서로 좋다.
주로 위장률이 좋고 이큅을 통해 시야 한계인 445m을 채울 수 있는 M5, 38na, 채피, 레오파드, T71 같은 전차들이 하며, 어지간한 경전차도 위장막과 망원경 이큅을 달면 그럭저럭 할 수 있다.[10] 또 경전차가 없다면 시야와 위장력이 준수한 일부 전차들도 수행할 수 있는데, M46 패튼과 E-25가 대표적이며, 제한적으로나마 3호 돌격포 같은 차량도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단, M46 패튼은 위장력이 좋지 못해 잘못 움직이면 먼저 스팟될 수 있으며, 3호 돌격포 같은 경우는 시야가 짧아서 전문적인 등대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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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엠(DPM, Damage Per Minute)
분당 발사 가능한 포탄 수에 포탄의 공격력을 곱한 수치로 분당 공격력을 말한다. 비슷한 개념으로 여타 게임에서 쓰이는 DPS(초당 공격력)도 있으나 월탱은 일부 기관총/기관포를 제외한 대부분의 포들이 장전 시간만 몇 초에 달하기 때문에 초당 데미지가 아닌 분당 데미지로 계산한다. DPM이 높으면 일반적으로 공격력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단순 수치만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명중률, 관통력, 조준 시간 등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그 밖에 중요한 요소가 많다. 또한 장전되자마자 바로 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짤짤이를 해야 할 경우에는 최대 DPM을 발휘하기 어렵다. 교전이 천천히 진행되는 특성상 교전에 들어가기 전에 초탄은 장전해놓고 시작할 여유가 있으므로 한방 공격력 역시 중요하다. 한편 고티어로 갈수록 한방 공격력과 관통력이 늘어나지만, 그만큼 재장전 속도가 느려지므로 DPM 자체는 고티어나 저티어나 큰 차이가 없다. 상위 DPM 전차들은 의외로 4티어 즈음에 몰려있으며 저티어라고 해도 상황만 맞으면 고티어를 농락할 수 있는 것도 이 덕분. 물론, 장갑을 못 뚫는다면 얄짤없다.
티어에 비해 DPM이 충격과 공포 수준으로 압도적인 차량은 소련의 T-34+57mm(2218), SU-152+122mm포(3163)와 독일의 E-25(2700)가 대표적이다. 클립식 전차들이 무서운 이유가 짧은 시간 안에 압도적으로 높은 체감 DPS를 쏟아붓고 빠져버리기 때문이다.[11]
영국 구축트리가 생기면서 DPM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A39 토터스가 6초당(5.99초) 120mm 한발로 경이로운 3600이라는 데미지를 뽑아내는 바람에... 그 외에도 대부분의 영국 전차는 고연사인 경향이 있다. 한방 데미지가 5~7티어까지 160 고정에다 8티어도 옆나라 숙청들이 7티어부터 신나게 400뎀씩 쏴잭길때 190뎀.... 라인전에는 확실히 불리하며 이게 바로 영국 중전이 7티어까진 일장일단이 있지만 타국에 비해 그 격차가 정말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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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500 전후의 배드등급 레이팅을 가진 플레이어는 XVM모드에서 붉은색 ID로 표시되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떡볶이라 부른다. 보통 XVM모드를 깐 사람들은 레이팅 확인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한다. 레이팅이 500 전후가 된다는 뜻은 매 판마다 팀에 심각한 패배 원인을 일으킨다는 것이고, 이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팀에 민폐를 끼치는, 고기방패 그 이외의 역할밖에 못한다는 것이다. 영미권에서는 토마토, 레드, 가젤이라고 부른다. 이런 플레이어 있다고 해서 던지지 말자. 이길 수 있는 판도 못 이기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민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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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장,
떡장갑
장갑을 떡칠하다시피하여 장갑이 두꺼운 경우를 말한다. 물론 티어별로 적정 장갑 두께는 차이가 있으니 일정 두께를 기준으로 떡장이다 아니다를 나누기는 힘들며,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기준이다. 설령 떡장이라 하더라도 약점이 없는 전차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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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 시리즈
러시아 전차의 경우 상당수가 T로 시작하는 이름을 갖는데, 미국 전차 역시 T로 시작하는 것들이 많아 헷갈리므로, 구별을 위해서 러시아식 발음인 떼라고 다르게 읽는 경우. 소련의 T-28(4티어 중형)이 떼이팔, T-34(5티어 중형)가 떼삼사가 되는 식이다. 알파벳으로 쓸 때 그냥 T28(8티어 구축), T34(8티어 헤비) 같은 식인 미국 전차들은 중간에 하이픈(-)이 없다는 것에 유의하자.워코에 의하면 방송용어가 못된다고 한다.러시아산은 아니지만 독일 트리의 골탱으로 있는 체코산 전차(T-15, T-25) 역시 떼가 붙는다.(떼일오, 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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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7, 똥8, 똥3, 똥4
9티어에서 잘놀다가 졸지에 10티어가 되어 버린 숙4와 너프가 쌓여 고인이 되었었던 숙7, 헤비 딱지달고 미듐급 장갑을 가진 숙8을 비하하는 말이다. 다른 숙청들이 똥시리즈로 격하되자 비교적 정상적인 숙3도 가끔 똥3으로 부르는데, 숙3의 전차장이 제대로 활용못하고 트롤한다던가, 숙3의 안 좋은 점을 깔때 똥3이라고 한다. 초보들은 숙3이 그렇게 안좋게 보이지 않고 다른 숙청시리즈가 똥7로 불리는 것을 모르니 똥3이라는 말을 굉장히 헷갈려한다. 특히 북미에서는 IS-3을 OP라고만 하지 딱히 비하하는 멸칭이 없다. 물론 IS-8의 종이장갑은 북미나 한국이나 다 같이 욕하...다가 T-10으로 바뀌고 버프를 있는 대로 먹은 지금은 다들 잘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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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포
고폭탄을 주로 쏘는 상대적으로 대구경인 중저티어의 단포신 곡사포들의 별명. 기원은 이 별명의 당사자(?)인 미국의 105mm 곡사포가 자주포, 전차, 구축전차에 폭 넓게 쓰이면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12] 현재 좁게는 미국/독일의 105mm 곡사포, 넓게는 독일의 75mm 단포신 포와 소련의 122mm, 152mm 단포신 포[13], 영국의 박격포 계열 등의 대부분의 중티어 단포신 포를 지칭한다.
명중율이 낮고 재장전이 느리며 탄속도 느려 탄도가 큰 곡사를 그린다는 문제점이 있으나, 관통과 상관없이 일단 맞히기만 하면 어느 정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운용 편의성 면에서 좋고, 관통까지 된다면 쏠쏠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대구경 똥포의 경우는 주로 부왘포라고 부른다.
해외에서는 비슷한 어감으로 Derp이라 부른다.
2.4.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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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듐(
Light +
Medium = Liedium)
경전차 같은 중형전차, 혹은 그 반대를 칭한다. 예시로는 VK 28.01과 경떼오 등이 있다. VK 28.01은105미리 포가 장착이 가능하고[14], 시야가 중형전차보다 높으며, 무게가 다른 경전차 대비 무거워 충각에 강력하다. 경떼오는 중형전차 뺨치는 포탑 장갑과 관통력을 제외한 주포의 성능이 좋은 편이어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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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
통계와 수치해석을 좋아하는 양덕들이 티어와 각 차종의 활약을 모두 반영할 수 있도록 머리를 굴려 만들어낸 평가 점수이다. 게임내에서 이미 유저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승률과 평균 데미지, 킬수와 평균 경험치 등의 정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차종과 티어가 다양한 게임인지라 한 눈에 실력을 확인하기가 귀찮다. 겉보기에 잘 하는 것 같은 공방 승률 60%짜리 유저가 저티어 전차에 골탄을 물려서 주작을 했는지 아니면 여러 차종과 티어를 넘나들면서 정말로 60% 승률을 냈는지 확인하려면 통계를 여러 페이지씩 들춰봐야 하는 것이다. 실력 평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귀찮음을 해결하기 위해 전적 통계 자료를 처리해서 하나의 점수로 환산한 것이 레이팅이다.
레이팅은 제일 안 좋은 배드맨-붉은색 부터 최고 등급인 유니컴-보라색까지 붉은색-주황-노랑-초록색-파란색-보라색으로 나온다. 무지개색에서 따온듯 하다.
레이팅의 종류에 따라 산출 공식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승률, 입힌 데미지, 킬수와 스팟 횟수와 점령 초기화 수치를 중요하게 따진다.[15] 레이팅을 올리고 싶을 경우에는 이 다섯가지 수치를 늘리는 데 신경쓰면 되고, 일부러 레이팅 조작(파밍)을 위해 몇몇 비정상적인 행위를 하는 게 아니라면 대체로 위 수치를 늘렸을 때 아군에게도 당연히 도움이 된다. 생존률을 늘리는 데 신경쓰면 중요 수치를 늘리는 데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레이팅을 확인하는 사이트로는 TANKS.GG와 WoTLabs 등이 있다.
이렇게 실력을 수치 하나로 환산하는 것은 좋지만, 문제가 두 가지 있다. 레이팅 공식이 게임의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지 못하다는 것과, 레이팅이 평가를 당하는 유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공식 전적을 뽑아내서 계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전자의 부정확성은 특히 차종별로 활약할 수 있는 분야와 기대치가 다름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부 차종(특히 경전차와 자주포)을 차별하여 레이팅을 낮게 배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후자는 유저가 레이팅이란 것을 생각하지 않다가 계산된 레이팅을 모두에게 보여주는 모드(XVM Stats)에 의해 남들에게 드러나면서 모든 유저에게 레이팅 등급에 따른 계급을 채우는 문제로 드러났다.
레이팅 자체는 나름 객관적이며 실력평가의 중요 척도가 되지만, 유저들이 공홈에 올라온 전적 자료를 가져다 통계적으로 분석해 나온 자료이므로 한계는 있다. 특히 공홈의 전적에는 스팟딜 같은 수치가 나오지 않으므로 경전으로 등대를 주로 뛰는 유저의 경우 실력에 비해 심각한 손해를 볼 수 있다.[16]
특히 '떡볶이(빨간색으로 표시되는 Bad)', '빌버러지(평균 약간 밑인 Below Average를 폄하)'등으로 레이팅을 운운하며 여타 클랜이나 유저를 마구 비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를 보면 반드시 신고해주도록 하자. 게다가 그에 대한 반동으로 몇천 몇만판을 하면서도 배우려는 생각은 안하고 게임플레이를 가르쳐주거나 트롤링을 지적하면 레이팅낮냐고 무시하면서 뻣대는 사람도 생겼다.
실력별 매치메이킹을 표방하는 팀전이 도입된 8.8 패치에서는 매치메이킹 용도로 사용되는 워게이밍의 공식 레이팅이 등장했으나 유저들로부터 신뢰는 못 받고 있다. 공식을 살펴보면 차종을 고려하지 않고 평균 수치를 일괄 적용한데다 플레이한 판수에 따른 곱셈 가중치가 있어서 스팟 데미지를 고려하는 것만 제외하면 정말 대충대충 만든 티가 난다.
관련된 말로 뻥레이팅도 있다. 말 그대로 뻥튀기한 레이팅. 주로 5~8티어에서 OP 전차 3인 소대(일명 주작소대)로 양민을 학살하여 얻은 고레이팅을 지칭한다. 물론 양학도 실력이 있어야 하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10티어를 타면... 글쎄올시다...
- 레콜: 레이드콜(RaidCall). 월드 오브 탱크 내 클랜들이 자주 사용하는 보이스 채팅 프로그램. 외국발 프로그램이라서 영어를 좀 알아 둬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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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기
프랑스 9티어 중형전차인 로레인 40t의 별명, 원래발음은 로렌 내지 로레인이지만 7.5 패치에서의 칼너프 이후 티어 대비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붙여졌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프랑스 10티어 중형전차인 바샷티옹 25t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고비로 여기는듯 결국 B-C 25t AP로 교체되었다. 2017년 현재는 과거의 로레기가 8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출시된 상태이며, 그때처럼 로레기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8티어로 내려온데다 성능만큼은 뛰어나서 실제로 쓰레기라 생각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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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샷
적 전차의 이동경로를 예상하고 사격하는 예측 사격을 말한다. 회피 기동 중인 경전차나 고속 이동하는 장거리 표적을 공격할 때 필요한 기술인데, 특히 북미섭 유저의 경우는 핑이 높아 상당히 사용하기 까다롭다.
게임 내에서 구현된 탄속은 현실에서의 탄속의 절반 이하이다.[17] 이는 전장의 크기가 작아서 현실 탄속대로 구현되면 리드샷을 할 필요 없이 조준점만 보고 쏘면 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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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오
독일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인 E 25를 부르는 말. 이이오가 발음하기 어려운 반면 입에 착착 달라붙기에, 월탱 유저 사이에서는 리리오가 정식명칭처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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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통곡
T18처럼 전면장갑이 강한 저티어 구축전차들을 자칭하는 말이다. T18은 결국 고증에 맞춰 너프되며 자주포가 되었지만 AT 2 같은 것들이 아직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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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흔히 리플은 Reply, 즉 답글을 의미한다고 해석하기 마련이지만, 월오탱에서 리플은 리플레이 파일을 말한다. 월드 오브 탱크 설정을 통해 '플레이 시마다 게임 내용 녹화'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것을 클릭한 경우 자신이 한 모든 게임이 리플레이로 저장된다. 대개 리플은 공부용, 분석용으로 사용하지만, 유저 간의 대립이 발생하였을 경우 그 증빙자료로 사용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2.5.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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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숲
무로방카 동쪽의 숲지대를 지칭하는 말. 숲이 워낙 짙어 안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알 수 없고 수풀과 나무가 빼곡히 배치되어 있어서 포를 마음놓고 쏴도 스팟이 되지 않는다. 덕분에 무턱대고 진입했다가는 손도 못 쓰고 차고로 가는 수가 있다. 간혹 마녀의 숲이라고도 한다. 영미나 유럽에서도 똑같이 Magic Forest라고 부른다.
전차의 배치가 같다는 전제하에 북쪽은 아래로 돌파하고 남쪽은 숲 밖에 있는 언덕을 끼고서 방어하는 양상으로 주로 진행된다. 위장과 등대 정찰에 자신 있다는 경전차 유저의 최종 보스와 같은 곳이다. 위장과 시야 메카니즘을 완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초근거리에 있는 적을 안전하게 탐지할 수 있고, 미처 찾지 못한 적이 50m까지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동선을 잘 짜야 하기 때문이다. 이 숲을 제대로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경전차는 말 그대로 움직이는 자연 재해이다. 9.4 이후에는 벌목이 심해져서 이전만큼의 이름값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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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터, 만터
독일 1차 중형전차 트리의 6티어 중형전차, VK 30.02M을 지칭하는 말. VK 30.02M은 MAN 사에서 제시한 30톤급 전차의 설계안으로, 약간의 개수를 거쳐 판터로 정식 채용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별명이다. 즉, 'MAN + 판터 프로토타입 = MAN터'라는 것. 재미있게도 물 건너 미국에서도 같은 생각을 했는지, 똑같이 'MANther'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판터가 양산에 들어간 뒤에는 MAN, 다임러-벤츠, 니더작센-하노버 기계공장(Maschinenfabrik Niedersachsen-Hanover, MNH) 이 3개 회사에서 제작했기 때문에 7티어 판터를 '만터'라고 부르는 것은 다소 어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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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리
미국의 4티어 중형전차인 M3 Lee를 부정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전 티어까지의 포탑형 전차와 달리 차체 고정형 주포를 장착했기 때문에 운영이 매우 까다로워 이런 별명이 붙여졌다. 그 결과 보통 중형전차처럼 쓰는 건 포탑이 안돌아가서 불가능하고, 구축전차처럼 쓰기엔 쓸데 없이 달려있는 부포탑이 좋은 약점부위인데다 덩치까지 크고 사각형이라 정면이든 측면이든 적탄을 맞을 가능성도 높아서 망할 놈의 망리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외에 ' 사리' (死Lee)와 '일곱명의 관'이란 별명이 있다. 승무원(6)+플레이어(1)해서 일곱 동무의 관. 자세한건 미국 중형전차 항목 참조.
그나마 무리하게 75mm 포를 달아서인지 포의 위력 자체는 5티어급으로 매우 좋다. 익숙해지면 위장률은 좀 떨어져도 공격력이 괜찮은 구축전차로 써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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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헷처
독일의 4티어 구축전차인 헤처는 한때 엔진 가속이 빵점이라서 이렇게 불렸다. 7.5패치 이후로는 Fraga 120 엔진의 가속성능이 향상되어서, 주로 스톡 헤처를 상대로 부르게 되었다. 물론, 풀업 헤처는 '흥햇처'라고 부른다. 간혹 헤처 유저의 성적에 따라 별명을 붙여주기도 하는데, 못했으면 '망헤처', 잘했으면 '흥헤처'. 조금 귀염성 있게, "흥했쪄", "망했쪄"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에다 대고 "응! 흥했쪄!" 식으로 덧붙이는 사람도 있고.
여담으로 "헷처"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정식 표기는 "헤처"다. 뒤에 경음이나 격음이 오면 앞 글자 종성에 'ㅅ' 받침을 붙이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만만하게만 보다간 멸적의 10,5cm 포문에 역관광당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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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메이킹, MM(match making)
월드 오브 탱크내에서 전차의 대전 상대를 결정하는 기준이다. 5티어 정찰 경전차가 10티어 전차와 상대하는 것도 매치 메이킹 표에 따른 배분이다. 보통 3티어 이하 모든 전차와 경전차를 제외한 모든 4티어 이상인 전차들은 +2탑방까지 걸린다.[18] 이 MM시스템은 평소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한섭이 존재하던 당시 새벽이나 오전 등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는 간혹 엘크나 자주포가 탑이라든가, 한쪽엔 변변한 헤비라고는 골탱뿐인데 반대쪽엔 김병일 정모같은 매직에 가까운 MM이 나오기도 한다. 우스갯소리로 MM신은 항상 빨간팀이 유리하게 팀을 짠다는 말이 있다. 이 게임에서 빨강 팀은 항상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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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
각 팀에 자주포 배치수가 많을 경우 자주포 떨어지는게 메테오 떨어지듯 떨어진다고 해서 붙었다. 더불어 5티어 화력덕후 SU-122A, 7티어 화력덕후 S-51/SU-14-1같이 티어 대비 화력이 강한 자주포가 있어도 메테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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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고자
대부분의 구축전차와 대부분의 자주포, 그리고 망리 같은 전차들처럼 포탑이 없는 전차들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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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깁스
포탑이 있기는 있는데 선회 각도가 제한되어 있는 전차들을 일컫는 말로, '목(포탑)이 돌아가다 만다'는 점에서 착안한 용어. 대표적으로 Pz.Sfl. IV b, AMX ELC Bis, Object 4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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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별떼기
보통 땐 별떼기를 한 번밖에 못 하지만, 이벤트로 승리 횟수와 상관 없이 계속 별이 달린 채 이길 때마다 별떼기급 결과를 얻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을 자주 노려서 경험치와 돈을 버는 유저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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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
한 국가 내에서 다양한 병종의 테크 트리를 한꺼번에 타거나 여러 국가의 테크트리를 한꺼번에 타는 것. 티어가 올라가면 심각한 크레딧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양한 전차의 장단점과 운용방식을 직접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실력향상에는 도움이 된다. 대신 상대적으로 다양한 스톡을 겪어야 하므로[19] 승률 상향에는 별로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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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갑, 물장
떡장갑의 반대. 장갑이 매우 얇은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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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
소련의 고티어 자주포와 구축전체중 object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전차들을 지칭. object의 뜻을 그대로 해석한 것. 이 "object(Объект)"는 소련 시절 각 군수공장에서 제시한 차량들을 가리키는 번호들이다. 나치 독일의 병기국 번호(Sd.Kfz.)나 시험안 번호(VK xx.yy)나 미국의 T 시리즈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영어권에서도 같은 어감으로 "오브젝트"라 발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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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소대
MM이 맞지 않는 전차들끼리 소대를 맺고 고탑방에 들어오는 것.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으로, 아군을 패배로 이끄는 주 요인이 될 수 있다. 욕을 오지게 먹는 건 물론이고 몇몇 과격한 팀원들은 팀킬도 서슴치 않는 편. 다행히 언젠가부터 MM이 맞지 않으면 소대가 안 되게 했는데… 어차피 10탑 가는 건 매한가지인 8/9티어 전차들이 10티어랑 같이 소대를 못하는 환장할 상황이 터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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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기, 밀어주기
중전차나 보노보노[20]는 중장갑인 대신 속도가 느려서, 중전차가 도착할때 쯤이면 적 중형이나 구축전차가 미리 진을 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좋은자리 잡기가 힘든데 이때 추중비가 뛰어난 전차가 뒤에서 바짝 달라붙어서 가속하면 느려터졌던 중전차가 제법 빨라져서 좋은 자리를 선점할수 있다. 이를 밀어주기라고 한다. 미는 대상이 너무 무겁거나 밀어주는 쪽의 추중비가 딸리면 아무 효과가 없을 수도 있고, 오히려 밀리지도 않는데 밀어주겠답시고 전장에 빨리 가서 중전이 도착할 때까지 라인을 잡아줘야 하는 중형들이 못 움직이면 자살행위가 될 수 있다. 항상 상황 봐가며 밀어야 된다. 또 밀어줄 때 너무 빨리 가서 들이박거나, 서로 중량차이가 많이 나는데 부비적거렸다간 팀킬충각이 돼서 서로 미세하게 피해를 입고 서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 요즘은 아군피해 기능이 사라져서 아무리 박아도 피해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으니 더 편하게 밀어주기가 가능하다.
2.6.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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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포
말 그대로 바늘처럼 길고 가는 종류의 포. 주로 영국 전차들이 이에 해당하는 주포를 쓴다. 월탱에서의 공격력은 구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티어 대비 구경이 작으면 공격력은 낮지만, 보통 그걸 벌충하기 위해 관통 및 연사와 명중율이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보통 DPM은 좋아서, 적을 꾸준히 바늘로 콕콕 찔러 죽이는 기분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적을 계속 공격하면 그만큼 자신이 적의 포격에 노출될 기회가 많으며, 한 방이 약하다 보니 체력 많은 적이 맞으면서 밀고 들어오는 것을 저지하기 어렵다. 이런 이유로 주로 저격용으로 운용하는 것이 이상적으로, 대표적인 예로는 T-28의 57mm, 마틸다의 2파운더, M7의 6파운더, 독일 중형전차 트리 판터의 75/100포 등이 있다.
대부분의 AT 시리즈나 카나번, 블랙 프린스도 이쪽이라 볼 수 있다. 물론 구경 자체는 76mm(17파운더-발당 160)~83mm(20파운더-발당 190)이지만, 그걸 7~9티어에서도 쓰고 다닌다. 옆의 불곰국은 발당 400딜 460딜, 600딜을 쏘고 있는데… 대신에 장전속도 만큼은 5초 이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런 전차의 경우 상대방의 궤도를 끊어 가며 궤도가 복구되기 전 약점 사격을 하거나, 아군의 공격을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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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길
월드 오브 탱크/맵중 힘멜스도르프의 오른쪽 언덕 바로 옆쪽 길인 헤비 라인을 부르는 말. 주로 길선형이 바나나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조우전을 제외하고는 헤비 힘싸움은 주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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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박스카)
독일의 새 구축전차 트리의 5티어인 '기갑 자주포 4호 C형(Pz.Sfl.IVc)'를 일컫는 별명으로, 상자(box) 안에 대포를 달아놓은 것 같다 하여 붙인 별명. 토스터기라고도 한다. 사실 이건 대공포로, 주변 방탄판은 펼쳐서 360도로 포를 돌릴 수 있게 설계되어 있지만, 게임 특성상 구현이 안 되어 있다. 사실 방탄판을 펼친 뒤에는 포신을 고정할 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험지 기동을 시켰다가는 포가가 부러질 것이고, 그렇다고 방탄판을 펼쳤다 접는 시스템을 이 녀석 하나 때문에 만드는 것도 비효율적이라 현재처럼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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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렬/재방렬
자주포가 자리를 잡는 것을 뜻한다. 처음 자리를 잡았는데 적 경전차 및 무언가에게 발각되어 자신의 위치가 들통나면 "재방렬 한다"라며 위치를 바꾼다. 단,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육감스킬을 보유하고 있을 때 뿐이다. 하지만 고탑방에서는 대포병 사격을 피하려고 대부분 한발 쏘고 바로 위치를 바꾼다. 혹은 적 경전차가 지도에서 자신의 위치로부터 5칸 떨어진 곳까지 왔다면 높은 확률로 발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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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밀
중티어 전차들이 고폭탄을 쏘기 위해 사용하는 105mm 곡사포를 말한다. 이 주포로 유명한 전차는 M4 셔먼, 4호 전차, 헤처 등이 있는데, 만약에 장갑이 앏은 경전차나 T-28 등에 명중하면 그야말로 순삭당하고, 골탄을 쓸경우 동티어 중전들도 덜덜 떨게 만드는 똥파워를 가지게 된다. 단점이라면 상당히 긴 장전시간과 썩 좋지 않은 명중률이 있다. 0.8.6패치 이후로 골탄의 성능과 가격의 너프로 위세는 많이 줄어들긴 했다. 단 같은 105mm 포라도 고티어 전차에서 사용하는 철갑탄용 주포는 배고밀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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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맨, 배드보이
줄여서 뱃보이나 뱃맨이라고도 한다. 월탱 통계사이트 눕미터에서 조회 가능한 개인의 실력 평가지수 중 하나인 '퍼포먼스 레이팅'이 Bad인 허접한 유저를 일컫는다. 뱃맨이 입을 털 확률이 높은데, 허접은 대개 멍청하게 앞장서다 죽기 마련이고, 죽어서 할일이 없어지면 자신이 죽은 것이 민망하거나 아예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해서 대뜸 아군에게 욕을 퍼붓고 탓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21]
참고로 퍼포먼스 레이팅이 Bad라는 건 정말 심각한 것인데, 일반적인 유저는 최소한의 기본 상식만 있다면 아무리 약한 국가의 지뢰 전차를 몰아도 Below average 이하로는 잘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대강 기본기 정도는 감이 오는 플레이횟수를 천 판으로 잡을 때(천판을 기준으로 할 때다. 그 이하 판수면 대부분 배드맨이다. 중형이나 중전으로 천 판 이상 해도 Bad라면 기본 실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공산이 크고, 경전 없이 만 판 이상 해도 Bad라면 거의 트롤링으로 봐도 무방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뜻인데, 뱃맨들은 총 플레이횟수가 수만 판을 넘기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등대경전을 하면서 데미지를 뽑지 못하면 레이팅이 낮게 나올 수밖에 없다. 공식 전적에 도움 피해가 포함되지 않아서 도움 피해를 700을 뽑든 7000을 뽑든 간에 데미지가 0이면 Bad로 찍힐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경전을 주로 하면서 레이팅을 보전하고 싶으면 실제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28.01, WZ 시리즈나 T71을 잡을 수밖에 없는데, 이를 처음 천 판동안 경전을 주로 판 유저에게 바라기는 힘들다.
다만 새로 제작되는 레이팅 수치는 데미지 기대치와 실제 데미지를 비교하고 경전차의 기대 데미지를 티어에 비해 낮게 잡거나(WN8), 아예 전투 결과를 유저에게 직접 받아서 도움 피해를 반영하는(vBAddict Battle Rating) 식으로 경전차를 배려하는 추세에 있다. 경전차를 잘 타면 WN7은 낮게 나와도 WN8/BR은 좋게 나오니 경전차라고 낙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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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티어
해당 전차가 배치될 수 있는 방의 최고 티어 범위. 예를 들어 독일의 4호 전차는 5, 6, 7탑방에 가고, 티거 2는 8, 9, 10탑방에 갈 수 있다. 보통은 +2티어가 되지만 4티어 이상의 정찰형 경전차(룩스나 AMX ELC bis 등)는 예외이며, +1티어(E 25, IS-6 등), 혹은 동티어전만 배정되는 경우(1호 전차, B2)도 있어서 다소 복잡하다. 이렇기에 9티어 전차 중 관통력이 월등히 높은 구축이나 장갑이 10티어 급 하는 전차들은 11탑방에 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소대를 하면서 반드시 신경써야 하는 수치인데, 배틀티어가 맞지 않는 전차끼리 소대를 하면 배틀티어가 높은 쪽의 기준에 맞춰져 버리기 때문에 팀이 좀 처지는 전력, 심하게는 대놓고 잉여 고철덩어리 하나를 껴안고 시작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 탱저씨들을 비롯해 이걸 고티어 방에서 씹고 소대질하는 트롤/비매너 유저들이 가끔 있어서 문제가 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해서 갓 4티어 경전차를 탄 유저들은 친구 3~4티어와 플래툰을 맺고 하다가 8티어에 떨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왜 그런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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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빌버러지
위의 배드맨, 배드보이와 같은 맥락이며, Below Average 유저들을 욕하기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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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시리즈
월오탱에서 ○퀴벌레라는 별칭 혹은 애칭이 붙은 전차를 통칭한다. 프랑스의 5티어 경전차 ELC AMX, 영국 6티어 자주포 FV304, 독일 7티어 구축전차 E25, 소련 8티어 중형전차 Object 416 이 전차들을 말하며 5개국 5마리의 벌레들이지만 성능은 전혀 벌레 같지 않은 악명을 보여준다.
이들의 공통점은 동급 티어, 병종의 다른 전차에 비해 작은 덩치를 가졌고 목고자라는 것이며 엘퀴와 독퀴, 홍퀴는 미친듯한 속도를 가지고 있다.
엘퀴벌레는 좌우 15도의 구축급 목고자라는 제한이 있지만티어와 차종에 맞지 않는 알흠다운 구경의 포를 달고 있으며 포의 성능이 연사와 조준속도그리고 빵국 특유의 정신나간 포분산도를 뺀 모든 면에서 오버 스팩 인지라 기동성과 준수한 저지력으로 전장에 난입하여 적들의 혼란을 유발한다.
홍퀴벌레는 미친듯한 연사력과 초고각 사격으로 10초마다 고폭을 건물과 엄패물 너머로 쏴제끼기에 힐다운 중인 중전차의 상판을 따며 바위 뒤에 엄폐한 경전차에게는 공포 그 자체이며 심지어 굇수들은 게임 막바지에 직접 72.4Km의 속도로 달려들어직사놀이를 하는 흉악함을 보여준다.
독퀴벌레는 미칠듯한 속도, 선회와 함깨 위장으로 유명한 3돌의 7,5 cm Pak 42 L/70포를 3초마다 갈기는... 3돌의 상위 버전이자 60발 클립전차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여기에 장전기, 환풍기, 전우애가 함께하면 ~2초 당 한발을 쏘는 황당함을 볼 수 있다
소퀴벌레는 -3도의 부각고자와 좌우 75도 제한의 목고자이지만 준수한 기동력과 9티어 54의 포와 거의 비슷한 스팩의 주포를 8초마다 갈겨대며 경전차의 차체보다 낮은 높이에서 우려나오는 높은 위장률로 중전의 옆에 붙어서 DPM 2400을 때려박을 수 있다.
쌀퀴벌레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미국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 M56 Scorpion을 지칭하는 말로[22] 쌀국(米국…)+바퀴벌레의 합성어이며 역시 크기가 작고 날렵하며 우수한 주포를 팡팡 갈겨대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이 전차 역시 엘퀴처럼 매우 가볍다.
다만 이들은 유저의 실력에 비례하는 성과를 보이기에, 스펙과 명성그리고 벌레들에게 당해본 골때리는 기억만 보고 고생해서 트리 올린 후 정작 자신이 타보면 지뢰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원래 성능이 나사 하나씩 빠진게 있으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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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
프랑스의 5티어 구축전차 S35 CA의 모양이 변기통처럼 생겨서 붙은 별명. 외국에서는 욕조(Bathtub)이라 불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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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떼기
전차마다 매일 첫 승리시 경험치를 2배 주는데(특정 이벤트시 3배나 5배), 이 경험치 2배 마크가 별 모양이기에 붙은 말이다. 즉 전차로 그 날의 첫 승을 따는 것. 절대치가 아니라 배수를 주는 것이기에 자기가 별 활약도 못하고 격파당했는데 팀이 승리하면 기분이 매우 더러워진다.[23] 별떼기 해야하는데 고티어방에 투입된 저티어 전차들의 불만은 사라지질 않는다. 그런데 사실 고티어방에서 활약하면 일단 판이 크기 때문에 탑먹고 적당히 이긴 것보다 얻는 경험치가 높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고티어방에 걸리더라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열심히 해보자.
프랑스의 4티어 경전차인
AMX 40의 스톡 포탑 외형이 보노보노와 비슷하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위 이미지는 자작 스킨을 적용한 상태로, 싱크로율이 심히 적절하다(…). 북미섭에서는
# 보노보노의 인지도가 없다보니 주로
오리 전차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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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가벼운 경전차나 중형전차등이 헤비나 구축등 중량급 전차와 충돌해서 아군 피해보상이 발생하는 경우. 보통 하위티어전차가 밀어주겠답시고 상위티어 전차를 뒤에서 박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위티어 입장에선 무게 차이로 인해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을 뿐 큰 손해가 아닌 대신, 고티어 입장에선 안그래도 수리비 비싼 차량을 타는데 아군 피해보상금까지 물어주게 되어 눈이 뒤집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패치 이후로는 자기가 수리비를 내게 바뀌었다. 현재는 아군피해 기능이 사라져 이제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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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각(俯仰角)
주포의 상하방향 범위각을 말한다. 높이는 각도가 앙각, 내리는 각도가 부각이며 이를 합쳐 부앙각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미국 전차, 영국전차들이 좋다. 주의할 점은 부양각이 아니라 부앙각이라는 것.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앙각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부각이 안좋아서 언덕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둔덕에 걸려 적을 못 때리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차체에 따라서 포의 방향에 따라 부앙각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옆으로 보면서 부각을 늘리거나, 뒤를 보면 포가 안 내려간다거나, 뒤를 봐야 포가 내려가는(…) 경우 등 가지가지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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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왁포,
부왘포
재장전 속도가 느리지만 한방 공격력이 매우 강력한 포를 의미한다. KV-2의 152mm나 ISU-152의 BL-10 등 주로 소련 전차에 장착된다. 미국과 독일의 105mm나 KV-1의 122mm도 미니부왁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북미에서는 derp이라고 한다. 왘이 안써지는 한국섭 폰트상 인게임에선 부왁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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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야!
원래는 엔진에서 화재가 났을 때 외치는 단말마인 "불이야!"였으나 하도 전면장갑에 변속기가 위치한 전차(특히 독일 전차, 그 중에서도 티거)들이 상대적으로 자주 듣기 때문에 부리야! 라고 들린다. 자세한건 불이야! 4번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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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유
월드 오브 탱크/체코 테크 트리/중형전차의 8티어 TVP VTU의 별명. 'VTU'에서 따온 이름으로, 처참한 성능 탓에 전차도 레이팅도 유저의 멘탈도 불타오르기 십상인 걸 생각하면 심히 적절한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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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샷(blind shot)
시야에서 사라진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사격하는 것을 말한다. 감각과 운에 의존하기에 명중률은 낮다. 일반 전차보다는 자주포들이 대포병사격 등에서나 사용할 만하다. 아니면 목표가 궤도가 끊어졌는데 시야에서 지워지거나... 도망쳤다 싶은 딸피 전차를 이렇게 잡아내면 여기저기서 탄성이 튀어나온다. 더 운 좋은 경우는 블라인드 샷으로 한 방 쐈는데 하필 엔진에 불을 내서 한참 있다가 죽었다고 메시지가 뜨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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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국(pão國)
프랑스를 말한다. 프랑스가 바게트(baguette), 크루아상(croissant) 등 빵으로 유명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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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킹타
프랑스 8티어 골탱 중전차 AMX M4 mle. 49를 뜻한다. 독일의 8티어 중전차 티거II를 닮아 붙여진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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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빵셔먼
미국 5티어 중형전차 셔면에 크고 아름다운 105mm포를 장착하여 390의 데미지를 선사하는 프랑스 8티어 골탱 중전차 M4A1 Rev.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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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중률
프랑스 전차들의 특징이 스펙상의 명중률 대비 체감 명중률이 매우 좋지 않은데, 실험결과 실제로는 타국의 같은 명중률의 주포와 차이가 없다는게 밝혀졌다. 왜 이렇게 악명을 가지게 되었냐면 게임 내에선 알 수가 없는 스펙인 주포의 분산도가 매우 좋지 않다. 월탱에선 에임을 조금만 조여서 쏠 때가 많은데 선회나 전진후진만으로도 에임이 확벌어져버리니 조금 조이는 걸론 씨알도 안먹힌다. 그래서 빵중률(빵국+숫자0(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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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뺑이
기동성 좋은 전차가 느린 전차를 상대할 때, 상대방의 차체 선회 속도와 포탑 회전 속도보다 빠르게 돌아서 상대의 사격은 회피하고 자신은 약점을 노리면서 사격하는 것을 말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동성이 빠른 전차는 기동성이 나쁜 전차에 비해서 장갑과 화력이 약한 경우가 많으니 자칫 삐끗하면 한방에 자기가 당하는지라 생각보다 어려운 기술이다. 게다가 고티어 중전차들은 포탑과 차체를 동시에 돌리는 스킬 정도는 다들 알고 있으므로, 자신의 실력[24]과 기동성에 정말로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함부로 시전하진 말자. 궤도도 중요하지만 궤도를 끊기 애매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상대 기동을 차단하여 사각으로 계속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다. 뒤를 잡았다고 안심하다가 벽에 박힌다음 맞아죽거나 상대의 기습적인 역회전에 당할 수도 있다.
구축전차는 포탑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구축전차와 근접전을 할 때 써먹으면 구축전차는 죽었다고 복창해야 한다. 단, 소련 기동형 구축전차나, 프랑스 구축전차처럼 기동성이 괜찮은 구축전차를 상대로 시전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실력이 좋은 구축전차일 경우 지도 경계선을 이용해서 경전차가 자신의 뒤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막은 뒤 경전차가 당황해서 도망가려할 때 쏴버리기도 한다.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뺑뺑이 실력은 궤도끊기와 상대의 기동의중 파악에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 구축이 뺑뺑이 먹이기 뭔가 힘들다. 이동속도가 보는 사람 겁날 정도의[25] 속도를 소유하고 있어서 선회력도 바보일 거 같은데… 5티어부터 측면이 100mm라는 동티어 헤비보다 튼튼한 장갑을 소유하며 후면도 몇몇 엔진룸커버를 제외하곤 동일한 장갑이며, 마지막 절정급인 9티어 토터스는 측면이 150mm에 달하고 풀업 엔진을 달면 뭔가 묘하게 좋은 선회력과 엄청난 덩치에 돌다가 전차에 걸려서 뺑뺑이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뭐 대부분이 명중률과 연사력으로 현가 끊어먹히는 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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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뎀(min damege)
주포로 상대의 전차를 명중하여 관통했을 때, 평균적인 공격력보다 낮게 나오는 데미지를 뜻한다. 예로 들어 소련 IS의 주포인 122mm D-25T의 포탄 데미지가 평균 390인데, 340정도의 데미지가 뜨면 민뎀이라고 할 수 있다. 한발한발이 중요한 게임인 월오탱에서는 민뎀 때문에 적 전차 체력 한 자릿수만을 남기고, 내 전차가 파괴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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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뎀(Max damege)
위와 반대로 상대의 전차를 명중하여 관통했을 때, 펑균적인 데미지보다 높게 나오는 것을 뜻한다. 야이백 같은 대구경포면 1200대의 과거 자주포 철갑탄급 데미지도 뽑아낼 수 있다!
2.7.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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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포
저티어 때 등장해서 고티어까지 계속 사용하는 포를 의미한다. 사골까지 우려먹는다는 의미. 대표적인 예로는 4티어 T40이 달고나와 7티어 T29까지 장착할 수 있는 미국의 76mm M1A1/M1A2, 마법의 관통력 175mm를 6티어부터 9티어까지 이어가는 소련의 D-25T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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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구 축전차
간단히 줄여서 4호구라고도 한다. 다 좋은데 주포가 시원찮았던 독일 6티어 구축전차 4호 구축전차를 비꼬던 별명이다. 이녀석의 최종주포( 88mm 56구경장 대전차포)는 동티어 중형전차인 VK 3601(H)와 VK 3001(P)와 동일했기 때문이다. 8.0 패치로 4호전차에서 75mm 70구경장이 삭제되고, 동일 포를 사용하는 모든 전차에 평균 관통력이 138에서 150으로 증가하는 버프가 가해져서 그나마 쓸만한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75/70은 동티어 중형전차는 물론 한 티어 낮은 3호 돌격포도 여전히 쓰는 포인데다 88/56의 스펙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기에 동티어 중형전차와 화력이 동급이라는 오명은 여전하다. 그래도 동티어에 아리랑구축과 처칠 건캐리어라는 더 끔찍한 물건이 생겼으므로 그에 비하자면야 형편이 낫다. 다행히 이제는 88/56도 상향돼서 상황이 나아졌다.
여담으로 "4 호구 축전차"라고 하던, "4호 구축전차"라고 하던, "4호구"라고 하던, 채팅 필터링에 걸린다. 이 때문인지 간혹 4돌이라고 부르는 유저도 있으나, 이는 완전히 다른 차량이므로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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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임(server aim)
옵션에서 켤 수 있는 기능으로 핑 차이를 고려하여 조준선을 움직여 준다. 한국섭에서는 별 필요가 없으나[26] 핑이 100단위로 움직이는 외국서버 유저의 경우에는 그냥 조준할 때보다 조준선의 반응속도가 훨씬 느려지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인지라 꼭 사용하는 게 좋다.
8.11 즈음 들어서 포와 차체가 동시에 회전할 때 포신 회전 방향과 서버 에임 회전 방향이 따로 도는 기막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서버 에임을 켜면 에임이 회전하는 방향을 실제로 보고 싸울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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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레이팅을 볼 수 있는 모드 사용시 닉네임이 검은색으로 나타나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소위 '떡볶이' 유저들보다 더 못하는 유저들을 가리키는데 쓰인다. 떡볶이와 엮어 석볶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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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명중률 (Soviet Accuracy) / 스탈린
주로 영미권에서만 쓰이는 말로, 수치상 명중률이 좋지 않은 소련제 단포신 똥포(122mm, 152mm)가 조준도 하지 않고 대충 쐈는데도 적을 정통으로 맞춘 상황을 가리킨다. 혹자는 스탈린의 영혼이 똥포의 탄을 가호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한다. 유명 유튜버인 Jingles가 유행시켰다. 과거에 대세였던 소련 사기론의 예제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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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클랜전때 픽(Pick)되지 못한 사람들을 실업자라 부른다. 반대로 픽되는것을 취직이라 부르는데 취직이 잘 되는 탱크는 907, 277, 슈퍼 컨커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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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소련 6티어 구축전차 SU-100의 별명. 파생형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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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 (bush)
전차가 숨을 수 있는 수풀들을 말한다. 위장률이 높은 전차들이 위장막 사용 후 수풀에 은폐하면 어지간한 거리에서는 관측이 불가능하며, 특히 두 겹 이상의 수풀에 가려져 있다면 코앞까지 와도 찾아내지 못한다. 덩치가 큰 전차도 약점을 가려주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수풀의 시야 차단 효과는 포를 쏜 직후는 전차의 15미터 이내에선 무효화 되지만, 포를 쏘지 않고서 수풀 안이나 바로 앞에 붙어서 숨어 있으면 자신은 수풀 너머를 볼 수 있지만 멀리 있는 적은 수풀에 가려서 자신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
8.9 패치 이후 수풀이 제공하는 위장률이 너프되었다. 현재 수풀의 정확한 위장률 수치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0.35 내외이다. 적 시야 400미터 기준으로 적에게 스팟당하는 거리를 120미터 가량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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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
이오시프 스탈린의 이름을 딴 소련 IS 시리즈의 별칭. IS는 그냥 숙청으로 부르지만 뒤에 숫자가 붙는 IS-3는 숙삼, IS-7은 숙칠 같은 방식으로 부른다. 바리에이션으로 너숙청, 대원수 등이 있다. 이오시프 스탈린이 저지른 병크에서 유래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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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리늄
원래는 옆동네에서 넘어온 말로[27], 아무리 봐도 도저히 도탄이 날 각이 아닌데 소련 전차가 뜬금없이 도탄내는 것을 스탈린+물질류에 붙이는 말인 늄을 더해 스탈리늄이라고 한다. 원체 소련전차가 장갑 자체는 그저 그렇지만 엄청난 각도빨로 장갑 수치를 상승시키는지라 대구경 포나 관통력이 독보적으로 높은 포를 도탄냈을 때 정말 희비교차가 이루어지며 맞춘 사람이나 맞은 사람이나 저절로 이게 도탄나?할 정도로 신기한 현상이다. 파생형으로 독일의 경우엔 게르마늄, 프랑스의 경우엔 바게티늄, 미국의 경우엔 아메리카늄 등이 있다. 근데 게르마늄이라는 것은 사실 현실에도 있긴 있다. 자매품으로 아메리슘도 있고 프랑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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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stock)
업그레이드와 전차 장비품 장착이 전혀 되지 않은, 기본 상태의 전차를 말한다. 당연하게도 전혀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전차는 스펙상 속도의 반도 찍기 힘든 처참한 엔진 출력을 비롯하여 주포의 데미지, 관통력 등 모든 면에서 난감하기 때문에 풀업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유저에게 막대한 절망감을 선사한다. 예외적으로 일부 전차는 스톡도 그럭저럭 쓸만하거나 오히려 편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SU-152와 O-I가 있다. 이는 자유 경험치를 쓰도록 유혹하는 상태이며 특히 9티어 스톡은 풀업까지 연구할 부품이 많아서 유독 자경 소모를 유도한다. 역사적으로 스톡이 구려서 업그레이드를 거친 탱크로는 주력 전차 역할을 맡았던 M4 셔먼, T-34, 3호 전차, 4호 전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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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spot)
정찰을 통하여 적 전차의 위치를 발견하여 미니맵에 띄워주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경전차와 중형전차의 주요임무. 모든 전차는 무전기 교신 범위 이내에 있는, 스팟된 적만을 볼 수 있으며 적의 위장률에 따라 보이다가도 휙 사라지기도 하고 먼저 잘 숨어서 적을 스팟한 쪽이 일방적으로 상대편을 두들겨패는 경우가 가능한 등 시야 확보는 승리의 첫 단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외로, 자주포의 경우엔 위성모드 상태에서는 아군이 볼 수 있는 모든 전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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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딜
스팟딜은 2가지의 뜻이 있는데. -
자신이 스팟한 적을 아군이 쏠 경우
이때는 아군이 스팟된 적을 쏴서 벌어들인 크레딧과 경험치의 절반이 내게 들어온다. 경전차가 1위를 먹는 경우가 스팟경험치+스팟딜로 경험치를 많이 먹은 경우다.
2. 아군이 스팟한 적을 자신이 쏠 경우
이때는 자신이 스팟된 적을 쏴서 벌어들인 크레딧과 경험치의 절반이 스팟한 유저에게 지급된다. 딜은 괜찮게 했는데 경험치가 짜게 나올경우가 바로 이 경우이다.
그래서 실력이 있는 중형전차는 자신이 스팟하고 딜도 가능하기에 평균경험치 기대값이 높다. 중형지왕 커트라인이 높은 이유가 이 때문이다. 동티어 중전차와 경전차가 같은 양의 딜을 하는 경우에 경전차가 받는 경험치의 양이 유독 높은 이유도 경전차는 시야나 위장률 빨로 스스로 스팟을 하거나 스팟이 필요 없는 뺑뺑이로 데미지를 가하기 때문이다. 구축전차와 자주포는 남의 스팟을 주로 받아 쏘기에 경험치를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다.
한 플레이어가 궤도를 끊은 뒤에 다른 플레이어가 때린 경우에도 스팟딜과 같은 방식으로 경험치를 나눠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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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삼신기
과거 소련 10티어 중형전차 140, T-62A, 430 3전차를 묶어 삼신기라 뜻했다. 셋다 포탑장갑이 뛰어나고, 명중률이 우수하며, 기동력이 발군이기에 게임의 승패를 가를 정도로 타 국가의 중형전차보다 성능이 좋다. 유니컴이상 유저들이 타게되면 3인분 이상의 밥값을 한다.
그러나 지금은 62A는 아예 중하위권, 140은 그냥저냥 쎈 전차로 내려왔고 430은 9티어로 가버렸다. 그리고 그자리엔 430U, 907 등이 서로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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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미국 자주포 M7 Priest의 애칭이다. Priest = 신부님. 프리스트는 전면 하부 장갑이 변속기 커버로, 자주포답지 않은 101mm 떡장이라 이 부분을 홀리 실드라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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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야티
독일의 8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 8.8cm Pak 43 JagdTiger의 별명. 해외에서는 그냥 JT88이라 부른다.
2.8.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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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프랑스 중전차/구축전차인 ARL44/ARLV39의 별명. 보통 전자가 주로 아리랑이라고 불리고 후자는 주로 아리랑 백신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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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아멕스
프랑스 전차들 중 AMX가 들어가는 전차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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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랙(ammo rack)
탄약(ammunition)의 비격식 용어인 아모(ammo)와 받침대를 말하는 랙(rack)이 합쳐진 단어로 탄약 적재함을 말한다. 반파되면 재장전 시간이 2배로 증가하며, 완파되면 포탄 유폭으로 즉사한다. 한국섭에선 그냥 탄약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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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탱법
아동 탱크 보호법의 준말. 이름에서 아시다시피 아청법에서 따왔는데, 고탑 전투에 들어간 저티어 전차에겐 봐주자는 의미다. 또는 '고티어면서 저티어끌고 들어오지 마라'라는 의미. 그것도 한두 티어 차이가 아니라, 5탑방에 1~2티어 혼자 들어간것처럼, 주로 넘사벽의 수준에서 나오는 말.
예전에 매치메이킹 방식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10티어 방에도 나머지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티어로 들어오라고 부적처럼 1티어 유저를 소대로 데려오는 경우가 가끔씩 있었고, 그 1티어 유저도 귀엽다면서 가만히 내버려두기도 했다. 하지만 MM의 작동 방식이 알려지자마자 이렇게 들어온 1티어들은 분노 어린 팀킬을 당해 사라졌다.[28] 결국 워게이밍 측에서 팀킬 피해를 없앴다.
요즈음은 이런 소대 시스템을 악용한 트롤러들이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경우는 단순히 운이 없어서 끼어 들어온 것이 아니고 소대를 맺을 경우 소대원의 매치 메이킹값이 높은 쪽을 따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로 실수 아니면 고의다.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려면 플래툰을 짤때 MM값을 맞춰 짜는 편이 이롭다.
팀전에서 1티어 전차를 데려오는 것은 최대 티어 수를 맞출 겸 눈이라도 하나 더 붙일 겸 해서 데려오는 것이다. 8티어 5명을 짜고 남은 2티어 분량으로 데려온 1티어가 다른 전선에 있는 적의 주공을 미리 발견하거나 진지를 점령해주면 큰 이익이기 때문이다.
9.15 패치 때 티어 차이가 많이 나면 페널티를 받게 업데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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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러리(artillery), 아티(arty), SPG(Self Propelled Gun)
자주포를 말한다. 한국섭에선 자주 쓰이는 표현은 아니다. 그냥 자주포라고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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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시리즈
고티어 프랑스 경전차(AMX계열)를 말한다. 프랑스 국가 자체가 경장갑, 고속기동인지라 경전차들은 정말 악마같은 속도를 내는데다가 클립 탄창인지라 순간화력이 악마적이라서 경전차 주제에 자주포는 물론 중전차도 때려눕히는 경우가 많아서 붙은 별명이다. 악마 시리즈가 순식간에 파고 들어와서 클립탄창을 다 비운뒤 전속력으로 튀어버린다음 재장전 끝나면 다시 덤비면 욕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악마같다.
물론 너프도 당했고 미국의 만만찮은 성능을 가진 클립 전차들이 활보하는 판이라 명성이 퇴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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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종양
장갑이 두꺼운 전차라도 관측장치(큐폴라), 해치(hatch)[29] 등, 노리기 쉽게 불룩 튀어나오고 장갑이 얇은 부위가 있는데, 이 부분이 큰 약점이 되기에 붙은 별명이다. 프랑스 고티어 구축의 스테레오스코프라든가 KV-5의 전면 무전수석 등이 유명하다. 역으로 KV-4처럼 악성종양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장갑이 엄청나게 두꺼워 쏴봤자 소용없는 경우들도 있다.
M3 리 전차와 일부 프랑스 구축전차, 일부 다포탑 전차의 경우, 차체의 주포 이외에도 따로 부포탑이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은 다포탑/부포탑을 구현하지 않았기에 주력으로 쓰는 포 이외의 포탑은 말 그대로 장식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되지 않는 포탑이라고 해도 당연히 피해는 그대로 입고 포수가 부상을 당한다. 설상가상으로 이러한 부포탑들은 주포탑이나 차체에 비해 장갑이 두껍지 않은데다, 전차의 전고를 높이기는 탓에 다른 구축이 쉽게 숨을 풀숲에 들어가도 튀어나온 부분이 가려지지 않아 스팟을 당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구축전차인 ARL V39는 전면 장갑은 4~70밀리정도는 되어서 미국이나 소련의 똥포 고폭탄에 약간이라도 방호력이 있는 반면, 악성종양은 20mm수준의 장갑이라 쏘면 그냥 고폭탄이 숨풍숨풍 박힌다. 이 종양에 가장 고통 받는 것은 장갑이 매우 두꺼운 돌머리 형제나 앗 시리즈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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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센츄리온, 안센츄
강하지 않은 센츄리온이라는 뜻. 센츄리온 Mk.1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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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ㄷ 항목에서 언급된 '던지다'와 같은 의미. 월오탱에서 전진기어 단축키가 R인데, 전진은 3단까지 있지만 2번 빠르게 치면 바로 3단까지 올라간다. 즉 시작하자마자 바로 적진으로 개돌한다는 뜻. 뭐 해본것도 없이 적에게 일점사당해 바로 죽는다는 의미. 보통 RR 뒈짓, RR 폭사 등으로 쓴다. 아군 탑티어가 게임 초반에 이러고 죽으면 매우 우울해진다. 사실 아군이 한 대라도 이러고 죽으면 게임이 조금이라도 불리해지는 게 사실이므로 정찰 목적이더라도 자제하도록 하자. 정말 급해서 RR을 해야 되는 상황이면 적어도 자주포가 방열을 한 뒤에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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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대미지(Alpha Damage)
줄여서 '알파댐'이라고도 하며, 쉽게 말하자면 단발 대미지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독일 중전차 E-100은 높은 알파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영국 중전차 슈퍼 컨커러는 높은 DPM을 가지고 있다'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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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백, 야백
독일 10티어 구축전차 야크트판처 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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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티
독일 9티어 구축전차 야크트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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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일부 전차들이 가지고 있는 차체 상부 외각의 각져있는 부분. 실전에서는 경사장갑으로 정면을 바라볼 때 방호력 증대를 노린 설계였을지도 모르지만, 대개 이 부분의 장갑은 전면부에 비해 형편없거나 티타임, 역티타임 시에 수직장갑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월탱에서는 고스란히 약점이 된다(...). 포르쉐 티거, 페르디난트의 약점으로 유명한 부위. 일본 4식 및 5식 중전차도 가지고 있는데, 전면 장갑과 수치가 같기 때문에 더티댄스 등으로 꽤 재미를 볼 수 있다.
- 에스오일 : 소련 자주포 S-51 을 발음나는 대로 에스오일로 읽으면서 국내 정유사인 S-OIL에 비교하며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부른다. 좋은기름, 굿오일, 구도일 등등 기름과 관련된 별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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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
포신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생기는 조준점과 그 주변의 조준원을 의미. 대부분의 탄은 조준원 안으로 들어간다. 가만히 있으면 그 크기가 어느 수준까지 천천히 작아지는데 보통 이걸 에임을 조인다고 한다. 100% 승무원으로 끝까지 조였을 때의 조준원의 크기가 해당 포의 정보를 보면 나오는 명중율과 같다. 승무원 숙련도가 더 늘어나면 당연히 조준원 크기가 작아진다.
이 조준원은 정규분포를 따르기 때문에 조준점 가까이에 박힐 확률이 높고 그보다 낮은 확률로 조준점 밖으로 탄이 퍼지게 된다. 8.6버전에 들어서 이 정규분포의 표준편차를 수정해서 조준원의 가장 바깥이 반지름 기준으로 2 표준편차가 되도록 변경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조준원 안으로 약 95.4%의 탄이 정확하게 박힌다.
특정 전차가 스펙상 명중율과 달리 상하탄이 잘 난다던가 하는 식의 주장이 있는데 그냥 그날 일진에 따른 머피의 법칙일 뿐이고 탄 분포는 정규분포를 따른다. 가끔씩 그날따라 하탄난다고 더 높이 조준하고 쏜다거나 하는 사람도 있는데 월탱에는 영점잡기가 없다.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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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티타임(역 Tea-time)
정면장갑이 아닌 측면장갑을 이용한 티타임을 말한다. 티타임에 대한 설명은 앵글링 항목의 2번 참조. 티타임 또는 역티타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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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리(英吉利)
영국 전차들을 일컬음. 잉글랜드를 한자로 음차하여 표기한 것이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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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탑
상부에 장갑이 없어 개방되어 있는 전차를 말한다. 구축전차와 자주포에 많은 편이다. 해당 부분에는 방호력이 전혀 없으므로 공격에 극히 취약하며, 특히 고폭탄에 매우 약하다. 고폭탄이 개방부를 정확히 직격해서 승무원 전원사망이나 이에 준하는 피해를 입힐 때가 있는데, 이를 홀인원이라 부른다. 물론 이건 운좋게 적이 아래에 있지 않는 이상 자주포나 가능한 일이므로 오픈탑 전차랍시고 택도 없는 전면떡장에 고폭을 냅다 쏘는 짓은 하지말자. 반대로 오픈탑 차량들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경사로 같은데서 차체상부를 노출시키지 말자. 한방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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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인 (All in)
한쪽으로 모든 유저 혹은 대부분의 유저가 떼거지로 몰려가는 현상 또는 전략. 자세한 설명은 후술할 "톰슨가젤"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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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곽
독일의 2차 구축전차 5티어인 '기갑 자주포 4호 C형'의 또 다른 별명. '박스'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별명으로, 유래는 역시나 그 독특한 외형이다.고폭을 맞으면 부왘하고 찢어진다더라북미에선 이 전차를 '토스터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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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팩(wolf pack)
무난한 화력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전술의 일종이다. 주로 3~4대의 중형전차가 몰려다니면서 화력을 집중하여 선두로 진격하는 적을 하나씩 각개격파 하거나 대치 중인 주요 전선을 우회해 후방을 타격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것을 말한다. 기동성이 비슷해야 몰려다니기 좋으므로 주로 같은 종류의 전차들이 수행하며, 특히 중국의 59식이 악명높다. 이 전술의 핵심은 데미지 나눠받기로, 이를 통해 중형전차의 비교적 물장/적은 체력을 커버해서 주포의 개수를 보전하고 재장전 중인 적을 두 번 더 공격하여 격파하는 것이다. 고수들이 쓰면 아예 판의 흐름을 쥐어잡을 수 있는 정말 무서운 전법이지만 이걸 모르고 그냥 떼로 몰려다니기만 하면 축차격파 당할 뿐이다. 이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잠수함 전술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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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코
워게이밍 코리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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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망겜
월드 오브 탱크가 국내엔 인기가 없어 유저 수가 줄어듦에 따라 '월드 오브 망겜'이라 부르던 것을 줄인 단어. 결국 한국서버가 없어지며 진짜 국내에서는 망겜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워게이밍의 막장스러운 운영과 여러 문제점들이 합쳐지면서 더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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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유도미사일
소련의 4티어 경전차인 A-20의 별명. 적절한 타이밍에 적진에 난입해서 적 자주포를 충각으로 처리하는게 주된 용도라 붙은 별명이다. 간혹 양팀의 탑이 모두 A-20일 경우 미사일 대전이라고 하기도 한다. "유인 유도 미사일"을 줄여서 "유유미"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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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당연하지만 그 유조선일리는 없고 영문 홈페이지나 영어로 번역된 월탱 관련 글에서 플레이어들을 "tankers!"라고 부르는데, 저 단어가 유조선의 영어 단어랑 같았고 월탱카페에서 이 드립이 인기있게 되었다. 다만 단순히 게임만 하는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에서 볼 수 없는 용어고 해당 카페 유저는 월탱 유저들의 다수를 차지하지도 못 할 것이기에 월드 오브 탱크 용어로 기재하기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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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폭
탄약 적재함이 파괴되어 탄약이 폭발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만약 유폭된다면 남은 체력 여부에 상관없이 바로 요단강 익스프레스. 참고로 유폭 되면 모듈이 전부 다 파괴된 것으로 간주되어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온다. 당연한 거지만 적재 탄약이 한발도 없으면 유폭은 발생하지 않는다. 현실에서는 꽤 흔한 일이었으나 게임에서는 밸런스상 상당히 드물게 벌어지고, 혹시 유폭이라도 당하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9.0 패치로 유폭시 포탑이 있는 전차들은 사출쇼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서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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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
지휘관 승무원이 배울 수 있는 스킬. 적에게 처음 관측된 후 약 2~4초후 전구 모양 경고표시등이 나온다. 전차의 종류에 상관없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저 2~4초의 딜레이때문에 육감만 믿고있다간 최소한 한 대는 얻어맞게 되고 재수가 없으면 전구가 뜨자마자 자주포에 맞고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맹신은 곤란하다. 한두 발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경전차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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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탄
크레딧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탄, 그 중에서도 철갑탄을 뜻한다. 전차의 화력은 많은 경우 은탄의 데미지와 관통력을 토대로 따지게 된다. 해외에서도 골탄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Silver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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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비
영국 중전차 트리의 10티어, FV215b의 별명. '이치로'와 동일한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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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이백시인, 이태백
독일 헨셸 트리의 최종 전차인 E 100의 별명. E 25와 같은 원리다. 이백시인이란 별명은 실존 인물에서 따온 듯하나, 길이가 길어서 많이 쓰이는 별명은 아니다. 실제론 이백이라고 해도 다 알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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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미국 10티어 중전차 T110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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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오
독일의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인 E 25의 별명으로, 이름 자체는 특이할 것이 없지만 '이이'가 게임 매니아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과 발음이 동일하다보니 임팩트가 있는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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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T110E3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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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독일 헨셸 중전차 트리 E-75를 소리나는대로 읽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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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투, 점셔
M4A3E2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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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포
M4A2E4의 또다른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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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 1.5선, 2선
전투시에 전차들의 위치를 말한다. 1선은 적과 아군이 바로 맞부딪히는 최전방으로서 주로 중전차들이 몸빵과 화력을 바탕으로 활약하는 자리이며, 1.5선은 1선보다는 살짝 뒤쪽이지만 1선에 대해 직접적인 화력지원과 우회공격이 손쉬운 곳으로서 중형전차들이 많이 차지하는 자리이다. 2선은 1선의 시야가 잘 닿지 않고 1선에서 공격받기도 쉽지 않은 장소로서 주로 구축전차들이 숨어서 1선에 대해 저격을 수행하는 장소이다. 다만 공방에서는 팀웍 그런 거 없이 개싸움으로 붙는 경우도 많으므로 전선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맵이나 팀 구성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언제나 적용되는 정석은 아니다.
2.9.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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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경험치, 플경(free experience)
줄여서 자경. 그 어떤 연구에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경험치를 의미한다. 대개 성능이 구린 지뢰 티어나 괴로운 스톡 상태를 넘기는데 사용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얻는 경험치의 5%가 자경으로 적립되며, 정예 전차가 적립해놓은 경험치를 골드로 자경으로 변환하여 쓸 수 있다. 변환율은 1 골드당 25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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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홍어, 자좆포
월드 오브 탱크 내에서 가장 악명높은 병과인 자주포를 비하, 멸칭하는 단어이다. 전자는 지역드립의 일환인 홍어드립에서 유래한 것으로 자주포는 타병과에 비해 2배 이상 먼 거리에서 곡사로 적 전차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기 타병과 유저들, 심지어 같은 자주포 유저한테도 증오를 산다. 자주포를 향한 증오심은 비단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외국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서조차 아군 자주포를 팀킬해서 인증글을 올리면 개추를 받고 추천글에 올라가기까지 한다. 더불어, Sky cancer(하늘에서 떨어지는 암덩어리), Clicker(다른 조작 없이 마우스 클릭만 한다는 의미) 따위의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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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헤비
중전차를 끌고서 뒤에서 저격만 하는 유저들을 까는 말이다. 탑티어와 2티어 차이가 나고 포 명중률/관통력이 좋다면 뒤에서 저격해도 뭐라하지 않지만 중전차가 후방에서 저격질만 한다면 까이기 십상이며 특히 탑티어 중전차라면 채팅창이 해당 욕으로 가득차는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저격헤비 유저는 그걸 또 즐긴다.(...) 중전차가 아무리 물장이라고 해도 탑티어 중전차라면 다른 전차보다는 탱킹을 잘하는데다, 암만 포 성능이 좋은 헤비라 쳐도 저격 능력은 동티어 구축들이 훨씬 낫다. 특히 명중률이 구린 소련헤비는 더 까인다. BDR G1B나 30.01(H)처럼 장갑이 얇은 전차라도 탑헤비라면 사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화력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앞에 KV-1을 방패막이로 삼아서 가까이서 1.5선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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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처칠 시리즈의 별명. 답 없는 성능 때문은 물론이고 단지 입에 착착 감기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혹은 스톡처칠을 저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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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포탑
포탑이 차체 앞쪽에 쏠려서 달려 있는 전차. KV-1이나 티거 P 등 상당히 숫자가 많다. 엄폐물 끼고 포탑과 차체 일부를 노출시키며 전면 티타임을 잡고 쏘기엔 유리하지만 역티는 상대적으로 잡기 귀찮다. 일반적으로 역티는 잡기도 어렵고 잡을 기회도 전면 티타임보다 덜 흔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안 된다. 다만 아예 차체를 뒤로 돌려서 역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리버스 역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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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精銳), 정예 전차
전차의 모든 부품을 다 연구하고 다음 전차까지 전부 연구가 끝난 경우를 말한다. 정예를 찍으면 이후 얻는 경험치를 골드를 사용하여 자유 경험치로 전환해서 다른 전차에 사용하거나, 승무원 훈련 가속 옵션을 사용해서 가장 경험치가 낮은 승무원에게 2배씩 경험치가 주어지도록 할 수 있다. 이때 각 전투당 경험치를 2배로 받는 승무원 옆에는 노란색 표식이 뜨게 되며, 이게 반복되면 이런저런 이유로 각기 달랐던 승무원들의 경험치가 평준화된다.
골드로 구매하는 프리미엄 전차(골탱)는 부품을 새로 연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정예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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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除草),
제초제(除草劑) (Seal Clubbing)
고수들이 성능 좋은 저티어 전차로 정예전차 만들고 각종 장비 끼운 후 승무원 스킬까지 찍어가지고 초보들을 학살하는 행위를 말한다. 여기에 적합한 전차를 제초전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건/사고 항목의 IOP 클랜 슈퍼계정 남용사건과 연관이 깊다.[31] 다만, 한섭을 제외한 다른 외국서버에서는 주작소대 개념이 희박하고, 프리미엄 계정을 쓰거나, 골드로 구입하는 높은 크레딧 팩터의 탱크를 구입하지 않는한 5~6티어 근방은 크레딧 벌이를 위한 티어이기 때문에 고수들이 이걸 탄다고 해서 무조건 제초라고 하기는 그렇고, 초보유저의 유입이 적은 한섭의 특징상 제초라는 행위가 만들어내는 해악이 다른 규모가 큰 서버들 보다 크기 때문에 한섭에서 유독 문제가 되는 사항이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5티어의 크레딧 팩터가 하향조정되어 저티어 앵벌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져서 저티어를 주로 타면 그냥 제초꾼이라고 봐도 무방한 공방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 때문에 유저 레이팅을 평가할 때 평균 티어를 보는 것이 중요해졌으며, 평균 티어가 8티어 언저리가 안 되면 제초꾼으로 의심받을수 있게 되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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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소대
실력이 있는 사람끼리 소대를 맺어 손쉽게 승리를 따는 행위. 혹은 특정티어에서 강세를 보이는 전차로 소대를 맺고오는 행위 그리고 레이팅이 매우 높은 고수끼리 팀을 짜고 들어와서 양민학살을 벌이는 행위를 말한다. 딱히 잘못된 건 없는 행동이지만 눈쌀이 찌푸려지는 건 사실이다. 다만,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MM에 실력을 일절 반영하지 않는 월탱 시스템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게임 시스템에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고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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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기
크레딧이 잘벌리는 전차를 말한다. 골탱의 존재 의의이며, 크레딧 획득하기가 좋은 5티어 전차들이 이에 해당된다. 대표적으로 105mm 똥파워를 자랑하는 M4 셔먼, 4호 전차, 그리고 5탑의 패왕 KV-1이 대표적이다. 구매 가능한 골탱 중에서는 8티어 골탱을 주로 크레딧 획득용으로 많이 쓴다. 골탱 중에서도 주포의 성능이 좋은 탱크들이 돈 벌기 좋고, 관통력이 낮은 포를 단 탱크들은 골탄을 너무 많이 소모해서 생각보다 돈이 잘 안 벌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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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격
말 그대로 뒤에서 딜만 주워먹는 행위. 물론 저격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아군이 힘겹게 앞에서 시야싸움 하면서 버텨주고 있는데 뒤에서 퉁퉁 쏘며 딜만 챙겨먹고 정작 전략적으로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를 이야기한다. 본래 월탱은 중전차라면 말할 것도 없고, 자주포를 제외한 중형전차나 구축이라 하더라도 제한적으로 아군 대신 적의 포탄을 받아 피해량을 나눠받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게임인데, 본인은 풀피를 유지하며 아군이 터지건 말건 구석에 박혀 있기만 하면 자연히 아군 전차들이 하나하나 줄어들며 결국 게임의 양상이 패배로 기울고 만다. 당장은 본인의 딜량이 괜찮게 나오지만 승률이라는 요소로 봤을 때는 본인에게도 아군에게도 영 좋지 못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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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미국의 T1 Heavy의 별명. 구글번역이 기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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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전사
크레딧을 많이 벌어와서 지갑전사가 아니라, 게임 하는 법도 제대로 모르고 그걸 알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대신 지갑을 열고 돈을 꺼내 골드로 고티어 전차를 산 후 무작정 돌격하거나 쓸모없는 곳에서 캠핑을 하는, 이른바 속터지는 고티어 현질 뉴비들을 깔 때 쓰는 말이다. 간혹 골탱을 쓰면 무조건 지갑전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지 말자. 굳이 까는게 아니라도 골탱끼리 서로 지갑이라고 부르기도 하며[33] 골탱을 그냥 지갑탱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담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북미섭에서 Wallet warrior라고 쓰던 말을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북미서도 상대방을 이렇게 부르면 당연히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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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속력과 선회력이 높은 전차들이 지그재그로 기동하며 적 포탄을 피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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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근탄
탄이 빗나가 표적 근처에 떨어지는 경우. 철갑탄일 경우는 빗나가면 끝이므로 지근탄이라고 부르지도 않지만, 고폭탄이면 범위 공격으로 미약한 피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지근탄이라고 승무원들이 외치는 걸 들을 수 있다.[34] 고티어 자주포의 경우 명중탄보다 지근탄이 더 피해량이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건 고폭탄이 차량 밑으로 들어가서 가장 장갑이 얇은 차체 하단에 피해를 준걸로 계산되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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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성능이 심하게 떨어지거나 운용이 심각하게 어려운 전차를 말한다. 프랑스의 AMX 40이 대표적이며 대부분의 국가의 4티어에 몰려있다. 지뢰의 종류는 지뢰, 이것보다 더 심하면 핵지뢰, 또 이것보다 더 심하면 초신성지뢰다. 운용하는 법을 익히면 꽤 활약이 가능한 전차들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지뢰는 탱크별 전과를 보면 티가 확 난다. 지뢰 티어를 스킵하려면 골드를 소모해서 자유경험치를 쓰는 게 제일 편하기 때문에 워게임넷의 좋은 자금 공급원이 된다.월탱에서 잘 알려진 지뢰들 목록
• AMX 40
• D.W.2
• 처칠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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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왕
전차별 경험치 순위 이벤트를 일컫는 말로 중국 진영이 최초로 업데이트 되었을때 새로 업데이트 된 중국 전차들의 경험치 순위 이벤트의 이름이 '탄극[35]지왕(坦克之王)'이었던 것에서 비롯된다. 그 뒤 새로운 전차군이 업데이트 되거나 특정 병과의 전차간에 진행하는 경험치 순위 이벤트는 특별한 명칭이 없더라도 이런 표현으로 불리게 되었다. 예를들어 영국 신규 전차간의 이벤트는 '홍차지왕', 경전차간의 이벤트는 '경전지왕'으로 불리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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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
자주포는 주로 전장의 최후방에서 곡사 사격을 하는데 적 전차가 난입해오면 자주포 입장에서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때 자주포가 쓰는 최후의 발악으로 말그대로 포탄을 곡사로 쏘지않고 일반 전차마냥 적을 향해 직선으로 쏘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명중률이 안좋아도 조금 에임을 조이고 쏘는 근접 사격이다보니 명중률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체력이 얼마 없다면 킬까지 노려볼 수 있다. 저티어 자주포 중 이걸로 딜량을 챙기는 자주포들이 꽤 있다.
- 진흙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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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짱깨
딱 보면 알듯이 중국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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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짤이
엄폐물 뒤에 숨어 있다가 나와서 쏘고 다시 숨고를 반복하는 것. 자주포가 많고 재장전이 느린 고티어 전장으로 갈수록 흔한 일이지만, 엄폐물을 찾는 건 티어와 상관없이 가장 기본적인 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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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센츄리온, 짱센츄
안센츄리온과는 반대로 강력하다는 뜻의 별명으로 센츄리온 Mk.7/1의 애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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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이
마우스가 쥐라는 뜻이기에 생긴 마우스의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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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
대구경 주포의 고폭탄으로 적 전차를 냅다 갈기는 것을 말한다. 철갑탄으로는 이빨도 안 들어갈 고단계 상대도 무식한 고폭데미지로 일정량의 피해를 주는데다 부품파손도 시킬 수 있다.
2.10.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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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포
테크트리상 해당 전차에서 마지막으로 연구하게 되는 포. 일단 포가 좋으면 기본은 할 수 있는 게임 특성상 업그레이드의 궁극적 목표가 되기 쉽다. 다만 최종포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데, 예컨데 셔먼은 중간포인 105mm 단포신과 최종포인 76mm 포를 혼용하는 게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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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중비
출력 대 중량비(Power ratio)를 의미. 이게 높을수록 속도와 가속도, 선회속도가 높아진다. 출력이 높은 엔진으로 갈아끼워도 무게도 같이 늘어나서 추중비가 떨어진다면 오히려 가속도는 줄어든다. 다만 궤도성능이라는 숨겨진 수치가 있으므로 추중비가 기동성을 좌지우지하지만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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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각(衝角), 충각술
적 전차에 들이받아 충격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전차의 속도가 빠를수록 공격력이 커지며, 중량이 무거울수록 가해지는 피해는 커지고 받는 피해는 적어진다. 또한 충돌지점에서의 자신의 장갑부위와 상대방의 장갑부위도 대미지 계산공식에 들어간다.(장갑이 두꺼울수록 피해를 적게 입는다.) 만일 상대 전차보다 자신의 전차가 더 가벼우면 들이받은 건 이쪽인데 피해는 얼마 못 주고 제풀에 죽는 일도 일어난다. 고티어 전차를 이렇게 잡으면 카미카제 훈장을 얻을 수 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전차가 많은 독일이 유리하며, 그 중에서도 절정을 달리는 190톤의 마우스는 상대가 같은 마우스가 아닌 이상 충각에 면역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승무원 스킬중에 박치기왕이라고 충각전술에서 입히는 피해를 늘리고 입는 피해를 줄이는 스킬도 있다.
들이받는 각도에 따라서도 입히는 피해의 양이 다르다. 운동량 보존의 법칙이 적용돼서 전차의 운동량, 즉 중량x속도가 얼마나 변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정면으로 그대로 박으면 서로 피해가 가장 크고, 각도를 날카롭게 줘서 박으면 데미지를 일부만 받는다. 익숙해지면 각도를 줘서 기동륜만 끊고 자신은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을 수도 있다.
주로 적의 체력이 한~두자리 수로 남은 상태에서 적이 재장전을 하기 전에 죽이거나, 자주포/구축을 밝히려 달려가는 경전차를 저지하거나, 막판에 카미카제 훈장을 받을 때 주로 사용한다. 카미카제를 받으려고 박는 게 아니라면 일단 먼저 쏘고서 박자. 박기 전에 처치해서 잔해에 박으면 데미지가 없기 때문이다.
독일의 경전차/1차 중형 등 무겁지만 최고 속도를 높게 뽑는 전차들의 주 특기로 볼 수 있다.[36] 무거운 자주포에 경전차가 잘못 박아서 터지는 경우도 가끔씩 발생한다. 그렇다고 충각을 주 데미지 수단으로 받으면 자기 HP가 먼저 닳아서 터지고 승률은 나락으로 떨어지니, 웬만하면 비상시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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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삼팔 ,체삼오
월탱 독일 경전차에 있는 pz.35나 38을 구분하기위해서 쓰는거 명칭 자체는 다르지만 부르기가 좀 뭐해서 즉 체삼팔의 경우 체코 삼팔의 줄임말이다.
2.11.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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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capture)
줄여서 캡이라고도 부르며 점령지 내지는 점령하라는 뜻의 준말. 북미서버에서 주로 쓰이며 한국서버에서도 종종 보인다. 점령보다 캡이 쓰기 더 빠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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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credit)
게임 내 전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기본 화폐. 전차 구입, 소모품 구입 등에 사용하는 화폐이다. 골드는 크레딧으로 바꿀 수 있으나, 크레딧은 골드로 전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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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팩터(credit factor)
게임 내 화폐인 크레딧을 벌어들이는 값을 말한다. 골탱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5티어 전차들의 크레딧 팩터가 가장 높으며 고티어로 갈수록 유지비 증가가 크레딧 팩터 증가보다 낮기 때문에 적자가 난다. 전차의 특성과 티어별로 크레딧 팩터는 다르다. 하지만 전투에서 크레딧을 많이 벌어들이는 방법은 무조건 적에게 가한 데미지, 또는 자신이 스팟을 띄운 전차에게 들어가는 대미지이다. 킬수는 몇몇 훈장에만 영향을 줄 뿐, 크레딧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고티어 골탱들이 돈을 벌어들이는 이유는 이것이다. 8티어급 화력으로 엄청난 대미지를 주지만 정작 유지비는 적게 나간다. 게다가 골탱자체의 크레딧 팩터는 8티어와 다르게 추가적으로 붙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격차는 더 나는 편.
일반 고티어의 크레딧 팩터를 낮게 잡는 이유는 고티어만 몰지 말고 초보 유저도 플레이할 수 있게 저티어도 같이 몰라는 워게이밍의 의도이다. 특히 10티어에서는 이런 경향이 심하다. 그리고 프리미엄과 골탱을 팔기 위한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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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탄창
약 3~6발의 포탄을 한꺼번에 장전해서 빠르게 발사하는 방식[37]을 말한다. 사격과 사격사이의 장전 시간이 빠른대신, 장전된 탄을 모두 소모하면 탄창을 재장전하는 데 드는 시간이 아주 긴 것이 특징이다. 또 중대구경 포의 클립 탄창은 중량이 엄청나 혼자 장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많은 승무원들이 장전수를 겸임'하므로 승무원들이 다치면 점점 장전속도가 떨어진다.
주로 1~3티어의 기관포 탑재 전차나 프랑스 전차의 특징이다. 고증적으로 말하자면 이 방식은 여러 발의 탄을 클립에 끼워놓고 이 클립이 들어가면서 한 발씩 장전되어 발사되는 방식으로, 게임상에서 구현되는 방식은 차이가 없으나 구조상으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MK 103을 쓰는 경전차처럼 탄띠급탄식이거나, 2호 전차의 기관포처럼 제대로 된 탈착식 탄창이 있거나 프랑스의 AMX 시리즈처럼 리볼버식 탄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클립식이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 하지만 게임상에서 내부 구조까지 따지는 사람은 없으므로 그냥 다 싸잡아서 클립식이라고 부른다.
탄약을 다 쓰지 않았을때 재장전 하고 싶다면 C키를 누르면 되지만, 게임 밸런스상 재장전을 중간에 중단할 수도 없고 몇 발이 남아있건 재장전 시간은 동일하므로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한때 기관포용으로 쓰이다가 프랑스 경전을 시작으로 클립 탄창을 사용하는 전차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그 무자비한 성능으로 기존 전차들을 많이 괴롭히고 있다. 물론 재장전이 길어서 탄 다 쏘면 한참 동안 무방비가 되지만 보통 클립 주포를 쓰는 전차들의 기동성이 좋은 편이라 다 쏘고 아군진영으로 도망가면 되기 때문.
한편, 클립형 전차들은 전투후반에 체력을 온존하고 살아남고 있다면 캐리를 할 잠재력이 급격히 높아진다.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적들이라면 한꺼번에 여럿을 만나더라도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고, 체력이 어느정도 보존된 적이라면 1:1로 만난 상황에선 압도적으로 박살낼 수 있기 때문. 따라서, 포치나 바샤티용처럼 어느정도 펀치력과 화력이 보증되는 전차들이 게임 후반에 살아남아 있다면 판을 뒤집어 버리는 모습을 보여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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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딸
킬+ 딸딸이의 줄임말. 어떻게든 킬을 얻어볼려고 아군을 방해하거나, 던지거나, 혹은 점령하면 손쉽게 이길 판을 굳이 적에게 돌진해서 패배하는 호러블한 플레이를 말한다. 특히, 탱크들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초보들이 이긴 판이라 넘겨짚고, 자기들이 공격해서는 안될 대상들을 공격하러 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경전차를 탄 채로, 중전차나 고화력 구축전차를 킬하려고 달려간다거나.) 심지어 점령을 하면 편히 이길 수 있는 판에 점령을 하려 들면 점령을 하지 말라고 외치고 심지어는 욕까지 하는 유저를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의도가 자신들이 버는 경험치를 늘리려 드는 매우 이기적인 속셈이고, 심지어 잘못하면 역전당할 수 있는 상황을 분별 하지 못한채 이런 소리를 하는 뉴비들이 상당하므로 본인이 점령승을 하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그냥 무시하는 것이 좋다.
2.12.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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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탱(脫+탱)
모종의 사유[38]로 월탱을 접는 것. 휴탱과는 살짝 다르다. 당연하지만 탈탱했다고 해서 영원히 월드오브탱크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이미 마음은 돌아선 경우가 많기에 탈탱해서 다시 이 게임을 시작할 경우또한 적다고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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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방(top 방)
1~10탑방 등으로 표현하며, 해당 전투에 있는 전차들의 탑티어 숫자에 따라 부른다. 이를테면 전투내에서 미국의 5티어 M4 셔먼이 탑티어라면 5탑방이 된다. MM값 패치 후 경전차 계통을 제외한다면 자신보다 최대 +2높은 탑방만 들어가나, 옛날에는 그런거 없어서 6티어가 10탑방에 가서 고통받는등 문제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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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티어(top tier)
줄여서 탑. 전투내에서 가장 높은 티어의 전차를 말한다. 이를테면 7티어 티거 전차가 전투내의 모든 전차 중 티어가 가장 높다면 탑티어가 된다. 탑티어는 말 그대로 제일 높은 티어이므로 자연스레 팀 안에서 제법 강한축에 속하기 때문에 몹시 책임이 무거워지고, 던지듯이 허무하게 죽어버리면 비난의 대상이 된다. 탑은 혼자서 가장 높은 티어가 될 수 있지만, 같은 티어가 여럿 들어올 때도 있다. 하지만 왠지 가장 윗 쪽에 자리잡은 탱크가 탑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동티어라도 탑에 위치하지 않으면 게임상에서도 탑티어에 대한 부담이 좀 덜한 편. 경우에 따라서는 탑과 동티어지만 풀업이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역시 탑티어 윗 쪽 네임에게 캐리를 원하는 눈치이다. 역으로 탑티어를 잡아서 상대편의 사기를 꺾기 위해서라도 가장 윗 쪽에 자리잡은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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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린이
탱크 + 어린이의 준말. 월드 오브 탱크를 이제 막 시작한 유저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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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저씨
30~40대 플레이어가 많은 월탱에서 즐겨 사용되는 비하용어. 하지만 월탱은 순발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 편이어서 대개 플레이어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탱저씨로 부르지는 않는 편이고, 밀리터리 소재 게임답게 탁월하게 잘하며 매너를 지키는 30~40대 유저도 많으니 단순히 나이많다거나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저씨라 매도하는 건 아니다.[39] 탱저씨라 불리는 것은 제작사가 몇 차례나 단단히 공식적으로 Pay-to-win 방식을 거부한다 못박은 월탱을 하면서 리니지하듯이 현찰박치기를 해 골드를 쏟아붓는 과금전사스러운 행태를 보이고, 까이기라도 하면 극도의 나이부심[40] 등 한심한 반응을 보이기 십상인 민폐 게임중독 아저씨 유저들이다. 그 나이 먹고도 게임에 과몰입하는 사람들이라 현실과 게임을 기본적으로 혼동하기 때문에, 클랜전이나 공방에서 일어난 시답잖은 분쟁을 가지고 법적인 조치 혹은 현피를 운운하며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는 한심한 경우도 많다.
이 탱저씨들의 진짜 공포스러운 점은 이들은 대부분 게임에 돈을 물쓰듯이 쓰는고로 많은 수가 현질 캐쉬템같은 사기 성능을 기대하고 8티어 골탱을 게임 시작하자마자 질러버린다는 것인데, 즉 그 나사빠진 8티어 골탱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트롤링 수준의 민폐를 끼치면서도 꾸역꾸역 자경을 모으고 골드를 들이 박아서 9, 10티어까지도 그 개념 그대로 간다. 가령 일반적으로 당연히 일정이상의 실력을 가진 유저들인 10탑방에서 탑헤비가 티타임이 뭔지도 모른다던지, 소화기가 뭔지 몰라 불타죽는다던지, MM값이나 배틀티어 개념을 몰라서 친구랍시고 4~5티어를 데려다 소대 하는 광경을 생각해보자. 탱저씨 민폐소대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인데, 민폐 탱저씨 클랜으로 악명높은 모 클랜의 소대가 저티어를 데려와 놓고 아군에게 되레 적반하장격으로 대들어 커뮤니티에 올라와 까였고, 그 글에 용의자들이 출몰해서 난리를 치다가 엄청난 집중포화를 맞았다. 문제는 클마를 포함한 용의자 탱저씨들은 상당한 고티어인 8티어를 타면서도 배틀티어 개념이 뭔지를 전혀 알아먹지 못했고 그 극도의 무개념함과 나이부심은 글을 읽는 유저들을 전율케 했다.
물론 이렇게 리니지 하듯이 월탱을 플레이하는 우스꽝스런 아저씨 유저들이 실제로 있기에 사용되고 있는 용어이고, 고탑방에서 만나게 되면 엄청난 민폐를 끼치며 상당히 큰 문제를 유발하는 인간들이기는 하나, 다른 커뮤니티를 모조리 악의적 딱지를 붙여 비난하려 드는 유저들에 의해 실력도 멀쩡하고 매너를 지키는 30~40대 플레이어 및 그런 플레이어들이 활동하는 특정 클랜을 나이먹었다는 이유만으로 싸잡아서 비난할 때 쓰이는 감이 있고, 어디까지나 비하적 용어이므로 사용엔 주의를 요한다.
이런 성향을 가진 유저들은 다행히도 혼자서는 약해지지만 여럿이 있을 땐 강해지니 이들은 대개 유명 탱저씨 클랜에 모이게 되고, 그 덕에 그나마 식별(?)이 손쉬운 것이 나름 일반유저에게 베푸는 친절일지도 모른다. 분쟁을 피하려면 클랜차단모드를 애용하자. 탑티어 중전이 구축자리에 기어온다든가 하는 비상식적 민폐짓을 하거나 아군에게 그 결과로 한소리 들었을때 가해자 입에서 나이로 자기 행동을 정당화시키는 수작이 나온다면 십중팔구 익숙한 사사게 단골 클랜명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급기야 무개념과 비매너를 일삼는 탱저씨 클랜들에 분개한 모 커뮤니티에서 이들을 팀킬하면 보상을 주는 이벤트를 열기까지 했다. 물론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매너 행위이니 절대 따라하지 말자. 어차피 이벤트도 흐지부지됐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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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디스트로이어(tank destroyer), 탱디, TD
구축전차를 말한다. 해외에서는 줄여서 TD(티디)라고 한다. 한국섭에선 거의 안쓰인다. 그냥 구축이라 쓰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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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쏘우
넌 너의 계정을 소중히 하지 않았지... 계정 관리나 클랜전 대타를 뛰게하기 위해 타인에게 계정의 접근권한을 넘겨줬다가 그 관리자가 전차를 다 팔고 튀어버리는 행동을 말한다. 그것 말고도 월드 오브 탱크는 계정공유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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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창, 탱창인생
월드 오브 탱크에 인생을 건 모습 혹은 그런 유저의 인생을 칭하는 말. 실제로 가끔 보면 주말이고 평일이고 매번 접속해 있는 유저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을 비하하거나, 하루 온종일 월드 오브 탱크만 하면서 할일없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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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가젤[41]
줏대없이 한쪽으로만 몰려가서 전멸당하거나 숫자에 맞지 않는 비효율을 일으키는 유저. 대체적으로 못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 용어다. 톰슨가젤같이 먹이사슬 하위에, 무리짓고 다니면서도 약함의 극치를 달리는 것을 빗대어 말한다. 미니맵을 보지 않고 생각없이 한쪽으로 몰려가고, 몰려간다 하더라도 울프팩같은 연계플레이를 전혀 못하는 무개념 유저가 많은 공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톰슨가젤들이 한쪽으로 몰려가버리면 남은 개념있는 유저는 튼튼한 중전이 아닌 바에야 극소수만으로는 어차피 남은 전선을 틀어막을 수 없기 때문에 울면서 올인에 동참해야 하는 처참한 상황도 가끔 벌어지고, 심심찮게 올인러쉬하는 톰슨가젤 떼끼리 격돌해서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한다. 북미 서버의 경우 한쪽에 생각없이 우르르 몰려가는걸 Lemming Train이라고 부른다. 어원은 당연히 레밍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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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 통곡의 벽
전면장갑이 305mm으로 웬만한 철갑탄은 다 팅겨내서 붙은 미국 구축전차 고정형 전투실 트리의 9티어 전차 T95의 별명이다. 측면장갑도 경사장갑과 공간장갑을 전부 계산하면 200mm가 가볍게 넘어가므로, 입사각에 주의해서 사격해야한다. 위의 톰슨가젤의 주석에 달린 링크 역시 통곡의 벽이 14명을 홀로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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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구이
대구경 자주포인 T92를 지칭하는 단어. 240mm 주포로 상대를 통구이로 만든다는 점에서 유래했다. 위의 통곡의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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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구
경전차 주제에 152mm를 쓰는 미국 9티어 경전차 T49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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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샷(track shot)
적 전차를 이동 불능 상태로 만들기 위해 현가장치(궤도)를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당연히 회전도 불가능하다. 목이 돌아가지 않는 구축전차나 자주포에겐 적이 가까울때 트랙이 끊긴다면 사망 선고와 다를바가 없다. 해당 방에서 티어가 낮다던지 화력이 딸린다든지 하는 경우 트랙샷을 노리면 좋다. 8.7 패치 이후엔 자신이 궤도를 끊은 적 전차를 아군이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면, 자신에게 보너스 점수가 돌아오도록 점수 배정 시스템이 변경되어서, 궤도 밖에 노릴 게 없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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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시리즈
미국전차 앞에 붙는 T를 티라고 발음한것. 떼라고 발음하면 보통 러시아를 일컫는다. 똑같이 티라고 발음하면 -가 안 붙은 미국과 붙어 있는 소련이 분간이 가지 않는다.
2.13.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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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버린
미국의 구축전차 M10 울버린으로 위장한 독일의 7티어 골턩을 지칭한다. 판터+울버린의 조합. 도색은 물론 글씨와 문장까지 미국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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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게임
아군의 전차가 한 량도 파괴되지 않고 적 전차를 모두 파괴한경우. 근데 퍼펙트 게임이 되도 특별한 훈장이나 보너스는 없고 그냥 기분만 좋다. 사실 아군 전차가 한 대도 파괴되지 않았다는 뜻은 적군이 광속 삭제되었다는 의미인데 T95나 마틸다처럼 느린 전차 타고 있으면 아군만 열심히 따라다니다가 0딜 0도움 피해로 의미없는 승리를 거두는 것이니 기분이 오히려 더 나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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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관, 평균관통력
해당 포가 발사하는 포탄의 평균관통력. 평균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 게임시에는 그 수치에서 랜덤하게 25%까지 더 나오거나 덜 나올 수 있다. 실전에서 포탄이 깨져서 관통력이 덜 나오거나 장갑재 재질이 안 좋아서 쉽게 뚫려버리는 현상을 이렇게 구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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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각
부앙각이 포의 상하반경을 말한다면 포각은 포의 좌우반경을 말한다. 당연히 목고자 전차들에게만 해당되며, 넓을수록 좋다. 포각을 넘어가는 조준을 할경우 자동으로 차체를 회전하게 되므로 조준원이 초기화되어 다시 조여야하고 위장까지 낮아진다! 그래서 이런 전차들은 보통 X키를 눌러서 차체가 고정시켜 잘못 돌아가는 불의의 사태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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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큼
프랑스 전차 중 이름에 FCM이 들어간 전차들의 별명. FCM을 그대로 읽어 프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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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platoon), 플툰, 소대
일종의 파티플레이를 말한다. 최대 3명까지 파티를 맺어 같은 전장에 참가할 수 있다. 주로 같은 클랜끼리 소대를 맺고오는 경우가 많다. 같은 종류나 동일한 차량으로 소대를 짤 수도 있는데, 기동력 좋은 전차들이나 막강한 화력, 혹은 막강한 장갑/체력을 자랑하는 전차들끼리 소대를 맺으면 상대방에게 큰 충격을 안겨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E-25, KV-2, TOG, T95 등이 이런 재주를 지녔다. 또한 자주포로도 가능한데, 예를 들어 장전시간이 30초인 자주포 3명이 플래툰해서 적 하나 골라서 쏜다. 그 적은 궤도가 계속 끊어지면서 죽어나간다.
일반적으로 고티어로 갈수록, 특히 9~10티어급에서는 고수 3명이 플래툰을 맺고 들어올 확률이 늘어난다. 월탱을 좀 해본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공방을 15:15가 아니라 1:29(…)로 취급하기 때문에 3인 소대로 3:27로 만들어서 이기는데 들어가는 부담감을 줄이려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는 한국, 아시아, 미국, 러시아 서버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롤과 같은 여타 게임에서는 이런 플레이 방식을 양민학살로 간주해서 실력이 비슷한 플레이어끼리 매칭을 붙여주려고 노력하지만, 월탱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기에 고레이팅 플래툰의 존재 여부 하나로 승패가 시작부터 갈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가령 XVM모드를 키고 공방에 들어갔는데 상대편에 보라색 유저 3명이 같은클랜에 같은전차끼리 소대로 들어왔다면 그판은 질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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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미(premium account)
프리미엄 계정의 줄임말이다. 일반 계정과 전차의 성능 차이는 없지만 경험치, 크레딧에 추가 50% 보너스가 붙는다. 돈이 드는 서비스답게 앵벌에도 탁월하지만 대체로 수리비와 포탄 값이 비싸지는 고티어에서 죽어도 적자를 모면하거나 감면되게 해 준다는 점이 매우 큰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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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게임을 하다보면 상단 왼쪽에 fps와 ping이 함께 숫자가 요동치는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높아야 좋은 fps와 달리 ping은 낮아야 좋은데 핑이 낮다면 인터넷 연결 상태가 좋아 게임 내내 전차가 정말 자연스럽게 움직이지만 핑이 높다면 인터넷 연결 상태가 안 좋다는 뜻으로 게임하는 도중 전차가 움직이는게 버벅거린다거나 쏜 탄이 더 늦게 나간다거나 등의 문제가 생긴다. 주로 해외 통신망이 똥망인 skt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핑이 높은 북미서버를 할 때 이 현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래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심할때는 하루종일 높을때도 있고 정말 심할때는 그 상태를 일주일 넘게 들고 갈 수도 있다. 그렇기에 자신은 핑때문에 벽에 박고 아군 잘못쏘고 고생인데 남이 보기에는 그냥 일부러 벽에 박고 아군을 쏘는 멍청이로 보일 뿐... 그나마 시작 전 채팅으로 핑이 안좋다는 것을 알리면 문제가 덜하다. 결론적으로 핑이 높은 날에는 자신의 플레이에 지장이 갈 뿐만 아니라 아군에게도 간접 피해가 들어가는 셈이니 그날은 월탱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강제 휴탱
2.14.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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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다운(hull-down)
지형 지물을 활용하여 적에게 포탑만 보여주는 상태를 말한다. 대개 포탑 장갑이 차체 장갑보다 두껍기 때문에 헐다운을 하면 시야와 사선을 확보함과 동시에 방어력을 끌어올리면서 나는 적을 관통하는데 적은 나를 못 뚫는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 주로 미국 전차들이 잘 활용하며 자세한 개념이나 활용방법은 미국 테크 트리나 헐 다운 항목, 이 글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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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듐(Heavy + Medium = Hedium)
헤비 같은 미디움, 중전차 같은 두꺼운 장갑을 가진 중형전차를 말한다. 대표적 예시로는 점보 셔먼이 있지만, 아무래도 진짜 중전차보다는 부족한 면이 좀 있다. 한 때 VK 36.01(H)는 그야말로 완벽한 헤듐으로 티거와 동급장갑에 속도는 셔먼급으로 나오는 물건이었지만, 8.8 패치로 중전차로 변경되면서 기동성도 중전차답게 줄어들었다.
독일의 VK 45.02A와 E50시리즈, 소련의 T-10, 그리고 빵국의 헤비들처럼 분류상으로는 중전차이지만 중전차라 치기엔 장갑이 빈약하고 속도가 중형전차처럼 빠른 일부 기동형 중전차도 헤듐이라 칭하기도 한다. 이쪽은 헤비가 기동성이 있는 경우. 물론 헤비 기반이니만큼 중형전차만큼 빠르지는 않고, 속도 대신 장갑을 희생한 경우가 많다.
현재 월탱에서 헤듐의 대표적 사례는 미국 8티어 골탱 T26E4 슈퍼퍼싱이다. 퍼싱의 고증 답게 안좋은 엔진에 추가장갑이 붙어 더욱 속도가 느려졌다. 대신 월탱 내에서 차체 장갑이 포탑 장갑보다 더 두꺼운 몇 안되는 전차이며, 9.0패치 이후 차체 장갑이 더욱 강화되어 사실상 동티어 전차들은 골탄을 쓰지 않는 이상 슈퍼퍼싱의 차체를 뚫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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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온(head-on)
적 전차에 바짝 붙어 포탑만 보이게 하는 전법이다. 일반적으로 포탑의 장갑이 두꺼운돌머리전차들이 구사한다. 헤드온시에 자주포가 포격하면 스플래시 때문에 아군에게 피해를 주거나 최악의 경우 아군이 맞고 폭사할 수 있으니 자주포 유저(특히 고티어)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헤드온시 상대방의 주포 하향각보다 자신의 전고가 더 낮다면 상대방은 자신을 한 발도 못 때리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E-25나 ELC-AMX가 티거에 찰싹 붙으면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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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식
골탱인 59식 전차의 별명이다. 하지만 별명과 달리 전혀 호구가 아니다! 호구식과 동일한 차량인 9티어 중형 전차 WZ-120 스톡에서 체력만 좀 뺀 수준이고 중국의 8티어 중형 전차 풀업보다도 대부분의 능력치가 우월하기에 골탱의 조건인 '어딘가 나사가 빠졌다'와 전혀 맞지 않는다. 일반 차량과 비슷한 수준에다가 돈으로 살 수 있었다는 말. 그리고 정면 장갑이 8티어 기준으로는 꽤 튼튼하고 기동성도 나쁘지 않았기에 여럿이서 몰려다니는 호구팩이 위협적이다. 워게이밍의 골탱정책과 어울리지 않아서 판매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절판됐고, 현재는 워게이밍이 운영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중국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에서 호구식을 절대 안 판다고 결정했다. 다만 숫자가 적으면 대세에 큰 영향이 없기에 이벤트로 살짝식 풀긴 한다. 미니 호구식이라 불리는 62식도 마찬가지의 길을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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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패튼
중국 8티어 중형전차 골탱이다. 이름은 59-Patton.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59식 전차 위에 M48 패튼의 포탑을 장착하고 90mm의 주포를 장착한 전차다. 88야티가 프리미엄 상점에서 절판된 2015년 9월 15일 이후에 상점에서 등장했다. 동티어 전차를 대상으론 그럭저럭한 관통력에 펀치력이 부족한 정도고 포탑또한 패튼의 종양으로 인해 약점이 훤히 드러나는 데 반해 은근 쓸만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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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자주포의 포탄이 오픈탑인 구축전차나 자주포의 해치 안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로 당연히 맞으면 상당한 확률로 유폭이 터진다. 아무리 운이 좋아도 그 전차는 승무원과 모듈이 모두 작살나서 빈사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는 자주포나 곡사형 배고밀이 아닌한 상당히 맞추기 힘드니 오픈탑 전차라고 냅다 전면 떡장에다가 HE탄을 쏘지 말자. 그리고 오픈탑 전차일 경우 1대1 근접전에서 키가 큰 전차는 웬만하면 근접전을 벌이지 말자. 한방에 훅 간다. 특히 일본 중전차들에게는 피하자. 15cm함포 비슷한 주포 탓에 한방에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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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곡
위의 T95와 비슷한 컨셉을 지닌 영국의 9티 구축 A39 토터스를 가리키는 말. 어원은 영국의 홍차+위의 통곡=적절히 섞어서 홍곡이다. 하지만, 위와 달리 이쪽은 해치가 너무 명확한 약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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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영국 혹은 영국전차를 말한다. 홍차국이라고도 하며 8탑방 이하를 기준으로 영길리보다 더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 덧붙여서 영국 저티어 전차들이 하나같이 나사가 빠지거나 변태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홍차맛 과학, '홍차 빨고 만들었다.' 등의 미사여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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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탑필패
홍차가 탑이면 반드시 진다. 즉, (아군의) 탑티어가 영국전차이면 (아군이) 반드시 진다는 이야기.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이니 진지하게 받아이지 말자. 특히나 영국 중전차의 경우 저티어 고티어 모두 상대 헤비에 비해서 살짝 빠지는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반쯤 자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이런 말은 상대 플레이어를 매우 기분 나쁘게 하니, 영국 탑티어가 보인다고 무조건 이 소리를 하지는 말자.
이런 말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보면 의외로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영국전차는 영국이란 국가 특성상 전차 이름 첫 글자가 "C"로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10티어 전차나 자주포, 구축전차 정도다. Cruiser, Churchill, Caernavon, Conqueror, Crusader 등 경전차 및 중형전차와 중전차 트리는 거의 모두가 "C"로 시작한다. 현재 월탱의 플레이어 리스트는 전차명 ABC순이다. 즉 중전차를 탔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의 전차명이 첫 글자가 숫자나 A, B가 아닌 이상은 무조건 탑이다. 이와 같이 첫 글자가 숫자 혹은 A, B로 시작하는 중전차는 중국의 110, 112, 113과 프랑스 중전차 AMX, 그리고 같은 영국의 중전차인 Black Prince뿐이다.
또한 영국 중전차를 탑승했던 플레이어는 잘 알 수 있듯이 속도가 느리다. 이 점이 왜 문제인가 하면 탑티어 유저면서 중전차라면 1선에서 탱킹 및 적 중전차를 상대해야 하는데 1선에 도달하기 전에 전투가 끝나거나 도달해도 아군이 전멸한 경우가 많다. 혹은 시작하자마자 경전차의 정찰로 자주포의 표적이 되기도 해 초반부터 데미지를 입거나 격파되어 아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거나 궤도가 끊겨 1선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아군으로서는 탑 중전차가 하나 사라짐과 동시에 적 중전차를 막을 수단이 적어지는 것과 같으며 이는 패배 확률이 높아지는 이유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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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포탑
자체 후방에 포탑이 붙어있는 전차. 측면이 자주 노출되고 능선플레이가 불가능해져 다루기 어렵다. 대신에 포탑이 차체 후방에 있기 때문에 역티타임을 시도할 경우, 일시적으로 방어력을 늘리면서도 적을 공격할 수가 있어서 시가전에서 유리하다. 대표적으로 VK 45.02P .B형, VK. 75.01 K, FV215b 183, FV215b, 마우스 전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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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탱(
休+(월)탱)
모종의 사유[42]로 인해 잠시 월탱에서 손을 떼는 것. 명심하자 월탱을 접는 탈탱과는 살짝 다르다. 휴탱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2~3일정도 아주 짧게 쉴 수도 있고 기간이 몇 달, 몇 년 단위로 늘어날 수 있다. 물론 이유에 따라서 휴탱기간은 여러분들이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대략 1년 이상의 긴 휴탱기간을 보내고 컴백했다면 게임 내 패치나 기념일같은 것에 의해 변화된 월탱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분명 1년 전에는 명품 취급받던 전차가 복귀하니 메타가 변해서 갑자기 똥탱 취급받는 경우도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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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자주
공격력이 정신나간 자주포를 칭한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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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화
HD화. 월드 오브 탱크의 원래 그래픽 텍스쳐는 512*512 사이즈였는데, HD화가 발표된 이후 전차를 일일이 레이저 스캐닝해서 2048*2048 텍스처 해상도를 구현한 이후 실제 게임에서도 그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자 붙게 된 별칭.
3. 관련 문서
[1]
아이러니하게 강행정찰의 영어명이 Suiscout인데 각각 정찰의 Scout과 자살의 영단어인 Suicide의 합성어이다.
[2]
8.9 이후로 상점에서 상시 판매.
[3]
실제로 중국의 공안 신고 번호는 110이다.
[4]
세간에 알려진 오해와 다르게 숙련도와 스킬을 올리는 데 필요한 경험치 양은 일반 전차와 동일했으나, 9.4 패치 이후로 골탱은 경험치를 더 주는 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돈을 버는 동시에 정예 전차로 취급해서 승무원을 육성하기 괜찮기 때문에 사관학교라고 한다.
[5]
현실에서 포탄이 맞았는데 깨지면서 관통력이 깎이는 경우 등을 간단하게 반영한 것이다.
[6]
APCR이 기본 탄종일 경우에는 예외. 철갑탄과 비슷한 방식으로 감소한다.
[7]
예를 들자면, AMX 50 Foch 155의 측면장갑은 50mm이다. 그런데 FV215b (183)가 철갑탄을 Foch 155 의 측면장갑에 명중했을때, 설령 착탄각이 75도 이상이라도 할지라도 관통된다. 참고로 월탱 관통 매커니즘에서 착탄각이 75도 (고속철갑탄의 경우 72도) 이상이면 원래 무조건 도탄난다.
[8]
베타테스트 사양이 아닌 일반 KV-220도 김병태 또는 병태라고 부른다.
[9]
Hotchkiss. '호치키스'라고들 많이 읽는데, 프랑스식으로 읽으면 '오치키스'가 된다.불어에서 H는 묵음이다.
[10]
그 이상으로 시야 범위가 넓어져도 감지 범위는 445미터로 제한되지만, 대신 범위 안에 있는 전차의 위장률과 수풀을 뚫고 감지할 수 있어서 시야는 일단 넓으면 넓을수록 좋다. 평지에서 움직이는 중전차를 445미터 거리에서 스팟하려면 중전차의 이동시 위장력을 4라고 가정했을 때 시야 범위가 460m 이상이어야 한다. 먼 옛날 마르더 II의 기본 시야와 동일하다.
[11]
1탄창 기준으로 DPM을 측정하면 AMX 50 100은 7900, T57은 16000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한다. 이런 높은 체감 DPM은 한번 맞기 시작한 대상이 어어 하다가 체력이 바닥나거나 아예 터져버리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12]
(월탱과 무관하게) 똥포란 별명 자체는 81밀리
박격포에도 쓰인다. 단, 105mm 곡사포 역시 똥포란 별명으로 불린다.
[13]
소련의 152mm 포는
부왘포, 122mm 포는 미니 부왘포로 불리기도 한다. 152mm는 똥포보다는 부왘포로 더 많이 불린다.
[14]
현재는 삭제됨.
[15]
8.x대에 들어서 스팟으로 인한 데미지 보조 수치가 새로 생겨났지만, 아직 공식적인 통계 수치로 배포되지 않고 있다.
[16]
이전에 많이 쓰였던 WN7은 차종을 고려하지 않고 티어 대비 데미지 총량을 중시해서 벌어진 일이다. 이 문제점을 수정한 WN8에서는 전차마다 기대 데미지에 비해 얼마나 많은 데미지를 입혔는지를 따지는 일종의 상대평가로 바뀌어서, 경전차는 (T71을 제외하고) 기대 데미지 기준을 1~2티어 가량 낮게 잡아주는 식으로 배려를 해서 많이 나아진 부분이다. 등대 정찰을 잘 해서 적을 크게 이기고 있는 경우에는 그만큼 공황 상태인 적에게 데미지를 줄 기회도 많이 생긴다. 일단 이기는 데 보탬을 한 후에 데미지와 킬을 챙기자.
[17]
APCR의 탄속이 보통 보여야 할 탄속이고 진짜 APCR의 탄속은 그보다 1.5배 이상 빨라진다고 생각해보자.
[18]
일부 골탱들은 +1까지만 가는 경우가 있고 일반전차에서 대표적인 예외가 D.W.2랑 B1이다. 4티어 중전차이지만 처참한 성능 탓에 5탑방까지만 간다.
[19]
대신에 같은 국가면 다른 트리라도 포나 엔진등이 호환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독일이나 영국. 특히 영국 중전차 트리와 중형전차 트리는 호환률이 기가 막힌다.
[20]
사실 밀어주기 효율이 가장 높은 전차다! 보노보노는 가벼운데 엔진이 정-말 구려서 느린 것이라, 어지간히 힘딸리는 차 아니면 미는대로 빨라지기 때문. 콩알만한 전차인 영구축 알렉토로 밀어도 2배는 빨라진다.
[21]
배드맨은 XVM상에 붉은색으로 표현되는데, 붉은색은 적군을 구별하기도 하는 색상이다.
[22]
더더욱 최근에 출시된 독일 Rheinmetal Skorpion과는 다른 전차이므로 주의.
[23]
별떼기 이벤트로 2배 이상의 배수가 붙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엔 짜증도 별의 배수만큼 증폭. 2배여도 짜증나는데 5배라니 월탱의 스트레스 요인 중 제법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24]
적의 수리시간에 맞춰서, 기동륜을 맞춰서 궤도를 지속적으로 끊으면서 뺑뺑이를 돌리는건 상당히 어렵다.
[25]
5~9티어까지 25km를 절대 못 찍는다. KV-5가 밀어줘야 겨우 25나온다. kv-5는 100t이 넘는데 속도가 30km에서 경쾌하게 노는 충각전차다.
[26]
자주포는 한국섭이라도 써야 할 일이 많다.
[27]
워썬더의 경우 24년 들어서는 스탈리늄의 빈도가 줄고 russian bias(러시아 성향, 의역하면
친러)란 표현이 많이 늘었다.
[28]
1티어를 넣으면 MM 가중치가 낮아서 나머지 전차에 들어갈 MM 가중치가 높아지긴 한다. 그런데 MM 가중치는 주로 차량에 의해 결정되고 티어가 늘어나도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MM 가중치가 조금 더 돌아가봤자 더 높은 티어 차량이 들어오는 일이 없다시피 하다. 게다가 14:15로 숫자가 밀리니 답이 없다.
[29]
전차의 승강구
[30]
물론 잉글랜드는 영국의 4지방중 하나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축구팬을 제외하고 아무도 신경 안쓴다(...) 애초에 영국(英國)이라는 단어가 영길리에서 온거니...
[31]
주로 3~6티어에서 많이 보인다. 그 이하는 전차의 성능이 만족스럽지 않으며 그 이상은 초보들이 적고 게임의 판도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3~6티어 제초가 가장 쉽다. 10탑은 제초가 아니라 주작소대라고 불린다.
[32]
7티어는 애초에 OP전차들 투성이인 8티어 공방에도 들어가다보니 아무리 좋은 탱크를 타봤자 제초가 불가능하지만 5~6티어에선 크롬웰이나 64식과 같이 제초가 가능한 전차들이 널려있기 때문이다. 8티어는 어차피 앵벌 때문에 많이 타게 되므로 뉴비가 아닌 일반적인 유저라면 평균 티어가 8티어에 수렴하는 것이 정상인데 평균티어가 7티어 이하라면 그만큼 5~6티어를 많이 탔다는 소리가 되니 자동적으로 제초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판수까지 많으면 의심할 것도 없는 수준이다.
[33]
약간 다르겠지만 타인종이 흑인한테 쓰면 쌍욕인 니그로, 니거 등도 친한 흑인들끼리는 친밀하게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34]
적 근처에 포탄이 떨어졌습니다! 라고 외친다.
[35]
중국어로 '탱크'를 한문으로 음차한 것. 중국어 발음으로는 '탕커' 정도로 발음한다.
[36]
VK 28.01 장인인 Tazilon은 한 때 모든 서버에서 가장 많은 카미카제 메달을 보유했었다. 이 기록은 포를 안 쏘고 충각만 하는 어딘가 나사가 빠진 러시아 플레이어에 의해 깨졌다. 그래도 이 러시아 플레이어는 그 댓가로 나머지 스텟이 처참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37]
현실에서 클립탄창은 낮은 명중률, 잦은 고장, 재장전 최소 4분이라는 단점 때문에 AMX-13을 제외한 모든 전차에 적용되지 않았다. 요즘은 기술력이 좋아져서 자동장전장치를 많이 쓰는데, 요즘 쓰이는 것은 1발 1발을 기계가 자동으로 장전해주는 방식이다.
[38]
다들 할 말이 많을테지만 대부분의 사유로는
멘탈이 나가서(...), 모든 흥미를 잃어서, 워게이밍의 말 많고 탈 많은 운영에 실망하고 질려서, 타 게임에 눈길이 꽂혀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상에 한계가 와서 등등 물론 이러한 이유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사유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39]
아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탱저씨라 자칭하는 사람들도 있는 판이다. 유부남이라면 무조건.
[40]
어느 게임이건 게임중독 아저씨 유저들이 대개 그렇지만, 찔려서 그러는지 분쟁이 나면 꼭 나이나 사회적 위치 드립이 빠지지 않는다는게 특징.
[41]
톰슨가젤의 대표적 예
[42]
대부분은 시험,수능,면접 등의 학업이나 진로에 몰두하기 위해, 게임 내에서 받은 심각한 스트레스로 잠시 안정을 취하기 위해, 건강상 무리가 와서 등등 이유는 많다.
[43]
특히 통구이 한테 잘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