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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전차3. 중형전차
3.1.
T2 Medium Tank (T2 중형전차) - 2단계3.2.
M2 Medium Tank (M2 중형전차) - 3단계3.3.
M3 Lee (M3 리) - 4단계3.4.
M4A3E2 Sherman Jumbo (M4A3E2 점보 셔먼) - 6단계
4. 구축전차5. 자주포1. 개요
1.9 패치 이후 정규 트리에서 내려가 수집 전차로 분류된 전차들. 이 전차들은 같은 단계의 전차를 연구하면 자동으로 구매 가능하다. 예를 들어 T71 CMCD까지 연구했다면 자동으로 T71 DA도 수집 전차 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식.(테스트 서버 기준.)2. 경전차
2.1. M7 - 5단계
1941년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첫 시제 전차가 완성된 뒤인 1942년 1월 후속 시제 전차의 생산이 개시되었다. 시제 전차들은 1943년 1월까지 시험운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나 양산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7 | 52/41/41 mm | 360 m | 46 도/초 | 350 | 3,400 kg | 5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EC2L | 480 마력 | 20 % | 515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1 | 6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 T48 | 24.5 톤 | 46 도/초 | 4,000 kg | 4 단계 | 기본 |
VVSS T48A | 25.5 톤 | 48 도/초 | 4,0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GRC-3 | 410 m | 120 kg | 6 단계 | 기본 |
SCR 528 | 745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2L | 90/125/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588/735/588 m/초 | 56/2,800/56 | 1,237 kg | 4 단계 |
71 | 0.44 m | 1.9 초 | 11.5 발/분 | -8~18 도 | 기본 | ||
QF 6-pdr Mk. III | 105/170 mm | 75/75 | 철갑탄/고속철갑탄 | 821/1,026 m/초 | 45/2,400 | 450 kg | 4 단계 |
130//155 | 0.43 m | 2.3 초 | 20 발/분 | -8~18 도 | |||
75 mm 포 M3L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71 | 0.38 m | 1.9 초 | 15.79 발/분 | -8~18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탄약수 | 38.1/31.75/25.4 mm | 60/20 km/h | 23.05/24.5 톤 | 360 도 | 불가능 | 355,000 |
한때는 분류는 중형전차인데 성능은 경전차도 중형전차도 아닌 게 딜도 안되고 정찰도 안되고 하여 5단계 최악의 중형전차 중 하나로로 취급받았었지만 9.18 패치로
6파운드는 연사력이 너프를 먹었으며 75mm 주포들은 이름만 바뀌고 화력은 그대로다. 물론 모든 주포가 조준 속도, 분당 발사 속도 등 자잘한 부분이 조정되었다.
물론 딱히 버프되거나 한 건 없어서 전반적으로는 그리 특출날 거 없는 경전차이다. 외형에선 두드러진 면이 차체 배기구에 있는데 참으로 탐스럽고 찰지게 생겼다.
2.2. T21 - 6단계
길쭉한 M7 차체를 가진 T20 중(中)형전차 경량화형이다. 1943년 전반기에 개발되었다. T20 전차와는 다르게 T21은 약화된 장갑과 무장을 특징으로 하였다. 양산되거나 제식 채용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1 | 28/25/25 mm | 380 m | 42 도/초 | 600 | 4,500 kg | 6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A A | 55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Ford GAN A | 60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 T48M1A1 | 23.2 톤 | 58 도/초 | 5,300 kg | 5 단계 | 기본 |
VVSS T48M1A2 | 26 톤 | 60 도/초 | 5,3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GRC-3 | 410 m | 120 kg | 6 단계 | 기본 |
SCR 528 | 745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포 M1A1L | 120/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단계 |
70 | 0.41 m | 2.3 초 | 13.3 발/분 | -10~25 도 | 기본 | ||
76 mm 포 M1A2L | 130/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단계 |
70 | 0.36 m | 1.9 초 | 14.3 발/분 | -10~25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28/25/22 mm | 56/21 km/h | 23/23.2 톤 | 360 도 | 불가능 | 900,000 |
9.17 패치로 6파운더와 75mm 포가 사라졌고 76mm M1 주포 역시 L형으로 교체되었다. 그런데 남은 주포 둘 다 고속철갑탄 관통이 똑같거니와 조준 속도, 분당 발사 속도, 철갑탄 관통력 빼고는 거의 똑같다(...). 그래놓고 고속철갑탄 공격력이 철갑탄과 똑같은 115로 상향(...)되었다.
7단계 미국 중형전차 T20을 경량화했는데 무게만 줄었지 덩치는 그대로라서 경전치고는 운용하기가 애매하다. 물론 그렇다고 진짜 중형전차급 덩치는 아니지만 다른 성능 면에서 딱히 우수한 것도 없고 해서 여러 모로 단점이 되기 쉬운 물건. 적절히 넘겨주자.
2.3. T71 DA - 7단계
요동 포탑과 자동장전 장치가 장착된 실험적 공수 경전차이다. M41을 대체할 목적으로 1952년부터 1953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었다. 무장이 비효과적이라는 이유로 개발이 중단되었으며 나무로 제작된 시제 차량 한 대만이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71 | 22/22/22 mm | 390 m | 42 도/초 | 840 | 3,000 kg | 7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OI-628-1 | 350 마력 | 20 % | 498 kg | 가솔린 | 5 단계 | 기본 |
Continental AOI-628-2 | 420 마력 | 20 % | 498 kg | 가솔린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71 | 18 톤 | 54 도/초 | 4,500 kg | 6 단계 | 기본 |
T71 improved | 20 톤 | 56 도/초 | 4,500 kg | 7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GRC-3 | 410 m | 120 kg | 6 단계 | 기본 |
AN/GRC-7 | 745 m | 120 kg | 10 단계 | 최종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76 mm 포 M1A2L | 130/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단계 |
60 | 0.4 m | 2.1 초 | 6 | 2/12 초 | -7~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30~30도) |
|
76 mm 포 T185E | 145/210/38 mm | 150/150/185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219/975/975 m/초 | 270/5,600/250 | 646 kg | 6 단계 |
60 | 0.39 m | 2.1 초 | 6 | 2/20 초 | -7~20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25/22/19 mm | 64/23 km/h | 17.91/18 톤 | 360 도 | 불가능 | 1,400,000 |
T71 CMCD가 옛날 T71의 차체 주인이었다면 이놈은 포탑 주인이다.
9.18 패치의 대대적인 경전차 트리 확장 이후에도 그대로 7단계를 유지한다.
최종 주포의 철갑탄 관통력이 145로 까이지만 공격력 150짜리 6발 클립 화력은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패치 전과는 다르게 7탑도 가고 9탑방까지만 간다는걸 생각해보면 하향된 관통력 수치는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성형작약탄의 관통력은 그대로 210이라 관통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은 낮다.
경전차 개편 이후 7탑방을 가게 되었다. 개편된 MM에서는 7탑방이 걸릴경우 5단계를 보기는 커녕 대부분은 6단계를 만나게 되고 넘쳐나는 8단계 탱크때문에 8탑을 밥먹듯이 가는데 경전차도 아니고 미듐도 아닌 애매한 특성 때문에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5단계를 만날 것을 상정하여 칼을 쳐 놓은 성능이 개편된 MM에서 엄청난 발목잡기로 작용하고 있는 것.
위장이 낮아서 적 시야의 빈틈을 이용한 우회 플레이 불가능. 8단계 이상의 정면 관통 불가능한 일반탄. 골탄을 쓰면 클립 특성상 크래딧이 증발. 장거리 저격을 하자니 경전차 특성인 낮은 명중률 때문에 골치아픔. 그럼에도 정찰을 포기하고 철저하게 아군을 이용해 저격을 하는 것. 오직 이것만이 이 전차로 딜을 넣을 유일한 방법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슈퍼 플레이 영상은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은 포지션에서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넣은 딜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포지션과 상황을 8탑에서 매 판 만들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슈니컴이다.[1]
가장 충격적인 것은 현실이 이런데도 8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주포 합쳐 13만에 달하는 경험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필패 전차를 몰다 보면 워게이의 고문적 상술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애초에 2단계 매칭을 없애고 전차 성능을 조정을 하던가 뭔가 조치가 필요한 전차지만 그런걸 할 줄 알았다면 워게이가 아니다.
무게가 가볍기에 충각에는 조심해야한다. 특히 5탑 제초머신중 하나인 VK 16.02와 조우시에 조심히 제거하지 않으면 기관총 세례+충각을 맞고 서로 동귀어진 하게 되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엔진의 경우 출력은 높아졌지만 최종 엔진의 화재 확률이 20%로 올라가버렸다.
- 장점
-
명품 6발 클립포
다 꽂을 수만 있다면 화력은 좋다. 일반탄도 고철탄이라 탄속도 좋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 다른 성능들이 낮아서 이 화력을 온전히 발휘할 기회를 잡기는 메우 어렵다. - 작은 크기
- 단점
-
모자란 위장과 기동력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기본 위장이 중형전차급이라 다른 경전들처럼 굴렸다가는 2% 부족한 기동때문에 온갖 탄을 맞고 사라지기 딱 좋다. 프랑스 클립경전들은 위장이라도 좋아서 정찰이 가능하지만 이녀석은 절대 안 된다. 이런데도 경전차 배치를 받으므로 결과적으로 존재 자체가 팀에 민폐가 된다. -
너무 작은 크기때문에 시도때도없이 일어나는 화제와 유폭
작은 크기에 온갖 모듈이 들어차 있으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공방에 아주 흔하게 등장하는 차륜경전들의 고폭탄에 아주 잘 뚫리므로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
3. 중형전차
3.1. T2 Medium Tank (T2 중형전차) - 2단계
1930년부터 1932년까지 개발이 진행된 중(中)형전차로 양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T1 | 22/22/22(포방패 25.4mm) mm | 300 m | 34 도/초 | 155 | 860 kg | 1 단계 |
기본 밀폐형 |
T2T2 | 25/25/25(포방패 50.8mm) mm | 320 m | 36 도/초 | 170 | 950 kg | 2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Liberty | 330 마력 | 20 % | 450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Wright Continental R-975C2 | 340 마력 | 20 % | 549 kg | 가솔린 | 3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E1 | 15.6 톤 | 38 도/초 | 4,300 kg | 1 단계 | 기본 |
T2E4 | 16.2 톤 | 40 도/초 | 4,3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포 M5 | 48/70/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82/978/782 m/초 | 18/800/10 | 78 kg | 2 단계 |
103 | 0.46 m | /1.7 초 | 26.09 발/분 | -8~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37 mm Browning | 39/63/19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8 | 65 kg | 2 단계 |
110 | 0.47 m | 1.7 초 | 5 | 0.5/5.7 초 | -10~20//-8~20 도 | 기본 | |
20 mm Hispano-Suiza | 30/41 mm | 12/12 | 철갑탄/고속철갑탄 | 770/963 m/초 | 3/400 | 68 kg | 2 단계 |
1,200 | 0.5 m | 1.7 초 | 15 | 0.1/7.3 초 | --10~20//-8~20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22/22/22 mm | 40/17 km/h | 11.92/15.6 톤 | 360 도 | 불가능 | 3,500 |
중형전차 주제에 장갑이 경전차만도 못하다. 방어력은 독일 2단계에게 밀리는데, 독일 2호 전차 최종 기관포에 다 맞으면 차체 전면에서 탈탈 털리니 몸을 사리며 후방 지원이나 하자. 그런데 화력마저 소련 2단계에게 밀린다.
기타
7단계 중형전차까지 사용가능한 9단계 무전기를 여기서부터 연구할 수 있는데 필요 경험치가 5,600으로 T2 중형전차의 다른 모든 연구 비용을 합친것 보다 더 들어간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데다 딱히 좋은 기체는 아니므로 여기서 정예 전차 만든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너 뛰고 3단계 이상에서 연구하는 방법도 있으나 3단계부터는 천지 차이의 성능을 지닌 5단계와의 접전이 이루어져 자신이 없다면 여기서 연구해두는 것이 좋다.
3.2. M2 Medium Tank (M2 중형전차) - 3단계
양 세계대전 사이에 미군이 채용한 유일한 미군 중형전차로, 37 mm 주포 한 문과 7.62 mm 기관총 6정이 회전식 포대에, 고정식 기관총 2정이 차체 정명에 장착되었다. 전투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M2A1는 미국 전차 개발 역사에 이정표로 남았으며 양산에 최적화되어 있었다. 1940년에 94대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2M19 | 25/25/25(포방패 38,1mm) mm | 280 m | 40 도/초 | 180 | 950 kg | 2 단계 |
기본 밀폐형 |
M2M7 | 38/25/25(포방패 38,1~50.8mm) mm | 370 m | 39 도/초 | 210 | 1,350 kg | 3 단계 |
최종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컨티넨탈 R-975-C2 | 340 마력 | 20 % | 549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컨티넨탈 R-975-EC2 | 400 마력 | 20 % | 515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8 | 21.5 톤 | 35 도/초 | 4,800 kg | 2 단계 | 기본 |
T49 | 23.5 톤 | 40 도/초 | 4,8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포 M5 | 48/70/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82/978/782 m/초 | 18/800/10 | 78 kg | 2 단계 |
120 | 0.46 m | 2.1 초 | 24 발/분 | -10~25//-20~40 도 |
기본 전방 내림각 최종 포탑 -13도 (전방각 -100~100도) |
||
37 mm 포 M6 | 56/78/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8/800/10 | 82 kg | 3 단계 |
120 | 0.42 m | 1.7 초 | 26.09 발/분 | -10~25//-20~40 도 |
전방 내림각 최종 포탑 -13도 (전방각 -100~100도) |
||
75 mm Howitzer M3 | 38/91 mm | 175/110 | 고폭탄/성형작약탄 | 620/496 m/초 | 56/2,800 | 138 kg | 3 단계 |
46 | 0.55 m | 2.3 초 | 13.04 발/분 | -20~4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14도 (전방각 -100~10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무전수, 장전수 | 32/18/13 mm | 43/18 km/h | 20.47/21.5 톤 | 360 도 | 불가능 | 31,000 |
공격
37mm 포는 연사력은 준수하나 너무 낮은 공격력이 발목을 잡는다. 개방형 포탑 장착 시 75mm 단포신을 쓸 수 있어 화력은 3단계 중형 중 최강으로 변신한다. 골탄으로 근접전을 하면 가히 3단계 패왕이라 볼 수 있다. 한 대만 맞아도 내구도가 훅훅 까인다. 게다가 1~3단계는 체력이 기껏 해야 100대라 한방에 반죽음이 되거나 바로 차고로 간다. 게다가 똥포 내림각은 -20도라서 옛날 오튜어트와 함께 월탱 최강 내림각을 자랑한다. 3단계에서 이 녀석보다 한방 화력이 강한 것은 영국 순항전차 Mk.2 나 105mm 주포를 3단계부터 끌어 쓰는 전차들 밖에 없다. M2 중형전차는 이런 화력에다 기동성, 370m 시야에 헐다운 능력까지 갖춰서 4단계 방에서까지 유연한 상황 대처가 가능하다. 특히 패치로 4단계 방까지만 일반적으로 가는지라 더욱 유리하다. 라인 형성되고 상대방의 재장전시간을 알아야 살기 쉽다.
수비
차체 전면 장갑이 32mm 경사 장갑이라 3탑방에서 구축전차나 단포신 주포 아니라면 맞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단, 최대 연구 치하에게 뚫리고 골탄에 뚫리니 주의. 2단계는 거의 2탑방에서 놀지만 3단계는 50% 이상의 확률로 4단계를 만난다. 그런데 내구도가 경전차보다 못하다. 게다가 개방형 포탑을 장착하면 고폭탄을 가진 모든 적들이 무섭게 보인다. 높은 차고를 잘 살려서 어떻게든 덜 맞게 하자. 기본 포탑이 밀폐형이라 최종포탑에서도 환풍기 다는 것은 좋지만 자주포에 홀인원 당하면 많이 아프다.
9.8 패치에서 지형 적응력이 소폭 상향되었다.
3.3. M3 Lee (M3 리) - 4단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중형전차이다. 전차의 이름은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 총사령관이었던 로버트 리 장군의 이름에서 따왔다. 또한, 영국군에서 활약한 M3 Grant로도 유명한데 이는 영국에서는 연방군 장군이었던 U. Grant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940년 M2 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M3는 1941년부터 1942년 12월까지 총 6,258대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20 m | 31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R-975EC2 | 400 마력 | 20 % | 515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Chrysler A57 | 440 마력 | 20 % | 57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 T41 | 28.7 톤 | 40 도/초 | 5,000 kg | 3 단계 | 기본 |
VVSS T48 | 29.9 톤 | 43 도/초 | 5,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2 | 90/125/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588/735/588 m/초 | 56/2,800/56 | 1,237 kg | 4 단계 |
50 | 0.47 m | 1.8 초 | 16.67 발/분 | -9~20 도 | 기본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50 | 0.41 m | 2.1 초 | 20 발/분 | -9~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50.8/38.1/38.1 mm | 38/16 km/h | 27.87/28.7 톤 | -15~15 도 | 가능 | 126,000 |
이 전차를 요약하면 미군이 급조한 정체불명의 75mm 포 장착 전차. 차체 좌측에 75mm를, 포탑에 37mm포를 장착했는데 옆 동내 게임과는 달리 이쪽은 부포와 부포탑이 장식이라 37mm는 그저 종양 취급. 여기서 대체 왜 포수가 둘이나 있는건지 더 정체불명이다. 중형전차 트리에서 뜬금없이 나오는 고정 포대 차량인데다 저단계라 월탱을 처음 접하는 초보가 거지같은 기본 상태에서 쓰려면 당연히 고통스럽다. 고수라 해도 일반적인 목고자 구축과 비교해서 포각은 나쁘지 않다만, 저관통, 저명중, 저 위장이 겹쳐 사용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다만 악평과 다르게 이 전차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100% 승무원과 장전기만 갖춘다면 좋은 에임과 빠른 연사속도, 펀치력, 부드러운 기동성을 갖추게 된다.
공격
-
75mm 최종포는 100% 승무원, 장전기 세팅 시 110대미지를 3초대로 끊어서 토해낸다. 어지간한 동단계 전차는 9초 이내로 차고행. DPM이 2 200에 가까운데 이는 웬만한 8단계 중형 수준의 화력이다. 높은 DPM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기로 유명한 공산권 57mm 포와 거의 동등한 수준이며 4탑에서 1대1로 이녀석을 이길 전차는
더러운 백오밀리 똥포 구축을 빼면거의 없다.물론 저관통에 목병신이라 정상적으로 1대1을 하기 어려워서 문제포분산 0,41에 조준 시간이 최소 2초로 좋지 400m 대 저격은 무리다. 장거리에서 좌우로 탄이 튀는 걸 보면 뒷목이 잡힌다. 명중률 때문에 2 200 화력을 다 살리기 어려워서 아쉬울 따름. 하지만 이 저명중은 저단계 전차들의 공통점이란 것을 위안으로 삼자. 부각은 -9도로 좋은 편이다. 다음 단계 셔먼의 76/105밀리 포 둘 다 신뢰도가 개판이고 DPM도 M3보다 낮다. 이 시점에서 이게 왜 구축이 아닌 중형으로 분류되었는지 이해 불가이다. - 2 200이라는 경이로운 분당 화력은 M46 패튼을 타기 전까지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치다. 사실 다른 국가에도 저단계 전차들이 고단계들보다 DPM 수치만큼만 더 높은 경우가 많기에 M3이 퍼싱보다 DPM이 좋다는 게 별로 대단한 특징은 아닐 수 있지만, 우리는 2 200이라는 수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
-
포의 관통력은 92/127mm로 4단계 중형전차 중 낮은 편. 일반탄 관통력은 뒤에서 네번째, 전체적으로 골탄 관통력에서 약간 더 우위가 있는 치헤와 동급으로 뒤에서 공동 3등 수준이다. 꼴찌인 3호 전차와 VK 20.01(D)마저도 골탄을 들면 M3보다 좋다.
탄두를 두부로 만들었나?심지어 고정포대라 적의 측면을 잡기 어려운 걸 감안하면 기대 관통 능력은 더욱 떨어진다. 그렇다고 구축전차와 관통력 비교를 하면 더욱 암울해진다. 높은 DPM을 제대로 살릴 수 없으므로 화력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골탄을 들어도 5단계 중전차를 상대하기 벅차다. 그러나 이론 상 수직으로 본 KV-1을 상대로는 300m 이하의 거리에서 차체 하부와 수직 부분 사격 시 관통이 가능하며 KV-1이 각을 엉성하게 줬다면 골탄으로 어느 정도 뚫어봄직 하다.물론 이론 상으론^^대신 KV-1이 칼각을 주면 기관총구와 관측창 약점이 아닌 이상 답이 없다...
수비
- 영국 마틸다를 제외한 대부분 4단계 중형전차들은 전반적으로 물장갑이지만, 그나마 그 물장들 중에서 M3 리의 각진 전면 장갑은 정면 한정 꽤 괜찮은 방어력을 보여주며 4탑에 끌려온 경전차 포들은 상당히 막아낸다. 수치도 다음 단계 셔먼과 동일하기에 정면 방어력은 좋은 편이 맞다. 하지만 5단계 이상의 적에겐 눈먼 탄이 아닌 이상 도탄되는 일이 거의 없으니 5탑방에 걸렸다면 몸을 꼭 사려라. 특히 그 주변 단계들의 105mm 똥포에 맞으면 입사각이고 나발이고 한방이므로 나대지 말자.
-
차고가 높아 위장률이 별로고 은엄폐에 도움이 1도 안된다. 게다가 M3 리의 주포는 궤도 바로 위에 있다. 실제로 적을 탐지해도 포각을 잡기가 어려워서 타이밍에 못 쏘기도 한다. 그런데 내 얇고 큰 큐폴라는 본인 위치를 광고하며 괜찮은 전면 장갑을 깎아먹으면서 나는 너를 못쏘는데 너는 나를 빨아먹는 사태를 부른다.
푹 찌르면 들어가고 흘러나오는 코묻은 경험치... 고단계 입장에서 불쌍하다면 좀 봐주자언덕과 굴곡이 많은 지형에서 M3은 할 게 별로 없다. -
미국 중형 트리인데 시야가 쓰레기다.
그 높은 큐폴라는 어디다 쓰는가320m로 같은 단계 정규 트리 중형전차 중 꼴찌다. 구축과 비교하면 십 미터 정도 좋지만 걔넨 위장과 포가 좋다. 난 중형전차라 구축처럼 하려다간 한 발 쏘는 순간 모든 관통자가 내게 날아온다.
주행
속도 자체는 그냥 평범한 중형전차지만 가속력이 괜찮고 회전 속도가 상당히 좋아서 고정 포대형 차량 치고 타 구축전차보다 뺑뺑이 피해가 덜하다. 그렇다고 무슨 경전차 추노가 가능한 건 절대 아니고 비교 대상을 중형이 아닌 구축전차로 잡았을 때 꽤 좋은 수준이란 거다.
운용
-
M3의 가장 큰 단점은 이 전차가 저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월탱을 별로 접해보지 못한, 고화력의 장점을 끌어내기 어려운 초보가 허접한 승무원과 노이큅으로 목 없이 몰아야 한다는 것이다. DPM과 엿바꿔 먹은 주포 신뢰도와 덩치, 약점, 위장률은 초보가 딜을 넣기에 너무나도 큰 걸림돌이다. 굳이 걱정되면 2단계 구축전차들을 몇 번 몰아보고 고정 포대형 전차들의 운용법을 대충이라도 익히고 잡아보자. 특히 은근 두꺼운 M3의 장갑 때문에 대충 조준한 한 두 발은 견디면서 밥값 하는 법은 배울 수 있다. 다만 거쳐가는 용도 이상은 힘들다. 또한 고정 포대형 전차 운용법을 배우라는 것을 위장형 구축을 어떻게 쓰는지 배우라는 말로 이해하면 문제가 생긴다. 구축이라도 다 숨어서 쏘는 것은 아니고 엄폐물과 아군
제물을 잘 활용해서 지원 개념으로 써 보라는 뜻이다. M3 리는 차체가 높아 잘 들키는 주제에 시야는 꼴지라 혼자 남겨지는 날엔 차고로 이동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뒤에서 위장한답시고 애꿎은 수풀에 들어가지 말고 좌측을 가리고 적당히 엄폐를 하면서 싸우다가 적 전차에 틈이 생겼을때 강력한 순간화력으로 몇 대 치고 다시 엄폐를 하거나 아예 도망갔다가 다른 곳에서 측후면을 잡는 등 기습을 거는 식으로 싸우자. 속사 능력이 좋아서 근거리에서 옆구리나 후면을 잡을 수만 있다면 약 2.5초마다 상대에게 110 가량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의외로 뛰어난 기동성을 잘 이용해야한다. 우측의 주포만 살짝 노출시켜서 빨리쏘고 다시 숨는데 익숙해져야 하며 4탑방이 아닌 이상 절대 혼자 나서면 안된다. 동료가 없을 경우 상대가 이쪽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틈을 노리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내가 적이라면 가장 만만한 M3 리부터 날리고 싶지 않겠어?치고 들어갈 기회를 잡으면 연사력 덕분에 꽤 딜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4단계 유저들 중 그 정도 실력을 갖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 그리고 치고 들어갈 기회는 M3 리보다는 다른 중형전차들이 훨씬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
주포가 차체 우측 끝에 달린 것을 잘 활용해보자. 우선 시가전 상황에서 오른쪽만 빼꼼 내밀고 있으면 포방패와 궤도만 맞추는 상대에게 3초에 한발씩 신나게 쏠 수 있다. 피격 범위가 상당히 줄어들기에 다른
구축전차중형전차들보다 피가 덜 까인다. 특히 고지대 위치라면 내림각을 이용해 주포 아래도 좀 가릴 수 있다. 거리가 좀 멀면 상대 입장에서 이부분마저 맞추기 힘들다. 근접전에서 치고 빠지기를 할 때도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훨씬 유리하자. 무난한 기동력으로 이를 잘 살려 적에게 접근할 때 항상 좌측에 엄폐물을 끼고 도는 경로를 잡으면 이동 시 생존률이 확 오른다. - 다만 오른쪽에 있는 주포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오른쪽에 엄폐물을 끼고 쏴야 하는 상황에서 망리는 일방적으로 훨씬 불리해지며, 시가전을 할 때도 왼쪽에서 적이 갑툭튀하면 무방비로 처맞아야 한다. 지도를 항상 확인하자. 사족으로 우측엔 관측창이 없어서 너무 왼쪽을 가리면 코앞을 보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생기며, 애매하게 가려서 다시 각 잡으려는데 우측 궤도가 무한히 끊긴다면 한 두발 쏴보고 죽어야 한다.
-
4탑방이면 적절한 화력과 장갑으로 1선을 나설 수 있고 그 이상 방이라면 다른 구축전차와 같이 1.5 ~ 2선 정도에 있으면 된다. 전면 장갑도 4단계 치고 꽤 두꺼우며 경사각이 좋아
1호 전차 C형을 만나면4탑방에서 철벽도 가끔 따낼 수 있다.
기타
- 간혹 고정 포탑이 답답해서 차라리 차체 주포를 버리고 회전 포탑을 달라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 그게 더 끔찍하다. 이 게임에서는 망한 대표적인 실패작이 있다. 최소한 M3 리는 구경 좋은 포가 박히기라도 하지, 체험하고 싶으면 자동장전 트리의 5단계 중형전차 M7을 기본으로 써 보자. M7의 기본 부품이 M3의 종양과 똑같은 물건이다. 고폭탄으로 중전차 궤도도 못 끊기에 골탄 말고 쓸수가 없다. 마이너 체험판은 M2 중형전차 최종 37mm 주포. 포탑 방어력은 매우 낮다.
- 위 주장과는 반대로 프랑스 4단계 중전차인 B1은 고자같은 47mm 포 때문에 차체에 박힌 75밀리를 달라는 말이 있다. B1의 75mm 차체포는 좌우 포각이 0°(...)라는 것을 유념하자. 적이 조금만 조준원을 벗어나도 차체를 돌려야하고 적의 경전차가 뺑뺑이를 시전하는 순간 끔살이 100% 보장되는 상황을 상상해 보라.
- 차체가 높기 때문에 장애물을 넘어갈 때 전복될 위험이 높다는 소소한 단점도 있다. 다른 전차들은 가뿐히 밟고 넘어가는 돌덩이를 넘어가려다가 전복되는 일이 가끔 있다.
- 아무리 실드를 쳐 주고 싶어도 4단계 중형전차 승률 꼴찌 지박령이라 주가가 오를 수가 없다. Pz. 38(t) n.A나 소뮤아보다도 미세하게 낮으니(...) 예전에는 6탑가지 끌려갔기에 승률 하락이 더욱 심했으나 지금은 그나마 5탑이 최대다. 그래도 여전히 일반탄으로는 5탑의 중전차를 뚫기도 어렵고 중형전차 싸움에서는 쓸 수 없으며 구축전차처럼 운용하기에는 종양이 발목을 잡아 여전히 어렵다.
-
한 개발자 Q&A에서 커스텀 도색 왜 안함? 이라는 질문에 그래야 분홍색 전차가 없으니까 :D 라는 농담섞인 대답이 붙었는데 이때 개발자가 말한 핑크 탱크가 이놈이다. 정확히는
걸즈 & 판처에서 나왔던 충격과 공포의
분홍색 M3를 디스한 것.
하지만 영국군은 실제로도 분홍색으로 도색했다.핑크탱크는 현실에 존재했다(...) 고채도 도색도 있다.이제 일반 색상도색도 가능한데 거기에 핑크색 있다 - 또한 리플레이 저장 시 M3 Grant라고 저장된다. 참고로 M3 리와 M3 그랜트의 차이는 포탑으로 그랜트의 포탑은 상단 기관총이 없고 좀 더 넓직하다. 포탑을 봤을때 위에 기관포가 달린 작은 부분이 있다면 리, 없다면 그랜트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M3 그랜트는 영국 하이브리드 트리에 추가 되었다.
- 셔먼으로도 갈 수 있지만 M3 리의 승무원 구성은 T1 중전차와 같다. 다만 승무원을 이전시킬 때는 병과가 바뀌기 때문에 숙련도에서 약간 손해를 더 본다.
- 여담으로 미국 구축전차트리는 4단계부터 포탑회전식(!)구축전차가 등장한다.
- 9.5 이후에 등장한 하이브리드 트리의 M3 그랜트가 나온 이후로 평판이 좋지 않다. 적어도 그랜트는 6 파운더가 있어서 어떻게든 연사 + 고관통으로 먹고 살 수라도 있지만 이녀석은 그런것도 없으니....
-
1.9 패치 덕분에 드디어 수집전차 카테고리로 이동하고 정규트리는 회전포탑을 지닌 T6 중형전차가 차지하게 되었다.
만세
- 장점
- 나름 쓸만한 전면 장갑
- 고화력
- 생각보다 좋은 기동력
- 우측에 탑재된 차체 주포
- 단점
- 우측에 탑재된 차체 주포
- 저관통
- 나쁜 명중률
- 사실상 구축전차에 가까운 운용이 강제된다.
- 높은 차고
- 부족한 시야
3.4. M4A3E2 Sherman Jumbo (M4A3E2 점보 셔먼) - 6단계
M4A3(75)W 전차의 중장갑 돌격 전차 개량형이다. 38mm 두께 장갑판을 추가로 장착하였으며 변속기 부분 장갑을 강화하였다. 또한, T23 포탑을 기반으로 장갑을 강화한 새로운 포탑도 장착하였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A2E2T110 |
152.4/152.4/152.4 mm (포방패 177.8mm) |
330 m | 32 도/초 | 730 | 5,400 kg | 5 단계 |
기본 밀폐형 |
M4A2E2D51080 |
63.5/63.5/63.5 mm (포방패 177.8mm)[2] |
370 m | 37 도/초 | 760 | 4,800 kg | 6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
Ford GAA | 52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T48E2 | 34 톤 | 30 도/초 | 8,300 kg | 5 단계 | 기본 |
VVSST51E2 | 38.5 톤 | 32 도/초 | 8,3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104 | 0.46 m | 2.1 초 | 15.79 발/분 | -10~25 도 | 기본 | ||
105 mm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2/381 m/초 | 166/4,000 | 2,600 kg | 5 단계 |
70 | 0.55 m | 2.3 초 | 7.5 발/분 | -10~25 도 | |||
76 mm 포 M1A1 | 128/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단계 |
104 | 0.43 m | 2.3 초 | 14.29 발/분 | -10~25 도 | |||
76 mm 포 M1A2 | 128/177/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단계 |
104 | 0.4 m | 2.3 초 | 18.18 발/분 | -10~2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01.6/76.2/38.1 mm | 35.2/15.2 km/h | 33.8/34 톤 | 360 도 | 불가능 | 975,000 |
중전차같은 중형전차다. 장갑 좋은 미듐이라 생각하고 써야지 장갑 믿고 고단계에 덤비면 털린다. 도심지에서 적 대전차포의 근거리 사격을 막을 목적으로 일반 셔먼에 추가 장갑을 붙여 방어력을 증강시킨 전차다. 두꺼운 주제에 통짜 경사 장갑이라 전면에서는 실질적인 약점이 기관총구와 해치밖에 없다.
수비
차체 전면 102mm에 포탑 장갑도 정면 170mm 대. 100mm 수직장갑인 티거보다 훨씬 단단하며 T29와 차체가 같은 두께다. 물론 경사각이 좀 모자라서 T29보단 안좋다만 얜 6단계 중형이다. 상황만 맞으면 칼각 티타임과 경사각으로 티거의 88/56은 그냥 튕기고, 88/71도 운좋게 도탄낸다. 같은 단계 이하 중형전차 주포는 정면 완전 면역이며
공격
5단계처럼 105mm와 76mm 포 중 하나를 고른다.
- 76mm M1A1 + 기본 포탑
- 76mm M1A2 + 최종 포탑
- 105mm M4 + 기본 포탑
어떤 주포를 장착하냐에 따라 운용 방식이 상당히 달라지는 만큼 무슨 포가 더 유용한지에 대해 논쟁이 있다. 일단 76mm의 경우 낮은 데미지를 갖추었지만 대신 105mm보다는 높은 관통력과 더 높은 정확도를 이용해서 적을 괴롭히거나 다수의 저단계 전차를 학살하는데 유용하다. 다만 105mm 주포는 근접전에서 펀치력이 좋고 고폭탄이 기본 포탄이라서 범용성은 뛰어나지만 대신 관통이 낮고 76mm보다는 정확도가 낮아서 자신의 약점을 꿰고 있는 적을 상대하기는 어렵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본인의 성향에 따르는 편이 좋다. 각 주포와 포탑별로 장단점과 운용방식을 설명하자면 이하와 같다. 아니면 링크를 읽고 오는 것도 무방하다.
운용
-
일반적인 운영은 단계 배정에 따라 중형이나 중전차로 나뉜다. 6탑방에선 웬만한 중전차 이상의 정면 장갑으로 오이 시제형을 뺀 같은 단계 중전차와 1대1로, 아니면 좁은 길목을 막고 장판파를 찍는 운용도 된다.
이때도 병투 앞에서 이딴건 없다7탑방에선 헐다운 탱킹을 제한적으로 사용하거나 일반적인 중형전차의 운용을 하자. 다행히 기동력은 M4 셔먼 시절에 준해서 전장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거나 중요 위치를 선점하고 본대가 올 때까지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허나 일반적으로 게임 시작 후 전선 도착 순서는 경전차 → 중형전차 → 점보 셔먼 → 중전차 순이라 내가 그 본대의 역할을 맡아도 된다. 단, 최대 속도는 느리니 소방수는 어렵다. -
중전차와 맞다이를 까고 싶다면 소련, 일본 헤비들은 피하면서 붙자.
특히 더러운 152mm나 100톤 일돼지티거 같은 애도 물렁해 보인다고 막 붙었다간 88/71에 뼛속까지 털린다. 다행히 8탑엔 이제 안가도 된다. - 준수한 성능의 미국 중형전차지만 높은 기동성을 중시한 다른 미국 중형과 다른 운용 방식을 지녔기에 T29라인에 욕심이 없다면 M4A3E8을 선택해 그 운용법을 익히는 게 낫다. 대신 M4A3E8은 점셔보다 얇기에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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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수직 안정기를 쓸 수 있고 장비는 수직 안정기, 장전기는 이견이 별로 없으나 마지막 하나를 어떤 것으로 장착하는 것에 따라 개인 취향을 타게 된다. 환풍기는 점보 셔먼의 전반적인 성능과 범용성을 올려주므로 가장 무난하게 선택되며 방어력을 좀 더 보강하고자 하면 파편 방지대도 나쁘지 않다. 장착하면 자주포 걱정이 조금 줄어들고 자주 보는 5단계 중형전차들의 고폭탄, 그리고 6탑 중전차 라인에 갈때 마주치게 될 KV-2의 152mm, 오이의 150mm 주포에게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다.
단 오이의 150미리는 성작이지롱다만 고폭탄 보기가 힘들어지는 8탑방에서는 효용가치가 줄어든다. 극소수지만 어떤 유저들은 우회 기동과 시야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광학 장비를 장착하기도 한다.
기타
- 한때 미국 조폐기였으나 6단계 답게 활약 못하면 벌이가 시원치 않다. 또 7.5 패치에서 수리비가 늘어서 조폐기의 위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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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패치로 드디어 T29로 넘어가는 길이 생겼다. 대신 T29의 기본 주포가 76mm라 M6이나 T20을 같이 타서 90mm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생지옥이 보인다. 못해도 자유 경험치 14 000을 챙겨라.
팀 탑탱이 T29라 좋아했는데 면봉같은거 꽂고 오면 팀원들이 참 좋아하겠다 그지?90mm도 면봉만하긴 하지만 그건 골탄 난사로 쓸 수 있긴 하다.몇 대 맞아본 적 중전차들이 T29를 무시하고 다른 팀원을 때리기 시작하면 아군이 터지는걸 도탄송과 함께 속수무책으로 봐야 한다.
4. 구축전차
4.1. T3 HMC - 2단계
보병 및 전차 지원용 경자주포다. 1938년에 M1A3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시제 전차 1대만 제작되었으며 시험 운행 중 여러 기계적 결함이 발견되어 제식 채용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270 m | 11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W-670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Continental W-670 Series 12 | 288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 HMC | 9.5 톤 | 34 도/초 | 2,500 kg | 1 단계 | 기본 |
T3 HMC modified | 11 톤 | 34 도/초 | 2,5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AT 포 M3 | 56/78/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8/800/10 | 82 kg | 2 단계 |
124 | 0.4 m | 1.5 초 | 28.57 발/분 | -~ 도 | 기본 | ||
QF 2-pdr Mk.IX | 64/121/23 mm | 45/45/6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25/900/19 | 130 kg | 4 단계 |
114 | 0.38 m | 1.7 초 | 24 발/분 | -~ 도 | |||
75 mm Howitzer M1A1 | 38/91 mm | 175/11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81/305 m/초 | 56/2,800 | 138 kg | 4 단계 |
61 | 0.53 m | 3 초 | 8.57 발/분 | -~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15/12/6 mm | 72/ km/h | 9.11/9.5 톤 | 도 | 가능 | 3,000 |
9.12 패치로 T18을 3단계 자주포로 보내고 투입된 구축전차. 구축전차치고 2단계주제에 최고속도가 72km다.[3]
T18에서 달라진 점은 차체 방어력이 2단계에 걸맞게(...) 15/12/6로 변경됐기 때문에 더이상 1선에서 떡장을 내세워서 돌격할 수 없게 되었으며, 2 파운드와 75mm 주포의 최종 주포 위치가 바뀌었다. 2 파운드는 T56 GMC의 선행이 되었고 75mm 곡사포가 새로운 최종 주포가 되었다. 그리고 75mm 곡사포의 조준 시간과 정확도가 T18 시절보다도 하향되었다. 그나마 휴행 탄 수는 많아졌다.
승무원 또한 4명에서 커닝햄과 동일한 구성으로 줄어들었다.
특이하게도 2단계 전차 주제에 무전기가 1개밖에 없다.
그리고 겉보기와 다르게 밀폐형 같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주포 부분이 개방된 덕에 개방형으로 취급되어 환풍기를 장착할 수 없다. 덕분에 위에 있는 작은 포탑은 고스란히 종양으로 전락.
종합적으로 T18 시절과는 완전히 다르게 운용해야 하며 숨어서 저격해야 하는 구축전차 본연의 운용법으로 바뀐 셈.
75mm의 경우 대응속도와 재장전 속도가 자주포 급으로 영 좋지 않아 트롤짓이 아닌 이상 비추천한다. 저격, 대응 전부 단발포보다 못한다.
4.2. T56 GMC - 3단계
1942년 9월에 M3A3 Stuart 차체에 3인치 주포를 장착한 자주포 개발이 시작되었다. 11월에 애버딘 병기 시험장에서 시험 운행을 진행했지만 경전차 차체에 장착하기에는 주포가 무거워서 양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290 m | 16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W-670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Continental W-670 Series 12 | 288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0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56 GMC | 15 톤 | 28 도/초 | 3,000 kg | 2 단계 | 기본 |
T57 GMC | 16.5 톤 | 30 도/초 | 3,0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inch AT 포 M7 | 101/15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56/2,800/56 | 1,450 kg | 5 단계 |
40 | 0.42 m | 2.2 초 | 10.71 발/분 | -~ 도 | 기본 | ||
57 mm 포 M1 | 110/180/29 mm | 75/7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23/1,029/823 m/초 | 50/2,800/28 | 400 kg | 5 단계 |
53 | 0.4 m | 2 초 | 15 발/분 | -~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38/25/12 mm | 50/ km/h | 14.97/15 톤 | 도 | 가능 | 30,000 |
9.12 패치로 T82를 4단계 자주포로 보내고 투입된 구축전차. 없어진 T57 자주포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T57 자주포의 차체라서 그런지 이전보다는 차체가 단단해졌다. 차체 최하단이 제일 단단하고 그 다음이 전투실, 그 다음이 경사장갑 부위다. 하지만 물장갑인 건 마찬가지.
하지만 차체 상판이 경사장갑이다. 매직도탄이 엄청나다! 병태, 기타 기관포들, 그 외에 다른 포들도 도탄을 꽤 자주 낸다.
그렇지만 시야는 매우 낮다. SU-76M과 동일한 290m며
3단계 구축전체로 보면 57mm 들 시 DPM 최하위, 위장 최하위, 시야 최하위, 명중률 최하위로 구축의 기본 요소인 공격능력이 매우 떨어지므로 3단계 중 최약체라고 볼 수 있다.
T82에서 달라진 점은 105mm 주포가 완전히 몰수되어 울버린에 쓰는 3인치 주포와 57mm 주포 2개만으로 운용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3탑방에서 105mm 똥포 깡패 짓을 하는 게 더 이상 불가능하다. 그런데 3인치 주포 때문에 한 방은 T82 시절의 105mm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긴 하지만 110의 공격력은 2, 3단계에게 한방 한방이 뼈가 시리도록 아프며, 4, 5단계에게도 어느정도 먹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게 기본포라서 단계를 올리기가 한결 쉽다.
승무원은 T82와 동일하게 5명이지만 차장이 포수를 추가로 겸한다.
57mm와 3인치는 보통 57mm의 DPM이 압도적으로 좋지만, 이 녀석의 경우 57mm의 DPM이 3인치 DPM보다 안좋을 정도로 57mm의 연사속도가 좋지 않다. 57mm가 3인치보다 장점을 갖는 것은 오로지 조준속도, 포신 안정성, 연사속도, 관통력이다. 다루기가 쉬운 것이 57mm지만 실력이 좋다면 3인치가 더 나은 경우가 왕왕 발생할 수 있다.
4.3. T40 - 4단계
M3 전차의 차체를 이용해 1942년 봄에 개발된 실험적인 구축전차로 양산되거나 제식 채용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10 m | 275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R-975-EC2 | 400 마력 | 20 % | 515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Chrysler A57 | 440 마력 | 20 % | 57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0T41 | 22.5 톤 | 30 도/초 | 6,200 kg | 3 단계 | 기본 |
T40T48 | 24 톤 | 32 도/초 | 6,2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Howitzer M1A1 | 38/91 mm | 175/11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81/305 m/초 | 56/2,800 | 138 kg | 4 단계 |
98 | 0.53 m | 1.7 초 | 16.22 발/분 | -10~25 도 | 기본 | ||
3-inch AT 포 M1918 | 90/100/42 mm | 110/13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792/634/792 m/초 | 56/2,800/56 | 900 kg | 4 단계 |
98 | 0.43 m | 1.7 초 | 16.22 발/분 | -5~20 도 | |||
57 mm 포 M1 | 110/180/29 mm | 75/7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23/1,029/823 m/초 | 50/2,800/28 | 400 kg | 5 단계 |
126 | 0.39 m | 1.7 초 | 26.09 발/분 | -5~20 도 | |||
105 mm AT Howitzer M3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11/249 m/초 | 166/4,000 | 2,100 kg | 5 단계 |
50 | 0.55 m | 1.7 초 | 7.5 발/분 | -5~20 도 | |||
76 mm AT 포 M1A1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단계 |
68 | 0.41 m | 1.7 초 | 16.22 발/분 | -10~3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51/38/38 mm | 38/14 km/h | 20.31/22.5 톤 | -22~35 도 | 가능 | 125,000 |
M3 리 차체에 3 인치 대공포를 장착한 것으로 독일의 마르더와 비슷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포각이 마르더 수준으로 매우 넓고 전면 방어력도 개방형 주제에 60mm 수준에 근접해서 여러모로 쓸만한 전차. 다만 75mm, 76mm를 제외하면 내림각이 그리 좋지는 못하니 참고. 중간 주포들로 내림각 낮춘다고 경사길에서 버티다가 전면 장갑 말고 개방형 차체 안으로 고폭탄이라도 맞으면 낭패를 본다.
57mm, 76mm, 105mm 중 하나를 입맛대로 선택해서 적을 유린하면 된다. 57mm는 거의 소련제 57mm 수준으로 준수한 관통력과 DPS를 가지고 105mm는 연사력과 조준 속도가 괜찮은 편이다. 75mm만 장착되는 데다 포각도 좁은 M3 리보다는 훨씬 평가가 좋다.
그리고 관측 범위가 400m나 되는데 사기성을 인정받아(...) 결국 9.6에서 관측 범위가 310m로 하향되었다.
다 좋은데 여기서만 무전수가 빠지고 장전수 두 명을 요구해서 좀 귀찮은게 흠. 다음 단계부터는 다시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로 돌아가니까 넘어갈 동안만 장전수 한 명을 다른 전차에서라도 끌어와서 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4.4. T67[4] - 5단계
1942년 봄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시험 운행 후 57 mm 주포를 75 mm 주포로 대체하였다. 시제 전차 두 대가 생산되었지만, 제식 채용되거나 양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9 | 21/13/13(포방패 25.4mm 곡면) | 320 m | 16 도/초 | 340 | 2,640 kg | 4 단계 |
기본 밀폐형 |
T67 | 25/19/13(포방패 38.1mm 곡면) | 340 m | 18 도/초 | 360 | 3,300 kg | 5 단계 |
최종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Buick Series 60 | 330 마력 | 20 % | 756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9E1 | 13,65 톤 | 30 도/초 | 2,000 kg | 4 단계 | 기본 |
T49E2 | 16.4 톤 | 32 도/초 | 2,0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57 mm 포 M1 | 110/180/29 mm | 75/7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23/1,029/823 m/초 | 50/2,800/28 | 400 kg | 5 단계 |
66 | 0.39 m | 1.7 초 | 25//26.09 발/분 | -10~20 도 | 기본 | ||
3 인치 AT 포 M7 | 101/15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56/2,800/56 | 1,450 kg | 5 단계 |
46 | 0.43 m | 1.7 초 | 14.63 발/분 | -10~20 도 | 선행 조건 : 포탑 | ||
76 mm AT 포 M1A1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단계 |
54 | 0.43 m | 1.7 초 | 18.75 발/분 | -10~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21/19/13 mm | 61/20 km/h | 13.15/13.65 톤 | 360 도 | 불가능 | 400,000 |
9.8 이전까지 쓰던 아이콘 |
5단계의 시야는 넓고, 위장이 뛰어나면서 기동성이 좋아 3가지 시너지가 합쳐저서... 주포도 구축인만큼 성능이 보장되 있어 후반까지 살아 남았다면 골치아파진다. 보통 보이면 1순위 타겟으로 잡아야 한다.
대전차전을 상정하고 개발된 전차로 최고 속도가 80km에 육박할 정도로 고속의 전차였다. 하지만 헬캣과 마찬가지로 속도가 조정되어 게임에서의 최고 속도는 시속 61km이다.
M8A1의 전체적인 강화형. 시야, 기동력, 내구도, 화력 등등이 좋아졌으나 역시 105mm, 122mm 고폭탄에 한 방이니 주의하자. 특히 그 얇디얇은 개방형 포탑에 맞는다면...
기본 포의 위력은 울버린의 그것보다 모자라다. 울버린을 연구하고 올라왔다면 그나마 쉽지만 울버린을 연구하지 않았다면 포탑 → 포를 올려야 하는 삽질을 해야 비로소 좀 쓸만해진다. 근데 울버린을 간 사람은 보통 T67을 타지 않는다. 이유는 트리 특성 때문인데 울버린으로도 헬캣을 연구할 수 있다. 게다가 선행 부품 연구도 없다! 그것 뿐 아니라 요구 경험치도 더 적다! 한마디로 울버린을 먼저 연구했다면 연구 업적을 얻기위한 목적이더라도 T67을 갈 이유가 없다.
하지만 장갑이 물장갑이니만큼 역시 기동전으로 치고 빠지기를 잘 해야한다. 말이 좋아 구축전차일 뿐 화력 좀 강한 경전차에 가깝다. 미국 구축전차 부대의 비공식 구호인 "쏘고 튀자!" 를 문자 그대로 수행한다면 꽤 좋은 전과를 얻을수있다.
상술했듯 최종 주포가 M1A1이기 때문에 M1A2를 연구하고 헬캣으로 넘어갈 수 있는 울버린보다 연구 효율이 떨어진다. 포의 성능은 T67 쪽이 울버린의 M1A2와 성능이 거의 비슷하지만 명중률이 0.03 뒤진다. 또한 T67이 크기가 훨씬 작은 만큼 위장 성능이 좋고 기동성이 훨씬 좋지만 그나마 얇더라도 있는 티는 냈던 울버린의 장갑에 비하자면 완전 물장갑이라 고폭탄 맞으면 이쪽이 훨씬 더 위험하다. 이는 다음 단계의 잭슨 vs 헬캣과도 거의 비슷한 차이이므로 다음 단계를 굴려보기 전에 둘 다 타보고 어느 쪽이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T67은 추중비는 헬캣보다 높고 궤도 성능도 헬캣보다 좋지만 헬캣에 비해 최고 속도가 많이 떨어져서[6] 헬캣과 체감성 기동성은 비슷하다. 최종 포탑은 개방형이고 시야가 20m 늘어나 370m가 된다. 은신, 고기동, 높은 화력 등의 특성을 고루 빼닮은 명품 구축전차.
물론 어느 정도 사람 취급을 받는 플레이어가 쓸 때나 주작 탱크이고 'WASD로 움직이고 마우스로 쏜다'는 것만 알고 있는 초보에게는 아주 좋은 고폭킬 제물이니 운용법은 반드시 숙지하고 타자.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경전차처럼 운용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는 전차장이 많지만, 달리고자 마음먹었다면 경전차와는 전혀 다른 루트로 이동해야 한다. 경전차와 경전차가 반드시 서로를 스팟하는 장소는 절대 가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경전차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수풀에서 상대 경전차가 스팟되기를 기다렸다가 잡아주는 편이 좋다. 물론 이럴 때도 수풀과 나 사이 마법의 15m 간격은 유지해야 한다.
구축전차이므로 동단계 적 중전차를 상대할 때도 약점사격만 잘 하면 충분한 딜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다음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는 순간이 온다. T67은 고폭탄에 원킬이 나는 등 장갑에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절대 스팟되어서는 안 되므로, 우선적으로 수풀이 많은 라인을 찾아가는 것이 유리하다. 수풀 뒤에 숨어 숟가락 딜로 적을 꾸준히 괴롭힐 수 있는 위치가 가장 최적의 장소이므로 그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 답.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시야 밖에서 적을 저격할 수 있는 위치를 찾는 것이 좋다. 미니맵을 주시하면서 적 시야 최대거리에 닿지 않는 곳에 도달해 끊임없이 적을 괴롭히자.
어느 정도 라인이 정리되었다면 과감한 끊어먹기를 시전해도 좋다. 특히 5~7단계의 경우 개싸움이 일어나는 중형전차 라인에 비해 중전차 라인은 아직도 힘겨루기 중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전차 라인을 뒤치기할 다른 루트에 적이 없다는 게 확인되었다면 과감하게 들어가 중전차의 등을 노리자.
정 반대로 라인이 정리당하는 상황이라면(...) 나름 나쁘지 않은 시야를 활용해 수풀에 은신 → 적 스팟 → 15m 후진 → 사격 → 도주 콤보로 라인을 밀고 들어오는 적에게 소정의 선물을 안겨줄 수 있다. 이 전술은 이후 물장갑과 고기동으로 대표되는 다른 트리에서도 써먹을 수 있으니 몸에 익혀 두자.
예전에는 이 녀석이 프리미엄 전차를 제외한 최고의 일반 계정 돈벌이었다. 2015년 11월 16일 기준으로 현재는 4호 전차 H형이며 돈벌이와는 거리가 좀 있다.
9.3 패치 전후의 차이가 크지 않다. 가장 큰 성능 차이는 포탑에서 차이가 나는데. 기본 포탑과 최종 포탑의 외형이 서로 바뀌어 최종 포탑이 개방형이 되었고 기존 장점도 간직한 상태로 예전 기본 포탑이 가졌던 장점들을 거의 다 가져왔다. 9.3 패치 전 기본 포탑은 기본 주포만 쓸 수 있고 포탑 회전도 16도로 2도 더 느리고 내구도가 340으로 20 더 낮았다. 대신 시야가 20m 넓은 370m에 기본 주포를 최종 포탑보다 약간이나마 빠르게 장전하고[7] 무게가 적어 쥐꼬리만큼이나마 가속이 빨리 붙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9.3 패치 이후 시야, 기본 주포 장전 속도를 최종 포탑이 가져가면서 기본 포탑을 쓸 이유는 사실상 없어졌다. 무게는 그대로지만 고작 그거 하나 보고 쓰기에는 최종 포탑이 너무 좋으니 빨리 포탑을 연구하자. 사실 T67을 굴리는 유저가 아니면 이런 사실은 알아채기 힘들지만 외형상으로 패치 전후 큰 차이가 존재한다. 최종 포탑이 개방형이 되고 57mm보다 살짝 길던 76mm AT M1A1포의 길이가 멋들어지게 길어졌다. 9.4 패치로 이 외형이 바뀐 2개의 포탑들의 명칭이 바뀌면서 기본 포탑 T42가 T49로, 최종 포탑 T49가 T67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9.6 패치로 시야가 하향되어 340m가 되었다.
9.15에서 HD 예정이지만, 차체 장갑과 포탑 측, 후면이 모두 25mm에서 13mm로 떨어질 예정이라 45mm 이상이라면 3구경 우위로 그냥 뚫릴 예정에, 각을 줄 시 75mm 고폭탄 관통을 막는 것이 더 힘들어질 예정이다.
여담으로 블리츠에서는 옛날버전이기 때문에 기본포탑과 업그레이드 포탑이 서로 바뀌어있다. PC버전에서의 기본포탑이 업그레이드 포탑이고 업그레이드 포탑은 기본 포탑이다.
5. 자주포
5.1. T1 HMC - 2단계
1930년 가을, T1 Howitzer Motor Carriage는 T2 차체를 기반으로 T1 Cunningham의 특성을 결합해서 제작되었다. 대공황의 여파로 시제 전차 단계에서 기획이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280 m | 8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LaSalle V8 75 | 75 마력 | 20 % | 300 kg | 가솔린 | 2 단계 | 기본 |
LaSalle V8 89 | 89 마력 | 20 % | 300 kg | 가솔린 | 2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 HMC | 5.2 톤 | 18 도/초 | 1,000 kg | 1 단계 | 기본 |
T1 HMC modified | 7 톤 | 20 도/초 | 1,0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Pack Howitzer M1 | 19 mm | 175 | 고폭탄 | / m/초 | 56 | 138 kg | 4 단계 |
60 | 0.8 m | 5.5 초 | 6.67 발/분 | -~ 도 |
최대 사거리 : 1,000m 폭발 반경 : /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9/9 mm | 34/ km/h | 5.17/5.2 톤 | 도 | 가능 | 3,300 |
T57 자주포를 3단계 구축전차[8]로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새로운 2단계 자주포.
승무원 구성이 거시기해졌는데 전차장이 포수와 무전수를 겸하게 되어 기술 분배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생겼다.
좌우 포각은 매우 넓으면서 직진 속도가 빠르지만 명중률 0.8 때문에 맞추기가 너무 어려운 자주포다.
9.12부터는 M7 프리스트와 T18 HMC로 분기되고 최종적으로 M41 HMC에서 합쳐진다.
5.2. M7 Priest (M7 프리스트) - 3단계
M3과 M4의 현가장치를 이용하여 1942년 4월부터 1945년 3월까지 총 4,316대가 생산되었다. 북아프리카의 엘 알라메인에 처음으로 투입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30 m | 14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1 | 400 마력 | 20 % | 516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Wright C. R-975-C4 | 46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5 단계 | |
Ford GAA early | 500 마력 | 20 % | 708 kg | 가솔린 | 6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 T49 | 23.1 톤 | 18 도/초 | 11,000 kg | 2 단계 | 기본 |
VVSS T51 | 25.5 톤 | 20 도/초 | 11,0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395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
SCR 528 | 745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Howitzer M3 | 27 mm | 410 | 고폭탄 | 155 m/초 | 166 | 433 kg | 3 단계 |
69 | 0.84 m | 5.5 초 | 3 발/분 | -5~4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650 m 폭발 반경 : 1.91/0 m |
||
105 mm Howitzer M2A1 | 27 mm | 410 | 고폭탄 | 410 m/초 | 166 | 490 kg | 4 단계 |
69 | 0.82 m | 5.5 초 | 3 발/분 | -5~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65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102/38/12 mm | 39/10 km/h | 23/23.1 톤 | -12~26 도 | 가능 | 47,000 |
한국 전쟁 당시에도 쓴 자주포. 주포는 105mm 견인곡사포로 모든 주포가 국군이 사용하던 주포다. 한국전쟁 전에는 주포인 M3를 썼으며 최종 주포는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9]
8.5까지는 M3 리에서도 개발이 가능했으나 패치로 더 이상 불가능해졌고 8.6 패치 이후 4단계에서 3단계로 격하되었다.
프리스트라는 명칭은 영국군이 붙인것으로 둥근 기관총탑이 성당의 강론대와 닮아서 붙은 명칭이다. 유럽등지의 성당을 가보면 기둥같은 곳에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형태의 강론대를 볼 수 있다. 이것을 닮았다는 의미. 그래서인지 0.8.5까지는 그 별명에 걸맞게 아무도 안 죽이는 자비로운 신부님이라는 평을 들었다.
8.5 패치까지의 대체적인 평가는 지뢰였다. 연사력, 조준 속도, 기동성, 무전 거리, 휴행 탄수 모두 괜찮은 편이지만 공격력이 낮고 고폭탄 폭발 범위가 최대 1.75m에 불과하다는 점이 지뢰로 만들었다. 참고로 주포의 포탄은 M4 셔먼의 105mm 고폭탄과 똑같은 포탄이며 셔먼용 특수탄도 그대로 쏠 수 있다. 한 번 셔먼의 105mm 고폭탄 적 옆에 쏘면서 방사 피해를 기대했는가를 돌이켜보자. 덕분에 쏘다 보면 영화처럼 폭발만 적 전차 주변에 마구 일어나고 웬만큼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제대로 긁지도 않았다. 그나마 셔먼은 중형전차에다가 7탑까지 끌려가지만 이놈은 자주포라 8탑까지 끌려갔다. 자주포에 특수탄 넣는 경우는 잘 없으니 이걸로 8탑방에서 피해를 3자릿수 띄우는게 용할지경. 덕분에 적 자주포로 신부님이 있으면 7단계 이상의 유저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후방만 노려 때리면 대구경 + 상판을 때리는 자주포 특성상 조금은 나오기야 하지만 대체적으로 긁는 수준이다. 다만 4단계 답지 않은 연사력과 조준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활용해서 잘 다루는 사람도 있긴 했다. 당시 3단계였던 M37과 특성이 거의 비슷해서 숙련도가 연계되고 탄도 싸고 많은 양을 지니기 때문에 운만 좋으면 우월한 연사력으로 탑건 따기 쉬운 자주포라는 평가는 있었다. 궤도 끊어진 경전차나 탐지당한 자주포 입장에서는 제법 무서웠던 자주포. 일단 싸고 많이 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놈을 이용해서 자주포의 고폭탄 특성을 숙지하는 교과서 같은 장점은 있었다.
8.6패치 이후 3단계로 격하되었고 자주포 자체가 전부 하향면서 원래의 장점이었던 기동성, 연사력이 하향당했기 때문에 이젠 프리스트 특유의 차별화 되는 장단점이 사라지고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평범한 3단계 수준으로 바뀌었다. 사실 프리스트 입장에서 자신의 색깔은 잃어버렸고 당시 미국 자주포 트리를 타던 사람 입장에선 트리가 꼬이는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MM 대비 성능만으로 치면 훨씬 이득일지도 모른다. 이제 저 화력으로 5탑까지만 가기 때문에 다른 3단계 자주포와 비교해 봤을때 약간은 고화력이라는 전혀 반대의 장점이 생겨났다. 폭발 범위는 좁은 그대로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장점이라면 3단계 자주포 답지 않은 방어력인데 전차의 차체가 바로 4단계 이하 경전차들의 공포의 대상(?)인 M3 리의 차체다. 차체 상단은 무척 얇지만 경사각이 좋은 편이고 차체 하부 변속기 커버는 무려 102mm로 아스트랄한 경사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6, 7단계 중전차의 전면 장갑보다도 두꺼우니 근접전에서 여기를 잘못 쐈다가 튕겨나는 경우가 있다. 아니, 많다. 그래서 유저들은 이 부분을 홀리쉴드라고 부른다...
평소에 이 신부님을 원거리에서 쏠 때 탄이 새서 하부에 들어가는 바람에 도탄나는 경우가 흔하고 실제로 관통력 175의 공산권 122mm 사골포를 튕겨내거나 88/71을 튕겨나가거나 혹은 하부가 얇은 줄 알고 하부만 난사해대는 처칠과 근접전에서 싸워서 이겼다는 목격담도 있다. 이전보다 한 단계 떨어졌지만 방어력은 이전 그대로라서 이 점은 더 유리해졌다.
부품 호환이 아주 죽여준다. 무전기와 엔진을 전부 연구하면 그 중간 엔진이 셔먼, M7의 최종 엔진이고 M12, M40/M43, 울버린[10]의 최종 엔진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무전기를 다 연구하면 패튼 트리는 9단계까지 풀업으로 쓰고 이는 M7의 최종 무전기이기도 하다. 3단계로 격하됐기 때문에 이때부터 미리 연구할 수는 있다는 점이 크지만 대신 3단계 치고 정예 만들기는 제법 어렵다. 그렇다고 불평하는 것은 배가 부른 것이다. 과거 4단계 판정에 8탑방까지 끌려가는 데다 궤도 파괴를 일으키고 받는 보너스 조차 없어서 더 암울했다. 애로사항이 있는데 다음 단계에서의 무전기는 미국 회전 포탑형 트리가 쓰는 무전기라서 M8A1부터 파는게 속편하다.
최종 주포의 포각이 짝짝이다. 차체에 고정하고있는 견인포의 지지대를 보면 비대칭임을 알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좌측 포각이 적고 우측 포각이 좀 더 넓다. 자주포의 기본인 포각 확인 때 차체를 보고 포각을 맞추는 것은 이 녀석한테 적합하지 않으니 이 기회에 포각을 유의해서 조준을 익히는 것이 좋다. 비슷한 녀석인 섹스턴 시리즈도 마찬가지.
5.3. T18 HMC - 3단계
M3 경전차 차체에 75mm 곡사포를 장착하자는 제안에 따라 1941년 가을에 Firestone Tire and Rubber 사에서 개발하였다. 기획이 승인된 후 시제 전차 두 대를 주문했으며 1942년 5월에 첫 번째 시제 전차가 제작되어 그해 6월에 애버딘 병기시험장에서 시험 운행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더욱 유망한 기획안이 등장하면서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280 m | 11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Guiberson T-1020-4 | 245 마력 | 12 % | 331 kg | 디젤 | 3 단계 | 기본 |
Continental W-670-7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8 HMC | 15 톤 | 23 도/초 | 3,000 kg | 2 단계 | 기본 |
T18 HMC modified | 15 톤 | 23 도/초 | 3,0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00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
SCR 506 | 615 m | 11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Howitzer M1A1 | 19 mm | 175 | 고폭탄 | 380 m/초 | 56 | 138 kg | 4 단계 |
42 | 0.68 m | 4.8 초 | 8.57 발/분 | -8~40 도 |
최대 사거리 : 1,000m 폭발 반경 : 1.06/0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50/31/25 mm | 48/6km/h | 13.64/15 톤 | -21~21 도 | 가능 | 45,000 |
과거 2단계 구축전차였지만 9.12 패치로 T3 HMC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3단계 자주포로 격상되었다.[11]
M3 스튜어트의 차체에 75mm 곡사포가 탑재된 고정식 전투실을 올린 자주포로, 일반적인 장거리 포격이 아닌 근접 화력지원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자주박격포나 돌격포와 비슷한 컨셉으로 설계되었다. 시제품 정도만 생산되었고 양산되지는 못했으며 그 대신 M5 스튜어트의 차체를 사용한 M8 HMC가 채택되었는데, 이 차량에서 차체를 M5A1 스튜어트의 것으로 바꾼 것이 미국의 4단계 구축전차로 등장하는 M8A1이다.
주포는 75mm 곡사포 하나가 전부다. 동급 자주포 중에서 고폭탄 관통력이 가장 약하며 공격력은 SU-26에 이어 두 번째로 낮지만, 그 반대급부로 정확도가 가장 높고 연사력과 조준 속도 역시 두 번째로 좋다. 물론 소구경 저단계 자주포답게 공격 범위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적을 잡으려면 생각보다 많은 탄을 써야 한다. 또한 기동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특이하게도 후진 속도가 시속 6km로 매우 느리기 때문에 초기 방열지를 잡을 때 후진하는 것보다는 그냥 뒤로 선회해서 전진하는 게 더 빠르다.
3단계 자주포 주제에 전면 50mm대라는 생각보다 괜찮은 장갑을 가지고 있어, 근접전 상황에 처했어도 저구경 포는 그냥 맞아주면서 싸울 수 있다. 특히나 포탑은 돌머리 수준이어서 저단계방에서는 혼자서 무쌍을 펼칠수준으로 두꺼운 포탑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3단계로 격상된 만큼 이제 5탑방에도 끌려가니 4, 5탑방에서 장갑은 의미없다.
연사력도 일반 전차 수준으로 빠르고 조준 속도도 괜찮기 때문에 3탑방에 들어가면 마치 돌격포처럼 운용하는 해괴한 전술도 가능하다. 다만 전차장이 무전수와 장전수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에 전차장이 부상당했다면 전체적인 성능이 크게 감소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선회 속도가 느린 편이어서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다.
연구는 어렵지 않다. 주포는 하나 뿐이고 엔진과 무전기는 전부 M3 스튜어트와 호환되기 때문에 먼저 연구하고 오면 된다. 마지막으로 어째서인지 최종 현가장치가 기본 현가장치와 한계 중량 및 선회 속도가 전부 똑같다. 즉, 정예 전차를 만들 게 아니라면 연구하는 의미가 없고 M3 스튜어트를 미리 타고 왔다면 사실상 이걸 구매하자마자 풀업이다.
5.4. M37 - 4단계
1945년 M24 Chaffee 경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1945년 제작을 시작하여 총 150대가 생산되었으며 6.25 전쟁에서 활약하였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40 m | 18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W-670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Twin Cadillac Series 44T4 | 296 마력 | 20 % | 53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85E1 | 21 톤 | 25 도/초 | 10,000 kg | 3 단계 | 기본 |
T85E2 | 23 톤 | 28 도/초 | 10,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Howitzer M3 | 27 mm | 410 | 고폭탄 | 315 m/초 | 166 | 433 kg | 3 단계 |
126 | 0.82 m | 5.5 초 | 4 발/분 | -11~43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650 m 폭발 반경 : 1.91 m |
||
105 mm Howitzer M4 | 27 mm | 410 | 고폭탄 | 315 m/초 | 166 | 517 kg | 5 단계 |
126 | 0.8 m | 5 초 | 4 발/분 | -11~43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950 m 폭발 반경 : 1.91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12/12/12 mm | 56/14 km/h | 20.59/21 톤 | -25.4~26.3 도 | 가능 | 130,000 |
M24 채피의 차체를 사용한 자주포로 한국전쟁에 참전했지만 프리스트에 비해 늦게 들어왔다.
8.5 패치 당시 M7 프리스트의 상위 단계지만 프리스트보다 낮은 단계라는 고증상으로 꼬인 트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8.6 패치로에서 프리스트를 3단계로 격하시킨 뒤 4단계로 격상되면서 고증대로 정리가 되었다. 아무래도 구경이 같기 때문에 8.6 패치 이전의 프리스트의 악명이 생각나겠지만 자주포 병과 자체가 전부 하향되어 평준화됐기 때문에 속단은 금물이다. 8.6 패치 이후 프리스트보다는 연사, 조준 시간, 정확도가 개선됐지만 사용하는 탄 자체는 그대로고 4단계기 때문에 8.6 패치 이전과 똑같이 6탑까지 끌려간다.
M37 에서 가장 문제되는게 기본 주포이다. 타국 자주포의 기본 주포도 악명이 없지 않지만 이놈의 기본 주포는 프리스트 기본 주포와 똑같은 M3 이다! 거기에 최종 주포는 아예 다르다! 덕분에 자유 경험치를 쓰지 않으면 사거리 650m에서 나오는 고난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렇다고 욕하지 말자. 이 포가 바로 105mm M3로 한국전쟁 초기에 국군이 북한군의 T-34/85를 상대할 유일한 수단이었다.(105mm곡사포 끌고 근접에서 때리고 튀는 방식)
하지만 이 기본 주포는 사용하기에 따라서 무서운 전과를 올릴 수도 있다. 사정거리가 650m로 짧기 때문에 고각포로 운용이 가능하며 기본 장전 시간이 14초인 FV304보다 단 1초밖에 느리지 않은 15초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격으로 괴롭히는 게 가능하다. 또한 경전차 기반이라 기동력도 준수한 편이다. 그야말로 4단계의 FV304.
전투실 양 측면에 예쁘게 탄약이 적재돼있다. 정말 약점 알기 쉽다. 전투실 장갑은 뭘 맞아도 뚫리므로 절대 측면을 내주지 않도록 하자.
프리스트에 비해 포각이 넓어졌지만 조금 빨라진 속도로 인해 재방열 후 사격할 때 조준원이 아주 넓다. 그리고 프리스트보다 후기형이라서 그런지 탄이 100발 이상 들어간다.
5.5. T82 HMC - 4단계
M5A1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된 정글전 전용 자주포다. 개방형 차체에 105mm 경곡사포를 장착하였다. 1943년 1월 개발이 시작되어 1944년 8월에 시제 전차 두 대를 애버딘 병기 시험장에서 시험 운행했다. 1945년 6월 21일,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 양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00 m | 13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W-670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Twin Cadillac Series 44T4 | 296 마력 | 20 % | 53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82 Pilot No.1 | 15 톤 | 27 도/초 | 3,000 kg | 3 단계 | 기본 |
T82 Pilot No.2 | 18 톤 | 29 도/초 | 3,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SCR 610 | 420 m | 100 kg | 6 단계 | |
SCR 619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Howitzer M3 | 27 mm | 410 | 고폭탄 | 155 m/초 | 166 | 433 kg | 3 단계 |
58 | 0.8 m | 5.3 초 | 4.62 발/분 | -7~27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650 m 폭발 반경 : 1.91 m |
||
105 mm Howitzer M4 | 27 mm | 410 | 고폭탄 | 315 m/초 | 166 | 517 kg | 5 단계 |
58 | 0.78 m | 5 초 | 4.62 발/분 | -7~27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95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28/28/25 mm | 64/ km/h | 14.24/15 톤 | -17~22 도 | 가능 | 145,000 |
3단계 구축전차였지만 T56 GMC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4단계 자주포로 격상되었다. 이쪽은 본디 빼도박도 못하는 자주포였다.
같은 단계 M37이 쓰는 주포들을 사용하며 전차장이 포수와 무전수를 겸하고 장전수가 투입된다.
구축전차 T82사양에서 자주포 T82로 오는데 350마력 엔진이 삭제되었다! T82의 장점중 하나인 기동성이 하향된 것. 하지만 296마력 엔진으로 추중비 20이상은 뽑아내므로 큰 문제는 없다.
같은 4단계 자주포인 M37과 같은 주포를 사용하는데 명중률이 0.02 높다. 이 뿐만이 아니라 사거리도 차이가 있다.
사거리에선 M37이 1000m라는 장거리를 보유하지만 이 녀석은 약 700m까지라서 곡사포다. 이름만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 게임 상에서도 호환되는데도!
좌우 포각은 M37은 M44급으로 매우 넓지만, 이것도 나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서 좋다.
[1]
수집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프랑스 경전차와 비교하면 이 녀석이 더 짜증나는 녀석이다. 프랑스의 경우는 동티어 +-1의 경전차들의 주포가 하나 같이 극단적이고 공통적으로 재장전 시간과 탄종의 조화가 이 녀석보다 밀린다. 특히 체력이 300이하로 떨어진 중전차가 중전끼리의 싸움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면 답이 없을 정도.
[2]
9.8 패치에서 포방패가 88.9mm로 HD화 되었는데 이후 9.19 HD화 직전 177.8mm로 재 HD화 되면서 상향됨.
[3]
다만 평지에서는 50~60km대가 나오고 후진은 단 7km에 불과하기때문에 후진해야할 일이 생길때 곤란할수 있다.
[4]
9.3 이전까지는 이름이 T49였으나 9.3 패치에서 8단계 T49 경전차가 추가되면서 명칭 중복 및 고증상의 이유로 지금처럼 이름을 갈았다.
[5]
울버린으로 헬캣을 가면 엔진은 따로 경험치 써서 올려야한다. 근데 그 경험치가 달랑 1,500이다. 선행 부품 연구를 뺀 울버린 트리와 T67 트리에서 헬캣을 구입하기 위한 경험치 차이보다도 작다. 그냥 별떼기 한 두번으로 열수 있는 차이라 큰 의미가 없다. 게다가 중형전차나 자주포 트리를 별도로 연구했다면 이미 열려있을 것이다. 이거 M4 셔먼 최종 엔진이기도 하고 자주포에서는 3단계의 신부님M7 프리스트 2번째 엔진이다. 만약 미국 중형전차나 자주포를 타지 않고 그냥 T67로 왔다면 바로 여기서 연구하자.
[6]
물론 어디까지나 헬캣에 비해서지 절대적으로는 낮은 수치가 아니다.
[7]
장비까지 장착하면 1.98초까지 가능했다.
[8]
T56 GMC가 T57과 비슷하다.
[9]
105mm 곡사포 M2 / M101.
[10]
HD 후에 추가되었다.
[11]
이때의 T18은 2탑방 최고의 사기 전차로 이름을 떨치며 제초제로 활약하던 전차였다. 그 과거의 명성(?)을 알아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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