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드라이어드
영어명 | Dryad | |||
일어명 | ドリアード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3/4 | |
카드 효과 | 【교전시】 교전하는 상대 추종자에게 -1/-0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이렇게 깊은 숲속까지... 어째서 온 거야? ...우리들에게 상처를 입힐
셈이야? 안 돼, 그런 짓을 하면...
|
|||
진화 후 : 나는 이 숲의 일부. 이 숲은 나의 일부. 그러니 상처 입히면... 용서하지 않을 거야. 땅속에서 잠들게 할 거야... |
소환시 : "나무열매, 먹을래?"
진화시 : "나무열매, 더 줄까?"
공격시 : "싫어?"
파괴시 : "싫어...!"
수비적으로 직접 상대의 공격력을 깎아내리는 추종자. 공격력 1의 추종자를 상대할 땐 사실상 무적이며, 공격력 2의 추종자와 교전하더라도 살아남고 상대 추종자의 공격력을 1로 깎아버린다. 상대 턴에 먼저 공격당하면 다음 턴이 돌아왔을 때 2/2 추종자를 1의 피해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등, 주문에 잘리지만 않는다면 초반에 어그로 덱 상대로 상당한 방어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 다만 엘프의 2코스트진에는 리노세우스 등의 우수한 카드가 많고, 꼬마엘프 메이나 숲의 응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적을 제거하는 플레이 방식이 기본인 엘프에겐 이질적인 카드이다. 이후 컨트롤계열의 엘프덱이 생겨난다면 채용될 수도. 취향이지만 템포 엘프에서 맞 어그로덱을 카운터하는 데 쓰는 경우도 있다.진화시 : "나무열매, 더 줄까?"
공격시 : "싫어?"
파괴시 : "싫어...!"
ROG에서 5코스트 44, 출격효과로 요정 2장을 손에 넣으면서 교전시 상대방 공격력을 2 깎는 추종자로 리메이크 되었다.
1.1.2. 작은 용사 스쿠나
영어명 | Sukuna, Brave and Small | |||
일어명 | 小さな勇士・スクナ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 【진화시】 이번 턴 동안 카드를 3장 이상 사용했다면, 자신에게 +2/+2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내가 손바닥만 한 크기라~ 너무 귀엽지~? ...응? 너무 작다고? 아하하~ 그럼 조금 크~게 만들어 볼까~? | |||
진화 후 : 후우! 어때? 「퇴마의 작은 망치」를 쓰면 이쯤은 문제없어. 뭐, 오래 지속되지는 않지만 말이야... 아까보단 네게 도움이 될걸? |
소환시 : "대충 하자구~!"
진화시 : "있는 힘껏 때려줄께!"
공격시 : "호이야~!"
파괴시 : "그럼 안녕~!"
진화후 공격시 : "이얍!!"
진화후 파괴시 : "어머머머..."
레네, 아비, 그리고 로플러드의 선조라 볼 수 있는 카드. 보너스를 받는 시점이 카드 사용이 아니라 진화하는 순간이기 때문에, "자기 이외의 사용한 카드 수"가 아니라 "이 턴 사용한 카드 수"를 참조한다. 즉 먼저 이 카드를 내고 이후 다른 콤보를 통해 조건을 달성하더라도 진화시에 무리없이 +2/+2를 추가로 받아 겨우 2코스트로 6/6 돌진이라는 대형 추종자를 내어놓을 수 있는 것. 이 카드의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한턴을 다 쏟기보다는, 이전 턴에 2코스트 바닐라로 내놓거나 아예 이 카드를 콤보 시동용으로 사용하여 다른 3장째 카드의 조건을 완수하는 동시에 보너스로 진화시 추가 능력치를 노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 될 것이다. 부름받은 금기와 비슷하게 일단 생으로 꺼내놓고 다음 턴에 카드 3장 쓰고 이거 진화시켜서 명치에 6딜 박는다는 시위용으로 쓸 수도 있다. 물론 어그로 흡수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실제로 스쿠나가 진화해서 상대에게 폭딜을 넣는 경우는 적다.진화시 : "있는 힘껏 때려줄께!"
공격시 : "호이야~!"
파괴시 : "그럼 안녕~!"
진화후 공격시 : "이얍!!"
진화후 파괴시 : "어머머머..."
아비와는 상호호환 관계. 화력은 아비도 뒤지지 않지만 이쪽은 체력까지 올라가므로 상대에게 주는 압박감이 더 강하다. 그래도 진포 없이도 상대를 주저하게 만들 수 있는 아비 쪽이 조금 더 쓰기 편한 건 사실이다.
1.2. 3 코스트
1.2.1. 풍뎅이 전사
영어명 | Beetle Warrior | |||
일어명 | ビートルウォーリアー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 | 【출격】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자신에게 +1/+1 및 「질주」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큰 나무를 깎아 만든 화살은 가볍게 철갑옷을 뚫는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딱정벌레는 용조차도 떨어뜨린다. 즉, 저건 우리의 천적이란 뜻이다. ㅡ숙련된 용기사 | |||
진화 후 : 기병은 보병을 베고, 용기사는 기병을 먹는다. 전장에서 우리들은 절대적인 위협이다. 하지만 그 이치가 자연 앞에서 통용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ㅡ숙련된 용기사 |
TOG 발매 초기엔 5코에 5/6 질주 추종자가 나오는 충공깽한 모습을 본 사람들에게 '엘프의 5코알베르다' 라며 찬양일색이었던 카드. 그러나 계속 굴려본 결과 리노를 주축으로 사용하는 콤보덱, 콤보백은덱 등의 OTK계열 덱에선 패 소모가 심하고 리노와 서로 역할이 충돌해 쓰면 쓸수록 애매하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이젠 템포 엘프덱 등의 필드전개 위주의 덱에서 질주에 힘을 싣고자 할 때 함께 들어가는 정도. 다른 덱에도 종종 들어가지만 어디까지나 '의외로 취향껏 쓸만하다' 정도이다.
1, 2코스트 타이밍에 추종자를 전개하고 3코스트까지 명치를 치다가 고대의 엘프로 회수한 후 5코스트 타이밍에 1코스트 추종자 둘과 함께 이 카드를 내서 고대의 엘프와 명치를 치고 다시 이 카드와 리노세우스로 끝장을 보는 전개 등으로 상대에게 깜짝딜을 선사할 수 있다. 현재는 3~4코 이하의 카드로 덱을 가득 채운 극단적인 어그로 엘프에서 리노세우스와 함께 채용된다.
리노세우스가 야생으로 간 다음에는 아쉬운 대로 템포 엘프에서 대용품으로 쓰고 있다. 그냥 내도 템포 손해가 없고 연계 카드를 쓰기 편해지면서 질주도 받기 쉬워졌기에 리노마냥 원콤에 끝내지는 못하지만 필드를 먹어가며 묵직하게 밀고 들어가는 현 메타의 템포 엘프와는 잘 어울린다. 언리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리노세우스와 함께 어그로 엘프의 쌍두마차 질주 딜러로 활용 중.
1.2.2. 키벨레
영어명 | Cybele | |||
일어명 | キュベレー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4 | 진화 후 | 3/6 | |
카드 효과 | 내 턴이 끝날 때, 내 다른 모든 추종자에게 +0/+1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대지에서 태어난 아이들이여... 대지는 나의 신체... 그대가 두 발로 계속 서 있겠다 하면, 나의 사랑이 그대를 지탱해 줄 것이다... | |||
진화 후 : 대지에서 태어난 아이들이여... 대지는 나의 신체... 언젠가 내 몸으로 돌아올 그 날까지 나와 함께 걷자꾸나... |
소환시 : "대지에서 태어난, 아이들이여..."
진화시 : "대지에 입맞춤을."
공격시 : "파묻히거라."
파괴시 : "모래가 될 뿐.."
효과 발동시 : "대지여."
진화시 : "대지에 입맞춤을."
공격시 : "파묻히거라."
파괴시 : "모래가 될 뿐.."
효과 발동시 : "대지여."
콤보 엘프에서는 쓸 일이 없지만 어그로/템포 엘프에서는 같은 코스트의 고대의 엘프를 대신할 만한 새로운 키 카드. 저코스트에서 추종자들의 체력을 올리는 효과는 매우 드물며, 대부분의 공격력 버프 추종자는 4코스트 이후에 나오므로 그 전에 필드를 안정화하고 상대 위니들 상대로 유리한 교환을 하며 밑밥을 까는 데 최적의 효과를 지녔다. 체력이 높아지면 광역기에 휩쓸릴 일도 줄어들고, 진포와 필드 싸움에서도 유리해진다. 동시에 효과는 좋지만 스탯 특히 체력이 약한 추종자들을 필드에 남기는 데도 적합하다. 선공 1코스트에 고블린, 2코스트에 리자/피트/아비, 3코스트에 키벨레를 까는 식으로 필드를 굳혀가면 원투요정, 풍신, 신시아로 끝없이 버프를 발라 상대 명치를 털어버릴 수 있다.
SFL에서 상냥한 엘프 피트가 나오며 주가가 더욱 상승했다. 피트의 효과인 능력에 의한 공/체 상승시 드로우를 키벨레를 통해 이른 시점부터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 마침 코스트도 2→3으로 매끄럽게 이어진다. 2코스트 제압기 혹은 질주 추종자로 피트가 잘리지 않았다면 필드를 무시무시한 기세로 잡아먹을 수 있다. 가벼운 버프 카드들이 많이 추가되면서 키벨레의 가치도 급상승. 가시나무 숲, 요정의 선율과의 시너지도 막강하다.
야생으로 간 현재는 어그로 엘프에서 취향에 따라 투입되는 정도다. 대 어그로 결전병기 중 하나임 금지된 의식 각을 엎어버리는 게 주된 목적.
1.3. 4코스트
1.3.1. 엘프 집사 비스트
영어명 | Vist, Elf Butler | |||
일어명 | エルフの執事・ヴィスト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2/5 | 진화 후 | 4/7 | |
카드 효과 |
【수호】 내가 원래 비용이 6 이상인 엘프 클래스 추종자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이 카드의 비용 -3.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아가씨에게 볼일이 있으신지요? 아... 죄송합니다만 누구신가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자를 들여보낼 수는 없어서요. | |||
진화 후 : 아가씨 곁에 있을여면 무엇이든 소화해 내야만 합니다. 검, 마법, 잡무까지... 집사는 모든 것을 완벽히 수행해야 합니다! |
소환시 : "손님이신가요?"
진화시 : "아가씨를 위해!"
공격시 : "안됩니다!"
파괴시 : "으흑...아가씨..."
진화시 : "아가씨를 위해!"
공격시 : "안됩니다!"
파괴시 : "으흑...아가씨..."
컨트롤 엘프의 후반 서포트 수호 추종자. 그냥 던져도 4/2/5 수호로 상당히 좋은 스탯을 지녔다.
6코스트 이상의 추종자를 한번만 사용해도 코스트가 1로 줄어들어 1코만 남는다면 대형 추종자를 내놓고 옆에 장벽을 세우는게 가능하며, 사용을 아끼고 두번째 6 코스트 이상의 추종자를 내놓는다면 코스트가 0이 되는 등 전제조건이 빡센 만큼 강력한 비용경감 효과를 지닌 추종자. 다만 엘프는 고코스트 추종자를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는 게 문제. 같이 사용하기 좋은 추종자로는 강력한 회복력을 자랑하는 요정의 수호수나 템포 엘프의 엘프 기사 신시아, 아래의 얼음수정족 에린 정도. 또 "초기비용 6 이상"이 대상이기에 셀윈의 호령의 강화 효과로 패에 들어온 0코스트 셀윈, 코스트를 줄인 베일도 비스트의 트리거를 발동시킬 수 있다.
1.4. 5 코스트
1.4.1. 정글 수호자
영어명 | Jungle Warden | |||
일어명 | ジャングルの守護者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추종자 | |
비용 | 5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4/5 | 진화 후 | 6/7 | |
카드 효과 |
【수호】 【출격】【강화 10】 정글 수호자를 하나 더 소환. 그리고 내 모든 정글 수호자에게 【질주】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소중한 숲을 침범한 자들이여. 떠나거라! 그러지 않으면... 나와 동료들이 용서하지 않을 거다! | |||
진화 후 : 울부짖어라! 날뛰어라! 악한 자들에게 위세를 보여라! 우리야말로 숲의 의지! 사악한 자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는 자연의 수호자다! |
소환시 : "아와와와와와와와!!"
진화시 : "우리가 바로 숲의 의지!!"
공격시 : "꺼져라!!"
사망시 : "끄아아아아악!!!!!"
진화시 : "우리가 바로 숲의 의지!!"
공격시 : "꺼져라!!"
사망시 : "끄아아아아악!!!!!"
처음 발표시에는 10PP 강화 효과가 진화 포함 총 10포인트의 질주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파워 인플레 논란이 일었다. 일명 정베르. 허나 알베르와는 달리 기본으로 내놓으면 4/5 바닐라에 수호가 달린 수비적인 카드라 발매되고 얼마 안 가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별명은 타잔맨.
기본적으로 4/5 수호라는 능력치는 나쁘지 않다. 물론 엘프에게는 사기 추종자인 고대의 엘프가 있고, 중립에도 3/7 수호인 마수에 탄 고블린이 있지만, 이 카드는 10PP로 내어놓으면 4/5 질주 수호 추종자를 2장이나 낼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한다. 강화 카드 대부분이 범용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듯 이 카드 또한 엘프의 중반에 리더 명치를 지켜주는 수호벽인 동시에 보조 피니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템포 엘프의 경우 패소모가 심하고, 1~2코스트 추종자를 다량 투입하기 때문에 리노세우스나 백은빛 화살과 컨셉상 어울리지 않아서 피니쉬가 제한적이었는데, 정글 수호자는 패의 장수나 콤보 파츠 같은 선행조건 없이 강화 효과로 툭 내서 진포가 있으면 명치에 10딜, 진화포인트 없어도 8딜을 때려넣을 수 있는건 큰 메리트이며, 여차하면 그냥 5코스트 4/5의 준수한 수호 추종자로 써도 무방하다. 10코스트 타이밍까지 버티기 힘들다는 점은 엘프 여왕이, 진화 포인트를 아끼기 어렵다는 점은 밑의 얼음수정족 에린이 해결해 주기 때문에 5코스트 타이밍의 수호 추종자든 10코스트 타이밍의 피니셔든 입맛대로 활용 가능한게 장점. 게다가 명치를 친 뒤에도 4/5수호 추종자 둘이 남기 때문에 필드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카드 단독으로 나왔다면 별 활약이 없었겠지만 얼음수정족 에린과의 미칠듯한 호궁합 덕분에 여러 엘프 덱에서 강력한 피니셔로 활약하는 중. WLD에서도 미녀와 야수를 지키거나, 미녀와 야수가 벌어준 시간으로 게임을 마무리짓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DBN에서는 강화시 일방적으로 명치를 치고 상대는 내 명치를 못 치게 보호할수 있다는 점, 5코스트 평균적인 전투원으로 그냥 낼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미드레인지~컨트롤 유형 엘프에서 3장씩 투입중이다. 야생으로 간 후에는 수호 겸 피니셔의 자리를 화이트 바나라에게 물려줬다.
1.5. 6 코스트
1.5.1. 얼음수정족 에린
영어명 | Crystalia Aerin | |||
일어명 | クリスタリア・エリン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비용 | 6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4/6 | 진화 후 | 6/8 | |
카드 효과 |
【수호】 【출격】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강화 8】 그리고 내 진화 포인트를 1 회복.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얼음수정궁은 우리의 보금자리이자 유일한 거처. 그러니 그 누구라도 더럽히거나 발을 들이게 두진 않아. 하나만 알려줄게. 너... 환영받지 못하고 있어. | |||
진화 후 : 넌 우리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난 네게 관심 없어. 그러니 여기서 나가. 만약 나가지 않으면... 넌 꽁꽁 얼어붙게 될 거야. |
소환시 : "얼음수정과 함께 살아가.."
진화시 : "얼음수정의 힘을 원해?"
공격시 : "관심 없어."
사망시 : "티아...미안해..."
상대 필드에 티아가 있을 때 나갈 시 : "티아.[1] 뭐하고 있어?"
상대 필드에 릴리가 있을 때 나갈 시: "릴리는 힘이 넘치네."
진화시 : "얼음수정의 힘을 원해?"
공격시 : "관심 없어."
사망시 : "티아...미안해..."
상대 필드에 티아가 있을 때 나갈 시 : "티아.[1] 뭐하고 있어?"
상대 필드에 릴리가 있을 때 나갈 시: "릴리는 힘이 넘치네."
요정의 수호수의 상호 호환임과 동시에 명백한 TOG 엘프 최강의 카드. 일반적으로 회복량은 사자에게 밀리나, 체력이 2 더 높고 거기에 수호까지 지니고 있기에 명치 보호 능력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콤보 엘프의 중반 버티기 용으로 적합하며, EP를 회복해주는 강화 효과 또한 정글 수호자나 리노세우스를 통한 피니시를 할 때 모자란 딜을 충당해줄 수 있다. 아래의 엘프 여왕과 더불어 어그로 덱들이 엘프 상대로 초중반에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 리더 3 회복에 4/6 수호라서 개별 카드의 파워가 약한 어그로 덱들 입장에선 답이 없다.
패 소모가 없다는 장점 덕분에 패 유지가 중요한 콤보 엘프, 백랑 엘프 등에서 티아를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했다.
1.6. 7 코스트
1.6.1. 엘프 여왕
영어명 | Elf Queen | |||
일어명 | エルフクイーン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추종자 | |
비용 | 7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6/6 | 진화 후 | 8/8 | |
카드 효과 | 【출격】 내 묘지의 수만큼 내 리더의 체력을 회복하고 내 묘지를 0으로 한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숲을 지키고 스러져간 덧없는 생명이여... 너희들의 이름은 이 가슴에 확실히 새겨두었다. ...용기 있는 자들에게 축복 있으라! | |||
진화 후 : 돌고 돌아 결국엔 다시 돌아오는 것이 삶의 운명. 너희들 또한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나는
슬퍼하지 않는다. 너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으니까...
|
소환시 : "너희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마."
진화시 : "숲의 주민이여, 나의 검에 기도하라!"
공격시 : "정령의 검이여."
사망시 : "너희들의 곁으로..."
진화시 : "숲의 주민이여, 나의 검에 기도하라!"
공격시 : "정령의 검이여."
사망시 : "너희들의 곁으로..."
엘프버전 리노 잭슨. 컨트롤 엘프의 강력한 서포트 카드로, 7코스트에 나오면 엘프 특성상 최소 5-6힐을 안정적으로 보장 받는다. 묘지를 0으로 만드는 게 페널티라고는 하지만 명부를 돌릴 게 아닌 이상 엘프에게 묘지는 숫자에 불과하다.
요정의 수호수와는 상호 호환으로 수호수는 1코 더 빠르고 바운스 등으로 더 안정적인 힐이 가능하지만 요정을 계속 던져야 하는 상황이 와서 패가 꼬이면 힐도 제대로 못하는 4/4의 꽝 스탯 하수인이 된다. 엘프 여왕의 경우는 묘지를 0으로 만드는 페널티 때문에 패로 바운스등을 이용하여 연속적으로 쓰는것이 불가능한 대신 스탯이 수호수보다 더 좋고 묘지를 잘 쌓으면 곧바로 풀피로 되돌릴 수 있는 강력한 한방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팩 발매 이후 대부분의 덱에서 한장은 필수로 채용하는 카드가 되었으며, 이 카드와 얼음수정족 에린 덕분에 요정의 수호수는 실직자 신세. 코스트 대비 스탯이 괜찮은 데다가, 자잘한 추종자를 많이 까는 엘프 특성상 후반에 최소 10힐 이상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일발역전기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 물론 묘지를 모두 소모해 회복하는 특성상 재활용은 할 수 없으며 2장 이상을 넣는 건 리스크가 크다. 회복이 절실하면 에린이나 사자와 역할을 분담시키자.
WLD에선 중립나락뱀파의 사기적인 추종자들로 인해 버티기보다 미녀와 야수로 먼저 게임을 끝내는게 유리하기에 버려지게 됐다. 보험용 추종자론 회복보다 수호가 중요해졌기에 에린만 기용되고 있는 상황. SFL에서도 엘프의 덱 대부분이 어그로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채용되는 일이 적고, 미드/컨트롤 엘프에서 간간히 채용하는 정도.
효과와는 별계로 묘지 개수를 이용한다는 점 때문에 네크로맨서와 컨셉이 겹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다. 명부 이후로 묘지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유일한 비-네크 카드이기 때문.
1.6.2. 용맹한 드워프
영어명 | Mighty Dwarf | |||
일어명 | 勇猛なるドワーフ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추종자 | |
비용 | 7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6/5 | 진화 후 | 8/7 | |
카드 효과 | 진화 전 :【교전시】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 |||
진화 후 :【교전시】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마물들아~! 우리 드워프족의 마을에 쳐들어 오다니 배짱 한 번 좋구나! 전부 베어버이겠다! | |||
진화 후 : 이 수염은 나의 자랑이다! 이 수염을 걸고 너희를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간다, 마물들아! 드워프족의 힘을 똑똑히 보아라! |
소환시 : "배짱 한 번 좋구나!"
진화시 : "드워프족의 진짜 힘을 보여주마!"
공격시 : "흐압!"
파괴시 : "수..수염이 빠졌어..."
진화시 : "드워프족의 진짜 힘을 보여주마!"
공격시 : "흐압!"
파괴시 : "수..수염이 빠졌어..."
교전 능력을 가졌다고 제왕 맘모스보다 체력 2 낮은 스탯이 주어졌는데 7코스트나 되는 추종자가 스탯까지 2 깎아가며 얻은 능력이 교전시 리더 2 피해라는 건 너무 참담하다. 리노세우스 원턴킬, 백은백랑 콤보, 춤추는 축복의 요정과 신시아의 공격력 버프, 메릴라 요정 미사일 등 강력한 한방 화력에 익숙한 엘프 유저들에겐 성에 차지 않는 능력이고 같은 ToG 팩에 활용도가 훨씬 높은 정글 수호자, 얼음수정족 에린, 엘프 여왕등이 있어서 모든 덱에서 외면당하는 신세이다. 효과가 교전시다 보니 투픽에서도 활약하기 힘들다.
1.7. 8코스트
1.7.1. 깊은 숲의 변종
영어명 | Deepwood Anomaly | |||
일어명 | 深き森の異形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추종자 | |
비용 | 8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8/8 | 진화 후 | 10/10 | |
카드 효과 | 【공격시】 상대방 리더를 공격했다면, 상대방 리더의 체력이 0이 되도록 피해를 입힌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그것은 돌연히 신비의 숲에 나타나 소리 없이 주위의 자연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나무가 붕괴되며 나는 소리는 흡사 비명과도 같았다. | |||
진화 후 : 그것이 뱃속에서 끄집어낸 것은 사악함을 뿜어내는 강력한 창이었다. 그것은 숲이 떨릴 정도의 포효로 숲의 종말을 선언했다. |
나오자마자 대차게 까이고 있는 카드. 성능, 컨셉면에서 여러모로 욕을 바가지로 퍼 먹고 있다.
먼저 성능. 섀도우버스에도 이미 봉인된 치천사라는 특수승리 카드가 있고, 섀버의 기원인 매직 더 개더링에도 수많은 특수승리가 있다. 하지만 특수승리는 말 그대로 '특수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그러나 깊은 숲의 이형은 그저 리더를 치면 죽습니다. 라는 별로 특수하지도 않은 조건이다.
컨셉면에서도 이게 엘프에 어울리는가 하면 고개를 젓게 만든다. 엘프는 강한 하수인을 전개해서 리더를 치는 덱이 아니다.[2] 페어리를 수급해서 패를 불리고, 패의 매수로 이득을 보거나 카드를 다수 전개하면서 이득을 봐야 하는데 깊은 숲의 변종은 기존의 엘프 컨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엘프에서는 몇 안 되는 노 페널티로 코스트에 비해 능력치가 높은 추종자이며 공격시 리더를 사실상 즉사시키는 게 상당히 강력한 효과로 보이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첫째로 리더를 못치면 그저 바닐라 추종자에 불과하다는 점. 둘째로 제거 면역이 전혀 없어서 각종 제압기에 쉽게 제압당한다는 점이다. 8코스트는 게임의 후반으로, 비교적 템포가 빠른 게임인 섀도우버스는 이쯤되면 한턴만 느슨하게 해도 킬각이 잡힐수 있다. 이런 턴에 사실상 바닐라 하수인인 이 카드를 낸다는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 특히 엘프는 광역기가 부실하기때문에 이런 단점이 더 부각된다. 혹자는 이 카드는 효과 때문에 자체수호를 가진거나 다름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비슷한 카드인 유니코와는 전혀 상황이 다른게, 유니코는 2코스트 카드이고, 이때 킬각을 잡을 수 있는 덱은 없다. 때문에 유니코는 사실상의 수호 역할을 할 수있는 것이고 이 카드가 나오는 8코스트면 웬만한 덱들은 킬각을 잡을수 있다. 그럴때에 이 카드는 리더를 전혀 보호해주지 못한다. 또한 명치를 치지못하면 바닐라 추종자라는 점이 제압기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더 부각시킨다. 섀도우버스에서 쓰이는 고코스트 하수인들은 대부분 즉시 발동효과를 가지고있거나(바하무트, 사탄, 오딘) 제압되더라도 유언으로 이득을 볼 수있는(카무라, 모르데카이) 하수인들이다. 즉 제압되더라도 출격 또는 유언효과+상대의 제압 비용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하지만 이 카드는 제압될 경우 상대가 제압하는데 쓴 비용이 이득의 전부이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출시 이전부터 평가가 상당히 갈리던 카드였고, 출시 이후에도 변종을 쓰는 덱은 부상하지 못하고있다.
그래서 변종을 쓰려면 주력으로 쓰는게 아니라 조커의 느낌으로 한장정도 넣는건 괜찮다는 의견도 있다. 티아나 에린같은 필드싸움에 쓰이는 주력카드에 들어갈 제거기를 변종으로 돌리고, 여차하면 그냥 명치 쳐서 게임을 끝낸다는 것. 물론 8코스트 타이밍에 그렇게 널널한 상황은 자주 나오지 않으니 순전히 자기만족의 영역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한다.
변종의 효과로 상대방 리더를 공격했다면, 상대방 리더의 체력이 0이 되도록 피해를 입힌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송곳니 학살자의 경우처럼 이 추종자가 직접 피해를 입히기 전 공격시 효과로 상대의 현재 생명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다. 즉, 명치 공격 시, 효과로 0이 되도록 데미지를 입힌 후 직접 공격을 하는 식이다. 상대 로얄이 불멸의 영웅 롤랑의 출격 효과로 불멸의 성검 듀란달이 필드에 깔렸다면 변종의 능력도 4로 감소되어 상대의 체력을 0으로 만들수가 없다. 하지만 이 변종의 공격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변종의 공격시 효과로 4 데미지, 변종의 직접 공격 데미지 4를 합해서 8의 데미지는 입힐 수 있다. 또한 TOG 뱀파이어 신카드인 흑사병의 가면 카드가 미리 깔려 있는 상태라면 공격전 "0이 되도록 피해를 입히는" 효과의 피해가 흑사병의 가면 효과에 의해 0으로 들어가고 이후에 변종이 직접 8피해를 가한다.
드래곤 스토리 모드에서는 젤의 효과로 변종에 질주를 부여하는(!) 꿈의 조합을 보여준다. 젤이 코스트 너프를 먹었기에 젤을 미리 꺼내놓지 않으면 안 되고 아키타입이 다르므로 PVP에서는 쓸 수 없지만, 당하면 제대로 어이를 상실하게 된다. -
더불어 많은 엘프 유저들에게 철천지 원수 취급을 받게 되었는데, 각 직업군별로 등장한 2번째 테마팩에서 무려 엘프 여왕을 제치고 이 변종이 메인 카드로 등장했다!! 테마팩에 실리는 메인 전설은 전부 일러스트를 새로 그리기 때문에 각 직업군의 인기 전설이 걸리기를 기대하기 마련인데 엘프와 위치만 일러스트도 성능도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카드가 나온 것,[3] 엘프에는 현역으로 뛰면서도 일러스트도 괜찮은 엘프 여왕이나 백랑같은 좋은 전설이 많은데 왜 하필 변종이 선택되었는지 의문을 가지는 유저가 많다.
여담으로 소환시와 리더 공격시 이펙트가 대단히 화려하다. 리더를 공격할 때에는 기를 모아 강렬한 레이저 빔을 쏘고 엄청난 후폭풍이 터지는 재앙급 효과 이펙트를 보여준다.
DBN에서는 갑자기 질주를 부여하는 카드가 2종류나 추가되어 이 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백랑이 로테이션에서 퇴출되었기 때문에 로테이션에서의 입지는 여전히 없는 수준이지만, 언리미티드에서는 백랑으로 가져온 이 카드에 신속한 오오카미나 삼라만상의 분노로 질주를 발라 피니시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남는 PP는 수호벽을 뚫기 위해 던전 탐험가 클로에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FOH에서 뜬금없이 생명의 연회 카드의 토큰으로 출전했다. 한턴에 카드를 8장이상 써야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은 대신 조건만 성공함 이 변종을 둘씩이나 불러내는 파격적인 카드
2. 주문
2.1. 3 코스트
2.1.1. 마법의 덩굴탄
영어명 | - | |||
일어명 | 蔦の魔弾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보이겠지만 이건 마법사의 불덩이보다 상대하기가 더 까다롭다고. |
기본적으로 관통의 룬의 하위 호환. 추종자 피해가 관통의 룬에 비해 1 더 크지만, 효과를 풀로 발휘하기 위해 1+1+3으로 5코스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SFL 시점에 와서는 거의 사장되었다. 원래도 잘 쓰이진 않았지만 결정적으로 이번 팩에서 1코스트로 추종자 3번을 하고 아군 추종자를 바운스시키는 대공사격이 출시되었기 때문. 추종자 3번까지만 해도 리더 2데미지가 가능하단 부분으로 어떻게든 차별화할수 있었지만 바운스 효과까지 붙은 이상 리노세우스 덱에서는 당연히 덩굴탄보다 이쪽을 우선시하게 된다. 덩굴탄의 3코스트를 이쪽으로 돌리면 대공사격 → 리노세우스로 1회의 공격을 더 할수 있기 때문.
아레아의 효과로 패로 가져오고 코스트를 1로 줄일 수 있으며, 주로 어그로 덱에서 활용되고 있다.
3. 마법진
3.1. 3 코스트
3.1.1. 식인 정원
영어명 | - | |||
일어명 | 人喰いの庭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마법진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카운트다운 2】 상대방 추종자가 내 리더를 공격할 때마다 그 추종자에게 피해 2. |
|||
플레이버 텍스트 | - |
문제점이라면 엘프는 광역기가 좋은 클래스가 아니기에, 상대가 공격을 하지 않고 필드를 계속해서 쌓아두기만 해도 엘프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오게 된다. 숲의 의지는 양날의 검이며, 그렇다고 요정의 수호수 등의 회복으로만 버티자니 버티기는 가능하지만 상대의 필드는 더욱 강한 추종자들이 늘어만 간다.
가시나무 숲이 생기고 나서는 컨트롤 덱에서도 자취를 감췄다. 이후 BoS에서 잠자는 요정의 숲의 연계 효과로 약화판 식인 정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3.2. 4 코스트
3.2.1. 요정 포획용 새장
영어명 | - | |||
일어명 | フェアリーケージ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마법진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내가 다른 카드를 사용했을 때, 내 손에 요정이 없다면, 요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 |
3코스트에 요정의 낙원이라는 요정 수급 카드가 이미 있음에도 안 쓰는 마당에 이 카드가 사용되기 위해서는 게임의 전체적인 환경과 메타가 뒤집어져야 한다. 투픽에서도 요정의 낙원에 밀린다.
요정의 낙원과 일장 일단이 있는데, 요정의 낙원은 턴종료에 수급이 되기때문에 즉시 이득을 볼 수 없다. 하지만 꾸준히 계속 추가되기때문에 가진 패의 수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는 숲의 의지, 백은빛 화살, 수호수, 숲의 기간테스 등과의 연계가 수월하다. 다만 역으로 패가 터질 수도 있기에 꼬박꼬박 1코를 써야한다는 단점도 있다.
요정 포획용 새장은 1코스트 높지만 자신의 패에 요정이 없다면 이 카드를 깔고 다음 카드를 내면 바로 요정이 1장 수급된다. 그리고 그 요정을 깔면 역시 카드를 사용했는데 손에서 요정이 사라졌으므로 다시 요정이 수급된다. 따라서 요정의 낙원과 달리 손패가 터질 상황도 훨씬 줄어든다. 그러나 대부분의 엘프는 기본적으로 시동기로 요정 카드를 쥐고 있을 테니 사실상 아무런 능력 없는 마법진이 될 가능성도 높다. 손 패수에 따라 효과를 주는 카드들과의 시너지 기대도 힘들다. 다만 탐린이나 빛나는 날개 등과 같이 카드를 여러 장 썼을 때 추가 효과를 주는 카드들과의 연계는 손패를 유지하면서 훨씬 수월하고 매끄럽게 연계가 가능하다. 낸 하수인에게 돌진을 부여하는 보석 엘프와 같이 사용할 경우 코스트가 허락하는 한 숲의 의지마냥 요정들을 탄환처럼 쓸 수 있다. 신시아와 같이 사용할 경우 2딜 미사일이 되긴 하지만 이 마법진이 깔린채로 신시아가 있고, 보석엘프도 있는 상태였다면 그냥 그 게임은 터진 게임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만약에 사용하게 된다면 지금 엘프덱에서는 사용하기 힘들고, 전용 덱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WLD 추가카드인 요정상인 메릴라를 이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연계가 가능해진다. 패에 메릴라만 있더라도 남는 코스트를 그대로 요정 미사일로 소모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마법진이 자리를 먹어 넣을 수 있는 딜의 양이 줄어드는 게 문제.
[1]
실제론 ! 쪽에 가까울 정도로 반가운 어투로 말한다.
[2]
정확히는 "강한 하수인을 전개해서 명치를 치는 덱이 주류가 아니다"에 가깝다. 티아(풍신)템포엘프는 하수인을 다량 전개해서 명치를 치는 컨셉이며, 그 외에도 탐린, 오오카미, 고대신, 기간테스 등의 강한 하수인카드가 존재한다. 다만 현 메타에서 주류로 살아남은건 리노+백은 덱이고, 그 덱과 이 카드들은 거리가 멀다
[3]
엘프-변종, 로얄-알베르. 드래곤-수룡신의 무녀, 위치-마도의 거병, 네크로맨서-네프티스, 뱀파이어-벨페고르, 비숍-아이기스다. 엘프와 위치를 제외하면 5종의 직업군의 테마팩 전설 모두 현역에서 뛰고 있는 핵심 전설들이며 성능만큼이나 일러스트 역시 각 직업 유저들에게 호평받는 카드들이다. 하지만 변종과 거병은(...) 더군다나 이 팩에 변종과 함께 엘프 여왕도 들어있어서 더 놀리는 것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