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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02:36:22

북풍의 땅/퀘스트 스토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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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드 스토리라인
1.1. 돌아온 공포의 요새1.2. 스컬지 강령군주1.3. 헬스크림의 용사1.4. 푸른용군단1.5. 선견자 그림워커의 운명1.6. 참가자 관찰1.7. 타운카 지원1.8. 음울한 깨달음1.9. 동물보호협회1.10. 바다에서 온 친구
2. 얼라이언스 스토리라인
2.1. 등잔 밑에 숨기2.2. 아득골 지원2.3. 바다에서 온 친구2.4. 애완동물 박람회2.5. 마지막 의식2.6. 푸른용군단2.7. 참가자 관찰2.8. 동물보호협회

1. 호드 스토리라인

1.1. 돌아온 공포의 요새

오그리마에서 비행선을 타고 북풍의 땅의 전쟁노래 요새에 도착한다. 전쟁노래 요새는 현재 늘어나고 있는 스컬지 네루비안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중이다. 영웅을 환영하는 가로쉬 헬스크림의 옆에, 대군주 사울팽은 스컬지가 요새를 공격하기 시작했으니 요새 밖의 라즈고르에게 보고하라고 한다.
야니의 마법융단으로 가로쉬의 상륙지 근처의 메아리 해안에 도착한다. 북쪽 가로쉬의 상륙지와 남쪽의 투스카르의 마을 팔에아에는 정체불명의 안개 속에서 크발디르가 나타나 약탈하고 폐허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전차는 상륙 후에 한 대도 전쟁노래 요새로 보내지 못했다고 한다. 전차군단을 지휘하고 있는 전차 사령관 고지는 모부라는 고블린[1]에게 가서 필요한 것을 물어보라고 한다.

1.2. 스컬지 강령군주

남쪽의 채찍파도 해안에서 카루크라는 투스카르를 만날 수 있다. 그는 크발디르라는 안개 인간에게 자신이 살던 마을이 파괴되고, 자신의 아버지까지 살해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복수를 꿈꾸고 있다.
가로쉬의 명으로 그림자추적자 이코리스를 찾아 농장 전진기지에 도달한다. 이코리스는 증원군이 고작 한 명이라는 것에 어이없어 한다.

1.3. 헬스크림의 용사

포로감시자 노르크 블러드프렌지는 그의 아들과 함께 얼라이언스의 포로들을 비웃으며 서 있다. 그는 그들을 포로가 아니고 겁에 질린 개라며 비난한다.
교차로 근처의 핏빛포자 평원에는 정찰병 툰고크가 있다. 그는 가까운 곳의 타우렌 마이트혼과 블러드 엘프 라우리스에게 가 보라고 한다. 영웅은 북풍의 땅의 모험을 끝마치고 피난민과 함께 용의 안식처에 들어서게 된다. 이어서 타운카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

1.4. 푸른용군단

전쟁노래 요새의 엔도라의 부탁으로 호박석 절벽의 마법사들에게 대신 감사의 말을 전하러 온 영웅. 달라란의 사서 도나단을 만난다. 호박석 절벽은 붉은용군단과 달라란의 연합이 푸른용군단에 대항하고 있다. 그는 달라란이 수수께끼를 풀 여력이 없는 상태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호박석 절벽 서쪽의 거대한 섬, 콜다라에는 키린 토 마법사들과 붉은용군단이 위상 말리고스와 푸른용군단의 요새인 마력의 탑 바로 앞에서 변위의 보호막을 치고 숨어 있다.

1.5. 선견자 그림워커의 운명

전쟁노래 요새 사우라노크의 부탁으로 북풍의 땅 북단의 보르고로크 전초기지에 도착한 영웅은 영매 스날팡을 만난다. 그녀는 자신의 스승인 선견자 그림워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났을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려하던 대로 되어버렸다며 걱정한다.
보르고로크 전초기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남쪽 벌판에 스틸조의 짐마차가 쓰러져 있다. 이 벌판은 타운카의 무덤이다.

1.6. 참가자 관찰

콜다라와 이어진 해협에서 멀록왕 아옳아옳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사실 멀록이 아닌 동물보호협회에서 멀록을 지키기 위해 파견온 나이트 엘프였다.

1.7. 타운카 지원

전쟁노래 요새의 대사 탈론가가 일전에 추천한 타운카르 마을에 도착한 영웅은 현자 하늘땅이라는 타운카와 만난다. 이곳은 온천의 탄산칼슘이 쌓여 만들어진 새하얀 석회암 호수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타운카들은 곧 용의 안식처에 있는 타운카의 수도 얼음안개로 떠나려고 한다.
하이메사는 하마트라는 코도와 함께 타운카르 마을로부터 북쪽으로 나와 있다.
계속해서 브리슬혼을 추척하러 추락한 죽음의 요새 탈라마스로 잠입한다.

1.8. 음울한 깨달음

타운카르에서 계속된다. 족장인 윈터게일은 엔킬라 사원 공격을 위한 작전을 짜고 있다. 현자 아이레는 조상의 지혜를 사용하자는 작전, 두름 아이스하이드는 무조건 공격하자는 작전을 주장하고 있다.

1.9. 동물보호협회

호박석 절벽 동쪽 얼음바위 채석장에서 에타루크라는 투스카르와 커다란 비석을 만날 수 있다. 어느 날 이상한 푸른 단이 날아와 마법사들이 동료를 죽이고 채석장을 약탈했다고 한다. 아마도 푸른용군단이 유물을 파기 위해서일 것이다.
동물보호협회 야영지는 북풍의 땅 중앙 삼거리에 위치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가이드 퀘스트는 없으므로 알아서 찾아가야 한다. 중앙에는 어째선지 헤멧 네싱워리의 동상이 불태워지고 있다.

1.10. 바다에서 온 친구

카스칼라는 해안가에 자리잡은 투스카르 마을로, 역시 크발디르의 침략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가족들이 우누페로 떠난 후, 몇명이 남아 카스칼라를 지키는 중이다.

2. 얼라이언스 스토리라인

2.1. 등잔 밑에 숨기

스톰윈드로부터 배를 타고 북풍의 땅 용맹의 성채에 도착한 영웅. 징집되어 온 시민보충병이 줄지어 서 있는 곳에서 징집관 블리스를 만난다. 새치기한 영웅에게, 원칙대로라면 줄을 서야 하지만 지금 사병 명부가 사라져 아무도 입영 처리를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아웃랜드에서의 영웅의 활약은 잘 들었으니 줄을 설 필요는 없고, 병영으로 가서 알로스 장군을 만나보라 말한다.
병영 내부에서는 드레나이 사절 선구자 부렌이 알로스 장군에게 병력을 지원하려 하나, 조언가 탈봇은 옆에서 농부였던 일반병의 편견이나 미신을 떨쳐버리지 않는 한 드레나이 동맹군은 좀 무리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알로스 장군은 영웅을 환영하며, 스컬지에 대항하기 위해 하사관 해머힐을 만나보라고 한다.

2.2. 아득골 지원

아득골은 노스렌드에 새로 정착한 정착민들이지만, 스컬지의 위협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표자 제럴드 그린에 따르면 하사관 해머힐이 파견한 군대는 광산 방어를 위해 떠났으나 며칠째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한다.

2.3. 바다에서 온 친구

탈영병 브라우의 말을 듣고 카스칼라로 찾아간다. 카스칼라는 해안가에 자리잡은 투스카르 마을로, 역시 크발디르의 침략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가족들이 우누페로 떠난 후, 몇명이 남아 카스칼라를 지키는 중이다.

2.4. 애완동물 박람회

카스칼라 방어로 길이 열리고 타사리안을 찾으러 죽음의 언덕까지 찾아가면, 하사관 벤이라는 자를 만날 수 있다. 그는 타사리안이 있다가 떠났으며, 지금 더 시급한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2.5. 마지막 의식

통곡의 지구라트는 타사리안과 그의 하수인 백골에 의해 점령당했고, 타사리안은 타나탈이라는 리치를 고문하며 정보를 캐고 있다. 고위 죽음의 사제 이시도루스는 자비를 갈구하고 있다.

2.6. 푸른용군단

용맹의 성채 여관에 있던 미지의 부탁으로 호박석 절벽의 마법사들에게 대신 감사의 말을 전하러 온 영웅. 달라란의 사서 도나단을 만난다. 이후는 호드의 '푸른용군단' 이야기와 같다.

2.7. 참가자 관찰

용맹의 성채 스카이호퍼의 말을 듣고 피즈크랭크 비행장에 방문하여 피즈크랭크 풀스로틀이라는 노움을 만난다. 이곳은 용생의 성채 알로스 장군의 명으로 조직된 비행장이며, 피즈크랭크가 웅덩이의 물을 퍼내고 비행장을 건설하던 중 펌프에 노움처럼 생긴 로봇 파편이 끼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후 그는 채굴 현장의 연락이 끊겨서 직접 정찰을 가서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된다. 그곳에 로봇과 노움처럼 생긴 인조인간들이 사방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이다. 그곳의 우두머리는 톱니반장 메카조드였고, 그 스스로 전설 속의 울두아르에서 나온 티탄 수호자 ‘조물주’가 처음으로 창조한 노움이었다고 주장하였다. 알고 보니 채굴 현장의 노움 수리공들이 그 괴물을 다시 조립해 살려놓은 것이었고, 메카조드는 감사의 표시로 노움들을 ‘육체의 저주’에서 해방시켜 다시 로봇으로 만들어버린 것이었다.
사자의 동굴 근처에로 찾아가면 렌치섕커만 볼 수 있고 팅키는 보이지 않는다.
탈라마스는 북풍의 땅 북동쪽에 추락해 있다.

2.8. 동물보호협회

호박석 절벽 동쪽 얼음바위 채석장에서 에타루크라는 투스카르와 커다란 비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동물보호협회는 북풍의 땅 중앙 삼거리에 위치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 두 이야기들은 호드의 '동물보호협회' 이야기와 같다.

영웅은 북풍의 땅에서의 모험을 마쳤다. 이제 병사 케이시의 배신자 목록을 전달하기 위해 용의 안식처로 향할 것이다.



[1] 지문에는 노움이라고 오타를 냈다 [2] 과거 채찍파도 일족의 황제인 라즈 나즈잔의 것이며, 아즈샤라가 축복을 내렸다고 한다. [3] 트웡키, ED-210, 맥스 블라스토, 완벽분쇄기 [4] 어둠골 부대는 용의 안식처로, 황금골 부대는 울부짖는 협만으로 갔다고 알려준다. [5] 말은 하사관 벤이 있는 죽음의 언덕 야영지에 있으나, 몹들의 어그로를 다 먹기 때문에 타면 귀찮기만 하고 그냥 가도 상관없다. [6] 호드의 퀘스트에만 이 해석이 나온다. '삽티르 바크 소켄'은 네루비안의 언어이며, 뜻은 '하인은 주인의 권위에 고개를 숙인다'이다. [7] 트웡키, ED-210, 맥스 블라스토, 완벽분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