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talon Mountains
1. 개요
Stonetalon Mountains. MMORPG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지역. 잿빛 골짜기의 남서쪽, 불모의 땅의 서쪽, 잊혀진 땅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이다.워크래프트 3 오크 캠페인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스랄과 케른이 제이나가 이끄는 인간 군대를 격파하고 고생 끝에 점술가를 만나게 되는 '돌발톱 봉우리(Stonetalon Peak)' 가 10시 방향에 있다.
2. 대격변 이전
맵은 '산맥'이라는 지역 이름처럼 평야 지대는 거의 없고 험한 산지 사이의 산길이 대부분이다. 불모의 땅에서 북서쪽으로 죽 올라가면 돌발톱 봉우리라는 나이트 엘프의 지역으로 일직선 형태이며, 투자개발회사의 벌목 지역인 칼바람 바위산과 하피의 소굴인 잿더미 계곡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
불모의 땅과 동쪽 길로 연결되어 있고, 잿빛 골짜기는 '돌발톱 토굴길'이라는 동굴로 다닐 수 있다. 하피가 가득한 잿더미 계곡에는 잊혀진 땅으로 가는 길이 있다.
해바위 야영지라는 호드 기지는 잿더미 계곡으로 빙 둘러서 가도록 지도에 표기되어 있으나, 산길을 따라 가는 샛길이 존재한다. 그러나 호드 경비병이 순찰하고 있기 때문에 얼라이언스는 이용할 수 없다.
산맥지형이라 그런지 광석은 매우 풍부하다. 상대진영 캐릭터만 안만난다면, 맵 주변을 한바퀴 돌고나면 인벤 혹은 가방 하나 가득히 광석들로 채울 수 있다. 아직 채광 숙련도가 150이 안되었다면, 채광 숙련도 올리기엔 여기보다 더 좋은데도 없다. 문제는 상대진영의 캐릭터...
돌발톱 봉우리의 북쪽과 아래쪽 산맥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고 와이번을 타고 지나가다 보면 보이는 미구현 지역들이 있다. 조그만 오크마을과 나이트엘프 유적들,이어서 꽤 넓은지역의 고블린 공사현장이 보이는데 어떤 의도였는지는 불명.
2.1. 퀘스트 스토리라인
돌발톱 산맥/퀘스트 스토리라인 참조3. 대격변 이후
일직선 구조에서 복잡한 구조로 지도가 많이 바뀌어서 같은 맵인지 헷갈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대격변 이전 투자개발회사의 지역이었던 칼바람 바위산 구역이 대격변 이후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기지가 세워져 퀘스트를 진행하는 메인 구역이 되었다. 잿더미 계곡은 바다와 접하고 화산이 폭발한 지역으로 탈바꿈하였고, 특히 퀘스트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탈다라 숲이 세워졌다. 잿빛 골짜기와 통하던 동굴 길이었던 돌발톱 토굴길은 공사를 한건지 아님 동굴은 없던 일로 한건지 '습곡'이라는 고갯길 지형이 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호드 기지였던 해바위 야영지는 와이번 포인트는 있긴 하지만 아무 퀘스트도 없는 마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