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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2 15:38:18

듀로타

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지역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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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환경4. 대격변 이전
4.1. 퀘스트 스토리라인
4.1.1. 시험의 골짜기4.1.2. 센진 마을4.1.3. 칼바위 언덕4.1.4. 해골 바위굴 남쪽4.1.5. 톨크렌 농장4.1.6. 오그리마 남쪽 짐마차4.1.7. 듀로타 북동쪽 바위틈
5. 대격변 이후

1. 개요

파일:attachment/듀로타/Durotar.jpg
Durotar.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지역. 칼림도어의 동쪽에 위치한 반도로 아즈샤라의 남쪽에 위치하며, 서로는 분노의 강을 맞대고 불모의 땅과 마주보고 있다. 와우에서는 적정레벨 1 - 10.

호드 지역이며, 오크 트롤 종족의 시작 지점.

2. 역사

해방된 오크들을 이끌고 헤메던 스랄은 이 땅을 오크의 영토라고 선포하고 자신의 아버지인 듀로탄의 이름을 따 듀로타라는 이름을 지었다. 오그림 둠해머의 이름을 따서 북쪽에 세운 오그리마를 본거지로 하고 있다. 그외 오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곳은 마을은 아니지만 족장이 있는곳인 그롬마쉬 요새가 있다.

듀로타에서 불모의 땅을 거쳐 멀고어에 이르는 지역이 대격변 이전까지 확고히 호드의 영토로 굳어져 있던 데에는 렉사르(와 로칸, 첸 스톰스타우트)가 큰 도움을 주었기도 하다. 워크래프트 3 보너스(듀로타 건국) 시나리오가 오그리마와 듀로타의 첫 건설을 배경으로 한다.

3. 환경

게임이 아닌 현실적으로 보면 스랄의 선택은 굉장히 무리가 많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프로즌 쓰론 미션의 설명을 보아도 이곳은 불모지라고 설명되어 있다. 황야지대이며, 불모의 땅과 지형이 비슷하다. 이런 곳에서 호드 전체가 과연 어떻게 뭘 먹고 살 수 있는지는 미지수. 그나마 농작이 가능한 토지도 있고, 주변에서 채집이나 수렵을 통해 식량은 충당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 오크가 정착할 때만 해도 스랄은 과거에 자신들의 종족이 저지른 죄를 갚는다는 의미인 동시에 황무지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는 의지를 보이는 한편 그로써 이 세계의 정당한 주민으로서의 자격을 얻고자 했다. 신생 호드가 평화롭게 지낼 수 있었다면 그럭저럭 농사와 축산업으로 생계를 꾸렸겠지만, 아웃랜드 원정, 노스렌드 원정 같은 굵직한 사건으로 인해 단지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선 경제력이 필요하게 되었다[1]. 이러한 자원 부족 문제는 잿빛 골짜기에서의 무력 충돌로 이어진다. 가로쉬 또한 행정 구역이라는 의미 외에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지역 특산물로 멧돼지가 있다. 듀로타에 큰 농장을 가지고 있는 농장주들은 백이면 백 멧돼지를 기른다. 불모지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 때문에 국가에서도 장려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설 증오의 순환이나 고대의 전쟁에서 잠깐 오크가 농사를 짓는 장면이 묘사된 적이 있지만, 게임 맵상에 논밭이 나온 적은 없다.

토지 문제 때문에 젊은 오크들은 불만이 상당한 편이다. 풍요로운 땅을 내버려두고 굳이 이런 땅에서 진출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지만 스랄의 권위나 듀로타를 황무지에 세운 이유 때문에 대놓고 말하지는 않는다. 몇몇 오크들은 듀로타의 열기와 열악함이 오크들이 편함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단련되는 곳이라고 하면서 높이 평하기도 한다.

4. 대격변 이전

파일:attachment/듀로타/04.png
남쪽에는 메아리 섬이라는 군도가 있다. 이는 스랄이 오크를 이끌고 올 때 합류한 트롤들이 정착한 섬이었지만, 의술사 잘라제인이 반란을 일으켜 볼진을 비롯한 검은창 트롤은 오그리마로 피신한 상태였는데, 메아리 섬을 탈환하는 이벤트 이후 대격변부터는 트롤 플레이어들은 메아리 섬에서 시작하게 된다.

듀로타에는 오크와 트롤의 시작 지점인 시험의 골짜기가 있으며 시험의 골짜기와 메아리섬의 중간 위치에 검은창 트롤의 마을인 센진 마을이 있어 트롤의 탈것인 랩터를 판매한다. 센진 마을은 여타 마을과 비교하면 거의 야영지에 가까운 수준의 마을인데, 이는 메아리 섬에서 쫓겨난 트롤들이 임시로 세운 마을이기 때문이다.

센진 마을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쿨 티라스 잔존 부대가 있는 티라가드 요새가 나온다. 이 쿨 티라스 잔존세력들과 호드가 투닥거리고 있는 상황.

주로 분포하는 적은 메아리 섬의 트롤, 남부의 켄타우로스(콜카르 일족), 동남부의 티라가드 요새를 거점으로 한 인간, 중부의 가시멧돼지(서슬갈기 일족), 중북부의 하피, 북부의 불타는 칼날단 오크들 등이 있으며, 맵 전체적으로 멧돼지나 전갈등의 야수류가 많이 등장한다.

이외의 특징으론, 눈 아프다. 필드 전체가 밝으면서 새빨갛기 때문에 불모의 땅의 황색에 눈이 익숙해져 있는 상태에서 진입하면 부담을 느끼게 된다.(...)

4.1. 퀘스트 스토리라인

사악한 흑마술을 쓰는 불타는 칼날단과 메아리 섬의 잘라제인 트롤 무리, 그리고 듀로타 동쪽 해변의 쿨 티라스 병력을 상대하는 이야기.
호드 시작 지역이라 얼라이언스는 퀘스트 스토리라인이 없다. 챕터는 장소에 따라 구분하였다.

4.1.1. 시험의 골짜기

오크 종족 시작 나레이션
오래 전 불타는 군단에 의해 타락한 야만적인 오크는 차원의 문을 넘어 아제로스 세계를 침략하였다. 그 뒤로 오크는 수세기 동안 스톰윈드 로데론 왕국 사이에 끊임없는 전투를 벌여 왔다. 결국 호드는 전쟁에서 패배했지만 이상을 꿈꾸던 젊은 족장 스랄은 암흑의 시대에 전사들을 이끌고 봉기하였다. 스랄의 지휘 아래 오크는 스스로 악마의 굴레에서 벗어나 부족의 오랜 유산인 주술 신앙을 다시 받아들였다. 오크는 오랜 방랑 끝에 모진 황무지인 듀로타에 정착하여 그들의 왕국을 건설하였다. 전사의 도시 오그리마를 기반으로 오크는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모든 것들을 파괴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긍지를 가진 듀로타의 수호자로서 아직도 이 땅을 방황하는 불타는 군단의 사악한 하수인을 처단해야 할 사명은 바로 당신의 몫이다.

트롤 종족 시작 나레이션
정글로 뒤덮인 남쪽 바다의 섬에는 잔인함과 사악한 신비주의로 잘 알려진 광폭한 트롤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야만적이고 미개 신앙을 숭배하며 다른 종족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를 가지고 있다. 오래 전 선조들의 터전이었던 가시덤불 골짜기에서 추방당한 이후, 검은창 부족은 난폭한 멀록에 의해 와해될 지경에 이르게 된다. 젊은 족장 스랄과 용맹한 오크 전사들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된 검은창 부족은 이를 계기로 호드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교활한 어둠의 사냥꾼 볼진이 이끄는 검은창 부족은 오크들과 함께 듀로타에 그들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살아남은 검은창 부족의 일원으로서 부족의 영광을 되찾아야 할 사명은 바로 당신의 몫이다.

시험의 골짜기는 오크와 트롤이 입대하는 신병들이 처음 훈련을 받는 곳이다. 이 곳에서 칼툰크는 고르넥에게 가서 적합한 임무를 부탁하라고 말한다.

4.1.2. 센진 마을

트롤의 마을인 센진 마을에서 장로 가드린을 만난다. 그는 불타는 칼날단의 사악함이 메아리 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한다.

4.1.3. 칼바위 언덕

오르그닐 소울스카에게 불타는 칼날단의 준동 소식을 전한다. 칼바위 언덕은 듀로타의 중앙에 있는 마을이다.

4.1.4. 해골 바위굴 남쪽

듀로타 북동쪽, 해골 바위굴 남쪽에 마르고즈가 홀로 서 있다.
이렇게 영웅은 듀로타의 불타는 칼날단에 대한 여러 음모를 분쇄하고, 메아리 섬의 잘라제인도 해치웠다. 타크린 패스시커의 징병서를 지닌 채로, 네루 파이어블레이드의 부탁으로 불타는 칼날단의 목걸이를 전하러 불모의 땅으로 가자.

4.1.5. 톨크렌 농장

이후 퀘스트는 가이드 퀘스트가 없어 직접 찾아 가야 한다. 톨크렌 농장은 칼바위 언덕 북서쪽에 있는 작은 농장이다.

4.1.6. 오그리마 남쪽 짐마차

4.1.7. 듀로타 북동쪽 바위틈

5. 대격변 이후

파일:attachment/Durotar.jpg
'분노의 강'이 '성난남녘 강'으로 수정되었고, 트롤은 시작 지역이 메아리 섬으로 바뀌어 오크와 분리되었다. 던 모로의 노움 시작 지역과 같은 케이스.

대격변 이후 성난남녘 강이 범람해 불모의 땅으로 통하는 길이 침수되어 성난남녘 강 분수령이 되었다. 수재민을 구하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이 퀘스트를 진행할때 올라가는 칼바위 언덕 감시초소는 성역이다. 원래 듀로타 전 지역이 호드 지역이였지만 판다리아의 안개 당시 가로쉬 헬스크림이 전쟁광이 되자 이에 찬동하지 않는 호드 내 세력과 얼라이언스가 연합해 오그리마 공성전 준비를 위한 물자를 모으고 가로쉬의 군세를 압박하기 위해 칼바위 언덕 진지를 점령하는데 그 때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들이 호드 플레이어에게 공격받는 걸 막기 위해 감시탑 주변은 성역으로 변경되었다. 천둥 골짜기도 완전히 물바다가 되어 워크래프트 3 확장팩의 오크 미션부터 등장했던 천둥 도마뱀들 + 오크, 트롤 저레벨의 혈압을 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던 피즐 다크스톰과 그 부하들도 모조리 수몰되었고 천둥도마뱀들은 죄다 주검이 되어 가라앉아 있다.

티라가드 요새 폐허에 잔존하던 쿨 티라스 해병들 역시 대격변으로 인해 몰려온 해일에 전멸한듯 싶지만, 그 자리를 하필 뜬금없이 튀어나온 테라모어 해병들이 차지하는 바람에 칼바위 언덕에서 쿨 티라스 해병들을 처리하라는 퀘스트를 주던 NPC가 울화통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고블린 NPC가 쿨 티라스 보물과 노움 공구를 가져다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여담이지만 남자일때와 여자일때, 퀘스트 내용이 다르다. 성별차이가 퀘스트에 반영되는 매우 드문 퀘스트 중 하나.

켄타우로스 콜카르 일족이 있던 골짜기에도 테라모어 해병이 진출하여 전초기지를 세웠으며, 플레이어는 이곳의 보급을 차단하고 침략을 저지한다.

메아리 섬은 결국 검은창 부족이 재탈환해 도시를 세웠으며, 각 군도를 다리로 연결해 이동의 편의를 도모했다. 과거에는 가로쉬와 사이가 틀어져 오그리마를 나온 볼진을 그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볼진이 대족장 자리에 오르면서 다시 오그리마로 이동했다.

참고로 시험의 골짜기의 동굴 막사 안쪽에서 죄수 우리를 열고 '사로잡힌 북부감시 정찰병'과 전투할 수 있다. 문제는 우리 안에서 꺼내오는 구조인지라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닫히고, 돌아갈 곳이 없게 된다. 그러니까 이걸 요약하자면, 한번 어그로가 걸리면 플레이어가 어딜 가더라도 거의 거리 무한정으로 끝까지 따라오고, 아주 자연스럽게 오그리마까지도 끌고 들어올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사로잡힌' 북부감시 정찰병 현재는 전투 불가(이름 주황색) 상태가 되어 있어서 이런 짓은 못 한다.

드라노쉬아르 항구에 속박풀린 자 NPC들이 있다.

이후 어둠땅 시점에는 신규 초반 지역으로 추방자의 해안이 생겨 굳이 여길 돌 일이 없게 됐지만, 그럼에도 여길 돌겠다면 계승품 등이 없는 기본 맨몸이라는 전제 하에 은근히 험한 꼴을 당하기 쉽다. 정확히 말하면 이 지역이 유독 피해량이 뻥튀기된 사례가 많으며, 추가로 근접전과 관련된 사항이 많아서 특히 도적이 산송장이 되기 쉽다. 가시멧돼지들의 가시 피해는 도적의 평타 피해량과 거의 동등해져서 맞은 쪽이 어느 쪽인지 구별이 안 가게 되고, 먼지바람 동굴의 불타는 칼날단들은 죽을 때 자폭으로 남기는 지옥피 중첩의 받는 피해 증가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서, 옛날에는 자폭에 피해가 있는 줄도 모르고 여유롭게 중첩을 쌓아서 악마로 변이했다면, 이제는 3명째를 잡으면 같이 폭사하게 된다. 그 외에 트롤 시작퀘 종반부의 자르지라가 딱 보이는 해골 레벨대로 능력치가 이상하게 높아져서, 한 대라도 때렸다간 곧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려 얼음 화살 3발 이내로 유령으로 만들어버리는 건 덤.


[1] 소설 '증오의 고리' 에서의 묘사를 보면, 식량 부족 문제까지는 없었던 걸로 보이지만 리치 왕의 분노 이후 듀로타가 메마르면서 먹고 사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