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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2:18:23

라바라 바리나

파일:자화지주 라바라 바리나.png
몬스터 헌터 와일즈 (첫 등장)
1. 개요2. 특징 및 공략3. 장비 및 소재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1px 투명.sv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라바라 바리나 / ラバラ・バリナ / Lala Barina[1]
별명 자화지주(刺花蜘蛛)[2]
분류 협각목-???
종별 협각종
아이콘( MHWs) 등장 MHWs
전용 BGM
주홍빛 숲에 서식하는 협각종.
복부를 펼친 모습이 커다란 꽃송이처럼 보이기에 자화지주라고도 불린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협각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마치 거미에다 장미 목화를 접목시킨 듯한 디자인이 특징인데, 이 때문에 라바라 바리나의 소재로 만든 장비에도 장미 문양과 솜털이 포함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름에는 일본어로 장미를 뜻하는 단어인 바라(バラ)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페인어로 발레리나, 여성 춤꾼을 뜻하는 'La Bailarina(라 바일라리나)'도 따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장의 거미줄을 붙잡고 빙글빙글 도는 패턴은 마치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발레리나가 발레 동작(피루엣, 푸에테 등)을 하는 것을 연상케 한다.

평소에 접고 있는 흰솜털로 덮인 더듬이다리(촉지)에는 특이하게도 세 갈래의 발톱이 달려 있다.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와일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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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차타카브라 와일즈 아이콘.png 파일:발라하라 와일즈 아이콘.png 파일:도샤구마 와일즈 아이콘.png
사해룡
발라하라
도모수
혁원수
아자라칸
파일:레 다우 와일즈 아이콘.png 파일:알슈베르도 임시 아이콘.png
황뢰룡
레 다우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최대 금관
서식지 주홍빛 숲
프로모션 영상에서 펼치기 전 복부의 뾰족한 꽁무니로 찌르기, 더듬이다리로 전방을 긁는 견제기, 복부를 펼친 후 다리로 배를 털거나 둥지로 보이는 곳에서 붉은 거미줄을 붙잡고 빙빙 돌며 마비 상태를 거는 솜털을 흩뿌리는 패턴을 보였다.

솜털은 접촉할 시 마비 축적치가 쌓이며, 공격으로 없앨 수 있다.

주홍빛 숲 4번 필드에 둥지가 있다. 거미 계통 몬스터의 둥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야말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렇다보니 처음 PV로 봤을 때는 주인 몬스터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3] 이후 주홍빛 숲의 주인 몬스터 우드 투나가 공개되고 도샤구마의 세력다툼에서 무승부가 나는것으로 보아 주인 몬스터 정도가 아닌 도샤구마와 비슷한 초반 몬스터로 보여진다.

도샤구마와의 영역다툼이 존재한다.
세력 다툼
도샤구마
라바라 바리나가 도샤구마 등 위에 올라타 공격을 하여 피해를 입히지만 끝내 붙잡혀 내동댕이쳐진다. 도샤구마는 마운트 상태에서 무자비하게 라바라 바리나를 계속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지만 라바라 바리나는 복부의 솜털을 뿌려 도샤구마에게 마비 상태이상을 걸고 도망간다.
상호 피해 / 무승부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와일즈

파일:라바라 바리나 차액;남.png 파일:라바라 바리나 차액;여.png
차지액스 소개 영상에서 장비가 공개되었다.
B타입의 모티브는 블러디 메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A와 B 타입 모두 뛰어난 디자인 덕분에 호평이 많으며 팬아트도 종종 보인다.

라바라 바리나 소재 무기로는 한손검, 랜스, 차지액스가 있다.

검사 무기는 마비 속성이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스페인어로 발레리나, 여성 춤꾼을 뜻하는 'La Bailarina(라 바일라리나)'의 애너그램이다. [2] 찌를 (刺), 꽃 (花), 거미 (蜘), 거미 (蛛). [3] 마침 첫 공개한 PV에서 주역이었던 것도 있었기에 나름 신빙성 있는 추측이었다. [4] 앞다리처럼 보이는 부위인 더듬이다리는 다리가 아니라 입의 일부가 촉각기관으로 발달한 것이다. [5] 야츠카다키는 이들과 달리 보행지 2쌍 이외에도 복부를 지탱하는 뒷다리 1쌍을 더 가지고 있어서 곤충처럼 다리가 3쌍이다. [6] 보송보송한 기본형태로 인해 말 그대로 귀신마냥 성큼 성큼 다가오는 네르스큐라와는 달리 움직이는 모습이 귀엽게 보인다는 유저도 있다. [7] 갑충종, 협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