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와일즈 (첫 등장)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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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 / ??? / ??? |
별명 | ||
분류 | ||
종별 | ||
아이콘( MHWs) | 등장 | MHWs |
전용 BGM | |
아즈즈에서 「검은 불꽃」이라 불리며 전해 내려온, 이 땅의 정점에 군림하는 몬스터.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불가마 마을 아즈즈에서 검은 불꽃([ruby(黒,ruby=くろ)]い[ruby(炎,ruby=ほのお)], The Black Flame)이라는 이명으로 전해져온 수수께끼의 몬스터.
온몸에 불타는 기름이 흐르는 거대한 문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악마를 연상시키는 푸른 뿔이 있다. 또한 눈 부근과 촉수 끝에 파랗게 발광하는 부위가 있다. 수관에서 먹물이 아니라 불을 뿜는다.[1]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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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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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최소 금관 | ||
최대 금관 | ||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아자라칸 2마리를 팔로 휘감아 손쉽게 제압하는 강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벤트성 QTE인지, 실제 인게임 패턴인지 불명이나 헌터를 붙잡고 수관을 들이대어 그대로 직화로 태워버리는 연출을 보여줬다.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와일즈
4. 기타
-
메인 시리즈에서 도스의
야마츠카미, 크로스의
오스트가로아 이후로 두족류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다만 다른 두족류 몬스터들과 달리 프론티어의
야마쿠라이처럼 일반 필드에서 등장한다는 차이가 있다. 다만 야마쿠라이가 일반 필드에서 등장했다고 해도 거대한 크기 때문에 맵이동이 없었던 것처럼 이 몬스터 역시 맵이동이 없거나 제한적일 것으로 추측된다.
- 오스트가로아나 야마츠카미와 달리 실제 두족류에 가까운 신체 구조를 지녔고[2], 생태계의 정점인 주인 몬스터, 즉 생태계의 일부이므로 고룡종이 아니라 어룡종으로 취급되거나, 혹은 아예 새로운 분류계통일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우선 실존하는 문어중 흉내문어를 상당히 닮았다는 분석이 있다.
- 실제 문어와는 달리 6개의 팔을 가지고있다.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오스트가로처럼 입 근처에 짧은 촉수 두 개를 가지고 있는데, 마치 수염같아보인다.
- 이전작 라이즈의 야츠카다키가 세력다툼이란 개념이 등장한 이후 처음 등장하는 벌레형 대형 몬스터라 세력다툼을 보여주길 기대받았듯이[3], 이쪽도 일반필드 최초의 두족류 몬스터인 만큼 다른 몬스터와의 세력다툼을 볼 수 있을지 기대받고 있다.
- 하얀 그림자인 알슈베르도에 대비되는 검은 불꽃이라는 이명을 지닌 것으로 보아 상당히 강력한 몬스터일 것으로 유저들은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두족류는 동체급대의 어류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강력한 종이다.
- 또한 알슈베르도와 함께 하얀색, 검은색의 색깔로 시작하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데, 흰색, 검정색, 빨간색, 노란색 4가지의 측면을 가지고 있는 테스카틀리포카에서 따온 이명, 설정이라는 추측이 있다.
- 기름+두족류라는 점에서 기름 구덩이 오징어가 모티브라는 추측[4]이 있다.
5.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기름을 내뿜은 후, 그걸 발화시킨다.
[2]
오스트가로아는 실제 오징어와 달리 6개의 짧은 팔을 가졌고 2개의 긴 촉수(촉완)가 눈 위쪽에 위치해 있으나, 검은 불꽃은 실제 문어처럼 여러 개의 긴 팔이 모두 눈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다만 몸통 아래에 입이 달린 실제 문어와는 달리 눈과 다리 사이에 달려있다. 입 옆의 작은 촉수도 다리라고 치면 어느정도 비슷한 위치라고 볼 수 있겠지만.
[3]
다만 기대에도 불구하고 야츠카다키는 끝끝내 세력다툼이 추가되지 않았다. 대신 와일즈의 신규
협각종인
라바라 바리나가
도샤구마와의 세력다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크립티드의 일종, 96년 인디애나의 한 공장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 유독한 기름 구덩이에서 살수 있는 오징어로 현재에 와서는 조작이거나 다른것과 착각했다는 가능성을 높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