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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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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
슬링어 & 훅 슬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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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기 소개 영상: 조충곤 |
사냥벌레라고 불리는 벌레를 조종해 싸우는 무기.
채취한 진액으로 자기 강화가 가능합니다.
도약해서 공중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조충곤에 대해 다루는 문서.채취한 진액으로 자기 강화가 가능합니다.
도약해서 공중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2. 변경된 점
2.1. 몬스터 헌터 와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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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약점공격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아이스본에 있었던 상처시스템을 보다 진화시킨 형태이다. 클러치 클로로 달라붙어서 굳이 상처를 내지 않아도 공격이 누적되면 약점이 부여되며 이렇게 부여된 약점에 집중약점공격을 할 수 있다. 집중약점공격이 적중된다면 부여된 약점이 사라지는 듯 하니 상황에 따라서 사용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조충곤의 경우 벌레를 날리면서 뒤로 크게 물러난다. 벌레를 방향을 잘 맞춘다면 동시에 여러개의 상처를 터뜨릴 가능성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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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및 진액 시스템 개편
본작에서 시스템의 수혜를 잘 받는 케이스로 집중모드에서 몬스터를 조준시 해당 부위에서 어떤 진액을 체취하는지 미리 알 수 있다. 전작에서 진액을 체취하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편리해졌다. 또한 평타에 반응하여 벌레가 타격된 부위에서 진액을 체취해오기도 한다. 버프수급을 위하여 딜로스가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던 조충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와일즈에서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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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댄스(가칭)
조충곤 소개 영상의 하이라이트로 당시 많은 헌터들에게 회자되었다. 몬스터에 올라타서 봉을 꽂고 빙글빙글 도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모션이 시전하는 헌터의 커마와 어우러져 유저들을 웃음벨이 된 기술이다. 여담으로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 캐릭터가 사용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모션 외에 성능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나 확인된 사항이 없는 편. 이후 데모버전 플레이 영상에서 단차 피니시 모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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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회전베기(가칭)
폴댄스에 이어 새로운 모션으로 지상에서 3회전하며 세로방향으로 베는 기술. 기본상태가 아닌 진액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발동되는 기술로 예상된다. 적절한 시전시간과 타격횟수로 조충곤의 지상주력기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조작
조충곤의 벌레와 진액에 따른 일반공격의 강화모션에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 벌레
아이스본에 추가된 기/힘 벌레가 상시 적용으로 변경이 되었으며, R2+△를 길게 눌러 차치를 하여 일시적으로 3중진액을 동시에 회수할 수 있도록 변경
* 강화모션
전작인 몬스터헌터 라이즈까지 유지되었던 진액에 따른 공격모션 강화기능이 변경되었다. 기존까지는 빨간진액을 획득하면 모든 기본공격이 강화된 공격모션으로 변경이 되었으나, 와일즈에서는 3진액 상태인 경우에 강화되도록 변경이 되었다.
이는 와일즈 조충곤 무기소개영상에서 확인이 가능.
* 스탠딩 차지
빨간진액만 보유시 ○를 눌러 차치하는 급습베기공격이 추가 되었다.
이후 파생 공격으로는 △ 연속베어오르기, ○에 신규 공격 모션이 추가가 되었다.
해당 공격 이후 비원베기가 파생 되는것이 확인 가능
* 점프파생
우선 전작까지 점프후 공중돌진공격 타격후 발생한 무답도약이 사라졌다. 이로인해 점프 후 한 한번의 공격파생만 가능하며, 이후 공중기술의 연계는 불가능 하도록 변경되었다.
전작까지 조충곤의 점프에서 파생가능한 △와 ○이외에 스탠딩상태에서만 가능한 마크공격, 마킹탄 발사가 각 R2/ R1+R2에 할당되어 공중에서도 마크공격이 가능해졌다.
또한 아이스본의 급습찌르기가 와일즈의 스탠딩 차지와 동일하게 ○를 차징시 급습찌르기 공격이 가능.
△에 강화2단베기, L2+○에 라이즈의 각충격과 비슷하게 3중진액을 소비하는 비천나선참, ○에 비원베기, L스틱+○에 사인연참이 파생되는것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