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공황으로 인해 침체되었던 경제로 인하여
메르세데스-벤츠는 처음으로 작은 차를 개발하였다.
1931년 파리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다.
1931년부터 세단 모델은 판매에 돌입하였으나 로드스터 모델은 3년 후인
1934년 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M15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1936년, 이 모델의 후속인 1세대
E클래스 모델, W136이 판매를 시작하고 이 모델은 단종되었다.
과거 회상장면에서 독일 국방군의 고위 장교/간부용 차량으로 등장했다.[1]
알프스 기지에서 퇴각하는
독일 국방군 육군과
무장친위대 장성 두명이 합승할 용도의 차량으로 등장했는데, 하필이면
롱기누스의 창이 실린
군용열차에 접근하기위해 차량이 필요했던
인디아나 존스에게 운전병이 사살되었고, 멋모르고 탑승한 장성 두명은 존스의 술수로 경로를 이탈하자 당황하다 존스가 옆에서 총격을 가하던
R-75 모터사이클에 탑승하자 차량을 세우는 과정에서 바위와 충돌하는 바람에 폭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