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
르망 24시 종합 우승 기록 |
마쓰다스피드 MAZDASPEED |
|
<colbgcolor=#fff><colcolor=#000>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모기업 | 마쓰다 |
소재지 | 일본 히로시마 |
설립일 | 1967년 |
업종 |
레이싱 차량 제작 관리 모터스포츠 활동 |
[clearfix]
1. 개요
1967년 설립된 마쓰다의 사내 모터스포츠 부서. 마쓰다 모터 코퍼레이션 소유 하에서 마쓰다가 생산하는 차량 모델을 제작하고 모터스포츠 개발에 참여한 브랜드이며 고성능 부품과 파츠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였다. 마쓰다는 마쓰다스피드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였고 2013년 마쓰다스피드 3 출시 이후 마쓰다스피드와 관련된 트림이나 라인업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2. 역사
1967년에 마쓰다 도쿄 대리점을 운영했던 오하시 다카요시(Takayoshi Ohashi)가 운영하는 독립 레이싱 팀이자 튜닝 운영 회사였던 '마쓰다 스포츠 코너'(Mazda Sports Corner)가 마쓰다스피드의 기원으로, 일본 국내 안팎의 수많은 경기에 출전해왔으며, 1980년대 초에 열린 르망 24시에 717, 727, 737로 참가하기도 했다. 1983년, 마쓰다는 마쓰다스피드라는 이름으로 어느 레이싱 팀을 히로시마로 데려와 개발 및 경기 참가를 지속해왔고 1991년에 마쓰다스피드의 787B가 2018년 토요타 우승 이전까지 달성하지 못한 르망에서 일본 제조사 및 아시아 제조사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FIA가 이듬해 벤츠의 플랫 12기통 엔진 뿐만 아니라 반켈 엔진을 사실상 불법화한 이후, 마쓰다스피드 팀은 우승은 하지 못했고 일반 4행정 엔진으로 4위를 기록, 그 후 탑 클래스 경기를 떠났다. 대신 마쓰다의 양산 차량에 기반을 둔 레이스카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고 1999년에 회사 내 튜닝 및 성능 부품 사업으로 마쓰다스피드의 지배권을 인수했으며 2003년부터 고성능 기반 차량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3. 레이스 활동
마쓰다는 2005년에 마쓰다스피드 및 드라이버 개발 연줄로 여러 레이싱 시리즈에 참가했다. 마쓰다와 관련 프로모터들이 시즌 우승자들에게 주어진 시리즈를 제공하고 카테고리 위의 다음 시리즈에서 자동으로 참가가 가능하도록 기회를 주고자 조직되었다. 대표적으로 프로토타입 스포츠카 시리즈인 로드 투 24엔 글로벌 MX-5 컵 사양 미아타 시리즈 우승자에게 프로토타입 라이트 시리즈로 승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했고, 우승자에게는 컨티넨탈 타이어 스포츠카 챌린지와 웨더텍 유나이티드 스포츠카 챔피언십에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1인승 버전인 로드 투 인디에서는 US F2000 챔피언십에 진출해 프로 마쓰다 레이스에 진출한 후 인디 라이트로 진출할 수 있는 슛아웃 기회를 제공한 적이 있지만 2018년에 IMSA 스포츠카 프로토타입 프로그램과 글로벌 MX-5 컵에 따른 기본 레벨의 레이싱 임시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위해 로드 투 인디 래더 시스템 참가를 중단했다
4. 차량 종류
마쓰다에서는 2003년에 미국 시장 전용으로 마쓰다스피드 프로테제를 출시했다. T25 캘러웨이-가레트 터보차저와 인터쿨러를 사용하여 MP3의 140 bhp(104 kW)에서 170 bhp(127 kW)까지 상승되었고 일부 수정 사항에는 새로운 프론트 에어 댐과 새로운 스포일러가 포함되었다. 마쓰다스피드 파밀리아는 압축력을 높인 자연 흡기 FS-ZE 2.0L 엔진과 개선된 캠축을 사용하여 6800rpm으로 출력이 173 hp(129kW)으로 상승했다.2004년, 마쓰다스피드 MX-5 미아타를 출시하였으며 IHI 싱글 스크롤 터보차저로 8.5psi(0.6bar)의 부스트를 생성하여 출력을 142 bhp(144 PS)에서 178 bhp(180 PS)까지, 토크는 125 lb⋅ft(169 N⋅m)에서 166 lb⋅ft(225 N⋅m)까지로 증가시켰다. 이후 마쓰다에서는 고성능 모델이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판매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다음 차량들을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도록 전환하였다.
2006년, 글로벌 시장에 마쓰다에서 생산한 가장 강력한 피스톤 엔진 / AWD 레이아웃인 마쓰다스피드6를 출시, FWD 레이아웃인 마쓰다스피드3를 2007년에 출시하였다. 263 bhp(267 PS)와 280 lb⋅ft 토크를 가진 동급 최강의 차량이었으며 2009년 가을에 2세대 2010년형 마쓰다스피드3를 출시했다. 2세대 마쓰다스피드3는 MZR 2.3L DISI 터보차저으로 5500 rpm에서 263 bhp(267PS), 3000 rpm에서 280 lb⋅ft(380 N⋅m) 토크에 인테리어, 판금, 차체 키트를 새롭게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