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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204년 |
사망 | 1228년 9월 |
아버지 | 피에르 2세 드 쿠르트네 |
어머니 | 욜랑드 드 에노 |
남편 | 테오도로스 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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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로마 제국 라스카리스 왕조의 아우구스타, 니케아 제국의 황제 테오도로스 1세의 황후.2. 생애
1204년경 피에르 2세 드 쿠르트네와 욜랑드 드 에노 사이에서 출생했다. 1216년 6월 앙리 황제가 테살로니키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후, 그녀의 부친 피에르가 새 황제로 선출되었다. 당시 프랑스에 머물고 있던 피에르는 1217년 그리스로 떠났는데, 로마 성벽 바깥에서 교황 호노리오 3세가 집전하는 대관식을 받았다. 그러나 콘스탄티노폴리스로 가던 중 알바니아 산맥에서 이피로스군에게 사로잡혔다. 이에 부인 욜랑드가 섭정 자격으로서 라틴 제국을 통치했다. 그녀는 니케아 제국의 테오도로스 1세와 평화 협상을 벌인 끝에 1219년 딸 마리를 테오도로스에게 시집 보내기로 합의했다.테오도로스와 마리 부부는 2년간 함께 했으나 자식을 두지는 못했다. 1221년 11월 테오도로스가 사망한 뒤 사위 요안니스 3세가 황위를 잇자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돌아갔다. 1228년 1월 라틴 제국의 4대 황제 로베르가 향락에 빠졌다가 귀족들에게 쫓겨난 뒤, 그녀는 귀족들에 의해 보두앵 2세의 섭정으로 선출되었다. 그녀는 자신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라고 칭했으나, 그해 9월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