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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 더 이상 서식하지 않는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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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럭조개 이명 : 도톨조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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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Lamprotula coreana v. Martens, 1905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연체동물문(Mollusca) |
| 강 | 이매패강(Bivalvia) |
| 목 | 석패목(Unionoida) |
| 과 | 석패과(Unionidae) |
| 속 | 두드럭조개속(Lamprotula) |
| 종 | 두드럭조개(L.core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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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석패목 석패과의 대한민국 고유종이다.2. 상세
성체 기준 크기는 '길이 12.85cm, 높이 13.83cm, 너비 5.39cm 가량'이다. 패각은 달걀형이며, 단단하고 부풀어 있으며 과립상의 굵은 돌기가 나타난다. 패각 외부는 흑갈색이고 내부는 진주빛 광택을 띈다. 또한, 국내에 서식하는 담수 이매패류 중 중·대형종이며, 가장 껍질이 두껍다고 한다. 주로 수심이 깊은 하천 중·상류의 자갈밭이나 모래 바닥에서 서식하며, 산란 패턴은 10월~다음 해 4월에 산란하는 '동계산란형'과 4~10월에 산란하는 '여름 산란형' 등이 있다. 납자루 등의 물고기의 지느러미에 붙어 일정 기간 기생하면서 자란 후 떨어져나와 강 바닥에서 산다. # #현재 섬진강과 금강의 일부 수계에 서식하고 있으며, 본디 대동강과 한강에도 서식했으나, 한강 개체군은 1990년 이후 관찰되지 않았으므로 절멸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1960년대 말까지 인공 진주 모패로 사용하기도 했다. #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종이므로, 허가받지 않은 포획은 처벌 받는다. 따라서 민물조개 채집 시 주의하고, 정확한 동정이 어렵다면 방생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