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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16:58:07

돌팔이


1. 개요2. 의료계
2.1. 무면허2.2. 면허 소지
2.2.1. 오해
3. 목록
3.1. 실존인물3.2. 가상인물
4. 관련 문서

1. 개요

1. 떠돌아다니며 기술, 물건 따위를 팔며 사는 사람.
2. 제대로 된 자격이나 실력이 없이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Quackery[1]

[ruby(藪医者, ruby=やぶいしゃ)][2]

낮은 실력이나 무자격 상태로 전문적인 일을 수행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현재는 주로 실력이 없는 의사를 비꼬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아다니며 무언가를 아먹는 의 줄임말이다. 조선시대에 5일장 등을 돌아다니던 장돌뱅이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물건을 판매하고 난 후 A/S가 없는 건 당연하고 수틀리면 재빨리 빤스런. 그러니까 이런 계열에 잘못 걸리면 말 그대로 돈낭비에 최악의 경우 인생까지 망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계열들은 자신들을 일류라고 아주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유혹하기 때문에 당하고 나서야 깨닫는 게 태반이라는 거다.

보통 의료계나 미용 계열에 자주 보이고, 요식업계에도 출몰한다. 학원 강사 중에도 은근히 많다. 기술직과는 거리는 멀지만 언변으로 승부하는 종교나 점술 등의 분야에서도 도가 너무 지나치면 돌팔이라 일컫기도 한다. 이런 돌팔이는 교수 변호사 등 엘리트도 속는다. 물론 황종국[3] 같은 사례도 있다. 이 황종국은 실제 판사였는데, 대법원 판례 검색에서 이름을 치면 진짜 나온다. 민중의술 홍보로 유명한데, 이 사람의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라는 저서에는 의사고 한의사고 다 필요 없고 민중이 직접 의술을 해야 하며, 면허 제도는 그것을 가로막는 장벽이므로 폐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무면허 의료 행위에 대해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라며 무죄 판결을 때린 적이 있으며, "민중의술에 과학적 검증을 요구하지 말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약장수와 같이 떠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돌팔이들은 그럴싸한 언변으로 잘 포장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이라면서 시중에 팔리지도 않고 검증도 되지 않은 수상한 들을 팔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 왜 시중에 잘 팔리지도 않고 떠돌아 다닐까?[4] 이런 경우엔 그들의 말귀만을 듣는 것이 아니라 뒤에 있는 의도와 그들이 내세우는 근거도 잘 살펴봐야 한다. 애초에 만병통치약 자체가 현재로선 있을 수가 없는 존재다. " 감기" 조차 확고한 치료제가 없는 게 현주소기 때문.

군의관, 의무병을 뜻하는 속어이기도 하며, 유사한 표현으로 야매가 있다.

중국어에선 돌팔이 의사를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멍구따이푸(蒙古大夫)'라고 한다. 蒙古는 몽골의 중국어식 표기이며, 大夫는 중국에서 의사를 일컫는 존칭이다. 아마도 옛날 중국에서 몽골 출신 의사들 중에 돌팔이 의사들이 많았던 듯하다. 다른 표현으로는 '쟝후따이푸(江湖大夫)'로도 쓰는데 병원이 아닌 민간의 의사란 뜻이다.

16~18세기 프랑스 등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의사가 문자 그대로 돌팔이였다. 이들은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전승되어 왔고 갈레노스가 집대성한 4체액설을 신봉하고 있었으며, 세균 감염에 대한 이해도도 당연히 없었다.[5] 내과의사들이 하는 치료라는 게 주로 방혈, 관장 등 지금 보면 사람 잡기 딱 좋은 돌팔이 행위였다. 루이 14세 문서 참조. 그리고 외과의사들의 경우는 사실 정식 의사가 아니라 내과랑 구분되는 낮은 계급의 테크니션이었는데, 주로 이발사들이 이 업무를 했고[6] 이들 중 몇몇이 도제식으로 외과 시술을 배우는 것이었다. 즉, 외과의사는 학문을 배운 의사라기보다는 일종의 시술 길드에 가까웠고, 당대의 내과의사들보다 실력은 더욱 형편없었기 때문에 수술이나 시술을 해 놓고 환자가 죽으면 야반도주 하는 게 일상이었다(...). 그야말로 돌팔이의 어원에 딱 맞는 양반들이었던 것.

2. 의료계

의료법 제27조(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①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
기존 의학의 정설을 전면 부정하고 자신만이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 믿지 않는 것이 좋다. 돌팔이의 단골메뉴는 '신비주의'와 '현대과학의 음모론'이다. 홈쇼핑이나 연예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의료인이라고 명의는 아니다. 진짜 의사들은 진료, 연구, 교육 등에 바빠서 다른 데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칼 포퍼

2.1. 무면허

2.2. 면허 소지

2.2.1. 오해

3. 목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천재라는 형태로 돌팔이 캐릭터들이 자주 등장한다. 때문에 능력은 있는데 면허나 자격이 없는 사람이 많다.(☆) 물론 창작물 내에서 면허/자격의 여부를 가지고 트러블이 생기는 일은 드물다. 아, 물론 진짜 돌팔이도 간간히 나온다. 처음부터 대놓고 무면허 돌팔이라고 나오는 인간에게 주인공들이 사정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일을 맡기면 뭐든 치료한다. 심지어 불치병도 최소한 연명치료 정도는 한다.

4. 관련 문서


[1] 자기가 만든 약을 떠벌이는 약장수라는 의미로 네덜란드어 Quacksalver에서 파생된 말이다. 오리 울음소리(Quack)와는 무관한 단어로 중세 시대에 Quack는 "소리치는 것"을 의미했는데 이당시 약장수들은 시장에서 소리를 지르며 상품을 판매하여 주의를 끌었다. [2] "[ruby(藪, ruby=やぶ)]"는 본디 덤불이나 대숲이라는 뜻인데, 정확히는 시골이나 번화하지 않은 작은 동네에서 신적 존재에게 기도를 하거나 제물을 바침으로써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와 같은 주술사를 뜻하는 일종의 무당 같은 존재를 말하는 "[ruby(野巫, ruby=やぶ)]" 에서 왔다. 이 말이 내려온 뒤 동음이의어인 "[ruby(藪, ruby=やぶ)]"를 쓰게 되면서 해당 단어가 만들어졌다. 해당 정보 참고 [3] 대선 출마한다고 사표를 내는 등 허*영 끼가 있다. [4] 물론 이 질문에 대한 답도 다 준비해 둔다. 대표적인 레파토리가 "어떤 킹왕짱 권력 있는 단체가 시중에 파는 걸 방해한다.", "정부가 어떤 반대파들의 압력으로 허가를 안 내준다" 등등의 음모론성 변명들이다. [5] 물론 흑사병 등의 난리를 치면서 병의 감염 경로에 대해 어렴풋이 짐작은 했지만, 원인을 잘못 파악했기에 흑사병 의사 같은 별 효력도 없는 약초 마스크를 쓰고 다니거나 거리에 불을 피워 공기 정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6] 이 때문에 이발소 현관에 걸어놓은 이발사를 뜻하는 3색 줄무늬 등(빨강, 파랑, 하양)은 프랑스 국기가 아니라 혈관과 붕대를 상징하는 것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이어져내려온 것이다. 청색은 미국 이발사들이 성조기와 비슷하게 보이려고 추가한 것. [7] 인생을 종칠 수도 있다. 평소에 믿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가장 신뢰할 만한 의사들의 견해를 수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8] 심리학과 대학생한테 내 생각을 맞혀봐.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9] 말 못할 사정이라도 말을 하자. 의사는 뭐하다가 다쳤는지 추궁하러 온 사람이 아니다. 환자의 의무기록은 비밀이 보장되며, 뭐하다 다쳤는지를 알아야 무슨 수로 치료할 지 판단을 내리지... [10] 그런데 이 인물, 무려 당시 명문고인 경북고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다. 박사까지! [11] 집유 판결로는 의사 면허에 지장이 없다. 판결 순간에 이미 다른 병원에 외과의로 취직해 의사 일을 하고 있었다. [12] 여기서 또 침사, 구사로 나뉘어 논란이 있기는 하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13] 김효진 문서에 안아키의 창립자라는 서술은 있지만, 이것만 소개하고 있어서 이 사람의 실체를 보려면 안아키 문서를 보는 게 낫다. [14] 김지하가 본인 쪽에서 치료 받기를 희망했다고 얘기한다. 유명인을 치료했다 주장해서 경력 팔아먹는 다른 돌팔이들의 경우와는 다르게 실제로 진료 자체는 사실인 듯. 하지만 김지하의 상태를 봐서는... 뭐 김지하는 정말로 고문에 의해 폐인에 가까울 정도로 몸과 마음이 쇠약해진 건 사실이기에, 신체의 기력을 회복했단 의미로 보면 틀린 말도 아니다. 생각이 바뀐 건 어떻게 못한다. [15] 개중에는 메스암페타민도 있었는데, 이게 뭐냐면, 바로 필로폰이라고 부르는 마약이다. 다만 저 때까지는 메스암페타민의 위험성에 대해서 별로 알려지지 않았고 그냥 피로회복제 정도로 여겼다는 사실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사실 모렐의 처방은 오늘날 시선에서 보면 경악할 수준이지 그 당시 의학 수준에서는 멀쩡한 처방이 많았다. 오히려 생활습관부터가 엉망인 히틀러에게 그런 문제가 있는 약품을 있는데로 처방하고도 그럭저럭 관리를 했던걸 보면 실력 하나는 확실했다고 볼 수 도 있겠다. [16] 나치 독일의 학살자들 중의 한 사람인 에른스트 로베르트 그라비츠 히틀러가 벙커에 숨어들 때 히틀러의 주치의로 일할 만큼 그의 최측근이었으나, 모렐도 받은 베를린 탈출 명령을 받지 못했고, 이에 분노해서 수류탄으로 자살했다. [17] 모렐은 유대인 학살이라든지 다른 인종 학살에 대하여 부정적이었고 인체 실험, 해부 의사로서 할 짓이 아니라며 전혀 따르지 않았다. [18] 2018년 기준으로 찬반 논란이 대립하는 상태이나, < 퇴마의학기사단>과 같은 회의론자들은 이미 안아키 mk.II요 돌팔이로 규정하고 있다. [19] 그나마도 그가 알려주는 기능의학은 기존 미국 기능의학 이론들의 짜집기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다. [20] 실제로 음이온은 방사능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몸에 해롭다. [머니투데이] [비즈코리아] [23] 때문에 YTN 비즈코리아 방영목록에서도 홍보했던 방영분인 28화를 찾아볼 수 없다. [24] 외전에서 면허가 박탈되는 과정이 그대로 나온다. 그래서 나온 표현이 무면허다. 한국판에서는 면허도 없는 돌팔이라고 풀어서 번역했다. [25] 무슨 병이건간에 죄다 간염 때문이라고 진단하기 때문에, 작중에서 내내 간장 선생(먹는 간장이 아니라, 신체 부위인 을 뜻한다.)이라 불리면서 돌팔이 취급받는다. 하지만,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버섯 구름이 오르는 걸 보면서, '저것은 '욕심'이라는 간염에 걸려서 부풀어오른 인간들의 마음이다'라고 한 것으로 보면, 그간의 돌팔이짓은 어떤 의도가 있는 행위였을 가능성이 크다. [26] '비실비실 스폰지밥' 편 한정. [27] 절망의 탑 47층 지배자로 엉뚱한 곳에 침을 놓는 의원이다. [28] 폰은정에서 유래되었다. 책꽂이에 있는 책 중에 《 내친구 폰은정》이 있다. [29] 무면허 의사이지만 나이에 맞지 않게 상당한 수술 경력을 자랑한다고 하며 신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듯. 헤이와지마 시즈오도 다쳤을 땐 거의 신라를 찾아온다. [30] 일단 면허는 전혀 없지만 21세기의 정보사 특수부대원이었던지라 경구수용액을 만들어 콜레라 환자를 치료하고, 죽을 사람을 살리는 등 실력만은 진짜, 나중에는 황실 주치의까지 올라가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까지 되지만.... 본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깨닫지 못했지만 노벨상을 수상한 시점에도 정식 면허가 없었다. [31] 이쪽은 말 그대로의 돌팔이인 캐릭터다. South Sea Sick 에피소드에서 상한 곤충을 먹고 배탈이 난 품바를 고쳐주겠다고 코에 후추를 뿌리거나, 뼈 검사를 하다가 온몸의 뼈를 박살내는 등의 황당무계한 방식으로 검사를 하더니, 자신의 할머니가 고안한 민간요법을 쓴다면서 품바를 해롱대게 만들기도 했다. 웃긴 건 정작 품바는 이럴 필요도 없이, 한 번 오바이트를 하고 났더니 바로 완치되었다는 것이다(...). [32] 무면허 의사이며 본인도 "돌팔이"라고 얘기하지만, 단찌의 소화불량을 단번에 해결했다. [33] 이름답게 무면허 의사이다. 성형외과 의사인데 사람의 얼굴 위치를 헷갈리는 등 여러모로 위험해 보인다(...). [34] 마키나 행성에서 거액의 치료비를 요구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무면허 의사였다. 다만 실력 자체는 매우 좋아 과거에 구조 대원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현재는 메탈카드봇들 중 유일한 힐러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35] 수전증이 심하며, 음주 및 대리 수술 이력이 있다. 심지어 불필요한 수술을 통해 돈을 벌어들인다. [36] 가벼운 부상도 톱으로 절단하려고 한다. [37] 소련 해체 이후 의대를 나왔지만 먹고 살 길이 없어서 한국에 국제결혼으로 팔려오다시피 왔다가 가정폭력을 못 견디고 도망쳐서 뒷골목 야매의사로 살고 있다. 하는 거 보면 한세건의 주치의급... [38] 이들도 인간 말종임은 변함없지만 요로즈야 토오루의 부모를 제외하면 의대에 다니는 대학생이란 걸 감안하면 그나마 낫다. [39] 참고로 원작/애니판과 실사판에서의 동기가 약간 다르다. 원작/애니판에서는 시한부 인생이던 연인을 불법 임상 실험으로 살해한 것이 살해 동기이며, 실사판에서는 간단한 수술로 나을 수 있는 병을 자기들끼리 수술의 성패를 두고 내기하다가 실패해서 연인이 죽어버린 것이 살해 동기이다. [40] 다른 사람의 봄베이 타입 혈액을 노리려고 살해한 최악의 인간 말종들. [41] 자식농사를 못해서 아들인 타마키 타쿠미는 최악의 인간말종인데다 코모리 변호사의 딸 수술에 실패해서 죽일정도로 심한 돌팔이들이다. [42] 사실상 최악의 돌팔이들이자 인간 말종들. 이들이 저지른 만행으로 범인의 어린 딸과 다른 환자들이 모두 숨졌다. 그것으로도 이미 말종인데 인성까지도 더욱 말종이란 게 문제. [43] 애초에 아프지도 않은 사람/생명체, 티니핑을 진단해서 병명 자체를 화나병, 끙끙병, 바다로돌아가고싶어병 등 현실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병을 마구마구 갖다붙인다. 그래서 솔찌핑으로부터 엉터리 의사(영어로 Quack Doctor)라는 소리를 듣고 마는데 이에 화를 내는 적반하장하는 추태를 보인다. [44] 어의없게도 자신의 조수들인 간호핑들은 진짜 간호사처럼 행동한다. [45] 진료소를 차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팔이 소리를 듣는다. [46] 작중 진행요원들과 장기적출을 하면서 비아냥 섞인 발언 및 대화와 덕수와 미녀를 포함한 그의 일행들과의 대화에서 잘못된 수술로 환자가 사망한 뒤 의사면허를 박탈 당하고 게임에 참가 했다는 듯한 복선이 간접적으로 나온다. [47] 별명이자 작품 제목이기도 한 '용팔이'는 '용한 돌팔이'라는 뜻이다. 작중 천재 외과의사. [48] 사상은 매우 정의로우나 실력만큼은 완벽한 돌팔이가 맞다. 물론 그가 치는 사고보다는 막장의 최종 테크를 타고 있는 국왕과 그의 심복들 덕분에 스포트라이트가 빗겨가긴 하지만 그래도 범죄자이다. [49] 정확히는 정식 면허가 있었다가 취소(혹은 무기한 정지)당한 경우. 일반적인 돌팔이와 달리 자체적으로 부상을 치유시키는 광선이 나오는 장비인 '메디건'을 개발해 사용하는 등 실력이 뛰어난 의사이지만, 윤리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미치광이. '메딕을 만나다'에 의하면 의사이던 시절 자기 환자의 뼈를 완전히 분리시켜버린 후 도주한 경력이 있고(위에 언급된 의사 면허를 박탈 혹은 정지 당한 이유), 헤비를 대승으로 우버차지(사용시 치료 대상을 일정 시간 무적 상태로 만드는 능력이다.) 생체실험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0] 사실 초콜라타는 매우 뛰어난 의학 지식을 갖고 있다. 일부러 의료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것. [51] 무허가 의원을 몰래 운영하는 뒷세계의 무면허 의사로, 주로 이쥬인 시게오의 부탁으로 이쥬인 시게오와 같이 가해자를 고문할 때 병 주고 약 주는 식으로 가해자를 대한다. 그 외의 이쥬인의 아군들이나 의뢰 피해자들에게는 보통 의사처럼 행동한다. [52] 가끔 에피소드에서 의사로 나오는데, 럼피의 지능을 생각하면... [53] 가끔 에피소드에서 의사로 나오는데, 사실 이쪽은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알면... [54] 옼스 종족의 네임드 페인보이로, 사실 페인보이들의 원체 돌팔이스럽지만 그롯스닉은 살아있는 오크를 잡아다 실험에 이용하는 등 그 정도가 심해 가즈쿨을 수술하기 전까지 미친 의사로 악명 높았다. [55] 메딕이라 부르기도 뭣한게 의대를 가지 않은건 물론이요 총알이 빗발치는 곳에서 자신을 의사로 만난걸 Bad news 라고 대놓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