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의 플레이한 게임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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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에 명시된 규정에 어긋나지 않도록 서술해야 합니다.
- 정렬 순서는 해당 월에 가장 먼저 플레이 한 시점 기준.
2. 2019년
2.1. 1월
2.1.1. 사이버 요양원 시즌 1
- 마인크래프트: 연말의 여운이 남은건지 스트리머들을 모아 힐링과 요양을 위해 렐름을 열어서 한다고 한다. 1월 11일자까지 힐링 구성멤버로는 요양랜드 이장인 김도와 렘쨩, 똘삼, 자동, 여까[1], 김나성, 호무새, 치킨쿤, 펀즈, 살구, 초승달, 짬타수아. 그 와중에 다들 30줄 다 넘어 뒤늦게 접한 마인크래프트의 흡입성으로 인해서인지 가면 갈수록 힐링이나 사이버 요양이 아니라 렘쨩, 호무새, 치킨쿤 정도 외에 거의 모든 이들이[2][3] 극한 노동을 하면서 크리퍼나 용암에 의한 죽음으로 아이템을 잃어버려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한다던가 하루 세시간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마크를 켠다던가 사이버 세상이든 현실 세상이든 여러모로 요양의 의미를 점점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후~저녁 시간대에 김자똘, 저녁~새벽 시간대에 여까호무치킨나성렘, 새벽~오전시간대에 렘쨩과 나성 그리고 잠못이루고 있는 일부인원이 지키고 앉아있는 24시간 로테이션 마인크 방송까지 일어나며 종국에는 김도가 트위치에 마인크를 풀었다 하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는 지경.[4] 이 요양을 못하는 요양원의 실태는 1월 막바지가 되어서 어지간한 컨텐츠를 토끼공듀처럼 끝내버리는 시점이 오고서야 다들 진정하고 다른 방송을 하다가 시간 남을 때 마인크래프트를 하거나 방송을 끄고 요양을 하는 등 나름 요양다운 요양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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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는 처음에는 용암 바로 위에 원통형 집을 지었지만 점점 갈 수록 원통이 길어져 불안하게 만들더니 결국 양쪽에 동그란 건축물을 추가로 박아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본인은 우직하게 고양이라 우기며 옆면에 팔을 달았고,
팔을 달아도 그것처럼 보인다.또 벽면에 설치한 레드스톤 램프 회로 설계를 잘못해서 점등순서에 딜레이가 일어나 냐냐ㅇㅇ타워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후 냥냥타워는 마을의 랜드마크로 냅두고한쪽을 TNT로 터트렸는데, 제대로 안 터져서 다들 실망했다는건 함정중성화멀찍이 떨어진 곳에 한옥을 지었다. 이것도 중간까지는 그럴싸한 한옥이었다만, 누가 김도 아니랄까봐 곳곳에서 묘하게 정상노선에서 벗어나는 장면이 나왔다. 뒷간은 휴지가 들었다는 상자를 열면 바닥이 다 열려서 협곡 아래로 처박히는 함정이 있지를 않나, 외양간의 소 이름이... - 똘삼은 시작하자마자 나성의 다이아를 털다가 걸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이아 17개를 캐서 갚아야하는 빚을 졌다. 광산에서 채굴하느라 힘겨워하는 똘삼을 냅두다 보지못하고 도와주는 김도가 일품. 공중부양 낙스라마스처럼 보이는 피라미드 교회를 짓고 안을 함정으로 채우려고 했으나 결국 다 지은 집을 도박에 날리고 파산해 탄광노예가 되어 7천미터 가까이 지하터널을 팠으나 또 모은 다이아 100개를 도박에 날려 다시 노예가 되었다. 룰렛이 만들어지자 다시 다이아를 꼬라박고 전당포에 다이아 도구를 팔면서까지 도박을 하다 마침내 4연속 잭팟으로 도박장을 털어버리는 인생역전을 보여주었다.
- 호무새의 경우는 들어오자 마자 얼마 안있어 원목을 모아서 거대한 나무 둥치를 만들고, 그 위로 나무를 잔뜩 심어 길러 나무 둥지를 지었다. 이후 렘쨩이 거기에 호무새 도트를 옆으로 빼꼼 고개를 내민 모양으로 만들어주었다.
- 그 외 나머지 인원들은 김도, 똘삼, 호무새의 이른바 3대 흉물과 비교하면 그럭저럭 정상적으로 보이는 집을 지었다.
자동은 처음에 산기슭에 동굴집을 지었다가 더 나아가서 산 전체를 개조해서 자신의 집 겸 철도 시작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집앞에는 언젠가는 쓰일것 같은 감옥을 짓고, 산 위에 멋진 레스토랑풍 건물을 짓고 이름을 자웃백으로 지었다. 아웃백을 패러디한 렘쨩의 도트 간판은 덤. |
여까와 렘쨩은 처음에는 나무로 집을 지었다가, 렘쨩은 지속되는 방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집을 석조건물로 개조하였다. 이후 렘쨩은 엔더 블록들의 색을 이용해서 자신의 메인컬러를 위시로 한 수상가옥을 새로 건축. |
김나성은 작정하고 땅만 파며 다이아를 모으고 나오는 부산물들로 왠지 무서워보이는 석조건물을 지었다가, 이후 자신의 미적감각을 한탄하며 새로 집을 짓기로 하고 치킨쿤의 닭모양 집을 보고 엔터 더 건전의 총탄모양 집을 지었다. |
치킨쿤의 경우 회로지식을 이용해서 용암으로 돈 떼먹고 나갈 수 없게 만드는 문을 만드는 등 아예 도박장 컨셉으로 집을 지었다. 이후 도박장을 똘삼에게 털린 뒤 똘삼에게 고용돼서 새로운 도박장을 짓기로 하고, 노란색 닭모양 건물을 새로 짓고 집으로 삼았다. |
살구는 자신의 주종목답게 자신의 집을 데바데에 나오는 아오지 딸린 짝집[5]의 형태로 짓기 시작해서 아오지까지 완공을 했다. 이후 집 위에 커다란 사암 피라미드까지 지었다. |
초승달은 원시인 움집으로 폄하당하는 임시 거주지를 지어놓고 신나게 놀다가, 흰 콘크리트로 초승달 모양에 달 가운데 벌집처럼 보이기도 하는 발광석 구체를 매달아놓은 집을 지었다. 이후 임시거주지는 김도 이장의 환경미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리. |
짬타수아의 경우는 던전 을 짓고싶다고 하다가 녹아내린 철성을 짓고싶다는 말을 하고 난 이후에 그럴싸한 산을 발견해서 안쪽을 대부분 파놓았다. 자주 들어오지는 않아서 그런지 공사 진척은 상당히 느린편. |
펀즈는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최근에 세계지도를 만들기 시작하고 마을에서 떨어진 협곡에서 본인의 집착 |
- 다들 개성이 제각각이듯이 플레이 스타일도 제각각이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원래 시청자들의 유동도 그닥 많지 않은편이었다. 그나마 같은 요양랜드라서 김도가 방송을 종료하면 자동이나 똘삼방으로 몰려갔다, 그 둘도 방송을 종료하면 남아있는 방송중인 스트리머의 방으로 피난가는 식으로 시청자 유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렘쨩이 방송을 종료하고 호무새나 나성에게 호스팅을 넣는 식으로 다른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유동이 이루어지는 편. 늦은시간까지 혼자서 요양랜드 방송을 이어가는 스트리머를 반농담으로 마직사관[6]이나 데비존스, 리치킹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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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혀있다시피 플레이 스타일도 다들 다른편이다. 주로 나성은 지하를 돌아다니며 다이아를 찾거나 갱도를 파고,[7] 18일이 지난 지금은 살구와 함께 컨텐츠를 다 갉아먹은 사람이 만진다는 노트블럭을 만지기 시작했다. 렘쨩은 도트작품을 만들면서 느긋하게 플레이하다 이제 슬슬 탐험을 시작. 치킨쿤은 도박장과 여가시설 컨셉의 건물과 여러 회로를 이용한 편의시설을 만들었다. 김도는 자신의 집을 완공한 뒤에는
잔다고 해놓고틈틈히 접속해서 요양랜드 마을을 관리하고 갓 입주한 사람을 안내하는 이장님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은 고양이를 찾는다는게 본의아니게 탐험을 하게되고 이후 파산한 똘삼을 불러 파내는 다이아몬드 5대5 계약조건과 공동사업을 조건으로 정글로 향하는 지하 고속도로를 파내었다. 똘삼은 도착 직후부터 나성의 다이아를 돚거하고 용암에 빠져서 날리고, 김도에게 밴당할뻔하고 지원을 받아서 겨우 상환하고도 이후 기껏 모은 다이아를 도박장에 꼬라박는 등 가장 파란만장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그렇게 제각각이면서도 뭔가 재밌어보이거나 흥미로운 일에 접속자들 대부분이 구경을 오거나 끼어드는 것이 포인트가 되면서 요양원 방송을 보러 몰려오는 시청자들도 늘기 시작했다. 특히 김나성, 치킨쿤, 렘쨩의 시청자가 큰폭으로 늘었다. - 1월 9일에는 멤버[8]가 모여서 엔더 드래곤을 잡으러 갔으며, 1차 진입에서 엔더 드래곤에게 치킨쿤, 김나성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모두 사망하면서 실패로 돌아가는듯 했지만[9] 재정비를 빠르게 갖춘 후 2차 진입에서 드래곤을 잡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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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붐은 무려 한달 이상을 갔다. 서바이벌 조건 하나만으로 스트리머가 아무거나 만들수있게 자유로운 탐험과 창작 기회를 제공한 것은
한사람당 반나절을 갈아넣긴 했지만스트리머와 시청자 모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2017년 6월 트위치 마크 합방이후 다시한번 마크 붐을 일으킨 계기가 되었다. 특히 치트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한 점은 자연스럽게 실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10] 창의력을 발휘해[11] 요양원을 단계적으로 번성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정 시청자층을 많이 확보시켰다. 2월들어서는 김나성이 삼지창, 위더신호기, 블레이즈공장 컨텐츠까지 끝내다못해 노트블럭으로 2분짜리 잉카댄스를 찍은 것을 계기로 음악노가다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펀즈와 여까는 아예 강에다가 빙판 레이스장을 만들었고, 치킨쿤은 신도시를 하나 세우면서 컨텐츠의 끝을 보여줬다. 3월 초가 되면서 김나성, 펀즈, 호무새등 몇몇 멤버들이 샌즈랑 태극기를 마지막으로 세우고 요양원 붐은 꺼졌다. 애초 2월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였던 요양원 렐름 서버는 5월 31일까지 유지되었고, 이후 1.14 패치가 이뤄지면서 요양원 시즌 2가 6월에 시작되었다.
2.1.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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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BY DAYLIGHT: 켜게 되면 마인크래프트 이전에 먼저 일퀘부터 하겠다고 했고 먼저 시작했다. 이유는 요양방송을 하다가 결국 일퀘를 못하고 방송 종료를 하게 될 것 같다고...
방제도 데바데 일퀘 후 런이 아니라 일퀘 후 마크로 바꾸었었다 - Super Seducer : How to Talk to Girls: 남들이 기적의 분식집하고 있을 때 똥렌드세터 답게 실사 미연시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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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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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ing Over It을 만든
베넷 포디의 과거작. 골프공 게임 때 항아리 같은 겜 하지 말라더니 항아리라이크 장르 게임은 전부 다하고 있다.
고통도 역시 항아리라이크 급으로 받고있다결국 수 많은 멘탈붕괴와 샷건 끝에 키보드 하나를 망가뜨리고 정신승리를 하며 도주했는데 항아리와 다르게 조금 이른 때에 포기한 것이 아니냐며 초심을 잃었다는 등의 농담섞인 야유 '과거의 김도는 김도랜드에 있으니 가서 구독을 하라'는 구걸 드립으로 맞받아쳣다. 결국 올해 안에는 깨겠다는 공약을 남겼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에 켠왕을 선언해버렸다. 결국 1월 14일, 4시간 12~13분만에 클리어했다. 재밌는 점은 클리어하기 직전 나온 도네이션이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3편의 명장면인 로한 기병대의 돌격 직전 세오덴의 연설 장면이었다. 말을 조종하는 게임의 마지막 클리어 직전인 상황과 영화에서 상황의 분기점이 된 장면이 겹쳤는데 중요한건 이 도네는 한참 밀려있던 도네였다. 그럼에도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것. 해당 도네가 나온 영화속 장면] 클리어 세레모니로 또다시 성불을 선보였다.[12] 그리고 이 세레모니는 2019년 1월 자 위클리 트위치 탑5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상
이후 마인크래프트로 넘어갔으나 이 게임의 여파로 인해 한 시간 30분 가량 도네가 밀리는 바람에 "밀린 도네가 끝날 때까진 게임을 붙잡고 있는게 예의인거 같다."라는 논리로 결국 2회차에 돌입했다. 이후 중간에 영혼탈출 퍼포먼스의 비하인드를 설명한 후 공략방송을 컨셉으로 진행하다 절벽 다이빙에 실패하자 바로 종료했다. - 폴아웃 4 - 오토매트론: 누카 월드 DLC를 끝내고 오토매트론 DLC를 시작했다. 폴아웃 안한다면서요 등의 질문을 계속적으로 하는 시청자들에게 화가 누적되었는지 갑자기 폭발적으로 화를 내고 야생 구울한테 쌍욕을 박았는데 연기 연습이었다면서 2절 3절 뇌절을 거듭하며 급정색과 급발진을 동시에 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플레이하는 게임의 선택 등 시청자가 방송에 개입하는거에 대한 선을 확실하게 긋는 김도의 성격 상 싫어할만 하다. 방송이 끝날 무렵 쓴 반성일기에서도 자신이 좀 과했다고 반성은 하였다. 로봇 커스터마이징이 마음에 들엇는지 코즈워스에게 어썰트론 다리를 달아주고 핑크색으로 덧칠했다. 보통 에이다와 함께 움직이는 오토매트론 퀘스트도 코즈워스를 데리고 진행하였고, 시나리오를 마친 뒤에는[13] 급기야 코즈워스에게 온갖 무장과 파츠를 달고선 데스클로와 베히모스, 마이얼럭 퀸 등을 소환시켜 싸우게 하는 오토매트론 플레이의 백미를 보여주었다. 이때 시나리오 진행 도중 망치질 세번에 순삭당했던 중간보스격 센트리봇인 AHAB의 나름 포스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무장을 제외하면 AHAB 세팅으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센트리봇 몸체에 미사일 발사기와 개틀링 레이저를 다는 세기말 중전차 컨셉으로 가다가, 상반신은 장갑만 바꾸고 다리는 어썰트론으로 바꾼 뒤 근접무장을 다는 세기말 태보 머신으로 만드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이후 실시한 시뮬레이션에서 근접무장을 달고 있어서 경직등을 쓸 수 있는 베히모스를 상대론 밀리지만, 데스클로나 마이얼럭 퀸은 가볍게 썰어버렸다.
- 유행어 퀴즈: 아무도 들어본 적 없거나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만 쓰이는 억지 인싸 줄임말로 가득한 퀴즈 게임. 하지만 여기서조차 온갖 웃음 포인트를 뽑아내는 건 물론,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설 때 쓰는 말'이란 문제를 두고 레전드 클립을 또하나 만들어냈다.
- 이상한 나라의 화장실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청자 기강을 잡기 위해 롤 배치를 보겠다고 예고한 뒤 정글 포지션 배치고사 방송을 시작했다. 그 와중에 왁굳이 아이언 간 걸 유튜브각 볼려고 조작한거 아니냐는 그 발언을 시전해버렸다. 그리고 예고에 충실한 게임들의 연속이었다. 정글 배치 결과는 의외로(?) 브론즈 4에 떨어졌고 바로 탑과 미드 라인 배치고사도 진행했다. 방송 도중 앰비션이 시청자들을 호스팅해주었다. 이후 미드 배치를 돌려 아이언 2에 정착했다.
2.2. 2월
- PC Building Simulator
- 리그 오브 레전드: 거여동37세이택기[14]라는 닉네임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무난하게 시청자들의 기강을 잡으며 배치를 이어나가 탑 아이언 1, 정글 브론즈 4, 미드/원딜/서폿 아이언 2를 배정받으며 4이언리거가 되었다. 탑 배치를 끝내고 3이언맨이 되자 멘붕해서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 그래도 서폿 마지막판은 노틸러스 서폿으로 6/0/11을 찍으며 하드캐리를 하는 등 점점 과거 플레김도의 실력을 되찾고 있는 중. 그리고 막판으로 정글 자르반 펜타킬을 하며 게임을 하드캐리했다. 방종방송에서 밝히기로는, 반쯤 해탈한 상태에서 5 아이언으로 클립각이나 볼까 하고 한판이 엄청 잘풀린거라고 한다. 그리고 2월 6일 김도/ 자동/ 똘삼/춘샘/ 김나성으로 구성된 팀 185 출범을 예고했다. 이름의 유래는 다섯의 나이를 합치면 185세라서. 호무새를 초청하자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지만 이 파티에 호무새가 낄 경우 호무새가 사람 말에 눈뜰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김도의 판단아래 초대하지 않기로 했다.
- 2월 5일 방송에서는 정글 포지션 연습을 했고 연습 도중에 무진의 호스팅을 받았다. 연습 도중에 카밀에 필이 꽂힌 모양인지 카밀을 잡았는데 정말 여러 의미로 역대급의 카밀을 보여줬다.
- 대망의 2월 6일 야심찬 출범식과 함께 막을 올린 팀 185는 "헬파티다" "1승 켠왕각" 이다 예상했던 시청자들조차도 경악케하는, 자유랭 배치고사 10판을 전부 지는 놀랄만한 기록을 세워버렸다. 최연장자이신 춘샘이 에이스를 맡고 그나마 예전에 롤좀 했다는 김나성이 분투하는 모습이었지만, 그 둘의 노고를 무력화시킬 정도로 존재감이 큰 어떤 분 덕분에... 결국 11번째 판에서 가까스로 1승에 성공하자마자 김도가 해체 선언을 발표했다. 이후 재결성을 걸고[15] 펼친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팀 185는 기어이 성불에 성공했다.
- 2월 10일의 방송에서 자동, 똘똘똘이 및 알버트 킴 등과 함께 5인 자유랭을 돌렸다. 미드 라인에 선 첫번째 판에서 놀랄만한 역전승을 보여줬으나 정글러로 복귀한 두번째 판을 깔끔하게 지고선 똘삼을 데리고 봇으로 내려간 다음 판부터 내리 죽을 쑤기 바쁜 모습이었다. 그리고 결국 원딜 1승 켠왕을 선언하고 말았다.
- 2월 14일의 방송에선 침착맨과 함께 봇 듀오를 결성해 랭크 게임을 돌렸다. 그렇게 방종하는가 싶더만 저녁에 갑자기 다시 방송을 켜서는 잠이 안온다며 정글로 솔랭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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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방송에서는 솔랭을 돌렸는데 이날따라 영 잘 안풀리는 게임에 결국 이길때까지 방종은 없다며 또(!) 켠왕을 선언한다. 그리고 질 경우 머리로 키보드를 격파하겠다고 공약을 걸고 진행한 게임에서 지면서 결국
사이버펑크
키보드 워리어로 변신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놀랍게도 그러고나서 바로 승리에 성공한 김도는 광기의 세레모니를 선보였으나, 그 직후 찾아온 현자타임을 이기지 못한 듯 "재롱을 부린거라고 생각해달라" 며 공허함을 이기지 못하고 씁쓸해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 2월 17일의 방송에서는 이런저런 게임을 하고 막바지에 이기고 꿀잠을 자겠다며 롤을 켰는데 "내게 이기는 것은 숨쉬는 급의 일이다" 라는 투의 망언(?)을 시전했다.
- 2월 18일의 방송에서는 앞서서 에이펙스 레전드 켠왕을 성공한 기세에 힘입어 자연스레 켠왕(?)을 선언했으나, 의외로 일찍 승리를 거두며 빠르게 마무리되었다. 이후에도 의외로 연승을 달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모종의 사유로 급발진 후 다시 또 그 카밀에 꽂혀 고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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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평소 건강 문제로 멀리하던 치킨도 먹고
태보도 하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정글을 잡고 랭크를 돌리다가 자동/똘삼/춘샘에 알버트 킴까지 합류해 5인큐를 돌렸는데 연패가 누적되면서 기어이 멘탈이 터지고 22일 새벽이 돼서야 승리를 거두었다. 새벽녘 5인큐 도중에 카밀에 꽂힌 모습으로 "저 카밀과 결혼하려구요"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그대로 방송을 끝...내지는 않고 초승달과 공혁준을 불러 3인큐를 돌리더니 아침 즈음에서야 그들과 함께 승리했다. 하지만 게임 내용에 불만족스러워하며 '이런 쓰레기로 마감할 수 없지. 내가 캐리를 하는 판이어야지 만족하고 끌 수 있단 말이야' 라고 하며 솔큐로 정오까지 달린 결과, 기어이 또 이기긴 했지만 캐리는 못하고 밤샘방송을 걱정한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며 끝. 업타임은 17시간. - 휴방을 하리란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고 2월 22일 늦은 저녁에 갑자기 방송을 키더니 에이펙스 플레이가 끝난 후 솔랭을 돌렸다.
- 2월 24일에는 오브라딘 호의 귀환을 클리어한 직후 정글 라인의 브론즈2 승급전을 진행했는데 초반 2연패를 딛고 연승으로 브2 입성에 성공했다. 방송 중 피셜에 의하면 단순히 기강 잡기 목적이 아니라 본인이 재미있어서 롤을 계속 하는 것이라고 하니 어쩌면 조만간 브론즈 탈출을 이뤄낼지도?
- 2월 27일자 방송에서는 타이탄폴2 싱글 플레이를 끝마치고서 데바데 일퀘만 하고 방종하겠다고 했는데 진짜로 이론상 2판을 실현해내자 이로 만족 못했는지 3부로 1승만 하고 방종하겠다는 타이틀을 걸고 솔랭을 돌렸는데 게임이 잘 안풀리자 '트위치 TV에서 롤 가장 못하는 인간' 으로 타이틀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그 직후 놀랍게도 5 : 4 게임을 역전패 당하는 희대의 명경기(?)가 터졌고 김도의 멘탈도 함께 나간듯 보였으나 직후 다행히도 가까스로 연패를 끊는데 성공하며 방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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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에는 에이펙스 레전드 플레이를 마치고 자잘하게 롤을 플레이하다가 부계정을 키우던 중인 침착맨과 듀오를 결성했다. "1승만 하고 방송 마무리하겠다"라는 본인의 선언과는 다르게 이런저런 사유로 잘 안풀리는 게임의 연속에 새벽 무렵 자동을 영입했는데 자동은 파티에 조인한 첫판부터 야스오를 꺼내들었다.
결국 첫판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침착맨의 영업으로 연지수와 단군이 투입되어 5인큐가 결성되었는데 185 vs 배도라지의 떡밥(?)이 나왔다. 그와는 별개로 한판만 이기고 자겠다는 김도의 바램은 티어에 상관없이 매칭이 되는 일반 게임이라는 환경 덕에 매우 자연스럽게 1승 켠왕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 Super Seducer: 중갤에서 한글패치가 나온 뒤로 많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플레이 한 바, 선구자로서 2회차를 했다. 역자가 한글화를 하게 된 계기가 김도의 방송을 보다가 빡쳐서라고.
- Apex Legends: 타이탄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배틀로얄류 게임. 18년 2월에 몬헌이 있었다면 19년 2월은 에펙의 달이라 할 정도로 달렸다.
- 2월 7일 방송에선 자동과 ATK를 불러다가 3인조 트리오를 결성해 플레이에 나섰으나 만족스러운 성과가 나오지 않자 결국 우승할 때까지 잠 못잔다며 켠왕을 선언해버렸다. 켠왕은 다음날까지 이어졌고, 13시간을 지난 7시 40분 무렵 1등을 하면서 켠왕에 성공한다. 마무리할 때 당분간은 총 쏘는 게임을 자제하겠다고 말하고 방종을 하였다.
- 그러나 9시간이 지난 오후 5시 즈음에, 오늘은 휴방이겠거니라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고 뜬금없이 방송을 켜더니 똘똘똘이와 자동을 데리고 김도난이도 켠왕을 선언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세 시간 남짓 지났을 무렵 우승을 일궈내며 켠왕에 성공했다.
- 사흘 연속 달려서 힘들다기에 휴방을 예상했던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고 다음 날에도 방송을 켜서 얍얍, 치킨쿤과 함께 트리오 플레이를 달렸다. 심지어 익일 새벽에 1승하고 꿀잠자기를 목표로 자동, ATK와 다시 한번 더 트리오를 결성해 플레이를 시작했고 40분만에 1등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게임에 단단히 빠졌는지 공혁준을 비롯한 타 스트리머에게 적극적으로 같이 플레이를 하자 어필하는 수준에 이르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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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자 방송에서는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무려 10만원 어치의 상자깡을 시전[16]했는데 캐릭터 전설 스킨을 갈구하며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자깡 직후엔
공혁준 /
딩셉션과 함께 켠김에 우승까지를 시작했다. 딩셉션의 실력이 월등하기에 빨리 끝날 수도 있음을 인지한 모양인지 '마지막 교전 시까지 전원 생존' 이라는 조건의 셀프 족쇄까지 채워버리면서 아주 작정을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딩셉션이 이 둘을 데리고 시작한지 한 시간 남짓 지난 7시 10분 경에 1등에 성공하는 흠좀무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합방이 무사히(?) 끝난 후 자동과 함께 듀오를 돌리다가 알버트 킴이 참전하여 트리오가 되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또 켠왕을 선언하셨다. 그러다 결국 키보드 하나를 산산조각 내기에 이르러[17] 셋의 켠왕은 실패해버렸고 자동은 레식 시즈 대회 때문에 가고 알버트는 먼저 자러가서 김도는 혼자서 따로 켠왕을 진행해서 밤을 새서야 성공했다. - 2월 13일, 자동, 풍월량과 같이 에이펙스 합방을 하면서 82년생 트리오가 결성되었다. 각성한 자동의 대활약에 힘입어 1시간만에 우승을 달성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 2월 18일의 방송에서 3인 스쿼드 플레이밖에 되지 않는 본 게임의 특성상 난이도가 가장 높을 수 밖에 없는 솔큐 켠왕을 선언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예상보다 빠른 클리어를 보여주었다.
- 2월 20일의 방송에서는 똘삼 / 김나성과 함께 트리오 플레이를 했으나 조금씩조금씩 과열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또(!) 켠왕을 선언하고 말았다.
- 2월 22일에는 낮까지 LOL을 했음에도 저녁 11시에 방송을 키고 똘삼 / 자동과 함께 플레이를 시작했다. 켠왕이냐는 질문에 한번 이길 때까지 하는 것 뿐이라며 켠왕이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 2월 23일에는 치킨쿤 / 꼬예유와 함께 트리오 플레이를 달렸다.
- 2월 24일에는 초승달 / 똘똘똘이와 함께 트리오 플레이를 달렸다.
- 2월 25일, 잠깐 킨 방송에서 마우스 감도를 낮춘 뒤 평소답지 않은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첫 판 만에 1등을 거머쥐었고, 이후에도 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2시간 동안 첫판 포함 1등을 두 번 달성하였다.
- 2월 26일에도 잠깐 킨 방송에서 똘똘똘이 / 초승달과 함께 다시 한번 켠왕(?)을 달렸고 가볍게 목표를 달성했다.
- 2월 28일자 방송에서는 2000딜 이상 기록시 얻을 수 있는 망치 아이콘을 얻기 위해 20시간째(!) 발악중이던 똘똘똘이를 구원하기 위해 참전했다. 똘똘똘이는 결국 24시간을 채우고 방종했으며 본인은 자연스럽게 솔큐 1승 켠왕(!)을 선언했다.
- DEAD BY DAYLIGHT
- AWAY: Journey to the Unexpected: 방송일인 2월 16일을 기준으로 나온지 이틀된 따끈따끈한 신작 3D 로그라이크 게임. 하지만 2080도 못버티는 발적화 그래픽에 불친절한 편의성 그리고 노잼 등으로 견디다못해 한 시간만에 환불엔딩을 당했다.
- Just Shapes & Beats: 2018년 6월에 나온 탄막 슈팅 리듬 어드벤쳐형 인디 게임. 게임 도중 4단 김도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후 5단으로 진화하기에 이르렀다.
- Kursk: 쿠르스크 잠수함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게임.
- Under Leaves: 숨은 동물찾기 게임.
- Flower: 힐링 게임이라고는 하는데 중간중간 끼어드는 감성파괴 도네 때문에...
- Return of the Obra Dinn
- 타이탄폴 2
2.3. 3월
- 콜 오브 크툴루(Call of Cthulhu) - The Video game: 3월의 첫 게임. 방송일 기준으로 만 하루 전인 2월 28일에 공식 한글화가 나와 플레이하게 되었다. 정신이 나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몽환적이고 광기가 가득한 연출에 난항을 겪었으나 가까스로 스토리 완주에 성공. 초회차는 크툴루 강림 엔딩을 보고 방종 후 다음날 방송에서 바로 진엔딩을 목표로 2회차에 돌입해 엔딩 두개를 본 후 나머지 한개의 엔딩은 유튜브로 시청했다. 게임을 하면서 그 게임들이 떠오른다고 실토했다. 긴박한 상황에서는 갑분싸 네크로푸딩으로 유명한 어나홀 BGM을 틀면서 플레이했다.
- DEAD BY DAYLIGHT: 여느 때와 같은 일일 퀘스트 위주 방송.
- 주구장창 생존자 위주 퀘스트가 나오다가 오랜만에 살인마쪽 퀘스트가 나왔는데 간만에 NTT를 영접하신 덕분인지 3월의 첫 데바데 타임부터 걸작인 장면이 나왔다. 직접 보자
- 3월 7일의 방송에서는 신규 DLC와 함께 등장한 신규 살인마 '역병' 과 신규 생존자 제인 로메로를 플레이했다.
- Apex Legends: 19 김도의 2월을 장식하면서 김도를 켠왕 전문가로 만든 바로 그 게임.
- 3월 3일의 방송에서 똘똘똘이 / 딩셉션과 함께 2000딜 기록 시 준다는 망치 아이콘을 목표로 트리오 플레이를 달렸다. 딩셉션의 극한직업 2탄... 인줄만 알았으나 똘똘똘이가 가고 윤루트가 합류하면서 본격 김도를 위한 효도 관광으로 분위기가 바뀌어버렸다.
- 3월 7일의 방송에선 출시 한달만에 핵이 범람하는 게임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핵으로 망해버린 에이펙스 레전드' 라는 타이틀을 달고 솔큐 플레이를 했다.
- 3월 8일의 방송에선 1승 켠왕을 타이틀로 걸어놓고 솔큐 플레이를 돌렸다가 결국 SOS를 치고 자동과 호무새가 참전해 트리오 플레이가 되었다.
- 3월 10일자 방송에선 딩셉션과 lolFranco이 태워주는 "우주선"에 탑승했다. 합방이 끝난 후에는 솔큐를 돌리다가 또 참전한 호무새와 시청자를 한 명 추가해 트리오 플레이를 돌렸다.
- 3월 11일자 방송에서는 인벤과 디시 중갤에서 제기된 핵 의혹[18]에 대해 해명하기 위하여 손캠을 키고 에이펙스 플레이를 돌렸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핵 의혹 자체에 의문을 갖는 시선이 많았다. 무수한 비웃음과 반박을 맞자 인벤에 올라왔던 저격글은 현재 자삭된 상태. 김도는 난생 처음 받는 핵 의혹에 말끔한 차림에 좋은 날이라며 초밥을 먹으면서 방송을 켰고, 핵 해명 방송 내내 싱글벙글하며 방송을 진행했다. 시청자들은 신나서 2절 3절 하는 김도를 보고 대체 왜 김도 폐에 바람을 넣었냐며 핵 의심을 제기한 사람을 진심으로 원망했다.
- 3월 13일 새벽 3시경, 매우 오랜만에 새벽방송을 키고 에이펙스 레전드를 하다가 넘쳐나는 핵에 방송 제목을 ' 북한 신작 FPS 에이펙스 레전드' 로 바꾸고 시참을 했다.
- 같은 날 저녁 다시 방송을 켜 망치를 목표로 똘똘똘이와 듀오 플레이를 달렸다. 망치를 따기 전까지는 다른 게임은 안한다고 한다.
- 그리고 정말 망치를 따기 전까지는 다른 게임을 안할 생각인지 다음 날 방송에서도 당연하다는 듯이 솔큐를 돌렸다. 그러나 범람하는 핵으로 인해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최고 딜 1957을 기록한채 망치 획득엔 아쉽게 실패.
- 다음 날 방송에는 '마지막 불꽃'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호무새 / 치킨쿤과 함께 트리오 플레이를 달렸다. 트리오 플레이를 마무리지은 후엔 노마이크 빡겜을 선언하며 솔큐를 돌리기 시작했다.
- 3월 16일 방송에서도 '인생 목표 : 망치'라는 타이틀을 달고 플레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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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방송에서도 '망치만 따겠다' 라는 말과 함께 아주 자연스럽게 에이펙스를 키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플레이가 이어질수록 망치를 향한 집착으로 물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망치 아이콘을 획득한 똘똘똘이에 더해 때마침 방송을 키고 김도의 상황을 전해들은 자동이 망치 아이콘 획득을 선언한지 얼마 안되어 망치 아이콘 획득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흑화하기에 이른다. 실제로 중간부터 캠 화면의 밝기를 창백하고 어두운 톤으로 조절했다.
그 와중에 20년 우정은 어디 가지 않는 모양인지 자동과 똘똘똘이가 김도의 방송에 난입해 아직도 망치를 못딴 사람이 있느냐고 친절하게 능욕해주었고 광기에 빠진 김도는 결국 폭주해버렸다. 이후 둘과 함께 트리오를 돌렸다. 결국 8시간의 도전 끝에 실패한 후 눈물을 흘리며 방종했다. - 3월 18일 오후 2시 38분경 드디어 레이스로 2090딜을 넣고 망치를 따내고 말았다. 망치를 따내자마자 소리지르며 그 동안 정색하고 화내서, 구독 및 도네이션에 리액션이 부족해서 미안했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3월 22일에 자동, 똘똘똘이와 오키나와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망치 못딴걸로 놀릴까봐 비행기 예약 취소까지 생각했다고.
- 익일 새벽에 잠시 방송을 켜서 망치 아이콘을 달고 자동 / 똘똘똘이와 트리오 플레이를 돌렸다.
- 다음 날인 20일 새벽에 다시 방송을 켜서 새로이 출시된 레전드인 옥테인을 플레이했다.
- 다음 날에도 방송을 켜 에이펙스를 돌렸다. 똘똘똘이와 듀오를 돌리다가 중간에 자동이 합류해 트리오 플레이를 달렸다. 플레이 도중 Apex 측의 관계자로 추정되는 유저가 구독권을 뿌리는 일이 있었는데 김도는 감사를 표하면서 그동안 EA를 욕한 것에 대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
- Pharaoh Rebirth : 고고학자 토끼의 모험을 다루는 어드벤쳐 게임. 집착에 가까운 근성으로 열 시간이 넘도록 매달려 엔딩을 봤지만, 괴악하기 짝이 없는 히든 보스 개방 조건에 결국 굴복. 유튜브를 통해 히든 보스 클리어 영상을 보고 방종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거여동37세이택기라는 닉네임으로 달리고 있다.
- 3월 7일의 방송에서는 탑 라인 승급전을 진행했고 연패를 기록하다가 '한판만 이기고 방종' 으로 방제를 바꾸며 켠왕을 선언했으나 가열차게 승급전에 실패했다. 마지막 판에서 기묘하게 비벼지던 경기를 정말 역대급의 정치력으로 가까스로 승리하며 방종.
- 3월 14일엔 에이펙스 플레이를 마치고 딱 한판만 하고 끝내겠다는 말과 함께 한판을 했는데 꽤나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승리하고 방종했다.
- 3월 16일에도 에이펙스 플레이를 마치고 딱 한판만 하고 끝내겠다고 플레이를 했다.
- 3월 21일에도 자동 / 똘똘똘이와 에이펙스 플레이를 마치고 1승만 하고 방종하겠다며 롤을 켰다.
- Giraffe Town : Potato Thriller 제작자의 작품으로 포테이토 스릴러처럼 괴악한 그래픽의 공포똥겜이다. 쓸대없이 연출을 늘어뜨리는 건 전작보다 더 심해졌다.
- Half Dead 2
- GROOVE COASTER for STEAM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방제는 일본 성 문화 탐방. 처음에는 열심히 진행하면서 훈수=死라고 했으나 도중에 O와 X가 그려져있고 벨이 울리는 장난감, 일명 훈수봉으로 벨을 울리면 훈수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자신이 도입한 시스템이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지 훈수벨을 울리지 않은 채 훈수를 요청해놓고 시청자들의 훈수를 가장한 낚시에 낚이기도 하였다. 길찾기나 엔딩 분기 관련해서는 수많은 훈수를 받았지만 보스 공략과 같은 훈수는 받지 않았고 보스와 관련된 훈수를 한 시청자는 밴이 되기도 했다. 다만 너무 선택적으로 훈수를 받아서 죄송하다고 보스를 잡은 뒤 밴을 풀어주었다. 현재는 훈수벨 ON으로 바꿨지만 체간의 모든걸 안다든가 이악물어도 밴이라든가 하는 온갖 붉은글씨로 화면을 도배해놨음에도 뭐만하면 벨을 울리는 수준까지 가다보니 졸렬봉이라는 멸칭을 얻었다.
2.4. 4월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4월 1일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였다. 최종 보스를 잡기 전에 트라이 횟수만큼 구독권을 뿌리겠다는 공약을 했다. 시청자들은 최소한 백번 이상 트라이를 예상했지만 의외로 30회만에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 응가팩토리
- Path to Mnemosyne
- DEAD BY DAYLIGHT: 며칠에 한번씩 방종 전 일퀘방송이라는 제목을 걸고 플레이하는 중. 퀘스트를 볼 때 마다 이론상 x판[19]이라고 말한 후 게임에 임하지만, 살인마 퀘스트는 1~2회정도면 대부분 완수하지만 생존자 퀘스트는 이론대로 끝내는 일이 없다보니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론상 x판 = 치킨 x마리 시켜라로 받아들인다.
- 4월 29일 동굴 이야기를 플레이하면서 2부에 데바데를 오랫동안 할거라며 뭔가 암시를 이따금씩 주었고, 동굴이야기 엔딩을 보고 난 뒤 갑자기 옷을 벗더니 데바데를 하면서 몸에 자신이 올려보낸 사람 수만큼 매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방송 내내 구독 갱신이나 도네이션 리액션이 없다는 글을 써두고 침묵의 광기에 휩싸여 데바데를 하였으나 중간중간 큰손들의 도네이션에 리액션을 할지 고민하거나, 시청자들의 도네이션이나 생존마들의 웃긴 모습 등에 웃음을 참는다거나, 매칭을 돌리고 프리코네를 하는 등 여러모로 침묵 방송이 아닌 웃음참기대회였다. 또한 방송 내내 뽀로로 음료수&아기상어 음료수를 마시면서 플레이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은 '저런 엄청난 모습으로 살인마 플레이를 하면서 어린이 음료수를 마시다니...'였다.
- Baba Is You: 이를 악물고 하는가 싶더니 2번째 월드인 Solitary Island에서 꽃잎을 얻고 나머지 스테이지를 하던 도중에 괴성을 지르다 자신이 사고를 칠 것 같다며 게임을 삭제하고 일어날 사고를 예방했다는 정신승리를 했지만... 다시 재설치를 했다. 거의 대부분 스테이지마다 훈수벨을 시전하면서 클리어를 했다. 그러던 중 정말 어려운 스테이지가 나오자 자존심을 지키려고 핸드폰 메일이 왔다거나 어머니 문자가 왔다며 공략법을 훔쳐보다 더 이상 추해지는 자기 자신을 볼수 없다는 말과 함께 빤스런했다. 다음날 결국 원래 볼 수 있었던 기본 엔딩을 클리어했다. 그 이후로 '그 게임' 취급하면서 언급하지 말라는 걸 보면 다신 할 생각이 없는 듯.
- GROOVE COASTER for STEAM: 방종전 손풀기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가끔씩 플레이한다. 이판만 하고 방종할께요를 선언한 후 클리어 할 때 까지 한다거나 클리어한 후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 음악으로 넘어가는 등 김도의 방송 무법성을 잘 보여주는 게임 중 하나.
- The Last Hope: Trump vs Mafia - North Korea: 제목은 트럼프 vs 마피아지만 딱히 트럼프가 나오지도 않고, 마피아와 북한의 연관점도 없는 괴악한 똥겜이다. 적이 로봇이던 사람이던 죽이면 T포즈의 해골이 되어버리며 검방으로 자동소총의 총알을 튕겨내거나 이상한 광원효과로 플레이어의 시각을 공격하거나 적이 벽을 뚫고 사격하거나 벽을 뚫고 튀어나오거나 세이브 포인트가 하나도 없어서 죽을 경우 스테이지 시작지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등 참 꼼꼼하게 못만든 똥겜. 김도는 이 게임을 플레이한 후 선물해준 사람의 머리털을 뽑아버리고 싶다며 작은 분노를 표시했고, 이후 스팀 게임 평가란에 트럼프가 안나온다며 부정적 평가를 했다.
- Love In Drawing: 바바 이즈 유를 멈추고 시작한 능지게임. 시청자들은 그렇게 고통받는게 좋으냐며 아우성을 쳤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니었고 뒤로 갈 수록 무성의한 맵들이 이어졌다. 100Level까지 클리어하고 101Level 의 아무것도 없는 도화지에 댕댕이를 그린 후 게임 종료.
-
리그 오브 레전드: 거여동37세이택기라는 닉네임으로 달리고 있다. 주로 방종 전 1승 켠왕을 타이틀로 걸고 며칠에 한번꼴로 플레이한다. 주로 정글 리 신/자르반/신 짜오~
/카밀~[20]등의 갱킹이 강력한 초중반형 정글러를 선호하지만, 게임이 안풀린다 싶으면 아무무나 마스터 이 같은 후반 캐리형 정글러를 고른 후 정글에 파묻혀 RPG만 하는 모습도 가끔 보여준다. 마치 15분 전 세체정을 떠오르게 하는 게임 플레이로 시청자들이 이택기 그는 신인가?를 외치게 만들다 15분 후 귀신같은 쓰로잉과 뇌절로 이택기 그는 똥인가?를 외치게 만들며 질 수가 없을 정도로 유리한 게임을 패배하게 만드는 플레이가 백미.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4월 6일 방송중 녹스로 플레이 중인 모습을 들키며 공개. 공개 당시에는 간단하게 즐기는거라거나 무과금으로 조금씩 강해지면서 플레이하겠다라고 말했지만, 다음날 쥰을 뽑기위해 20만원을 현질해버리고, 그 다음날은 마코토를 뽑기위해[21] 방제를 흑우로 바꾸고 소 울음소리를 틀며 추가 현질을 하다 하루에 키보드 2개를 격파하는 신기록을 보여주었다. 당일 쓴 돈은 약 30만원으로 프리코네에만 누적 현질금액 50만원이라고 언급했다. 그 외에도 이오를 빼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욕 한사바리를 씨게 박거나 난 이오와 결혼할 거니까 이오 빼라는 말 하지 말라며 급발진한 후 선서문을 끌어안고 울다가 김도와 택기로 분리되어 사과쇼를 하는 등 주옥같은 명장면들을 남겼다. 그 후 밤새 했던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가끔씩 하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항상 접속시간이 1시간 미만이였다는 증언이 속출하고 있다.
- 4월 13일 방송에서 노조미를 뽑기 위해 9만원 상당의 보석을 결제하여 가챠를 돌렸는데 시청자들의 부추김으로 모든 보석을 탕진하고 노조미를 못 먹자 절규했다. 이후 10만원을 추가로 결제하여 재도전했으나 역시나 안 나왔고, 큰손에게 8만9천원의 후원을 받아 (결재 제한량을 넘었기 때문에 쥬얼 두 배 가격으로 사는 출혈까지 감수하며)찐찐막으로 또 3번 돌렸는데, 눈이 뒤집힌 김도는 무릎을 꿇고 간절하게 빌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조미는 '안나'왔다. 안나 역시 희귀 인기 캐릭이라서 흑(우해)피엔딩이긴 하다. 그러나 중요한 건 노조미 얻기가 실패했다는 점이다. 그렇게 모든 돈을 탕진한 김도는 이윽고 닥친 현자타임 속에서 명상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려 했으나, 이내 곧 드러눕거나 몸부림을 치다가 아파하면서 괴로워했다. 이 날 김도가 사용한 금액 정리
- 4월 19일 아레나 방송중 아레나 랭킹 1위가 채팅창에 출몰해 접대해주면서 아레나 랭킹 1위 달성에 성공했다
- 1주일 뒤 4월 20일에 모니카나 시즈루를 뽑겠다는 의지와 시청자들의 실시간 도네와 있지도 않은 도네를 만들어 돈을 땡겨쓰기 까지 하면서 계속해서 연차를 돌렸으나 그렇게 안나와서 정가로 구한 노조미가 흑우쇼를 하던 도중 3번이나 나오는 기현상까지 일어나고 그럼에도 원하는게 계속 나오질 않아 현질 액수가 끝도 없이 올라가고있다. 결국 최소 100만원 이상 질러서 시즈루를 뽑고 남은 잔해물로 마코토를 4성을 올리려 했으나 실수로 풀매수를 해버려 5성을 찍고 사실 전용 장비 존버를 위해 찍었다는 정신 승리까지 시전해 20일 흑우쇼가 끝났다. 4월 20일 기준 누적 과금액 183만원이다.
- 4월 27일 프커넥 방송 도중 가볍게 3성 하나만 먹고 가자며 10연차를 돌리다가 은색 전단지만 보게 되었고 '야발 쓰레기 게임!'을 외치며 2부로 넘어갔다. 여담으로 이날까지 과금한 금액은 총 202만원이었다.
- 라스트오리진: 배달삼겹살 먹방을 하던 중 성인이 성인물을 못 보는 대한민국의 규제에 대해 급발진과 뇌절을 반복하다가 라스트오리진이 19금 성인게임이란 채팅을 보고는 눈이 돌아가 허겁지겁 원스토어를 깔고 라스트오리진을 설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튜토리얼 중에는 밥은 뒷전으로 놓고 마치 리듬게임을 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큰웃음을 주었다. 첫 제조에서 페로와 메이가 나오는 등 1트장인의 모습과 야한 스킨과 중파 이미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포츈 스킨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포인트. 또한 검열되지 않은 원본 이미지가 웹사이트에 올려져 있다는 말을 듣고 허겁지겁 웹 검색을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핸드폰 소리를 켜놔서 소리가 다 들렸지만 김도는 아무래도 좋았던 모양으로 터치를 반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중간중간 언리쉬드에 대한 언급도 했다. 다만 논란을 우려해 클립과 동영상들을 삭제했다. 다시보기는 일부 시청자들의 정치 떡밥 뇌절로 방송이 흐려졌다는 얘기가 나오자 이에 대해 반성하는 의미로 삭제했다고 도게더에서 밝히고 채팅 로그는 따로 올려 신고를 받았다. 추후 관련 공지들이 삭제되었다.
- 바이오하자드 RE:2: 쫄보 김도답게 이번에는 음성도네를 켜놓고 진행했다. 시청자를 소집하는 것 보다는 음성도네를 틀어두는쪽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결정했다고 한다. 타이밍 음성도네를 노리는 음도 장인들과 각종 음성합성물, 과거 흑역사 발언, 소리가 큰 음악을 틀어 방해하는 빌런들의 사이에서 김도의 쫄보근성과 길치전과 파밍병이 합쳐져 상당히 혼란스러운 방송이 진행되었으나, 그 이외의 큰 문제는 없이 1일차에 레온편, 2일차에 클레어편을 클리어하며 게임을 끝냈다. 3일차에 DLC맵을 살짝 만져본 후 종료.
- 마인크래프트: 1.14 업데이트가 임박하면서 요양원 시즌1의 종료와 시즌2의 예고를 알리기 위해 오랜만에 접속했다. 2월이후로 간간히 접속해온 요양원 주민들의 작품을 구경하다가 환경 조성을 하고 종료.
- 이스케이프드 캐즘: 언더테일의 제작자 중 하나인 테미 창(Temmie Chang)이 만든 쯔꾸르 게임. 귀여운 캐릭터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졌지만 급 공포게임으로 전환하는 것처럼 보이는 데모게임이다. Temmie Chang이 쯔꾸르 게임을 만드는 법을 공부하기 위해 간단하게 만든 거라 딱히 내용이 길지도 않고, 동영상 실행에 계속 버그가 걸려서 게임을 재시작하거나 엔딩 하나를 도저히 찾을 수 없자 훈수벨을 들고 춤을 추는 등 김도를 소소하게 고통에 빠뜨리는 게임이었다.
- FAITH, FAITH: CHAPTER 2: 죽을 때 등장하는 "mortis"가 밈이 되었다.
- Bad Dream: Coma
- 뜨거웠던 우리들의 꿈, esports를 추억하며: 스타 프로게이머가 되어보는 비주얼 노벨. 기-스타-스타-스타의 전개방식으로 손발이 다소 오그라드는 와중(?)에도 그냥저냥 잘 플레이해나가다 왜 썸이 없느냐고 광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합 세 개의 엔딩 중 하나의 엔딩을 보지 못하고 버그 리포트가 뜨는 바람에 게임 재설치를 하는 등 엔딩을 볼 수 있는 공략법을 찾기 위해 집착했으나, 결국 또 버그 리포트 창이 뜨면서 그대로 GG를 치고 말았다. 결국 게임 제작자가 실시간으로 채팅으로 사과하기까지 했고, 이후 제작자가 빠르게 패치했다는 소문을 듣고 다시 켜서 엔딩을 봤다. 그런데 엔딩에서까지 스크립트가 겹쳐지는 버그가 발생했다. Thanks to에 등장한 알보토에 대한 분노는 덤[22] 여담으로 엔딩을 보고 나서 데바데를 하던 도중 트수들이 알보토에게 뭐 잘못한거 있냐고 묻는 과정에서 김도가 알보토의 생일 파티에 안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우리들은 딱지왕 ~데빌 리버스~: 유희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듯한 쯔꾸르 게임. 어떤 분이 하는거 보고 재밌어보였다며 PC버전으로 플레이하였다. 나름대로 뭔가 체계는 갖춰져있는 게임인데다가 원작에 대한 고증에 지나칠 정도로 충실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풀보이스 더빙에 극한의 중2병 감성과 병맛이 끼얹어진 전개 덕에 고통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암살암살암살격 자비란 없습니다.". "리바이벌 붉은 슬라임은 방어와 딱지력 회복에 특화되어있지" 등 주옥같은 명대사들을 남기며 밈이 되었다.
-
동굴 이야기: 이날 이때까지 김도가 쌓아온 일부 진엔딩충(타 스트리머 방송이나 나무위키, 혹은 공략집을 보고 와서 내용을 스포하거나 스트리머의 게임 진행에 훈수를 두며 방해하고 진엔딩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켰다. 그도 그럴게 스트리머가 특별히 요청하거나
김도가 훈수벨을 들고 춤을 추거나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략이나 진엔딩 루트를 함부로 말하는 것은 방송을 방해하는 행위인데, 김도는 이에 대해 방송 내내 번개를 자르며 멈춰달라고 부탁했으나 일부 시청자들이 이를 멈추지 않았었다. 이후 택을 넘어 기가 등장하여 선서를 박살내려 하자 일부 시청자들이 금융 치료를 해주었다. 다음날 진엔딩을 보기위해 새로 시작하였다. 보로스전 2페이즈까지 봤으나 패배하고 게임을 종료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 진엔딩을 보았다.
2.5. 5월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5월 1일에 아리사 픽업이 업데이트되자 아리사를 뽑기 위해 가챠 방송을 진행. 늘 그랬듯이 배경음을 흑우의 울음소리로 해 놓고 가챠에 들어가기 전 집계한 총 과금액은 229만원. 대략 38,500쥬얼을 가챠에 쏟아붓고도 아리사가 뜨지 않자 도중부터 가챠에 대한 개발진 욕설로 점철된 급발진을 반복하다가 마지막 남은 10연차에서 아리사를 그림같이 뽑았다. 총 262연차. 너무 극적인 타이밍이라 사이게임즈가 방송 보고 있는 거 아니냐고 격한 의심의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표정에서 새어 나오는 방긋미소는 씬스틸러. 이후 캠이 나오는 자리에 흑우 사진을 올려놓았다. 그리곤 300연, 400연 해도 안 나올 수 있는데, 자신은 262연만에 나왔으니 운이 좋았던 것이라며 정신승리를 하며 방송을 마무리 한다.
- DEAD BY DAYLIGHT: 여느 때와 같은 일일 퀘스트 위주의 방송.
- 5월과 함께 블포 2배 이벤트가 열린 덕에 5월이 시작된 후 며칠 간 데바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
- MORDHAU
- Blue Cage: 플래시 방탈출 게임. 데바데 큐를 돌리는 시간에 틈틈이 플레이.
- Samsara Room: 플래시 게임. 데바데 큐를 돌리는 시간에 플레이.
- Cube Escape: Seasons
- 리그 오브 레전드: "거여동37세이택기"라는 닉네임으로 달리고 있다.
- 5월 6일 자 방송에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플레이를 마치고 간만에 롤을 켰다. 현재 티어는 브론즈 2. 실버 랭크에 올라가는게 목표라는 방제를 걸고 한판 한 후 방종.
- 5월 15일 자 방송에서 브론즈 1 승급에 성공했다. 승리 직전 캐리했다고 채팅을 치려했으나 버벅대다가 결국 치지 못하고 게임이 끝났다.
- El Tango de la Muerte
- Cube Escape: The Lake
- Viridi: 5월 10일 똥겜데이의 첫 게임. 무료게임이지만 몇가지 인앱결제가 존재한다. 애초에 방송용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사이버 분재 키우기라 스팀 플레이타임 10분만에 종료. 이 게임은 무과금으로 하려면 실제 시간 일주일을 기다려서 무작위로 하나의 종자를 얻을 수 있다. 현질을 통해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종자 중 가장 저렴한 것이 0.09달러, 한국돈 100원 정도.
- EggK47: 닭이 되어 사람을 쏘는 FPS 게임. 피격감 없는 기적의 게임성에 7분만에 게임을 종료했으나 메카니즘 클리어 후 다시 보니 선녀 같다며 8분 더 했다.
- Симулятор Сидения у Подъезда: 러시아어로 ' 베란다 앉아있기 시뮬레이터'인데 제목에 충실하게 이동이 불가능하다. H를 누르면 Hardbass가 흘러나오며 숫자키 1을 누르면 쑤까, 2를 누르면 블럇, 3을 누르면 하나뿐인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이건 아예 스팀 판매 페이지에 적혀있다. 사실상 고프닉이 되어 쪼그려 앉은 채 시간을 때우는 게 전부다. 4분만에 종료.
- Zombie Soldier: 그저 길 따라 움직이면서 총 쏘는 좀비를 잡는 초단순한 게임이지만 앞선 똥겜보다 그나마 게임 같은지라 매번 시야를 가리는 오브젝트라든가 뿅뿅대는 사운드, 뒤돌아보기도 없는 좀비 A.I 등 보통 유저라면 5분이면 끌 게임을 똥믈리에답게 끝까지 플레이했다. 그러나 고작 50분만에 '축하드립니다. 더 많은 레벨과 콘텐츠는 다음 스팀 업데이트까지 기다려주세요.'라는 메세지를 보고 게임이 끝나리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참고로 이 게임, 위의 EggK47과 동일한 제작사이며 2018년 10월 판매 이후 업데이트가 단 한번도 없었다.
- RUSSIA BATTLEGROUNDS: 겉보기는 페이퍼맨 + 배틀그라운드지만 실상은 조잡한 그래픽과 엉망인 게임성에 구글 번역기가 병맛을 더하고 곰이 나타나 찢어죽이는 답이 없는 게임이었다. 설상가상으로 9일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이벤트 업데이트랍시고 컬러게임을 흑백으로 바꿔버려서 더욱 망가진 상황에 플레이하고 말았다. 멀티 시참시간까지 포함해서 27분컷.
- Mechanism: 똥겜데이의 마지막[23]을 장식한 게임. 가볍게 보고 시작했다가 공격수단 없음, 인벤 없음, 로봇 수전증, 천신만고 끝에 막바지까지 왔더니 왠지 부족한 너트(게임상의 머니 역할) 때문에 결국 4번이나 처음부터 시작했고 금방 끝날줄 알았던 게임은 방송시간 7시간 20분을 찍고 말았으며 김도는 프로토콜에 이어 메카니즘 프로게이머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 Decay: The Mare
- A Hat in Time: 두번째 DLC인 냐쿠쟈 지하철을 플레이하고, 50인 멀티플레이를 체험했다.
- Toddler Shooter
- from next door: 노멀 엔딩과 진 엔딩을 보았다.
- eversion: 노멀 엔딩, 진 엔딩, 히든 엔딩을 나무위키 컨닝을 하면서[24] 보았다.
- 동굴 이야기: 컬리모드로 3회차 플레이. 엔딩은 성역을 클리어하고 진엔딩을 보았다.
- Animal Fight Club
- Cowboy's Adventure
- Linea, the Game
- Cube Escape: Arles
- Caveman World: Mountains of Unga Boonga
- Cube Escape: Harvey's Box
- Cube Escape: Case 23
- Old Man's Journey
-
My Summer Car
김도: 이 게임은 계획대로 된게 단 한번도 없어 -
5월 18일 플레이 시작.
친구가 몇주간 플레이한 끝에 바로 전날
엔딩까지 플레이해낸 것을 보고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 게임이 워낙에 고퀄리티로 조악한 탓에 급발진이 우려되었으나 '훈수밴아님'을 선언하고 적극적 훈수를 받은 덕에 초반부터 급발진은 면했다. 본인 피셜에 의하면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한걸 찾아보지는 않았으나
친구가 감자칩 먹다가 사망하는건 봤다고.
트랙터를 타고 밤에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잘못 내렸다가 앞이 보이지가 않아 운전대를 잡지 못해서 어둠속에 나 홀로를 재현해내고 겨우 집에 돌아와서 감격하던것도 잠시 담배꽁초를 들고 잠들엇다가 집에 불이 나버렸고 불을 꺼보려고 양동이에 물을 받기 시작했으나... 부엌까지 번져버린 화재를 보고 불 끄기를 포기하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집과 함께 운명을 같이하며 사망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친구의 별명 "융 타이윤"을 모티브로 삼은 리 타에끼라는 별병을 얻었다. - 바로 다음 날인 5월 19일 자 방송에서도 마이 썸머 카를 이어서 플레이했으며 차를 완성시키고 시범운행을 해본 뒤 감격하며 세이브를 백업시키고 종료했다.
- 5월 21일 자 방송에서도 이어서 플레이했으며, 전날 완성시킨 사쓰마의 정비를 맡기기 위해[25][26]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는데, 기차에 치여 아르바이트 한 4시간을 고스란히 날려버렸다. 그 이후 4시간을 더 플레이해서 돈을 모으고 차량 정비를 맡긴 후 사쓰마를 찾아 돌아오다가 운전미숙으로 차량을 뒤집고 난리를 치며 겨우 겨우 집에 돌아온 후 세이브를 하고 게임 종료.
- 5월 22일의 방송에서도 마이 썸머 카를 플레이했다. 전날 엔진 수리를 맡기느라 전기세를 낼 돈이 없어서 집 전기와 전화가 끊겨버렸다.(전화가 끊긴건 나중에 파악했다.) 급전을 땡기려 딸기 채취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지만 말도안되는 가성비와 NPC의 폭언을 견디다 못해 한박스 채취후 탈주를 시전. 그리고 집에와서 잠들고 나니 집에 불이 하나도 안켜져서 1차 행복상태에서 전화기 앞에서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2차 행복타임을 가졌다. 그와중에 시청자들은 음성 도네로 전화벨을 울려 김도를 낚아 더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 폐차량을 트랙터로 끌어다가 차량 정비소에 넘기면 목돈이 들어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겨우 폐차 하나를 찾아서 개고생해가면서 끌고가던 도중 주말이라 카센터가 문 닫았다는 말을 보고 3차 행복타임. 그 이후 주말 나이트클럽 입구에 있는 NPC에게서 고급 시계를 약탈해서 급전을 땡기려고 했으나 막고라에서 패배하고 트랙터까지 잃게되며 4차 행복타임. 겨우 다마스를 빌린 후 킬주를 팔아서 전기세는 해결했으나 막고라로 잃은 트랙터를 찾으러 가던 도중 오토바이의 기름이 다 떨어지며 길거리에 나앉게 되어 5차 행복타임을 가졌다. 그 후 디스코장까지 달려가던 중 목마름과 배고픔 수치가 맥스가 되어 죽을 뻔 했으나 겨우겨우 트랙터에 도착해서 안에 넣어둔 맥주로 살아남고 삼촌에게서 기후와 하요시코 키도 받고 돈 많이받는 똥퍼 알바도 여러개 들어와서 행복 마썸카를 하는가 싶었는데... 똥차로 똥을 퍼내다가 호스가 빠져버려서 호스 건지겠다고 정화조를 들여다 보다가 사망하고 말았다.[27]
- 5월 24일의 방송에서도 마이 썸머 카 플레이가 이어졌다.
- 5월 25일 방송에서도 마이 어썸 카를 플레이했다. 이번에는 감전사 엔딩을 맞았다. 다시 플레이를 이어나가다가 길을 잘못들어 차량이 물에 빠지는 크리티컬이 터졌는데 소파로 어찌저찌 수습해보려다가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다가 요께의 돈가방에 대해 알게 되고 그 돈가방만 찾으면 알바 안해도 되는거냐며 돈에 눈이 먼 모습을 보여주었다.
- 5월 26일 방송에서도 마이 어썸 카를 플레이했다. 이 날부터 갑자기 게임의 장르가 바뀐 듯한 플레이가 나오기 시작했다. 전날 입수한 정보를 따라 몇 시간동안 고생해가며 요께가 숨겨놓은 거액의 돈이 든 돈가방을 획득했다. 그러나 그 날 밤 도끼를 든 요께가 쳐들어왔다. 만능 가구인 쇼파를 들고 대치하더니 이윽고 주먹으로 제압해 쓰러진채 코를 고는 요께를 강바닥에 유기했다. 신세계의 브금을 틀어 놓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 후에 강바닥의 시체는 사라져 요께의 집으로 찾아갔으나 유서와 함께 들고왔던 도끼가 문에 박혀있는 모습있었다. 후에 요께의 행방에 대해 정보를 얻어 찾으러가는 길에 경찰의 단속에 응하다 이번엔 경찰을 죽이고 만다 어떻게든 도망쳤으나 요께가 다리에 목매단채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잠시 충격을 받은듯 하더니 죄책감 느끼게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 어차피 이혼도 하고 아내랑도 사이가 안좋은거 아니냐는 등 행동을 합리화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좀 전에 경찰을 죽인 것에 대한 업보인지 차 안에서 맥주를 마시다 맞은 편 차로에서 돌진해오는 노빠꾸 경찰차에 충돌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엔딩을 맞았다. 다시 플레이를 이어가면서 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야니를 찾아 헤맸다. 트럭을 몰고 다니며 야니의 차량을 찾아다니면서 "야니는 이제 죽었다고 보면 된다" 라는 살벌한 멘트를 꺼냈다.
- 5월 27일 방송에서도 마이 썸머 카를 플레이했다. 김도는 " 오늘은 좀 편하게 랠리카 개조나 하겠다"고 했으나... 길에 몰고 나온 차가 가다가 갑자기 엔진룸에서 불이 확하고 치솟는다. 어이없어서 차를 멈추고 나와보니 엔진 피스톤 조각이 지나간 길에 나뒹굴고 있었다. 망연자실한 김도는 맨손으로 차를 밀고 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노빠꾸맨에게 치여서 사망한다. 그 후 다시 시작해서 몇 시간에 걸쳐 차근차근 차를 개조한다. 트랙터에 차를 끈으로 매단채로 도로 주행을 하지 않나 각종 우여곡절을 겪으며 겨우겨우 차를 하나 둘 개조해 어느 덧 때깔도 좀 나는 상황까지 온다. 그러다 잠시 어디 가 왔다 보니 수리센터 앞에 놔 둔 차가 와장창 박살 나 있었다. 처음에는 노빠꾸맨이 차를 박살내고 지나간 줄 알았으나 김도가 옮겨놓은 플레따리의 차와 수리된 김도의 차가 스폰되면서 겹쳐지면서 김도의 차가 날아가 버린 듯 하다. 앞마당에 처참하게 널부러진 차의 잔해들을 주섬주섬 수집하여 수리센터에 던져 넣으면서 멘탈도 함께 바사삭 나 버린 김도는 수리센터 아저씨를 향해 야발 급발진을 한다. 그 후 또 다시 시작해서 어찌저찌 고생을 하면서 힘들게 차를 조립하였고 끝끝내 차를 완성시킨 김도는 잃어버린 부품도 찾고 행복한 표정으로 새벽 4시에 방종을 했다. 이 날 김도는 12시간 쉼 없이 스트레이트로 마썸카를 플레이 했다. 고통 받으면서 게임하는 것 치고는 이 게임이 맘에 드는 듯.
- 5월 30일 방송에서도 마이 썸머 카를 플레이했다. 이 날의 방송은 차를 만든다는 게임의 컨셉이 완전히 바뀐다. 똘삼의 연애 소식에[28] 점점 멘탈이 나가더니, 시작하고 미친듯이 차를 몰아 나가려고 하자마자 갑자기 예고도 없이 나타난 노빠꾸맨과 추돌, 한 번 사망한다. 그러고 다시 시작해서 기찻길 앞으로 간 후 그 유명한 나 다시 돌아갈래!!!를 외치며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커플 죽이기'로 방제를 바꾼 뒤 이 날의 플레이는 ' 야니를 잡아 죽여라' 컨셉으로 돌변한다.[29] 다시 세이브를 복구한 뒤 야니를 죽이러 가기 시작했다. 마침 찾고 보니 야니는 옆에 여친인 수스끼를 끼고 있었다(!) 진텐으로 김도는 야니에게 오함마를 휘두르고 차로 박아서 죽이려고 광분한다. 그리고 마침내 발견하여 마치 조커 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기어이 차로 들이 박아서 뒤집어 버리고 만다. 일회성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일어나는 것을 기다려서 도로 연거푸 들이 박거나, 축구공처럼 드리블을 하질 않나,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로드킬 하질 않나...결국 여러번 반복 플레이를 하면서 기어이 야니와 수스끼를 차에 탄 채로 산산조각 박살내고, 수스끼를 꺼내서 차의 트렁크에 태우고, 야니의 시체 옆에서 신세계 브금을 틀면서 목표를 완수(?)한다. 여러모로 배신당한 솔로의 분노를 느낄 수 있는 예능 방송이 되어 버렸다.
- 5월 31일의 방송에서는 전날 온갖 발악을 해가며 야니를 족친 대가로 얻은 수스끼와 데이트를 즐기는(?) 틈틈히 요께의 돈 덕분에 자금에 여유가 생기니 눈이 돌아가신 모양인지 도박에 손을 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마인크래프트: 사전에 본인이 예고했던 사이버 요앙원의 6월 중 재개장 절차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접속해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맵을 한바퀴 돌아보며 소소하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을 고치고, 요양원 맵을 백업해서 업로드 준비까지 끝냈다.
그리고 나서 5/14 스티커를 모은다며 다시 플레이하였다.
다음날 15일 마지막 시간 균열을 클리어하고 56개의 시간조각을 모았다.
2.6. 6월
2.6.1. 사이버 요양원 시즌 2
- 마인크래프트: 2019년 시작과 함께 "사이버 요양원"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개장했던 렐름 서버를 1.14업데이트 기념으로 리셋하여 재개장한 것이다. 참가 멤버는 요양원 이장인 김도를 필두로 재개장 전에 참여했던 자동, 김나성, 렘쨩, 똘똘똘이, 여까, 호무새, 치킨쿤, 펀즈, 살구, 초승달로 11명. 짬타수아의 경우 리스트에는 남아있지만, 본인 방송에서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자신과 잘 맞지 않는 면이 있어 요양원은 건너뛰겠다고 말한바 있다. [30] 이후 25일차에 스트리머 노돌리, 27일에 코스플레이어 용산의빵테온이 입주를 했다. 전과 동일한 규칙으로 진행되나 지난 서버 전역에 깔려있던 김나성의 지하땅굴, 이른바 나즈굴은 마을과는 반대방향[31]으로 파게 제한되었다.
- 5월 31일 방송에서 요앙원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서 6월 1일로 날짜가 넘어가자마자 맵을 리셋하고 새로운 요양원 땅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며 터를 다잡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동이 합류했고 둘 다 땅을 파다 김도는 서버 최초의 몹스포너(좀비)를, 자동은 서버 최초의 다이아를 발견해내게 된다. 휴방 중이던 김나성은 잠깐 접속해 확인 후 빠르게 퇴장했다.
- 6월 1일의 방송에서는 마썸카는 이제 최종 단계니 날을 잡고 몰아서 마무리하겠다는 말과 함께 마크를 켜서 터전 잡기를 이어나갔다. 펀즈가 뒤이어 접속했고, 자동, 호무새도 접속했다. 오만가지 개드립이 난무하는 가운데 똘똘똘이 - 초승달을 위한 예식장 공사 계획이 잡혔음이 확인되었다. 김도의 방송 종료 직후 가장 위험한(?) 인물인 김나성과 똘똘똘이의 요양원 접속이 확인되면서 재개장 만 하루만에 요양원 마직사관 체제가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월 1일의 김도 방송 / 자동 방송 이후 김나성과 똘똘똘이가 방송을 켰으며 이후 김도가 6월 2일에 방송을 다시 키기 전인 오전과 오후 시간대엔 렘쨩 - 초승달이 순서대로 요양원을 찾았다.
- 6월 2일에는 방송 전에 요양원에 입성한 초승달의 방송에서 목격된터라 방송 On과 함께 아주 자연스럽게 마크로 이어지는 매끄러움을 선보였다. 요양원 2기의 랜드마크라는 ' 자유의 그동안상' 건축 계획이 공개되었다. 요양원 재개장과 함께 미쳐날뛰는 김나성을 타겟으로 하는 온갖 개드립이 나왔다. 만 하루만에 나즈굴을 개척한 것도 모자라 레일까지 깔아재꼈다. 6월 2일 기준으로 자낳대 막바지 연습 중인 치킨쿤, 저녁 무렵에서야 방송을 켠 짬타수아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요양원에 드나든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12시 즈음 자유의 그동안상을 완공하였다. 야경 버전 완공한 후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6월 6일 방송에서는 펀즈의 사막 마을에서 세금을 걷고 집에 돌아가다가 지옥철에서 선로로 가다가 발동한 버그 때문. 수레를 타고 이동하던 중 채팅창에서 선로 잘못 탔다고 지적해서 일어섰는데 좁은 터널이었기에 머리가 끼이게 되었고 이때 버그가 발생해 선로 아래로 순간 이동을 해버렸다. 에 용암에 빠져 죽어서 아이템을 전부 잃어버리는 참사가 터졌다. # 후회하고 있어요 이 날 김도는 izi의 응급실에 꽂혀 하루 종일 흥얼거렸다. 그리고 라이브를 했다. 이 이후 자동도 똑같은 이유로 빠져 죽자 결국 살구가 천장을 뚫었다. 또한 똘똘똘이와 초승달을 위한(?) 예식장 목적의 교회가 지어지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자낳대 일정이 끝난 치킨쿤이 요양원에 합류했다.
- 6월 7일에는 휴방을 했으나 다른 마직사관들의 방송에서 세금을 걷는 등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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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늦게 판다
관다를 찾아 12000칸 너머에 있는 정글로 살구, 치킨쿤, 김나성, 여까, 호무새와 함께 원정을 떠났다. 방패 문양을 보고 시청자들이 성기사단이라고 드립을 쳤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네더에 뚫어 놓은 지름길로 가는데 중간에 난간없이 철로만 있는 위험한 길에 가스트까지 어슬렁거리고 있으니 6일에 당한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고통받았다. 살구가 데바데에서 하듯이 블록으로 길을 막아서 방해하는 장난을 친 것은 덤이다. 마침내 정글에서 대나무숲을 찾았는데 워낙 큰 정글이라 대나무숲도 여럿이었고, 판다는 정글 하나에서 잘해야 한 두 마리 꼴로 아주 드물게 발견되는지라 좀처럼 쉽게 찾지 못하고 있다. 마침내 9일 새벽 12시 48분에 김나성이 판다 2마리를 최초로 발견했다. 발견해놓고 하는 소리가 "얘들 고기 나옴?"이다. 시청자들에게 판다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을 들으며 바로 데려가는 대신 현지에 우리를 만들어 놓고 번식시키려 한다. 김나성이 자꾸 판다에게 얻어맞자 님이 대나무인 줄 알고 때리는 거라며 농담을 했다. 이후 판다를 광산차에 태워서 포탈까지 데려가는 방안을 의논하는데 광산차에 실험적으로 태워보는 과정에서 실수로 판다 1마리가 끼어 죽어버렸다. 그걸 두고 김나성은 또 고기가 나왔냐고 묻는다. 와중에 고기가 아닌 대나무가 나왔다고 답하는 살구는 덤. 판다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2마리가 나오는 포탈에 끼어 죽고 말았지만 나머지 판다들은 무사히 데려올 수 있었다. - 13일에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주민과 판다를 하객으로 보트에 태워서 대기시켜 두었다. 생각한 것보다 많은 물건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 14일 저녁에 중대발표를 했다. 일요일에 예정된 똘삼과 초승달의 결혼식이 이런저런 사유로 무산되고 대신 같은 날 9시에 김도와 김나성의 결혼식을 거행한다. 김나성은 전혀 상황을 몰랐던 지라 몹시 당황스러워했다.
- 15일 펀즈가 자리잡은 메사 지역을 찾아가다가 추락사하고 말았다. 토템도 없고, 침대도 없어져서 마을에서 스폰되어 죽은 곳의 좌표를 알리며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심한 랙으로 인해 서버가 터져나가고 말았다. 자기 아이템을 찾아주는 사람에게 피자를 선물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렇게 지통실을 돌리며 죽음의 5단계를 겪다가 수색대가 아무리 뒤져도 찾아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마지막 단계인 수용에 도달해 수색대 철수를 명한 다음, 예비 남편 김나성에게 빌붙기 시작하는 등 기생촌장을 찍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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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잼잼서버의 야설 도서관을 본 김도가 신문물을 받아들어야 한다며 요양원 멤버들이 직접 작품을 저술하여 공개하는
항문학문의 방을 만들었다. 호무새는 김도가 만든 호무새 소설을 보고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여줬다. - 25일 노돌리와 용산의빵테온이 사이버 요양원에 입주했다.
- 26일 엔더월드행 철도 공사를 완료하였다. 그 후 여까와 함께 갇혀있던 판다들 중 2마리를 선별해 대나무숲으로 이주시킨 후 방종하였다.
- 28일 김나성과 함께 자동 양털 수확 기계를 지었다. 기계의 이름은 Ascension이고 슬로건은 'Death is not an escape'이다. 생산된 양털은 요양원 입주자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
- 이하는 대략적인 다른 요양원 맴버들의 동향.
- 애당초 요양원 오픈 전부터 마인크래프트 고인물이던 렘짱과 치킨쿤은 그렇다쳐도 2회차에 들어섰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멤버들이 1회차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가파르기 짝이 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기할 사안.
- 모두들 이번에는 느긋하게 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변함없이 마직사관 체계가 돌아가고 있다. 가장 많은 시간을 갈아넣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김나성과 여까.
- 지난 번 개장 당시에는 개장 후 10일 정도 지난 시점에야 이뤄졌던 엔더 드래곤 레이드의 경우 이번엔 요양원 개장 3일만에 3인팟으로 1트만에 클리어되었으며 엔더 시티에서 얻을 수 있는 귀품인 겉날개도 곧장 해금되었다.
- 전반적으로 1기에 비해 산지가 많은 첩첩산중의 지형인지라 아예 다른 지형을 찾아 떠난 사람도 보인다. 펀즈는 사막 마을을 발견해 그곳에 자리를 잡았으며 시청자들로부터 ' 펀칸다' 라는 별칭을 얻었다. 자동과 살인마협회장 역시 마을과는 거리가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 비계가 추가된 덕에 서바이벌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도 못 되어 거대하고 복잡한 건축물들이 여럿 지어졌다.
- 똘똘똘이의 경우는 마이 썸머 카에 나온 주인공의 집을 '삑뚜하우스'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초승달은 이번엔 아예 산중에 저택을 만들었다.
- 뒤늦게 합류한 치킨쿤은 자신이 요양원 오픈 5일차에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스타터팩으로 겉날개를 받는 등 사람들이 이미 엔드 컨텐츠를 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다소 느긋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딱히 자신이 기여할만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여긴듯 보인다.
- 요양원과는 별개로 29일부터 치킨쿤이 만든 스카이블록 서버[32]에서 서바이벌을 즐겼다.
- 30일에는 보해트라즈로 이름붙은 스카이블록 서버에서 이틀째 서바이벌을 즐겼다. 물을 만들려면 가마솥과 양동이가 필요하기에 몬스터를 잡을 때 0.8%로 드롭되는 철 파밍을 했다. 가마솥이 우천시 일정 확률로 물이 차는 것을 이용해 수원을 얻으려는 것이 목적. 결국 양동이와 가마솥 두개를 만들고, 몇시간의 기우제 끝에 기어이 수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고, 물을 얻은것을 기뻐하며 3칸짜리 물웅덩이에서 낚시를 했다. 무한물 수원 얻기, 마녀의 나약 포션과 황금사과로 주민좀비를 치료하기×2, 주민 번식시키기, 거래로 용암 받기, 무한 조약돌 생산 시스템 갖추기, 네더 개척, 모든 생산 공정 자동화 순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2.6.2. 그 외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5월 말에 새로 출시된 신규 캐릭터인 쿄우카를 목표로 하는 6월 주주 총회가 예고되었다. 주주 총회에 앞서 프리코네에서 상위권 방덱을 절대 뚫을 수 없다고 말하고, 16위 유저를 가리켜, "이 방덱 내일까지 뚫어서 인증샷 올라올 수 있다면, 내가 칭찬한다."라고 공언했지만... 공언하기가 무섭게 1분 이내로 뚫은 인증샷이 도게더에 올라온다. 그러자 " 이건 운빨에 크리 터진거야"라고 애써 왜면한다. 그러자, 연겨푸 인증샷이 올라오자, 김도는 인증 글들을 추하게 삭제하면서 "아무일도 없었다"를 시전한다. 그 후 삘쭘해진 김도는 "사실, 방법을 몰라서 시청자들에게 도발을 이용해서 해법을 찾으려고 한 것이었다."라고 두 번째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이 날 가챠는 169연차까지만 하겠다고 하고 시작한다. 여름 이벤트가 메인이라서 그 때를 위해 아낄 것이라고 하고 미리 27만원을 질러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주들의 열화와 같은 기대를 뒤로 하고 돌리는데... 그 동안 운 없던 모습에서 탈피, 예상을 깨고 49연차 만에 쿄우카가 나온다. 트게더에 6월 9일자로 프리코네를 접었다고 글을 남겼었다. 6월 10일 방송에서 프리코네를 접은이유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건아니고 딴겜도 해야하고 30분정도 짧게 플레이하는 것도 힘들다고 느껴서 접었다고.. 과금이라던가 다른 뭔가 다른이유나 사유가 있는건 아니라고 말했다. 프리코네를 접은 이유
- My Summer Car: 김도의 5월을 휩쓸었던 그 게임이다.
- 6월 4일의 방송에서는 차를 완성하고 랠리 1등은 포기했으나 아무튼 랠리 완주도 했으니, 엔드 컨텐츠를 볼 심산으로 여자친구가 된 수스끼와 데이트도 하고, 차량 수리도 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는데 차량 수리가 뜻대로 되지않아 애를 먹은 것에 더해 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인 수스끼의 전화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탓에 결국 엔딩을 보는 것을 포기하고 방종.
- 6월 5일의 방송에서도 마이 썸머 카를 이어서 플레이했다. 켠 지 몇 분만에 수스끼에게 전화가 와서 엔딩을 본 뒤 자유모드에 들어갔으며, 피그맨 과의 도박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몇 시간 동안 털리는 수모를 당하며, 요께에게 훔친 돈가방의 돈을 탕진해 나가면서 여러 번 리트한 끝에 피그맨의 집을 털었다. 이후 경찰에게 잡혀 감옥에 가기 위해 미친듯이 폭주 하다가 결국 감옥엔 못 가고 플레이 타임 100시간만 다 채운 채 삭제식을 거행했다. 스팀에서는 이 게임에 대해 '일회성 저장을 켜지 마'라고 평가 멘트를 달아놨다. 그렇게 저질러놓고 잠시 다시 깔지 고민을 하는 모양새였으나 결국 포기하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로 넘어갔다. 김도 피셜로 본래 몇 시간 안에 다 끝내고 데바데 일퀘도 돌린 다음에 마인크래프트도 좀 할 생각이였는데 마이 썸머카가 이렇게 ㅈ같은 게임일 줄 몰랐다고.
- DEAD BY DAYLIGHT: 늘 그렇듯 평범한 일일 퀘스트 위주의 방송.
- Dropsy
- 텐타클 최후의 날: 게임이 잘 안풀리다보니 중간중간 나무위키를 보는 모습을 간간히 포착할 수 있었다.
- Radiant One
- Cooking Simulator
- Reventure: 공식 한글화가 되었단 소식을 듣고 시작한 게임. 죽고 또 죽으며 총 100가지의 엔딩을 수집하는 병맛 개그,퍼즐 게임인줄 알았으나 스팀 업적에도 표시되지 않는 101번째, 즉 진 엔딩이 있는 걸 알게 되고[33] 새벽 넘게 켠왕으로 진로를 결정했다. 극한의 능지처참과 발컨트롤, 시청자들의 약올림, 거기다 엄청난 고난이도의 진엔딩 루트를 진행하며 고통받는 중. 그래도 클리어를 해내고 받아낸 게임의 프로토타입을 엔딩 1개만 보고 방송을 종료했다.
-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 갓 오브 곡괭이 3D 팬게임 : 해당 게임의 팬이 제작한 팬게임. 이틀에 걸쳐 6월 26일에 엔딩을 보았다.
- Arizona Sunshine : 영혼이 빠져나가는듯한 한국어 더빙으로 시청자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와중에 간지나게 총을 쏘거나 기관총을 잡자 나는 람보다를 재현하고 마이크가 나오자 갑자기 응급실을 부르는 등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재미없어 소리지르며 했다고 하는 람보와는 달리 재미있었다고 하며 슈퍼핫때와 마찬가지로 마무리는 클립을 감상하며 자괴감에 빠졋다.
2.7. 7월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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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의 방송에서 이전에 이야기가 나왔던 김도 vs 김나성의 소싸움 대신 자동 vs 김나성의 소싸움을 열었다. 메인은 자동 vs 김나성 중 누가 먼저 신규 캐릭터인 이리야를 뽑느냐였으나 김도도 겸사겸사 들러리로 참전했다. 노돌리는 관객으로 왔다. 시작 30여분만에 자동이 이리야를 먼저 겟하는데 성공. 뒤이어 김나성 역시 이리야를 얻는데 성공하면서 김도도 흥미가 생긴 모양인지 적극적으로 가챠를 돌리기 시작했는데, 3성이 좀처럼 뜨지 않아 슬슬 미쳐가려는 조짐을 보이려던 찰나 이리야를 띄우는데 성공하며 방송 시작 한 시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세 명 모두가 이리야를 얻는 데에 성공한다.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웠는지 무지개(3성) 하나만 더 보고 끝내자는 제안이 나와 자동부터 다시 가챠를 돌리기 시작했는데 자동이 재가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시즈루를 뽑아버리며 깔끔하게 마무리. 그와 함께 프리코네 방송을 마무리하고 먹방으로 전환했다. 유일한 승자(?)가 되는줄 알았던 노돌리는 직후 트수들의 영업에 프리코네에 손을 대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먹방 도중 합류한 똘똘똘이가 프리코네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김도가 영업에 성공했다. 콧코로를 가리켜 "니 엄마야" 라는 김도에 대고 화를 낼뻔한 똘똘똘이와 그 옆에서 소리죽여 웃는 김나성의 모습이 심히 볼만 하다. 당연히 여기서도 똘삼 특유의 뜯고 분석하는 성격이 발동해서 가챠로 나오는 캐릭터의 이상한 점을 지적해 대면서 싸움을 걸어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똘똘똘이까지 이리야 뽑기에 성공하자 빡종 하였다. 이리야의 등장대사가 나오자 눈이 휘둥그레지다가 점점 불편한 표정으로 변해가는 김도의 표정이 압권. 당연히 나성, 자동, 노돌리도 경악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2.8. 8월
- 전략적 팀 전투
- 8월 1일: 휴방/자숙 기간동안 해볼 예정이였다며 잠깐의 마크탐방 후 바로 시작했다. 걱정 반 업보 반으로 가득찬 트수들의 어그로성 도네와 채팅을 무덤덤하게 듣는 한 편[35] 느긋한 플레이로 자신의 능지 한계가 보이자 광기에 휩싸이는 등 휴방 이전의 모습을 여러 번 보이면서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줬다. 방종전 랭크결과로 아이언2를 받았다. 그 외에 플레이 하던 도중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온 커비가 김도가 입던 셔츠에 똥을 묻히고 가버려서 똥 냄새 나는 상태로 플레이 하다가 옷을 갈아 입는 해프닝을 보여줬다.
- 8월 22일 방제를 '두뇌 풀가동'으로 바꾸고 시작했다. 첫 몇판의 높은 성적을 받고 즐거워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지나친 느긋함으로 시청자들의 오열을 한 몸에 받고, 랭크 게임에서 브론즈로 승급하자마자 어디서 겜알못이 소리치냐는 등 역으로 약올리며 행복겜을 시전했다.
- DEAD BY DAYLIGHT: 늘 그렇듯이 평범한 일퀘 위주의 방송.
- 8월 21일: 직접 보자 오버워치 캐릭터인 시그마의 배경 이야기 한 장면을 패러디 했는데 이후에도 특유의 뇌절하는 버릇이 발동 되어서 틈만 나면 이걸 해대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이 훈수를 둘때마다 급발진과 함께 시전.
- Break the G̵amè̢̢͘
- QT
- Grizzland : 한글화가 되어있는 메트로배니아 도트게임. 플레이 타임은 짧은편이지만 미니맵이 없어서 길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 호텔 소울즈: 업데이트 예정이라 볼 수 없었던 엔딩1을 제외하고 모든 엔딩을 봤다.
- The Station
- Creepy Vision
- Gato Roboto: 고양이가 주인공이 되어 탐험하는 메트로배니아 게임. 적당히 아기자기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풍긴다.
-
메트로: 엑소더스: 처음엔 영어 음성으로 플레이했으나 러시아가 배경이니까 러시아 음성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 시청자를 보고 러시아 음성으로 변경해서 플레이 하고 있다. 굿 엔딩무새들을 향하여 간만에 급발진을 선보였으며 선역이고 적이고 죄다 쳐죽이다가 막상 배드 엔딩을 보고 허무했는지 난이도를 낮추고 다시 2회차를 플레이하여 굿 엔딩을 봤다.
8월 21일 DLC를 플레이했다. - AER Memories of Old
- The Office Quest
- 앱슬로브: 엔드 오브 갓: 북유럽 신화+SF+심리적 공포 게임이지만 실상은 그냥 문여는 게임. 그래픽은 훌륭하지만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게 거의 문여는거 밖에 없어서 컨텐츠가 심각하게 부족하다. 웬만하면 재밌다고 말하는 김도가 재미없었다고 평가.
- SEGA Mega Drive and Genesis Classics: 과거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미국 이름은 제네시스) 게임기의 고전게임 59개를 모아놓은 모음집.
- Silver Chains
- Metal Wolf Chaos XD
- DARQ
- 记忆重构/Memories
- A Short Hike: 유저 한글패치 적용.
- observation
- 불렛 위치
- Lost in Vivo
- Cube Escape: The Cave
- Rusty Lake: Roots
- 앨런 웨이크: 두 편의 DLC인 신호와 작가를 모두 플레이하였다.
- PRE:ONE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드물게 아침 7시에 방송을 키고 아침밥을 먹고 난 뒤에 13시간 동안 플레이 했다. 이후로도 종종 하는 중.
- 살육의 천사: 트윕 TTS 녹음 전에 목풀기를 하겠다며 풀더빙과 함께 17김도로 돌아왔다. 덕분에 오랜만에 채팅창이 단체로 눈물바다가 된 건 덤.
2.9. 9월
- 살육의 천사: 음성도네 녹음을 위해 플레이했으며, 1년만에 돌아온 감성넘치는 더빙으로 시청자들을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 Booby And The Booby Trap: 중간에 위에는 푸른색으로 10111001210100000000000000011111111111111110000000000101001100101001001000111011001000110010101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이 뜨고(121자리) 아래에는 하얀색으로 101110011010000000000000001111111111111111100000 이 뜨는 부분에서(48자리) 접었다.
- Great Toilet Simulator
- 5.0: 5초안에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게임. 2분만에 엔딩을 봤다.
- 테이크다운: 레드 세이버
- 앨런 웨이크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 samurai shaver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 9월 5일: 9월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서버 상태가 갑자기 맛이 가버렸는데 극한의 극찬을 쏟아내었다. #
- 9월 12일: 지속적인 저격에 버티다 못해 게임을 삭제했다. 본인이 공격당하는건 상관없는데 팀원들이 같이 학살당하는 것 때문에 안되겠다고.
- DEAD BY DAYLIGHT: 늘 그렇듯 평범한 일퀘 위주의 방송.
- 9월 4일: 테스트 서버에 공개된 신규 살인마인 데모고르곤 및 신규 생존자들에 대한 리뷰 및 짧은 게임 플레이를 했다.
- 9월 30일: 블러드포인트 2배 이벤트 마지막날이라 하루종일 살인마 플레이를 했다.
- Green Hell: 스토리 모드를 열심히 플레이하여 두 가지 엔딩을 모두 보았다. 두 번째 엔딩은 와우 클래식 대기열이 빠지자 러쉬했던 건 덤.
- SNK 40th ANNIVERSARY COLLECTION : 과거 SNK의 게임 24종류를 담은 40주년 기념 컬렉션.
- 아테나: 1986년작 아케이드 게임.
- 보더랜드 3: FL4K로 플레이 하였다.
- The Eternal Castle [REMASTERED] : 87년작 게임 이터널 캐슬을 19년에 리마스터했다는 컨셉의 게임.
- Tiny and Big: Grandpa's Leftovers
- Fallen Bird: 시작한 지 8시간 30분만에 포기를 선언하고 목에 "저는 켠왕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라는 명패를 건 채로 치킨배달을 받았다. 켠왕을 당분간 포기한다고 했으나 다음날 다시 재시도해서 74분만에 클리어하고 커비를 든 채 성공을 자축했다.
- Koi
-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 자동과 합방했다.
- Khimera: Destroy All Monster Girls
- 전략적 팀 전투
- 9월 24일: 갑자기 뜬금없이 1등 켠왕을 시전. 말도 안되는 플레이로 1시간 3분만에 1등 컷을 하는데 성공했으나 "1등하는게 너무 쉽다" 라며 1등 3회 켠왕으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바로 다음 게임에서 베인에게 루덴을 먹이는 정말 진짜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연발함에도 불구하고 연속해서 1등에 성공했는데... 그 다음 게임부터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켠왕이 길어지는듯 싶었으나 5시간 만에 3회를 모두 채우며 방송 종료.
- 9월 28일: 골드 랭크를 목표로 켠왕을 시작했으며 5시간 54분만에 달성했다.
- Noita: 공식 한국어 지원. 모든 픽셀에 물리엔진이 적용되는 로그라이트 게임. 그래서인지 제목을 "로그라이트(물리)"로 적어놨다. The Powder Toy를 연상하는 사람도 있는 듯.
2.10. 10월
- DEAD BY DAYLIGHT
- 전략적 팀 전투: 10월 내내 롤토체스를 플레이하여 시청자들이 롤토강점기란 말을 하기에 이르렀다.
- 10월 1일: 플래티넘으로 승급하는데 성공했다. 통계에서 승률을 보면 상위 5%안에 들어있는 등 시청자들이 놀리긴 해도 실력이 매우 크게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월 6일에 카페에서 다이아 찍으면 더 이상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 10월 24일: 다이아 랭크 켠왕을 시작한 지 약 4시간 39분만에 다이아 랭크 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선언은 어디가고 마스터를 기어이 찍겠다는 듯 롤토 강점기는 계속되고 말았다.
- Noita
- Neo Cab
- 감옥탈출
- Moons of Madness: 게임하는 내내 자신의 TTS에 빵터졌다.
- The Bridge
이 아래는 커비 깨물기로 인해 방송이 정지된 2주 동안 혼자서 플레이한 게임이다. 당연하게도 트위치에서는 볼 수 없으며 유튜브에만 업로드되어있다. 트청자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처럼 모니터 두 개를 힐끔힐끔거리고, 존재하지 않는 채팅창의 드립에(...) 반응하며 헛웃음 짓는 모습 등이 백미.
2.11. 11월
- 전략적 팀 전투: 길었던 롤토강점기가 드디어 종료됐다.
- 11월 2일: 롤토강점기로 시청자들에게 까이자 급기야 가발을 쓰고 변장한 다음 신입 스트리머 도김이라고 주장하며 롤토방송을 했다. 옆에 키우는 고양이를 비커라고 부른 건 덤.
- 11월 4일: 시청자들에게 도게자를 시전한 후 한쪽 얼굴을 조커로 분장한 채 롤토를 했다.
- 11월 5일: 온갖 수난 끝에 시즌 1 종료 직전 마침내 마스터 랭크를 달성했다. 마스터 랭크 달성 순간 눈물까지 글썽거렸다. 롤토체스를 다시 하게된다면 전신 제모를 하겠다고 선언.
- 마인크래프트: 롤토체스 마스터 달성 이후 요양원 순시. 요양원에 혼자 남아 건축을 하던 알보토의 무지막지한 건축물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풀영상 마스터 달성 기념으로 요양원에 마스터 로고 구조물을 만들었다. 그 후 알보토, 김나성과 함께 마을을 둘러보고 방종하였다.
- 데스 스트랜딩: 선행 트레일러 공개 당시 by hideo kojima 드립을 쳤던 관계로 플레이할 것이 예상되었고, 김도답지 않게 출시되자마자 바로 시작했다. 빠르게 스토리를 진행한 타 스트리머들과 달리 온갖 잡다한 사이드퀘들을 전부 클리어하며 느긋한 페이스로 진행 중. 호불호가 갈리는 건 인정하지만 자기가 느끼기엔 정말 잘 만든 갓겜이란 호평을 내렸다. 좋아요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사람들에게 히데오 코지마의 게임 개발의도를 아주 잘 따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중. 게임 내내 쌍마 트랜스등의 쌈마이한 브금들을 틀어대며 플레이하는 중.
- 11월 13일: 게임 도중에 김도 집이 정전이 되면서 방송이 꺼졌다가 수십분후에 다시 방송을 재개했다. 카페에 올린 글에 의하면 정전의 원인은 멀티탭 고장이라고 한다.
- 11월 16일: 마침내 엔딩을 봤다. 클리어 소감으로 이런 게임은 히데오 코지마밖에 만들 수 없다며 드립이 아닌 진짜 극찬을 남겼다.
- 하스스톤/전장
- 11월 13일: 튜토리얼 플레이
- 11월 14일: 새벽 5시까지 밤샘 플레이 방송을 하던 중 또 정전으로 인해 방종했다. 3시간만인 아침 8시에 1승하기 전까진 잠이 안 온다며 또 돌토체스 방송을 켰다. 2시간만인 오전 10시즈음 1승을 달성하고 방종.
- 11월 29일: 플레이 중 실수할 때마다 이젠 미래의 훈수를 예측한듯 스스로 '또또또또또또' '김도가 또 잘못해버렸네~~???' 라고 하면서 셀프자책을 하는 기행을 보였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11월 18일: '시력, 치아손상 주의'라는 방제를 내걸고 플레이. 랭크 게임 세기말 마지막 날에 브론즈 탈출을 목표로 나름 열심히 분전했으나 영 녹록지않던 가운데 마침
똘똘똘이,
김나성이 다시 한창 롤을 시작하자 1시 30분정도의 늦은시간에
스타워즈 신작을 하던 자동을 납치해와오랜만에 팀 185가 다시 모이게 된다.
원래 서포터겸 팀의 희망를 맡던 춘샘의 참전이 불발되어 대신 포섭된 알버트가 미드를 가져가고 김나성이 서포터가 되어 똘삼과 함께 봇으로 내려갔다. 트수들은 오늘 잠은 글렀다며 경악했으나 의외로 첫판을 이기며 손쉽게 끝.. 나는듯 했으나 이대로 끝나면 아쉽다는 말과 함께 다음판 플레이. 깔끔하게 패배를 적립하고 세번째 판에서 알버트와 김나성의 분전 끝에 승리를 거뒀으나 또 이대로 끝나면 아쉽다는 말과 함께 포지션 변경.
김도가 미드를 서고 알버트가 정글로 가자마자 귀신같이 2연패를 하며 무너졌고 중간에 도주한(?) 똘삼 대신 투입된 여까가 활약하며 여섯번째 게임을 승리. 6전 3승 3패로 마무리하며 방종하였다. - 11월 25일: 김나성, 알버트, 여까, 독타와 함께 2020 프리시즌 첫 자랭을 돌렸다.
-
11월 26일: 신챔 아펠리우스의 트레일러를 감상하며 너무 난이도가 높다는 감상을 남겼다. 솔랭을 돌리다가 승급전에 도달했고 놀랍게도 3전 전승을 거두며 실버에 입성했다.
네? - Driven Out
- 11월 20일: 외계인 등장 전까지 빠른 페이스로 진행하였으나 미친 난이도의 외계인 검사에서 진행이 막혀버렸다. 외계인 상대로만 3시간 트라이하다가 방송을 빡종했는데 십수분후 다시 방송을 틀고 재시도했으나 새벽 내내 4시간이 넘는 재시도에도 불구하고 클리어하지 못했다. 이 외계인에서만 무려 8시간 가까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막혀버린 상황. 17김도를 연상케 하는 찐텐으로 빡친 모습을 보여줬다.[36]
- 11월 22일: 휴방 후 계속 컨티뉴했는데 놀랍게도 극악한 난이도의 외계인을 20분도 안 되어 클리어해버렸다. 그 이후 약 6시간만에 히든엔딩까지 모두 클리어 완료.
- My Grizzly Bear
- BEARS, VODKA, BALALAIKA! 🐻
- Fractured Minds
- Pilgrims
- Otaku's Adventure
- I Love You, Colonel Sanders! A Finger Lickin’ Good Dating Simulator : 한때 넷상을 잠깐 달궜던 KFC 공식 미연시(?) 게임.
- Burly Men at Sea
2.12. 12월
-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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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팀 185의 재결성 떡밥이 던져지게 되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맹연습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8시 경 팀 185 완전체가 한데 모여 3승을 목표로 3승 켠왕을 시작했다.
간만에 합류한 춘샘은 여전히 팀을 위해 헌신하며 활약하셨고 김나성도 여전히 분전하는 가운데 지난 번엔 이끌려가기 바빴던(?) 김자똘도 각성. 그중에서도 똘똘똘이가 특히 대오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2연승을 쓸어담았다. 3번째 게임을 앞두고 춘샘이 미드로 옮기고 나성이 서포터로 내려가는 포지션 변경을 단행했다. 하지만 광선검 압수가 필요한 마이를 보여주는 김도에다 클레드의 광기에 휘말려 주화입마[37]에 빠진 자동 덕에 세번째 판을 깔끔하게 말아먹었다. 그래도 2승 1패라는 꽤 나쁘지 않은 전적으로 순항하던 도중 개인사정이 생긴 똘삼이 탈주를 감행. 이로 인해 서렌을 치고 빠르게 게임을 포기한뒤 대타로 알보토를 투입했다. 그리고 김나성 - 춘샘의 봇듀오와 미드 라인의 시너지에 탑 라인의 광기까지가 터지며 3승을 완성하는데 성공한다. - 12월 2일: 김도, 자동, 똘삼, 김나성, ATK 체제로 방송을 시작하였고 똘삼이 한판 하고 나간 후 여까가 대타로 투입되었다. 그런데 게임 승리를 거둔 후 여까가 골드 승격이 되는 바람에 랭크차이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큐를 돌릴 수 없게 되었고 솔랭 중이던 짬타수아를 긴급 섭외했다.
- 12월 10일: 대뜸 똘삼과 봇 듀오를 가보는 것이 소원[38]이라며 본인의 주 포지션인 정글을 버리고(?) 서포터 포지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12월 15일: 자동과 GTFO를 하기로 했는데 자동으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자 기다리는 동안 잠깐 롤을 켰다. 실버 3 승급전에 도달하며 마무리. GTFO 마무리 후 잠깐 롤을 하고 가겠다며 다시 롤을 켜서 승급전을 돌렸다. 첫 판은 무난하게
버스로승리했고 둘째 판에서는 자크를 잡고 최선의 플레이를 펼쳤으나 패배. 하지만 마지막 판에서 승리를 거두며 2승 1패로 실버 3에 입성했다. - 12월 17일: 고스트버스터즈를 끝내고 난 후 잠깐 솔랭을 돌리고서는 방종.
- 12월 22일: 요양원 2기 정리가 마무리된 직후 같이 정리를 돕던 요양원 멤버들인 자동, ATK, 김나성, 렘쨩, 여까를 납치해 5인큐 자랭을 잠깐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원래 합류 예정이었던 호무새의 경우 계정에 보유한 챔피언 수가 부족한 관계로 참여하지 못했고 여까의 경우 디스코드에만 참여해 개드립을 보탰다(...).
- 12월 28일: 이런저런 게임을 하고나서 한판만 이기고 끄겠다며 롤을 켰다. 그리고 정말 한판만 깔끔하게 이기는데 성공하며 방종.
- The Darkest Woods, The Darkest Woods 2: 호러 게임. 1편은 그래도 할만했으나 2편은 게임이 구조가 꼬여 있고 버그가 많아 진엔딩을 보기까지 수많은 로드와 리트라이의 향연이 이어졌다. 막 플레이해도 볼 수 있는 일반 엔딩 보는 시간은 2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으나 진엔딩 보겠다고 6시간 가까이 온갖 삽질을 거듭했다.
- 하스스톤/전장
- Arise:A Simple Story: 힐링 게임.
- Paunch: 똥겜 1
- Seraphic Destroyer: 똥겜 2
- Valakas Story: Глад Валакас (Glad Valakas)라는 러시아 유명 스트리머를 주인공으로 하는 팬게임. 게임에서 화장실에 들어갈 때 나는 똥 누는 소리가 너무나 리얼하여 모두를 경악시켰다.
- 🚀 Human Rocket Person: 작년 12월에 하다가 포기하고 나중에 다시 하겠다고 했었던 고난이도 게임. 실로 오래간만에 벌칙까지 걸고 켠왕 타이머를 켰는데 예상보다 빠른 2시간 46분만에 클리어했다. 김도 본인이 스스로 말하길 하루 종일 걸리고 고통받을 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깨져서 당황스러웠다고.
- Toadled
- Koral
- 한글안쓰는용사: 한글을 쓰면 사망하는 쯔꾸르 게임.
- 누르지마! ESC용사!: ESC버튼을 누르면 사망하는 쯔꾸르 게임.
-
Legendary: 2008년에 나온 FPS게임. 그
어나홀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느낌이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거기에 더해 최종 스테이지 진행 도중 엘리베이터에서 추락하여 진행할 수 없는 버그가 겹치면서 스팀 커뮤니티에서 치트키를 찾아서 쓰는 등 어느 면에선 어나홀을 능가하는 면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도는 게임을 다 클리어하고 난 후에 "10년 전에 나온 게임 치고는 잘 나온거다" 라며 꽤나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
하지만 이내 곧 레전더리했더니 머리가 아프다며 두통을 호소했다 - 하스스톤: 카드를 잔뜩 갈아버린 후 용의 강림 확장팩 플레이.
- BONEWORKS: 구입한 프랑스군 전투식량으로 에너지를 보충한 후 VR게임. 역시 방제는 '장남일세'.
- 맨 스탠딩: 데스 스트랜딩 2 라는 방제를 걸어놓고 진행했다. 물론 그럴 리가 없고 짝퉁 똥겜. 게임하는 내내 화면에 출력되는 개발자 닉네임은 Alex Kojimbekov. 결국 두번째 퀘스트 완료후 똥내를 견디지 못하고 빡종. 참고로 이 게임의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 Sally Face: 통역병을 대동하고 방송. 게임 막판에 국부가 노출되는 장면이 있는데 매 장면마다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 바람에 재빠르게 이미지를 올려서 매번 가리느라 빌빌대야 했다.
- GTFO
-
12월 15일:
자동과 합방을 진행하기로 했다. 4명이 정원인 관계로 같이 할 사람을 찾던 도중 자동의 방송 채팅창에 있던 ATK가 자연스럽게
통역병으로합류했고 마지막 네번째 피스가 되어줄 멤버로 똘똘똘이, 김나성, 렘쨩, 여까 등의 이름이 올라왔으나 최종적으로 호무새를 납치하며 스쿼드 발족에 성공했다. 난이도가 어렵긴 하지만 게임 자체엔 호평했다. B층까지 클리어후 종료. - 12월 21일: 15일과 동일 멤버로 C층에 도전. C1은 3번째 트라이에 클리어했으나 C2에서는 워낙 어려운 난이도 덕에 새벽까지 도전했음에도 모두 실패하였다. 그리고 김도가 가장 높은 빈도로 누워버리면서 시청자들로부터 ' 짐도', ' 호무새 부리 어금니 갈리는중', '종신 대통령 당선' 등의 드립이 튀어나왔다.
- 마인크래프트: 올해 마돋이 행사는 자동 및 똘똘똘이 외에도 요양원 멤버들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 12월 17일: 2020년 맞이 마돋이 대비 짤막한 테스트.
- 12월 18일, 19일: 2020 마돋이 대비 서버 테스트. 초반에 멀티를 열어도 렉이 걸리지 않는 버전을 찾아 한참 동안 해맨 끝에 1.12.2버전으로 정착.
- 12월 20일: 마돋이 1차 테스트 서버 순시 후 리셋. 2차 테스트 서버 오픈.
- 12월 22일: 사전에 미리 공지한 바대로 요양원 2기를 마무리하는 정리의 시간을 가졌다.
- 12월 24일: 2차 테스트서버 종료 후 마돋이 본섭을 열었다.
- 12월 27일: 본섭 순시를 했는데...마돋이 서버 참가자들에게 수많은 오더를 내리는 흡사 행보관이나 사단장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12월 31일: 2020년 마돋이 행사를 치렀다. 자동과 똘똘똘이 외에도 렘쨩, 김나성, 여까 등이 참여했다. 올해 마돋이 역시 모근단들이 야생모드에서 엄청난 건축물들을 선보이며 기대에 부흥.
- Sayonara Wild Hearts
- 고스트버스터즈 더 비디오 게임 리마스터드: 2일째 플레이에서는 캠 채신기술을 동원하여 김도 본인의 얼굴을 유령처럼 둥둥 띄운 채로 진행했다.
- 핸드 시뮬레이터/서바이벌: 핸드 시뮬레이터의 신규 DLC. 시청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첫 방송인 18일 자의 방송에서는 2시간 넘게 고생하였으나 탈출에 실패했고 25일 자의 방송에서 다시 도전했는데 순식간에 클리어해버렸다(...).
- Fight of Animals
-
DJMAX RESPECT V: 본인이 한때 오락실에서
EZ2DJ 좀 해봤다며 자신감을 어필하였으나 역시나 낡아버린 도지컬은 어쩔 수 없었는지 폭사를 연발하며 고통받았다. 물론 시청자들의 정신 흐트리기 도네와 애완묘 커비의 방해공작은 덤. 수많은 트라이에도 불구하고
Tok! Tok! Tok!
앞점멸을 끝까지 깨지 못하고 GTFO를 하기 위해 종료. 결국 Tok! Tok! Tok!은 22일 자의 방송 초반에서 가까스로 클리어하긴 했다(...). - 러브큐브: 크리스마스 이브에 미연시 게임 플레이를 시전했다. 당연히 전연령판으로 진행. 엄청난 과몰입을 보여주며 역대급 영상을 찍었다. 각 히로인의 고백에 신음하며 괴로워하는지 즐거워하는지 모를 반응이 포인트. 나중엔 캠 구도를 뒤에서 김도를 지켜보는 구도로 바꾸더니 # 급기야 히로인이 보이는 모니터에 키스를 시전했다. # ## 19금 DLC를 다운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사실상 데바데 짝퉁인 인간 사냥 모드를 플레이했다. 딱 2판하고 종료. 플레이 소감은 '다시보니 데바데가 선녀같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베타 시절 플레이한 이후 4년만에 재접. 게임이 워낙 복잡해진 탓에 플레이 시간의 대부분을 스킬이나 렙업, 아이템 스크립트 읽느라고 소모했다. 잠시 하다가 종료.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17년 이후 2년만에 재접.
- HENTAI REDEMPTION
- 유메닛키
- Despotism 3k: A.I가 인간들을 착취하며 에너지를 뽑아내는 게임. 김도가 간만에 소름돋는 관찰력과 시야를 선보였다(...). 연이은 실패 끝에 멘탈이 흔들리려던 찰나 후반부에 표기오류로 추정되는 버그가 발생하면서 김도의 고질병이던 '업글병' 이라 부르는 급발진 기질이 잠잠해졌고 덕분에 상황이 수월해지자 김도는 사람을 옮기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낙마시키며 나오는 신음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게 무난하게 캠페인 1을 클리어한뒤 다음을 기약하며(?) 종료.
- 저니
- 소울워커: 새 캐릭터인 에프넬을 플레이해보기 위해 간만에 게임을 켰다. 튜토리얼을 끝내자마자 쏟아지는 소매넣기는 덤.
[1]
팔로워 7천명대 종합 게임 스트리머. 마인크래프트에 나름 해박한 지식을 갖고있으며
펀즈랑 절친하다. 똘똘똘이의 인디아마존스 2회에 출연한 바 있다.
[2]
예로 자동과 똘삼은 7시간동안 정글과 스폰지역을 잇기위한 땅굴(거의 x축으로만 7500블럭이상 2x3 사이즈로 팠다.) 을 팠다. 거의 정신이 반 넘게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햇빛을 그리워하며 미쳐가다가 중간에 지상으로 올라가 사이버 피톤치드를 느낀다던가
[3]
또한 치킨쿤이 자신의 집을
안전한 놀이터로 만들었는데, 여기서 똘똘똘이가 7시간동안 모은 다이아를 꼴아박고 날려버리는 기행을 보여주면서 파산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4]
김도 본인은 원래 컨셉은 시간 날때 라디오 방송하면서 마인크래프트를 하라고 열었던거라고 했었고, 다들 한 2,3일 길어봐야 일주일 하고 관심 끊을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들 하는지 자기도 모르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5]
짝집은 데바데에서 살인마의 집으로 불리는 특별한 건물로, 뚫린 입구 하나, 넘어트리는 판자 하나가 딸린 입구 하나, 그리고 창문 하나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조물이다. 안에는 생존자가 숨을 수 있는 케비닛과 생존자가 가동시켜야 하는 발전기 등이 존재할 때가 있다. 아오지는 살인마의 지하실로, 생존자를 걸 갈고리 네개가 존재하지만 생존자가 좋은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상자도 존재하는 공간이다.
[6]
마인크래프트 + 당직사관
[7]
어디에서 땅을 파던 김나성의 굴이 나오는 수준이다. 나즈굴
[8]
김도, 자동, 똘똘똘이, 김나성, 여까, 초승달, 치킨쿤, 살인마협회장
[9]
척후로 노예
똘똘똘이를 먼저 보내서 안의 상황을 살피고 나머지 맴버들이 들어갔는데 똘똘똘이가 입구쪽으로 드래곤을 보내서 모두 낙사했다. 누군가 평하기를 똘똘똘이의 난이라고..
[10]
대표적으로 자동은 수천블럭 떨어진 정글까지 탐험하면서 고양이를 데려와 마을에서 키웠고, 김도-자동-나성 크루가 탐험끝에 대저택을 발견해 대형 캠프파이어를 차린 일도 있었다. 후반부에는 엔더세계까지 넘어가 집을 털면서 겉날개를 쓸어모았다. 펀즈는 탐험을 통해 마을에 대동여지도를 깔아두기도 했다.
[11]
시청자들의 아이디어를 제보받은것도 많았지만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건물이 지어졌다. 렘쨩의 둥둥섬이라던가, 자동의 자동공장이라던가, 초승달의 초승달 모양 집 밑에 나성이 노트블럭으로 투더문 브금을 깔았다던가...
[12]
BGM은
Secret Base.
[13]
이전의 몰살행보와는 달리 메카니스트를 처치하는 루트와 용서하는 루트 둘 다 본 뒤 후자를 선택하였다.
[14]
본명, 나이, 지역이 특정되기 때문에 패드립을 치면 고소사유가 될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효과를 본건지 김도한테 패드립을 치는 롤 유저는 아직 없었다고 한다. 사실 저런 식으로 닉네임을 짓는다고 특정성이 성립되지는 않는다. 물론 인터넷 방송인 포함 유명인은 예외.
[15]
팀 185 해체기념 뒤풀이 경기에서 15분서렌 완봉패를 당하자, 김도가 팀원들에게 다음 경기에서도 패배시 팀 185를 재결성하겠다며 협박했다 팀원들의 공포에 찬 탄식은 덤.
[16]
지역락이 풀린 상황이 아닌지라 결제 루트도 우회해야하는데 그걸 뚫을 정도면 김도가 이 게임에 얼마나 단단히 빠져있는지...
[17]
물론 샷건용으로 따로 구입해둔 헐값 키보드였다. 김도 본인도 아무리 샷건용으로 구입한 키보드라고 해도 너무 쉽게 박살이 나서 놀랐다고 했다.
[18]
핵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김도 트게더에도 직접 글을 올렸었다.
[19]
퀘스트의 내용에 따라 판수는 달라지지만 대개 1~3판정도. 예를 들어서 발전기 4개 돌리기/갈고리에 걸린 생존자 3회 구하기/출구를 1회 개방하기 퀘스트가 걸릴 경우 한판 안에 발전기 4개를 돌리고 생존자를 3회 구출한 후 출구를 개방해서 탈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론상 1판이 된다.
물론 현실은...
[20]
게임 중 시청자들이 카밀을 요구하자
카로 시작하는 정글 언급시 밴입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1]
정작 마코토는 PVE 주력이라 그당시 김도가 원하던 PVP 강화에는 딱히 쓸모가 없었다는게 함정.
[22]
알보토와 해당 게임의 제작자가 지인이라고 한다.
[23]
다만 위에 써놨듯이 EggK47을 다시 하기도 했고, 마지막은 프리코네 프로게이머답게 프레나 시찰까지 마친 뒤 방송을 종료했다.
[24]
노멀 엔딩을 보면 강제 종료가 되는데 이때 나무위키 사이트가 떠져 있는 게 보였다.
[25]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사쓰마 부품들의 상태가 폐기 직전의 부품들이라 수리를 맡겨서 부품 상태를 개선하지 않으면 차량이 얼마 가지 않아 퍼져버린다. 그러므로 차량 조립을 마친 후에는 수리점에서 엔진 수리를 한번 맡겨 엔진 상태를 개선해줘야 한다.
[26]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차고에 있는 부품들은 다 가져다 버린 후 수리점에서 부품을 사서 조립하는 것인데, 돈도 거의 10000마르크 가까이 드는데다가 5월 9일 패치로 기후와 하요시코를 마음대로 쓸 수 없어졌기 때문에 부품 산다고 노가다를 뛰는건 스트리머라는 직업 특성상 어려웠을 것이다.
[27]
참고로 옳은 대처법은 세이브 후 로드하면 파이프가 돌아온다.
[28]
20년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전날 저녁에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고 한다.
[29]
어차피 마이 썸머 카의 엔딩을 보려면 야니를 사망할 수준의 사고를 낸 뒤 옆에 있는 수스끼를 꺼내야 하는데, 하필 방송 타이밍이 딱 떨어진 것이다. 그야말로 하늘에서 내려준 타이밍이었던 셈.
[30]
6월 2일자 낮의 초승달 방송에서
도티가 요양원 서버 입주를 욕심내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요양원 규정으로 인해 입구 컷.
[31]
북쪽
[32]
물과 용암이 없어서 조약돌 공장을 못 만들기에 오직 흙과 나무로만 땅을 넓힐 수 있다.
[33]
엔딩의 컷신은 없고 게임 개발 시연 당시에 만든 게임의 프로토타입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권한을 받게 된다. 프로토타입 아이템 앞 팻말에서 싹싹 빌었다는 말이 있는 걸로 보아 게임 개발 과정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던 듯, 그래도 엔딩으로 인정 하는지 엔딩 진행도가 102%로 늘어난다.
[34]
2시간이나 밀려 있었다. 도네야 종종 있었지만 구독이 이정도 밀린 일은 거의 없었다.
[35]
문제의 도네였던 "병신 존나 못해"가 온갖 바리에이션으로 난무했다. 사고쳤을 때 당시의 게임이었으니 예상한 반응들이었다.
[36]
참고로 해당 외계인 검사는 10월 28일 전만해도 카이팅 딜레이캐치 + 2번 때리기 가능으로 공략 가능한 적이었으나 현재는 약점이 모두 패치되고 악랄한 제작자가 패턴을 더 어렵게 꼬아놨다. 김도 역시 빡종 이후 다시 방송을 켜기 전에 패치 사실을 모르고 예전 공략영상을 봤는지 다시 방송 켠 직후 딜캐를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사실상 피지컬만으로 클리어해야 하는데 정말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37]
방송 내내 평소의 자동과는 차원이 다른 텐션과 광기를 보여줬다.
[38]
같은 시간 방송중이던 똘삼이 해당 발언을 캐치한 도네를 받고 뭔가 미묘한 표정을 지어보였다는 것이 웃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