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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1:23:34

옥테인(Apex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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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테인[1]
Octane
칭호 발 빠른 돌격대원[2]
(High-Speed Daredevil)
아드레날린 중독자[3]
(The Adrenaline Junkie)
본명 옥타비오 실바
(Octavio Silva)
나이 26세
1. 개요2. 배경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스커미셔 (Skirmisher)3.2. 패시브 - 빠른 치료 (Swift Mend)3.3. 전술 - 자극제 (Stim)3.4. 얼티밋 스킬 - 런치 패드 (Launch Pad)3.5. 업그레이드
4. 영웅 무기5. 장점6. 단점7. 성능
7.1. 패치노트
8. 팁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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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록을 세운 스피드런 건틀렛을 가지고, 옥테인은 훨씬 더 큰 야망을 품고 Apex 게임에 뛰어들었습니다.
“Whoa . . . what a rush!”
우와... 장난 아니야!
옥테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명이다. 2019년 시즌1(와일드 프론티어) 시작과 함께 추가되었다. 성우는 니콜라스 로예(Nicolas Roye) / 남도형

2. 배경

파일:apex-concept-octane-art.jpg
One day, Octavio Silva was bored. In fact, he was bored most days. Heir to the preoccupied CEOs of Silva Pharmaceuticals and wanting for nothing in life, he entertained himself by performing death-defying stunts and posting holovids of them for his fans to gawk over. So, this day, he decided to set the course record for a nearby Gauntlet by launching himself across the finish line – using a grenade.
어느 날, 옥타비오 실바는 싫증을 느꼈습니다. 사실 이 싫증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실바 제약회사 CEO의 후계자로 부족함 없이 자란 그는, 위험천만한 스턴트에 몸을 던지고 홀로그램 영상을 제작해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그는 결승선을 뛰어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냈으니, 그것은 바로 수류탄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As he lay in triage hours later, the doctors informed him that the damage done to his legs meant his daredevil days were over. That didn’t sit well with Octavio, who turned to an old friend for help: Ajay Che, who he guilted into forging an order to replace his legs with bionic ones. Suddenly able to repair his limbs at a moment’s notice, Octavio decided petty online stunts weren’t enough: the ultimate adrenaline rush, the Apex Games, was calling. Now, he’s going to become an Apex Champion doing the most incredible, death-defying moves anyone’s ever seen. Maybe in the arena, he won’t be so bored.
병상에 누워 있던 그에게, 의사들은 다리가 너무 심하게 망가져 더 이상 뛸 수 없을 것이라고 선고를 내렸습니다. 그 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옥타비오는 오랜 친구인 에이제이 체에게 도움을 청해, 자신의 다리를 대신할 새로운 다리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곧바로 다리를 고치게 된 옥타비오는 이제 온라인 스턴트가 시시하게 느껴졌습니다. 극한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해준 Apex 게임이 그를 부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는 누구도 보지 못한 현란한 움직임으로, Apex의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레나는 그를 즐겁게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옥테인 : 네가 이걸 읽고 있다면, 나는 여기 없겠지
라이프라인 : ????
라이프라인 : 실바?!?!?!
라이프라인 : 여보세요?!?!
라이프라인 : 병원 갔는데 너 없기만 해 봐...
라이프라인 : 야!!!! 너 어디 갔어?!?!?!?!?!?!?!?
옥테인 : 미안, 얘. 기차 안에서 잠들었어
라이프라인 : 너 죽은 줄 알았잖아!
옥테인 : 누가 그래? 병원은 지루해. 새 다리 들고 튀었다
옥테인 : 그리고 다리는 잘 돌아가. 물어봐줘서 고맙고
라이프라인 : 지금이야 그렇겠지, 의사 선생님들이 확인도 안 해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전혀 모르잖아! 당장 열차에서 내려서 돌아와!
옥테인 : 그럴꺼야 자매님. 근데 나 한 곳에 오래 있는 놈 아니란 거 잘 아시잖어. 지금도 관절이 좀 쑤시네 ㅋㅋㅋㅋㅋㅋ
라이프라인 : 이게 웃겨? 상처가 곪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단순히 다리 다시 날려먹는 걸론 안 끝날 걸?
옥테인 : 그럼 네가 인공 신체 두개 더 주면 되겠네!
라이프라인 : 2초안에 너 차단한다
라이프라인 : 오늘 아침에 너네 부모님이랑 얘기하고 왔어
옥테인 : ????
라이프라인 : 모르는 척 하지 마. 내가 뒤 못 밟을 거라 생각했어? 뭐, 너가 어제 나 만났다고? 느그 부모님한테 네가 어쩌다가 다리 반절 날려먹고 병원에 실려왔는지랑, 자기는 실바 제약 회사에서 일하기 죽어도 싫다고 전부 말씀드렸거든? 그러더니 나한테 뭐라고 하셨게? 맞춰 보던가!
라이프라인 : 실바 제약에서 니한테 일자리 준 적이 없댄다
옥테인 : ???
옥테인 :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라이프라인 : 어제 너 저녁밥 식판에 있던 너희 부모님이 보낸 편지 말야. 너 보러 왔다가 봤어. 또 모르는 척 말 돌리지 말고, 이런 멍청한 짓거리로 넘기려봤자 이젠 서로 다 잘 알잖아
옥테인 : 뭔 소리야, 편지라니? 일 이야기는 한 적도 없는데? 그냥 네가 멋대로 생각한 거잖아. 그리고, "뛰기 전에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라는 속담 너도 알잖니 얘. ㅋㅋ
라이프라인 : .......
라이프라인 : 진짜 이런 식으로 나오기야?
옥테인 : 무슨 식?
라이프라인 : 방금 쓰레기통에서 구긴 종이 찾았거든. 읽기 전에 자백할 기회 마지막으로 딱 한 번 준다.
옥테인 : 얌마, 체. 개소리 좀 그만해
라이프라인 : 개소리? 아니. 진짜 개소리는 니 아빠가 일자리 제안 편지에 "어서 빨리 옥-트레인에 타고 싶다" 라고 적었다는 거지.
옥테인 : 아빠가 타고 싶다는 거 아니야?
라이프라인 : 반어법도 못 알아듣냐?!
옥테인 : 아 들켰네. 아니 근데 봐봐. 나 너 아녔으면 지금 뭐 하고 있었을까? PT. 재활치료. 그 중에서 최악은? 그냥 누워만 있는 거. 네가 나 살려준 거야 진짜. 체, 이번에 정말 빚졌다.
라이프라인 : 아주 잘 알고 계시네. 난 너 때문에 짤릴 번 했는데. 그러니까 제에발 이런 멍청한 짓 두 번 다시는 하지 말아줘. 세계 신기록 세운다고 발 밑에 수류탄을 깔아...? 너 진짜 죽을 뻔했다고, 대체 뭔 생각이었던 거야?!?
옥테인 : 그냥 심 비디오에 나오던 사람 따라한 건데.
라이프라인 : 심은 시뮬레이션이지 현실이 아냐. 못 피하는 건 다 무시한다고. 진짜 마지막으로 기회 딱 한 번 더 준다. 이번 일로 배운 것도 없어?
옥테인 : Si, 물론
옥테인 : 이번 일로 배운 가장 중요한 건...
옥테인 : ...다음부턴 수류탄 깔기 전에 더 높게 뛰어야지.
옥테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테인 : 대신 점프패드는 어때? 신탁 들면 비용은 커버칠탠데
옥테인 : 체?
옥테인 : 얌마. 수류탄 이야기는 농담이야!
옥테인 : 에이제이....?
라이프라인 : [사용자가 당신을 차단했습니다]
번역문 원본 출처

라이프라인의 병원에서 기계 다리를 받은 직후 둘 사이의 메세지가 영문 소개 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메시지의 내용에 따르면 옥테인은 부모님이 자기에게 가업을 물려받으라고 한다는 거짓말로 라이프라인을 속여 이미 예약되어 있던 환자들을 제치고 먼저 수술을 받아 다리를 달자마자 병상에서 몰래 나와 도망갔다고 한다(...) 나중에 옥테인의 부모님과 이야기하다 속았다는 사실을 안 라이프라인은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으나 이미 늦었고, 메시지로 옥테인에게 따지지만 여전히 농담이나 따먹던 옥테인을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차단해 버리고 만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스커미셔 (Skirmisher)

파일:Apex_Legends_Wiki_Class_Skirmisher.png 케어 패키지의 내용물을 표시하고 내부에 있는 가장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봅니다.
케어 패키지가 떨어지는 도중이나 이미 떨어진 패키지에 시야를 잡으면 원 모양의 UI가 보이는데, 원이 가득 찰 때까지 패키지를 바라보면 가장 높은 등급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물을 확인한 다음 핑을 찍으면 팀원에게도 알려 줄 수 있으며, 확인한 패키지는 맵에서 해당 등급의 색깔로 바뀐다.

이미 내용물을 가져간 패키지의 경우, 등급이 1레벨(=흰색)로 뜨며, 해당 패키지의 미니맵 아이콘에 줄이 그어진다. 만약 확인한 패키지에서 누가 내용물을 가져갔을 때도 색깔은 그대로인 대신 아이콘 가운데에 줄이 그이니 이를 보고 근처에 적이 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16시즌 출시 직후 기준으로는 스커미셔 패시브로 확인한 패키지더라도 핑을 찍지 않는다면 아군이 내용물을 볼 수가 없었지만, 17시즌 업데이트로 패키지 확인 시 자동으로 핑이 찍히도록 개선되었다.

3.2. 패시브 - 빠른 치료 (Swift Mend)

파일:Apex_Legends_Wiki_Octane_Skill_Swift_Mend.png 대미지를 받지 않을 때 옥테인은 지속적으로 체력이 회복됩니다.
자극제로 소모된 피를 조금씩이나마 채워주기 위한 패시브. 다만 회복 속도가 초당 1만큼 차오른다. 대미지를 입는 중에는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효과를 보기 힘들며 또한 자극제 효과 지속시간 내에서는 피해를 받지 않더라도 발동되지 않는다. 그래도 자극제의 리스크를 줄여주고, 초반 교전에서 회복 아이템이 모자랄 때 은근 도움이 되어[4] 남들은 체력까지 회복할 때 실드만 채우고 이동하거나 교전에 돌입하는 등 다른 레전드에 비해 회복 타이밍을 짧게 잡을 수 있다.

시즌 7 업데이트로 회복량이 초당 0.5에서 1로 늘어났다. 수치상으로는 2배나 늘어난 셈. 이전에는 자극제를 한 번 쓰고 소모된 체력을 겨우 체울까말까인 수준이라 일부러 주사기를 두 묶음 이상 챙겨야 하는 등 비중이 거의 없는 패시브였으나 상향 이후로는 오히려 교전 중 실드만 체우고 도주나 공격 등 다른 행동을 하는 도중에도 체력이 차 있을 정도로 유용한 패시브가 되었다.

시즌 9 기준으로 잠수함패치인지 아니면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체력이 초당 1.5가 찼지만, 10시즌 에볼루션 패치로 초당 1로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설정상 이 체력 회복의 원리는 옥테인의 허리춤에 찬 투석기가 자극제를 투석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SNS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3.3. 전술 - 자극제 (Stim)

파일:Apex_Legends_Wiki_Octane_Skill_Stim.png 6초 동안 이동 속도가 30%, 달리기 속도가 40% 증가합니다.
사용하면 생명력이 소모되며, 활성화 중에는 감속 효과[5]를 더 적게 받습니다.
"빨리."
"더. 빨리. 간다!"
"놀아보자!"
"오우, 짜릿한데!"
"준비하시고, 뛰세요!"
사용하면 자극제를 자신에게 꽂아 20의 체력을 소모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걸려 있는 감속 효과를 제거하며, 이동속도와 감속효과 저항력을 6초동안 크게 올려준다.

자극제를 꽂는 순간에 이미 받고있던 감속효과는 없어지고 6초라는 꽤 긴 지속시간 동안 지속돼서 파밍 중이나 전투 중이나 유용하다. 이동속도 증가량은 뛸 때 기준으로[6] 무려 40%로 프리시즌 방갈로르의 너프 전 더블 타임과 동급이다. 거기에 방갈로르의 더블 타임보다 속도가 빠르면서 더블 타임과는 달리 자기 판단에 따라 마음대로 쓸 수 있으면서도 쿨타운이 1초로 매우 짧은 편이라 체력소모를 감당할 자신만 있다면 계속해서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는 점도 메리트이다. 피가 아주 적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는 최소한의 피만 남게 된다.

많은 상황에서 이속 증가가 상당한 메리트라서 체력 소모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자극제를 써먹는 상황이 더욱 이득이다. 보통 자극제 활용 타이밍을 꼽는다면 순간적인 진입 / 전투 도중에 전탄 소모 후, 혹은 근접전 시 회피기동 극대화를 노리고 사용 / 어그로핑퐁을 위해 순간적인 도주 등 크게 세 가지 정도.

대신 20이라는 체력 소모는 결코 작은 편이 아니라 기동력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자기 피만 갉아먹고 오히려 더 빨리 눕는 촌극이 나올 수가 있다. 늘어난 이동 속도를 활용하여 소모한 체력보다 총알을 더 많이 피해야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

미미하지만 상당히 신경쓰이는 단점이 있는데, 자극제를 발동한 상태로 권총류 화기를 사격할 시 총을 한 손만으로 들고 쏘기 때문인지 총구 들림이 매우 심각해진다.[7] 윙맨은 안 그래도 총구 들림 때문에 초탄 발사 이후 조준선을 찾기 힘든데 더욱 치솟아 버리니 천천히 쏘지 않는 이상 조준점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특히 RE-45의 경우 무슨 P2020을 쏘는 것마냥 조준점이 위아래로 진동해 버려서(...) 트래킹에 큰 문제가 생겨버린다. 특히 초반 난전에 권총류 화기밖에 찾지 못했을 때 더욱 크게 체감된다.[8]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져 업데이트로 자극제의 이동속도 증가량이 달리기 한정으로 30%에서 40%[9]로 늘었으며 자극제를 사용하면 꽂기 전에 받고 있었던 감속효과를 무시하고 달리도록 바뀌었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4초에서 1초로 줄어든 대신, 체력 소모량이 12에서 20으로 늘어나는 조정을 받았다. 패치 이후에는 자극제를 너무 함부로 쓰다 보면 체력 관리가 매우 위험해질 수 있기에[10] 전처럼 자극제를 쓰고 먼저 돌격하는 등의 적극적인 플레이가 부담스러워진 셈.

여담으로 한손은 자극제를 꽂고 있는데 양손 무기 장전을 시도하면 허공에 탄창 혼자 둥둥 떠서 장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4. 얼티밋 스킬 - 런치 패드 (Launch Pad)

파일:Apex_Legends_Wiki_Octane_Skill_Launch_Pad.png 사용자를 공중으로 쏘아 올리는 설치형 점프 패드입니다.
사용자가 공중에서 [Space][11] 버튼을 눌러 더블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점프 패드야."
"점프 패드 던질게."
"하하! 사출 버튼 누른다."
"사출 시트 가동한다!"
문자 그대로 점프 패드. 위에 올라서면 사용자를 위로 튕겨 올린다. 기본적으로 진입한 방향을 따라 포물선으로 이동하게 되며, 진입할 때 서있었다면 더 높게, 앉거나 슬라이딩으로 진입하면 낮지만 더 멀리 날아간다.[12] 또한 떠 있는 동안에 더블점프를 해서 이동방향을 급작스럽게 바꿀 수 있다.[13] 기본적으로 첫 점프에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아가지만 탭스트레이핑으로 왼쪽이나 오른쪽, 정반대 방향으로 날아갈 수 있다.

현재 Apex 레전드의 모든 이동기들 중 여러면에서 속도로는 원탑인 스킬. 슬라이딩 진입+더블 점프로 수평 거리 80미터를 약 5초만에 날아서 주파할 수 있으며, 서서 진입할 때의 수직 거리 또한 그 호라이즌에 맞먹는 수준이다.[14]

거기에 무방비상태에서 어느정도 준비과정을 거쳐야 하는 다른 이동형 궁극기들과 다르게, 지브롤터의 돔쉴드 처럼 단순한 투척식으로 전개되기에 준비시간이 대단히 짧은 것[15] 또한 큰 장점. 그리고 다른 이동기와 달리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띄고, 조용한 편이라 다른 이동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이 눈치채기 힘들다는 장점도 있다.

때문에 고지대 선점, 적 급습, 위기탈출 등등 아무튼 이동과 관련된 모든 역할에 크게 기여하는 효자스킬. 충전 시간 또한 90초로 그렇게 길지도 않다[16]

허나 단점이 없는 스킬은 아니다. 비록 초기에 비해 속도가 크게 버프되었고, 더블 점프도 가능하다지만 기본적으로 여전히 뻔한 포물선으로 이동하기에 적의 트레킹 에임이 좋다면 이동 중 클레이 사격에 당할 위험성이 있다.

또한 일단 이동했다 상황이 좋지않다면 그대로 다시 타서 돌아갈 수도 있는 레이스 패스파인더의 궁극기와 달리, 점프패드는 한번 끝까지 이동하면 그냥 다시 걸어가는 것 외에는 돌아갈 방법이 없기에 상황을 잘못 판단하고 사용하면 그대로 팀을 나락으로 던지는 꼴이 될 수도 있다(...).

그 외에 적들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기에, 기껏 도망쳐도 적도 똑같이 쫓아올 수 있다는 점 또한 사용을 꺼리게 만들 수 있는 단점 중 하나. 점프패드는 설치자의 공격에도 파괴되기에, 때에 따라서는 이동후 적이 이용 못하게 스스로 파괴하는 것 또한 방법일 수 있다.[17] 또한 설치형인데다가 바닥에 깔려 눈에 덜 띄는 편이라 입구같은곳에 던져두어 적을 당황스럽게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수평 점프 시 조준 사격 명중률이 높았던 문제가 수정되었다.

2021년 6월 30일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60초에서 90초로 늘어나는 하향을 받았다.

시즌 10 이머전시 업데이트로 수평 이동 거리가 약 15% 정도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18] 기존에는 더블 점프를 섞지 않아도 날아갔을 곳도 더블 점프까지 써야 아슬아슬하게 닿고는 한다. 그렇다 할지라도 여전히 기동류 스킬로써는 가성비가 1티어기에 고평가받는 얼티밋 스킬.

3.5. 업그레이드

||<width=50%>||<width=50%>||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rowcolor=#489cff> 두꺼운 피부 폭발 내성
자극제의 대미지가 25% 감소합니다. 폭발물 대미지가 50% 감소합니다.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rowcolor=#a748ff> 날렵한 공중 기동 광기의 도약
런치 패드에서 더블 점프로 방향을 변경합니다. 런치 패드의 충전량이 하나 증가합니다.


시즌 20 중반 업데이트로 폭발 내성 효과가 25%에서 50%로 증가했다.

4. 영웅 무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버터플라이 나이프(Apex 레전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장점

6. 단점

7. 성능

기동력에 모든 것을 몰빵한 레전드. 자극제와 점프 패드를 잘만 활용한다면 빠른 합류/도주/이니시에이팅/근접전 컨트롤 등등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체력을 소모하지만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자극제는 단순 합류나 도주뿐만 아니라 패주하는 적을 확인 사살할 때 추적용으로 써먹을 수 있고, 한타 도중에도 사용하여 순간적인 무빙 테크닉으로 상대방의 화망을 회피하면서 일방적인 딜교를 유도할 수 있다. 점프 패드 또한 이니시에이팅뿐만 아니라 쓰러진 아군을 옮기고 문틈을 막는 등 사용자의 센스에 따라 잠재력이 있는 얼티밋 스킬. 스킬들의 전체적인 쿨다운 또한 짧아 마구잡이로 질러볼 만 하다.

대신 오로지 기동력에만 몰빵된 전술 스킬 때문에 지역 제압기 같은 순수한 공격기가 없어 오로지 자신만의 피지컬과 센스만으로 한타를 이끌어야만 하고, 점프 패드 또한 이동 궤적이 전부 노출되기에 예측샷에 능숙한 상대방에게 잘못 걸릴 경우 그대로 클레이 사격을 당하고 격추당할 위험성이 매우 높다. 사용자의 센스가 모자라다면 하드 쓰로잉 같은 트롤링만 하게 된다는 이야기.

특히 쓰로잉이 쉬운 스킬셋 때문에 앞뒤 생각없이 꼴박하거나 하다 게임을 터뜨리는 트롤러들이 선호하는 레전드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인식이 썩 좋지 않다. 게임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뉴비나 고수라고 해도 팀플레이는 갖다 버리는 욕심쟁이 옥테인 유저들이 자극제 빨고 달려가서 아이템을 독차지하고선 자극제와 점프 패드로 속도감에 취해 마구잡이로 전장에 달려나가다 적들에게 기습당해 먼저 잘려 버리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 보통 그런 옥테인 유저들을 " -옥-" 이라고 부르거나 "과학" 드립을 치는 밈이 존재한다.

물론 기동성이 높다는 특징은 피지컬과 센스를 갖춘 고수의 경우 포지션을 넘나들며 다양한 위치에서 공격하여 한타를 터뜨려 버리는 잠재성과 직결되기에 결코 성능이 떨어지는 레전드가 아니다. 무지막지한 기동력을 잘 살린다면 순식간에 각을 크게 벌려 상대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뒤통수를 노릴 수 있으며, 교전에서 이득을 봤을 때 상대방이 미처 정비하기도 전에 치고들어와서 확실한 마무리를 지어놓거나, 반대로 불리한 상황에서 도망갈 때도 상대방을 따돌리는 등 작지 않은 잠제력을 갖고 있다. 센스 있는 옥테인을 볼 일이 적어서 그럴 뿐 적 옥테인은 장인인데 우리 팀 옥테인은 그저 -옥-

공방 등지에서는 픽률이 상위권에 속하지만 고티어 랭크나 스크림/대회에서는 기피받기 일쑤. 8시즌 당시 전성기면 몰라도 15시즌 기준 1티어 1선 레전드인 발키리/호라이즌에 비해 운영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특히 점프 패드 또한 수준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클레이 사격에 능한 고인물이 수두룩한지라 그나마 갖고 있는 장점인 기동성 또한 크게 제한받기 마련.

7.1. 패치노트

출시 직후에는 스킬셋 덕에 다들 관심을 가졌으나, 당시 옥테인의 스킬셋은 상향 이전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되는 일이 더 잦았으며,[25] 결정적으로 레이스패스파인더같이 대놓고 상위호환 레전드가 떡하니 있었는지라(...) 그닥 인기가 많지 않았다.

개발진들 또한 당시 옥테인의 인식과 성능이 에매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5시즌부터 꾸준히 상향을 해 주기 시작했다.

시즌 5 업데이트로 점프 패드의 쿨다운이 90초에서 60초로 크게 감소하고, 히트박스 판정이 모델링보다도 컸던 오류가 수정되었다,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져 업데이트로 자극제의 효과가 이속 40% 증가와 자극제를 쓰는 즉시 사용하기 전에 받았던 감속 효과를 없에고, 점프 패드에 더블 점프 기능이 추가되는 상향을 받았다.

초기와 달리 지속적인 연구와 상향으로 시즌 5 기준으로는 어느 정도 "장인" 유저들의 비중이 늘어났다, 기본 스킬셋 자체는 어느 정도 밥값하는 구석이 있기 때문.[26]

7시즌 업데이트로 패시브의 치유량이 초당 0.5에서 1로 증가했다.

8시즌 업데이트로 점프 패드의 매커니즘이 리워크되어 슬라이딩하며 탑승 시 더 멀리, 달려서 탑승 시 더 높이 날아간다. 이동거리가 눈에 띌 정도로 많이 늘어난지라[27] 너프를 꾸준히 받았던 레이스와 패스파인더를 밀어내고 호라이즌과 같이 1선 기동형 레전드로 기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호라이즌과 같이 8시즌 내내 1선 레전드로 인기가 많았던 1티어 레전드 취급이었기에 재작진들이 너프를 예고했고,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자극제의 쿨다운이 4초에서 1초로 줄어든 대신 체력 소모량이 20으로 늘고, 점프 패드로 수평 점프 시 조준 사격 명중률이 높았던 문제가 수정되었다. 패치 이후에는 자극제 관리를 잘못하면 체력 관리 측면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상향을 받은 점프 패드의 기동성이 매우 압도적이었는지라 옆으로 돌거나 자리 선점 및 돌격에 매우 유용하기에 북미 프로게이머들은 시즌 초반부터 레이스대신 옥테인을 기용하였고[28], 서서히 아시아권 선수들도 이 영향을 받으면서 다시금 픽률이 올라가고 있다.

2021년 6월 30일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점프 패드의 쿨다운이 60초에서 90초로 늘어나는 하향을 받았다. 8시즌 이후로 점프 패드가 쿨다운에 비해 효용성이 너무나 높다는 의견이 많았던 모양.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패시브의 회복량이 초당 1.5에서 1.0으로 감소하고, 점프 패드의 수평 거리가 약 15% 정도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너프를 많이 당했지만 가장 빠르게 템포 플레이를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은 여전해 1선 레전드 중에서 가장 높은 픽률을 차지하고 있다. 탭 스트레이핑[29]의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점프 패드의 실성능이 더더욱 올라간 것은 덤.[30]

그 뒤로도 여전히 일반 게임이나 랭크에서의 픽률은 최상위권이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발키리/애쉬 같은 운영 면에서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1선 레전드가 나오고 옥테인 또한 점프 패드의 클레이 사격 같은 치명적인 단점이 더욱 부각받으면서 천상계 랭크나 스크림/대회에서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8.

9. 기타


[1] 화합물 옥테인. [2] 인게임 칭호 [3] 홈페이지에 기재된 칭호 [4] 10초만 기다려도 공짜로 체력이 10 회복되는지라 주사기 한두개만 쓰더라도 빈사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5] 총탄이나 아크스타, 독가스, 전기 울타리, EMP 피격시 일시적으로 이속이 줄어드는 디버프를 말한다. [6] 걷거나 기어다닐 때는 30%밖에 증가하지 않는다. [7] 권총류를 제외한 화기들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8] 다른 레전드 또한 스킬 사용을 위해 잠시 왼손을 땐 상태일 경우(방갈로르/미라지/레버넌트의 전술 스킬 등) 발생하는 현상이다. 지브롤터 또한 출시 초기에는 건 실드 때문에 해당 현상이 발생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잠수함 패치로 양 손으로 쏘는 수준과 비슷해졌다. [9] 이는 단독 스킬 기준으로 인게임에서 가장 높은 이속 증가량으로, 프리시즌 당시 방갈로르의 더블 타임과 동일하며 이보다 빠른 경우는 레이스의 얼티밋 발동 도중 이속 부스트가 최고로 적용된 타이밍뿐. [10] 연속으로 두 번만 쓰더라도 체력의 40%가 바로 날아가버린다! [11] 점프 키에 할당된 어느 버튼이나 가능하다. [12] 8시즌 업데이트 추가사항 [13] 시즌 5 로스트 트레져 업데이트 추가사항 [14] 개발자의 공식언급에 따른 정확한 수직 거리는 호라이즌의 Q가 1170유닛, 점프패드는 1070유닛이다. [15] 옥테인이 점프패드를 던지는 모션 + 투척된 점프패드가 바닥에 붙어 설치되는 과정을 거치지만, 그 둘을 합쳐도 보통 걸리는 시간이 1초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 거기다 옥테인 자신은 던지는 모션만 끝나도 바로 다른 활동이 가능하다. [16] 이전에는 60초(!!)로 미라지와 동급이었다. [17] 점프패드의 내구도는 200. 단, 테르밋 수류탄과 근접공격에는 파괴되지 않는다. [18] 수직/수평 점프 상관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거리가 줄어들었다. [19] 너프 이전엔 미라지의 얼티밋과 같은 60초였다. [20] 옥테인을 제외하면 비슷하게 비전투 시 느리게 실드를 회복할 수 있는 왓슨만이 유일하다. [21] 피격 시 생기는 약간의 슬로우 효과 및 코스틱의 가스나 감전류 CC 효과 전부 [22] 회복 도중 가속 상한선을 제한하면서 통상적인 버니합의 이동 속도의 반조차 안 나온다. 다만 여전히 그냥 걸어가면서 회복할 때보다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손에 익혀둔다면 상당히 유용하다. [23] 에어 스트레이핑 도중 방향키를 연타할 시 회전각이 최대 180도까지 증가하는 글리치성 기술. 보통 마우스 휠업에 전진(W)키를 배정해놓고 에어 스트레이핑 도중 마우스 휠을 위로 굴리는 식으로 활용하고는 한다. [24] 지브롤터의 암 실드와 같이 반동 패턴과는 상관 없다. [25] 자극제는 이동 속도 증가량이 지금보다 낮았고 한타에서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연구가 덜 되었으며, 점프 패드는 더블점프는커녕 채공 거리까지 에매하게 짧아 잘못 탔다가는 그저 클레이 사격에 당하고만 앉아야 했다. [26] 자극제를 이용한 위치 이동 및 근접전 무빙 기술, 점프 패드를 이용한 도약 컨트롤이나 통로 차단 등 [27] 직선거리는 80M이상으로 체감상 2배가랑 증가했고 수직점프의 경우 호라이즌의 전술 스킬과 거의 비슷한 높이까지 뛰어오를수 있다. [28] 대표적으로 TSM Imperialhal, NRG Sweet [29] 에어 스트레이핑의 강화판. 공중에서 방향키를 연타하여 운동량을 유지하면서 방향을 전환하는 기술로, 소스 엔진 특유의 스트레이프과 결합하면 점프 패드 사용 중에 180도로 바로 방향을 꺾는 등의 응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버니합과 비슷하게 휠키에 W를 배정하는 형태. [30] 다만 시즌 10 중반기인 에볼루션 업데이트 당시 탭 스트레이핑을 삭제한다는 소식 때문에 잠시 논란이 인 적 있다. 다행히 그 뒤로 무빙 기술을 연구하던 유튜버와 리스폰이 만나 토의를 진행했고, 동시에 진행한 테스팅에서 삭제하려는 방법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어 일단은 보류된 상황. [31] 버니합 항목에서 '에어 스트레이프'가 바로 이 테크닉을 의미한다. [32] 에어 스트레이핑 도중에 아무 방향키나 연타하면 이동 궤도가 최대 180도까지 크게 꺾이는 현상을 활용한 테크닉으로 보통 마우스 휠 업에 전진 키를 추가로 배정하여 에어 스트레이핑과 동시에 섞어주면 된다. # [33] 총알이 조준 사격 시에도 조준선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튀기 때문. [34] 자극제를 왼손에 들고, 집라인을 오른손으로 타는 형태가 된다. [35] 기존 90초에서 67.5초로 줄어든다. 특히 제네시스 업데이트 이후 쿨다운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기존과 같은 기동성을 원한다면 황금 헬멧은 필수. [36] ¿Qué está haciendo? = What is he Doing? [37] 날의 반대면에 주사 바늘이 있다. [38] 굳이 옥테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레전드의 오역 대사 또한 수정되지 않은 채로 그대로 남아 있다. 지브롤터의 "I'm taking the shot"(한 방 먹여주고 있어)를 "공격받고 있어"로, 패스파인더의 "The map says that not all of us are inside the ring"(지도를 보니 우리가 전부 다 링에 들어온 것 같지는 않은 모양인데요)를 "전부 다 링에 들어왔어"로 번역하는 등 의미를 정반대로 해석한 치명적인 오역이 군데군데 있다. [39] 담당 성우인 남도형 데스티니 가디언즈 고스트역도 맡았는데 거기서도 오역으로 추정되는 대사가 꽤 존재했다. 해당 게임들의 성우들은 정작 인기 성우다보니 성우에 돈을 다 쓰고 허접한 번역을 하게 된거냐는 소리도 있을 정도. [40] 인게임 칭호와 홈페이지에 기재된 칭호가 다르다. [41] 인게임 처치 대사 중에서도 '걱정 마, 내가 잘 아는 의사가 음...어떻게든 치료해줄거야.' 라고 언급하는 대사가 있고, 시즌 5 업데이트로 둘의 상호작용대사가 추가되었다. [42] 옥테인이 개발되던 당시엔 파일럿 도전(Pilot's Gauntlet)을 수류탄 부스트를 활용하여 12초에 달성해내 2등과 1초 이상의 격차를 냈으며, 2019년 10월엔 결국 11초의 벽을 넘는데 성공하기에 이른다. 참고로 Cash Mayo는 수류탄 부스트 없이도 12.8초에 들어가는 최속의 유저기도 하다. # [43] 참고로 타이탄폴2 인게임에서 파일럿 도전은 시뮬레이션으로 이루어진 장면이다. [44] 그래서인지 옥테인이 라이프라인을 라이프라인보단 본명이나 짱친급 여사친을 부를때 쓰는 Chica라고 더 많이 부른다.. [45] 시즌 7 코믹스에서 옥테인의 나레이션은 치유로봇에게 남긴 음성 기록이었던 걸로 드러난다. 본인은 녹음 중인 것도 모르고 혼잣말하는 식으로 실토하고 지나갔으나 치유로봇이 말한 내용을 다 기록해뒀다. [46] No.2는 미국에서 대변을 뜻하는 속어다. 이를 바로 옆에서 듣던 로바는 친엄마를 응가라고 불렀냐며 경악한다. [47] 수명을 늘리는 자극제를 통해 100살 가까이 되는 나이까지 살아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