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GTFO(머라이어 캐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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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등장인물 · 무기 및 장비 · 아이템 · 적 |
RUNDOWN | #001 · #002 · #003 · #004 · #005 · 6.0 · 7.0 · 8.0 |
<colbgcolor=#000><colcolor=#fff> GTFO[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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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10 Chambers Collective |
유통 | 10 Chambers Collective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GeForce NOW |
ESD | 스팀, 험블 번들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9년 12월 9일[2] 정식 출시 2021년 12월 10일 |
장르 | FPS, 호러, 협동 |
가격 | 49,990원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3] |
관련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스팀 상점) (공식 위키) |
1. 개요2. 트레일러3. 시스템 요구 사항4. OST5. 게임 플레이
5.1. 터미널
6.
등장인물7.
무기 및 장비,
아이템8.
적9. 구역 내 특징10. RUNDOWN10.1. RUNDOWN ALPHA(알파 테스트)
11. 팁/공략12. 평가13. 도전 과제10.1.1. C1 : NETWORK ALPHA (네트워크 알파)
10.2. RUNDOWN BETA(베타 테스트)10.3.
RUNDOWN #001(EA, ALT:// 1.0)10.4.
RUNDOWN #002(EA, ALT:// 2.0)10.5.
RUNDOWN #003(EA, ALT:// 3.0)10.6.
RUNDOWN #004(EA, ALT:// 4.0)10.7.
RUNDOWN #005(EA, ALT:// 5.0)10.8.
RUNDOWN 6.0,://EXT(정식, ALT:// 6.0)10.9.
RUNDOWN 7.0(정식)10.10.
RUNDOWN 8.0(정식,최종 챕터)13.1. 노란색 업적
14. 기타[clearfix]
1. 개요
WORK TOGETHER OR DIE TOGETHER
함께 해내거나 함께 죽거나
10 챔버스 콜렉티브에서 제작한 4인
FPS
Co-op 게임.함께 해내거나 함께 죽거나
2.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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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트레일러 |
<colbgcolor=#ffffff,#191919>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colbgcolor=#ffffff,#191919> |
정식 출시 트레일러 |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or later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K AMD equivalent |
Intel Core i7-4790K[4] or i7-7700[5] AMD equivalent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 1030 AMD Radeon HD 7850 |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500 XT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15 GB |
최소는 다운되었지만 권장은 더 올라갔다.
4. OST
<colbgcolor=#ffffff,#191919> |
공식 타이틀 OST |
<colbgcolor=#ffffff,#191919> |
런다운 1~2 전투 BGM |
<colbgcolor=#ffffff,#191919> |
런다운 3~ 6.0 전투 BGM |
<colbgcolor=#ffffff,#191919> |
런다운 7.0 전투 BGM[6] |
작곡가는 사이먼 비클룬드이다.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비중이 큰 페이데이 2처럼 신나는 음악이 아닌, 울프 안데르손의 비중이 컸던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처럼 진지한 음악으로 다시 돌아왔다.
5. 게임 플레이
E3 2018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간략하게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레프트 4 데드와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데드 스페이스, 킬링 플로어를 합친 느낌으로, 변이된 인간형 적을 상대하면서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E3 2018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로, 개발자인 울프 안데르손과의 인터뷰도 포함하고 있다. 영어에 자신있다면 한 번 잘 들어보자.
전반적인 플레이는 목표를 수행 후 빠르게 탈출하는, 제목 그대로 GTFO(Get The Fuck Out)하는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괴생명체들이 서식하는 폐기된 연구소 내부로 들어가, 교도관(Warden)이 요구하는 물건을 찾거나 임무를 완수하고 탈출하면 되는 식. 연구소는 각각 Zone이라는 구역으로 나뉘어 봉쇄되어 있으며, 일부 Zone의 경우 진입하기 위해선 특정 열쇠를 필요로 한다. 문제는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려 주지 않기 때문에 곳곳에 배치된 컴퓨터 터미널을 찾아 특정 코드 키를 입력해야 해당 물건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7] 더군다나 일부 보안 조건이 걸린 문의 경우, 열려고 하면 경보음이 발생하는데 이 때 보안문이 알려주는 루트를 따라 지정된 구역에서 스캔을 완료해야 진행도가 오르며 지정된 횟수만큼의 스캔을 완료해야 보안이 해제되고 문의 잠금이 해제되는 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반강제적인 웨이브를 수도 없이 겪어야 한다. 자원도 무한하지 않은데 적들은 물밀듯이 덮쳐오기 때문에 먹을 것만 먹고 바로 빠져나오는 것이 관건.
이 게임이 타 FPS 게임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4인 코옵을 강요한다는 점이다. 게임 내 수감자들은 체력이 약하고[8] 적들은 대미지가 강하며[9] 자원과 아이템은 매우 부족하다. 거기에다 맵 내부 아이템과 적들의 스폰 지점이 랜덤성이 강하기 때문에 편법을 찾기 힘들다. 당연히 혼자서 맵을 깨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상당히 어렵다.[10][11] 2인으로 해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적어도 3인 이상 팟을 구해야 게임을 원활히 깰 수 있다. 따라서 이 게임은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처럼 적들을 마구 쏴갈기는 게임이 아니라 은신 플레이 및 팀원들의 호흡을 맞추는 게임이기 때문에 처음 이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은 꽤 당황할 수 있다. 그나마 수감자 측의 화력이 상당히 강한 편이기에 각각 무기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활용한다면 어느 정도 돌파가 가능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들이
5.1. 터미널
기본적인 미션 목표만 주어지고 그 외의 정보는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설 곳곳에 배치된 터미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터미널로 미션 목표, 키카드, 루팅 가능한 여러 아이템들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터미널은 cmd 사용하듯이[12] 플레이어가 명령어를 키보드로 타이핑하면서 정보를 찾는 방식인데, 기본적으로 Help와 Commands 명령어로 게임 내에서 터미널 사용법을 볼 수 있다. 애초에 대문자로만 출력되기 때문에 명령어 입력에 대소문자는 가리지 않지만 아이템 코드에 들어가는 언더바(_)는 꼭 입력해야 된다.
설정 상 수감자가 터미널을 사용하면 교도관이 물건의 위치를 알려주는 형식이며, 터미널을 이용한 모든 작업은 수감자가 연결망 구축 역할을 하며 교도관이 그 구축된 연결망을 통하여 작업을 하는 방식이다.
런다운 7 이후로 터미널이 상당 부분 한글화되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여기에 일부 부분은 기계 번역도 어느 정도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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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도움말 화면 표시
터미널 조작법에 대한 명령어로 말 그대로 조작법에 대해 알려준다. '키보드로 입력', '엔터로 실행', '백스페이스로 삭제', 'ESC로 나가기'는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기초적인 것이지만, \'탭을 누르면 명령어 자동 완성', '위, 아래 방향키로 이전 명령어 재입력/이동\' 등은 알아 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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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S: 명령 목록 표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목록을 알려주는 명령어. 해당 명령어에 대한 설명도 같이 나온다. 아래에 나올 명령어들은 모두 이 COMMANDS 명령어를 입력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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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 터미널 화면 지움
터미널에 표시된 글자들을 말끔히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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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터미널 화면 나감
터미널을 종료한다. ESC 버튼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딱히 쓸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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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S: 터미널의 사용 가능한 로그 목록
해당 터미널에 있는 파일들을 불러온다. 의미 없는 파일들이 있을 수도 있고, 미션 진행에 꼭 필요한 파일이 있을 수도 있다.
몇몇 스테이지에는 이상한 소리가 재생되는 터미널이 존재하는데, 해당 터미널에 LOGS 명령어를 사용하여 나온 파일을 후술할 READ 명령어를 써서 열면 숨겨진 음성 파일을 재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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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터미널의 텍스트 로그 판독
예: READ myfile.txt, 'myfile.txt'의 콘텐츠를 출력합니다.
위의 LOGS 명령어로 불러온 파일을 여는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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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현재 구역 내 아이템 핑하여 위치 제공
예: PING KEY_123
코드명과 함께 입력하면 접속 중인 터미널과 같은 Zone에 있는 물체의 위치를 팀원들에게 소리와 화면의 표시로 알려준다. 못 보고 지나친 아이템을 찾거나 전투를 피하면서 중요 아이템만 쏙쏙 빼먹기 위해서 사용한다. 또한 핑 성공 시 아이템이 Zone 안의 어느 구역에 있는지의 알파벳까지 알려주므로, 당장 찾을 게 아니더라도 미리 아이템들의 위치를 숙지하고 갈 수 있다. 현재 ZONE의 외부에 있는 아이템에는 사용할 수 없고 신호가 가기 전에 터미널에서 멀어지면 핑이 취소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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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모든 필수 아이템 목록 표시
예: LIST HSU ZONE_1, 'HSU'가 포함된 Zone_1의 데이터만 표시합니다.
맵 전체에 있는 아이템들을 속해 있는 ZONE의 오름차순으로 나열하고 코드명과 상태를 표시한다. PING과 QUERY 명령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물건의 코드명이 필요한데 그 코드를 알아낼 수 있다. 다만 그냥 LIST만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데, 맵 전체 아이템의 리스트를 불러와 봤자 화면을 꽉 채운 목록에 정신만 없어질 수 있기 때문. 때문에 검색 조건을 적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ZONE이나 특정 유형의 물체만 검색할 수 있다.
LIST [검색 조건1] [검색 조건2] ... 식으로 검색 조건을 여러 개 설정할 수 있다. 검색 조건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이템의 코드명, 위치, 분류가 있는데, 다른 명령어와 달리 검색 조건을 정확히 입력하지 않고 일부만 입력해도 검색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ZONE_52에 있는 아이템을 검색하려 한다면 끝에 있는 E_52만 입력해도 된다.[13]
또다른 예시로 LIST E_??? CE 로 ZONE_??? 구역에 있는 자원과 셀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다. Resources, Cell 둘 다 CE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6번 슬롯에 장착되는 소모품들은 코드명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검색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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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RY: 아이템 세부 정보 쿼리
예: QUERY HSU_123
아이템의 코드명과 함께 입력하여 해당 아이템이 어디 ZONE에 속해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아이템의 정확한 코드명을 모른다면 LIST 명령어를 통해 먼저 코드명을 찾으면 된다.
QUERY [아이템 코드]로 입력하면 된다. 가령 HSU_429를 찾고자 하면 'QUERY HSU_429'라고 입력하면 된다. 이 명령어로 미션 목표의 위치를 찾으면 미션 목표가 팀원에게도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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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OR_STARTUP: 반응로 시동 절차 시작
특정 맵에서만 사용하는 명령어로 시설의 반응로를 가동한다. 입력하면 게임 진행을 위한 보안 스캔 지점이 생기며, 보안 스캔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정비를 할 시간이 주어지고, 이후 시동 절차에 따라 정해진 적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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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OR_VERIFY: 반응로 시동 절차 갱신
특정 맵에서만 사용하는 명령어로 반응로 가동을 갱신한다. 적의 웨이브가 끝나면 코드를 찾거나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도록 일정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제한 시간 안에 입력해야 효력을 발휘한다. 이 명령어를 입력해야 절차 인증이 성공하고 진행 상황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꼭 입력해야 한다. 시간 안에 명령어와 대응 코드를 입력하지 못 할 경우 절차 인증 실패로 인식되고, 직전에 했던 테스트(=이전 테스트 단계에서 나왔던 슬리퍼 웨이브)가 재시작된다.
또한 반응로 절차 갱신 명령어의 경우 명령어 말고도 상황마다 다른 방식으로 알아낼 수 있는 4글자로 이루어진 코드도 같이 입력해야 하는데, 이 코드는 한 웨이브가 끝날 때 알려주거나, 특정 터미널 안에 들어 있는 로그 파일을 읽어서 안에 있는 코드를 알아내야 한다. 입력할 때에는 REACTOR_VERIFY [CODE]로 입력하면 된다. 가령 코드가 TRUE라면 'REACTOR_VERIFY TRUE'라고 입력하는 방식. 영타가 느리거나 명령어를 칠 시간이 부족하다면 미리 명령어를 쳐둔 다음 나중에 명령어를 입력해야 될 때 위 화살표로 불러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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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OR_SHUTDOWN: 반응로 작동 정지
R1D1, R5D1 같이 반응로를 정지시키는 임무가 있는 맵에서 사용되는 명령어. 이름 그대로 반응로의 작동을 종료시킨다. 대개 해당 명령어를 입력한 뒤, 반응로의 절차를 갱신하는 명령어였던 REACTOR_SHUTDOWN 명령어와 코드까지 입력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문제는 이 게임에서 반응로가 순순히 작동을 종료해 줄 리가 없다는 것. 명령어를 입력하면 갑자기 에러가 나고[14] 반응로를 보안 스캔을 통해 강제로 꺼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경보가 울리는데 그냥 적들도 아니고 완전 투명 상태의 변종 괴물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이 명령어를 입력하기 전에 방어 준비를 먼저 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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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INK_CONNECT
REACTOR_STARTUP 명령어가 반응로 가동에 사용된다면, 이쪽은 연결망을 개시할 때 사용한다. 임무 목표에 표시되는 IP 주소를 UPLINK_CONNECT 111.222.33.44와 같이 입력해야 하는데, 터미널 사용 중에는 목표가 안 보여서 팀원이 음성 채팅으로 불러 주는 게 아니라면 꽤나 입력하기 불편하다.
Warning! Breach detected!
경고! 보안 침해가 감지되었습니다!
이 명령어를 통해 연결망 업링크 형성을 시도할 경우, 컴플렉스 측에서 이를 보안 침해로 규정하는 메시지를 연속으로 띄우기 시작하고 경보가 울리며, 이는 후술할 연결망 검증 절차가 정해진 횟수만큼 통과되어 연결망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질 때까지 이어진다. 심지어 맵에 따라서는 연결망이 만들어지고 난 뒤에도 경보가 해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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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INK_VERIFY
연결망 검증 절차를 통과할 때 사용한다. 인증 절차가 필요할 때마다 터미널에 노란색으로 알파벳+2자리 구성의 인증키를 알려주는데, 터미널 화면에서 벗어나 보면 교도관이 인증키와 인증 코드 7개를 화면에 띄워준다. 이 중 터미널의 인증키와 일치하는 코드를 UPLINK_VERIFY XXXX 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선 업링크를 개시하기 전에 미리 명령어를 입력해 두고 방향키로 불러오는 게 좋다.
6.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GTFO/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 무기 및 장비,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GTFO/무기 및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GTFO/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적
자세한 내용은 GTFO/적 문서 참고하십시오.9. 구역 내 특징
종합 연구 시설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시설로, 칙술루브 크레이터 내부에 위치해 있다. 산토니안 인더스트리가 드레이퓨스와 코박의 지원을 받아서 건설한 곳으로 광산, 광물 정제 시설, 연구 시설과 데이터 관리 시설 그리고 정수 시설 외 각종 시설들이 존재한다. 현재는 슬리퍼들이 가득 차 말 그대로 생지옥이 되어버린 상태이며, 수감자들은 이곳에 진입하여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하나의 맵은 크게 Zone으로 나뉘고, Zone은 다시 알파벳으로 나뉘는 구역으로 나뉘게 된다. 수감자들은 온갖 구역을 돌아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구역 내 여러가지 특징 혹은 환경으로 인해 수감자들의 임무 수행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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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 상자(Resources Locker/Box)
GTFO에서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상자나 캐비닛들로 게임내에서 자주 찾게 될 요소이다. 해당 상자나 캐비닛들은 게임 시작마다 랜덤으로 배치되며 내부에 있는 자원들이 랜덤으로 변경되므로 되도록이면 상자를 찾으면 여는 버릇을 들이는것이 좋다. 가끔씩 상자나 캐비닛에 자물쇠나 전자 잠금 장치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자물쇠는 망치나 총으로 부수면 되며[15] 전자 잠금 장치는 해킹하여 열어야 된다. 이 상자들은 락 멜터로 소음없이 개방하는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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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
하나의 Zone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는 데 쓰는, 잠금 패드로 자유롭게 열 수 있는 일반 철문. 잠금 패드는 그냥 평범하게 개방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문은 수동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무기로 자물쇠를 깨부숴야 개방되기도 하며, 전자 잠금 장치로 잠겨 있어서 해킹 툴을 이용해 잠금 장치를 해킹해서 잠금을 해제해야 개방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들은 개방된 잠금 패드를 이용해 평범하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나 슬리퍼들에 의해 파괴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문을 박살내는 경우는 해당 구역을 급하게 통과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지만, 일단 작정하고 문을 박살내려 하는 경우 근접 무기를 이용해서 문을 부수는 편. 반대로 문이 부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C-폼으로 문을 굳혀 잠시 동안 시간을 벌 수 있다.
We got about 5 seconds before this door gibs!
문이 박살나기까지 5초 정도 남았어!
The door won’t hold much longer!
문이 얼마 못 버틸 것 같은데!
The door, look! They're breaking through!
문을 보게! 놈들이 문을 부수고 있네!
Shit, they're at the door, and they sound pissed!
아놔, 저 자식들 문 쪽으로 왔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은데!
They're ripping the bloody door apart!
저 미친 것들이 문을 찢으려 하잖아!
슬리퍼들이 일반 문을 부수려 할 때 나오는 수감자들의 음성 대사
Shit, they got through!
젠장, 저것들이 들어왔어!
They're in! The door's down!
놈들이 들어왔다! 문이 부숴졌다!
일반 문이 슬리퍼들에 의해 완파되었을 때 나오는 수감자들의 음성 대사
슬리퍼들이 문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수감자들이 문이 곧 부서진다는 대사를 날리며, 곧 부서지기 직전이면 무언가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부서지면 문이 부서졌다는 수감자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한 번 C-폼으로 접착된 일반 문은 외관 상으로는 그래 보이지 않더라도 잠금 패드로 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부숴야만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잠금 패드를 눌러서 문을 열려고 해도 마치 문이 뭔가에 걸리기라도 한 소리만 나고 열리지 않는다.
- 보안문 (Security Door)
-
스캔 보안문
Enter security scan to progress!
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진행하세요!
우리말 번역 - 보안 스캔 시작 [진행까지]
Bioscan. Get in.
생체 스캔이야. 들어와.
On me. We must bioscan!
이 쪽으로 오게. 우리 생체 스캔해야 하네!
Chop chop, bioscan time!
자, 자~! 스캔할 시간이야!
Bioscan! shake a leg.
생체스캔이야! 빨리 와.
제일 일반적이고 위험 요소가 없는 보안문. 조금 넓은 범위의 지점 위에 4명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서 있어야 스캔이 진행되는 팀 스캔 한 번만으로도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런다운 4 E1 맵에서는 후술할 알람 보안문들처럼 가이드라인과 여러 개의 작은 스캔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체 스캔을 여러 차례 요구하는 스캔 보안문도 나온다.
팀 스캔의 경우 스캔 메시지에 나와 있는 A~D는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는 팀원을 뜻하는데, 한 명이라도 없어서 A~D가 다 충족되지 않을 경우 진행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
체크포인트
Checkpoint reached.
체크포인트에 도달하였습니다.
체크포인트 도달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그 동안 GTFO에는 이전까지는 중간이든 후반이든 한 번 실수로 팀원이 전멸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강행군을 시작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런다운 6.0에서 중간 세이브에 해당하는 체크포인트가 추가되어 문제가 꽤나 해소되었다.
체크포인트가 활성화된 보안문에는 특유의 연두색 마크가 페인트칠되어 있으며, 스캔 또한 일반 단체 생체 스캔과 구조는 똑같으나 정상적으로 스캔이 진행되는 동안 스캔 지점 주변에 특이한 이펙트가 나타나고, 스캔이 완료되면 위의 음성 메시지와 함께 체크포인트가 저장되고 바로 그 자리에서 해당 보안문이 열린다. 이 체크포인트는 게임 내에서도 진짜로 수감자들을 부활시켜 주는 건지,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하면 수감자들이 놀라거나 안심하는 대사를 내뱉는다. 체크포인트를 이용하여 맵을 클리어할 시 결과 화면에서 클리어한 섹터 옆에 체크포인트 마크가 뜬다. -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경보 감지됨]
Bioscan here!
여기 생체 스캔 지점이야!
BIOSCAN!
생체 스캔일세!
Enter security scan to stop alarm!
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경보를 해제하세요!
보안 스캔 진행 도중에 스캔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지점 위에 올라와 있지 않을 경우 나오는 메시지
문 앞에 다가가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붉은색 문구가 뜨는 보안문. 해당 보안문의 보안 등급이 클래스 단위로 로마 숫자로 표시되는데, 대개 필수적으로 하는 단체 스캔 1회 + N회의 보안스캔을 거쳐야 함을 뜻한다. 예를 들어 CLASS III일 경우 단체 스캔 1회 진행 후 2회의 보안 스캔, 총 3회의 보안 스캔을 진행해야 문이 열린다. 더 깊게 내려갈 수록 보안 등급이 올라가고[16], 그만큼 더욱 많은 횟수의 보안 스캔을 요구한다.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며 보안 스캔이 활성화되며, 수감자들이 급박한 목소리로 다른 수감자들을 불러 스캔을 함께 하자고 한다. 경보가 울리는 동안에는 슬리퍼들의 괴성이 울려퍼질 때마다 슬리퍼들이 스폰되며 수감자들을 노리기 때문이다. 보안 스캔이 다 완료되어 경보가 꺼지기 전까지 슬리퍼들이 계속 몰려오므로, 수감자들은 빠르게 보안 스캔을 진행해서 잠긴 문을 열고 경보를 해제해야 한다.
알람 보안문의 일반적인 스캔 방식은 처음에는 일반 스캔 보안문처럼 한 지역에 4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서 있을 것을 요구하는 큰 스캔 지점으로 시작하지만, 해당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이후부터는 흰색의 가이드라인이 일정 지점까지 진행하다가 여기저기 퍼지면서 작은 스캔 지점들이 형성되고, 플레이어들이 각자 그 스캔 지점들 위에 올라서서 스캔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작은 스캔 지점의 경우 한 사람만 올라와 있어도 되며 그럭저럭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편이지만 대신 여러 개가 있고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으며, 모든 지점을 다 스캔해야 보안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다. 주로 한두명 정도 올라설 수 있는 작은 크기의 4개가 나오지만, 가끔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속도가 조금 더디고 약간 더 범위가 넓은 스캔 지점 2개가 나올 때도 있고, 4명 전원이 다 올라설 수 있을 정도로 크지만 스캔 진행은 일단 한 명만 서 있어도 더디게나마 이루어지는 1개의 스캔 지점이 나올 때도 있다. 깨알같이 팀원 전원을 요구하는 보안 스캔처럼 구성원 숫자에 맞춰 딱딱거리는 작은 소리가 일정 주기로 나온다.
일부 비정상적인 보안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문의 잠금과 경보가 같이 해제된다. 물론 그 비정상적인 보안문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어도 문의 잠금만 해제되지 경보는 해제되지 않고 무한히 이어지기도 하므로 방심은 금물. -
분산식(Cluster)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CLUSTER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분산식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4부터 추가된 신규 보안문. 일반적인 알람 보안문과는 별반 차이가 없는 보안문이지만, 대신 경고 메시지에 클러스터 한 단어가 추가되어 있다. 가이드라인 이동 속도와 지점별 스캔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여기서는 작은 크기의 스캔 지점만 나오며, '클러스터'라는 이름답게 스캔 지점이 한 번에 8개나 여기저기 분산되어 나온다. 한 사람이 하나만 했다고 바로 끝이 아니라 바로 다른 데로 이동해 줘야 하는 등, 일반 알람 보안문에 비해 조금 더 어렵다. -
축소형(DIMINISHED)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DIMINISHED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축소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5 확장패치에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R5A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알람 진행 방식은 일반 알람 보안문과 비슷하지만, 웨이브에 오는 슬리퍼 수가 적은 대신, 스캔하는 시간이 지날 수록 웨이브 스폰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게 특징. 이 등급의 보안문은 대체로 보안 등급이 높거나 1회만 진행하는 S형 알람문처럼 알람 스캔 진행이 꽤 걸리는 편이다. 더욱 아래쪽 티어로 내려갈수록 M형 스캔, S형 분산식 스캔이 나오는 보안문도 나온다. 따라서 이 알람문은 스캔을 속전속결로 실시해야 되는 것이 핵심이다. -
M형(CLASS M)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M[17]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M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5 패치에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R5B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Mix의 약어인 M이 붙은 만큼 이전 런다운들에서 나왔던 일반 스캔, 팀 스캔, 분산식 스캔 등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나오며, 마지막에는 S 스캔이 고정적으로 나온다. 이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져서 팀원 전원이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스캔. 마지막에 고정된 S 스캔은 일반 스캔 속도와 동일하다. -
동작 감지기(Motion Detector) 보안문 - [WARNING: MOTION DETECTOR TRIGGERED!] [경고: 동작 감지기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 감지됨!]
런다운 #002부터 추가된 신규 보안문. 유저들은 일명 블러디 도어라는 흉흉한 이름으로 부른다. 이는 알람 보안문과는 다르게 모션 보안문의 경우 문이 피칠갑이 되어 있고 건너편의 슬리퍼들이 잔뜩 열받은 채로 문을 두들기고 있기 때문이다. 문의 잠금을 해제할 때에는 그냥 평범한 단체 생체 스캔 한 번이면 충분하지만, 그렇게 잠금이 해제된 문을 열면 안에서 일정수의 슬리퍼[18]가 문 앞에 리젠되고 이들의 괴성과 함께 해당 방 안에 있는 모든 슬리퍼들이 깨어나 수감자들을 죽이기 위해 달려든다. 간혹 생체 스캔 없이 그냥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가장 안정적인 대처 방법은 지뢰로 1개만 설치해도 소형종 대부분을 쓸어버릴수 있다. 여담으로 문의 상태가 상태이다 보니 여타 보안문과 달리 문이 열릴 때 조금 열리려다 갑자기 확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알람 모션 보안문
일부 모션 보안문 중에는 경보가 적용되어 있는 보안문도 있다. 이런 보안문의 경우 외관만 놓고 보면 피칠갑이 되어 있고 분명히 건너편에서 슬리퍼들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정작 문 앞에 다가서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문구가 뜬다. 그래서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고 이 경보를 보안 스캔으로 해제해야 하는데, 이렇게 경보를 해제하고 다시 문 앞에 서면 이제는 움직임 감지기가 감지하고 있다는 문구가 뜬다. 당연히 문을 열면 안에서 슬리퍼들이 떼거지로 몰려든다. 스캔하면서 방어를 해야되고 경보를 해제하면 또 그 안에 있는 적들을 막아야 하는 좀 더 까다로운 보안문이다. -
급증(Surge) 알람 보안문 - [WARNING: SURGE ALARM DETECTED] [경고: 급증 경보 감지됨]
R2E1에서 처음 소개된 이 보안문은 일반적인 알람과 유사하나, 스캔은 모두 '팀원 전원이 밟아야 진행도가 올라가는 단체 스캔' 방식으로 진행되고, 적들은 대기 상태에서 급속도로 스폰된다. 특히, 스폰된 적이 쓰러질 때마다 즉시 새로운 적이 스폰되어 스폰 제한이 도달할 때까지 이어진다. 이는 팀이 빠르게 물량에 압도되는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모든 스캔이 마찬가지지만, 이 보안문의 스캔은 쓰러진 사람이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아, 스캔 도중 누군가 다운되면 다른 사람이 쓰러질 수 있어 상당히 어려운 보안문이 된다. 런다운 4부터는 보통 Class III 알람으로 분류되며, 탈출까지 남은 시간이 정해져 있는 미션에서 팀이 출구를 찾거나 문을 열기 전에 시간이 다 되면 비활성화할 수 없는 급증 알람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런 경우는 대체로 에러(무한) 알람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
T형(CLASS T)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T ALARM DETECTED] [경고: T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6.0 정식패치에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해당 보안문이 아닌 알람은 R6C1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다른 보안 알람문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스캔 자체가 움직인다는 것. 플레이어가 전부 모여서 알람을 가동하는 순간, 스캔 원이 이동하면서 스캔 진행도가 올라가는데 이 때문에 적들이 오면 플레이어들에게 강제로 이동방어를 유도하는 스캔이다. 당연히 스캔 도중 누구 한 명이라도 이탈하면 진행도가 멈추니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체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전에는 급증알람처럼 팀원이 전부 붙어야했지만 이후 런다운 7.0에서는 일반 스캔과 똑같은 T형 알람도 생겼다. [19] -
S형 알람 보안문[20] - [WARNING: CLASS S ALARM DETECTED] [경고: S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4 확장패치에서 A3, B3, C3, E1이 추가되면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R4B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급증 알람 보안문처럼 팀원 전원이 밟아야 하고 보통 1회만 진행하는 보안문이다.[21] 급증 알람 보안문과는 달리 스캔 횟수는 적지만, 특히 1회만 스캔하는 S형 알람문은 웨이브로 오는 슬리퍼들이 다른 보안문보다도 훨씬 더 많은 편에 속하고, 진행도가 훨씬 느리다.
S 스캔만의 주요 특징으로, 누군가가 스캔 구역을 벗어나거나 다운되면 진행도가 서서히 떨어진다.[22] 몰려오는 슬리퍼도 많은데 한 위치에서 훨씬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방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들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런다운 #005부터는 스캔 속도는 인원 수에 상관 없이 4인이 들어간 속도만큼 동일한 속도로 올라간다.[23]추가로 아예 전체 구역이 S형 알람인 경우도 생겼다. -
S형 분산식(CLASS S Cluster) 알람 보안문[24] - [WARNING: CLASS S CLUSTER ALARM DETECTED] [경고: S형 분산식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5 패치에서 나온 S형 알람 파생 신규 보안문으로 R5D1에서 최초로 등장했으며 분산식 알람 스캔과 비슷하게 S형 스캔이 동시에 퍼지면서 총 3개의 스캔이 나온다. 즉, 팀원들이 한 번에 S형 알람 스캔 3개를 전부 스캔을 해야 된다는 소리. 이 역시 팀원끼리 서로 협동하면서 신경 써야 하는 보안문이다. -
격벽 문(Bulkhead Door)
런다운 #004 업데이트로 추가된 분기점 개념의 문. 격벽 조작기에 격벽 열쇠(Bulkhead Key)를 삽입하면 해당 섹터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보통 A~E 티어 첫번째 맵들은 주요와 보조 밖에 없지만 그 다음 구역부터는 고위험 섹터가 추가된다. 한 맵의 주요, 보조, 고위험 섹터의 목표를 한 번에 완료하면 '수감자 효율'이라는 일종의 도전 과제가 해금된다. -
MAIN (주요)
주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턱뼈가 없고 머리에 작은 상처가 난 두개골이 그려진 사각형. 격벽 문이 존재하거나 혹은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있다. -
SECONDARY (보조)
보조 섹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금이 간 두개골이 그려진 오각형. 주요 섹터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임무가 주어지는 편이다. 매우 어려운 정도는 아니지만 일부 맵에서는 아래에서 서술할 고위험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고 평가되는 곳도 존재한다. 런다운 6.0 기준으로 표기가 Secondary로 변경되었지만 국내유저는 과거에 쓰던 표현이 더 익숙해서인지 익스트림이라고 명칭한다. -
OVERLOAD (고위험)
Warning, threat level OVERLOAD. Proceed with caution.[25]
경고, 위협 레벨 초과. 주의해서 진행하십시오.
고위험 섹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 문으로, 아이콘은 턱이 내려가 있고 반으로 깨진 두개골이 그려진 육각형. 서브 미션이라고는 하지만 게임이 터지기 쉬운 상당히 골때리는 난이도의 임무가 주어진다. 게다가 임무와는 별개로 격벽 문을 열기 위한 알람의 난이도 자체만 해도 상당히 어려운 곳도 있다. 런다운 6 기준으로 유일하게 OVERLOAD 표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말로는 '고위험'이라 번역되어 있다.
단순히 '오버로드'라고만 써 놨고 유저들도 다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 인게임 내에서의 표현은 앞에 #ER02://가 붙은 #ER02://고위험이다. 마치 컴퓨터 내에서도 책정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 오버플로우 같은 오류가 발생하여 저런 표현이 붙은 듯.
Team members required [A, B, C, D] - Security scan for team at XX%
팀 구성원 필요 [A, B, C, D] - 팀 보안 스캔 진행도 XX%
팀 구성원 필요 [A, B, C, D] - 팀 보안 스캔 진행도 XX%
플레이어 4명이 모두 하나의 스캔 지점 위에 서 있어야 하는 '단체 스캔' 진행 시에 나오는 메시지
다음 Zone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반드시 열어야 되는 문이다. 문이 크고 더욱 단단하기에 슬리퍼들은 이 문을 부술 수 없으며, 한 번 열면 닫을 수 없다. 깊게 내려갈 수록 수많은 보안문이 등장하며 보안문마다 특징이 있다.
Please step into the bioscan.
생체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주십시오.
생체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주십시오.
생체 스캔 시작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보안문은 공통적으로 열려고 하면 생체 스캔(bioscan)(내지는 보안 스캔 - Security scan)을 요구하는데, 바닥에 보이는 특정 지점 위에 서 있으면 스캔 진행도가 올라가며, 화면 상에 있는 모든 스캔의 진행도를 다 100%까지 채우면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다.
Bioscan sequence completed. Door unlocked.
생체 스캔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의 잠금이 해제되었습니다.
생체 스캔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의 잠금이 해제되었습니다.
생체 스캔 완료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문이 요구하는 횟수만큼의 생체 스캔을 모두 완료하면 위의 음성 메시지와 동시에 'Security scan completed, Door unlocked. (보안 스캔 완료, 잠금 해제)'라는 문자 메시지가 나오면서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생체 스캔은 그 종류가 다양하며 특히 일부 스캔의 경우 특정 보안 스캔 진행 시에만 나오는 것들도 있으므로 해당 스캔들은 해당 보안문에 별도로 후술한다.
참고로 쓰러진 플레이어의 경우 스캔 지점 위에 있다 하더라도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후술할 위험한 보안문 스캔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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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실
빛이 1도 들어오지 않는 아주 어두운 방. 본 게임 내에서 긴장해야 되는 방들 중 하나다. 슬리퍼가 눈앞까지 와야 보이지만 그나마 슬리퍼는 경계나 탐색 시 빛을 내므로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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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구역
Uhuh, lots of places for bad shit to happen.
이런, 재수 없는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겠구만.
This place is enormous!
여긴 엄청 넓잖아!
Holy shit, this place is huge...!
이런 미친, 여긴 존나 큰데...!
What do you think they did here? This place is big.
이 사람들 여기서 뭘 한 거야? 여기 엄청 넓잖아.
매우 넓은 구역이다. 해당 방에 들어가면 수감자들이 유독 해당 구역에 대해 불평을 내뱉는 걸 들을 수 있다. 넓은 방인 만큼 매우 많은 슬리퍼들이 동면 중일 확률이 높으며, 결정적으로 스카웃 스폰 확률이 높아 진행을 어렵게 만드는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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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본 게임의 배경이 지하 연구소다 보니 온도가 매우 낮아 안개가 형성되어 있다. 본 게임 내 가장 위험한 방으로 안개 때문에 빛이 분산되어 손전등을 켜지 않아도 어느 정도 밝으나 슬리퍼가 내는 빛도 잘 안 보인다는 게 문제. 또한 지형조차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길도 많이 헤메게 된다.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도구 중에 '안개 제거기(Fog Repeller)'가 있다면 안개 제거기를 던진 구역 주변의 안개를 없앨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아예 들고 다니는 장치 중 하나인 '안개 터빈(Fog Turbine)'이 있다면 그걸 들고 있는 플레이어 주변의 안개가 없어지는 등의 대안이 있다. 물론 어느 쪽도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소리로 파악하거나 트래커를 든 유저의 오더에 따르는 방법밖에 없다. 안개도 구역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안개가 비교적 짙지 않은 구역도 있으나 안개가 매우 짙어서 지형 자체가 안 보이는 구역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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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안개
런다운 #002부터 추가된 신규 장애물. 그리고 런다운 #002를 매우 어렵게 만든 장본인.
시야를 가리는 점은 일반적인 안개와 똑같지만 무엇가 섞인 건지 옅은 청록빛을 띄고 있다. 안개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머리까지 닿기 시작하면 뭔가가 부식되는 듯한 소리와 함께 감염도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안개가 높을수록 감염도가 더 빠르게 차는데 감염도는 10% 미만일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 이상 차면 그 때부터 수치가 표기되고 수감자들이 기침소리를 내뱉으며 '100 - 감염도 수치'%까지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며,[26] 독성 안개에 지나치게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감염도가 100%까지 올라갈 경우 체력이 최소 수치인 1%까지 줄어든다.
다만 체력이 1%까지 감소되긴 하지만 감염도만으로 플레이어가 다운되진 않으며, 감염원에서 벗어나면 감염도는 자연적으로 85%까지 내려가고 이에 따라 체력도 15%까지는 복구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쓰러지는 게 아니다 뿐이지 독안개 속을 체력 1%인 채로 거닐다가 스피터에게 직접적으로 공격받으면 손 쓸 틈도 없이 그대로 다운당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도의 경우 감염 제거 팩을 써서 개당 20%만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한정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맵 상에 감염 제거 스테이션이 있다면 해당 스테이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원하는 만큼 무제한으로 감염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감염 저항 부스트를 이용하여 감염 진행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감염 저항 100%에 도달할 경우 감염도가 차오르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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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방
런다운 #005부터 새로 등장한 기믹성 방으로, 천장마다 크고 작은 여러개의 고치들이 달려 있으며 특유의 끓는 소리가 특징인 방이다. 해당 고치 방에서 약 2~3개의 구역 정도 멀어질 경우 해당 방에 동면하던 슬리퍼 배치 그대로 리젠된다. 그래도 리젠되는 몹의 양은 어느 정도 정해진 곳도 있기에 초반구역은 해당 방에 있던 슬리퍼의 양까지 똑같이 맞춰서 스폰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C라인 이상에서 등장하는 고치방은 거의 동일한 양으로 리젠되며, R5D1 익스트림, R7E1의 경우에는 일반 몹뿐만 아니라 스카웃까지 리젠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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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오류 (Error Alarm)
무한 알람. 특정 조건 만족시 발동되며 탈출 스캔 진행시, 에러 등급 보안문 개방[27], 처음부터 발동 등의 기믹이 있다. 어지간한 고인물들도 매우 긴장하는 기믹으로 소수의 슬리퍼들이 지속적으로 스폰되어 수감자들을 압박한다. 대체로 소형종 2~4마리가 일반적이지만 R3C1에서는 무한 알람 내내 차져 2~3마리가 달려들거나, R3D1에서는 짝수 스폰 때마다 빅 스트라이커가 등장하거나, R4E1에서는 소형종이 등장하지 않는 대신 4분마다 탱크가 등장하는 등 구역마다 천차만별이다. 제작진이 유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시련이나 마찬가지로, 긴박한 전투 BGM과 맞물려 인게임의 공포 분위기를 내는 일등공신인 셈이다. 인게임 내에서 변수가 매우 많은 요소인데 대부분 수감자가 지나왔던 구역에서 적들이 스폰되지만 재수없으면 수감자가 진입하지도 않은 구역에서 스폰된다. 이를 흔히 앞젠이라고 하는데 슬리퍼들이 스폰되는 동시에 소리를 지르면 앞에 얌전히 동면중이던 슬리퍼들이 전부 깨는 동시에 문까지 파괴하면서 오기에 해당 구역에 알람문이 있다면 심히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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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탐사 스캔 (Warden Expedition Scan)
한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캔. 국내유저들에겐 탈출 스캔 혹은 퇴근 이라고 불리며 스테이지나 난이도 분기에 따라 플레이어가 스캔 지점 위에 서 있는 것만 요구할 수도 있고, 주요 물품이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어야 진행도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플레이어가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다고 진행도가 빨리 올라간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서, 확실히 인게임 내 수감자들이 소모품 취급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하기도 한다.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는 플레이어의 수에 비례하여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건 여타 다른 스캔들과 비슷하지만, 해당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 스캔인 만큼 플레이어 4명이 다 있어도 진행도 차는 속도가 느리다. 또한 반드시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 스캔 지점까지 왔을 경우 무한 경보 상태인 경우가 많아 마지막까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 마지막 스캔까지 완전히 100%를 채울 경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된다.
10. RUNDOWN
플레이어들이 수행할 미션들. 깊게 내려갈수록 맵이 더 커지고 어려워진다. 티어로 지역이 구분되며 더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선 그 전 티어의 맵들을 전부 깨야 한다. 이 게임만의 특징으로서 일정 주기로 RUNDOWN을 교체하여 맵과 미션 목표, 심지어 무장까지 계속 교체한다. 즉 일종의 시즌제인 셈.패치 전까진 이전 맵들은 플레이할 수 없었으나, 2022년 10월 20일 패치로 런다운 1~7까지 순차적으로 리메이크+복각하도록 패치되었으며 얼리엑세스 맵을 즐길 수 없었던 유저들도 리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체크포인트 또한 런다운 1부터 생겼으므로 흉악한 난이도에 소위 입구컷을 당해 게임을 즐기지 못했던 사람들도 부담이 조금 줄었다.
알파 테스트 때는 C1,[28] 베타 테스트 때는 A1과 B1이 공개[29]되었고 2021년 기준 현재는 티어 A~D로 구분되는 6~8개의 맵이 있다.
RUNDOWN #003까지는 수감자가 해당 구역에 투입되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스토리 파악이 어느정도 되었으나 RUNDOWN #004부터는 부가 임무가 추가되어 스토리가 어느정도 꼬인 감이 있다.
10.1. RUNDOWN ALPHA(알파 테스트)
Pre-Alpha Rundown |
공식 디스코드 관리자에 의하면, 한국기준으로 2019년 10월 31일 23:00부터 3일간 버그픽스를 거친 버전의 테스트 서버가 열린다고 한다.
24시간 1차 알파 테스트에서 150,639명이 들어가서 272명만 탈출하여 총 0.18%만이 클리어에 성공했고, 2차 알파 테스트에서는 392,954명이 들어가서 3,786명이 탈출하여 총 1.25%만이 클리어에 성공했다고 한다.
10.1.1. C1 : NETWORK ALPHA (네트워크 알파)
C1 : NETWORK ALPHA
|
Retrieve data sample from Hydrostasis
|
//:디코딩된 지하 통신
//:지하 통신 종료 |
DEPTH: 427FT |
최초로 공개된 맵이자 알파 테스트에서 사용된 맵으로 후에 R3C1 : ALPHA에서 난이도 상승 및 구역을 확장하여 재활용되었다. 특이하게도 알파 테스트 자체가 시간대에 없던 건 아니었는지 나중에 추가로 언급이 된다.[30] 그리고 시간대가 앞이라 그런지 다른 런다운들과 다르게 등장 인물 혹은 선발대의 메시지가 비어 있다.
10.2. RUNDOWN BETA(베타 테스트)
Beta Rundown |
10.3. RUNDOWN #001(EA, ALT:// 1.0)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1 문서 참고하십시오.10.4. RUNDOWN #002(EA, ALT:// 2.0)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2 문서 참고하십시오.10.5. RUNDOWN #003(EA, ALT:// 3.0)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3 문서 참고하십시오.10.6. RUNDOWN #004(EA, ALT:// 4.0)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4 문서 참고하십시오.10.7. RUNDOWN #005(EA, ALT:// 5.0)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5 문서 참고하십시오.10.8. RUNDOWN 6.0,://EXT(정식, ALT:// 6.0)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6.0 문서 참고하십시오.10.9. RUNDOWN 7.0(정식)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7.0 문서 참고하십시오.10.10. RUNDOWN 8.0(정식,최종 챕터)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8.0 문서 참고하십시오.- 결말 [펼치기 · 접기]
- 플레이한 시간선에 따라 4명의 수감자들은 크게 2개의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 붕괴되어 폐허가 되어 버린 컴플렉스 시설에서 마지막까지 괴물들을 상대하다 전멸한다.
- 컴플렉스 시설이 붕괴되기 직전에 바이러스가 없는 시간선으로 탈출하여 자유로워진다.
11. 팁/공략
초심자에게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게임인데, 그를 위한 공략들과 기타 정보들이 있는 사이트가 있다.GTFO 공략 - 모든 맵과 정보 가이드
게임이 매치메이킹보다 디스코드 서버가 활성화되어 있다. 매치메이킹으로는 일정 난이도 이상은 매칭조차 잡기가 힘들다.
매칭에 버그가 있어서 어차피 자동으로 깨지기도 한다. 한국인과 게임을 하고 싶다면 아래에 있는 한국 디코 서버를 우선으로 오는 것이 좋다.
GTFO 한국 Discord 서버
GTFO 공식 Discord 서버
12. 평가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gtfo|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gtfo/user-reviews| 7.6 |
한국 시간 기준 2019년 12월 10일 얼리 액세스로 발매되었다.
우선 게임플레이 자체는 협동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추구했고, 비슷한 계열의 게임인 레프트 4 데드나 킬링 플로어 2같은 게임들과는 달리 플레이어 측의 화력에 비해 적들의 물량이 많아 아예 물자를 빠방하게 보급해 주고 호드 웨이브와의 전면전을 주구장창 벌여야 하는 반응로 방어전을 제외하면 손전등을 끄고 살금살금 가서 근접 무기로 적들을 하나 하나 암살하는 잠입 플레이가 중요 요소이다. 고난도 단계로 갈 수록 갖가지 도구를 이용해 잠입 처치를 성공하는 양상이 주가 된다.
긴장감 있고 하드코어한 게임성, 그리고 각종 기믹처리를 위해 4인 협동을 강제하는 설계로 페이데이 제작진 참여 경험을 토대로 협동 1인칭 게임이라는 정체성을 살린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인게임 내 세부적인 튜토리얼이 없어[31] 게임 진행에 필요한 요소를 게임에서 안내하지 않는다는 점, 매치메이킹 시스템의 네트워크 오류 문제, 버그 등이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떠오르는 문제점은 밸런스가 안 맞는 난이도[32], 봇 시스템의 한계[33], 신규 적들의 성의 없는 디자인과 무개성함[34], 치명적인 버그[35]체크포인트 버그가 대다수인데 화물을 든 상태로 죽으면 화물을 내려놓을 수 없는 버그가 가장 악랄했다.] 등이 생겼다.
최근엔 유저들의 실력이 고여 가면서 평가가 조금 하락했는데, 새롭게 추가되는 컨텐츠 없이 이전 맵을 그냥 복각시키는 것에 지루함을 느낀 유저들이 점점 많아졌으며 그로 인해 초창기 활발했던 것에 비해 유저층이 더 줄어들었다. 거기에 원래부터 난이도가 합리적인 게임은 아니었는데 계속해서 유저를 짜증나게 하는 요소들 위주로 도배해 놓은 것도 문제. 이걸 클리어는 해 보고 낸 거냐는 지적에 개발진들이 이 게임을 갓 모드를 키고 클리어했다고 했을 정도면 말 다 했다.[36]
제작진들이 최근 해외 디스코드 공지에서 타 하이스트 게임(DEN OF WOLVES) 제작에 집중하느라 런다운 8.0 이후부턴 새로운 컨텐츠 추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못 박았기 때문에 런다운 8.0 이후 향후 업데이트는 불투명한 상태였고, 결국 TGA 2023에서 파이널 챕터로 공개되면서 이는 사실이 되었다.
13. 도전 과제
스팀 도전과제.업적 이미지의 색깔이 노랑, 보라, 빨강으로 완화, 증폭, 공격적 아티팩트와 색과 이미지가 같다.
13.1. 노란색 업적
런다운 또는 섹터의 클리어 여부에 따라 달성된다.-
동반 사망 (Die Together)
처음으로 탐사 실패 -
적합 수감자 (Prisoner Deemed Fit)
튜토리얼 완료 -
최소한 (Bare Minimum)
메인 섹터 완료
격벽 열쇠를 이용하여 메인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달성[37] -
간접 코스 (Indirect Course)
보조 섹터 완료
격벽 열쇠를 이용하여 보조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달성 -
범위 너머 (Beyond Range)
고위험 섹터 완료
격벽 열쇠를 이용하여 고위험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달성 -
수감자 효율 (Prisoner Efficiency)
한 번의 시도로 탐사 메인, 고위험, 보조 섹터를 완료해 수감자 효율 달성
다음 8개의 업적은 과제 내용에는 따로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해당 런다운의 모든 섹터를 완료해야 달성된다.
-
편차 (Deviation)
Alt://R1의 메인 섹터 완료 -
감염 (Infection)
Alt://R2의 메인 섹터 완료 -
그릇 (The Vessel)
Alt://R3의 메인 섹터 완료 -
접촉 (Contact)
Alt://R4의 메인 섹터 완료 -
부활 (Rebirth)
Alt://R5의 메인 섹터 완료 -
목적지 (Destination)
Alt://R6의 메인 섹터 완료 -
부흥 (Rise)
R7의 메인 섹터 완료 -
이중성 (Duality)
R8의 메인 섹터 완료
다음 5개의 업적은 가능한 모든 난이도로 모든 섹터를 완료해야 달성되며, 수감자 효율 없이 난이도를 한 번에 하나씩 완료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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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앱솔루트 (R4 Absolute)
Alt://R4의 모든 섹터 완료 -
R5 앱솔루트 (R5 Absolute)
Alt://R5의 모든 섹터 완료 -
R6 앱솔루트 (R6 Absolute)
Alt://R6의 모든 섹터 완료 -
R7 앱솔루트 (R7 Absolute)
Alt://R7의 모든 섹터 완료 -
R8 앱솔루트 (R8 Absolute)
Alt://R8의 모든 섹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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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경로 (Main Path)
모든 메인 섹터 완료 -
추가 임무 (Additional Duty)
모든 보조 섹터 완료 -
고위험 작전 (Overload Operative)
모든 고위험 섹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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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 효율 (Ultimate Efficiency)
보조 및 고위험 섹터가 있는 모든 탐사에서 수감자 효율 달성 -
총합 (Sum Total)
모든 런다운의 모든 섹터 완료
스팀 페이지 내에서 방법을 확인할 수 없는, 숨겨진 업적들이다.
-
물질파 투사기 (Matter Wave Projector)
처음으로 다른 차원으로 텔레포트
R6부터 나오는 텔레포트 기믹을 경험하면 된다. -
가면을 벗다 (Unmasked)
ALT://R5에서 모든 캐릭터 백스토리 로그 발견 -
내면 (The Inner)
엘리베이터를 타고 복합 단지 안으로 총 100 km 내려가기 -
점과 대시 (Dots and Dashes)
쉐퍼의 비밀 메시지 발견 -
존 (John)
쉐퍼의 양동이 찾기 -
진실의 목소리 (The Voice of Truth)
처음으로 진실의 목소리 방송 청취 -
쉐퍼와의 만남 (Meet Schaeffer)
쉐퍼와 직접 대면 -
충성파 (Loyalist)
R8에서 멜트다운 시작하기 -
탈주자 (Defector)
R8에서 멜트다운 시작하지 않기
===# 빨간색 업적 #===
보라색 업적들이 숨겨진 업적인 것과 반대로, 빨간색 업적은 내용이 숨겨져 있지 않은 대신 매우 어렵다.
-
무적 (Invincible)
죽지 않고 탐사 완료 -
화학적 강화 (Chemically Improved)
부스터를 최소 하나 활성화하고 탐사 완료 -
포식자 (Predator)
스카웃이 자신을 감지하지 못한 상태로 근접 공격으로 처치 -
불굴 (Unbroken)
아무도 대미지를 입지 않고 클래스 V 이상의 경보에서 생존 -
협업 (Work Together)
4명의 플레이어로 아무도 죽지 않고 탐사 완료 -
들끓는 피 (Full Blooded)
근접 무기만 가지고 혼자 빅 스트라이커 처치 -
파괴 전문가 (Demolitions Expert)
트립 마인 한 개로 총 20명의 적 처치 -
빠른 대응 (Rapid Response)
마더가 생성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치 -
이론가 (Theorist)
복합 단지에서 스토리 로그 5개 찾기 -
정통 (Versed)
복합 단지에서 스토리 로그 20개 찾기 -
카탈로그 작성자 (Cataloger)
복합 단지에서 스토리 로그 50개 찾기 -
D-록 블록 해독가 (D-Lock Block Decipherer)
복합 단지에서 모든 스토리 로그 찾기 -
상호 보험 (Mutual Insurance)
팀원 중 아무도 대미지를 입지 않고 탱크 처치 -
수호 천사 (Guardian Angel)
팀원을 생포한 스내처 처치 -
신속 (Swift)
베이비 스트라이커에게 대미지를 입지 않고 P-마더 처치 -
규율 발동 (Trigger Discipline)
주 무기 또는 보조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아무 A 티어 탐사나 완료 -
그림자 속에서 (In the Shadows)
아무도 플래시를 켜지 않고 B 티어 탐사 완료 -
통제된 대응 (Controlled Response)
주 무기와 보조 무기로 권총 또는 리볼버만 장비하고 혼자서 B 티어 탐사 완료 -
기술 억제 (Low Tech)
도구의 액티브 능력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아무 C 티어 탐사나 완료 -
근접 구역 (Close Quarters)
모든 인원이 산탄총을 주 무기 및 보조 무기로 장비하고 아무 D 티어 탐사나 완료 -
숨 쉴 공간 (Breathing Room)
문을 파괴하지 않고 D 티어 탐사 완료 -
디톡스 (Detox)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아무 E 티어 탐사 완료 -
순수 의지 (Pure Will)
의료 키트나 감염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고 R8D1 완료 -
생체 추적기 (Biotracker)
생체 추적기를 사용해 지도에 있는 모든 적을 표시하고 탐사 완료
14. 기타
- GTFO의 개발사 10 챔버스는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이었던 울프 안데르손이 설립했고 사이먼 비클룬드를 비롯한 원년 개발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울프 안데르손은 2015년에 오버킬을 떠났고 후일 자신을 모델로 삼은 페이데이 2의 등장인물 울프의 더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38]
- 모션 캡쳐 배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6명의 각기 다른 적 캐릭터들을 연출했다고 한다.
- 'RUNDOWN #005' 업데이트와 함께 10 챔버스의 로빈 비요르켈(Robin Björkell) 커뮤니케이션 디렉터가 국내 매체들과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여기서 GTFO가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와 같은 게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현지화가 적용되지도 않은 게임에 대한 한국 유저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한국어 현지화를 준비하고는 있지만 언제 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GTFO "하드코어 게임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이후 한국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 지원은 RUNDOWN 6.0 정식 출시와 함께 진짜로 추가되었다.
- https://santonianindustries.com/ 게임 내에 존재하는 산토니안 인더스트리의 홈페이지가 존재한다. 들어가면 터미널처럼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고, 몇몇 로그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
[1]
Get The Fuck Out의 약어.
[2]
원래 2019년 봄 출시 예정이었지만 퀼리티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갈아엎으면서 연기되었다.
[3]
과도한 폭력 표현
심의 내역
[4]
스팀 기준
[5]
공식 홈페이지 기준
[6]
스캔 방어전이나 리액터 방어전 시
[7]
특정 코드 키와 함께 해당 물건의 이름을 입력하는 식. 마찬가지로 다른 아이템 위치를 알고 싶다면 같은 방법으로 찾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이 코드 키는 게임 내에서 알려주긴 하나 직접 터미널을 타이핑하면서 찾아야 한다. Help와 Command로 터미널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8]
캐릭터 설정 상으로도 제대로 된 방독면과 방탄복조차 착용하지 않았다. 거기다 게임 내에서 서로 아군 오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총 쏠 때 주의해야 하며, 별로 높지 않은 곳에서 떨어져도 낙하 대미지를 입는다.
[9]
가장 자주 보게 되는 스트라이커의 대미지가 체력을 12%나 까기 때문에 물량전에선 답이 없다.
[10]
가장 쉬운 A맵조차 맵 구조와 스폰 지점을 완전히 암기 및 예측하지 않는 이상 솔로로 깨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다. 유튜브에서도 솔로로 깨는 영상은 드물며 무엇보다도 플레이 영상 길이가 기본 1시간이 넘어서 다 보기 힘들다 B맵부터 내려갈수록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구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팟을 구해서 게임을 하자.
[11]
하지만 결국 유튜브에서
대다수의 맵을 수감자 효율 난이도로 솔클한 용자가 나왔다. 참고로 이 유저는 런다운 #003 영상부터 업로드하였고 정식 런다운에서는 무려 봇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엔
R7E1을 솔클했다!
[12]
사실
SQL이나
리눅스에 더 가깝다. 미션 오브젝트와 파밍 아이템들의 위치 검색, 암호 타이핑 미션 정도에만 사용하므로 원본의 그것들만큼 복잡한 커맨드는 없지만.
[13]
'_52'까지만 입력하면 코드명에 _52가 들어있는 아이템까지 검색되기 때문에 최소한 E까지는 붙여 주는 게 좋다.
[14]
반응로 작동 종료 명령이 권한 상의 문제로 부정당하자 교도관 측에서 FORCE (강제 실행) 명령어를 동반해서까지 반응로를 종료하려 하고, 결국 이게 보안 침해로 인식되어 경보가 울리게 된다. 무슨 명령어가 입력되는지를 보고 싶다면
R1D1을 참조하면 된다.
[15]
일반적으로 근접 무기를 최대치까지 차지해서 공격해서 부수지만, 시간이 없거나 급박한 상황이라면 그냥 총을 갈겨서 부수기도 한다. 제일 기본적인 근접 무기인 슬레지해머의 경우 풀차지 시 한 방에 부숴지지만, 근접 무기에 따라서는 풀차지를 해도 한 방에 부숴지지 않기도 한다. 어느 쪽이건 소음이 발생하므로 근처에 동면 중인 슬리퍼가 있다면 그 소음을 듣고 깰 수 있음에 유의하자. 특이하게 방망이는 노차지로 자물쇠를 때려도 한방에 부숴진다.
[16]
런다운 8.0 기준으로 최대 12등급까지 나왔다. 이 12등급 알람은 그냥 진행해도 상관 없지만, 옆 방에 있는 임무를 완수해서 4등급으로 완화시킬 수도 있다.
[17]
Mix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18]
거의 확정적으로 소형종 수십 마리와 하이브리드 2마리가 등장한다.
[19]
다만 팀원이 적으면 스캔 속도가 느려진다.
[20]
얼리액세스 시기에는 S1 알람(S1 Alarm)으로 불렸었다.
[21]
2회, 3회 혹은 그 이상으로 진행하는 S형 알람문도 존재한다.
[22]
실제로 R4B3의 끊어진 통신 내용 중에 '진행도가 뒤로 간다'면서 생체 스캔 지점에 들어오라고 하는 메시지가 있다. 바로 이 S형 알람 보안문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
[23]
런다운 #004에선 혼자서 S형 알람 스캔을 하면 스캔 속도가 솔로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느리게 진행되었고 인원수가 올라간 만큼 스캔 속도가 빨라졌으나, 런다운 #005에선 무조건 4인 스캔 속도로 고정이 되었다.
[24]
얼리액세스 시기에는 Big Cluster의 약자인 BC형 알람(CLASS BC Alarm)으로 불렸었다.
[25]
마지막 OVERLOAD 부분에서 톤이 갑자기 기괴하게 변한다. 쓸데없이 긴장감과 공포감을 높여준다. 또한 뒤쪽의 Proceed with caution 부분은 런다운 6.0에서 해당 음성이 재녹음되면서 추가된 부분이다.
[26]
체력이 80% 남아 있는데 감염도가 40%라면 100 - 40 = 60%까지 체력이 줄어드는 방식.
[27]
클래스 수치가 나와야 할 부분에 //ERROR!가 떠 있거나 그냥 대놓고 WARNING: //ERROR ALARM DETECTED 같이 클래스 수치가 나와야 할 부분에 에러가 뜬 알람 보안문들을 뜻한다. 이런 문들의 경우 보안 스캔은 짧게 한두 번만 거치고 끝나지만, 알람 자체는 보안 스캔 완료 이후에도 무한히 지속된다.
[28]
다른 RUNDOWN인지 원래 얼리 액세스의 C1과 다른 맵이다. 그리고 이 맵은 R3에서 복귀했다. 더 어려워진채로.
[29]
첫번째 얼리 액세스 RUNDOWN의 B1, C1이다.
[30]
교도관이 또 실수한 건지 HSU에서 얻은 DNA가 손상돼서 다시 가게 된다. 다만 이전과 달리 장소가 달라져 있다 보니, 통신 내용 상으로 수감자들이 기겁한다.
[31]
런다운 7.0부터 튜토리얼이 있기는 한데, 정말 기본 중에 기본만 알려 준다.
[32]
단적으로 상위 크리처가 배치되는 고난도 단계인 D맵보다 짜증나는 기믹이 여러 비치되어 있는 B, C맵이 전반적으로 체감 난도가 어려운 등의 문제가 지적된다. 고난도 맵 또한 한 번 실수하면 전멸할 수 있는 특정 크리처를 한 장소에 여럿 우겨넣거나 무한 알람만 주구장창 집어넣어 피로를 유발하는 등 맵마다 특별한 진행 방식보다는 같이 도전하는 네 명 중 하나라도 실수하면 클리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기만 하고 재미가 없다는 비판이 여전히 있다.
[33]
봇들의 경우 화물을 들고 사다리에서 제자리 걸음하는 버그가 종종 나타났고, 대형종과 마주칠 때 가끔 총을 안 쏘고 근접으로 때리다 자기 스스로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거나 난전에서 아군오사를 내버리는 등의 AI 성능을 보여주며, 심지어 봇에게 모든 명령을 일일이 수동으로 시켜야 한다. A, B맵까진 괜찮아도 난이도가 급증하는 C맵부터는 봇들을 데려가도 그다지 큰 도움을 주지 않아 클리어를 위해 사람을 반강제로 구해야 하는 건 동일하기에 몇몇 유저들은 봇 시스템이 있으나마나라는 비판이 가끔 있다.
[34]
특히 섀도우 스카웃과 차저 스카웃은 그저 스카웃에다 섀도우와 차저 디자인만 재탕했고 특징은 일반 스카웃과 변함 없으며 빅 마더나 쇼커의 경우 디자인은 달라도 덩치만 키웠지 특징은 마더나 플라이어와 체력만 다르고 별다른 게 없다. 단, 모든 신규 몹이 그런 건 아니고, 플라이어, 크라켄, 스내처의 경우 개성이 뚜렷해서 평이 좋다.
[35]
특히
[36]
슈퍼 헥사곤 같은 게임의 사례를 보면 저게 생각보다 무책임한 처사임을 알 수 있다. 슈퍼 헥사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지만, '클리어는 하고 출시하냐' 같은 지적을 개발자가 본인의 실력을 직접 증명해서 정면으로 돌파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37]
R1부터 R3까지는 격벽이 없기 때문에 클리어만 하면 된다.
[38]
이후 실사 트레일러에서는 울프가 나오긴 하지만 가면을 쓰고 있거나 해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말도 안한다. 게임 내 더빙은 다른 대사를 따와서 합치거나 그대로 쓰는 식으로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