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A I † H: The Unholy Trin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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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트레일러 |
You wait 'till later
'Till later tonight
You wait 'till later, 'till later
'Till later tonight
Cause tonight always comes
늦게 될 때까지 기다리라
오늘 밤이 올 때까지
늦게 될 때까지 기다리라, 늦게 될 때까지
오늘 밤이 올 때까지
오늘 밤은 언제나 올 것이기 때문에
공식 트레일러 中[1]
==# 스토리: 데모판 #=='Till later tonight
You wait 'till later, 'till later
'Till later tonight
Cause tonight always comes
늦게 될 때까지 기다리라
오늘 밤이 올 때까지
늦게 될 때까지 기다리라, 늦게 될 때까지
오늘 밤이 올 때까지
오늘 밤은 언제나 올 것이기 때문에
공식 트레일러 中[1]
※ FAITH: The Unholy Trinity에서는 챕터 2를 한 번이라도 클리어하면 프롤로그라는 이름으로 개방되며, 클리어 이후 바로 본편으로 넘어간다.
과거 악마가 마을에 오면서 이상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서 아이 6명이 연이어 실종되거나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 성직자가 이 일로 교회직을 그만두게 되고 미리암 벨이라는 수녀가 마을에 오면서 진정되는가 싶더니 마을에 이상한 미신이 퍼지기 시작한다. 연이은 실종사고와 사람만 한 크기의 괴조형물들이 마을 곳곳에 비치되는 등 미신에 대한 믿음이 나날이 커져갔다.
전작 직후 주인공이 온 시점[2]에서 마을은 이미 광신도로 가득 찬 상태로 당연히 악마도 존재하는 상태이고 교회도 미신으로 변질되었다. 교회 내에 있는 성물들을 구마하면 예배당 아래쪽에 잠겨있던 지하실이 서서히 열리는 걸 볼 수 있는데 지하실에 들어서면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3][4][5]
그렇게 보스전을 치르고 지하실을 나서려 하면 벨 수녀가 갑자기 나타나 뒤로 물러서는 컷신이 나타나며 이후 예배당으로 올라가면 데모가 끝이 나게 된다.
한편, 벨 수녀가 물러서는 컷신 이후 붉은 글씨로 출력되는 기록 하나가 나오는데 해당 내용은 지옥으로 가기 위한 의식법과 함께 이것을 그 누구도 발설하지 않게 하라는 내용이다. 실제로 보스전 이후 교회를 나가 밭에 있던 허수아비를 통해서 이 의식을 수행할 수 있는데[6] 그러면 주인공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무언가로 변해있음과 동시에 마을에서 보던 괴 조형물이 가득한 공간에 오게 된다. 특정 방향으로 맵을 이동 하다 보면 벨 수녀를 만날 수 있고 그렇게 벨 수녀에 다가가면 '불경한 안식일까지 3일 남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7] 역시 데모가 끝이 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마을에서의 기록으로 벨 수녀가 흑막임을 넌지시 알려준다면 본편의 흑막이 벨 수녀임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에 해당되는 내용이라 볼 수 있겠다.
참고로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이벤트와 기록을 보고, 마지막으로 옥수수밭의 허수아비를 구마하면 어떤 엔딩이든 상관없이 666점 만점이 나오며 게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개가 플레이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그림을 볼 수 있다.
2. 스토리
2.1. 프롤로그
On September 21, 1986, two priests arrived at the Martin Family home in rural Connecticut to investigate an apparent case of demonic possession. Only two people would leave the house alive.[8]
1986년 9월 21일, 두 성직자가 코네티컷 시골에 있는 마틴 가문의 집에 도착하여 악마가 들린 것으로 보이는 명백한 사례를 조사하였다. 오직 두 사람만이 그 집을 살아서 떠날 것이다.
1986년 9월 21일, 두 성직자가 코네티컷 시골에 있는 마틴 가문의 집에 도착하여 악마가 들린 것으로 보이는 명백한 사례를 조사하였다. 오직 두 사람만이 그 집을 살아서 떠날 것이다.
After confronting unspeakable dark entities and narrowly escaping with his life, a young priest descends into a new nightmare.
형언할 수 없는 암흑의 실체와 맞서며 목숨을 걸고 가까스로 탈출한 젊은 신부가 새로운 악몽 속으로 빠져든다.
프롤로그는 가르시아 신부의 시점에서 시작한다. 시간대는 추측컨데 챕터 1보다 더 이전. 지하실의 침대에는 이미 전신이 흰색으로 변한 마이클 데이비스가 묶여있다. 여기서 챕터 1에 나왔던
츄파카브라가 바로 악마가 씌여 모습이 변형된 마이클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형언할 수 없는 암흑의 실체와 맞서며 목숨을 걸고 가까스로 탈출한 젊은 신부가 새로운 악몽 속으로 빠져든다.
Garcia: How are we doing today, Michael?
가르시아: 오늘은 좀 어떠니, 마이클?
Michael: I want to go home.
마이클: 집에 가고 싶어요.
Garcia: You can't go home until you get better, Michael.
가르시아: 나아지기 전까진 집에 갈 수 없단다. 마이클.
Michael: Can I see Mommy and Daddy?
마이클: 엄마랑 아빠를 볼 수 있을까요?
Garcia: I need to make you better first.
가르시아: 일단 상태가 좀 나아져야지.
Michael: When they see what you did to me, THEY'LL KILL YOU.
마이클: 네가 나한테 한 짓을 엄마 아빠가 보면, 널 죽일 거야.[9]
Garcia: Reveal thy name to me, demon.
가르시아: 정체를 밝혀라, 악마여.
Michael: YOU KNOW NOTHING, PENDEJO.
마이클: 넌 아무것도 몰라, 병신아.
가르시아: 오늘은 좀 어떠니, 마이클?
Michael: I want to go home.
마이클: 집에 가고 싶어요.
Garcia: You can't go home until you get better, Michael.
가르시아: 나아지기 전까진 집에 갈 수 없단다. 마이클.
Michael: Can I see Mommy and Daddy?
마이클: 엄마랑 아빠를 볼 수 있을까요?
Garcia: I need to make you better first.
가르시아: 일단 상태가 좀 나아져야지.
Michael: When they see what you did to me, THEY'LL KILL YOU.
마이클: 네가 나한테 한 짓을 엄마 아빠가 보면, 널 죽일 거야.[9]
Garcia: Reveal thy name to me, demon.
가르시아: 정체를 밝혀라, 악마여.
Michael: YOU KNOW NOTHING, PENDEJO.
마이클: 넌 아무것도 몰라, 병신아.
가르시아 신부는 퇴마를 시도하지만 마이클은 저항하면서 츄파카브라로 변하고, 집은 정전이 된다. 불을 다시 켜보면 마이클이 묶여있던 침대는 벽이 피범벅이 되어있으며 츄파카브라는 윗층으로 도주한다. 급하게 가르시아 신부가 쫓아가자 츄파카브라는 이미 청록색 인간[10]을 잡아먹고 있었다.
가르시아: 신이시여... 무슨 짓을 한 것이냐?
(마이클이 창문을 깨고 도주한다.)
Michael: I HAVE THE BODY OF A PIG.
마이클 : 나는 돼지의 몸을 갖고 있다.
Garcia: You can't hide from God, hijo. You shall drink the wrath of the Almighty.
가르시아: 신에게서 숨을 수는 없다, 어린 양이여. 전능하신 분의 분노의 잔을 들이키거라.
이후 가르시아 신부가 황급히 달려가면서 프롤로그가 끝이 난다.[11]
2.2. 갤럽 묘지
it's 2:00 am
오전 2시
오전 2시
본편이 시작되면 게임이 다시 존의 시점에서 시작된다. 시간적 배경은 1987년 9월 28일. 존은 마틴 부부의 사유지이며 챕터 1 초반에 간단하게 언급됐던 갤럽 묘지로 들어가게 된다.
enter the spirit house
영의 집에 들어가라
영의 집에 들어가라
기록에 따라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 첫번째 남자: 대머리. 새엄마와 그 친구들에게 강제로 어떤 의식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기록을 보면 당시 어린아이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문에 악령도 소름끼치는 어린아이 비명소리 같은것을 낸다.
- 두번째 남자: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 알코올 중독자였던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다가 종교에 빠졌다고 한다. 나머지 둘과는 다르게 자신의 의지로 종교를 믿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서인지 악령의 머리가 이교도 집단의 의상과 같은 모양을 하고있다.
- 세번째 여자: 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덮고있다. 임신했다가 아이를 잃은 후 이상한 여자를 따라 게리를 만났다고 한다. 이 악령은 유일하게 개인 애니메이션이 있는데,[13][14] 생긴 모습과 쪽지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죽은 태아의 악령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여기서 챕터 1의 에이미의 부모였던 마틴 부부가 첫 구마의식이 벌어졌던 날 사망했으며 에이미에게는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3. 스네이크 메도우 언덕 교회[16]
Confess thy sins
고해성사하라
고해성사하라
데모 버전에서 언급됐던 그 교회. 아무도 살지 않는지 폐가처럼 버려져있다. 교회 윗쪽에는 옥수수밭이 있으며, 보라색 아이 하나를 만날 수 있다.
교회에서 발견할수 있는 기록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여기서 벌어지는 초자연 현상을 찍어서 돈을 벌려고 '여윈 여인 게임'을 시도했다가 예배당에 갇혀서 못 돌아가게 됐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하실에는 어떤 종교 의식이 벌어진듯한 흔적이 온 곳에 남아있다. 교회 안에는 고해성사실이 있는데, 여기에 가면 존이 의문의 목소리[17]에게 고해성사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
John: Pray for me, Father. for I have sinned.
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신부님. 저는 죄인입니다.
What sins have you come to confess?
의문의 목소리: 무슨 죄를 고해하러 왔습니까?
John: I tried to save a girl from evil, but my fears overcame me. I turned my back on the ministry... and broke my vows to God. A year later, the girl reached out to me again. But in the end, I couldn't save her. I left her to die. I am sorry for these and my past sins.
존: 악마에게서 한 소녀를 구하려 했었으나, 공포가 앞섰습니다. 신부로써의 의무를 저버렸고... 하느님께 한 맹세를 어기고 말았습니다. 1년 뒤, 그 소녀와는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결국에는 구해낼 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죽는 걸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일과 과거의 죄를 모두 회개합니다.
Thou hast said well. Here is thy penance: BRING THE CHILD TO ME. Perform this act of contrition... and thou shalt have the peace thou seekest.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의문의 목소리: 그대는 아주 잘 말해주었다.[18] 보속으로서, 그 아이를 내게 데려와라.[19] 그렇게 회개한다면... 그대가 바라던 평화를 얻게 되리라. 좋으신 하느님께 찬미 드리어라.
John: For His mercy endures forever. [20]
존: 그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교회 안에는 공중에 떠 있는 여윈 여인의 회색 형체가 돌아다니고 있다. 이 회색 악령을 구마하기 위해선 악령의 본체와 존이 같은 맵에서 만나야 하는데, 각 맵마다 있는 촛불에 그 힌트가 있다.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신부님. 저는 죄인입니다.
What sins have you come to confess?
의문의 목소리: 무슨 죄를 고해하러 왔습니까?
John: I tried to save a girl from evil, but my fears overcame me. I turned my back on the ministry... and broke my vows to God. A year later, the girl reached out to me again. But in the end, I couldn't save her. I left her to die. I am sorry for these and my past sins.
존: 악마에게서 한 소녀를 구하려 했었으나, 공포가 앞섰습니다. 신부로써의 의무를 저버렸고... 하느님께 한 맹세를 어기고 말았습니다. 1년 뒤, 그 소녀와는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결국에는 구해낼 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죽는 걸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일과 과거의 죄를 모두 회개합니다.
Thou hast said well. Here is thy penance: BRING THE CHILD TO ME. Perform this act of contrition... and thou shalt have the peace thou seekest.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의문의 목소리: 그대는 아주 잘 말해주었다.[18] 보속으로서, 그 아이를 내게 데려와라.[19] 그렇게 회개한다면... 그대가 바라던 평화를 얻게 되리라. 좋으신 하느님께 찬미 드리어라.
John: For His mercy endures forever. [20]
존: 그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촛불이 하나가 된 상태라 해도 악령은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 있을 경우 화면이 떨리기 시작해서 알아차릴 수 있고, 악령이 있는 방향으로 십자가를 대면 전투가 시작된다. 이 회색 악령을 구마해야만 지하실로 갈 수 있게 된다. 회색 악령은 3번 점멸했다가 존에게 돌진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이 때문인지 3부작이 모두 나온 후의 합본판 FAITH: The Unholy Trinity에서는, 하얀 십자가와 다수의 십자가가 벽에 걸려 있는 오른쪽 위 끄트머리에 있는 방의 벽에 붉은 글씨로 적혀진 촛불을 확인하라는 힌트 메시지가 추가됐다.
Darkness surround thee
어둠이 그대를 둘러싸리
지하실은 붉은 문양과 해골들이 흩어져 있는데 진행하려면 알맞은 문양을 밟으면서 나아가야 한다. 잘못된 문양을 밟을 경우 불길한 음성이 재생되면서 몇 초간의 시간을 주는데, 시간이 지나기 전에 시작지점으로 돌아가 문양을 밟아서 초기화시켜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형용할 수 없는 자'가 나타나 존을 죽인다. 어둠이 그대를 둘러싸리
또 존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이 사건이 존이 에이미를 죽인지 약 일주일 후에 일어났고 존이 이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의심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쪽지를 읽다보면 쪽지가 기사 내용에서 점점 존에게 직접 말을 거는 내용으로 변하는데[22] 그 3명을 죽인건 존 너이며 너는 절대 에이미를 죽일 수 없다는 내용과 함께 주문처럼 보이는 이상한 문장들과 666으로 구성된 역십자가가 쭉 적혀있다. 편지의 맨 아래에는 보라색 글씨로 "나 여기있어, 존"이라는 말이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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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존은 잠시 이상한 형체가 됐다가, 다리을 지나며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후 스털링 인근의 캔디 터널[23]로 들어가게 된다.
2.4. 캔디 터널
death awaits
죽음이 기다린다
원래는 그냥 스네이크 메도우 언덕 근방의 하수도이며 캔디 터널이라는 이름은 거주자들이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 터널은 약물 중독자, 가출 청소년 등의 보금자리였다고 하는데, 기록을 보다보면 시체가 계속 나와 연쇄살인범이 숨어있는걸로 의심되어 경찰들이 왔다가 괴물에게 오히려 역으로 습격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 두달에 한 번씩 붉은색 무리들이 이 하수도에서 어떤 의식으로 추적되는 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터널을 수색하다 보면 뒤에서 한 붉은색 인간이 달려오는데 이때 재빨리 뒤돌아 십자가를 들어 내쫓아야 한다. 실패하면 존의 시점으로 보이는 붉은색 인간이 섬뜩하게 웃으면서 난도질하는 연출과 함께 존을 죽이므로[24] 조심하자.죽음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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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를 탐색하다보면 굉장히 어두컴컴한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나오는 악령[26]을 퇴치한 다음[27] 빨간 문양이 있는 구멍쪽으로 가면 하수도를 빠져나갈 수 있다.
2.5. 말파스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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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US MALPHAS[28] 말파스의 전당 |
Don't be afraid, John.
가르시아 신부: 두려워 말게, 존.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in God's name, there will He be also.
신의 이름 아래 두세명이 모이게 되면, 그분도 함께 하시는 법.[30]
We can banish this demon together.
함께 이 악마를 퇴치하도록 하세.
You must protect me while I recite the 91st Psalm. Let us go.
내가 시편 91편[31]을 읊는 동안 날 보호해주게나.
가르시아 신부: 두려워 말게, 존.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in God's name, there will He be also.
신의 이름 아래 두세명이 모이게 되면, 그분도 함께 하시는 법.[30]
We can banish this demon together.
함께 이 악마를 퇴치하도록 하세.
You must protect me while I recite the 91st Psalm. Let us go.
내가 시편 91편[31]을 읊는 동안 날 보호해주게나.
Yes, it's true what happened to Amy.
가르시아 신부: 그래, 에이미에게 벌어진 일은 사실이었다네.
You are no murderer, John.
자네는 살인마가 아냐, 존.
There is not much you could have done, but maybe now her soul is at rest. Let us go.
자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네. 하지만 지금은 그 영혼도 안식에 들었겠지. 그럼 가세.
가르시아 신부: 그래, 에이미에게 벌어진 일은 사실이었다네.
You are no murderer, John.
자네는 살인마가 아냐, 존.
There is not much you could have done, but maybe now her soul is at rest. Let us go.
자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네. 하지만 지금은 그 영혼도 안식에 들었겠지. 그럼 가세.
- 페이즈 1
En nomine Patris, et Filii, et Spiritus Sancti.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이신 나의 하느님,)
My God, in Him I will trust. (나 그분을 신뢰하네.)
I shall not be afraid of the terror in the night Nor the evil that walketh in darkness. (나는 무서워하지 않으리라, 어둠 속에 돌아다니는 흑사병도 낮에 날아드는 화살도)
I shall behold the reward of the wicked. Because I have made the LORD my refuge. (이는 내가 주님을 나의 피신처로, 지극히 높으신 분을 안식처로 삼았기 때문이다.)
There shall no evil befall me, For He shall give His angels charge over me. (나 그분을 따르기에)
They shall bear me up in their hands, And I shall tread upon the serpent. (그분께서도 나를 들어 높이리라.)
Because I have set my love upon Him, Therefore will He deliver me. (내가 그분을 부르면 그분 역시 나에게 대답하고)
He will deliver[33] me in trouble, He will deliver me and honor me. (어려움 가운데 그분이 나와 함께 있으며 나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Vade post me, Satana. Exaudi domine patri. (내게 모습을 보여라, 사탄이여. 하느님 아버지의 말을 들어라.)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이신 나의 하느님,)
My God, in Him I will trust. (나 그분을 신뢰하네.)
I shall not be afraid of the terror in the night Nor the evil that walketh in darkness. (나는 무서워하지 않으리라, 어둠 속에 돌아다니는 흑사병도 낮에 날아드는 화살도)
I shall behold the reward of the wicked. Because I have made the LORD my refuge. (이는 내가 주님을 나의 피신처로, 지극히 높으신 분을 안식처로 삼았기 때문이다.)
There shall no evil befall me, For He shall give His angels charge over me. (나 그분을 따르기에)
They shall bear me up in their hands, And I shall tread upon the serpent. (그분께서도 나를 들어 높이리라.)
Because I have set my love upon Him, Therefore will He deliver me. (내가 그분을 부르면 그분 역시 나에게 대답하고)
He will deliver[33] me in trouble, He will deliver me and honor me. (어려움 가운데 그분이 나와 함께 있으며 나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Vade post me, Satana. Exaudi domine patri. (내게 모습을 보여라, 사탄이여. 하느님 아버지의 말을 들어라.)
-
페이즈 2
미리암이 가운데로 순간이동하고 화면이 암전된다. 이후 어둠 속에서 다가오는 미리암을 구마해야 한다.
-
페이즈 3
미리암 벨의 공격을 피하고, 가르시아 신부를 보호하면서 구마해야 한다. 공격 패턴은 태아 괴물처럼 빠르게 화면을 횡단하는 패턴, 챕터 1의 에이미처럼 4개의 환영 중 진짜를 맞추는 패턴, 교회의 여윈 여인 악마처럼 돌진하는 패턴, 에이미 3페이즈처럼 바닥에 오망성을 그리고 선을 따라 돌진하는 패턴 4가지가 있다. 패턴 사이사이에 미리암 벨이 잠시 예비 동작을 취했다가 가르시아 신부에게 돌진하는데, 이 때 가르시아 신부 근처로 가서 미리암 벨을 십자가로 막아야 신부를 지킬 수 있다. 만일 이미 가르시아 신부가 죽은 상태라면 존에게 돌진한다.
2.6. 이후
The morning breaks
아침이 밝다
시놉시스를 읽은 사람이면 알겠지만
사실 이건 모두 존의 악몽이었다. 침대 옆에는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몰리의 편지가 있고, 부엌 바닥에는 존의 정신병원 퇴원 증명서가 놓여져있다. 아침이 밝다
사실 적어도 이 내용이 현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한 복선이 깔려 있었다.
- 존이 아무 맥락도 이유도 없이 오망성을 그리는 진에서 눈을 뜨며 게임이 시작된다.
- 게임을 하다 보면 눈치챌 수 있지만, 존이 독백을 하지 않는다. 손전등 등 엉뚱한 곳에 놓여 있는 물체나, 갑작스런 기현상에 전작처럼 반응을 할 법한 상황인데도. 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때는 고해성사 장면 뿐이다.
- 기현상 역시 굉장히 추상적이다. 열쇠를 끼워넣었는데 없던 통로가 생기질 않나, 고해성사 악령이 원하는 아이를 쫓아 버렸는데도 맵을 지나면 같은 자리에서 또 나타나질 않나, 주인공의 몸이 녹아버려 괴물로 변했는데 터널을 지나자 다시 몸이 생기는 등.
- 가르시아 신부의 모습이 윤곽선만 있는 실루엣이다. 후술하듯 아직 존은 가르시아를 실물로 만난 적이 없었다.
- 가르시아 신부가 읊겠다는 문제의 성경 구절이 하필 시편 91장이다. 전작에서 존이 엔딩마다 읊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존이 꽤나 좋아하는 구절로 보인다.
단, 모든 게 그저 존의 꿈일 뿐이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존이 실제로 겪었던 일을 되풀이해서 악몽으로 꾸고 있는 것일수도 있는데, 이는 실제로 가르시아 신부와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는 점으로 추측할 수 있다.[34] 또한 꿈 속인데도 존이 무슨 선택 또는 실수를 했냐에 따라 현실이 바뀐다. 엔딩 2의 경우엔 가르시아가 존을 격려하는 편지가 존이 뭔가 잘못된 일을 저지른 것을 아는 마냥 설득을 하는 편지로 바뀌는 등 단순 악몽이 아닌 것은 확실해 보인다.
어쨌거나 악몽에서 깬 존은 집을 나서게 되고, 꿈에서 어떤 선택을 했냐에 따라 엔딩이 갈리게 된다.
3. 엔딩
3.1. 엔딩 1: 신앙으로 나아가서(Go Forth With Faith)
...My nightmares are getting worse.
Ever since I left that house, I am haunted by visions of demons.
I finished my work with Amy.
But now the boys are in danger.
This time, I must not fail, MALPHAS must be stopped.
As the Profane Sabbath draws closer, the workers of darkness grow stronger.
This will be my greatest test of faith yet.
God have mercy on my soul.
...악몽이 점점 더 심해지는군.
그 집을 떠난 이후로 계속해서 악마의 환영에 시달린다.
에이미의 일은 끝을 맺었다.
하지만 이번엔 쌍둥이들이 위험하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는다. 말파스는 내 손으로 반드시 막으리라.
불경한 안식일이 가까워질수록 어둠의 세력은 더욱 더 강해진다.
이건 내 신앙의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이다.
나의 영혼에 신의 자비가 있길.
Ever since I left that house, I am haunted by visions of demons.
I finished my work with Amy.
But now the boys are in danger.
This time, I must not fail, MALPHAS must be stopped.
As the Profane Sabbath draws closer, the workers of darkness grow stronger.
This will be my greatest test of faith yet.
God have mercy on my soul.
...악몽이 점점 더 심해지는군.
그 집을 떠난 이후로 계속해서 악마의 환영에 시달린다.
에이미의 일은 끝을 맺었다.
하지만 이번엔 쌍둥이들이 위험하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는다. 말파스는 내 손으로 반드시 막으리라.
불경한 안식일이 가까워질수록 어둠의 세력은 더욱 더 강해진다.
이건 내 신앙의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이다.
나의 영혼에 신의 자비가 있길.
플레이 도중의 여러가지 악한 행위들을 하지 않고, 마지막 전투에서 가르시아 신부를 지키는 데에 성공하면 볼 수 있는 엔딩.
존은 가르시아 신부로부터 부정의 안식일까지 며칠 남지 않았고, 그 동안 에이미의 동생인 쌍둥이 네이트와 제이슨의 신변을 악마 말파스(MALPHAS)를 강림시키기 위한 사교도로부터 확보해야 한다는 편지를 받는다. 세단을 타고 출발하면서 존은 악몽이 심해지고 위험이 다가오지만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굿 엔딩.
3.2. 엔딩 2: 구원으로 향하는 길(Road To Redemption)
I survived the nightmare.
But did I really do the right thing?
I don't know what is real anymore.
My faith is weak, and I feel a dark shadow over me.
If I can save the boys, maybe I will find what I'm looking for.
나는 악몽에서 해방되었다.
하지만 내가 정말로 옳은 일을 한 걸까?
더 이상 뭐가 현실인지도 모르겠다.
내 믿음은 나약하다. 어둠이 내 몸에 드리우는 기분이다.
내가 쌍둥이들을 지킬 수 있다면 내가 간구하던 것을 찾게 될 수 있을지도.
But did I really do the right thing?
I don't know what is real anymore.
My faith is weak, and I feel a dark shadow over me.
If I can save the boys, maybe I will find what I'm looking for.
나는 악몽에서 해방되었다.
하지만 내가 정말로 옳은 일을 한 걸까?
더 이상 뭐가 현실인지도 모르겠다.
내 믿음은 나약하다. 어둠이 내 몸에 드리우는 기분이다.
내가 쌍둥이들을 지킬 수 있다면 내가 간구하던 것을 찾게 될 수 있을지도.
사악한 행위 중 일부를 하거나 가르시아 신부를 지키지 못하면 볼 수 있는 엔딩.
존은 가르시아 신부로부터 아직 희망을 놓지 말 것이며, 사교의 표적이 되었으니 조심하라는 편지를 받는다. 세단을 타고 출발하면서도 존은 자신의 행동이 과연 잘 한 것인지에 의문을 가지지만 쌍둥이를 구할 수 있다면 자신이 구도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희망을 가진다. 하지만 그런 존의 차량 뒤를 붉은색의 누군가가 따라오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음악도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 미스터리한 풍으로 바뀐다. 노멀 엔딩.
3.3. 엔딩 3: 입회(Initiation)
보는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 마지막 엔딩. 그래서 진 엔딩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내용은 히든 엔딩에 가깝다.
- 게임 플레이 중간에 거울과 마주한 후 존이 눈에 피를 흘리며 걸을 때마다 바닥에 피가 떨어지는 상태가 될때가 있다. 이때 처음 시작하는 곳의 돌무더기로 돌아가 역 오망성을 그리면 바닥에 이상한 문양과 함께 역오망성이 나타난다. 이때 나타나는 악령을 3번 내쫓고 쪽지를 얻으면 완료.
- 교회 안의 고해실에서 존이 회개하자 붉은 목소리가 어린애를 데려오라고 한다. 교회에 있던 여윈 여인을 죽인 후 교회 뒤에 있던 옥수수밭으로 가면 작은 보라색 꼬마아이가 나타난다. 이 아이가 도망치지 않게 고해실까지 데려오면 붉은 손이 아이를 데려가면서 완료. 아이가 손에 끌려갈 때 존도 따라갈 수 있고 그곳에서 악마를 퇴마하면 기록 하나를 볼 수 있다.
- 신문기사 이벤트 직후 존이 거미를 닮은 괴물로 변하는데, 이때 도로 위에 있는 남녀를 죽이면 된다. 괴물의 형상은 캔디 터널로 가기 전의 모습인데, 바로 고가도로를 지나가면 사람의 모습이 되지만 괴물의 형상을 유지한 상태에서 아래로 다시 내려가면 부서진 곳을 통해 고가도로 쪽으로 갈 수 있으며, 위에 있는 남녀를 죽일 수 있다.[36] 사람의 모습을 되찾은 상태에서는 이 부서진 곳으로 지나갈 수 없다.
모든 조건을 만족하면 악마 숭배가 이루어지는 보라색 건물에서 이전에는 돌 3개에 막혀서 볼수 없었던 쪽지를 읽을 수 있게 되는데, 그 내용이 "잘 하였다 충실한 종복아, 곧 만나게 되리라" 라는 붉은 글씨로 써진 불길한 내용으로 엔딩의 조건이 충족되었음을 나타낸다. 그대로 엔딩까지 진행하면 다른 엔딩과는 달리 가르시아 신부의 편지가 없으며, 집의 정문이 열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쪽으로 나가면 된다.
4. 기록
자세한 내용은 FAITH: CHAPTER 2/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아무래도 스토리 자체가 꿈이다보니, 굉장히 전개가 난해하다. 존 자신도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겠다고 독백하는 등 그의 혼란스러워하는 정신상태를 표현한 듯 하다. 꿈에서 자기 자신을 고문하며, 살인자라고 매도하고, 후에는 아예 괴물로 변하게 만들 걸 보면 그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기괴한 환상이라고 보면 좋겠다.
- 원래 가르시아 신부가 처음 등장하는 컷신에서의 모습은 말 그대로 젊은 얼굴의 회색 존(...)이었으나 합본 출시때는 검은 실루엣으로 바뀌었다. 이때까지의 존은 가르시아를 만난 적이 없고 그저 자기를 돕는 신부라고만 알고 있었으니 더 맞는 연출이긴 하다.
- 괴물로 변한 상태에서 로드킬을 당하면 게임 오버에 해당하는 mortis 음성이 기괴하게 변조되고 글자 대신 피가 칠해져 있다. 잘 들어보면 mortem이라고 하는데, 게임 기획 당시 게임 오버 대사는 mortis가 아니라 mortem이었으니 이를 재활용한 듯.
[1]
노래는
펫 샵 보이즈의 Later Tonight.
[2]
이라지만 차량 충돌사고로 인해서 차가 반파되자 억지로 마을에 들른 것에 가깝다. 시작 직후 오른쪽으로 가면 또 다른 사고차량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안의 운전자가 주인공을 향해 웃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후 진행을 보면 사실상 의도적으로 사고를 낸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3]
구마하는 순서는 교회 의자들이 놓여 있는 중앙을 기준으로 오른쪽 방의 성모 그림, 왼쪽 방의 보라색 해골 성물, 그리고 위로 가면 있는 성가대의 세 번째 스테인드글래스 순서. 순서대로 구마하지 않고는 진행이 불가능하다. 이 순서는 교회 중앙에 입장하기 전 하얀 십자가가 있는데, 십계명 중 하나인 'Thou shalt not kill(살인하지 마라)'이 오른쪽, 왼쪽, 위, 중앙 순서로 적혀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예외적으로 교회에 처음 입장하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있는 작은 예배당의 단상에 놓여진 붉은 성배는 점수 획득만 있을 뿐 위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
[4]
돌아다니면서 구마 행위를 하다 보면 붉은색의 인간이 갑자기 달려들기도 하는데, 전작의 츄파카브라처럼 십자가를 보이면 도망가지만 그대로 접근을 허용하면 푹찍악 당하는 컷신과 함께 사망한다.
[5]
구마 도중 예배당 단상 부근의 스테인드글래스를 구마하면 앉아있는 붉은색의 인간들의 머리가 뒤틀리며 성호경을(In nomine Patri et Fili et Spiritu Sancti) 횡설수설거리며 중얼거리는데 이 때 다른 맵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달려들어 존을 살해한다.
[6]
허수아비에 불을 붙이기 전에 먼저 허수아비를 구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허수아비에 불을 붙여도 바로 죽어버려서 보스전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
[7]
위의 일반 엔딩에서는 이 문구가 없다.
[8]
1편의 스토리 문구에 있던 것과 동일한 내용이다.
[9]
'THEY'LL KILL YOU' 부분에서 목소리가 찢어지듯이 변한다.
[10]
누구인지는 불명이다. 인간이 아니라 개라는 설도 있지만 Happy Mode에서 나오고 침실에서 교회쪽 대변인이 가르시아의 집으로 갈 거라는 기포드 추기경의 편지도 얻을 수 있기에 가르시아를 만나러 왔다가 봉변을 당한 교회쪽 대변인일 가능성이 높다.
[11]
그런데 이 황급히 달려가는 모션이 좀 이상하다.굳이 텍스트로 묘사하면 둠칫둠칫 사라지는 느낌이다 정확히는 챕터 1에 나오는 정신이 이상한 회색 인간과 모션이 같다. 존=정신병자 설과 같이 나오는 가르시아 신부=회색인간 설을 지지하는 증거 중 하나였다. 다만 이 설들은 챕터 3까지 나온 이후론 사장되었다.
[12]
의도적으로 열쇠로 F자를 만들어 보인다.
[13]
[14]
이 때 악령은 "I'M AN ANGEL(나는 천사다)"라고 하며, 구마 시 "Violator(낙태자)"라고 한다.
[15]
도중 나무 중 하나가 악마로 변하더니 위로 달려가 사라지는데, Airdorf가 트위터에 업로드한 챕터 2의 제작 노트에 따르면 이는
플레이어의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연출이라고 한다.
[16]
참고로 이 게임에 나오는 코네티컷, 스털링 등의 지명은 실제로 존재하는 지명이며, 스네이크 메도우 힐도 실제로 존재한다.
[17]
특정 이벤트를 보면 고해성사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안에서는 챕터 1에서 거울 안에 있던 악령이 나온다.
[18]
이 부분부터 정체를 암시하듯 이 존재가 중세 영어로 말하기 시작한다.
[19]
이 문장에는 특별하게 흔들림 이펙트가 추가되어 있다.
[20]
시편 136, "어지신 분, 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공동번역)" 게임에서 나오는 구절은 킹 제임스 번역본이다.
[21]
지하실 입장 시 놓여 있는 메모로 알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2]
이 부분을 읽을때부터 브금도 점점 찢어지듯이 변한다. 게임패드로 플레이 중이라면 손으로 전해지는 진동이 아주..
[23]
Puppet Combo의 공포 게임 Power Drill Massacre(전동 드릴 살인)의 배경인 슈가 터널의 오마주.
[24]
데모에서 나온 이교도인이 존을 습격해 죽이는 컷씬과 동일하다.
[25]
이렇게 잠깐 등장했다 사라지는 악령인데도 처음 등장 부분, 존을 쳐다보는 부분, 존을 습격하는 부분 이렇게 3개나 되는 개인 애니메이션이 있다. 그리고 이 악령은
후속작에서도 등장하며 마찬가지로 공포스러운 등장씬/데드씬을 보여준다. 뭔가 스토리상 의미있는 악령일 가능성이 있을지도?
[26]
데모에서 교회 지하실에서 맞붙은 악령과 동일하다.
[27]
이때 보라색 아이가 뛰어다니거나 둘을 손을 잡고 서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에이미의 쌍둥이 남동생 네이트&제이슨일 가능성이 높다.
[28]
에녹어로 적혀 있다.
[29]
에이미를 구마하려던 것. 이 과정에서 에이미는 창문으로 뛰어내려 몸이 박살나 인간으로서는 죽게 된다.
[3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오의 복음서 18:20)
[31]
챕터 1에서 존이 엔딩마다 읊고있던 그 성경 구절.
[32]
여기서 미리암에게 십자가를 들이밀지 않는다면 모습이 완전히 변한다. 총 2번 변하는데, 마지막 모습은 The Unholy Trinity에서 누락되었다고 위키에 나와 있지만 멀쩡히 잘 있다.
[33]
원래는 여기 be가 들어가야 맞다.
[34]
개발자에 의하면 에이미에 대한 존의 죄책감이 구현화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어떻든 간에 실제라고 언급하였다.
#
[35]
세이브 가문의 묘소 앞에 떨어져 있는 게리의 쪽지를 얻으면 확인할 수 있다.
[36]
괴물상태의 주인공을 보면 도망칠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다. 덤으로 전작의 그 트럭이 잠시 뒤 등장해서 로드킬을 당할 위험성도 있어서 생각보다 달성하기 어렵다.악행하지 말고 갈 길 가라는 제작자의 충고 이세계로 간 존
[37]
이때 BGM에서 음질이 웅대한 성가를 떠올리게 만들면서도 괴악하게 깨진 듯한 오르간 소리가 합해지며 신성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가 더해진다. 여러가지 단서로 추측해 보면 이교도 단체가 섬기는 적그리스도로 추정되었으며, 이후 공개된 챕터3로 인해 적그리스도임이 확인되었다. 챕터 3 출시 이전엔 이 존재가 말파스라는 설이 주류였지만, 말파스는 적그리스도의 강림을 예비하기 위해 안배된 영이라는 언급이 등장함으로써 논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