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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1:47:03

기주봉

기주봉
奇周峯 | Gi Ju-bong
파일:external/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06/12/2017061201388_0.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55년 9월 3일 ([age(1955-09-03)]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행주 기씨
가족 기국서[1]
학력 서라벌중학교 (졸업)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 / 학사)
데뷔 1977년 극단 '76' 창립단원

1. 개요2. 활동3. 출연작
3.1. 영화3.2. 드라마3.3. 연극
4. 사건 사고5. 여담6. 경력7. 수상 내역8. 명대사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배우.

2. 활동

1955년 9월 3일에 태어났으며,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에 극단 '76' 창립단원으로 데뷔하였다. 형 기국서는 동생 기주봉보다는 대중미디어 활동은 매우 적은 사람이나, 공연예술계의 거물로 아주 유명한 연극 연출가이자 배우다.[2] 기국서와 함께 76극단을 이끌며 한국 연극계의 큰 형으로 지내온지도 2016년 기준으로 40년을 맞았다. 기사. 포털 사이트에 기록된 필모그래피만 해도 무려 121편. 한국 현대영화 역사의 산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6년 11월 25일, 팩트iN스타 스타 인터뷰에 출연했는데, 스타 인터뷰 컨셉이 기본적으로 오픈 스튜디오에서 아이돌을 모아놓고 예능형 인터뷰를 하는 걸 감안해 보면 상당히 특이한 경우다. 게다가 오픈 스튜디오가 아니라 패널로 출연해서 인터뷰했다.

2017년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카페 ‘강동 리본(Reborn) 센터’를 연 서울 강동구청에서 ‘리본 봉사단’으로 위촉되었다. 기사.

2018년 8월 11일,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역시 주연을 맡은 정재영이 한국에서는 첫 번째 남우주연상 수상이고, 기주봉은 두 번째로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깡패 두목 역할로 적합하다는 평이며, 작고 단단하지만 카리스마있고 리더십이 강한 인상과 목소리로 깡패 두목의 역할 시 몰입도를 끌어올려주는 역할이 인상적이다.

3. 출연작

3.1. 영화

3.2. 드라마

3.3. 연극

4. 사건 사고

4.1. 대마초 혐의

2017년 6월 12일, 대마초 혐의로 인하여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또한, 동료 배우인 정재진은 2009년에 대마초 혐의에 걸려 KBS, MBC 출연금지 명단에 있으며, 이번에 기주봉과 같이 걸리면서 구속됐다. #. 단, 경찰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으로 구속된거라 경찰서에 구속된 것이었고, 약 2주 후 검찰에서 신청한 구속영장(발부 시 구치소행)이 기각되어 풀려나서 오래 있지 않았다. 1년 뒤, 집행유예가 나와서 다시 구속되지도 않았다.

참고로 기주봉은 1991년에도 대마초로 구속된 적이 있다. #

5. 여담

6. 경력

7. 수상 내역



8. 명대사

전에도 다 잡은 강기택이를 자네 때문에 놓쳤지 아마??? 괜히 또 일 망치지 말고 조용히 엎어져 명령이나 기다려!!!!
튜브에서 장도준(김석훈)이 후미기관실에 있다는 것을 알고 형사반장(임현식)이 지시 내리는 중에 끼어들면서 한 말.

[1] 1952년 9월 4일생. [2] 배우 김병옥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연극배우 시절 가장 고마웠던 인물로 기국서를 찾았다. 40대 초반까지도 연극계에서 큰작품의 주연을 못하고, 규모가 작은 작품을 하거나 큰작품에서는 단역만 많이 했던 김병옥을 대규모 연극작품 '맥베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해준 인물이라고 한다. 동료배우들 중에 당시 대규모 공연의 단독 주인공 경험이 적었던 김병옥의 주연캐스팅에 대해 불만을 갖고 기국서에게 몇번씩 항의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기국서가 끝까지 밀어붙였다고... [3] 처음으로 더빙한 작품이며, 원작은 전문 성우 탁원제가 맡았다. [4] 29세손 서(舒) 항렬. 족보명이 기방서(奇邦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