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omance의 프랑스어 발음 표기
자세한 내용은 로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유럽의 민족 구분
자세한 내용은 라틴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로망스어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1.2.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바이올린 로망스
자세한 내용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작품 세계 문서 참고하십시오.2. 드라마 로망스
자세한 내용은 로망스(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3. 밴드 PENICILLIN의 싱글 ロマンス
자세한 내용은 ロマンス 문서 참고하십시오.4. 클래식 기타 연주곡 사랑의 로망스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 로망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 영화
2006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감독은 문승욱. 주연은 조재현, 김지수.
6. 윤태호의 만화
노인들의 일상을 묘사한 윤태호의 만화. 스포츠 신문 굿데이[1]에 2002~2003년에 연재됐었다. 제목 로망스는 당연히 로맨스의 뜻도 있지만 老忘스 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윤태호 특유의 해학이 살아 있는데 개그만화지만, 노인의 삶을 상당히 세밀하게 관찰했고, 노인의 시각에서 본 일상이 잘 묘사되어 있다. 연재 종료후 연재분 중 일부가 단행본으로 나왔다.
7. 온리전
성인물을 주제로 하는 성인 전용 동인행사이다. 특이하게 69회부터 시작하여 68, 67 식으로 숫자를 줄여나가는 식으로 개최된다.자세한 내용은 온리전 문서
의
나무위키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온리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웹소설
모히레시엔 태후와 그라세우스 황제는 불구대천의 원수다.
모히레시엔 태후는 아들 율리우스를 내세워 왕위 찬탈을 노리지만 패배하고
율리우스는 이복형인 그라세우스의 손에 참수된다.
그러나 그라세우스는 모반의 주범인 모히레시엔 태후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데…….
***
“당신의 등을 본 사내들의 눈을 질투해. 당신의 푼 머리에 닿을 타인의 손을 질투해.
당신의 미소를 받을 어떤 자를 질시해. 믿지 않겠지만 실로 그러해.”
그란셀은 천천히 고개 숙여 다시 그녀의 손을 잡았다.
유일하게 허락된 손등에 입술을 묻었다.
그가 잡은 그녀의 손을 놓기 싫어서, 그의 입술과 닿은 손등을 내주기 싫어서 오래도록 그리했다.
“나 아닌 사람에게 웃어주지 마요, 나 아닌 사람에게 등을 보이지 마요,
나 아닌 사람에게 손을 허락하지 말아요, 나 아닌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 말아요.
모히렌, 모히레시엔, 당신의 얼어버린 마음에 누구도 들이지 말아요.”
심지어는 나마저.
이루어질 수 없다면 누구든. 그것이 누구든.
세상 모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라 해도
모히레시엔 태후는 아들 율리우스를 내세워 왕위 찬탈을 노리지만 패배하고
율리우스는 이복형인 그라세우스의 손에 참수된다.
그러나 그라세우스는 모반의 주범인 모히레시엔 태후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데…….
***
“당신의 등을 본 사내들의 눈을 질투해. 당신의 푼 머리에 닿을 타인의 손을 질투해.
당신의 미소를 받을 어떤 자를 질시해. 믿지 않겠지만 실로 그러해.”
그란셀은 천천히 고개 숙여 다시 그녀의 손을 잡았다.
유일하게 허락된 손등에 입술을 묻었다.
그가 잡은 그녀의 손을 놓기 싫어서, 그의 입술과 닿은 손등을 내주기 싫어서 오래도록 그리했다.
“나 아닌 사람에게 웃어주지 마요, 나 아닌 사람에게 등을 보이지 마요,
나 아닌 사람에게 손을 허락하지 말아요, 나 아닌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 말아요.
모히렌, 모히레시엔, 당신의 얼어버린 마음에 누구도 들이지 말아요.”
심지어는 나마저.
이루어질 수 없다면 누구든. 그것이 누구든.
세상 모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라 해도
로망스 | |
글 | 안경원숭이 |
분류 | 웹소설, 로판소설 |
발행자 | kwbooks |
연령등급 | 전체이용가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