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d54390><table bgcolor=#fff,#191919><bgcolor=#d54390>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54390><rowbgcolor=#d54390><width=50%><)> ||<width=50%><(>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죠죠 측 | ||||
죠타로 일행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히로세 코이치| |
[[키시베 로한| |
[[쿠죠 죠타로/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히로세 코이치 | 키시베 로한 | 쿠죠 죠타로 | |
죠스케 측근 | |||||
[[히가시카타 토모코| |
[[히가시카타 료헤이| |
[[죠셉 죠스타/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시즈카 죠스타| |
[[스기모토 레이미|]] | |
히가시카타 토모코 | 히가시카타 료헤이 | 죠셉 죠스타 | 시즈카 죠스타 | 스기모토 레이미 | |
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 | |||||
초반부 | |||||
[[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야마기시 유카코| |
|
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야마기시 유카코 |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오토이시 아키라| |
[[쥐(죠죠의 기묘한 모험)| |
[[얀구 시게키요| |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오토이시 아키라 | 쥐 | 얀구 시게키요 | ||
중후반부 | |||||
[[키라 요시카게| |
[[츠지 아야| |
[[키라 요시히로| |
[[오오야나기 켄|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
키라 요시카게 | 츠지 아야 | 키라 요시히로 | 오오야나기 켄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죠죠의 기묘한 모험)|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키노토 마사조| |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키노토 마사조 | |
기타 | |||||
[[오쿠야스의 아버지| |
[[카와지리 코사쿠| |
[[카와지리 시노부| |
[[카와지리 하야토| |
[[이름 모를 불량배| |
|
오쿠야스의 아버지 | 카와지리 코사쿠 | 카와지리 시노부 | 카와지리 하야토 | 이름 모를 사나이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카와지리 시노부 [ruby(川, ruby=かわ)][ruby(尻, ruby=じり)]しのぶ|Shinobu Kawajiri |
|||
CV |
시마무라 유우 (嶋村 侑) 《 Part 4 TVA》 |
||
해외판 성우 |
제니퍼 로시 (Jennifer Losi) 《 Part 4 TVA》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프로필 | ||
이름 | 카와지리 시노부 | ||
종족 | 인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clearfix][clearfix]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2. 설명
|
남편인 코사쿠와 만난 것은 대학생 시절로, 당시 코사쿠는 대학에 다니면서 키도 크고 잘생긴데다 주변 친구들이 '과묵해서 멋있다'라는 평판이 좋은 사람이었기에, 주위에 과시하기 위해 사귀고 있었다. 하지만 과시욕 강한 시노부는 조용하고 재미없는 성격인 코사쿠의 성격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덜컥 임신해버리는 바람에 결혼하게 되어버렸다. 비록 술주정을 부린다거나 때린다거나 하진 않고 돈도 박봉이긴 하지만 꾸준히 벌어오기에 '최악'은 아니긴 했지만, 맨날 일, 식사, 목욕, 수면밖에 머리에 없다며 투덜거렸다. 거기다 아들 하야토도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음침한 성격이라 권태감에 빠져있었다.
애완동물로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원래 키우면 안되는 집이지만 집주인 몰래. 뭐 집주인도 어느 정도 눈치채긴 했지만 말이다. 나무 쪽의 창문을 열어놓고 들락날락거리게 하는 걸 보니 몰래 키우느라 반 쯤 길고양이처럼 자주 돌아다니는 녀석인 듯.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서 어느 날 집으로 난입한 고양이에게도 우호적으로 접근하려 했었는데... 이 고양이 때문에 겪는 일은 후술.
3. 작중 행적
키라 요시카게는 시게치에게 정체를 들켰다가 살해한 것 때문에 죠죠 일행에게 추적당하고 있었다. 결국 잡히려던 찰나 지나가던 시노부의 남편 코사쿠를 납치하고 살해, 아슬아슬하게 츠지 아야의 신데렐라의 능력으로 그의 외모와 신분을 훔치고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시노부는 코사쿠로 변장한 키라 요시카게와 함께 살게 되며 처음 등장한다.
|
|
그 뒤로도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기는 커녕, 매력적으로 느끼며 어떻게든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4] 그동안 워낙 서로 차갑게 대하던 것 때문에 금방 다시 가까워지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계속 시노부는 남편에게 다가가고, 남편으로 위장한 키라는 성벽(여성을 살해하고 손 자르기) 때문에 피하느라 애를 먹는다. 시노부 본인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실제로 키라에게 덮쳐지기(살해당하기)직전까지 갔었다.[5]
|
이렇게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결국 진실을 눈치챈 카와지리 하야토의 분투로 또 다시 죠죠 일행에게 정체가 들통난 키라 요시카게가 앰뷸런스에 깔려 죽으면서 상황 종료. 이 때 키라의 얼굴은 사고의 여파로 완전히 날아가 알아볼 수 없었으나, 죽기 직전 근처에 있던 여의사에게 자기 자신의 이름을 키라 요시카게라고 밝히고 죽었고, 의사들도 치아 대조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겠다고 했으니 그 자리에서 죽은건 키라 요시카게로 밝혀지며 결국 그의 원본이었던 코사쿠는 실종된 것이 되어버렸다.
결국 중반부터 키라의 정체를 눈치챈 하야토와는 달리,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그저 하염없이 남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새드 엔딩을 맞이한다. 그래도 마지막에 "너 요즘 키 큰 것 같다?"라며 하야토에 관심을 가지게 된 모습에서 한 줄기 희망을 볼 수 있을지도.
4. 기타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30~33세 언저리로 추정된다. 대학시절 코사쿠와 사귀다가 혼전임신으로 하야토를 가져버렸지만 미성년 시절 사고쳐서 생긴것이란 언급도 없는데다 만약 사고를 쳤다고 해도 임신 기간을 생각한다면 하야토를 낳은건 성인이었을때 일것이다. 작중 시점으로 하야토가 11살인것을 고려하면 11-12년전 대학생이었을테니 현 시점으로 30~33세로 추정된다. 대학 동기 혹은 선배로 추정되는 남편인 코사쿠 또한 30~35세로 추정된다.일각에서는 4부의 또 다른 히로인으로도 불린다. 꾸미지 않은 모습만 봐도 예쁜 편에 속하며, 하는 행동들도 상당히 귀엽다. TVA판에서는 그 장면에서 특유의 미친 작화보정을 받았다. 게다가 점차 남편에게 헌신적으로 변해가며 아들도 귀찮아하던 성격이 초기에 비해 꽤 부드러워져서[6] 이에 매력을 느끼는 독자들도 있다. 사실상 홀리 죠스타와 더불어 인처 모에 취급.
애니 26화 예고에서는 특별 출연해 그동안 대화를 하지 않아서 이제 코사쿠(키라)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를 고민하다가 곧이어 긴장풀고 말을 거는데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한다. 이때 정색하면서 어째서냐라고 대답하는 코사쿠(키라)가 압권.
여담이지만 등장할 때마다 물방울무늬가 들어간 의상을 입고 있다.
4.1. 키라와의 관계
|
시노부를 고양이풀에게서 구해준 뒤 고양이풀이 선인장을 터뜨려 공격했을 때, 선인장 가시가 그녀의 눈에 박히지 않은 걸 보고 순간 안심하는데, 자신이 타인을 걱정했다는 점에 놀랐다. 곧바로 '지금 그녀가 죽으면 자신의 정체가 들킬 수 있으니 그런거다'라며 애써 얼버무리고 넘어갔지만[7], 진짜 아니었으면 이런 장면이 나오지도 않았을테니.
평범하게 서로 사랑하며 지내는 것도 '평온한 삶'으로는 전혀 나쁘지 않으니, 만약 정말로 들키지 않고 제2의 삶을 살았더라면 진짜로 만족했을지도 모른다.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170556,#010101>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등장인물 |
[1]
스탠드 능력인
킬러 퀸으로 가방의 자물쇠를 아주 작은 규모로 폭파해서 자물쇠를 풀고 돈을 훔친 것이라 일반인인 시노부는 그가 어떻게 한 것인지는 몰랐지만, 집주인의 가방이 열려있는 걸 보고 알아챘다.
[2]
다르게 본다면 원래의 코사쿠가 얼마나 무기력한 인간이였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범죄나 사소한거일지라도 하여튼 뭔가를 '했다'는 점에서 감동을 받을 정도이니...
[3]
죠죠 일행에게 잡힐 뻔 했다가 도망친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시노부를 죽였다간 당연히 그들의 눈에 띄게 되기 때문이다. 앞서 집주인도 자기 돈을 훔쳐서 건네주는 식으로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간 것도 같은 이유 때문.
[4]
실제로 첫 등장 까지만 해도 파자마에 핀으로 대충 머리를 정리했던 모습에서 지갑을 훔치는 남편을 보고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이후부터 옷과 머리를 단정하게 꾸민 상태로 나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야토의 말로는 평소에 안하던 화장도 하고 옷도 예쁘게 입는다고.
[5]
한참 살해 욕구를 참고 있었던 키라(코사쿠) 앞에서 샤워후 타월만 걸치고 나온다던지 슬슬 자자면서 키라앞에서 대놓고 옷을 벗었다. 그것도 꼬시는 티 팍팍 나도록 에로하게 벗어댔다. 이상성욕자인 키라는 물론이고 정상성욕을 가진 일반인이라도 덮칠만한 정도로 꼬셔댔다. 말 그대로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팔 뻔한 것. 키라의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평온한 삶"에 대한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대목이기도하다.
[6]
애초에 남편인 코사쿠는 일, 식사, 잠 밖에 모르는 재미없는 성격에 아들인 하야토는 인사조차 하지 않는 음침한 성격이었던지라 이런 상황 속에서 성격이 부드러워지는 건 쉽지 않다.
[7]
원작에서든 TVA에서든 저 독백을 할 때 '~이기 때문이다.' 같은 확신을 가진 어조가 아니라 '~이기 때문일 것이다.'라는 자신도 확신을 못하는 투로 독백을 했다.